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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01:54:05

바스티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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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파일:ow2_bastion.jpg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BASTION
바스티온
본명 SST Laboratories Siege Automaton E54, "Bastion"
SST 연구소 공성 자동화 로봇 E54, "바스티온"
칭호 전쟁 기계 (War Machine)
성별 없음[1]
연령 30세(오버워치)
32세(오버워치 2)
생일 알 수 없음
국적 파일:tIhUjL6.jpg 무국적
직업 전투 자동화 로봇 (이전 기록)
활동 근거지 스웨덴, 예테보리
소속 아이언클래드
오버워치
상징색
#5B7351

Color
#A1B399

sRGB Color

1. 개요2. 배경 이야기3. 성격4. 행적5. 영웅 관계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 영웅, 바스티온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

2. 배경 이야기

파국을 부른 옴닉 사태 이후 버려진 채 잠들어 있던 이 호기심 넘치는 바스티온은 변화한 세계에서 다시 눈을 떴다. 원래 적대적이었던 이 기계는 이제 자연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낀다. 바스티온은 늘 함께하는 새인 가니메데스와 함께 토르비욘 린드홀름의 보살핌을 받게 되고, 한때 적이었던 인간들을 돕기로 한다.
[ 옴닉 사태 ]
본래 평화 수호를 위해 만들어진 바스티온-E54 로봇들은 빠르게 강습 모드에서 대포 모드로 설정을 전환하는 특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옴닉 사태 중에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자인 인간에게 등을 돌리고 옴닉 반란군에 편입됐으며, 옴닉 사태가 종결된 후 대다수는 파괴되거나 분해되었다. 오늘날까지 바스티온은 인간과 옴닉의 분쟁의 공포를 상징한다.

한 바스티온 로봇이 있었다. 최후의 전투에서 크게 손상된 이 로봇은 10년 넘게 잊힌 채 버려져 있었다. 그는 미동도 없이 비바람에 노출되어 녹슨 채, 서서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덩굴과 뿌리로 무성하게 뒤덮인 로봇 위에 작은 동물들이 둥지를 틀었고, 로봇은 시간의 흐름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듯 그대로 앉아 있었다. 하지만 어느 운명의 날, 바스티온은 갑작스레 재가동되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그는 전투 프로그램 대신, 자연과 동물에 대한 깊은 호기심만을 품고 있었다.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전쟁으로 훼손된 이 행성에서 자연을 탐험하며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떠났다.

"바스티온"은 순하다고 해도 될 만큼 온화하나, 위험을 감지하면 핵심 전투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탑재된 모든 무기를 가동하여 위협으로 인지되는 개체는 무엇이든 제거한다. 이런 연유로 바스티온은 지금껏 마주친 몇 안 되는 인간들과 충돌을 일으켰고, 그 때문에 그는 인구가 집중된 지역보다 황야나 세계의 오지를 선호하게 되었다.
[ 토르비욘 ]
그렇게 떠도는 도중, 바스티온은 스웨덴 북부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인간에 대한 오랜 공포에 다시 불이 붙었다. 오리지널 바스티온 유닛 설계에 참여했던 토르비욘 린드홀름이 그를 제거하려 한 것이다. 사냥 도중, 토르비욘은 이 특정 유닛이 전투 명령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호기심과 예비 조사 결과에 굴복한 토르비욘은 이 바스티온을 자신의 아이언클래드 길드로 옮겼고, 로봇이 규칙만 따라 준다면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토르비욘은 전시 프로그래밍으로부터 바스티온을 해방시키고, 수십 년도 더 된 낡은 시스템 여럿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이제 바스티온은 토르비욘의 작업장에서 연구를 지원하며, 한때 적대시했던 인간을 돕고 있다.
[ 오버워치 1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끔찍했던 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있지만, 냉엄한 인류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빠르게 수색 모드에서 경계 모드로 설정을 전환하는 특유의 능력을 지닌 바스티온은 본래 인류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옴닉 사태 중에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자인 인간에게 등을 돌리고 옴닉 반란군에 편입됐으며, 옴닉 사태가 종결된 후 대다수는 파괴되거나 분해되었다. 오늘날까지 바스티온은 인간과 옴닉의 분쟁의 공포를 상징한다.

한 바스티온이 있었다. 인간들과의 최후의 전투에서 크게 손상된 이 로봇은 10년 넘게 잊혀진 채 버려져 있었다. 그는 미동도 없이 비바람에 노출되어 녹슨 채, 서서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덩굴과 뿌리로 무성하게 뒤덮인 로봇 위에 작은 동물들이 둥지를 틀었고, 로봇은 시간의 흐름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듯 그대로 앉아 있었다. 하지만 어느 운명의 날, 바스티온은 갑작스레 재가동되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그는 전투 프로그램 대신, 자연과 동물에 대한 깊은 호기심만을 품고 있었다. 이 호기심 많은 바스티온은 전쟁으로 훼손된 이 행성에서 자연을 탐험하며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떠났다.

"바스티온"은 순하다고 해도 될 만큼 온화하나, 위험[2]을 감지하면 핵심 전투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탑재된 모든 무기를 가동하여 위협으로 인지되는 개체는 무엇이든 제거한다. 이런 연유로 바스티온은 지금껏 마주친 몇 안 되는 인간들과 충돌을 일으켰고, 그 때문에 그는 인구가 집중된 지역보다 황야나 세계의 오지를 선호하게 되었다.

3. 성격

외모는 무자비한 살상병기이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성격은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귀엽게 묘사된다. 말은 할 수 없지만 특유의 기계음과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데 이 표현들이 매우 귀엽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자연을 사랑하며 평화를 추구한다.[3]

4. 행적

4.1.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

오버워치의 5번째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옴닉 사태 이후 깨어난 바스티온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바스티온과 떼어 놓을 수 없는 가니메데스도 나온다. 한국 시간 2016년 8월 19일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특이하게도 영상에 대사가 한 마디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한 슬픈 감동을 전달하는 데 성공하여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호평이 많다.

제목을 직역하면 '최후의 보루'인데 해당 관용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바스티온이란 이름 자체에 중의적인 의미를 노리고 지은 것으로 보인다.

4.2. 단편 만화 '바이너리'

해당 문서 참조.

4.3. 오버워치 2: 침공

토르비욘과 함께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아이언클래드 길드에서 지내고 있었으나, 널 섹터 제압자 유닛에 당해 머리에 기계장치가 강제로 씌워진 시민 옴닉을 구할 방도를 찾으러온 라인하르트에게 적으로 인식당해 공격당할 뻔했다.[4]

이후 널 섹터 저지 임무를 수행하는 내내 경계심을 풀지 못한 라인하르트의 시비를 받고 있었지만, 널 섹터를 격퇴한 후에야 비로소 라인하르트의 인정을 받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남기로 한 토르비욘 대신 브리기테 일행을 따라 오버워치에 합류하기로 한다.

바스티온으로 아이언클래드 임무를 마치면 바스티온의 일기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지브롤터를 돌아다니다 오버워치의 구내 식당에 도착하는데, 하필 자리야가 식사 중이었고 자리야에게 '깡통 쥐새끼'라고 불린 뒤 마구 갈굼당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5. 영웅 관계

옴닉 사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옴닉이지만 그 사건 당시의 무자비하고 호전적이던 옴닉들과는 다르게 감정이 존재하고, 마찰을 싫어하는 평화적인 성격이다. 다른 영웅들의 상호 대사도 말을 거니까 그에 대답을 해 주는 것뿐 인간 관계에 딱히 좋고 싫음을 나누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적대하는 경우도 옴닉 그 자체에 대한 적대감에 근거한 경우가 많다.
스토리상 접점이 있는 영웅은 토르비욘이 유일하지만 토르비욘이 관리하는 만큼 그의 딸인 브리기테와도 다소 친밀해 보인다.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5.2. 상호대사만 있을 경우



[1] 기본적으로 옴닉이라 생물학적 성별은 없지만 AI 음성으로 성별 구분을 할 수 있다. 게임 내 데이터상 에코와 오리사는 여성(Female), 젠야타와 라마트라는 남성(Male)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기계음만 낼 수 있는 바스티온은 유일하게 'Generic'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남성으로 취급되는 건지, 적 아나가 바스티온에게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을 때 대사와 솜브라가 바스티온을 처치했을 때 대사는 남성 영웅에게 나오는 대사이다. [2]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에서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를 총소리로 오해하여 설정: 경계를 발동시켜 주변을 박살 내 버렸다. [3] 사람들은 이것이 바스티온 개체의 원래 성격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이름 부터가 보루를 의미하는 '바스티온'인 것을 통해 이녀석의 원래 목적은 방어인것을 추측할수 있는데, 설정상 옴닉 사태의 옴닉들은 아누비스에게 자아를 빼앗긴 상태였다. 즉 원래의 목적과 성격을 망각한 채 악마의 기계가 되어버린 것. [4] 바스티온도 강습모드로 전환하며 발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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