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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삿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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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동계 아시안 게임은 개최지 결정 무산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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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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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2029 네옴시티 동계 아시안 게임 | ||
제10회 동계 아시안 게임 دورة الألعاب الآسيوية الشتوية 2029 2029 네옴시티 동계 아시안 게임 X Asian Winter Games ™ Neom City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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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b3e3> 대회기간 | 2029년 | |
개최국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 네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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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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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9년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동계 아시안 게임.2. 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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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조장 정하기..? |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가 다가오는데도 여전히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그렇게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다가 끝내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며 대회 개최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게다가 2020 도쿄 올림픽처럼 대회 자체가 1년 연기된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일정이 겹치게 되고[1], 12월에 개최한다 하더라도 2022 카타르 월드컵과 일정이 겹친다.
결국 동계 아시안 게임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코로나19 문제로 인해 유치를 신청한 나라가 없어 개최가 취소됐다. #
이렇게 차기 대회 유치는커녕 대회 자체의 존폐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치신청을 했고, 2022년 10월 유치가 확정되었다. 네옴 문서에 소개되어 있듯 동계 레저단지 ‘트로제나’를 개발해 그곳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무려 700조 원[2] 넘는 예산을 투입해 사막 한가운데 설원을 만들고 경기장을 짓는다고 한다. # 물론 그때까지 완공이 안 되면 또 취소다. 어차피 개최하겠다는 도시도 없고, 설사 취소된다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게 없으니 OCA 입장에선 일종의 도박을 하는 셈.
3. 비판
- IOC가 이 부분에서 상의하지 않았으며, 기존 경기장을 재활용하는 올림픽 원칙과의 상충된다고 밝혔다. # 게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최 준비 기간에 발생한 노예노동 논란에서 보듯 건설 노동자 대규모 사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서방 언론들의 감시와 견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노르웨이와 미국의 스키 선수가 기후 변화에 맞서야지 이런 데에 돈을 낭비하면 안 된다고 비판하였다. 건조 기후 지형에 눈을 만들기 위해 스키 경기를 모두 인공 눈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 여담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이와 유사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기간부터 제기되었던 알파인 스키장 건설 논란도 이와 맥락을 함께하며 생태주의적 ESG 흐름에 포함된다. 참고로 여기서 하는건 동계올림픽도 아니고 동계 아시안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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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에 지어지는 인공눈 리조트 |
4. 대회 진행
5.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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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경기장 조감도 |
6. 메달 집계
6.1. 대한민국의 메달리스트
7. 여담
- 이번 대회는 서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첫 동계 아시안 게임이자 서아시아( 아랍) 사상 첫 동계 스포츠 대회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당시 중계 망언 논란의 사례처럼 동아시아에선 간과하기 쉬운 아랍권의 동계 스포츠 문화가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5년 뒤인 2034년에 2034 리야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함에 따라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역시 이루게 된다. 참고로 인근 경쟁국[3]인 카타르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어 2030 도하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며 공교롭게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이후 2027 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된다. 최근엔 2034 FIFA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를 유치했으니 적어도 2029년부터 2034년까지는 중동에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연이어서 개최되는 셈이다. 더구나 사우디는 2030 리야드 엑스포까지 유치에 성공해서 사실상 올림픽을 제외한 큰 행사를 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8. 스폰서
8.1. 골드 파트너
8.2. 공식 파트너
8.3. 공식 스폰서
[1]
한 해에 같은 계절의 대회를 같이 열면 선수들의 피로 누적 문제가 매우 심각해진다.
[2]
이는 한국의 1년치 예산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3]
특히 스포츠 행사 유치 방면에서 지역 패권을 두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