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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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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0034><colcolor=#fff> 감독 | 조상현 |
코치 |
수석코치
임재현 · 코치
박유진 ·
김동우 · 코치 겸 D리그 코치
강병현 · 컨디셔닝 코치 김찬훈 · 최영재
|
|
스태프 |
트레이너 김승찬 · 통역 김용국 · 매니저 이창학
|
|
가드 | 1 유기상 · 5 양준석 · 6 한상혁 · 7 이승훈 · 17 최형찬 · 22 이경도 · 27 장태빈 · 30 두경민 | |
포워드 |
2
최진수 · 3
장민국 · 8
박준형 · 11
허일영 [[주장| C ]] · 16
정인덕 · 21
이광진 · 23
전성현 · 33
타마요 · 86
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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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 13 이강현 · 31 박정현 · 50 마레이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김종호 · 2024년 입대
양홍석
·
윤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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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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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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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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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렛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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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0034><colcolor=#fff> 창원 LG 세이커스 No.50 | |
CHANGWON LG SAKERS | |
|
|
아셈 마레이 عاصم مرعي | Assem Marei |
|
본명 |
아셈 아흐메드 무함마드 마레이 عاصم أحمد محمد مرعي Assem Ahmed Mohammed Marei |
출생 | 1992년 6월 16일 ([age(1992-06-16)]세) |
기자 | |
국적 |
[[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이슬람[1] |
신체 | 신장 206cm| 체중 113kg| 윙 스팬 202cm |
포지션 | 센터 |
학력 |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맨케이토 (학사) |
KBL 입단 | 2021년 외국인 자유 계약 ( 창원 LG) |
소속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이집트 국적의 농구 선수.KBL 최초의 이집트 국적 및 순수 아랍권 출신 외국인 선수다.[2]
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파일:0000217436_001_20210617091703403.jpg2010년에 이집트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이후 2011년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대학 졸업 후 KBL에서 뛰기 전에는 유럽리그에서만 활약했다.
2019년 터키에서 뛸 당시 정규 리그 MVP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이집트 국가대표로 출장하여 세계선수권 대회 리바운드 상을 받는 등 좋은 기록을 남겼다.
2.2. 창원 LG 세이커스
2.2.1. 2021-22 시즌
|
개막전부터 22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아다니며 승리에 앞장섰고, 김준일(13점 10리바운드)도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이관희(15점 7리바운드), 이재도(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압둘 아부(11점 4리바운드)도 나란히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까지는 팀이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선수 개인으로는 팀을 먹여살리는 훌륭한 기록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전체 리바운드 순위 1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득점, 어시스트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해 준 덕분에 3라운드를 기점으로는 6위 경쟁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0-8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LG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14승 17패가 됐다. 반면 패한 KCC는 9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0승 20패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9위.
LG는 이관희가 3점슛 2개 포함 24점을 올렸고, 아셈 마레이가 20점 1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정희재가 15점 7리바운드, 이승우가 13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낚았다.
이날 결과로 LG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 17승 22패를 기록,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KGC는 22승 16패.
2.2.2. 2022-23 시즌
시즌 후 이집트 자국 리그의 Zamalek SC라는 팀으로 이적해 뛸것으로 보였으나 LG 구단의 적극적인 구애로 방향을 선회하여 2022년 6월 24일 재계약을 했다. 더불어 저스틴 구탕이라는 필리핀 국적의 아시아 쿼터 포워드를 데리고 왔다.창원 LG는 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에서 상무를 106-77로 제압했다.
이재도(19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와 이승우(1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2개), 아셈 마레이(1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단테 커닝햄(12점 3리바운드), 이관희(11점 2리바운드 3점슛 3개), 한상혁(10점 6어시스트) 등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다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장점과 약점이 분명해지는데 리바운드는 여전히 잘 잡고 있으나 문제는 자유투. 골밑 득점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만큼 자유투도 많이 얻는데 자유투 성공율이 50% 중반에 그치고 있다.
전시즌과 마찬가지로 23시즌도 LG의 제 1 외국인 선수로서 골밑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스트업에 이은 골밑슛과 외곽의 슈터들에게 내주는 아웃렛 패스를 통해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 시즌과는 다르게 제 2 외국인 선수인 단테 커닝햄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마레이의 부담이 덜 수 있게 되었고 이들의 활약은 LG가 23시즌 리그 상위권을 질주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2월 말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 참가했다. # 튀니지와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71-67로 승리하면서 팀은 2라운드 8승 2패를 기록했고, 이집트의 2014 FIBA 스페인농구월드컵 이후 9년 만의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
그러나, 3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쿼터 후반 도중 종아리 근육 파열로 인한 부상을 입어, 플레이오프 출전이 좌절되어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LG는 일단 마레이의 대체 선수로 레지 페리를 영입하면서 절차상으로 방출되었다가 이듬해 2023-24 시즌에도 팀과 재계약하게 되었다.
2.2.3. 2023-24 시즌
12월 9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21득점 18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야투 10개 중 9개를 성공시키며 효율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오늘도 자유튜는 9개 중 3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팀도 76-84로 승리하며 4640명의 관중들 앞에서 5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1위 DB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12월 9일 기준 19경기 모두 출장해 경기당 평균 17득점(12위), 3.68어시스트(13위), 리바운드 15.74개(1위), 1.42스틸(6위)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높이를 이용해 리바운드를 전부 따내는 무시무시한 모습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 속에 12월 13일 2라운드 MVP를 받았다. 구단 역사상 8번째이자, 16-17시즌 4라운드의 김종규 이후 무려 7년만에 배출한 MVP라고 한다.
1월 29일, 무릎부상으로 3주 아웃판정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일시대체선수는 조쉬 이바라.
4월 16일 KT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7득점 2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팀도 이재도의 21득점 맹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4월 18일 2차전 15득점 12리바운드로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전체적인 야투 부진 속에 20점 차로 대패했다.
4월 20일 3차전 35분을 소화하며 25득점 23리바운드와 함께 4스틸을 기록, 20-20을 기록하며 팀을 캐리했다. 팀도 윤원상의 끝내기 3점 버저비터로 승리했다.
2.2.4. 2024-25 시즌
24-25 시즌에도 재계약을 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LG와 함께하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3.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LG | 53 |
350/678 (51.62%) |
3/14 (21.43%) |
160/305 (52.46%) |
869 | 714 | 170 | 94 | 35 |
2022-23 | 54 |
328/566 (57.95%) |
152/290 (52.41%) |
808 | 674 | 110 | 98 | 21 | ||
2023-24 | 40 |
258/448 (57.59%) |
1/2 (50.00%) |
118/209 (56.46%) |
637 | 575 | 136 | 24 | 62 | |
2024-25 | ||||||||||
KBL 통산 (3시즌) |
147 |
936/1692 (55.32%) |
4/16 (25.00%) |
439/804 (54.60%) |
2,314 | 1,963 | 416 | 216 | 118 |
4. 플레이 스타일
|
마레이의 특장점은 리바운드와 스틸, 피딩 등이다. 특히 리바운드에서는 KBL 입성 이후 1위를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 주며, 골밑에서 양손을 모두 쓰며 스텝도 좋아 포스트업이 좋고,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능력과 감각도 탁월하며 상대 선수들이 버거워하는 스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슛 거리가 길지 않고 스피드가 느리며, 득점력이 폭발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영입 초반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즌을 지나며 견고한 골밑 장악과 높은 BQ, 허슬, 로 포스트 공략과 뛰어난 피딩 능력 등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약점을 덮어버림과 동시에 높은 팀 공헌도를 차지하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반전시켰다.
골밑에서 묵직한 플레이로 든든히 지키는 마레이의 약점은 낮은 자유투 성공률이다.[4] 자유투 성공률 자체가 안 좋다보니 골밑 슛 말고는 슈팅 자체를 시도를 안 하는 편.
또한 심판 판정에 자주 항의하고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멘탈 문제도 자주 노출하고 있다. 특히 24-25시즌은 KBL 경기본부장인 유재학이 하드콜을 전격 선언한 만큼 더욱 우려되는 단점.
5. 여담
- KBL 선수 중 유일한 이집트 출신이라서 별명으로 '이집트 왕자', '킹 파라오'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싸삼'으로 불렸다고 한다.
- 마레이는 국내 선수들에 대해 한국어 애칭을 만들어 부르고 있다. 발음하기 어렵지만 한국 선수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5] 이를테면 이재도를 '재도형' 하고 부르는 식이다.
- 유부남이며 두 아들이 있다.
- 팬 서비스가 좋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사진과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편이다.
- 동남 방언을 쓰는 경남 창원시 연고 구단 소속이라 그런지, LG 팬들이 '자유투 놓치지 마레이' 같은 치어풀을 들고 응원하는 등 주변에서 '~하지 마레이' 드립을 치고 있다. 이름과 관련해 기사도 났다.
- 아셈이라는 이름의 뜻은 '수호자', '보호자'다.
- 운동할 때 케빈 게이츠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헤드폰을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
머리가 정돈이 되어 있더라도 자주 풀고 다시 묶는 습관이 있다.
- 무슬림 특성상 돼지고기를 뺀 식단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슬림의 금요예배가 있는 날이면 중앙동에 있는 이슬람사원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며 라마단기간에는 일출후부터 일몰전까지 금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출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6. 관련 문서
[1]
공교롭게도 LG의 같은 외국인 선수였던
압둘 말릭 아부 역시 무슬림이다.
[2]
아랍 국적을 가진 외국인 선수는 2011년 전자랜드의
잭슨 브로만 (레바논)과 2018년 kt의
저스틴 덴트몬 (요르단)이 있었으나 둘 다 이중 국적자였다.
[3]
실제로 마레이는 개인적으로 요키치의 플레이를 좋아하며, 덩크도 요키치보다 잘한다고 자랑했다.
[4]
반대로 요키치는 마레이와는 다르게 자유투 성공률이 80%를 육박한다.
[5]
마레이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 그래서 한국 이름으로 별명을 지었다. 이름을 불러야 대화할 때 더 편하다"며 한국 이름을 부르는 이유를 밝혔다.
[6]
단테 라마 커닝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