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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4:58:45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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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Kim Yuna
[ 관련 문서 ]
||<width=1000><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 선수 경력 ||<width=25%> 수상 기록 ||<width=25%> 은퇴 이후 ||<width=25%>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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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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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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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틀:역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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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 하계 올림픽
1908 1908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마지 시어스 1920 1920 안트베르펀 파일:스웨덴 국기.svg 마그다 율린
동계 올림픽
1회 1924 샤모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28 생모리츠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회 1932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회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5회 1948 생모리츠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6회 1952 오슬로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7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텐리 올브라이트 8회 1960 스쿼밸리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캐럴 하이스
9회 1964 인스브루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10회 1968 그르노블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11회 1972 삿포로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12회 1976 인스브루크 파일:미국 국기.svg 도로시 해밀
13회 1980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14회 1984 사라예보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15회 1988 캘거리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16회 1992 알베르빌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17회 1994 릴레함메르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옥사나 바이울 18회 1998 나가노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19회 2002 솔트레이크시티 파일:미국 국기.svg 사라 휴즈 20회 2006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아라카와 시즈카
21회 2010 밴쿠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22회 2014 소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23회 2018 평창 파일:오륜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4회 2022 베이징 파일: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기.svg 안나 셰르바코바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26회 ? 파일:국기.svg ?
  • 1912년 올림픽에는 종목으로 추가되어있지 않았고, 1916년 올림픽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940년과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됨.
  •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동하계 올림픽 개최 주기가 2년마다 번갈아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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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 하계 올림픽
1908 1908 런던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엘사 렌슈미트 1920 1920 안트베르펀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비아 노렌
동계 올림픽
1회 1924 샤모니 파일:미국 국기.svg 비아트릭스 로프렌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28 생모리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프릿지 버거
3회 1932 레이크플래시드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프릿지 버거 4회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5회 1948 생모리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바 파릭 6회 1952 오슬로 파일:미국 국기.svg 텐리 올브라이트
7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파일:미국 국기.svg 캐럴 하이스 8회 1960 스쿼밸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9회 1964 인스브루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진 하이저 10회 1968 그르노블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11회 1972 삿포로 파일:캐나다 국기.svg 카렌 마그누센 12회 1976 인스브루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디아네 드 리우
13회 1980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미국 국기.svg 린다 프래티아니 14회 1984 사라예보 파일:미국 국기.svg 로잘린 섬너스
15회 1988 캘거리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리자베스 맨리 16회 1992 알베르빌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미도리
17회 1994 릴레함메르 파일:미국 국기.svg 낸시 케리건 18회 1998 나가노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9회 2002 솔트레이크시티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20회 2006 토리노 파일:미국 국기.svg 사샤 코헨
21회 2010 밴쿠버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22회 2014 소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23회 2018 평창 파일:오륜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24회 2022 베이징 파일: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26회 ? 파일:국기.svg ?
  • 1912년 올림픽에는 종목으로 추가되어있지 않았고, 1916년 올림픽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940년과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됨.
  •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동하계 올림픽 개최 주기가 2년마다 번갈아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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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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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1906년) ~ 50회(194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1회 1906 다보스 파일:영국 국기.svg 마지 시어스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2회 1907 빈 파일:영국 국기.svg 마지 시어스
13회 1908 트로파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4회 1909 부다페스트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5회 1910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6회 1911 빈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7회 1912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18회 1913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19회 1914 생모리츠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20회 1915 취소 WWI
21회 1916 취소 WWI 22회 1917 취소 WWI
23회 1918 취소 WWI 24회 1919 취소 WWI
25회 1920 취소 WWI 26회 1921 취소 WWI
27회 1922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28회 1923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29회 1924 맨체스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0회 1925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1회 1926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2회 1927 오슬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3회 1928 런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4회 1929 부다페스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5회 1930 뉴욕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6회 1931 베를린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7회 1932 몬트리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8회 1933 스톡홀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9회 1934 오슬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0회 1935 빈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1회 1936 파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2회 1937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3회 1938 스톡홀름 파일:영국 국기.svg 메건 테일러 44회 1939 프라하 파일:영국 국기.svg 메건 테일러
45회 1940 취소 WWII 46회 1941 취소 WWII
47회 1942 취소 WWII 48회 1943 취소 WWII
49회 1944 취소 WWII 50회 1945 취소 WWII }}}}}}}}}
51회(1946년) ~ 100회(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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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1회 1946 취소 WWII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2회 1947 스톡홀름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3회 1948 다보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4회 1949 파리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55회 1950 웸블리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56회 1951 밀라노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57회 1952 파리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자케린 두 비에프 58회 1953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텐리 올브라이트
59회 1954 오슬로 파일:독일 국기.svg 건디 부쉬 60회 1955 빈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텐리 올브라이트
61회 195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2회 1957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3회 1958 파리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4회 195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5회 1960 밴쿠버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캐럴 하이스 66회 1961 프라하 취소사베나 548 비행기 추락사건
67회 1962 프라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68회 1963 코르티나담페초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69회 1964 도르트문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0회 196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페트라 버카
71회 1966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2회 1967 빈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3회 1968 제네바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4회 196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5회 1970 류블랴나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6회 1971 리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77회 1972 캘거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78회 1973 브라티슬라바 파일:캐나다 국기.svg 카렌 마그누센
79회 1974 뮌헨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0회 197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다이앤 더레이우
81회 1976 예테보리 파일:미국 국기.svg 도로시 해밀 82회 1977 도쿄 파일:미국 국기.svg 린다 프래티아니
83회 1978 오타와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4회 1979 빈 파일:미국 국기.svg 린다 프래티아니
85회 1980 도르트문트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6회 1981 하트퍼드 파일:스위스 국기.svg 데니스 비엘만
87회 1982 코펜하겐 파일:미국 국기.svg 일레인 자약 88회 1983 헬싱키 파일:미국 국기.svg 로잘린 섬너스
89회 1984 오타와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0회 1985 도쿄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1회 1986 제네바 파일:미국 국기.svg 데비 토머스 92회 1987 신시내티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3회 1988 부다페스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4회 1989 파리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이토 미도리
95회 1990 핼리팩스 파일:미국 국기.svg 질 트레나리 96회 1991 뮌헨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97회 1992 오클랜드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98회 1993 프라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옥사나 바이울
99회 1994 치바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사토 유카 100회 1995 버밍엄 파일:중국 국기.svg 천루 }}}}}}}}}
101회(1996년)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1회 1996 에드먼턴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2회 1997 로잔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103회 1998 미니애폴리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4회 1999 헬싱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05회 2000 니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6회 2001 밴쿠버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7회 2002 나가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8회 2003 워싱턴 D.C.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9회 2004 도르트문트 파일:일본 국기.svg 아라카와 시즈카 110회 2005 모스크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1회 2006 캘거리 파일:미국 국기.svg 키미 마이즈너 112회 2007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113회 2008 예테보리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14회 2009 로스앤젤레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15회 2010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16회 2011 모스크바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117회 2012 니스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8회 2013 런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19회 2014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20회 2015 상하이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121회 2016 보스턴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2회 2017 헬싱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3회 2018 밀라노 파일:캐나다 국기.svg 케이틀린 오스먼드 124회 2019 사이타마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125회 2020 몬트리올 취소 COVID-19 126회 2021 스톡홀름 파일:FSR.svg 안나 셰르바코바
127회 2022 몽펠리에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28회 2023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29회 2024 몬트리올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30회 2025 보스턴 파일:국기.svg ?
131회 2026 프라하 파일:국기.svg ? 132회 ? 파일:국기.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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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1f2023>
사대륙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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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회 1999 핼리팩스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타티야나 말리니나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2회 2000 오사카 파일:미국 국기.svg 안젤라 니코디노프
3회 2001 솔트레이크 시티 파일:일본 국기.svg 스구리 후미에 4회 2002 전주 파일:미국 국기.svg 제니퍼 커크
5회 2003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스구리 후미에 6회 2004 해밀턴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 유키나
7회 2005 강릉 파일:일본 국기.svg 스구리 후미에 8회 2006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티 테일러
9회 2007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키미 마이즈너 10회 2008 고양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1회 2009 밴쿠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2회 2010 전주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3회 2011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14회 2012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애슐리 와그너
15회 2013 오사카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6회 2014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카미 카나코
17회 2015 서울 파일:미국 국기.svg 폴리나 에드먼즈 18회 2016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하라 사토코
19회 2017 강릉 파일:일본 국기.svg 미하라 마이 20회 2018 타이페이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21회 2019 애너하임 파일:일본 국기.svg 키히라 리카 22회 2020 서울 파일:일본 국기.svg 키히라 리카
23회 2021 시드니 취소 COVID-19 24회 2022 탈린 파일:일본 국기.svg 미하라 마이
25회 2023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해인 26회 2024 상하이 파일:일본 국기.svg 치바 모네
27회 2025 서울 파일:국기.svg ? 28회 ? 파일:국기.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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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 bordercolor=#ffffff,#1f2023>
그랑프리 파이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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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 1회 1995-96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96-97 해밀턴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3회 1997-98 뮌헨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4회 1998-99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타티야나 말리니나
5회 1999-00 리옹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6회 2000-01 도쿄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7회 2001-02 키치너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8회 2002-03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미국 국기.svg 사샤 코헨
9회 2003-04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스구리 후미에 10회 2004-05 베이징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회 2005-06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2회 2006-07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3회 2007-08 토리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4회 2008-09 고양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5회 2009-10 도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6회 2010-11 베이징 파일:미국 국기.svg 알리사 시즈니
17회 2011-12 퀘벡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8회 2012-13 소치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9회 2013-14 후쿠오카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20회 2014-15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21회 2015-16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22회 2016-17 마르세유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23회 2017-18 나고야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4회 2018-19 밴쿠버 파일:일본 국기.svg 키히라 리카
25회 2019-20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26회 2020-21 베이징 취소 COVID-19
27회 2021-22 오사카 취소 COVID-19 28회 2022-23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미하라 마이
29회 2023-24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30회 2024-25 오를레앙 파일:국기.svg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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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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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1976년) ~ 50회(202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회 1976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수지 브래셔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2회 1977 므제브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롤린 스코젠
3회 1978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질 쇼어 4회 1979 아우크스부르크 파일:미국 국기.svg 일레인 자약
5회 1980 므제브 파일:미국 국기.svg 로잘린 섬너스 6회 1981 런던 파일:미국 국기.svg 티파니 친
7회 1982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동독 국기.svg 자니아 버스 8회 1983 사라예보 파일:동독 국기.svg 시몬 코흐
9회 1984 삿포로 파일:동독 국기.svg 카린 헨드슈케 10회 198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소련 국기.svg 타티아나 안드리바
11회 1986 사라예보 파일:소련 국기.svg 나탈리아 고르벤코 12회 1987 키치너 파일:미국 국기.svg 신디 보츠
13회 1988 브리즈번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14회 1989 사라예보 파일:미국 국기.svg 제시카 밀스
15회 1990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유카 16회 1991 부다페스트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7회 1992 헐 파일:프랑스 국기.svg 라에티티아 허벌트 18회 1993 서울 파일:일본 국기.svg 코이와이 쿠미코
19회 1994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20회 1995 부다페스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21회 1996 브리즈번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이바노바 22회 1997 서울 파일:미국 국기.svg 시드니 보겔
23회 1998 세인트 존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솔다토바 24회 1999 자그레브 파일:러시아 국기.svg 다리아 티모셴코
25회 2000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미국 국기.svg 제니퍼 커크 26회 2001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크리스티나 오블라소바
27회 2002 하마르 파일:미국 국기.svg 앤 패트리스 맥도너 28회 2003 오스트라바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 유키나
29회 2004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30회 2005 키치너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31회 2006 류블랴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32회 2007 오버스트도르프 파일:미국 국기.svg 캐럴라인 장
33회 2008 소피아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첼 플랫 34회 2009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레오노바
35회 2010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카미 카나코 36회 2011 강릉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37회 2012 민스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38회 2013 밀라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39회 2014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40회 2015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41회 2016 데브레첸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마린 42회 2017 타이베이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43회 2018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4회 2019 자그레브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45회 2020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카밀라 발리예바 46회 2021 하얼빈 취소 COVID-19
47회 2022 탈린 파일:미국 국기.svg 이사보 레비토 48회 2023 캘거리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49회 2024 타이베이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50회 2025 데브레첸 파일:국기.svg ? }}}}}}}}}
51회(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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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1회 2026 탈린 파일:국기.svg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2회 ? 파일:국기.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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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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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회 1997-98 로잔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솔다토바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2회 1998-99 디트로이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빅토리아 볼츠코바
3회 1999-00 그단스크 파일:미국 국기.svg 디아나 스텔라토 4회 2000-01 에어 파일:미국 국기.svg 앤 패트리스 맥도너
5회 2001-02 블레드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6회 2002-03 헤이그 파일:일본 국기.svg 오타 유키나
7회 2003-04 말뫼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8회 2004-05 헬싱키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9회 2005-06 오스트라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0회 2006-07 소피아 파일:미국 국기.svg 캐럴라인 장
11회 2007-08 그단스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이 나가수 12회 2008-09 고양 파일:미국 국기.svg 베키 베레스웰
13회 2009-10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카미 카나코 14회 2010-11 베이징 파일:러시아 국기.svg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15회 2011-12 퀘벡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16회 2012-13 소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라디오노바
17회 2013-14 후쿠오카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소츠코바 18회 2014-15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9회 2015-16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폴리나 추르스카야 20회 2016-17 마르세유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1회 2017-18 나고야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22회 2018-19 밴쿠버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23회 2019-20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카밀라 발리예바 24회 2020-21 베이징 취소 COVID-19
25회 2021-22 오사카 취소 COVID-19 26회 2022-23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27회 2023-24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다 마오 28회 2024-25 오를레앙 파일:국기.svg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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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빙상경기연맹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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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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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955 1955 화천 홍용명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956 1956 연천 홍용명
1958 1958 철원 조정근 1959 1959 연천 조정근
15회 1960 서울 김정자 16회 1961 서울 김정자
18회 1963 서울 정남옥 19회 1964 서울 정남옥
1965 1965 서울 김혜경 22회 1967 서울 이현주
23회 1968 서울 이현주 24회 1969 서울 이현주
26회 1971 서울 장명수 27회 1972 서울 장명수
28회 1974 서울 장명수 29회 1975 서울 윤효진
30회 1976 서울 윤효진 31회 1977 서울 이현주
32회 1978 서울 주영순 33회 1979 서울 신혜숙
34회 1980 서울 신혜숙 35회 1981 서울 임혜경
36회 1982 서울 임혜경 37회 1983 서울 임혜경
38회 1983 서울 임혜경 40회 1986 서울 변성진
41회 1987 서울 변성진 42회 1988 서울 변성진
43회 1989 서울 변성진 44회 1990 서울 이은희
46회 1992 서울 이은희 48회 1994 서울 박분선
49회 1995 서울 박분선, 최형경(공동 우승) 50회 1996 서울 여자 싱글 부문 미개최 }}}}}}}}}
51회(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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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1회 1997 서울 정민주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2회 1998 서울 신예지
53회 1999 서울 신예지 54회 2000 서울 박빛나
55회 2001 서울 박빛나 56회 2002 서울 신예지
57회 2003 서울 김연아 58회 2004 서울 김연아
59회 2005 서울 김연아 60회 2006 서울 김연아
61회 2007 서울 김채화 62회 2008 고양 김나영
63회 2009 고양 김나영 64회 2010 서울 김해진
65회 2011 서울 김해진 66회 2012 서울 김해진
67회 2013 서울 김연아 68회 2014 고양 김연아
69회 2015 서울 박소연 70회 2016 서울 유영
71회 2017 강릉 임은수 72회 2018 서울 유영
73회 2019 서울 유영 74회 2020 의정부 유영
75회 2021 의정부 김예림 76회 2022 의정부 유영
77회 2023 의정부 신지아 78회 2024 의정부 신지아 }}}}}}}}}
피겨 스케이팅 내셔널 역대 챔피언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3b6e; font-size: 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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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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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남자 싱글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세이 야구딘 2002 파일:캐나다 국기.svg 패트릭 챈 2018T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006 파일:일본 국기.svg 하뉴 유즈루 2020
파일:미국 국기.svg 에반 라이사첵 2010 파일:미국 국기.svg 네이선 첸 2022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 플루셴코 2014T
여자 싱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2010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019
페어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레나 베레즈나야 / 안톤 시하룰리제 2002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2014
파일:캐나다 국기.svg 제이미 살레 / 데이비드 펠레티에 2002 파일:캐나다 국기.svg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2018T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야나 토티먀니나 / 막심 마리닌 2006 파일:독일 국기.svg 알리오나 사브첸코 2018
파일:중국 국기.svg 선쉐 / 자오훙보 2010 파일:중국 국기.svg 쑤이원징 / 한충 2022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야나 볼로소자르 / 막심 트란코프 2014T
아이스 댄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옥사나 그리슈크 / 예브게니 플라토프 1996 파일:미국 국기.svg 메릴 데이비스 / 찰리 화이트 2014
1998 파일:캐나다 국기.svg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2016
파일:프랑스 국기.svg 마리나 아니시나 / 그웬달 페이제라 2002 2018T
파일:러시아 국기.svg 타티아나 나브카 / 로만 코스토마로프 2006 파일:프랑스 국기.svg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제롱 2022
기타
괄호 속의 숫자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해이다.
알리오나 사브첸코는 로빈 졸코비와 올림픽을 제외한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했고,
브루노 마소와는 유럽선수권을 제외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했다.
T 표시는 올림픽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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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주요 저널ㆍ여론 조사 선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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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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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2C5ABB;"
<rowcolor=#FFF> 연도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일반체육
2018년 정운찬 정몽규 유재학 김연경 박세리 김연아
2020년 류현진 정몽규 유재학 김연경 박세리 이기흥, 유승민
스포츠동아에서 스포츠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스포츠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파워피플’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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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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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순신 반기문 박정희 세종대왕 노무현
6위 7위 8위 9위 10위
정주영 이건희 김수환 김대중 김구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순신 세종대왕 노무현 박정희 김구
6위 7위 8위 9위 10위
정주영 유관순 김대중 반기문 안중근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부모님 신사임당 이국종 이건희 안창호
16위 17위
문재인 김연아
※ 응답수 50명 미만인 18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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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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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승엽 박찬호 안정환 박세리 홍명보
6위 7위 8위 9위 10위
허재 박지성 차범근 이종범 선동열
2009년
※ 2009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박지성 김연아 이승엽 박태환 박찬호
6위 공동 7위 10위
김태균 이용대, 이종범, 박세리 안정환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연아 박지성 류현진 손연재 박태환
6위 7위 8위 9위 10위
손흥민 이승엽 추신수 박찬호 기성용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손흥민 류현진 김연아 박지성 추신수
6위 7위 8위 9위 공동 10위
이대호 박찬호 기성용 차범근 이승엽, 이동국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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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갤럽 CI.svg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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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8
2009
2010
2011
김연아 김연아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2012
2013
2014
2015
2016
손연재 류현진 손연재 손흥민 손연재
2017
2018
2019
2020
2021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2022 2023
손흥민 손흥민
※ 2007년부터 매해 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를 선정. 그 중 1위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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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스포츠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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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의 각 해마다 시사저널이 각 분야의 전문가 1000명에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으며, 최대 3명까지 중복응답이 가능하였다. 해당 틀에는 1위만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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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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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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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스포츠 소속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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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예림 이해인 신지아 최민정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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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bef><colcolor=#000000> 김연아
金姸兒[훈음] | Kim Yuna
[2]
파일:Yuna_Kim.jpg
출생 1990년 9월 5일 ([age(1990-09-05)]세)
경기도 부천시 중구 도당동
(現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신체 164cm[3] O형
가족 아버지 김현석(1958년생)
어머니 박미희(1959년생)[4]
언니 김애라(1987년생)
배우자 고우림(2022년 10월 22일 결혼 ~ 현재)
학력 신흥초등학교 (졸업)
도장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09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수료)
종교 천주교 ( 세례명: 스텔라)[5][6]
소속사 올댓스포츠[7][8]
상훈 국민훈장 모란장(2012년 수훈)
체육훈장 청룡장(2016년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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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파일:김연아 서명.svg 파일:김연아 서명_white.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평가
4.1. 국내4.2. 국외4.3. 총평4.4. 김연아에 대한 헌사
5. 은퇴 이후6. 기부7. 활동
7.1. 광고7.2. 화보7.3. 방송7.4. 음반7.5. 도서
8. 여담
8.1. 영향력8.2. 별명8.3. 가족
9.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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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agine.gif

대한민국의 前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

파일:김연아 연지곤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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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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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4.1. 국내

파일:김연아 뱀키.gif
대한민국에서의 피겨 스케이팅은 김연아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당시 한국은 빙상 스포츠 중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이나 쇼트트랙 같은 레이스 종목에만 특화된[9] 나라였지, 피겨계에는 정부적 관심도, 국민적 관심도 없었고 당연히도 국내 후원이나 투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만약 김연아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계속 피겨 스케이팅 불모지로 남았을 것이다. 그만큼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 실제로 주니어 시절 김연아가 한창 두각을 나타내던 때 포털의 뉴스 댓글에는 '시니어에서 입상해야 진짜 실력이지, 설레발치지 마라'는 악플도 많이 있었다. 사실 악플이라고는 하지만 당시에는 이런 입장이 틀린 것도 아니었다. 김연아 이전에도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라고 스포츠 뉴스에 소개되는 경우는 몇 번 있었지만, 그렇게 소개된 인물 중 특출나게 두각을 보인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김연아의 잘못이 아니라 이런 언론의 과한 설레발 전례 때문에 생긴 부정적인 견해였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김연아의 전성기 이후 차세대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만큼 대회를 제패하거나 이에 준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지게 되는 본의 아닌 부작용을 낳게 되기도 했다. 국제 무대에서도 전통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던 유럽이나 미국,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던 일본과 달리 한국은 피겨계에서는 겨우 올림픽 출전권만 얻어서 그마저도 최하위권만 기록하는[10] 수준이었다.[11]

피겨 스케이팅 리듬체조 싱크로나이즈 종목과 같이 예술성이 중요하게 반영되는 스포츠라는 특성 상, 발레리나 같은 체형과 미모[12]가 부각되며 대중에게 어필되었고,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열악한 지원 + 부상 + 타국과의 비교 + 연습 방해 영상 등 + 피날레로 편파 판정 논란까지 합쳐져서 인간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한국에서는 단순한 스타 이상의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선수로서의 업적을 떠나 개인적인 선행과 기부 활동 또한 많이 알려져 현재 김연아의 위치는 2000년대 등장한 스포츠 스타 중에서 최고의 인기와 인지도를 가진 인사라고 볼 수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피겨요정, 국민 여동생 등 온갖 별명을 보유했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나이에 주목을 받은 박태환 취약한 종목에서의 성공 + 잘생긴 외모 덕에 함께 주목을 받고 국민여동생, 국민남동생 소리를 들으며 광고를 같이 찍기도 했다. 인기 종목인 축구가 당시 국제대회에서 부진하고 있던 시기라 "축구장에 물 채워서 태환이 수영장으로 쓰고 겨울엔 얼려서 연아 스케이트장으로 써라"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급 최고 신기록 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영원히 길이 남을 감동적인 장면'''을 이뤄냄으로 피겨요정을 뛰어넘은 '피겨 여왕'이나 '연느'라고 불리게 됨과 동시에 모든 이들에 박수와 갈채 환호를 받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등극하여 그후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그녀의 전국적 인기는 국내의 웬만한 유명 연예인이나 탑급 한류 아이돌 그룹이나 K팝스타들도 훨씬 뛰어넘을 정도였다. 실력이 제대로 피어난 2009-10 시즌 때는 김연아가 광고한 제품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자동차, 가전제품(ex. 에어컨), 핸드폰, 화장품, 악세사리, 금융광고 등등)로 광고계를 휩쓸어, 피겨 프로그램 보면서 김연아를 보고, 잠시 광고타임 동안 김연아를 보고, 다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김연아를 보는 것도 드물지 않은 일이었다. 이러한 인기가 신기했는지 외신에서는 "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닌 락스타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은퇴한지 오래되었음에도 현재까지도 꾸준히 한국 피겨 스케이팅계를 위해 끊임없이 기여하며 노력하는 인물이다. 국민적 관심도가 김연아를 계기로 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아진 것에 더해, 김연아 본인 역시 잠정 은퇴 수준이었던 공백기를 끊고 다시 돌아온 이유도 '한국 피겨계를 위해 할 일이 있는 것 같아서'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김연아의 존재로 인해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숫자도 많이 늘어났다. 이들이 바로 소위 말하는 '연아 키즈' 세대로, 김연아 시대 이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을 선수 풀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도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이외에도 국내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시상자로 나서기도 하고,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도 하고, 빙상장 건설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한국 체육계의 빈곤한 환경을 지원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녀의 활약 이후로 수많은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생기고 있고, 범국민적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또한 그녀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대외적으로 밝힌 컴백 이유 중 하나가 '후배들을 이끌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서'였다. 피겨계에 금전적 지원 및 여러 가지로 후원을 하고 있기도 하다. 후에 한국 피겨계의 대모라고 불릴 가능성이 높다.[13] 골프계에서의 박세리와 여러모로 위치가 비슷하다. 2012년 에듀모아에서 초등학생 6,39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서 48%로 1위를 차지했다.[14] 국내 스포츠 역사를 뒤져봐도 국내에서 이렇게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운동선수는 손가락에 꼽는다.

상술했듯 한국에선 생소했던 종목인 피겨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천재라는 점,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라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는 점, 올림픽 피겨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 피해를 당하고도 심판과 러시아를 원망하지 않고 깨끗이 승복했다는 점 등으로 인하여 은퇴한지 벌써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크게 경외하며 전 세대에게서 뜨거운 국민적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인물로써, 여러 레전드 선수들과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웠던 슈퍼스타 중 한 명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15]

4.2.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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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피겨스케이팅 역사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며 그녀를 통해 피겨의 역사가 다시 쓰인다는 평을 했던 외국 해설의 말처럼 김연아는 엄청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살아있는 레전드로 회자된다. 신채점제 이후 그야말로 완벽한 교과서를 써내려간 선수이자 기준이 되는 선수로서, 지금이야 웬만한 중상위권 여자선수들이 쇼트에서 70점을 그냥 넘기지만 김연아는 오래도록 깨지지 않던 여자 싱글 쇼트 70점 중반대의 벽을[16]깬 선수다. 외신과 전문가 해설진 이전의 역사적인 선수들까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은 전무후무한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김연아의 연기 스타일에는 북미 쪽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고[17] 아예 김연아가 출전했던 2008 스케이트 아메리카는 그전까지 최대 판매량 2002년의 티켓 판매량 28,664장을 제치고 29,477장을 팔아 최고 판매량을 세우기도 했다.

2010년 10월 2일과 3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아이스 쇼는 1주일 뒤에 미국 방송국 NBC를 통하여 전국에 녹화중계되었다. 자국 선수인 에반 라이사첵의 아이스 쇼조차 1년 후에 방송했다. 아이스 쇼 표 역시 2일치가 전부 매진되기도 했다. 또 NBC 방송을 들어보면 김연아에 대한 언급이 매우 자주 나오는 걸 알 수 있다.[18] 피겨 스케이팅 자체가 한국에서 워낙 불모지였던지라 국내에서 주목을 못 받았을 때 아사다 마오의 대항마로서 제일 먼저 김연아에 주목한 것도 일본이었다. 일본 입장에서는 마오의 우승을 가로막는 포지션이 포지션인지라 우호적이진 않지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스케이팅 때를 비롯한 시니어가 많은 경기에서 마오가 실력과 멘탈에서도 김연아에게 밀려 지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김연아의 우위를 인정하고 있다.[19] 일본 방송을 들어봐도 김연아를 여왕(조오)라고 칭하는 걸 쉽게 들을 수 있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라이벌 구도가 더욱 흥했고, 만화 《 유리가면》에 빗대어 마야와 아유미로 vs놀이를 하면서 비교떡밥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언론보도 및 교양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오를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며 또래들과 해맑게 웃으며 행복하게 스케이팅을 하는 타고난 천재"로, 김연아를 "하루 종일 연습만 하면서 친구도 없는 음울한 기계"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도 하며 "예술(예쁘고 밝은)의 마오 vs 기술의 연아"로 구도를 만들었단 의견도 있다.[20]

이는 척박한 환경에서 천재적인 재능으로 우뚝 일어선 김연아와, 어릴 때부터 주목받으면서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아사다 마오의 환경차이 덕도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는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유명한 선수였고 아사다 마오도 알려진 만큼 가정환경이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요즘에는 드래곤볼의 카카로트와 베지터의 라이벌 구도로 빗대어서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진 듯하다. 그러다 시니어에 올라와서는 김연아가 <록산느의 탱고>와 <종달새의 비상>으로 충격을 안기자, 마오를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는 기술의 천재", 김연아를 "표현력의 천재"로, "기술의 마오 vs 예술의 연아"로 새로운 구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연아의 기술도 만만치 않았고 그게 이후 점수로도 드러나, 2008년까지만 해도 둘의 전적은 아사다 마오가 근소하게 앞섰으나 2009년부터는 김연아가 크게 앞서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바이두의 2010년 스포츠스타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유튜브를 들어가 보면 김연아 응원 댓글 중 중국어로 쓰여 있는 것도 꽤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웨이보 계정에는 김연아를 "한국의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왕자(王者)"라고 소개하는 동영상이 올라갔을 정도다. 금메달 수상 이후 자신이 동경하던 미셸 콴과 교류가 많다. 콴은 김연아의 아이스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우정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 이후 훈련 장소를 콴의 훈련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옮긴 적이 있으며, 김연아의 새 코치였던 피터 오퍼가드는 콴의 언니인 카렌 콴의 남편[21]이자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페어 동메달리스트다.

미국 내에서 연간 350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어린이를 위한 세계연감 2011'의 2010년 판에서는 저스틴 비버, 드류 브리스와 함께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힐러리 클린턴 당시 국무장관에게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사진도 찍었다. 세계적인 할리우드의 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와 가수 리한나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김연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뉴욕에 소재를 둔 '여성 스포츠 재단(Women's Sports Foundation)'[22] 에서 주는 '2010 올해의 여성 스포츠선수 상(2010 Sportswoman of the Year)' 을 수상했다. 이는 아시아인 여성 운동선수로서는 사상 최초다.[23] 타임스에서 뽑은 '2010년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100인' 중 영웅(Heroes) 부문에서 빌 클린턴에 이어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선 지휘자 정명훈에 이어 2번째로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UNICEF International Goodwill Ambassador)로 선정되었다.[24] [25] 전현직 국제친선대사 중 스포츠스타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요한 올라브 코스( 노르웨이),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영국),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 스위스), 노박 조코비치( 세르비아), 세레나 윌리엄스( 미국)가 선정된 적이 있다. IOC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한국어로 김연아 생일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올렸다.

해외 피겨 스케이터 중에서는 그레이시 골드 리쯔쥔이 김연아의 열성 팬이었다. 그 외 김연아가 호스트가 되어 주최한 아이스쇼에 참가했던 선수들 중에서도 관심과 호감을 표하는 선수들이 많다.[26] 그 외에도 발표하는 프로그램마다 관심을 모으고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선수들이 동작을 따라하는 경우가 잡히기도 한다.[27] 한국인 최초로 올타임 레전드 클럽에 가입이 되어 마이클 펠프스, 나디아 코마네치 등과 함께 도하 골스 포럼에 참석했다.

4.3.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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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평하자면 현역 활동 당시 데뷔부터 은퇴까지 최정점에 있었던 선수로서 세계신기록만 11회 경신한 압도적인 스케이터로 출전하는 대회란 대회는 모두 휩쓸고[28], 일단 출전해서 경기를 했다 하면 대부분의 대회란 대회들 마다 언제나 은반 위를 날아다니면서 모든 관객의 기립박수와 찬사를 받아내고 신기록 작성까지 이뤄내며 그야말로 전세계 피겨계를 주름잡던 대한민국이 배출해낸 진정한 여왕 이었다.

2009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면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자 미국의 유니버설 스포츠 메인페이지에 "Long live the Queen!"이라는 문구가 김연아의 사진과 함께 크게 실리는가 하면, AP통신은 "경쟁이기보다는 즉위식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마치자 미국 NBC 방송의 해설진 가운데 한 명이었던 톰 해먼드 캐스터가 "Long live the Queen!"("여왕 폐하 만세!")[29]이라고 외치며 찬탄했다. 이 말은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김연아의 선수 생활을 관통하는 짧고도 임팩트 있는 한마디로 기록되었다.

또한 출전했던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었던 일명 올포디움의 소유자이며, 쇼트와 프리 중 하나는 반드시 '1위'를 차지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2006-07 시즌 이후부터 2013-14 시즌까지 그야말로 10여년 간 피겨계를 지배하고 군림했던 전설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전 시대 피겨계를 장악했던 전설들에게도 극찬을 받았으며,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기술성, 피지컬과 예술성, 멘탈까지 약점이 없는 토탈 패키지로서 피겨 스케이팅에서 소위 4대 주요 국제대회라고 불리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30], 그랑프리 파이널을 모두 제패했다. 4개의 메이저 대회가 생긴 이후 이 대회들을 모두 제패한 여자 싱글 선수로는 김연아가 최초다.[31] 세계신기록만 11회를 세우면서[32]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200, 210, 220점대를 돌파했고 경쟁 선수들을 20점 이상의 점수 차[33] 로 따돌리는 일이 빈번할 정도로 경이로운 실력을 갖춘 덕에 타국에서조차 최고의 선수로 대접받았었다. 부상을 극복하고 한창 날아다니던 2009년과 그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타 현역 탑싱들을 제외하고 미셸 콴, 카타리나 비트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비견되는 일이 잦았다. 그만큼 동시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는 독보적 위치에 속하며, 한시대를 풍미한 스케이터 이자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선수 중 한명이라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해외의 유명 스포츠 언론이나 해설진들은 그녀가 시니어 데뷔를 하고 은퇴하던 시즌까지의 대부분의 국제대회를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 or 김연아가 참가하지 않는 대회로 구분하기도 했다.[34] 외국에서도 '이전까지는 출전도 잘 못한 나라에서 어디서 이런 거물이 튀어나왔냐'고 신기하게 여기는 말이 나온다.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국제대회에서는 김연아 키즈가 나올 때마다 '김연아가 이끌고 온', 또는 '물꼬를 튼' 선수라고 언급된다. 현재는 많은 한국 선수들이 배출되면서 토대가 탄탄해졌다. 김연아가 은퇴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한국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해외 해설은 항상 김연아를 언급한다.[35]

4.4. 김연아에 대한 헌사

"신이 내린 재능이다. 이런 재능은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것이다. 김연아가 연기한 걸 보고 나면 난 그냥 코치하는 걸 집어치우고 싶다. 그녀가 등장해서 한 동작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난 일어나서 경기장을 나가고 싶어진다."
- 알렉산더 줄린(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코치이자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은메달리스트), 2007 컵 오브 러시아 당시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36]
- 테드 바튼(Ted Barton, 신채점제를 창시하는 데 참여한 인물)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딴 직후
"김연아의 연기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 기술적으로 모든 걸(The Whole Package) 갖췄다."
- 크리스티 야마구치(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토탈 패키지다. 내가 그녀의 연기를 볼 때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은 없다."
- 도로시 해밀(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아무 약점이 없다. 그 누구하고도 김연아를 비교해보라. 김연아는 모든 것을 가졌다. 그 어떤 제도에서든, 장소에서든, 시간에서든, 승리는 그녀의 차지다."
- 스캇 해밀턴(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Long live the queen!"[37]
- 미국의 유니버설 스포츠 메인페이지
- 톰 해먼드(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미국 NBC 방송의 해설진)
"지금 이 순간은 피겨 스케이팅 역사의 위대한 한 순간이다. 김연아는 나비처럼 사뿐히 경기장을 즈려밟고 갔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프리 스케이팅 해설 중
"김연아는 역대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다. 완벽한 안무로 10점 만점에 10점, 20점 만점에 20점,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을 것이다. 25년간 피겨 스케이팅을 해설하면서 이런 연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2013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캐나다 SRC 해설 중
"이 선수의 스케이팅은 참 쉬워보이고, 아름답고, 가슴 아프죠."
- 2013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미국 UNIVERSAL SPORTS 해설 중
"언제 어디서든지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타면 항상 놀라운 고요함이 흐른다. 여러분이 어떤 위대함을 마주하고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 스케이팅 영국 BBC 해설 중
"대회라기보단 차라리 대관식이었다."
- AP 통신, 2009 LA세계선수권 당시
"데이빗 홀버스텀은 마이클 조던에 대해 말하길 '농구를 평생 5초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조던을 보면 이 사람이 주목해야 할 사람인 것을 바로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고 했다. 목요일 김연아가 바로 그랬다."
- 뉴욕 포스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1970년대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봐왔지만 은퇴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한 선수는 처음이다."
- 장 크리스토프 베를로(Jean Christophe Berlot, 아이스네트워크 기자)
"그녀는 내가 본 가장 빠른 스케이터다."
- 미셸 콴(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사람들이 김연아를 '유나 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음에 든다. 난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내가 지금 젊은 선수였으면 김연아를 본으로 삼았을 것이다."
- 이리나 슬루츠카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그녀는 이미 시스템이 존재하던 곳에서 나타난 단순한 재능 있는 스케이터가 아니다. 어떤 피겨의 전통도 존재하지 않았던 곳에서 등장해 한국인으로서 어떤 경우에서든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슨 메달을 따든 그녀가 하는 건 다 최초가 아니었나? 올림픽에서 온 국민의 기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어야 했던 순간의 그 부담감을 생각하면 매우 놀랍다. 우리(프랑스)는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싱글 부문 금메달이다."
- 필립 펠리에(프랑스의 유럽선수권 해설위원), 2010 세계선수권 해설 도중
"(김연아의 점프처럼) 리듬을 타고 가볍게 날아서 부드럽게 착지하는 점프는 남녀 선수 통틀어 본 적이 없다."
- 야마다 마츠코(아사다 마오의 前 코치)
"앞으로 보실 합계 점수를 구분하는 기준표입니다. 195점 이상은 '경이로움'이고 '뛰어남'(180~194점)과 '매우 좋음'(170~179점)에 해당하는 점수도 나와 있습니다."
"한 가지가 빠졌습니다. 210점 이상의 단계. 바로 김연아."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미국 NBC 중계 중
"어떻게 하면 김연아가 될 수 있을까요? 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선물이에요."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 프로그램 미국 NBC 해설 중
"나는 당신(김연아)의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 모두 매우 즐겁게 보았고, 당신의 금메달 연기의 우아함과 경기력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신은 빙상 위에서나 밖에서나 올림픽 정신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 힐러리 클린턴, 김연아에게 보낸 편지 중
“러시아의 마린스키와 볼쇼이, 영국의 로열 발레단 등 세계적인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유명 발레리나들의 연기를 많이 봐왔지만 김연아의 표현력은 오히려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 장일범(음악평론가, KBS 1FM 가정음악 진행자)
“운동만 하면서 달려온 사람, 김연아에게서 ‘세계 퀸’의 거만함은 없었다. 도리어 나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 김병만[38]
" 코스트너 아사다는 '우리가 어떻게 연아를 따라갈 수 있을까?'의 문제가 아닌 시니어로 올라오는 신예들을 어떻게 막을까를 생각해야겠죠."[39]
- 로빈 커즌스(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남자싱글 금메달리스트), BBC 2013 세계선수권 해설 중
"그녀는 언제나 퀸 유나(Queen YU-NA)일 것입니다. 아무것도 바뀐 게 없어요. 단지 올림픽 은메달을 더 가졌을 뿐이죠."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 프로그램 미국 NBC 해설 중
스펙타클한 광경이다. 천사와도 같은 포즈다.
- 2013 세계선수권의 한 이탈리아 해설자의 해설 중
하느님, 맙소사. 정말 굉장하다.
- 2013 세계선수권의 한 미국 해설자의 해설 중
피겨 여왕이 돌아왔습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 성화봉송 당시 배기완 아나운서의 멘트[40]
저는 항상 연아를 이기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존경하기도 하고 경외하기도 했습니다. 기자 분들이 질문할 때는 언제나 '나 자신이 라이벌'이라고 대답했지만 속으로는 연아를 이기는 게 목표였습니다. 연아가 없었다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선수 생활에 임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다시 만난다면 연아와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위해 영어와 한국어를 배울 생각도 있습니다.
- 일본 스포츠 잡지 '넘버' 中 아사다 마오 인터뷰[41]

5. 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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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부

김연아의 역대 기부 행적과 금액
2007년 1월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 기부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9월 아이비클럽 CF 출연료 중 1억 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
12월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 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교복 100여 벌 기부
2008년 5월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 행사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
매일유업과 협의하여 4천만 원 상당의 유제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년간 지원
1억 원 상당의 교복 기부
12월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팬들에게 받은 인형 1,000여 개를 김연아 선수가 직접 선정한 곳[42]에 기부
피겨 꿈나무 일일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을 갖고 적립된 행복기부금을 유망주 1인당 5백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200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억 원 상당의 동절기 교복 기부[43]
12월 25일 아이스쇼 Angels on ice를 개최. 공연 수익금 약 1억 4천만 원을 소아암 등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
피겨 스케이팅 김현정 선수 해외 전지훈련 비용 3천만 원 지원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가 책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인세 불우이웃 돕기 지원
아이비클럽 출연료 1억 + 아이비클럽 측 1억, 총 2억 상당의 금액 기부
어려운 주변환경에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매년 1인당 수천만 원을 지원
'꿈을 키우라' 는 의미로 김연아의 의상 등을 무상 제공.
2009년 4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 소년소녀 가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
5월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강정원 행장과 함께 만든 '아우인형' 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44]
12월 제이에스티나 김연아 컬렉션 수익금 10%를 굿네이버스에 기부
2010년 1월 아이티에 1억 원 기부[45]
4월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자 위로 성금 5천만 원 기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 라디오 출연료 4천만 원 전액 기부
7월 삼성하우젠 제로 피겨꿈나무 지원 2천만 원 기부
연아사랑적금 백혈병 어린이 후원금 1억 원 기부[46]
8월 미주 동포 후원재단 '자랑스런 한국인상' 상금 1만달러를 유니세프에 기부
9월 'KB 연아 사랑나눔 기프트카드'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부금 2천 6백여만 원을 난치병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
12월 소녀가장들에게 5천만 원의 후원금 전달
2011년 5월 2011 세계선수권 2위 상금 2만 7,000달러(한화 약 2,920만 원)를 유니세프 기부했다.
12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 바보의 나눔'에 1천만 원 기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다문화가정 어린이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피터 유릭(Peter Jurik)이 그린 초상화의 로열티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
2012년 1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발매한 '얼음꽃' 음원수익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팀에 전달
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하여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후원금 전달
4월 KB국민은행 '피겨퀸 연아사랑 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 1억 원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
6월 남수단 학교 건립을 위해 가톨릭 살레시오 수도회 7천만원 기부
2013년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하여 난치병 어린이 5명에게 후원금 전달
4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2013 세계선수권 우승 상금 전액 기부
11월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구호기금으로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전달
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억 원 기부
2015년 4월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들의 구호기금으로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
2016년 2월 김연아 공식 팬카페에서 그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지 6주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지 2주년을 기념하여 유니세프에 기부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던 중 조용히 나타나 5천만원 기부
2018년 6월 박소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아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설 기금 기부
12월 스페인에서 열린 아이스 쇼 레볼루션 온 아이스의 출연료 전액을 아프리카 사이클론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천만 원 기부
2020년 2월 김연아 공식 팬카페에서 그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지 10주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지 6주년을 기념하여 유니세프에 기부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 중 5천만 원을 기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통 받는 대구, 경북 지역을 위해 5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팬들과 함께 모금한 기부액 1억 850만 원 전체를 유니세프 대신 경상북도 권역 치료기관인 경북대학교 병원 기부했다.
2021년 6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백신 공급을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 원)을 코백스 퍼실리티에 기부
2022년 3월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재해 성금 1억원 기부
2023년 2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0만 달러 (한화 약 1억 2천만 원) 기부
총 기부 내역을 합산하면 유니세프를 통한 기부금은 총 23억 원, 유니세프 외 기부금은 총 28억 원, 합쳐서 51억 원이다.[47]

7. 활동

7.1.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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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국민적 스포츠 영웅이었던 만큼 현재까지 그녀가 찍은 광고 CF 들 또한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다. 2009년 김연아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80억 원이었으며, 당시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5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2010년에는 105억을 벌어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8위였다. 2012년 900만 달러(약 102억)으로 7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엔 1,400만 달러(약 156억)로 6위를 달성했다. 또 선행과 꾸준한 기부로 자선활동 순위에 자주 오르기도 한다. 2011년 TRACE Sport 선정 세계 여성스포츠선수 자선활동 순위 5위, 2014년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 29인, 2015년 DoSomething.org 선정 자선 활동을 많이 한 스포츠 선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CF는 KB국민은행 광고였는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시니어 데뷔를 한 직후 찍었다. 첫 시작이 어려웠을 뿐 좋은 성적과 스타성이 합쳐 광고하는 브랜드마다 이름값이 올라 연아우유, 연아신발, 연아커피 등 '연아XXX''라고 이름 붙여지며 긍정적인 이미지 효과를 보여 줬다. 반대로 하이트맥주 CF 출연은 논란이 되기도 하였는데, 한국 정신중독의학회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 출연이 청소년의 음주 문화를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맥주 광고가 비난의 대상이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학계의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또 김연아의 광고 모델 활동을 못마땅해한 개신교 체육계 원로를 자처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김연아의 맥주 광고 모델 출연을 제재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벌였다.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스포츠 스타가 주류 광고 모델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음주 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대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당시 김연아의 나이가 이미 미성년을 훌쩍 넘은 24살이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음주를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미성년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궤변을 펼친 것이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정작 입법 과정을 거친 후 실제로 해당 법이 적용될 당시 이 법에 발목이 잡힌 사람은 김연아가 아니라 아이유였다. 이어서 전지현이 맥주 광고 계약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임산부가 맥주 광고 모델을 하는 것과 스포츠 스타가 주류 광고 모델을 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009년, 2010년, 2013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한참 광고 출연이 절정을 찍던 때엔 인터넷 상에서 김연아를 "하라는 운동은 안 하고 광고만 찍는다"고 비판하던 부류도 있었고, 광고를 많이 찍는 이유를 돈벌이에 집착한다고 '돈연아' 라고 음해하는 반응도 일부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무릎팍도사에서 기분은 나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48] 어떤 인터뷰에서는 "광고는 하루만 찍으면 되는 건데?"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당시 <무릎팍도사>에서는 광고 출연이 훈련비 때문만은 아니라며 쿨하게 말했지만, 한국 빙상 종목 선수들의 실태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피겨 스케이팅은 김연아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 훨씬 못 미치는 지원을 받고[49] 대회 상금도 종목 특성상 매우 적었다.[50] 더구나 김연아는 본인 훈련 비용뿐만 아니라 피겨계 후원까지 몽땅 본인 사비로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오래 보아 온 국민들은 오히려 CF 출연을 반기기도 한다. 한때 연맹이 대회 상금의 일부를 떼어갔으나, 현재 이 규정은 없어졌다.

그리고 전 세계 대부분의 현역 피겨 스케이터들은 선수 생활에 들어가는 돈에 비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의 활동으로만 벌 수 있는 돈(대회 상금)이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51] 대부분 어느 정도 국제대회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의 선수만 되어도 광고를 많이 찍는다. 이렇게 안 하면 정말 금수저가 아닌 이상에야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연아는 본인이 CF를 선택할 때 기업의 피겨 스케이팅 후원을 조건으로 걸고 있다. 실제 김연아가 CF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KB국민은행, 뉴발란스 등이 한국 피겨 스케이팅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7.2. 화보

<rowcolor=#000000> 호수 잡지명 커버 링크 및 사진 비고
<rowcolor=#000000> 2011년
12월호 <colbgcolor=#fff,#ddd>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O 기사 기사
<rowcolor=#000000> 2014년
6월호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52]
9월호 파일:ELLE(잡지)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2 3 4
<rowcolor=#000000> 2015년
6월호 파일:얼루어 코리아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1월호 파일:ELLE(잡지)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3]
<rowcolor=#000000> 2016년
7월호 파일:Marie Claire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4]
<rowcolor=#000000> 2018년
2월호 파일:W Korea 로고.sv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월호[55] 파일:Marie Claire 로고.sv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2 3 4
<rowcolor=#000000> 2019년
11월호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2 3 4
<rowcolor=#000000> 2020년
8월호 파일:W Korea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rowcolor=#000000> 2021년
3월호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2 3 4 5 6 [56]
5월호 파일:데이즈드 코리아 로고.pn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2 3 4 5
9월호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코스모폴리탄(잡지) 로고.svg 파일:코스모폴리탄(잡지) 로고 화이트.sv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월호 파일:Marie Claire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rowcolor=#000000> 2022년
1월호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기사 사진 1 2 3
4월호 파일:데이즈드 코리아 로고.pn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월호 파일:ELLE(잡지)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7월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8월호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월호 파일:ELLE(잡지) 로고.sv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7]
12월호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rowcolor=#000000> 2023년
1월호 파일:데이즈드 코리아 로고.pn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월호 노블레스코리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7월호 파일:ELLE(잡지)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7월호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9월호 노블레스코리아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rowcolor=#000000> 2024년
3월호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O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8]
4월호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022년 9월, 엘르 9월호를 기점으로 국내 6대 잡지[59] 모두 커버를 장식한 4번째 인물이 되었다.[60]

7.3. 방송

<rowcolor=#000000> 일자 방송사 방송명 역할 비고
2007년 9월 22일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파일:MBC 로고(2005-2011) 화이트.svg 무한도전 게스트
2009년 4월 25일
2010년 5월 26일, 6월 9일 무릎팍도사 1부 2부
2011년 5월 22일 ~ 8월 21일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고정
2017년 4월 22일 파일:MBC 로고.svg 무한도전 게스트
2023년 6월 28일 파일:tvN 로고.svg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

7.4. 음반

<rowcolor=#000000> 발매일 표지 곡명 가수 앨범명
<rowcolor=#000000> 2008년
5월 19일 파일:김연아 만약에.jpg 만약에[61] 김연아 더 스타쇼
<rowcolor=#000000> 2010년
6월 1일 파일:/pds/201006/01/06/f0013706_4c04246d9b7c9.jpg Smile Boy(Rock Ver.)[62] 이승기, 김연아 KB 금융그룹 CM송
Smile Boy
12월 8일 파일:슈퍼걸(김연아).jpg Super Girl 김연아, 씨스타, 일렉트로보이즈 슈퍼 걸
<rowcolor=#000000> 2011년
5월 19일 파일:꿈의 겨울.jpg 꿈의 겨울 김연아, 박정현 꿈의 겨울
6월 21일 파일:attachment/iu_yona.jpg 얼음꽃 김연아, 아이유 얼음꽃
<rowcolor=#000000> 2019년
2월 26일 파일:민국 앨범.jpg 3456 김연아, 하현우 민국 (民國, 100th Anniversary)[63]
2월 27일 파일:대한이 살았다.jpg 대한이 살았다 김연아, 박정현, 정재일 대한이 살았다[64]
<rowcolor=#000000> 2022년
6월 20일 파일:Move Like This.jpg Move Like This
(Feat. 김연아)
김연아, 강다니엘, 안유진 Move Like This

7.5. 도서

<rowcolor=#000000> 발매일 표지 제목 출판사 비고
2010. 01. 30. 파일:김연아의 7분 드라마.jpg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스무 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중앙출판사 [65]

8. 여담


신체
호불호
노래 피겨 스케이팅
군포시
누명

8.1. 영향력

8.2. 별명

8.3. 가족

김현석과 박미희의 차녀로, 3살 위의 언니 김애라( 간호사)가 있다. 아버지는 전직 사업가로, 훈련비를 포함한 금전적인 지원을 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 한때 일부 안티들이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날조된 정보를 퍼뜨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어머니의 저서인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에 따르면 큰딸 김애라도 노래에 재능이 있어서 음악 전공을 희망했으나 두 딸을 모두 지원할 여유가 없었고, 박미희 자신 또한 큰딸이 음악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탓에 설득해서 음악 전공을 포기하게 했다고 한다. 같은 책에 따르면 그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같이 노래방에 갔다가 진짜로 재능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음악을 전공할 것을 설득했지만 이미 김애라는 간호학과로 진로를 결정한 뒤였다. 같은 책에서 박미희는 큰딸의 진로를 바꾸게 한 일을 후회하며 미안함을 밝혔고[85] 김연아 또한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이처럼 아무래도 박미희는 작은딸 김연아에게 올인하느라 큰딸 김애라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에, 큰딸이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 1년 내내 담임 교사를 만난 적이 없었을 정도였다. 큰딸의 졸업식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담임 교사를 한번 본 게 전부라고 한다. 김연아의 가족이 군포시에서 여의도동으로 이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언니 김애라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다. 물론, 그 외에도 김연아의 잦은 해외 출장과 연습장 이용 편의성, 방송국 출연 등을 고려한 것이다. 참고로 김애라는 2014년에 결혼한 이후 간호사를 그만두었다.

2022년 7월, 한 언론사의 취재로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열애사실이 알려졌고,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10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2018년 아이스쇼에서 만난 후 3년간 연애했다고 한다. 2022년 10월 22일, 비공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및 결혼식 사진들을 올렸다. 1 2 3 4 5 이 날 결혼식에는 이상화, 윤성빈, 최민정, 김해진, 박소연, 최다빈, 임은수, 김예림, 신지아 등 여러 전현직 빙상계 선수들이 참석했고, 비슷한 시기에 2022 스케이트 아메리카가 있어서 몇몇 선수들은 참석하지 못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인연으로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으며, 정수정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 그 외에도 수년간 김연아의 안무를 맡아준 데이비드 윌슨은 꽃다발을 보내기도 했다. # [86]

결혼 1년 후 남편인 고우림이 2023년 11월 20일자로 군대에 현역 입대하게 되면서 2025년 여름까지 곰신이 되었다. #

9. 사건 사고

9.1. 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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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고울 아이 [2] 로마자 표기는 Yuna Kim을 사용하며 해외에서도 이름의 발음 문제를 고려해 그대로 사용한다. 방송을 보면 거의 대부분 유나 킴이라고 읽는다. 원래 Yun-a라고 쓰려고 했으나 여권 표기 실수로 인해 Yu-na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고 써 놓고 보니 이쪽이 외국인들도 부르기 쉽고 본인도 좋아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3]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에 164cm로 표기되어 있다. 다만 김연아가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는 1.65m(5' 5'')로 표기되어 있다. [4] 세례명은 안나 [5] 대회에 출전하면 경기 시작 전에 항상 성호를 긋는다. 원래는 종교가 없었다가 2008 세계선수권 부상 여파와 편파 판정 등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힘들 때 신앙을 가지기 시작했고 영세를 받았다고 한다. 어머니인 박미희 씨도 안나라는 세례명을 받고 함께 입교했다. 입교에는 독실한 천주교(가톨릭) 신자인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의 조성연 원장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6] 반대로 남편인 고우림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7]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 씨가 설립하고 구동회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많은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8] ~2006년: 미국에 본사가 있는 다국적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IMG 코리아
~2010년 4월: IB스포츠(現 갤럭시아SM의 과거 명칭이다.)
[9] 특히나 김연아가 출전한 밴쿠버 이전까지는 쇼트트랙과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을 제외하고는 메달권에 근접하는 종목조차 없었다. 스피드 스케이팅조차도 벤쿠버 올림픽 때 금메달을 하나가 아닌 무려 3개를 획득한 대이변을 겪은 이후 국내에서 사실상 스피드 스케이팅에 기대를 많이 걸게 된 것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이다. 쇼트트랙을 제외하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본 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은메달 1개( 1992)와 동메달 1개( 2006)뿐이었다. [10] 1968년 김해경, 1972년 장명수, 1976년 윤효진, 1980년 신혜숙, 1984년 김해성, 1988년 변성진, 1992년 이은희, 1994년 이윤정( 한국계 미국인), 2002년 박빛나가 참가한 적은 있다. [11] 사실상 전 피겨 스케이팅 역사를 통틀어봐도 김연아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우선 피겨라는 종목 자체가 지원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잘하던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스타급 선수가 배출되며 투자에 따라서도 성과가 많이 달라진다. 밴쿠버 부진 이후 갑자기 여자 싱글 피겨 강국으로 떠오른 러시아만 봐도 알 수 있다. 전통적 피겨 스케이팅 강국이었던 미국이 심각한 침체기를 맞아 예정대로라면 2000년대 이후 떠오른 일본 선수들과 유럽 선수들/북미선수들이 경합을 벌여야 할 자리에 김연아의 등장과 함께 미국은 명함을 내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동아시아인 일본과 (그전까진 올림픽 출전권도 못 땄고 투자도 거의 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모두 석권하여 장악하게 된것이다. [12] 커트 브라우닝 등 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나 캐스터들이 김연아의 외모를 "Gorgeous"하다고 자주 발언했다. [13]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자 빙상계의 대모 위치는 이규혁의 모친인 이인숙이 가지고 있었는데, 2017년 이인숙과 이규혁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관되어 있으며, 욕을 바가지로 먹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여러 부조리와 적폐에도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이상 대모 호칭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직접적인 예로, 선수 경력과 위치로 보아 당연히 들어갔어야 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체육계 원로들이 맡은 깃발 입장 세리머니에서 이인숙 집안은 죄다 빠졌다. [14] 2위는 유재석 19%, 3위는 반기문 14%였다. 실제로 초등학생 중에 김연아 선수를 보고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김연아 선수의 팬들 중 어린 팬도 많다. [15] 연느님이라는 별명이 그녀가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위치를 잘 알려준다고 볼 수 있다. ~느님이라는 별명은 아무에게나 붙는 별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력, 인기, 인성 중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되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대표적인 느님으로는 유느님이 있다. 김연아가 여태까지 찍은 CF나 광고의 종류나 숫자도 그녀의 위치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은퇴하고 시간이 꽤 흐른 지금까지도 김연아는 최고의 CF 스타 중 한 명이다. 이렇게 그녀의 인지도나 인기는 아직도 상당하기에 김연아라는 인물의 '브랜드 가치'는 아직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는 그녀가 앞서 언급한 대로 실력, 인기, 인성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16] 70점대는 김연아가 시니어로 데뷔하기 이전 이미 사샤 코헨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넘긴 적이 있다. [17] 피겨 스케이팅은 주로 크게 나누어 북미식 안무와 유럽식 안무로 나뉜다. 북미식 안무는 주로 크게 링크를 활주하면서 팔과 몸을 큼직하게 움직이는 반면 유럽식 안무는 오밀조밀한 안무가 포인트이다. (2017-18 시즌까지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경기를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둘 중 무엇이 더 예술적이고 아름다운지는 개인의 취향 차이이다. 물론 무슨 안무를 받아오든 그 안무를 100% 이해하고 표현해서 감동을 주는 연기를 하는 것은 선수의 능력이다. 김연아의 스케이팅이 북미 쪽에 가까운 것은 그녀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안무를 맡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캐나다인이기 때문이다. 외국 코치를 두었던 2번의 경우 모두 북미 사람들이었던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다. [18] 유망주들의 경기에 "어렸을 때의 김연아를 연상케 하는군요." 등의 언급도 쉽게 들을 수 있고(대한민국 선수는 거의 100%, 타국 선수들 포함) 라이벌들이 경기할 때도 언급이 꽤 나오는 편이다. [19] 물론 립서비스일 수는 있으나 이에 대해 비정상회담에서 테라다 타쿠야가 언급하기도 했다. [20] 아이러니하게도 현역 시절 기술에 집착한 건 마오였다. 김연아는 연차가 올라갈수록 기술의 완성도에 집중하며 비엘만 스핀 같은 본인에게 무리가 가는 기술은 프로그램에서 배제한 반면, 아사다 마오는 은퇴 직전까지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트리플 악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1] 2019년 3월에 이혼하였다. [22] 라우레우스 재단과는 다르다. [23] 바로 다음 연도에 대만의 골프 선수 쩡야니가 받았다. [24]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김연아 임명 및 주요활동 소개 [25] 김혜수, 안성기가 하는 친선대사는 그보단 좁은의미의 국가친선대사다. [26] 2013 세계선수권 페어 스케이팅 우승 조의 남자 선수 막심 트란코프는 김연아의 2014 종합선수권 우승 영상을 '걸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27] 2009-10 시즌 때는 쇼트 프로그램 007 메들리의 마지막 총 쏘는 동작을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따라하는 장면이 잡힌 적이 있다. 아사다 마오가 교사 노릇을 했다. [28] 초등학생 때부터 23세에 은퇴하기까지, 출전해서 메달을 따지 못한 대회가 없다. [29] 현대에 이 문구가 주로 쓰이는 건 바로 영국이다. 실제 여왕에게 올리던 찬양이다. [30] 유럽 선수들은 사대륙선수권 대신 유럽선수권에 출전한다. [31] 2019 세계선수권에서 알리나 자기토바가 우승하면서 여자 싱글 최연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함에 따라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여자 싱글 선수는 2명이 됐다. [32] 본인 기록을 본인이 깨는 식으로 경신해 왔다. '나의 라이벌은 오직 나 자신일 뿐'의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33] 다른 선수들을 이길 땐 확실하게 이겼다. 2009 세계선수권에선 2위 조아니 로셰트를 16점 차로 이겼고,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선 2위 아사다 마오와 36점 차로 이겼었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아사다 마오를 23점 차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복귀 후 2013 세계선수권에서도 2위인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20점에 육박하는 점수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34] 김연아가 참가하면 해당 대회의 수준이 높아진다는 해설부터 시작해서, 김연아의 존재는 다른 선수들이 빡세게 훈련하게 되는 계기라는 해설 등, 온갖 찬사란 찬사는 다 받았다. B급 대회도 김연아가 출전하면 해당 시즌에 한해 A급 승격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물론 실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2012년 12월 NRW 트로피 대회가 대표적인 예다. B급 대회인 이 대회가 김연아의 참가로 같은 시기에 열렸던 최종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는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을 묻어 버렸다. [35] 물론 여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에는 1900년대 초반 활동하며 올림픽 3연속 금메달+세계선수권 10번 연속 금메달 석권으로 역대 최고의 업적을 남겼던 소냐 헤니와 1980년대 올림픽 2연속 금메달+세계선수권 5연속 메달을 획득했던 카타리나 비트와 같은 선수가 있지만 21세기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메달 2개 이상을 보유한 유일한 선수가 바로 김연아다. 21세기가 된 후 열린 동계 올림픽은 총 5번이었는데 2002년과 2014년의 우승자인 사라 휴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없다. 또한 2006년과 2018년의 우승자인 아라카와 시즈카 알리나 자기토바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하나뿐이다. 참고로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메달 6개를 보유하고 있다. [36] 원문: "Technically, she’s the greatest of all time." 'technically'를 '엄밀히 말해서'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이다. 이는 2010년 당시 그녀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당시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인용한 바트의 멘트인데, 저 멘트 이후 바튼의 후속 멘트는 다음과 같다. "만약 그녀가 조금 더 오래 스케이트를 타고 이것(이 수준의 퍼포먼스)을 3,4년 간 더 보여준다면 그녀는 역대 최고의 스케이터가 될 것입니다.(If she skates a little longer and does this over the next three or four years, she will be the greatest skater of all time.)" 즉, 저 멘트에서 바튼은 김연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이미 역사상 최고인데 앞으로 3, 4년간 더 커리어를 보내면 GOAT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김연아가 저렇게 뛰어난 커리어를 보내 GOAT급이 되긴 했지만, 어쨌든 바튼의 저 멘트는 김연아의 기술을 논하는 것이다. [37] 해석하면 '여왕이시여, 만수무강하소서!' 라는 뜻이다. 좀 더 쉽게 우리식으로 옮기면 '여왕 폐하 만세!'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노래인 영국 국가 1절 두 번째 소절인 'Long live our noble Queen'과 같은 취지. 두 말 할 필요 없는 최고의 찬사다. [38]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다. 카메라가 꺼져도 김연아가 바로 돌아가지 않고 항상 남아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조언해줘 놀라웠다고 한다. [39] 하지만 실제로는 막지 못했다. 김연아,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 이 세 선수가 탑 클래스이던 시절을 팬들은 흔히 연마카(연아, 마오, 코스트너) 시대라고 불렀데, 사실 삼각 구도로 퐁당퐁당 전적을 주고받기보단 김연아가 중심에 서고 아사다와 코스트너가 보좌관인 느낌에 가까웠다. 코스트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했으나 기술점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구성점을 받아 비판을 받았고, 아사다 마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하기를 원했으나 복귀한 이후 기량이 많이 떨어졌고 2016 전일본선수권에서 12위를 기록하며 반강제적으로 은퇴 수순을 밟았다. 사실 코스트너는 올림픽 메달을 땄으니 막는데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아사다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만 해도 김연아의 대항마였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그 누구도 김연아의 적수로 아사다를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게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에는 리프니츠카야보다 밑 순위를 기록했다. [40] 이전에 2013 세계선수권 프리 프로그램 해설에서도 했던 멘트다. [41] 보통 이런 인터뷰에 굉장히 예민한 일본에서 아사다 마오가 패배를 인정했다는 것은, 선수 생활 내내 김연아와 묶여 2인자에 머무르던 그녀가 패배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김연아를 인정했다는 뜻이다. [42]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적십자병원, 동천의 집, 송죽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상담소, 이화여자대학교 해외건축봉사단, 거제도 애광원, 고려대 봉사단 [43] 2008년 12월 24일 [44] 2009년 5월 6일 [45] 참고로 대한민국 정부가 1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46] 2010년 7월 26일 [47] 이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사 댓글들 마다 '은퇴하고도 조용히 있지 않고 맨날 돈버는 거에만 환장한 돈연아' 라는 터무니없고 말도 안되는 무개념 악플들이 수도 없이 달린걸 보면 참으로 너무나 화가나고 답답하며 심히 난감하다 할수있다. [48] 자기는 한 번만 찍는데 광고가 계속 나오는 걸 어떻게 하냐며 재치있게 농담도 덧붙였다. [49] 그나마 앞의 두 종목도 제대로 지원을 못 받는다. [50] 실제로 다른 종목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대회 상금이나 연봉 금액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김연아가 한해 수익이 가장 높았던 2014년 당시 포브스 기록을 보면, 다른 선수들은 못해도 200만 달러씩은 대회상금으로 수익을 얻는데 비해 김연아는 대회 상금 수익이 30만 달러밖에 안 됐고, 그 외 방송과 CF 같은 부수입이 대부분이었다. 돈에 환장해서가 아니라, 그나마 CF 수입이라도 없었으면 선수 생활 유지도 힘들었던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대부분의 고수익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테니스 골프, 카레 이싱, 종합격투기 같은 프로 선수들이었기에 애초에 대회 상금이나 계약금 연봉 면에서는 김연아를 훨씬 웃돌았다고 보면 된다. [51] 애초에 큰 상금이 걸린 메이저 국제대회의 수가 적다. [52] 보그 코리아 역사상 7번째 한국인 표지모델이며, 비연예인으로는 최초. [53] 고소영, 하지원과 함께 촬영했다. [54] 이규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과 함께 촬영했다. [55] 창간 25주년 기념호 [56] DIOR의 #DiorStandsWithWomen(디올스탠즈위드위민) #DiorChinup(디올친업) 캠페인의 일환이자 디올 뷰티와의 콜라보로 디올의 로즈드방(Rose des Vents) 이어링, 젬 디올(Gem Dior) 이어링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한 화보다. [57] 세훈과 공동 표지 모델. [58] '2024 WOMAN NOW'라는 주제로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24인이 커버를 장식했다. 강수진, 고현정, 구정아, 그레타 리, 김다미, 김민하, 박규영, 박세리, 배두나, 신현지, 씨엘, 안유진, 엄정화, 여서정, 이하늬, 장원영, 전소미, 최소라, 크리스탈, 클로이 오, 태연, 홍진경, 혜인과 공동 표지 모델. [59] Harper's BAZAAR, VOGUE, Marie Claire, W, COSMOPOLITAN, ELLE [60] 앞선 3명은 제니, 수지, 지수. [61] 태연의 노래 커버 [62] KB CM송이자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듀엣을 함으로써 국민남매로 화제가 되었다. 광고에 쓰였던 CM송은 어쿠스틱 버전이고 공개된 음원은 락 버전. 음원 수익금은 축구 및 피겨 유망주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앞서 설명했던 정규 3집 10번 트랙의 Smile Boy를 리메이크했으며 원곡보다는 잔잔한 느낌이다. 3집의 원곡을 모르는 몇몇 이들은 3집의 Smile Boy가 락버전인 줄 알고 착각하기도 한다. 음원 발표 당시, 음원 차트 등에서 다른 응원가들보다 높은 순위로 선전하고 있다. [63] 3.1 운동 100주년 기념곡 [64] 3.1 운동 100주년 기념곡 [65] 2022년 기준 절판되었으며 전국의 공공 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의 소재여부는 여기로. ISBN은 9788945125156.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66] 2021년 9월 5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에서 직접 밝혔다. [67] 어쩌면 소치 올림픽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곧바로 즉시 은퇴를 계획한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68]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온몸에 부상을 달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과 몸 싸움이 없어서 그렇지, 피겨 스케이팅도 여타 스포츠처럼 신체적으로 무리가 많이 간다. 점프 도약 후 착지할 때 체중의 5~7배의 충격이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에 가해진다. 더욱이 착지를 실패할 경우 약한 부위에 직접 무리가 오기 때문에 크게 다치거나 직접적으로 피로가 쌓여 병이 날 수밖에 없다. 또한 한쪽 방향으로 반복해서 회전하는 기술들도 관절에 큰 무리를 준다. 얼음판이라는 특수성, 얇은 의상과 보호장비의 부재, 빠른 속도가 이 모든 것들을 가중시킨다. [69] 따라서 실제 키를 듣고 160후반대 이상을 생각했던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작네? 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70] 이와 관해 "당시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부상 여부를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오고 갔었다. [71] 답변을 보면 '파라노말 액티비티' 문장 뒤에 느낌표가 9개나 붙어있다. 상당히 인상 깊게 본 것으로 보인다. [72] 민트초코 VS 마라탕 밸런스 게임에서는 차라리 아는 치약 맛인 민트초코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73] 인터넷의 비교 사진을 보면 꽤 닮았다. 동양적인 눈매 때문인 듯하다. [74] 박근혜 의 손을 뿌리쳤다는 그 행사 였다. [75] 선수용 스케이트화는 수제품이다. 스케이트 값만 해도 아마추어 선수들이 신는 스케이트만 30~50만 원 정도 하며, 선수용은 100만 원을 가볍게 넘어간다. 그런데 피겨 스케이팅용은 부츠를 대부분 천연 가죽으로 만들기 때문에 얼마 못 쓰며, 유소년 선수들은 성장에 맞춰 발도 커가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계속 바꾸어야 하는데, 중간 단계거나 맞는 사이즈를 구하지 못하면 쿠션을 넣거나 테이프를 감아 맞춰가며 쓰는 일이 많다. 김연아의 자서전에 따르면 스케이트 부츠를 종류별로 다 신어봤지만 자신의 발에 맞는 것이 없어서 테이핑 했다고 적혀 있다. [76]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이후 여자 싱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은퇴 나이는 평균 19.9세다. [77] 간혹 몇몇 선수들은 전성기가 늦게 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2018년 이후로 많은 여자 싱글 선수들이 3회전 반&4회전 점프를 뛰게 되면서 선수들의 활동 시기가 더 어려졌다. 몸이 가볍고 체구가 작은 주니어 시절이 점프를 뛸 때는 더 이점이 되기 때문이다. [78] 올림픽에 2번 연속으로 출전하여 메달권에 드는 것이 그토록 화제가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79] 보고서가 나오기 1달 전인 2014년 9월 정유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고, 보고서가 나온 그 달에 삼성은 독일에 있는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으로 최순실 정유라의 전지훈련 지원을 위해 독일에 설립한 스포츠컨설팅 회사다.) 외환은행(합병 후 KEB하나은행) 지점으로 35억 원을 송금했다. [80]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김연아를 후원했다. [81]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의 Arthur Ned Maxwell로, <Olympiad>라는 교향곡의 제1악장 제목이 Skater Yu-Na Kim이다. [82] 한국판 제목은 '피겨 프린세스 ~두근두근 스케이팅☆금메달을 노려라!~'. 참고로 이 게임의 한국 퍼블리셔는 이 회사다. [83]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과, '한국의 절대여왕'이라는 캐릭터 설명을 보면 김연아가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4] 국서는 여왕의 남편을 가리키는 호칭이다. [85]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212~217쪽. [86] 참고로 스포츠 선수로써의 엄청난 최고의 업적 뿐 만이 아니라 너무나 아름다운 미모 로도 유명한 그녀의 웨딩 드레스 자태 비쥬얼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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