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IOC가 주관하는 근현대 체육 대회를 다룹니다. 다른 올림픽에 대한 내용은 올림픽/종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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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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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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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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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알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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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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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114><colcolor=#fff> 올림픽 Ολυμπιακοί Αγώνες | The Olympic 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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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명칭 | 올림픽 | ||
영문 명칭 |
The Games of Olympiad (The Olympic 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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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연도 |
1896년 (하계올림픽[1]) 1924년 (동계올림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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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위원회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 ||
최다 개최 도시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3]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4]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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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개최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10회[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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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회 | 2024 파리 올림픽 | ||
차기 대회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 ||
찬가 | 올림픽 찬가 | ||
앱 | | | ||
링크 | | | | | | | | | ||
| | | (한국어) | |||
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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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The Olympics / The Olympic Games | ||
한국어 | 올림픽 / 올림픽 대회 | ||
중국어 | 奧林匹克運動會 / 奥林匹克运动会[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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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 Оlympische Spie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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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 Олимпийские игры | ||
포르투갈어 | As Olimpíadas / Os Jogos Olímpicos | ||
에스페란토 | Olimpikoj / la Olimpiaj ludoj | }}}}}}}}} |
<rowcolor=#fff,#000>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
D[dday(2026-02-06)] |
<rowcolor=#00ff52>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막까지 |
D[dday(202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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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Γρηγορότερα Ψηλότερα Δυνατότερα! - όλοι μαζί[발음]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Plus vite, Plus haut, Plus fort! - Ensemble
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13][14][15]
올림픽 모토
올림픽 게임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주관하에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이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합 스포츠 대회이다.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Plus vite, Plus haut, Plus fort! - Ensemble
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13][14][15]
올림픽 모토
올림픽의 여러 해당 종목의 선수들은 사실상 이 올림픽을 위해 4년을 노력하여 올림픽 출전과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첫 대회는 1896년에 열렸으며, 상징적으로는 고대 올림피아 제전을 계승한다.[16]
2. 위상
각 종목의 메달 수상자에게는 큰 명예가 주어지며 자국에서는 영웅 대우를 받는다.[17] 특히 금메달리스트는 그 종목에 있어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물론 예외도 있는데, 타 대회의 규모가 너무나 크고 압도적이라 해당 대회에서 우승해야 1위로 인정을 받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축구[18]와 테니스[19]가 있다.[20]
또한 복싱의 경우에도 보통 프로에서의 전적으로 넘버 원을 가리지 올림픽 전적으로 가리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현 시대 최강의 복서 중 하나였던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림픽에서의 실적은 1996년 동메달이 최고이다. 그러나 이는 프로가 있는 종목 한정이고, 아마추어만 있는 종목은 당연히 가장 큰 국제 대회인 올림픽 메달이 가장 큰 영예다.[21]
올림픽 금메달은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는데, 올림픽 금메달은 신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랭킹 1위도 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세계의 수많은 도시들은 도시 홍보와 국가 인지도 상승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림픽 유치에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일단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듣도 보도 못한 도시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그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이로부터 30년 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최하였다.[22]
다만 같은 올림픽이라도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인지도, 인기, 수익, 브랜드, 규모 가치는 차이가 매우 큰데, 하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보다 전 세계적으로 훨씬 월등하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모아놓은 것이 동계올림픽이니 그럴 수밖에. 전 세계 인기종목 TOP 20에 하계 종목이 19개 포함된다면 동계 종목은 아이스하키 하나일 정도로 하계올림픽에 인기 종목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23]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인 아이스하키도 하계종목과 통틀어 비교할 시 TOP 5에 들어가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올림픽에 동계 종목은 없었으며, 쿠베르탱이 고대 올림픽을 계승한 오늘날의 올림픽도 처음에는 하계올림픽이었다. 결론을 내리면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라도 지구촌 최대의 축제라는 타이틀은 오로지 하계올림픽만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동계올림픽은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라 일컫지만, 하계올림픽보다 낮은 위상으로 취급된다. 이유는 날씨 문제와 기후 문제가 가장 크다. 기온이 일정 수준 아래로 내려가서 눈이 유지되어야 하는 종목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기후상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접하기조차 힘들다.[24][25]그래도 요즘 들어서는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 참가하는 등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기후가 형성이 되어도 경기장엔 얼음이나 눈을 유지해야 하고, 객석이나 선수 대기실에는 난방을 해야 하니, 그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 당장 대한민국만 해도 남부권에서는 겨울에도 눈 구경이 영 쉽지 않다.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처럼 대회 중에 이상 고온 현상이라도 생기면 경기장에 있는 눈이 녹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른다. 기온 이외에도 고도 및 교통과 숙박 문제 등도 관건이다. 예컨대 평창군은 강릉선 KTX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더불어 개최 도시도 하계와 동계는 차이가 있는데, 하계올림픽이 주로 대도시나 어떤 나라의 수도 같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지도도 높고 도시 규모도 큰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과 달리 동계올림픽은 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같은 인지도가 낮고 도시 규모도 작은 도시에서 개최한다. 물론 동계올림픽도 예외적으로 밀라노나 밴쿠버, 베이징 같은 대도시이거나 수도인 지역에서 개최한 경우도 간간히 있다.
2018년 ~ 2022년에 개최된 동·하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 → 2020 도쿄 하계 → 2022 베이징 동계으로 근대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이 동아시아에서 펼쳐졌다. 개최국이 유럽 일색이었던 올림픽 대회가 유럽을 제외하고 3연속 한 대륙에서 개최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특히 동계올림픽이 연속으로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2008년 대침체 이후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과 올림픽 이후의 경기장 유지 비용이 원인이며,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보다 경기장 보수나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기 때문에 개최 경쟁률이 감소하는 점에서도 기인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로는 선진국이나 그 문턱에 있는 나라들 뿐이다.
여전히 아시아에서는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가 한국, 중국, 일본 밖에 없으며, 현재 동북아가 아닌 곳에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가 유력해 보이나, 2030년대 이후에나 유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는 3연속은커녕 2연속조차도 힘들고, 아메리카는 겉으로는 4개국이 개최했고, 미국과 캐나다가 상호간에 협의만 하면 2연속은 가능할 여력은 되지만, 그 외 개최 경험 국가들인 멕시코와 브라질은 개최 후 치안과 정치와 경제가 막장화가 돼서 다시 열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역대 동하계 대회 중 1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뿐이며, 이 중 1980년 대회는 역대 대회들 중 유일하게 국가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서 자국 국기 대신 오륜기를 내걸고 참가했으며, 또한 이 때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올림픽 찬가를 틀어주었다. 영국은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3. 역사
근대 올림픽 이전에 대한 내용은 올림픽/종류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B114><colcolor=#000> [navertv(42954960)] |
[다큐] 영상의 세기 PREMIUM 제16부 - 올림픽 ·격동의 제전中[26][27] |
근대 올림픽은 쿠베르탱 남작이 창시하였다. 특히, 영국의 사립학교인 럭비 스쿨은 근대 올림픽 부활의 원동력이었던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쳤고, 이 깨달음은 쿠베르탱의 삶의 방향만 바꾼 것이 아니라, 1896년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근대 올림픽 운동의 형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럭비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스포츠 매니아였던 쿠베르탱의 초기 구상은 전 세계인들이 모여서 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이 목적이 아닌 프랑스 청년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국민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민족주의적인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한때 세계의 패권을 주름잡던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패배로 시작된 부진과 보불 전쟁으로 국민 사기가 침체된 상황이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는 프랑스의 국가주의와 애국주의 열풍을 몰고 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육학자인 쿠베르탱은 프랑스 몰락의 이유를 청년들의 신체 허약에서 찾게 되었고, 신체 단련과 경쟁을 통한 청소년 교육을 강조하게 된다. 국제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으면서 프랑스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올림픽에 대한 그의 구상은 프랑스 국민이 아닌 세계 청년들로 확대되었고, 쿠베르탱은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 청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결론을 내게 된다. 그리하여 1894년 IOC를 조직하여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4. 특징
국제주의의 영향으로 근대 올림픽은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개최되며, 국가가 아닌 도시 단위 개최라는 점이 월드컵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다. 또한 월드컵은 개최기간이 대략 1달 정도이지만 올림픽은 개최기간이 개막 전 경기를 포함해서 대략 19일이다. 다만 경기종목이 늘어나고 한 도시에 모든 경기장을 다 지을 수는 없으니 분산 개최는 사실상 필연적이다.[28] 한국에서는 하계는 제24회 19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동계는 제23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분명 쿠베르탱은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림픽 대회를 만들었건만 전쟁의 빌미가 된다든지 독재에 이용된다든지 테러의 대상이 된다든지 한다. 사실 이러한 민족주의적 문제는 이미 1회 아테네 대회 때부터 내재되어 있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독일에 대한 민족감정이 극도로 안 좋았던 쿠베르탱은 1894년 IOC 조직 당시 독일에 아예 초청장도 보내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독일 스포츠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우여곡절 끝에 제1회 대회 때 참석하기는 했으나 제2회 대회 때도 초청장을 못 받았다며 독일이 발끈하는 일이 생겼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쿠베르탱은 초청장을 보냈는데 전달 과정에서 누락이 된 것이었는데 결국 초청장의 재발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독일은 불참했다.
이런 사건이 비화될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쿠베르탱이 평소 독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시 현실은 시궁창. 그만큼 국제 스포츠 대회라는 것이 사회 여러 분야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는 세계의 결속을 상징하는데 이게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많아 논란이 되었다. 파란색은 유럽, 노란색은 아시아, 검은색은 아프리카, 녹색은 오세아니아, 빨간색은 아메리카 다섯 대륙을 상징하는 것으로 만들어졌으나,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지면서 1976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이 정의가 삭제되었고, 바탕색인 흰색과 고리색인 파랑-노랑-검정-초록-빨강은 세계 여러 나라 국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색상들을 가리킴으로서 전 세계를 의미한다는 정의로[29] 바꾸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미국- 소련 간 냉전이 우주 경쟁으로 인해 20세기 후반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달을 이루어낸 것만큼 올림픽으로 인해 과학 기술의 발달에 기여한 것이 많다.
특히 방송, 통신 기술은 21세기에는 전쟁보다 올림픽으로 인해 더욱 발달해 간다고 보는 것이 정설. 컬러 TV, HD 방송 등 요즘도 많이 쓰이는 그런 기술들은 거의 올림픽과 함께 시장에 런칭되고 있다. 기술 개발 경쟁을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시키기에 올림픽은 FIFA 월드컵과 함께 최적의 기회가 된다. 올림픽에서 필수적인 시간 정밀측정 기술은 오메가 또는 스와치 같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만의 특권이다.
그래서 세계적 재벌들이 올림픽에 투자하는 것이고 대체적으로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많다. 교통수단의 발달도 올림픽과 함께한다. 대표적인 것이 신칸센인데 세계 최초로 상용운전속도 200km/h를 넘긴 육상 교통수단이며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핵심 시설로 그 역할을 해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인텔의 지원을 받아 1,218개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 쇼를 선보였다.
이래서 일각에서는 순수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하는 올림픽이 급격히 상업화되었다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올림픽의 원조 격인 올림피아 제전 역시 극도로 상업적이었다. 게다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행사이니만큼 상업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괜히 올림픽의 저주가 나온 게 아닌 셈. 게다가 상업성에 제한이 많아 올림픽이 쇠퇴할 위기에 처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 행사임에도 왠지 안 어울리게 정크푸드의 대명사인 코카콜라가 공식 스폰서다. 이는 코카콜라가 코카콜라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파워에이드 같은 스포츠음료도 생산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올림픽 기간은 거의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남반구에서는 방학이 아닌 경우가 상당히 많다.[30]
5. 유치 및 개최 과정
대체로 유치 사이클은 10년 주기로 운영된다.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이 2년 주기로 번갈아 개최되는데, IOC 총회는 동계올림픽 시즌과 하계올림픽 시즌, 그리고 올림픽이 없는 해에는 단독 IOC 총회가 개최된다. 이때를 이용하여 접수 - 유치 발표를 한다.예를 들어, 2032 올림픽(하계)을 준비한다고 하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유치접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도시들 전부가 이때 IOC 총회에 유치접수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표시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23년, 7월에 개최되는 IOC 총회에서 신 올림픽 개최 유치접수 공고를 붙이기로 결정한다.
2023년 7월의 총회에서는 2030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를 발표하는 것에 쏠려서 다른 건 묻히지만, 다음 올림픽을 위한 더 중요한 작업이 벌어지는 것이다.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4개월 간 실제로 후보 접수를 받는다. 이 후보 접수는 2022 IOC 총회 때 유치접수 검토의사를 낸 도시들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올림픽 유치 후보 등록 시 접수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모든 서류는 각 도시를 담당하는 지방정부[31]와 개최 희망국의 NOC(국가올림픽위원회)가 공동으로 작성하여 공증받은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언어는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개최희망국언어로 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원칙. 그리고 이 후보들은 유치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해서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IOC에서도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을 유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1. 각 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신상정보
2. 유치의 당위성을 표현한 PPT
3. 지방정부가 시민들의 동의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자료. 예를 들어 주민투표결과 또는 지방의회의 동의서. 중국같이 지방자치제도가 없는 국가의 경우는 시민들의 동의를 받을 자료가 없으므로 중앙정부의 동의서와 IOC의 실사 때 주민 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하는 식으로 대응한다. 직접 주민투표를 결정할 경우, 주민투표를 공고한 상태라면 접수가 인정되나, 주민투표를 하고 개표했을 때 부결이 나온다면 자동적으로 후보 지위가 박탈된다.
이 3개가 접수되면 이제 IOC 내에 유치위원회가 설치되고 본격적인 실사작업에 돌입한다. 의외로 재정입증문서는 나중에 요구한다. 유치위원회가 조직되고 시행되는 실사작업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아래와 같다.2. 유치의 당위성을 표현한 PPT
3. 지방정부가 시민들의 동의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자료. 예를 들어 주민투표결과 또는 지방의회의 동의서. 중국같이 지방자치제도가 없는 국가의 경우는 시민들의 동의를 받을 자료가 없으므로 중앙정부의 동의서와 IOC의 실사 때 주민 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하는 식으로 대응한다. 직접 주민투표를 결정할 경우, 주민투표를 공고한 상태라면 접수가 인정되나, 주민투표를 하고 개표했을 때 부결이 나온다면 자동적으로 후보 지위가 박탈된다.
1. 도시의 올림픽 개최방향
2. 도시의 재정부담능력을 담은 올림픽 기본계획 설계안
3. 주민투표나 지방의회 동의를 받았다는 결과표. 위에서도 요구하는데 아래에서도 또 요구한다.
4. 개최국 중앙정부의 개최비용 분담 동의서. 이게 준비가 안 되면 후보지위에서 박탈된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서류들을 요구하고 IOC에서 꼼꼼히 검토한다. IOC 유치위가 가장 바쁜 시기가 바로 이 시기. 그리고
2024년 올림픽 때 시행되는 IOC 총회에서 IOC 위원과 집행부가 이 실사결과를 검토하고, IOC 위원들 전원과 IOC 실무자들한테 점수 부여를 요구한다.2. 도시의 재정부담능력을 담은 올림픽 기본계획 설계안
3. 주민투표나 지방의회 동의를 받았다는 결과표. 위에서도 요구하는데 아래에서도 또 요구한다.
4. 개최국 중앙정부의 개최비용 분담 동의서. 이게 준비가 안 되면 후보지위에서 박탈된다.
이 점수를 종합하여 2024년 11월, 접수한 후보 도시들 중 IOC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이전에는 5~6개, 심지어는 10개씩 놓고 투표하기도 했는데, 너무 많이 투표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최대 4개 정도를 놓고 투표하는 편이다. 다만 실사 평가 점수가 비슷해서 도저히 걸러내기 힘든 경우는 붙여준다.
최종 후보가 발표되면 이제 2025년 7월 IOC 총회까지 8개월 간 본격적인 유치 전쟁이 시작된다.
보통 최종 후보가 오른 도시는 유치전이 개막하면 최종 후보가 되지 못하고 낙방한 국가들부터 접근한다. 그리고 이 국가의 정부와 IOC 위원들과 접촉하며 온갖 로비를 벌이는 유치전이 시작된다. 낙방한 국가들의 표가 어느정도 판가름이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 표를 뺏고 뺏기는 치열한 선거 유세전이 펼쳐진다. IOC 위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각 후보 도시들에서 엄청난 금전적, 비금전적 로비를 한다.
IOC에서도 각 국가의 유치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NOC 및 각국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IOC 위원들한테 투표 자료로 제공할 2차 실사를 하면서 각 국가들의 개최 능력과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점검한다. 그리고 NOC 주도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IOC에서도 점검 보고서를 작성하여 준비한다. 그리고 각 후보도시와 NOC는 마지막 IOC 총회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2025년 7월, IOC 총회 결전의 날이 밝는다. 이 때 마지막 선거 유세로 각 후보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이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IOC 위원들을 접촉하는 것은 총회 3일 전까지만 가능하다. 이후 기간에 선거 유세한 것이 적발되면 당선 되더라도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이제 투표가 시작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나오면 그 후보는 즉시 당선되고, 당선자가 없다면 최하위 득표자를 탈락시키는 식으로 결론이 날 때까지 투표한다. 만약에 동점자가 나올 경우 동점자 투표도 한다.
투표 과정이 전부 끝나면 개최지를 IOC 위원장이 전 세계에 발표한다.
이렇게 되면 유치과정이 끝나고, 이제 대회 개최가 확정된 지역은 유치위원회를 조직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게 된다. 인프라를 건설하고, 선수촌을 건설하고, 대회 종목을 결정하며, 심판과 자원봉사자 등 필요인력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한 후에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나서 조직위가 바로 해산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서 IOC에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고 IOC가 개최 경과보고서를 수리하면 그때 조직위원회가 해산하고 한 대회가 끝이 나는 시스템.
하지만 이와 같은 올림픽 유치과정은 올림픽 헌장이 개정되면서 바뀌었다. 경제위기에서 비롯된 올림픽 유치 기피나 올림픽의 규모확장 등의 이유로 매 대회마다 적합한 개최지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기에 이제는 IOC에서 올림픽 유치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게 그 이유. 가장 큰 변화는 7년 주기로 한 개최지 선정 폐지이다.
2030 동계올림픽부터는 매 대회마다 유치 기간이나 방식을 탄력적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또한 IOC에서는 유치를 원하는 도시뿐만 아니라 각 대회마다 올림픽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도시들을 따로 발굴하고 그중에서 추려서 선정하기로 했으며 IOC 위원장이 마음만 먹는다면 직권으로 어느 도시를 선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쉽게 말하면 IOC와 2024년 올림픽을 유치 희망했던 국가들이 타협을 통해 2024년, 2028년 대회와 2030년, 2034년 동계올림픽 대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앞으로는 IOC 측에서 차기와 차차기를 나눠 개최하는 것을 권하는 방식 혹은 여러가지를 따져서 먼저 유치 의사가 있는 특정 도시와 물밑 접촉을 시도하고 우선 협상을 통해 선정하는 바뀌어, 이전처럼 특정 기간까지 후보지를 등록해 1차 선정 후 답사, 평가 그리고 총회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투표로 선정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질 듯하다.
이를 보듯 2032년 하계 올림픽은 IOC와 호주의 우선 협상으로 브리즈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6. 종목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종목 문서 참고하십시오.올림픽에서 채택되지 않은 종목들은 월드 게임 종목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7. 문제점 및 비판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문제점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 초창기 올림픽 때에는 각국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관리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같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었으며, 이 팀들을 다국적 혼성 팀(코드명 ZZX)이라고 불렀다. 주로 인접해있는 국가들[예]끼리 팀을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1908 런던 올림픽 때부터는 각국 올림픽 위원회(NOC)에 선수 관리가 위임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원래는 귀엽고 예쁜 동물을 마스코트로 써서 무난하게 디자인했는데, 근래 들어서는 마스코트가 좀 이상하게 생겼다. 그 중 압권은 2012 런던 올림픽. 다행히(?) 이후 수호랑처럼 마스코트들이 다시 귀엽게 뽑히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마스코트 저작권이 IOC에 귀속되어 지속적인 이용이 불가능하니 어차피 한 번 쓰고 버릴 거 그냥 대충 만든다는 설이 있다.
- 보통 개최를 하면 그 국가의 공용어에 따라서 최소 2개 국어 많으면 3개에서 4개까지 다양한데 이는 IOC의 공용어가 영어와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영어나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는 2개 국어까지고 그게 아닌 나라들은 개최국의 공용어를 합해서 3개가 된다. 순서의 경우 국가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 프랑스어 → 영어 → 개최국의 공용어 순서로 많이 나온다.
- 초기 올림픽에 여자 선수들이 푸대접을 받게 되자[33] 여성 스포츠 대회를 따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대회가 초창기 올림픽 못지 않은 관중들이 오면서 IOC가 위기감을 느껴서, 결국 올림픽에 여성 종목들을 대거 늘린다는 조건으로 받아들이면서 대회를 없애버렸다.[34]
-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단연 육상이며 특히 100m 달리기와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린다. 육상이 인기가 많은 만큼 종목과 메달도 많다. 달리기만 해도 거리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기에 혼성이나 단체전까지 고려하면..거기에 수영은 각종 영법까지 추가된다. 다만 지나치게 메달이 많아 종합 순위 경쟁에서 육상과 수영 강국에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 축구의 인기가 저조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FIFA 월드컵이라는 넘사벽급의 대회가 있기 때문이지 사실 올림픽에서도 꽤나 주목 받는 종목이다. 물론 월드컵에 비해 인기나 권위가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월드컵이 있음에도 올림픽 축구 종목이 유지되고 있는 게 대단한 거다. 특히 관중 동원 부분에서 웬만한 다른 종목들과 비교를 불허하고, 또한 상당한 중계권 수익을 창출하는 올림픽의 효자 종목. 일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축구 경기 관중 수는 평균 4만 5천 명에 육박하고 여자 축구도 경기당 3만 명에 가까운 관중을 기록했으니, 기껏해야 몇천 석 규모의 관중석을 지닌 다른 종목들과는 애당초 넘사벽인 셈. 심지어 올림픽 전체 입장 수익의 1/3과 전체 관중 수의 1/2이 축구에서 나왔다는 카더라도 있다. IOC가 올림픽에서 축구를 빼버리겠다며 위협을 하는 FIFA에게 굽신거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사실 FIFA가 월드컵을 만든 것도 IOC의 과도한 통제에 반대 때문이었다. 더불어 FIFA가 2016 올림픽 이후부터 21살 이하로 나이 제한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올림픽 축구는 2년 후 FIFA 월드컵의 전초전 성격을 갖게 되어 출전 선수들의 능력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상향평준화되었다.
- 올림픽이 국제적인 권위를 얻으면서 올림픽에서 개최국의 국가원수는 개회식만큼은 꼭 참가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현재까지 개최국의 국가원수가 개회식에 참가하지 않은 대회는 2016 리우 올림픽뿐이다. 폐회식의 경우는 참가하는 사례도 있고 참가하지 않은 사례도 있는 등 다양하다. 개회식은 IOC 위원장이 연설이 끝날 때쯤 개최국 국가원수에게 개회 선언을 부탁하기 때문에 국가원수가 개회 선언을 위해 참석을 하지만 폐회식은 IOC 위원장이 직접 하기 때문에 참석을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영연방 왕국의 경우는 국왕과 총독이 모두 국가원수라고 할 수 있어 좀 애매한데,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여왕 대리로 필립 공이 개회 선언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총독이 개회 선언을 했다.
-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전에는 폐회식 때 그리스 국가, 현 개최국 국가, 차기 개최국순으로 국가와 동시에 국기를 계양을 하고 올림픽 찬가를 나중에 부르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렇게하기도 안 하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하다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부터는 개최국 국가가 제일 먼저 연주된 뒤에 잠깐 공연을 진행한 다음 그리스 국가 → 올림픽 찬가 → 오륜기 이양식 → 차기 개최국 국가연주로 바꿨다.
- 2024년 기준으로 올림픽을 많이 개최한 대륙은 유럽으로 총 합계 31번[35][36] 개최했고 그 다음이 북미로 총 12번[37][38] 개최했고 3번째가 아시아로 총 합계 8번[39][40] 4번째는 오세아니아로 총 2회[41] 마지막이 남미로 총 1회[42] 아프리카는 지금까지 개최를 못 했으며 도전을 하는 중이지만 당분간은 어려워 보인다.
- 경제적으로 본다면 개최국의 이득은 일시적인 고용 창출 등 경제 효과와 전 종목 자동 진출이라는 것밖에 없고 되려 엄청난 적자만 보기 때문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국력 과시의 목적이 가장 크다. 역대 올림픽 대회 중 흑자를 본 대회는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적자를 가장 적게 본 대회가 시드니 올림픽인데 그 대회마저도 1억 달러의 적자를 봤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와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지면서 현재 동-하계를 막론하고 올림픽 개최국들은 하나같이 한국, 브라질,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등 나름 경제력을 갖춘 데다 사회도 안정적인 국가들로 채워지는 추세다. 또한 올림픽은 월드컵과 함께 사회간접자본을 끌어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이를 토대로 갖가지 교통망, 특히 요즘은 각국에서 올림픽과 연계하여 고속철도 신설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도카이도 신칸센,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등이 올림픽 대비용으로 건설된 철도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하계 올림픽은 다양한 대륙에 속한 국가들이 후보로 나서거나 유치 계획이 있고 종목과 참가국의 수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동계올림픽은 100개국이 넘지 않고 종목 수도 상대적으로 적고 외부에서 진행되는 썰매, 스노보드, 스키가 열리는 곳은 추운 환경이 필요해 개최 가능한 국가들은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43] 이 3개 대륙에 있는 국가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동계 올림픽의 가치는 나날이 하락세이며 때문인지 대륙별 순환개최가 지켜지는 하계 올림픽과 달리 동계 올림픽은 최근들어 대륙별 순환개최가 깨진 모습을 보였다.[44]
- 매 올림픽마다 주제가를 두는 관습이 있다. 이 주제가는 주로 폐막식 때 연주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효과가 있다. 80년대생 이전의 한국 사람들이라면 1988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주제가를 안 두는 올림픽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4 소치(동계)/2020 도쿄(하계) 올림픽은 주제가 없이 올림픽 찬가를 사용했다.
- 하계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은 당연하게도 개최 도시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45] 그에 비해 동계 올림픽은 종목 특성상 주경기장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개폐회식만 진행하는 별도 장소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보통 개최국과 개최 도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른 특기할 만한 점을 간략히 보여주는데, 좋은 예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있다. 대륙의 기상 답게 간략히 치곤 좀 과한 감도 있었지만. 정말 축제 같고 날 잡아 제대로 보여준다는 이벤트는 폐막식인데 이땐 개막식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화려한 구성과 이번 올림픽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다시 한번 보여지는데, 화려하고 알찬 폐막식의 예로 2012 런던 올림픽을 꼽을 수 있겠다. 요즘은 하계올림픽의 가장 마지막 경기는 마라톤이고[46], 마라톤과 크로스 컨트리 남녀 단체 출발 클래식 메달 수상자는 경기가 끝난 후 바로 메달을 수여받는 게 아니라 폐막식 중간에 받는다. 대회의 마지막 메달인 만큼 모든 선수들과 관중 그리고 집구석에서 리모컨 돌리던 전 세계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축하 받으면서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폐막식을 할 때 다음 올림픽 개최지에 대한 홍보를 위해 다음 개최국의 국기가 올라가고 국가가 제창 된 뒤 그 나라의 퍼포먼스 팀이 잠깐 그 도시와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공연한다. 그 나라의 유명인사가 참여 할 때도 있는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선 데이비드 베컴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펠레(...)가 나왔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선 조수미, 이승철 같은 음악가들이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에 대해 공연했다. 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에서는 아베 일본 총리가 마리오 코스튬을 입고 나오기도 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톰 크루즈가 등장했다.
- 1912년 스톡홀름부터 2012년 런던까지 만들어진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들은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100 Years of Olympic Films: 1912–2012라는 블루레이 박스셋으로 복원 발매되었다. 임권택이 만든 1988년 서울 올림픽 다큐나 레니 리펜슈탈, 이치카와 콘이 만든 올림픽 다큐멘터리도 수록되어 있다.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동계올림픽에서는 시상식을 2번씩 한다. 경기를 치른 현장에서 간이 시상식을 한 후, 당일이나 다음 날 저녁에 메달 플라자라고 불리는 시상대에서 메달을 수여한다.[47] 마지막 2일[48]은 크로스컨트리를 빼면 현장에서 수여하며, 크로스컨트리 매스스타트는 폐막식에서 메달 수여를 해야 하므로 현장에서 간이 시상식을 한다. 아이스하키는 시상할 인원이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는 가장 많기 때문에[49] 현장에서 시상한다. 이렇게 동계올림픽에서 시상식을 2번씩 하는 이유는 추운 날씨에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의 특성상 관중들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귀가하는 경우가 많아 메달을 딴 선수들이 메달 플라자에서 더 많은 관중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메달을 수여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과거로의 회귀로 볼 수 있다. 1회 하계 올림픽 당시 경기장에서 현장 수여하지 않고 일정 이후 한 곳에 모여 일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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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개회선언문 문구가 각각 다르다. 올림픽 헌장에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하계올림픽 문구에 경축한다는 말이 더 들어간다.[50]
나는 제24회 근대 올림픽 대회를 경축하면서,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선언합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1988 서울 올림픽(하계) 개회 선언
- 한국어 SNS 채널의 이름은 타국 처럼 "Olympic.국가 약자" Olympic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한국어 공식 표기로는 Olympic이라고 읽히는 것에 착안해 IOC에서 그냥 한국어 계정 이름을 Olympic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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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
- 젊고 건강한 혈기왕성한 선수들이 모이는 만큼 남녀가 눈이 맞는 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보니 조직위에서는 선수촌에서 성병 방지 차원에서 선수들에게 콘돔을 나눠준다. 물론 선수들 모두 선수촌에서 성관계를 가지는 건 아니니 기념으로 가지고 귀국하는 사람도 많다. 이게 처음 시작된 건 다름 아닌 1988 서울 올림픽이다. #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코로나 19 방지 차원에서 선수촌에는 나눠주지 않고 출국할 때 선물로 줬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콘돔을 나눠주긴 했지만 신체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다. #
8.1. 국가별 종합 순위?
올림픽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 현재 종합 ◯◯위'라는 등의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지만 이것은 공식적인 순위가 아니다. IOC에서는 국가별 메달집계를 발표할 뿐이다. 영어 페이지는 abc순, 한국어 페이지는 ㄱㄴㄷ순이 기본 정렬이고, 국가명, 금, 은, 동, 합계로 재정렬해서 볼 수는 있다. # 참고로 각국의 언론들은 대부분 다음 두가지 방법 중 하나로 정한 순위를 국가별 종합 순위라는 이름으로 보도한다.사실 어느 방법이든 국가별 종합 순위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 은메달이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 하나만 못한 집계 방식, 또는 금, 은, 동을 모두 동등한 것으로 여기는 집계 방식, 어느 쪽도 완전한 집계 방식이라 보기 어렵다.
- 개인종목의 메달과 단체종목의 메달을 같은 하나의 메달로 집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심지어 단체종목은 올림픽이 열리기 1~2년 전부터 예선전을 치르고 전략과 협동심도 중요하기 때문에 메달권 진입 난이도가 개인전보다 훨씬 높다.
- 국가별로 파견하는 선수단의 규모가 다르다. 국력에 따라 소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나라부터 수백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나라까지 천차만별이다.
IOC는 올림픽은 국가별 대항전이 아니며, 국가별 순위도 없다는 입장이므로 어느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53] 물론 국제 경기에서 자국의 선전을 기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또한 이것이 올림픽의 흥행과 수익에 연결되므로 IOC가 나서서 국가별 순위를 금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54]
8.2. 개막식 선수단 입장
개막식의 각국 선수단 입장은 웬만한 인기 종목 보다 주목을 받으며 시청률도 높다. 메달을 거의 따지 못하는 나라들도 선수단 입장에서는 공평하게 전세계에 소개되며 전통의상을 입거나 간단한 퍼포먼스를 하는 등 나름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교 프로토콜 처럼 규칙이나 불문율이 꽤 많다.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는 순서는 그리스→다른 참가국들→개최국 순서이며, 다른 참가국들이 입장하는 순서는 개최국이 정하는데, 개최국 언어의 사전 배열순으로 입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스 선수가 한 명도 올림픽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다면 바로 사전순으로 진행하고, 그리스가 개최국일 경우에는 후술. 2020 하계 올림픽부터는 개최국 직전에 차기 개최국 선수단이 입장한다. 선수단 입장의 배경음악은 올림픽 개최국의 음악(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도 사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55]
- 같은 언어로 여러 가지 표기가 있을 때는 어떤 방식을 쓰는가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영어 순으로 할 때 미국을 'USA'로 쓰는지 풀어서 'United States of America'로 하는가에 따라서 우루과이와 입장 순서가 뒤바뀔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남아공처럼 South(의 자국어 명칭)를 우선할거냐, Africa를 우선할거냐에 따라 순위가 엄청나게 바뀔 수도 있다. 단적인 예가 1988 서울 올림픽의 파푸아뉴기니로 '파푸아'는 고려하지 않고 '뉴기니'로 입장 순서를 정한 덕에 입장 순서가 엄청나게 앞당겨졌다. 한국어에서 '중국'이라 하느냐 '중화인민공화국'으로 하느냐에 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순서가 바뀐다[56].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과 1964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과 소련의 입장 순서가 서로 달랐는데, 약자로 썼느냐 풀어 썼느냐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었다. 캘거리에서는 풀어 써서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가 United States of America보다 먼저이므로 소련이 먼저 입장했지만, 도쿄에서는 약자로 써서 USA가 USSR보다 먼저이므로 미국이 먼저 입장했다.
- 일부러 특정국의 입장 순서를 조절하는 경우도 있는데, 1988 서울 올림픽의 경우 이라크와 이란( 전쟁을 치른 사이), 이스라엘과 이집트( 전쟁을 치른 사이)는 가나다 순서로 이웃하는 나라지만 입장 순서를 조절하여 이라크 - 이집트 - 이탈리아 - 인도 - 이란 - 인도네시아 - 일본 - 이스라엘 순으로 약간 떨어뜨려 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원래 이란 - 이스라엘 - 이탈리아 순서인 것을 이란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고려해 이스라엘과 이탈리아를 서로 바꾸어 놓았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전쟁을 치른 사이 때문에 이 두 국가를 떨어뜨려 놨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한국(République de Corée)과 북한(République populaire démocratique de Corée) 역시 이 조절의 당사자가 되었는데, 오물 풍선 등의 이슈로 남북관계가 냉각된 상태인데다 배를 타며 개회식에 입장했던 해당 개회식의 특성에 더해, 프랑스어 문법 상 두 나라의 공식 명칭이 'République'(공화국)으로 똑같이 시작하게 되어 같은 배에 승선하는 것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 이에 따라 한국은 나라 이름인 Corée의 철자 순서에 따라 콩고민주공화국과 쿡 제도, 코스타리카 선수단과, 북한은 공식 명칭에 따라 포르투갈과 카타르 선수단과 동승하여 개회식에 입장하는 것으로 조절되었다[57].
- 라틴 문자를 쓰는 나라의 도시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면 대체로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부터 입장해 짐바브웨(Zimbabwe)로 끝난다. 다만 1936 베를린 올림픽과 1972 뮌헨 올림픽에서는 Ä로 시작하는 경우 이것을 ae로 간주하였기 때문에 이집트(Ägypten→Aegypten)가 가장 먼저 등장했다.
-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한글 가나다순으로 가나부터 입장해 홍콩으로 끝난다.
-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한자( 간체자) 첫글자 획수가 적은 순서[58]대로 배열하였으며, 이에 따라 2008 올림픽에서는 기니(几内亚), 2022 올림픽에서는 튀르키예(土耳其)부터 입장했다. # 입장 순서
-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가나 오십음도 순서를 따라 아이슬란드(アイスランド)부터 입장했다.
-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그리스 문자 순서를 따라 세인트루시아(Αγία Λουκία, 아야 루키아)가 가장 먼저 입장했다.
- 1980 모스크바 올림픽과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키릴 문자 순서를 따라 호주(Австралия)[59]부터 먼저 입장했다.
- 1984 사라예보 올림픽의 개최국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은 공식 문자가 두 개( 라틴 문자, 키릴 문자)인데, 개최지가 라틴 문자 사용권인 사라예보임을 고려해 대회 공식 언어를 영어, 프랑스어, 세르보크로아트어로 정하고 입장 순서도 라틴 문자 순서를 따랐다. 이때는 안도라(Andora)부터 입장.
- 선수단 입장 순서를 정하는데 있어서 개최국의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쓰기도 한다.
- 1964 도쿄 올림픽에서는 오십음도의 순서를 적용할 수 있었음에도 일본어가 아닌 영어 순서가 사용되었고,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과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때도 마찬가지로 영어 순으로 입장했다.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스페인어나 카탈루냐어가 아닌 프랑스어 순서대로 입장하였다.[60] 이는 카탈루냐 민족주의와 독립운동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스페인 정부와, 스페인 민족주의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카탈루냐 정치권의 타협의 산물이다.
- 그리고 다언어 국가인 경우 같은 나라에서 개최했더라도 적용하는 언어가 다른 적도 있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프랑스어 순서로 입장하였는데, 이는 몬트리올이 속한 퀘벡 주가 프랑스어권이며 프랑스어가 유일한 주 공용어이기 때문.[61] 반면 이후에 캐나다에서 열린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영어 순서로 입장하였는데, 캘거리와 밴쿠버는 앨버타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속한 영어권 지역이다. 또 1948 장크트모리츠 올림픽의 개최국 스위스는 공용어가 4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인데, 그중 입장 순서는 IOC 공용어 중 하나인 프랑스어 순서를 따라 입장했고, 1920 안트베르펜 올림픽의 개최국 벨기에는 공용어가 3개(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인데, 마찬가지로 입장 순서는 프랑스어 순서를 따랐다.
- 그리스가 맨 처음으로 입장하고 개최국이 맨 나중에 입장한다는 원칙 때문에 2004 아테네 올림픽의 개최국인 그리스가 처음에 입장하느냐 마지막에 입장하느냐를 놓고 관심이 쏠렸는데, 두 번 입장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처음에 '그리스'로서 입장할 때는 한 사람만 그리스 국기를 들고 등장하고, 마지막에 '개최국'으로서 입장할 때 나머지가 등장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마지막에 입장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처음에 기수가 입장할 때는 그리스 국명이 자막으로 표기되기 않았고 마지막 순서에서는 표기되었기 때문.
- 난민 올림픽 선수단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최국 브라질 바로 앞에,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그리스 바로 뒤에 입장했다.
9. 개최 연혁
9.1. 하계 올림픽
2032년 대회까지 유럽 17회 개최[62], 북아메리카 7회 개최[63], 아시아 4회 개최[64], 오세아니아 3회 개최[65], 남아메리카 1회[66] 개최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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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그리스 왕국| |
[[프랑스 제3공화국| |
[[미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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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아테네 |
1900 파리 |
1908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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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벨기에| |
[[프랑스 제3공화국| |
[[네덜란드|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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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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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나치 독일| |
[[영국| |
[[핀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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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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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호주 자치령| |
[[이탈리아| |
[[일본| |
[[멕시코| |
[[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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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72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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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캐나다 자치령| |
[[소련| |
[[미국| |
[[대한민국| |
[[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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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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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미국| |
[[호주| |
[[그리스| |
[[중국|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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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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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
[[브라질| |
[[일본| |
[[프랑스| |
[[미국| |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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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연기) |
2024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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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36회 | 37회 | 38회 | 39회 | 40회 | |
2036 미정 |
2040 미정 |
2044 미정 |
2048 미정 |
2052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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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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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wcolor=#fff> 하계 올림픽 목록 | ||||
<rowcolor=#fff> 회기 | 연도 | 개최 국가 | 개최 도시 | 비고 |
01 | 1896년 | 그리스 | 아테네 |
최초의 하계올림픽 유럽 최초 개최 19세기 최초 개최 |
02 | 1900년 | 프랑스 | 파리 |
1900 파리
만국박람회 부속 올림픽 19세기 마지막 개최 |
03 | 1904년 | 미국 | 세인트루이스 |
북아메리카 최초 개최 1904 세인트루이스 만국박람회 부속 올림픽 20세기 최초 개최 |
- | 1906년 | 그리스 | 아테네 | 10주년 기념으로 IOC 공식은 아님 |
04 | 1908년 |
↓ 영국 |
↓ 런던 |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개최지 변경 최초의 동계 종목( 피겨 스케이팅) 실시 |
05 | 1912년 | 스웨덴 | 스톡홀름 | 최초로 북유럽에서 개최된 하계올림픽 |
06 |
|
|
|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07 | 1920년 | 벨기에 | 안트베르펀 | 마지막으로 동계 종목이 같이 열린 하계 올림픽 |
08 | 1924년 | 프랑스 | 파리 |
파리 2회 개최(24년 만) 최초로 하계 올림픽 2회 개최 도시 |
09 | 1928년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
10 | 1932년 | 미국 | 로스앤젤레스 | 미국 2회 개최(28년 만) |
11 | 1936년 | 독일 | 베를린 | |
12 |
|
↓ |
↓ |
중일전쟁으로 개최지 변경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13 |
|
|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14 | 1948년 | 영국 | 런던 | 런던 2회 개최(40년 만) |
15 | 1952년 | 핀란드 | 헬싱키 | |
16 | 1956년 | 호주 | 멜버른[68] | 남반구 및 오세아니아 최초 개최 |
17 | 1960년 | 이탈리아 | 로마 | |
18 | 1964년 | 일본 | 도쿄 |
아시아 최초 개최 남아공 출전 금지[69] |
19 | 1968년 | 멕시코 | 멕시코 시티 | |
20 | 1972년 | 서독 | 뮌헨 |
서독 2회 개최(36년 만)[70] 뮌헨 올림픽 참사로 인한 조기(弔旗)대회 |
21 | 1976년 | 캐나다 | 몬트리올 | 아프리카 28개국 보이콧[71] |
22 | 1980년 | 소련 | 모스크바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제1세계 보이콧[72] |
23 | 1984년 | 미국 | 로스앤젤레스 |
제2세계 보이콧[73] 미국 3회 개최(52년 만) 로스앤젤레스 2회 개최(52년 만) |
24 | 1988년 | 대한민국 | 서울 | 공산권의 대규모 보이콧 종결[74] |
25 | 1992년 | 스페인 | 바르셀로나 | 남아공 복귀 |
26 | 1996년 | 미국 | 애틀랜타 |
미국 4회 개최(12년 만) 100주년 기념 공식 행사 |
27 | 2000년 | 호주 | 시드니 |
호주 2회 개최(44년 만) 20세기 마지막 개최 |
28 | 2004년 | 그리스 | 아테네 |
아테네 2회 개최(108년 만) 21세기 최초 개최 |
29 | 2008년 | 중국 | 베이징 | |
30 | 2012년 | 영국 | 런던 |
런던 3회 개최(64년 만) 최초로 하계 올림픽 3회 개최 도시 |
31 | 2016년 |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
남아메리카 최초 개최 국가원수 공석 상태[75]에서 열린 대회 |
32 |
2021년 |
일본 | 도쿄 |
도쿄 2회 개최(56년 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개최 연기[76] |
33 | 2024년 | 프랑스 | 파리 | 파리 3회 개최(100년 만) |
34 | 2028년 | 미국 | 로스앤젤레스 |
미국 5회 개최(32년 만) 로스앤젤레스 3회 개최(44년 만) |
35 | 2032년 | 호주 | 브리즈번 | 호주 3회 개최(32년 만) |
9.2. 동계 올림픽
※ 하계 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도 기수에 가산하는 것[77]과는 달리 동계 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은 대회 기수로 가산하지 않는다.※ 1992 알베르빌까지는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개최했으나 1994 릴레함메르부터는 하계올림픽과 2년 주기로 개최하여 월드컵, 아시안 게임과 같은 해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1924년 프랑스와 1932년 미국과 1936년 독일은 동계와 하계를 모두 같은 해에 개최하였다.
※ 현재까지 확정된 대회 기준 유럽 16회 개최[78], 북아메리카 7회 개최[79], 아시아 4회 개최[80]로 유럽에 편중되어 있으며 대부분 북반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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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프랑스 제3공화국| |
[[스위스| |
[[미국| |
[[나치 독일| |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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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샤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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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노르웨이| |
[[이탈리아| |
[[미국|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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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오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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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일본| |
[[오스트리아| |
[[미국|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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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삿포로 |
1988 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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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프랑스| |
[[노르웨이| |
[[일본| |
[[미국| |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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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
2006 토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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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캐나다| |
[[러시아| |
[[대한민국| |
[[중국| |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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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
2014 소치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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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프랑스|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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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알프스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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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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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동계 올림픽 목록 | ||||
<rowcolor=#fff> 회기 | 연도 | 개최 국가 | 개최 도시 | 비고 |
01 | 1924년 | 프랑스 | 샤모니몽블랑 |
최초의 동계올림픽 유럽 최초 개최 20세기 최초 개최 |
02 | 1928년 | 스위스 | 장크트모리츠 | |
03 | 1932년 | 미국 | 레이크플래시드 | 북아메리카 최초 개최 |
04 | 1936년 | 독일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
|
↓ ↓ |
↓ ↓ |
중일전쟁으로 개최지 변경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81]으로 개최지 변경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취소 |
|
|
|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05 | 1948년 | 스위스 | 장크트모리츠 | 장크트모리츠 2회 개최(20년 만) |
06 | 1952년 | 노르웨이 | 오슬로 | |
07 | 1956년 | 이탈리아 | 코르티나담페초 | |
08 | 1960년 | 미국 | 스쿼밸리 | 미국 2회 개최(28년 만) |
09 | 1964년 | 오스트리아 | 인스브루크 | |
10 | 1968년 | 프랑스 | 그르노블 | 프랑스 2회 개최(44년 만) |
11 | 1972년 | 일본 | 삿포로 | 아시아 최초 개최 |
12 | 1976년 |
↓ 오스트리아 |
↓ 인스브루크 |
주민투표 부결로 개최지 변경[82] 인스브루크 2회 개최(12년 만) 최초로 동계 올림픽 2회 개최 도시 |
13 | 1980년 | 미국 | 레이크플래시드 |
미국 3회 개최(20년 만)[83] 레이크플래시드 2회 개최(48년 만) |
14 | 1984년 | 유고슬라비아[84] | 사라예보 | 최초로 동유럽에서 개최된 동계올림픽 |
15 | 1988년 | 캐나다 | 캘거리 | |
16 | 1992년 | 프랑스 | 알베르빌 | 프랑스 3회 개최(24년 만) |
17 | 1994년 | 노르웨이 | 릴레함메르 |
이 대회부터 하계와 2년 주기로 개최[85] 노르웨이 2회 개최(42년만) |
18 | 1998년 | 일본 | 나가노 |
일본 2회 개최(26년 만) 20세기 마지막 개최 |
19 | 2002년 | 미국 | 솔트레이크 시티 |
미국 4회 개최(22년 만) 21세기 최초 개최 |
20 | 2006년 | 이탈리아 | 토리노 | 이탈리아 2회 개최(50년 만) |
21 | 2010년 | 캐나다 | 밴쿠버 | 캐나다 2회 개최(22년 만) |
22 | 2014년 | 러시아 | 소치 | |
23 | 2018년 | 대한민국 | 평창 | |
24 | 2022년 | 중국 | 베이징 |
하계 포함 베이징 2회 개최(14년만) 최초로 하계와 동계를 모두 개최한 도시 |
25 | 2026년 | 이탈리아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
동하계 통산 최초의 공동 개최 이탈리아 3회 개최(20년 만) 코르티나담페초 2회 개최(70년 만) |
26 | 2030년 | 프랑스 | 알프스 | 프랑스 4회 개최(38년 만) |
27 | 2034년 | 미국 | 솔트레이크 시티 |
미국 5회 개최(32년 만) 솔트레이크 시티 2회 개최(32년 만) |
28 | 2038년 | 스위스 | 미정 | 2038년 대회 대화 우선권 부여 # |
10. 역대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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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1972 뮌헨 올림픽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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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모스크바 올림픽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
1988 서울 올림픽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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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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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00 시드니 올림픽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04 아테네 올림픽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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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2012 런던 올림픽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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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 파리 올림픽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32 브리즈번 올림픽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034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36 올림픽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11. 최다 금메달리스트
<rowcolor=#000> 순위 | 이름 | 국적 | 종목 | 참가 올림픽 대회 | 구분 | 성별 | 금 | 은 | 동 | 총합 |
1위 | 마이클 펠프스 | 미국 | 수영 |
2000, 2004, 2008, 2012, 2016 |
하계 | 남자 | 23 | 3 | 2 | 28 |
2위 | 라리사 라티니나 | 소련 | 체조 | 1956, 1960, 1964 | 여자 | 9 | 5 | 4 | 18 | |
파보 누르미 | 핀란드 | 육상 | 1920, 1924, 1928 | 남자 | 9 | 3 | 0 | 12 | ||
마크 스피츠 | 미국 | 수영 | 1968, 1972 | 9 | 1 | 1 | 11 | |||
칼 루이스 | 육상 |
1984, 1988, 1992, 1996 |
9 | 1 | 0 | 10 | ||||
6위 | 비에른 델리 | 노르웨이 | 크로스컨트리 | 1992, 1994 | 동계 | 8 | 4 | 0 | 12 | |
브리기트 피셔 | 동독/ 독일[86] | 카누 |
1980, 1988, 1992, 1996, 2000, 2004 |
하계 | 여자 | 8 | 4 | 0 | 12 | |
가토 사와오 | 일본 | 체조 | 1968, 1972, 1976 | 남자 | 8 | 3 | 1 | 12 | ||
제니 톰프슨 | 미국 | 수영 | 1992, 1996, 2000 | 여자 | 8 | 3 | 1 | 12 | ||
맷 비온디 | 1984, 1988, 1992 | 남자 | 8 | 2 | 1 | 11 | ||||
레이 유리 | 육상 | 1900, 1904, 1908 | 8 | 0 | 0 | 8 | ||||
우사인 볼트 | 자메이카 | 2008, 2012, 2016 | 8 | 0 | 0 | 8 | ||||
마리트 비에르겐 | 노르웨이 | 크로스컨트리 |
2002, 2006, 2010, 2014, 2018 |
동계 | 여자 | 8 | 4 | 3 | 15 | |
14위 | 니콜라이 안드리아노프 | 소련 | 체조 | 1972, 1976, 1980 | 하계 | 남자 | 7 | 5 | 3 | 15 |
보리스 샤흘린 | 1956, 1960, 1964 | 7 | 4 | 2 | 13 | |||||
베라 차슬라프스카 | 체코슬로바키아 | 1960, 1964, 1968 | 여자 | 7 | 4 | 0 | 11 | |||
빅토르 추카린 | 소련 | 1952, 1956 | 남자 | 7 | 3 | 1 | 11 | |||
게레비치 알다르 | 헝가리 | 펜싱 |
1932, 1936, 1948, 1952, 1956, 1960 |
7 | 1 | 2 | 10 | |||
19위 | 에두아르도 만자로티 | 이탈리아 |
1936, 1948, 1952, 1956, 1960 |
6 | 5 | 2 | 13 | |||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 노르웨이 | 바이애슬론 |
1998, 2002, 2006, 2010 |
동계 | 6 | 4 | 1 | 11 | ||
위베르 판인니스 | 벨기에 | 양궁 | 1900, 1920 | 하계 | 6 | 3 | 0 | 9 | ||
류보프 예고로바 | 러시아 |
크로스컨트리 스키 |
1992, 1994 | 동계 | 여자 | 6 | 3 | 0 | 9 | |
나카야마 아키노리 | 일본 | 체조 | 1968, 1972 | 하계 | 남자 | 6 | 2 | 2 | 10 | |
발렌티나 베찰리 | 이탈리아 | 펜싱 |
1996, 2000, 2004, 2008, 2012 |
여자 | 6 | 1 | 2 | 9 | ||
예르트 프레데릭손 | 스웨덴 | 카누 |
1948, 1952, 1956, 1960 |
남자 | 6 | 1 | 1 | 8 | ||
비탈리 셰르보 | 벨라루스 | 체조 | 1992, 1996 | 6 | 0 | 4 | 10 | |||
라이너 클림케 | 서독/ 독일 | 승마 |
1964,1968,1976, 1984, 1988[87] |
6 | 0 | 2 | 8 | |||
안현수 |
대한민국 /러시아[88][89] |
쇼트트랙 | 2006, 2014 | 동계 | 6 | 0 | 2 | 8 | ||
이레인 뷔스트 | 네덜란드 | 스피드 스케이팅 |
2006, 2010, 2014, 2018, 2022 |
동계 | 여자 | 6 | 5 | 2 | 13 |
12. 올림픽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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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소속 올림픽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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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국가 올림픽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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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단 | ||
[[대만 올림픽 대표팀| 중화 타이베이 선수단 (사실상 대만) ( 1984년 동계 올림픽 ~ 현재) |
[[난민 올림픽 선수단| 난민 올림픽 선수단 ( 2016년 하계 올림픽 ~ 현재) |
[[개인 중립 선수단| 개인 중립 선수단 (사실상 러시아 · 벨라루스) ( 2024년 하계 올림픽 ~ 현재)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3> 역대 비국가 올림픽 선수단 ||
}}}}}}}}} ||올림픽을 개근하는 팀은 총 8팀이다.
- 하계: 영국, 프랑스, 스위스, 호주, 그리스 개근
- 동계: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개근
참고로 이탈리아와 미국은 하계올림픽을 1번만 불참했다.
13. 관련 어록
스포츠적이고, 기사다운 시합은 인간의 최고의 자질을 깨웁니다. 그것은 이해와 존중 안에서 전투원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오히려 단합시킵니다. 그것은 또한 평화의 정신 안에서 국가들을 결속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이 올림픽 성화가 죽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아돌프 히틀러, 1936 베를린 올림픽 공식 개최 연설 中[90]
아돌프 히틀러, 1936 베를린 올림픽 공식 개최 연설 中[90]
이른바
평화에 기여한다고 하는 올림픽 경기를 구경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광적인
민족주의를 생각해보라... 다만 현대판 경기의 경우, 그리스 올림픽 경기를 본떴으되 그 특징을 이루는 요소는 장삿속과 선전의 더러운 야합이라는 사실을 축제의 관객이 모른 척할 뿐이다.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세계 각국의 피끓는 청춘들이 모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민족의 투쟁"
손기정
손기정
모든 심판과 위원의 이름으로, 나는 스포츠맨십의 진실한 정신으로 경기 규칙을 존경하며 따르며, 올림픽 경기를 공정하게 판정할 것을 약속합니다.
올림픽 선서 中
올림픽 선서 中
14. 자매 대회
- 청소년올림픽: IOC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종합 스포츠 대회.
- 패럴림픽: IOC에서 인정하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91] 종합 스포츠 대회. IPC에서 주관.[92]
- 데플림픽: IOC에서 인정하는 청각장애인 종합 스포츠 대회. CISS[93]에서 주관.
- 스페셜 올림픽: IOC에서 인정하는 지적장애인·발달장애인 종합 스포츠 대회.[94]
-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IOC, 국제경기연맹(IFs), 게임 제작사에 공동 개최하는 올림픽 공식 e스포츠 국제 대회.
15. 관련 문서
- 오륜기
- 올림픽/취소된 올림픽
- 스포츠에서 쓰이는 약자
- 올림픽 메달
- 성화
- 청소년올림픽
- 패럴림픽
- 데플림픽
- 스페셜 올림픽
- 올림픽 방송 서비스
- 피에르 드 쿠베르탱 메달
- 올림픽 타임키퍼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메달리스트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4위 입상자
- 올림픽/북한 메달리스트
- 올림픽의 저주
- 올림픽 금메달의 저주
- 인민 올림픽
- 신흥국 경기 대회
- 게이 게임(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 성소수자와 성소수자 권리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 세계청년학생축전
- 엑스포: 1900 파리 올림픽은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1900 파리만국박람회에 끼어서 실시된 한 행사에 불과했다.
- 프렌드쉽 게임
- 고대 올림픽
- 월드 게임 - 올림픽에 없는 종목들에 대한 대회이다.
- 올림픽 축구
- 올림픽 마라톤
16. 올림픽 소재 게임
- 데카슬릿( 세가 새턴용 윈터 히트)
- 하이퍼 올림픽
- 하이퍼 스포츠
- 골드 메달리스트
- 하계 올림픽(Summer Challenge): 메이저리그 야구게임 하드볼을 제작한 Accolade사 가 1992년 발표한 게임으로 양궁, 승마, 카약, 400m 허들, 장대높이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사이클 8종목의 메달을 겨룬다.
- 동계 올림픽(Winter Challenge): Accolade사 가 1991년 발표한 게임이다. 루지, 스키 활강,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스피드 스케이팅, ,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8종목의 메달을 겨룬다.
- 올림픽 시리즈
- 1992~1996: U.S. 골드
- 1997: 코나미
- 2000~2002: 에이도스
- 2004: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2006: 2K 게임즈
- 2008~현재: 세가 게임즈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 스팁
17. 올림픽 파트너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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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아테네.
[2]
프랑스
샤모니.
[3]
(
1908,
1948,
2012, 3회 모두 하계올림픽)
[4]
(
1900,
1924,
2024, 3회 모두 하계올림픽)
[5]
(
1932,
1984,
2028, 3회 모두 하계올림픽)
[6]
하계 5회, 동계 5회
[7]
'올림피아키 아고네스'라 읽는다.
[8]
'아오린피커(오림필극) 운동회'로
오지의 숲을 뜻하는 '오림'과 한자가 같다. 줄여서 奧運會 / 奥运会(오운회)라고도 말한다.
[9]
'고린'이라 발음하며 한국 한자음으로는 '오륜'이다. 신문, 방송에서 이 표기를 많이 사용한다.
1936 베를린 올림픽 때 요미우리 신문의 기자였던 카와모토 노부마사(川本信正)가 올림픽이라는 음에 한자를 끼워 맞춰 만든 취음자이자, 다섯 개(
五)의 바퀴(
輪)를 뜻하기도 하는
적절한 번역.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일본어를 직역하는 과정에서 가끔 사용했는데 심지어 중학교 한문 교과서에 "세계오륜"이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서울의
오륜동은 이를 감안하여 지어졌다.
[가타카나]
오린피쿠라고 읽는다.
[11]
흔히 줄여서 JO라고 쓴다. 참고로
IOC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개최국의 언어다.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영향인 듯. 아무튼 이런 영향으로 올림픽 대회 중 나오는 안내방송은 프랑스어, 영어, 개최국의 공용어 순으로 나온다.
[발음]
"그리고로테라 프실로테라 디나토테라" - 올리 마지
[13]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직전인 2021년 7월 20일 제138차 IOC 총회에서 올림픽 헌장을 124년만에 변경하게 되었으며, 이 모토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새로 사용된다. 뜻은 올림픽이 경쟁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화합과 결속을 위한 올림픽으로 만들겠다는 것. 실제로 개막식에서 "Together"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시간이 있었다.
[14]
IOC 공식 인터넷뉴스
[15]
위의 언어들은 순서대로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16]
다만 어디까지나 상징적으로나 그렇고, 실질적으로든 이념적으로든 아무 관계가 없다. 올림피아 제전은, 제전(祭典)이라는 한자어에서 알 수 있듯이 본질적으로는 '제사'였고, 운동 경기는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어디까지나 이 제사에 봉헌하는 '제삿밥'이었다. 운동 경기의 참가도 자유 헬라스(그리스)인 남성에 한정되었고, "제사 지낼 때 전쟁하면 불경하니까" 휴전이 뒤따른 것이었다. 즉 "종교와 민족을 뛰어넘은 온 인류의 화합"이라는 근대 올림픽의 목표는 고대 올림피아 제전과 충돌하는 걸 넘어 완전히 반대편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근대 올림픽이 고대 올림피아 제전을 계승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상징적(올림픽이라는 이름, 개막식 맨앞의 그리스 선수단 입장, '성화'의 존재)인 의미일 뿐이다.
[17]
단, 선수의 종목에 따라 대우가 약간씩은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양궁은 한국이 워낙 잘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매 올림픽마다 단체든 개인이든 금메달이 나오므로 양궁에서의 메달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지만, 한국이 성적을 내지 못했던 종목(ex
육상,
수영)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더욱 관심을 받고 영웅으로 여겨진다.
[18]
FIFA 월드컵
[19]
그랜드 슬램(테니스)
[20]
가끔씩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야구의 경우에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위상이 더 높다.
[21]
수영과
육상에서 넘사벽급 실적을 거둔
펠프스와
볼트만 보더라도 답이 나온다. 저 두 명은 종목을 떠나서
라이벌 자체가 없을 정도로 괴물급이고, 특히 이 두 선수는 종목을 떠나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로 뽑힌다.
[22]
특히
평창군은 국내에서도
목장이 가장 많은 전형적인
시골 지역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전 세계인이 이름을 알 만큼 도시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23]
그나마저도 미국과 캐나다처럼 북미 국가가 유독 아주 광적으로 열광해서 그렇지, 그럴 리는 절대 없겠지만
미국과
캐나다가 아이스하키에 등을 돌리면 순위는 수직 하락한다.
[24]
남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은 남반구에 해당하기에 흔히 개최하는 동계올림픽 시기의 기후가
여름이기 때문.
[25]
그래도 다른
아프리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후가 선선한 편인
동아프리카라면 동계올림픽도 개최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이 지역들도 가난해서
스포츠에 투자할 돈이 많이 없다 보니 이조차도 어렵다. 더군다나 올림픽이라는 게 돈이 여간 많이 드는 축제가 아니다. 게다가 치안도 열악하고 정치도 불안한 것도 있고,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동계올림픽은 고사하고 하계올림픽조차도 여태껏 한 번도 개최한 역사가 없다. 애초에 아프리카 대륙 역사상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경우는 딱 한번 뿐이였다. 바로
2010 남아공 월드컵.
[26]
쿠베르탱과 근대 올림픽의 탄생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27]
20세기 영상 매체 발명 후 기록된 영상들을 수집하여 평화의 제전 올림픽의 격동을 시간 순서대로 다룬 다큐멘터리. 2020년 6월 20일 방송했다.
[28]
대표적으로
축구 같은 경우 한 도시 안의 관중석 충족을 시킬 만한 경기장이 없고 도시 하나에 여러 개를 몰아서 짓는 것도 낭비다 보니 근교의 도시 경기장에서 분산해서 열린다.
[29]
현재까지 전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의 국기들은 저 6개 색 중 최소 하나는 국기에 들어가 있다.
[30]
예외는
1988 서울 올림픽과
2000 시드니 올림픽이 가장 대표적인데, 서울은 7~8월에 폭염과 태풍과 집중호우가 심해서, 시드니는 한겨울이어서 개최 시기를 조정한 것이다.
[31]
지방자치제도가 없는 국가도 있으므로 지방정부라고 표현한다.
[예]
줄다리기의
덴마크-
스웨덴 다국적 혼성 팀
[33]
쿠베르탱은 "여자들은 메달이나 수여하면 그만이지, 여자가 땀 흘리면서 달리는 걸 보자면 구역질이 난다" 내지는 "올림픽에서 여자가 낄 곳은 자신의
아들과
연인이 경기하는 걸 응원할 관중석 말고는 없다"는 뜻을 보여 여성 선수들의 반발을 불렀다.
[34]
쿠베르탱은 일기로 "이 조치는 내 일생 최대의 굴욕이다."라면서 굉장히 분해했고, 여성 선수들이 달리고 활약하는 모습을 일부러 안 봤다. 그러다 보니 쿠베르탱의 어린 손녀가 "할아버지는 여자가 땀도 흘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야?"라는 말로 비아냥거리자 그도 할 말이 없는지 말문이 막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이건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애초에 쿠베르탱은 손자녀를 둔 적이 없으며, 여성 스포츠 대회를 따로 만들었다는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
[35]
하계는 17번, 동계는 14번 개최.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프랑스로 동하계 합산 총 6번으로 2위
[36]
개최한 국가는
그리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7]
하계와 동계를 전부 6번 개최를 했고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미국으로 동, 하계 합산 8회로 1위
[38]
개최한 국가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39]
하계와 동계 전부 4회 개최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일본으로 총 4회
[40]
개최한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중국
[41]
전부 하계로
호주가 두 번의 올림픽을 개최했다.
[42]
브라질이 남미대륙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광을 얻었다.
[43]
아시아 국가 중 동계 대회를 유치한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중국,
카자흐스탄이 4개국이 전부로 나머지 아시아 국가는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기후 때문에 개최가 불가능하다.
이 대회마냥 기후를 거스르는 게 아니라면...
[44]
당장 2018 평창(대한민국), 2022 베이징(중국) 2대회 모두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었고 뒤이어 개최될 예정인 2026 밀라노 & 코르티나담페초(이탈리아), 2030 알프스(프랑스)도 유럽에서 연속으로 개최된다.
[45]
예외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은 주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가 아닌
센강에서 열린다.
[46]
다만 늘 그래왔던 것은 아니며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육상 종목 중 하나여서 폐회식 전에 미리 치르는 경우도 많았다. 1980년대 이르러서 이렇게 이벤트가 정착된 것.
[47]
단,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종목의 상징성 때문에 현장에서 메달을 수여했다. 그래서
김연아가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경기장에서 메달을 받고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여받을 때는 메달플라자에서 메달 시상식을 따로 치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날 것이다.
[48]
폐막식 전날과 당일
[49]
한 팀당 20~23명이 출전한다.
[50]
다만
코로나19 시기에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선언을 한
나루히토 덴노는 '축하' 대신 '기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51]
즉, 은메달과 동메달 수가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 수가 적으면 순위에서 밀린다. 예컨대 어느 올림픽 강국이 금메달 없이 은메달 20개와 동메달 30개를 얻어도(물론 이 정도면 금메달 몇 개는 얻지만) 금메달 1개 얻은 올림픽 약소국보다 뒤로 밀린다.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52]
북미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53]
전술했듯이 애초에 같은 메달이라도 종목마다 획득 난도가 다르며, 세부 종목에 따른 메달 개수도 달라 모두가 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순위를 매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54]
반면 한국의 전국 체전은 공식적으로 종합 순위를 매긴다. 단순히 금메달 수로만 따지는 것은 아니며 각 종목별, 순위별로 점수가 있고, 단체 경기 가산점, 개최지 가산점 등이 존재하여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며, 폐회식에서 이 종합 순위로 시상도 한다.
[55]
예외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선수단 입장에는 유명 클래식 음악이 쓰였다. 클래식 음악이라고 딱히 문제될 건 없었으나, 한국 내 혐중 정서가 여간 큰 것도 아니었거니와 한복 왜곡, 김치 왜곡 등 문화 침탈 문제로 중국 올림픽 개최에 대해서도 부정적 인식이 강하여 "자기네가 내세울 만한 음악이 얼마나 없었으면 서양 클래식 음악을 쓰냐", "이젠 저 클래식 음악도 중국 거라고 우기는 거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컸다.
[56]
서울 올림픽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사용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먼저 입장했는데, 평창 올림픽에서는 '중국'이라 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불참했다.
[57]
남북이 모두 참가하고 입장 순서가 프랑스어 기준인 이전 대회(
1976 몬트리올 올림픽,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와 사실상 동일한 방식이 되었다. 이전 대회에서 남한이 그냥 Corée를 썼기 때문이다
[58]
첫 글자의 획수가 같으면 두 번째 글자의 획수를 따지는 식이다.
[59]
1980년 올림픽에서 호주는 국가로서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참가했다. 그러나 참가팀 이름은 그대로 호주(Австралия)를 썼다.
[60]
공식 주제곡도 영어권 가수인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바르셀로나'(사망한 1991년 발표된 앨범의 녹음 사용). 올림픽 찬가도 스페인어로 부르고 영어, 프랑스어로 끝마쳤다.
[61]
퀘벡 주에서 영어는 주 공용어가 아니다. 퀘벡 주에서 영어는 캐나다의 연방 공용어로써 통용된다.
[62]
영국 3회(1908, 1948, 2012), 프랑스 3회(1900, 1924, 2024), 독일 2회(1936, 1972), 그리스 2회(1896, 2004), 스웨덴 1회(1912), 벨기에 1회(1920), 네덜란드 1회(1928), 핀란드 1회(1952), 이탈리아 1회(1960), 러시아 1회(1980), 스페인 1회(1992)
[63]
미국 5회(1904, 1932, 1984, 1996, 2028), 멕시코 1회(1968), 캐나다 1회(1976)
[64]
일본 2회(1964, 2020), 대한민국 1회(1988), 중국 1회(2008)
[65]
호주 3회(1956, 2000, 2032)
[66]
브라질 1회(2016)
[67]
비공식 대회 및 취소된 대회 제외.
[68]
IOC에서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이 아닌 1956년 멜버른-스톡홀름 올림픽이라 부른다. 공동 개최가 불가능한 올림픽이 왜 이렇게 된 건진 문서 참조.
[69]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제재
[70]
1936년 개최지인 베를린은 당시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된 상태였으나, 주경기장이었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을 비롯한 대다수의 경기장은 서독 정부에서 통제하던 서베를린에 위치해 있었다.
[71]
남아공의 럭비대회에 참가한
뉴질랜드에 대한 항의 차원.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뉴질랜드를 징계할 것을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요청했으나 그냥 넘어갔다.
[72]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는 참가했으나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임을 강조.
[73]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는 소련에 동조하지 않고 참가했으며 중국 역시 소련의 방침을 따르지 않고 참가.
[74]
단
북한,
쿠바를 위시한 일부 공산권 국가의 불참은 이어졌다.
[75]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되었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대행이었던 시기에 올림픽이 열렸다.
[76]
다만 조직위와 합의해 2020은 존치했다.
[77]
하계 올림픽이 취소되는 일이 있더라도,
올림피아드 연호 기준에서는 새롭게 바뀌기 때문이다. 올림피아드 연호의 기준점은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된다. 따라서 2016년은 제31회 올림피아드 1년이 된다. 제31회 올림피아드 연호는 2019년까지 사용된다. 이후, 2020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에는 제32회 올림피아드 1년이 되게 되었다.
[78]
프랑스 4회(1924, 1968, 1992, 2030), 이탈리아 3회(1956, 2006, 2026) 스위스 2회(1928, 1948), 오스트리아 2회(1964, 1976) 노르웨이 2회(1952, 1994), 독일 1회(193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회(1984), 러시아 1회(2014)
[79]
미국 5회(1932, 1960, 1980, 2002, 2034), 캐나다 2회(1988, 2010)
[80]
일본 2회(1972, 1998), 대한민국 1회(2018), 중국 1회(2022)
[81]
스위스 측에선 스키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프로 선수로 보고 참가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IOC는 이러한 해석을 거부했다.
[82]
스위스의 시온 등을 꺾고 선출되었으나 1972년
콜로라도 주 주민투표에서 부결. 역사상 유일한 케이스가 되었다.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휘슬러가 거론되었으나 역시 주민투표 부결. 레이크플래시드와 솔트레이크 시티의 유치 신청은
IOC에서 거부되었다.
[83]
이때 같은 해 가을 모스크바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소련과 동구권은 참가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보이콧이 예의가 없는 짓이긴 했다. 지난 회의 경우 때문인지 이번 후보 선발에는 미국의 레이크 플래시드만이 참여했다.
[84]
대회가 열린
사라예보는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속한다.
[85]
릴레함메르는 1988년 선정
[86]
1980,1988년 대회는 동독 대표로 출전. 이후에는 독일의 통일로 독일 대표로 출전.
[87]
마지막 올림픽 참가 때 나이는 무려 59세였다.
[88]
2011년에 러시아로 귀화했다.
[89]
한국 국적/러시아 국적 모두 금메달을 땄다.
[90]
연설과 선동으로 먹고 살던 그도, 이런 자리에서 이 정도 말할 정신위선은 있었을 때였다. 또한 나치의 본질이 아직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91]
일부 종목(육상, 수영, 탁구 등)은
지적장애인 포함.
[92]
올림픽이 끝나면 그 개최지에서 이어서 열린다.
[93]
국제청각장애인스포츠위원회
[94]
엄밀히 말하면 '스페셜 올림픽'은 IOC 같은 단체의 명칭이고, 여기서 개최하는 대회는 Special Olympics World Games인데, 보통 대회명을 스페셜 올림픽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IOC에서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사용해도 된다고 인정한 유일한 외부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