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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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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개요 | 데 쥬레( 제국과 왕국) | 직할령 | 음모 및 파벌 | 외교 | 법률 | 디시전 | 자문회
문화 | 종교 | 기술 | 전쟁 | 군사
능력치( 트레잇) | 교육 | 단체 | 유물 | 혈통 | 불가사의
가문 및 추천인물 | 시나리오 | DLC | 도전과제 | 브론즈맨 | 콘솔 명령어 | 모드


1. 모드(MOD)

크루세이더 킹즈 2는 유저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 내 각종 시스템 수치를 변경하는 것에서 부터 지도를 바꾸거나 이벤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수정이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인 파라독스 포럼 #에서 모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드가 크게 활성화된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장르적 한계에 따른 유저 수가 적은 것도 원인 중 하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잦은 패치와 DLC 발매로 인해 모드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발매 초기만 해도 여러 모드들이 제작되고 국내에도 소개되었지만 패치 및 DLC 발매로 인해 모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모드 제작자들이 지원을 중단해버리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모드 제작에 도움이 되는 글로 다음 카페 Europa Universalis의 tacitus는 유저가 연재한 글이 있다. #

1.1. A Game of Thrones(AGOT)

1.2. Historical Immersion Project(HIP)

# : CK2+와 같은 완전 오버홀 모드. CK2+에 비해 훨씬 무거우며 무거운 만큼 더 현실에 가깝다. 특히 Historical이라는 명칭만큼 프로빈스들이 역사에 맞게 더 잘게 쪼개져있으므로 사양을 많이 탄다. 다만 인도의 경우 인더스강 유역을 제외한 동인도, 남인도가 잘려나갔으며, 위구르 지방 일부를 제외하고 동쪽은 잘려나가있다. 프로빈스에 맞게 지역별 문화도 세분화되었으며 각 문화에 대응하는 상비군과 문화 전술도 들어있다. 설치는 HIP.exe를 실행시킨다음 나오는 내용대로 누르면 된다. 언어설정이나 그런 것들이 나오는데 디폴트로 즐기고 싶다면 엔터를 계속 누르면 된다. 그렇게 되면 SWMH 모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디폴트 값이며 여기서 설명하는 지도가 나온다. 개발자들이 상당한 코딩 능력자인지 모드를 일반적인 모드 코드가 아닌 CK2와 호환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해 놓아서 모드 개조는 사실상 불가능. 특이 사항으로 이벤트를 처리하는 AI로 사용되는 여신 캐릭터가 존재한다.[1] CK2+나 HIP나 동로마 제국의 작위명은 상당히 부정확한 편.[2] 또한 특이한 점으로는, 사를마뉴 시대를 잘라냈다, 그러므로 시작점은 (바이킹 확장팩을 가지고있다면) 867년이다. 개발자의 의견으로는 매우 역사적으로 사를먀뉴의 시대에 부정확한 정보가 많고 거의 전설과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역사적인 인물들의 정보가 꽤 부정확하거나 아니면은 개발자 개인의 견해가 들어간것이 많이 보인다. CK2+에 비해 더욱 밸런스적으로 우수하고 프로빈스가 역사적 고증에 맞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벤트 및 디시전들이 매우 알차다. 북마크들도 기본 크킹보다 더 많이 세분화 돼있으며, 유럽의 중요시기들을 다 플레이 할수있다. 또한 긍정적인 트레잇에도 일부 단점을 넣고 매우 안좋던 트레잇에도 여러 이점을 넣는 등 밸런스를 맞췄다. 이슬람 전용 트레잇도 몇가지 생겨났으며, 특정 이단이 일정 이상 영토를 확보하면 콘클라베 등을 거쳐서 정식 종교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 이슬람도 보통 칼리프를 옹립하게 되면 정통으로 올라간다, CK2+ 개발진들이 HIP으로 넘어온 이후 CK2+의 대관식 이벤트나 파벌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이런 내용 덕택에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되지만, 유로파의 메죽 모드가 가진 단점과 비슷하게, 사양이 낮으면 하기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렉의 수준이 급상승하며[3] 한글 패치가 없어서 입문하기가 까다로우며 다른 모드들과 병행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들로 꼽힌다.

1.3. Age of Faith 계열

1.4. 기타

인도의 혼란은 구현되지 않고 1337년 북마크와 동일한데. 투글르크 왕조가 아직 남아있음에도(1420년 멸망) 단절상태인건 아쉽다.
끈질기게 남아있는 티베트의 푸르갈 왕조는 여전하며, 원나라가 망하지 않고 아직 중국황제로 나와있는데 황제의 나이가 37년 북마크의 그분이라 오류가 심하다. 황금씨족은 토크타마쉬 칸과 몇몇등 주치 울루스를 제외한 나머진 전멸했는데, 모굴 칸국이 구현되지 않아 아쉽다.

( 넥서스 플러그인 포함.
* Warhammer Geheimnisnacht : 워해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모드. 크킹위키
* Warcraft: Guardians of Azeroth: 워크래프트 기반 모드.
* Warcraft: Draenor, the Savage World 워크래프트 모드의 파생 모드로 드레노어 행성에서 플레이할 수있다.
* Sanguo: 삼국지 모드.
* Four Nations: 아바타 아앙의 전설 모드. 2020년 5월 30일 기준으로 Holy Fury와 호환이 되게 되었기에 이전 버젼 처럼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 Cultural Bonuses : 문화 보너스 모드. 각자 고유 문화마다 보너스를 주는 모드이다. 가령 프랑스는 기병 징집율이 높아지고 그리스 문화와 로마 문화는 상비군 캡 비율이 올라가는 식이다.
* Fallen Skyscraper: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된 25세기 한반도를 다룬 모드( 로컬).
637년 북마크도 있지만 사산조가 망가져 플레이는 비추천이다.

* 633 rising of islam
이슬람/정복을 다룬 모드,동로마제국의 판도중에서 세상이 말을 멈췃을때의 연도 이동과 570년 모드 다음으로 로마제국의 판도가 제일 큰 모드이다.
이슬람의 초대 정통 칼리프인 아부 바크르가 주인공이다. 로마의 황제는 이리클리오스이며 사산조는 야즈게르드 3세이다.
이슬람의 가산 정복 이벤트와 페르시아 정복 이벤트가 구현되어 있고 송첸감포를 직접 플레이 할수 있다.
인도 북부에는 바르다나 왕조의 하르샤 황제가 기지개를 피고 있고 중부 아프리카에서는 가라만테스 왕조가 무너져서 여러 소국들로 나뉜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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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U4의 메죽 모드도 비슷하게 이벤트 처리전용 국가와 프로빈스가 있다. 이것은 역설사의 모든 게임이 사실상 이벤트로만 명령어 처리가 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2] 개개의 작위명 자체는 옳지만, 하위에서 상위로 올라가는 작위명들이 순서가 맞지 않거나 부적절하거나 그렇다. 특히 왕국급 지방관령은 카테파네이트여야 하는대 양대 모드 모두가 다른 이름을 쓴다. [3] 초기 설치시에 인도 전역과 아프리카 내륙 지방을 삭제하는 miniSWMH를 추가로 설치하면 그나마 감소 가능 [4] 8500명쯤 되는 중기병 부대 [5] 단, 아나톨리아가 멀쩡한 시나리오에만 존재하고, 아나톨리아가 날아간 알렉시아드에는 아르콘토풀레만 있으며, 라틴 제국 시나리오에는 당연히 바랑기안 가드만 있다. [6] 알렉시오스가 창설한, 아콘이라고 퉁처서 불려지는 각종 관직자, 지휘관들의 고아들을 모아 훈련시켜 만든 정예 부대로 강력한 중기병으로 활약한다. 특히 시작시 3000여명만 주어지지만 돈을 더 내면 6500명까지 늘어나는 엄청난 사기성을 자랑한다. [7] Italo-Roman 등 [8] 서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은 기본적으로 구성이 동일한 상비군과 전용 용병을 가진다. 이름만 라틴식이냐 그리스식이냐 차이일 뿐. [9] 그냥 제국이라면 다 겁나 쎄다. 다만 모더들이 신롬을 흑역사 쯤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전용 이벤트와 디시전이 거의 없는 신롬만 약하다. [10] 그리고 동로마 봉신들은 제국 쿠데타 음모 시전이 가능해서 봉신 관리 잘못하면 나라가 엎어진다. [11] MR 모드가 정식판이 나오면 MR과 PA가 CK2 유이의 비잔티움 작위명 고증 모드가 될듯하다. [12] 동로마 군사 시스템 구현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 중인데 이 시행 착오의 결과로 동로마가 정신나간 사기 국가가 되어버렸다. 일단 상당히 많은 너프를 받을 에정이긴 하다. [13] 그 PA 모드조차도 동로마의 제국 수복 명분이 바닐라와 동일하게 공작령 단위였는대, GR에서는 왕국령 단위다! [14] 신롬 취급은 PA와 마찬가지로 영 좋지 않다. 신롬도 개편할 예정이긴 한데, 별 인기가 없어서 개편이 한참 뒤로 미뤄젔다. 신롬 전용 정부와 봉신 용병을 추가하자는 정도로 이야기만 나온 상태. [15] 다만 이 과정이라는 것이 정말 괴랄하기 그지 없다. 동로마 제국의 황제와 혈연을 가저야한다는 조건도 붙어있다. [16] 무서운 점은 망명 정부 끼리도 제국 수복 명분을 때릴 수 있으며 심지어 동로마가 부활해도 다른 망명 정부가 부활 동롬을 제국 수복 명분으로 때릴 수 있다. [17] 동로마는 원로원 의석을 자문회석으로 가지고 있다. [18] 다만 아직은 황무지 취급. 일단 에티오피아 쪽만 개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