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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15:33:20

1944년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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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6db7><colcolor=#fff> 밀레니엄 제2천년기
세기 20세기
연대 1940년대
양력 1944년 음력 1943년 12월 6일
~ 1944년 11월 17일
음력 1944년 양력 1944년 1월 26일
~ 1945년 2월 12일
일수 366일( 윤년)
1. 개요2. 기후3. 사건
3.1. 실제3.2. 가상
4. 탄생
4.1. 실제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4.1.13. 일자미상
4.2. 가상
5. 사망
5.1. 실제5.2. 가상
6. 달력

[clearfix]

1. 개요

1942~1943년에 걸친 반격 끝에 마침내 연합군이 전 전선에서 총공세에 돌입했다. 동부전선에서는 소련군이 쿠르스크에서 잃은 병력과 장비를 가다듬고 무시무시한 반격에 돌입하자 나치 독일은 자국 영토로 쫓겨 가면서 패배와 후퇴만을 거듭했으나,[2] 폴란드에는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서부전선에서 서방연합군은 노르망디 남프랑스에서 수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결국 서유럽에 안전하게 발을 디딘 후 프랑스를 해방시켰다. 나치 독일은 연합군을 상대로 9월의 마켓 가든 작전이나 12월의 아르덴 대공세 등 전술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결국 전황을 돌리기 위한 모든 발악은 무위로 끝나 버렸다.

일본 제국은 중국 전선에서는 대륙 깊숙이 치고 들어가나, 태평양에서는 기상천외한 자살 돌격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전력으로 공세를 가하는 미군에 의해 연이어 패배하었고, 사이판이 함락되어 본토에 미 공군의 공습이 쏟아지고, 연합함대가 붕괴되는 등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었다. 평화로운 내일을 위한 연합군의 공세는 격화되고, 그렇게 제2차 세계 대전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민족 역사에서 보면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물적/인적 수탈로 암흑 천지가 지속되고 있었다. 명목상 지원, 모집, 알선으로 전장과 일선에 투입되다 아예 징병제와 국민징용령,[3] 여자정신근로령을 실시한 것이 이 해다.

2. 기후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전반적으로 이상 고온이 잦았지만, 12월 월평균 기온이 무려 -5.8°C역대 최하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앞선 달들의 고온이 전부 상쇄되었고, 결국 연평균은 당시 평년값과 정확히 같았다. 또한 8~12월의 기온 양상은 2022년과도 매우 유사하다.[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4.3 -2.5 3.2 9.6 15.9 21.4 25.3 25.5 20.7 13.5 7.8 -5.8 10.9
평년대비 편차(°C)[5] 0.7 -0.6 -0.1 -0.8 0.0 0.5 0.7 0.2 0.8 0.4 2.4 -4.2 0.0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16.2 °C(0106) 36.0 °C(0731) 52.2 °C

3. 사건

3.1. 실제

3.2. 가상

4. 탄생

4.1. 실제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월

4.1.5. 5월

4.1.6. 6월

4.1.7. 7월

4.1.8. 8월

4.1.9. 9월

4.1.10. 10월

4.1.11. 11월

4.1.12. 12월

4.1.13. 일자미상

4.2. 가상

5. 사망

5.1. 실제

5.2. 가상

6. 달력

1월 2월 3월
1 1 2 3 4 5 1 2 3 4
2 3 4 5 6 7 8 6 7 8 9 10 11 12 5 6 7 8 9 10 11
9 10 11 12 13 14 15 13 14 15 16 17 18 19 12 13 14 15 16 17 18
16 17 18 19 20 21 22 20 21 22 23 24 25 26 19 20 21 22 23 24 25
23 24 25 26 27 28 29 27 28 29 26 27 28 29 30 31
30 31
4월 5월 6월
1 1 2 3 4 5 6 1 2 3
2 3 4 5 6 7 8 7 8 9 10 11 12 13 4 5 6 7 8 9 10
9 10 11 12 13 14 15 14 15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6 17 18 19 20 21 22 21 22 23 24 25 26 27 18 19 20 21 22 23 24
23 24 25 26 27 28 29 28 29 30 31 25 26 27 28 29 30
30
7월 8월 9월
1 1 2 3 4 5 1 2
2 3 4 5 6 7 8 6 7 8 9 10 11 12 3 4 5 6 7 8 9
9 10 11 12 13 14 15 13 14 15 16 17 18 19 10 11 12 13 14 15 16
16 17 18 19 20 21 22 20 21 22 23 24 25 26 17 18 19 20 21 22 23
23 24 25 26 27 28 29 27 28 29 30 31 24 25 26 27 28 29 30
30 31
10월 11월 12월
1 2 3 4 5 6 7 1 2 3 4 1 2
8 9 10 11 12 13 14 5 6 7 8 9 10 11 3 4 5 6 7 8 9
15 16 17 18 19 20 21 12 13 14 15 16 17 18 10 11 12 13 14 15 16
22 23 24 25 26 27 28 19 20 21 22 23 24 25 17 18 19 20 21 22 23
29 30 31 26 27 28 29 30 24 25 26 27 28 29 30
31


[1] Before Present [2] 당시 독일의 피해는 41~43년의 피해를 합친 것보다 다섯 배 이상 많았다. [3] 이 둘은 본국에서는 더 일찍부터 시행하던 판이긴 했다. [4] 8,10월은 평년 수준이었고 9월도 조금 높은 편이었지만 11월의 초고온, 12월의 초저온으로 인해 11월, 12월의 기온 차이가 매우 컸다는 점. [5] 기상청에서 제시한 평년값을 바탕으로 작성. [6] 정확히는 세 척이다. 여객선 개조 항공모함인 히요까지 이 해전에서 격침당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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