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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3:08:44

활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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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본 신사의 직책에 대한 내용은 신사(신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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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3. 대중매체에서의 오해4. 활잡이 캐릭터

1. 개요


을 쓰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이나 궁술에 능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한자로는 궁사(弓師) 또는 궁수(弓手)이라고 한다. 백발백중 수준의 뛰어난 사수는 명궁, 신궁이라고 부른다. '활이'라고도 하는데, 전혀 오타가 아니다. 둘의 어원이 같을 수도 있고, '활자이'의 어원이 의외로 '활+잘+-이'여서 '잘'의 'ㄹ'이 탈락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1]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학원물에서는 주로 궁도부에 소속되어 있는 캐릭터들이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

실제 역사 속 전쟁에서의 활잡이는 궁병 문서 참조.

2. 특징

3. 대중매체에서의 오해

보통 민첩성과 관련된 특성을 보유하며 신속하고 재빠른 몸놀림을 보이는 식으로 특징을 잡는데, 활은 보기보다 완력과 등근육을 비롯하여 상체의 근육을 전부 사용하는 굉장한 피지컬과 힘을 요구하는 도구이다.[4] 오히려 실제 역사상에서 궁병은 무거운 강궁은 물론 화살 수백발에 철퇴나 칼 같은 부무장까지 갖춰야 했기 때문에 가벼운 갑옷을 입었어도 움직임은 매우 굼뜬 편이었을 것이다. 창작물에 나오는 단독으로 화살을 비처럼 퍼붓는 호리호리한 여궁사들은 사실 민첩한게 아니라 어지간한 남자들 몇십명분의 괴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민첩한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활을 쏘는 연출도 굉장히 자주 등장하지만, 상기한 이유로 활은 움직이면서 쏘기가 매우 어렵다. 쏘는 것 자체야 가능하지만 제대로 맞힐 리가 없다. 손가락으로 방아쇠만 당기면 총알이 나가는 편리한 무기인 조차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있으면 숙련된 사격수라도 명중률을 보장할 수 없는데[5], 전신의 근육을 이용해 활시위를 당기고 고정시킨 후 순수시력으로 목표를 조준해서 활을 쏘는 것이 가능할 리가 없다.

또 근거리 전투에 약하다는 인식이 깊게 박혀있으나, 실제 궁병들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근거리 상황에 대한 훈련은 다 되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아예 해당 분야를 주로 삼는 보병들보다야 약하겠지만, 그들도 기본적으로 칼이나 철퇴같은 부무장을 장비하고 다녔다. 물론 밸런스가 중요한 게임에서는 원거리 딜러가 근거리까지 커버해버리면 문제가 되기에 어른의 사정도 있을 것이다. 다만 밸런스 문제가 없는 영상매체에서는 궁사들이 초근접 연속 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거나 로프 등 보조장비를 활용해 쉽게 다시 거리를 벌리거나 쌍검 같은 부무장을 활용해서 근접한 적을 회쳐버리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4. 활잡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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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잡이'가 '활자이'가 되려면 'ㅂ'이 탈락해야 하는데, 이것은 '잡다'의 'ㅂ'이 순경음비읍이어야 한다는, 다시 말하면 '잡다'가 ㅂ 불규칙 활용을 해야 한다는 선결문제가 있어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반면에 'ㄹ'은 곧잘 탈락하는 음운이기 때문에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과도 상통하는 '활자이'는 '*활잘이'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더 신빙성 있다. [2] 실제로 활을 이렇게 만들었다간 성능이 엉망이 된다. 활의 양쪽 끝이 무거우면 화살로 전달되어야 할 운동량을 다 뺏어가게 된다. [3] 게임에서는 이 경우 활잡이가 도태될 것을 우려한 때문인지, 총잡이에 비해 공격력이 약할 경우 연사 속도가 빠른 것으로 보정하는 경우가 많다. [4] 민첩성이나 신속함을 강조하며 여성 캐릭터가 주로 활을 쓰는 현대의 창작물과 달리 직접 활을 썼던 과거의 역사나 신화등에서도 활은 주로 사용자의 강함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일반사람들은 시위를 걸지 못하는 것을 영웅들은 시위를 걸거나 더 나아가 활을 끊어버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케이스로 역사에서는 해명태자가, 신화에서는 오르페우스(단 이쪽은 힘보다는 지략쪽이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케이스다)가 유명하다. [5] 다만 총의 경우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명중률을 방해받는 상황에도 적당히 자세를 유지하며 몇 발 쏘다보면 목표물을 최소 한 발은 맞힐 수가 있다. 총도 활처럼 한발 한발 신중히 쏴야하는 상황이 되면 움직이는 환경에서 목표물을 맞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려운 단 한발을 맞히기 위해 전문적으로 훈련까지 받는 저격수라는 역할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다. [6] 레벨 3이나 레이저 터보, 레이저 X 한정. 무장인 가샤콘 스패로우가 쌍낫형태와 활형태로 변화한다. [7] 무장인 해적 발차가 활 형태의 무기이다. [8] 전용 무장 시간 잭스가 도끼와 활 형태로 변한다. [9] 초기에 궁수이었다. 지금은 여신이 되어서 자주 보이지 않지만. [10] 우미는 궁도부 소속이다. [11] 베인과 퀸, 트위치는 석궁을 사용한다. [12] 레반틴의 팔켄 폼으로 쓸 수 있는 기술인 슈트름팔켄 한정. [13] 도끼형 무기인 잔류진을 활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한다. [14] 4기, 5기의 필살기 마스 플레임 스나이퍼 한정. [15] 이후 공중 무쌍난무로 활을 쓰기는 한다. [16] 3편부터 둘다 1차지에 활을 쏘는 공격이 추가되고 5편에서 삭제되었다가 6편부터 활이 주무기로 되고 7편부터 하후연은 편전궁로 변경되고 황충도 8편에 둘다 활공격이 특수기나 무쌍난무로 쓰다가 DLC 투아궁, 편전궁으로 변경, 복귀되었다. [17] 7편에서는 활이었고, 이후에도 손상향과 비슷하게 무쌍난무 등에서는 활을 쓴다. [18] 둘다 연노포, 나선노라는 무기로 활잡이같이(?) 나왔으나 까놓고 총기라 제외한다. [19]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흥행과 올랜도 블룸의 비주얼, 작품 내 캐릭터의 활약 등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어서 활잡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20] 자세한 내용은 퀸시 이치고 폴슈텐디히 이치고 문서 참조 [21] 야수를 사냥하기 위해 총과 대포, 엄청나게 무거운 병장기가 사실상 강제되는 블러드본 세계관 안에서 활을 선택한 괴짜다. [22] 시몬의 궁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혈질 플레이 한정. [23] ALO에서만 활을 쓰고 원래 하던 게임인 GGO에서는 저격수로 활동한다. [24] 승급 이후 추가되는 보조무기인 에너지 슈터가 활이다. [25] 특별판 2기 한정. [26]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의 빛의 활 사용 시 한정. [27] 나중에는 저격수로 갈아탄다. [28] 애초에 원전 신화에서부터 궁술의 신, 사냥의 여신이니 설명 끝. [29] 고주연 빙의 이후부터. 고주연이 원래 세계레벨의 양궁선수였다. [30] 활 속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활을 역대급으로 못 쓴다(...). 사실 이쪽은 근접 마왕 무장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거라 활 솜씨가 다느 활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안 좋은 것.활은 내가 가장 못 다루는 무기야(실제로 한 말) [31] 살아있는 뱀을 활로 만들어 쏜다. 많은 구사의 전사들이 살아있는 뱀을 활로 쓴다. [32] 폭발하는 화살을 쏴 배를 폭발시킨다. [33] 도카이 제일의 '활잡이(弓取り)'라는 이명을 가졌지만 그런 의미는 아니다. (정확히는 '무사'의 의미) [34] 이 쪽은 오히려 석궁에 가깝다. [35] 활잡이 라고 보기에는 약간 미묘하지만 플레이에 따라 컴파운드 보우 만으로 싱글 플레이 완료가 가능하다. [36] 활잡이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주 무기인 봉인서에서 형성한 것이기 때문에 유사 활잡이로 불린다. [37] 칼+활 두 종류의 무기를 전부 사용 [38] 보우건 [39] 보우건 [40] 작중에서 활만 쓰는 건 아니지만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활을 들고 있는 등 여러모로 활이 대표 무기란 이미지가 강하다. 설정상 취미가 양궁이기도 하고... [41] 저격소총이 기본무장이지만 도전과제 달성으로 얻는 언락 무장 헌츠맨이란 활을 쓴다. 참고로 기관단총과 쿠크리 보위 나이프같은 칼도 사용한다 [42] 용자 시리즈에서의 궁수 포지션은 그레이트 골드란 외에 드래곤 카이저, 페가서스 세이버도 궁수 로봇이다. [43] 이쪽은 살짝 애매한데, 쌍검을 합체시켜서 활로 사용하기 때문. [44]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정통 활잡이 기사다. [45] 사수 컨셉인데 힘이 너무 세서 활을 쓰려고 하면 부러진다. [46] 공식 그림이 아니라 팬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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