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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7:38:44

스테판 무고샤

1 민성준 · 2 김건희 · 3 김연수 · 4 오반석 · 5 이명주 (C) · 6 문지환 파일:부상 아이콘.svg · 7 김도혁 (VC) · 8 신진호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무고사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최우진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준엽 · 18 천성훈 · 19 송시우
20 델브리지 파일:부상 아이콘.svg · 21 백민규 · 22 지언학 · 23 정동윤 · 24 김민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5 이범수 · 26 김성민 · 27 김보섭 파일:부상 아이콘.svg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김훈 · 31 성윤수 · 32 강도욱 · 33 김현서 파일:부상 아이콘.svg · 34 하동선 · 37 홍시후
38 박진홍 · 40 음포쿠· 47 김동민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82 요니치 · 88 이종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성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재섭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용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재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광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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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테판 무고샤의 수상 이력
{{{#000,#ddd {{{#!folding ▼
파일:K리그1 로고(2018~2020/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0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8월
문선민
( 상주 상무)
9월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10월
일류첸코
( 포항 스틸러스)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2 시즌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시즌 개막 2-3월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4월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2-3월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4월
무고사
( 인천 유나이티드 FC)
5월
세징야
(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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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9
스테판 무고샤
Stefan Mugoša
<colbgcolor=#000> 출생 1992년 2월 26일 ([age(1992-02-26)]세)
유고슬라비아SFR 몬테네그로SR 포드고리차
국적
[[몬테네그로|]][[틀:국기|]][[틀:국기|]]
신체 189cm / 체중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연봉 10억 원[1] (2024년)
소속 <colbgcolor=#000> 유스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00~2011)
선수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2011~2013)
FK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 (2013~2014)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14~2015)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15 / 임대)
TSV 1860 뮌헨 (2015~2017)
카를스루어 SC (2017 / 임대)
FC 셰리프 티라스폴 (2017~201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8~2022)
비셀 고베 (2022~202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
국가대표 54경기 15골 ( 몬테네그로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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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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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등번호 몬테네그로 대표팀 - 9번, 10번, 19번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 9번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 - 16번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 8번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 9번
TSV 1860 뮌헨 - 9번
카를스루어 SC - 41번
FC 셰리프 티라스폴 - 9번
비셀 고베 - 30번
인천 유나이티드 FC - 9번
응원가 무고사 응원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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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인천에 대한 애정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
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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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테네그로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인천을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3]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테판 무고샤/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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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몬테네그로 청소년 대표로 꾸준히 소집되었고, 몬테네그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면서 2014년 처음으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로 가끔씩 국가대표에 모습을 비추는 정도였는데, 2017년 들어 몰도바 리그에서 활약하며 폼이 오르고 국가대표에서도 데뷔 골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보여주었다. 그의 국가대표 데뷔 득점은 폴란드를 상대로 나왔고, 그 다음 득점도 마찬가지로 폴란드를 상대로 기록했다.

2018년 3월에 또 국가대표에 뽑혔으며, 튀르키예를 상대로 멋진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 이후 대표팀에서 득점 소식이 잠잠하다가 2018년 10월,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라투아니아를 상대로 멀티 골을 뽑아내며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11월 17일 네이션스 리그에서 강호인 세르비아를 상대로 내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골까지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최고의 선수로 뽑힌 4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이후로 국가대표에서의 입지와 활약상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2019년에도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면서 몬테네그로 올해의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이런 활약 때문에 몬테네그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때문에 아시아에서 뛰고 있음에도 매번 꾸준히 A매치 때 마다 대표팀에 소집되며 인천 팬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대륙간 이동이 꺼려지는 상황에서도 몬테네그로 대표팀은 매번 무고사를 대표팀 경기 때 마다 소집하고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UEFA 네이션스 리그에 출전하는 대표팀 명단에 무고사를 올려놨다가 FIFA의 자가격리 관련 규정에 막혀 소집이 좌절되기도 했다. 강등권 싸움에 한창인 인천으로써는 정말 다행이었지만, 그만큼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 현 공격진의 에이스는 무고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해프닝이다.

그리고 K리그1이 종료 된 11월에는 무사히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소집이 되었고, 키프로스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선 쐐기 골까지 넣었다. 팀은 4-0 으로 승리했다.

2021년 9월에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고, 현지시간 기준 9월 4일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네덜란드 전에 선발출전했다. 10월의 최종예선 소집명단에도 다시 포함되었다.

2022년 몬테네그로축구협회(FSCG)는 5월 16일(이하 한국 시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 B 4연전을 앞두고 25인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무고사는 스테판 요베티치·니콜라 크르스토비치·우로스 조르제비치·우로스 주라노비치 등과 함께 공격수 네 명 중 하나로 선발됐다. 몬테네그로는 루마니아·핀란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함께 리그 B 3조에 묶였다. 6월 5일 루마니아전을 시작으로, 8일 핀란드전, 11일 보스니아전, 15일 다시 루마니아전을 치르기에 3주 이상을 떠나게 되었다. 소집된 이후 첫경기인 6월 5일 루마니아전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팀도 2:0으로 승리했다.

6월 15일 루마니아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빗셀 고베 이적 후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받지 못하여 잠시 대표팀 주전을 반납한 상황이다. 2022년 9월 이후 대표팀 경기에서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2023년 3월 불가리아와의 유로 예선에서 7분, 6월 체코와의 친선전에서 58분을 소화하며 교체 멤버로 위치가 바뀌었다. 그러나 몬테네그로도 얇은 선수층을 가진 국가고 불과 1년 전까지 해트트릭을 때려넣으며 대표팀 주포로 활약한 무고사를 쉽게 포기하긴 힘드므로 계속 소집되고는 있다. 인천으로 다시 복귀한 이후 폼을 올리게 된다면 빠르게 주전 자리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4]

4. 플레이 스타일

꽤 장신인 공격수이지만 전형적인 타겟형 공격수보다는 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편이다. 제공권도 준수한 편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강점은 아니고, 대신 활동량, 움직임, 연계 등 여러 부분에서 고루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해리 케인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5]

인천에서 무고사는 다른 공격 자원들과의 연계를 중시하면서도, 찬스가 오면 과감하게 슈팅을 때리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가끔 다소 뻣뻣한 모습이 있기는 하지만, 영리한 움직임과 제대로 걸리면 충분히 위력적인 슈팅 능력, 그리고 주변 공격진과의 조화로운 플레이를 고루 갖춘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2010년대에 인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준 케빈 오리스와는 또 다른 형태의 공격수로, 유병수 이후 이런 폭발력을 지닌 스트라이커를 가지지 못했던 인천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선수이다.[6][7]

특유의 연계 능력 및 움직임, 강력한 슈팅과 넓은 활동 반경 등 공격수에게 중요한 다양한 능력치를 고루 가지고 있지만, 이미지에 비해 헤더 경합은 약간 부족해서 인천이 과거에 쓰던 뻥축 전술이 무고사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무고사도 머리에만 걸리면 강력한 슈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이고 피지컬이 좋다 보니 제공권도 나쁘지는 않다. 무고사는 최전방에서 상대 선수들의 이목을 끌어 공간을 창출해주거나, 본인에게 오는 기회를 확실히 마무리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 된다. 때마침 2018년 인천에는 엘리아스 아길라르라는 완벽한 조력자가 있고, 문선민이라는 스피드와 오프 더 볼에 강한 자원이 있어서 아길라르의 플레이 메이킹 - 무고사의 공간 창출 - 문선민의 침투를 통해 다양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후반기에 남준재가 온 뒤에는 압박을 더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게 되어 상대적으로 아쉽던 인천의 우측면 공격도 개선되었다. 이러한 특성 상 중원과 측면이 죽거나, 본인의 체력이 고갈될 경우 폼이 하락하는 모습이 종종 있다. 다소 유연하지 못하고 간혹 아쉬운 판단을 내리는 문제가 있어 주변에서 부담을 받아주지 않으면 활약상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시즌 내내 일정 이상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인천의 닥공을 이끄는 선수라는 점에서 리그 수위급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다.

활동 반경도 단순히 최전방에만 머무르기보다는 꽤 다양한 위치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선수. 경기가 잘 안 풀릴 경우 본인이 미드필더 진영까지 내려와 전개를 돕기도 한다. 다만 이런 플레이를 펼칠 경우 최전방에 남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그 자리를 적극적인 침투로 윙어들이 메워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팀 전체의 공격이 막힐 위험이 있다. 2018 시즌에는 문선민이 이런 부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우측에서 뛰던 남준재도 침투를 곧잘 수행해주면서 무고사의 활동 반경이 넓은 모습이 빛을 발했다. 그러나 2019 시즌에는 문선민이 떠났고, 남준재의 기량이 떨어지면서 무고사가 움직일 경우 최전방을 채워줄 선수가 없게 되는 리스크가 생겼다. 게다가 무고사가 내려가서 전개를 돕지 않으면 중원의 패스도 부정확했고, 선수 본인도 폭발력이 전 해보다 다소 떨어지는 기색을 보였다. 결국 무고사 본인의 활동량 자체는 전 해보다 떨어졌고[8] 고립되는 상황도 많아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찬스가 자신에게 오면 정확하게 살려내는 면모, 힘든 상황에서도 적절한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그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란레 케힌데 김호남의 영입 이후로는 무고사에게 오는 압박이 완화되었고, 그러면서 무고사의 폭발력에 다시 불이 붙었다. 준수한 발기술을 바탕으로 상대를 따돌리고 슈팅을 시도하거나, 정확하면서도 강력한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하거나,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득점하는 등 공격의 패턴 역시 다양화됐으며, 김호남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의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패스 능력까지 겸비했으니 상대 입장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공격수이다.

종합하자면 특출난 장점보다는 다양한 방면에 고르게 좋은 능력을 보유한 육각형 공격수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간에 대한 인지, 상당한 골 결정력이 눈에 띄는 선수. 팀이 아무리 부진하더라도 한방을 터뜨릴 능력이 있는 최강의 경계대상으로 꼽히기도 한다.

5. 인천에 대한 애정

파일:무고사리더십.gif
"인천에 오랫동안 있게 되어서 기쁘며 내가 바라던 바다. 난 팀 역사에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인데 더 많은 골을 넣어 인천 역사의 넘버 원이 되고 싶다."
- 2021.6.26 골닷컴 인터뷰 中
무고사의 충성심은 어지간한 충성심 높다는 외국인 선수들 저리가라 수준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인천이 기업구단들에 비해 재정이 열악한 시민구단이지만, 여러 러브콜을 마다하고 인천에 남는 모습으로[9]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 인천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선수 본인과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 대해 편안함을 적극 어필하기도 한다. 이에 팬들은 '송도 무씨'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또, 24일 인천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내가 사랑하는 인천 가족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팀의 전설이 되고 싶은 내 바람에 구단이 화답해주어 감사하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활약을 바탕으로 인천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팬 앞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구단의 충성심과 애정심을 적극 드러냈다.

무고사 이전에 인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준 외국인 선수는 제난 라돈치치, 데얀 다먀노비치, 케빈 오리스, 마테이 요니치, 고르단 부노자 등이 있지만, 4시즌을 뛰고 성남으로 이적한 제난 라돈치치와 4시즌을 활약한 뒤 키프로스 리그로 간 고르단 부노자를 빼고는 대부분 길어야 두 시즌 남짓을 뛰고 국내 기업 구단이나 해외로 이적했다. 5시즌을 넘게 활약하고 해외로 이적한 무고샤가 레전드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2022년 6월 30일에 비셀 고베로 이적하면서 인천 생활을 마무리하였음에도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활약한 무고사에게 그럴 수 있다거나 정말로 아쉽다는 반응이 대다수이지, 그를 욕하는 팬들은 많지 않다.
인천은 늘 나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인천은 늘 나의 도시, 나의 구단일 것이다.
인천일보와의 작별 인터뷰 中

비셀 고베에서 감독이 무고샤를 단순한 헤더 셔틀로 쓰는 탓에[10]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한 무고샤는 1년 만에 고베를 떠났고,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친정 팀 인천이었다. 특히 이적 과정에서 고베에서의 잔여 연봉을 자진해서 포기[11]하고, 겨울부터 이어진 국내외 다수 구단의 관심도 모두 거절하며 오직 인천으로의 복귀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 이로써 인천 팬들은 그의 끈끈한 인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많은 팬들은 무고샤의 인천국제공항 입국 라이브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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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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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국내 언론을 통해 무고사가 고베로 이적하기 전 받던 연봉 수준과 똑같은 수준으로 계약했다고 한다. 이적 전 인천에서 받던 연봉은 10억 원이었다. [2] 원곡: Ricci E Poveri - Sara Perche Ti Amo [3] 2023 시즌 기준 리그 내에서 무고사급의 위상을 가진 외국인 선수는 2014년 입단한 이후 2018년 J리그 임대를 빼고 8년째인 FC 서울 오스마르, 2016년 입단한 이후 7년째인 대구 FC 세징야. 딱 3명뿐이다. [4] 애초에 현역 몬테네그로 선수 중 스테판 요베티치 다음으로 A매치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무고사다. [5] 2명 다 육각형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각자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라는 점도 닮았다. [6] 케빈은 공중 볼 경합과 타고난 슈팅력 및 감각을 활용하여 역시 인천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느린 스피드로 인해서 무고사같은 폭발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다. 물론 케빈도 인천 역사에 남을 만한 굉장한 선수였고, 유형이 다를 뿐이다. [7] 사실 득점력만 놓고보면 무고사가 월등하게 뛰어나다. 케빈 오리스는 여러모로 좋은 선수였지만 결정적으로 득점력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려웠다. [8] 사실 활동량이 원래 많은 선수라고 하기는 부정확한 면이 있다. 무고사는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 측면으로 빠져주기도 하는 등 여러 곳으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계속 움직이면서 상대에게 끊임없는 전방 압박을 수행하는 스타일은 또 아니다. 종종 전방 압박을 통해 성과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공간을 창출해내기 위해 다양한 움직임을 시도하되, 활동량을 무조건적으로 많이 가져가지는 않는 편이다. [9] 인천도 여기에 연봉 10억 원을 주면서 없는 살림 최대한 쥐어 짜며 최대한 대접을 해주고 있다. [10]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인천 팬들이 "무고샤를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라며 탄식을 자아낼 정도였다. [11] 한화 약 20억 규모. [12] 최초의 이달의 선수상 2달 연속 수상자. [13] 중간에 부상 등의 이유로 결장한 경기도 있었으나, 울산을 상대로 나오기만 하면 팀은 패배해도 무고사 본인은 무조건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