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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1:13:33

메르시/협동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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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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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정보
2.1. 지속 능력 - 역할: 지원(Role: Support)2.2. 지속 능력 - 연민의 치유(Sympathetic Recovery)2.3. 기본 무기 - 카두세우스 지팡이(Caduceus Staff)
2.3.1. 영웅별 공격력 증폭 가능 여부
2.4. 기본 무기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Caduceus Blaster)2.5. Space, 좌Ctrl - 천사 강림(Angelic Descent)2.6. 좌Shift - 수호천사(Guardian Angel)2.7. E - 부활 (Resurrect)2.8. Q - 발키리(Valkyrie)
3. 운용4. 성능
4.1. 장점4.2. 단점
5. 평가6. 상성
6.1. 널 섹터
7. 궁합
7.1. 돌격7.2. 공격
8. 패치 노트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메르시의 협동 모드에서의 능력치 및 성능, 운용 등에 대해 다룬 문서.

2. 능력 정보

소개 영상[1]
{{{#!wiki style="margin:-16px -11px;"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Support.svg
지원
기본 200 }}}
## 하얀 칸 8개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발키리 슈트 덕에 메르시는 아군을 마치 수호천사처럼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두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을 치유, 부활 또는 강화할 수 있습니다.
조준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영웅으로, 자유로운 시야를 통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강점인 정통형 힐러다.

특유의 수동성 때문에 주요 기술인 부활과 수호천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효율과 변수를 창출하기 상당히 어렵다.

가장 능력 개수가 많은 영웅이다. 패시브 2개(역할: 지원과 연민의 치유), 좌클릭, 우클릭, 보조 무기, 스페이스 바, E, 궁극기까지 총 8가지이다. 이전에는 E에 해당하는 스킬이 없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부활이 일반기로 강등되면서 E키에 배정되었다.

협동 모드 공통으로 궁극기는 자동으로 지속 충전되지 않으며, PVP보다 궁극기 충전 비용이 증가한다.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08월 11일
  • 너프: 영웅의 궁극기가 지속적으로 충전되지 않음.(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비용이 증가.(모든 영웅)

2.1. 지속 능력 - 역할: 지원(Role: Support)

파일:Support.svg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치유됩니다.
발동 대기시간: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1.5초
치유량: 초당 15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벌처의 차단 구체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이 지속 능력을 통한 치유로는 궁극기를 충전할 수 없다.

2.2. 지속 능력 - 연민의 치유(Sympathetic Recovery)

파일:external/37g1m64fq1u437qtr32nn67f.wpengine.netdna-cdn.com/wall-ride.png 카두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을 치유하면 자신 또한 치유합니다.
회복량: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유량의 25%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3년 2월 8일
  • 신규 지속 능력: 연민의 치유 추가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유량의 25%만큼 자신을 회복한다. 즉, 아군을 치료할 땐 초당 13.75만큼 메르시가 치료된다. 아나의 생체 수류탄의 효과를 받고 있는 아군 영웅을 치료할 경우 초당 20.625만큼 회복된다.

발키리 상태에서는 카두세우스 지팡이의 치유량이 늘어나고 주변에 있는 아군들에게도 연쇄 힐을 할 수 있어서 치료 중인 아군 한 명당 초당 15의 자가 치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발키리 상태에서는 지원가 패시브의 치유가 상시 활성화되기 때문에 아군 4명을 모두 힐을 하면 초당 최대 75의 자가 치유를 받을 수 있다.

벌처의 차단 구체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이 지속 능력을 통한 치유로는 궁극기를 충전할 수 없다.

2.3. 기본 무기 - 카두세우스 지팡이(Caduceus Staff)

파일:external/ddd792785fcb2f1dcae448c9bc1434339768f3f5d573bc4a122d8ef507ac28aa.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누르고 있으면 아군을 치유합니다.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누르고 있으면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최대 거리: 15m
무기 교체 시간: 0.35초
[기본 발사 - 치유의 물결]
치유량: 초당 55
[보조 발사 - 증폭의 물결]
공격력 증가: 25%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치유의 물결 사용
  •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드리죠. (I'll have you at top condition.)
  • 이 정도면 제가 고칠 수 있어요. (I can fix that.)
  •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Need some assistance?)
  • [치명상인 아군 치유] 용케도 살아계셨군요. (How are you still moving?)
  • [방어력이 남아있고 치명상인 아군 치유] 당신, 방어구 덕분에 산 거예요.(Thank goodness for your armor.)
  • 증폭의 물결 사용
  • 고양감을 느껴보시죠! (Be uplifted!)
  • 공격력 상승. (Damage intensified.)
  • 강화 개시! (Bolstering you!)
  • 역량을 끌어내 볼까요? (Heightening your capabilities!)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마우스 왼쪽 버튼은 노란색 광선을 대상과 연결해 체력을 회복시키고, 오른쪽 버튼은 푸른색 광선을 연결해 공격력을 증폭시킨다.[2] 이 광선은 적의 방벽과 매트릭스 등을 무시할 수 있고 한 번 꽂으면 다시 떼거나 사거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유지되며, 탄환이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무한 에너지 개념이다. 광선을 유지한 상태로 지형지물 사이를 이동해도 잠시 동안은 끊기지 않는다. 근접 공격시에는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휘둘러 지팡이 끝으로 가격한다.

지정한 아군 한 명을 초당 55의 힐을 주어 회복시킨다. 아군을 치유하면 치유량에 비례해서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체력이 이미 가득 찬 아군을 과치료하여 추가 체력을 제공하거나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는 없다.

변수 능력이 부족한 기술이므로 메르시는 유독 다른 힐러보다 정확한 상황, 적절한 아군을 판별하여 힐을 해야 한다. 궁극기인 발키리를 키지 않는 한, 모든 영웅을 치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누가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지, 누구에게 치유를 해야 본인과 그 대상의 추후 안위에 위협이 없을지 등을 시시각각 계산해야 하며, 치유의 물결을 항시 제때에 써야 한다.

일명 공버프. 지정한 아군 한 명의 공격력을 25% 증가시킨다.

치유의 물결과 마찬가지로 버프를 받은 아군이 입힌 피해량에서 증폭시킨 피해량만큼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메르시가 증폭의 물결을 캐서디에게 줄 때, 캐서디가 좌클릭(70)으로 적에게 87.5의 피해를 입히면 여기서 증폭시킨 17.5만큼 메르시의 궁극기 포인트가 충전된다.

아군 진영 유지가 무난히 되고 있으면 재빨리 아군 딜러에게 붙어서 공격력 증폭을 걸어야 한다. 때로는 아군 진영 유지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궁극기를 쓰는 아군에게 과감히 공격력 증폭을 지원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메르시의 본분은 아군 치유임을 잊어선 안 된다. 처치에 기여하여 유리한 변수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군이 죽어서 생기는 불리한 변수를 차단하는 것이 힐러로서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돌격하는 윈스턴이나 고에너지 자리야,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 등 교전 중인 탱커에게 공격력 증폭을 걸어 줘도 매우 좋다. 탱커들이 딜러보다 적에게 더 많이 피해를 입히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탱커에게 공격력 증폭을 걸어야 하며, 누구에게 공격력 증폭을 거는 것이 좋은지와 관련된 부분은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메르시 유저 본인의 판단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문제이다.

카두세우스 지팡이 관련 사용자 지정 옵션으로 오토 캐스팅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 > 조작법 > 메르시에서 광선 연결 유지로 설정하면 한 번만 클릭해도 광선이 유지된다. 아군 영웅 하나에게 광선을 꽂아두고 편하게 주변을 경계할 수 있다. 광선을 해제하고 싶으면 한 번 더 클릭하면 된다.

2.3.1. 영웅별 공격력 증폭 가능 여부

영웅 증폭 가능
모든 영웅 빠른 근접 공격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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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무기
(보조)
광선총,
무기
(보조)
융합포, 부스터, 마이크로 미사일
라인하르트
무기
(보조)
로켓 해머, 돌진, 화염 강타, 대지분쇄
윈스턴
무기
(보조)
테슬라 캐논, 점프 팩, 원시의 분노
자리야
무기
(보조)
입자포, 중력자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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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무기
(보조)
수리검, 튕겨내기[5], 질풍참, 용검
메이
무기
(보조)
냉각총, 눈보라 (사용 전에만 적용)
바스티온
무기
(보조)
설정: 수색,
무기
(보조)
설정: 강습, A-36 전술 수류탄, 설정: 포격
소전
무기
(보조)
레일건, 분열 사격[6], 오버클럭
에코
무기
(보조)
삼각탄, 점착 폭탄, 광선 집중, 복제[7]
캐서디
무기
(보조)
피스키퍼, 자력 수류탄, 황야의 무법자
토르비욘
무기
(보조)
대못 발사기,
무기
(보조)
대장간 망치, 초고열 용광로[8]
트레이서
무기
(보조)
펄스 쌍권총, 펄스 폭탄
파라
무기
(보조)
로켓 런처, 충격탄, 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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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지원군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라이프위버
무기
(보조)
가시 연사
루시우
무기
(보조)
음파 증폭기, 소리 파동
메르시
무기
(보조)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바티스트
무기
(보조)
생체탄 발사기 (기본 발사)
브리기테
무기
(보조)
로켓 도리깨, 방패 밀쳐내기, 도리깨 투척
}}}}}}}}}

2.4. 기본 무기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Caduceus Blaster)

파일:external/5cd970f35243ad05cc02f19329a3dcab086a943985ef8f00ed0662cd0c7f734a.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자동 권총입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
탄환 수: 25발
재장전 시간: 1.4초[9]
공격력: 발당 20
공격 속도: 초당 5발 (DPS: 100)
투사체 속도: 50m/s
무기 교체 시간: 0.35초
치명타 판정: 있음(2배)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치명타로 처치
  • 이게 진짜 뇌 수술이죠. (Now this is brain surgery!)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에너지 탄환을 쏘는 자동 권총으로, 주로 '딱총'으로 불린다.[10]

근접 공격을 제외하면 메르시의 유일한 공격 수단이다. 토르비욘과 마찬가지로 무기 전환을 1, 2 키로 하기 힘들 경우 마우스 휠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근접 공격 시에는 손잡이로 내려친다. 재장전 모션은 총의 윗부분이 열리고 그 안에서 노란색 바퀴처럼 생긴 부품이 돌아가며 에너지가 충전되는 모습이다.[11]
탄환을 소비한 후 지팡이로 무기를 바꾸면 일정 시간(장전 시간과 동일) 후 자동으로 탄환이 충전된다. 비슷하게 무기를 전환할 수 있는 토르비욘, 바스티온과 같다. 그러므로 탄창을 하나 비웠다면 장전을 하지 말고 광선을 꽂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공격력은 한 발당 20으로, 의외로 낮은 존재감에 비해 대미지가 상당히 센 편이다. DPS는 100으로 숫자만 따지면 겐지의 수리검 기본 발사보다도 높은 데다가 집탄율도 좋고, 원거리 대미지 감소도 없으며 당연히 헤드샷도 가능하다. 게다가 탄환 판정 역시 상당히 후한 편이기 때문에 암살자한테 물려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조준해서 총질과 근접 공격으로 발악하면 오히려 메르시가 이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탄속이 느린 편이라 투사체 판정이 후한걸 감안해도 맞추기 꽤 어렵다.

일단 대미지의 이론치는 지원가 중에서는 꽤 센편이고 원거리 대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딱총을 잘 쓰는 사람은 아군 지원에 힘쓰다가 적이 나타나는 족족 딱총을 뽑고 덤벼들며 적 처치에도 크게 기여해준다. 여기에 발키리까지 켜면 메르시: 76을 시전하는 경우도. 아니면 급할 때 딸피인 절단기나, 침투기, 등의 정예유닛을 따는 데 도움을 줄 수 도 있다.

2.5. Space, 좌Ctrl - 천사 강림(Angelic Descent)

파일:external/d9292637842aed20756b2bec107fbefb96c7c8ecdbbb008c4d0ee940b5f365b2.png 매우 천천히 낙하합니다.
낙하 속도: 2m/s[12]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 또는 좌Ctrl을 누르면 날개를 펼쳐서 천천히 하강한다. 파라와는 달리 제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버워치에는 낙하 피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스킬의 존재 의미는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서 다음 수호천사를 사용할 대상을 파악하거나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를 불규칙적으로 눌러서 상대방의 조준을 어렵게 하는 용도다. 높이 날아다니는 파라에게 접근한 후 하강할 때 주로 사용되고,[13] 고지대에서 저격 중인 저격수들을 지원하고 내려오면서도 사용된다. 체공 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적 딜러들, 특히 저격수들의 아주 좋은 목표물이 되므로, 전황 파악을 빠르게 마친 후 신속하게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수호천사를 사용하여 비행하는 도중 급격한 방향 전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웅크리기 키로도 천사 강림을 발동시킬 수 있다. 앉기/서기 전환 키를 사용할 때는, 앉기 상태에서는 항상 천사 강림이 발동한 상태가 되고, 이후 점프 키나 앉기전환 키를 다시 한 번 눌러 서기 상태로 전환하면 천사 강림이 중지된다.

2.6. 좌Shift - 수호천사(Guardian Angel)

파일:external/3de1087fb669d3b7d29d6f889ac12473d12d882a8e9daf15ff7f931f519964ff.png 아군을 향해 날아갑니다. 날아가는 중에 점프 키를 누르면 전방으로, 웅크리키 키를 누르면 위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이동 속도: 17m/s
최대 거리: 30m
게이지 충전량: 초당 100%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부르셨나요? (You called?)
  • 수호천사가 왔습니다. (Angel at your shoulder!)
  • 도와드리겠습니다. (Here to help.)
  • 진찰을 시작합니다. (Checking in.)
  • An deiner Seite! (당신 곁에 있어요!)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시야 내의 아군에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할 경우 빠른 속도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 대상에게 접근한다. 아군이 사망하여 영혼 상태가 되었더라도 해당 아군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호천사 사용 도중 스킬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비행 기동을 멈추지만 관성은 유지되어 날아가며, 비행 기동을 멈춘 시점에서 쿨타임이 시작된다. 30m라는 거리 제한이 있지만 사실상 시야 내에 있다면 모두 대상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거리이다. 대상의 Z축(높이)도 포함하여 시전 순간 대상의 위치까지 날아간다.[14]

수호천사로 날아가는 시간에 따라 화면에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해당 게이지는 수호천사 후 기동력을 결정해준다. 수호천사로 날아가는 도중 점프 키를 누르면 수호천사가 끊기면서 보고 있는 방향으로 살짝 공중에 뜬 후 빠른 속도로 잠시 동안 날아간다. 또한 후진 키를 누른 상태로 점프 키를 누르면 보고 있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 가속도로 이동하는 속도와 거리는 게이지 충전량에 비례한다. 수호천사로 날아가는 도중 앉기 키를 누르면 즉시 수직으로 높이 날아오르며, 마찬가지로 점프의 높이와 속도는 게이지 충전량에 비례한다. 게이지는 초당 100%씩 차기 때문에 게이지를 최대로 채워서 이동하려면 최소 15m 이상은 떨어져 있는 아군에게 사용해야 한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수호천사의 쿨타임이 가속도/슈퍼점프 사용 도중에는 돌지 않는다. 게다가 가속도/슈퍼점프 사용 중에는 수호천사를 끊는 것도 불가능하다.

지정된 아군에게 날아 가는 도중에 있는 다른 아군 영웅은 무시하지만 빙벽과 포탑 등 벽 판정은 관통하지 못한다. 정크랫의 덫에 걸리거나 자리야의 중력자탄의 속박 당하는 것처럼 스킬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날아가는 속도는 거리에 비례하여 멀수록 빨라지고 가까울수록 느리고 체공 시간이 길어진다. 평균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이동 경로가 정해져 있고 몸을 펼치듯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메르시는 다른 지원가들에 비해 지원을 위해 대상과 근접해야 하는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영웅이다. 그 대가로 주어진 것이 성능 좋고 쿨타임 짧은 이동기인 것이다.

2.7. E - 부활 (Resurrect)

파일:mercy-ability/resurrect.png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15]
시전 시간: 1.75초
시전 중 이동 속도 감소: 75%(본인, 1.375m/s)[16]
부활한 아군 무적 시간: 2.25초
범위: 반경 5m)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탈출 가능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자신 및 아군 사용
  • 자, 일어나시죠! (Come on, get up.)
  • 제가 일으켜드리죠. (Helping you up!)
  •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There is much for you to do!)
  • 쓰러지게 두지 않겠습니다! (I will not let you fall!)
  • 우린 아직 할 일이 있어요! (Out work is not done!)
  • 그렇게 두진 않겠어요! (Not on my watch!)
  • [마녀 스킨] 아직 쓸모가 있어 보이는군요. (I still have use for you.)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메르시의 존재 의의이자 빠른 아군 충원을 돕는 기술로 5m 앞에 있는 사망한 아군 한 명을 1.75초에 걸쳐 부활시킨다.

임무에서는 아군은 죽으면 부활 지점에서 살아나는 게 아니라 쓰러진 상태가 되고, 기본적으로 다른 살아있는 아군이 쓰러진 아군에게 부활을 사용해줄 수 있기 때문에, PVP와는 좀 차이가 있다. 아군은 영혼이 아니라, 쓰러진 상태로 움직일 수만 있는 상태가 되고 부활가능 쿨타임이 도는데, 메르시의 부활 스킬은 일반 부활과 다르기 때문에 그 쿨타임을 무시하고 부활 시킬 수 있다. 부활 쿨이 없는 중수 난이도에서는 그냥 부활 딜레이를 아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만, 부활 쿨이 20초가 되는 전설에서는 급할 때마다 아군 1명을 즉시 살리는 기술이 된다.

주의할 점은 부활 중의 메르시가 과녁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 없이 아군을 부활시키러 갔다가 널 섹터 돌격병 같은 잡몹에게 되려 물려 죽기 쉽다. 부활 시전 시간이 0초에서 1.75초로, 부활 시전 도중에는 이동 속도가 75% 감소하는 페널티가 생겼다. 또한 부활 시전 도중 넉백[17], 기절, 해킹 등 각종 군중제어기술(CC기)에 걸리면 재사용 대기시간만 그대로 흘러가고 부활이 취소된다. 적팀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메르시의 부활을 막을 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적진에 있는 죽은 아군을 무리하게 살리는 것은 삼가고, 상황과 눈치를 잘 봐가며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아군을 살리는 것이 좋다. 위험한 곳에서 죽은 아군을 살리는데 무리하지는 말자. 되래 메르시가 적군에게 죽기도 쉽고, 설사 아군을 완벽하게 살렸다고 해도 살아난 아군이 적군에게 둘러싸여 다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냥 안 살리는 게 더 좋을수도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부활 도중 치유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군 하나를 성공적으로 부활했어도 그 사이에 메르시의 치유를 받지 못한 다른 아군이 죽을 수도 있다. 즉, 부활 중에는 아군의 전선 유지력이 약해진다. 특히나 임무에서는 1 힐 고정이기 때문에 그 동안 아군에게 치유가 전혀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게는 팀에게 무조건 사리라고 부탁하는 것이 맞다. 다만, 전세를 뒤엎을 만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아군이 죽을 경우 다른 아군이 치유를 못 받아 죽는 것을 감수해도 그 아군을 부활시키는 것이 맞을 수 있다. 또한 아군 탱커를 살릴 가능성이 보일 경우, 팀원이나 심지어 메르시의 죽음을 감수하더라도 부활을 강행해야 게임을 이길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부활의 경우에는 궁극기를 쓰고 공중에서 부활을 시도해야 하기도 한다. 즉, 메르시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메르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판가름하는것이 이 판단력이다.

안전하게 부활시키는 몇 가지 팁이 있다. 이건 일반 부활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쓰러진 아군을 엄폐물까지 이동시킨 후 부활시키는 것이다. 수호천사 후 점프로 벽이나 기둥 등 엄폐물 뒤에 숨어서 부활을 사용하거나 부활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엄폐물 뒤로 이동하면 아군을 안전하게 부활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부활을 사용하기 전에 아군 탱커나 브리기테에게 방벽으로 자신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방법이다. 팀에 라인하르트나 자리야가 있는 경우 아군을 살릴 터이니 지켜줄 것을 요청함이 좋다. 아군 중에 메이가 있다면 빙벽을 쓰러진 아군 시체 보다 앞에 펼쳐달라고 요구해서 빙벽 뒤에 숨어서 아군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군을 살리는 동안 알아서 방벽 켜주겠지 하고 방심하다간 큰코다칠 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라인하르트가 견제한답시고 적을 향해 화염 강타를 날린 그 짧은 순간에도 부활을 시전하는 메르시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만약 팀에 눈치있는 자리야, D.va, 하다못해 브리기테라도 있다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활 시전 중인 메르시를 지키기 위해 방벽 씌우기, 방벽 방패, 수리 팩, 방어 매트릭스 등으로 지켜줄 것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테크닉이 존재하는데, 팀원이 죽어있는 위치를 잘 보면서 어떤 것을 쓸지 잘 결정해야 한다. 메르시 고수기 되기 위한 상황판단력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부활 중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여, 거의 못 움직이는 상태다. 어차피 움직여봤자 굉장히 느리며, 너무 크게 움직였다가는 부활이 캔슬되기 때문에 방향키 이동은 무의미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몇몇 넉백 기술로도 부활이 캔슬될 수 있다. 그렇기에 마우스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조준에 혼란이라도 주는 것이 일반적인 회피 방법이다. 아군의 케어가 있다 하더라도, 불확실성은 좀이라도 줄여줄 수 있다. 어차피 부활 시간동안 할 수 있는 건 딱히 없기에, 안전한 상황이라도 습관적으로 무빙을 하는 것이 좋다.

발동하기 위한 거리는 5M이지만, 일단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범위가 약 7M로 늘어난다. 즉, 발동 최소 사거리에서 부활을 누르고 천천히 2M를 이동해 엄폐할 수 있다.

2.8. Q - 발키리(Valkyrie)

파일:mercy-ability/valkyrie.png 비행할 수 있게 되고 기술들이 강화됩니다.
궁극기 충전량: 1820 포인트[18][19]
시전 시간: 0.5초
지속 시간: 15초
비행 속도: 9m/s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유량: 초당 60
연쇄 범위: 반경 10m
최대 거리: 30m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탄환 수: ∞
투사체 속도: 100m/s

[수호천사]
이동 속도: 25m/s
최대 거리: 60m
게이지 충전량: 초당 143%

[역할: 지원]
발동 대기시간: 0초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탈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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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 및 아군] 영웅은 죽지 않아요! (Heroes never die!)
  • 악마 · 요괴 스킨
  • [자신 및 아군] 영웅은 죽지 않아요. 대가를 치를 뿐. (Heroes never die... for a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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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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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의 여신 스킨
  • [자신 및 아군] 승리를 향하여! (Onwards to Victo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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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스킬이 강화되며 발키리 지속 시간 동안에는 다른 아군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된다. 이 공중 비행 기능은 공중 이동 기술로서는 현재 오버워치 내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하늘을 자유 자재로 날아다닌다. 그나마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속도인데 제법 빠르게 날기는 하지만 순간적으로 멀리 이동하는 다른 이동기들에 비하면 순간적인 속도 자체는 좀 느린 편이다. 하지만 이 단점마저도 수호천사를 통해 보완되기 때문에 발키리를 사용한 메르시의 기동성은 오버워치 내 최고다. 스페이스 바(점프 키)를 누르면 공중으로 상승하고 컨트롤(앉기 키)을 누르면 하강한다. 덤으로 발키리를 발동하면 지속 시간 동안 위도우메이커의 적외선 투시처럼 적군의 체력바가 표시되는 기능도 있다.[22] 강화된 스킬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발키리는 팀이 뭉쳐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궁극기다. 발키리를 쓰고 한 명만 치유해봤자 힐량이 초당 5밖에 안 늘고 공격력 증폭 수치도 평소와 똑같이 30%이다. 반면에 아군이 모여있을 때 발키리를 쓰면 발키리의 연쇄 효과 덕에 다수의 아군을 한 번에 회복시킬 수 있어 메르시의 치유량이 초당 55에서 240으로 뛴다. 공격력 증폭도 연쇄 효과를 받으면,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30% 증가하는데 이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수치로 아군이 적진을 밀어내고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충분한 수준이다.

메르시는 지원 사거리가 짧아서 위협을 무릅쓰고 아군에게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키리 시전 중에는 카두세우스 지팡이의 지원 사거리가 대폭 증가한다. 그래서 발키리를 쓰면 최전방부터 최후방, 우회로 및 샛길, 심지어 건물 내부까지 보이는 곳이라면 모든 아군을 두루 케어해줄 수 있다. 체력 관리가 안 되는 아군이 메르시가 지원해 주기 껄끄러운 위험한 위치에 있으면 발키리를 쓰는 걸 고려해 보자. 공중 비행 능력과 상시 체력 회복은 화룡점정이다. 메르시를 죽이러 온 암살자나 돌격군들은 메르시가 발키리를 쓰고 공중으로 날아가면 메르시를 못 잡는다고 보면 된다.[23] 즉, 발키리를 쓰면 메르시 생존력이 크게 증가한다.

발키리의 단점은 지원가 궁극기치곤 수비력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발키리는 타 지원가 궁극기보다 긴 지속 시간과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닌 만큼 상대적으로 치유량은 낮게 책정되었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치유량을 자랑하는 타 지원가들의 궁극기와는 다르게 메르시는 궁극기 상태에서도 단일 영웅에게 주는 치유량이 평소보다 고작 5 높은 초당 60밖에 안된다. 빈사 상태인 돌격군을 발키리를 쓰고 치유를 해도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한참 걸린다. 아군 진영이 잘 유지되고 있거나 아군들이 적을 무난히 처치하고 있는데 발키리를 쓸 이유는 없다. 그러나 아군 체력 관리가 안 돼서 발키리를 써도 아군 진영이 붕괴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예전에는 이 단점을 즉시 부활, 추가 부활로 커버했으나 너프먹고 부활 관련 이점이 완전히 사라졌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궁극기를 사용하여 힐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팀은 전멸하고 괜히 궁극기만 날린 꼴이 될 수 있다. 젠야타 루시우(오버워치)는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치유량이나 보호막을 제공해서 적들이 위험한 궁극기를 써도 팀을 보호할 수 있으나 메르시는 그럴 수 없다.

따라서 발키리는 공격적으로 쓰는 것이 좋다. 아군이 빈사 상태가 되기 전에 메르시가 팀 전력을 보강해서 적을 미리미리 쓸어버리는 것이다. 한타 시작 전에 발키리를 사용해서 증폭의 물결을 걸면 연쇄 효과로 팀 공격력이 30% 늘어나서 말 그대로 적팀 전방을 갈아버릴 수 있다. 메르시의 궁극기는 힐러 중 충전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며, 그 대가로 성능도 낮기 때문에 모이라처럼 아낌없이, 빨리빨리 모든 아군이 살아있을 때 쓰는 게 낫다.

상황에 따라서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의 무한 탄창 효과, 비행 이속 증가, 자유로운 공중 무빙, 그리고 은근히 센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의 DPS를 활용하여 직접적인 처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발키리 상태에서의 기동력을 이용하여 딸피 상태로 숨은 적군을 마무리 해주는 것도 은근히 쏠쏠하다. 물론 이러한 플레이는 메르시의 힐과 공격력 증폭의 공백을 댓가로 하니 언제까지나 급한 불을 끌 위인이 메르시 뿐인 상황, 충분히 전투 메르시 플레이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나 써야 하지, 중수, 고수 등의 난이도라면 모를까 초고수 이상 난이도에서는 발키리 켰다고 무턱대고 딱총 들고 돌격 앞으로 해버리면 안된다.[24] 사실상 PVE에선 항상 힐이 모자라고 궁극기도 잘안차니 킬은 전부 아군에게 양보하고 메르시는 힐로 게이지 채워야된다.

3. 운용

워낙 메르시 자체가 아군에 의존적이기도 하고, 뭐 스킬셋도 변한 게 없어 PVE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넉백을 가진 기술도 없으니 운용 자체는 PVP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그냥 안전한 포지션에서 아군에게 적절하게 공벞과 힐을 번갈아주는 것이 끝. 다만 딱총 같은 경우엔 중수~고수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한번씩 딱총 메르시로 돌격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으나, 그 이상 난이도에서 어지간히 급한 상황 아니면 딱총은 가급적이면 안드는 게 낫다.

전설 난이도에서는 힐이나 탱같은 중요 포지션이 죽었을 때 메르시의 전용 부활을 적절히 잘 활용해서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20초나 되는 기본 부활 딜레이를 없애버리는 것이 포인트.

다만 전설 난이도에서는 가급적이면 메르시를 픽하는 건 추천되지는 않는다.

4. 성능

4.1. 장점

4.2. 단점

5. 평가

특정 오브젝트들을 지키는데 유용한 넉백기도 없어서 루시우, 브리기테에 비해 비선호되고, 딜도 넣기 어렵고 아군 한명씩에게만 버프를 줄 수 있어 아군 세이브도 어려워서 바티스트보다 비선호된다. 사실 부활하나만 보고 가는 셈. 그나마 비행형 딜러 에코의 셀렉률이 높은지라 케어해주기 좋은 메르시 입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무엇보다 PVP랑 똑같이 좌클우클만 하다보면 재미가 없다. 차라리 PVP를 하는 편이 나은 셈. 하여튼 빨대꽂으면서 딜 넣을 수 있게 해주던가 딜량을 높혀주던가해서 메르시 유저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수정할 필요가 있을 듯.

토론토 임무에서 힐러 자리에 사람이 비면 컴이 강제로 선택한다.

6. 상성

6.1. 널 섹터

일반 유닛
정예 유닛

7. 궁합

7.1. 돌격

7.2. 공격


===# 지원 #===
지원가는 1명밖에 선택할 수 없으므로 통상적으로 지원가끼리의 궁합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하나, ' 침공 수수께끼의 생존자' 같은 임무에서는 무작위적으로 3힐 같은 조합이 나올 때도 있다. 해당 경우에 한정해서 서술.

8.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 리메이크 이전의 초기 메르시 소개 영상으로 현재와는 그래픽과 설계의 차이가 크다. [2] 노란색 광선은 가느다란 두 개의 광선이며, 푸른색 광선은 굵직한 전기 광선이다. [3] 이전에는 투사체가 적에게 닿는 순간에 맞춰서 공격력 증폭 버프를 걸어야 돼서 증폭시키기가 까다로웠는데 2019년 3월 20일 공격력 증폭 효과 발생 조건이 투사체가 대상에 적중할 때 적용되는 것에서 투사체가 발사될 때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공격하는 영웅의 투사체가 적에게 닿기 전까지 계속해서 공격력 증폭 버프를 걸 필요가 없어져서 공격력을 증폭시키기 편해졌다. [4] 직격 피해 5만 증폭되고, 지속 피해는 증폭되지 않는다. [5] 겐지가 튕겨낸 모든 종류의 공격을 증폭시킬 수 있다. [6] 분열 사격을 쓰기 전에 공격력 증폭을 걸어줘도 계속 증폭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분열 사격을 설치한 후에 공격력 증폭을 계속 걸어줘야 대미지가 증가한다. [7] 복제 도중 사용하는 증폭 가능 기술은 가능, 복제 자체는 공격 기술이 아니라 불가능하다. [8] 직격 피해 25만 증폭되고 용암 장판의 지속 피해는 증폭되지 않는다. [9]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1.4초 이상 사용해도 자동으로 재장전된다. [10] 블리자드에서도 이 별명을 알고 있는지 부산 노래방 대사에서도 "발키리엔 역시 딱총이죠"라고 하거나 2023년 만우절 패치로 궁 대사를 "하늘에서 딱총이 빗발칩니다"로 바꿔서 거의 공식 별명이 되었다. [11] 같은 오버워치 소속인 트레이서 펄스 쌍권총이나 윈스턴 테슬라 캐논도 이와 흡사한 매커니즘을 가진다. [12] 보통 낙하할 때는 낙하 속도가 점점 올라가서 최대 30m/s의 속도로 낙하한다. [13] 특히 파르시 조합을 사용할때 수호천사와 연계하면 파라와 함께 장시간 공중에서 비행이 가능하다. [14] 꼭 공중에서 날고 있는 파라가 아니더라도, 어떤 예외도 없이 해당 위치로 이동한다. [15] 궁극기를 제외한 오버워치의 모든 기술 중 재사용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16] 발키리 상태에서는 약 11.3%의 감속으로 적용되어, 약 4.87m/s의 속도로 움직인다. [17] 정확히는 넉백당해 부활 시전 가능 거리에서 벗어난 경우. 즉 궁극기를 켠 상태에서 부활을 시전하고 너무 많이 움직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버리면 넉백당하지도 않았는데 어이없이 기술이 취소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18]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다만 역할: 지원과 연민의 치유을 통한 치유로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는다. [19]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6분 4초가 걸린다. [20] 본래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마녀 메르시의 등장 대사였다. 1.5 패치로 이 대사가 적용되었다. [a] 원래 해당 대사는 리메이크 이전의 궁극기였던 다중 부활 때의 궁극기 대사였다. 메르시가 리메이크 되고 난 후에는 새로운 궁극기인 발키리의 대사가 아닌 부활(E 스킬)의 대사로 여전히 쓰였다. 그러던 2018년 4월 11일 응징의 날 이벤트 업데이트 때 부활(E 스킬)의 대사들이 궁극기인 발키리의 대사로 교체된 반면 해당 대사는 아예 삭제되었다가, 2019년 9월 20일 경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당 대사가 뜬금없이 1년 5개월 만에 재수록되었다. [22]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인 적외선 투시는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들이 적군의 체력바를 볼 수 있지만 발키리의 경우는 발키리를 발동한 메르시 본인에게만 적군의 체력바가 표시된다. [23] 단, 메르시가 발키리를 쓸 때 빈사 상태였거나 상대가 실력이 탁월한 경우는 제외한다. [24] 언제나 메르시 플레이의 기본 중의 기본은 아군 치유와 아군 공격력 증폭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25] PVP에서는 혼자 있을 때 생존용이나 딸피처리용으로라도 쓸수 있었지만, 전자는 여기선 리스폰을 안하니 미쳐서 혼자 들어간 게 아닌 이상 혼자있을 일이 없고, 후자는 전설 기준 체력바에서 칸이 안보이는데도 한참 쏴야 죽기 때문에 여기선 딸피가 딸피가 아니라서 그 마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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