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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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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민우 [[주장| C ]] · 5
서호철 · 6
박주찬 · 7
김주원· 14 최정원 · 16 도태훈 · 24 데이비슨 · 34 오영수 · 35 한재환 · 40 서준교 · 44 김휘집 · 49 최보성 · 68 김한별 · 70 신성호 · 84 김세훈 · 87 안인산 · 105 조효원 · 107 조현민 · 111 박인우 · # 이한 · # 유재현 · # 정현창 · # 장창훈''' |
||
최종 편집: 2024년 10월 31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맷 데이비슨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24번 | ||||
크리스 영 (2006~2012)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맷 데이비슨 (2013) |
→ |
헨리 블랑코 (2014) |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22번 | |||||
브렌트 모렐 (2010~2013) |
→ |
맷 데이비슨 (2016) |
→ |
찰스 틸슨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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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24번 | |||||
찰스 틸슨 (2016) |
→ |
맷 데이비슨 (2017~2018) |
→ |
AJ 리드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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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64번 | |||||
도니 에커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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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비슨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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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산티얀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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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4번 | |||||
헨리 라모스 (2021) |
→ |
맷 데이비슨 (2022) |
→ |
그래이슨 그레이너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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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4번 | |||||
채드 핀더 (2021) |
→ |
맷 데이비슨 (2022) |
→ |
케빈 스미스 (2023)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번호 95번 | |||||
하비에르 바티스타 (2018~2019) |
→ |
맷 데이비슨 (2023) |
→ |
제이크 샤이너 (2024) |
|
NC 다이노스 등번호 24번 | |||||
최우재 (2023) |
→ |
데이비슨 (2024~) |
→ | 현역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24 | ||||
맷 데이비슨 Matt Davidson |
||||
본명 |
매튜 글렌 데이비슨 Matthew Glen Davidson |
|||
출생 | 1991년 3월 26일 ([age(1991-03-26)]세) | |||
캘리포니아 주 유카이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유카이파 고등학교 | |||
신체 | 190cm | 104kg | O형 | |||
포지션 | 1루수, 지명타자, 3루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5번, ARI) |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2018) 신시내티 레즈 (202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2)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23) NC 다이노스 (2024~) |
|||
계약 | 1yr / $1,500,000[1][옵션] | |||
연봉 | 2025 / $ | |||
등장곡 | Lil Durk - Broadway Girls | |||
응원가 | 신비 - 통다리 토로롱[가사]데이비슨 오오오 데이비슨 워어어어 데이비슨 오오오 NC 다이노스 데! 이! 비! 슨!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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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맷 데이비슨/선수 경력 | |||
2013년 | 2016년 | 2017년 | |
2018년 | 2020년 | 22 ARI | 22 OAK |
2023년 |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
타격폼[5] |
KBO 리그 최고의 파워를 지닌 거포형 타자. KBO 1년차인 2024 시즌 6월 기준, 데이비슨의 평균 타구속도는 145.6km/h로 리그 2위다.[6] 뜬공 비율도 29.5%로 리그 4위, 강한 타구도 49.5%로 리그 2위, 심지어 안타 평균타구속도는 157km/h로 리그 1위를 기록해 이른바 '걸리면 넘어간다'. 이러한 독보적인 파워 툴 덕분에 정타로 맞는 공은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는 안타 또는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이 되고, 정타로 맞지 않더라도 힘만 제대로 실린다면 발사각 40도~45도짜리 타구도 홈런으로 만들어버리는 괴력을 지녔다.[7]
반면 배트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바깥쪽 보더라인에 들어오는 구속 높은 공[8]에 대한 컨택이 떨어지고 헛스윙 삼진율이 높다.[9] 그렇다고 OPS 히터라기에는 선구안도 좋지 않아 메이저리그에서는 확실히 공갈포로 분류되던 선수였다.[10]
이에 대해 NC 임선남 단장은 "삼진을 어느 정도 당하더라도 우리는 1, 2, 3번 타자들의 출루와 컨택 능력이 워낙 좋다.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장타력이 있다고 하면 더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11] "미국에서는 공도 많이 보고 출루도 잘 됐다. 콘택트가 됐을 때는 굉장히 좋은 파워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NC는 데이비슨이 메이저리그 통산 볼넷 비율 7.9%로 같은 기간 리그 평균(8.2%)에 비해 낮지만, 통산 타석당 투구 수가 4.2개일 정도로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는 점을 높게 샀다. #
득점권 타율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12] 다소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2024 시즌 끝내기 안타만 3개를 기록하기도 했고[13] 접전 상황에서 홈런도 자주 치는 편이다. 아울러 득점권 타율은 낮으나 출루율은 타율보다 1할 이상 높은 편이라 상대 투수들이 득점권에서 데이비슨을 더욱 심하게 견제하며 오히려 레버리지가 3을 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표본이 적긴 하나 15타수 6안타로 강하다. 점수 차가 적은 경기 후반(CL&Late) 상황에서도 3-4-6의 슬래시라인을 남기고 있어서 영양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직전 2년간 마티니와 마틴의 미묘함을 봐온 NC 팬들은 무려 '홈런왕'이라는 확실한 강점이 있는 데이비슨에게 호의적인 편이다.[14]
MLB나 NPB에선 파워 원툴에 컨택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KBO 리그에 입성해서는 외국인 선수 최다이자 팀 내 최다[15]인 2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타고투저였던 2024년 KBO 리그에서 3할-40홈런-100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KBO 리그에서는 충분히 통하는 컨택 능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힘이 좋아 빠른 타구속도를 생산한다는 특장점 덕분에 일반적인 타자라면 땅볼로 끝날 타구도 내야 수비진을 뚫어서 안타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KBO 통산 외국인 선수 최다 연속경기 안타 TOP 5(2024 시즌 종료 기준) | |||
<rowcolor=#00275a> 순위 | 선수 | 연속경기 안타 기록 | 비고 |
1 | 맷 데이비슨 | <rowcolor=#000,#fff> 22경기 연속 | 2024년 |
2 | 호세 피렐라 | 20경기 연속 | 2022년[16] |
윌린 로사리오 | 2016년 | ||
루이스 히메네스 | |||
에릭 테임즈 |
KBO 데뷔시즌인 2024년 데이비슨의 타격을 뜯어보면 여러모로 SK 와이번스의 중심 타자로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제이미 로맥을 떠올리게 한다. 로맥과 데이비슨의 KBO 데뷔시즌 타격성적을 각각 비교하면 득점권 타율은 둘 다 낮지만[17] 비율스탯인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데이비슨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다가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자 아예 로맥의 2년차 성적과 비슷한 스탯을 찍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NPB를 거쳤고, 리그 최상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데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KBO 리그에 입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로맥이 KBO 첫해 득점권 타율이 낮았지만 가공할만한 펀치력(31홈런, OPS 0.898)을 보여주며 재계약한 이듬해부터 리그 적응에 성공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18] 데뷔시즌부터 홈런왕을 차지하며 맹활약한 데이비슨의 재계약 전망은 굉장히 밝으며,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3.2. 수비
|
1루 수비[19] |
MLB 초기 3루수를 보기도 했지만 이후엔 대부분 1루수로 출장했으며, 의외로 NPB에서 3루수로 자주 나왔다. 선수 본인은 NC에 입단 후 3루수비가 가능하다며 열정을 보였지만 KBO 리그에서는 1루수로만 출장하고 있다.
훌륭한 1루 수비를 선보여 2023 시즌 팀 실책 1위의 주범이었던 NC의 내야 수비를 전반적으로 안정시켰다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직전 시즌 NC의 주전 1루수였던 오영수에 비해 신장이 훨씬 크고 체격도 좋아 포구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타격에선 수싸움보다는 파워로 압도하는 스타일인 반면 수비에서는 런다운 플레이, 홈송구 등 여러 상황에서 영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한다.
홈 송구와 런다운 더블플레이[20] |
특기사항으로 수비를 했을 때 타격 성적이 훨씬 좋다. 2024년 1루수로 출전했을 때에는 OPS 1.083을 기록했지만, 지명타자로 출전했을 때에는 OPS .615로 굉장히 부진했다. 과거 이승엽[21]이나 김현수처럼 수비를 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다.
3.3. 주루
|
주루 플레이[22] |
반면 주루는 전임자들인 닉 마티니, 제이슨 마틴에 비해 한참 느리다. 앞서 언급한 로맥과의 차이점도 이것으로, 단독 도루가 불가능할 정도로 발이 느려 대부분의 선수들이 세이프 판정을 받을만한 약한 내야 땅볼타구에도 무난하게 아웃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게다가 타구 속도까지 워낙 빠르다보니 담장을 직격하는 타구가 2루타가 아닌 단타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병살타도 많은 것과 달리, 데이비슨은 9월 말 기준 12개로 적진 않으나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닌 점은 특이한 기록. 아무래도 데이비슨의 발사각이 높은 편이라 리그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땅볼 타구 비중 자체가 적고, 그런 땅볼 타구도 속도가 워낙 빨라 내야를 빠져나가는 타구가 많아서[23] 그런 것으로 보인다. 같은 팀 선수들과 비교하면 김휘집, 서호철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아무튼 이렇게 발이 느리다보니 MLB, NPB, KBO 리그를 통틀어 커리어 통산 도루가 전혀 없다. 프로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마이너리그에서 6도루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마지막 도루는 2019년 트리플A에서 기록한 것이다.
4. 연도별 성적
4.1. MLB
맷 데이비슨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e3d4ad>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3 | ARI | 31 | 76 | 18 | 6 | 0 | 3 | 8 | 12 | 0 | 10 | 24 | .237 | .333 | .434 | .768 | 0.3 | 0.2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6 | CHW | 1 | 2 | 1 | 0 | 0 | 0 | 1 | 1 | 0 | 0 | 1 | .500 | .500 | .500 | 1.000 | 0.0 | 0.0 |
2017 | 118 | 414 | 91 | 16 | 1 | 26 | 43 | 68 | 0 | 19 | 165 | .220 | .260 | .452 | .711 | -0.7 | -0.8 | |
2018 | 123 | 434 | 99 | 23 | 0 | 20 | 51 | 62 | 0 | 52 | 165 | .228 | .319 | .419 | .738 | 0.8 | 0.6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0 | CIN | 20 | 43 | 7 | 1 | 0 | 3 | 3 | 11 | 0 | 4 | 13 | .163 | .234 | .395 | .629 | -0.3 | -0.3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2 | ARI/ OAK | 13 | 34 | 5 | 0 | 0 | 2 | 3 | 3 | 0 | 3 | 13 | .147 | .216 | .324 | .540 | -0.3 | -0.6 |
MLB 통산 (6시즌) |
306 | 1003 | 221 | 46 | 1 | 54 | 109 | 157 | 0 | 88 | 381 | .220 | .290 | .430 | .719 | -0.1 | -0.9 |
4.2. NPB
NPB 통산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3 | 히로시마 | 112 | 381 | 73 | 16 | 1 | 19 | 34 | 44 | 0 | 22 | 120 | .210 | .273 | .425 | .698 | 108 | 0.5 |
NPB 통산 (1시즌) |
112 | 381 | 73 | 16 | 1 | 19 | 34 | 44 | 0 | 22 | 120 | .210 | .273 | .425 | .698 | 108 | 0.5 |
4.3. KBO 리그
데이비슨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4 | NC | 131 | 567 | 154 | 25 | 1 |
46 (1위) |
90 |
119 (2위) |
0 | 39 |
142 (5위) |
.306 | .370 |
.633 (2위) |
1.003 (3위) |
153.9 (5위) |
3.98 |
KBO 통산 (1시즌) |
131 | 567 | 154 | 25 | 1 | 46 | 90 | 119 | 0 | 39 | 142 | .306 | .370 | .633 | 1.003 | 153.9 | 3.98 |
5. 여담
5.1. 야구 관련
- NC의 첫 NPB 출신 외인 타자다.[24] 대체 선수를 제외하고 시즌 시작 시점에 NPB 출신을 데려온 것도 처음이다. #
- 여러 기사에 따르면 2024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 데이비드 맥키넌을 두고 펼쳐진 영입 경쟁에서 NC가 패배하면서[25] 차순위로 영입한 선수[26]가 바로 맷 데이비슨이다. 스토브리그 당시 리그 외국인 선수 30명 중 데이비슨이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 그러나 모두가 '망할 수가 없다'며 기대감이 컸던 맥키넌은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중도 퇴출된 반면 데이비슨은 3할-100타점-40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에서 승승장구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즉 외국인 선수의 KBO 리그에서의 성패는 단순히 실력 뿐만이 아니라 리그 적응도도 중요함을[27] 증명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
2024년 9월 3일 홈 키움전에서 시즌 40홈런을 달성하며 2020년
로하스(47홈런)에 이어 4년만에 KBO 리그 40홈런 시즌을 열어젖혔다. 아울러 데이비슨은 역대 외국인타자 12번째[28] 40홈런 클럽에 가입했다.
KBO 통산 외국인 선수 최다홈런 TOP 5(2024 시즌 종료 기준)
<rowcolor=#00275a> 순위 선수 시즌 홈런 수 소속팀 비고
1 야마이코 나바로 48홈런 삼성 2015년
2 에릭 테임즈 47홈런 NC 2015년
멜 로하스 주니어 KT 2020년
4 맷 데이비슨 <rowcolor=#000,#fff> 46홈런 NC 2024년
5 댄 로마이어 45홈런 한화 1999년
- 개인 루틴에 민감한 편이다.[29] NC에선 "지금은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다.(중략) 구단에서 너무 잘 도와주고 있다. 코칭스태프도 그렇고 다른 스태프들도 내 루틴과 훈련 방법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점점 더 좋은 느낌을 갖게 된다"고 말하며 호평했는데, 이런 성향 때문인지 강인권 NC 감독은 5월 말 인터뷰에서 "데이비슨은 너무 본인 루틴만 생각한다. 타석에서 투수와 싸움도 조금은 생각해야 한다. 실내 훈련부터 타격까지 꼭 영상으로 확인하는 스타일이다. 너무 본인 타격자세에만 빠져있는 것 같다. 투수와 싸움에 포인트가 맞춰져야 한다"며 대놓고 저격하기도 했다.[30]
- 2024년 8월 29일 창원 두산전에서 타구가 3루 쪽 펜스 위를 굴러가는 진기명기를 보여주었다. # 공이 야수가 잡을 수 없는 곳으로 굴러가면서 인정 2루타로 처리되었다.
-
본격적인
투타겸업 선수라 하기는 그렇지만 고교 시절 투수 경력이 있어 투수 등판 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고구속 92마일이 찍히고 제구도 그럭저럭 되는 데다가 커브볼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삼진을 잡은 적도 있다. 2018 시즌엔 3경기 3이닝을 등판해 삼진 2개를 잡고 자책점 0을 기록하는 빼어난 모습을 보였고 오프시즌에 화이트삭스로부터 논텐더되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투타겸업 계약을 제시받기도 했다. 2020년 신시내티에서도 3경기 5.40 ERA를 기록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에서는 투수 등판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야수가 투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등판 시 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31]
투수 등판 장면 |
5.2. 야구 외
-
NC 입단 동기인
카일 하트가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해졌지만 이쪽도
금발벽안의 미남이다. 20대 시절
사진을 보면 제법 멀끔한데, NC 팬덤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인
토르와 닮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후 2024년 9월 14일 홈 LG전을 앞두고
면도를 하고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데이비슨의 어린시절 사진 |
- 팬서비스 관련 미담이 많다.[33] 2024 시즌 말미에는 팬들을 위해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과 모자, 야구배트, 스파이크, 배팅장갑 등에 직접 사인을 해 팬들에게 나눠주는 화끈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를 공지하는 SNS 포스트에 팬들의 댓글이 6천개 넘게 달리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
응원가와 함께 마치 '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 같은 율동이 맛깔나서 나름 인기가 있다. 2024 시즌 후반기
창원 NC 파크 외야잔디석에서 남녀노소 데이비슨의 응원가를 부르며 안무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잡혔는데, 중계방송을 하던 박용택, 서재응 해설 등이 이런 장면을 보고
호평 내지 웃참을 했다.
- 2024년 9월 KBS 뉴스에서 야구팬들에게 데이비슨의 얼굴을 알아보는 지 물어봤는데, NC 팬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알아채지 못했다. 사실 이 뉴스 꼭지는 2013년 지미 팰런 쇼에서 맷 하비가 뉴욕 메츠 팬들에게 사복을 입고 직접 물었던 'Do you know Matt Harvey?'의 패러디로 보이는데,[34] 한국 야구팬들이 이런 의도를 알 리가 없으니[35] 실패한 드립이 되었다.
-
2023년 히로시마 소속일 때 선수 프로듀스 메뉴 영상을 촬영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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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외국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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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코너 레예스 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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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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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 | ||||
1996 닉 비어브로트 투수 / 전체 30번 |
1997 잭 커스트 1루수 / 전체 30번 |
FA 제이 벨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1999 코리 마이어스 유격수 / 전체 4번 |
1999[1] 케이시 데이글 투수 / 전체 31번 |
|
FA 러스 스프링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01 제이슨 벌거 투수 / 전체 22번 |
2002 세르지오 산토스 유격수 / 전체 27번 |
2003[2] 코너 잭슨 1루수 / 전체 19번 |
2003 카를로스 쿠엔틴 외야수 / 전체 29번 |
|
2004 스티븐 드류 유격수 / 전체 15번 |
2005 저스틴 업튼 유격수 / 전체 1번 |
2005[3] 맷 토라 투수 / 전체 31번 |
2006 맥스 슈어저 투수 / 전체 11번 |
2006[4] 브룩스 브라운 투수 / 전체 34번 |
|
2007 재러드 파커 투수 / 전체 9번 |
2007[5] 웨스 로머 투수 / 전체 50번 |
2007[6] 에드 이슬리 포수 / 전체 61번 |
2008 다니엘 셔레어스 투수 / 전체 26번 |
2008[7] 웨이드 마일리 투수 / 전체 43번 |
|
2009 바비 보처링 3루수 / 전체 16번 |
2009[8] AJ 폴락 중견수 / 전체 17번 |
2009[8] 맷 데이비슨 3루수 / 전체 35번 |
2009[10] 크리스 오윙스 유격수 / 전체 41번 |
2009[11] 마이크 벨피오리 투수 / 전체 45번 |
|
2010 투수 / 전체 6번 |
2011 트레버 바우어 투수 / 전체 3번 |
2011[12] 아치 브래들리 투수 / 전체 7번 |
2011[13] 앤드류 셰이핀 투수 / 전체 43번 |
2012 스트라이커 트라한 포수 / 전체 26번 |
|
2013 브래덴 시플리 투수 / 전체 15번 |
2013 애런 블레어 투수 / 전체 36번 |
2014 투키 투상 투수 / 전체 16번 |
2015 댄스비 스완슨 유격수 / 전체 1번 |
2016[CBA] 안페니 그리어 외야수 / 전체 39번 |
|
FA 잭 그레인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17 페이빈 스미스 1루수 / 전체 7번 |
2018 2루수 / 전체 25번 |
2018[CBA] 제이크 맥카시 외야수 / 전체 39번 |
2019 코빈 캐롤 중견수 / 전체 16번 |
|
2019[16] 블레이크 월스턴 투수 / 전체 26번 |
2019[17] 브레넌 말론 투수 / 전체 33번 |
2019[18] 드레이 제임슨 투수 / 전체 34번 |
2020 브라이스 자비스 투수 / 전체 18번 |
2020[CBA] 슬레이드 세코니 투수 / 전체 33번 |
|
2021 조던 롤러 유격수 / 전체 6번 |
2022 드루 존스 외야수 / 전체 2번 |
2022[CBA] 랜든 심스 투수 / 전체 34번 |
2023 토미 트로이 유격수 / 전체 12번 |
2024 슬레이드 콜드웰 외야수 / 전체 29번 |
|
2024[21] 라이언 월드슈미트 외야수 / 전체 31번 |
2024[CBA] JD 딕스 유격수 / 전체 35번 |
||||
*
[1]
FA
데본 화이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FA
그렉 콜브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FA
리치 섹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4]
FA
팀 워렐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5]
FA
크레이그 카운셀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6]
FA
미겔 바티스타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7]
FA
리반 에르난데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8]
FA
올랜도 허드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8]
[10]
FA
후안 크루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1]
FA
브랜든 라이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2]
배럿 록스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
[13]
FA
애덤 라로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CBA]
[16]
맷 매클레인 지명 거부로 인한 지명권 보상
[17]
FA
패트릭 코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8]
FA
AJ 폴락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CBA]
[CBA]
[21]
코빈 캐롤 신인왕 수상으로 인한 추가 지명권
[C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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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역대 외국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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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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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 (2) 요키시 (3) 데이비슨 |
데이비슨
라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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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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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비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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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장액 $1,200,000 / 옵션 $300,000
[옵션]
2026년 구단 옵션 $1,700,000 (보장액 $1,300,000 / 옵션 $400,000)
[가사]
[4]
듣기
[5]
2024년 6월 6일 홈 두산전 장외홈런.
[6]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다 최근 강백호(148.1km)에게 1위를 내줬다.
[7]
창원 NC 파크 좌측 폴대 쪽에 보면
홈플러스 마산점이 있는데 그 덕분에 언론에서는 홈플러스까지 공을 날리는 파워의 보유자라는 식으로 기사를 많이 낸다.
예시.
[8]
특히 150km대의 패스트볼과 우투수 바깥쪽 슬라이더에 굉장히 취약하다.
[9]
반대로 140km 초반대의 패스트볼이나 느린 변화구는 대부분 장타를 쳐낸다.
[10]
다만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레벨이 낮은 리그에서는 나쁜 공을 잘 골라내 출루율을 대폭 끌어올리며 OPS 히터로 변모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KBO에는
타일러 살라디노가 있었고, NPB에는
앤드루 존스가 대표적이다.
[11]
실제로 2023 시즌 NC의 4번타자였던
제이슨 마틴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이탈해 118 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타점 리그 4위(90타점)를 기록했다. 즉 손아섭-박민우-박건우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이 리그 최상위권으로 활발한 출루를 하면서 마틴의 안타가 곧 타점으로 이어졌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12]
2024 시즌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OPS가 .790에 그쳤다.
[13]
하나는 개막전에서 친 끝내기였고 나머지 두 개도 주자 1루일 때 친 끝내기 투런포라 임팩트가 굉장했다.
[14]
마티니는 애초
나성범의 이탈로
박건우와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소총부대를 구상하고 데려온 리드오프 스타일이어서 홈런이 적을 수 밖에 없었고, 마틴은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가 팀 내 거포가 전멸한 상황에서 장타와 홈런을 기대하고 데려왔지만 시즌 초반을 부상으로 날려먹은데다 복귀 후에도 당시 투고타저의 리그 흐름 때문인지 기대만큼 홈런을 많이 쳐 주지 못했고 특히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이 재계약 불발의 원인이 되었다.
[15]
데이비슨(22경기): 2024. 7. 26.(창원 롯데)~2024.8.27.(창원 두산)
종전 박민우(21경기): 2024.6.2. (사직 롯데)~2024.6.26. (고척 키움) [16] 2차례 [17] 17로맥 0.217, 24데이비슨 0.262. [18] 이듬해인 2018 시즌 OPS 1을 넘겼고, 시즌 43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리그 2위를 마크했다. [19] 2024년 5월 16일 대전 한화전. [20] 2024년 5월 16일 대전 한화전, 2024년 4월 30일 홈 LG전. 두번째 영상은 주자를 속이는 페이크 모션으로 쉽게 주자를 잡아내는 센스있는 모습으로 NC 팬들의 대호평을 받았다. [21] 일본프로야구 선수로 뛸 당시 수비 보장을 해 달라는 조건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22] 2024년 7월 17일 홈 한화전, 2아웃 상황에서 인플레이 타구라 고민없이 뛰었는데도 홈플레이트에서 접전 플레이가 나왔다. 심판의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결과가 번복되었다. [23] 달리 말하면 타구 속도가 빠르고 발사각이 낮아서 땅볼 비중이 늘었다면 병살타가 급증했을 것이다.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대표적인 사례. [24] 투수로는 2021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를 거쳐 2022년 8월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던 맷 더모디가 있었다. [25] 대구MBC 기사에서 '삼성은 국내 KBO 리그 타팀과 원 소속팀인 세이부와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며 맥키논과 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라고 밝혔는데 당시 1루수 외국인 선수가 필요한 팀은 삼성과 NC밖에 없었다. [26] NC 임선남 단장은 "그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고 지난해(2023년) 1순위 영입 대상이 데이비슨이었는데 히로시마와 계약하면서 차순위였던 제이슨 마틴을 잡았던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 [27] NC 프런트도 데이비슨이 NPB에서 일본 투수들의 변칙 투구폼에 적응하지 못했고, 거기에 말려서 타격폼을 계속 수정하다 보니 자신의 것을 잃어버렸다고 판단했다. 데이비슨이 KBO 리그 첫해부터 대성공하면서 이들의 분석이 정확했음이 드러났다. [28] 1998년 타이론 우즈(42홈런), 1999년 댄 로마이어(45홈런), 찰스 스미스(40홈런), 트레이시 샌더스(40홈런), 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42홈런),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48홈런), 2015년 에릭 테임즈(47홈런), 2016년 테임즈(40홈런), 2018년 제이미 로맥(43홈런), 멜 로하스 주니어(43홈런), 2020년 로하스(47홈런). 테임즈와 로하스가 40홈런을 두 차례 친 걸 감안하면 데이비슨은 역대 10번째 외국인 40홈런 타자가 되었다. [29] 2024년 4월 인터뷰에서 데이비슨은 NPB에서 뛰던 시절을 회상하며 "2023년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1년이다.(중략) 또 내가 해야 하는 루틴, 훈련이 있는데 새로운 문화에서 새 팀에 합류하다 보니 그런 것들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대신 새로운 것들을 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즉 개인루틴을 가져가지 못하고 팀 루틴을 지켜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게다가 일본 투수들의 변칙투구에 말려서 타격폼을 계속 바꾸다 보니 자신의 것을 잃어버리면서 큰 부진을 겪었다. [30] NC 팬들은 2023 시즌 강인권 감독이 박건우를 언론에 공개 저격하며 대놓고 망신을 준 적이 있다보니 이번에도 비슷한 식으로 선수에게 꼽을 주는 행동을 대부분 좋게 보진 않는 편이다. 이는 팀 성적이 계속 하향세를 타다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감독에 대한 여론이 험악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쨌든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데이비슨의 타격 성적이 반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일이 있었던 당시에도 데이비슨은 OPS 팀 1위에 리그 홈런왕을 기록 중이었다. [31] 단적으로 봐도 타자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은 팀이 더 이상 가망이 없을 만큼 큰 점수 차로 지고 있거나, 투수들이 여러 이유로 전부 소모된 상황이라는 뜻이니 팀적인 측면에서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다. [32]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최초로 언급된 글이 2024년 3월 9일에 작성되었고, 이후 '맷돌'이라는 어감이 입에 잘 붙어서인지 팬들 사이에 널리 쓰인다. KIA 타이거즈의 감독이었던 맷 윌리엄스도 이런 별명이 붙은 바 있는데 이쪽은 팀이 부진하자 감독이 '돌'머리라고 붙여진 별명이라 결이 다르다. [33] 홈런 잘 치고 팬서비스 만점 복덩이 외인,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오!쎈 창원] '46HR' 테임즈급 페이스에 팬서비스도 진심이라니... "나중에 누가 알아보나, 사랑 줄 때 보답해야" [인터뷰] [34] 니콜라스 케이지를 닯은 훤칠한 외모의 하비가 메츠 팬들에게 맷 하비에 대해 묻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면전에 대놓고 'He sucks'를 날리지 않나, 게이로 추정되는 한 팬은 당시 화제였던 하비의 ESPN 바디이슈 누드 사진을 함께 보고서야 그가 누구인지 눈치채는 한편, 심지어 하비의 이름을 저지에 마킹한 팬마저도 하비를 알아보지 못했다. 즉 해당 기사를 제작한 기자는 데이비슨의 얼굴을 몰라보는 야구팬들의 반응을 의도한 것이다. [35] 해당 영상 댓글창을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후 정우영 캐스터의 SNS 포스팅을 통해 해당 뉴스가 패러디인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심지어 디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생성선수' 밈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도 두자릿수 따봉을 받은 것을 보면, 나름 해외야구를 보는 척 하는 야구팬들도 해당 내용의 맥락에는 무지했던 것이다.
종전 박민우(21경기): 2024.6.2. (사직 롯데)~2024.6.26. (고척 키움) [16] 2차례 [17] 17로맥 0.217, 24데이비슨 0.262. [18] 이듬해인 2018 시즌 OPS 1을 넘겼고, 시즌 43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리그 2위를 마크했다. [19] 2024년 5월 16일 대전 한화전. [20] 2024년 5월 16일 대전 한화전, 2024년 4월 30일 홈 LG전. 두번째 영상은 주자를 속이는 페이크 모션으로 쉽게 주자를 잡아내는 센스있는 모습으로 NC 팬들의 대호평을 받았다. [21] 일본프로야구 선수로 뛸 당시 수비 보장을 해 달라는 조건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22] 2024년 7월 17일 홈 한화전, 2아웃 상황에서 인플레이 타구라 고민없이 뛰었는데도 홈플레이트에서 접전 플레이가 나왔다. 심판의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결과가 번복되었다. [23] 달리 말하면 타구 속도가 빠르고 발사각이 낮아서 땅볼 비중이 늘었다면 병살타가 급증했을 것이다.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대표적인 사례. [24] 투수로는 2021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를 거쳐 2022년 8월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던 맷 더모디가 있었다. [25] 대구MBC 기사에서 '삼성은 국내 KBO 리그 타팀과 원 소속팀인 세이부와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며 맥키논과 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라고 밝혔는데 당시 1루수 외국인 선수가 필요한 팀은 삼성과 NC밖에 없었다. [26] NC 임선남 단장은 "그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고 지난해(2023년) 1순위 영입 대상이 데이비슨이었는데 히로시마와 계약하면서 차순위였던 제이슨 마틴을 잡았던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 [27] NC 프런트도 데이비슨이 NPB에서 일본 투수들의 변칙 투구폼에 적응하지 못했고, 거기에 말려서 타격폼을 계속 수정하다 보니 자신의 것을 잃어버렸다고 판단했다. 데이비슨이 KBO 리그 첫해부터 대성공하면서 이들의 분석이 정확했음이 드러났다. [28] 1998년 타이론 우즈(42홈런), 1999년 댄 로마이어(45홈런), 찰스 스미스(40홈런), 트레이시 샌더스(40홈런), 2002년 호세 페르난데스(42홈런),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48홈런), 2015년 에릭 테임즈(47홈런), 2016년 테임즈(40홈런), 2018년 제이미 로맥(43홈런), 멜 로하스 주니어(43홈런), 2020년 로하스(47홈런). 테임즈와 로하스가 40홈런을 두 차례 친 걸 감안하면 데이비슨은 역대 10번째 외국인 40홈런 타자가 되었다. [29] 2024년 4월 인터뷰에서 데이비슨은 NPB에서 뛰던 시절을 회상하며 "2023년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1년이다.(중략) 또 내가 해야 하는 루틴, 훈련이 있는데 새로운 문화에서 새 팀에 합류하다 보니 그런 것들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대신 새로운 것들을 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즉 개인루틴을 가져가지 못하고 팀 루틴을 지켜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게다가 일본 투수들의 변칙투구에 말려서 타격폼을 계속 바꾸다 보니 자신의 것을 잃어버리면서 큰 부진을 겪었다. [30] NC 팬들은 2023 시즌 강인권 감독이 박건우를 언론에 공개 저격하며 대놓고 망신을 준 적이 있다보니 이번에도 비슷한 식으로 선수에게 꼽을 주는 행동을 대부분 좋게 보진 않는 편이다. 이는 팀 성적이 계속 하향세를 타다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감독에 대한 여론이 험악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쨌든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데이비슨의 타격 성적이 반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일이 있었던 당시에도 데이비슨은 OPS 팀 1위에 리그 홈런왕을 기록 중이었다. [31] 단적으로 봐도 타자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은 팀이 더 이상 가망이 없을 만큼 큰 점수 차로 지고 있거나, 투수들이 여러 이유로 전부 소모된 상황이라는 뜻이니 팀적인 측면에서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다. [32]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최초로 언급된 글이 2024년 3월 9일에 작성되었고, 이후 '맷돌'이라는 어감이 입에 잘 붙어서인지 팬들 사이에 널리 쓰인다. KIA 타이거즈의 감독이었던 맷 윌리엄스도 이런 별명이 붙은 바 있는데 이쪽은 팀이 부진하자 감독이 '돌'머리라고 붙여진 별명이라 결이 다르다. [33] 홈런 잘 치고 팬서비스 만점 복덩이 외인,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오!쎈 창원] '46HR' 테임즈급 페이스에 팬서비스도 진심이라니... "나중에 누가 알아보나, 사랑 줄 때 보답해야" [인터뷰] [34] 니콜라스 케이지를 닯은 훤칠한 외모의 하비가 메츠 팬들에게 맷 하비에 대해 묻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면전에 대놓고 'He sucks'를 날리지 않나, 게이로 추정되는 한 팬은 당시 화제였던 하비의 ESPN 바디이슈 누드 사진을 함께 보고서야 그가 누구인지 눈치채는 한편, 심지어 하비의 이름을 저지에 마킹한 팬마저도 하비를 알아보지 못했다. 즉 해당 기사를 제작한 기자는 데이비슨의 얼굴을 몰라보는 야구팬들의 반응을 의도한 것이다. [35] 해당 영상 댓글창을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후 정우영 캐스터의 SNS 포스팅을 통해 해당 뉴스가 패러디인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심지어 디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생성선수' 밈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도 두자릿수 따봉을 받은 것을 보면, 나름 해외야구를 보는 척 하는 야구팬들도 해당 내용의 맥락에는 무지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