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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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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지스 |
수원 KT 소닉붐 |
원주 DB 프로미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울 SK 나이츠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서울 삼성 썬더스 |
|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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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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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 ||
<colbgcolor=#e3e3e3><colcolor=#3d4498> 구단 정보 | 연고지 대구광역시|모기업 한국가스공사 | ||
주요 인물 | 구단주 최연혜|감독 강혁|주장 차바위 | ||
선수단 | 선수단 명단 | ||
구단 역사 | 역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
유니폼 | 역대 유니폼 | ||
라이벌전 | 대구 더비 | ||
논란 | 사건·사고 | ||
주요 시설 | <colbgcolor=#3d4498><colcolor=#fff> 홈구장 | 현재 대구실내체육관|이전 인천도원체육관| 부천실내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
클럽하우스 | 대구실내체육관 | ||
시즌 | 현재 시즌 | 2024-25 시즌 | |
시즌 상세 | 컵대회|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역대 감독| 역대 주장| 역대 1라운더| 선수단| 응원단| 역대 응원단장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
Daegu KOGAS Pegasus | |||||||
정식 명칭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 ||||||
영문 명칭 | Daegu KOGAS Pegasus Basketball Club | ||||||
창단 |
1994년
5월 23일([age(1994-05-23)]주년)[1] 2021년 6월 9일([age(2021-06-09)]주년)[2] |
||||||
구단명 변천 |
대우증권 실업 농구단 (1994~1997)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1997~1998) 인천 대우 제우스[3] (1998~1999) 인천 신세기 빅스 (1999~2001) 인천 SK 빅스 (2001~2003)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3~2009)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09~2021)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 ) |
||||||
연고지 변천 |
인천광역시 (1997~2021) 대구광역시 (2021~ ) |
||||||
운영 법인 |
대우증권주식회사[A] (1994~1998) 주식회사대우제우스[5] (1998~1999) 주식회사신세기통신[A] (1999~2001) 에스케이텔레콤주식회사[7][A] (2002~2003) 주식회사전자랜드[A] (2003~2011) 주식회사에스와이에스리테일[10] (2012~2021) 한국가스공사[A] (2021~ ) |
||||||
모기업 | 한국가스공사 | ||||||
구단주 | 최연혜 | ||||||
단장 | 정준 | ||||||
감독 | 강혁 | ||||||
주장 | 차바위 | ||||||
구단 사무국 |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 ( 신서동) | ||||||
홈구장 변천 |
인천도원체육관 (1997) 부천실내체육관[12] (1997~2006) 인천삼산월드체육관 (2006~2021) 대구실내체육관 (2021~ ) |
||||||
연습 체육관 | 대구실내체육관 | ||||||
클럽 하우스 | 대구실내체육관 | ||||||
키트 스폰서 | STIZ | ||||||
워드 마크 | |||||||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팬 커뮤니티 | | | ||||||
우승 기록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0회) | |||||||
정규 시즌 우승 (0회) | |||||||
KBL 컵대회 우승 (0회) | |||||||
플레이오프 진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챔피언 결정전 (1회 / 1패) |
2018-19 | |||||
4강 플레이오프 (6회 / 1승 5패) |
2003-04, 2010-11, 2012-13, 2014-15, 2018-19 2020-21 |
||||||
6강 플레이오프 (15회 / 4승 11패 / 최다 진출) |
1997, 1997-98, 1998-99, 2000-01 , 2001-02 2003-04, 2008-09,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6-17, 2017-18, 2020-21, 2021-22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최고 승률 |
.704 2010-11 시즌 54경기 38승 16패 |
|||||
최저 승률 |
.148 2005-06 시즌 54경기 8승 46패 |
||||||
최다 승 |
38승 2010-11 시즌 54경기 38승 16패 |
||||||
최다 패 |
46패 2005-06 시즌 54경기 8승 46패 |
||||||
최고 FA 계약 |
4년 5억 5천만 원[13] 2023-24 시즌 이대헌 |
[clearfix]
1. 개요
Shooting for Glory
한국가스공사를 모기업으로 둔 한국프로농구의 프로 농구단. 연고지는 대구광역시로 홈구장은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실내체육관이다.
2. 역사
2.1. 창단~2008-09 시즌
자세한 내용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
2.2.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자세한 내용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
2.3. 한국가스공사의 인수 및 창단
|
|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출범 당시 엠블럼 (2021~2023) |
인수 당시 선수단, 코칭스태프는 고용이 승계되었으나 프런트는 고용 승계가 무산되어 한국가스공사 본사 직원과 기존 태권도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프런트를 구성했고 추후 외부 인력 보강을 하였다.
2021년 9월 27일 창단식을 가졌다. 유니폼 컬러는 창단 당시에는 구단 고위층의 의견으로 대구 팬을 끌어모으기 위해 과거 대구에 위치한 프로농구팀이었던 오리온스의 팀 컬러인 빨간색[15]으로 결정되었고, 팀명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결정되었다. 마스코트는 팀명과 같이 페가수스 캐릭터이며 이름은 창단식 이후 대구 시민 공모전을 통해 페가수스로 채택되었다.
대신 전자랜드 시절의 역대 감독은 계승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종목에서든 어느 팀이든 인수로 창단해도 감독을 "초대"로 칭하고, 이후 첫 승을 올려도 "창단 첫 승리"라고 말한다. 일단 연맹에서는 같은 구단으로는 인정하며 우승 횟수나 역대 성적 등은 승계된다.
2022년 6월 9일 보도에 대구시와 조만간 만나 연고지 협약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고, 당해 8월 17일 대구시청 실무진과 만난 협의를 진행, # 2022년 9월 15일 언론을 통해 19일 오후 3시에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유도훈 감독,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 김동규 대구시 농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서 연고 협약식을 할 예정인 것을 알렸다. # 농구단이 대구로 온지 1여년만에 연고지 협약까지 완료했다.
KBL 2022-23 시즌이 끝난지 3개월이 된 2023년 8월 9일에 구단 측에서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하였다. # 해당 엠블럼은 2023-24 시즌부터 적용됐다.
3. 시즌별 일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d4498><tablebgcolor=#3d4498>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역대 시즌 (인천 시절 포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2px -12px" |
1997 | 1997-98 | 1998-99 | 1999-00 | 2000-01 |
6위 6강
|
6위 6강
|
3위 6강
|
10위 |
5위 6강
|
|
2001-02 | 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 |
4위 6강
|
7위 |
4위 6강 4강
|
10위 | 10위 | |
2006-07 |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
9위 | 7위 |
6위 6강
|
9위 |
2위 4강
|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
6위 6강
|
3위 6강 4강
|
4위 6강
|
6위 6강 4강
|
10위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
6위 |
6위 |
2위 |
5위 |
5위 |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
6위 |
9위 | 7위 | |||
■: 우승|■: 준우승 | ■: 플레이오프 진출 |
챔피언 결정전 우승 |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 4강 플레이오프 진출 | 6강 플레이오프 진출 | 플레이오프 진출 |
통산 팀 성적 | ||||||
연도 | 팀명 | 순위 | 전적 | 승률 | 플레이오프 | 감독[16] |
1997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6위 | 8승 13패 | 0.381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나래 블루버드 (2승 4패) |
최종규 |
1997-98 | 6위 | 22승 23패 | 0.489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1승 3패) |
||
1998-99 | 3위 | 27승 18패 | 0.600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수원 삼성 썬더스 (1승 3패) |
유재학 | |
1999-00 |
인천 신세기 빅스 |
10위 | 15승 30패 | 0.333 | - | |
2000-01 | 5위 | 23승 22패 | 0.511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안양 SBS 스타즈 (1승 2패) |
||
2001-02 |
인천 SK 빅스 |
4위 | 30승 24패 | 0.556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창원 LG 세이커스 (2패) |
|
2002-03 | 7위 | 23승 31패 | 0.426 | - | ||
2003-04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
4위 | 32승 22패 | 0.593 |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TG삼보 엑써스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서울 삼성 썬더스 (2승 1패) |
|
2004-05 | 10위 | 17승 37패 | 0.315 | - | 박수교 | |
2005-06 | 10위 | 8승 46패 | 0.148 | - | 제이 험프리스 | |
2006-07 | 9위 | 23승 31패 | 0.426 | - | 최희암 | |
2007-08 | 7위 | 29승 25패 | 0.537 | - | ||
2008-09 | 6위 | 29승 25패 | 0.537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이지스 (2승 3패) |
||
2009-10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9위 | 15승 39패 | 0.278 | - | 박종천 |
2010-11 | 2위 | 38승 16패 | 0.704 |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이지스 (1승 3패) |
유도훈 | |
2011-12 | 6위 | 26승 28패 | 0.481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부산 kt 소닉붐 (2승 3패) |
||
2012-13 | 3위 | 33승 21패 | 0.611 |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울산 모비스 피버스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서울 삼성 썬더스 (3승) |
||
2013-14 | 4위 | 28승 26패 | 0.519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부산 kt 소닉붐 (2승 3패) |
||
2014-15 | 6위 | 25승 29패 | 0.463 |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원주 동부 프로미 (2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서울 SK 나이츠 (3승) |
||
2015-16 | 10위 | 17승 37패 | 0.315 | - | ||
2016-17 | 6위 | 26승 28패 | 0.481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서울 삼성 썬더스 (2승 3패) |
||
2017-18 | 6위 | 29승 25패 | 0.537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이지스 (2승 3패) |
||
2018-19 | 2위 | 35승 19패 | 0.648 |
챔피언 결정전 패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승 4패) 4강 플레이오프 승 vs. 창원 LG 세이커스 (3승) |
||
2019-20 | 5위 | 21승 21패 | 0.500 | -[17] | ||
2020-21 | 5위 | 27승 27패 | 0.500 |
4강 플레이오프 패 vs. 전주 KCC 이지스 (2승 3패) 6강 플레이오프 승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3승 1패) |
||
2021-22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6위 | 27승 27패 | 0.500 |
6강 플레이오프 패 vs. 안양 KGC인삼공사 (3패) |
|
2022-23 | 9위 | 18승 36패 | 0.333 | - | ||
2023-24 | 7위 | 21승 33패 | 0.389 | - | 강혁 | |
KBL 통산 28시즌 | 672승 759패 | 0.470 | - |
- 연고지는 한 차례만 옮겼으나 팀명을 자주 바꾼 구단이다. 대구에 본사가 있는 공기업에 인수되며 인천에서 대구로 연고 이전했다.[18][19]
-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가장 늦게 한 구단이다. 2014-15 시즌에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SK를 3승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정규리그 2위 동부에 2승 3패로 막혀 챔프전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2018-19 시즌에 들어서야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지만 준우승에 그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못한 3팀 중 한 팀이다.[20]
- 정규리그 1위와 8위를 해보지 않은 구단이다.[21]
- 외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첫 팀이다.[22]
3.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원주 DB 프로미 |
1997 6강PO : 2승 4패 03-04 4강PO : 3패 14-15 4강PO : 2승 3패 |
6강PO 1패 4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 4승 10패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97-98 6강PO : 1승 3패 12-13 4강PO : 3패 18-19 챔프전 : 1승 4패 |
6강PO 1패 4강PO 1패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10패 |
서울 삼성 썬더스 |
98-99 6강PO : 1승 3패 03-04 6강PO : 2승 1패 12-13 6강PO : 3승 16-17 6강PO : 2승 3패 |
6강PO 2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 8승 7패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00-01 6강PO : 1승 2패 21-22 6강PO : 3패 |
6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 1승 5패 |
창원 LG 세이커스 |
01-02 6강PO : 2패 18-19 4강PO : 3승 |
6강PO 1패 4강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3승 2패 |
부산 KCC 이지스 |
08-09 6강PO : 2승 3패 10-11 4강PO : 1승 3패 17-18 6강PO : 2승 3패 20-21 4강PO : 2승 3패 |
6강PO 2패 4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 7승 12패 |
수원 KT 소닉붐 |
11-12 6강PO : 2승 3패 13-14 6강PO : 2승 3패 |
6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 4승 6패 |
서울 SK 나이츠 | 14-15 6강PO : 3승 |
6강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3승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 20-21 6강PO : 3승 1패 |
6강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3승 1패 |
4.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d4498>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3d4498><colcolor=#fff> 감독 | 강혁 |
코치 |
수석코치
김상영 · 코치 겸 D리그 코치
이찬영
|
|
스태프 |
국제 팀장 겸 통역 변영재 · 수석 트레이너 최은호 · 트레이너 이승엽 · 김하용 · 전력분석 공두현 · 매니저
임준수
|
|
가드 |
0
안세영 · 3
정성우 · 4
김낙현 [[부주장| VC ]] · 5
우동현 · 7
조상열 · 17
권순우 · 23
김태호 · 27
벨란겔 · 77
이도헌
|
|
포워드 |
1
신주영 · 2
신승민 · 6
차바위 [[주장| C ]] · 8
박지훈 · 11
양재혁 · 21
이대헌 · 24
손준 · 25
김진모 · 37
곽정훈 · 44
니콜슨
|
|
센터 | 13 김동량 · 33 김철욱 · 35 은도예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전현우
· 2024년 입대
최주영
·
양준우 ·
염유성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D리그
우승 | 준우승 | 4강 플레이오프 진출 | 플레이오프 진출 |
D리그 통산 팀 성적 | |||||
연도 | 순위 | 전적 | 승률 | 플레이오프 | 코치[23] |
2021-22 | 6위 | 4승 5패 | 0.444 | - | 강혁 |
2022-23 | 4위 | 4승 4패 | 0.500 |
준결승 플레이오프 패 vs. 상무 농구단 (79-64) |
|
2023-24 | 8위 | 0승 10패 | 0.000 | - | 이찬영 |
한국가스공사의 인수 이후에도 D리그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6. 역대 구단주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초대 | 채희봉 | 2021년 ~ 2022년 | 한국가스공사 13대 사장 |
2대 | 최연혜 | 2022년 ~ | 한국가스공사 14대 사장 |
7. 역대 단장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초대 | 이승 | 2021년 ~ 2022년 |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
2대 | 이민형 | 2022년 ~ 2023년 |
첫 선수 출신 단장 2022-23 시즌 이후 경질 |
3대 | 김병식 | 2023년 ~ 2024년 | 한국가스공사 홍보실장 |
4대 | 정준 | 2024년 ~ | 한국가스공사 홍보실장 |
8.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3d4498><tablebgcolor=#3d4498>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역대 감독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3d449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555555" {{{#20272c,#d3dade |
<rowcolor=#ffffff> 이전 구단 역사 | 초대 | 2대 | |
◀ 인천 시절 |
유도훈
(2021~2023) |
감독 대행 강혁 (2023~2024) |
강혁
(2024~ ) |
|
|
|
<colbgcolor=#3d4498><colcolor=#ffffff>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감독 | |
강혁 姜赫 / Kang Hyuk (2023.6.1.~) |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경력 | 비고 |
초대[24] | 유도훈 | 2021년 ~ 2023년 |
연세대 선수 현대전자-현대 다이냇/걸리버스 선수 현대 걸리버스-KCC 이지스 수석코치 LG 세이커스 수석코치 KT&G 카이츠 감독 |
전자랜드 시절 포함 구단 최장수 감독[25] 2022-23 시즌 퇴진 |
2대 | 강혁 | 2023년~ |
경희대 선수 삼성 썬더스 선수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 LG 세이커스 코치 전자랜드 엘리펀츠 코치 팀 창단 첫 코치 |
KBL 파이널 MVP 출신 팀 최초 감독대행 출신 역대 최초 팀 선수 출신 코치 및 감독 |
9.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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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역대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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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절 |
차바위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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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위 Cha Bawi (2021.6.30.~) |
10. 역대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역대 캐치프레이즈
- 2021~2023 : WE ARE THE CHAMPIONS!
- 2023~2024 : BEYOND THE GAME
- 2024~ : SHOOTING FOR GLORY
- 이하 2021-2022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은 제외이며 순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시절만 기재.
12.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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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역대 응원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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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시절 |
송종민 (2021~2023) |
이범형 (2023~2024) |
이창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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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응원단장 | 장내 아나운서 | |
이창호 | 박준호 | ||
치어리더 | |||
이수진★ 김하연 정유미 고정현 이소영 김미소 이소현 송예은 권가영 차효민 김다연 | }}}}}}}}} |
- 장내 아나운서로 21-22 시즌, 22-23시즌 초중반은 전자랜드 장내아나운서를 맡아오던 함석훈 아나운서가 22-23 시즌 중후반과 23-24 시즌에는 문싱글 아나운서가 활약했다.
- 창단 21-22 시즌에는 현재 KIA 타이거즈 야구와 퇴단 이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 치어리더와 현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에서 활동중이며 여자프로농구의 부천 하나원큐 응원단인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 치어리더팀이 한시즌 맡았다. 송종민 응원단장을 시작으로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과 정가예 치어리더 부팀장이 맡았다. 송종민 응원단장은 22-23 시즌까지 초대 응원단장으로 활약했다.
- 22-23 시즌부터 23-24 시즌까지 LK ENT 소속의 멤버로 창원 LG 세이커스 세이퀸 출신으로 알려진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을 포함해서 이소희, 이서연, 박사라가 응원을 함께했다.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의 경우 2년 연속으로 응원하며 당시 새 멤버였던 박은혜 치어리더와 함께 창단급 치어리더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창원 연고의 시도민구단인 경남 FC 축구를 응원했다. 이로 인해 대구만 아니라 창원에서 응원하는 팬들도 함께 응원했다.
- 24-25 시즌 치어리더는 같은 대경권 연고인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를 응원하는 놀레벤트 치어리더팀이 응원하게 되었다. 이수진 치어리더 팀장을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게 된다. 장내 아나운서와 응원단장 또한 교체되었다. 한화 이글스 야구단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의 장내 MC인 박준호 아나운서와 LG 세이커스의 플레이오프 기간과 롯데 자이언츠의 대체 응원단장이었던 이창호 응원단장으로 개편되었다.
13.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중반까지의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14. 여담
- 구단 매각 및 연고 이전 이후 구단명이 너무 길고 발음하기 어려워서 약칭은 가스, 코가스, 가공, 한가공으로 불리고, 일반적으로 가스공사 혹은 페가수스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실제 전 한국가스공사 장내아나운서인 함석훈 아나운서도 경기 도중 길어서 그런지 코가스라고 얘기했다. 이름이 너무 긴 탓에 헷갈려서인지 해설 위원 신기성은 중계 중 도시가스공사라며 아예 다른 이름을 대기도 했다. KCC와의 군산월명체육관 원정 경기에서는 월명체육관은 전광판에 모기업명을 쓰는데 예외적으로 연고지명인 대구가 쓰인다.
- KBL과 WKBL을 통틀어 유일한 대구·경북권 연고 구단으로 V-리그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함께 대경권의 남매 겨울 스포츠 구단이 되었다.[26][27] 아울러 2011년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대구에서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게 됐는데 과거 대구를 연고로 했던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연고이전 더비가 성사됐다.
- 2023-24 시즌 기준 공식 팀 로고에 한글이 들어간 유일한 프로농구팀이다.
14.1. 각종 기록
전신인 대우 시절에는
유재학 감독 시절,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만 하여 6강 전문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다가 2003-04 시즌에 4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 4강을 차지하며 그 숙원을 풀었으나,
유재학 감독이
울산 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하고 그 자리에
박수교 감독이 오면서 막장농구의 신화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28]
- 2004-05 시즌과 2005-06 시즌에 KBL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으로 꼴찌를 하였다.[29]
-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인 2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 심지어 한 번도 아니고 무려 4번이나 했다. 한 쿼터 2득점 사례는 총 5번이기 때문에[32] 가스공사의 지분은 엄청나다.
- 대우 시절, 1997-98시즌에는 중위권임에도 전체 1위 현대(현재 KCC)를 상대로 4쿼터에 2:26이라는 OME스런 기록을 남기고 13점차로 패배하였다.
- 전자랜드 시절, 2005-06 시즌 2월 26일 안양 원정경기에서 KT&G 상대 2쿼터 2:29라는 OME한 스코어로 77:99로 완패했다.
- 역시 전자랜드 시절, 2009-10 시즌 개막 1승 1패 이후 한동안 연패를 당하던 도중,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50점에 3점 10개 성공 등, 17점 차로 한참 잘 이기고 있어 마침내 연패탈출이 어느정도 확실시되었으나 4쿼터에 들어 8분 넘게 무득점상태에서 겨우 자유투 2개를 넣으며 2득점으로 4쿼터 2:21, 합계 69:76으로 대역전패한 사건이 있다. 디씨 농갤에서 정리한 당시 상황 이 경기가 이미 입원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던 박종천 감독 사퇴의 결정타가 된다.
- 2021년 새해 첫 경기에도 KCC 상대 1쿼터 2득점을[33] 시전, 끝내 2:22를 극복하지 못하고 64:82로 패배했다. 2013년 1월 11일 경기의 리버스 버전.[34]
- 개그플레이의 백미로, 4쿼터 극후반 3점차에 몇 초 안 남은 시점에서 덩크슛을 작렬시키며 패배로 게임이 그대로 한 점차로 경기가 종료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건 잘못된 사실이고, 이후 파울 작전을 통해 추격을 노렸지만 결국 3점차로 패배한다.
- 1998-99 대구 동양의 32연패에 묻혀 잘 언급되지 않지만, 역대 KBL 최다 연패 4, 5위 기록을 모두 2009-10 시즌의 인천 전자랜드가 가지고 있다.(각각 13, 12연패) 원래는 2, 3위였으나 2011-12 시즌 막장농구계의 신흥강호 1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13-14 시즌 막장농구계의 신흥강호 2 원주 동부 프로미가 14연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 13연패를 한 시즌에 하고도 꼴찌를 하지 않았다!! 상대전적으로 삼성, SK와는 박빙이었고 오리온스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여 동률이 되었지만 상대전적에서 4승 2패 우세로 꼴찌를 면했다. 타팀 역시 역대급 막장행보를 달려서 이렇게 된건데 SK는 2라운드이후 8연패-1승-13연패를 포함 22경기에서 1승 21패[35]를 한 결과 16승 38패로 7위[36]였고 8위는 연승을 딱 한번(30경기 넘어서 성공. 심지어 2연승상대가 전자랜드였다!!)하고도 최고연패가 고작 5연패였던 KT&G에 단 1경기 차이로 밀린 것. 막판 12연패를 당하기 전 5라운드까진 삼성이 8연패로 삽질하는 틈을 타 6위를 다툴 정도였다. 다시 말하자면 이미 12경기를 남기고 꼴찌 경쟁에서 이미 4팀 중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 시즌은 역대급으로 4팀간 꼴찌다툼이 7위~꼴찌의 경기차가 고작 1경기일 정도로 치열했다.
- 2007-08 시즌에서는 29승 25패 승률 .537을 기록하고도 7위로 탈락했다. 정확히는 공동 5위인데, SK, LG에 3팀 상대전적에 밀려 탈락했다. 심지어 이 때는 1, 2등의 격차가 2~7등의 격차보다 컸을 때였다!!! 그런데, 이 시즌 홈경기 전적이 19승 8패로, 이 시즌 홈 승률 전체 단독 1위였다.[37] 즉, 홈 승률 1위를 기록하고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유일한 사례다! 원정경기 성적은 10승 17패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4팀 중에 제일 나았다. 다행히도 2008-09 시즌에는 8위 정도에 처져 있었다가 5라운드 이후의 상승세로 똑같은 승률을 기록하고 이어 상대전적으로 6위로 올라갔다.[38] 그리고 6강에서 KCC와 5차전까지 가는 끝에 2승 3패로 탈락했다.
- 불명예 기록을 하나 더 언급해보자면, 정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없는 유일한 팀이다. KBL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없는 구단이 대구 한국가스공사 외에도 창원 LG, 수원 kt까지 해서 2구단 더 있지만, LG는 2013-14 시즌, kt는 2010-11 시즌에 정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 컵대회인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는 점이 체면치레를 한다. 우승을 못해서 그렇지.
- 2012-13 시즌에서 홈에서 13승 14패 5할 미만 팀이 원정 성적 단독 1위(20승 7패)를 기록한[39] 유일무이한 팀이다. 그 덕에 최종 순위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00-46으로 승리, 상대팀 점수보다 점수차가 더 큰 역대 최다 점수차 승리를 거두었다 [40] [41][42]
- 2014-15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9년만에 6위 팀이 3위 팀(SK)을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43] 이전에도 6위 팀이 3위 팀을 탈락시킨 적은 몇 번 있었으나,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3위 팀을 탈락시킨 건 전자랜드가 역대 최초이다. 그 기세로 4강까지 올라가 2위 팀 동부와는 5차전 승부 끝에 최종전에서 4점 차로 패배하여 아깝게 탈락했다. 만약 5차전을 승리했다면 팀 역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6강 PO 하위 시드 팀+6위 팀+5할 미만 승률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는 대기록을 쓸 뻔했다.
- 2020-2021 시즌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전반전부터 KCC를 상대로 31점차로 PO 전반 최다 점수차 기록을 세우더니, 최종 스코어 112-67로 45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심지어 모트리는 개인 48득점을(!) 몰아세우며 원맨쇼를 선보였다. 약 20년 묵은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개인 득점을 모트리가 경신하였고, 심지어 구단 역사상 PO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11점을 깨고 임준수가 112점을 만들었다.
- 5꽉필패. 3선승제 플레이오프 5차전 전패. 최종전에서 KCC에만 3번 졌고, 삼성에 1번, kt에 2번, DB에 1번 패배했다. 17경기를 모두 치러 우승한 08-09 KCC를 제외하면, 6팀 중 5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탈락(6강→4강 탈락, 4강→준우승)했다. 2017년 삼성은 4강에서는 오리온 상대 2연승을 먼저 거두고도 3승 2패로 승리했지만, 끝내 체력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여담으로, 최종전 7경기 중에서 1경기만 홈경기였다.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인 선수 교체 1호를 기록한 팀이다. 1997-98 시즌을 앞두고 트라이아웃에서 뽑았던 빌리 맥커프리가 계약을 거부해 케이투 데이비스로 교체했다.
- 플레이오프에서 전 구단을 한번씩 만나봤다. KCC와 3번으로 가장 많이 맞붙었지만 2승 3패로 5차전에서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44] kt에게도 2번 만나 모두 2승 3패로 졌다.
- 프로농구 역사상 연고지와 모기업이 함께 바뀐 4번째 구단이 되었다.[45]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전주 KCC 이지스,
원주 DB 프로미에 이어 현존 10개 구단 중 네 번째로 구단의 이름이 단수 형태이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구단명이 되었다.[46]
- 감독 대행을 제외한 지휘봉을 잡았던 국내 감독이 모두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으로, 현대모비스와 서로 감독을 맞바꾼 적이 많다.[47] 애초에 이 팀의 역사가 대우증권으로 시작했고, 대우증권의 연고 학교 중 하나가 연세대학교였다. 재미있는 건 예전 대구 농구의 주인이었던 오리온스의 창단 당시 연고 학교 중 하나가 고려대학교였다는 것.
- KBL 역사상 최초의 공기업 팀으로 KGC인삼공사가 있어서 V리그 여자부의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처럼 공사 명칭의 팀이 한 리그에 두 팀이 되었으나 2023-24 시즌을 앞두고 안양 KGC인삼공사의 팀명이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스로 변경되며 유일한 공사 명칭의 팀이 되었다.[48]
14.2. 신인 드래프트 잔혹사
뭔가 이상하게 신인 지명에도 운이 없어서, 드래프트 때마다 좋은 선수가 나오면 4번픽을, 흉작일때는 1번픽을 뽑는 걸로도 유명하다.김승현이 나온 2001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가 걸려 이현준 지명[49], 전자랜드의 고질병인 빅맨 문제를 해결해 줄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이 나온 2008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가 걸려 정영삼과 롤이 겹치는 강병현 지명[50]. 그리고 이는 역대급 풍년이라 일컬어지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도 여지없이 증명되었다.[51][52]
2006년 드래프트 1순위로 전정규를 뽑았지만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신인상을 이현민에게 넘겨줬다.
2009년 드래프트는 역대급 망드래프트로 손 꼽히는 해였는데 1순위로 박성진을 뽑고 구단 첫 신인상을 받았지만 현재는 그냥 예전만도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는 8번픽을 뽑음으로서 개그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드높였다. 물론 이전 시즌 순위가 3위였기에 정상적인 결과였지만. 동일한 1.5% 확률을 할당받은 삼성이 4번픽을 뽑아서 박재현이란 대어를 데리고 간 것과 대조된다. 2013-14 시즌에는 문태종의 이적과 구단 매각설 등이 겹치며 암울한 성적이 예상되는데, 하필이면 2014년 드래프트부터 3~10위에 동일한 12.5%의 로터리픽이 할당되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되었다.[53] 이쯤 되면 하늘이 버린 구단이다. 하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그럼에도 똑같은 확률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안 버린 것일 수도.....
2014년 드래프트에서는 3번픽을 뽑았다. 1, 2위팀을 제외한 8개팀이 모두 동일한 확률로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혹시 8번을 뽑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나름 선방한 줄 알았는데..... 그러나 하필 이승현, 김준일 2파전이라고 불린 드래프트에서 3순위가 걸린다.[54]
2015년 드래프트에서는 2번픽을 뽑아 당해 드래프트 최대어 문성곤에 버금간다는 한희원을 뽑았다! 그런데 하필 요번 드래프트가 역대급 망픽으로 손꼽히는 지라.... 흉1풍4는 그대로 간다. 심지어 그마저도 박찬희와 트레이드했지만 한희원이 KGC-kt에서의 성장이 워낙 느려서 오히려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드래프트 전에 '대어가 없다' 소리가 나오면 최고의 픽순위, BIG2라고 하면 3순위, BIG3라고 하면 4순위가 얻어 걸리는 셈이다. 절묘하게 커트라인에 걸리지만 겉으로 보기엔 픽순위 자체는 좋으니 신인픽 징크스가 없는 팀처럼 보이는 착시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 등 소위 BIG3가 나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마침내 3번픽을 뽑아 그간의 드래프트 잔혹사를 극복하고 강상재를 지명하는 데 성공하였다!
게다가 이종현, 최준용은 잘하기는 한데 부상으로 인해 골골대는 반면 강상재는 꾸준히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이후 강상재는 박찬희와 함께 2021-22 시즌 트레이드되어 원주DB로 이적했다.
2017년 역대급 흉작인 외국인 드래프트에서는 2픽(삼성이 1픽이지만 2명 모두 재계약으로 인해 사실상 1픽),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6번픽을 뽑았다. 2번 모두 1.5% 확률을 가진 삼성보다 후순위가 나왔다. 반면에 kt는 외국인 드래프트는 6(LG는 8픽)픽이 나왔으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1,2픽을 모두 먹으면서 드디어 잔혹사를 끊었다. (2픽은 LG가 나왔다.)
대어가 적어 드래프트 뎁스가 낮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는 직전 시즌 6위로 시즌을 마쳤지만[55] 드래프트에서 6순위에 그치고 만다. 그나마 확률이 더 높은 7위 삼성보다 상위픽이 걸렸고 3순위 안에 지명될 줄 알았던 전현우를 지명했다는 점이 위안이다.[56]
한국가스공사 이름을 달고 처음 참가하는 2021년 드래프트에는 대어급 신인들이 꽤 많았지만 8번픽을 뽑았다.[57][58]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대어급 신인이 많았던 드래프트라서 연세대 신승민을 뽑아 뒷순번치고는 선방했다는 평가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6위로 나쁘지 않은 확률로 추첨에 들어갔지만 8순위로 지명했다.
22/23시즌 9위로 마감하며 문정현, 박무빈, 유기상의 BIG 3가 있는 2023년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을 기대했지만 순위추첨에서 5순위로 배정받으며 다시 한번 잔혹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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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대우증권 실업 농구단의 창단 연도
[2]
농구단 출범 일자, 창단식 일자는
2021년
9월 27일
[3]
독립 법인으로 출범
[A]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
[5]
별도 법인화
[A]
[7]
2002년 1월 1일부로 기존 (주)신세기통신 법인이 SK텔레콤(주) 법인으로 합병되었다.
[A]
[A]
[10]
법인명 변경
[A]
[12]
1997년 원년 시즌 홈구장으로 썼던
인천도원체육관의 환경이 심각하게 열악했고 마침 바로 옆
부천시에
새로운 체육관이 문을 열면서 9년간
부천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썼다. 전자랜드가 인천으로 복귀한 후에는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이
광주광역시에서
부천시로 연고지를 옮겨와서 현재까지
WKBL
하나원큐 농구단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편
부천실내체육관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모두 인천과 부천의 경계지점에 있어서 두 지역 팬들의 상호 접근이 쉽다.
[13]
첫 시즌 연봉
[14]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2014년 본사를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했다.
[15]
정식으로 정해지지 않았던 컵 대회에서 쓴 파란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많은 걸 수용해 시즌 중 서드로 정식 출시하고, 2022년 6월에 구단 SNS를 통해 유니폼 투표를 진행을 해서 한 시즌 만에 파란색으로 바꿨다. 빨간색은 서드 컬러로 강등되었다.
[16]
시즌 개막 기준.
[17]
플레이오프 미개최
[18]
다른 종목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 똑같이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했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가 그 예.
KBL 초기의
나골코도 비슷한 예로 볼 수 있겠지만 이 쪽은 연고지를
광주-
군산-
여수-
부산으로 여러 번 옮겨다닌 사례다.
[19]
원주 DB는 팀 명칭을 나래-삼보-TG-TG삼보-동부-DB로 총 6번 바꾸었는데, 모기업의 변경 때문이었던 전자랜드와는 달리 '모기업의 이름'이 자주 바뀌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부산 kt의 이력은 나산-골드뱅크-코리아텐더-KTF-kt로, 모기업이 바뀐 사례는 3번이었다. 한국가스공사의 이력은 대우-신세기-SK-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로 5번 바뀌었다.
[20]
공교롭게 세 팀 모두
현대모비스(2007년 kt 3승 4패, 2014년 LG 2승 4패, 2019년 전자랜드 1승 4패)를 넘지 못했다.
[21]
즉 상위권이면 올라가고 바닥권이면 내려가는 팀의 흐름을 볼 수 있다.
[22]
제이 험프리스가 감독 대행이 되어 한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 채 사임한다.
[23]
시즌 개막 기준.
[24]
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초대 감독으로 언급되어 있다. 타 종목의
SSG 랜더스의 사례 같이 창단일 기준으로 역대 감독은 승계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전신 팀들까지 모두 이으면 7대 감독이다.
[25]
감독 대행 포함 전자랜드 때부터 14년 감독직을 맡았다. 이는
현대모비스를 18년 동안 맡았던
유재학에 이어 장기 집권 2위의 기록이다.
[26]
마침 두 팀 다 모기업이 공기업이며, 스폰서가
하나은행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7]
KBL에는 1997년
동양 오리온스가 대구를 연고로 창단했다가 2011년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지 이전을 감행한 역사가 있다. 반면 WKBL은 2001년 리그 출범 후 대구나 경북을 연고로 했던 팀이 단 한 곳도 없다. 아울러 V-리그에서는 남자부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전신 LG화재와 LIG손해보험 시절인 2005년부터
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고로 삼았으나 2017년
경기도
의정부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28]
그 와중에 전 구단 상대 승리로 자존심을 챙겼다. 꼴찌 팀이 전 구단 상대 승리한 사례는 00-01 모비스, 04-05 전자랜드, 16-17 KCC, 19-20 오리온, 20-21 LG가 전부이다.
[29]
이후 고양 오리온이 2009-10 시즌, 2010-11 시즌, 서울 삼성이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년 연속 꼴찌를 했다.
[30]
홈 성적은 3위를 했던 2012-13 시즌(13승 14패)보다 더 좋았으나, 원정 성적이 막장이었다. 02-03 SK 나이츠, 12-13 KCC는 물론, 17-18시즌 kt와 05-06시즌 전자랜드마저 깨지 못한 3승 24패. 참고로 05-06시즌에는 홈과 원정에서 똑같이 4승 23패를 거뒀다.
[31]
단, 그 당시에는 KBL이 한 시즌 45경기였다.
[32]
다른 한 번은 창원 LG로, 2021-2022 시즌에 기록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LG가 역대 최소 득점 타이기록까지 동시에 썼다.
[33]
기존 기록은 3점으로 총 3번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번이나 전자랜드가 상대를 3점으로 막았다.
[34]
이 경기는 KCC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1쿼터 3:23으로 시작했고, 끝내 30점차로 KCC가 대패했다.
[35]
이후 전자랜드-가스공사 프랜차이즈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던 2018-19 시즌에 SK는 24경기 2승 22패 구간을 만들었고 결국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6]
상대전적으로는 KT&G에 4승 2패로 앞섰다.
[37]
그 시즌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했던 동부마저도 홈경기 전적이 18승 9패였다.
[38]
대신 이 때 역시 LG는 2007-08 시즌의 전자랜드와 동일한 홈/원정 성적을 거두었지만 결국 5위로 올라갔고 이번에는
KT&G가 피해를 봤다.
[39]
1, 2위인 SK와 모비스도 당시 원정 성적이 19승 8패였다.
[40]
참고로 이 기록은 2022-2023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인삼공사가 고양 캐롯 점퍼스를 상대로 99-43 56점 차 승리를 하며 깨지게된다
[41]
종전 기록은
2013년
10월 15일 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낸 43점으로 당시 결과는 101-58이었다.
[42]
이 경기 종료 직전 스코어 자막과 상대팀 이상민 감독의 나라 잃은 표정이 합쳐진 애처로운 짤이 한동안 유명했다. 구글에서 '이상민 극한직업'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짤에 붙는 발언으로는, "하아... 조작도 이렇게는 못하겠다. XX놈들아'' [43] 이전까지 가장 최근 기록은 2005-06 시즌 대구 오리온스로 3위 원주 동부를 2승 1패로 잡아내고 4강에 올라갔다. [44] 가스공사의 역대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률은 5승 15패로 .250이다.(삼성 2회, 오리온, LG, SK 1회 승리) 10개구단 중 승률이 꼴찌로 25회 중 14번 진출해 절반이상 진출했어도 낮은 승률이다. [45] 사례를 들자면 초창기 부산 기아 앤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2001년까지 있다가 모비스에 인수되어 울산으로 홈 구장을 옮기었고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2001년 대전에서 전주로 옮기며 KCC로 구단명이 바뀌었고 광주 나산이 여수 골드뱅크- 코리아텐더로 이름 변경 후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3년에 KTF(KT 계열)가 되어 현재 kt에 이르게 되었다. 2021년 kt는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46] 여담이긴 한데 챔프전 7회 우승의 현대모비스, 5회 우승의 KCC처럼 명문구단이 되고자 하는 가스공사의 의지가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대우증권 시절의 구단명이 제우스인 것을 생각하면 돌고 돌아서 22년 만에 다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구단명으로 돌아온 셈이다. 사실 KBL의 경우 역대 구단 역사를 찾아봐도 단수 구단명을 쓴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 편. [47] 박수교 최희암 감독은 모비스에 있다가 전자랜드에 갔고, 유재학 감독은 전자랜드에 있다가 모비스에 갔다. [48] kt의 경우 2002년 8월 20일에 민영화가 되었으며 KGC인삼공사는 공기업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2005년부로 민영화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 다만 SBS로부터 KT&G가 구단을 인수했을 당시, KT&G는 kt와 마찬가지로 2002년에 민영화가 되었다. [49] 그리고 이현준은 루키 시즌을 치르기도 전에 KCC로 트레이드되었다. [50] 다만 결과적으로 강병현이 시즌 중반에 팀과 마찰을 겪고 있던 KCC의 서장훈과 트레이드되면서 빅맨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고 바닥을 기던 팀이 플옵에 가고 이듬해에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부흥기를 맞는다. 사실 서장훈이 노장이라 몇 년 못 써서 그렇지 당시 그의 실력이면 하승진은 몰라도 김민수나 윤호영이 비빌 데가 못 된다. [51] 1~3픽이 오세근, 김선형, 최진수, 그리고 전자랜드는 4픽이 걸리며 함준후를 뽑았다. 오세근은 MVP급 활약을 뿜어내고 있고 김선형은 SK 나이츠를 이끌다시피 하고 있으며 최진수와 오리온스도 살아나고 있는데 함준후는... [52] 그래도 2016년 함준후를 서울 SK에 있던 이대헌과 트레이드하며 젊은 빅맨 수혈에 성공하긴 했다. [53] 그전 시즌 몇몇 구단들이 대학 최대어 김종규를 잡기 위해 고의로 패배하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회피하면서 논란이 생겼기 때문. [54] 그래도 높이도 있고 기동력에 수비적극성도 꽤 좋은 정효근은 현재 전자랜드에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55]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5위지만 상대전적에서 밀렸다. [56] 이로써 전자랜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번 연속 1라운드 지명 선수를 고려대 출신을 뽑았다. 강상재, 김낙현, 전현우 [57] 시즌 직전에 핵심 전력인 정효근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이 나서 빅맨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58] 이 드래프트는 1순위 삼성을 제외하고, 2~4픽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세 팀이 로터리픽을 가져갔다.그 와중에 혼자 꽝 걸렸다
이 경기 종료 직전 스코어 자막과 상대팀 이상민 감독의 나라 잃은 표정이 합쳐진 애처로운 짤이 한동안 유명했다. 구글에서 '이상민 극한직업'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짤에 붙는 발언으로는, "하아... 조작도 이렇게는 못하겠다. XX놈들아'' [43] 이전까지 가장 최근 기록은 2005-06 시즌 대구 오리온스로 3위 원주 동부를 2승 1패로 잡아내고 4강에 올라갔다. [44] 가스공사의 역대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률은 5승 15패로 .250이다.(삼성 2회, 오리온, LG, SK 1회 승리) 10개구단 중 승률이 꼴찌로 25회 중 14번 진출해 절반이상 진출했어도 낮은 승률이다. [45] 사례를 들자면 초창기 부산 기아 앤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2001년까지 있다가 모비스에 인수되어 울산으로 홈 구장을 옮기었고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2001년 대전에서 전주로 옮기며 KCC로 구단명이 바뀌었고 광주 나산이 여수 골드뱅크- 코리아텐더로 이름 변경 후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3년에 KTF(KT 계열)가 되어 현재 kt에 이르게 되었다. 2021년 kt는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46] 여담이긴 한데 챔프전 7회 우승의 현대모비스, 5회 우승의 KCC처럼 명문구단이 되고자 하는 가스공사의 의지가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대우증권 시절의 구단명이 제우스인 것을 생각하면 돌고 돌아서 22년 만에 다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구단명으로 돌아온 셈이다. 사실 KBL의 경우 역대 구단 역사를 찾아봐도 단수 구단명을 쓴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 편. [47] 박수교 최희암 감독은 모비스에 있다가 전자랜드에 갔고, 유재학 감독은 전자랜드에 있다가 모비스에 갔다. [48] kt의 경우 2002년 8월 20일에 민영화가 되었으며 KGC인삼공사는 공기업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2005년부로 민영화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 다만 SBS로부터 KT&G가 구단을 인수했을 당시, KT&G는 kt와 마찬가지로 2002년에 민영화가 되었다. [49] 그리고 이현준은 루키 시즌을 치르기도 전에 KCC로 트레이드되었다. [50] 다만 결과적으로 강병현이 시즌 중반에 팀과 마찰을 겪고 있던 KCC의 서장훈과 트레이드되면서 빅맨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고 바닥을 기던 팀이 플옵에 가고 이듬해에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부흥기를 맞는다. 사실 서장훈이 노장이라 몇 년 못 써서 그렇지 당시 그의 실력이면 하승진은 몰라도 김민수나 윤호영이 비빌 데가 못 된다. [51] 1~3픽이 오세근, 김선형, 최진수, 그리고 전자랜드는 4픽이 걸리며 함준후를 뽑았다. 오세근은 MVP급 활약을 뿜어내고 있고 김선형은 SK 나이츠를 이끌다시피 하고 있으며 최진수와 오리온스도 살아나고 있는데 함준후는... [52] 그래도 2016년 함준후를 서울 SK에 있던 이대헌과 트레이드하며 젊은 빅맨 수혈에 성공하긴 했다. [53] 그전 시즌 몇몇 구단들이 대학 최대어 김종규를 잡기 위해 고의로 패배하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회피하면서 논란이 생겼기 때문. [54] 그래도 높이도 있고 기동력에 수비적극성도 꽤 좋은 정효근은 현재 전자랜드에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55]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5위지만 상대전적에서 밀렸다. [56] 이로써 전자랜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번 연속 1라운드 지명 선수를 고려대 출신을 뽑았다. 강상재, 김낙현, 전현우 [57] 시즌 직전에 핵심 전력인 정효근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이 나서 빅맨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58] 이 드래프트는 1순위 삼성을 제외하고, 2~4픽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세 팀이 로터리픽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