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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준 · 2
김건희 · 3
김연수 · 4
오반석 · 5
이명주 (C) · 6
문지환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최우진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준엽 · 18 천성훈 · 19 송시우 20 델브리지 28 민경현 · 29 김유성 · 30 김훈 · 31 성윤수 · 32 강도욱 · 33 김현서 38 박진홍 · 40 음포쿠· 47 김동민 · 55 권한진 · 66 김세훈 · 77 박승호 · 82 요니치 · 88 이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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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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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소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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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인천 유나이티드 FC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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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소 페르난데스[1] Gerso Fernan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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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1년 2월 23일 ([age(1991-02-23)]세) | |
| 기니비사우 비사우 | ||
| 국적 |
[[기니비사우|]][[틀:국기|]][[틀:국기|]]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2] | [[미국|]][[틀:국기|]][[틀:국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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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 윙어 | |
| 가족 | 아내, 아들, 딸 2명 | |
| 신체 | 172cm, 62kg | |
| 주발 | 왼발 | |
| 연봉 | 14억1000만원 (2023)[4] | |
| 유소년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10) | |
| 소속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2010~2011) → GD 투리젠스 (2011 / 임대)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11~2016) → 모레이렌스 FC (2014~2015 / 임대) CF 벨레넨스스 (2016~2017) 스포팅 캔자스시티 (2017~2020)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20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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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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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니비사우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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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지만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발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종종 투톱의 일원으로 올라가기도 한다.스피드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이 빠른 스피드를 십분 활용해서 빈 공간으로 찔러들어가는 위협적인 라인브레이킹은 제르소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 그래서 킬패스 능력이 좋은 선수가 제르소가 침투하는 공간에 패스 하나만 찔러 줘도 상대 입장에서는 바로 실점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드리블 스킬도 좋아서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크랙 스타일의 윙어다. 밀집된 지역에서도 쉽사리 공을 뺏기지 않고 버텨내는 능력이 있고, 상당한 하드워커라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수를 유도하기도 한다. 아예 이런 방식으로 상대를 무너뜨린 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 상 역습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괴물. 혼자서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박스까지 공을 운반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바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역량이 있다. 힘도 나쁘지 않아서 쉽사리 밀리지 않는 편.
그러나 공격 상황에서 판단력은 썩 좋지 못하다. 지나치게 공을 끄는 볼호그 기질도 있고, 최종적인 크로스나 슈팅의 질은 기복이 심하다. 제르소에게 공간을 내주면 위험하다는 점을 상대도 모두 알기 때문에 공을 잡으면 수많은 수비수들이 달라붙는데, 이 때 제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동료가 없으면 제르소 단독으로 무언가를 하기는 힘들다. 거기에 돌파력에 비해서 슈팅 정확도가 부족하다보니 중거리슛이라는 옵션이 제한적이라 변칙적인 플레이가 쉽사리 나오지 않는다. 명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단독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는 없고 함께 합을 맞출 선수가 필요한 유형.
전반적으로 중앙에 공간을 내주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만, 측면으로 몰아내거나 제르소가 높은 위치로 오지 못하게 막으면 위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제르소 혼자만 막아도 될 정도로 공격진의 동료들이 부진할 때 특히 이런 약점이 부각된다. 그러나 제르소를 도울만한 능력 있는 선수들이 갖춰지면 이때부터는 제르소 1명만을 막는 전략은 쓸 수 없고, 오히려 제르소의 탁월한 장점과 위력이 살아나서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인천에서도 공격수들이 부진할 때는 제르소 역시 활약하기 어려웠지만, 에르난데스나 무고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중원에서도 단단하게 받쳐줄 때는 제르소가 곧 전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위력을 선보였다.
4. 기록
4.1. 우승 기록
-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11~2016)
- 리가 포르투갈 2: 2011-12
4.2. 개인 수상
- K리그1 베스트 XI: 2023
5. 여담
- 과거 K리그의 기니비사우 출신 선수로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프레데릭 멘디가 있다. 멘디 역시 프랑스 이중국적의 선수로, K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쏠쏠한 활약을 보이고 태국을 거쳐 포르투갈로 진출했다.
- K리그를 자신이 그동안 경험했던 모든 리그 중 가장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평가했으며, 제주도 생활이 매우 마음에 들고 흑돼지 요리를 좋아하며 조천읍의 에코랜드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
- 부인 및 자녀 두 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했을 때는 도내의 주요 관광지 및 여행지는 물론 서울이나 부산에도 활발하게 방문하고 있어 한국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현재 인천 송도 교회에 다니고 있다.
- 2023년 11월에 셋째가 태어났다. 이름은 진주(Pearl)이라고 한다.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인천에서 구단 SNS로 축하글을 올렸으며 제르소도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
- 2023년 겨울 인천의 보육시설 향진원에 사비 600만 원을 기부했다 #.[5] 또 기부금 전달을 마치고 향진원 소속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베베와 사촌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