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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20:36

레킹볼(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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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오버워치 2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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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의 28번째 영웅
브리기테 레킹볼 애쉬

<nopad> 파일:오버워치 2 레킹볼.png
<오버워치> 설정화 ▼
파일:레킹볼.png
레킹볼은 모험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유전자 조작된 영리한 햄스터, 해먼드가 조종한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WRECKING BALL
레킹볼
본명 Hammond
해먼드
역할군 돌격
성우 해먼드
파일:세계 지도.svg 디 브래들리 베이커[1]
AI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복현[2]
파일:미국 국기.svg 조너선 리파우
파일:프랑스 국기.svg 다니엘 로베
파일:일본 국기.svg 마미야 야스히로
출시일 2018년 6월 29일(PTR)[3]
2018년 7월 25일(라이브)[4]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5.2. 기본 무기 - 4연장 기관총(Quad Cannons)5.3. 우클릭 - 갈고리 고정(Grappling Claw)5.4. 좌Shift - 구르기(Roll)5.5. 좌Ctrl - 파일드라이버(Piledriver)5.6. E - 적응형 보호막(Adaptive Shield)5.7. Q - 지뢰밭(Minefield)
6. 운용7. 성능
7.1. 장점7.2. 단점
8. 평가
8.1. 경쟁전
8.1.1. 오버워치 2
8.2. 프로 대회
9. 상성
9.1. 돌격9.2. 공격9.3. 지원
10. 궁합
10.1. 돌격(자유 경쟁전 한정)10.2. 공격10.3. 지원10.4. 전장
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출시 전 정보15. 기타
15.1.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레킹볼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 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레킹볼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래킹볼.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래킹볼.png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레킹볼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레킹볼 초상화.png
레킹볼 테마곡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재주 많고 고도의 지능까지 갖춘 기계공 겸 투사 레킹볼은 호라이즌 달 기지의 실험실에서 깨어나 정커퀸의 용사가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무기 체계 이상 무. 갈고리 준비 완료. 햄스터 상태, 최상.
(Weapons operational. Grapple primed. Hamster pumped.)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로봇을 조종하는 햄스터[6] 호라이즌 달 기지의 실험체였던 해먼드이며 윈스턴이 탈출했을 때 윈스턴의 탈출포드에 추를 달아 몰래 같이 탈출했다.[7] 그러나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고 도중에 추락하여 쓰레기촌에 떨어졌고 생존을 위해 탈출포드를 개조하여 4족 보행 탑승 로봇 레킹볼을 만든 후 쓰레기촌의 투기장에 참가, 챔피언이 되었다.

윈스턴처럼 고지능을 가질 수 있도록 유전자 개조가 이루어졌으며 몸집도 커졌으나, 높은 지능과는 별개로 인간처럼 말을 할 수는 없다. 단, 스프레이를 보아 필담은 가능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의사소통은 해먼드가 만든 로봇 레킹볼 자체에 달린 TTS를 통해 한다. 윈스턴과는 기계가 없이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발자 업데이트에서 제프 카플란은 해먼드가 정크랫이나 로드호그 같은 쓰레기촌 구성원이 아니며, 레킹볼은 옴닉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130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승리 시 진척도 2배, 즉 2회 완료한 것으로 취급된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킹볼(오버워치)/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킹볼(오버워치)/대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능력 정보

<nopad>
소개 영상
{{{#!wiki style="margin:-16px -11px;"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역할 고정)
파일:Dark_Circle_Tank.svg
돌격
기본 450
방어력 175
보호막 150
+ 최대 추가 생명력 600 (적응형 보호막 사용 시)[8]
}}}
## 하얀 칸 18개, 주황 칸 7개, 파란 칸 6개, 초록 칸 24개, 기타 칸 1개 = 총 5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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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6px -11px;" <rowcolor=#fff> 역할 생명력(그 외)
파일:Dark_Circle_Tank.svg
돌격
기본 300
방어력 175
보호막 150
+ 최대 추가 생명력 600 (적응형 보호막 사용 시)
}}}
## 하얀 칸 12개, 주황 칸 7개, 파란 칸 6개, 초록 칸 24개, 기타 칸 1개 = 총 50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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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9]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10]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버프: 기본 생명력이 500에서 60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600에서 700으로 증가)
    - 총 체력이 700으로 로드호그와 함께 오버워치 2에서 제일 높은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너프: 역할 고정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600에서 450으로 감소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600에서 300으로 감소[11]
  • 버프: 보호막이 0에서 150으로 증가
    - 기본 생명력이 150이나 감소했지만 보호막이 150 추가되어 총 생명력에는 변동이 없다. 이 패치로 레킹볼은 모든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 상태에서 보호막과 방어력을 모두 가진 영웅이 되었고, 보호막은 다른 스킬에 의해 추가 피해를 받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버프라고 볼 수 있다.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 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 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12]

헤드샷 판정은 햄스터 해먼드의 몸 전체다.

모든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 상태에서 보호막과 방어력을 동시에 가진 영웅이다. 적응형 보호막을 쓰면 추가 생명력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4색 체력바를 볼 수 있다.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

파일:Tank.svg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줄어듭니다.
자신을 대상으로 한 공격과 치유가 궁극기를 보다 적게 충전시킵니다.
역할 고정 게임 모드에서는 기본 생명력이 증가합니다.
밀쳐내기 감소: 25%
궁극기 충전량 감소: 40%
치명타 피해 감소: 25%
기본 생명력 증가: 150[D.Va]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역할 지속 능력 - 역할: 돌격 추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게임 모드에서 모든 돌격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감소하게 변경 (역할 고정이 활성화된 게임에서는 돌격 영웅의 총 생명력이 예전과 동일)
    - 역할 고정 모드에서 기본 생명력이 증가한다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 2024년 9월 18일
  • 너프: 밀쳐내기 감소율이 40%에서 25%로 감소.

[D.Va] D.Va는 메카 한정.

밀치기에 취약하고, 히트박스가 동그래서 맞추기 쉬운 레킹볼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다만 다른 탱커들한테도 적용되어 탱커들을 넉백시키기 어려워졌기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도 있다.

오버워치 1에서는 상대 레킹볼의 파일드라이버를 맞았을 때 떠오르는 높이가 충분해서 맞파일드라이버를 찍을 수 있었지만, 오버워치 2에서는 이 패시브의 넉백 감소 때문에 떠오르는 높이가 낮아져서 맞파일드라이버를 쓸 수 없게 되었다.

솜브라의 해킹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5.2. 기본 무기 - 4연장 기관총(Quad Cannons)

파일:WBall_Grappling Claw.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전자동 돌격 기관총입니다.
공격 유형: 히트스캔
탄환 수: 100발
재장전 시간: 1.6초
공격력: 발당 5(15m)~1.5(30m)
공격 속도: 초당 25발 (DPS: 125)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1년 7월 2일
  • 너프: 거리별 최소 공격력이 최대 공격력의 50%에서 30%로 감소
  • 2023년 7월 12일
  • 버프: 재장전 시간이 2초에서 1.6초로 감소[13]
  • 2023년 10월 11일
  • 버프: 산탄 범위가 최대 크기로 벌어지기까지의 탄환 수가 20발에서 30발로 증가
  • 2024년 10월 30일
  • 버프: 탄약이 80발에서 100발로 증가
연사형 히트스캔 무기로 거리별 공격력 감소와 탄퍼짐이 있다.

공격력도 탱커치고는 나쁘지 않은데다 탱커 중에서 유이하게[14] 투사체나 산탄, 최대 사거리가 있는 무기가 아닌 히트스캔 무기라서 유효한 중원거리 견제가 가능하지만 15m이상 거리부터 공격력 감소가 있어 거리가 좀 멀어진다 싶으면 딜이 잘 안 들어가는게 체감되며, 무기를 1초 이상 계속 누르고 있으면 탄퍼짐이 급격하게 심해져서 명중률도 낮아진다. 따라서 이 무기로 적을 계속 맞추고 싶으면 적절한 거리조절도 필수고, 탄퍼짐이 발생하지 않는 타이밍까지 눌렀다가 끊어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점사 컨트롤이 필수적이다.

연속으로 계속 발사하면 총구 끝이 가열되어 붉은 색으로 바뀌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 여러모로 디테일을 살린 부분. 오리사와 달리 과열이 돼서 총을 못 쏘는 별도의 패널티는 없지만, 어차피 과열될 정도로 탄을 오래 퍼부으면 탄창이 떨어져서 재장전을 해야 하므로 거기서 거기.

1인칭으로 보면 발포 시 왼쪽 레버를 앞으로 밀면서 레버에 달린 버튼을 꾹 누르고, 재장전 시 레버를 안쪽으로 당긴다. 근접 공격시 D.va와는 달리 양쪽을 번갈아서 쓰지 않고 플레이어 기준 왼쪽 포신으로만 친다.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에 기본 공격으로 잽을 날리다가 각이 되면 진입해 적진을 무너뜨리고, 팀원과 함께 적들을 마무리 짓는게 이상적인 그림이다.

레킹볼의 갈고리 운용 특성상 조금 높은 감도가 유리한데, 높은 감도로 레킹볼의 기본 무기를 근거리에서 잘 쏘려면 레피드 트위치를 익혀두는 것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구르기 상태의 상대적 감도만 올려서 기본 무기는 다른 영웅과 똑같이 조작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5.3. 우클릭 - 갈고리 고정(Grappling Claw)

파일:WBall_Quad Cannons.png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점프를 누르면 자신을 고정점으로 끌어당깁니다. 최고 속도 상태에 돌입하지 않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공격 유형: 근접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1초[15], 5초[16]
지속 시간: ∞/최대 8초(최대 속도 유지 시간)
공격력: 60
최대 거리: 23m[17]
이동 속도 증가: 최대 100%(본인, 최대 20m/s)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nopad>파일:레킹볼갈고리고정.png
게임 내 모습
}}}}}}}}}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갈고리 부착
  • 갈고리 부착. (Grappled.)
  • 궤도 계산 중. (Calculating trajectories.)
  • 갈고리 고정 완료. (Claw locked.)
  • 중심점 확인. (Anchored.)
  • 경로 변경. (Rerouting.)
  • 시작한다. (It begins.)
  • 최대 속도 도달
  • 속력, 최대치. (Highest speed.)
  • 속도, 한계 도달. (Terminal velocity.)
  • 최고 속력. (Top speed.)
  • 빨리. 더 빨리. (Faster. Faster.)
  • 갈고리 고정으로 처치
  • 포유류는 계속해서 굴러간다. (Let the mammal roll.)
  • 햄스터보다 빠를 순 없다. (You cannot outrun the hamster.)
  • 햄스터에게 까불지 마라. (Do not come at him.)
  • 우지끈. ()
  • (해먼드 데굴데굴 누군가를 치고 감)[18] ()
  • 쀼, 삡.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1년 2월 19일
  • 너프: 밀쳐내는 강도가 25% 감소
  • 2021년 7월 30일
  • 너프: 부활 시점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도록 변경
    - 갈고리 고정을 사용한 후 부활했을 때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게 변경되었다. 뛰어난 기술의 성능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1월 8일
  • 너프: 최대 지속 시간이 무한에서 6초로 제한
    - 최대 지속 시간이 6초로 제한되었다. 거점의 오브젝트나 화물에 갈고리를 걸고 한없이 돌면서 시간을 버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밀쳐내는 거리가 36% 증가
    - 넉백이 출시 초기 수준으로 롤백되었다.
  • 2023년 3월 8일
  • 기술 아이콘 위에 갈고리 고정의 남은 지속 시간을 보여 주는 지표 추가
    - 갈고리 고정 사용 시 기술 아이콘 위에 정커퀸의 톱니칼처럼 남은 지속 시간이 표시되게 변경되었다.
  • 2024년 4월 17일(리워크)
  • 버프: 갈고리 고정의 줄을 당길 수 있도록 변경
  • 버프: 최대 속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1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도록 변경
  • 버프: 최대 속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갈고리 고정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도록 변경
  • 2024년 5월 15일
  • 버프: 공격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
  • 2024년 10월 30일
  • 버프: 최대 지속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증가
||
원하는 지점에 갈고리를 걸어 관성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적에게 돌격하여 피해를 입히는 기술.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사장 철구(wrecking ball)를 뜻하는 영웅의 이름처럼, 갈고리를 건 상태에서 움직이면 관성이 붙어 속도가 점점 올라가다 일정 속도 이상에 도달하게 되면 레킹볼에게 불이 붙으며 일명 불공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적에게 충돌하면 60의 피해와 함께 강력한 넉백(밀쳐내기) 효과를 주어 멀리 날려버린다. 다만 바닥에는 갈고리를 걸 수 없으며, 갈고리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게된다. 또한 공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사용 시 강제로 공 모드로 전환된다.

갈고리의 길이는 최대 23m~최소 6m이며 갈고리에 건 부분에 가까워져서 갈고리의 길이가 짧아지면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 또한 충돌 판정이 없기에 갈고리가 기둥 등의 지형에 부딪혀도 꺾이는 일은 없고, 통과해버린다. 갈고리는 벽뿐만 아니라 천장에도 고정되므로, 실내 전장이라면 천장을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도우의 갈고리 발사와 마찬가지로 갈고리를 고정하기 전엔 쿨타임이 돌지 않으며 선/후딜레이도 없다.

우클릭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 속도를 찍으면 6초간 최대 속도가 지속되며, 우클릭을 떼거나 공 모드를 해제하거나, 좌클릭의 기본 발사로도 해제할 수 있으며,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해 취소할 수 있다. 만약 우클릭을 꾹 눌러야 하는게 불편하다면, 설정을 통해 한 번 클릭으로 갈고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갈고리를 계속 걸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조작이 편해지지만, 갈고리를 빨리빨리 끊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조작 실수가 날 수도 있으니 취향껏 결정하자.

갈고리를 건 상태에서는 최대 20m/s, 즉 공 모드 상태의 2배, 기본 상태의 약 3.63배라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갈고리를 푼 상태에서는 이보다 약간 줄어서 최대 18m/s의 속도로 움직이며, 갈고리를 풀어도 관성으로 불공 상태가 약 2초간 유지되다 이후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며 불공 상태가 풀리게 된다.

일정 속도 이상을 유지해야 불공 상태가 될 수 있어서 감속 디버프를 받을 경우 불공 상태가 풀리게 된다. 이 때문에 CC 스킬, 특히 감속 디버프에 취약하며, 특히 평타인 냉각수로 감속을 수시로 거는 메이가 가장 위협적이다. 감속을 거는 적으론 메이(냉각수 & 눈보라),캐서디(자력수류탄)[19],시메트라(감시 포탑),일리아리(태양작렬), 라마트라(탐식의 소용돌이)가 있다.[20]

추가 시간 때 진가를 발휘하는 기술로, 22년 1월 8일 지속 시간이 무한에서 6초로 제한되는 너프를 받기 전까지는 하나무라 A거점, 리장 타워 등의 거점 중앙에 있는 기둥이나 화물에 붙어서 한없이 돌며 시간을 버는 유저들이 많았다. 빠른 속도로 한없이 도는 레킹볼을 저지하는 것은 당연히 힘들어, 목표에서 빙빙 도는 것만으로도 아군의 재합류 시간을 벌기 용이했기 때문이다. 패치 노트의 언급에 따르면, 이 기술의 너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따라서 현재는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며, 유저들도 수준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레킹볼의 갈고리를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동선을 일정한 속도로 여러 번 회전하면 당연히 표적이 되기 쉬워진다. 또 추가 시간을 벌어들이기 위함이면 모를까, 치열한 한타가 벌어지는 와중 혼자만 아군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않고 빙빙 도는 것은 명백한 트롤링이다.

최대 속도 때 적용되는 밀쳐내기 효과로 적을 낙사시킬 수 있어, 이를 응용한 가속 밀쳐내기, 소위 햄풍참이라는 기술이 있다. 적을 밀치는 순간 잠시 감속해 불이 꺼지게 한 후 다시 가속해서 적을 2번 밀치는 기술이다. 이를 안정적으로 성공시키 위해선 고도의 숙련이 필요하지만 일단 익히고 나면 레킹볼의 킬 결정력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당장 체력 250대의 공격군들은 거의 반피가 까이고 시작하니 아군이나 레킹볼 본인이 마무리하기 편해지는데다, 일반적으로 낙사각이 안 나오는 먼 거리까지 밀쳐내 낙사를 만들기도 한다. 두 번째 가속에 필요한 거리 때문에 보통 2인 이상은 낙사시키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연구가 거듭되면서 2번 넉백을 넘어 3번 넉백, 4번 넉백(...)도 가능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레킹볼에 관심이 있다면 꼭 배워보자. 잘 하면 넉백 당 60이나 되는 피해를 운 좋게 2~3번 다단히트로 무려 120 이상 달하는 대미지로 킬을 따내는 경우도 있다.

아이헨발데 A 수비 거점에 위치한 아치형 건축물에 매달려 상하로 빙빙 돌며 좁은 길목을 커버할 수 있다. 관성을 이용해 고지대를 손쉽게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윈스턴, 디바와 더불어 2층 고지대를 선점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갈고리 고정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줄당기기 기능[21]도 상당히 유용하다.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적의 사각지대에 매달려 잠복하는 일명 매미 전법. 갈고리 고정 상태에서 불공이 되기 전까지는 일단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고, 구르기 상태 시 시야 전환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상대보다 한 박자 빠른 속도로 거점에 도착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살려 레킹볼은 적의 진입 경로에 손쉽게 잠입할 수 있다. 적진 한복판에 기습적으로 파일드라이브를 꽂는건 기본이요, 심지어 아무것도 안한 상태에서 적팀에 어느 영웅이 떴는지 핑으로 보여주기만 해도 아군 입장에선 대책을 세우기 수월한 까닭에 레킹볼이 있는 팀은 정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불공 상태에서 줄당기기를 쓰면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을 피하면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곡예를 탈 수 있지만, 아예 불공도 생략하고 '갈고리-줄당기기'만 반복해서 지형을 극복할 수도 있다. 불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갈고리 고정을 취소하면 쿨타임이 1초로 줄어든다는 점을 응용한 것으로, 불공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럴 경우 아직 불공이 되지 않아 갈고리 쿨타임도 매우 빨리 돌기 때문에 레킹볼이 낙사당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위기탈출용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으며, 적진 한복판에 들어올 때까지 불공을 아끼고자 할 때 갈고리-줄당기기-갈고리를 반복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레킹볼의 생존력을 관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여러모로 레킹볼 운용의 핵심스킬으로, 레킹볼을 잘 다루는 유저와 초보유저의 차이가 여기서 갈린다. 쌓인 경험치와 높은 스킬 이해도를 토대로 사용한다면 어떤 영웅보다 폭발적이고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다간 벽에 이리저리 치이거나 적진으로 혼자 튕겨져 사망하고 엉뚱한 곳에서 낙사하는 등 부작용도 상당하다. 최대 속도 때 적을 밀쳐 낙사시키려다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본인이 대신 낙사하거나 로프에 대롱대롱 매달려 올라오지 못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불공 만들기에 너무 집착하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진입도 탈출도 못하는 극심한 현자타임에 빠지며, 그렇다고 불공을 너무 아끼면 레킹볼의 장기인 기동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특유의 난해한 메커니즘 때문에 레킹볼의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린 주범이기도 하다. 2층에 올라가려면 원하는 곳에 에임 두고 시프트 누르면 끝인 윈스턴과 디바와 달리 레킹볼은 적절한 위치에 갈고리를 잘 걸어야 하고, 갈고리를 걸고 나서도 온갖 관성과 탄성이 적용된 극악의 움직임을 제어해야 한다. 잘 다루면 온갖 기상천외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렇게 잘 다루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연구가 필요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이다.

그리고 CC기에 굉장히 취약하다. 제한이 없던 최대 사용 시간이 너프로 인해 6초로 매우 짧아진 와중에도 온갖 넉백에 밀쳐지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건 물론이고, 레킹볼에게 까다로운 4대 스킬이라 칭해지는 빙결, 수면, 기절, 해킹처럼 아예 움직임을 묶어버리는 하드 CC기에 맞으면 적의 집중 공격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기 쉽다. 그나마 오버워치 2에서는 CC기가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어서 조금 나아진 편.

5.4. 좌Shift - 구르기(Roll)

파일:WBall_Roll.png 공으로 변신하며 최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22]
시전 시간
- 기본 → 공: 0.5초
- 공 → 기본: 1초
지속 시간: ∞[23]
이동 속도: 10m/s[24]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공으로 변신
  • 구른다. (Rolling.)
  • 공으로 변신. (Ball form.)
  • 대지속도. (Ground speed.)
  • 회전 운동, 개시. ()
  • 기본 상태로 변신
  • 적 포착 중. (Targeting.)
  • 무기 사용, 허가. (Weapons free.)
  • 4연장 기관총 장전. (Quad Cannons online.)
  • 전차 형태. (Tank form.)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3월 8일
  • '구르기로 변신한 동안 조준 감도' 설정 추가
  • 2023년 5월 10일
  • 빠른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구르기가 취소되게 변경
  • '구르기 중 빠른 근접 공격 - 한 번 눌러 사용' 설정 추가
    •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공 상태에서 빠른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공 상태가 해제되고 자동으로 근접 공격이 나간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공 상태가 해제되지만 근접 공격이 자동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로봇이 공 모양으로 변신하며, 기본 이동 속도보다 더 빠르게 굴러다닌다.

속도는 10m/s로 기본 이동 속도(5.5m/s)보다 약 80% 정도 더 빠르며,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든 이동 속도가 같다. 갈고리 고정으로 가속을 받지 않은 공 상태로는 적과 부딪혀도 피해를 주진 않지만 난간과 같이 파괴되는 맵 오브젝트와 부딪힐 시엔 맵 오브젝트가 부서진다.

공 모양인지라 관성의 영향을 받으며, 경사면에서는 움직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구른다. 대각선으로 벽에 부딪히며 움직이면 짧은 시간 동안 벽을 타고 점프할 수 있다.[25] 또한 공 상태일 때에는 해먼드가 공 안에 숨기 때문에 치명타 판정이 아예 사라지기에 조금이나마 생존력을 올려주기도 한다.

넘어뜨리기나 수면 판정을 가진 CC기[26]를 맞거나 해킹을 당하면 공 상태가 자동으로 해제되지만 그런 판정이 없어서 기절만 시키는 CC기[27]의 경우에는 맞아도 공 상태이기 때문에 맞을 것 같다 싶으면 공 상태로 바꿔 헤드샷을 피하는 편이 좋다.

공 상태에서는 3인칭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야확보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를 활용해 초반에 낙사각을 보거나 진입 전에 상대 캐릭터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CC기 캐릭터들의 위치를 확인해 유리한 진입 각을 만들 수 있다.

공 상태를 1.6초간 유지하면 자동으로 재장전 소리가 출력되면서 무기를 재장전한다.[28] 레킹볼의 재장전 시간은 오버워치 영웅들 중 꽤나 긴 편에 속하므로 가급적이면 공 상태에서 재장전하는 것이 좋다.

5.5. 좌Ctrl - 파일드라이버(Piledriver)

파일:WBall_Piledriver.png 지면으로 낙하하여 피해를 주고 적들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공격력: 20~100
경직 시간: 0.75초
범위: 반경 8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파일드라이버 사용
  •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 충돌 구역 확보. (Clear impact area.)
  • 하강. (Down.)
  • 착지. (Landing.)
  • 중력을 따라. (Gravity calls.)
  • 아래 조심. (Watch out.)
  • 낙하. (Falling.)
  • 내려간다. (Going down.)
  • 분쇄한다. ()
  • 충격. (Impacting.)
  • 아래로. (Downward.)
  • 파일드라이버로 처치
  • 뭉겠다. (Wrecked.)
  • 뽀각. (Smashed.)
  • 머리를 조심해라. (Watch your head.)
  • 밑에 조심해라. (Look out below.)
  • 만족스러운 웃음. (Boisterous laughter.)
  • 하 하 하 하 하. (Ha ha ha ha ha.)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0년 2월 13일
  • 너프: 공중에서 움직일 수 없는 시간(경직)이 1초에서 0.5초로 감소
    - 경직 시간이 반토막나서 피 200대 영웅들을 암살하기 더욱 어려워져 더욱 높은 에임 숙련도를 요구하게 되었으며 팀원과의 스킬 연계도 힘들어졌다.[29]
  • 2023년 2월 8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8초로 감소
  • 2023년 10월 11일
  • '파일드라이버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정 추가
  • 2024년 5월 15일
  • 버프: 경직 시간이 0.5초에서 0.75초로 증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30]에서 '웅크리기' 키를 사용하면 발동한다. 공중으로 약간 더 체공한 뒤 빠르게 지면으로 낙하하며 근처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운다. 중심부에 있는 적에게는 최대 100의 피해를 준다. 화물 위 정도의 높이에서부터 밑바닥으로 점프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과 유사하지만 일반기술인 만큼 파멸의 일격보단 위력이 약하다. 그래도 딜러와 힐러의 체력이 200대인 것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이다. 게다가 공중으로 띄우기까지 있어 동선이 단순해지기 때문에 아군 딜러들이 헤드샷을 때리기 쉬워진다. 약간 올라간다는 점을 응용해, 낙사하기 직전의 상황에 극적으로 땅 위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 구르기 중 벽 점프와 같이 응용하면 꽤 높은 곳에 파일 드라이버를 명중시킬 수 있다.

파일드라이버는 방벽 너머에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를 주지 않으며, 공중에 띄우지도 않는다. 따라서 방벽 너머에서 사용하는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보통은 방벽 탱커의 측면에서 꽂는 기술이니 방벽에 막힐 일은 거의 없지만 개인 방벽이 있는 브리기테는 파일드라이버를 막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며, 범위도 넓고, 적을 강하게 띄우기 때문에 성능은 뛰어나다. 하지만 긴 쿨타임과 더불어 일정 높이 이상이 되어야만 활성화 되기 때문에 갈고리 고정이나 지형지물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거기에 사용하면 반드시 대사가 나와 상대에게 '나 파일드라이버 찍는다'는걸 알려주는데다 딜레이도 있어 상대의 과녁판이 된다. 가능하다면 적응형 보호막이나 갈고리가 있는 상태에서 써야하는 이유다.

주로 레킹볼을 처음 접한 유저들은 갈고리를 걸어 높이 뜬 뒤 파일드라이버를 찍거나 높은 지형에서 떨어지면서 찍는 방법을 사용한다. 갈고리+파일 드라이버는 레킹볼의 이동기를 빼면서 찍는 것이므로 순식간에 적의 포킹에 녹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선 파일 드라이버를 쓰고 갈고리로 빠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난간에서 제자리 파일 드라이버를 하거나 화물 위에서 점프 후, 관성을 이용해 벽을 타고 슈퍼점프 후, 적의 머리를 밟고 올라간 후에도 파일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다.[31]

다수에게 큰 피해를 쉽게 줄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레킹볼 궁게이지 충전의 밥줄이기도 하다. 파일 드라이버가 잘 들어간다면 20~30% 가량의 궁게이지가 순식간에 차오르기도 한다.

2층에 있는 적 딜러를 공격할 땐 무작정 파일 드라이버로 선공을 걸지 않는편 이 좋다. 적 딜러를 물 경우 레킹볼과의 스펙차이 때문에 대부분 정면싸움을 피하려 드는데 이때 대다수의 딜러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걸 선택한다. 이때 파일 드라이버로 빠르게 추격해 에어본과 100의 피해를 넣으면 킬을 따내기 더 수월하다. 다만 상대가 내려갈 위치에 적이 많거나 하는 등 실전에선 변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은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좋다.

오버워치의 기술들 중 바티스트의 높이뛰기와 함께 발동 키가 원래는 앉기인 컨트롤 키다. 대신, 디바와 마찬가지로 앉기 기능 자체가 없으니 주의.

5.6. E - 적응형 보호막(Adaptive Shield)

파일:WBall_Adaptive Shield.png 주의의 적 수에 따라 증가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보호막 일부가 아군에게 추가 생명력으로 전달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32]
지속 시간: 7초
추가 생명력 획득량: 기본 100, 근처에 적 1명 당 100씩 추가 획득, 재사용 시 50을 소모해 아군 1명 당 최대 75씩 전달 (총 300)
감지 범위: 반경 13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적응형 보호막 사용
  • 내구도 증가. (Durability rising.)
  • 내구성 보강. (Dynamic reinforcement engaged.)
  • 완충 장치 가동. (Impact dampemers activated.)
  • 5명 이상 감지했을 때 사용
  • 내구도 최대치. (Durability maximized.)
  • 완충 장치 최대 효율. (Impact dampeners at full.)
  • 피해 완화 개시. (Activating damage buffer.)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9년 3월 20일
  • 버프: 사용 시에 구르기 모드를 취소하지 않도록 변경
  • 2021년 1월 13일
  • 너프: 대상 당 임시 보호막 획득량이 100에서 75로 감소
  • 2021년 8월 6일
  • 버프: 시전 시간이 0.2초에서 0초로 감소
  • 버프: 지속 시간이 7초에서 9초로 증가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감지 범위가 반경 8m에서 10m로 증가
  • 버프: 대상 당 추가 생명력 획득량이 75에서 100으로 증가
  • 너프: 임시 보호막 획득에서 추가 생명력 획득으로 변경[33]
  • 2023년 5월 10일
  • 너프: 지속 시간이 9초에서 7초로 감소
  • 2023년 10월 11일
  • '적응형 보호막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적응형 보호막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정 추가
  • 2024년 4월 17일 : 영웅 리워크
  • 적응형 보호막 재사용 시 자신의 추가 체력 75씩 근처 아군에게 전달하도록 변경
  • 버프: 감지 반경이 10m에서 13m로 증가
  • 2024년 7월 10일
  • 버프: 아군의 보호막 전환 비율이 50% 증가(인당 50을 소모해 최대 75 전달)
레킹볼의 탱킹을 담당하는 기술이다.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즉시 추가 생명력을 얻는데, 기본으로 100의 추가 생명력과 주변에 있는 적 1명당 추가 생명력 100을 더해주는 특성이 있으며, 적 5명이 모여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무려 600의 추가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적 인식 범위는 반경 13m이며, 적응형 보호막으로 얻은 추가 생명력은 7초 동안 지속된다. 10시즌 리워크로 스킬 사용 후 다시 E키를 누르면 자신의 추가 체력을 50 소모해 주변 아군에게 1인당 최대 75만큼 추가 체력을 제공해 아예 없었던 아군 보호 능력이 생겼다. 주로 윈스턴처럼 적 진영에서 교란형 탱커 역할을 맡게 될 레킹볼에게 있어서 몰려드는 어그로를 버텨 내도록 하는 기반이 되는 스킬이다.

구르기나 파일드라이버 등으로 기습해 어그로를 받아낸 뒤, 보호막으로 포커싱을 버티는 것이 기본 구조다. 레킹볼이 적을 오래 붙들수록 아군 딜러들이 변수를 만들어낼 기회가 생기니 기동성과 보호막을 통한 극한의 어그로는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주의할 점은 방벽 뒤에 있는 적은 감지되지 않아 보호막을 더 채울 수 없다.

일반 전투에서는 적 5명과 애쉬의 궁극기인 B.O.B.이 근처에 모여있을 때 최대 700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지만, 데스 매치 등에서는 더 많은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초창기엔 보호막 활성화 시 공 모드가 해제되었으나 2019년 3월 20일 패치 이후로는 활성화 후에도 공 모드가 해제되지 않는 상향을 받았다.

오버워치 2로 오면서 모든 임시 방어력, 임시 보호막 생성 스킬들이 추가 생명력으로 전환되었는데, 이 스킬도 이에 해당된다. 일단 스킬 이름이랑 안 맞는 건 둘째 치고, 오버워치 1 시절에는 다른 임시 보호막[34]은 적에게 궁게이지를 그대로 채워주고 레킹볼의 적응형 보호막만 적팀에게 궁게이지를 채워주지 않았지만, 오버워치 2에서는 추가 생명력을 생성하게 바뀌면서 다른 체력들의 50% 만큼의 궁게이지를 채워주게 되어 적응형 보호막의 장점이 사라졌다.

스킬 발동 시 1인칭 시점에선 작은 빨간색 단추를 살짝 누른다.

5.7. Q - 지뢰밭(Minefield)

파일:WBall_Minefield.png 엄청난 개수의 지뢰를 뿌려 지뢰밭을 만듭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설치 전)
궁극기 충전량: 1850 포인트[35][36]
시전 시간: 0.1초
활성화 대기시간: 1.25초
지속 시간: 20초[37]
지뢰 개수: 15개
공격력: 지뢰 하나당 165 (총 2475)
내구도: 지뢰 하나당 60
투사체 속도: 12m/s
지뢰 발동 범위: 약 반경 1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방벽으로 설치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이미 설치된 지뢰에 방벽이 닿으면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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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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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지뢰밭 사용
  • <자신 및 적군> 접근 금지! 접근 금지! (Area denied.)
  • <아군> 지뢰밭 전개. (Minefield deployed.)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작은 공을 수집하면 상품을 주겠다. (Collect the little balls to win a prize.)
    • <아군> 미니 레킹볼들을 보아라. (Behold the children of Wrecking Ball.)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0월 10일
  • 플레이어가 생성한 개체(시메트라의 포탑 등)가 적에게 피해를 줬을 때 적의 생명력 막대가 보이게 변경
  • 2019년 5월 22일
  • 버프: 지뢰밭 움직이는 플랫폼에 사용하면 플랫폼과 함께 움직이도록 변경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 12% 증가 (모든 영웅)
  • 조정: 투사체 속도가 10m/s에서 12m/s로 증가하여 지뢰가 더 멀리 퍼지게 됨
  • 버프: 시전 시간이 0.25초에서 0.1초로 감소
    - 이 패치로 레킹볼은 지뢰밭을 더 멀리 퍼뜨릴 수 있게 되었고, 원한다면 지면 근처에서 사용해 더 촘촘한 지뢰밭을 생성할 수도 있게 되었다.[38]
  • 2021년 8월 6일
  • 버프: 근접 지뢰가 벽에 부착되지 않게 변경
  • 2023년 2월 8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9% 증가
  • 버프: 활성화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
    - 궁극기 충전 비용이 증가했지만 활성화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서 지뢰밭의 킬 결정력이 증가했다. 이제 이동기 없는 뚜벅이 영웅들은 지뢰밭-파일드라이버 콤보에 확정킬이 날 정도로 강력해졌다.
  • 2023년 3월 8일
  • 너프: 활성화 대기시간이 1초에서 1.25초로 증가
  • 2024년 4월 17일(리워크)
  • 버프: 지뢰 체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
  • 2024년 5월 15일
  • 버프: 공격력이 130에서 165로 증가
  • 버프: 넉백량이 5에서 10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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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을 중심으로 반경 약 6미터 범위 내에 땅에 부착되는 15개의 지뢰를 살포한다. 지뢰는 곧바로 터지지 않으며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사출 직후에는 불이 꺼진 상태로 바닥에 놓여져 있다가 지뢰가 공중에 고정되고 불빛이 들어오면서 활성화된다. 각 지뢰의 공격력은 165이며 60의 생명력을 보유하고 18초 동안 유지된다. 폭파 판정은 레이저가 나오는 범위 정도 되어서 판정이 넓다. 안 맞을 줄 알고 옆으로 비켜가려다가 지뢰를 맞고 죽을 수 있다.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에 닿으면 즉시 폭파하고, 펄스 폭탄을 부착할 수 있다. 또한 겐지의 튕겨내기와 D.Va의 방어 매트릭스를 무시하고 설치된다. 윈스턴의 방벽도 무시하나 방벽에 닿게 해서 지뢰를 기폭시킬 수는 있다. Q를 누르는 즉시 지뢰가 살포되는 즉발형 궁극기처럼 보이지만 아나의 나노 강화제처럼 매우 짧은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사이 CC기를 맞으면 궁극기가 날아간다.

지뢰가 적 솜브라의 EMP를 맞으면 10초 동안 무력화된다. 무력화되는 동안에는 지뢰에 닿더라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지뢰가 지형지물에 설치되지 않은 투사체 상태에서는 EMP가 통하지 않는다.

궁극기 충전이 완료되면 1인칭 화면에서 해먼드가 왼손으로 조종하는 레버 옆에 노란색의 버튼이 튀어나오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 버튼을 내리치는 샷건 모션과 함께 지뢰가 살포된다. 지뢰 한 개만 닿아도 넉백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 건드리면 연쇄적으로 여러 개를 건드려 순삭 당할 수 있다.

그냥 단독으로 지뢰를 쓰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궁극기 시전 후 지뢰들의 활성화 시간이 1.25초나 되어서 대놓고 깔면 피할 수 있으며 시그마의 방벽이나 라인의 망치질로 전부 제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표적인 사용법은 파일드라이버와 연계하며, 적의 동선을 고려해 살짝 앞에 깔거나 힐러들의 정중앙을 겨냥해 공중에서 지뢰를 쓰고 파일드라이버를 쓰면 피하는 게 힘들어진다.

또한 지면으로부터의 높이에 따라 지뢰의 밀집도를 조절할 수 있다. 땅에 붙어있는 상태에서 발동하면 지뢰가 별로 퍼지지 않게 된다. 특정 통로등을 막을땐 오히려 유용하지만 화물이나 거점에서는 범위가 좁아 잘 밟지 않을 뿐더러 한데 몰려있어 부수기도 쉬우므로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높은 높이에서 사용하는 것도 별로 안 좋은데 최고 고도에서 사용하면 지뢰가 너무 넓게 퍼져서 피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땅에서 5m정도 떨어진 높이에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다.

지뢰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적진에 파고들어 사용하여 적 진형을 박살내고 킬을 따내는 식의 꽤 공격적인 활용이 더 효과적이다. 공식 소개 영상에서도 지뢰밭을 이렇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언뜻 미리 깔아두고 진입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는 듯 보이지만 50의 자체 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금방 뚫리며 추가시간이 아닌 이상 수비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엔 아쉬운 성능이다. 또는 추가시간이나 거점/화물이 밀리기 전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적이 거점/화물을 비비러 올 수 밖에 없을때 지뢰가 있으면 알고도 밟거나 철거하는 데 시간이 들 수 밖에 없다. 더불어 레킹볼 자체도 거점비비기에 최적화된 캐릭터이므로 지뢰+레킹볼의 딜링으로 팀원이 두 세명이 없어도 한타를 역전하는 캐리를 할 수 있다.

시그마의 중력붕괴의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지뢰를 깔거나 라인 대지분쇄, 자리야 중력자탄과 연계가 가능하며 심지어는 디바의 자폭을 피해 좁은곳으로 피신한 상대를 겨냥하거나 이미 깔아놓은 지뢰에 호그의 그랩, 윈스턴 원시의 분노로 밀치기 같은 유사연계 또한 가능하다. 딜러중에서는 메이의 눈보라와 연계하는 것이 성능이 좋으며 힐러중에서는 루시우, 브리가 밀치기로 상대를 지뢰쪽으로 밀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레킹볼 자신이 직접 갈고리로 지뢰쪽으로 밀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지뢰 철거 방법은 세가지다. 지뢰 체력 60만큼의 피해를 입혀서 파괴하는 방법, 방벽에 닿게 하여 기폭시키는 방법, 그리고 직접 몸빵하여 터뜨리는 방법이다. 지뢰의 체력은 높지 않아서 웬만한 총 몇 방이면 쉽게 부서진다. 적당한 거리에서는 라인의 망치로도 쉽게 철거할 수 있다. 방벽이 근접해도 폭발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나 시그마 등의 방벽으로 쉽게 철거가 된다. 다만 지뢰의 총 피해가 2475라 방벽으로 전부 철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아군을 지키는 중요한 스킬인 방벽이 깨져버린다. 그러므로 지뢰를 빨리 철거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평타로 깨는게 더 낫다. 마지막으로 몸빵으로 지뢰를 제거하는 방법은 주로 탱커들이 한타 후 지뢰가 남아있을때 하는 방식이다. 레킹볼의 지뢰피격은 상대의 레킹볼 궁극기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지뢰를 맞고 아군 힐러들이 체력을 채워주면 아군 힐러들의 궁 게이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궁극기 시전대사는 아군시점에서는 '지뢰밭 전개!'이며 적군 및 자신시점에서는 해먼드가 로봇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찍↗ 찌리 찌↗익↘!' 같은 느낌의 유독 높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는데 누가 들어도 위협의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궁극기 범위 조정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레이어들의 레킹볼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지뢰밭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전에는 레킹볼이 높이 뛰어도 적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궁각이 예쁘게 잡혔고, 주변에 지뢰가 깔려있는지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하나 둘 씩 죽어갔지만 이제는 레킹볼이 뛰어오르는 순간 지뢰밭을 예상하고 대부분 피한다. D.Va의 자폭처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다인킬에 집착하기 보다는 진영 붕괴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굳이 멀티킬을 노릴 생각이라면, 상대 진영의 측면이나 후방 등 경계가 허술한 곳으로 몰래 파고들어가서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는 타이밍에 근처에 살짝 깔아주는 식으로 뿌리는 것이 좋다. 특히 후방의 경우 아군과 상대편과의 교전이 계속 이어지고 대치가 길어지면 그만큼 경계가 살짝 느슨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틈을 타서 뒤에다 살짝 깔아주거나 또는 눈에 띄지 않는 고지대에서 뛰어서 지뢰 발동과 동시에 파일드라이버로 내래찍어주면 상대는 지뢰밭에 갇혀 못해도 최소 1~2명은 폭사하거나 또는 멋모르고 교전 중 뒤에 지뢰가 깔린 것을 모르고 뒷걸음치다가 역시 지뢰에 맞고 의문사를 당하게 된다.

이름은 지뢰인데 정작 맞는 입장에선 우주전에서나 볼 법한 우주용 부유기뢰를 지상화하여 살포 장소에 고정되는 방식으로 가져온 듯한 기분인 게 함정이라면 함정. 실제로 땅에 매설되는 방식의 지뢰가 아니라 물에 뜬 부유기뢰처럼 지상이 아닌 공중에 떠 있다. 폭발 방식도 접촉식이니 참 아이러니하다. 이름값을 못한다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투사체 속도를 크게 높이거나 투사체 중력을 크게 낮추면 지뢰가 하늘 높이 날아가 버리고, 심하면 사라져 버리기까지 한다.

6. 운용

오버워치 랭커 스트리머 Yeatle의 플레이, 런던 스핏파이어 메인탱커 Jihun의 플레이

레킹볼의 운용법은 이름만 봐도 매우 쉽게 알 수 있다. 벽을 부수는 공. 전반적으로 윈스턴과 비슷한 교란형 탱커 + 둠피스트와 비슷한 기술형 진형파괴 영웅이 섞였다고 보면 된다. 옵치 1 시절에는 '탱커 버전 둠피스트'라고 요약이 가능할 정도. 공교롭게도 둠피스트는 오버워치 2에서 돌격군으로 개편되는 바람에 이 말은 조금 퇴색되었지만 핵심은 교란형 탱커라는 것.

현재 레킹볼을 제대로 보여준 팀은 RunAway 1기와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청두 헌터즈 세 팀이고, 그중 청두는 전체 플레이타임의 80% 이상을 레킹볼을 활용한다. 러너웨이는 자리야를 동반하고, 2018 옵드컵 대표팀은 D.Va를 동반해 나온다. 청두는 레킹볼 3딜, 레킹볼 33등 다양한 조합을 활용하고 있다. OWCS 코리아 Crazy Raccoon도 레킹볼, 트레이서, 파라를 활용한 일명 '볼트파 조합'을 주력으로 활용하는 중이다.

갈고리 가속으로 날아가 파일 드라이버로 낙하 후 실드를 키고 어그로를 흡수하는 전략은 윈스턴의 점프팩+방벽과 비슷한 방식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윈스턴의 점프팩에 비해 갈고리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는 것은 좀 더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고, 여차하면 아군을 보호하는 게 확실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방벽을 구사할 수 있는 탱커나 디바에 비하면 레킹볼의 방어막은 레킹볼 자신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어그로를 직접 받아서 방어막으로 흡수해 아군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로드호그와 비슷한 탱킹 전략이 요구된다. 이렇기 때문에 레킹볼은 많은 상황에서 윈스턴의 하위호환에 그친다. 똑같이 적진에 난입하여 포커싱을 유도하는데, 윈스턴은 방벽 설치로 상대방의 힐 차단+아군 보호로 오버워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땅따먹기에 훨씬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반면 레킹볼은 자기 하나만 살고 땡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종합 해 보면 레킹볼의 존재 의의는 윈스턴에 비해 압도적인 단독 활약성과 궁극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강력한 CC기와 조건부 강한 자체 딜링에 있다. 똘똘 뭉쳐있는 적진 한복판에 낙하한 레킹볼이 방어막을 키면 체력의 최대치가 무려 1300으로, 이는 원시의 분노를 킨 윈스턴조차도 능가하는 엄청난 피통이다. 때문에 혼자 뛰었다간 순식간에 궁게이지로 전락하는 윈스턴과 달리 레킹볼은 포커싱해서 잡아내려 해도 잘 죽지 않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스킬을 윈스턴보다 훨씬 잘 빼낼 수 있다. 또한 윈스턴은 자체적으로 CC기가 거의 없고 폭딜 능력이 없다시피해 아군에게 마무리와 cc기를 의존하는 경향이 크고 원시의 분노 발동시 생존성과 CC기는 극도로 강화되지만 아군이 딜을 집중하기가 까다로워진다. 그러나 레킹볼은 갈고리 돌진, 파일 드라이버의 에어본과 넉백으로 적진을 휘저을 수 있고 궁극기까지 동원한다면 적의 진형을 거의 망가뜨릴 수 있다.

또한 스킬이 들어갔다는 전제로 체력 250대 딜러들은 파일 드라이버-헤드 평타-근접 공격으로 원콤까지 노려볼 수 있으며 갈고리 돌진에 2대만 히트 당해도 반피는 까버릴 수 있는 딜링 능력을 지녔고 여기에 궁극기 지뢰밭의 딜은 자리야같은 서브 탱커조차 초살시키는 딜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레킹볼은 적중률에 따라 갈리지만 기본기로 저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며 적응형 보호막의 생존력을 갖추고 있고 궁극기 또한 감초 역이기 때문에 호응할 아군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딱히 아쉬울게 없다.

물론 이는 상대방이 진형을 갖추어 뭉쳐 있을 때를 전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레킹볼의 활용법은 대치 조합의 파쇄에 있다. 고츠 조합으로 대표되는 다탱/다힐 조합의 경우 브리기테 등으로 포커싱을 노리고 달려드는 상대방을 받아치는데 특화되어 있어 윈스턴을 위시한 기존 돌진 조합으로는 파훼가 힘들었는데, 대치 조합의 낮은 킬 캐치력으로는 포커싱으로도 죽이기 힘든 레킹볼은 이러한 대치 조합에 확실한 대항책이며 이 상황에 팀원들의 케어가 잘되고 레킹볼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레킹볼은 궁 쓴 윈스턴이 둠피 궁을 10초에 한번꼴로 박는다고 비유해도 될정도로 날뛸수 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레킹볼은 돌진 조합 등을 상대할때는 거의 의미가 없다. 온 사방팔방에서 들어가며 난전을 유도하는 돌진 조합의 특성상 깨먹을 진형이 없기 때문에 레킹볼의 운용이 아예 성립하지 않기 때문. 이 때문에 레킹볼의 의미가 없어 사실상 메인탱커가 없는 아군 팀원들은 제대로된 플레이조차 하지 못하고, 레킹볼은 어떻게 살아남기라도 해 딜금, 혹은 킬금을 먹고 정치질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돌진조합을 상대로한 레킹볼은 딜금을 먹은 상황 자체가 민폐라고 보면 된다. 상대가 뛰어드는 조합 아닌데 딜금 먹었을 때만 자랑하자.

기본적으로 레킹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갈고리 진입-파일드라이버-적절한 타이밍에 방어막-갈고리나 구르기로 전장이탈> 이 패턴에 익숙해져야 하고, 이렇게 레킹볼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아군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에도 숙련되어야 한다. 레킹볼은 생존력과 어그로 능력이 수준급인 대신에 킬 캐치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가 레킹볼을 대놓고 무시하고 본대에게 4:5 싸움을 걸면 곤란해지는 것은 레킹볼 쪽이다. 때문에 상대방이 무시할 수 없도록 얼마나 관심을 잘 받아내고 위협을 가하는지가 레킹볼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레킹볼은 아군 보호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적 탱커를 붙들어 놓기도 어려우며, 다이브 탱커임에도 지속 화력이 낮다. 조건부 화력은 강하지만 대비가 되어있는 적에겐 타격을 주지 못해 실질적인 제압 능력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 이러한 결점들 때문에 상대 탱커와 힐러가 눈치가 빠르면 기습은 매번 실패하고, 지뢰밭은 쉽게 뻘궁이 되며, 궁극기 게이지만 꼬박꼬박 헌납하는 '0인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레킹볼을 쓰는 이유는 그만큼 영웅이 가진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 이 포텐셜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엄청난 플레이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레킹볼만 잘 쓰는 수준이면 안된다. 엄청난 실력으로 밀치기-파일 드라이버-기관포 연사로 적을 혼자서 2-3명씩 끊어내더라도 아군 4명이 죽으면 게임은 지게 되어있다. 레킹볼은 최대한 적의 어그로를 받아내어 아군과 함께 다이브를 하는 그림을 만들어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플랜은 레킹볼의 적의 측면을 강타하면 아군 넷은 당황한 적 탱커를 녹여버리고 레킹볼은 탱커가 없는 상대를 와해시키는 철거반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에 들어가면 콤보를 순식간에 넣는 콤보 숙련자들은 많지만, 이 숙련자들은 레킹볼 잘하지 팀원이 뭘 하는지, 자신과 팀원이 뭘 해야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레킹볼의 치고 빠지기의 완성은 막타를 꽂아줄 팀원들에게 달려있다. 레킹볼이 MVP가 되기 위해서는 완벽한 한타를 맡아줄 팀원들이 있어야 함을 명심해야한다.

레킹볼의 운용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레킹볼의 괴악한 난이도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팀원들이 얼마나 잘 버티느냐에 달려있다. 레킹볼이 날고뛰는 고수라도 정작 팀원들이 없으면 아무리 캐리를 해도 말짱 도루묵이 된다. 레킹볼이 유의미한 변수를 만들어낼 때까지 팀원들이 죽지 않고 오래 버티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상대가 레킹볼의 기습을 제때 받아치지 못하도록 적당한 수준의 어그로도 맡아줄 수 있어야 한다. 팀원들은 아군 탱커가 레킹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상당한 리스크를 지고 플레이하게되며, 게임이 막히는 순간 서로에게 정치질을 퍼붓고 게임이 터지게 된다. 레킹볼은 무작정 다이브만 꽂으면 안되고, 팀원들이 적절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게 보조해줘야한다. 아군의 부담이 줄어들 수록 다이브 성공 확률은 크게 오르며, 이는 승리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7. 성능

7.1. 장점

7.2. 단점

8. 평가

전형적인 브루저형 운용 스타일을 가진 메인탱커로, 캐릭터 개인의 결정력은 좋지 못하지만 압도적인 이동기와 준수한 몸빵을 바탕으로 적진에 진입하여 어그로를 빼주거나 각종 cc기로 적들의 위치를 혼란시켜 아군한테 딜각을 창출해주는 방식으로 진형의 선봉을 이끄는 메인 탱킹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유용성은 원조 브루저형 탱커인 윈스턴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윈스턴과 다른 점이라면 특이하게도 레킹볼은 오버워치 1의 메인탱커 중에서 유일하게 방벽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 E스킬인 보호막 전개가 방벽 역할과 같이 적팀의 어그로를 손해 없이 빼낼 수 있는 기술이다보니 사실상 방벽의 대체 역할이지만 아군 보호 능력이 전혀 딸려 있지 않아서 레킹볼은 탱커 중에 유일무이하게 최소한의 방어적 활용성도 전무한 셈이다.

대신 이의 반대급부로 이동기 하나만큼은 오버워치 영웅들의 정점에 필적할 수준이며 넉백까지 딸려있다보니 매우 공격적인 조합, 즉 자신이 주도하는 진입 포커싱에 빠른 이속의 다른 영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거나 자신 플레이에 맞춰서 케어를 도와줄 수 있는 탱커와[43] 합을 맞춰야 한다고 평가받는다.

오버워치 2의 고정 빠대/경쟁전에서는 레킹볼 혼자서 탱커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며 고기동성 딜러들과의 합이 권장된다.

8.1. 경쟁전

====# 오버워치 1 #====

8.1.1. 오버워치 2

8.2. 프로 대회

각 지역 컨텐더스 2018년 시즌2 플레이오프(한국의 경우 결승전 한정)에서 레킹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패치가 이루어졌고, 현재까지는 주로 돌진조합에서 윈스턴을 대체하는 메인탱커로 기용됐다. 여기에 솜브라, 둠피스트, 메이 등의 레킹볼을 견제할 cc기나 침묵기 등을 갖춘 딜러들과 루시우, 모이라, 아나 등 메르시나 젠야타보다 비교적 상대 레킹볼의 선공에 강하고 생존력을 갖춘 힐러들이 레킹볼과 함께 기용되며 이를 새로운 메타의 시초로 보는 분석가들도 있는 편이나 컨텐더스 이후 대회에서 레킹볼이 어떻게 사용될지, 정말 새 메타의 주도자가 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컨텐더스 시즌 2 콩두 판테라 VS 러너웨이 결승전 왕의 길에서 JJANU 선수가 레킹볼을 선보였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고전적 탱커보다는 적진의 진형 붕괴와 어그로를 끄는 목적, 기습적인 지뢰 투척 등으로 계속해서 상대방을 괴롭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화물에 갈고리를 걸고 빙빙 돌며 비비는 등 괄목할 만한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다음 세트에서는 콩두가 레킹볼을 신경쓰지않고 본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에서 우위를 가졌다. 결국 어그로 및 주의 분산을 레킹볼이 이용하지 못한다면 본질적으로 운용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Fate 선수가 레킹볼을 통해 진형붕괴를 유도하는 플레잉을 선보이며 사실상 레킹볼의 정석 활용도를 정립했다. 돌진 조합에서 윈스턴을 대체하여 적진의 한복판을 휘저어 스킬을 최대한 빼고 포지션 이탈을 유도한 뒤 포커싱 싸움으로 끌고가는 것.

준수한 기동력과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거점 비비기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비비기 투탑이 바스와 메이었는데, 레킹볼은 거점까지 가는 시간이 짧으며 체력도 높아 자주 활용되는 편이다.

현재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주로 3딜 조합일때 1탱으로 기용되거나, 막판 비비기 픽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 ameng는 리그 시작부터 원챔 수준으로 레킹볼만 주야장천하고 있다.[51] 감수도 2019 스테이지 2 이후 다딜 조합에서 레킹볼을 더 자주 사용하기 시작하여 상하이 드래곤즈의 스테이지 3 우승을 이끌었다.

222로 역할이 고정된다면 브리기테와 더불어 가장 피해를 볼 영웅이다. 탱커 2명으로 강제 기용이니 기존에 있던 탱커 조합만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비록 쟁탈전 한정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리그에서 메타픽이 되기도 했다.

2021 시즌에는 주류픽 수준으로 위상이 올랐다. 황금밸런스 메타 속에서 러쉬 조합(라디맥메이루바), 윈디/윈자 조합과 함께 볼솜트로 주로 사용된다.

9. 상성

레킹볼은 특성상 저격수(작은 헤드샷 판정 범위, 공 상태일 때 헤드샷 판정 범위 삭제)와 포탑에 매우 강하지만 그만큼 안티탱커와 CC기에 매우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윈스턴과 상성 체계가 비슷하다. 좀 다른게 있다면 원거리 견제가 약간 더 뛰어나고, 따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벽이 없다는 점. 하지만 2로 넘어오면서 CC기의 대거 삭제로 거의 무상성이 되었다.

레킹볼은 다이브 탱커지만 윈스턴과 다르게 적 치유사를 제거하거나 저지하는 능력이 약하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 윈스턴은 방벽 너머에서 다수의 적을 동시에 지지는 것으로 힐러의 부담을 크게 늘리지만, 레킹볼의 기관포는 1명밖에 공격할 수 없으니 치유사는 충분히 레킹볼의 딜을 감당할 수 있다. 따라서 레킹볼의 상성은 치유사가 케어할 수 없는 적을 공격하거나 치유사를 공격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다이브 탱커지만 즉발 이동기가 아닌 무식하게 높은 이동속도와 파쿠르를 통한 다이브를 하는 캐릭터라 D.Va와 윈스턴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을 상성에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9.1. 돌격

9.2. 공격

9.3. 지원

힐러 영웅은 기습에 취약하고, 힐러 2명의 지원을 받는 딜러와는 다르게 힐러 1명에게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높은 조건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레킹볼의 먹잇감에 해당한다. 당연히 힐러들의 화력은 레킹볼을 처치하거나 격퇴하는데는 무리가 있어서 힐러와의 1:1 맞다이를 기준으로 상성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후술할 상성은 레킹볼의 운영을 얼마나 방해하는가, 레킹볼의 기습으로부터 얼마나 잘 살아남는가를 기준으로 한다.

10. 궁합

10.1. 돌격(자유 경쟁전 한정)

레킹볼은 스킬셋이 혼자서 활동하기 좋게 설계됐기 때문에 어떤 탱커와도 무난하게 쓰인다. 팀원이 윈스턴, D.Va, 둠피스트 같은 고기동 탱커를 픽했다면 먼저 적진에 뛰어들어 파일 드라이버를 꽂는 풀다이브의 선봉 역할을 할 수 있고 라인하르트, 오리사 같은 힘싸움 탱커를 픽했다면 후방을 지속적으로 교란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10.2. 공격

레킹볼은 상대 진형을 무너뜨리고 혼란을 주는데 특화되어 있다. 이러한 장점을 살리면서 레킹볼과 궁합이 맞는 딜러는 두 종류로 나뉜다. 첫 번째는 레킹볼과 같이 다이브를 해주는 딜러, 두 번째는 레킹볼의 다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어그로를 맡아주는 딜러이다. 레킹볼의 갑작스러운 철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같이 철수하거나 도주할 수 있는 생존 능력까지 갖췄다면 더욱 좋다.

10.3. 지원

10.4. 전장

지형지물을 크게 의존하지만 충분한 영웅 이해도를 갖고 있다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전장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쓰레기촌이나 하바나처럼 개활지 중심에 엄폐물이 부족한 전장에서는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다.

특별히 좋다고 할 수 있는 전장은 대부분의 쟁탈전장이다. 오랫동안 어그로를 끌며 거점 포인트를 올릴 수 있고, 사망해도 재빨리 전장에 복귀할 수 있으며, 거점싸움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궁극기와 낙사각을 노릴만한 구간이 많아 레킹볼을 활약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다.

비슷한 모드인 플래시포인트에선 평가가 애매한데, 일단 열리는 지점이 랜덤이고 수라바사와 뉴 정크 시티 모두 거점에 엄폐물이 적고 벽과 천장이 지나치게 높고, 길목에 엄폐가 가능한 크기의 구조물은 없는데 자잘한 장애물은 지나치게 많다. 레킹볼의 주특기인 끊어먹기 등이 잘 먹힐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각개격파 리스크가 너무 커 플래시포인트에선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다.

몇몇 점령전장 B에서 레킹볼로 무한히 비빌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볼스카야 B거점[63], 아누비스 B거점[64], 하나무라 B거점[65]에 갈고리를 걸어 놓으면 계속 구르면서 거점을 비빌 수가 있다. 가는 동선이나 거는 위치등을 알아 놓으면 비빌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날쌔게 달려가요 레킹볼 ( Strike)
레킹볼로 2초 안에 플레이어 4명을 뚫고 굴러가기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colbgcolor=#ddd,#383b40> 파일:Hammond_Spray_-_Cute.png
"귀요미" 스프레이
적응의 동물 (Adaptation)
한 목숨 안에 적응형 보호막으로 피해 1500 흡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Hammond_Spray_-_Pixel.png
"픽셀" 스프레이
좁은 길목(아이헨발데의 외다리 등)에서 적을 뚫고 들어가서 뒤치기를 할 상황에서 딸 수 있다.

적응형 보호막은 난전 상황에서 극대화되므로, 최대한 버텨 가면서 비벼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12. 영웅 갤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킹볼(오버워치)/영웅 갤러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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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4. 출시 전 정보

파일:f189ea8ed027014c1216a677ccf95770ffa77fe53e793970faa9a4a3eabec5ffed13cfa9b84198027c8e745ad711f8425ce189ca96a45aa47830553804f80cdcd5048338e01196acb411982e635a1e17.png 파일:레킹볼떡밥1.jpg
파일:레킹볼떡밥2.jpg 파일:레킹볼떡밥2-1.png

15. 기타

15.1. 2차 창작


파일:쓰레기촌_투기장.jpg

[1] 레킹볼의 본체인 해먼드의 찍찍대는 울음소리를 맡았다. 밑의 AI성우는 이를 레킹볼이 번역한 내용이다. 여담으로, 기계음으로만 말하는 바스티온과 더불어 모든 국가가 디 브래들리 베이커의 음성을 사용한다.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블레이즈를 맡았다. [3] 테스트 기간 동안 약간의 조정을 받았다.
2018년 7월 2일: 지뢰밭이 솜브라의 EMP에 맞으면 10초간 무력화 되게 변경
2018년 7월 25일(본 서버): 구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에서 0초로 감소
[4] 경쟁전에서는 출시 2주 후인 2018년 8월 8일에 활성화되었다. [OW1] 파일:레킹볼 초상화.png [6]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천재 고릴라들은 흔하지만 천재 햄스터는 해먼드 혼자거나 거의 없었다고 한다. [7] 오버워치 1 시점에는 윈스턴과 해먼드가 친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먼드가 윈스턴의 로켓에 굳이 밀항한 이유는 불명이었다. 오버워치 2에서야 이 둘의 상호 대사가 추가되면서 탈출 로켓의 설계도는 헤먼드가 만들었던 것을 윈스턴이 출처를 정확히 모르고 가져간 것이었다는 사실과, 윈스턴이 헤먼드에게 탈출 계획을 끝까지 숨겼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8] 일반적인 상황에선 최대 600이나, 상대팀에 애쉬가 있고 B.O.B을 소환했으면 최대 700까지 생성된다. 12인 개인 데스매치에서는 11명이 모두 애쉬를 픽하고 B.O.B까지 적용 대상에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최대 2300까지 생성된다. [9]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11]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는 기본 생명력 300 + 방어력 100 + 보호막 150이 되어 총 생명력이 550이 되었다. [12]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 [13] 다만, 공으로 변신하고 자동으로 재장전되는 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2초이다. [14] 다른 하나는 양손에 기관총을 든 마우가 [15] 최고 속도에 도달하지 않았을 시 적용되는 쿨타임 [16] 리스폰 시점에 적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7] 갈고리를 걸 때의 사거리는 생각보다 길지만, 갈고리를 고정시킨 곳에 가까이 가게 돼서 줄이 짧아진 경우 다시 늘어나지 않는다. 줄은 최소 6m까지 짧아진다. [18] 음성은 햄스터 소리만 나오지만 자막으로 해석이 이렇게 나온다. [19] 원래는 슬로우 효과였는데 지금은 아예 이동스킬 일시봉인으로 바껴 더욱 까다로워졌다. [20] 소전의 분열사격에도 슬로우가 있었으나 현재는 슬로우가 삭제되었다. [21] 오버워치 2 10시즌에서 리워크로 추가됨 [22] 변신 시간과는 별개로 작용한다. 원래는 쿨타임이 1초였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며 쿨타임이 사라지게 되었다. [23] 레킹볼이 공 상태를 해제하거나, 넘어뜨리기, 수면, 해킹 판정을 지닌 CC기를 맞거나 해킹을 당하지 않는 한 무한히 지속된다. [24] 기본 이동 속도(5.5m/s)보다 81.81% 정도 빠르다. [25] 이 슈점을 활용해 올라갈 수 있는 지형이나 파일드라이버 각이 나오므로 고수가 되기 위해선 익히는 것이 좋다. [26] 돌진, 대지분쇄, 사슬 갈고리, 강착, 수면총 [27] 로켓 펀치, 돌진, 투창, 눈보라, 방패 밀쳐내기(집결 상태) [28] 기본 무기를 2가지 사용하는 토르비욘이나 메르시, 라이프위버도 다른 무기를 몇 초간 들고 있다가 무기를 다시 바꾸면 재장전된다. [29] 주로 위도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는데 메르시가 빨대를 꼽고 있어도 경직으로 인해 모두 헤드샷을 넣으면 원콤이 가능했었지만 0.5초로 하향되면서 빨대꼽힌 위도우를 솔킬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30] 일반 점프의 높이 정도로는 활성화되지 않으며, 일정 수준 이상 높이 올라가야 활성화된다. [31] 머리를 밟고 파일 드라이버와 벽 슈점 파일 드라이버는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32] 사용했을 때부터 쿨타임이 시작되므로 실질적인 쿨타임은 8초에 가깝다. [33] 레킹볼의 적응형 보호막으로 얻는 임시 보호막은 피해를 줘도 궁극기를 채워주지 않았으나 추가 생명력은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의 50% 만큼의 궁극기 게이지를 제공한다. [34] 최선의 방어는..., 키네틱 손아귀, 소리 방벽 [35]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36]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데 6분 10초가 걸린다. [37] 지뢰가 활성화되어 있는 시간은 18.75초 정도다. [38] 이 패치에 대해 '버프다/ 너프다' 를 따지는 의견이 많은데 굳이 따지면 버프도 너프도 아닌 조정에 가깝다. 레킹볼 혼자서 궁 파일드라이브로 2~3명씩 자르는 것은 이전에 비해서 어려워졌지만, 원래의 탱커의 역할인 진형 붕괴에 더 가깝도록 패치된 것이다. [39] 단, 이렇게 되면 팀에 탱커 없이 게임을 풀어야 하는 문제가 더욱 심화되기 때문에 역할 고정 모드에선 거의 시도되지 않으며, 탱커를 여럿 뽑아서 탱커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자유모드에서나 시도해볼만 하다. [40] 물론 윈스턴은 무기 사용 난이도만 쉬울 뿐이지 기본 내구력은 탱커 기준 평균 이하이고, 탱킹 기술은 애매한 내구력의 원형 방벽이 전부이기 때문에 이 단점을 가리는 적절한 히트앤 런이 매우 중요하여 실제 난이도는 레킹볼보다 쉬울 뿐이지 절대 낮은 편이 아니다. [41] 구르기 상태에서 조향을 쉽게 하려면 결국 마우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줘야 속도를 잃지 않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는데, 이런 플레이에는 버티컬 마우스가 가장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버티컬 마우스의 항목에서 보다시피, 버티컬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와는 조작감이 분명 다르고, 에이밍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버티컬 마우스만으로 오버워치의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 기종을 미리 폭넓게 알아보고 그에 적응하도록 오래 붙잡고 연습하는게 필수다. [42] 그렇다고 에임 연습을 등한시하면 안된다. 레킹볼만이 구사할 수 있는 조작과 운영을 아무리 잘 쓰더라도 결국 FPS 게임의 특성상 에임을 완전히 버리고 플레이하는건 불가능하다. 레킹볼의 기본무기의 성능이 아무리 안좋아도, 상대 입장에선 그 구린 무기로 긁어대는것 자체만으로도 신경이 박박 긁히는데, 어디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레킹볼의 변수 창출 능력까지 합쳐져서, 상대하는 쪽은 레킹볼 하나 때문에 게임이 통째로 어그러질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 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구르기 뺑소니 후 후속타로 킬을 내거나 양념을 잘치기 위해서라도 다른 영웅과 마찬가지로 레킹볼 역시 에임이 좋으면 좋을수록 이득이지 손해볼 일은 절대 없다. 여기에 레킹볼의 기본 무기는 제대로 맞추려면 탄퍼짐을 최소화하는 점사 컨트롤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외에도 극악의 상성을 가진 솜브라의 해킹을 끊기 위해선 기본 공격을 빠르고 정확하게 명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43] 때문에 윈스턴과의 합은 말할 것도 없고 주는 방벽으로 cc기나 포커싱을 막아줄 수 있는 자리야, 역시 빠른 기동성으로 진입해서 매트릭스로 케어해주고 포커싱을 도와줄 수 있는 디바와의 궁합을 보는 편이다. [44] 사실 레킹볼의 출시 성능은 사기였으므로 초반에 레킹볼 숙련도를 올린 레킹볼 원챔들은 부활이 e스킬로 변경되고 딜레이가 0초였던 시절 메르시나 33시절과 그 후 방밀너프가 있기 전까지의 브리 원챔급으로 티어를 많이 올릴 수 있었다.[78] [45] 다른 탱커들은 운용특성상 솔탱이 힘들고 라자,윈디를 기용하기엔 아군 힐러가 원힐을 해야하기에 승률이 매우 떨어진다. [46] 아예 레킹볼 1탱 3딜 2힐이 메타가 되가면서 레킹볼이 픽된다면 있던 섭탱마저 빼고 딜러를 잡는 상황도 생겨버렸다. [47] 우선 메이는 오호조합이 나오던 때부터 1~1.5티어를 달리는 딜러라서 자주 나오는 영웅인데 조합과 상관없이 레킹볼을 거의 극상성 카운터할 수 있는 오버워치에서 정말 드문 케이스라서 레킹볼이 1티어를 먹긴 힘들다. 거기에 상술한 팀원 케어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태생적 한계점 때문에 조합 시너지의 부족한 점 또한 아킬레스건 [48] 물론 5초가 지난 후에 초당 20씩 회복되는 효과라 대부분의 딜/힐러 영웅들에 비해 받는 치유 효과가 적어 큰 의미는 없지만, 레킹볼은 평상시에는 힐러들의 지원을 자주 받지 않는데다, 상술할 회피 기동 능력 덕분에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49] 로드호그와 파라는 리워크를 하면서 하향된 부분이 많은데 반해 레킹볼은 오로지 상향만 받아서 기존의 장점이 퇴색되지 않은게 크다. [50] 굳이 최전방에서 보호막을 채워서 후방의 힐러들이나 2층의 포킹 딜러들이 있는 위치까지 빼서 보호막을 나눠주기보다는 최전방의 레킹볼을 따라 나온 겐지, 트레이서, 키리코, 모이라등의 고기동 영웅들에게 즉석에서 보호막을 나눠줘 케어하는것이 좋다. 특히나 용검을 뽑은 겐지나 융화를 사용한 모이라에게 추가 체력을 지급해서 궁극기의 지속력을 증가시켜 확실하게 한타를 가지고 오는것이 특히나 중요하다. [51] 출전시간의 75%가 레킹볼이다. [52] 아주 없는건 아니니 방심하지말자. [53] 여담으로 갈고리 고정으로 주는 데미지 50은 4연장 기관총 10발의 대미지와 동일하다. 갈고리로 꼬라박기보다는 파일드라이버를 1대1에서 이용하는게 유용. [54] 당장 레킹볼한테 기습 파일드라이버를 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원거리 딜러한테 속수무책일 확률이 높으며 방벽 재설치 시간도 1초가 걸리기 때문에 당장 전열을 수습하기는 어렵다. 이 상황에서 키네틱 손아귀는 매우 높은 확률로 레킹볼의 기관총 공격을 먹기 위해 빠지게 되는데 근접 한타가 벌어질 경우 타 탱커들의 케어 없이는 시그마가 녹아내릴 확률이 높다. [55] 대신 가까우면 로켓 맞기쉬워진다. [56] 사실 생체장의 HPS 고작 40으로 아주 낮다. 레킹볼의 기관포가 너무 허접한 무기라 HPS 40짜리도 겨우 뚫으니 솔저 입장에선 굳이 튈 필요가 없으니 안 튀고 맞딜하는 것에 가깝다. [57] 거기에다 EMP는 체력비례 데미지를 입히는데 적응형 보호막 뺀 수치에서 계산한다. 보통 보호막 쓰기전에 두들겨 맞았을 확율이 높고 몸빵과 스킬로 버티는 레킹볼에게 EMP는 완전 쥐약이다. [58] 안부수고 그냥 도망치려 할 경우 포탑의 감속 효과로 때문에 도망도 못간다. 그런데 역할 고정이면 다른 탱커도 없으니 천상 레킹볼이 포탑부수던가 위치 알려줘서 딜러가 부서줘야된다. [59] 위도우메이커가 저격하기는 쉬워도 구르기 상태에선 헤드판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원거리에서 입힐 수 있는 최대 피해는 120뿐이다. 적은 피해는 아니지만 물러오면서 300의 치명타 피해량을 고스란히 받는데 체력도 더낮은 디바, 윈스턴보다는 낫다. [60] 단, 폭발 시의 넉백으로 인해서 말처럼 쉽지는 않다. [61] 윈스턴-레킹볼-리퍼-솜브라-루시우-모이라 조합의 경우 대치조합 상대로는 진정한 지옥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 윈스턴과 레킹볼에게 위협적인 로드호그+D.Va나 오리사 중심의 탱조합 상대로도 쓸만한 조합이다. [62] 특히 이들 중에선 레킹볼이랑 운영 포지션이 같은 소전이나 캐서디랑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63]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 [64] 천장이나 기둥 [65] 천장이나, 입구 쪽의 대형 등불 [66]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7]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68] 모든 영웅이 라인하르트를 밀치는 느낌이 되었다. [69] 레킹볼의 적응형 보호막으로 얻는 임시 보호막은 피해를 줘도 궁극기를 채워주지 않았으나 추가 생명력은 기본 생명력, 방어력, 보호막의 50% 만큼의 궁극기 게이지를 제공한다. [70]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는 기본 생명력 300 + 방어력 100 + 보호막 150이 되어 총 생명력이 550이 되었다. [71]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공 상태에서 빠른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공 상태가 해제되고 자동으로 근접 공격이 나간다.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공 상태가 해제되지만 근접 공격이 자동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72] 다만, 공으로 변신하고 자동으로 재장전되는 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2초이다. [73] 바스티온과의 대화의 경우 해먼드는 바스티온이 하는말을 바로 알아듣고 대화를 한다. 물론 너무 많은 대화를 하는 바람에 로봇의 번역기에 과부하가 걸려서 플레이어는 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영영 알 수 없다. [74] 비슷하게 윈스턴 또한 나이가 20대 후반 ~ 30대의 나이인데, 평균적인 고릴라의 수명인 30살을 바라보고 있음에도 점프팩으로 날아다니고 총을 맞는것을 보면 유전자 조작 고릴라 기준으로는 늙은 나이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75] 이건 순간적인 버벅임 현상과 혼동이 있다. [76] 인게임 닉네임은 알려지는 게 싫어서 자주 바꾼다고 한다. 초창기에 사용했던 닉네임은 공빌런. [77] 실제로도 햄스터는 귀여운 외모와는 반대로 성질이 매우 난폭한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