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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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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250><colcolor=#fff> 감독 | 김종민 | |
코치 |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 고현우 | ||
스태프 |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 ||
아웃사이드 히터 | 4 전새얀 · 14 김예원 · 15 송은채 · 18 김세인 · 21 이예은 · 97 강소휘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문정원 · 13 니콜로바 | ||
미들 블로커 |
10
배유나 '''[[주장| C ]] · 11
김세빈 · 17'''
김현정
|
||
세터 | 2 하효림 · 3 김다은 · 6 이윤정 | ||
리베로 | 8 임명옥 · 23 김미진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 |
문정원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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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
2018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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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015~2020 라운드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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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f2023,#e5e5e5> 1R | 2R | 3R | 4R | 5R | 6R |
2015-2016 시즌 |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양효진 현대건설 / 센터 |
맥마혼 IBK기업은행 / 라이트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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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시즌 |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이고은 IBK기업은행 / 세터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
2017-2018 시즌 |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메디 IBK기업은행 / 레프트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듀크 GS칼텍스 / 라이트 |
||
2018-2019 시즌 | ||||||
이소영 GS칼텍스 / 레프트 |
어나이 IBK기업은행 / 라이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알리 GS칼텍스 / 라이트 |
문정원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
2019-2020 시즌 |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러츠 GS칼텍스 / 라이트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양효진 현대건설 / 센터 |
디우프 KGC인삼공사 / 라이트 |
[1] | |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에 따라 6라운드 MVP는 공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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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 ||||
카리나 100km ( 화성 기업은행) |
→ |
<colbgcolor=#fff,#191919> 문정원 88km ( 성남 도로공사) |
→ |
이소영 87km ( 서울 GS칼텍스) |
2017-18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 ||||
김진희 86km ( 대전 인삼공사) |
→ |
문정원 87km ( 김천 도로공사) |
→ |
마야[1] 95Km ( 수원 현대건설) |
<colbgcolor=#0a2250><colcolor=#fff>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12 | |
문정원 Moon Jung-Won |
|
출생 | 1992년 3월 24일 ([age(1992-03-24)]세) |
부산광역시 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부산토성초등학교 (전학)[2] 광주송원초등학교 송원여자중학교[3]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전학)[4]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
종교 | 불교 |
가족 |
어머니 오영숙(1962년 12월 4일생) 여동생 문수빈(1993년 9월 14일생)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리베로 |
신체 | 174cm | 61kg | B형 |
프로 입단 | 2011-12시즌 2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
소속 구단 | 성남-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1~) |
응원가 |
서브 시 : 글루미 써티스 -
바꿔[5] 득점 시 : FTISLAND - 바래 |
SNS |
[clearfix]
1. 개요
V-리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의 배구 선수.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6]이다. 탄탄한 리시브와 V리그 최고의 스파이크 서브를 갖춘 수비형 라이트라는 특이한 플레이스타일을 갖추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받아 입단했으며 3년간의 무명 시절을 지나 본인의 강점을 발휘하여 소속 팀을 대표하는 스타가 된 선수로 남몰래 땀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후보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흔치 않은, 데뷔 이래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입단 이래 등번호도 12번으로 단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2. 선수 생활
자세한 내용은 문정원(배구선수)/선수 생활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공격력으로 대표되는 아포짓 포지션에서 수비로 살아남은 선수, 요약하자면 '수비형 아포짓'이다. 수비와 리시브 범위, 효율은 가히 리그 최고 수준인 선수. 신장도 평범하고 공격력도 특출나지는 않지만 이를 상쇄할 만큼 수비적인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좋다. 왼손잡이라는 점 때문에 아포짓으로 뛸 뿐이지 리시브에 참여하므로 사실상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에 가깝다. 아포짓에 서면 블로킹 높이 문제도 있기 때문에 경기 명단을 보면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올때가 더 많은 편이다.웬만한 팀의 주전 리베로들보다 리시브 효율이 높을 정도로 리시브 하나는 알아주는 선수인데, 더 놀라운 것은 팀이 문정원, 임명옥 2명이서 리시브를 받는 시스템을 가동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리시브 효율을 기록한다는 점이다.[7] 18-19 시즌에는 팀 리시브의 절반을 넘는 1,200개 이상을 받아 리그 역사상 한 시즌 내 가장 리시브를 많이 받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2인 리시브 체제 자체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봤을 때 사장되어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정원과 임명옥의 가공할 만한 리시브 능력과 범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2022-23 시즌 이후로는 이 둘이서 2인 리시브 체제를 해도 리시브 효율이 50%는 가볍게 넘길 정도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도로공사는 굳이 2인 리시브를 포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2023-24 시즌 기준 문정원과 임명옥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리시브 효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디그 역시 꾸준히 적립해주고 있어서 당장 리베로로 전직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평이다.
출중한 리시브 능력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부분은 바로 미친듯이 넓은 리시브 범위. 방송사 중계 화면으로는 문정원의 사기적인 리시브 커버 범위가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인데[8], 경기장 직관을 해보거나 현장 사진을 보게 된다면 문정원의 리시브 능력치가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 어택라인 뒤로 문정원과 임명옥이 떡하니 코트를 반으로 나눠 리시브를 준비하는 모습과 그 커버 범위를 보면 경이로울 지경. 포지션 폴트를 범하지 않기 위해 나머지 선수들은 최소한의 공간만 띄운 채 임명옥 왼편 코트 한켠에 죄다 몰려 있기 때문에 사실상 리시브 상황에서 도로공사의 코트는 문정원과 임명옥 단 둘이서 책임져야 하는 무주공산과 다를 바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정원은 사기적인 리시브 범위를 자랑하며 웬만해서는 절대 서브에이스나 망한 리시브를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50%를 가볍게 넘는 충격적인 리시브 효율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공을 대충 띄워놓는 것도 아니고 거의 택배나 다름없는 깔끔한 리시브로 세터 머리 위까지 배달해 주는 충격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세터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세트플레이든 과감하게 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니, 도로공사 입장에서는 굳이 문정원을 봉인해가며 2인 리시브를 안 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문정원을 상징하는 스파이크 서브 |
2014-15 시즌 불멸의 27경기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이후 황연주, 황민경을 잇는 서브의 여왕 계보를 잇고 있다.[10]당연히 시즌 서브에이스 부문에서 세 손가락 안에는 항상 문정원이 고정이고 이를 뒤따르는 선수가 김희진 정도다. 최근에는 강소휘가 이 계보를 이으려하고 있다.
그러나, 2023-24 시즌 들어 아시아쿼터제가 실시되며 문정원의 출장 기회가 줄어들고 있고, 무엇보다 공인구가 미카사 볼로 바뀌며 이전과 같은 위력적인 서브에이스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서브 루틴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서브 자체는 빠르고 강하지만, 위력이 소폭 줄어 스타 사 볼을 사용하던 때에 비하면 문정원의 서브를 상대하는 팀의 부담이 적어진 것은 사실. 스타 사 볼을 사용하던 지난 2022-23 시즌까지는 일단 문정원이 서브라인에 떴다 하면 상대 팀은 서브 폭격을 간신히 막기에 급급하거나 리시브 라인이 그대로 터지는 모습이 자주 발생했지만, 미카사 볼로 바뀐 2023-24 시즌부터는 이런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11]
도로공사는 앞서 언급했듯 문정원과 임명옥 2명이서 리시브를 담당하고 리시브가 약한 박정아를 리시브에서 면제시켜 아포짓 공격수처럼 사용하는 특유의 전술을 구사한다.[12] 외국인 선수도 아웃사이드 히터를 선호했지만 트라이아웃에서는 수준급 아웃사이드 히터가 잘 없고 블로킹 문제도 있어서 지금은 포지션 상관없이 공격 잘 하면 아무나 뽑고 박정아와 대각으로 돌리면서 문정원을 아포짓으로 배치시킨다. 물론 다른 팀에서 무작정 따라하기는 버겁기 때문에 타팀 팬들은 리베로 문정원을 탐내지만, 당사자가 서브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당분간은 보기 힘들 듯. 2023-24 시즌부터는 박정아가 FA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으나, 문정원은 도로공사에 잔류해 여전히 위력적인 2인 리시브 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 시작된 아시아쿼터제와 FA로 이적한 정대영, 박정아의 이탈로 도로공사의 선수구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2인 리시브 자체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김종민 감독 역시 아시아쿼터제로 인한 선수구성 변화로 리시브 체제에 변화가 필요함을 인터뷰를 통해 시사했다.
사기적인 서브리시브가 각광을 받아서 그렇지 공격이 아예 없지는 않다. 무릎인대 부상 전에는 본인의 공격위치인 전위 오른쪽에서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줬고, 현재는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시간차공격을 주로 시도한다. 후위 공격도 잘만 한다![13] 그러나 왼손잡이라는 점 때문에 전위 왼쪽에서의 C퀵 시도는 볼 기회가 매우 드물다.
2023년 이후에는 무려 리베로 포지션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모든 팬들이 기대하던 리베로 문정원이 실현되었으나, 수비에 치중하더라도 윙스파이커와 리베로는 엄연히 역할과 훈련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리베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던 문정원은 리베로 포지션에서 난항을 겪었다. 전후위를 오가는 윙스파이커 선수들에 비해 리베로는 후위 전문이고, 여러 제약이 있기 때문에 100% 맞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결국 문정원을 리베로로 뽑았던 세자르 감독이 다시 문정원의 포지션을 윙스파이커로 변경해 수비적인 역할을 맡기고 경기에 내보냈더니 오히려 펄펄 날아다니며 한국 팀의 여러 세트 획득에 크게 일조했다. 비록 국가대표 팀은 전패(...)라는 안타까운 기록을 보여줬으나, 적어도 리베로 문정원 보다는 윙스파이커 문정원이 얼마나 더 공수 양면에서 위력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14]
4. 여담
- 중학교 시절 김연경-일주재단 배구 꿈나무 장학금의 1기 장학생이였다. 2015년 국가대표 시즌 당시 한 인터뷰에서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는 먼 사람으로 느껴졌는데 코트에 함께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대회가 끝나면 꼭 연경 언니에게 사인을 받고 셀카도 함께 찍을 거다"라고 대답했다. 김연경 장학생 문정원, 이제는 김연경과 한솥밥
- 선수단이 대폭 개편되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어느새 소속 선수 중 도로공사에 가장 오래 몸담은 선수가 되었다. 도로공사에서 데뷔해 쭉 도공에서 뛰어왔고 첫 FA와 두 번째 FA 모두 잔류하게 되었으니 팀 프랜차이즈는 예약된 셈.
- 본판이 이쁘다 보니 인기도 많아서 박정아와 함께 도공의 간판 노릇을 하고 있다. 17-18 V리그 시상식 때 모습은 팬들이 꼽는 레전드. 17-18시즌 올스타전에는 '사복미녀'라는 별명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2021-22시즌 직전 숏컷으로 스타일을 바꿨는데 매우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많다.
- 2人 리시브 라인을 지켜야 하는 팀 선배인 임명옥과도 아주 절친한 사이. 같이 클럽도 가고, 임명옥의 남편과 셋이서 함께 술도 자주 마신다고 한다. 술만 마시면 밖에 나가려고 하는 술버릇이 있어서 임명옥이 호텔 방에 문정원을 눕혀두고 못 나가게 화장실에 신발을 숨긴 적도 있다고.
- 취미가 다양하다. SNS를 보면 그림 그리는 걸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켈리그래피를 올리기도 하고, 해외여행 사진도 많은 편. 축구도 좋아해서 부상 때문에 배구를 쉬고 있을 때 축구를 그렇게나 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도 남학생들과 공놀이를 자주 즐겼다고 한다.[20]
- 더 많은 TMI를 보고싶다면 참고
- 공을 잘 돌린다. ###
- 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21년-2022년에서 도로공사를 대표에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 도로공사 신입 시절 별명이 모나리자였다. 이유는 눈썹이 없어서라고 한다.
- 최은지와 고예림이 도로공사에 있을 시절 알아주는 돌아이 3인방이었다고 한다. 김종민 감독도 이셋을 "꼴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셋 다 잘 웃고 시끄럽고 얼굴도 막 쓰고 장난도 심해서라고 한다.
- 한 시즌에 리시브 1,200개 이상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심지어 17/18시즌 1218회, 18/19시즌 1264회로 두 번이나 기록했는데, 각각 리그 전체 리시브 중 8.75%, 9.34%나 되는 엄청난 횟수였다. 한국도로공사가 2인 리시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다가 파트너가 임명옥 선수여서 목적타를 집중적으로 맞았기 때문이다. [21]
- 2021~2022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브레인스토어) 252쪽에, 판관 포청천처럼 묘사된 그림이 있다. 다만 포청천의 이마에 있는 건 초승달(오른쪽으로 향한 것)이고, 문정원의 이마에 있는 건 그믐달(왼쪽으로 향한 것)이다.
- 21-22 시즌 5라운드 경기(vs KGC 인삼공사) 2세트 24:23 랠리에서, 기괴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네트를 넘기지 못해 범실을 기록했다. 사실 이 공격은 16-17 시즌에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 알 하차디디'(모로코)의 기교였다.
- 서재덕으로부터 플레이가 가장 비슷한 예로 꼽힌 선수다. 이유는 둘 다 같은 왼손잡이라서 더 자주 보게 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둘 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우승[22]을 차지한 것도 한 몫을 했다.[23]
4.1. 코보티비 대주주
KOVO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코보티비의 대주주. 방송 분량이 팍팍 나와서 팬들은 물론 선수 자신과 코보티비 PD 모두 이를 인정한다.- 서브요정 한국도로공사 문정원 - 문정원이 코보티비에 처음 나온영상. 하지만 이때는 별다른 수식어가 없었다.
- 놀래켜서 놀라고, 대역전극에 놀라고 - 전설의 시작. 이 영상 이후로 본격적으로 코보티비에 나오게 된다.[24]
- (26초 참고) 한국도로공사 입덕 영상 - 본격적으로 대주주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영상
- 숨겨왔던~♪' 도공우승 비하인드 최초 공개! - 본인도 대주주라는 별명이 나쁘진 않은지, 카메라에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온다. 중반부터 나오는 대주주TIME이 백미 중 백미.
- 이숙자 해설위원의 짜증을 부르는 '배유놔소환술' - 17-18 통합우승 후, 이숙자 해설이 진행하는 배유나의 인터뷰에서 깨알같이 등장하였다.
- 2018 한·태 여자배구올스타, 뷔페 만찬 즐기다! - 여기선 문정원이 나오진 않았지만 팀 동료인 박정아 선수가 언급을 해 준다.
- KBS N SPORTS 스페셜V 16회 사랑의 리시브 문정원, 박정아한국도로공사 - 박정아와 함께 연고지인 김천의 초등학교 배구부에 가서 재능기부를 하였다.
- '꿀잼보장'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비하인드 - 18-19시즌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비하인드에 구도공즈로 불리는 황민경, 고예림과 함께 등장했다.
- '예리미빵 먹방' 황민경-문정원, 먹방BJ 데뷔 - 고예림이 두고간 맘모스빵을 황민경과 먹는 내용
- '5R MVP' 문정원이 잘 먹는 '이것'은??
5.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1]
대회 도중까지 기계 오류로 인해 문정원의 124Km가 그대로 인정되어 서브퀸을 수상했으나 올스타전 종료 후 KOVO가 정정을 했다.
기사
[2]
초등학교 6학년 때 송원초등학교 배구부로 스카우트되어 전학.
[3]
중학교 3학년 때 1년 유급.
[4]
송원여상의 배구부가 폐부되어 목포여상으로 전학.
[5]
추노의 OST로 알려진 곡으로, 문정원 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 팀 내에서 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서브를 넣을 때 이 응원가를 사용한다.
[6]
주로 공격에 치중하는 일반적인 아포짓와는 다르게 수비에 더 비중이 있는 리시빙 아포짓이다. 다만, 공격은 오른쪽뿐만 아니라 왼쪽에서도 가능하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적타 서브는 문정원에게 주로 날아온다. 왜냐하면 파트너 임명옥이 리시브 효율 1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 시즌마다 어떤 선수보다도 많은 리시브를 받아내고 있다.
[8]
중계 카메라는 서브를 때리는 선수에 포커스를 맞추므로 상대 코트에서 리시브를 받게 되는 문정원과 임명옥은 화면에 잘 잡히지 않는다.
[9]
백목화도 2013-14 시즌 서브 1위를 기록한 강서버. 코트 엔드라인을 노리는 서브가 일품이다.
[10]
27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기록은 2020-21 시즌 남자부에서
카일 러셀이 2021년 2월 11일 28연속 서브 에이스로 깨졌으나 여전히 여자부 최고 기록.
[11]
그래도 여전히 문정원의 서브를 받기 매우 어려운 건 매한가지라고 한다.
[12]
이 때문에 박정아와 문정원이 2019-20시즌 종료 이후 동시에 FA로 풀렸을 때 둘이 어디가든 동시에 움직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결론적으로 둘 다 도로공사 잔류를 선택했다. 한편 박정아를 리시브에서 면제시켜 아포짓 공격수처럼 사용하는 전술은 기업은행 시절에도 같았는데, 그 당시는 채선아가 리시브를 담당했다.
[13]
그러나 무릎이 원래 좋지 않고, 대규모 수술 이후엔 비시즌의 대부분을 재활로 보낼 만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로공사의 백어택 가능 선수가 죄다 박살난 게 아니라면 문정원의 후위공격은 점점 보기가 힘들다. 선수 본인도 힘들어하는 편이다.
[14]
다만 문정원은 원래 큰 무릎 수술 이후 비시즌을 통으로 재활에 전념할 정도로 관리가 필요한 선수인데, 2023년 국가대표 소집으로 인해 비시즌에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뛰게 되어 2023-24 시즌 들어 기량이 하락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사기적인 리시브와 수비적인 부분은 아직도 건재하지만, 선수 본인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15]
별명이 많은 문정원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이유는 어렵게 얻어낸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6]
문정원의 성씨인 '문'과 정원을 뜻하는 영어 가든(Garden)의 합성어이다. 문정원의 별명 중 가장 대중적인 별명.
[17]
역시나 남자부에서도 서브하면
이 사람이 있다고. 그만큼 서브가 좋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18]
16-17시즌 올스타전 출전 별명
[19]
KOVO 공식 유튜브인
코보티비에서 자주 등장하여 붙여진 별명.
[20]
박정아와 같이 출연한 사랑의 리시브에서 축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1]
김종민 감독이 전새얀 선수가 잘 해도 문정원을 지속적으로 기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7~19 시즌에는 공격 효율도 좋았는데, 각각 28.17%, 23.69%를 기록했다.
[22]
2011-12 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킹은 서재덕이, 2014-15 시즌과 2017-18시즌 여자부 스파이크 퀸은 문정원이 차지했다. 단, 2018-19시즌 올스타전 여자부 스파이크 콘테스트는 스피드건 오작동으로 문정원 본인이 상을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23]
또한 문정원이 리시브도 좋고 서브도 강한 선수라고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서재덕이 언급했다.
[24]
하지만 이 때는 대주주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