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의 포지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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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
포인트 가드 (PG, 1번) |
슈팅 가드 (SG, 2번) |
| 포워드 |
스몰 포워드 (SF, 3번) |
파워 포워드 (PF, 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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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
센터 (C, 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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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 |||
| 듀얼 가드 | 스윙맨 | 빅맨 | |
| 포인트 포워드 | 코너맨( 빅 윙) | 스트레치 빅맨 | |
| 3&D | 트위너 | 식스맨 | |
1. 소개
가드 또는 백코트는 팀 공격의 시작으로, 상대편 코트까지 공을 가져오고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외곽에 위치하며 준비한 공격 동안 밖에서 패스를 돌리거나 운반하여 공격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슛 실패시 외곽으로 튀어나오는 루즈볼을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 수비 시에는 주로 바깥에서 상대팀의 가드를 맡는 역할을 한다.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로 구분된다.방어자를 뜻하는 가드 또는 수비하는 진영이란 뜻을 가진 백코트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처음 농구가 고안되던 시절 코트를 반을 나누어서 가드들은 자기 진영을 지키고 포워드는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하는 역할이었기 때문. 중앙을 뜻하는 센터들만이 코트의 양쪽 진영을 오가며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신장이 큰 선수가 유리했기 때문에 점수를 따는 센터와 포워드가 되었고 상대적으로 단신인 가드들이 스틸과 방어한 공을 포워드들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맡은 것이 지금까지 단신 포지션으로 분류되는 이유. 물론 농구 규칙이 정립되면서 코트 제약이 없어졌으므로 가드는 방어만, 포워드는 공격만 하는 역할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 용어는 관습적으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