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병문학의 설정 및 용어를 정리한 문서.실제 해병대 용어에서 유래한 용어들도 몇몇 있다.
2. 해병대
2.1. 해병대 내 문화 및 전통
2.1.1.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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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썅똥꾸릉내
보통은 남성 호르몬에서 비롯되는 홀애비 냄새와 꾸리꾸리한 체취를 통칭하는, 오랫동안 안 씻은 몸에서 나는 샅내와 함께 버무려진 냄새를 뜻한다. 줄여서 개씹썅내나 그냥 썅내라고도 하며, 개니기리썅갈내, 니미씨발씹창내, 니미럴개좆씹썅똥꾸릉내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그러나 해병짜장에도 자주 쓰이는 것을 보면 똥오줌 냄새도 이쪽으로 포함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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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열 / 기합
아쎄이들은 상황 대처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따라 '기열' 혹은 '기합' 으로 구분된다. 기열은 기수열외의 준말로 병영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후임병을, 기합은 선임들이 빠릿빠릿한 후임병에게 사용하던 "기합이 잘 들었다"라는 표현에서 비롯한 말로서 눈치가 빠르고 예의가 있는 후임병을 의미한다.[1] 전자의 경우 " 새끼... 기열!" 이라는 문장과 함께 선임이 후임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후자의 경우 "새끼... 기합!" 이라는 문장과 함께 칭찬받는 아쎄이의 모습이 클리셰처럼 나온다.[2]
현실에서 기열은 악질적 가혹행위인 '기수열외' 그 자체를 가리키거나 찐빠 이상으로 심각한 폐급을 뜻하는 단어지만, 해병문학에서는 해병답지 못한 모든 것을 가리키는 수식어로 쓰이고 있다. 아예 나중에는 무조건 반사 수준의 감탄사가 되기도.
일반적으로는 "새끼... 기열!!" / "새끼! (아쎄이가 저지른 찐빠 또는 아쎄이가 따라야 했을 행동방식을 제시)[3]! 기열!"이라고 표현되며, 이후 선임 해병이 해당 아쎄이를 해병수육으로 만드는 절차[4]가 이어진다. 고참 해병이 시전할 경우 주변 아쎄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해병수육이 되는 기적(?)이 발생하기도 한다.
원문이 기수열외다 보니, 어느 해병문학에서는 이 기열을 " 실제적 의미의 기열이라기보다는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단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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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빠이
본래는 타군의 물건을 훔치는 것을 의미하는 해병대 용어였으며, 해갤 내에서의 쓰임새도 크게 다르진 않다. 그러나 해갤러들은 긴빠이와 도둑질은 다르다고 주장한다. 해병대 출신 유저의 말에 의하면 절도는 상대방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지만 긴빠이는 그저 '물건의 위치를 해병대로 옮기는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그 범위가 넓어져 도둑질하는 물건 역시 다양해졌다. 태평양을 맨몸으로 횡단해 미국에 상륙하여 미니트맨 미사일을 긴빠이쳤다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민간인을 납치해 강제로 해병대에 '자진입대'시키는 걸 두고 황룡의 입을 빌어 "이제는 사람마저 긴빠이치는구나." 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해병할로윈1 2
MCU 세계관의 해병들은 긴빠이당하는 것을 최고의 치욕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해군기지에서 나라사랑카드를 분실했다면 "해군에게 카드를 긴빠이당했다!" 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5]
메이저 등장인물 중에서는 견쌍섭이 긴빠이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견쌍섭의 경우 단순히 물체를 긴빠이쳐오는 것뿐만이 아닌 시간이나 물리법칙 등의 추상적인 것까지 긴빠이 범위에 들어가며, 심지어는 제4의 벽을 넘어 정상적으로 전개되던 글의 일부분까지 긴빠이를 쳐버리기도 한다. 전역자 캐릭터 중에선 박말광이 긴빠이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견쌍섭 해병조차 긴빠이 대결에서 편법을 쓰지 않았다면 패배했을 뻔한 긴빠이의 1인자였이를 쳐버리기도 한다. 전역자 캐릭터 중에선 박말광이 긴빠이의 달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견쌍섭 해병조차 긴빠이 대결에서 편법을 쓰지 않았다면 패배했을 뻔한 긴빠이의 1인자였다.
부대 내에서 긴빠이를 하다가 걸리면 죽도록 두들겨 맞는데, 이는 도둑질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긴빠이를 행하다가 걸렸다는 찐빠를 저질렀다는 이유다. 즉 실패하면 기열, 성공하면 기합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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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잘
'꼰지르다'의 의미로 황룡 등 기열해병들이 기밀 사항인 전우애를 비롯해 해병들의 오도문화를 외부로 유출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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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티
선임에게 못마땅한 듯 불만을 나타내는 행위. 당연히 용납이 되지 않는 기열 행동이다. 선임이 후임에게 할때는 꼰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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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워킹
박철곤 해병이 남의 꿈에 들어가는 행위. 아예 해병들이 꿈을 꾸는 행위 자체가 기열찬 행위라며 박철곤이 꿈을 꾸는 아쎄이들을 감지해 단죄하는 묘사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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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 따흐앙
해병들이 내는 소리. 크게 따흐흑과 따흐앙 두개가 있는데, 전자는 전우애를 하거나 구타를 당할 때 내는 신음소리나 감격의 소리, 후자는 공군을 마주칠 때 내는 공포의 비명이나 해병수육이 될 때의 단말마로 쓰인다. 해병문학을 상징하는 의성어답게 해병 뿐만이 아니라 오도봉고 시동음이나 해병소인 변왕추의 낭심에 달린 종에서 나는 변왕소리 등으로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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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지원
해병대 내의 물자나 인력이 부족해지면 행하는 행위로 원래 대민지원의 뜻과는 달리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행, 금품갈취, 약탈, 납치, 강간( 여성은 제외), 살인, 식인 등 온갖 극단적인 대민마찰을 의미한다. 당연히 포항 시민들에게 할로윈 등 해병들의 대민지원일은 가히 백귀야행, 와일드 헌트와도 같은 끔찍한 날로, 해병들이 오면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질리지만 해병들은 그 잔망스런 해병지능 때문에 비명소리를 환호소리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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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회의
원래는 민간에서도 쓰이는 표현으로 마라톤처럼 장시간 지속되는 회의를 일컬으며, 해병문학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해병대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이를 타개할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하는 회의를 가리킨다. 그러나 원래 뜻에 맞지 않게 6.9초 혹은 7.4초 등등 애들 말싸움보다도 훨씬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특징.[6] 또 분명 '회의'인데 등장인물이(주로 진떡팔이나 박철곤) 자기 혼자서 마라톤 회의를 하는 괴상한 꼴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7]
마라톤 회의 자체는 명목상으로는 아쎄이나 기수가 낮은 해병 또는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도 발언할 기회가 있긴하는 평등한(?) 자리이나, 막상 의견을 내도 회의에 건방지게 끼어 들었다거나 중첩의문문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등의 사소한 이유로 아쎄이나 기수 낮은 네임드[8]들이 황근출이나 박철곤 등에게 끔살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어쩌다가 이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에도 좋게 끝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작전이 해병 특유의 해병지능이나 해병문학의 병맛성 때문에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 상황이 악화되거나 이상하게 흘러가서 의견을 낸 아쎄이나 해병이 해병수육형이나 전우애인형을 당하거나, 그 의견을 낸 아쎄이 내지 해병이 이를 실행에 옮겼다가 마찬가지로 본인의 해병지능 때문에 일도 망치고 본인도 찐빠로 수육이 되어버리거나 아예 해병대가 멸망하는 결말로 끝난다. 이는 군대 특유의 권위주의를 풍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인 인물의 경우에는 당연히 해병들의 마라톤 회의 내용과 해병들이 의견에 어이없어 하며 해병들에게 찐빠를 놓다가 분노한 해병들에게 해병수육형을 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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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이
야, (결투를 신청하는 대상) 이 시발련아. 계급장 떼고 붙자. 따라나와, 이 씹새끼야.
일명 계급장 뗀 다이다이. 다른 해병에게 계급장 뗀 결투를 신청하는 것을 비롯한 해병끼리의 목숨과 명예를 건 싸움 전반을 말하며, 패배하면 계급 명성 상관없이 강등되거나 기열, 쫓겨나는 건 물론이고 심하면 사망하기까지 한다. 주로 상대가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켰을 때, 혹은 상관의 서열을 차지하려는 하극상의 목적으로 결투를 신청한다. 아니면 그냥 아니꼬와서 결투를 신청하기도 한다. 이기면 기합, 지면 기열이라는 절대적인 룰이 있지만 이미 기열인 황룡에게 패한 복철촌이 어떻게 됐는지는 묘사가 없다.[10]
해병문학의 대표적인 결투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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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
해병대의 비공식 군가. 안그래도 통통보지가[15]처럼 원래도 존재하는 괴악한 싸가가 많지만 "아쎄이 빤스를 벗기고!! 선임의 자지를 물어라~!"같이 게이스러운 가사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팔도 사나이의 "얼싸 좋다 김일병"을 얼싸를 좋아하는 김일병으로 해석하여 육군땅개 김일병을 하나 납치해와 올챙이 크림을 얼굴에 난사한 적도 있다. -
부라보 해병
싸가가 아닌 엄연한 정식 군가이지만 해병문학에서는 싸가의 대표주자로 취급된다. 해병문학 마지막에 BGM처럼 가사가 삽입되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음악만 들어도 폭소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여러 번 개사가 진행된 결과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와 같은 가사가 정착된 상황이며, '헤이빠빠리빠', '라이라이 차차차' 등의 구절은 해병들의 배틀 크라이 내지 기합처럼 쓰이게 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라고 많이 비틀어지는 것을 말 그대로 해석하여 '싸워서 이겼음에도 죽지 않'는 행위를 기수열외 처리하기도 한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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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제
원래 뜻은 사회에서 민간인들이 쓰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로, 해병대의 언어를 민간의 것으로 번역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서 자진입대-싸제언어로는 납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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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쓰 / 후달쓰
쓰바쓰는 실세상병을 뜻한다. 여러 작품들에서는 후임들에게 온갖 부조리와 학대를 자행하다가 들고 일어선 후임에게 전우애로 참교육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병들의 지능이 떨어진 이후로는 쓰레기를 바로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수준의 고지능을 의미하는 말이라는 해석도 발굴되었다. #
후달쓰는 후달린다는 의미로 아쎄이와의 차이점은 신병이 아니더라도 계급이 낮은 해병들을 통칭하는 용어다. 해병대에서 짬 좀 차면 동시에 최대 10명까지 선임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신병들은 1명도 힘들어해 후달린다는 뜻이라고 한다.
2.1.2.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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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이
훈단을 막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된 신병들을 의미한다. 실제 해병대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나 ' 딸수'[16]와 섞여서 쓰이며, 뜻은 '아싸 세엑시한 이병'의 줄임말이라고 한다.[17] 주로 가학적인 병영문화 때문에 수시로 구타 또는 가혹행위를 당하거나, 전우애라는 명분으로 성고문을 당하는 역할이다. 입대한지 얼마 못되어 민간인 티를 벗지 못한 아쎄이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묘사되지만, 해병혼이 탑재되어 오도해병으로 각성할 경우 다른 해병들처럼 인간을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환경에 대한 저항력은 지극히 형편없어서, 황룡이 좀 덥다/춥다 느끼는 날씨에도 아쎄이들은 수시로 포신이 녹아내리거나 얼어붙는다. 또한 황룡의 몽키스패너에 손쉽게 처리 당하는 등, 내구성 역시 오도 해병들에 비해 형편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달아나는 사람을 쫓을 때는 "아쎄이 원위치." 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18] 러시아군을 풍자할 때는 러시아와 아쎄이의 합성어인 러쎄이 또는 러시아에 흔한 인명인 세르게이에서 따와 아쎄르게이라고도 어레인지된다.
해병문학의 설정이 정립되며 거의 소모품처럼 묘사되기도 하는데, 후술하는 자진입대로 납치해온 아쎄이를 그냥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먹는다는 전개가 자주 나오고 있다. 그냥 식량 취급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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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해병들의 기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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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돌격
따흐앙!!! 참새다!!! 전원 침착하게 역돌격을 실시한다!!!
후퇴, 도주에 대응하는 단어. 해병문학 말마따나 '해병들의 안전을 지켜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쓰이는 전술'로 "해병대는 용맹하기 때문에 절대로 적의 앞에서 달아나거나 후퇴를 하는 추태를 보이지 않으며, 그저 반대 방향으로 돌격하여 지구 한 바퀴를 돌아와 적의 배후를 기습하는 것"이라는 정신승리계 개드립이다. 이러한 정신승리가 우습게도 역돌격이 시작되면 수많은 해병이 공포 속에 죽어나간다.
모티브는 당연히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때의 빤쓰런. 주로 역돌격하는 대상은 공군으로, MCU 세계관의 해병은 공군과 관련된 모든 것[19]을 조우하면 본능적으로 역돌격을 시전하는데 이 역시도 1966년 해병대 장교들이 공군에 덤볐다가 털린 사건이 모티브다. 경우에 따라선 해병들 기준으로 '비겁한 도망'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쓰일 때도 있다.[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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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誤導)
원래는 해병대 특유의 악습에 심취한 불량한 해병에게 붙이는 표현이나, 해병문학에서는 해병과 관련된 온갖 것들에 갖다 붙이는 만능 접두사로서 기능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를 해병에 연관시킬 때 언어유희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Badass하다고 생각하는 걸 오도라고 하기도 한다. 무한오도전, 오도방 혹은 오도라이, 오도세자 등. 또는 해병대의 최전방인 서해 오도에서 근무한 명예로운 해병을 일컫기도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의 본거지인 포항시에는 실제로 오도리가 있다.
영어 버전으로는 '악취, 체취'를 뜻하는 단어 odor가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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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입대
아쎄이의 주요 입대 방식으로, 이름과는 달리 아무래도 정상인이라면 제 발로 들어갈 리가 없다 보니 인간을 긴빠이, 즉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는 성인 민간인 남성들을 복무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해병대로 끌고 가는 행위이다.[22] 인간사냥조인 무모칠과 톤톤정 조가 이 일을 맡는 경우가 많으며, 후술하는 오도봉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지하보도로 위장하여 전화기에 정신이 팔린 자들을 노리는 해병함정을 설치하기도 한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비윤리적 행위이나, 해병 유니버스의 규율상 해병대에 입대하기 적합한 신체를 지닌 자이면서 자진입대하지 않는 이는 모두 탈영병 취급이기 때문에 민간인 납치도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외국인들과 심지어 타군이나(공군 제외) 공무원인 경찰들도 무톤 듀오에게 납치당한다. 대상은 보통은 2~30대 남성으로 묘사되지만, 병맛 성향이 더 강한 문학의 경우에는 아이를 유괴해 해병화 시키거나 가이아델름, 펭귄 등 아예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자진입대 시키거나, 시공간을 뛰어넘어 역사속 인물이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서브컬쳐의 캐릭터들을 자진입대 시키기도 하고, 해병문학을 읽고 쓰는 자들도 해병문화를 잘 알고 있으면서 입대하지 않은 탈영 행위라며 잡혀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납치된 아쎄이들은 처음엔 해병대의 기괴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항하지만, 서서히 물들며 종국에는 정신이 완전히 개조되어 또 한 명의 오도해병이 되어버린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그 외 자지는 입대, 자원(resource) 입대, 잡아라 저 이병(자발적 입영)에서 유래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보통 대부분의 자진입대는 말만 자진입대지 실제로는 납치하여 정신을 강제로 개조하는 것이지만, 종종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빡깡막쇠 같이 진짜로 자진으로 입대한 캐릭터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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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불장난, 특히 불을 질러 놓는 행위를 말한다. 해병 할로윈 이라는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며 조조팔이 물자와 아쎄이들의 충원을 위해 고안한 해병할로윈 작전 중 한 민간인의 집의 문을 부수며 가진것을 내놓으라고 정중한 부탁을 해도 듣질 않자 박철곤이 " 지금부터 이 아쎄이의 집에 장난을 실시한다!" 라고 지시를 내리자 무모칠이 집 주변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 이게 꽤나 인상깊었던 탓에 그 뒤로 문학에서는 방화 또는 기물파손 등의 난동을 저지르는 행위를 장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이후로 로마 제국에서 일어난 로마 대장난,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런던 대장난 같이 '대규모 화재 사건'을 가리키는 경우로 발전하였다. 시간이 지난 후 화재 외에도 '병크로 끝난 부정적인 대사건'을 가리키는 경우로도 변했는데, 예를 들자면 못된똥의 ' 문화대장난' 과 ' 제사해 장난', 오도조 히데키의 ' 진주만 대장난', 불알들이미르 Put In의 우크라이라이나 특별군사대장난, 엔리코 단오도의 제4차 십자군 대장난, 짜장풍선 대장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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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해병들 간의 성관계로, MCU 세계관에 등장하는 해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위이자 가장 권장하는 행위이다. 해갤러들은 "동성간의 성관계와 전우애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주장하며 "전자는 단순히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이지만, 전우애는 전투력을 올리고 부대 결속력을 높이는 신성한 의식이다."라고 주장한다.[23] 북괴군의 포로로 잡혔을 때 악랄한 성고문을 견디기 위한 훈련도 겸한다고 주장한다. 보통 선임해병이 포신을 후임해병의 해병젤리/ 전우애 구멍(포신 거푸집)에 삽입하거나 입으로 청소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여러 문학에선 황근출 해병의 "전원 전우애 실시!" 라는 대사[24]와 함께 오도해병들끼리 단체전우애[25]를 하며 마무리를 하거나 이미 떼씹전우애를 하는 상태로 문학이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현실의 군대 내에서도 ' 전우'와 ' 전우애'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워낙 높다보니[26], 해병대 갤러리 때문에 군대가 두렵게 보인다는 이용자도 간혹 보인다. 가혹행위에서 모티브를 따온 거긴 하지만 의도는 좋아서 그런지 세계관 안에서 순전히 후임을 괴롭히려고 하는 강제 전우애는 기열짓으로 평가하며, 이러한 불순한 의도로 전우애를 실시하려던 해병들은 문학 내에서 전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27] 문제는 부대 전체에게 당한 조조팔 해병처럼 해병지능때문에 강제인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28] 또한 김민준을 비롯한 아동을 상대로 한 전우애는 해병 소아성애로 여겨지며, 황룡을 비롯한 다른 해병들에게 매우 극악무도한 기열짓으로 취급된다. 한편 해병 성소수자를 계몽시키는 의도의 교정전우애는 해병정신을 알려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는 짓만 보면 강제전우애와 다를 바 없지만 기합으로 취급된다. 즉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취급이다.
이러한 지나치게 성적인 묘사는 해병대 내의 성추행 사건들을 극단적으로 풍자한 것이다. 의외로 더큰 쾌락을 위해 금단의 길로 빠져드는것이 흔하다.한편 공군도 2012년도까지는 건강검진이란 명목으로 항문에 군의관이 실제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고환을 더듬어서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29] 떼씹전우애 실제 사례1[30] 떼십전우애 실제 사례2 떼십전우애 실제 사례3 떼십전우애 실제 사례 4 # 거기에 "여성 징병제, 전우애로 출산율 상승 효과"라는 한국 군사문제연구원 김형철 원장의 발언으로 인해 해병문학의 전우애가 재조명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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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의문문
문자 그대로 선임해병에게 뭔가를 질문할 때는 의문문을 여러 번 겹쳐 써서 질문을 드려야 한다는 뜻으로, 예를 들어 "악! 지금 해병짜장을 섭취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하는 상황이라면 "악! 지금 해병짜장을 섭취해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을 여쭤봐도 괜찮으실지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지키지 못한 아쎄이는 기열이라는 멘트와 함께 따뜻한 가르침을 받으며, 이러한 중첩의문문을 한 번에 많이 사용할수록 기합짜세 해병이라고 한다. 대개 69 중첩의문문을 최고 기합으로 치는 편으로 묘사된다. 한 줄의 문장이 수십 문장으로 늘어난다. 영상 글 후임이 말하는 상황이 긴박할 경우 중첩의문문의 생략을 허락하는 아량을 베풀기도 하지만, 선임 심기가 곧 법인 해병 유니버스의 특성상 아예 생략해도 넘어가는 때가 있는가 하면 냅다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릴 때도 있으며, 심지어는 정확히 69번을 채우지 않았다고 해병수육으로 만드는 경우가 존재하는 등, 듣는 선임 맘대로다. 현실에서는 답변하나마다 의문문 하나씩 줄여가며 반복해야 했으나 해병문학에서는 당연히 분량문제로 그냥 중첩의문문 한번 쓰면 일단 대답해야하는 선임들은 그냥 바로 대답한다. 참고로 실제로 해병대는 물론 육군, 해경 등 똥군기 심한 곳에서는 위와 같은 4~5번까지는 아니라도 2중첩 정도까지는 쓰는 경우가 있었다.[31] 2중첩에는 의문 접미사 "~까"를 "~알고 싶습니다."로 바꾸는 경우도 포함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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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빠
중첩의문문을 제대로 구사하지 않는 것 외 기열스러운 실수, 즉 해병대에서 용서받지 못하는 흘러빠진 행위 전반을 뜻한다. 선임의 말이 곧 법인 해병문학 특성상 아쎄이들은 찐빠를 저지르면 선임해병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받고 해병수육이 되는 것이 일상이지만, 선임이 "앙증맞은" 찐빠를 저지르면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같이 있던 아쎄이에게 책임을 물어 해병수육으로 만들고 넘어가는 식이다. 물론 해병비문학을 비판하는 성격의 작품에서는 병영부조리가 해병문학 속 기존 찐빠보다 훨씬 더 질나쁜 찐빠로 취급되어, 오도해병들이 갑자기 참해병으로 거듭나 가해자를 응징하거나 영웅적 행적을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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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폼/전신발기
헐크마냥 강력한 형태로 변신하는 기술. 유래는 쾌흥태의 팬아트가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과 전신이 붉은 악귀처럼 묘사된 모습의 두 가지가 있다는 것에서 해갤러들이 나름의 재해석을 한 것이다. 쾌흥태가 변신한다는 설정이 꽤나 인기를 끌자 곽말풍, 맹빈아[33] 등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교들의 트루폼과 포신검술의 오의는 서로 다르다는 해석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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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박이
민간에서 쓰이는 뜻과 동일하게 퍼리 팬덤이나 수간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 일단 이런 멸칭이 존재하는 것과 해병들도 닭에 이상성욕을 품은 맹닭춘에게 경악하며, 그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맹닭춘에게 성상납을 받아 맹닭춘을 의병제대 시키기도 하는 등 일단 해병들도 털박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수인의 형상으로 묘사되는 말딸필(말), 코가손(코끼리)이나 원숭 이두창(원숭이 혹은 침팬지), 좆 Whore넣어(도마뱀 혹은 공룡), 조 아써(호랑이) 등도 해병들에게 차별이나 멸시를 받는다는 묘사없이 다른 해병들과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전우애를 나누고, 문학에 따라서는 늑대왕 로보[34]나 해님 달님에 나오는 호랑이, 가이아델름[35], 해병대에 진심으로 자진입대한 펭귄들[36]을 기뻐하며 받아주고 전우애를 나누는 등 수간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런 개씨발 털박이 새끼! 네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아! 앙증맞고 깜찍한 해병 햄스터의 추억이여! (下)편에서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가 햄스터에게 해병 CPR을 실시하는 빡깡망쇠를 햄스터에게 키스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한 말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의 경우, 해병 햄스터 문학에서 빡깡막쇠 해병이 햄스터에게 해병CPR을 시도하려는 것을 햄스터에게 키스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위의 대사를 외치며 빡깡망쇠에게 가슴팍처럼 달려들어 호랑이를 걷어찬 바 있는데, 이 대사 자체가 밈이 되면서 손수잘 해병은 털박이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기믹이 생겼고, 문학에서 수간이나 털박이로 오해할 만한 행위 혹은 진짜 수간등을 목격하면 그 대상[37]을 응징하거나 죽이려는 것으로 묘사되고, 해병대 갤러리 내에서도 퍼리 짤이 올라오면 댓글에서 손수잘 드립이 나오곤 한다.
일단 앞선 수인 형태의 해병들이 존재하고 이들이 차별받는 묘사가 없음에도 기본적으로 해병들에게 털박이는 혐오 대상으로 취급되다보니 해병 퍼리! 무한 털의 위기!!!라는 문학에서는 해병들이 수많은 멀티버스 중 하나를 방문했으나 하필이면 방문한 세계가 오도해병들이 수인인 평행세계라서 해병들이 자신들의 퍼리버전에 경악을 금치못하며, 퍼리들이여도 엄연히 해병이라 짜세력을 갖춰 손수잘도 처리를 못하고, 애꿎은 빡깡막쇠와 코가손, 원숭 이두창을 처형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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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요일,
무요일
해병대의 날짜 개념으로 요일의 앞 글자들은 무모칠과 톤톤정의 성에서 유래됐다. 해병문학에선 보통 무요일과 톤요일이 끝없이 반복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밖의 쾌요일, 황요일과 같은 날짜도 쓰이지만, 가장 메이저한 요일은 무요일과 톤요일이다. 가끔가다 황룡의 이름에서 유래한 황료일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황료일의 경우 이름의 유래가 황룡이다보니 안좋은 기운이라도 있는 것인지 해병들이 황룡처럼 흘러빠진 짓[38]을 벌이거나, 해병동산에 익룡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번식을 해서 해병들이 어쩔 수 없이 해병성채에 꼭꼭 숨어있어야하는 등의 재앙이 벌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른 해병대에서는 무톤듀오 포지션의 해병들이 앞의 글자에 들어간다. 김포 해병대는 강간탄과 상때씹의 이름을 따 강요일과 상요일, 제주 해병대는 천지연, 천제연이 형제라 성씨가 똑같은 관계로 가운데 글자에서 따와 지요일과 제요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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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74,
892
해병들이 유독 좋아하는 숫자이며 기합수라고 불린다. 보통 숫자를 2에서 3정도 까지만 셀 수 있고, 그 이상으로는 세는 것이 불가능해 심하면 그 이상의 숫자는 생각하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터진다고까지 묘사되는 해병들이지만, 69와 74 또는 이 둘을 합친 6974나, 892만큼은 해병들도 문제없이 말할 수 있다.[39] 덕분에 해병문학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숫자들이며 날짜나 단위 등으로 자주 등장한다.
종종 74의 경우에는 맹빈아 소위나 심으라 주임원사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남성뿐인 마초집단으로 묘사되는 해병들에게 어떻게 74가 존재할 수 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금세 묻힌다. 이에 대한 문학이 하나 존재한다. 기열수와 기합수
2.1.2.1. 해병 XX
어떤 단어든 '해병'이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정 반대의 뜻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악행이나 사회적 금기에는 긍정적인 단어가(예 :
해병짜장,
해병수육,
해병세례명,
해병-대민지원,
해병쌈채소), 심각한 문제에는 가벼운 의미의 단어가(예 :
해병감기), 반대로 긍정적인 행위나 멀쩡한 대상에는 부정적인 단어가 쓰인다(예 :
해병똥,
해병인육,
해병약탈,
해병강간).
다만 드물게 오도해병들과 정상인들의 해석이 별 차이가 없는 대상일 경우[40] '해병-XX(싸젯말로도 XX라고 한다)'와 같이 쓰여 상황의 어처구니없음을 강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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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군견
진짜 개가 아니라 철저한 조교로 정신붕괴 당한 끝에 개처럼 짖고 행동하도록 세뇌당한 아쎄이들이다. # 작중에서 전우애인형과 함께 기열짓을 저지른 해병의 형벌 중 하나로 취급받으며, 해병보신탕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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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세례명
자진입대하여 해병성채로 막 들어온 아쎄이는 원래의 이름 대신 해병대식으로 괴이하게 비틀어진 새로운 이름을 하사받는다. 해병대식 네이밍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80년대 조폭들을 연상시키는 투박하고 거친 이름(ex: 황근출, 박철곤, 무모칠, 마갈곤 등), 2. 문장형 이름(ex: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등), 3. 어떠한 의미가 없거나 의미보다는 찰진 어감에 더 집중한 이름(ex: 톤톤정, 빡깡막쇠, 씹통떡, 대갈똘박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북방계 민족들의 성씨를 이상한 곳에 갖다붙이거나(ex: 야율 채플린, 아이신기오로 스크루지) 실존인물이나 다른 창작물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묘하게 꼬는(ex: 루돌프 휘둘러, 못된똥, 불알들이미르 put in, 김핵돈, 확마 박기, 짐 라이라이너, 또붓카게 기열리먼, 라이라이 빅 존슨, 파 인모션) 등의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김하늘, 김민준 같이 정상적인 이름을 가진 해병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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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성소수자
해병 게이라고도 한다. 좁게는 오도해병들과의 전우애를 거부하고 기열계집들에게 정욕을 품는 불결하고 뒤틀린 성욕의 기열찐빠들을 일컫는 용어지만, 기열계집 자체, 싸제 문화에 굶주린 씹통떡, 김유정 같은 오토코노코와 그런 오토코노코를 좋아하는 이들까지 해병 성소수자라 불리기도 하는 등, 범위가 넓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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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영어
해병들이 쓰는 영어라기보단 그냥 외국어, 한국어를 해병들이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이드
외국어를 해병식으로 해석하는 건 양반이고 그냥 기열 민간인들이 한국어로 살려달라고 외쳐도 이를 지멋대로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어학병 조조팔 해병과 번역기 해병이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 해병드리프트를 시전하여 반대로 '감사합니다'를 '오도해병이 거부'의 의미로 받아들이거나( #), 오도해병들이 퍼리나 심으라 아주머니같은 본인들 기준으로도 끔찍한 것을 상대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란 뜻이 아니라 원래 의미로 No, Stop!을 외치기도 한다. -
'No, Stop!'
가장 대표적인 해병영어. 서킨 딕슨 조 문학에서부터 아직 멀쩡한 민간인이던 서킨 딕슨 조가 자신을 자진입대시키려는 해병들에게 외친 말이다. 원래 뜻은 당연히 안돼, 멈춰!지만, 해병들은 미국에는 반어법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며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는 정반대의 의미로 해석하고는 그를 자진입대시켜 결국 서킨 딕슨 조는 조조팔 해병으로 재탄생하고야 만다.
그 뒤로는 해병문학에서 비슷하게 쓰이는데, 해병들이 외국인을 자진입대 시킬 때, 외국인들이 당연히 납치당하는 것이니 멈추라고 모국어로 외치는 것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로 알아먹거나, 외국인들이 해병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면 이를 해병들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여기서 파생되어 해병들이 진짜로 감사하다는 뜻으로 No, Stop을 외치거나, 반대로 한국어를 정 반대의 뜻의 외국어로 해석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하며, 서술되는 배경에 따라 "ダメ, やめろ!(일본어)", "Nein, Scheisse!(독일어)", "Нет, остановка!(러시아어)" 등의 바리에이션도 등장한다.
선임이 후임을 성추행할때마다 "감사합니다"라 하라고 시킨 해병비문학 사례에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
Please, let me go!
"제발 보내줘!"지만 보내달라는 장소를 해병성채로 해석한다. 또는 절정으로 보내달라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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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지능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무식하다 못해 지성을 갖췄는지가 의심될 정도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온갖 가혹행위와 허세를 풍자하는 개념으로, 해병문학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해병들은 매우 무식한 걸 넘어 웬만한 지적장애인보다 못한 처참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꼴마초 집단에서 볼 수 있는 반지성주의, 그리고 군대에서 단순 반복 업무, 육체노동만 하면서 소위 '머리가 굳는다'고 부르는 현상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한데, 본래 해병문학에서 처음부터 해병대를 마냥 무식한 존재로 묘사하지는 않았다. 해병문학의 시초인 황근출 드립만 하더라도 그냥 현실에서 흔히 있을 법한 부조리였을 뿐이였고, 서킨 딕슨 조 시절만 해도 어쨌든 최소한 해병대는 흔해빠진 무법자 양아치들 포지션에 놓여 있었다.
그러다가 해병문학 및 해갤 내 드립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등은 해병대에 적합한 인재가 아니다!" 하는 드립이 등장하고, 해병대들이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두뇌풀가동을 시전해 장시간 마라톤 회의를 한다는 게 고작해야 몇 분, 심지어는 몇 초 수준이라는 묘사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동시에 해병들중 고학력인 해병의 학력이라는 게 꼴랑 중학교 중퇴 수준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3학년 수료", "유치원 퇴학"이라는 극도로 처참한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해병대는 머리 못 쓴다"는 묘사나 3+3 같은 일반인이라면 잘 아는 문제가 해병들에게는 리만 가설에 필적한다는 묘사가 등장하였다. 이로 인해 2021년 11월 이후로는 아예 해병대가 기본적인 숫자도 못 세고[41] 초등학생 정도만 해도 쉽게 할 계산을 못 하며, 대상 영속성 자체를 이해 못 하는 수준으로 유아퇴행하여 해병 까꿍으로 가르쳐야 할 정도로 지능이 떡락했다. 하지만 약자를 착취, 억압, 가스라이팅 하거나, 금융 사기 같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찐빠에 대한 책임 회피를 할 경우에는 해병지능이 무색하게 오도해병들의 지능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병문학 자체가 유치하면서도 나쁜 의미로 창의적인 각종 가혹행위들을 풍자하기 때문.
해병들이 지능이 한참 모자란 존재로 묘사되면서 해병들의 무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뇌의 크기가 엄청 작은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뇌의 크기와 지능은 별 관계가 없다지만 해병문학 속 해병들은 가장 똑똑한 대갈똘박의 뇌의 크기가 스테고사우루스의 뇌의 크기보다 3배 작고[42] 다른 해병들의 뇌는 보통 콩알 정도로 묘사되지만, 막나가는 경우 뇌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분자와 분자 사이를 통과할 수 있다던가, 모래알이나 원자 수준으로 작다는 등 말도 안 되는 뇌 크기를 가졌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벌어지는 일로써 갖은 사건 사고로 인해 인원 TO가 0.2대1 정도로 낮아지니 시험이라도 쳐서 해야 하는 부사관이 고등학교 생기부의 유무로 응시가 가능해질 정도로 떨어졌다. 과장이 섞여서 그렇지 지능이 떨어지는건 일부 사실이라고 공인된 것이다.
이런 처참한 오도해병들의 지능에 빗대어, 갤 내에서 누가 틀린 말을 댓글로 달거나 문학 속 설정 오류를 저지를 경우 댓글로 "새끼... 해병지능!!"이라고 칭하며 놀리는 문화가 생겼다. 이 경우 고지능이라고 할 수록 오히려 지능이 떨어진다는 쪽의 의미로 해병하버드 등의 고급 단위도 있다. 당연히 해병 저지능은 칭찬의 의미로 쓰인다. 갤 내에 잔류하는 진짜 폐급 해병이나 그런 컨셉의 어그로종자들이 가끔씩 심각한 맥락맹을 보여주거나 세로드립 등에 당하면 해병지능 폭격을 받는다.
해병들에게 당하는 민간인들이나 타군들이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해병들에게는 입대나 대민지원을 반기며 해병들을 환영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해병지능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에서 해병대가 父를 夫로 표기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내면서 이 또한 '해병한자'라 불리며 해병지능의 예시에 편입되었다.
다만 해병 저학력자라고 해서 모두 해병 저지능자는 아니거나 해병 저학력자도 입대하고 나서는 해병 고지능화가 진행되는 것인지, 좆 whore넣어 해병은 설정 상 고생물학지 출신이라는 해병 저지능인 인물임에도, 생물학과 고생물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사실마냥 이야기하는 경우에 발광하며 그 대상을 찢어죽이는 것만 제외하면 해병 지능인 것으로 묘사되고, 고연전을 소재로 한 해병 고연전: 싸워라! 이겨라! 꼴려대학교여!라는 문학에선 고려대학교를 해병 기준으로는 처참한 해병 저지능이지만, 해병들이 좋아하는 붉은색+호랑이가 상징이라는 이유로 해병들이 멋대로 '꼴려대학교'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 기합짜세 교육기관으로 대접하며[43], 고려대 물리학과 대학원생 석박사 출신임에도 아쎄이 시절부터 오도짜세기합인 고환뚝딱이란 해병이 등장하고 반대로 연세대학교는 파란색+독수리가 상징이라 서울대 이상의 기열 취급을 받는단 설정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지구 평면설 등 조롱을 넘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유사과학의 경우 해병고지능이 아니라 그 해병대 기준으로도 쉴드 불가능한 멍청이라며 놀려먹는 경향이 강하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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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철인삼종경기
실제로 해병대 내부에 존재하는 체육대회를 비튼 것으로 종목은 포신으로 하는 칼싸움과 꼭잡땡(꼭지잡아땡기기), 요도해병 좆물파티. 실제 종목은 무장구보(완전군장 상태에서 오래, 빨리 달리기)와 전투수영, 기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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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혼
오도해병의 영혼과 해병정신 등을 통틀어 표현할때 쓰이는 용어. 전우애와 해병짜장 취식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해병혼이 넘친다고 표현한다. 해병혼은 주로 갓 입대한 아쎄이들의 싸젯물이 빠지고 진정한 해병의 일원이 되면서 주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네임드 해병들도 전역을 하는 경우에는 이 해병혼이 급속도로 빠진다는 의외로 현실적인 설정도 존재한다. 아마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이 전역하고 나서는 과거세탁을 하여 멀쩡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풍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2.2. 해병대 관련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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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빤스
해병대원들이 입고 다니는 빨간색 숏팬츠.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복장은 붉은 활동복을 입은 황룡 등 기열해병을 제외하면 거의 항상 붉은 각개빤스 한 장만 걸치고 다닌다.[45] 아예 티팬티로 나올때도 있다. 묘하게 공산당마냥 빨간색에 환장하는데 해병 사이에서는 오도 중의 오도 색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에는 누렇고 뒤는 갈색으로 물들여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당연히 대부분은 상반신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인데[46], 해병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빨간 명찰은 피어싱으로 맨살에 부착한다고 한다. 간혹 팔각모를 쓰고 나올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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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스패너
황룡의 주무기. 보통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자신에게 전우애나 해병푸드를 강요하는 해병들에게 저항할 때 사용하는 물건으로 묘사된다. 물론 괴물 같은 스펙의 해병문학 속 해병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아쎄이 정도는 제압할 수 있다. 오도해병들도 머리를 가격하면 잠깐이라도 기절시킬 수 있을 정도. 해병대 철인삼종경기 중 하나인 꼭잡땡에서 상대의 꼭지를 비트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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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봉고, 각개
트럭
오도봉고[47][48] 각개트럭[49]
[50][51]
작중 등장하는 해병대의 대표적인 탈것이자 아쎄이 보급수단. " 이 문구를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자매품으로 각개트럭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인간사냥조(주로 위에서 언급한 무모칠, 톤톤정 듀오)가 주기적으로 오도봉고, 각개 트럭을 이끌고 나가 눈에 보이는대로 남성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차에 태우고 부대로 귀환하곤 한다. 이 때문에 작중 등장하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은 봉고차의 엔진음만 들려도 벌벌 떨 정도로 공포의 상징 그 자체.
이 납치 방식 역시 시간에 따라 묘사가 변화하였다. 해병들이 으슥한 장소에 매복해있다가 입대희망자를 공구로 때려 기절시키고 봉고차에 싣는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나중에는 봉고차에 인간포획용 크레인[52]을 장착하고 아쎄이 수송용 컨테이너를 연결한 뒤 오도봉고 앞이나 위에 십자가에 황룡을 묶어놓은 흡사 매드맥스에 나올법한 차량으로 개조되었다는 묘사와 올챙이 크림을 연료삼아 설계상의 한계를 돌파한 속도로 질주한다는 둥 괴악한 설정이 붙더니 결론적으로는 포항시 거리를 대낮에 고속 질주하며 아쎄이를 사냥하는 세기말적인 묘사가 자리잡았다. 설정 정립 이후로는 정상적인 연료로 달리는 물건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동을 켤 때마다 "땋...띨따구릏...따흐흑!"하는 괴악한 시동음을 울리는 묘사도 붙었다.
한 유저가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도봉고 데칼을 만든 기록이 있으며, 설정이 정립된 오도봉고를 조립식 종이피규어로 구현한 해갤러도 있다.
2024년 3월 사령부에서 신형 오도봉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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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전차
오도봉고와 각개트럭을 넘어서 전차를 운용한다는 설정의 문학들도 드물게 존재한다. 해병들이 작중 전차를 얻은 경로는 미합중국 육군한테서 자발적으로 얻었다거나, 아니면 육군 K-2 흑표를 긴빠이했다는 설정이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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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구멍
포신거푸집이라고도 불린다. 전우애를 할 때 포신을 박는 구멍이며, 해병짜장을 생산하기도 하는 몹시 중요한 부위. 도라에몽마냥 물건을 수납해 놓기도 한다. 해병들이 격노하는 등의 이유로 몹시 흥분했을 때, 좆같은 냄새가 나는 전우애 구멍을 벌렁벌렁거렸다.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톤톤정의 경우 그 누구보다 넓은 전우애 구멍을 가지고 있으며, 전우애 구멍을 벌렁거리면 블랙홀마냥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여기서 뇌절을 할 경우에는 그 안으로 빨려들어간 생물들이나 해병이 죽지않고 멀쩡히 생존하여 독자적인 생태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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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인형
(혐오 주의)팬아트에서 묘사되는 모습.
해병들의 성처리를 맡는 기구. 그 정체는 사지가 잘려 다루마가 된 해병으로 살아있는 사람일 때도 있고 올챙이 크림으로 방부처리한 사체일 때도 있다. 주로 전우애 스킬 연습용, 교육용으로 쓰이며, 기열이나 찐빠를 낸 해병들을 전우애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형벌로 취급되기 때문에 "전우애인 형(刑)"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54] 아무래도 고어한 설정인지라 언급될 때마다 간략하거나 개그스럽게 묘사되곤 한다. 영광의 첫 전우애 인형은 다름 아닌 황룡으로, 전우애를 탄압하기 위해 복철촌 해병과 결투를 벌였다가 그에 의해 17층짜리 소대 건물에서 추락사한 뒤 전우애 인형으로 개조 #당했으나 해병문학이 으레 그렇듯이 당연하다는 듯 부활해서 멀쩡히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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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
남자의 음경. 해병들이 매우 좋아하는 올챙이 크림이 생성되며 보통 전우애를 할 때 사용되지만, 쾌흥태나 다른 오도해병들은 포신으로 검술을 구사하는 경지에 이르른 경우도 있다. 기합짜세 해병들이 지닌 포신은 전부 거근이며, 굵기가 팔뚝이나 종아리보다 굵다거나 수십 cm에서 수 미터에 달하는 등 사람 같지도 않은 크기의 포신이 달린 해병이나 "포신으로 칼싸움을 하며 합을 겨루는데 굉음이 울리고 섬광이 번쩍였다"는 둥 인간같지 않은 묘사가 등장한다. 손 으로하는수술은 뭐든지 잘해 해병이 포신이식과 포신개조에 능통하다는 설정이 있으며, 만화나 영상 등에서는 머즐 브레이크[55]가 달린 녹색 전차포[56] 혹은 대전차포 형태로 묘사된다. 이렇듯 포신은 해병의 주 무기나 다름이 없어서, 총을 사용하는 묘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포신으로 수영을 한다는 묘사도 있다. 포신을 꼿꼿이 세워 집총경례를 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반대급부로 총기는 해병고추 혹은 해병자지로, 총기난사는 해병공연음란, 해병자위라고 하기도 한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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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코란
해병으로서 지켜야 할 강령들이 적혀 있는 신성한 성서. 해병대에서 국교 정도의 위치인 해병-이슬람교의 경전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당연히 병영생활 행동강령. 총 69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빤쓰크리트어가 오도체로 적혀있다. 저자는 황근출 해병으로 해병천사인 오도엘에게 직접 계시를 받아 집필했다고 한다.
2.2.1. 해병푸드
자세한 내용은 해병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해병짜장, 해병수육이 대표적이다.
3. 관련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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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정식명칭은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 실제로도 해병대 제1사단이 위치해 있어 해병대의 요람과도 같은 곳으로, 항상 해병대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매일 젊은 청년들이 해병대에 입대하기 위해 환호하며 줄을 서는 곳이다. 하지만 비열한 기열땅개들의 농간으로 인해 상당수 간첩들이 해병대를 내쫓아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어, 오도짜세 해병들의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근래에는 해병대 측에서 포항시 인근에 비키니시티를 조성하여 포항시 주민들의 비키니 시티로 이주를 장려하기도 한다.
'싸제 민간인의 언어'로 풀어 말하면 포항은 매일같이 시민들이 해병대의 방화, 약탈, 강간(남성 한정)에 시달리는 생지옥이며, 주민들이 이에 저항하면 공구리쳐서 바다에 던져버린다는 뜻. 해병문학 특유의 익살스러운 문체상 텍스트로만 보면 그냥 웃길 뿐이지만, 그림이나 만화로 보면 그 지옥 같은 풍경을 가감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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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성채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해병들의 거주지. 팬아트를 보면 모티브는 구룡성채 및 인천에 무단 건축 후 철거되었던 해병대 전우회 컨테이너로 보인다.[58] 이후 붙은 설정에 따르면 17층에 달하는 건물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5층인데, 지상 5층+지하 12층이라서 층수가 17층이라고 한다. 17층 해병성채는 포항 해병대만 지을 수 있다나. 주변에는 기열찐빠들이 교수대나 십자가에 매달려 고문받는 살벌한 장소로 묘사된다. 지하실에는 황근출의 집무실과 변왕추같은 위험인물들을 가두는 영창이 있다. -
화장실
의외로 양변기가 설치되어 있는 정상적인 화장실로 묘사된다. 해병들은 짜장 보관소라 칭하기도 하고, 신성한 해병짜장을 버리는 장소로 싫어하기도 한다. 3사로가 황룡의 주 리스폰 장소이며, 가끔 가다 화장실에서 혼자서 하다가 해병들에게 걸리기도 한다. -
생활관
영상화 될 경우 구식 침상형 생활관으로 묘사된다. 해병대 특유의 구식 호칭 고집 문화에 따라 '내무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주계장
오도해병들의 식사 공간 및 다용도실로 활용되는 공간. 해병푸드 특성상 주계장은 개씹썅똥꾸릉내(대소변과 시체 부패 악취)가 사방팔방에 풍기는 마굴로 묘사된다. -
영창
오도해병 기준으로도 위험한 요주의 인물들을 봉인해 놓는 곳이다. 아니면 그냥 괘씸죄로 끌려갈때도 있다. -
해병천
17층 해병성채 인근에 흐르고 있는 옛 템스강과도 같은 하천. 수은, 카드뮴, 납 등 해병의 필수 미네랄+비타민과 해병짜장, 올챙이 크림 등 인체 필수 영양분이라고 할 수 있는 물질이 뒤섞인 해병의 젖과 같은 청정수로 묘사된다. 아래의 해병동산이 인외마경으로 묘사되면서 이곳에도 중금속을 넘어서 방사능, 오가네손, 반물질 따위의 막나가는 것들이 떠다니거나 온갖 물이나 바다와 관련된 괴생명체들이 사는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해병동산
설정상 해병성채가 위치한 장소로 해병성채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야 할 곳이지만, 점점 설정이 붙으면서 인외마경으로 변모했다. 사자나 코모도왕도마뱀과 같은 대한민국에서 자생하지 않는 동물들이 서식하는 것은 기본에 물고기나 식물이 뛰어다니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멸종한 고생물[59]은 물론 울트라리스크나 가라라 악어, 아담, 토루크, 가이아델름[60], SCP-682, 장산범과 같은 가상의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생지옥으로 묘사되나, 정작 문학 내에서는 해병문학 특유의 과장된 서술을 사용하는 대신 잘 쳐주면 '진귀한 동식물' 정도로 덤덤히 묘사하는 것 또한 특징. 더 뇌절로 나아가면 서브컬처의 등장인물들마저 서식 생명체로 취급해서 이들이 해병동산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해병동산의 동물들이 해병들과 어울리거나 민준이와 하늘이랑 놀아주는 등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도대체 왜 이런 동물들이 해병 동산에 살고 있는가에 대해선 보통 언급이 없거나 원래부터 해병동산에 살았고 그게 당연한 것으로 묘사하지만, 종종 박철곤이 멀티버스 워킹으로 데려왔다던가, 견쌍섭이 시공간을 넘어 긴빠이해와 해병동산에 풀어놓았다는 뒷설정이 붙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 추가에는 씹통떡 해병들의 각종 뇌절이 크게 작용했으나, 의외로 기존 해병문학과 비슷한 부분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해병들은 주머니에서 포신, 대검, 머신건, 황룡 등의 무기를 꺼내들었다"와 같이 해병들이 황당무계한 무기를 동원하는 연출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생겨난 드립이기 때문. 2023년 이후로 언급 빈도가 늘어난 결과 아예 지도[61]가 나오기도 했다. -
풍출남중
MCU에서 등장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자 포항 해병대의 오도해병들 시점에서의 주요 신병(아쎄이) 수급처. 초기 해병문학에서 오도해병들이 이 학교 학생들을 해병대 캠프로 속여 부대에 강제로 입대시키는 문학에서 처음 묘사되었는데 이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가학 행위 묘사로 인한 경찰서 정모를 막는답시고 학생들 나이를 20~30대로 묘사하였다. 때문에 풍출남중은 정상적인 교육기관이 아니라 해병성채의 학교 버전으로 등장하는 편. 어느 문학에서는 오도해병들이 풍출남중 축제에 난입해서 이에 저항하는 학생과 시민들을 간첩으로 몰아 전멸시킨 사건[62]이 일어나는 등 좋게 넘어가는 일이 없는 곳으로 묘사된다. 가끔 이 학교 출신 아쎄이들이 전입오기도 하는데 아래의 저지능 설정에 맞춰 작품에 따라 풍출남초나 병설 유치원 퇴학이라는 학력으로 묘사된다.
"풍출남고"라는 고등학교도 존재하는데, 처참한 꼬라지를 보여주는 중학교와 달리 명문고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평범한 고등학교로 보인다. 전임 대대장 곽말풍 중령이 풍출남고를 나왔다. 그 외 해병들이 직접적으로 엮이지 않는 교육기관들은 나이 묘사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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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식명칭은 김포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대 제2사단의 소재지다 보니 포항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포항 해병대가 구룡성채에서 모티브를 따 온 해병성채를 본거지로 두고, 해병수육을 주식으로 먹는다면, 김포 해병대는 알카트라즈에서 모티브를 따 온 해병트라즈를 본거지로 두고, 해병제육을 주식으로 먹는다. 타부대 해병대 중에서는 비교적 등장이 잦은 편이다.
노골적으로 생지옥이라 묘사되는 포항시에 비하면 김포시의 민간 주민들에 대한 언급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서울특별시와의 행정구역 통합론은 한 번 다뤄졌다. # 다만 정떡 관련 요소는 철저하게 배격하는 해병문학의 특성상 진지하게 찬반 양론을 다루는 건 아니며, 해병지능 탓에 오도해병들이 멋대로 김포시 서울 편입론을 반 해병대 세력의 음모라 단정하고[63] 바보짓을 벌이는 게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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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정식명칭은 제주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특별자치도. 현실에서도 해병대 제9여단의 소재지로서 해병문학 내에서는 일수 한라봉을 비롯해 도하르방, 가암귤 등 제주도와 관련된 것들이 모티브가 된 해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 -
해병빵카
포항 해병대의 해병성채, 김포 해병대의 해병트라즈처럼 제주 해병대의 거주지로 묘사되는 장소. 모티브는 제주도의 만장굴이나, 제주 해병대의 데뷔 문학에서는 아예 진짜 만장굴 자체를 본인들의 본거지로 쓰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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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시티
네모바지 스폰지밥에 나오는 그 비키니시티가 맞다. 원작과는 달리 영일만 근처 심해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근래 해병대의 주도로 위의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자매결연을 주도한 해병대는 포항 시민들의 비키니 시티 이주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원작 반영인지 메롱시티가 가끔 언급되기도 한다.
물론 실상은 해병대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포항 시민들을 공구리해 수장시키는 포항시 앞바다. 이렇게 공구리당한 시민들은 대부분 사망하지만, 간혹 적응해 심해인으로 진화해 해병대에 복수심을 갈고 닦는 시민들도 있다.
해당 설정 때문에 요 근래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비키니 시티의 마스코트인 스폰지밥처럼 몸을 와들와들 떨었다는 문장이 나오기도 한다. 병맛 성향이 강한 작품에선 진짜로 비키니시티가 존재하며, 스폰지밥을 비롯한 진짜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후기 문학으로 가면서 해병들이 포항 시민들을 바다에 수장시켜놓고 비키니시티로 이주시켰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바닷속에 비키니시티가 있고, 그곳의 시민들도 해병들이 공구리친 포항 시민들이 심해환경에 적응한 게 아니라, 진짜로 어인이나 스폰지밥의 등장인물들, 혹은 각종 해양생물들로 묘사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에 따라 포항 해병대의 해 산물과얘기하는것은재밌어 해병이나 김포 해병대의 몸이 딕, 제주 해병대의 오ㄱ도ㅁ, 은갈치와 같은 해병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비키니시티로 자주 파견을 나가며 비키니시티 시민들을 헤치는 자[64]들을 응징한다고 묘사되면서, 이에 따라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해병들에게 복수심을 갈고 닦는게 아니라 해병들이 위험에 빠지자 해병들을 돕기도 하는 등 서로 우호적인 관계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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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식명칭은 진주흘러빠진참새직할시. 해병들의 최대 천적인 공군이 양성되는 곳. 당연히 해병대는 진주시를 멸망시키고 싶어 하지만 참새 비스무리한 것만 봐도 쩔쩔매고 역돌격을 하는 해병들에겐 어림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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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식명칭은 화끈한성기난사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 일단 해병대사령부의 소재지라 가끔 언급되긴 하나, 기본적으로 해병대 특유의 간부 배척 성향이 반영돼 간부의 비중이 없다시피한 해병문학과 간부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사령부는 상극 수준이라 여타 부대 소재지와 달리 오도해병들의 소굴로서의 비중은 없다. 대개 상부, 감시자 포지션을 휘하 부대와의 차별화 요소로 삼아 오도해병들의 막장 행각에 제동을 거는 선역 포지션, 혹은 반대로 보신주의에 찌들어 이런 만행을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악역 포지션이라는 양극단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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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의 소재지이나 해병대식 병맛 지명도 따로 붙지 않는 등, 해병 부대 소재지 중 가장 비중이 없다. 6여단에서 유독 심한 대민마찰 문제를 해갤이 리버스 양구군으로 놀려먹기도 했고 비문학 보도 빈도도 타 부대 대비 적다고 할 건 아님에도 유독 6여단을 배경으로 한 문학은 없다시피하다.[65]
이런 상황이 벌어진 원인으로는 대개 백령도 해병대만의 특색을 살리기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1사단은 최대 규모의 부대인만큼 기본 컨셉 자체로 밀고 나가면 충분하며, 2사단은 어쨌든 유이한 사단급 부대 중 하나니 1사단의 라이벌 포지션으로서 포항 배경 문학의 캐릭터/장소들의 포지션을 베껴와 특이한 요소 몇 개만 붙여도 스토리 구도는 잡힌다. 9여단은 규모는 사단급보다 작지만 제주도 특유의 지역색을 살릴 수 있으며, 사령부는 높으신 분들 포지션 그 자체로 타 부대와 차별화된다. 그러나 이쪽은 여단급이니 타 부대와 대비 포지션을 잡기도 애매하고, 백령도는 어쨌든 수도권에다 크기도 작으니 지역색을 잡기도 어려운지라[66]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조차 어렵다는 것. # 대신 곽말풍 중령이 대위 시절에 백령도 민간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면서 '악마 곽 대위'로 불렸다는 설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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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해갤문학의 MCU 세계관과 정반대에 위치한 평행세계의 해병대는 구타와 부조리가 근절된 선진병영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기열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 것인지 원래 세계에서는 정상인인 황룡이나 곽말풍이 평행세계에서는 오도짜세 해병으로 묘사된다. 예시 1 예시 2 한편 해병 비문학 범람 이후는 해병문학 속 해병들이 현실 속 해병대의 각종 부조리를 보고 경악하는 해병문학이 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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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해병문학의 옴니버스 특성상 죽어도 끝도 없이 부활하는 황룡은 물론이고, 주연 오도해병들도 한 문학에서 허구한 날 온갖 황당한 이유로 죽어나가더라도 다른 문학에선 그게 무색하게 다시 부활하기를 반복하기에 죽음이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그러나 일단 한 문학에서 해병들이 사망하면 일반적인 사후세계가 아닌 해병들만의 사후세계로 가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물론 해병문학 속 해병들의 가치관에 따른 사후세계이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후세계와는 굉장히 다른 것이 특징. -
해병천국/
빨알라
해병들이 죽어서 가는 사후세계로 해병들은 해병 천사들이 다스리는 곳이라고 믿으며, 문학에 따라선 사망한 해병들이 리스폰하기까지 기다리는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해병지옥
전우애도 해병푸드도 오도짜세해병도 없는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곳. 화장실 변기를 통해 강림한 해병천사들의 농간에 의해 황룡이 해병지옥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어떤 글에서는 각개빤스를 입은 기열계집들만 가득한 곳으로 묘사되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톤톤정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순간이었음에도 얼마나 끔찍한 경험이었는지 '다시 보내줘 x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한 발작 증세를 보였다. -
지옥
지옥의 귀신들이여! 귀신 잡는 해병대를 물리쳐라!라는 문학에서 등장. 앞서 말한 해병지옥과는 달리 귀신과 악마가 사는 멀쩡한(?) 지옥으로 묘사된다. 다만 귀신 잡는 해병대와는 역상성이기에 악마들과 귀신들이 해병들로부터 역돌격하거나, 솔로몬의 72악마 중 69번째인 데카라비아가 아쎄이가 되는 등 해병들에게는 맥을 못 추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4. 타 군대 및 기관
- 간부
-
공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참새. 해병들이 끊임없이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존재로 묘사되며 아직 기합이 부족한 아쎄이들은 공군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지기도 한다. 당연히 공군 상대로 긴빠이는 엄두도 못내며 고참 해병들마저 공군 이등병 1명에게도 맞서 싸우기는 커녕 겁먹고 역돌격하기 바쁘다. 이는 창군기도 아니고 질서가 어느정도 잡힌 1960년대에 공군과의 패싸움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실제 역사를 반영한 것.
해병들의 시점에서 본 공군을 묘사한 팬아트가 있는데
새 부리 가면을 쓴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공군참모총장은 아예
인외의 존재를 넘어 악신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자행되던 것은 아니었으나 해병의 적이 공군이라는 표현은 미국에도 있다. 미 해병대를 다루는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서 "공군은 해병을 죽이는 놈들이다."란 대사가 나오며,[67]
걸프 전쟁 당시의 미 해병대를 주역으로 하는 전쟁영화
자헤드에서도 공군이 해병대원들에게 아군오사를 저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병문학/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공군 장병들을 두려워하는 해병들의 모습은 점차 공군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무서워하는 기믹으로 확대되었는데, 공군 전투복을 입고 있어 해병대원들의 습격을 막았다던가, 전우회 승합차가 나타나자 빨간 마후라를 불러 격퇴시켰다거나, 해병대사령부 관계자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해병갤러리 갤러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피고소인이 알람으로 설정해놓은 저벅가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어버린다든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기어이 공군을 물리치겠다며 해군과 불가침조약을 맺어 해군 장병들을 용병으로 고용하여 공군기지를 공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근래의 문학에서는 공군이고 뭐고 그냥 날개가 달린 물체나 날아다니는 것, 심지어 진짜 참새까지 두려워하는 묘사로 변질되기도 한다. 물론 해병들의 오도된 시선이 아닌 일반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공군은 새부리 가면을 쓴 괴물이 아니며 해군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군인들일 뿐이다. 그리고 이것은 김평걸과 같은 1세대 해병들의 시선도 그렇다.
- 육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땅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기열땅개' 라는 말을 멸칭으로 공공연히 쓸 정도. 보통 부대가 습격받아 모든 보급품을 긴빠이당하거나 심심하면 병사들까지 자진입대당하거나 잡아먹히는 전개로 등장한다. 가끔은 해병대처럼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진 않지만 부조리와 따돌림, 간부의 행패가 만연한 곳으로 묘사되어, 물자와 아쎄이를 긴빠이치러 나타난 해병이 뜻하지 않게 정의구현하는 전개로 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해병문학이 유행하기 전에도 해병대의 병영부조리를 꼰지른 한 육군부대의 샤워현장을 해병대가 습격해 사이좋게 영창에 갔다는 내용의 만화가 있었다. # 하지만 육해공 모두 특수부대에는 까불지 못하는게 육해공 특전사들은 해병-흑마법(항공화력유도, 즉 근접항공지원)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해군: 해병들이 부르는 멸칭은 물개. 해병대의 모군이라는 특성상 그나마 육군보다는 대접이 나은 편이다. 해병부대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해군 군의관(백필상 대위)이나, 해병들을 태우는 상륙함 등의 요소에 착안해 몇몇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위치에까지 올라가곤 한다.[68] 물론 수틀리면 해병들에게 군함을 탈취당하고 수병들은 해병 생선회가 되어 잔칫상에 올라가는 등 굴욕을 당하는 건 다름이 없긴 하다. 가뭄에 콩나듯 해병대와의 회담/협상 등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 해군 장병들이 있는데 이들은 당연히 정상적인 군대인만큼 된소리나 말같지도 않은 단어 범벅으로 나오는 해병들 이름에 대비되게 평범한 이름과 계급을 달고 등장한다.[69]
- 사회복무요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식재료 취급이다. 보통 납치해온 다음 우리에 가둬놓고, 필요할 때마다 도축하여 식재료로 쓰이는 인간 가축이다. 과체중으로 선발된 공익(돼공: 돼지 공익)을 회식 메뉴[70]로 쓰고, 저체중으로 선발된 공익(멸공:멸치 공익)을 육수 우릴 때 쓰는 등 훌륭한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 포항남부소방서: 해병들이 저지른 장난을 제압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통째로 자진입대당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5.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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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고3이 원펀치로 해병 1명을 살해한 사건 때문에 해병들에게는 공군과 함께 공포의 대상인 것처럼 묘사되나 실제로는 위의 링크 텍스트와 달리 실제로는 '개병대 현역이 덩치만 믿고 시비를 걸자 고3이 원펀치로 멋지게 살해한 참교육'이 아니었으며, 해병대 출신의 평범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31세의 직장인을 고3도 아닌 21살짜리가 먼저 일행에게 물리적 접촉을 시도하며 시비를 걸다가 피해자를 기습하고 급소를 여러 차례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해당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글 영구적으로 공포가 나오는 공군과는 다르게 졸업하면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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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열계집/기열성별
해병대에서 여성을 부르는 용어이자 멸칭. 보통 성인 여성이 등장한다. 해병문학에서 여성은 해병 성소수자에 포함된다. 작중 내 해병들의 여성을 해병 성소수자 취급하는 이유로는 "씹통떡 때문에", "포신이 없어서", "자진입대를 시킬 수 없어서" 등 다양하게 묘사된다. 그러나 일수 해병들이 여아 대상 애니인 프리큐어, 프리파라, 티니핑 등에 환장하는 이중적인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보통 해병으로부터 안전한 편이지만, 해병진정제에 맞아 죽거나 수육이 되는 묘사도 적지 않다.[71] 단, 마주친 여성이 공군 여군이면 무시하긴커녕 오히려 공포에 질러 역돌격한다. 또한 양성징병제가 묘사되는 문학에서는 자진입대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해병대의 마초문화를 풍자하는 특성상 여성이면 거의 다 기열 계집 취급이므로 자주 나오는 인물은 적다. 해병 외 자주 나오는 인물은 박하별이 있으며, 연애 횟수가 상당하다는 설정인데 이는 해병문학의 특성상 남자친구가 거의 매 등장문학마다 자진입대를 당하기 때문. -
해병족발
장편 문학인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해병대에서 쿵쾅이를 부르는 용어이자 멸칭. 의외로 명명자는 황룡으로 황룡에 의하면 사회에 온갖 행패를 부리면서 오도짜세기합해병대를 비롯해서 기열땅개, 기열참새, 기열물개 등등 사회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을 조롱이나 하는 기열 중의 기열들이라고.[72]
문학 내에서의 묘사는 해병문학답게 일반적인 여성은 물론 맹빈아 같은 여성 오도해병들과도 6974광년 동떨어진, 기열참새 못지 않게 위험한 괴생물체로, 기열 황룡은 물론 오도해병들조차 기겁할 압도적인 몸집과 개씹썅똥꾸릉내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해당 작품에서 해병족발들은 갓양남 조조팔을 노리고 논산 훈련소를 초토화시킨다음 해병성채를 습격했고, 해병들을 위기에 몰아넣었으나 결국 해병들에게 전멸하여 말 그대로 해병 족발이 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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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해병대의 각종 기행에 휘말리거나, 성인 남성 한정으로 자진 입대 대상이 되는 사람들.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해병들에게는 입대나 대민지원을 반기며 해병들을 환영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병 함정과 해병에 대한 묘사에 따라, 민간인 역시 마치 3류 공포 영화의 등장인물 같은 안전 불감증과 해병지능을 보여준다. 또는 문학에 따라선 민간인들조차 해병들 못지않은 광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6. 외국 관련
해병문학은 대한민국의 해병대와 타 군대의 병영부조리를 풍자하기 위해서 시작된 문학인 만큼, 주무대인 한국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외국은 언급되는 정도에 그친다. 다만 외국인 출신의 해병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고향으로 언급되거나, 외국에서 심각한 병영부조리나 해병 문학 속 드립들과 유사한 사건이 보도될 경우 해당 사건등을 주재로 해병문학이 작성되곤 한다. 그외에도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를 해병문학과 엮거나 패러디함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타 국가 해병대: 해병 문학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병영부조리를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한 만큼, 주배경은 보통 1사단이 위치한 포항시고, 가끔 김포나 제주가 무대가 되는 정도라 다른 나라의 해병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미합중국 해병대는 비중있게 등장했다. #[73]
6.1. 아메리카
- 미국: 설정상 조조팔의 고향으로 등장한다. 후술할 콜라보 세계관 중 미국이 원조인 것들은 많지만 정작 미국이 주 배경인 경우는 많지 않아 생각보다 잘 등장하지 않는다. 빌리 헤링턴이 해병대 교관으로 나오는 게이포르노 Tales from the Foxhole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에 무인 항공기를 운용한다고 한다. 기열참새에 대응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은 이쪽도 참새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가끔 미합중국이 아닌 기합중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미국 해병대를 모티브로 한 해병문학이 있긴 하다.
미국 외에는 캐나다든 라틴아메리카든 현대의 특정 국가를 콕 집어 묘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즈텍 제국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거나, 콩키스타도르 아쎄이가 후안 군출레스 해병의 악기바리를 받는 등의 묘사가 있다.
6.2. 유럽
서유럽/북유럽/남유럽에 붙어 있는 대다수의 국가는 전국적으로 동성혼/시민결합을 허용했고 기타 법제, 사회적 인식 면에서도 현대 기준 세계에서 남성 동성애에 가장 우호적인 국가들이 몰려 있는데, 여성향 BL 쪽이 아닌 이상 어떤 대상이든 게이 요소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곧바로 긴빠이치는 해갤의 특성상 관련 이슈가 조금이라도 터지면 관련 글이 자주 개념글로 올라간다.6.2.1. 서유럽
- 독일: 해병젤리의 창시자 해리보 해병의 모국이며, 루돌프 휘둘러를 주인공 삼아 나치를 풍자하는 스핀오프격 문학에서 주 무대로 등장한다. 함께 등장하는 독일 해병으로는 진떡팔 + 견쌍섭 포지션이자 해병 모르핀 중독자 헤르페스 게이링, 톤톤정 +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포지션인 오도 슈트라서 폰 폰정, 박철곤 + 대갈똘박 포지션인 요도세프 귀두벨스, 오도 티거를 모는 무모칠 포지션의 애널빈 롬멜, 쾌흥태 포지션으로 훌륭한 해병 포신을 가진 빌리헬름 게이텔,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포지션이자 게이르마니아를 만들려 하는 불알베르트 슈페어, 황룡 포지션으로 해병 지능스럽지 않은 바른 말을 하다가 수육이 되는 발터 모델, 카를 되니츠, 하인츠 구데리안 등이 있다.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패러디 문학인 '더 뉴 오도' 시리즈에서는 휘둘러의 해병기술로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 스위스: 프라이탁이 본사 건물을 업사이클링 전문 회사라는 컨셉에 맞게 해병대전우회 지부들마냥 폐컨테이너를 재활용해 지었는데, 마침 이미지 자체도 컨테이너 건축법으로 지하 12층, 지상 5층까지 지은 해병성채의 이미지를 닮아 잠깐 주목받았으나 # 이 내용이 실제 해병문학 작품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 영국: 역사적 사건과 엮이면 프레스 갱의 나라로 등장하거나 #, 2차 세계대전의 사건을 주제로 문학이 쓰이고,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 요리를 주제로 해병문학[75]이 쓰이거나 해병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해병문학 세계관에서도 영국 요리는 엄연한 해병푸드 취급을 받는다.
- 오스트리아: 루돌프 휘둘러의 진짜 고향으로 언급되며 오도스트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역사의 히틀러가 안슐루스 외에는 총통 신분으로 오스트리아에 한 행동 중 유명한 게 딱히 없어서 역사 문학에서도, 현대 배경 문학에서도 비중은 크지 않다. 오스트리아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히틀러 연설이 나온 사건 때문에 휘둘러의 해병지하철 드립이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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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통 뽀르삐립이나, 톤톤정의 과거 설정 중 알제리계 프랑스인 설을 채택한 경우의 톤톤정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아! 톤톤정 해병의 프랑스 훈장 수여의 영광이여!라는 시리즈 문학[76]에선 톤톤정이 늘 "톤"거리는 것은 사실 톤톤정이 프랑스어를 하는 것일 뿐이란 설정[77]과 함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게 된 톤톤정과 함께 해병들이 프랑스로 초대받는데, 해당 시리즈에서 오도해병들은
파리 신드롬으로 대표되는 라틴 문화권 특유의 불결한 거리와 빈번한 파업, 폭력사태 문제를 직접 보자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부정적일 요소들이지만 가치관이 일반인과 많이 다른 해병들에게는 딱 맞아 '
해병 금은보화와
해병 산해진미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길바닥에 굴러다니고,
해병 천연기념물이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관공서에 '장난'을 실시하는 해병-모범국가의 오도기합짜세스러운 일상'이라 평하며 프랑스뽕에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롤랑의 노래 #나 프랑스 혁명가 Ah! Ça Ira! # 영상의 댓글로 해병문학이 만들어지기도. Ah! Ça Ira!란 프랑스어로 '아! 잘 되리라!'라는 뜻인데 이게 아쎄이로 들린다는 이유로 댓글에 해병문학 드립이 넘친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이 여러가지 논란과 사건사고가 터지게 되자, 선수들이 수영해야했던 센강의 물은 해병천으로, 2024 파리 올림픽 기독교 조롱 논란 역시 오도짜세 기합 넘치는 행위라며 해병대 갤러리내에서 풍자되고 관련 문학과 영상들이 만들어졌다.
6.2.2. 북유럽
북유럽 국가들(스칸디나비아 3국 + 덴마크, 아이슬란드)은 대체로 높은 복지 수준과 소득 수준을 갖춘 선진국들이라서 병영 문화도 선진적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고, 실제로도 부조리 사례도 보도되지 않아 그런지 잘 등장하지는 않는다.- 스웨덴: 스웨덴게이트를 패러디해 아쎄이에게 리버스 악기바리를 실시하는 한스 군나르 슌베리 해병의 나라다. # 그리고 스웨덴 출신 액션배우 돌프 룬드그렌이 실제로 스웨덴 해병대 출신인데다 돌프 룬드그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중 콘트라 더 하드코어의 주인공 레이 파워드가 속한 콘트라 부대가 지구 해병대다 보니 미합중국 해병대판 변왕추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돌프 룬드그렌이 연기한 캐릭터 중 히맨은 한국에서도 우주게이 히맨 밈으로 인지도가 있기도 하다.
6.2.3. 남유럽
대체로 20세기 이후의 국가들보다는 고대 국가들 위주로 등장한다.-
그리스: 몇몇 해병문학 에피소드 중 그리스 출신 해병들이 종종 나오며
고대 그리스의 경우
동성애 문화나 고대
그리스 신화를 패러디한 해병문학에서 자주 등장한다. 나라 전체가 오도짜세 그 자체였던
아고게 병영문화를 가졌던
스파르타를 해병문학에 빗댄 작품인
아! 앙증맞고 섬찟한 오도 스파르타 교육이여!.manhwa(
더빙판)이란 작품이 나오거나,[78]
오디세이아를 패러디한
오도세이아에선 오디세우스가 오도 해병으로 등장하고, 원전 설화에서 오디세우스 일행을 잡아먹으려던 거인인
폴리페모스가 역으로 황룡 포지션으로 등장해 난데없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오디세우스 일행에게 눈을 찔려 장님이 되는 피해자가 되기도 했으며,
오이디푸스 왕신화 역시
아! 비극의 영웅 오도라이라이장티푸스여! 해병 버전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단순히 그리스 역사나 신화를 해병문학식으로 패러디 하는 것이 아니라 해병들이 직접 그리스 신화 속 신이나 영웅들과 엮이기도 하는데, 에로스와 프시케 설화를 패러디한 오도림푸스 로마신화! 그 기합찬 신화의 세계로![79]라는 작품에선 원전신화와 비슷하게 에로스가 실수로 자기 금화살에 찔려 황근출을 사랑하게 되어 황근출을 그리스로 납치해가 버리는 바람에 해병들이 황근출을 구하려고 그리스로 찾아가기도 했다.
중세사와 엮이면 메 흐흑메트 2세에게 함락당하는 콘돔탄티노플로 나오기도 하고, 해당 문학 링크 현대 그리스의 경우 그리스 해군들이 해병대에 자진입대하거나 기열이 되어 해병 앤초비가 되는 에피소드도 종종 나오고 그리스 출신 해병인 제 우싸 해병이나 꾸리스 해병, 테오도흐흑스 2세 해병 등의 고향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제 우싸 해병은 해병 번개로 아쎄이나 기열 등을 해병 수블라키나 해병 무사카로 만드는 포지션에 해당한다.
- 스페인: 스페인이 주 배경으로 나온 해병문학은 없으나, 해병수육의 원조 아즈텍 제국, 자진입대의 원조 영국, 메흐흑메트 2세의 나라 오도만 제국 모두 오도해병들의 최전성기에 스페인을 주적으로 삼았던지라[80] 어쩌다 보니 근세 서양사 패러디 계열 해병문학에서 매번 해병대의 적으로 등장하면서 서양 최악의 기열찐빠 국가로 찍혀 버렸다. 반대로 후술할 세계 최고의 기합국가 문학에서는 세계 최초의 해병대 보유국으로서 최고의 기합국가로 선정됐지만 금방 묻혔다.
- 이탈리아: 크게 고대 로마 제국 배경으로 나올 때 # #와 휘둘러 해병의 절친 무모리니 해병이 다스리는 파시스트 이탈리아 배경으로 나올 때로 나눌 수 있다. # 현대 이탈리아의 경우 세계 최초의 에이즈- 코로나19- 엠폭스 동시 감염자 남성이 잠깐 주목받은 것 말고는 비중이 없다. #
-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패러디한 개씹좆두 해병의 나라다. # # # 그러나 한국에서 포르투갈의 국가 인지도 자체가 축구에 몰빵되어 있는 만큼 사실상 호날두가 나올 때만 나오는 원툴 국가 수준이다. 설령 호날두가 나온다 해도 포르투갈이라는 나라 자체는 잘 언급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6.2.4. 동유럽
이쪽은 서/북/남유럽과는 반대로 상당수 국가에서 정치, 경제적 상황이 준수한 것 치고 정부든 민간이든 호모포비아 성향이 두드러지는 지역이라 러시아를 제외하면 현대 기준으로는 대부분 기열찐빠 국가로 찍혀 있으며, 러시아 역시 가끔씩 갤러리 내에서 '해병정신으로 충만한 마초 게이들을 정부, 민간 합심해서 탄압하는 러시아가 기합국가가 맞냐'라는 의문이 종종 제기되기도 한다. 후술할 세계 최고의 기합국가 문학이 대표적. 물론 해병문학의 주 비하 대상은 동성애 자체보다는 동성 성폭력이 만연하게 만드는 경직된 서열, 계급 문화이고, 러시아군 또한 동성성추행은 흔히 벌어졌다.-
러시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VDV(러시아 공수군) 문학이 잠깐 등장했다가,
2022년 러시아 동원령이 발표되어 남성들을 자진입대시키기 시작한 이후에는 아예 러시아 해병문학 유니버스가 별도로 만들어져 주기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대부분은 별도의 평행우주와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하나,
불알들이미르 Put In과
러브젤렌스키를 비교하는 일부 작품에서는 이들이 포항 해병대 휘하의 해병들로 묘사되곤 한다. Put in의 후임 해병으로는 2인자 박철곤 포지션인
세르 게이 조이구, 빠구르너 해병대 오장
예브게이 불알고진, 기열찐빠
알렉세이 나발니 등이 등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 해병문학이 전개된 결과 어찌보면 해병문학 속 러시아는 대한민국보다 더 지옥같은 곳이 되었다. 한국의 오도해병들은 어쨌든 자신을 한국인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쿠테타를 일으켜 일부 지역[81]을 점거했을 뿐 대부분의 지방이 해병택시, 해병함정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 그러나 해병문학 속 러시아는 국가 수장부터가 오도해병이라 전 국토에 자진입대의 위협이 도사리며, 자진입대 당한 뒤로도 우크라이라이나에 강제 파병되어 해병 샤슬릭으로 전락하는 운명만이 기다리고 있다. 더 아이러니한 점이라면 해병문학과 현실 속 러시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점. 심지어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상대로 고문, 식인 등의 행위를 하면서 해병수육마저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부상당한 러시아군 동료를 사살하거나 약탈하고 전장에서 이탈하는 행위 역시 기수열외, 역돌격의 실시판이다.
게다가 인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강제 징집하면서 해병문학의 수하르토, 야율 채플린 같은 제3세계 인물까지 현실화 되었다. - VDV: 공수군은 원래 해군이 아니라 공군계 군종[82]이며, 해병대에 해당되는 부대는 해군 밑 보병대다. 하지만 VDV의 악명 높은 만행 덕분에 이들도 해병문학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이들이 주인공인 베데베문학이 쓰이기도 한다.
- 바그너 그룹: 예브게이 불알고진 해병이 이끄는 '빠구르너 해병대'로 묘사된다. 실제로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킨 후 암살로 추정되는 일로 사망한 것 때문에 성기난사 문학마저 현실이 되었다.
- 루마니아: 블라드 3세를 패러디한 메 흐흑메트 2세의 라이벌 부랄드 3세의 고향이다. 하체고프테릭스가 사는 선사 시대의 루마니아가 등장하기도 했다. #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막장 정책들이 기합스럽다며 풍자되기도 한다. #
- 벨라루스: 루카싼코 해병이 다스리는 해병국가로 등장한다. 보통 Put in의 따까리에 가까운 동맹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루카싼코가 우크라이라이나 혈통의 어머니를 꿈에서 다시 만나고 자신이 우크라이라이나 혈통을 타고 났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러브젤 렌스키 해병과 동맹을 맺고 함께 Put in 해병을 공격하는 문학이 있다.
- 폴란드: '윙드' 후사르를 보유한 기열국가로 하술할 오도만 해병들의 천적이다. 그 외에는 루돌프 휘둘러에게 침공당하는 2차대전 문학이나 불알들이미르 Put In 휘하의 러시아와 대립하는 내용의 문학을 제외하면 비중은 거의 없다.
6.3. 아프리카
- 이집트: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근현대보다는 고대 이집트 버전으로 한국 해병대를 어레인지하는 쪽에 대부분의 비중이 쏠려 있다. # # 이집트 신화의 판본 중 동성애/동성강간 관련 내용이 종종 회자되기도 한다. #
- 잠비아: 문학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으나 젠켐이라고 하는, 인간의 분변을 재료로 한 마약이 이 국가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링크
이외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상술한 레오도폴드 2세의 해병-문명화에 고통받던 시절의 콩고민주공화국(당시 콩고 독립국)이나 무모리니 해병에게 침공당할 때의 에티오피아를 제외하면 개별 국가로서의 비중은 없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쪽에서 근육질 거구의 현지인 남성이 무언가 해병문학과 엮일 만한 행동[83]을 하는 짤방이 돌아다니거나, 현지식 인명 중 우연히 어감상 해병문학 느낌이 나는 게 있을 때 해당 인물의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톤톤정으로 퉁치며 잠시 놀려먹는 게 사실상 해갤에서 다뤄지는 전부이다.
6.4. 아시아
중앙아시아가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데, 키르기스스탄 등지에서 성행하는 납치혼 문화 등이 있음에도 동성애가 성행하는 국가들은 아니라서 잘 언급되지 않는다.6.4.1. 서아시아
- 이스라엘: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때문에 베냐민 네따흐후 해병의 고향이라며 언급되기 시작했다. #[84]
- 튀르키예: 메흐메트 2세를 패러디한 메 흐흑메트 2세의 고향인 오도만 제국으로 언급되는 국가. 아쎄이들을 어릴때 자진입대시켜 애널체리로 훈련시키는 기합찬 문화를 가지고 있다. 복(bok), 그 따스한 형제간 우애의 표현이여!라는 작품에서는 튀르키예 출신의 칠 면조 해병[85]을 통해 터키어로 복(bok)이 '똥', 즉 해병 기준 해병짜장이란 뜻임을 알게 된 해병들이 설날에 민간인들에게 복을 전파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 외의 이슬람권 국가들은 역사 해병문학의 경우 가끔 아라비안 나이트를 해병식으로 어레인지할 때 등장하며 # #, 근현대에는 기본적으로 해병문학식 마초성 숭상, 동성 난교, 비위생의 대척점인 엄숙한 이슬람 율법주의가 지배하는 국가들이 대부분이라 탈레반, 하마스 등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조직[86]이 화제가 될 때 말고는 별 비중이 없다.
6.4.2. 동남아시아
충격적인 사건들이 여럿 일어나 가끔씩 언급된다.- 베트남: 야율 채플린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주식 갤러리를 까는 문학에서 해병들이 만든 베트남 국결 허위광고에 낚인 한국-베트남 혼혈 주갤러가 자진입대당한 바 있으나 # 베트남 자체는 해병문학에 나온 바 없다.
- 캄보디아: 몇십 년 전만 해도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오도짜세 기합국가였다는 점 때문에 가끔 문학이 나온다. #[87]
- 태국: 직접적인 소재 제공이나 등장은 아직까지 전무하나[88], 태국어 특유의 괴상한 독음들과 높은 된소리 비중 탓에 어떤 단어든 어감상 해병대식 이름과 비슷해질 때가 많아 해당 부분만 계속 회자된다. # # #
6.4.3. 남아시아
인도의 존재감이 굉장히 커서 그런지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의 국가는 언급되지 않는다.
6.4.4. 동아시아
한국산 문학이니만큼 당연히 주변 국가들도 소재로 차용되는 경우가 잦다.-
북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해병대의 적으론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해봤자 오도해병들이 포항에
해병 대민지원을 시행한 다음에 불타는 도시를 두고 이를 공군이나 북괴 짓으로 판단하거나,
애먼 민간인을 북괴 간첩으로 모는 정도. 보통 북한보다는 대한민국 공군이 오도해병의 주적으로 묘사된다.
사실 오도해병의 주 모티브는 적과 맞서 싸우는 군인이 아니라 강약약강과 빤스런이기 때문에, 6974 부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북한이 잘 등장하지 않는 것. 설정상으로 전우애는 북한군에게 잡혔을시 받게 될 악랄한 성고문을 견디기 위한 훈련을 겸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북한 출신이면 무작정 적대하는 건 아니고, 북한이탈주민은 나름대로 도우려고 한다. 일례로 지하에 서식하는 거대한 괴물이 해병성채에 나타난 내용의 새터민을 따스하게 맞이해요!라는 문학에서는, 땅굴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가이아델름을 남파간첩 취급하다가 황룡이 이를 반박하자 이내 '북한에서 왔지만 간첩이 아니라면 새터민'이라는 논리로 각종 해병푸드를 대접한 후, 가이아델름에게 땅 굴을파는건내가제일잘해라는 해병식 이름을 하사하고 자진입대시켰다.[91]
한편 북한 자체는 독재 및 경직된 사회 구조, 선군정치 등 온갖 부조리로 점철된 집단인 만큼, 실제 북한이 벌이는 해병비문학급 기행과 사기 행위들이 조명 받곤 한다. 예시1. 예시2
그 외 북한 출신의 김핵돈해병이 김포 해병으로 가끔 등장하기도 하거나, 북한 자체를 배경으로 김핵돈 해병이 일수라는 설정의 해병문학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도발을 시작하자, 해당 사건을 모티브로 한 문학들이 여럿 작성되었다. 김핵돈 해병님의 짜장풍선 대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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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따무라 해병 및
무모구칠 렌야 해병,
오도조 히데키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고노야추 해병의 고향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에 대하여 다룬 문학이 없어서 진실은 알 수 없다. 씹통떡 해병이 아주 좋아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단어를 우스꽝스럽게 바꾸어 웃음을 자아내는 해병문학 특성상 일본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나따무라 해병의 고향', '
오도사까시' 같은 식으로 돌려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그것도 포항시 바로 옆에 위치한 국가다 보니 종종 해병들이 일본까지 찾아가 대민지원이랍시고 테러를 저지르고, 일본인들을 현지에서 직접 납치해 자진입대시키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NTR을 패러디한 해병문학이 유행할 시절에는 나따무라 해병이 일본인들을 자진입대시키는 작품이 유행하기도 했으며, 황근출 고려장 문학에서는 뱃놀이를 하던 해병들이 해상자위대 군함을 탈취하고 해상자위대원을 모두 바다에 버리고 왔다.
일본군을 다루는 경우에는 한국 해병대 못지않은 자위대의 심각한 부조리 및 해병지능스런 바보짓 역시 가끔 언급되지만, 비문학 풍자가 목적이라면 후술할 구 일본군이라는 상위호환이 있다 보니 그래도 웬만해선 자위대원들이 주연 한국 해병들에 비하면 정상적으로 그려진다.[92]
일본군 이외의 경우에는 후술할 단골 크로스오버 세계관 중 상당수[93]의 종주국으로서 해병대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무고한 피해자로 나올 때도, 군대 등 각종 조직에 악폐습이 만연한 부정적인 모습으로 때도 있지만, 해갤의 성향이 야갤 등 극단적인 대안우파, 자국 혐오와는 거리가 멀기에 단순 오타쿠를 넘어선 일뽕은 절대 좋게 나오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 예비 오도해병, 혹은 오도해병들만도 못한 무식쟁이 취급이며, 오도해병들과 일뽕이 우연한 계기로 만난 뒤 서로 자신들만의 엉터리 세계관을 가지고 상대를 어처구니없이 오해하다 일이 꼬이는 클리셰가 정착되어 있다.
또한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도 '남성 위주의 폐쇄적인 조직 내에서 벌어진 권력을 이용한 게이 성범죄'라는 점에서 해병비문학과 스펙트럼이 상당히 겹치다 보니 최애의 아쎄이, 후까시노 라이로 주목받았다. # # 그 외에는 참피 크로스오버에서 가끔 나오는 정도에 그친다.
일본 제국시기나 현대 일본보다 더 과거의 일본사를 소재로 한 문학에선 사무라이의 동성애 문화가 기합 문화로 재평가 받아서 향수병에 걸린 나따무라 해병을 치료하기 위해 포항시에 해병 막부를 건국하고 일본식 단체 전우애를 나누는 해피엔딩(?) 문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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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못된똥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장개놈 해병이나
못된똥 해병이 기열
미세먼지를 살포해 해병성채를 뒤덮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중국인들도 해병들에게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 제주 해병들이 첫 등장한 문학에선 제주 해병대에 의해 제주도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진입대를 당하기도 하고, 아! 그날의 시원하고 아른거리는 더위 사냥의 추억이여!(게시물 삭제)라는 문학에선 피서를 온 포항 해병대에게 비밀임무를 수행 중이던 중국군의 잠수함이 발각당해 잠수함째로 자진입대당하기도 한다. 해병 틱톡 편에서는 틱톡으로 해병대를 홍보하겠다며 오도해병들이 포신을 드러내고 해병제로투를 추다가 영구정지를 당하자 틱톡 본사를 습격하기도 했다. 가장 심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는 왁자지껄! 시끌벅적! 그 날의 해병 티니핑 소동이여!라는 문학에서 해병들이 황근출의 여동생의 생일 선물로 티니핑을 구한답시고 덩샤오핑을 '똥싸요핑'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부르며 중국으로 쳐들어가 중국 사람들의 가옥을 파괴하고[94] 덩샤오핑의 시신을 도굴해 간 것.[95] 그 외에는 못된똥 해병의 대약진 운동이나 문화대혁명, 제사해 운동[96]이 오도해병에 걸맞은 행동이라며 고평가되기도 한다.
중국사나 설화 등을 소재로 한 경우에는 삼국지연의 등의 고전 중국 문학들을 해병문학 버전으로 패러디하기도 하며, 특히 제갈량이 남만 사람들이 풍랑이 심해 강을 건널 수 없자 남만 사람들과 맹획이 사람 49명의 머리를 잘라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야한다고 주장하자 제갈량이 이미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기에 그럴 순 없다며 사람머리 모양 만두를 만들어 이런 풍랑을 멈췄다는 설화를 뒤집어 맹획과 남만사람들이 만두를 만들어 풍랑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제갈량이 사람의 목을 베 풍랑을 잠재우는 해병만두를 만드는 문학은 여러 번 작성된 바 있다.
6.5. 오세아니아
- 파푸아뉴기니: 수하르토 해병의 고향으로 언급되는 국가. 그러나 수하르토 해병의 비중 자체가 공기에 가까워서 별 언급도 안 되는 편이다.
-
호주:
2016년 호주군에서 폭로된 부조리가 해병비문학과 맞먹는 충격적인 수준이라[97] 해병문학이 유행하기도 전 딱 한 번 터진 폭로임에도 심심하면 언급돼 왔으나
#
#
# 말 그대로 딱 한 번이라는 한계 탓에 현재진행형을 전제로 하는 타국의 비문학 대비 소재가 부족한 편이라 정작 호주 내지 호주군을 소재로 한 해병문학은 오랜 기간 나온 바 없었다. 오히려 위의 루돌프 휘둘러의 고향
오스트리아를 말딸필들이 오스트'레일'리아와 혼동하거나 일부러 이쪽으로 잘못 쓰면서 의도치 않게 등장하는 상황이 더 많았을 정도.
윤석열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논란도 해갤을 한 번 뒤집어 놓은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의 연장선상인 만큼 이와 관해 일회성 해갤 유입 유저들이 꽤 많았지만, 이들이 정떡으로 갤러리를 도배할 뿐 정작 해병문학이나 드립은 대부분 외면하고, 사용하더라도 어떻게든 정치와 엮느라 노잼으로 만든다는 점에 거부감을 느낀 말딸필들이 관련 내용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그대로 묻혔다.
그러다가 기어이 2024년 4월에 상술한 부조리+ 에뮤 전쟁을 소재로 한 문학이 개념글에 오르며 혈을 뚫었다. 1편[98] 2편 팬아트[99]
7. 등장 동식물
실존하는 생물부터 공룡같은 이미 멸종한 고생물에 가상의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특히 해병동산이 설정상 온갖 동식물이 드글거리는 마굴이 되면서 특이한 동식물의 등장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고양이
포항 해병대 내에서도 비록 정상적인 고양이는 아니지만 냥쎄이란 이름의 짬타이거가 한마리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혹은 해병들이 그냥 모든 고양이나 더 확대되어 고양이과 동물 전체 혹은 고양이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상상의 동물이나 캐릭터들까지도 냥쎄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 외에 캣맘 캣대디들을 풍자하는 문학이라면 함께 등장하거나 맹빈아가 해병맘으로 등장해 현실의 캣맘들이 하는 짓을 길해병에게 그대로 한다는 해병맘 맹빈아라는 문학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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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일단 날아다닐 수 있는 곤충인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조류의 경우와 달리 일단 두려움에 역돌격하거나, 머리가 터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저항 등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김포 해병대의 왕곤충은 곤충과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
두점박이사슴벌레
제주도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동물답게 제주 해병대가 무대인 두점박이 사슴벌레 대소동이란 문학에서 등장. 제주 해병들은 해병지능 때문에 두점박이사슴벌레가 뭔지 몰라 온갖 바보짓을 저지르고, 그나마 정상인인 백룡조차 두점박이사슴벌레가 멸종위기동물이란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그걸 알고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밀렵을 시도한다. -
모기
해병들에게도 모기는 날아다니는 데다 해병들의 피를 긴빠이치는 골치아픈 해충으로 인식되며, 이에 해병들이 모기를 퇴치하려고 소동을 벌인다는 내용의 문학들이 존재한다. -
이(곤충)
쌀알 대신 이를 이용해 밥을 짓는다는 신메뉴 라이라이스(LiRice)! 그 수줍었던 탄생이여!라는 문학이 존재한다. 곤충 이를 뜻하는 영단어 Lice[100]와 쌀을 뜻하는 Rice가 한 글자 차이에 발음도 비슷하단 점과, 이밥을 이로 만든 밥으로 해석[101]하는 언어유희. -
파리(곤충)
기절시킨 파리를 2시간동안 바라보게하는 부조리 소식이 들려오자, 해갤러들은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도 진짜였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해당 사건을 눈감잘 해병과 엮은 문학이 다수 창작되었다. - 기열참새들이 보낸 파리 上편, 下편
- 아!! 참혹한 그날, 오도기합 눈감잘 해병님의 탄생이여!!!
- 새로운 아쎄이
관련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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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
원래는 해병문학에서도 비조류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은 멸종한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공룡을 소재로 삼은 문학에서 해병들이 공룡이 필요해져서 쥬라기공원마냥 복원하거나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아예 문학에 등장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해병문학의 병맛화와 함께 해병동산이 온갖 생명체가 서식하는 마굴이 되더니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이 해병동산에 서식하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묘사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이 늘어났다.
보통은 비중있게 등장하기보단 독자에게 어이없음을 주기 위해 해병동산에서 뛰어노는 생물이나 해병들이 몽둥이 등을 대신해서 손에 들고 다니는 등 도구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
스테고사우루스
해병대여, 스테고사우루스를 자진입대시켜라!라는 문학에서 황근출이 민준이와 하늘이의 대화를 듣고 스테고사우루스의 뇌가 호두만하단 사실을 알게되자 대갈똘박의 뇌보다 3배는 거대한 뇌라며 그런 천재적인 동물은 반드시 자진입대시켜야한다며 스테고사우루스를 자진입대시키려 들었다. 결국 어쩌다보니 시간여행을 해서 중생대까지는 가게 되었으나 해병들이 도착한 시대와 장소는 쥐라기가 아니라 백악기 후기의 하체그 분지여서 해병들은 그만 하체고프테릭스들에게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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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일본의 전래동화인 원숭이와 게의 싸움을 패러디한 원숭 이두창 vs 게(의)새끼! 그 숙명의 싸움이여!라는 문학에서 게가 원숭 이두창 해병에게 해당 전래동화에 바탕으로 게와 원숭이가 원수라는 설정과 함께 원숭 이두창 해병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이에 게와 밤송이, 절구, 벌에게 다굴을 당할 위기에 처한 원숭 이두창 해병을 황근출, 가슴팍, 황룡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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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보통 해병푸드의 재료로 쓰인다는 묘사가 많은편. 해병짜장면의 면 재료로 사용된다는 설정으로 종종 등장[102]하거나, 무더웠던 여름날, 아련한 해병장어의 추억이여!라는 문학에선 진떡팔이 아쎄이들에게 몸보신을 시키겠답시고 아쎄이들의 뱃속에서 직접 회충을 키워 장어라고 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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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온갖 괴생명체가 뛰노는 해병동산에서도 한 번 나타나면 해병들이 보려고 몰려드는 진귀한 동물로 취급받는다.
문제는 해병동산의 영향인지 유니콘이 순결한 여성에게만 곁을 내준다는 설화 비슷하게 해병동산의 유니콘은 해병 유니콘이라서 순결한 해병(?)만을 원하는데, 매일 개떼씹전우애를 나누는 해병들에게 순결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해병들이 눈에 띄기만 해도 분노하면서, 해병들을 자신의 뿔로 찔러 학살하는 무시무시한 생물로 묘사된다. 물론 전우애를 나누지 않는 황룡등의 기열찐빠들은 예외이다. - 마린 리틀 포니! 그 날의 ㅈㄹ맞던 유니콘 소동이여!
- 아! 해병 유니콘, 그 아리따운 순결의 지킴이여! 上편, 下편
관련 문학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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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아! 커다래라! 해병 장어의 전설!이라는 문학에서 메인 소재로 등장. 오리지널 캐릭터인 곤 충을관찰하는건즐거워 해병[103]이황근출의 포신을 자르고 그 자리에 장어를 이식하자는 의견이 내놓고 그에 따라 황룡, 손수잘, 곤 충을관찰하는건즐거워가 황근출의 포신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장어 세 마리를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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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공군과 참새에 대한 공포가 확대되어 해병들은 참새 외에도 비둘기나 독수리 등 비행을 할 수 있거나 날개가 달린 동물 전부 다 해병들에게는 맹수로 취급받게 되었다. 정작 해병대 깃발에는 수리(조류)가 있다보니 종종 해병들이 종종 해병대 깃발을 보고 해병들이 공군에게 점령당했다며 기겁한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
참새
해병문학에서 해병들이 공군을 두려워한다는 점과 공군에 대한 비하 멸칭으로 참새가 쓰이는 것이 확대된 결과, 주계장 아기 참새 쫓아내기 대소동!을 시작으로 해병들에게는 참새 자체가 극히 위험한 맹수가 되었다. 참새 1마리만 나타나도 해병들이 역돌격울 실시하거나, 아예 참새를 본 해병이 머리가 터져버리거나, 쇼크사하기까지 할 정도. 물론 황룡과 같은 기열찐빠 해병들은 예외이다. -
닭
기열찐빠인 맹닭춘이 몹시 좋아하는 동물. 맹닭춘은 몰래 닭장의 닭으로 수간을 하다가 해병들에게 걸려 성상납을 하고 의가사 전역을 했으며,[104] 전역한 이후에도 닭에게 수간을 하다가 그 꼴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닭에 대한 이상성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오도해병들이 닭을 어떻게 취급하는 지는 말딸필과 작품마다 다른데, 닭의 비행 능력이 많이 퇴화한지라 해병들도 딱히 닭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래도 아예 비행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서 닭조차도 두려워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
펭귄
해병대 갤러리에서 펭귄 자체가 최초로 언급된 것은 동물원의 수컷 동성애자 펭귄 부부가 부모에게서 버려진 알과 새끼들을 키웠다는 소식을 해병펭귄이라고 드립을 친 것이었다.
문학에서 최초로 언급된 것은 '주계장 아기 참새 쫓아내기 대소동!'에선 황제펭귄이 날아다니는 것이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펭귄은 날지 못하는 새라 그런지 다른 새들과 달리 딱히 해병들이 두려워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펭귄 4총사를 오도해병으로 패러디한 팬아트가 나오거나 펭귄들이 진짜로 해병대에 자진입대하고, 해병들이 그런 펭귄들을 보고 기뻐하며 펭귄들의 자진입대를 허락하고선, 해병들이 펭귄들과 전우애를 나누는 내용의 비상! 미확인 조류들의 포항 침공 사건!이라는 문학도 존재한다. -
주작
민준이의 유치원 공개수업 때 오도해병들이 사방신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됐는데, # 전설의 동물 황룡이 중앙을 상징하는 수호신으로 사방신과 엮이는 점을 노려 황룡은 중앙이다=황룡보다 남쪽에 있으면 주작의 관할이다=기열찐빠 참새의 습격이다!!!가 되어 '황룡보다 남쪽'에 있는 해병들의 머리가 일제히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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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병문학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인 황근출 해병님께서 호랑이처럼 달려와 아쎄이의 가슴팍을 걷어차셨다.에서 등장하는 동물. 해당 표현을 뒤집어 가슴팍처럼 달려와 아쎄이의 호랑이를 걷어차셨다.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 가슴팍을 걷어차셨다는 표현에서 파생되어 등장한 인물인 가슴팍 해병이 다른 해병들에게 늘 걷어차이는 처지이듯이 가끔 해병들이 가슴팍처럼 달려와 호랑이를 걷어찰 때 진짜 호랑이를 소환하여 걷어차는 동물학대가 벌어지기도 한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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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아! 앙증맞고 깜찍한 해병 햄스터의 추억이여![105]라는 작품에서 메인 소재로 쓰였던 동물. 해당 문학의 임팩트가 워낙 컸던 탓에 해병문학에선 이후 종종 햄스터와 햄쎄이가 언급되곤 한다.
8. 패러디
종종 해병문학과 대중매체들이 크로스오버되는 문학들이 나오는데, 보통 해당 매체의 인물들이 해병들에게 자진입대당하거나 해병들의 테러에 휘말리는 피해자로 묘사되거나, 아예 처음부터 오도해병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해서 해병문학 속 오도해병들의 짓거리를 그대로 하기도 한다.-
몬스터버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한창 홍보중일 때, 트레일러에서 밈이 된 고지라와 콩이 뛰어가는 모습에 해병 술래잡기라는 개드립이 흥하고, CGV의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한 우리 팀업했어요라는 내용의 홍보글로 인해 고질라와 콩이 각각 무모칠과 톤톤정으로 패러디 되어 무모질라와 콩콩정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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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
종종 몬헌 시리즈의 몬스터들이 해병동산에서 뛰어노는 생물로 언급되는 것이 전부이나, 몇몇 몬스터는 문학에서 메인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가이아델름이 해병동산에 나타났다는 문학에선 해병들이 그를 북한이탈주민으로 착각하고 각종 해병식 대민지원을 해주고 자진입대시키거나, 알바트리온이 이명이 황흑룡이라 황룡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등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팬이 작성한 해병문학에서는 가이아델름이 입대하는 문학이 꽤나 인상깊었는지 가이아델름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다. 헌데 해병문학 특유의 병맛 성향 덕분에 가이아델름이 사람 말을 알아듣는 등 나사가 빠진 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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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시리즈
해병대 갤러리 역사상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창작 만화인 MCU vs 한마 바키에 등장하였다. 최신화(1화부터 모든 화가 상단 링크에 저장되어 있다.) 내용은 한마 바키가 '해병'이라는 '강자'들과 싸우고 싶어 자진입대를 해 해병들과 겨룬다는, 지극히 바키 시리즈스러운 단순한 플롯이다. 한편 바키 특유의 근육을 강조하는 마초스러운 그림체와 무거운 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가벼운 분위기가 해병문학과 엇비슷했기에 해당 만화가 연재되기 이전에도 간간히 엮이고는 했다. 해당 만화 시리즈는 해병대 갤러리 외 다른 연재처였던 카툰-연재 갤러리에서도 꽤나 인기를 끌었다.
해당 만화가 연재된 이후, 주인공인 한마 바키에게는 확마 박기라는 해병대식 이름이 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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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스폰지밥
해병문학의 설정 중 하나인 비키니시티가 해병들이 사람들을 바다에 수장시켜놓고 비키니시티로 이주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진짜로 바닷속에 비키니시티가 위치해있다고 묘사되자 보글보글 스폰지밥의 등장인물들이 문학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간접적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해병들에게 자진입대당하여 오도해병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비키니시티 주민들이 자진입대당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스폰지밥은 월요일 좋아에서 따 온 '월 요일이좋아'로 개명당하고, 집게사장과 징징이는 동전 줍는 징징이와 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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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해병대 갤러리를 이용하던 유저층 중 블루 아카이브 유저였던 경우가 많아 꽤 언급된다. 다만 미소녀 게임 특성상 유저가 아닌 해갤러들은 거부감을 가진 경우도 많아 웬만해서는 씹통떡이 좋아하는 게임으로나 언급되는 정도에 그친다.
아예 해병문학을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과 콜라보하는 작품군도 존재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해당 세계관에 들어간 해병들이 선생을 자진입대시키려 들고, 학생들이 이를 막으려 드는 해병들과 학생들 간의 전쟁이 벌어진다는 내용의 시리즈 문학이 존재한다. 다만 이런 문학들은 작품의 캐릭터들과 세계관 등의 기본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만 웃을 수 있으며 본문에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의 이미지가 그대로 삽입되어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렸다. 불호하는 측에서는 '갤러리 잘못 들어온 줄 알았다'며 굉장히 싫어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107]
그나마 블루 아카이브 관련 밈 캐릭터인 괴즈나는 원본을 몰라도 이해하는 데 큰 지장은 없고, 그림체도 간단한 편이라 거부감이 덜하며 해당 밈의 창시자가 해병대 갤러리 유저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편이다. 해병문학 영상화에서 엑스트라로 튀어나오거나 #, 괴즈나를 소재로 한 문학이 나오는 등이 그 예시.
위상이 추락한 황근출을 더욱 추락시키는 경우에는 황근출이 프리큐어를 비롯한 여아용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내용에서 착안하여 더 나아가 아예 블루 아카이브를 한다는 내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날의 개병신같았던 피휘(避諱) 대소동! 이라는 문학에서 블루 아카이브가 이디야커피와 콜라보를 한다면서 황근출이 포항 시내의 이디야커피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이름이 밝혀지자 동료 해병들은 물론 시민들에게까지 쪽을 당한 것이 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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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세계관의 주요 세력 중 하나가 해병들이 소속된 해군이기도 한 지라 종종 엮인다. 가장 많이 엮이는 방향은 현실의 기상천외한 부조리들을 원피스 캐릭터들과 엮는 것. 이 과정에서 후임의 몸에 불을 지른 사건에서 유래된 악!카이누, 아이스 에이지라고 말하면 입에 세제 등이 들어와도 움직이지 못하게 한 사건에서 유래된 아오도키지, 후임의 눈에 1시간 반 동안 손전등을 비춘 사건에서 유래된 똥자루의 해병 삼대장이 탄생했고, 이후로도 기상천외한 부조리가 나올때면 해당 사건들이 원피스 캐릭터로 풍자되곤 한다.
비문학 외에는 MCU vs 밀짚모자 해적단이라는 해병문학 속 오도해병들과 밀짚모자 일당이 라프텔에서 맞붙는다는 내용의 만화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선 루피가 결국 해병대에 자진입대당하고 고무야추 해병이 되어버리는 결말을 맞이한다.[108][109] -
관련 문학 및 비문학 모음
해병 원피스 모음
- 후임의 손에 불을 지른 악질 선임해병을 불주먹이란 이명을 가진 포트거스 D. 에이스로 풍자한 포신거추 D. 에이스 드립
- 후임 해병에게 독성식물을 먹인 악질 선임해병을 아라마키로 풍자한 로꾸릉 해병 팬아트
- "너는 내 장난감"이라며 후임 해병을 학대한 악질 선임해병을 드레스로자와 슈거로 풍자한 팬아트
- 후임에게 섬유유연제를 먹인 악질 선임해병을 츠루로 풍자한 팬아트
- 자아 없애라며 전선으로 목을 조른 부사관을 바솔로뮤 쿠마에게 보니를 치료해주는 조건으로 자아와 기억을 지우라고 한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에 비유. #
- 5분마다 강제로 담배를 피게 한 악질 선임을 스모커로 풍자한 드립
- 전투수영 가혹행위를 한 선임을 세뇨르 핑크에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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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 설정부터가 우마무스메들이 트레센 학원에서 합숙하는 세계관이어서 생활관에서 해병들이 합숙하는 해병문학과 종종 엮이며 우마무스메 커뮤니티에서 해병문학을 패러디한 괴문서가 창작이 되곤 한다. 다만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 등 우마무스메 관련 커뮤니티에서 해병문학과 엮는 것이 주류고, 해병대 갤러리 내에서 직접 우마무스메와 엮은 작품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나마 나와도 우마무스메의 국내 별명 중 하나인 말딸을 해병문학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명인 말딸필과 엮어 잠깐 언급되는 정도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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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
단순한 패러디 및 드립의 경우에는 슈퍼전대 멤버들이 모인 사진에 해병문학 속 해병들 사진을 합성하고선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프닝을 해병문학 해병식 싸가로 바꾸는 정도이나, 슈퍼전대 관련 커뮤니티에서 오도라는 용어가 들어간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우충왕 군단의 간부들인 우충오도화를 엮이곤 한다.
슈퍼전대가 직접 등장하는 문학이 등장하기도 한다. 황근출이 프리큐어가 휴방하게되어 우연히 사무라이전대 신켄저를 보고는 자신도 사무라이가 되겠다고 일본에 쳐들어가 신켄저의 주인공인 시바 타케루를 납치해 다짜고짜 사무라이로 만들어다라고 하는 내용의 해병사무라이라이전대 포신켄쟈란 작품이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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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평범하게 해병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한다는 내용의 문학[110]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유닛들이나 등장인물들이 직접 등장하는 작품들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자체에 유닛으로 해병이 있다보니 이와 관련해서 엮거나, 저그 유닛들이 해병동산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프로토스들이 샤쿠라스에 해병대가 나타나자 경악하면서 샤쿠라스를 폭파시키고 후퇴하거나, 인류에게 분노한 프로토스들이 황금함대를 이끌고 포항시[111]를 침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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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사키엘이 공군들의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다. 패러디되면 대부분 네르프가 해병 역할, 사도들이 공군 역할로 나온다. 다만 파일럿 한 명은 기열 공군 소속인 등, 세계관 전체가 오도해병과는 거리가 멀기에 문학 자체는 별로 안 나온다. 오히려 지능이 심각하게 모자라고 힘만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며, 특정 요소가 있어야만 싸울 수 있는 점에선 사도들이 해병과 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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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석
이전부터 해병문학 속 해병과 실장석이 비슷하다는 평가가 여럿 있어왔고, 이에 따라 실장석과 해병이 크로스오버된 문학이나 만화 등이 나오곤 했다.
하지만 참피는 생태계 최약체, 특히 인간에게는 압도적으로 유린당하는 위치인것과 달리 해병은 공군같은 천적을 제외하면 싸그리 자진입대기키거나 때려잡는 터무니없는 전투력을 가진 인간흉기라는 근본적인 차이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실장석이 등장해도 해병들에게 황룡을 대체하는 고기공급원이 될 만큼 일방적으로 털린다. 게다가 실장석의 경우 운치가 어쩔 수 없이 먹는 최후의 비상식량이라면 해병들은 해병짜장을 주식으로 맛있게 먹기 때문에, 실장석은 해병들이 해병짜장을 먹는 걸 보고 경악하거나 해병들이 실장석들을 해병 짜장공급원으로 써먹는 등 해병이 실장석보다 더한 존재로 묘사된다.
종종 해병과 실장석의 유사성과 병맛성향이 강한 문학에서 별의별 존재를 다 자진입대시키다보니 해병들이 실장석들을 자진입대시키는 문학들도 있으나, 해병대에 자진입대한다고 해도 본질이 참피이기 때문인지 오도해병이 되어도 괴물같은 전투력을 손에 넣기는커녕 오도해병이 되었음에도 황룡에게조차 황룡을 수육으로 만들려다가 역으로 황룡에게 털리는 여전히 최약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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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엘든링에 등장하는 인물인 대변 먹는 자 때문에 발매 전부터 '짜장 먹는 자' 등의 드립으로 조금씩 엮였으며, 발매 후에는 근친페도게이 피의 군주 모그, 해병짜장을 푸짐하게 발사하여 케일리드를 초토화시킨 말레니아, 말레니아의 부패로 인해 해병수육을 뜯고 해병지능을 가지게 된 라단, 이름이 라이라이차차차와 유사한 라이커드 등의 다양한 등장인물들로 인해 프롬갤 등지에서 이를 해병문학과 엮는 드립이 흥하였다. 이후 해병문학과 엮는 드립의 인기가 식으면서 묻히는가 했으나, 엘든 링 DLC에서 남성인 미켈라가 이복형인 라단을 반려로 삼으려고 여러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밝혀지며 다시 엮이게 되었다. 또한 DLC의 보스 신수 사자무에 두건을 두르고 빤스만 입은 거한 2명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견쌍섭, 톤톤정과 엮이고 있다.
이런 충격적인 사건들 때문에 해병대 갤러리에 엘든링 관련 드립과 문학이 올라왔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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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
단순히 해병대 갤러리 내에서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커뮤니티에서 직덥 오토봇을 오도봇으로 패러디하고, 디셉티콘은 공군 포지션으로 패러디하곤 한다.[112][113] 그외에 범블비(영화)의 초반부에서 블리츠 윙이 범블비를 추격해온 장면에서 범블비가 블리츠윙을 보고 저건 "공군이 아니예요"라고 말하자, 해병들이 공군이 아니라니 잘됐다면서 블리츠윙과 범블비를 모두 해병대에 자진입대 시킨다는 내용의 문학이 있는가 하면,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역할이 뒤바뀐 작품인 Shattered Glass 시리즈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문학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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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유명한 fps 게임이기도 하고 팀 포트리스 2의 용병들은 물론이고, 세계관 자체가 해병문학급의 병맛을 자랑하다보니 용병들이 직접 등장하거나 해병문학 내에서 언급된다. 가장 자주 언급되는 건 메딕인데, 황룡이 의무병으로 묘사되는 문학에서 그가 의대생 시절에 독일에서 유학할 때 스승으로 모신 인물란 설정으로 언급된다. 심지어 해병문학 세계관 속 메딕은 용병으로 활동했을 때 자기 스스로를 총으로 개조한 적이 있다거나, 황룡에게 의료윤리 따윈 무시해야 의술이 발전할 수 있다는 소리를 조언이랍시고 해주는 등, 원작보다 더한 광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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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
이름을 해병문학식으로 바꾸어 포신몬스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포켓몬들의 이름을 해병문학 식으로 패러디[114]하거나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이름이 해병문학의 문장형 이름을 연상[115]시킨다고 엮기도 한다. 그 외에도 해병문학 속 오도해병들을 포켓몬화 시키기도 한다.[116] 무모칠의 경우는 실눈 캐릭터라서 그런지 웅이와 엮이기도 한다.
아예 해병들이 포항 시민들을 해병식으로 자진입대시켜 포켓몬마냥 사용하는 내용의 문학도 존재한다. 관련 문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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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황근출의 위상이 추락하면서 붙은 설정. 황근출이 애청한다고 자주 언급되는 TV 프로그램으로 작품에 따라선 해병들이 명칭을 비틀어 프리 퀴어나 부랄키워같은 괴상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해병문학에서 최초로 프리큐어가 언급된 것은 스킨십은 안돼! 놀러오세요♡ 상큼발랄 해병 메이드카페에!라는 문학으로 그마저도 잠시 황근출이 언급한 것이 전부인데다, 이것이 문학 초반부에 씹통떡을 통째로 삼킨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란 암시가 조금이나마 있었다. 그러나 황근출의 위상이 추락함과 함께 무식한 마초 집단의 수장이 프리큐어와 같은 여자아이들이 주 타겟층인 마법소녀물을 애청한다는 괴리감에서 오는 웃김 때문인지 어느새인가 문학에서 황근출이 프리큐어를 애청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이런 묘사가 워낙 많다보니 사실 황근출이 입대하기 전부터 프리큐어등을 시청했던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입대전부터 실제로 프리큐어를 봐온 것으로 묘사되는 작품들도 등장했을 정도. 여기에서 확장되어 프리파라나 뽀롱뽀롱 뽀로로와 같은 미취학 아동내지 여아들이나 볼만한 애니를 본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황근출과 같은 마초 캐릭터들은 이런 취미를 즐긴다면 이를 몰래 숨기는 클리셰와 달리 황근출은 자신이 이런 프로그램을 본다는 것을 딱히 황룡이나 다른 오도해병들에게 숨기지 않고 대놓고 보는데다, 황근출이 프리큐어를 보려고 했는데 프리큐어가 휴방을 한다는 이유로 땡깡을 부리며 황룡이나 아쎄이들을 수육으로 만들거나 해병성채를 반쯤 작살내는게 클리셰라 다른 해병들은 물론이고 기열찐빠인 황룡조차 그런 황근출의 모습을 보고 한심해하거나, 다른 오도 해병들조차 황근출과 함께 프리큐어나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시청[118]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과거 절대무적의 상남자로 묘사되며 씹통떡을 매번 해병 삼겹살로 만들던 황근출의 추락할 대로 추락한 해병문학 내 위상을 강조하는 설정인 셈.
이런 식으로 황근출이 애청한다는 설정 때문에 프리큐어가 문학 내에서 자주 언급되다보니, 프리큐어가 해병대 갤러리 내에서 프리큐어와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면 이 것이 갤러리 내에서 언급되기도 하고, 아예 프리큐어가 문학에서 등장인물로 직접 등장할 때도 있다.
프리큐어가 해병문학의 등장인물로 직접 등장하는 경우에는 프리큐어가 황근출의 유치함을 강조하려는 설정임이 무색하게도 프리큐어 자체가 해병들과 동급의 기행을 벌이는 막장 집단으로 묘사된다. 공군 슬레이어... 下편에선 전역을 이후에도 기합을 유지한 김덕팔이 황근출을 기수열외시키고, 다른 해병들을 모조리 처리하려고 하면서 황근출을 제압해 황근출이 위기에 빠지자 프리큐어들이 나타나 두고볼 수 없다면서 황근출에게 힘을 줘서 큐어 근출로 각성시키거나, 손 으로하는수술을은뭐든지잘해가 Yes! 프리큐어 5 GoGo!의 프리큐어들이 요정들과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고 프리큐어들이 털박이라며 분노하며 이들을 죽이려고 프리큐어 세계관에 쳐들어가면서 해병 vs 프리큐어의 싸움이 벌어진다는 내용의 시리즈 문학[119]에선 Yes! 프리큐어 5의 프리큐어 중 일부가 요정들과 이종간[120]을 나눠서 인수공통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오고[121], 큐어 아쿠아가 무모칠과 톤톤정을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자, 슬퍼하다가 큐어 아쿠아의 시신에서 장기를 뜯어내서는 뜯어낸 장기를 먹어치우자 이를 본 큐어 루즈[122]가 다른 멤버들에게 무슨 짓이냐고 경악하자, 이를 큐어 아쿠아의 장기를 자신들의 뱃속으로 장기이식하는 거라 주장하는 기행을 벌이는 등.
그외에도 황근출이 문학 내에서 직접 프리큐어가 되거나 황근출이 프리큐어 코스프레를 한 팬아트가 나와 해갤러들을 고통받게 하기도 한다. -
러브라이브,
프리파라
황근출의 위상추락과 함께 개그 캐릭터화가 진행되자, 마찬가지로 김포 해병대와 제주 해병대의 일수로 묘사되는 뢰존도와 한라봉에게도 비슷한 설정이 붙었다. 뢰존도는 러브라이브를 애청하고, 한라봉은 프리파라를 애청한다는 설정.
뢰존도가 러브라이브를 애청한다는 설정이 처음으로 붙은 작품은 위기일발! 강간탄&상떼씹 듀오의 해병성채 침공 소동!라는 작품으로 뢰존도가 감히 포항 해병대에게 도움을 받으려 했던 강간탄&상떼씹을 처벌하기위해 사자같은 기세로 아랫턱의 니킥을 꽂으려다 황룡이 실수로 몽키스패너 대신 던져버린 강간탄&상떼씹의 전우애 구멍에 빨려들어가면서 지른 단말마에서 언급하는 것이였다. 이후 뢰존도가 러브라이브를 애청하는 것이 정착되었고 뢰존도는 러브라이브를 시청하면서 " 니코 쨔응, 코토리[123]작은 새라는 걸 알게되자 그 공포로 날뛰며 아쎄이들을 해병 제육으로 만든다.] 쨔응 다이스키!!!"라고 6974db의 목청으로 외쳐 아쎄이들의 고막을 파괴하는 럽폭도가 되었다. #
한라봉의 경우 프리파라를 애청한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이를 소재로 한 문학까진 없다.
이런 묘사들 덕분에 아예 황근출,뢰존도,한라봉의 여아 애니 토론 대소동이라는 황근출과 뢰존도, 한라봉이 한데 모여서 자기가 보는 애니가 최고라고 토론을 벌인다는 황당한 문학도 존재한다. -
핑크퐁
프리큐어와 마찬가지로 황근출이 애청한다고 언급되는 프로그램. 핑크퐁은 어린이 교육용 컨텐츠 브랜드인 만큼 프리큐어와 마찬가지로 추락해버린 황근출의 위상을 보여주는 셈이다.
보통 황근출이 프리큐어와 비슷하게 핑크퐁을 못봐서 날뛰거나, 핑크퐁 율동을 따라춘답시고 난동을 부려서 황룡이나 아쎄이들이 이에 휘말려 수육이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예 핑크퐁이 직접 해병문학에서 등장하기도 하는데, 황근출이 핑크퐁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해병들이 핑크퐁을 납치해온다는 팬아트나 문학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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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스페이스 마린이라고도 불리는 아스타르테스가 주요 인물들인 작품이며, 몇몇 아스타르테스 챕터[124]들이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하는 짓이 해병문학 속 해병들과 유사한 경우가 있고, 애초에 워해머 40k 세계관 자체가 해병문학 수준의 막장이다보니 워해머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둘을 엮인다. [125]
워해머 40k를 패러디한 해병문학이 나오는 경우에는 스페이스 마린들이 해병문학식으로 패러디되거나, 우주해병대( 더빙 영상)라는 작품에선 스페이스 마린이 직접 해병들 앞에 나타나서는 공군을 때려잡는 활약을 하거나, 반대로 가암귤론 전쟁! 그 개씹쌍감규릉내 나던 사투여!에서 가암귤이 끝없이 늘어나는 능력을 이용해 타이라니드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인류제국군을 구하고 타이라니드 함대를 괴멸시키기도 했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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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한 번 사망했던 해병이라도 다른 작품에서는 멀쩡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작품 내적인 이유로는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설정 때문이며, 작품 외적인 이유로는 제각기 다른 창작자끼리 등장 인물을 돌려쓰기 때문이다. 즉 해병문학 특유의 옴니버스적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설정이라는 것. 작품이 끝나는 시점이나 다른 작품에서 부활하는 오도해병들과는 다르게 황룡만큼은 예외로 작품 내에서 죽을 때마다 끊임없이 부활한다.[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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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해병 비문학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해병문학의 표현 기법으로, 간단히 말해 장르 이탈.[127] 해병문학 조사받고 약식 벌금까지 받은 후기라는 글이 본격적으로 유행시켰다. 해병문학과 관련없는 썰풀이 계열의 체험담처럼 서술하다가 급전개를 통해 해병문학으로 장르를 '꺾어버리는' 구성을 일컫는다. 대부분은 서술 방식을 해병문학대로 바꾸는 식이지만 갑자기 언급조차 없던 MCU 멤버들이 난입해 가해병사를 납치해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마지막 두세 줄에서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전우애를 나누다 상술한 부라보 해병으로 대충 글을 끝마치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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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참새와는 반대로 귀신들은 나왔다 하면 귀신잡는 용사 해병들에게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하곤 한다. 심지어는 수학귀신마저 3이상의 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해병들에게 자진입대당하기도 했다. 지옥의 악마들도 해병들이 지옥에 나타나면 공포에 질려 역돌격하기 일쑤이다. 단, 귀신이 공군과 관련되어 있다면 역으로 해병들이 공포에 질려 역돌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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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임신
두 오도해병의 정자가 만날 경우, 강한 개체가 약한 개체의 꼬리를 없애고 난자로 삼아서 수정한다고 한다. 어떻게 전우애구멍 속에서 정자와 정자가 만날 수 있는 지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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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비문학
현실, 주로 해병문학의 모티브가 된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해병문학스럽거나 이를 초월하는 사건이 벌어질 때 쓰는 표현이다. 혹은 '해병혐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해병문학에 해당 사건에서 모티브를 받은 요소를 새로 도입하기도 한다. 해병문학의 오도 해병과 비문학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악의가 있으냐 없느냐'로 볼 수 있다. 오도 해병들이 벌이는 각종 기행들은 잔혹하긴 해도 보통 상대방에게 악의는 없는 바보들이 바보짓을 저지르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 전역한 해병들인 김덕팔, 김평걸(특히 진정한 만악의 근원인 둘), 맹닭춘, 변왕추, 조봉삼, 최철귀의 멸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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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십계명
하나.어머니를 제외하고는 세상 여자는 믿지 않는다
둘.사랑하는 사람은 사나이의 가슴뼈 조각으로 생각한다
셋.쓰러지고 넘어지는 약한 놈은 워카발로 밟아 버린다
넷.깡소주를 마실 때는 반드시 생두부를 안주로 삼는다
다섯.악에는 악으로 깡에는 깡으로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
여섯.보이는건 뭐든지 착취한다
일곱.무엇이든 때려 부수고 죽이지 못해 발광한다
여덟.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아홉.미운놈은 도끼로 찍어 버린다
열.여자는 닥치는 대로 삼키고 입을 씻는다
해병문학 내 오도해병들의 행보(살인, 약탈, 착취, 파괴, 약자 멸시, 동성애 등)를 요약하는 십계명. 보통 해병 문학을 영상화한 작품들에선 생활관 내에 십계명이 벽에 붙어 있는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의외로 말딸필들의 창작이 아닌 해병비문학으로, 해병문학이 유행하기 한참 전부터(최소 2005년 이전) 해병십계명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도 선임은 하나님과 동기동창이고 석가모니의 절친한 친구이며 성모마리아의 기둥서방이다라는 신성모독과 소장, 중장 위에 병장이 위라는 상명하복을 때려친 선임을 신으로 숭배하는 개소리는 덤이다.
[1]
또는 해당 기수에 맞게 행동한다는 의미의 기수 합격의 줄임말이라는 설도 있다.
[2]
루돌프 휘둘러 해병은 기열/기합이란 단어 대신
운터멘쉬(기열)/
위버멘쉬(기합)라는 말을 사용하며
오도조 히데키 해병은
비국민(기열)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등 캐릭터의 국적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기도 한다.
[3]
예를 들어 똥게이가 난무한 해병대에서 황룡마냥 여자에 관심을 가지면 "새끼! 해병 성소수자라니... 기열!" 이런식으로.
[4]
이후 '해병들은 대상 영속성을 이해할 수 없다'로 시작해 저지능 관련 설정이 줄줄이 추가된 결과, 이 기열 해병이 처리된 이후에는 '갑자기 (대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해병수육만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서술을 적는 것이 불문율로 자리잡았다.
[5]
정확히는 해병이 나라사랑카드를 '해군기지 땅에 흘린' 것이 아니라, 해병의 나라사랑카드를 '해군기지'가 긴빠이한 것.
[6]
여러 해병문학에 따라 0.69km/s, 6.9nm/h, 0.69
!(정수값이 아니므로 감마함수를 통해 그 값을 구할 수 있으며 값은 약 0.906이다.) 와 같은 시공간을 합친 괴상한 단위가 나오기도 한다.
[7]
단 박철곤의 경우에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드림워킹으로 다른 해병들의 꿈 속에 들어가서 하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8]
특히 대갈똘박은 해병대의 브레인 설정답게 마라톤 회의가 실시될 때면 의견을 내놓지만, 결국에는 해병수육형을 당하는 게 클리셰다. 물론 그래봤자 해병은 해병이라 결과적으로 주장하는 결론은 형편없기 그지없는데, 그와중에 다른 해병들이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채택하면서 과정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다보니 과정은
해병 장난이 되고 당연히
기합찬 결과가 나온다.
[9]
부라보 해병의 가사에서 따온 표현이며, 원본은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다.
[10]
사실 이 사건을 다룬 문학은 원래 있던 문학의 결말을 황룡의 부활 설정을 차용해 뒤튼 결과이다. 원본이 업로드된 시점은 황룡이 캐릭터로서 정립되기 이전으로, 황룡이 복철촌에게 패배해 전우애인형이 되고 끝난다. 나중에도 꾸준히 쓰이는, 나름 '전우애 인형'을 최초로 도입한 문학임에도 불구하고 뒤에 나온 바리에이션이 더 기합차고 캐릭터성 확립을 이유로 정사가 된 케이스.
[11]
일명 성기난사 대소동이라고 불리며 해병대 3대 사건사고, 그 중에도 가장 전설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12]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대우가 좋지 않은 기수열외자 황룡임에도 얼마 되지 않는 해병 간의 결투에서 엄연한 오도기합해병 복철촌을 제압했다.
[13]
일명 꼭지도발 사태라고 불리며 해병대 3대 사건사고로 꼽힌다.
[14]
경우에 따라 택하지 않는 설정이다. 대대장직을 건 리벤지 매치에서 곽말풍이 해병 장교들의 숨겨진 힘인 트루 폼을 개방해 마갈곤 하사를 가볍게 제압했다. 같은 장교인 맹빈아 소위 역시 프레데터와 흡사한 트루 폼으로 변하면 주역 오도기합해병들을 잡몹 썰듯 썰 수 있는 실력자이니 중령의 힘은 규격 외로 여겨진다. 일차전에서 곽말풍이 패배한 까닭은 그냥 봐줬다거나, 마갈곤의 뒷공작으로 힘이 봉인되었다거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발기부전이 왔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다.
[15]
명작 해병문학
톤톤보지가의 모티브가 된 곡으로 어지간히도 저속한 가사 때문에 나무위키 내에서 토론을 통해 가사 접기 처리까지 된 곡이다.
[16]
딸수는 용법이 살짝 다르다. 아쎄이는 신병을 비롯한 저계급 해병들을 일컫는 말이며, 딸수는 자신보다 기수가 낮은 해병들을 계급 상관없이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다. 즉 병장이 상병에게 아쎄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 되지만, 딸수라고 부를 수는 있다는 것. 하지만 창작자에 따라서 짬이 찰 대로 찬 오도해병이라도 선임에게 꾸짖음당할 때나 황룡같이 기수열외라면 간혹 아쎄이라 불리기도 하는 등 제각각이다.
[17]
물론 영단어 assey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적진 않으며, 두 설은 거의 반반 수준으로 차용된다.
[18]
"아침에 산 오르다가 고라니 본 썰"이라는 초창기 해갤문학이 유행시킨 표현인데, 그 내용인즉 아침에 뒷산을 갔다가 이상하게 걷고 우는 고라니의 실루엣을 봤는데 알고보니 고라니가 아니라 전우애를 나누며
결합된 상태의 두
나체의 해병이었다는 썰이다. 그 광경을 본 화자는 경악하며 줄행랑을 쳤는데 이때 두 해병들이 그를 쫒아오면서 한 대사다.
[19]
이 '모든 것'에는 날개가 달린 것까지 사소한 개념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에, 해병문학에서는 그 기는 해병들이 별별 것에 다 동요하며 역돌격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유명한 케이스로는 공기는 공중에 떠있다=공기는 날아다닌다=기열찐빠 참새의 습격이다!!!를 외치며 전원 사망한 문학이 있다.
#
[예시]
"아! 그날의 수줍고 유쾌한 미각의 전율이여! 해병요빨래의 정체는 오도봉고 연료용으로 모아 둔, 어젯밤 점호 시간에 생산된 순도 높고 신선한 올챙이크림이 아닌가! 이 진미를 섭취하고도 영혼이 역돌격해 버린 씹통떡, 천인공노한 죄인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
앙큼하고 찌릉내나는 해병요빨래와 씹통떡 편식교정 대작전! 中
[21]
테리 크루즈가 등장하는 CM
올드 스파이스에서 등장했던 그 단어가 맞다.
[22]
실제로 영국 해군의
프레스 갱을 소재로 한 해병문학이 있다. 공교롭게도 영국 프레스 갱에서도
미국인 등 외국인들을 납치해갔다.
[23]
실제로 감옥이나 해병대를 비롯한 군대 또는 학교에서 보이는 동성간 성폭행은 동성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성애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성욕을 분출하려는 이유도 있겠으나
권력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도 아쎄이 세뇌, 고립에 전우애를 이용하는 모습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24]
고압적인 명령이 아니라 마치 "파티 시작!"과 같은 대사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
[25]
흔히 떼씹전우애라고 일컫는다.
[26]
예시 -
육군 복무신조 (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27] 대표적으로 변왕추와 최철귀가 있고 '위기일발! 기수열외자의 반격!' 편에서도 짧게 언급되며 해당 에피소드에서 황근출, 박철곤도 마음 같아선 변왕추를 수육으로 만들려 했으나 변왕추도 강력한 오도해병이었는지라 함부로 못건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쾌흥태가 운좋게 이기면서 기열취급당하고 부대에서 쫒겨나 구세대 해병들을 모아 오도해병들에게 복수하러 온다. [28] 대체로 고참 해병들의 허가를 받지 않은 강제전우애는 금지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해병할로윈편에서도 황근출 해병의 전우애 실시가 내려지고 나서야 잡아온 아쎄이들을 상대로 단체전우애를 실시하는 묘사가 나온다. [29] 독일 징병검사에서도 하던 건데, 검사소에 따라 여의사가 시행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여의사가 팬티 내리라고 하고 고환을 만져보고 기침해보라고 하고는 '감사합니다, 다음' 하고 보내며 계속 검사를 하더라는 썰이 한 예능에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30] https://www.facebook.com/hancinestudio/photos/a.365317343555797/3008196175934554/?type=3&mibextid=ngobeXctTp5pD3Zm 오리지날 링크 [31] 이런 중첩 의문문 강제사용은 엄연히 가혹행위다. [32] 예를 들면, "해도 되겠습니까?"를 "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쓴다. 실제로 2010년대 초반 해병1사단 일대에서는 이러한 형식의 2중첩 의문문이 일반병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 간부들이 쓰지 못하게 막았지만 그럼에도 일반병들 사이에서 몰래 사용되었다. [33] 이 경우는 맹빈아로 뇌절하는 씹통떡 유저들을 단죄하고 해갤에서 쫓아내려는 의도로 기획된 것이다. [34] 씹튼 똥물기-늑대왕 로보 [35] 그나마 가이아델름은 북한이탈주민, 즉 인간으로 착각하고 전우애를 실시한거다. [36] 이유는 해병들이 영일만에 포항시민들을 공구리쳐서 남극에 사는 펭귄들의 천적들이 익사체들을 먹으러 영일만으로 몰려가 펭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라고 한다. 더불어서 펭귄은 비행할 수 없는 조류이기 때문에 해병들은 펭귄을 '새'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있던 것도 한 몫 했다. [37] 흔히 닭에게 성욕을 품은 이상성욕자인 맹닭춘이나 수간중인 다른 오도해병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황근출이 보고 있던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들이 요정들과 썸타는 모습을 보자 발광하며 박철곤의 도움없이도 차원의 벽을 뚫고 프리큐어들을 죽이러가는 저력을 보여준다. [38] 우당탕탕 마철두네 주계장 「흘러 버린 해병대」 上편, 下편 [39] 이에 대해선 기합수는 숫자가 아닌 문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40] 보통 이 대상은 해병문학의 블랙 코미디적인 면모상 '오도해병들이든 정상인이든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해병문학을 능가하는 비문학, 일뽕, 자국 이성 혐오(남혐/여혐 모두), 퍼리, 소아성애 등 '해갤 유저들을 비롯한 대다수의 대중이 비토하지만 그 악행을 해병문학적으로 미화할 수 없어' 오도해병들이든 정상인이든 혐오하는 대상이다. 이들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일종의 악은 악으로 클리셰가 적용되어 오도해병들이 뜬금없이 히어로로 각성해 해당 악행을 단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아예 해병대는 3 이상의 숫자를 못 센다는 설정까지 등장하여 기합수인 69나 74 이외의 수를 표기할 때 아예 3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5를 "2+2+1"로 표기하는 식. 해병문학에서 3 이상을 거뜬히 셀 수 있다고 인정받는 해병은 황룡, 대갈똘박, 김민준, 김하늘, 아이신기오로 스크루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 정도밖에 없는데 이 중 황룡, 김민준, 김하늘은 해병지능의 소유자가 아니다. [42]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호두만하다. 즉, 가장 똑똑한 대갈똘박의 뇌의 크기가 고작 호두 크기의 3분의 1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 [43] 공교롭게도 고려대학교와 해병대 둘 다 한국 3대 연고주의 사조직 중 하나를 형성하고 있다. 고려대는 고대교우회, 해병대는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44] 단 링크된 문학 내용에서 보듯 지구 평면설의 경우 해병들이 진짜로 최소한의 지능이 남아 있어서 거부하는 건 아니다.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면 공군을 만났을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 역돌격을 실시해서 적의 뒤를 치는 것이라는 상술한 정신승리 논리가 막히기 때문. 물론 그 해병들도 지구가 둥글다는 건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 이런 설정이 잡힌 것이니 결국 지구 평면론자들은 오도해병 미만이 맞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45] '서킨 딕슨 조 해병과의 나날!' 편에서는 아쎄이들의 전우애 수료식을 할 때는 전투복을 차려 입는다. 참고로 이 '전우애 수료식'이란, 선임 해병들에 의해 가마를 타고 시내로 나가 가족과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전우애를 하여 사실상 외부와의 연결고리와 스스로의 미련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혹하고 치욕스런 행사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46] 예외라고 한다면 문학에 따라 다르지만, 에이프런 혹은 앞치마를 두른 진떡팔이나 스포츠브라를 입은 맹빈아, 가끔씩 팬아트에서 손수잘이 의사 가운을 입고 나올 때 정도가 있다. [47] 주로 기아 봉고 1세대 밴을 모델로 하여 그리는 경우가 많다. [48] GMC 밴듀라를 바탕으로 묘사된 경우도 있다. #1 #2 해당 이미지들은 포르자 호라이즌 5 스틸샷들이다. [49] 현대 엑시언트를 바탕으로 하였다. [50] 맨 아래 그림에서 달리는 차는 이니셜 D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의 애마로 유명한 토요타 AE86 스프린터 트레노이다. 보이는대로 쫒기는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레이싱 만화 주인공급 운전 실력을 발휘해야 할만큼 생사가 걸린 죽음의 레이스인 셈. [51] 자세히 보면 원본 만화의 배경이 일본인지라 AE86과 오도봉고 모두 운전석이 오른쪽으로 묘사되어 있다. [52] 그 크레인도 정상적인 게 아니라 보통 비닐수거차 내지 폐기물 수거차에 달리는 육각집게형 크레인으로 묘사된다. [53] 해당글에 나오는 전차는 M4A3E8이며 대한민국 해병대 첫 전차이다. [54] "기열을 강제로 기합 해병으로 만들어서 명예를 지켜주는 숭고한 전통"이라는 식으로 해병들이 이를 미화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55] 귀두, 특히 포경수술로 영구적으로 노출된 귀두를 표현한듯 하다. [56] 주로 세계대전기 ~ 냉전기의 미군 전차포. [57] 이 또한 비문학으로 미 해병대를 소재로 한 영화 풀 메탈 재킷에서 하트먼 교관이 해병들에게 제식을 가르칠 때 왼손은 고간을 잡고 오른손은 총을 어깨에 걸친 채로 "This is my rifle, This is my gun"을 노래하며 개인용과 해병용 총을 구분하는 씬이 존재한다. # [58]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연수역 앞에 있었으며, 수인선이 개통하기 전부터 10여 년간 무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가 2021년부터 이 컨테이너를 싸그리 밀고 공영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면서 철거되었다. [59] 초창기에는 해병문학에서도 고생물들은 당연히 멸종했기에 공룡이 소재인 문학에선 공룡을 복원하거나 시간여행을 해야 했지만, 어느샌가 공룡을 포함한 고생물들이 해병동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60] 가이아델름은 아예 해병대에 자진입대를 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61] 지도를 올린 해갤러는 형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해당 팬아트를 그렸다고 한다. [62] 덤으로 이때 남은 학교 자산들도 긴빠이 쳤다고 한다. [63] 김포국제공항이 서울시에 편입된 것을 이유로 김포시 전체에 대한 통합론도 해병대의 영토(?)인 김포시를 강탈하려는 공군의 공작이라 판단한 것. [64] 보통 불법조업 어선이나 고래와 상어와 같은 멸종위기 해양생물을 편법을 통해 밀렵하는 비양심적 어부들로 묘사되며, 이들은 결국 앞서 언급한 해병들에게 전우애를 당하거나, 수육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65] 백령도 해병대를 창작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며, 백령도 해병들을 출현시킨 문학들도 있었으나, 대부분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66] 그나마 특이한 자연환경과 철새 생태계의 보고라는 점 정도인데, 이는 서해안 섬들 전체의 특징이지 백령도만의 특색이라 보기는 어렵다. 날 수 있는 것=해병대의 천적이라는 설정이 공고한 해병문학에서 철새를 소재로 한 해병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리도 없고. [67] 이는 당시에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희생되는 해병이 적지 않았기 때문. [68] 의무요원들 뿐만이 아니라 해병을 승조시키는 소형경비정이나 도서지역의 해군 레이다 기지에서는 수병들이 해병들과 같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등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당장 의무요원들도 같이 구르면서 같은 해병으로 인정받기도하는데, 이들 중에서는 아예 전문하사를 지원하여 다른 곳으로 전출 안가고 해병대에서 더 복무하려는 진또배기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한국 해병대에 많은 영향을 준 미해병대도 해군에서 인원을 끌어오기 때문에 해병들 못지 않은 해군 의무병이나 의무부사관이 나온다고 하며 같은 공병이더래도 시설부분은 해군이, 직접적인 전투와 관련된 부분은 해병이 맡게 하거나 해병대에서 해군기지를 방어하고 해외 정박하는 함정의 경계를 담당하는 등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69] 다만 이들도 골때리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해병대가 군함을 습격해 휴가 결제권자인 함장, 부장(부함장을 일컫는 해군 호칭)을 끌고 가는 바람(이들은 곽말풍 중령의 해군사관학교 선후배들로, 부대에 끌려온 후 곽말풍의 부사수가 되어 똥휴지 비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말년에 접어든 수병 병장이 신병 휴가를 못나가고 석방 협상을 위해 온 사절단의 인솔자가 하사이다. 이는 해병대의 대대장 노릇을 하는 마갈곤이 하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0] 보통 해병삼겹살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71] 심한 경우 해병대에서 대민지원을 나가서 여자들은 죄다 수육이, 남자들은 전우애 대상이 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72] 실제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군캉스와 같은 비하용어를 쓰며 군복무하는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것을 풍자하는 내용. [73] 미 해병대도 과격한 깽판과 무식한 이미지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1 #2 [74] 해병+족발이긴 하나 상술한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가리키는 해병족발과는 달리, 레오폴드 2세 치하 콩고 독립국에서 강제노역 할당량을 못 채운 원주민들의 손목을 자른 것을 풍자하는 것. [75] 관련 드립, 관련 문학 [76] 해당 문학 모음 上편, 中편, 下-1편, 下-2편(연재 중단) [77] 톤톤정이 '톤'이라고만 말하는 것으로 들리는 이유는 톤톤정이 북아프리카 억양이 심해서라고 한다. [78] 이런 와중에 1q2w3e4r! 해병은 안티키테라 해병으로 등장했다. [79] 1편( 더빙판), 2편( 더빙판) [80] 아즈텍 제국은 당연하지만 스페인에 멸망당했고, 영국은 칼레 해전 및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당사국이며, 오스만 제국은 레판토 해전에서 스페인 함대에 크게 한 방 얻어맞은 바 있다. 특히 아즈텍 관련 문학에서는 아예 공군 포지션으로 콩키스타도르들이 공(空)키스타도르로 불린다. 벨기에의 경우 80년 전쟁에서 스페인 편에 섰던 주들의 후신이지만 애초에 80년 전쟁 이후 2세기 이상 뒤의 인물인 레오폴드 2세를 제외하면 해병문학 소재로 거의 안 쓰이는 나라고, 스페인은 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살짝 기울긴 했어도 어쨌든 중립국이었으니 휘둘러의 나치 독일/오도스트리아와도 접점이 많지 않으며, 고대 그리스 시기에는 아예 카르타고 식민지 몇몇을 뺀 스페인 대부분이 야만인들의 땅이었다. 스웨덴, 러시아, 루마니아도 지리적 거리 때문에 아예 스페인과의 연관성을 떠올리기조차 어려우므로 다른 기합 포지션 국가들이 스페인의 해병-입지를 회복시켜 줄 가능성도 요원하다. [81] 실제로도 해병대 부대가 있는 포항시, 김포시, 제주도 3곳. 그나마도 해병대사령부가 있는 화성시나 해병대 제6여단이 있는 백령도는 점령 수준이라는 언급은 없다. [82] 계급 체계로 공군 것을 쓴다. [83] 몸매 자랑, 비위생적인 행동,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행위 등 [84] 여느 커뮤니티가 그렇듯, 전쟁 발발 초기에는 선제공격으로 먼저 민간인 피해를 낸 하마스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욕을 먹었으나 # 이스라엘 측의 국제 사회를 무시하는 과잉 보복으로 전쟁이 질질 끌리고 팔레스타인 측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면서 여론이 양비론에 가까워졌다. [85] 이후 칠 면조 해병은 다른 유저가 쓴 세계에서 가장 기합찬 국가는 어디인가?라는 문학에서 사실 해병대에 잠입한 튀르키예 공군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이름의 유래는 칠면조의 영어 명칭이 turkey라는 점에서 착안한 언어유희. [86] 보통 이들의 악역 포지션 자체는 확고하지만 악행의 성격에 대한 해석은 유동적인 편이다. 해병지능과 비견할 만한 무식한 파괴 성향을 풍자할 때는 기합 진영으로 #, 해병적으로 미화할 수 없는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와 억압을 비판하거나, 상술하듯 한국 해병대처럼 무식한 게이 마초 이미지인 미합중국 해병대 혹은 미 해병대로 소속을 옮긴 조조팔에게 털려야 할 때는 기열 진영으로 나오는 것. # # # # [87] 사실 이 글의 내용은 전부 비문학이다. [88] 다만 실제로 과거에 태국 국왕이었던 라마 4세가 캄보디아로부터 앙코르 와트를 통째로 뜯어와서 태국까지 가지고 오려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실패했는데, 이게 그나마 해병대식 긴빠이와 꽤나 유사하긴 하다. 참고로 라마 4세는 앙코르 와트에 대한 집착이 어지간히 심했는지 앙코르 와트를 그대로 본뜬 작은 모형을 만들었고, 이는 지금도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왓 프라깨오 한복판에 놓여있다. 이거 관련해서 이전부터 캄보디아 측에서 태국에게 항의하기도 하지만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력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태국 측에서는 일방적으로 무시한다. [89] 사실 코가손은 최초 등장한 문학에선 아프리카에서 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입대한 코끼리라는 설정으로 등장했으나, 해병카레의 대가란 설정과 가네샤를 흠모했다가 저주로 코끼리 수인이 되었다는 설정이 차용되면서 인도 출신으로 바뀌었다. [90] 오염된 겐지스 강을 신성한 강이랍시고 그 강에서 목욕을 하거나 심지어는 그 물을 마시는 행위나, 소똥을 신성하다고 몸에 바르는 등의 행위 [91] 그 후 땅 굴을파는건내가제일잘해는 해병대에서 늘 도망치려들다가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에게 걸려 잡혀오고,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 적응을 돕는답시고 해병들이 베푸는 해병식 친절에 고통받거나 해병들이 땅굴을 써야할때 땅굴을 파주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다. [92] 특히 자위대가 등장할 경우 그 이름 자체도 한국어 기준으로 엄한 이름이고 자위대 내에서 해병대에 대응되는 부대가 하필 수륙기동단이다 보니 " 셀프전우애군단의 수'육'기동단"이라며 말장난하는 경우가 많다. [93] 2022년 초까지는 해병식 마초 분위기와 잘 안 맞다 보니 별 콜라보가 없었으나, 합필갤을 비롯해 디시인사이드의 밈 생산기지들 대다수가 일본 서브컬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엮이는 건 필연에 가까웠다. [94] 중간에 사태를 수습하러 따라간 황룡에게 현지 주민들이 하는 말을 우측의 해병식 번역을 보지 말고 싸제 번역기에 돌려 보자. [95]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로는 덩샤오핑은 화장되어 남중국해에 유해가 뿌려졌기에 애초에 무덤이 없다. [96] 특히 이 부분 때문에 못된똥을 위시한 중국계 오도해병들은 종종 참새, 즉 공군 면역 속성이 붙는다. 상술한 똥싸요핑 문학에서도 못된똥이 중국에 참새 따위 없다며 해병들을 설득하는 바람에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의 항공전력이 해병대를 전혀 제지하지 못했다. [97] 한국, 일본, 러시아 등 기존 비문학 소재 제공국들은 대개 사회적으로 권위주의, 문화 지체 문제가 심한 국가들이다 보니 부조리의 수준에 납득할 만도 하지만, 호주의 경우 민주주의 선진국으로서의 역사가 오래됐고 사회적 자유주의가 정착했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한국인의 입장에서 호주군의 병영문화가 후진적일 거라는 생각은 하기 힘든지라 비슷한 수위의 내용을 접했을 때 유저들이 받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큰 편인 것도 있다. [98] 그러나 1편을 끝까지 읽어 보면 알겠지만, 상술한 오스트리아와 혼동당하며 고통받는 컨셉은 결국 이 문학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해병문학의 주 개그 코드 중 하나인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무식, 저지능을 표현하는 데 서술자나 등장인물이 이 둘을 헷갈리는 것만한 게 없기 때문. [99] 팬아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호주의 오도해병들은 씹드니 오도펠라 하우스를 해병성채 대신 사용하고,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에만 사는 동물들을 해병화하거나 베지마이트나 블루이처럼 유명한 호주 문화를 모티브로 해병을 만드는 등, 실제 역사, 비문학보다는 제주 해병대처럼 출신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컨셉이 많다. 호주 자체가 한국에서 유명한 근현대 인물들이 많다기보다는 관광지, 생태계의 보고로 더 알려져 있기 때문인 듯. [100] 사실 이는 복수형이며, 단수형은 louse이다. mouse, mice와 비슷한 관계이다. [101] 물론 이건 해병들이 멋대로 해석한 것이고, 실제 뜻은 '입쌀로 만든 밥'이다. 북한의 표어였던 이밥에 고기국 기와집에서 비단옷에서 알 수 있다. [102] 문학에 따라서는 해병짜장의 면이 해병수육을 갈아 만든 분말이나 고무줄로 면을 만든것이란 묘사도 존재한다. [103] 줄이면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파 브르란 이름이 된다는 점에서 장앙리 파브르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곤충학자가 어류인 장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해병문학의 뜬금없는 전개 중 하나 [104] 용어에 오류가 있는데, 의가사는 가사(家事), 즉 집안 사정으로 조기전역을 했다는 의미이고, 병에 걸려서 전역하면 의병전역이 맞다. 사람들이 의를 '~에 의(依)하다'가 아닌 의사 할 때 의(醫)로 해석해서 생긴 불상사. [105] 上편, 下편 [106] 몬스터 헌터 4의 메인 소재인 광룡 바이러스의 패러디 [107] 이게 왜 의견이 갈리냐면, PC로 접속했을 때 사이트 상단에 개념글이 뜨는데 개념글로 간 본문의 이미지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해병대 갤러리에 들어왔는데 해갤 성향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미소녀 일러스트가 있으니 싫어하는 사람들은 적대적일 만 했다. [108] 투표로 MCU 해병과 밀짚모자 해적단 중 누가 이기게 하면 좋을지 투표를 진행했고, 전자가 더 많은 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기어 5가 공개되기 전이라 이런 결말이 나온 것. [109] 기어 5가 공개된 뒤에 나온 만화에서 이를 반양한 전개는 감당못해서 그릴 계획이 없다고 했다. # [110] 아! 앙증맞고 즐거웠던 해병 스타크래프트의 추억이여! [111]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우연히 인터넷 글을 보다가 할카스를 프로토스들의 위인인 카스를 말하는 줄 알고 봤다가, 할카스를 본 고통이 칼라를 타고 모든 칼라이에게 전해져 칼라이들이 인간들이 자신들의 위인을 모욕했다고 착각해서 자신들의 위인을 모욕했단 오해로 인한 분노로 침공했다. [112] 육상 위주에 색상은 밝은 편인 해병대와 항공 위주에 어두운 편인 공군이라는 점에서는 닮았으나, 오히려 공군은 정상인 포지션이고 해병대는 막장 포지션인지라 후술하듯 Shattered Glass와 엮이기도 한다. [113] 실제로 디시콘 중에는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을 해병문학 캐릭터들로 패러디한 디시콘이 존재한다. [114] 라이츄를 라이라이츄로 부르거나, 기기기어르를 기기'기여르'로 바꾸는 등. [115] 관련글 [116] 포신몬스터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아쎄이! [11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창기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랜드리스 지원을 해준 것을 포켓몬스터의 랜드로스와 명칭이 비슷하다고 엮은 문학이다. [118] 보통 이 경우에는 씹덕 컨셉을 가지고 있는 씹통떡이 황근출과 함께 프리큐어를 시청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19] 프롤로그 1편 2편 3편(연재 중단) [120] 프리큐어들 스스로는 오도해병들이 남성 간 성관계를 전우애라 미화하듯 '프리큐어 인류 유전적다양성 증가행위'라 둘러댄다. [121] 큐어 민트는 직접 감염되지는 않았으나 너츠와 아무리 성관계해도 그에게서 흑사병이 옮지 않는다며 조조팔을 빼면 대체로 어두운 피부의 오도해병들을 멋대로 흑사병 환자 취급해 질투하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이며, 큐어 레모네이드는 시럽에게서 조류독감이 옮아 예기치 않게 해병들에게 독데미지를 준다. 큐어 드림 역시 코코에게서 공수병이 옮았다고 스스로 밝힌다. [122] 해당 시리즈의 프리큐어들 중 유일하게 요정과의 커플링이 없다 보니 황룡과 비슷한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다. [123] 이후 뢰존도는 코토리의 이름의 뜻이 [124] 스페이스 마린의 여러 챕터 중에서도 가장 망나니 같은 챕터로 악명높은 마린즈 말레볼런트라는 챕터가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충성파 해병문학이라는 별명이 붙거나, 스페이스 울프 챕터는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지거나 빈사상태인 강자를 데려가서 마린으로 만드는 식의 납치에 가까운 징집을 하는게 자진입대와, 샐러맨더 챕터는 민간인들을 앞장서서 보호하는 오도해병들하고는 거리가 먼 챕터임에도 하필 챕터 전체가 톤톤정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 때문에 엮이는 등. [125] 실제로 블랙 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워해머 40k 세계관 자체를 영국판, 혹은 진지하고 비장한 해병문학이란 농담 반 진담반 이야기가 꽤 자주 나온다. [126] 최근에는 레귤러 등장인물이 수육이 되는 문학도 나오고 있는데 레귤러도 부활하는 것(옴니버스)을 메꾸기위한 설정으로 "모든 해병은 부활 가능하다"는 암묵의 설정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쎄이들도 회복은 된다. 황룡이 회복 속도가 빠른 것. [127] 드리프트 자체가 장르 이탈을 뜻하는 한국 은어였던 만큼, 나따무라 해병 고국의 밈에서 등장하는 '일전공세'와 상당히 용법이 일치한다.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넷. 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27] 대표적으로 변왕추와 최철귀가 있고 '위기일발! 기수열외자의 반격!' 편에서도 짧게 언급되며 해당 에피소드에서 황근출, 박철곤도 마음 같아선 변왕추를 수육으로 만들려 했으나 변왕추도 강력한 오도해병이었는지라 함부로 못건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쾌흥태가 운좋게 이기면서 기열취급당하고 부대에서 쫒겨나 구세대 해병들을 모아 오도해병들에게 복수하러 온다. [28] 대체로 고참 해병들의 허가를 받지 않은 강제전우애는 금지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해병할로윈편에서도 황근출 해병의 전우애 실시가 내려지고 나서야 잡아온 아쎄이들을 상대로 단체전우애를 실시하는 묘사가 나온다. [29] 독일 징병검사에서도 하던 건데, 검사소에 따라 여의사가 시행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여의사가 팬티 내리라고 하고 고환을 만져보고 기침해보라고 하고는 '감사합니다, 다음' 하고 보내며 계속 검사를 하더라는 썰이 한 예능에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30] https://www.facebook.com/hancinestudio/photos/a.365317343555797/3008196175934554/?type=3&mibextid=ngobeXctTp5pD3Zm 오리지날 링크 [31] 이런 중첩 의문문 강제사용은 엄연히 가혹행위다. [32] 예를 들면, "해도 되겠습니까?"를 "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쓴다. 실제로 2010년대 초반 해병1사단 일대에서는 이러한 형식의 2중첩 의문문이 일반병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 간부들이 쓰지 못하게 막았지만 그럼에도 일반병들 사이에서 몰래 사용되었다. [33] 이 경우는 맹빈아로 뇌절하는 씹통떡 유저들을 단죄하고 해갤에서 쫓아내려는 의도로 기획된 것이다. [34] 씹튼 똥물기-늑대왕 로보 [35] 그나마 가이아델름은 북한이탈주민, 즉 인간으로 착각하고 전우애를 실시한거다. [36] 이유는 해병들이 영일만에 포항시민들을 공구리쳐서 남극에 사는 펭귄들의 천적들이 익사체들을 먹으러 영일만으로 몰려가 펭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라고 한다. 더불어서 펭귄은 비행할 수 없는 조류이기 때문에 해병들은 펭귄을 '새'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있던 것도 한 몫 했다. [37] 흔히 닭에게 성욕을 품은 이상성욕자인 맹닭춘이나 수간중인 다른 오도해병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황근출이 보고 있던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들이 요정들과 썸타는 모습을 보자 발광하며 박철곤의 도움없이도 차원의 벽을 뚫고 프리큐어들을 죽이러가는 저력을 보여준다. [38] 우당탕탕 마철두네 주계장 「흘러 버린 해병대」 上편, 下편 [39] 이에 대해선 기합수는 숫자가 아닌 문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40] 보통 이 대상은 해병문학의 블랙 코미디적인 면모상 '오도해병들이든 정상인이든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해병문학을 능가하는 비문학, 일뽕, 자국 이성 혐오(남혐/여혐 모두), 퍼리, 소아성애 등 '해갤 유저들을 비롯한 대다수의 대중이 비토하지만 그 악행을 해병문학적으로 미화할 수 없어' 오도해병들이든 정상인이든 혐오하는 대상이다. 이들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일종의 악은 악으로 클리셰가 적용되어 오도해병들이 뜬금없이 히어로로 각성해 해당 악행을 단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1]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아예 해병대는 3 이상의 숫자를 못 센다는 설정까지 등장하여 기합수인 69나 74 이외의 수를 표기할 때 아예 3진법을 사용하고 있다. 5를 "2+2+1"로 표기하는 식. 해병문학에서 3 이상을 거뜬히 셀 수 있다고 인정받는 해병은 황룡, 대갈똘박, 김민준, 김하늘, 아이신기오로 스크루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 정도밖에 없는데 이 중 황룡, 김민준, 김하늘은 해병지능의 소유자가 아니다. [42]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호두만하다. 즉, 가장 똑똑한 대갈똘박의 뇌의 크기가 고작 호두 크기의 3분의 1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 [43] 공교롭게도 고려대학교와 해병대 둘 다 한국 3대 연고주의 사조직 중 하나를 형성하고 있다. 고려대는 고대교우회, 해병대는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44] 단 링크된 문학 내용에서 보듯 지구 평면설의 경우 해병들이 진짜로 최소한의 지능이 남아 있어서 거부하는 건 아니다.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면 공군을 만났을 때 도망치는 게 아니라 역돌격을 실시해서 적의 뒤를 치는 것이라는 상술한 정신승리 논리가 막히기 때문. 물론 그 해병들도 지구가 둥글다는 건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 이런 설정이 잡힌 것이니 결국 지구 평면론자들은 오도해병 미만이 맞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45] '서킨 딕슨 조 해병과의 나날!' 편에서는 아쎄이들의 전우애 수료식을 할 때는 전투복을 차려 입는다. 참고로 이 '전우애 수료식'이란, 선임 해병들에 의해 가마를 타고 시내로 나가 가족과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전우애를 하여 사실상 외부와의 연결고리와 스스로의 미련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혹하고 치욕스런 행사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46] 예외라고 한다면 문학에 따라 다르지만, 에이프런 혹은 앞치마를 두른 진떡팔이나 스포츠브라를 입은 맹빈아, 가끔씩 팬아트에서 손수잘이 의사 가운을 입고 나올 때 정도가 있다. [47] 주로 기아 봉고 1세대 밴을 모델로 하여 그리는 경우가 많다. [48] GMC 밴듀라를 바탕으로 묘사된 경우도 있다. #1 #2 해당 이미지들은 포르자 호라이즌 5 스틸샷들이다. [49] 현대 엑시언트를 바탕으로 하였다. [50] 맨 아래 그림에서 달리는 차는 이니셜 D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의 애마로 유명한 토요타 AE86 스프린터 트레노이다. 보이는대로 쫒기는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레이싱 만화 주인공급 운전 실력을 발휘해야 할만큼 생사가 걸린 죽음의 레이스인 셈. [51] 자세히 보면 원본 만화의 배경이 일본인지라 AE86과 오도봉고 모두 운전석이 오른쪽으로 묘사되어 있다. [52] 그 크레인도 정상적인 게 아니라 보통 비닐수거차 내지 폐기물 수거차에 달리는 육각집게형 크레인으로 묘사된다. [53] 해당글에 나오는 전차는 M4A3E8이며 대한민국 해병대 첫 전차이다. [54] "기열을 강제로 기합 해병으로 만들어서 명예를 지켜주는 숭고한 전통"이라는 식으로 해병들이 이를 미화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55] 귀두, 특히 포경수술로 영구적으로 노출된 귀두를 표현한듯 하다. [56] 주로 세계대전기 ~ 냉전기의 미군 전차포. [57] 이 또한 비문학으로 미 해병대를 소재로 한 영화 풀 메탈 재킷에서 하트먼 교관이 해병들에게 제식을 가르칠 때 왼손은 고간을 잡고 오른손은 총을 어깨에 걸친 채로 "This is my rifle, This is my gun"을 노래하며 개인용과 해병용 총을 구분하는 씬이 존재한다. # [58]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연수역 앞에 있었으며, 수인선이 개통하기 전부터 10여 년간 무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가 2021년부터 이 컨테이너를 싸그리 밀고 공영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면서 철거되었다. [59] 초창기에는 해병문학에서도 고생물들은 당연히 멸종했기에 공룡이 소재인 문학에선 공룡을 복원하거나 시간여행을 해야 했지만, 어느샌가 공룡을 포함한 고생물들이 해병동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60] 가이아델름은 아예 해병대에 자진입대를 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61] 지도를 올린 해갤러는 형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해당 팬아트를 그렸다고 한다. [62] 덤으로 이때 남은 학교 자산들도 긴빠이 쳤다고 한다. [63] 김포국제공항이 서울시에 편입된 것을 이유로 김포시 전체에 대한 통합론도 해병대의 영토(?)인 김포시를 강탈하려는 공군의 공작이라 판단한 것. [64] 보통 불법조업 어선이나 고래와 상어와 같은 멸종위기 해양생물을 편법을 통해 밀렵하는 비양심적 어부들로 묘사되며, 이들은 결국 앞서 언급한 해병들에게 전우애를 당하거나, 수육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65] 백령도 해병대를 창작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며, 백령도 해병들을 출현시킨 문학들도 있었으나, 대부분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66] 그나마 특이한 자연환경과 철새 생태계의 보고라는 점 정도인데, 이는 서해안 섬들 전체의 특징이지 백령도만의 특색이라 보기는 어렵다. 날 수 있는 것=해병대의 천적이라는 설정이 공고한 해병문학에서 철새를 소재로 한 해병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리도 없고. [67] 이는 당시에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희생되는 해병이 적지 않았기 때문. [68] 의무요원들 뿐만이 아니라 해병을 승조시키는 소형경비정이나 도서지역의 해군 레이다 기지에서는 수병들이 해병들과 같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등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당장 의무요원들도 같이 구르면서 같은 해병으로 인정받기도하는데, 이들 중에서는 아예 전문하사를 지원하여 다른 곳으로 전출 안가고 해병대에서 더 복무하려는 진또배기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한국 해병대에 많은 영향을 준 미해병대도 해군에서 인원을 끌어오기 때문에 해병들 못지 않은 해군 의무병이나 의무부사관이 나온다고 하며 같은 공병이더래도 시설부분은 해군이, 직접적인 전투와 관련된 부분은 해병이 맡게 하거나 해병대에서 해군기지를 방어하고 해외 정박하는 함정의 경계를 담당하는 등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69] 다만 이들도 골때리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해병대가 군함을 습격해 휴가 결제권자인 함장, 부장(부함장을 일컫는 해군 호칭)을 끌고 가는 바람(이들은 곽말풍 중령의 해군사관학교 선후배들로, 부대에 끌려온 후 곽말풍의 부사수가 되어 똥휴지 비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말년에 접어든 수병 병장이 신병 휴가를 못나가고 석방 협상을 위해 온 사절단의 인솔자가 하사이다. 이는 해병대의 대대장 노릇을 하는 마갈곤이 하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0] 보통 해병삼겹살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71] 심한 경우 해병대에서 대민지원을 나가서 여자들은 죄다 수육이, 남자들은 전우애 대상이 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72] 실제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이 군캉스와 같은 비하용어를 쓰며 군복무하는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것을 풍자하는 내용. [73] 미 해병대도 과격한 깽판과 무식한 이미지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1 #2 [74] 해병+족발이긴 하나 상술한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가리키는 해병족발과는 달리, 레오폴드 2세 치하 콩고 독립국에서 강제노역 할당량을 못 채운 원주민들의 손목을 자른 것을 풍자하는 것. [75] 관련 드립, 관련 문학 [76] 해당 문학 모음 上편, 中편, 下-1편, 下-2편(연재 중단) [77] 톤톤정이 '톤'이라고만 말하는 것으로 들리는 이유는 톤톤정이 북아프리카 억양이 심해서라고 한다. [78] 이런 와중에 1q2w3e4r! 해병은 안티키테라 해병으로 등장했다. [79] 1편( 더빙판), 2편( 더빙판) [80] 아즈텍 제국은 당연하지만 스페인에 멸망당했고, 영국은 칼레 해전 및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당사국이며, 오스만 제국은 레판토 해전에서 스페인 함대에 크게 한 방 얻어맞은 바 있다. 특히 아즈텍 관련 문학에서는 아예 공군 포지션으로 콩키스타도르들이 공(空)키스타도르로 불린다. 벨기에의 경우 80년 전쟁에서 스페인 편에 섰던 주들의 후신이지만 애초에 80년 전쟁 이후 2세기 이상 뒤의 인물인 레오폴드 2세를 제외하면 해병문학 소재로 거의 안 쓰이는 나라고, 스페인은 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살짝 기울긴 했어도 어쨌든 중립국이었으니 휘둘러의 나치 독일/오도스트리아와도 접점이 많지 않으며, 고대 그리스 시기에는 아예 카르타고 식민지 몇몇을 뺀 스페인 대부분이 야만인들의 땅이었다. 스웨덴, 러시아, 루마니아도 지리적 거리 때문에 아예 스페인과의 연관성을 떠올리기조차 어려우므로 다른 기합 포지션 국가들이 스페인의 해병-입지를 회복시켜 줄 가능성도 요원하다. [81] 실제로도 해병대 부대가 있는 포항시, 김포시, 제주도 3곳. 그나마도 해병대사령부가 있는 화성시나 해병대 제6여단이 있는 백령도는 점령 수준이라는 언급은 없다. [82] 계급 체계로 공군 것을 쓴다. [83] 몸매 자랑, 비위생적인 행동,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행위 등 [84] 여느 커뮤니티가 그렇듯, 전쟁 발발 초기에는 선제공격으로 먼저 민간인 피해를 낸 하마스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욕을 먹었으나 # 이스라엘 측의 국제 사회를 무시하는 과잉 보복으로 전쟁이 질질 끌리고 팔레스타인 측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면서 여론이 양비론에 가까워졌다. [85] 이후 칠 면조 해병은 다른 유저가 쓴 세계에서 가장 기합찬 국가는 어디인가?라는 문학에서 사실 해병대에 잠입한 튀르키예 공군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이름의 유래는 칠면조의 영어 명칭이 turkey라는 점에서 착안한 언어유희. [86] 보통 이들의 악역 포지션 자체는 확고하지만 악행의 성격에 대한 해석은 유동적인 편이다. 해병지능과 비견할 만한 무식한 파괴 성향을 풍자할 때는 기합 진영으로 #, 해병적으로 미화할 수 없는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와 억압을 비판하거나, 상술하듯 한국 해병대처럼 무식한 게이 마초 이미지인 미합중국 해병대 혹은 미 해병대로 소속을 옮긴 조조팔에게 털려야 할 때는 기열 진영으로 나오는 것. # # # # [87] 사실 이 글의 내용은 전부 비문학이다. [88] 다만 실제로 과거에 태국 국왕이었던 라마 4세가 캄보디아로부터 앙코르 와트를 통째로 뜯어와서 태국까지 가지고 오려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실패했는데, 이게 그나마 해병대식 긴빠이와 꽤나 유사하긴 하다. 참고로 라마 4세는 앙코르 와트에 대한 집착이 어지간히 심했는지 앙코르 와트를 그대로 본뜬 작은 모형을 만들었고, 이는 지금도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왓 프라깨오 한복판에 놓여있다. 이거 관련해서 이전부터 캄보디아 측에서 태국에게 항의하기도 하지만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력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태국 측에서는 일방적으로 무시한다. [89] 사실 코가손은 최초 등장한 문학에선 아프리카에서 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입대한 코끼리라는 설정으로 등장했으나, 해병카레의 대가란 설정과 가네샤를 흠모했다가 저주로 코끼리 수인이 되었다는 설정이 차용되면서 인도 출신으로 바뀌었다. [90] 오염된 겐지스 강을 신성한 강이랍시고 그 강에서 목욕을 하거나 심지어는 그 물을 마시는 행위나, 소똥을 신성하다고 몸에 바르는 등의 행위 [91] 그 후 땅 굴을파는건내가제일잘해는 해병대에서 늘 도망치려들다가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에게 걸려 잡혀오고,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 적응을 돕는답시고 해병들이 베푸는 해병식 친절에 고통받거나 해병들이 땅굴을 써야할때 땅굴을 파주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다. [92] 특히 자위대가 등장할 경우 그 이름 자체도 한국어 기준으로 엄한 이름이고 자위대 내에서 해병대에 대응되는 부대가 하필 수륙기동단이다 보니 " 셀프전우애군단의 수'육'기동단"이라며 말장난하는 경우가 많다. [93] 2022년 초까지는 해병식 마초 분위기와 잘 안 맞다 보니 별 콜라보가 없었으나, 합필갤을 비롯해 디시인사이드의 밈 생산기지들 대다수가 일본 서브컬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엮이는 건 필연에 가까웠다. [94] 중간에 사태를 수습하러 따라간 황룡에게 현지 주민들이 하는 말을 우측의 해병식 번역을 보지 말고 싸제 번역기에 돌려 보자. [95]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로는 덩샤오핑은 화장되어 남중국해에 유해가 뿌려졌기에 애초에 무덤이 없다. [96] 특히 이 부분 때문에 못된똥을 위시한 중국계 오도해병들은 종종 참새, 즉 공군 면역 속성이 붙는다. 상술한 똥싸요핑 문학에서도 못된똥이 중국에 참새 따위 없다며 해병들을 설득하는 바람에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의 항공전력이 해병대를 전혀 제지하지 못했다. [97] 한국, 일본, 러시아 등 기존 비문학 소재 제공국들은 대개 사회적으로 권위주의, 문화 지체 문제가 심한 국가들이다 보니 부조리의 수준에 납득할 만도 하지만, 호주의 경우 민주주의 선진국으로서의 역사가 오래됐고 사회적 자유주의가 정착했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한국인의 입장에서 호주군의 병영문화가 후진적일 거라는 생각은 하기 힘든지라 비슷한 수위의 내용을 접했을 때 유저들이 받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큰 편인 것도 있다. [98] 그러나 1편을 끝까지 읽어 보면 알겠지만, 상술한 오스트리아와 혼동당하며 고통받는 컨셉은 결국 이 문학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해병문학의 주 개그 코드 중 하나인 어처구니없을 정도의 무식, 저지능을 표현하는 데 서술자나 등장인물이 이 둘을 헷갈리는 것만한 게 없기 때문. [99] 팬아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호주의 오도해병들은 씹드니 오도펠라 하우스를 해병성채 대신 사용하고,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에만 사는 동물들을 해병화하거나 베지마이트나 블루이처럼 유명한 호주 문화를 모티브로 해병을 만드는 등, 실제 역사, 비문학보다는 제주 해병대처럼 출신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컨셉이 많다. 호주 자체가 한국에서 유명한 근현대 인물들이 많다기보다는 관광지, 생태계의 보고로 더 알려져 있기 때문인 듯. [100] 사실 이는 복수형이며, 단수형은 louse이다. mouse, mice와 비슷한 관계이다. [101] 물론 이건 해병들이 멋대로 해석한 것이고, 실제 뜻은 '입쌀로 만든 밥'이다. 북한의 표어였던 이밥에 고기국 기와집에서 비단옷에서 알 수 있다. [102] 문학에 따라서는 해병짜장의 면이 해병수육을 갈아 만든 분말이나 고무줄로 면을 만든것이란 묘사도 존재한다. [103] 줄이면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파 브르란 이름이 된다는 점에서 장앙리 파브르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곤충학자가 어류인 장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해병문학의 뜬금없는 전개 중 하나 [104] 용어에 오류가 있는데, 의가사는 가사(家事), 즉 집안 사정으로 조기전역을 했다는 의미이고, 병에 걸려서 전역하면 의병전역이 맞다. 사람들이 의를 '~에 의(依)하다'가 아닌 의사 할 때 의(醫)로 해석해서 생긴 불상사. [105] 上편, 下편 [106] 몬스터 헌터 4의 메인 소재인 광룡 바이러스의 패러디 [107] 이게 왜 의견이 갈리냐면, PC로 접속했을 때 사이트 상단에 개념글이 뜨는데 개념글로 간 본문의 이미지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해병대 갤러리에 들어왔는데 해갤 성향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미소녀 일러스트가 있으니 싫어하는 사람들은 적대적일 만 했다. [108] 투표로 MCU 해병과 밀짚모자 해적단 중 누가 이기게 하면 좋을지 투표를 진행했고, 전자가 더 많은 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기어 5가 공개되기 전이라 이런 결말이 나온 것. [109] 기어 5가 공개된 뒤에 나온 만화에서 이를 반양한 전개는 감당못해서 그릴 계획이 없다고 했다. # [110] 아! 앙증맞고 즐거웠던 해병 스타크래프트의 추억이여! [111]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우연히 인터넷 글을 보다가 할카스를 프로토스들의 위인인 카스를 말하는 줄 알고 봤다가, 할카스를 본 고통이 칼라를 타고 모든 칼라이에게 전해져 칼라이들이 인간들이 자신들의 위인을 모욕했다고 착각해서 자신들의 위인을 모욕했단 오해로 인한 분노로 침공했다. [112] 육상 위주에 색상은 밝은 편인 해병대와 항공 위주에 어두운 편인 공군이라는 점에서는 닮았으나, 오히려 공군은 정상인 포지션이고 해병대는 막장 포지션인지라 후술하듯 Shattered Glass와 엮이기도 한다. [113] 실제로 디시콘 중에는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을 해병문학 캐릭터들로 패러디한 디시콘이 존재한다. [114] 라이츄를 라이라이츄로 부르거나, 기기기어르를 기기'기여르'로 바꾸는 등. [115] 관련글 [116] 포신몬스터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아쎄이! [11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창기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랜드리스 지원을 해준 것을 포켓몬스터의 랜드로스와 명칭이 비슷하다고 엮은 문학이다. [118] 보통 이 경우에는 씹덕 컨셉을 가지고 있는 씹통떡이 황근출과 함께 프리큐어를 시청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19] 프롤로그 1편 2편 3편(연재 중단) [120] 프리큐어들 스스로는 오도해병들이 남성 간 성관계를 전우애라 미화하듯 '프리큐어 인류 유전적다양성 증가행위'라 둘러댄다. [121] 큐어 민트는 직접 감염되지는 않았으나 너츠와 아무리 성관계해도 그에게서 흑사병이 옮지 않는다며 조조팔을 빼면 대체로 어두운 피부의 오도해병들을 멋대로 흑사병 환자 취급해 질투하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이며, 큐어 레모네이드는 시럽에게서 조류독감이 옮아 예기치 않게 해병들에게 독데미지를 준다. 큐어 드림 역시 코코에게서 공수병이 옮았다고 스스로 밝힌다. [122] 해당 시리즈의 프리큐어들 중 유일하게 요정과의 커플링이 없다 보니 황룡과 비슷한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다. [123] 이후 뢰존도는 코토리의 이름의 뜻이 [124] 스페이스 마린의 여러 챕터 중에서도 가장 망나니 같은 챕터로 악명높은 마린즈 말레볼런트라는 챕터가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충성파 해병문학이라는 별명이 붙거나, 스페이스 울프 챕터는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지거나 빈사상태인 강자를 데려가서 마린으로 만드는 식의 납치에 가까운 징집을 하는게 자진입대와, 샐러맨더 챕터는 민간인들을 앞장서서 보호하는 오도해병들하고는 거리가 먼 챕터임에도 하필 챕터 전체가 톤톤정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 때문에 엮이는 등. [125] 실제로 블랙 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워해머 40k 세계관 자체를 영국판, 혹은 진지하고 비장한 해병문학이란 농담 반 진담반 이야기가 꽤 자주 나온다. [126] 최근에는 레귤러 등장인물이 수육이 되는 문학도 나오고 있는데 레귤러도 부활하는 것(옴니버스)을 메꾸기위한 설정으로 "모든 해병은 부활 가능하다"는 암묵의 설정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쎄이들도 회복은 된다. 황룡이 회복 속도가 빠른 것. [127] 드리프트 자체가 장르 이탈을 뜻하는 한국 은어였던 만큼, 나따무라 해병 고국의 밈에서 등장하는 '일전공세'와 상당히 용법이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