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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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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칭3. 지역구분4. 역사5. 인구6. 교통7. 자연환경8. 이동통신망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

Siberia
파일:external/www.sbras.ru/asia-map.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Extent_of_Siberian_traps_german.png
순수한 지리적 의미의 시베리아 시베리아 대부분은 시베리아 트랩이다.
러시아의 중앙부를 관통하는 지역이다. 대체적으로 우랄 산맥 이동, 연해주 이북까지의 영역으로 치며[1] 추운 기후로 유명하다. 사실 시베리아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부 시베리아는 1년 내내 춥지 않고 여름에는 덥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베리아가 워낙 대표적인 추운 지역으로 이미지가 박혀 있어 남북극처럼 1년 내내 추운 곳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2. 명칭

러시아어로는 Сибирь(시비리)라고 한다.[2] 어원은 튀르크 몽골계 국가인 시비르(Sibir) 칸국.[3] 시비르는 시베리아 타타르어로 ‘잠자는 땅’을 의미한다고 한다. 시비르 칸국이 수립되기 이전 이 지방은 항상 어둠에 둘러싸인 미지의 지방이라는 의미에서 암흑의 지방이라고 불렸다. 북한 문화어는 러시아어의 영향을 받아 ' 씨비리'라고 표기한다. 우연의 일치로 러시아어로 ‘북쪽(северу)’을 뜻하는 단어의 발음과 비슷하다. 참고로 철자는 Север, 발음은 철자를 따라서 한국어로 옮기면 세베르에 가깝다. 반면 영어권에서는 '사이비어리어 혹은 사이베리어(saibíəriə)'라고 발음한다. 선비족[4]이나 실위족[5]의 이름의 발음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있으나, 이 설보다는 투르크계 시비르족, 시비르 칸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

3. 지역구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90px-Siberia-FederalSubjects.png

시베리아의 구분. 붉은색은 시베리아 연방관구[6]이며, 진한 주황색은 지리적 의미로 '시베리아, 극동을 포함하는 밝은 주황색은 역사적 의미로 '시베리아'이다.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눈다. 면적 자체는 동시베리아가 가장 크지만 자원, 주거환경, 지정학적 가치는 서시베리아와 극동이 더 높게 평가받는다. 극동의 경우 러시아 극동을 참조.

4. 역사

시베리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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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바이칼 호 퉁구스 우랄계 제족들 흉노 훈족
중세
유연 돌궐 위구르 제국 키르기스 몽골의 지배 킵차크 칸국 오고타이 칸국 차가타이 칸국 원나라
암흑의 지방
근세
시비르 칸국 러시아의 침략
근현대
제정 러시아 러시아국 젤레나 우크라이나 극동 공화국 퉁구스 공화국 소련 러시아 }}}}}}}}}

시베리아의 역대 부족, 국가 및 지도자 연표

시베리아는 인구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러시아가 자국의 영토로 비교적 쉽게 편입할 수 있었다.[8] 농사를 짓기 힘들다보니[9] 고시베리아계 종족, 튀르크- 몽골계 민족, 또는 퉁구스 계통의 종족 등 주로 수렵과 채집 또는 유목을 하는 종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의 인구를 다 합쳐도 20만-30만명 정도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중국 대륙이나 중앙아시아 등지로 인구가 유출되기 일쑤였다. 그러다보니 세력을 떨칠 만한 중앙집권적 나라들이 나타나지 못했고, 몽골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러시아는 1천만명이 넘는 인구 수를 바탕으로 시베리아의 종족들을 죄다 복속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쉽게 집어먹을 수 있는 땅은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시베리아는 실제로 그런 경우에 속했다. 개발을 하려면 일단 사람이 있어야 하지만 러시아인들이 당최 시베리아로 이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이 잘 안 돼서 애를 먹어야 했는데, 제정 러시아 초기에 정주민들을 보내 개발을 해보려고 했지만 하나같이 "여기는 춥고 척박해서 도저히 사람 살 곳이 아님"을 외치며 징징대는 통에[10] 개발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던 것. 그래서 초기에는 그 시베리아의 넓은 영역들을 러시아 제국이 죄다 통제했던것은 아니었고, 기존에 주거하던 시베리아 원주민들이 이전의 삶을 유지한 채 그대로 살거나 군인, 나무꾼, 사냥꾼, 상인, 카자크 정도가 오갈뿐인 동네도 많았다. 즉 그야말로 서류상으로만 국토였던 셈이다.

그래서 낸 묘안이, 정치범이나 정적 같은 사람들을 시베리아로 귀양보내는 '시베리아 유형'이다. 그래서 제정 러시아 혁명가 치고 시베리아 한번 갔다 오지 않은 자는 드물었다. 블라디미르 레닌은 시베리아 유형지에서 동료 여성 혁명가와 결혼했으며, 이오시프 스탈린부터 수많은 혁명가들이 로마노프 왕조에 저항하다가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 죄수들이 유형지에서 모여서 아예 마을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부분 짜르 시절의 정치범들이라, 유형자들 주제에 그 후손들의 교육 수준도 높았다. 제정 러시아 시절 끌려갔던 혁명가들은 러시아 혁명을 일으켜 자신들을 시베리아로 보낸 자들을 다 쓸어버리지만, 그들도 정권을 수립하자 반체제 인사들을 이곳으로 보냈다. 소련 시절 대표적인 유형인사로는 반체제 소설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있다.

이 외에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포로로 잡힌 독일국방군 무장친위대원들도 시베리아 개척에 동원되었다. 이미 대전 말기에 독일군들의 구호가 Sieg oder Sibirien(승리 아니면 시베리아)일 지경이었다. 약 120만명이 그 곳에서 강제노역과 거친 환경 때문에 사망하였다. 1955년 9월 12일에 콘라트 아데나워 니키타 흐루쇼프 사이의 치열한 논의 끝에 서독 소련 사이에 국교정상화 협상이 타결되어 살아남은 독일군 포로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역설적으로 탈출도 쉬웠다. 당연히 아무 준비 없이 탈출하면 얼어 죽고 굶어 죽었겠지만, 제정 러시아 시대의 유명한 혁명가 치고 시베리아 안 가 본 사람이 드물고, 탈출에 실패한 사람도 드물다. 어떤 비범한 독일군 포로의 경우 소련 최동단인 베링 해협 근방에 있는 수용소에서 탈출하여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중앙아시아를 찍고 소련-이란 국경을 넘어서 탈출하기도 했다.[11] 탈출 방법도 '가장 가까운 역에 가서 가짜 신분증으로 기차에 탄다'거나 '마차 썰매를 준비해서 올라타고 광활한 시베리아를 질주한다' 등... 왠지 몹시 당당하다. 즉, 탈출이 쉬웠다는 건 단순히 빠져나가기 쉬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감시를 피해 탈출 과정에서 얼어 죽거나 굶어죽지 않고 장거리를 이동할 준비를 갖추기 쉬웠다는 뜻이다.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철저한 감시를 받은 네차예프 같은 인물이 있긴 한데, 이 경우는 간수를 패서 독방에 처박힌 경우라 애초에 탈출을 도모할만한 개발사업 노동현장에 투입도 안 됐다.

아무튼 그 덕분에 시베리아의 많은 인프라들은 대개 죄수들의 작품이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노동자보다는 죄수들이 주가 되어 깔았다. 철도공사는 1891~1892의 2년간 이루어진 것을 시작으로 1897년 일부가, 1905년 전부 개통되었다.

인구면에서도 철도 개설 이전 시베리아 총인구는 제정 러시아의 인구[12] 가운데 고작 500만에 지나지 않았고, 오늘날처럼 시베리아 땅에 인구 수십~백만 규모 도시가 들어선 것은 철도 부설 이후이다. 요즘은 많이 나아진 편으로 러시아 제3의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와 제4의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가 모두 시베리아에 있는 대표적인 도시다. 그나마도 시베리아의 도시 농촌 인구 비율은 7:3이다. 그나마 좀 늘어나서 지금의 3천만. 근데 이 인구도 시베리아 면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적은편에 속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두 도시는 모두 시베리아 남서부에 있는 도시들[13]로, 좁은 의미에서의 시베리아도 타이미르 반도 같은 북부는 알래스카보다도 더한 맨땅이다. 넓은 의미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같은 남쪽 끝자락 도시들과 야쿠츠크 같은 자치 공화국과 주 수도(주도)들을 제외하면 빈땅이나 마찬가지다. 추코트카 캄차카 반도고속도로조차 지나지 않는다.

천연자원도 마찬가지. 과거부터 줄곧 풍부한 천연자원이 분포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지만 시베리아 지역의 인구 감소와 낙후된 교통 인프라 기후적 여건 때문에 개발에 종사할 사람도 없고, 자원 개발 난이도도 높다. 심지어 러시아 혼자서는 개발이 힘들거라는 그림의 떡에 가까운 절망적인 전망까지 나올정도.[14] 괜히 한국, 중국, 일본 심지어 러시아와 티격대는 서방에게도 러시아가 툭하면 극동시베리아 개발에 참여하지 않겠냐며 시베리아 극동 개발 영업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진척되면서 개발이 점점 쉬워질 전망이다. 2080년에는 거주 가능 지역이 5배 증가하게 된다. 물론 좋은 의미인지는 미지수다. 출처 사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러시아 당국에서 처음에는 지역개발에 도움이 된다며 좋아라 했지만 영구동토층에 세운 석유와 가스 시추시설 등 인프라 시설들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망가지거나 사고가 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나고있는데다가 시설물을 개보수해서 쓰는데에는 돈이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거기에 영구동토 밑에 있던 메탄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모기들도 덩달아 늘어나고있는지라 마냥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벗어났다. 심할 경우 따뜻해지면 살기좋고 좋은 농경지는 커녕 상당지역이 메마른 황무지가 될 수도 있다.

5. 인구

인구는 대략 극동포함하여 3천만쯤이다.

6. 교통


교통은 철도 항공기에 의존하며, 도로 교통은 사정이 매우 좋지 않다. 시베리아의 대부분 지역은 사실상 도로를 통해서 접근할 수 없다. 이는 시베리아의 기후 때문인데, 영구동토층이 아닌 지표면은 겨울에 얼었다가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면 땅이 풀리면서 이게 도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진흙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고품위의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시베리아의 강은 상류가 남쪽이고, 하류가 북쪽이다. 북쪽은 당연히 북극해이고, 1년 내내 물이 얼어 있다보니, 하류로 강이 원할하게 흐르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땅이 물을 계속 머금고 있는 상황이라, 건설을 하기에 매우 부적합하다.

다만 지표면이 얼어서 단단해지고, 눈이 오는 겨울에는 제설차가 쌓인 눈을 다져서 임시 도로를 만드는데, 이를 짐닉[15]이라고 부른다. 근데 이 짐닉을 해도 통행이 불편하다.

파일:ytsrena.jpg

다만, 이것은 도로 건설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지, 최근에는 건설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2000년대 들어 러시아는 시베리아 지역의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새로운 인프라를 대규모로 건설하고 있는데, 도로도 역시 포함된다. 라스푸티차 빈발 지역에는 아예 50 m에서 150 m 길이 콘크리트 파일을 촘촘히 박아서 노반을 확보한 후 그 위에 자갈과 토사를 얹은 뒤 포장도로를 건설한다. 이렇게 도로를 건설하면 라스푸티차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이 공법은 비용이 꽤나 많이 들기 때문에 간선도로급에만 적용하는데, 실제로 M56과 M58 고속도로는 이 공법에 따라 현대화되고 있다.

여기를 지나는 철도가 바로 시베리아 횡단철도다. 러시아 철도에서 운영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노선으로 유명하다. 적백내전 체코 출신 군인들의 진격 루트가 되기도 했다. 그나마 시베리아의 주요 도시들은 철도를 따라 늘어서 있어서 현대에는 사계절 언제든지 도시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시베리아를 지나는 러시아 연방 고속도로도 있다. M58은 시베리아 지역을 횡단하여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지며, M56은 아무르 주에세부터 마가단까지 이어진다. M58은 소련 시절 완전 포장도로로 건설되어 실제 고속도로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M56은 시베리아 내륙을 통과하는 도로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비포장 상태로,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지방도에도 못 미치는 상태였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의 FTP계획에 따라 2010년부터 도로 개량 및 포장 계획에 M56 전 노선이 포함되면서, 2018년 아무르 지역에서 야쿠츠크 구간까지 완전 개량 및 포장이 진행되었고, 2022년을 목표로 야쿠츠크에서 마가단 구간까지 공사 중이다.

7. 자연환경

파일:external/us.123rf.com/1772026-west-siberia-it-is-oil-region-the-road-through-marsh-on-oilfield-the-flight-a-bird-s-eye-view.jpg 파일:external/1.bp.blogspot.com/Siberia-skyview.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98px-Briddge_over_Tom_River_Siberia_Russia.jpg
도 있고 이런 곳도 있으며 도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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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산다. 다만 추울 뿐.
하도 춥고 척박해서 개발이 진척되지 않다 보니, 자연경관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 많다.

석탄이나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이러한 지하자원들은 미국의 삽질과 석유-원자재 가격 상승의 바람을 등에 업으면서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기도 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이라는 타이가가 여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벌목지로도 유명하다. 북한도 외화벌이를 위해서 벌목공들을 이곳에 파견하고 있다. 다만 1990년대 당시에는 벌목공들이 이탈해서 남한으로 오는 경우도 종종있었다. 벌목공은 3D직종이고, 감시원도 같이 붙이지만 북한 기준에서는 큰 돈을 벌어오는것이기 때문에 몇년간 고생하는것을 감수하는것이었는데 소련이 붕괴하면서 러시아의 경제사정이 급속히 나빠지다보니 벌목공들이 임금체불에 시달리다보니 이렇게 힘든일 하면서 개고생할바에 차라리 남한으로 가는게 낫다면서 이탈을 한것이다. 물론 2000년대에 러시아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다시 인기는 높아졌기는 했다.

8. 이동통신망

현재 시베리아 전역에서 러시아 대표 통신사급인 비라인, 메가폰 3G/ GSM으로 서비스 중이다. 땅이 넓거나 오지일수록 유선망보다 기지국 세우는게 싼 이동통신망이 발전하는 경향이 큰데 [16] 시베리아도 그 중 하나. 물론, 미개척지가 워낙에 넓어서, 근처 마을이 없는 곳은 기지국이 없어 전파 수신이 약하다.

하지만 비라인의 경우 비개척지 오지를 가도 길이 있는 곳 어디를 가도 이 통신사만을 잡혀서 시베리아 모바일 네트워크라는 별명이 있다. 만약 시베리아를 여행할 예정이 있다면 로밍은 비라인으로 하는걸 추천한다.[17]

옛날에는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마을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통신감도가 나빠졌다. 큰 마을도 아니고 조그만 마을이면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2분 정도 정차하는 기차역에서도 전화가 잘 안터진다. 같이 탄 러시아인들도 밖이 좀 마을 같다 싶으면 전화하기 바빴다.

하지만 2018년 기준으로 많이 개선되어 통화가 끊기는 경우가 없고, 심지어 웬만한 큰 마을에서 비라인 LTE가 터진다. 전파가 약해져봤자 2G 이하로는 떨어지는 걸 목격하기 힘들고 아예 도로가 없는 미개척지를 가야 전파가 끊길 정도로 시베리아 지역에 광활한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두고 있다.

9. 기타

파일:FS4VE9cWIAMG1bh.jpeg.jpg
유럽 연합의 지구 관측 프로그램인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이 촬영한 러시아의 이르쿠츠크 주, 사얀스크 북동쪽의 산불. 면적은 최대 14500헥타르로 추산된다.(지도 왼쪽 위 축척도 있다.) #

10. 관련 문서


[1] 캄차카 반도, 축치 반도는 넣는 건지 안 넣는 건지, 즉 극동인지 시베리아인지 모호하다. 일단 시베리아에 사는 민족들을 언급할 때 축치캄차카계 민족들도 언급되거나 베링 해협 같은 이야기 할 때 보면 넣는 것 같기도 하고... 연해주 또는 외만주를 뺀 "극동( 러시아 극동)" 자체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다. [2] 러시아어에서 몇 없는 ь(연음부호)로 끝나는 여성명사임에 유의. [3] Khan의 자음 발음이 K보다는 X(영어의 x가 아니라 - 이쪽은 IPA 발음기호에서는 그냥 ks로 표기한다 - 독일어의 ch 발음. 흔히 말하는 '가래 끓는 소리')에 가까워서 ‘한’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고 실제 현대 터키어는 한이라 발음한다. [4] 중국어 발음으로 센베이 [5] 중국어 발음으로는 스웨이. 그런데 이 스웨이를 러시아어로 발음하면 스베이가 된다 [6] 여기만 따져도 무려 아르헨티나를 통째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다. 여기서 바이칼 호수 우측 부랴티아와 자바이칼 지역은 극동 연방관구로 이관됐으므로 제외. [7] 투르크계인 야쿠트인들(45.5%. 러시아인 41% - 하지만 러시아어 사용자는 25%)의 땅으로 세계의 행정구역 가운데 가장 넓은 땅이기도 하다. 인구는 고작 95만이 살지만 총면적은 310만 km²로 한반도의 15배나 된다. 길이가 4400 km에 달하는 레나 강이 흐른다. 수도는 야쿠츠크인데, 세계에서 가장 춥기로 유명한 땅이다. [8] 대규모 반발이나 전쟁이 없어 편입이 쉬웠다는 뜻이다. 반대로 이 지역의 개척과 통치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편입해놓고도 대부분 기간 시베리아를 방치한 이유다. [9] 농업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대에는 시베리아 남부에서는 어느 정도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지만, 러시아가 처음 이 지역을 지배하기 시작하던 때는 훨씬 열악했다. [10] 당시 러시아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만 해도 겨울에 오질나게 춥다고 악명이 높은 곳이었다. 실제로 1883년에 무려 -35.9°C를 기록했고 2월 평균 기온이 -5.8°C이다. 위도가 훨씬 낮은 모스크바나 블라디보스토크 등보다는 따뜻했는데도 이랬다. 그런 곳에서 살던 사람들이 춥다고 할 정도니 말 다 한 셈이다. [11] 마지막 한 걸음까지로 영화화되었다. [12] 20세기 초반 1억 3천~1억 6천 추정되었다. 이미 1890년 1억 1천으로 1억 명을 넘었다고 추정한다. [13] 예카테린부르크 우랄 연방관구라 시베리아라고 하기엔 너무 서쪽이고 시베리아의 최대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는 좀만 남쪽으로 가면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이라 여전히 서부인 건 마찬가지다. [14] 2016년 한국 외교부에서 파악한 결과 극동시베리아 지역의 석유·가스등 에너지 개발율은 인프라의 미비로 1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개황 [15] 임시로 만든 길이기 때문에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짐닉을 이용할 때는 관할 경찰서에 필히 신고해야 한다고 한다. [16] 몽골이나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표적이다. [17] 다만 도시권에서만 이동할 경우에는 MTS가 좀 더 낫다. [18] 그래서 본국인 러시아에서는 아무르 호랑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19] 경기도 면적의 2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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