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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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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오버워치 2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영웅  ]⠀
{{{#!wiki style="margin:-5px 0 -4px;letter-spacing:-.05em;font-size:0.7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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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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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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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영웅#공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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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영웅#지원군|
파일:옵치2웹_지원.svg
]]
}}}}}}}}}
}}}}}}

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nopad> 파일:오버워치1-캐서디.webp
피스키퍼 리볼버로 무장한 무법자 콜 캐서디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한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CASSIDY
캐서디
본명 Cole Cassidy[1]
콜 캐서디
역할군 공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곽윤상
파일:미국 국기.svg   매튜 머서[2]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히스 렐링제르
파일:대만 국기.svg 샤즈스
파일:일본 국기.svg   코스기 쥬로타
출시일 2016년 5월 24일(라이브)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5.2. 기본 무기 - 피스키퍼(Peacekeeper)5.3. 좌Shift - 구르기(Combat Roll)5.4. E - 섬광탄(Flashbang)
5.4.1. 영웅별 방해 가능 여부
5.5. Q - 황야의 무법자(Deadeye)5.6. 삭제된 능력
6. 운용7. 평가
7.1. 장점7.2. 단점
8. 역사
8.1. 프로 대회8.2. 경쟁전
8.2.1. 오버워치 2
9. 상성
9.1. 돌격9.2. 공격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10.1.2. 공격10.1.3. 지원
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기타
14.1. 영웅 이름 변경14.2. 2차 창작14.3. 석양이 진다…

[clearfix]

1. 개요

캐서디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 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캐서디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캐서디.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캐서디.png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시네마틱 스틸샷
[ 스틸샷 보기 ]
||<table width=100%><table bgcolor=#999,#383b40><nopad>파일:재회-캐서디.png ||
《재회》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캐서디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캐서디 초상화.png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피스키퍼 리볼버로 무장한 무법자 콜 캐서디는 자신만의 방침에 따라 정의를 실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누군가는 할 일을 해야지.
(Someone needs to fill this saddle.)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3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승리 시 진척도 2배, 즉 2회 완료한 것으로 취급된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서디/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서디/대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능력 정보

<nopad>
소개 영상[4]
{{{#!wiki style="margin:-16px -11px;"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Damage.svg
공격
기본 275 }}}
## 하얀 칸 11개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5]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6]
  • 2020년 10월 30일
  • 버프: 기본 생명력이 200에서 225로 증가
  • 2021년 10월 27일
  • 영웅 이름 변경 (맥크리 → 캐서디)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4월 12일
  • 너프: 기본 생명력이 225에서 200으로 감소
  • 2023년 8월 11일
  • 버프: 기본 생명력이 200에서 225로 증가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7]

5.1.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파일:Damage.svg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돌격 영웅을 상대로는 효과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지속 시간: 2초
받는 치유량 감소: 20%(공격/지원군), 10%(돌격군)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4년 2월 14일
  • 능력 리메이크
  • 2024년 7월 10일
  • 너프: 돌격 영웅 한정으로만 치유량 감소가 10%로 적용.
    돌격 영웅들은 생존력과 게임 플레이 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타 역할군에 비해 크지만, 전선 앞에 서 있다 보니 치유량 감소 페널티를 늘 받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역할 공격의 치유량 감소를 10%로 줄였으나, 이로 인해 게임이 늘어지자 다시 20%로 롤백, 후에 추가 돌격군 한정으로만 10%가 되도록 적용했다.

5.2. 기본 무기 - 피스키퍼(Peacekeeper)

파일:external/5f7bae12df51784eee4d2f780c05b9510a7eedf6b572e36cb5965259a790ed92.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강력하고 정확도 높은 리볼버입니다.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남은 총알을 빠르게 난사합니다.
탄환 수: 6발
재장전 시간: 1.5초
[좌클릭 - 단발]
공격 유형: 히트스캔
공격력: 발당 70(20m)~21(30m)
공격 속도: 0.5초당 1발(초당 2발, DPS: 140)
최대 거리: 4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우클릭 - 난사]
공격 유형: 히트스캔
공격력: 발당 45(20m)~15(30m)
공격 속도: 0.12초당 1발(초당 8.33발, DPS: 374.85)[8]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없음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기본 발사)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보조 발사)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nopad>파일:맥크리 피스키퍼 싱글액션 시네마틱.png
시네마틱 《재회》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6월 15일
  • 버프: 보조 발사(난사) 후 재장전을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75초에서 0.3초로 감소
  • 너프: 보조 발사(난사)의 발당 공격력이 70에서 45로 감소
    - 패치 전에는 난사 이후 재장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0.75초로 지금보다 훨씬 더 길었지만, 난사를 하더라도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았다. 즉, 최대 70의 피해량을 가진 탄환을 6발 연속으로, 도합 420의 흉악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 따라서 섬광탄을 맞은 비돌격군은 사실상 즉사, 이를 이용한 일명 '섬난구난(섬광탄 - 난사 - 구르기 - 난사)' 콤보는 총 865라는 엄청난 피해로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 윈스턴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순식간에 녹여 버렸다. 이는 캐서디가 심각한 OP 캐릭터로 부상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요인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거리가 좀 가깝다 싶으면 좌클릭 안 쓰고 난사만 갈기는 유저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3발만 맞추면 피해 210이 들어가 200대 영웅들을 다 작살낼 수 있었다.
    - 이 때문에 결국 난사의 공격력이 크게 칼질되었다. 난사의 피해량을 70에서 45로 낮춤으로써 돌격군까지 녹여 먹던 흉악한 난사의 공격력은 이제 크게 낮아지게 됐다. 과거에는 '섬난구난' 콤보의 정신 나간 피해로 모든 영웅들을 녹일 수 있었지만, 난사 6발을 전부 맞춰도 270으로 감소해 돌격군들은 캐서디를 만나도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 7월 20일
  • 조정: 좀 더 먼 거리까지 최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멀리 있는 대상에게 주는 피해는 더 감소
  • 2016년 7월 27일
  • 너프: 기본 발사(단발)의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는 거리가 10m 감소
  • 버프: 보조 발사(난사)의 공격 속도가 15% 증가
  • 2018년 7월 15일
  • 버프: 거리별 최소 공격력이 최대 공격력의 30%에서 50%로 증가
    - 원거리에서 실질적인 피해량이 조금 늘어났다.
  • 2018년 12월 12일
  • 버프: 보조 발사(난사)의 발당 공격력이 45에서 55로 증가
  • 2019년 3월 20일
  • 너프: 보조 발사(난사)의 발당 공격력이 55에서 50으로 감소
  • 2019년 6월 19일
  • 버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5초에서 0.42초로 감소
  • 2020년 9월 1일
  • 너프: 기본 발사(단발)의 발사 간격이 0.42초에서 0.5초로 증가
  • 2020년 10월 30일
  • 버프: 재장전 시간이 1.5초에서 1.2초로 감소
  • 2021년 6월 4일
  • 너프: 재장전 시간이 1.2초에서 1.5초로 증가
  • 2021년 7월 2일
  • 너프: 거리별 최소 공격력이 최대 공격력의 50%에서 30%로 감소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보조 발사(난사)의 공격 속도가 약 7.5% 증가[9]
    - 오버워치 2는 1과 달리 5대5 체제이고 역할 고정 모드에서 아군을 보호할 돌격군이 1명뿐이기에 공격군들이 유효한 딜을 넣기 더 편해졌다.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많은 딜러들(트레이서, 겐지, 솔져, 솜브라 등)의 평타 DPS가 너프되었으나, 캐서디의 경우 평타 너프없이 오히려 우클릭 난사 DPS가 버프되었다. 캐서디의 경우 섬광탄 삭제로 이미 너프가 이뤄졌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 2023년 2월 8일
  • 버프: 거리별 공격력 감소 효과가 적용되는 거리가 20m~40m에서 25m~45m로 증가
    - 패치 노트에는 기본 발사의 공격력 저하 거리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보조 발사에도 적용되었다.
  • 2023년 8월 11일
  • 너프: 거리별 공격력 감소 효과가 적용되는 거리가 25m~45m에서 25m~35m로 감소
    - 체력이 증가한 대신 거리별 공격력 감소 범위가 크게 줄어서 이전보다 원거리 교전이 힘들어졌다.
  • 2024년 6월 21일
  • 너프: 보조 발사(난사)의 발당 공격력이 50에서 45로 감소
  • 2024년 7월 13일
  • 너프: 거리별 공격력 감소 효과가 적용되는 거리가 25m~35m에서 20m~30m로 감소
||
제프 카플란이 밝힌 모티브는 하프라이프 시리즈 .357 매그넘 리볼버.[10] 출처

6연발 대구경 리볼버를 단발 사격으로 발사하는 것이 기본 공격. 좌클릭은 평범한 단발 사격을, 우클릭은 남은 총알 모두를 빠르게 발사하는 패닝을 구사하며 사격한다. 기본 피해량이 상당히 높아 에임만 좋다면 궁극기를 제외한 다른 공격기가 없음에도 무지막지한 DPS를 보여준다. 대신 거리가 멀어지면 주는 피해도 대폭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거리에 유의해야 한다 . 6발의 장탄 수는 둠피스트(4발)와 정크랫(5발) 다음으로 낮은 장탄 수이기 때문에 잔탄 관리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편이다.

재장전 시 스피드 로더를 이용해 6발을 한 번에 밀어 넣는다. 재장전 모션을 보면 분명히 SF 분위기가 나는 리볼버임에도 불구하고 발사음이 고전적인 것이 특징이다. 근접 공격을 하면 왼손으로 펀치를 날린다.

단발 사격은 연사 간격이 0.5초로 보통이지만 정확도가 굉장히 높다. 상단 방향으로 약간의 반동이 있지만 다음 공격 전 빠르게 회복되며, 사방팔방 뛰어 다니며 쏴도 조준선 가운데에 정확히 박힌다. 거기에 계속 누르고 있던 끊어 치던 단발 사격은 조준점이 절대 벌어지지 않는다. 이 덕분에 캐서디는 흔히 말하는 '에임'만 좋다면 근거리 기습 공격은 물론 중원거리에서도 강력하다. 바꿔 말하면 조준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잡으면 운용이 힘들어질 수 있다. 캐서디를 잘 다루고 싶다면 단발 사격에 반드시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총알 수도 6발 밖에 없어서 한발한발의 명중이 중요하다.

피스키퍼 난사는 연사 간격이 0.12초로 매우 빨라서 6발 기준 0.72초만에 남은 탄창을 모두 비우는 기술로 치명타(헤드샷) 판정이 없으며, 6발이 아닌 남아 있는 총알을 소비한다. 최대 300의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순간 화력이 좋으나, 탄퍼짐이 심해져서 중원거리에서의 집탄율은 기대할 수 없고 반동 때문에 에임이 위로 올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근거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거리별 공격력 감소 효과는 단발 사격과 똑같이 적용되긴 하지만, 근거리가 아니라면 단발을 쏘는 훨씬 안정성이 높다. 반동이 있기 때문에 난사를 정확히 맞히고 싶다면 에임을 직접 내리면서 반동을 제어하며 쏴야한다. 만약 탄창을 무한으로 설정하고 난사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을 사용할 때까지 계속해서 총알을 발사한다.

근거리에서 방벽같은 오브젝트를 빨리 깰 때는 단발 사격보다 난사가 더 낫다. 난사의 피해량이 급감하기 시작하는 중거리 이상일 경우 상황을 보며 선택하자.

후술할 수제 피스키퍼 레플리카의 사례에서 추측된 피스키퍼의 구경은 25 mm 정도.[11] 참고로 수집가용이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리볼버 구경중에 가장 강한 총탄이 .44 매그넘인데, 이것조차 11 mm를 살짝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더 나가면 최강의 양산형 리볼버인 S&W M500보다도 훨씬 거대한 괴물같은 크기를 자랑한다. 물론 오버워치 세계관이 2070년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온갖 레이저포와 에너지탄이 날라다니기도 하니 이정도면 양반(?)이라는 소리도 있다.

5.3. 좌Shift - 구르기(Combat Roll)

파일:external/89db8b5aade1eda814445af19bebafcbf2842cf70b86b904136e1be4800927cd.png 이동 중인 방향으로 구르며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재장전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지속 시간: 0.4초
받는 피해 감소: 50%
이동 거리: 최대 6m
이동 속도: 15m/s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
  • 2020년 9월 25일
  • 버프: 최대 이동 거리가 6m에서 7.2m로 증가
  • 2021년 6월 4일
  • 너프: 최대 이동 거리가 7.2m에서 6m로 감소
  • 2022년 1월 7일
  • 버프: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변경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지속 시간 동안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게 변경
  • 2023년 2월 8일
  • 버프: 적 플레이어의 충돌 범위에 진로가 막히지 않도록 변경
    - 이전에는 구르기를 쓸 때 이동 경로에 적이 있다면 적에게 막혔으나 이 패치로 트레이서의 점멸처럼 적을 뚫고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 2023년 10월 11일
  • 버프: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50%에서 75%로 증가
  • 2024년 6월 21일
  • 너프: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75%에서 50%로 감소
캐서디가 이동 방향으로 빠르게 구르며, 즉시 피스키퍼의 탄창을 재장전한다. 또한 구르는 동안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킨다. 3D 멀미를 우려해서인지 3인칭에서는 한 바퀴 구르지만 1인칭 시점에서 시야가 잠깐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타 이동기에 비해 맨바닥에서 구른다는 볼품없는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캐서디 본인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고 의외로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활용도가 높은 유틸리티 스킬이다. 재장전을 통한 전투 지속 + 회피 및 거리 조절 + 피해 감소의 역할까지 겸하는 만능 유틸 스킬.

하지만 자체 이동거리가 워낙 짧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넘나들거나 순식간에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일반적인 이동기의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이동기로서 사용되는 경우는 자력 수류탄을 붙인 적에게 접근하거나 예상되는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리스폰하여 복귀를 할 때 밖에 없다. 따라서 구르기에 붙은 이동 능력은 단순 이동기로 생각하기보단 재장전을 활용하거나 강력한 스킬이나 궁극기를 일시적으로 피하는 회피기로 쓰는 것이 급할 때 유용한 정도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예를 들어 로드호그의 갈고리를 미리 읽고 피한다거나 수면총 등. 여러 CC기를 순간적으로 피하기 위해 쓰인다. 물론 그놈의 이동 거리 때문에 미리 잘 읽고 빠르게 써야 피할 수 있다.

상술했듯 이 스킬의 진면목은 재빠른 재장전이다. 리볼버라는 기본 무기의 특성상 탄창이 적은 캐서디는 장탄수의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교전 시에 재장전 딜레이를 줄이거나 난사를 6발 모두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어 전투지속기로도 볼 수 있다. 남은 장탄의 개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캐서디로선 상당히 용이한 효과다.

게다가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짧지만 지속 시간인 0.4초 동안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부가 효과가 생겨 캐서디에게 더더욱 중요한 기술이 되었다. 한시적이지만 캐서디의 생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구르는 장소에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공중에 높이 뜬 상황에서도 양껏 사용할 수 있다. 대신 트레이서의 점멸, 겐지의 질풍참, 라이프위버의 산들 걸음과 다르게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떨어지며 쓸 경우에는 쓰는 동안 약간 밑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이 점을 이용하여 라이프위버의 구원의 손길과 조합하면 슈퍼 점프도 가능하다.

5.4. E - 섬광탄(Flashbang)

파일:캐서디_자력수류탄.png 적중한 적과 경로에 있는 적들을 방해하고 둔화시키는 섬광탄을 던집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효과 지속시간: 0.9초
사거리: 최대 7m
공격력: 75
자가 피해: 10(폭발)
투사체 속도: 30m/s
이동 속도 감소: 50%(적)
폭발 범위: 반경 4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섬광탄 적중
  • 뛰지 마. (Don't run.)
  • 뛰지 말라고. (No runn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4년 6월 21일 (오버워치 2)
  • 자력 수류탄 삭제
  • 섬광탄 추가
  • 2024년 9월 17일
    • 버프: 폭발 피해가 45에서 75로 증가
    • 너프: 방해 지속 시간이 1.2초에서 0.9초로 감소
11시즌 자력 수류탄이 삭제되고 섬광탄이 복각되었다.

오버워치1 시절의 섬광탄과 달리 기절이 아니라 둔화 및 방해효과를 주도록 바뀌었으며, 방해받은 적은 0.9초간 이동 속도가 50% 느려지고 이동기 사용 및 앉기 동작을 할 수 없다. 자력 수류탄의 추적 기능은 삭제되었다.

추적기능이 사라진 대신 자력수류탄보다 근거리에서 더 빨리 방해 효과를 적중할수 있으며 수평 판정이 매우 좋아서 과거 섬광탄처럼 겐지의 튕겨내기를 피하고 적중시킬 수도 있다. 구 섬광탄과는 다르게 75라는 꽤 쓸만한 피해량도 주목할 수 있다. 헤드샷과 합치면 215라서 화력이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자력수류탄과 비교하면, 11시즌 섬광탄이 이속 감소율, 피격판정, 투사속도에서 앞서고 자력수류탄이 사거리와 데미지 면에서 앞선다.

특히 둠피스트나 트레이서 같은 고기동 영웅이 점멸,지진 강타 등의 이동기를 사용할 때, 자력 수류탄이 따라가다가 혼자 터져서 방해 효과를 적용하지 못한데 반해 섬광탄의 즉시 폭발로 방해 효과를 당장 넣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어쨌거나 적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어서 어거지로 달라 붙기라도 했던 자력 수류탄에 비해, 확실히 사거리가 짧아졌다.

5.4.1. 영웅별 방해 가능 여부

영웅 차단 가능
(피격 시 기술의 사용이 금지되며, 사용 중이면 즉시 중단됨)
방해 가능
(피격 시 기술이 중단되진 않으나 효과 지속 시간 동안 이동 효과가 방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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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사이보그의 날렵함, 질풍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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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파워 슬라이드 -
솔저: 76 질주 -
솜브라 은신, 위치변환기 -
시메트라 - -
애쉬
B.O.B.: 돌진
-
에코
활공
비행[f][23]
위도우메이커 갈고리 발사[m] -
정크랫 - -
캐서디 구르기[m] -
토르비욘 - -
트레이서 시간 역행[중단불가], 점멸 -
파라
호버 추진기, 점프 추진기[m]
-
한조
벽 오르기, 이단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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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지원군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라이프위버 산들 걸음[f] -
루시우
벽 타기
-
메르시 천사 강림, 수호천사
발키리[f]
모이라 소멸[중단불가] -
바티스트
외골격 전투화[m]
-
브리기테 방패 밀쳐내기[m] -
아나 - -
일리아리 분출
태양 작렬[f]
주노
화성식 오버부츠
글라이드 부스터[f][35]
젠야타 - -
키리코
벽 오르기, 순보
- }}}}}}}}}

5.5. Q - 황야의 무법자(Deadeye[36])

파일:external/cda490d1c9d2f92a5c7208c87c2e2812acca4fbddff2a4b602070c67992e4496.png 적들과 정면승부합니다. (조준: Q, 발사: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또는 Q, 취소: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
공격 유형: 히트스캔
궁극기 충전량: 1800 포인트[37][38]
시전 시간: 0.2초
지속 시간: 최대 7초
공격력: 조준 시간 처음 2초 동안 초당 150씩 증가, 이후 초당 300씩 증가
공격 속도: 초당 6발
이동 속도 감소: 조준 시간 동안 70%~35%(본인)
받는 피해 감소: 조준 시간 동안 40%~0%
최대 거리: 200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nopad>파일:캐서디 하이라이트 결투.gif
하이라이트 연출 '결투'
<nopad>파일:맥크리 궁극기 시네마틱.png
시네마틱 《재회》
}}}}}}}}}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황야의 무법자 사용
  • <자신 및 적군> 석양이 진다. ( It's high noon.)
  • <아군> 앞으로 나오시지. (Step right up.)[39]
  • 해상구조대 스킨
    • <자신 및 적군> 파도가 친다. (It's high tide.)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오전 두 시다. (It's two in the mornin'.)
    • <자신 및 적군> 여섯 시 삼십 분이다. (It's half past six.)
    • <자신 및 적군> 잘 시간은 한참 지났지. (It's past your bedtime.)
    • <아군> 세 시 이십사 분이다. (It's 3:24.)
    • <아군> 네 시 오십칠 분이다. (It's 4:57.)
    • <아군> 오버워시 여러분이다. (It's a country minute shy of the devil's lunchbreak.)
  • 발사
    • Draw. (드로우 / 발사.)
  • 황야의 무법자로 처치
  • 누가 장의사 좀 불러. (Someone call the undertaker.)
  • < 해상구조대 스킨> 누가 구급차 좀 불러. (Someone call the ambulance.)[40]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9월 2일
  • 너프: 사용하면 0.25초 안에 궁극기 충전을 모두 소모하게 변경
    - 기존에는 사용하면 즉시 궁극기 충전량이 50%로 감소하고 발사 시 0%로 감소했었다.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6월 21일
  • 버프: 시전 시간이 0.8초에서 0.2초로 감소
  • 버프: 첫 1초동안 축적되는 피해가 20에서 80으로 증가, 1초 후에 주는 피해는 그대로 유지됨
    - 타게팅 시작 속도가 0.8초에서 0.2초로 매우 빨라졌으며 첫 타케팅 피해가 20에서 80으로 증가했다. 즉, 체력 200대 영웅들은 궁 시전 후 0.9초만에 해골 마크가 박힌다. 여기에 공버프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적을 보내버릴 수 있다. 나노 석양 더 이상 과거만큼 위협적이지 않은 캐서디의 궁극기를 크게 살려준 패치라는 게 중론. 그동안 유저들은 캐서디의 궁극기를 피하기보다는 먼저 잡거나 막는 궁극기로만 인식했고, 당시 경쟁전에서 강세던 영웅들 모두가 석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날파리 처리 기술로 추락한 궁극기였지만, 이 패치로 과거의 필드 클린 효과를 작게나마 회복한 셈이다. 또한 '내 손은 네 눈보다 빠르다' 라는 캐서디의 전설적인 명사수(Deadeye) 콘셉트에 더 부합하기도 한다.
  • 2017년 10월 11일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8년 6월 27일
  • 버프: 최대 거리가 70m에서 200m로 증가
    - 최대 사거리가 70m에서 200m로 증가했다. 이 사거리는 로드호그 갈고리의 10배나 되는 길이다. 게다가 지상에서는 오버워치의 맵 구조상 현실적으로 200m를 넘는 간격을 둘 수도 없으며,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해도 겐지나 파라가 쿨타임 제거를 따로 적용시킨 워크샵 모드를 통해 맵 밖까지 한참을 날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사실상 사거리 제한을 없앤 셈.
  • 2019년 3월 20일
  • 버프: 대상 1.5초 조준 후 초당 공격력이 275에서 550으로 증가
    - 대상을 1.5초 조준 후 차징되는 초당 공격력이 2배나 증가해서 돌격군도 몸을 사리게 되었고, 방벽을 부수는 것도 쉬워졌다.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20년 1월 29일
  • 버프: 시전 중에도 시야를 돌릴 수 있게 변경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게 변경
  • 너프: 처음 2초 동안 초당 130만큼 피해량이 증가하고, 남은 지속 시간 동안 초당 260만큼 증가하게 변경
    - 이전에는 1.5초 동안 피해량이 초당 170씩 증가하고 1.5초 이후 피해량이 초당 550씩 증가했었다.
  • 버프: 최대 지속 시간이 6초에서 7초로 증가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증가
    -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에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게 되어 리스크가 크게 감소했다. 즉, 이제는 궁을 발동한 캐서디를 상대로 캐서디를 처치하기보단 도망을 택하는 것이 상황에 따라 더 생존할 확률이 증가한 셈. 다만 차징 공격력이 감소해서 기습적으로 사용해 변수킬을 내거나 방벽을 빠르게 부수거나 탱커를 녹이기는 힘들어졌다. 때문에 적이 거점에 다가오지 못하게 견제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 패치노트에는 없지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황야의 무법자의 발사 매커니즘이 약간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무조건 캐서디 화면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발사했지만, 이제는 사용 후 조준점에 잡히는(해골 표시가 뜬 순서가 아닌, 발견 기준) 순서로 결정된다. 동시에 조준될 경우에는 기존처럼 캐서디 화면 기준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사격한다.
  • 2023년 5월 10일
  • '황야의 무법자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황야의 무법자 취소 텍스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4년 2월 14일
  • 버프: 2초 이전의 초당 공격력 충전량이 130에서 150으로, 2초 이후의 초당 공격력 충전량이 260에서 300으로 증가
  • 2024년 6월 21일
  • 버프: 지속 시간 동안 본인의 이동 속도 제한이 70%에서 35%까지 완화
  • 너프: 지속 시간 동안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40%에서 0%까지 감소
    - 지속 시간에 비례해 이동 속도 제한이 70%에서 35%까지 서서히 완화되는 대신, 피해 감소 효과 또한 40%에서 0%까지 서서히 줄어들게 변경되었다.
    - 캐서디의 궁극기는 순간적인 피해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피해 감소 효과가 서서히 줄어드는 너프는 실전에서 크게 다가오는 너프는 아닌 반면, 이동 속도 제한이 서서히 완화되는 버프는 킬 결정력이 늘었고 CC기에 무력화될 일도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확실한 버프로 평가받는다. 이 패치 이후 석양을 이동 속도 증가 스킬들과 조합하면 말 그대로 뛰어다니는 캐서디를 볼 수 있다. 석양이 뛴다
  • 2024년 9월 17일
  • 버프: 궁극기 비용이 10% 감소
||
통칭 석양. 시전 시 마치 석양을 등진 듯이 캐서디가 대사를 읊으면서 총을 홀더에 집어넣으며 재장전하고, 등 뒤에서 빛(아군은 황색, 적군은 적색)이 뿜어져 나오며 동시에 시야 안에 있는 적들을 천천히 조준한다. 그 후 지속 시간 안에 좌클릭 또는 Q를 누르면 캐서디가 순식간에 홀더에서 총을 뽑아 사격해 모든 적들을 조준한 시간에 비례해 큰 피해를 준다.

서부극 하면 딱 생각날 법한 '셋을 센 뒤 총을 빨리 뽑아 쏘는 1:1 결투'를 모티브로 한 궁극기이다. 정오를 알리는 괘종시계 소리, 왼손으로 패닝 준비 자세를 취하면서[41] 총을 총집에 집어 넣었다가 빨리 뽑은 후 사격한다거나, 시전 시 서부극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 빠라밤~↘( 흔히 들어 본 원곡[42])" 소리와 붉은꼬리 말똥가리 울음소리[43]가 울려퍼진다거나, 어디선가 난데없이 회전초가 나타나 굴러간다거나,[44] 자세히 보면 화면에 모래 바람도 일렁인다. SF 게임답지 않게 꽤나 고전적인 연출. 해상구조대 스킨에서는 회전초 대신에 비치볼이 굴러간다. 캐서디가 주연으로 나온 시네마틱에서도 어디선가 나타나더니 턱 턱 굴러서 화면 밖으로 사라지며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 시 받는 피해가 40% 감소하며, 이후 점점 줄어 0%까지 감소한다. 이동 속도 감소량은 지속 시간에 비례해 70%~35%까지 줄어든다. 때문에 받는 피해 감소가 40%인 발동 직후에는 위도우메이커나 한조의 풀차징 헤드샷을 맞아도 죽지 않지만, 발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공격에 무방비해지니 주의하자. 대신 무방비해질수록 이동 속도는 빨라지는 셈이니 양면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이 캐서디의 시야에 계속 노출되면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점점 증가한다. 이를 적에게 뜬 붉은 테두리가 붉은 원을 향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즉사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조준한 적에게는 해골 마크(데드 마크)가 뜨며, 이때 격발하면 해골 마크가 뜬 적들은 모조리 즉사한다. 적의 남은 체력에 따라 해골 마크가 뜨는 시간이 다르므로 돌격군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기본 무기를 발사하는 판정이다 보니 사격 중에 앞에 다른 적이나 구조물이 나타나 시야를 가로막을 경우 가로막은 적만 맞는다. 메이의 빙벽, 자리야의 방벽, 토르비욘은 포탑을 세워서 막을 수도 있으며, 정크랫은 타이어로 막을 수도 있다. 운이 정말 없으면 시메트라 포탑에 막히거나 # 부스터 쓰고 갑툭튀한 디바에게 전부 막히는 경우 #가 생기기도 한다. 가로등에도 막힌다.

조준을 완료하고 사격을 해도 0.1초의 차이도 없이 동시 사격하는 게 아니고 차례대로 사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사격 도중 맨 뒷쪽 사격 대상이 엄폐물 뒤로 바로 숨으면 안맞는 경우도 생긴다. 피격 순서는 궁극기 사용 후 조준점에 잡히는(해골 표시가 뜬 순서가 아닌, 발견 기준) 순서로 결정된다. 동시에 조준될 경우에는 캐서디 화면 기준 오른쪽에 있는 타겟부터 왼쪽으로 차례대로 사격한다.[45]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기 전에 잔탄이 얼마나 남아있었든 사용 후 자동으로 6발로 충전된다. 피스키퍼의 장탄수는 6발이지만 적이 7명 이상이어도 전부 발사한다. 총알이 0이라고 써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총알이 계속 나가는 식. 이 때문에 애쉬의 궁극기인 밥이 나와있거나, 정켄슈타인의 복수 같이 평소 대전환경과 달리 더 많은 적이 있더라도 문제없다. 반대로 황야의 무법자로 사격하면 발사 수만큼 피스키퍼의 총알이 소모되며 부족한 탄은 캐서디가 수동으로 장전해줘야 한다.

또한 조준 중인 적이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조준 누적은 사라지지 않으며, 해당 대상을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볼 수 있다. 그러다 다시 시야에 들어올 경우 누적된 조준량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조준 중이거나 데드 마크가 뜬 적에게서 시야를 오른쪽으로 돌려 다른 적을 조준한 후 발사 타이밍에 맞춰 시야를 왼쪽으로 돌리면서 처음에 조준했던 적을 시야에 둘 경우 나중에 조준한 적에게도 발사가 된다. 시야보다 넓은 범위의 적도 죽일 수 있는 것.

무적 상태인 적이나 방벽 뒤에 숨은 적들도 피해를 줄 수 없을 뿐 조준 가능 대상이다. 망령화 상태인 리퍼, 급속 빙결 상태인 메이, 초월 상태인 젠야타, 메르시를 통해 부활 중인 영웅 등 피해를 입힐 수 없는 상태인 적이라도 일단 조준했다가 무적 상태가 풀리자마자 바로 쏴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메르시가 부활을 사용할 때 동시에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면 체력 250 이하의 적들은 부활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그대로 한 번 더 죽일 수 있다.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차징 속도가 빨라진다. 메르시의 증폭의 물결은 버프는 들어가지만,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이론적으로 봤을 때 성능 자체는 다인킬 궁극기 중에서 가장 뛰어난 편이다. 충전되는 공격력이 초당 150~300으로 높고, 자신의 시야 내 200m 안에만 있으면 조준이 되니 범위도 압도적으로 넓으며, 얼마나 많이 있든지 한꺼번에 조준할 수 있는데다가 총알은 히트스캔이라 적이 아무리 무빙으로 피하려 해봐야 100%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다른 공격군 영웅의 궁극기 중 캐서디만큼의 파괴력이 나오는 궁극기가 있긴 해도 다른 스킬과의 연계 없이 사용하면 궁극기를 쓰지 않은 영웅 수준의 성능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46] 단독 사용으로도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몰살할 수 있는 꽤나 파괴력 있는 궁극기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100% 명중률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캐릭터들마다 서로 다른 석양 명중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상대가 캐서디의 시선에서 측면으로 움직이면서 캐서디의 구르기나 메르시의 수호천사 같이 자세가 급격하게 바뀌는 스킬 사용을 하게 된다면 명중 포인트와 캐릭터의 모델링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하지만, 그 장점만큼 페널티도 여러가지로 떡칠되어 있어서, 실전에서는 이상적인 고점이 제대로 나오기 힘들다. 우선 사용 중에는 이동 속도 감소와 더불어 발사 외 추가적인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전장 전체에 큰 소리로 석양이 진다...고 외치면서 대놓고 선전포고를 한다. 사용 도중에는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지만 캐서디의 큰 피격 판정과 부족한 기동성을 감안하면 어디까지나 일격사를 잠깐 방지해주는 용도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막는 피해량이 줄어든다. 게다가 총알이 방벽에 막힐 수도 있고,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로 삭제되거나 겐지의 튕겨내기에 튕겨져 오히려 자기 머리통이 뚫리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시야에 있는 적만 조준할 수 있어서 벽이나 엄폐물에 숨어버리면 조준 자체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론상 적들이 쉽게 눈치채기 힘든 측면이나 후방에 몰래 다가가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강력하나, 문제는 캐서디가 그런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기동성이 뛰어나지 않다. 사실상 컨셉에만 충실한 뿐 시너지는 따로 노는 궁극기로, 캐서디는 섬광탄과 피스키퍼의 높은 단발 피해량을 이용해서 팀원과 함께 공간을 장악하는 영웅이지 겐지나 솜브라마냥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적을 기습하는 암살자가 아니다. 더구나 화력이 강한 메인 딜러인 캐서디가 궁각 하나만을 노리며 전장에서 이탈해 측면이나 후방으로 가는 동안 팀은 딜러 하나 없이 플레이하는 것이 되고, 그런 대가를 감수해서 쓴 궁극기가 실패한다면 그대로 역적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성능이 이렇다 보니 적들을 한꺼번에 쓸어담는 플레이는 어디까지나 이상에 가깝고, 실전에는 그냥 간단하게 체력이 낮아진 핵심 인원 한둘을 빨리 암살하거나, 적 진영을 와해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몰살을 못하는 건 아쉬워도 적 하나를 확정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점은 확실한 메리트이고, 탱커들은 즉사까지 오래 걸려도 버티기 힘든 피해가 한꺼번에 들어와서 죽이진 못하더라도 다른 아군이 대신 처리해줄 수도 있다. 혹은 방벽 뒤의 적들도 조준되는 점을 활용해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빠르게 부수기 위해 쓰기도 한다. 되도 않는 도박수를 노릴 바에야 차라리 빠르게 단일 대상에게 높은 대미지를 준다는 점을 이용해 팀에 이득을 버는 쪽이 더 낫다는 소리. 궁 하나로 전세역전을 노리는 슈퍼 플레이는 2016년 초창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이고, 그 당시에나 지금이나 궁대박이 터지는 건 10판에 1판 볼까말까 한 수준으로 아주 어려운 일이다. 아예 재장전만 하려고 게이지를 통으로 버리는 장인들까지 있을 정도이니 실전에서 이 궁극기의 취급이 어떤지를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다.

리그에서는 상술했듯이 적을 처치하는 것보단 어그로가 심하게 끌린다는 점을 이용해 적을 위협해 진영을 밀어내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된다. 풀차징 석양은 탱커도 단번에 죽기에 본능적으로 맞지 않으려고 뒤로 빼거나 엄폐물로 숨기 때문. 화물전에서는 공격이든 수비든 마지막 거점 앞 추가 시간에 화물 위에서 대놓고 길막궁을 써서 상대의 접근을 막는 방법도 있다. 추가 시간 특성상 루시우나 트레이서 등 이동 속도가 빠르고 어그로를 끌기에 좋은 영웅들이 등장하는데, 이런 물몸 영웅들은 황야의 무법자로 견제를 하는 순간 살기 위해 거점을 벗어나거나 총에 맞아 죽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한다. 다만, 하위권에선 시간차로 격파를 당해 따로따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 이기고 있다고 방심하고 있는 적의 배후를 노려서 성공시키는 경우도 가끔은 노려볼 수 있긴 하다.

보통 궁극기를 사용한 캐서디를 대응하는 방법은 방벽이나 장애물 뒤로 숨거나, CC기를 이용해 한 방에 끊어버리는 정도가 있다. 쏘기 전에 빠르게 녹이려고 해도 250 영웅이면 1초도 안돼서 즉사 판정이 뜰 정도로 초당 데미지 누적량이 어마무시하고, 캐서디에게는 피해 감소가 있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캐서디를 죽이기 전에 캐서디 시야에서 데드마크가 먼저 뜬다. 노차지 기본 데미지가 20이었던 시절에는 너무 늦게 발견한 것만 아니라면 캐서디에게 정면으로 대응해서 뻘궁을 만들 수 있었지만, 80으로 상향된 이후에는 어지간해선 대응할 새도 없이 죽는다. 캐서디가 바보거나 타이밍이 안 맞아서 대놓고 정면궁을 쓰는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숨어야 한다.

FOV값에 상관없이 적을 조준할 수 있는 범위는 같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큰 모니터를 가진 유저만 유리하게 될 것이니, FOV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1분 48초 참고

정크랫의 충격 지뢰, 레킹볼의 파일드라이버, 라이프위버의 연꽃단상같은 띄우기 기술과 섞이면 공중으로 떠올라 시야가 더 확보된다. # # 덕분에 엄폐물에 숨어 원래라면 처치 못할 적도 처치하는 횡재를 얻기도 한다. 메이가 빙벽을 어설프게 써도 마찬가지.[47] 역으로 동료가 적을 띄워 주고 궁으로 끝장내는 일도 가능하다. 이런 일 때문에 실전활용이 가능한 정크랫이나 파라는 충격 지뢰와 충격탄을 쓸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재회》 시네마틱에선 애쉬가 총을 장전하자 캐서디가 벨트에 걸치고 있던 오른팔을 총에 가까이 하며 늘어뜨리는데, 이때 인게임에서 캐서디가 궁극기를 쓸 때 3인칭에서 보이는 자세와 똑같은 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쩌렁쩌렁 울리는 시전 대사와 몸에서 빛이 나는 페널티 연출 때문에 궁극기를 쓴 티가 나지만, 당연히 실제로는 캐서디의 몸에서 빛이 날 리가 없으며 시전 대사도 읊지 않아 잘 티가 나지 않는다. 애초에 단편 애니의 궁극기 장면에서 인게임대로 대사를 읊는 것은 한조와 겐지, 애쉬 뿐이다. 그래도 모래바람이 일렁이거나 회전초가 굴러가는 등 궁극기 배경 연출이 구현됐으며, 대사는 없지만 시계가 정확히 열두 시를 가리키자 전투가 시작되는 연출이 있다. 다만 살생을 되도록 묘사하지 않는 오버워치 단편 애니 특성상 인게임과 달리 적들의 머리를 노려서 한번에 몰살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고, 해당 장면 직후엔 애쉬의 부하의 손의 무기를 쏴서 떨어뜨려 시야를 방해하는 선에서 끝난다. 대신 전투 장면의 끝에 캐서디가 수류탄 여러 개를 던지고 싱글액션 방식으로 단번에 쏘아 터트리고 총을 돌리며 다시 넣는 장면이 궁극기와 유사하다. 즉 궁극기 준비, 발사연출이 전투씬 시작 부분과 끝부분에 따로 묘사되었다.

발사 시 대사 "Draw"는 "총을 뽑아라."라는 뜻으로, 서부극에서 해가 중천에 떴을 때 (high noon) 총을 뽑으며 결투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영어권 캐릭터들 중 몇 안 되는 원어 대사로, 서부극 카우보이 콘셉트을 부각하기 쉬운 대사여서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르고 들으면 그냥 "롸~"나 "으러~"로 들린다. 영어 대사임을 알고 들어도 D 발음을 인식하기 힘들 정도다. 성우의 발음 문제라기보단 게임상에서는 격발음와 함께 들려 제대로 듣기 힘들다.

멋들어진 궁극기지만 공식 영상에선 취소당하기 일쑤인 궁극기 취급 받는다. 아나 소개 영상에서는 수면총에 맞아 석양이 잔다가 되며, 둠피스트 소개 영상에서도 지진 강타 로켓펀치 콤보에 가볍게 무력화당하고, 애쉬 소개 영상에선 심지어 근접공격인 펀치를 얻어맞고 넉다운 되었다. "석양 같은 소리 하네."는 덤. 인게임에서도 궁극기 사용 중인 캐서디를 애쉬가 죽이면 "석양 같은 소리 하네."라고 한다.

현재는 캐서디의 궁극기 이펙트가 단순히 빛나는 것이 아닌, 번쩍번쩍 깜빡이도록 패치되었다.

5.6. 삭제된 능력

====# E - (구) 섬광탄(Flashbang) #====
파일:external/a4bde2ee3de8aad0757a5a50f9536cb5798f8e49a36e00b4a0b0567d995146df.png 적의 눈을 멀게 하는 섬광탄을 던집니다. 섬광탄은 폭발하며 좁은 반경 안의 있는 적들을 기절시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폭발형, 자가 피해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기절 시간: 0.8초
공격력: 25
사용 후 회복 시간: 0.35초
투사체 속도: 30m/s
최대 거리: 7m
범위: 반경 3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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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파일:맥크리 섬광탄 시네마틱.png
시네마틱 《재회》
작은 빛만 튀고 상대를 1초 동안만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인게임과 달리, 현실의 섬광탄처럼 폭발 직후 시야가 하얗게 흐려지며 애쉬와 밥을 수 초간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의 위력으로 묘사되었다.
}}}}}}}}}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섬광탄 사용
  • 잠깐 멈추시지. (Hold on there.)
  • 꼼짝 말라고. (Don't move.)
  • 실례 좀 하지. (Pardon me.)
  • 서두를 거 없잖아. (Easy.)[48]
  • (비웃음) 미안하군. ([Laugh] Excuse me.)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7월 27일
  • 버프: 섬광탄을 던진 후 무기를 발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5초에서 0.35초로 감소
  • 2017년 7월 28일
  • 버프: 기절한 대상이 크게 느려지게 변경
  • 2020년 4월 30일
  • 너프: 기절 시간이 0.85초에서 0.7초로 감소
  • 2020년 9월 25일
  • 버프: 기절 시간이 0.7초에서 0.8초로 증가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삭제
||
파일:잠깐 멈추시지.png
이미지 출처
홀리데이 최민수( #),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 캐서디를 합친 그림이다. 섬광탄의 위용을 실로 적절하게 표현한 팬 아트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대사는 그대로 옴닉의 반란 업데이트 때 음성 대사에 추가되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지. 섬광탄에 쳐 맞기 전까지는. #
옴닉의 반란 업데이트 후 추가된 대사

왼쪽 허리춤에 찬 섬광탄을 던져 일정 범위 안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약한 피해(25)를 입힌다. 패닝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폭발물의 일종이라 포물선으로 날아가긴 하지만 장애물에 맞았다고 정크랫의 유탄마냥 튕겨내지진 않으며, 일정 거리까지 날아가면 지형지물에 부딪히지 않아도 바로 터진다.

캐서디에게 이동기와 생존기 대신 주어진 능력으로, 일반기이면서도 완벽한 무력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로 근거리 공격군 역할을 맡는 캐서디에게는 매우 훌륭한 CC기[49] 다른 행동 불능기를 가진 영웅들과 비교해 보자면 메이는 근접해서 2초 가까이 물을 뿌려야 얼릴 수 있고, 라인하르트의 돌진은 섬세한 조작이 불가능하며 선 딜레이가 커서 맞히기가 많이 어렵다. 그나마 아나의 수면 총이 단순 성능으로써는 섬광탄보다 더 좋기는 한데[50] 수면총은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판정이 엄청나게 좁은 데다 발사되기까지 시간도 길어서 급한 상황에서 코앞에 상대가 있어도 맞추기가 어려우며, 약한 공격에 긁혀 바로 일어날 수도 있다. 때릴 경우 기상 행동불능이 없는 것도 덤. 5m 이내에 라인하르트나 윈스턴급 덩치라면 몰라도 웬만한 공격군을 8m 이상의 거리에서 노려서 맞추는 건 최상위권에서나 가능하고, 그나마도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 유저에 따라선 수면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정도로 맞지를 않아 아예 없는 스킬로 취급할 정도로 큰 단점이 있는 반면 캐서디의 섬광탄은 광역 판정으로 CC기를 넣을 수 있고 맞추기도 훨씬 쉬운 데다가 기절하는 동안 빠르게 많은 피해를 넣기도 쉽다. 물론 갑자기 먼 곳에서 헤드샷이 들어오거나 뒤에서 기절스킬에 당하는 몇몇 상황 정도를 제외하면 그리고 포물선으로 날아가기에 라인하르트가 방패로 잘 막아내질 못했다면 뒤로 넘어가 광역 판정 스턴을 넣어줄 수도 있다. 물론 잘 아는 라인하르트 유저는 방패를 위로 올리거나 거리 조절을 통해서 철저하게 막아내니 봐가면서 쓸 것.

대표적인 용도는 근거리에 있는 적에게 시전한 후 난사나 헤드샷으로 순식간에 처치하는 것이다. 발동 속도와 투사체 속도는 꽤 빠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돌격군이 아닌 이상, 우회로나 좁은 곳에서 캐서디와 1:1로 마주쳐 기선을 제압 당했다면 공격 한 번 해 보기도 전에 섬광탄-헤드샷/난사로 이어지는 연계 공격에 맞고 허무하게 죽게 된다. 특히 근접전에서 잡기 껄끄럽기로 악명 높은 영웅인 겐지와 트레이서를 잡을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데,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이들 특성상 섬광탄으로 잠깐 정지하도록 강제당하는 것이 상당히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겐지의 튕겨내기가 섬광탄을 반사할 수 있지만 그건 겐지에게 직격시켰을 때의 얘기고, 겐지의 머리를 기준으로 겐지의 키의 1.5배만큼 더 위쪽으로 던지면 튕겨내기의 판정으로 반사당하지 않고 스턴을 먹일 수가 있다. 단 이 방법의 경우 어느정도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므로 겐지가 코앞에 있다면 뒷구르기를 사용해야 한다. 트레이서의 경우 점멸로 헤집고 다니는 걸 섬광탄 한 번만 맞힌다면 패닝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이때 섬광탄의 후 딜레이가 끝나자 마자 바로 머리를 조준 하는 건 맞히지 못 할 가능성이 있으니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자.[51]

방어기나 생존기로 쓸 수도 있는데, 아군 후방에서 날뛰는 겐지나 트레이서를 멈출 수도 있고, 캐서디가 근접전에서 싸우기 까다로운 돌격 영웅들, 메이, 리퍼 등의 접근을 잠시 차단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으며, 이동기를 캔슬할 수도 있다. D.Va의 부스터가 막히기 때문에 부스터+자폭도 막힌다![52] 이 경우 적을 보자마자 던지기보다는 중거리 사격을 하다가 적이나 자폭이 근접해 올 시 방어용으로 던지고 마무리하면 된다. 또한 피스키퍼의 재장전 딜레이를 줄일 수도 있는데 스피드 로더를 넣을 타이밍에 섬광탄을 쓰면 곧바로 장전이 되면서 바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섬광탄을 던진 후 단발 사격을 할 때 여러 발을 모두 헤드샷으로 꽂아 넣을 수 있다면 단발의 DPS가 패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연습해 두는 게 좋다. (단발 치명타(헤드샷): 대미지 140 X 2발 = 초당 대미지 280 DPS, 패닝: 대미지 50 X 6발 = 초당 대미지 300 DPS) 여기에 더해서 단발은 재장전 타이밍이 난사보다 더 늦게 온다. 난사는 한 번에 탄을 모두 소모하므로 1초가 지나면 바로 장전이 필요하지만, 단발 사격은 똑같은 1초가 지나도 아직 4발이 남아 있기 때문. 또 섬광탄을 던지고 단발 사격은 거의 바로 할 수 있지만 난사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물론 모두 머리에 정확히 맞춘다는 전제 하에 하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치면 난사도 6발 다 맞혀야 300 대미지가 제대로 뽑힌다. 섬광탄을 맞히지 못했다면, 또는 거리가 있다면 당황해서 난사을 하기보다는 침착하게 단발 사격을 한 발 한 발 머리에 꽂아 넣으려고 시도하는 편이 낫다. 특히 트레이서 같이 기본 체력이 낮고 기동력이 좋은 영웅의 경우, 섬광탄을 맞고 패닝을 쓸 경우 가끔씩 패닝이 빗나가 한두 방 정도만 맞고 도망가는 경우가 생긴다. 헤드샷 1발이면 트레이서, 송하나 같이 체력이 150짜리인 영웅은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므로(섬광탄 25 + 단발 헤드샷 140)[53] 난사보다는 단발 사격이 훨씬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섬광탄 투척 후 치명타(헤드샷) 2발을 맞히기는 매우 어렵다. 프로 선수들, 또는 자타공인 캐서디 장인들도 섬광탄 던지고 두 번째 탄을 쏘기 전에 대부분 스턴이 풀린다. 섬광탄 투척 후 단발 사격으로 확실하게 상대를 처치하고 싶다면 먼저 중거리에서 상대 영웅의 피를 깎아 놓아야 한다. 그러니 실전에서는 섬광탄-난사를 무조건 배제하지 말자. 섬난을 쓰는 걸 섬난충이라 조롱하는 유저들이 아주 많지만, 언급하였 듯 캐서디 고수, 최상위 프로 딜러들 중에서도 상황에 맞추어 섬난을 쓰는 일이 매우 많다. 당하는 쪽에서야 갑자기 몸이 굳고 캐서디의 우클릭 한번에 1초 내로 죽으니 억울하겠지만 캐서디의 섬광 패닝은 낮은 기동성, 낮은 생존성, 짧은 섬광탄 사거리의 단점을 대가로 얻은 장점인만큼 섬광 패닝을 활용하지 않는 건 캐서디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섬광 패닝을 안 쓴다면 차라리 위도우메이커를 하거나 한조를 하거나 솔저를 하지, 굳이 캐서디를 할 이유가 없다.그렇다고 섬난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서, 송하나에게는 섬난보다 섬광헤드가 더 좋다.

오히려 폼을 위해 섬난을 멸시하고 섬광탄 후 헤드샷만 고집하는 쪽이 트롤이다. 겉멋만 잔뜩 든 겉멋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할 수만 있다면 섬광탄-헤드샷-헤드샷이 장탄 4발을 아끼기에 좋지만, 대미지는 조금 더 낮고, 난이도는 심하게 차이나기 때문. 어떤 상황이든지 헤드샷을 박아넣을 수 있는 정말 굉장한 솜씨의 총잡이라 할 정도의 캐서디를 다룰 정도가 아니라면(자기 수준은 유저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섬광탄-난사 쪽이 훨씬 더 안정적이다.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메인 딜러로서 에이스와 그저 그런 딜러를 가르는 명백한 척도는 기회가 왔을 때 적을 확실히 끊어주는 킬 결정력에 달려있다. 섬광탄 적중 후 헤드샷 한 번만 맞힌 후 후속타를 실수해서 적을 살려 보내는 캐서디보다는 난사로 깔끔하게 킬로그로 보내주는 캐서디가 팀원에게는 더 효용이 크다. 그러므로 유저 본인이 자신의 실력을 솔직하게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취사선택해 사용하자. 대체로 섬광탄-난사가 더 효과적일 때는 다음과 같다.
섬난의 총 데미지가 325로 버프된 현재는 확실히 섬난의 활용도가 올라가 트레이서나 송하나를 잡는 게 아니라면 난사를 쓰는 게 좋은 경우가 많아졌다.

주의할 사실이 있다면, 섬광탄을 맞춰놨는데 이전에 쏴 놓거나 하는 등으로 빠진 탄수 1~2발 때문에 난사를 노렸는데 6발이 아닌 4~5발밖에 나가지 않아서 기껏 잡은 적을 놓치거나 그 자리에서 역으로 반격을 당하고 죽는 불상사도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섬난구난을 노릴 때에는 항상 잔탄 수를 살피고, 재장전을 하는 식으로 체크를 하여야 할 것이다.

행동 불능기의 전형적인 역할에 충실하게 난전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능력 시전을 방해하는 용도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기절이라는 특성 상 각종 CC기 및 궁극기들을 무효화할 수 도 있다. 죽음의 꽃을 쓰는 리퍼나 저고도에서 포화을 쏟아붓는 파라에게 던져주면 그대로 궁극기가 취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과 관련된 업적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로드호그의 숨 돌리기나 각종 이동기를 중간에 끊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또한 토르비욘의 포탑에도 섬광탄이 먹히기 때문에 포탑을 상대할 때 섬광탄을 쏴 기절을 걸고 보다 안전하게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다만 섬광탄의 기절 지속 시간이 짧고, 포탑이 섬광탄 맞고 철거 당해도 근처에 토르비욘이 있다면 섬광탄이 빠진 캐서디를 처치하려고 달려들 수 있으니 포탑은 멀리서 좌클릭으로 철거하거나 다른 팀원에게 맡기는 게 낫다.

바로 앞에 방패를 든 라인하르트가 있을 때는 조금 위쪽으로 던지면 방패 뒤쪽에서 섬광탄을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돌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장황하게 써 놓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력밖에 없는 캐서디에게 주어진 유일한 유틸기이기 때문에 이걸 얼마나 적재적소에 던지느냐가 조준 실력에 이은 캐서디 실력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0%로 지정해놓으면 섬광탄을 무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무한 기절이 가능하다. 그 유명한 아나의 무한 수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나와는 달리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캐서디 경우에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0%일 때보다 1%일 때 더 빨리 섬광탄을 던질 수 있다.

2017년 7월 13일에 PTR 서버에서 또 한번 상향을 받았는데 원래 체공 중인 캐릭터가 섬광탄에 맞으면 수직/수평 방향으로 관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러나 패치 후에는 이 관성이 크게 줄어서 섬광탄에 맞을 때 높은 곳에서 점프하지 않은 이상 거의 연직방향으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섬광탄이 발동되는 순간 적이 거의 정지하는 데다, 체공 시간이 짧아지는 만큼 휘청대는 시간도 줆으로써 섬광탄-헤드샷/난사 연계가 더욱 쉬워졌다.

적을 보자마자 던진다는 느낌이 아닌 평타 총을 맞추고 그다음에 종각샷을 한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면 대부분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낙사 지역에 있는 적에게 타이밍 맞춰서 던질 경우 캐서디의 킬로 인정되기 시작했다. 체공 중인 둠피스트, 레킹볼, 파라 등 이동기가 있는 영웅이 이동기가 봉쇄당한 상태에서 낙사 구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역시 솜브라의 해킹과 비슷한 이유인지, 섬광탄 피격 이후 일정 시간 내에 해당 영웅이 낙사 시 킬로 처리하는 건지, 피격이 아닌 다른 이유로 낙사해도 직전에 섬광탄에 맞으면 캐서디의 킬로 처리된다.

오버워치 2에서는 CC기 하향 명목으로 섬광탄이 아케이드 전용 스킬[55]이 되었고, 자력 수류탄이라는 새로운 부착형 범위 공격기로 바뀌었다.

====# E - 자력 수류탄(Magnetic Grenade) #====
파일:캐서디_자력수류탄.png 주위 적을 추적하며 부착되는 수류탄을 던집니다. 수류탄이 부착된 적은 느려지며 이동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폭발형, 부착형)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폭발 대기시간: 부착 후 1.2초
이동 시간: 최대 1.5초
공격력: 10(부착), 17.5~70(폭발) (총 80)
자가 피해: 8.75~35(폭발)
투사체 속도: 20m/s
유도 활성화 거리: 1.3m
유도 시간: 최대 0.75초
부착 중 이동 속도 감소: 25%(적)
폭발 범위: 반경 3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어 매트릭스, 튕겨내기: 설치 전 및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의 투사체만 방어 가능)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자력 수류탄 부착
  • 그거 좀 아플 거야. (That'll tan your hide.)
  • 버티라고. (Stuck with it.)
  • 이것도 뿌리쳐 보시지. (Can't buck that off.)
  • 신경 좀 쓰일 거다. (That's a bee in your bonnet.)
  • 성가신 게 붙었을 거야. (Got a burr in your side.)
  • < 나노 강화제가 투여된 상태> 나노 강화된 성가신 게 붙었을 거야. (Got a Nano-burr in your side.)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신규 기술: 자력 수류탄 추가
  • 2023년 4월 12일
  • 너프: 최대 공격력이 131에서 120으로 감소
    - 부착 공격력 1이 삭제되고, 폭발 피해가 20~65에서 15~60으로 감소했다. 또한 부착 시 폭발 피해도 130에서 120으로 감소했다.
    - 최대 공격력이 131에서 120으로 감소해서 체력 200 영웅을 피스키퍼 몸샷 + 자력 수류탄 콤보로 원콤낼 수 없게 되었다.
  • 2023년 6월 14일
  • 조정: 더 이상 투사체가 최대 10m 범위 내의 적을 추적하지 않게 변경
  • 조정: 적으로부터 1.5m 내에서만 자성을 띄며, 최대 1초간 적을 추적하도록 변경
  • 버프: 부착 피해가 0에서 10으로 증가
  • 너프: 폭발 피해가 120에서 70으로 감소
  • 버프: 부착당한 적의 이동 속도가 30% 감소하는 효과 추가
  • 버프: 부착당한 적은 방해받음 상태이상 효과를 받아 이동 스킬을 사용할 수 없음
    - 스킬의 효과가 리워크되어 공격력이 대폭 깎인 대신에 부착당한 적이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이동기를 쓸 수 없게 되어 단순한 공격형 스킬에서 cc기 효과를 겸비한 유용한 스킬이 되었다.
    - 이전에는 수류탄이 10m 이동하면 자동으로 폭발했으나 이 패치로 그런 거리 제한이 사라져서 10m보다 먼 거리에 있는 적들에게도 수류탄을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 유도 기능의 경우 여전히 10m 이내의 근거리에 있는 적이면 웬만하면 맞을 정도로 판정이 좋은 데다 거리 제한도 없어져서 사실 상 버프에 더 가깝다. 다만 투사체 속도가 느리고 낙차가 심해서 중거리 이상에서 부착시키려면 상당한 예측샷이 필요하다.
    - 부착 대상 폭발 피해(120)와 미부착 대상 폭발 피해(60~15)가 나뉘어져 있었으나 그런 구분이 사라져서 폭발 피해가 일관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2023년 6월 29일
  • 너프: 유도 활성화 거리가 1.5m에서 1.3m로 감소
  • 너프: 유도 시간이 최대 1초에서 0.75초로 감소
    - 유도 기능이 너프를 먹어 이전보다 부착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
  • 2023년 7월 12일
  • 버프: 방해 가능 대상에 바티스트의 외골격 전투화, 시그마의 중력 붕괴, 메르시의 발키리를 통한 비행 추가
    - 일부 이동기가 방해 가능 목록에 추가되었다. 패치노트 상에서는 버그 수정이라고 한다.
  • 2023년 8월 11일
  • 너프: 최대 1.5초의 이동 시간이 적용되도록 변경
  • 너프: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30%에서 25%로 감소
    - 감속 효과가 약간 줄어들고 최대 1.5초의 이동 시간 제한이 생겨서 자력 수류탄이 이동한지 1.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도록 너프를 먹었다. 물론 30m + 낙차의 거리를 충분히 이동 할 시간이라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곤 전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 2023년 11월 1일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2초로 증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군중 제어기 섬광탄이 삭제되고 오버워치 2에서 새로 들어온 기술이다.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처럼 상대방한테 부착할 수 있으며, 약간의 유도 기능이 있다. 이 유도 기능은 날아가는 도중 최대 1.3m 이내 적에게 최대 0.75초까지 적용된다.[56]

자력 수류탄이 부착된 적은 폭발하기 전 1.2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감소하고 화면 UI에 빨간색으로 방해받음이라는 문구가 뜨며, 상태 이상 '방해' 효과를 받아 이동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여기서의 이동 기술이란 라이프위버의 산들 걸음, 위도우메이커의 갈고리 발사,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등 그 기술을 사용한 영웅 개인의 위치를 직접 옮기는 자가용 기술들만을 말한다. 가령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외에도 전반적으로 잠시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효과가 붙은 토르비욘의 과부하 혹은 오리사의 수호의 창, 팀 전체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루시우의 이속 볼륨,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 이동 속도 증가가 부가적인 능력이거나 자신 이외의 아군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이동 지원 기술들은 자력 수류탄으로 사용을 제한할 수 없다. 자세한 목록은 하단 참조.

최대 이동 시간이 존재해서 자력 수류탄이 이동한 후 1.5초가 지나면 공중에서 폭발해버린다. 다만 유도 시간과는 별개라서 중간에 유도가 활성화되면 1.5초가 지나도 유도 시간인 0.75초 동안은 공중에서 폭발하지 않는다.

자력 수류탄은 조준선보다 약간 아래쪽에 발사된다. 유도 기능이 있어서 그다지 신경 쓰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빗나갈 가능성이 있고, 낙차도 있기에 자력 수류탄을 던질 때는 조준선을 적보다 조금 위에 두는 것이 좋다.

이동을 일부 제한하고 그 틈을 타서 적을 처치해야 하는 방식은 과거 섬광탄으로 기절시키고 난사 or 섬광탄 + 치명타(헤드샷)로 순식간에 폭딜을 넣어서 킬을 따는 방식과는 별 차이가 없지만, 섬광탄의 기절과 달리 도망만 못 칠 뿐 적이 아예 기절하는 성능은 아니라서 적도 반격이 가능하다. 총 공격력이 80으로 피스키퍼 단발 보다 살짝 높은 데다가 이동 속도 감소와 이동 기술 봉인으로 인해 부착 당하면 당연히 걸어서는 도망갈 수 없으며, 유도 기능 덕분에 근거리에서 정밀한 조작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 덕분에 초근접전이나 근접전에서 이걸 던지면 어지간하면 바로 부착할 수 있는 수준이고, 방해 효과는 덤으로 얹혀 도망치기에 매우 불리해지므로 피스키퍼를 난사하거나 치명타를 노리면 힐 케어도 뚫고 확정킬을 낼 수가 있다. 또한, 유도 판정 덕분에 특정 각도에서는 방벽이나 투사체 제거 기술들의 보호의 틈새를 뚫고 부착할 수도 있다.

화력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지만 특히 고기동 영웅을 카운터 치는 데 좋은 기술이다. 유도 기능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방벽이나 방어 매트릭스 등의 방어기에 막히지 않는 한 대부분은 부착이 가능하며, 수류탄 + 헤드샷으로 체력 200짜리 영웅들은 전부 죽일 수 있다. 돌격군 입장에서도 이동기를 봉인하고 감속을 거는데다 유도까지 되는 수류탄은 굉장히 거슬린다.[57]

단점이라면 즉시 피해를 주는 기술이 아닌 데다가 이동기는 봉인할 수 있지만 이동 효과가 탑재되지 않은 순수 피해 무시 기술은 봉인할 수 없기에 자리야의 입자 방벽, 메이의 급속 빙결,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 등의 이동기가 아닌 무적 상태가 되는 기술은 전부 자력 수류탄을 무력화할 수 있으며, D.Va의 방어 매트릭스, 각종 방벽, 겐지의 튕겨내기 등의 방어기에도 막힌다. 또한 직관적으로 이동하려는 목적의 기술이 아닌,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부가로 붙은 자체 강화 버프 기술들은 자력 수류탄이 붙어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생존기가 자력 수류탄과 교환하기에 교환비가 좋은 기술들이 많으므로, 역공 당할 수도 있는 튕겨내기나 쿨타임이 짧은 방어 매트릭스를 제외하고는 막혀도 캐서디 입장에서 크게 손해 보지는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투사체 속도가 느리고 낙차가 심한편이라 원거리에서 던졌을때 명중률은 낮은 편이다. 너프 이전에는 원거리에서 던져도 무조건 부착수준의 유도 성능을 가졌으나 성능면에서 여러 너프를 당하고 생긴 단점.


투사체의 외형과 던지는 모션이 과거 섬광탄과 사실상 같아서 이 스킬을 여전히 섬광탄이라 부르는 유저도 많다.[58]

수비 측일 때 공격이 시작되기 전 카운트 다운 시간에, 적절한 위치에서 자력 수류탄을 던지면, 상대는 카운트가 끝난 후 문에서 나오자마자 붙은 폭탄에 터져서 소량의 궁극기 게이지를 수급할 수 있다.

11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다시 섬광탄으로 변경되었다.

6. 운용

사실상 오버워치의 가장 기본인 조준실력과 위치 이해도, 솔저처럼 약간의 영웅 상성만 유의하면 되는 기본기 영웅이기 때문에 주력 공격군을 입문할 때 가장 좋은 영웅 중 하나다.

근중거리에서 기본무기인 피스키퍼의 막강한 화력과 타 영웅에 비해 높은 체력, 250의 물몸 고기동 영웅들과 교란형 돌격군들에게 위협적인 섬광탄의 군중제어기로 타 주력 공격군들과는 다른 강한 근접전 능력과 공간 장악력이 장점이다. 이 덕분에 애쉬, 위도우메이커, 한조와 달리 2층을 선점했을때 이동기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 다른 주력 공격군들과 달리 방해하러 오는 상대 암살자에게 맞서 싸우거나 오히려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다만 오버워치 2로 오면서 지속적으로 하향을 먹어서 더 짧아진 사거리와 느려터진 뚜벅이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원거리 전투나 장거리 전장에서의 개활지 전투보다는 벽을 끼며 싸울 수 있고 강력한 화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를 잡는 것이 좋다.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8. 역사

8.1. 프로 대회

파라와 비슷하게 10% 내외의 픽률을 항상 유지해온 전략픽 정도의 위치를 고수했다.

초창기 섬난구난이 끔찍한 수준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을 때와 라인하르트&자리야 조합과 3탱 조합 초반기일때 섬광탄을 라인하르트의 방벽 위로 던져서 라인하르트를 순간 기절시켜 연계하거나, 또는 캐서디가 가진 뛰어난 대미지를 사용해서 나름대로의 자리를 유지했으나, 3탱 조합이 전개되는 중 솔저의 버프로 딜러로써의 입지를 뺏기기 시작했고, 돌진조합이 메타를 장악했을 때에는 얼굴을 보기 힘들었었다. 돌진 조합의 주요 축인 트레이서는 섬광탄-헤드샷 콤보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었지만, 트레이서 유저들의 실력 향상으로 그런 경우가 많이 없었으며 D.Va의 방어 매트릭스 때문에 제대로 딜을 넣을 수 없었다. 특히, 뚜벅이라는 단점 탓에 단체로 달려드는 딜러와 탱커들을 떼어내기 어려웠고 극단적인 조합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나마 돌진 조합에서 사용된 경우는 메르시와 젠야타를 같이 기용해서 캐서디의 딜링을 극한까지 뽑아내는 방식이었으나 주류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둠피스트의 등장 이후 입지를 조금씩 가져오고 있는데, 둠피스트의 진형 붕괴와 한번에 딜러와 힐러들을 끊어내는 로켓 펀치는 겐지같은 딜러들을 처리하기 용이했으며, 그 결과 캐서디의 프리딜이 쉬워지면서 둠피스트&캐서디 조합이 메인으로 살아나는 경우도 나타나게 됐다.

3탱 3힐이 정석으로 정착된 후 의외의 수혜자가 됐는데,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섬광탄 때문이다. CC기가 극도로 중요한 메타이기 때문에 브리기테 이외에 유일하게 맞히기 쉬운 CC기를 가진 캐서디가 가끔 전략픽으로서 등장한다.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2주차에 주력 딜러로 등장했다 1주차에 날뛰던 둠피스트와 에코를 자력 수류탄으로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8.2. 경쟁전

====# 오버워치 1 #====
11시즌 이전의 아나와 비슷하게 픽률은 높지만 그에 비해 승률은 낮은 축에 속하는 영웅이다.

전체적으로 캐서디는 저격수에게 상성상 열세라서 투스나 메타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며 안티 암살자로 설계된 영웅이지만 포커싱에 취약한 단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진조합에서도 힘을 쓰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1시즌과 20시즌을 제외하고는 캐서디가 주인공이었던 메타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범용성이 높은 메인 딜러 영웅인 만큼 메타에 무관하게 꾸준히 높은 픽률을 유지하는 영웅이기도 하며 이는 특히 중간 정도 티어에서 두드러진다.

8.2.1. 오버워치 2

9. 상성

섬광탄의 강한 공격력과 이동 방해 효과 덕분에 오리사, 로드호그, 자리야, 시그마 정도로 이동기 의존도가 낮은 영웅이 아니면 돌격군과의 맞싸움도 가능하며, 공격군과의 상성도 저격수를 제외하면 모두 유리하거나 대등하다. 섬광탄의 기절에 의존하던 전작과 달리 구르기와 석양의 피해 감소+재장전 및 극딜의 파괴력 등 의외로 쏠쏠한 부가 능력이 많아, 극심한 에임 의존과 저열한 기동력으로 인한 포지션 실수만 극복하면 무상성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9.1. 돌격

9.2. 공격

안티딜러로 설계된 캐서디인만큼 저격수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공격군 상대로 유리한 편이다.

9.3. 지원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

10.1.2. 공격

10.1.3. 지원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누가 장의사 좀 불러 (It's High Noon)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1회로 결정타 4개 달성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colbgcolor=#ddd,#383b40> 파일:캐서디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잡았다! (Gotcha)
캐서디의 섬광탄 1회로 결정타 2회 달성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캐서디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누가 장의사 좀 불러는 석양 1회로 4킬을 내는 고난이도 업적이다. 결정타만 인정하기 때문에 석양으로 적당히 체력을 깎은 적을 아군이 대신 처치해주는건 포함되지 않는다. 한창 한타가 벌어질 때나 적들이 중력자탄으로 인해 한 곳으로 몰렸을 때, 아니면 대지분쇄에 죄다 뻗었을 때 사용하면 달성하기 쉽다. 정면에서 사용하기보다는 측면이나 고지대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고 그 중에서도 뒤쪽에서 넓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혹은 순수히 업적을 따기 위해서라면 화물 수비전에서 상대팀이 다 몰려서 도착 직전에 뒤에서 사용하면 달성하기 쉽다.

두 번째 업적은 본래 "동작 그만"으로 섬광탄으로 적을 기절시켜 궁극기를 차단하는 업적이었으나, 섬광탄의 기절 효과가 이동기 차단 효과로 바뀌자 변경되었다. 달성하기 정말 어려운 편. 섬광탄으로 결정타를 2회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은 체력이 75 이하인 적 2명이 한 곳으로 몰린 상황뿐이다.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메이의 눈보라에 의해 적 두 명 이상이 가까이에서 묶여 있다면 비교적 높은 확률로 노려볼 수 있다.

12. 영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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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4. 기타

14.1. 영웅 이름 변경

변절자가 가장 먼저 잃는 것은 이름이다. 그리고 그는 오래전에 이름을 포기했다.
그가 과거로부터 도망친다는 건 곧 자신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뜻이었고, 해가 지날 때마다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의 간극은 커져만 갔다. 하지만 모든 카우보이의 삶에는 멈춰서서 입장을 밝혀야 할 때가 온다.
새로운 오버워치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 그리고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그는 팀과 스스로에게 솔직해져야 했다. 과거의 카우보이는 석양 속으로 달려나갔고, 콜 캐서디는 동이 터오는 세상과 마주했다.[원문]
Meet Cole Cassidy. Rides into Overwatch October 26.

14.2. 2차 창작

석양이 진다 빵빵빵
이 영상의 노래는 ' 태진아 - 진진자라'. 영상에도 나오듯이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캐서디의 전설 스킨인 '자경단원'이 태진아의 공연 복장과 흡사하여 일종의 밈이 되었는데, ' 석양이 '진'다...'와 엮으면서 위 동영상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외에도 복장과 관련된 내용은 캐서디/영웅 갤러리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차 창작에서 주로 쓰이는 콘셉트는 '멋진 놈'과 ' 옛날 사람'이다.

미래판 총잡이라는 고전적 속성과 매력이 한몫해서인지 2차 창작에서 인기 많은 남캐 중 하나이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들과 상당히 활발하게 엮이는 캐릭터. 주로 아나, 파라, 리퍼, 한조와 엮인다. 애쉬 출시 후에는 애쉬와 애증의 관계로 설정되어 애쉬 등장 시작부터 이들의 커플링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나와 엮이는 경우, 인게임 내에서 자주 보이는 '상사를 깍듯이 모시는 부하' 기믹에서 보이듯이 존경하는 상사와 부하라는 느낌이 강하다. 개그 만화에선 아예 덕질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아나가 유부녀라는 설정을 반영해 오히려 " 위험한 사랑"을 강조한 진지한 연애물도 있다. 어찌되었든 어떤 의미로든 아나에게 매우 애정 깊은 캐서디 콘셉트는 많이 유명하다.

파라와도 잘 엮이는데, 보통 현재보단 과거의 모습으로 나온다. 공식 설정상으로도 파라와 꽤 친한데, 파라는 레즈비언이기 때문에 의남매 같은 사이라는 걸 파라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캐서디와 공식 설정에서 가장 많은 연관이 있는 리퍼와는 콘셉트가 상당히 다채로운데, 우선 과거에 주워다 기른 직속 상사인 점에서는 보호자와 피보호자 관계이며 현재 대립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적대적이다. 이런 설정에 깐깐하지 않을 경우에도 양쪽 다 아저씨인 만큼 대등한 콘셉트가 유지된다.

또한 솔저: 76까지 합세해서 총잡이 아저씨 3총사로 티격태격 싸우거나 만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이 셋 모두 키가 같아서 185가 이 조합의 별명이기도 하다.솔저 자체하고는 그다지 2차 창작에서 엮이는 경우가 없으나, 솔저의 메이저 콘셉트 중 하나인 "아빠" 콘셉트의 작품에서는 리퍼의 자식으로 등장하거나 혹은 리퍼와 비슷한 이웃집 아저씨, 삼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조와는 공식적인 접점이 없지만 둘다 중년에 고전적인 간지가 철철 넘치는 디자인이고 '서양의 총잡이'와 '동양의 활잡이'라는 기믹의 대비가 확 되는게 이유인지 상당히 유명한 조합이다. 서양에서도 mchanzo라는 명칭으로 자주 엮이는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23일 PTR 서버에서 캐서디와 한조간의 상호 대사로 추정되는 대사가 추가된 사실이 알려지고, 블리즈컨 2016년 행사 중에 캐서디의 성우인 매튜 머서가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는 캐서디 목소리를 들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이 커플링을 의식한 화답을 한 모습( "차이 라떼 벤티로 한 잔 줘. 가능하면 무지방으로 부탁해. 그리고 저기 있는 내 친구 한조 것도 한 잔 더 부탁하지.")이 알려지면서 동서양 오버워치 팬덤이 환호했다. 특히 9월 23일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 1위가 '맥한조 상호대사'였을 정도. 팬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오버워치여서 그런지, 한조와 캐서디의 상호 대사가 추가되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냐면 레딧의 커플링투표에서 2위인 솔저x리퍼(17.03%)보다 2배를 넘는 많은 35.03%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b7aenwCHG1rkzk4wo1_1280.jpg
일본의 게임 네코아츠메의 고양이 키드상과 생김새가 비슷해 엮이기도 한다.

하이라이트 소개 영상 중 '구르고 난사'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일시정지 하면 상하로 희한하게 늘려진 얼굴의 캐서디를 볼 수 있다는 게 한동안 해외 커뮤니티에서 밈이 됐었다. '결투' 하이라이트 연출과 디바의 하이라이트 연출에도 비슷한 게 있다. 이쪽은 팔이 촉수마냥 늘어나 총을 꺼낸다. 그 외에도 조화와 부조화의 구슬을 꺼내며 문어처럼 팔이 휘어지는 젠야타나 망치를 내려 찍기 전에 목이 쭉 늘어나는 라인하르트, 폭탄을 던지며 얼굴이 늘어나는 정크랫 등 거의 모든 영웅들의 하이라이트 연출에 이런 개그신들이 나온다. 유튜브에 아예 하이라이트를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 모아 놓은 동영상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건 개그용이 아니라 극적인 움직임을 위해 일부러 과장한 것으로, 일반적인 플레이 중에 얼굴이 늘어나는 건 보이지도 않을 텐데 녹화한 걸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보니 보이는 것이다.

서양권에서는 핑구와 자주 엮이기도 한다. 캐서디의 궁극기 영어판 대사(It's high noon)와 핑구가 입을 나팔 모양으로 소리지르는 대사의 몬데그린이자 밈인 ' Noot'을 엮은 합성물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서양에선 캐서디와 비슷한 콘셉트인 메탈기어 시리즈 리볼버 오셀롯과 연결짓는 팬 아트가 많다. 오셀롯 역시 수많은 서부극 오마주 캐릭터 중 하나지만 오셀롯 특유의 빨간 스카프와 캐서디의 빨간 망토가 겹칠 뿐만 아니라 리볼버 사용이 드문 시대에 리볼버를 고집하는 점이 더 비슷해 보이게 만드는 듯. 또한 왼팔이 기계 의수인 건 베놈 스네이크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14.3. 석양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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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10월 26일(한국시간 10월 27일 오전 3시) 이전에는, 직원 이름 중 한 명에서 따온 "제시 맥크리(Jesse McCree)"였다. # 자세한 내용은 영웅 이름 변경 문단 참조. [2] ( 출처) [OW1] 파일:캐서디 초상화.png [4] 이름 변경 전에 올라온 영상이기 때문에 영상 제목이 맥크리라고 되어 있다. 또한 오버워치 1 시절의 영상으로 현재의 캐서디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5]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7]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 [8] 사용자 지정에서 탄창을 50%이상 늘려야 가능한 수치, 일반적인 상황에선 초당 6발, 최대 dps는 270이다. [9] 발사 간격이 0.13초에서 0.12초로 감소했다. [10]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리볼버는 콜트 파이슨, 콜트 아나콘다 리볼버를 모델로 삼았다. [11] 25mm면 총탄이 아닌 로 분류된다.권포 군필자, 특히 공군이라면 허구한날 전투기와 대공포가 쏘는것이 20 - 30mm니 잘 유추해보자. [m] 이동 속도는 유지되나, 스킬이 즉시 종료되어 추가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m] [중단불가] 단, 기술의 사용만 막히지, 사용 중에는 중단 불가. [m] [16] 공 형태로의 전환이 금지된다. 공 형태에서 일반 형태로의 전환은 가능하다. [중단불가] [f] 비행, 이동 속도 증가 등 이동 관련 효과만 방해하고 그 외의 효과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m] [중단불가] [21] 땅 속에 파고든 상태에서는 무적. [f] [23] 방해 중 발동이 불가능해지고, 발동 중에 적중 시 방해 효과 종료 후 다시 자유비행 가능 [m] [m] [중단불가] [m] [f] [f] [중단불가] [m] [m] [f] [f] [35] 방해 중 발동이 불가능해지고, 발동 중에 적중 시 방해 효과 종료 후 다시 자유비행 가능 [36] 사격의 명수라는 뜻이다. [37]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38]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6분이 걸린다. [39] 아군 사용 대사는 맵 전체에 울리지 않는다. [40] 막 죽은 시신은 구급차로 장례식장이나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한다. [41] 다만 3인칭 시점에선 양 팔 모두 밑으로 늘어뜨리고 있다. [42] 캐서디의 스킬, 복장, 삐딱한 성격 등의 대부분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서부극 영화를 오마주했다. [43] 대중매체에서 독수리의 울음소리로 많이 쓰이며 독수리의 상징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둘은 같은 수리과의 맹금류라는 점 외에는 전혀 관련 없는 새다. [44] 심지어 이 회전초는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 이후 옆으로 가 보면 마치 원래 있었던 오브젝트처럼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 거기다 궁극기 발동 시 고전 서부영화의 마지막 결투 장면처럼 회색으로 변하는 화면까지. 캐서디가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한 위치에 따라 벽에 끼여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회전초에 정크랫의 덫이나 시메트라의 포탑까지 설치가 가능하지만, 농구공과 비교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45] 오버워치 1에선 무조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격했지만, 오버워치 2에서 현재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46] 파라의 포화는 비행을 통한 기습을 하지 않으면 바스티온의 하위호환이고, 겐지는 질풍참을 잇달아 쓰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47] 오버워치 프로 팀 Meta Athena는 아군 메이의 빙벽을 이용해 빙벽 석양을 선보이기도 했다. [48] 여기서의 easy는 Take it easy, 즉 (뛰어다닐 거 없이) 진정하라는 의미로 쓰인 easy인데, 한때 "너무 쉽잖아"로 잘못 번역된 적이 있었다. [49] 위 팬아트는 캐서디가 너프되기 이전부터 있던 것인데, 상술했듯 그 때 당시 캐서디의 섬난구난 콤보는 총 대미지가 25(섬광탄) + 420 + 420 = 865였다. 그렇기 때문에 섬광탄에 맞으면 돌격군이든 뭐든 다 갈아 마셔 버렸기 때문에 위 같은 팬아트가 나온 것. 지금도 돌격군을 제외한 적 대부분에게는 흉악하기 짝이 없는 스킬이다. 물론 그렇다고 돌격군이 가볍게 맞아줄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며, 현재도 섬난구난은 섬광탄(25)+난사(50*6, 근거리 히트 시)+구르기~난사(50*6, 근거리 히트시)의 총합 대미지가 625로 전타 히트하면 재수없으면 사망 내지 체력이 걸레짝이 된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 위상과 파괴력은 막강한 셈. [50] 5초 수면 후 1초 기상 (행동 불능). [51] 패치 후 궁극기가 변경된 시메트라는 더는 다른 아군에게 보호막을 못 주고 토르비욘도 다른 아군에게 방어구를 주진 못하나 스킬로 자신에게 부여 되어 있을 때는 제외. [52] 정말 운이 나쁘면 상대 겐지가 섬광탄을 튕겨내서 아군 D.Va의 자폭이 멈춰버리는 이런 정신 나간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53] 이렇게 되면 체력 150인 트레이서, 송하나는 그냥 순삭당하고, 섬광탄이 빗나가도 체력이 10밖에 안 남기 때문에 캐서디의 체력이 충분하다면 그냥 캐서디의 밥이 될 수밖에 없다.. [54] 상위권에 올라갈 수록 요리조리 움직이는 트레에게 섬난으로 처치하는건 섬헤로 처치하는것 보다 어렵다. [55] 꼭꼭 숨어라. 캐서디가 아닌 키리코 스킬이다. [56] 여담으로 자력수류탄이 처음 생겼을땐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는 높은 깡딜때문에 날먹이라고 욕을 먹었으나 정작 깡딜'만' 높다는 점 때문에 캐서디의 장점이 전부 사라지고 다른 딜러들에게 대체되어 버려 관짝으로 가버렸기 때문. 현재는 리워크를 했음에도 여러 너프를 받아 캐서디 자체가 애매해진 감 때문에 여러모로 섬광탄만큼 문제가 많은 기술이다. [57] 물론 수치상으로는 이렇지만 실전에서 딜러들은 웬만해선 무빙을 치므로 수류탄 둔화만으로 헤드샷으로 따는건 매우 어렵기에 실전성을 낮은 콤보이다. [58] 모션과 투사체의 외형은 섬광탄과 똑같고, 투사체에서 나오는 빛만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59] 난사-구르기-난사-석양(즉시 취소)-난사-구르기-난사로 270*4=1080의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60] 게임 역사상 또다른 최악의 OP로는 용검 8초+3단점프 겐지, 몸샷 150 위도우, 리메이크 직후 메르시, 쿨 6초 갈고리에 자리야까지 한방에 보내던 로드호그, 방밀 쿨 5초 브리기테, 어퍼컷 경직 3초 둠피스트, 역할 베타 시즌 시그마 등이 있지만, 이들 모두 섬난구난 캐서디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한다. [61] 섬광 없이 근거리에서 무지성으로 난사 갈겨도 누구 하나는 죽어있는 일이 자주 있었다. [62] 이 당시 아나의 나노강화제는 이동속도 30% 증가까지 있어 죽음의 꽃을 켰다 하면 탑블레이드마냥 적진을 휩쓸었다. 또한 이때는 젠야타가 고인이어서 나노 꽃을 막기가 매우 어려웠다. 자리야가 리퍼에게 타이밍 맞게 방벽까지 준다면 그냥 한타 한 번을 날로 먹었다. 나노용검 보다도 더 흉악했다. [63] 라인하르트, 디바, 로드호그, 솔저, 루시우, 아나 [64] 3시즌 당시의 솔저는 딜량이 어마무시했고, 나노리퍼 이후 나노솔저가 유행하여 리퍼는 이 시기에 급속도로 몰락하였다. [65] 3시즌 초중반은 디바워치, 후반은 호그워치 소릴 들을 정도니 말 다했다. [66] 섬광탄이 빠지면 트레이서, 둠피스트가 유리하다. 솜브라는 섬광탄이 빠져도 캐서디를 1대 1로 이기기 힘들지만 훌륭한 도주기 덕에 적당히 피해만 주고 튀면 된다. [67] 하지만 캐서디 혼자만 하락한 건 아니다. 허나 신캐 버프를 놓고 봐도 중거리 히트스캔 딜러라는 점 때문에 포지션적으로 캐서디와 매우 유사한 만큼 의식을 안할 수 없는 것 [68] 마찬가지로 부착형 수류탄이 생긴 바스티온도 있는데 바스티온도 그리 좋은 평가는 못받지만 유도 기능을 제외하면 바스티온 쪽이 수류탄의 성능은 더 좋고 새로 변경된 강습 모드등으로 바스티온이 캐서디의 상위호환 이라는 의견도 있다. [69] 다만 기존에 체력이 200이였던 영웅이란 동일하게 +50의 체력을 부여 받은 메커니즘이라 패치 이전과 비교하면 차이는 오히려 감소했다. [70] 쉽게 말해 석양을 오래 땡길수록 경감되는 피해량이 줄어드는 것이지,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된 것이 아니다. 패치 당시에는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된 것이라고 착각했던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 [71] 특히 방어구 롤백으로 인해 탱커들 상대로는 거의 딜을 넣지 못하는 솔저:76와 이전과 달리 헤드샷으로 인한 딜러/힐러 처치가 불가능해져서 효율이 떨어지는 몸샷 난사를 해야 하는 소전과 한조가 제일 심각하다. [72] 둘 다 전탄 명중을 한다는 가정하에 캐서디가 바이러스를 맞아도 솜브라가 먼저 죽는다. [73] 섬난을 시도하면 우선 빠르게 불사 장치를 던져서 살아남고, 치유 파동으로 순식간에 딸피에서 풀피로 회복할 수 있다. [74]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5]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76]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77] 발사 간격이 0.13초에서 0.12초로 감소했다. [78] 패치 노트에는 기본 발사의 공격력 저하 거리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보조 발사에도 적용되었다. [79] 부착 공격력 1이 삭제되고, 폭발 피해가 20~65에서 15~60으로 감소했다. 또한 부착 시 폭발 피해도 130에서 120으로 감소했다. [80] 이전에는 부착 대상 폭발 피해(120)와 미부착 대상 폭발 피해(60~15)가 나뉘어져 있었으나 그런 구분이 사라져서 폭발 피해가 일관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81] 코랄의 후예 창단 이전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대표적인 광산업자였다. [82] 레이너의 경우 악튜러스 멩스크이다. [83] 콜트 싱글액션아미 스타일 리볼버면서 더블액션, 스윙아웃 구조인 점을 가지고 이상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는 듯한데 현실에서도 이런 특성을 가진 총은 엄연히 존재한다.(예:High Standard Double Nine) 콜트社 제품으로 한정해도 비록 스윙아웃 구조는 아니지만 콜트 M1877이 존재한다. [84] 레드 데드 리뎀션에선 적을 수동으로 락온한 뒤 원하는 부위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걸 이용해 1:1 결투 시 결투 상대의 리볼버만 맞혀 적의 리볼버를 떨어트리거나 현상 수배범의 다리만 맞혀 죽이지 않고 무력화시킨 뒤 체포할 수도 있다. [85]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마스턴 역시 스코틀랜드계 미국인인데 그의 피부색이 캐서디와 비슷한 편이다. [원문] "The first thing a renegade loses is their name, and this one gave up his long ago. Running from his past meant running from himself, and each passing year only widened the divide between who he had been and what he had become. But in every cowboy's life, there comes time when he has to stop and make a stand. To make this new Overwatch better - to make things right - he had to be honest with his team and himself. The cowboy he was rode into the sunset, and Cole Cassidy faced the world at dawn." [87] 군단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번역명이 정립되기 전에는 '맥아리의 제세라'로 표기되어 있었다. [88] 때문에 단편 애니메이션인 재회에서는 여전히 애쉬가 해당 캐릭터를 맥크리라 부른다. 그러나 애쉬가 그와 함께하던 데드락 시절에는 맥크리라는 가명을 썼다는 설정이므로, 애쉬가 막 재회한 그를 '제시 맥크리'라고 불러도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다. [89] 여기에 따라 음차한 것이 관행적으로 굳어져, impossible(임파서블) 등 ㅓ로 쓰는 경우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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