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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6-05 16:32:10

외국인 선수


1. 개요2. 한국 내
2.1. 상세2.2. 프로야구( KBO 리그)
2.2.1. 비용 문제2.2.2.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2.2.3. 역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목록
2.3. 프로축구( K리그)
2.3.1. 규정의 연혁2.3.2.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2.3.3. 역대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목록
2.4. 세미프로 축구( K3리그, K4리그)
2.4.1.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2.4.2. 역대 세미프로 축구 외국인 선수 목록
2.5. 프로농구( KBL, WKBL)
2.5.1. 2020-21 시즌 KBL 팀별 외국인 선수2.5.2. 역대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목록2.5.3. 혼혈/귀화 선수2.5.4. 2019-20 시즌 WKBL 팀별 외국인 선수
2.6. 프로배구( V-리그)
2.6.1. 20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2.6.2. 역대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목록
2.7. e스포츠2.8. 기타
3. 한국외
3.1. 미국, 캐나다
3.1.1. NBA3.1.2. MLB
3.2. 일본프로야구
3.2.1. 역대 외국인 선수 목록
3.3. 대만 프로야구 리그

1. 개요

해당 리그가 열리는 국가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외국에서 온 선수들을 말한다. 본 항목은 한국 프로리그의 외국인 선수 위주로 서술한다.[1] 한국의 여러 프로스포츠 리그는 소수의 외국 국적의 선수를 리그에 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 한국 내

2.1. 상세

KBO 리그(야구)는 2020년 현재 팀 내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3명 출전이 가능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한 두 명의 특급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2] 타 종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선수단 규모에 비해 외국인 선수의 TO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단들이 최소 1, 2 선발급 투수나 4번 타자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레벨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그 때문에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K리그(축구)는 2020년 현재 3+1+1(아시아 쿼터제 1명, 동남아 쿼터제[3] 1명 포함)이다. ## 한국 내 타 종목에 비하면 외국인 선수의 숫자가 많다고도 볼 수 있으나, 국적이 완전히 개방된 UEFA 소속 축구 리그와 비교하면 3+1+1 명은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K리그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 대부분은 공격수 내지는 센터백과 같은 팀의 중추를 맡고 있기 때문에 팀 전력이 약할수록 의존도가 더욱 심해진다. 최악의 경우에는 외국인 선수가 이적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적이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기도 한다.[4]

KBL(농구)는 외국인 선수는 2명 보유, 1명 출전[5]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선수들을 전부 사이드킥으로 만들어버리는 수준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무리 한국인 선수 라인을 잘 뽑았어도 외국인 선수가 폐급이면 우승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6] 아무래도 한국 리그의 특성상 용병들에게 매력적인 조건들이 많기에 리그 수준에 비해서는 과분할 정도로 질좋은 용병들이 찾아오는 편. 그럼에도 그저 NBA에 못가고 KBL에서 뛴다는 이유만으로 용병들을 저평가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데, 적어도 KBL에서 한팀의 메인 용병으로 뛰는 선수들은 NBA G 리그 기준 최소 주전~올스타급은 되는 선수들이다. 유럽이나 중남미에서 뛸 기랑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에이스 롤을 맡을 수 있는 KBL 등의 아시아 리그에서 더 좋은 페이를 받을 수 있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용병들이 많은 것.

V-리그(배구)은 오로지 1명 보유, 1명 출전만 가능하다. KBL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절대적인 리그인데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몰빵배구라고 불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가 종종 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경우는 특이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리그가 대한민국, 중국, 일본을 연고로 하는 팀을 주축으로 진행되기에, 이 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선수는 세 나라 중 어디에서 뛰어도 외국인율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한국인이 일본팀, 일본인이 중국팀, 중국인이 한국팀에서 뛰는 것은 얼마든지 허용된다.[7] 그리고 귀화 등으로 이중국적을 보유했다면 유리한 국적을 선택할수도 있다. 한국-미국 이중국적이라면 한국 국적으로 외국인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8] 같이 리그에 참가중인 러시아[9]는 러시아인 선수는 러시아팀 한정으로 외국인율에서 제외된다. 2018-19 시즌 한정으로 러시아 국적자도 외국인율에서 제외가 되어 당 시즌 하이원에서는 무려 6명[10]의 러시아인 선수가 뛰기도 했었다. 외국인 선수 신분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 3개 국가의 국적을 갖지 않은 선수에게 적용되며 2명만 보유할수 있다.

예전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용병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2010년 이후로는 언론에서도 용병이라는 표현 대신 '외국인 선수' 혹은 줄여서 '외인'으로 대체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돈받고 경기하면 한국 선수도 용병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그나마 한국인 선수는 한국에서 육성하고 관리하는 측면이라도 있어 한국내 리그를 뭉뚱그려 판단할 시 용병보다는 모병제 체제의 군인에 가까운데 반해, 외국인 선수는 당장 쓸 수 있는 즉전감만 불러오는데다가 구태여 한국내 리그에 적(籍)을 두지 않기 때문에 용병에 더 가깝고 처우도 그와 비슷하다.

KBO의 외국인 선수들은 골든글러브, MVP 등 각종 시상식에서 종종 차별을 받는다. 다만 한국인 선수들도 이해가 안가는 투표 결과나 경기 판정등에 시달리고 있으니 무조건 '외인만' 혹은 '외인이라서' 라고 전체 사안에 대해 평하는건 무리다.

한국의 모든 리그에는 외국인 선수의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K리그나 KBL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아예 한국 국적으로 귀화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 K리그는 데니스, 이싸빅(싸빅) 등이 있으며, KBL에서는 주로 혼혈 선수로 뛰던 선수들의 귀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승준, 이동준, 전태풍, 문태종, 문태영, 김민수 등이 있으며, 순수 외국인 선수 귀화로는 라건아가 있다. KBO리그에는 현역 선수가 귀화한 예가 아직 한번도 없다.[11]

2.2. 프로야구( KBO 리그)

KBO에서는 1998년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했으며 최초에는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를 거친 후 순위에 따라 지명하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하였다.[12] 당시에는 2명 보유, 2명 출전이었고[13], 2020년부터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확대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2023년 시즌부터 타자 1명, 투수 1명씩 육성형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서 퓨쳐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1 #2 신생팀이 1군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2년 동안[14]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1명 더 늘어난다.

3명 모두를 투수나 타자로 보유할 수 없으며 한 시즌 팀당 교체 한도는 2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단, 외국인이라도 유학을 와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록선수로 중등부 이상 야구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면 한국인 선수에 준하여 취급받는다.[15]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타이론 우즈, 펠릭스 호세, 제이 데이비스 등의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들로 인해 타자 외국인 선수가 대세였다. 특히 수비력보다는 확실한 장타력을 가진 선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비력보다 공격력이 훨씬 중요시되는 1루수 및 코너 외야수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KBO 리그가 전체적으로 투수진의 양적 질적 부족이 심화되면서 외국인 투수 2명을 뽑지 않으면 선발진 굴리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자 투수 2명이 대세가 되었다. 이 흐름을 시작한 것은 2007년 김성근 SK 와이번스. 그전까지도 두산 베어스나 삼성 라이온즈처럼 선발투수 2명을 꾸리는 팀은 있었지만 효율적인 전략이라기보다는 두산 베어스는 타격에 비해 비교적 투수력이 약했기에, 삼성은 선동열 감독이 투수야구를 좋아했기에 차용한 전략으로 팀컬러와 팀 상황에 맞춘 변칙적인 전략 정도로 평가되었으나, 2007년 김성근 감독이 외국인 2명으로 선발을 채우고 본래 그 자리에 들어갈 한국인 선수를 스윙맨으로 기용해서 선발도, 불펜도 강화하는 투수운용으로[16] 부임하자마자 한국시리즈 2연패를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고, 거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09년 기아. 전년도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이 막강 외인 원투 펀치를 앞세워 우승까지 차지하자 모든 팀이 외국인 선발의 위력을 깨달아 2010년, 외국인 용병타자는 클락과 가르시아 단 둘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급기야 12~13시즌은 전 구단이 투수를 2명 뽑게 되어 완전히 용병선발 2명은 KBO를 지배하는 메타가 되었다.

이후 리그가 9구단, 10구단으로 확장됨에 따라 14년부터는 외국인 엔트리가 3명으로 늘어났지만, 구단이 늘어난 만큼 경기수는 늘어났는데 1팀당 투수 풀이 줄어들어 외국인 선발을 2명 쓰지 않으면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상황으로 리그 환경이 변화했다. 그래서 여전히 선발투수2 타자1이 대세 조합으로 외인 불펜은 없고 타2투1은 몇몇 팀이 교체카드로 잠시 시도한 정도. 2020년도 역시 선발2-타자 1의 조합이 리그를 지배하는 대세 조합이다.

외국인 야수는 1루수 내지는 코너 외야수를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내야수(1루수 제외)를 선발한 적은 많지 않고 주 포지션이 포수인 선수를 선발한 적은 베탄코트나 로사리오 등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극히 드물다. 그나마 이 둘도 본래 포지션인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나 1루수로 사용했고. 그 외에도 엔젤 페냐 비니 로티노 등 포수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가 입단한 적도 있고 실제로 마스크를 쓴 적도 있는데, 모두 몇 번 정도 깜짝 기용에 그쳤고 아직까지는 KBO에서 외국인 선수가 포수를 주 포지션으로 시즌을 소화한 사례는 없다.

이는 언어 문제로 일단 투수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가장 크고, 외국인 선수 제도를 둘때부터 KBO리그에서는 수비력이 낮더라도 공격력, 특히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를 선호하는데 포수 포지션에서 그 정도로 타격능력이 뛰어난 타자는 거의 없는데다가 장타력이 뛰어난 포수는 NPB는 물론 MLB에도 흔하지 않기 때문에 타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외국인 포수는 KBO에 오지 않는다.

외국인 선수는 수비력보다는 장타를 가진 거포를 선호했으나, 2020년 들어서는 딕슨 마차도, 에디슨 러셀처럼 수비에 강점이 있는 외국인 영입 사례도 차차 늘고 있다. 특히 마차도는 호수비 행진으로 12승 투수에 비견할 만한 활약이란 평가까지 받았다.

KBO에서는 외국인 선수는 대부분 북미 마이너리그(AAA리그 혹은 MLB 40인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 위주로 선발한다. 외국인 선수 제도 초창기에는 AA 레귤러~AAA 하위급, 멕시칸리그, 독립리그 등에서 뛰는 선수[17]들을 데려오다가, 점차 AAAA급 선수나 AAA 특급 선수로 평균이 올라가고, 2019년 기준으로는 MLB에서 25인 로스터의 경계선에 있는 MLB 미니멈급으로 요구 수준이 올라갔다.[18] 2010년대 이전에는 일본인 선수를 뽑은 적도 있었지만, 멀게는 이리키, 가깝게는 가도쿠라나 다카쓰 등 대부분 활약은 확실하였으나 일본인 선수는 몸값이 비싸서 선호하지 않고,[19] 2019년 기준으로는 네임밸류보다 내구력을 생각한 20대 후반의 북중미의 젊은 선수를 선호하며[20], 시즌 중 대체 영입으로는 대만프로야구 출신의 선수도 선호하는 편이다. 도중 교체는 시즌이 진행중이라는 특성상 하루라도 빨리 투입해야 하는데 대만은 한국과 가까워서 스카우터들이 당일치기로 보러갔다 올 수 있으며, 시차가 1시간이라 없는 것과 다름없어 시차적응기간도 필요없이 짐 풀고 계약서에 도장찍은 다음날 즉시 투입이 가능하고, 용병들이 연단위가 아닌 월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원 구단에 이적료를 물지 않아도 되고 선수 자체의 몸값도 AAA보다 낮아 저렴하게 구멍을 메꿀 수 있으며 외인선수를 KBO나 NPB 방출선수로 많이 꾸리는 CPBL 특성상 동양야구에 익숙한 등 장점이 많기 때문. 다만 이렇게 대만에서 땜빵으로 오는 선수들은 급한 대로 땜빵은 되어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원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 그대로 반 시즌 급하게 구멍만 딱 메꾸고 떠나는 선수들이 많다. 애초에 한국에서도 상위급 활약을 할 정도로 잘 하는 선수는 굳이 대만리그에 있을 리가 없기 때문. 싼 것은 싼 이유가 있다.

예전에는 해외교포선수 제도를 통해, 외국프로야구에서 활동하였던 해외교포 출신 선수를 팀당 1명씩 보유할 수 있었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생기면서 비중이 줄어들었고, 1군 활약 선수는 사실상 고지행이 마지막이다. 1군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는 2009년 한화의 강병수[21]가 마지막이고, 최후의 재일교포 선수는 2011년 SK의 김대유[22]. 2020년 드래프트에서 재일교포가 한 명 지명되긴 했으나[23] 프로야구 출신은 아닌데다 드래프트로 지명된 케이스라 해외교포선수 제도와는 상관없는 케이스.

투수의 경우 아무래도 계약 관계상 소모품 역할로 인식되기가 쉽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서 배제되고 감독이 과도한 수준으로 등판시켜 외국인 선수와의 갈등이 생기고 에이전트가 간신히 중재하는 등의 모습도 발생한다. 가령 강병철 감독은 SK 와이번스 재임시절 2001년 영입한 용병 페르난도 에르난데스를 34경기 233⅔이닝을 던지게 하는 KBO 21세기 역사에 회자될만한 혹사를 시켜 결국 다음 해 부상으로 퇴출시키고 말았고,[24] 김성근 감독이 고양 원더스 시절 715⅔이닝 중 외국인 투수들이 552 이닝을 책임지게 하는 전무후무한 운영을 했고, 이 선수들 중 하나였던 마데이 결국 부상으로 꿈이었던 KBO 리그 진출을 이루지 못하고 재활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타자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이는 야수의 혹사는 센터라인 수비수 정도 외엔 크게 없는 편인데, 애초에 파워포지션 중심으로 뽑아서 1명이 1시즌 풀로 뛰는 것이 정상인 데다, 원정 거리도 미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고 특히나 경기 중 교체가 매우 잦은 리그다보니 강제 휴식이 된다는 것 때문이지 혹사가 없다고 보긴 어렵다. 부상을 달거나 원래 체력 약한 선수를 뽑았다면 구단이 잘못 뽑은 것이다.

그간 KBO와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를 확대할 것을 계속 주장했지만, 선수협(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 반대했고 출처, 2010년대 들어와서 8개구단에서 10개 구단으로 늘어나 일자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결국 3명으로 확대되었지만 선수협이 반대한 결과 외국인 2명 출전으로 출전 가능선수가 제한되었다. 2016년에도 선수협에서 외국인 보유를 2명으로 다시 줄이자고 했지만 KBO와 구단들이 반대한 결과 3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출처 물론 선수협 입장에서는 생계가 걸린 문제라 외국인 확대에 부정적인 것은 어느정도 당연한 입장이고 무조건 욕할 일은 아니다. 다만 구단들이 비용때문에 외국인 선수 확대를 반대한다는 것은 잘못이다. 평균적인 외국인 선수만큼의 한국인 선수들이 FA가 되면 일반적인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보다 훨씬 높아진다. 하지만 스포츠조선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의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프로그램에서는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를 늘리는데 찬성하고 있나'라는 주제에 관해 '구단들은 비용 문제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라는 취재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8분 31초부터).

KBO 리그에서 가장 오래 뛴 외국인 선수는 8시즌 뛴 더스틴 니퍼트( 두산 베어스- kt wiz / 2011~2017, 2018)와 헨리 소사(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 2012~2013, 2014, 2015~2018, 2019)이며, 그 다음은 7시즌을 뛴 제이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 1999~2002, 2004~2006)이다.

참고로 다른 야구 규약은 KBO의 사장단 회의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하지만, 외국인 선수 확대에 관한 규정 만큼은 외국인 고용법의 적용 대상이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문체부에서는 선수협의 동의가 없는한 허락해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한다. 출처 따라서 선수협의 동의 없이는 외국인 선수 확대가 불가능하다.

파일:문체부_민원_답변.jpg

문체부는 2019년 6월 한 민원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KBO의 외국인선수 고용과 관련하여 문체부에서 관리하는 사항은 없으며, KBO 또한 '외국인선수 고용 규정, 외국인선수 계약서와 관련된 KBO 이사회의 결정 사항이 반드시 선수협회의 동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대답한 바 있다 #. 즉 선수협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맞지만 선수협의 동의가 필수도 아닐 뿐더러 문체부에서 이를 요구하고 있지도 않으며, 외국인선수 고용규정 또한 규약의 여타 조항들과 동일하게 KBO 이사회에서 얼마든지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외국인 선수들의 숙소는 구단마다 조금씩 다르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는 각각 고급 레지던스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송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키움 히어로즈 목동 하이페리온에 외국인 선수 숙소를 구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BO리그의 외국인 선수 계약 특징으로, 외국인 선수와 계약이 종료된 후 원 소속팀은 5년동안 해당 선수의 보류권을 가질수 있다. 정확한 규정은 야구 규약 문서에 나와있는데, [25] 2020년 기준으로 보면 정해진 기간동안 기존 외국인선수와 독점 교섭권을 가지며 이 때 내용무관 재계약 의사가 있었다가 틀어진 선수에 대해서는 계약 종료 후 5년간 국내 타구단에 입단할 수 없되 원소속팀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는 예외가 된다는 게 규정의 전부이다. 2018년까지는 기존 계약의 75%이상의 액수가 적힌 계약서를 제시해야만 보류권이 유지되는 형태였는데 이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사실상 원하면 명시적으로 방출된 선수 이외의 모든 선수에 대한 5년 보류권 유지가 가능하며, 규정에 적힌 대로라면 원소속 구단이 해당 선수의 타구단 입단을 선별적으로 허용할 수도 있다는[26] 얘기다. 여기에 대해 외국인 선수 보류권 행사 총 인원수에 제한이 따로 있다거나, 보류권은 행사하든지 포기하든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으나 관련된 내용은 규정으로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일본프로야구에는 이런 제도가 없어서 보류명단 제출기한 내에 재계약 합의를 하지 못 할시 자동으로 선수는 FA가 된다. 따라서 무리하게 몸값을 올려달라는 용병을 제어하지 못하고 결국 돈 많은 타 팀에게 빼앗기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대신 일본프로야구는 첫해부터 다년계약을 할 수 있다. 반면 KBO는 현실적으로 외국인 선수의 다년계약이 어려우므로[27] 매년 각팀들이 외국인 선수를 놓고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저런 제도를 남겨두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작용으로 구단이 특정 선수와 재계약하기는 싫지만 놔주면 바로 타팀에서 물어갈 게 뻔하다는 이유로 보류권을 묶어놔서 한국에서 더 뛸 수 있는 선수가 타의로 한국을 떠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사실 이 부분은 구단이나 내국인 선수에겐 큰 문제점이 아니고 외국인 선수들에게만 큰 문제라서 규정 단계에서의 해결은 요원하며, 해결은 커녕 관련 규정이 2019년에 오히려 더 강화되어 버렸다.[28] 이 부분은 팬 입장에서도 딱히 좋을 게 없는데, 원소속 구단에게는 별 필요가 없지만 응원 구단이 영입할만한 가치는 충분한 선수가 저 규정에 막혀 KBO무대에서 아예 활약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KBO리그에서는 재계약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구단이 갑이 될 수 있으며, 리그 성적은 좋지만 상위리그 진출을 노릴 정도까지는 안되는 선수의 연봉이 이런 식으로 일부 제어되어 왔다.[29] 하지만 외국인 선수들이라고 마냥 당하고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독점 교섭기간에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어달라고 요구하는 선수들도 있으며[30], MLB와 에이전트들이 외국인 선수들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지 말라고 KBO에 항의를 한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2019년까지는 구단들이 기량이 애매한 선수는 잘 묶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이후 [COVID-19] 팬더믹으로 인해 선수 수급, 특히 대체 외국인 선수 수급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상황이 바뀌었기에 애매한 성적을 남긴 선수들도 보류권에 묶일 확률이 높아졌다.

2.2.1. 비용 문제

2019년 이후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1년차에만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에 이적료까지 포함)의 상한이 있고 2년차부터는 상한이 사라진다. 방출후 보류권이 사라진 후에 재입단하는 경우에는 1년차 선수로 간주한다. ##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1998년 제도 도입 당시부터 2013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저 연봉인 30만 달러로 변동이 없었고[31] 2014년 시즌부터 연봉 상한선이 폐지되었다.[32]

1년차 100만불 상한제의 신설의 여파로 인해 외국인 선수의 금액 수준이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되면서 다시 AAAA, 파트타임 메이저리그급의 선수들이 2019년 KBO리그 외국인 선수의 평균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장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한다. 우선 저 100만달러 제한은 1년차, 즉 최초로 KBO 입단한 선수에 대한 제한이고 2년차부터는 해제되는데 KBO에서 1년차에 100만달러 이상 지불하지 않는 추세가 지속되어 왔고, 선수들도 1년만 잘하면 2년차부터 연봉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선수들도 납득한다. NPB 같은 경우에도 어지간한 커리어가 아니면 1년차때는 소액을 받고, 2년차부터 성적에 따라 거액을 만질 수 있는데, KBO도 이와 비슷한 추세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초특급 용병 영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제한이 문제가 되겠으나 하도 이름값만 높은 용병을 모셔왔더니, 부상이나 적응실패로 먹고 튀고 하는 사례가 많아서 구단들도 이 때문에 과거처럼 초특급 용병에 크게 목메지 않는 상황이다.

외국인 선수 연봉과의 연동으로 인한 한국내 FA가격의 폭등 및 세계야구계의 문호 개방및 교류로 인해 외국인 선수들도 KBO의 수준과 자신들의 실력이 갖는 시장가치를 자각하여 형평성 및 단년계약을 명분삼아[33] 봉급 인상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개막전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정도 되면 보통 육성형 용병이란 소리듣는 70만 달러가 대체로 하한선이고 많게는 200만달러에 이르는 지출을 하게 됐다.[34]

이정도 지출 규모가 되면서 외국인 수준도 MLB에서 3시즌을 넘기지 못하는 미니멈급 선수[35]를 수급하는 정도가 되었다. 이 정도만 돼도 최소 70~80만 달러는 줘야하기 때문에 매년 각 팀은 외국인 선수들에게만 못해도 200~300만 달러, 한국돈으로 20~30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것도 부대비용이나 세금등은 제외하고 말이다.

물론, 외국인 선수와 비교할만한 한국인 엘리트급 선수의 연봉도 함께 치솟았다. FA자격으로 계약한 이대호(150억), 최형우(100억), 차우찬(95억), 박석민(96억) 등 4년 100억에 가깝게 혹은 넘게 받는 한국 선수 FA 시장에 비하면 한 명당 년 70만 달러(약 8억원)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클린업 트리오 혹은 수준급 선발 투수를 70만 달러 정도에 쓰는건 오히려 한국 선수의 반 값 밖에 안되는 수준이다. 잘하는 외국인 선수들은 FA 대박을 터트린 국내 선수보다 성적이 나쁘지도 않으며 인기 또한 한국인 선수 못지 않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는 다음해 몸값이 오르기 마련이지만, 그것도 한국인 선수에 비하면 크지 않다. KBO 리그를 평정한 에릭 테임즈조차 2016년 연봉이 150만 달러에 불과했다.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늘리는 것이 손해볼 것이 없으므로 오히려 늘리고 싶어하는 입장이다. 출처. 특히 한국인 선수 뎁스가 부족한 구단일수록 외국인 슬롯 1명이 더 절실한 것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구단들은 여전히 비용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는 듯하다. #

이는 외국인 선수들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넉넉해 보이는 것 때문이다. 마이너리그 AAA에서 메이저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최저연봉에도 못미치는 1년에 5만불 받기도 힘들다. 40인 메이저 로스터에 들어간 선수가 간신히 10만 달러쯤 받는다.[36][37] 그러니 NPB보다 허들도 낮고, 급여도 70만 달러로 넉넉하게 주는 KBO 리그에 오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하다.

메이저에서 최소 연봉을 다 받으려면 25인 로스터에 시즌 내내 등록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AAAA급 선수들은 주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다가 간간히 25인에 콜업되는데 이 때는 25인에 포함된 기간만 최소연봉을 받기 때문이다. 25인 로스터에 시즌내내 등록되었고 다음 시즌에도 25인 로스터에 들 만한 선수는 외국인 선수 수급이 좋아진 2010년대에도 많다고는 할 수 없다. 특급 용병이었던 로사리오나 니퍼트도 남은 마이너옵션이 없는데 25인에 넣기는 아까운 선수라 DFA되고 마이너계약과 아시아진출을 저울질하다 한국에 오게 된 것이니 얼마나 기준이 높은지 알 수 있다. 25인급은 진짜 거물 용병이며 진출하던 해 기준 다음 해에도 25인에 들 만한 선수는 로페즈, 로저스, 헤일 정도가 해당한다.

2017년에 한국에 신규계약한 23명의 외국인 선수들의 전년도 메이저 리그 출장수를 보면[38] 전년도에 메이저 25인 로스터에 붙박이로 있었다고 할 만한 선수는 은퇴 준비중이었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제외하고는 제임스 로니와 팻 딘, 제프 맨쉽, 알렉시 오간도, 다린 러프 정도다. 게다가 이 선수들도 2016년 기록이 좋지않아, 2017년 겨울에 팻 딘과 다린 러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25인에서 방출된 선수들이다. 제프 맨쉽, 제임스 로니, 알렉시 오간도는 시즌이 끝나고 방출된 상태에서 데려왔고, 팻 딘도 AAA와 MLB를 왔다갔다 했다. 즉, 팻 딘과 다린 러프를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은 한국에 못오면 누구도 메이저 최소 연봉을 못 받을 만한 상황이었다. 비율로 보면 10%도 안된다. 사실 팻 딘도 2016년 1승 6패 ERA 6.28이었고, 다린 러프도 OPS .573이라 방출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뭐, 메이저에 붙박이로 남아 있을 수 있다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올 생각을 안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2.2.2.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애런 알테어 웨스 파슨스
재계약 신규 영입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 아리엘 미란다 워커 로켓
재계약 신규 영입
kt wiz
윌리엄 쿠에바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조일로 알몬테
재계약 신규 영입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 앤드류 수아레즈
재계약 신규 영입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 조쉬 스미스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제이크 브리검
재계약 신규 영입 재영입
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 애런 브룩스 다니엘 멩덴
재계약 신규 영입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 댄 스트레일리 엔더슨 프랑코
재계약 신규 영입
삼성 라이온즈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호세 피렐라
재계약 신규 영입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
재계약 신규 영입
한화 이글스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
신규 영입

2.2.3. 역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목록

2.3. 프로축구( K리그)

K리그는 출범 첫해인 1983년 포철(현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한 호세와 세르지오 선수가 최초의 외국인 선수이다.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중 최초의 외국인 선수 기록이다. 한때 1984년에 뛴 렌스베르겐[39]이 최초의 외국인 선수라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리그에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90년대부터였는데, 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과 구 소련 연방 붕괴로 인해 동구권의 정상급 선수들이 비교적 싼 가격에 한국을 많이 찾아 압도적인 피지컬로 큰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00년대 들어 2002 한일 월드컵으로 한국 축구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고 당시 브라질의 경제위기가 맞물리면서 브라질 국대급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 경우도 있었다.[40] 이후 브라질 경제가 안정화되며 브라질 선수들의 몸값이 높아졌었지만 아직도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K리그 외국인 선수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아시안쿼터 제도가 시행되면서 기존의 3명의 외국인 외 한명을 더 쓸 수 있으면서도 서양인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호주 출신 선수들이 많이 진출을 하게 되었다.

포지션적인 면에서 살펴보자면 초창기에는 주로 공격수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 한때는 득점순위 1~10위 안에 한국인 선수가 한두명밖에 없을 정도였다.[41] 그러나 한국선수들의 기량 향상[42], 에이전트들의 낚시 성행[43], 외국인 선수들의 적응 실패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2009년부터는 확실히 외국인 선수들보다 한국인 선수들이 득점 순위에 더 많이 들고 있었다.

그러나 2012시즌에는 스플릿 제도와 강등제의 도입으로 인해 극소수의 구단을 제외한 상당수의 구단들이 강등 모면이나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외국인 공격수의 영입에 공을 상당히 들인데다가[44], 많은 유망주들의 중동, 일본, 유럽 진출로 인해 K리그의 토종 공격수 선수층이 얇아지며 외국인 공격수들의 비중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한 아직도 각 구단들, 특히 지방의 도/시민 구단의 경우에는 외국인 선수 농사가 한 해 성적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외국인 선수 전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아시안 쿼터가 활성화되면서 호주 출신의 수비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딸리지 않고 기량도 나쁘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45] 호주 출신 선수들이 많이 한국에서 뛰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에 불기 시작한 차이나 머니와 중동 지역의 오일 머니의 영향으로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중국 슈퍼 리그나 중동 리그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한국인 선수와 외국인 선수 모두에게 해당하는데, 중국이나 중동 입장에서 아시아 최강 수준의 프로리그인 K리그에서 활약을 보인 외국인 선수는 검증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K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K리그보다 몇배의 연봉을 제시하며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202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중동팀은 동아시아계 선수 자체에 관심이 뜸해졌고, 중국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모기업의 재정상황이 불안정해진 팀들이 해체나 임금체불을 범하는 경우가 많아져 예전만큼 한국인 선수들이 중국/중동행을 잘 선택하진 않는다. 다만 애초에 동아시아 지역 출신이 아닌 용병 선수의 경우 아직도 꽤 수요가 있는 편인데, K리그 J리그고 중국/중동 클럽에게 리그 득점왕 외인을 팔아치우며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20년대 초반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여러 나라들의 리그가 중단되었고, 반면 대한민국은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피해를 덜 본 지역이 되었다. 이로인해 K리그도 반사적인 이득을 얻어 한때 정상 진행이 가능한 축구 리그 중 전세계에서 가장 수준높은 리그의 지위를 짧게나마 얻기도 했고, 이것이 세계적으로 홍보가 많이 되면서 리그에 오는 외국인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브라질은 현재 코로나 피해로 선두권에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브라질 1부리그에서도 주목을 받는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K리그에 몰려오기 시작해 다시 브라질 선수들의 클래스가 높아졌다. 또한 유럽과 중국에서 뛰던 수준급 선수들 중 일부가 뛸 기회를 찾아 K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고, K리그 구단들도 과거엔 비싸서 영입 엄두를 못냈을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46] 모두 바로우, 안드레 루이스같은 고급 자원들을 의외로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맞고 있다.

2021년에 들어서는 MLS와의 교류가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그곳에서 활약하던 주전 선수들을 빼오기도 하는데, 2014년부터 지금까지도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인 바코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4시즌간 129경기를 뛴 제르소 등을 각각 울산과 제주가 영입해왔다. 세르비아 1부리그 득점왕인 실라지는 강원행, 현역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인 조나탄 모야는 안양행을 택했다.

국가별 출신으로는 브라질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고[47], 동유럽권이 그 뒤를 잇는다. 2009년 아시아 쿼터제 도입 이후로는 중국, 일본, 호주, 우즈벡 등의 아시아권 선수들도 많이 영입되고 있다.[48] 2010년대 들어서는 스페인, 벨기에 서유럽권 선수들도 영입되는 편. 포지션별로는 공격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센터백이 많은 편. 그다음은 미드필더고, 풀백 비중이 제일 적은 편이다. 골키퍼의 경우에는 1999년까지는 영입 및 출전이 가능했으나 이후로 영입이 금지되었다. 자세한 것은 신의손 항목 참조. 참고로 일본은 김진현, 정성룡, 박일규 등의 외국인 골키퍼가 있으며 한국인(또는 조선적) 출신이 대부분이다.

2.3.1. 규정의 연혁

1983-1993 : 2명 보유, 2명 출전.
1994 : 3명 보유, 2명 출전(한팀서 3명이상 국대차출시 3명 전부출전)
1995 : 3명 보유, 3명 출전
1996-2000 : 5명 보유, 3명 출전 2001-2002 : 7명 보유, 5명 1군등록, 3명 출전.[50]
2003-2004 : 5명 보유, 3명 출전.(이때까지 교체는 같은 외국인 선수 끼리만 가능했음)
2005 : 4명 보유, 3명 출전
2006-2008 : 3명 보유, 3명 출전
2009-2019 : 3+1명 보유, 3+1명 출전. ( 아시아 쿼터제 1명 포함)
2020- : 3+1+1명 보유, 3+1+1명 출전. (아시아 쿼터 1명, 동남아 쿼터 1명 포함)

2.3.2.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

시즌 동안 몸담았던 선수들 모두 기재하고 시즌 도중 이적한 선수는 취소선 처리. 군경구단인 김천 상무 FC는 제외된다.
2.3.2.1.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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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1 외국인선수 2 외국인선수 3 아시아쿼터 동남아쿼터
강원 FC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아슐마토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실라지 파일:일본 국기.svg 마사
광주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펠리페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알렉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헤이스
대구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세징야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드가 파일:브라질 국기.svg 세르지뉴 파일:일본 국기.svg 츠바사
FC 서울 파일:스페인 국기.svg 오스마르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팔로세비치
성남 FC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리차드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뮬리치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부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이스칸데로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파일:캐나다 국기.svg 헨리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제리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니콜라오 파일:호주 국기.svg 안토니스
수원 FC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무릴로 파일:브라질 국기.svg 빅터
울산 현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불투이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힌터제어 파일:조지아 국기.svg 바코 파일:호주 국기.svg 데이비슨
인천 유나이티드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무고사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아길라르 파일:브라질 국기.svg 네게바 파일:호주 국기.svg 델브리지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독일 국기.svg 일류첸코 파일:감비아 국기.svg 바로우 파일:브라질 국기.svg 구스타보 파일:일본 국기.svg 쿠니모토 파일:태국 국기.svg 사살락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자와다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제르소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켄자바예프
포항 스틸러스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팔라시오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크베시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타쉬 파일:호주 국기.svg 그랜트
2.3.2.2.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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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1 외국인선수 2 외국인선수 3 아시아쿼터 동남아쿼터
경남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윌리안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르난데스
대전 하나 시티즌 파일:브라질 국기.svg 바이오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디뉴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알리바예프
부산 아이파크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발렌티노스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드로젝
부천 FC 1995 파일:브라질 국기.svg 크리슬란 파일:일본 국기.svg 와타루
서울 이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레안드로 파일:브라질 국기.svg 바비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베네가스
충남 아산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테우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알렉산드로
안산 그리너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까뇨투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산티아고 파일:브라질 국기.svg 두아르테 파일:일본 국기.svg 이와세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아스나위
FC 안양 파일:브라질 국기.svg 닐손주니어 파일:가나 국기.svg 아코스티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조나탄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전남 드래곤즈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사무엘 파일:브라질 국기.svg 알렉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발로텔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올렉

2.3.3. 역대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목록

2.4. 세미프로 축구( K3리그, K4리그)

과거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존속했던 舊 K3리그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사실상 아마추어, K3리그 어드밴스 K3리그 베이직으로 나뉜 이후부터는 부분적 세미프로였고, 이들은 각각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에서 4부격, 5부격의 포지션을 담당했다. 실업리그였던 한국 내셔널리그는 3부격을 담당했고 말이다. 일단 편의상 이 문단에서는 이들 모두를 "세미프로 축구"라는 말로 통칭한다.

세미프로 축구계에서 외국인 선수를 찾아보기는 2015년까지만 해도 대단히 힘들었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 붐이 일어났다. 구단들은 '묻혀있는 코인을 긁는다'라는 마음으로 각국의 하부리그, 혹은 조금 마이너하다고 할수 있는 국가의 1부리그 등을 뒤지며 여러 선수들을 수급해왔고, 그중에서 단연 많은건 역시 축구가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브라질 선수들이었지만, 감비아, 중국, 태국, 베트남 등 타국의 하부리그에서 검증받고 해당국의 상위리그로 진출을 꿈꾸던 여러 선수들또한 자리하고 있었다.

2020년대 K3리그, K4리그 개편에 들어서는 이런 외국인 선수들의 영입 양상이 좀 더 다변화되기 시작한다. 이미 프로리그인 K리그 경험이 있는 본즈, 한국에서 한양대학교 소속으로 U리그 무대에서 대활약한 타쿠마, 미국 2부리그인 USL 챔피언십 출신의 제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임대로 영입된 발레아 등 한국의 세미프로계에 진출하는 선수들의 수급처가 더 다양해지고, 그들의 전체적인 수준 또한 점점 더 상향평준화되는 경향이 보여지게 된 것이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팀들보다 외인 선수 수급에 더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는 세미프로 구단들의 외국인 쿼터 사용자가 대폭 감소하였다. 2020년까지만 해도 K3, K4 합쳐 17명이던게 입단테스트 진행자[51] 포함시 12명, 미포함시 10명까지 떨어진 것이다. 본래 세미프로 무대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할때 일단 관광비자/무비자로 한국에 입국시켜 구단의 훈련에 동참하게 하면서 기량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울시 계약을 체결해 비자 형태를 취업비자로 변경하는 방식을 활용했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세계 각국이 서로 문을 꽁꽁 걸어잠근데다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문제도 있고, 비자 발급의 난이도나 소요시간 또한 기존대비 훨씬 복잡해졌기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엄두 자체를 못 내고 있는것. 2020년에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이던 1~2월에 아직 코로나가 그리 전 세계적인 이슈가 아니었으니 별 상관 없었다 해도, 이것이 장기화된 현재는 그때와 또 상황이 달라졌다.

2.4.1. 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

시즌 동안 몸담았던 선수들 모두 기재하고 시즌 도중 이적한 선수는 취소선 처리.
2.4.1.1. 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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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1 외국인선수 2 외국인선수 3 아시아쿼터
강릉시민축구단[A]
경주시민축구단
경주 한수원
김포 FC 파일:일본 국기.svg 아유무
김해시청 축구단 파일:브라질 국기.svg 하마조치 파일:브라질 국기.svg 루카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루안
대전 한국철도
FC 목포
부산교통공사
양주시민축구단 파일:스페인 국기.svg 나초
울산시민축구단 파일:남수단 국기.svg 마틴 파일:남수단 국기.svg
창원시청 축구단 파일:일본 국기.svg 타쿠마
천안시 축구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제리
청주 FC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이크발
파주시민축구단
평택 시티즌 FC 파일:감비아 국기.svg 고메즈
화성 FC
2.4.1.2. K4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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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1 외국인선수 2 외국인선수 3 아시아쿼터
강원 FC B
거제시민축구단 파일:중국 국기.svg 고명익
고양시민축구단 파일:중국 국기.svg 김걸 파일:중국 국기.svg 천쑤
당진시민축구단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FC
서울 중랑 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양평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우고
여주 FC
전주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파일:브라질 국기.svg 베르날도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테우스
평창 유나이티드 FC
포천시민축구단
FC 남동

2.4.2. 역대 세미프로 축구 외국인 선수 목록

2.5. 프로농구( KBL, WKBL)

KBL은 원년기때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를 실시했으며, 당시에는 장, 단신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전이 가능했다. 이후 장단신제를 폐지하고 두 명 선수의 총 신장 합계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변경되었다. 지나치게 높은 외국인 선수의 비중을 줄이고자 하는 정책이 도입되어 다양한 쿼터별 외국인선수 출전 제한을 거쳐 2012-13 시즌 이후 2명 보유, 1명 출전 의 형태가 어느정도 굳어졌다. 그러나 2015-16시즌부터는 2명 보유, 2명 출전이지만 외국인 선수 1명은 193cm 이하로 신장 제한을 두고 1Q/4Q에 한해서는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 가능한, 장단신 제도와 쿼터별 외국인선수 출전 제한을 혼합한 형태의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한 시즌 팀당 교체 한도는 2번이며 이를 초과할 경우 일정 경기 수를 출전하지 못하는 패널티를 적용한다. 교체된 선수는 당 시즌에는 다른 팀에서 뛸 수 없다. 시즌을 소화하기 힘들 정도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전치 8주 이상의 진단)는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KBL 외국인 선수는 일괄 트라이아웃 후 드래프트로 선발한다. 2004-05 시즌부터 2006-07시즌까지 자유계약 제도로 전환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 피트 마이클이라는 스페인리그에서도 특급용병 취급받던 선수가 영입되어 KBL을 초토화시킨 경우도 있었다. 2007-08시즌부터는 다시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제도로 변경되었고 2011-12시즌에 다시 자유계약제도가 시행된 적이 있지만 그 한 시즌을 제외하면 계속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 제도가 유지되었다.

2007-08년 까지는 트라이아웃시 측정한 신장 기준으로 한팀의 두 외국인 선수의 신장합계가 400cm를 넘거나 한 선수의 신장이 208cm를 넘는 것이 불가능했다. 2015-16시즌부터는 1인의 한하여 193cm의 신장제한을 두는 1인 단신, 1인 장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NBA나 유럽리그 기준 3~4번에 해당되는 신장의 선수들이 한국에선 센터를 보고, 한국인 선수들에 비해 신장 우위가 없는 190대 단신 용병들이라 할지라도 압도적인 힘과 우월한 운동능력을 통해 무난하게 포워드로 활약한다는 것. 신체적으로도 여전히 세계무대와 한국 무대의 격차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이러한 체격차이가 왜곡되어 "KBL의 용병 센터들은 NBA에서 가드 사이즈"라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있는 농구팬들이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데, 신장제한이 있던 18-19시즌을 제외하면 KBL 빅맨 용병들의 신장은 대체로 맨발 2m를 넘기는 편이다. 즉, 착화신장으로는 2m 초중반대 이상을 찍는 선수들이 많으며, 이는 단순 신장으로는 NBA 기준으로도 3~4번부터 언더사이즈 5번까지도 해당되는 수치라는 것.[53]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NBA는 가드도 2m가 흔하다느니 빅맨들은 기본이 맨발 7풋이라느니, 선수들 프로필만 좀 훑어봐도 헛소리라는걸 알 수 있는 선입견이 이상할정도로 많은 편.[54]

2018-19시즌을 앞두고 협회가 외국인 선수 선발을 다시 자유계약으로 변경하면서 장신 선수 2m 이하, 단신 선수 186cm 이하라는 규정을 들고 나왔다. 단신 선수들로 박진감 넘치고 빠른 농구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농구 팬들의 반발이 심하다. 그도 그럴 게 스피디한 농구를 지향하는 게 흥행 부진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도저히 답이 없는 문제다. 외국인 선수가 강해지면 자기들끼리 매치업 해버리고, 약해지면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 포지션이 같은 선수들끼리 주로 매치업하는 농구의 특성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챙기기가 쉽지 않다. 농구의 틀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한국인 선수-외국인 선수 매치업을 강제로 유도할 만한 묘안이 나오지 않는 한에는 무슨 변화를 주어도 결국 불만이 나오게 될 것이다.

결국 바로 다음 시즌인 2019-20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전면 폐지되면서 다시 장신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었다. 다만, 외국인 선수 출전 수는 전 쿼터 1명으로 제한되었다.

그리고 이듬시즌인 2020-2021시즌은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했다. 이 시즌은 일본인 선수 한정으로 도입되었으며 이 후의 시즌에서 중국이나 필리핀 등등 다른 아시아국가들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등록 방식은 20-21시즌 기준으로 일본인 선수 1명 한정으로 외국인율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샐러리캡도 내국인 선수 캡으로 포함된다. 출전은 당연하겠지만 외국인 신분 선수와 동시출전이 가능하다. 허나 이 시즌에 영입된 선수라고는 원주 DB 나카무라 타이치 한명 뿐이었다.

한편, 여자농구는 WKBL 출범 초창기에 중국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서 시작, 그 뒤 KBL 처럼 드래프트와 자유 계약 선발제를 반복하면서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2007-08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 제도를 아예 폐지했다. 2012-13 시즌부터 다시 외국인 선수가 팀별 1명씩 뛰게 됐다. 2013-14시즌부터는 2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변경. 그 동안에는 재계약 없이 매년 새로 선발을 해야 했으나 2016-17 시즌에 선발된 선수부터는 KBL과 마찬가지로 최대 두 시즌 더 재계약이 가능하게 됐다. 2018-19 시즌부터는 다시 1명 보유로 축소되었고 2쿼터에는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도록 바뀌었다. 2020-2021시즌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격리 의무가 생기자 이 시즌 한정으로 외국인선수를 사용할수 없게 되었다.

2.5.1. 2020-21 시즌 KBL 팀별 외국인 선수


2.5.2. 역대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목록

2.5.3. 혼혈/귀화 선수

한국 내 다른 리그에는 없고 KBL에만 있었던 제도로 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 국적이거나 한국 국적을 보유한 적이 있을 경우 자신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외국인 선수의 TO와는 별개로 드래프트로 1명을 더 선발할 수 있다. 한국 국적 취득 후 한국 내 선수 드래프트를 통하여 선발된 자는 제외한다. 한 팀에서 3년을 초과하여 뛸 수 없으며, 3년을 채우면 반드시 다른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

귀화 선수 드래프트는 2009년에 처음으로 실시하고 2013년에 폐지했다.[55] 2014년부터는 해외동포선수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드래프트에 참가해야 KBL에서 뛸 수 있다. 이미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는 이 규정을 계속해서 적용한다.

다만 이 이적 규정이 혼혈 선수뿐만 아니라 한국 국적을 취득해서 귀화한 선수, 즉 국제대회에 엄연히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선수들( 문태종, 문태영)에게도 적용하고 있어 이것이 귀화 선수들에 대한 역차별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3년 이적 규정은 10개 구단 전력 평준화를 명분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2012-2013 시즌 이후 박승리를 마지막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한 번씩 귀화혼혈선수를 사용하게 되어 이 규정이 사라지게 되었다[56]. 이후 이적하는 귀화혼혈선수들은 해당 규정의 영향을 받지 않고 FA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2.5.4. 2019-20 시즌 WKBL 팀별 외국인 선수

2.6. 프로배구( V-리그)

슈퍼리그 후기 시절이었던 2002년 시즌 현대자동차서비스에서 일본리그 산토리 선버드에서 뛰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지우송 아우베스 베르나르두(Gilson Alves Bernardo, 리그 등록명 길슨)와 임대계약을 한 것이 외국인 선수 영입의 최초였다. 그리고 V-리그 2번째해인 2005~2006시즌 부터 외국인 선수 1명 보유, 1명 출전으로 공식화. 신장제한은 없다.

사실 농구 못지 않게 배구도 특출난 기량의 선수 1명의 존재가 중요하다. 농구는 협력수비라도 할 수 있지 배구는 6명의 선수 중에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선수는 많아야 전위·후위에 한두 명에 불과하고, 특히 랠리를 주고 받으면 어쩔 수 없이 한 명의 주포가 오픈으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57]

과거 백구의 대제전, 슈퍼리그 시대에도 장윤창, 하종화, 신진식, 김세진 등 국가대표급 뛰어난 공격수가 있는 팀이 결국은 승리했었는데, 이후 외국인 선수가 도입된 이후 그 역할이 외국인 선수에게 넘어가면서 매 시즌마다 외국인 선수의 독보적인 원맨쇼로 전문가들은 물론[58] 팬들조차 불평하는 리그가 되었다. 거기다 KBL 초창기와 달리 외국인 선수의 신장 제한이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의 신장 상승세가 꺾여 남자 201~3cm 정도, 여자 180cm대 중반대가 한국내 최장신인 환경에 남자 205~8cm 급, 여자 190cm 이상 급의 장신 외국인 공격수들이 첫해부터 한국인 선수들을 높이와 기량으로 압도해버렸다. 더욱 심각한 점은 남자 기준으로 190cm 후반~200cm가 넘어가는 유망주들이 체력적 부담과 사이드 블록 높이 때문에 날개 공격수보다는 센터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여자부는 그래도 피지컬 면에서 외국팀들과 경쟁력이 어느 정도는 되지만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수비 기본기와 결정력 있는 공격력을 갖춘 선수 부족 등의 문제가 더 커져서 골칫거리. 특히 2점 백어택 제도가 있던 2005-06 시즌과 2006~07 시즌에 외국인 선수들을 엄청나게 혹사시켰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탈락 이후 한국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라는 명목으로 여자부 한정으로 2010-11 시즌에 외국인 선수를 3세트 한 세트 동안만 출전을 제한하는 규정을 채택하기도 했으나, 잠깐 쉬는 동안 경기 감각을 잃을 수 있고[59] 부상 위험도도 높다는 이유로 그 다음 해에 이 규정이 없어졌다. 한편, 여자 국가대표팀의 경우 180cm이 넘는 선수들로 주전 선수를 채울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어느 정도 장신화에 성공했지만,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한국 대표팀의 팀 컬러였던 스피드 배구가 실종되고 있는 상태다.

외국인 선수 도입으로 V-리그는 볼거리를 많이 선사했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농구처럼 국가대표 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제공했다. 구단 감독들이 당장의 승리만을 바라보는 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용병에게 공을 몰아주는 소위 몰빵배구가 주 공격옵션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인지라 현재 세계 배구계의 주요 흐름인 스피드 배구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세트 진행 여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몰빵공격을 당하는 외국인 선수의 경우 경기당 30~50점대의 득점(3:0 셧아웃 경기의 경우 20대 중후반의 득점)과 50% 이상의 공격점유율을 기록한다. 그나마 이를 받쳐주는 한국 선수 한둘이 도와주면 좋겠지만 공격점유율이 균등하게 나눠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60]

이런 몰빵배구는 외국인 선수 도입 첫 해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숀 루니를 시작으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안드로, 안젤코, 가빈, 레오로 이어지는 팀 공격 혼자 다하는 외국인 선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공격의존도 심화는 안티들을 넘어 삼성화재를 응원하는 팬들조차 한탄하는 실정이다.

이는 여자부도 다를 바 없어서 과거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미국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케이티 윌킨스를 시작으로, 도로공사의 몰빵머신 레이첼 밴미터, 딱 반 시즌만에 리그를 휘어잡았던 GS칼텍스의 데스티니 후커와 도로공사의 이바나 네소비치, 2009-10~2011-12까지 세 시즌동안 활약했던 여자부의 甲人 KGC의 마델라이네 몬타뇨와 같은 나라의 경쟁상대였던 현대건설의 케니 모레노[61], 또 다른 몰빵용병 흥국생명의 미아 예르코프 등이 이에 속한다. 2013-14 시즌에는 도로공사의 니콜 포셋, 흥국생명의 엘리사 바실레바[62]가 새로운 몰빵머신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타 구단의 외국인 선수들도 여기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또한 배구 포지션 중 라이트(아포짓)의 한국인 선수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 중 로테이션상 공격을 도맡아서 하는 포지션이 라이트인데, 현재 남녀 구단 통틀어 왼손잡이 라이트[63] 정도만이 경쟁력을 갖췄을 뿐 오른손잡이 라이트는 한국인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외국인 선수가 라이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남자배구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남자 배구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까지 4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프로화와도 연관이 있으며 심지어 그나마 경쟁력이 있던 아시안게임에서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과의 준결승전 당시 석진욱의 부상으로 중도에 빠진 이후 제대로 망가지며 역스윕으로 패배해 동메달에 그치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이후 남자배구 3연패 뿐만 아니라 병역특례도 날아갔다. 동시에 뉴비 배구팬들은 몰빵의 신이라고 까면서 신치용 감독을 또 욕했다.[64]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강에 올랐다곤 하나 여자배구 역시 여기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여자배구 역시 2008 베이징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도 연경甲 김연경의 원맨쇼가 아니었으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중평이다.

결국 각 팀 외국인 선수 영입에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추후 외국인 선수 제도를 손볼 예정이다. 먼저 여자부는 2015-16 시즌부터 현역 프로선수들보다는 어린 유망주 위주로 트라이 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NCAA 출신의 선수를 1차 대상자로 보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나라 선수들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트라이 아웃에 참가하는 것으로 큰 그림을 그린 상황이다.[65][66] 그러나 해당 선수가 아무리 잘 해도 재계약을 못 한다는 조항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그 부분은 결국 백지화되었다. 그밖에 소수 의견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 출신 여자선수들 중 세터나 리베로 포지션 한정으로 아시안 쿼터 도입이 제도 개선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급진적인 의견을 내는 쪽에서는 아예 외국인 선수 제도를 폐지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걍 처음부터 연봉 상한제를 지키던가 융통성 있게 맞추지... 남자부는 2016-17시즌부터 트라이아웃으로 바꿀 계획이지만 여자부의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외국인 선수 영입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 배구는 경쟁 종목이라 할 수 있는 농구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고액 연봉을 지불할 정도의 규모가 큰 리그가 많지 않다. 농구의 경우 세계 정상급 선수가 갈 수 있는 리그중에서 NBA를 제외하더라도 세계 2위인 스페인 리그(Liga ACB), 그리스 리그(HEBA A1), 아르헨티나 리그(Liga Nacional De Basquet), 이탈리아 리그(Lega Basket Serie A) 등 수준이 높은 프로농구리그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배구는 빅리그라고 부를만한 리그가 딱히 없기 때문에 V-리그는 세계적으로도 대우가 좋은 상위권 리그로 본다. 물론 리그 실력이 상위권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연봉도 높지만 선수 편의 및 복지 시스템이 워낙 잘되어 있기 때문. 선수 TO도 적어서 입단하기 어렵고, 훈련도 무척 빡시긴 하지만 이는 남녀 선수 모두 공통된 사항. 다른 종목에 비유하자면 아랍에미리트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 석유 부국들의 축구 리그와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지만 결국 수족관에 상어를 풀어놓은 격이라 한국 선수들의 경쟁력 하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6.1. 2020-21 시즌 팀별 외국인 선수

2.6.2. 역대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목록

2.7. e스포츠

한국에서 최초로 프로리그화 되었으며,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압도적인 e스포츠의 특성상 외국인 선수 비중이 매우 낮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초창기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우승자인 기욤 패트리 이후 2016 KeSPA Cup 알렉스 선더하프트 이전까지 한국리그 외국인 우승자는 전무했으며, 2004년의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이후로는 아예 외국인 선수의 지속적인 활동마저 자취를 감췄다.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된 이후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 해외 프리미어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득세하면서 상기한 알렉스 선더하프트 외에도 2015 WCS Season 3 다비드 모스케토, 2016 WCS Circuit Spring Championship 토비아스 시버를 제외하면 외국인 우승자는 그야말로 씨가 마른 상태라 오히려 실력 있는 외국인 선수를 발굴해야 할 정도.

그나마 초창기 GSL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열심히 초청한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1 시절보다는 외국인 선수가 자주 등장하는 편[67]이었으나, 2013년 통합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가 출범한 뒤 GSL과 동일한 방식의 대회가 북미와 유럽에도 생겨나면서 죄다 본국으로 돌아가버렸다.

하나 문제는 이들이 북미와 유럽 원정에 나선 한국 선수들에게마저 밀리고 있다는 것. 그 결과 16명이 최종 진출하는 2013 WCS Global Finals에서 스웨덴인 한 명을 제외하고는 한국인만 무려 15명이 진출했고, 비한국인을 아예 못 볼 뻔한 상황까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벌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비한국인 선수들의 진정한 희망이 누구인지 찾아보자는 초청 이벤트까지 열릴까……. 결국 다음 해에 열린 2014 WCS Global Finals에서는 한국인이 상위 16위를 독식하면서 세계 대회로서의 취지까지도 흔들리고 있다. 그로 인해 블리자드에서는 2015년부터 유럽, 아메리카 디비전을 통합하고 한국 내 양대리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한편, Evil Geniuses Teamliquid EG-TL이라는 동맹을 결성하여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 출전한 사례가 있다. GSL의 존재감 덕분에 어지간한 강호나 선수 생활 좀 오래 했다 싶은 선수들은 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긴 있다.

이와는 별개로 스2에서는 한국인 유저들과 외국인 유저들의 갈등이 은근히 큰 편이다. 한국인 유저들은 한국인 선수를 이기면서 큰 파장을 주는 외국인 선수들을 환영하면서고 실력도 별로 안되면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패치안을 제시하는 외국인 유저들을 외궈, 혐국인이라고 하면서 혐오감정을 드러내고, 외국인 유저들은 자신들의 말은 안듣고 한국인 유저들의 피드백만 듣는다고 하면서 원성소리를 높이는 편이다.(웃긴 것은 한국인 유저들은 유저들대로 외국인 유저들 목소리 들을 필요 없다는 소리를 내는 유저들이 있기까지 한다.) 이것이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이 공허의 유산 게임속도 관련 논란인데, 한국인 유저들은 너무 빠르다고 하는 반면에 외국인 유저들은 찬성을 표하는 편이다.

공허의 유산 들어서 이 갈등이 여러모로 표면화되고 있는데, 단적으로 2016년 6월 기준으로 저테전 밸런스를 놓고 한국유저들은 테란 너프하든지 해야 한다는 반면에 외국유저들은 저테전 밸런스 맞다고 하기까지 하는 편. 심지어는 한국인과 자신들은 다르니깐, 한국유저들 목소리 신경쓸거 없다고 하기까지 한다. 이쪽은 역으로 한국유저들도 그런 편.

스타크래프트 1 시절과는 달리 e스포츠의 세계화가 진행된 현재도 타 종목에서의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은데,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에는 초창기부터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정책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분립이 이루어져 한국에서 활동한 외국인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국적/지역별 참가 규정이 완화되고 한국 리그가 풀리그제로 변경되자 스타크래프트 2와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68] 자칫 롤드컵마저도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가 되어버려 지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의 의미조차 퇴색될 위기에 이르렀다. 결국 라이엇 측에서 한 팀이 보유할 수 있는 타 대륙 출신의 용병 수에 제한을 걸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로 공식종목으로 새롭게 떠오른 게임들인 오버워치의 경우에도 오버워치 리그를 중심으로 지역 분립이 이루어져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외국인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한국 회사가 개발/제작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또한 한국에서 리그가 처음 출범하는 만큼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오버워치의 경우 몇 외국인 선수들이 오버워치 리그 출범 전 OGN이 자체적으로 개최/중계했던 오버워치 APEX에 초청된 적이 있긴 하다.

2.8. 기타

종목을 막론하고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 한국의 프로리그들은 연봉이 제법 쎈 편이며, 평가도 좋다.[69] 한국 무대에 오래 있었던 외국인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한국 무대의 장점에 대해 말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 외 유망주나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더 연봉이 높은 아시아 타국 리그에서 영입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한국 프로리그를 중간 기착지로 보는 용병 선수들의 행태를 말해준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우려로 일본은 위험 지역이 돼서 계약을 거절하거나 계약금이 폭등했다. 한/일간 영입 경쟁을 벌일 때 외국인 선수들에게 일본 쪽은 남북관계에 따른 전쟁 위험으로, 한국 쪽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으로 상대방을 열심히 디스한다 카더라. 야구와 배구는 일본리그 진출을 많이 노리고, 농구는 풀이 제한되어 있지만 중국[75]이나 필리핀 리그로 진출을 많이 시도하는 편. 축구의 경우는 중동 리그, 중국 슈퍼 리그가 외국인 선수는 물론, 다수 K리그 스타급 한국인 선수까지 용병으로 쓸어가고 있다.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면 대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며, 별 관심이 없더라도 시도해보길 권하거나 인터뷰시에 어떤 한국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흔하다. #

3. 한국외

3.1. 미국,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의 야구리그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규정이 딱히 없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미국의 4대 스포츠인 내셔널 풋볼 리그 , 전미 농구 협회, 내셔널 하키 리그에서도 외국인 선수에 대한 출전제한 규정은 없다.

사실 MLB, NBA, NFL은 미국선수들이 전세계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기량을 뽑내고 있는 리그라 굳이 외국인선수를 제한할 필요도 없다. NHL의 경우 미국이 최강은 아니지만 대신 캐나다가 최강이다. 그리고 어차피 미국도 강호고 다른 나라에도 정상급 하키 선수가 있긴 하지만 출전제한을 할 정도는 전혀 아니다.

3.1.1. NBA

NBA의 경우 70년 역사를 통틀어 미국인이 아닌 선수가 최우수선수(MVP)를 탄 적은 단 세번으로 스티브 내쉬(2005,06), 디르크 노비츠키(2007년) 뿐이며 심지어 내쉬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캐나다인이었다.[76][77] 사실 엄밀히 말하면 캐나다인인 스티브 내쉬는 외국인 선수가 아니다. NBA는 캐나다 연고 팀이 있는 미,캐나다 공동 리그이기 때문.실제로 유럽선수들은 1990년대가 되어서 드라젠 페트로비츠, 블라디 디박, 토니 쿠코치 등의 활약과 함께 NBA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남아메리카는 그보다 늦은 2000년대가 되어서야 마누 지노빌리, 티아고 스플리터, 루이스 스콜라 등 대표적인 선수들이 나왔다. 오세아니아에선 앤드류 보거트, 스티븐 아담스 정도 뿐이며[78] 아시아는 지금은 은퇴한 야오밍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멸이었다가[79] 2021년 현재 와타나베 유타가 유일하게 활약중이다.

농구의 국제화 트렌트에 맞춰서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나 카메룬의 조엘 엠비드, 프랑스의 루디 고베어 등 외국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운동능력이 뛰어난 아프리카 선수들은 예전부터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여왔다. 그러나 아직도 NBA를 주름잡는 슈퍼스타들의 절대다수는 미국선수들이다.[80]

오히려 NBA는 외국선수들의 영입을 적극 장려하는 편인데, 외국선수들을 영입하면 그 나라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야오밍이 NBA에서 활약하자 NBA는 거대한 중국시장 특수를 톡톡히 노렸다.

최근에는 상술한 내용이 무색하게도 아데토쿤보가 무려 2년 연속 MVP를 차지하고, 10대에 유럽을 씹어먹고 NBA에 나타난 루카 돈치치 역시 역대급을 논하는 수퍼루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3.1.2. MLB

4대 스포츠 중 MLB가 외국인 선수에 가장 개방적인 편이다. 중남미 선수를 처음 받아들인 것이 무려 1930년대부터이며, 아시아 선수는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1964년에 처음 진출했다.[81][82]

오늘날 평균적인 팀의 40인 로스터 중 외국 국적 선수는 대략 10명 내외이며, MLB의 스타 플레이어 중 외국인 선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MLB를 대표하는 팀인 뉴욕 양키스의 2018년 로스터를 보면 주전급 야수 중 4명이 외국인[83]이며, 투수진에서는 선발 투수 2명[84], 마무리 투수[85]가 외국인이다.

1999~2018시즌 중 외국인[86] MVP 수상은 총 7회[87]이며, 같은 기간 최고 투수 상인 사이영 상은 6회[88]이다. 신인왕은 11회[89]이다. 다른 4대 리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3.2. 일본프로야구

일본에서 외국인 선수를 스켓토(助っ人)라 부른다. 즉, 직역하자면 도우미 정도의 의미. 한국에서 용병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일본프로야구 초창기부터 외국인선수 제도를 뒀는데, 한국프로야구 초창기에 재일교포 선수들이 활약했던 것과 유사하게 일본프로야구 초창기에도 주로 일본계 미국인들이 활약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요나미네 카나메. 1950년대에는 나이 등의 이유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미약해진 니그로리그 출신 선수들이 일본으로 진출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주로 마이너리그 출신, AAAA리거로 분류될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1980년대 버블 경제의 활황 때나 199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파업 사태로 MLB 시즌 개막이 불투명해지는 등의 특수한 상황일 때는 메이저리그에서 연차가 쌓인 베테랑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기도 했지만 그러한 케이스들은 전체적으로 드문 편이다.

1950년대부터 무분별한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막기 위해 외국인 선수의 등록 한도를 뒀고 현재 구단이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선수는 육성선수를 포함하여 제한이 없다. 따라서 즉시 전력감에 치중하는 한국과는 달리 육성형 선수나 보험용 계약도 많은 편이다.[90] 물론 최우선은 즉시 전력감 선수다. 히로시마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면 보통은 돈 없는 구단이 오히려 즉시 전력감에 치중한다. 돈 많은 구단은 즉시 전력감도 많이 사고 육성형 용병까지 또 왕창 사들이는 케이스가 많다.[91][92] 1군에는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2002년 변경) 투수 4명, 타자 4명으로는 불가능하다. 즉, 투수를 3명을 등록하면 투수 등록이 더 이상 불가능하며, 반대로 타자 3명을 등록했으면 타자를 더 등록할 수 없다. 단 코로나 19로 단축시즌을 치르게 된 2020년 한정으로 1군에 외국인 선수를 5명까지 올릴 수 있으며, 1경기 출장 인원 제한은 4명으로 제한.[93] 거기다가 투타 비율을 4:1이나 1:4로 할 시에는 투타 비율을 3:2, 2:3으로 할 수 없고, 두 포지션을 모두 2명 이상 쓰려고 할 때는 용병 쿼터를 4명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독소조항도 들어있다.

또한 한국과는 다르게 불펜투수로도 쓰이는데, 일본야구가 중간계투, 특히 마무리를 떠받드는 문화가 있는 것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선수의 기량 문제다.[94] EqA로 볼 때 대략 AAA~MLB 사이에 낀 수준의 리그로 취급되는데, 이 정도로 수준높은 리그에서 선발로 좋은 성적을 낼 만한 선수는 MLB에 가서도 중하위권 선발이나 계투 정도로라도 여튼 풀타임 빅리거로 먹히는 경우가 많고 MLB에서 풀 타임을 뛸 수준이면 미국에서 야구하지 일본에 오지 않기 때문에, 일본 수준에서 먹힐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MLB보다 돈을 덜 받고 일본에 올 선발투수 용병 자체가 구하기 굉장히 힘들어서 계투 용병이 많은 것. 한국의 경우 AAA 1~2선발들을 영입하는 편인데, 마이너리그와 머니게임을 하긴 굉장히 수월해서 선발투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일본은 MLB와 직접 머니게임을 해야 하니 이길 리가 없다. 타자야 투수보다 빅리그에 자리가 더 안 나니 그래도 출장기회를 찾아 일본을 오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투수하면 선발투수만큼 좋은 게 없기 때문에, 일본 스카우터들에게 한국리그는 전부 선발투수라서 주요 체크 대상. 주로 빅리그에서 한 해 부진했지만 반등이 기대되는 투수를 어찌어찌 낚아채던가, 한국리그를 평정한 투수를 데려오던가 자기네 팜에서 육성형 용병으로 키우던가 정도이다.[95][96] 좋은 선발을 수급하기 힘들어서,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하는 투수들은 거의 자국 투수들이고 한국처럼 외국인이 1선발을 맡는 경우는 많지 않다.[97]이게 나쁜것처럼 보이지만 뒤집어서 말하자면 토종 선발투수들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이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선발투수는 MLB에서 어떻게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98] 불펜투수의 경우는 주로 마무리 투수와 7, 8회 셋업을 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스윙맨이나 추격조로 불펜용병을 쓰는 경우도 꽤 있다. 그리고 스윙맨이나 추격조로 몇 년 간 일본에서 가늘고 길게 버티는 용병투수도 있고.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한 외국인 선수는 일본인 선수로 취급되어 외국인 선수 제한에서 제외된다.

참고로 2, 3번 조건의 경우는 2003년까진 일본에 5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타이호 야스아키 같은 경우는 구단 직원으로 먼저 입단한 뒤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3.2.1. 역대 외국인 선수 목록

3.3. 대만 프로야구 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가 NPB와 비슷하다. 2군에는 무제한 보유가 가능하며, 1군에는 그중 3명만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용병을 많이 영입하여 2군에도 외국인 선수가 상당수 있는 NPB와는 달리 CPBL에서는 외인을 3명만 영입하고 그 3명을 계속 1군에서 돌리는 방식의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103][104] 또한, 투수 몰빵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2021년 현재 타자 용병은 딱 2명이다.[105]

NPB와 KBO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를 주로 뽑는 경향이 큰데, CPBL은 주로 붙박이 마이너리거나 독립 리그 선수를 많이 뽑는다. 심지어는 AAA조차도 못 밟은 선수를 데려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중신 브라더스에서 2017년에 뛴 릭 티슬리는 A+도 못 밟았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있기는 하나, 그런 선수들은 대개 NPB나 KBO에서 실패해서 미국에 가도 다시 메이저에 갈 가능성이 없는 선수들.

그래서 선수들 연봉도 일반적으로 15만 달러 안팎에서 형성된다. 60~70만 달러는 기본으로 받고 그 이하를 받는 용병이 오면 한숨 쉬는 KBO와, 즉전감 용병들은 못해도 100만 달러는 받는 NPB와 비교하면 액수가 매우 초라하다.하지만 도미니카같이 물가가 싼 나라 용병들은 대만에서 1년만 뛰어도 자국에서 수십년 일해야 벌 돈 버는게 함정[106] 또한 다른 리그와 다르게 월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기 때문에 잘 하던 외국인 선수가 갑자기 시즌 중 다른 나라 리그로 가버리기도 한다. 2015년 세든의 경우가 이런 경우.

2020년 기준 에이스급인 선수들은 25~30만 달러는 그래도 받는 듯. 헨리 소사, 에스밀 로저스는 40만 달러 가까이 받으며, 중신 브라더스의 아리엘 미란다[107]는 아예 60만 달러라는 역대급 계약으로 대만에 들어왔다. 한국으로 치면 새로 입단한 선수에게 300만 달러를 안겨주는 수준의 현질. 참고로 그 매니 라미레즈도 대만에서 뛸 때 월봉 6만 달러였다. 7~8개월 정도 월봉을 주는 걸 감안하면 미란다보다 월봉이 낮다(...).

2020년 9월 4일 단장 회의에서 9년 이상 1군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는 자국(대만) 선수와 똑같은 권리를 보장하기로 했다. #


[1] 반대로 한국인이 해외 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면 해외파라고 칭한다. [2] 아무리 잘하는 선발투수라도 등판후 4일은 쉬어야 하기 때문에 많아야 30경기 전후 선발출장만 가능하고, 특급 마무리라도 대부분 팀이 3점차 이내로 이기고 있을 경우에 등판하게 되므로 영향력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야수의 경우도 한 경기에 4~6타석 밖에 나올 수 없고, 고의사구라는 선택지도 있다. [3] 아세안 축구 연맹(AFF) 소속 [4] 단적인 예로 2015년의 대전 시티즌을 들 수 있다. 2014년부터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무지막지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의 승격을 이뤄냈지만, 2015년 여름 아드리아노가 FC 서울로 이적하자, 거짓말처럼 골 가뭄에 시달리며 다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는 참사를 겪고 말았다. [5] 2019-20시즌 부터 적용 [6] 때문에 서장훈 은퇴 이후 '외국인 선수들에게 비견되는 한국인 선수'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건강한 오세근이나 김선형 등 한국인 선수임에도 팀 성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스타들도 존재하지만, 그마저도 용병들에게서 팀내 1옵션 자리를 가져올 정도는 아니다. [7] 다만 2019년 기준 참가중인 중국팀이 없어서 중국인에 대한 규정은 언급이 없고, 카자흐스탄 같은 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아시아 국가의 선수는 외국인율에 포함된다. [8] 올림픽에서 유명해진 맷 달튼을 예로 들면 2015년 한국국적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캐나다 국적으로 외국인 신분이었으나, 현재는 한국국적으로 내국인 신분이다. [9] 사할린 1팀 있다. [10] 1경기 엔트리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11] 맷 랜들이 은퇴 후 한국인 여자랑 결혼하고 이중국적 취득으로 한국에서 거주중. [12] 하지만 이 규정은 1999년을 끝으로 사라지고 자유계약제로 바뀌게 된다. [13] 2001~2002년, 2014~2019년에는 3명 보유, 2명 출장이었다. [14] NC는 2013~2014 시즌, KT는 2015~2016 시즌까지 [15] 이 규정은 재일동포 야구선수였던 장훈 귀화를 거절하자 소속팀이었던 도에이 플라이어스의 구단주였던 오카와 히로시가 일본야구기구를 설득해 만든 조항에서 따온 것이다. 이 혜택을 본 선수가 바로 소소경으로 대만국적이었지만 KBO 리그에서는 한국선수와 동등하게 취급 받았다. 중국 출생의 주권은 한국에 입국하면서 대한민국국적으로 귀화를 했기 때문에 이 규정과는 관계가 없다. [16] 남들이 한 명 외국인 투수를 쓸 때, 2명을 썼으니 당연히 선발진도 타 팀보다 강력했고, 본래같으면 선발을 돌 기량의 한국인 투수를 불펜에 박아넣었으니 불펜도 강력했다. 상대적으로 타격이 비게 되는데 이때 SK타선은 전임 조범현 감독이 모아둔 유망주들이 단체로 터져서 용병이 없어도 타 팀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짜임새가 좋았다. 김성근 감독은 홈런, 장타보다는 한점한점 발야구로 따내고 강력한 투수력으로 틀어막는 야구를 선호해서 굳이 타자용병이 필요없기도 했고. [17] 그 유명한 제이 데이비스가 AA 레귤러급이었다가 독립 리그에 진출하여 뛰던 선수였다. [18] 2017년 기준으로는 A급 외인선수로 전력강화를 노리는 우승 경쟁권 팀들은 전술한 MLB 미니멈급, 에스밀 로저스급의 A급 선수, 그게 아니면 100만달러 이하의 저연봉으로 빅리그 잠깐 커피한잔 마시고 왔다가는 AAA 대체선수들중 젊고 풀타임 경력 있는 선수들로 수급한다. [19] 가도쿠라와 다카쓰 둘 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가 실패 후 갈 곳이 없어져서 싼 몸값을 감수하고 한국 프로야구와 계약한 케이스이지, 본래 시세대로라면 한국에서는 영입이 힘든 선수들이다. [20] 이것은 일본이나 대만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너무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는 대체로 선호되지 않는다. 물론 모든 선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커리어를 꽤 오래 보낸 선수는 대체로 자신이 메이저리거였다는 생각에 기고만장해져서 코치들의 의견도 무시하고 자기 못대로 하다가 조금만 안 풀리면 바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선수들은 비싼 몸값으로 데려온다고 해도 애초에 메이저에서 꽤 돈을 벌어놓았기 때문에 돈은 동기가 거의 되지 못하거나, 된다고 해도 퇴직금으로 딱 한번 뽑아먹고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훌리오 프랑코(NPB 롯데->KBO 삼성), 호세 로페즈(요미우리->요코하마), 앤드류 존스(라쿠텐), 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 윌린 로사리오(한화->한신. 다만 한화에서만 잘 하고 한신에서는 망했다.) 등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뛰었어도 하위 리그를 무시하지 않고 성실하게 플레이하고 성적도 준수하게 뽑힌 용병들도 없지는 않다. 그렇다 보니 거물 메이저리거 출신이 용병으로 일본이나 한국에 가는 일은 아직도 종종 있다. 물론 그 중 상당수는 실패해서 돌아가지만.. 그리고 사실 동기부여가 충분한 만년 마이너리거의 경우도 메이저리그 플레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의 경우는 자기가 메이저에서 뛰었다고 아시아 야구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조니 모넬, 마이클 초이스가 그 케이스. [21] 16경기에서 타율 .000을 기록하고 방출. 그 후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여자 프로야구 코치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는 못해서 연경흠이 통역을 해 줘야 했다지만 국적은 한국이었다 [22] 현재 kt wiz에서 뛰고 있는 김대유와는 동명이인.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었으며 1군 기록도 있긴 있었다. [23] 두산 베어스 10라운더 안권수(야스다 콘스) [24] 다니엘 리오스처럼 몇년동안 200이닝 넘기면서도 쌩쌩한 경우도 있지만 에르난데스는 제구가 불안하다는 것과 어깨가 아닌 팔로 던지기 때문에 훨씬 무리가 가는 투구폼이었다. 이런 선수가 경기당 120구가 넘도록 던졌으니 첫해야 그렇다 치고 둘째 해도 초반에 잘했다 치더라도 결국 탈이나기 마련. 참고로 에르난데스가 기록한 134볼넷은 역대 한시즌 최다 볼넷기록이고, 4,144개의 투구수도 역대 4위기록이며 한시즌 투구수 4,000개 이상은 에르난데스 포함 5번이 기록되어있지만 나머지 기록들은 모두 1985년 이전 작성기록이다. [25] 2020년 야구규약 (참고) [26] 즉 A구단과의 계약은 반대하고 B구단에는 허용하는 식 [27] 일단 인원구성이 너무 빡빡하기 때문에 실패한 계약을 오래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다. 일본은 2군 보유 무제한이기 때문에 계약 해지를 굳이 하지 않고 그냥 다른 외국인 선수를 올리면 되지만 KBO는 이렇게 처리할 수가 없으므로 극심한 전력손해를 감수하든지 다년계약 연봉을 다 주고 내보내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2년차부터 다년계약이 허용되고 나서도 실 사례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이다. [28] 상술한 기존 연봉의 75% 이상의 액수가 제시되어야만 재계약 제의로 간주한다는 규정 삭제 - 즉 원하면 사실상 모든 선수에 대한 보류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29] 원팀과 적당히 재계약하든지, 훨씬 대우가 떨어지는 마이너/독립리그로 다시 돌아가든지 하는 선택지만 남으니까. [30] 물론 구단은 같은 값이면 이런 요구를 하지 않는 선수와 계약하고 싶을 것이니 아무에게나 가능한 일은 아니다. [31] 2013년 기준 메이저리그 최저연봉도 48만 달러로 인상됐음에도 유독 KBO리그의 상한선만 십여년째 변함이 없었고, 상식적으로 30만 달러로 절대 영입할 수 없는 급의 선수들조차도 언론에 발표되는 연봉/계약금이 30만 달러에 고정되어 있었기에 이면계약을 했을 것이라는 여론이 많았다. [32] 물가가 한국보다 싸고 오는 용병들이 주로 AAA 붙박이/독립리거 또는 이미 한국에서 실패한 선수들로 채워지는 대만프로야구의 경우는 아직도 용병들이 20~30만 달러 정도의 돈을 받고 뛰기는 한다. 2017시즌 기준 대만에서 제일 큰돈을 받는 마이크 로리의 연봉과 대체 용병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적은 돈을 받는 재크 페트릭의 연봉이 비슷하다. [33] 외국인 선발투수들의 실력은 한국내 특급 선발과 거의 대등하거나 앞서는 경우가 많다. 정우람 같은 불펜 투수에게 4년 84억을 안겨주는 판에, 1선발급 투수가 정우람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34] NPB의 경우는 즉전감 외인은 150만 달러 이상은 기본으로 받으며, 500만 달러를 받는 용병도 있었다. 보험용 용병들의 경우도 대체 용병이 아닌 이상 최저 20~30만 달러는 받고 있다.(다만 단순히 육성형을 넘어서 아예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용병은 많이 받아야 5만 달러 수준이고 최저연봉을 받는 경우도 많다.) CPBL의 경우는 평균 15~25만 달러를 받고, 가장 많이 받는 선수 마이크 로리도 40만 달러가 될까말까한 수준. 2017년 KBO에서 대체 외인을 제외하고 가장 싼 용병인 재크 페트릭이 45만 달러인데... 다만 NPB에서는 검증된 선수의 경우 연봉이 빠르게 오르지만, 첫해 용병은 100만 달러를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2018년도부터는 KBO리그와의 선수영입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 같은 경향도 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35] 연봉조정자격을 가지더라도 80~100만달러를 줄 수 없어 방출하는 선수들이다. [36] 최저연봉 50만 달러를 액티브 로스터인 25인 로스터에 들어간 기간에 비례해서 받게 되며, 마이너에만 있을 경우 메이저 최저 연봉의 16.5%를 지급하게 되는데 82,500 달러 정도 된다. 여기에 9월 확장 로스터 기간에 액티브 로스터에 들어가고 부상 선수 발생시 가끔 25인 로스터에 들어가면 연 10만 달러정도 된다. [37] 미국 웹사이트에는 이런 식으로 40인 로스터와 액티브 로스터를 왔다갔다하면서 최저연봉의 일부만 받게 된 선수가 얼마를 받았는지 정리해 놓은 곳이 있다. 그래서 평범한(?) 아시아리그 용병들이 타는 테크인 마이너리그 옵션이 있는 3년 동안 MLB 백업과 AAA를 오가는 테크를 거친 용병들의 번 돈을 확인해 보면 100만불도 못 되거나(메이저리그에서 하위 선발로 몇년간 꽤 나왔던 션 오설리반도 통산 80만 달러를 받지 못했다.), 100~200만불 사이인 선수들이 태반이다. 일반 직장인보단 많다고 해도 KBO나 NPB에서 주는 돈보다 적다. [38] 넥센: 제이크 브리검 출장없음, 마이클 초이스 출장 없음, 두산: 닉 에반스 18경기 출장, 롯데: 앤디 번즈 10경기 출장, 파커 마켈 출장없음, 닉 에디튼 출장없음, 조쉬 린드블럼 4경기 출장, 삼성: 앤서니 레나도 7경기 출장, 재크 페트릭 일본발, 다린 러프 43경기 출장, 한화: 알렉시 오간도 36게임 출장,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51경기 출장, KIA: 팻 딘 46경기 출장, 로저 버나디나 9경기 출장,LG: 제임스 로니 100경기 출장, NC: 재비어 스크럭스 24경기 출장, 제프 맨쉽 53경기 출장, SK: 대니 워스 18게임 출장, 스캇 다이아몬드 1경기 출장, 제이미 로맥 일본발, kt: 돈 로치 4경기 출장, 조니 모넬 출장 없음, 멜 로하스 주니어 출장 없음. [39] 네덜란드 출신 외국인 선수. 1984 시즌 도움왕을 기록하였다. [40] 당시 브라질 선수들 중 어느 정도의 기량을 가지고는 있으나 유럽으로 가지 못할 정도 레벨의 선수들에게 치안 안전하고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는 한국은 매우 좋은 선택지 중 하나였다. [41] K리그의 위상 상승 + 브라질 경제위기로 인한 특급 선수들의 K리그행 (모따라든지, 마그노라든지) + 원화 가치 상승 + 한국 축구의 세대 교체 실패가 콤보로 일어난 2000년대 중반 이런 현상이 심했다. [42] 이 점도 있지만 유병수 김영후, 지동원 등 K리그 신인들의 활약) 최태욱, 이동국 등 기대에 못 미쳤던 노익장들의 부활, 그리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며 용병들의 질 역시도 소폭 하락했다. [43] 브라질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하위 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에이전트들의 낚시가 심하다. 반면 검증된 선수들은 당최 부르는 값이 비싸다. 이 때문에 시민구단들이 많이 낚였고, 요즘 들어서는 감독이 직접 찾으러 브라질로 가는 경우도 생겼다. [44] 유럽 경제위기로 인한 유럽 출신의 준수한 공격수들의 영입이 늘어난 것도 한 몫 했다. [45] 호주 프로축구는 샐러리캡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연봉이 높지 않다. [46] 코로나 사태 이전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이적료 100억대를 요구받던 선수였다. [47] 그 이유는 브라질 출신 용병이 가성비가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인데, 2010년대 들어서는 아시아 쿼터제 도입과 함께 점차 용병들의 국적이 다양해지면서 브라질 출신 용병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변함없다. 특히 2부리그인 K리그2 에서는 여전히 브라질 용병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축구 선수인데 브라질 국적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기에 당연한 결과다. 브라질 출신 에이전트 벨로스가 형편 없는 브라질 선수가 실력 좋은 멕시코 선수보다 팔기 쉽다고 말할 정도 [48] 중국 선수들은 중국 슈퍼 리그에 돈이 대량으로 투입되면서 몸값이 올라간데다 가격대비 실력도 형편없어 영입할 이유가 없고, 일본 선수들은 마사 나카자토, 쿠니모토 등 몇몇 케이스를 제외하면 유럽으로 가려는게 아니면 일본에서만 머물려고 하며, 우즈벡 선수들은 기량의 편차가 심한데다 러시아어로 대화가 가능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으로 주로 진출하고 있다. 호주 공격수나 미드필더들은 이전에 여럿 영입됐지만 수비수들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보니(이 편견은 2019년 아담 타가트가 깼다) [49] 일련의 골키퍼 제한은 바로 신의손, 사리체프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 한국 골키퍼의 씨가 마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2020년 현재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풍부한 자국 골키퍼 풀을 유지중이다. [50] 2002 월드컵을 앞두고 K리거들의 대표팀 징집이 잦아서 대안으로 외국인 선수 보유 확대 [51] 청주 FC 인도네시아 에이전트사의 협약으로 온 달렌 도케 무함마드 이크발 2인 [A] [53] 애초에 2m 전후의 '가드'라면 NBA에서도 포지션대비 장신취급을 받는다. [54]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흑인 선수들의 체격과 운동능력을 필요이상으로 신격화하는 경향이 오랫동안 자리잡았기 때문인 듯 하다. [55] http://osen.mt.co.kr/article/G1109621453 [56] 엄밀히 말하면 박승리까지 3년 규정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3년 이후 무조건 타 팀에 가야 했던 과거 선수들의 경우와는 다르게 3년 이후 10개 구단 모두를 대상으로 FA 자격을 얻는다. [57] 사실 이는 한국배구가 갈라파고스화하면서 리시브를 강조하는 수비 배구로 공격력 발전이 매우 더딘 것이 원인이다. 현재 세계 배구계의 흐름과 한국의 현실, 외국인 선수 제도의 현실을 알고 싶다면 몰빵배구항목과 스피드 배구항목을 함께 읽어보고 대조해보면 된다. [58] 특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시절 외국인 선수의 고득점이 나오는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가 고득점을 올리는 현상은 그리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라고 이야기 하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 문제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한다. 그리고 감독이 되어서 자신의 배구 철학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다. 오오오 갓미희 [59] 웜업존에서 몸이 식지 않기 위해 계속 뛰고 심지어 줄넘기도 넘어보고 하지만 잠깐동안 떨어진 경기 감각을 찾기란 쉽지 않다. [60] 2013-14 시즌 기준으로 공격점유율이 균등하게 나눠지는 팀은 남자부의 아산 우리카드 한새와 구단 첫 승 이후의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여자부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밖에 없다. [61] 득점력으로 따지면 몰빵이라 부르기는 힘들지만, 09-10 시즌 당시 정규리그 MVP였다. [62] 2013년 12월 19일 도로공사와의 성남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무려 57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 2012-13 시즌에 니콜 포셋이 세운 55점을 훌쩍 넘는 기록. 거기에 바실레바는 공격점유율-공격성공률 모두 50%가 넘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였다. [63] 남자부의 김정환(우리카드), 서재덕(한국전력. 단, 본래 포지션은 레프트이나 왼손잡이라 오른쪽에서도 공격 가능.), 여자부의 황연주(현대건설). [64] 근데 명심해야 할 사실은,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 신치용 감독이었다. 다만 당시 국가대표 선수들 중 이경수 등 몇 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삼성화재 선수들이었다는 건 넘어가자. 결승 맞상대는 2014년 현재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기원 당시 이란 대표팀 감독. 당시 이란 배구와 지금의 이란배구와 다르단 점도 넘어가자. 박기원 감독이 LIG 감독 시절 스페셜V에서 인터뷰 한 걸 보면, 당시 은메달이 48년 만의 배구에서 나온 메달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그 당시 참가팀이 단 3팀 이었다고. [65] 이 때문에 2014-15 시즌이 여자부에서는 고액연봉을 받는 외국인 선수를 쓸 수 있는 당분간 마지막 기회인지라 외국리그의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기존 선수 중 팀 충성도가 좋은 선수들과 재계약했다. [66] 2009-10 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뛰었던 데스티니 후커(미국)가 V-리그를 발판으로 유럽 무대에서도 성공한 사례가 있듯, 미국 NCAA 여자배구 출신의 선수들을 트라이아웃으로 뽑는 방안이 가장 1차적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NCAA 여자배구 리그는 3부까지 리그가 편성이 되어있으나, 미국 자체에 프로리그가 없다보니 극소수의 국가대표급 선수들만 해외리그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67] 사실 초청을 해도 응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다. 단기 대회 위주의 상금 쓸어담기를 선호하던 외국인 선수들은 장기 대회인 GSL에 참가하면 그동안의 활동을 사실상 봉인해야 하므로 출전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68] 해외 팀들은 상금이 100% 선수 몫으로 돌아가거나 개인방송으로 돈을 벌 수도 있는 등 한국 팀들보다 대우가 좋다고 한다. # [69] 축구의 경우, 워낙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인기가 많고, 시장도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경쟁 종목도 없이 독보적인 인기 1위 프로스포츠이거나, 전략적 혹은 여러 이유로 적극적 투자를 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린다. 하지만 K리그도 아시아 프로 축구리그 중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은 리그에 속한다. 그렇다고 K리그가 연봉이 낮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세계적으로 보면 상위급 리그다. 중국이나 일본의 연봉이 더 높은 건 사실이라서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것일 뿐. [70]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내국인은 43% 이상의 세금을 내지만, 외국인 용병의 경우는 25% 밑으로 깎아주기는 한다. [71] 대표적으로 에릭 테임즈. [72] 참고로 일본프로야구는 1군에게 다른 건 다 특급 대우를 해 주지만 비행기를 타고 원정을 갈 시에는 이코노미석 중에서도 제일 뒷자리를 준다고 한다. 물론 추가 요금을 내거나, 구단에서 핵심 선수로 간주한 선수한테는 비즈니스석을 준다곤 하지만 신인들은 얄짤없이 이코노미행. [73] 주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처럼 국토가 넓거나 교통사정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그렇다. [74] 4시간의 벽에 대부분 걸쳐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선수들 신체 부담이 덜한 육상이동이 더 좋다. [75] 그런데 중국은 2015년 이후로는 NBA 준현역급 선수들이 줄줄이 와서 이제는 경쟁이 빡세다. [76] 사실 미국 캐나다는 엄연히 다른 나라이긴 하지만 언어도 같고 (불어권같은 경우 다르긴 하지만 내쉬는 영어권 출신이다. 영어권이 훨씬 크기도 하고) 문화도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 많은 미국인들은 캐나다는 외국이라기보단, 촌동네(...)에 가까운 곳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실제로 캐나다는 선진국이고 발달된 지역은 미국의 대도시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인식의 문제) 이 때문에 내쉬가 엄연히 외국인임에도 외국인이란 인식이 현지에선 많이 옅은 편. 누가봐도 확연한 외국인인 독일 출신 노비츠키와 비교된다. 애초에 미국, 캐나다 이중국적을 가진 캐나다계 미국인들이 많은 만큼 양국의 인적교류가 활발하다. [77] 1994년 MVP인 하킴 올라주원의 경우 나이지리아 태생이지만 귀화해 1993년 4월 기준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했으니 수상 당시 미국인이었다. "미국 본토가 아닌 곳에서 태어난 MVP"로 잡을 경우 내쉬, 노비츠키, 올라주원에 미국인이지만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팀 던컨까지 네 명이다. [78] 카이리 어빙은 호주 출생으로 호주와 미국 이중국적자지만 두살 아기 때 미국으로 건너와 쭉 살아왔으니 완전한 미국인에 가깝다. [79] 하승진, 타부세 유타, 멩크 바테르 급은 굳이 논할 필요도 없고, 그나마 성공한 왕즈츠는 평범한 후보선수, 폭발적인 운동능력 덕분에 1라운드 지명받고 기대에 찬 커리어를 시작한 이지엔리엔은 몇시즌만에 주전에서 후보급으로 몰락했다. [80] 실제로 2018년 올 NBA팀 15명 중에 미국 태생이 아닌 선수는 엠비드와 아데토쿤보 뿐이다. 칼-앤서니 타운스의 경우 미국-도미니카 공화국 이중국적자이긴 하지만 이건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서 이렇게 되어있는 것 뿐이고, 뉴져지에서 태어나 평생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이다. [81] 20대 초반의 나이 치고 제법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중계약 문제로 2년만 뛰고 일본으로 귀국해야 했다. [82] 그 후 실질적으로 아시아 선수들의 진출이 이어진 것은 박찬호, 노모 히데오가 진출한 1990년대 중반부터이다 [83] 게리 산체스, 미겔 안두하 - 도미니카 공화국, 글레이버 토레스 - 베네수엘라, 디디 그레고리우스 - 네덜란드 [84] 루이스 세베리노 - 도미니카 공화국, 다나카 마사히로 - 일본 [85] 아롤디스 채프먼 - 쿠바 [86] 미국령 푸에르토 리코(예 : 이반 로드리게스 ), 미 시민권 취득자(예 : 2007년 이후 알버트 푸홀스), 캐나다인(예 : 조이 보토, 저스틴 모노)은 외국인에서 제외) [87] 스즈키 이치로 - 일본, 블라디미르 게레로, 미겔 테하다 알버트 푸홀스(05시즌) - 도미니카 공화국, 미겔 카브레라x2, 호세 알투베 - 베네수엘라 [88] 페드로 마르티네즈x2, 바톨로 콜론 - 도미니카 공화국, 요한 산타나x2, 펠릭스 에르난데스 - 베네수엘라 [89] 라파엘 퍼칼, 알버트 푸홀스, 핸리 라미레즈, 네프탈리 펠리스, 앙헬 베로아 - 도미니카 공화국, 호세 페르난데스, 호세 아브레유 - 쿠바, 사사키 카즈히로, 스즈키 이치로, 오타니 쇼헤이 - 일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베네수엘라 [90] 액수를 보면 일본에서 2~3년 이상 꾸준히 성과를 올려준 선수들은 연봉 400만 달러를 넘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입단하는 즉시전력감 선수는 좀 비싼 선수들이 200만 달러 안팎, 저렴한 선수는 100만 달러 안팎으로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다. 또한 육성형까지는 아니지만 보험용으로 입단하는 선수들의 경우는 20~30만 달러로 입단하는 경우도 흔하며(2016년 하재훈을 보면 8만 달러 정도에 야쿠르트와 계약하였고, 투수가 아닌 야수였다. 시즌 중인 걸 감안해도 10만 달러 수준의 선수로 보았다는 것. 더 싸게 입단한 경우로 차승 백이 있다. 시즌이 절반도 안 남은 상태에서 롯데에 입단했는데 5만 달러 정도밖에 못 받았다.) 육성선수로 입단하는 용병들의 경우는 10만 달러도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NPB 최저연봉인 240만엔(2만 달러가 좀 넘는다)을 받고 입단하기도 한다. 다만 NPB도 1군 최저연봉제도가 있기 때문에 보험용이나 육성형 용병이라 몇백만엔 수준에 입단한 용병이라고 해도 지배 등록이 돼서 1군에서 출장하게 되면 추가수당이 나온다. 360만엔에 계약한 미치 데닝의 사례도 실제로는 1군에서 꽤 나왔기 때문에 1군 출전수당을 합치면 1000만엔은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 [91] 아롬 발디리스, 리반 모이넬로, 재비어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등이 이런 육성형 용병의 형태로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주전 자리를 차지한 케이스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아예 도미니카 공화국 현지에 직접 야구 아카데미를 차려 매우 싼 값에 외국인 선수를 등용하고자 하기도 한다. [92] 이 때문에 외국인 선수 교체도 무제한이라서(KBO 리그는 팀당 한 시즌 2번) 즉전감으로 데려온 선수라고 해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일 경우, 한국처럼 잠깐 2군에 보냈다가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하지 않고 칼같이 2군에 박아 버린 후에 새 선수를 물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물론 몸값이 너무 비싸면 1~2번 정도는 더 기회를 주긴 준다. 70만 달러짜리 선수와 200만 달러짜리의 선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의 상황을 보면 차이가 좀 난다.) 그리고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몇몇 한국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미국에 진출했다가 MLB의 벽에 막힌 선수들이 일본으로 가면 주전 자리를 쉽게 차지할 거라는 환상에 빠지기도 한다. [93] 원래 NPB는 1군에 올라온 외국인 선수는 제한 없이 한 경기에 다 쓸 수 있다. [94] 물론 2019년까지의 KBO처럼 불펜투수 용병을 못 쓰게 하는 규정이 없던 것도 한몫하지만. [95] 라고 하지만 선발투수 용병 영입 자체는 꽤 자주 보인다. 다만 KBO 리그에 오는 용병들이랑 크게 커리어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라 KBO에 비해서 실패하는 선수가 더 많기는 하다. 결과적으로 선발로 실패해서 불펜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케이스는 바로 데이비드 허프일 것이다.) 결국 선발용병은 귀하다. [96] 특이케이스로 불펜, 마무리로 데려온 선수가 불펜으로 실패해서 돈 아깝다고 퇴출 전에 몇번 선발로 내보냈다가 선발 성적이 더 잘 나오는 의외의 수확도 있다. 이런 선수로 랜디 메신저가 가장 대박난 케이스이며 2018년 야쿠르트의 맷 카라시티 등이 또 다른 예시. 다만 태너 셰퍼스, 로베르토 수아레즈, 라이언 쿡 등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다. 이 선수들은 모두 선발로 실패하자 시즌 후 바로 퇴출됐으며 카라시티는 후반기에 선발로 성공하고도 재계약은 못 했다. 다른 팀에서 데려간 케이스도 이미 불펜으로 1시즌 성과를 낸 수아레즈가 유일.그리고 수아레즈는 한신가서 대박났다 [97] 2020년 기준 투수 드럽게 못 키우기로 유명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잭 닐을 빼면 일본프로야구에서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된 1선발은 전부 토종투수다. 또한 2020년 기준 NPB에서 선발을 염두하고 데려와서 1군에서 선발로 뛴 적 있는 선수는 18명. 구단당 2명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나마도 퍼시픽리그로 한정하면 7명이라 구단당 사실상 1명만 쓰는 셈.(2020년 10월 4일 기준 시즌 내내 용병 선발을 아예 안 쓴 팀은 라쿠텐뿐이지만, 롯데도 용병 선발이 나온 경기가 딱 1경기라 사실상 두 팀이나 용병 선발을 안 쓰는 셈이다.) [98] 거기다가 리그 수준에 맞는 선발용병을 못 구하면 그냥 팀이 붕괴되어버리는 KBO나 CPBL과 다르게 NPB는 토종 투수로도 어떻게든 버틴다는 점도 한몫한다. 만약 NPB의 토종 선발 뎁스가 KBO나 CPBL 수준이었으면 엄청난 돈을 써서라도 용병 선발을 여럿 데리고 왔을 터이니. [99] 사실 장훈 옹 이전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일본프로야구 초창기의 대스타이자 일본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300승 투수였던 빅토르 스타르핀 러시아 태생이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러시아 혁명을 피해 일본으로 망명하여 일본에서 학창생활을 보내며 정착했다. 일본프로야구의 모태가 됐던 전일본군(全日本軍)의 일원으로도 활약했으니 무국적자이긴 하나 사실상 일본인이나 다름없었다 (러시아 혁명으로 소련이 들어섰으므로, 구 러시아 정부 소멸로 인한 무국적자가 됨). 다만, 이와 같은 사례가 정식 규정으로 생기게 된 계기는 장훈 옹이나 김일융 사례가 최초였다. [1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지명되어 줄곧 뛰다가 2015시즌을 끝으로 방출된 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 [101]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지명되었으나 1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방출되었고 고양 원더스를 거쳐 한화 이글스에 입단 후 2017년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서 뛰고 있다. [102]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지명 [103] 2017년 8월 27일 현재는 라미고와 푸방은 4명, 중신과 유니는 3명 보유중이다. [104] 또한, 일본과 다르게 외국인 선수를 2군에 내린 후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고 그냥 방출해버린다. 외국인 선수가 2군에 있는 경우는 대부분 퇴출 예정 용병이 아직 쫓겨나지 않아서 1군에 올라갈 수 가 없어서 퇴출 시기까지 대기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다. 이 이유는 대만프로야구 규정 상 당 시즌에 1군에 등록이 된 적이 있는 외국인 선수가 같은 시즌에 2군에 2번 내려갈 시 그 해에 더이상 1군 콜업을 할 수 없기 때문. [105] 이중 한 명이 삼성의 전설적인 2루수 야마이코 나바로. [106] 하나 AAA에서조차도 붙박이가 못 되고 AA를 왔다갔다하는 선수들이 주로 가는 CPBL 특성상 그 정도 받아도 감지덕지다. 애초에 AAA에서 풀 시즌으로 있어도 잘 해야 10만 달러 정도인데 CPBL에 오는 선수는 AAAA리거만 돼도 상급 용병 대우를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용병 명단을 보면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라도 뛴 선수가 절반도 안 된다. 메이저리그 경험만 있어도 일단 상급의 커리어인 셈. [107] 메이저리그에서 풀시즌 선발도 해본 쿠바산 좌완투수로 2018년 시즌 도중 소프트뱅크에 입단해 ERA 1점대를 기록하며 후반기 1선발이었으나 분석당하기 시작한 2019년에는 제대로 먹튀행각을 벌이고 방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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