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5dacd8><tablebgcolor=#5dacd8> |
천안 시티 FC 2024 시즌 스쿼드 |
1
제종현 · 2
오현교 · 3
이웅희 · 4
김성주 · 5
마상훈 · 6
장성재 · 7
정석화 · 8
윤용호 · 9
모따 VC 11 툰가라 · 13 장백규 · 14 이광진 C · 16
김성준 · 17
명준재 · 18
김륜도 · 19
이풍범 · 20
이재원 · 21
강정묵 22 신한결 · 23 오윤석 · 24 최상헌 · 25 허승우 · 26 신원호 · 27 이지훈 · 29 한재훈 · 30 문건호 · 31 박주원 32 신형민 · 33 서도협 · 34 강영훈 · 35 김윤도 · 36 유용현 · 37 박준강 VC · 38
김서진 · 41
김정환 · 90
구대영
|
김태완 · 수석 코치
김치우 · 코치
서주항 · 골키퍼 코치
정성윤 · 피지컬 코치
권보성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
||
천안 시티 FC No. 11 | ||
아부바카르 툰가라 Aboubacar Toungara |
||
<colbgcolor=#5dacd8><colcolor=#000> 본명 |
아부바카르 이브라히마 퉁가라 Aboubacar Ibrahima Toungara |
|
K리그 등록명 | 툰가라 | |
출생 | 1994년 11월 15일 ([age(1994-11-15)]세) | |
말리 바마코 | ||
국적 |
[[말리|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8cm / 체중 67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color=#000> 선수 |
JS 센터 살리프 케이타 (2013~2016) CA 케니프라 (2016~2017) AS FAR (2017~2021) PFC 베로에 스타라 자고라 (2021~2023) FC 아르다 카르잘리 (20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 천안 시티 FC (2024~) |
국가대표 | 0경기 ( 말리 / 2017) | |
종교 | 이슬람 | |
링크 |
[clearfix]
1. 개요
말리 국적의 천안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말리 바마코 출신으로, 말리 축구의 전설 중 하나인 살리프 케이타가 세운 JS 센터 살리프 케이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1] 유소년 기간을 이곳에서 보내며 2015-16 시즌 1군에 데뷔해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이후 잠재성을 인정받아 곧바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CA 케니프라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풀타임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6-17 시즌 27경기 7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모로코 리그의 상위 팀 AS FAR로 다음 시즌 곧바로 이적했다. 라바트에서 4시즌 동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115경기 16골을 기록했다.
모로코 리그에서 활약한 후 불가리아로 건너가 처음 유럽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베로에 스타라 자고라에서 1시즌 반 동안 44경기 13골을 기록했고, 2023년 초 FC 아르다 카르잘리로 이적하며 2023-24 시즌 전반기까지 36경기 5골을 기록했다.
선수 커리어를 종합해보면 프로 선수가 된 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하는 시즌이 대다수였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년 3월 초,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개막 홈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 것이 알려져 이적 루머가 일어났고, 3월 7일 오피셜을 내며 수원 삼성에 합류했다. 본인의 첫 아시아 리그 진출이다.등번호는 제주로 이적한 김태환의 번호였던 11번이다. 인터뷰 동영상에 유일하게 갤럭시 S24 홍보를 활용한 동영상이 특징이다. #
2.2.1. 2024 시즌
K리그2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선발로 데뷔했다. 데뷔전 치고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심어줬고, 61분 김주찬과 교체되었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전에서 김현의 선제골을 도우며 첫 어시스트를 달성하였다.
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도 선발로 나왔으나, 어정쩡한 위치선정과 부족한 몸싸움 능력을 보여주며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다만 시즌 초라서 아직은 더 지켜보다는 의견이 많다.
5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좋은 전진 드리블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이후로도 매경기마다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데뷔골이 터지지 않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4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도 날카로운 킬패스와 위협적인 돌파를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뮬리치를 필두한 공격진이 이 패스를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면서 또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비록 공격포인트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애증의 대상인 전진우나 고액 연봉값을 못하고 있는 뮬리치보다 낫다고 평가받고 있다.
6월 들어서는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다. 경기력이 그간 수원을 거쳐가며 실패한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서는 나쁘지는 않으나 외국인 용병으로서의 기대치보다는 못하다는 게 이유다. 툰가라 본인이 넣어준 패스를 공격진들의 한심한 처리능력으로 어시스트까지 연결 못 시킨 이유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맞이한 찬스를 골결 부족으로 허무하게 날리다보니 입단 이후 아직도 0골 0어시의 스탯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게다가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기회를 잘 잡지 못하며 입지가 확실히 좁아졌다. 일단 변성환 감독은 4-3-3을 즐겨 쓰고 있어 툰가라는 양쪽 메짤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변성환 감독은 이 자리에 김보경과 피터를 중용하고 있다.
게다가 7월에는 K리그1 김천 상무에서 주전으로 훌륭히 경기를 소화한 강현묵까지 합류할 예정이기에 주전 입지를 장담할 수 없어 꽤 고주급인 편인 툰가라를 정리하는 건 나름 합리적인 판단이다. 여기에 또 다른 외국인이자 툰가라보다 폼이 더 안 좋은 뮬리치는 방출이 훨씬 어렵다는 점도 이유다.
7월 26일 서호정 기자로부터 천안 시티 FC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7월 29일 김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되었으나 완벽한 찬스들을 전부 놓쳐버리면서 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는 것에 대해 다른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해서 그렇다는 의견과 본인의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 한 경기로 양분된 의견을 하나로 모아버렸다. 여름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떻게든 처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7월 31일, 김가을 기자의 단독 기사에 따르면, 툰가라는 수원 삼성과의 계약 해지 이후 천안으로 향한다고 한다. 김포전의 악몽을 지켜본 수원팬들은 쌍수를 들고 기뻐하는 중이다.
2.3. 천안 시티 FC
2.3.1. 2024 시즌
2024년 7월 31일 JoinKFA에 K리그2의 천안 시티 FC 소속으로 등록되며, 공식적인 합류가 이루어졌다. 같은날 천안 구단은 툰가라 영입을 공식발표했다.이적 하자마자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명준재의 패스를 받고 중거리 골을 넣어 천안의 시즌 첫 홈승을 이끌었으며 천안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활약이 아쉬웠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과는 달리 천안 이적 후 4경기동안 2골 2도움이라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에이스로서 맹활약 중이다.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7분 팀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말리 U-17 대표팀으로 2011년 U-17 아프리카 컵에 3경기 모두 출전했으나 대표팀은 3전 전패로 2011 FIFA U-17 월드컵 멕시코 진출에 실패한다.U-20 대표팀에도 뽑혔으며, 2013 아프리카 U-20 챔피언십 알제리 최종 명단에 발탁되어 팀의 토너먼트 진출과 2013 FIFA U-20 월드컵 튀르키예 진출에 공헌했다. 하지만 정작 월드컵 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7년 11월 A매치 기간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러시아 월드컵 예선 가봉과의 최종전에서 벤치에 앉았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성인 국가대표로는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었으나, 양쪽 윙어와 3선까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빠른발을 이용한 돌파를 보여주며 기술을 이용해 공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킥력과 센스가 좋아 날카로운 패스를 전방으로 많이 찔러주는 편이다.단점은 피지컬인데, 몸싸움이 좀 후달리는 편이라서 상대가 작정하고 찍어누르면 막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드리블이나 패싱력에 비해 슈팅 파워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5. 여담
- 친구 및 팀 동료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퉁기'이다.
- 당초 '퉁가라'로 알려졌었기 때문에 수원 팬들에게 ' 퉁퉁이'로 불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닉네임 또한 'toungtoung_toung'이다.
- 무슬림이라 라마단 기간 동안 컨디션 관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