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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0:38:46

정크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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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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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nopad> 파일:오버워치 정크렛.png
폭발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정크랫은 세상에 혼돈과 파괴를 불러오기 위해 살아가는 미치광이다.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JUNKRAT
정크랫
본명 Jamison Fawkes
재미슨 포크스
역할군 공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진정일[1]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파슨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테판 롱셰우스키
파일:일본 국기.svg 고토 히로키[2]
파일:독일 국기.svg 마누엘 슈트라우베
출시일 2016년 5월 24일(라이브)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완전 난장판(Total Mayhem)
5.1.1. 폭탄5.1.2. 자가 피해 면역
5.2.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5.3. 기본 무기 - 폭탄 발사기(Frag Launcher)5.4. 좌Shift - 충격 지뢰(Concussion Mine)5.5. E - 강철 덫(Steel Trap)5.6. Q - 죽이는 타이어(RIP-Tire)
6. 운용7. 공략법8. 성능
8.1. 장점8.2. 단점
9. 평가
9.1. 프로 대회9.2. 경쟁전
9.2.1. 오버워치 2
10. 상성
10.1. 돌격10.2. 공격10.3. 지원
11. 궁합
11.1. 타 영웅
11.1.1. 돌격11.1.2. 공격11.1.3. 지원
11.2. 전장
12. 관련 업적13. 영웅 갤러리14. 패치 노트15. 기타

[clearfix]

1. 개요

정크랫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 영웅이다.

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파일:오버워치 2_정크랫 영웅 선택 애니메이션.gif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파일:Overwatch2-ingame-정크랫.png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파일:Overwatch-ingame-정크랫.png
||
3D 초상화
파일:Overwatch2_정크랫 초상화.png
2D 초상화[OW1]
파일:오버워치2 정크랫 초상화.png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정크랫은 폭발물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세상에 혼돈과 파괴를 불러오기 위해 살아가는 폭파 전문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나눠줄 폭탄은 얼마든지 있다고!
(Plenty of bombs to go around!)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12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승리 시 진척도 2배, 즉 2회 완료한 것으로 취급된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크랫/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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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크랫/대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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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 정보

<nopad>
소개 영상
{{{#!wiki style="margin:-16px -11px;"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생명력
파일:Dark_Circle_Damage.svg
공격
기본 250 }}}
## 하얀 칸 10개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기본  
방어력  
보호막  
추가 생명력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4]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5]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모든 영웅 공용 지속 능력으로 영웅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 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6]

5.1. 지속 능력 - 완전 난장판(Total Mayhem)

파일:external/763e119206961ad135dd9bd46911ecf3e8861aad7f8c27b70ea3bd390265e2a5.png 자신의 폭발물에는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죽을 때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탄환 수: 6발
폭발까지의 지연 시간: 0.7초
공격력: 폭탄 하나당 50(총 300)
치명타 판정: 없음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폭탄)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완전 난장판으로 자신에게 결정타를 가한 적 처치 후 부활
  • 복수는 뜨거운 게 제일이지.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flaming hot!)
  • 완전 난장판으로 적 처치 후 부활
  • 이런 게 큰 그림이지! (Just how I drew it up!)
  • 방금 그건, 의도한 거야! (Planned it all alo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7년 3월 22일
  • 버프: 자신의 폭발물(폭탄 발사기, 죽이는 타이어)에 피해를 입지 않게 변경
  • 2020년 5월 20일
  • 버프: 폭발까지의 지연 시간이 1초에서 0.7초로 감소
  • 버프: 폭탄이 퍼지는 범위가 50% 증가

5.1.1. 폭탄

사망 시 정크랫의 웃음 소리와 함께 몸에서 폭탄 6개가 떨어져 0.7초 후 폭발한다. 정크랫을 처치할 때 이 능력을 신경 쓰지 않고 너무 다가가면 이런 식으로 당할 수도 있다. 알고 있으면 안 밟을 것 같지만 실전에서는 십중팔구 밟는다는 게 이 스킬의 장점이다. 특히 난전 중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파악하기 어렵고 설사 조심한다 하더라도 다른 아군이 죽인 정크랫을 재수 없게 자신이 밟아 죽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폭탄을 모두 맞으면 피해량이 총 300이라 돌격군이나 바스티온이 아닌 영웅은 반드시 사망하며, 돌격군들도 맞으면 굉장히 아파한다. 더군다나 짧은 범위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어서 폭탄으로부터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야 한다. 방어 매트릭스와 수호의 창 등의 방어기로 삭제가 가능하지만 타이밍이 안 맞으면 이미 땅에 떨어진 폭탄에 얻어맞을 수도 있다.

근접전 특화 영웅을 상대할 때는 나름 쓸모 있는 능력이 된다. 겐지가 용검을 뽑고 정크랫부터 썰다가 완전 난장판에 산화하거나, 리퍼가 죽음의 꽃을 쓰다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정크랫 하나만 죽이고 이 능력 때문에 동귀어진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단짝 로드호그도 이 능력에 자주 당하는데, 갈고리로 정크랫을 끌고 와서 처치한 후 이 능력 때문에 큰 피해를 입어 숨돌리기를 헛빼거나 그대로 죽는 경우다. 겐지가 튕겨낼 수는 있지만 피아에 관계 없이 피해를 입히는 모양인지 튕겨낸 폭탄의 폭발로 자살이 뜨는 기묘한 상황도 생긴다. 심지어 이걸로 POTG를 받는 사례도 있다.

당연하지만 이걸로 적을 공격할 생각을 하느니 살아남아서 유탄 하나라도 더 맞히는 게 이득이다. 죽어야 발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실력이 늘수록 정크랫 유저 본인은 잘 안 죽어서 볼 일이 적고 다른 유저들은 대부분 피하니 이게 빛을 볼 일은 갈수록 적어진다. 오픈 베타 직후 시기에는 그나마 당해주던 사람이 많았으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덫 없이 동귀어진에 성공하는 장면이 열 판 중 한 번 보기도 어려워졌다.[7] 골드 티어에서조차 안 먹히는 지금으로선 동귀어진, 최후의 수단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주 잠시 동안 정크랫 시체 위를 못 지나가게 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용도의,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의 능력이다.

게다가 정크랫이 주로 하는 일은 원거리 스패밍이라 지속 능력 덕을 볼 일도 그다지 많지 않다. 정작 가까이서 발동시켜도 적이 유유히 도망치면 땡이라, 그나마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대상은 위치가 고정된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의 포탑 정도밖에 없다.

초창기엔 몸에 달린 파이프 폭탄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지만,[8] 이후 정크랫의 주 무기인 탄환 모양의 폭탄이 떨어지도록 패치되었다.

다만 데스매치에서는 이 능력이 크게 빛을 보는데, 좁은 곳을 다니면서 적을 만났을 때 밑에 덫을 깔고 대치하다보면 죽었을 때 적도 모르게 덫을 밟고 완전 난장판으로 죽거나, 아니면 덫을 처리하느라 바빠 폭탄들을 신경 못 써서 죽는 웃픈 상황이 자주 있다.

정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1.2. 자가 피해 면역

파라, 솔저: 76, 자리야, 애쉬 등과 달리 정크랫은 자신의 폭발물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 폭탄 발사기, 충격 지뢰[9], 죽이는 타이어 모두 해당한다. 2017년 3월 22일 패치에서 추가된 능력으로, 기존의 폭탄 드랍과는 연관이 없는 능력이나 영웅 설명 상 '완전 난장판'이란 명칭 아래 하나로 묶이게 되었다.

다만 기본 유탄의 사소한 넉백이나 충격 지뢰의 넉백은 존재한다.

자기 피해 면역은 정크랫 고유의 패시브 능력이지만, 어째선지 겐지가 튕겨낸 정크랫의 폭발물이 겐지 근처에서 터지더라도 겐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함께 패치됐다. 그냥 정크랫의 투사체에는 자해 피해를 삭제한 듯하다.

5.2. 지속 능력 - 역할: 공격(Role: Damage)

파일:Damage.svg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시적으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킵니다.
지속 시간: 2초
받는 치유량 감소: 20%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4년 2월 14일: 능력 리메이크

5.3. 기본 무기 - 폭탄 발사기(Frag Launcher)

파일:external/d45b159a81408e9835f88d58b45167f7d058a6b6fa6cba07a5573eb1df8c774b.png
파일:마우스 좌클릭 [OW2].png 튕기는 폭탄을 발사합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폭발형, 자가 피해 없음, 도탄 가능)
탄환 수: 5발
재장전 시간: 1.5초
공격력: 발당 120(직격)[10], 10~80(폭발)
공격 속도: 0.6초당 1발 (초당 1.66회, DPS: 200)
투사체 속도: 25m/s
폭발 범위: 반경 2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8년 5월 4일
  • 너프: 투사체 크기가 0.3m에서 0.2m로 감소
    - 투사체 크기가 0.3m에서 0.2m로 33% 줄어들었다. 투사체 크기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조준도 매우 정교하게 해야 할 정도로 너프 체감이 확실히 되며, 실제 투사체가 맞는 범위는 절반 가량 줄어든 셈. (0.09 제곱 → 0.04 제곱 약 55.5% 정도 감소)이로 인해 정크랫도 확실한 에임형 영웅이 되었고, 난이도도 올라갔다.
  • 2019년 3월 20일
  • 버프: 충격 피해가 40에서 50으로 증가(직격 피해가 120에서 130으로 증가)
  • 2019년 4월 17일
  • 버프: 투사체 속도가 20m/s에서 25m/s로 증가
  • 조정: 폭탄이 튀어오르는 횟수가 감소했지만 더 빨리 폭발하게 변경
    - 투사체 속도가 상향되었고, 바닥에 튀는 횟수가 줄고 더 일찍 터지도록 패치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적 주변에 스패밍을 하는 플레이보다는 적을 직접 노리고 쏘는 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존에 비해 눈먼 방사 피해를 입히기는 힘들어졌다.
  • 2020년 5월 20일
  • 버프: 튕긴 후에도 투사체 속도를 약간 더 유지하게 변경
    - 벽이나 바닥에 튕긴 후에도 투사체가 속도를 약간 더 유지하게 되어 폭탄이 튕긴 후 속도가 빨라졌다. 이 덕분에 원거리 견제가 좀더 수월해졌다.
  • 2020년 9월 1일
  • 너프: 충격 피해가 50에서 40으로 감소(직격 피해가 130에서 120으로 감소)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투사체 크기가 0.2m에서 0.25m로 증가
    - 투사체 크기가 약간 증가했다. 확실히 판정이 좋아진 게 체감된다는 말이 많다.
직접 만든 유탄발사기. 탄통에 테이프가 붙어 있고, 작은 바퀴가 회전하며 유탄을 발사한다. 자동차 부품을 좋아한다는 설정과 노리쇠가 변속기 손잡이로 되어 있는 점을 보아 자동차 부품을 갖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폭탄은 당구공 안에다 폭약을 넣어서 사용한다. 폭탄이 터지기 전에 타이머 알람음이 들리는데 당구공 안에 타이머로 터지게 하는 장치를 달아 놓은 듯하다. 적이나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에 맞으면 바로 터지며, 그렇지 않다면 지형에 부딪혀 통통 튀어다니다 세 번째로 바닥에 닿거나 처음 벽에 닿고 1.5초가 지나면 폭발한다.

폭발형 무기로, DPS는 200으로 딜러 영웅들 중에서도 굉장히 높다. 다른 폭발성 무기인 파라의 로켓 런처, 솔저: 76의 나선 로켓과 마찬가지로 방사 피해가 있고 치명타 판정이 없다. 직격 피해는 120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이 모인 곳에 연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통 60~80 정도의 피해량이 나온다. 직선으로 날아가는 파라의 로켓과 달리 정크랫은 자신의 몸을 내주지 않은 채로 엄폐하여 스패밍을 할 수 있어 특정 맵 수비에서 유독 강력하다.

한 발당 120의 폭딜을 넣을 뿐 아니라 판정도 후하고, 유탄이라는 점을 이용해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 대충 쏴도 한두 명이 죽을 정도.[11] 거기다 지뢰까지 연계하면 비돌격군 영웅들은 원콤 낼 수 있을 정도로 피해량이 매우 높다. 다만 탄속이 매우 느린 축에 속하면서도 곡률이 매우 심한 투사체이기 때문에 파라처럼 뛰어난 수직 기동성을 갖춘 영웅에게 유효타를 주기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단순 DPS로 따지면 연사 속도 때문에 파라보다 높지만 장탄수는 한 발 더 적다. 이 때문에 한 발 한 발이 매우 소중하다.

폭탄의 최대 공격력이 120인지라 트레이서나 메카 터진 디바는 솔저처럼 폭탄 직격+근접 공격으로 원콤낼 수 있었으나 9시즌부터 체력증가로 인해 원콤 안되게 되어 입지가 수직 하락했다.

근접 공격 시 왼손으로 펀치를 날린다. 충격 지뢰를 깔아놨을 경우 기폭 장치를 그대로 쥐고 펀치를 날린다.

5.4. 좌Shift - 충격 지뢰(Concussion Mine)

파일:external/d4574a2fe7b7f40c5ca278cf66f1a9433f110784be59ccb721cbfc0cebadf59f.png 폭발하며 밀쳐내는 지뢰를 던집니다. 직접 격발시켜야 폭발합니다. (던지기: 좌Shift, 격발: 파일:마우스 우클릭 [OW2].png )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폭발형, 자가 피해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7초[12](2회 충전)
지속 시간: ∞[13]
공격력: 55~120
투사체 속도: 25m/s
기폭 지연 시간: 0.1초
내구도: 25
폭발 범위: 반경 3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탈출 가능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충격 지뢰 사용
  • 높이 던집니다! (What a lob!)
  • 지뢰 겁 먹지마. (The pleasure is mine.)
  • 이거 잠시 좀 들어볼래! (Hold this a minute!)
  • 날아라 내 친구야! (Fly, my little friend!)
  • 우후! (Woop woop!)
  • 히히! 하하! (Hee hee! Hoo hoo!)
  • 충격 지뢰를 격발시켜 넉백으로 이동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Bomb voyage!)
  • 이히! (Ha hee hee he hee!)
  • 이륙한다! (We have liftoff!)
  • 뿅! (Boing!)
  • 발진! (Blasting off!)
  • 우후![14] (Woo hoo!)
  • 또잉! (Pronk!)
  • 충격 지뢰 사용 후 10초 이상 미격발
  • 이거 누르고 싶어어어... (I want to push the button...)
  • 빨리, 빨리... (Let's go, let's go...)
  • Tick tock tick tock... (째깍 째깍 째깍 째깍...)[15]
  • 아직... 아직... (Patience, patience...)
  • 이 격발기, 내가 왜 가지고 있더라? (Why have I got this detonator again?)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7년 8월 30일
  • 버프: 2회 충전식으로 변경
    - 트레이서의 점멸처럼 두 개까지 충전해서 연속으로도 쓸 수 있게 됐다. 대신 지뢰 두 개를 같이 깔고 동시에 터뜨릴 수는 없으며, 지뢰가 이미 맵 상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다시 던지면 이전에 설치했거나 날아가던 지뢰는 사라진다. 또한 이 패치로 화력과는 별개로 정크랫의 기동력이 크게 좋아졌다. 원래는 충격 지뢰를 이동기로 쓰면 교전수단이 유탄뿐이었으나 이제는 지뢰 한 개로 이동하고 남은 한 개로 공격하는 운용이나 리스폰 이후 지뢰 2개로 빠른 전장 합류가 가능해졌기 때문.
  • 2018년 1월 31일
  • 너프: 폭발의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주는 피해가 감소하게 변경
    - 연속해서 지뢰 2개를 던짐으로써 웬만한 비돌격군 영웅들을 빠르게 녹일 수 있어 공격력을 너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유탄처럼 거리에 따라 입히는 피해량이 감소되도록 변경되었다. 지뢰가 2회 충전으로 바뀐 뒤에 딜량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적절한 패치라는 평이 많다.
  • 2020년 5월 20일
  • 버프: 투사체 속도가 20m/s에서 25m/s로 증가
  • 버프: 투사체가 적에게 맞았을 때 튕겨나오는 거리가 대폭 감소
    - 투사체 속도가 증가하고, 지뢰가 적에게 적에게 맞았을 때 튕겨지는 거리가 대폭 줄었다.
  • 2020년 7월 1일
  • 버프: 기폭 지연 시간이 0.156초에서 0.1초로 감소
  • 2023년 2월 8일
  • 너프: 최대 공격력이 120에서 100으로 감소
  • 2023년 5월 10일
  • 버프: 최대 공격력이 100에서 110으로 증가
  • 2024년 2월 22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7초로 감소
  • 버프: 최소 공격력이 20에서 55로 증가
  • 버프: 최대 공격력이 110에서 120으로 증가
자동차 부품을 매우 좋아하는 정크랫답게 기폭 장치로 자동차 리모컨을 사용하며, 그래서 충격 지뢰가 터질 때 자동차 문 잠금을 푸는, 삐빅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는 듀크 뉴켐 시리즈의 오마주. 또한 폭탄 발동 후 리모컨은 그대로 버리는 걸로 봐서 설정상 일회용인 듯. 공격기와 이동기로 모두 쓰인다.

원할 때 직접 기폭이 가능한 지뢰를 던져 설치하는 기술로, 재사용 대기시간은 8초로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처럼 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대신 지뢰 두 개를 같이 깔고 동시에 터뜨릴 수는 없으며, 지뢰가 이미 맵 상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다시 던지면 이전에 설치했거나 날아가던 지뢰는 사라진다. 좌Shift 키로 투척하고, 우클릭으로 격발한다. 지뢰는 벽을 포함해 맵 어디든지 붙을 수 있고 심지어 오브젝트에도 붙는다. 다만 적한테는 부착되지 않고 튕겨져나온다. 맵 안에 굴러다니는 공에다가 지뢰와 덫을 설치하여 이동식 함정으로 써먹을 수 있다. 실험 영상. 난이도가 높은 활용이고 단발성에 그치는 수준이라 따로 패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이의 빙벽과 급속 냉각, 방벽엔 붙지 않고 바로 밑으로 미끄러져서 바닥에 붙는다.[16] 폭발에 피격 시 적은 물론 정크랫 자신도 피해를 입으며 넉백당해 튕겨져나간다. 하지만 자신은 폭발로 인한 자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팀 포트리스 2 데모맨과 비교하면, 데모맨은 점착 점프 시 자신도 피해를 입는 반면 지뢰 2개로 점프할 수도 있고 이 경우 점프 높이가 더 높아지므로 기동성이 좀 더 앞선다.

활용성이 정말 무궁무진한 기술로, 이 기술을 익히는 게 숙련자로 들어서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크랫 유저에게 정말 중요하다. 킬 결정력이 낮은 정크랫의 킬 결정력을 보안해주며, 최대 피해가 120이나 되는 데다 폭발 범위는 바티스트의 생체탄과 비슷할 정도로 크고, 2회까지 충전되며 부착까지 가능해 덫과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초보 유저도 정크랫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로, 적이 적당히 가까이 오면 아무렇게나 던지고 터뜨려 120의 피해를 입히며 일반적인 공격군의 체력의 절반을 날릴 수 있다. 광역 피해라는 특성상 적 대부분이 물몸이라면 대몰살도 가능하다. 유탄과의 딜레이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정크랫이 순간 폭딜러로 활용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타+지뢰 콤보는 1:1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숙달되면 상대방이 채 반응하기 전에 최대 240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유탄은 빗나가면 적 옆으로 날아가서 쓸모없어지지만, 지뢰는 빗나가도 바로 기폭하면 되기 때문에 맞추기도 쉽다. 일반 공격으로 맞히기 힘든 겐지나 트레이서 같은 근접 암살 영웅들을 요격하는 데 유용하고, 마무리 타격을 빠르고 정확하게 가해야 할 때 튕기는 폭탄 발사기 대신 던지고 터뜨리면 쉽게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캠핑할 때 암살하려고 기습해 온 리퍼 같은 적을 잡기 위해 깔아 둘 수도 있다. 적이 실력 있는 유저라면 두 번은 안 걸리므로 위치를 조금만 바꿔서 깔아 두자. 충격 지뢰는 정크랫이 죽은 후에도 남아 있으므로 부활한 후에도 지뢰를 깔아 준 곳에서 교전이 일어난다 싶으면 터뜨려서 적을 의문사시킬 수도 있다. 또 적 정크랫의 타이어를 파괴하는 데도 유용하다. 직격시켜야 한다는 제약이 붙는 유탄과 달리 적당히 그쪽 방향으로 던지면 언제든 원할 때 기폭시킬 수 있어서 안전하게 적 정크랫을 카운터 칠 수 있다. 어디서 '폭탄 받아라' 소리가 들리면 침착하게 충격 지뢰의 쿨타임을 확인하고 주위를 살피자.

넉백을 이용하면 각종 변수창출도 가능하다. 가장 먼저 정크랫 본인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던져 두고 기폭시켜 평범하게는 못 가는 위치로 단숨에 이동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지뢰 위에서 그냥 터뜨리는 것보다 지뢰를 터트리는 순간 점프를 해주는 게 더 높고 멀리 간다. 데모맨처럼 하늘에서 유탄 폭격을 하거나, 적이 가까이 왔을 때 도망치는 용도로 사용하면 생존력도 크게 증가한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던지고 난 후에 도는지라 점프하는 중에 바로 아래에 던진 후 터뜨려 2단 점프도 가능하다. 물론 이럴 경우 은근히 긴 쿨타임으로 인해 2단 점프로 넘어간 곳에서 우연찮게 적과 마주쳤을 때 충격 지뢰라는 변수를 사용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유탄을 직격으로 맞힐 정도의 실력이 없다면 안전한 상황에서 고지대를 차지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위도우메이커 등 후방의 적을 기습할 때나 사용하는 게 좋다.

또한 적을 넉백시킨다는 걸 활용해서 라인하르트의 돌진을 무력화하거나 아예 낙사지점으로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다. 기술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위도우메이커가 이 수법에 당한다. 거기다 라인하르트의 방패 안쪽에서 터지면 라인하르트가 날아가기 때문에 방벽으로 보호받고 있던 바스티온이나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등의 주요 공격군 영웅을 처치하거나 쫓아낼 수 있다. 다만 이런 상황은 좋은 케이스이고, 안 좋게 활용되었을 경우 팀을 제대로 역캐리할 수도 있는데, 가령 죽음의 꽃을 쓰는 리퍼에게 던지면 아군 진영 최후방부터 전방까지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는 허리케인이 되고[17] 황야의 무법자를 쓰는 캐서디에게 던지면 공중에서 시야를 확보해 쏜다는 미션 임파서블에 가까운 플레이를 유도할 수도 있다. 때로는 돌진하는 라인하르트에게 썼다가 라인하르트가 날아가면서 체공 중인 아군 파라나 메르시를 죽이는 희한한 일도 벌어진다. 킬캠을 본 팀원들의 비난은 덤. 정말 운 나쁜 경우는 돌진하는 라인하르트를 날렸다가 자신이 같이 날아가서 돌진에 죽는 수도 있다. 물론 정반대로 궁극기를 쓰는 적을 저 멀리 날려 버리거나 처치해 팀원들을 구하고 영웅이 될 수도 있다. 이것 역시 지뢰의 활용법 중 하나이니 실수하는 게 두렵다고 빼지 말고 이런 복잡한 운용법 역시 연습해 두자.

이 영상처럼 충격 지뢰로 적을 날려서 강철 덫에 걸리게 하는 방법도 있다. 관련 업적도 있는데 이름은 " 좋아 자연스러웠어". 기술 업적 중 가장 어려운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그냥 지뢰랑 덫이랑 같이 깔았는데 적이 폭발에 휘말려 어찌저찌 덫에 걸려서 알고 보니 이미 해금한 업적일 수도 있다. 업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되도록이면 좁은 지형[18]에 덫을 깔고 지뢰를 터뜨려 보자.

하지만 충격 지뢰를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정크랫의 유일한 이동기이자 생존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치하거나 적들을 흩어지게 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스스로의 상황을 고려해서 무리하지 말고 도주기로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니면 쓰더라도 정크랫의 발밑에서 사용해 공격함과 동시에 도망치도록 한다.

던질 때부터 지형이나 오브젝트에 부착될 때까지는 투사체 취급으로,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지울 수 있다. 겐지의 튕겨내기로 튕겨낼 수 있으나, 튕겨낸 지뢰는 정크랫의 기폭 여부와는 상관없이 오브젝트나 영웅에게 닿으면 터진다. 다만 이 경우 터뜨리면 적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고 본인을 포함한 아군만이 피해를 입으며, 튕겨낸 지뢰로 아군 사망시 겐지가 지뢰로 처치한 것으로 표시된다. 가급적 튕겨내기 중인 겐지에게 직접 던지지 않거나 옆이나 위로 던져서 튕겨지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

정크랫은 원래 왼손 검지와 엄지를 튕기며 인사하는데, 충격 지뢰를 설치하고 왼손에 리모컨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인사 액션을 취하면 리모컨을 쥔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인사하는 제스처가 나온다.

재장전 도중에 지뢰를 던지면 재장전이 취소되지만 지뢰 기폭은 재장전을 취소시키지 않는다.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충격 지뢰가 설치되면 빨간색으로 깜빡이며 빛을 내게 너프되어 적이 지뢰를 발견하기 쉬워졌다.

5.5. E - 강철 덫(Steel Trap)

파일:external/7fee0db1835dee9111ea8f3e1c05b88f606468299f20ed3bdc11c22066e071c3.png 적의 발을 묶는 덫을 놓습니다.
공격 유형: 투사체(낙차 있음)
재사용 대기시간: 10초[19]
지속 시간: ∞[20]
속박 지속 시간: 2.5초
설치 시간: 0.75초
공격력: 100
내구도: 100
투사체 속도: 17m/s
범위: 반경 1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강철 덫 사용
  • 발을 좀 간지럽혀 볼까. (This'll tickle their feet!)
  • 으, 못 기다리겠어! (Ooh, can't wait!)
  • 쉬잇!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Shh. Don't tell anyone!)
  • 재미슨 포크스가 직접 만든 덫이라고! (This trap's exclusive property of Jamison Fawkes!)
  • 강철 덫 발동
  • 아주 난처하시겠어! (Oh, you're in a pickle!)
  • 덥썩! 잡았다! (Snap! Gotcha!)
  • 히히히히! (Hee hee hee hee!)
  • 덫에 걸림! (Trapped!)
  • 낼름! (Snagged!)
  • 제대로 걸리셨구먼! (Oh, you really stepped in it, mate!)
  • 월척이로구나. 사진 한 방 찍어야겠는걸? ()
  • < 크리켓 스킨> 아이고, 선을 밟으셨네! (Leg before wicket!)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공격력이 80에서 100으로 증가
  • 버프: 투사체 속도가 10m/s에서 17m/s로 증가
  • 2022년 11월 18일
  • 너프: 설치 시간(발동 대기시간)이 0.5초에서 0.75초로 증가
  • 너프: 속박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
    - 뜬금없이 덫의 설치 시간과 속박 지속 시간이 너프를 받았다. 유저들은 반박불가 0티어인 소전을 냅두고 갑자기 정크랫을 왜 너프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정황상 CC기 약화의 일환으로 너프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애매한 성능의 정크랫에게 이에 따른 보상성 패치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자동차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연결한 덫을 던진다. 덫은 바닥에 닿으면 설치되며, 벽이나 천장에는 설치되지 않고 튕겨져나간다. 덫을 밟은 적은 2.5초간 제자리에 묶여 이동 및, 이동기 사용이 불가능하다.[21] 때문에 일단 적이 밟기만 한다면 거의 유사 중력자탄 수준의 강력함을 발휘한다. 덫을 밟으면 말 그대로 꼼짝 못하게 되기 때문에 정크랫은 물론 다른 적군들에게 포커싱당하게 되고, 아군이 도와주거나 덫에서 빠져나오거나 버틸 수 있는 영웅이 아닌 이상 순식간에 리스폰 급행 열차를 타게되며, 채력이 높은 돌격군이라도 덫에 걸린 순간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다. 특히 정크랫 특유의 맞추기만 한다면 독보적인 화력을 확정적으로 쏟아부을 수 있다는 뜻이므로, 어지간한 비돌격군은 혼자서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작동 범위는 반경 1m로 덫의 약 2배 면적이며, 의외로 덫 밑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동시에 놓을 수 있는 덫의 수는 단 하나뿐이며, 새로운 덫을 놓으면 기존의 덫이 사라진다.

다만 이미 발동한 강철 덫을 자력으로 쉽게 해체할 수 있는 영웅도 있다. 메이는 강철 덫에 걸린 아군 발밑에 빙벽을 써서 아군을 빙벽 위로 올리면 강철 덫을 해제할 수 있다.[22] 자신에게도 같은 식으로 사용해 해제할 수 있으며, 심지어 강철 덫에 걸린 적을 풀어 주는 트롤링도 가능하다. 시메트라의 순간 이동기로 빠져 나오는 것도 가능하며, 중력자탄과 마찬가지로 덫에 걸린 아군을 순간이동기로 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프위버도 연꽃 단상을 덫 아래에 설치해서 작동시키면 덫에서 빠져 나올 수 있으며, 메이처럼 팀을 구해주거나 덫에 걸린 적을 풀어주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오리사 역시 방어 강화를 사용하면 저지 불가가 되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23] 그 외에는 자리야가 정크랫의 아군일 때,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걸린 적 역시 정크랫의 강철 덫에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이거야 뭐 중력자탄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이동기가 없는 영웅이라면 붙잡혀 버리는 건 마찬가지긴 하다.

덫을 깔아 놓으면 정크랫과 아군들에겐 대놓고 보이지만 적에겐 반쯤 묻힌 상태로 보이며, 덫을 공격해서 100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파괴할 수 있다. 덫을 설치할 때는 잘 보이지만 의외로 게임 특성상 아래보다는 앞과 위를 많이 봐야 하기 때문에 잘 걸린다. 그리고 투척 거리가 짧은데 위를 보고 던지거나 점프하며 던지는 형식으로 덫을 좀 더 멀리 던질 수는 있지만, 투사체 속도가 느린 편이라 그다지 멀리 날아가지는 않는다. 경사진 부분에 설치한 덫은 경사면의 각도에 맞춰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드러난다. 이 때문에 맵에 경사가 많은 경우 눈에 잘 띄어서 설치하기 어려워진다.

처음 정크랫을 플레이할 때는 어디에다 던질지 감이 잘 안 와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생기는데, 그럴 때는 그냥 자기가 자리 잡고 있는 위치부터 던져 놓고 보자. 상대하기 까다로운 근접전 영웅들부터 조금씩 견제하다가 맵과 상황을 파악하며 최적의 위치를 배워 가면 어느 순간부터 활용도가 확 올라가게 된다. 맵의 ㄱ자 골목, 계단 최상층[24], 리스폰 지점 근처, 출입구, 생명력 팩, 교전 지역 등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핵심은 적이 발 밑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장소나 시야에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를 노리는 것. 각도만 잘 맞으면 대부분의 덫은 발동된다.

또한 훌륭한 생존기이자 유틸기로도 사용된다. 정크랫의 기술답게 쓰는 사람에 따라 평범한 생존기나 플랭킹하러 오는 적을 잘라 내는 감지기로 쓰일 수도 있고 다른 기술들과 연계해 흉악한 살인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주요 용도는 길목에 깔아 둬서 겐지나 트레이서, 레킹볼 같은 영웅들의 기습 플랭킹을 방지하거나 교전 지역에 깔아서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는 용도. 적이 밟아서 피해를 입는 경우야 말할 필요도 없고, 적이 덫을 부수는 경우는 대부분이 가까이서 부수기에[25] 덫이 있던 위치로 적이 지나갔단 걸 쉽게 알 수 있다.[26]

어두운 구석인데 적이 반드시 오는 생명력 팩 스폰 지역 바로 아래에 깔아 두면 매우 짭짤하다. 거기다가 급속 냉각으로 공격을 피하고 체력을 채우는 메이에게는 옆이나 위에 던져놓으면 얼음이 깨진 후 속박이 걸리고 좌클릭으로는 유탄 직격, 우클릭으로는 충격 지뢰 폭파를 해주면 그대로 죽일 수 있다. 심지어 강철 덫에 물린 적에게는 유탄을 직격시키기 어렵지도 않으니 그야말로 카운터. 거기에 궁극기 웨이브가 올 때 특정 영웅들이 정크랫의 덫에 걸려 줌으로써 궁극기 웨이브를 순식간에 약화시키거나 아니면 아예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능률도 보여준다. 예시로 정커퀸의 살육이 있다. 이런 궁극기들은 순식간에 아군들의 군집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거나 한 방을 노리기 때문에 빠른 저지가 필요한데 이를 저지하는 데는 정크랫의 덫이 딱이다. 단 파라의 포화는 중간에 걸려도 끊기지 않는다. 하지만 공중에 날아다니는 파라가 덫에 걸리는 일도 거의 없다.

정크랫의 기술이 전부 그렇듯이 조합에 따라 다른 기술과의 연계가 실로 흉악하다. 심지어 정크랫의 기술 뿐 아니라 다른 영웅들의 기술과도 연계가 된다. 협공 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기술이다.

충격 지뢰와 같이 설치해두고 덫에 걸리거나 부수러 올 때 지뢰를 터뜨리는 식의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적이 근접해 왔을 때도 일단 던져 두고 접근을 유도해 유탄 직격을 선사해 줄 수도 있다. 대미지는 강해도 탄도가 곡사형이라 어지럽게 움직이는 적을 맞히기는 어렵다는 유탄 발사기의 단점을 나름 보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덫에 걸리면 웬만해서는 2.5초 안에 죽는다.[27]

정크랫의 자폭 기술인 '완전 난장판'과도 연계가 가능한데 로드호그나 리퍼, 용검 들고 덤비는 겐지 등 사거리가 짧거나 근접전에 특화된 영웅을 상대할 때 충격 지뢰도 없고 이대로 죽겠구나 싶으면 최후의 발악으로 적의 발 밑에 덫을 깔고, 상대가 걸리면 옆에서 같이 죽어 적과 같이 자폭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제대로 직격탄이 들어가면 '덫의 공격력 100 + 자폭으로 인한 300의 공격력'이 합쳐져 도합 400의 무시무시한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이는 비돌격군 영웅은 전부 처치할 수 있고 돌격군 영웅에게도 꽤 뼈아픈 피해이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덫 깔고 충격 지뢰로 도망치면서 유탄 쏘는 편이 낫기 때문에 말 그대로 최후의 발악용 전략.

로드호그의 갈고리, 라인하르트의 돌진에 당한 적이 끌어당겨지는, 밀려나가는 방향에 덫이 있다면 덫의 피해는 그대로 입지만 속박은 걸리지 않는다. 또한 방벽이나 영웅에게 던진 덫이 맞으면 튕겨나간다.

게임이 시작할 때 적진 앞에 놓고 한조와 협공하면 이 짓이 가능했다. 투사체 소멸 패치로 지금은 막혔다.

덫 밑에는 사슬 같은 것이 있는데 고정을 위해 박아 둔 듯하다. 또한 의외로 덫에 걸려도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데, 발의 움직임에 따라 덫이 움직인다.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젠야타 시그마, 에코가 덫의 범위에 들어올 경우 덫이 펄쩍 뛰어올라서 덮친다. 밸런스 때문이긴 해도 대체 덫을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는 수준.

아케이드 이벤트 모드 중 '예티 사냥꾼'이라는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에서 메이의 궁극기로 쓰이는 덫이 크기만 키운 정크랫의 강철 덫이다.

오버워치 2 1차 베타 때는 CC기 하향 명목으로 덫이 적을 완전히 묶어두지 않고 이동 속도를 65% 감소시키며 사슬의 길이가 최대로 늘어나면 덫이 풀리게 변경되었으나 2차 베타 때 기존의 강철 덫으로 롤백되었다.

5.6. Q - 죽이는 타이어(RIP-Tire)

파일:external/5fa8833f4a0e49b59b31048179ac09003558cee66a74b52b9edaaa102273b9fd.png 타이어 폭탄을 조종하고 터뜨립니다.
궁극기 충전량: 1925 포인트[28][29]
시전 시간: 1초
지속 시간: 최대 10초
폭발 후 정크랫을 다시 조종하는 데 걸리는 시간: 0.9초
공격력: 600~50
이동 속도: 12m/s
내구도: 100
범위: 반경 10m
치명타 판정: 없음
[clearfix]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방어 가능
방어 불가

반사 가능
방어 불가

방어 가능
방어 불가
 · 
증폭 가능
증폭 불가

증폭 가능
증폭 불가
해당 기술
사용 중
라이프위버가
구원 불가
구원의 손길
시전 시
해당 기술
사용 중단

(방벽: 공격은 방어 가능하나 타이어의 이동은 막지 못함)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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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파일:정크랫 하이라이트 죽이는 타이어.gif
하이라이트 연출 '죽이는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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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 죽이는 타이어 사용
  • <자신 및 적군> 폭탄 받아라! ( Fire in the hole!)
  • <아군> 신사 숙녀 여러분, 한 번 달려 보자고!! (Ladies and gentlemen, start your engines!)[30]
  • 박사 정켄슈타인 스킨[31]
    • <자신 및 적군> 이건 좀 짜릿할 거야! (Get Ready for a Shock!)
    • <아군> 신사 숙녀 여러분, 내 최신 발명품이라고! (Ladies and gentlemen, my latest creation!)
  • 만우절 (경쟁전 미적용)
    • <자신 및 적군> 다들 거기 그대로 서 있으라고! (Everyone stand very still!)
    • <아군> 누가 타이어를 굴리나? 난 아닌데? (웃음) 걱정 마![32] (Who's using a tire? Not me! (Laugh) Don't worry!)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2016년 10월 12일
  • 버프: 시전 시간이 더 빨라짐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8월 30일
  • 버프: 이동 속도가 10m/s에서 13m/s로 증가
  • 버프: 벽 타기의 시간 제한 삭제
  • 2017년 10월 11일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8년 5월 4일
  • 너프: 이동 속도가 13m/s에서 12m/s로 감소
  • 2018년 8월 10일
  • 버프: 시전 후 폭탄 발사기가 재장전되게 변경[33]
  • 2019년 3월 20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0% 증가
    - 평타 딜량 버프에 대한 반대급부로 딜이 높을수록 궁극기가 빠르게 차는데다 성능도 좋은 타이어 특성 상 궁극기 충전량도 이에 맞게 올라갔다. 하지만 이후에 평타 딜량이 도로 너프되면서 궁극기 충전 비용만 올라간 꼴이 되었다.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 2020년 7월 1일
  • 버프: 폭발 후에 정크랫을 다시 조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5초에서 0.9초로 감소
    - 타이어를 터뜨리고 난 후에 정크랫을 다시 조종하기까지의 시간이 줄어 본체가 무방비가 되는 시간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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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시리즈[34] 킬스트릭 RC-XD로 추정. 다만 생김새 자체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의 스코어 스트릭인 R.A.P.S와 닮았다.

적이 볼 수 없는 곳에 숨어서 공격하는 유탄 발사기와, 인위적으로 기폭시킬 수 있는 충격 지뢰의 특성을 합쳐놓고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궁극기. 여러모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강철의 별과 유사하다. 마우스의 방향대로 굴러 가며, 점프도 가능하고 벽에 타이어를 붙인 후 스페이스 바를 꾹 누르고 있으면 벽을 탈 수 있다.[35] 벽 타기는 겐지, 한조, 키리코의 벽 타기와는 다르게 시간 제한이 아예 없어서 무한으로 벽을 타는게 가능하다.[36]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거나 시전한 지 10초가 지나면 터진다. 대신 적에게 파괴되면 폭발하지 않고 부서진다. 시전 시간은 1초 정도이고 최대 공격력은 600이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가 줄어든다. 방어도의 피해 경감은 무시한다. 단점으로는 10초의 제한 시간 동안만 운용이 가능하며[37] 이 시간 동안 정크랫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래서 타이어 굴려서 적군을 킬하고 돌아오니 카메라가 자신의 시체를 보여주는 경우도 잦다. 대신 정크랫이 죽더라도 타이어는 계속 굴러간다.

정크랫을 처음 상대해 보는 유저는 자신을 향해 고속으로 굴러오는 타이어를 보고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하다가 죽기 십상이지만 "100의 피해만 입히면 파괴된다"라는 점에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맵에 정크랫의 대사가 울려 퍼지는 순간 혼비백산하며 도망가기보다는 주의 깊게 경계하다가 타이어가 나타날 때 파괴하는 편이라[38] 상위권으로 갈수록 사용하기가 까다로워지기에 언제, 어느 경로로 사용해야 할지 매우 중요해지는 기술. 적이 예측하기 힘든 곳에서 굴리거나, 옥상 위에서 굴리거나 혹은 피하기 힘든 장소에서 사용해야 한다. 적이 정말로 예측하지 못하게 코앞에서 굴릴 수도 있다. 토르비욘은 포탑이 터진 직후를 노려 보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다른 곳에 얼쩡거리고 있는 적을 노리자. 또한 타이어 자체의 체력과 제한 시간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굳이 여러 명 죽일 생각 하지 말고 정 안되면 한 명이라도 죽여야 한다. 어차피 정크랫의 높은 화력 덕분에 궁극기가 빨리 차니 걱정 말자. 타이어를 잘 터트리는 영웅으로는 위도우메이커, 파라가 있다.

타이어 시전 도중 정크랫이 죽든 말든 타이어는 계속 운용할 수 있으나 기다리다가 적 공격군의 먹잇감이 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적은 정크랫을 처치한 후에도 계속 굴러갈 타이어에 대비해 둘 것이다. 게다가 궁극기를 발동하면 타이어를 땅에 올리고 시동을 거는 긴 시전 모션을 취하는데, 이 모션을 취하는 도중 발각당해 죽으면 타이어도 못 굴리고 궁극기만 날린 채 죽어 버릴 수도 있다.[39] 조종 난이도를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D.Va의 자폭보다 폭발 범위가 좁다. 체력 200대인 주요 공격 영웅이나 지원 영웅을 처리할 땐 원격 지뢰의 범위 정도에서 터뜨리자. 거리가 부족하면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살아남기 때문이다. 다만, 오히려 몇몇 고수는 일부러 타이어는 숨겨 두고 정크랫 본인을 미끼로 삼아서 자폭시키는 경우도 은근 많다. 또 타이어를 적군 근처에서 시동걸어놓고 일부러 근처만 뱅뱅돌며 기다렸다가 시간 다 되어갈때 적군이 '딴 데로 갔나?'하고 방심한 순간 갑자기 타이어가 엑셀을 밟으며 나타나 터지는 전법도 있다.

강철 덫에는 걸리지 않지만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은 부착되고 로드호그의 갈고리 사슬에도 끌린다.[40] 치유, 공격력, 속도 증가 등의 버프도 들어가지 않으므로 루시우로 타이어를 특급 배송하는 건 불가능하다.[41] 또한 메이가 타이어를 얼리거나 루시우가 밀어 낼 수 있다.[42] 또한 한조의 용의 일격,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에도 파괴될 수 있다. 오리사의 투창 스킬에도 밀려난다. 다만, 투사체나 총탄이 아닌 일종의 오브젝트인 만큼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등의 방벽을 통과하고 지나갈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방벽을 설치한 영웅은 물론 그 방벽 뒤에서 보호받던 적들까지 모조리 폭발하게 만드는 플레이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방벽 앞에서 터뜨리면 방벽에 막혀 피해가 흡수된다.

출시되기까지 여러 패치를 받은 궁극기인데, 궁극기 준비되는 시간이 25% 더 늦어지게 되는 너프를 당했고[43], 기존 50이었던 체력이 150으로 상향되었다가 최종적으로 100으로 하향되었다. 이후 거리에 따른 피해량 페널티가 감소되는 상향을 받았으며, 더 이상 생명력 팩으로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게 되었다.

궁극기 이름인 '죽이는 타이어(RIP Tire)'는 말장난인데, Cool과 비슷한 의미로 은어로 사용돠는 '죽이는'과 말 그대로 죽이는 타이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어명인 RIP-Tire 역시 묘비에 적는 RIP 외에도 Rip에는 '찢다', 혹은 '뜯어내다'라는 뜻이 있다.

타이어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절대로 잘 굴러 가지 못하는 형태다. 벽을 타는 기능이 있기에 붙어있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표면에 큼직한 가시들이 박혀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타이어는 굴려도 금방 넘어져 버린다. 정크랫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그냥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 할 듯.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66번 국도 같이 공중에서 움직이는 플랫폼 위에서 시전하면 정크랫 본체는 바로 떨어져 버리고 타이어만 그 자리에서 굴러 가기 시작한다.

타이어를 굴리기 바로 직전에 (또는 q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지뢰 점프를 하면 타이어는 원래 자리에서 구르기 시작하면서 몸체는 날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할 수 없다.

궁을 시전하면 정크랫이 약간 뒷걸음질 치고 타이어를 굴리기 때문에 충격지뢰로 고지대로 올라가 시야확보를 한 후 타이어를 굴리면 타이어를 굴리면서 본체는 뒤로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설명은 없지만 약간의 넉백 기능이 있다. 다만 파라의 로켓 넉백 정도밖에 안 되기에 이를 노려서 낙사를 시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끔 낙사 구역 근처에 적이 꽤 있을 경우 적 한두 명은 노려 볼 수 있다. 물론 타이어의 피해량이 흉악하기 때문에 낙사를 논하기 전에 그냥 타이어 폭발에 죽는 경우가 더 많다.

이전에는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처럼 자가 피해가 있어 시전자 근처에서 폭파시키면 시전자에게도 피해가 들어갔다. 근처에서 터트릴 생각이라면 본인도 죽을 수 있기에 각오를 해야 했다. 자폭을 각오하고 궁극기 시전하는 영상. 하지만 완전 난장판 패시브의 버프로 자가 피해 면역 기능이 추가되어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다. 이 덕분에 적진에 기습적으로 뛰어들어 한가운데에서 발동하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또는 트레이서, 겐지 같은 영웅이 자신을 1대1로 물었을때 잽싸게 궁을 키고 바로 터뜨려 적을 날려버리는 전술 또한 가능해졌다.

6. 운용

정크랫에게 피지컬을 비롯한 기타 요소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바로 포지션이다. 정크랫의 덫과 충격 지뢰, 벽과 바닥에 튀는 폭탄은 좁은 공간에서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정크랫이 지키고 있는 골목이나 방에 혼자 들어가는 것은 자살 행위이기 때문에 이를 아는 적팀은 정크랫을 견제하러 가기에는 정크랫에게 죽을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계속 날아오는 높은 화력의 유탄이 매우 거슬리며 실수하면 변수킬이 날 수도 있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모든 정크랫 플레이의 기본은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 것, 좁은 공간에서 좁은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군이 방벽 탱커여서 적의 딜각이 어느 정도 차단되지 않는 이상 정크랫은 개활지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

또한 정크랫이 타 영웅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바로 단독킬 능력이다. 정크랫은 플랭킹하여 혼자 있는 피 200짜리 비돌격군 영웅을 순삭시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런 암살 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스킬이 바로 평-쉬프트 콤보이다. 평타와 충격 지뢰를 동시에 발사해 적에게 평타를 적중시킴과 동시에 충격 지뢰를 터뜨려 반응할 시간도 주지 않고 암살하는 콤보로, 숙련된다면 적군은 한타 시작 전마다 힐러나 딜러가 죽어있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정크랫의 운용에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술이니 잘 익혀두자.

기본적으로 정크랫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 혹은 공격하기 힘든 거리에서 유탄을 뿌리는 방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운용 방식의 특징상 에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허나 절대로 정크랫이 에임이 중요하지 않다는 환상에 빠지지 말자. 물론 정크랫은 위도우메이커, 캐서디같이 정교한 조준을 필요로 하는 영웅은 아니다. 그러나 곡사로 날아가는 유탄과 스킬의 특성으로 인해 다른 영웅들과는 상이한 조준 실력을 필요로 한다.

막상 정크랫으로 에임 연습을 하려고 해도 유탄의 곡사형 탄도와 느린 탄속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44] 하지만 대부분의 미숙한 정크랫 유저들은 에임이 안 좋으면서도 공격군을 하고 싶어서 정크랫을 공수 상관없이 픽해 팀에 민폐를 끼친다.

정크랫으로 에임을 가늠할 때는 유탄이 튕긴다는 특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곡사다 보니 초보자는 에임을 하늘로 들어서 맞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기 보다는 한조의 예전 스킬인 갈래 화살을 쏜다는 생각으로 적의 발 밑을 노리는 편이 더 정확도가 높다. 그렇게 하면 한 번 바닥으로 튕기면서 직진하며 굴러가기 때문에 중, 근거리에선 이편이 훨씬 잘 맞는다.

정크랫은 좁은 출구를 틀어 막는 데 특화된 영웅이다. 정크'랫(rat)'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쥐구멍을 틀어막는 재주를 지닌 영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나무라 B거점 2층 통로, 아이헨발데 A거점 다리 밑, 눔바니 A거점 실내 진입로, 아누비스 모든 거점 진입로 등의 좁은 공간을 수비하는 데 뛰어나다. 실내나 골목에서 정크랫이 유탄을 쏘고 있다면 그 쪽 공격 루트는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비 시에나 공격 시에나 곡사형 무기의 이점을 살려서 자신은 몸을 숨긴 채로 일방적으로 화력을 퍼붓는 '스패밍'이 주된 공격법이다. 이런 식으로 뽀록킬을 터뜨리거나 정면 힘싸움에 가담해 적군 방벽을 부수고 돌격군을 몰아낼 수도 있으며, 필사적으로 점령해야하는 거점(가령 도라도 첫 구간 다리 위쪽이라든가)을 우회해 좌클릭 한 방+충격 지뢰로 순식간에 적 공격, 지원군 영웅을 암살한 뒤 돌파할 수도 있다.

허나 정크랫이 한 번에 마킹할 수 있는 구역은 한정되어 있고, 정크랫의 위치가 오래 파악될수록 기습 암살을 당하거나 다른 우회로로 적들이 이동하게 된다. 때문에 유일한 이동기이자 생존기인 충격 지뢰를 공격용으로 사용할 때는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 수비 목표 수행 중에 충격 지뢰를 적 하나 킬하기 위해 사용하여 도망도 못 치고 죽는 것보다, 방어하던 위치에서 이동하여 포지션을 다시 잡고 적의 기습에서 도망쳐 아군과 합류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정크랫이 기본적으로 이와 같은 운용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소는 역시 수비와 쟁탈전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정크랫 유저라고 해도 맵빨을 너무 타는 특성 때문에 어떤 장소건 정크랫만 기용하는 원챔충으로는 활약하기 힘들다. 무상성 영웅으로 평가받는 자리야, 캐서디조차도 여의치 않으면 픽을 바꿔야만 하는 오버워치에서 카운터픽이나 맵 상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크랫은 팀에게 끔찍한 기억만을 만들어줄 것이다. 주 영웅이 정크랫이라면 다른 영웅들도 연습해 놓는 것이 좋다. 처음 해보면 쉽고 강력한 스패밍으로 인한 뽀록 꽁킬과 높은 화력 덕분에 난이도가 낮은 영웅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일단 파고 들기 시작하면 포지셔닝부터 골목 돌파, 궁극기인 타이어의 이동 경로부터 고각유탄의 각도,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 영웅의 무빙을 보고 꽂아넣는 직사에임 등 숙련돼야 할 부분이 많다. 애초에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가 그렇다.

7. 공략법

정크랫은 순간, 지속 방면에서 모두 훌륭한 편인 화력으로 적의 진입을 저지하는 영웅이며, 바스티온과 달리 기동력, 작은 히트박스와 곡사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방이 정크랫을 기용했을 때 화력에 기가 눌려 미적거리면 그것이 바로 정크랫이 바라는 바이므로 일찌감치 몰살당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라인하르트와 단일 대상 집중힐 능력이 높은 아나, 메르시 등을 이용하거나, 적의 라인을 붕괴시키거나 그를 보조하는 데 능한 젠야타나 모이라를 이용해서 빠르게 들이받는 것이 낫다.

위에 적혀있다시피 좁은 곳은 정크랫의 홈그라운드다. 여기로 들어가는 것은 곧 적 정크랫에게 타이어를 갖다바친다는 의미이므로 이 좁은 곳을 정면돌파할 조합을 구성했다든가 혼자 있는 정크랫을 캐치해 먼저 죽일 게 아니면 보통의 정석 루트가 아닌 개활지를 정면돌파할 궁리를 해야 한다.

8. 성능

8.1. 장점

8.2. 단점

이런 이유로 인해서 정크랫 원챔은 굉장히 기피되는 원챔 플레이 중 하나이다. 입구가 한정된 곳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영웅이라서 맵에 따라서 기여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49] 아이헨발데 1 경유지나 감시기지 지브롤터 같은 맵에서 공격팀일 때는 사실상 기여도가 없는 수준이며, 좁은 구역을 마킹하는 데는 확실히 강점이 있는 영웅이지만 좁은 구역에서도 강하고 다른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다른 영웅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정크랫만 고집할 이유는 거의 없다. 심할 때는 딜러로 매칭을 돌려서 정크랫을 픽했을 때 픽 변경 요구가 매우 빈번해진다.

9. 평가

정크랫은 좁은 골목에서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는 영웅이다. 강력한 순간 화력과 포킹형 스킬 셋으로 좁은 골목을 틀어막는 싸움에선 장판파 장비처럼 일당백으로 무쌍을 찍으며 완막해 낼 수도 있고, 거점 쟁탈전에서 무난하게 1인분을 하기도 하는 영웅이다. 그러나 골목이 거점 공략 및 화물 운송에 영향을 잘 끼치지 않는 맵이라면 그냥 개활지에서 싸워야 하여 왠만한 영웅들보다 맵과 지형을 너무 많이 타는데도 그런 이해 없이 픽박는 유저들 때문에 정크랫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50]

충격 지뢰를 이용해 고도를 좁혀 카운터 유닛인 파라를 잡아낼 수도 있지만 실력이 동일한 경우 당연히 파라 쪽이 훨씬 우세이며, 재미있게도 지상 근거리에서 유탄 정타 에임을 예측해서 쏴 꽂아넣는건 파라와 정크랫 둘다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정크랫으로 능숙하게 직격을 꽂아넣을 에임을 가졌다면 파라 또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엉망진창인 에임과 센스없는 실력으로 정크랫을 고집하는 악질 유저층들 때문에 정크랫이 가진 화력과 일대일 전투능력 및 수비-쟁탈에서의 강력함마저 저평가받기 일쑤다.

하다못해 토르비욘으로 유명한 퓨전은 그랜드마스터 티어를 유지했었는데,[51] 정크랫 단독 유저는 상위 티어에 존재하지 않고 모두 다른 영웅을 병행한다.[52] 정크랫 메인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네임드중에는 최고 40위권 랭커 진입 경험이 있는 차세진[53]과 정크랫 메인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눈쟁이[54]같은 유저들처럼 결국 정크랫으로 풀리지 않는 게임에서 유연하게 바꿔 대처할줄 알아야 정크랫 유저로써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해외 서버에서는 생각보다 정크랫의 인기가 높다. 거의 매 판마다 정크랫이 아군이건 적군이건 안 보이는 판이 없을 정도. 특유의 똘끼가 넘치는 조커와 비슷한 이미지에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 하는 고블린이 인간이 되면 딱 이런 느낌이라는 걸 줄 정도로 폭탄마 이미지가 강렬하기 때문에[55]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영웅. 하지만, 운용 난이도가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맵빨을 워낙에 타다보니 유저에 따라선 평가가 좋지 않다.

오버워치 APEX 시즌 3 8강전에서 X6-Gaming의 NoSmite선수가 EnVyUs팀 상대로 4세트에서 공정크랫을 꺼내들어 큰 활약을 함으로서 정크랫이 대회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엔비어스에서는 정크랫을 카운터 칠 수있는 영웅이 없었고[56] 마지막 거점에서 엔비어스가 비비기 조합으로 영웅들을 들고 나오자 결국 픽을 바꿔야만 한 것을 보면 앞으로 정크랫이 주류 메타로는 자리잡긴 힘들지만 전략적인 조커카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공정크가 지목받은 때는 시즌 6때 부터인데, 대부분 수비에선 고지대나 골목길 수비를 담당하지만, 공격에선 반대로 안티탱커로 논다. 일단, 주로 던지는 덫은 힐팩에 붙여놔 적군을 감시할때 쓰고, 지뢰는 딜량과 기동성을 책임저준다. 공격과 수비사용의 역할이 완전 달라지는 케이스.

그러다가 2017년 오버워치의 메타를 고착화시킨 주범으로 꼽히는 돌진 메타를 격파할 수 있는 영웅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Miraculous Youngster와 오버워치 월드컵 직전 스크림의 한국 대표팀이 정크랫을 필두로 한 영웅들을 내세워 돌진 메타를 분쇄하는 모습이 퍼지면서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이게 되었다. 특히 황연오 선수의 경우 예선에서 정크랫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7월 27일 기준으로 루시우와 로드호그에 이어 버프가 예고되었다. 우선 충격 지뢰가 충전식으로 바뀌어 2개까지 저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궁극기인 타이어의 이동속도, 혹은 체력 버프가 예고된 상황. 그리고 8월 11일 PTR 서버에 모습이 등장하였는데 충격 지뢰를 2개까지 보유하여 기동성이 크게 올라갔고 죽이는 타이어의 이속 증가 + 벽타기 무제한으로 이제야 제대로 된 궁다워졌다는 평가가 있는 상황. 충격 지뢰 같은 경우엔 아직 대미지에 대한 조정은 없어서 2대 1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2킬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위협적이게 변했다. 이로써 충격지뢰에 스치기만 해도 죽도록 아픈 트레이서의 카운터픽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대회에도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으며, 확정킬을 내는 궁극기로 순식간에 판도를 뒤집기도 한다.

성능도 눈에띄게 좋아졌고 영웅 자체가 유별나게 타격감도 좋고 꿀잼이어서 그런지 북미에선 공수 막론하고 엄청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정크랫이 능동적으로 바뀌게 된건 충격 지뢰의 2개 보유 가능인데, 순간적으로 폭딜을 내면서 위급 상황시 탈출기로도 최상의 성능을 내기 때문.

상향 당시에는 정크랫이 너무 좋아져서 OP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사실 사기였던 건 맞는게, 죽이는 타이어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최소 1~2인궁은 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고, 충격지뢰가 2개가 됨에 따라 극상성이었던 위도우와 파라에게 접근해 유탄콤보를 먹일 수 있어 꽤나 사기였다. 이후 타이어 벽타기의 가속도가 하향되고 충격지뢰에 거리비례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픽만 해도 욕을 먹거나 던지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과거에 비해서는 인식이 매우 좋아진 편. 최상위 티어에서는 돌진 조합이 다시 뜸에 따라 픽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그 외 티어에서는 여전히 괜찮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심해 구간에서는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57] 여전히 OP라는 의견이 종종 보이기는 하나[58] 상위 티어에서는 유저들이 어느 정도 정크랫 대처법을 파악하고 있고, 파르시라는 강력한 카운터의 존재 때문에 OP까지는 아닌 준수한 성능의 영웅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9.1. 프로 대회

오버워치가 발매된 초창기에는 숨은 OP라는 말도 있었던 만큼, 거점 수비에서 간간히 픽되는 모습이 있었으나, 정크랫이 가진 고질적인 한계인 원거리 견제 불가능과 느린 탄속, 애매한 기동성과 킬 결정력 때문에 메타가 발전될수록 정크랫의 입지는 점점 사라져갔다. 다만 프로팀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팀합, 피지컬을 통해 라인하르트&자리야 탱커 조합에서 방벽을 부수고 라인하르트를 성가시게 만드는 조커 카드로 간간히 기용되기도 하였다. 이를 입증하듯 정크랫의 충격 지뢰와 죽이는 타이어가 버프받기 이전에는 오버워치 APEX 한 시즌마다 한 두번 밖에 픽된 경우가 없을 정도로 픽률이 저조했다. 그 적은 픽 횟수 중 x6의 노스마이트 선수[59]의 정크랫픽은 전설이 되었다.[60]

이후 충격 지뢰, 죽이는 타이어가 대상향을 받으면서 오버워치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많은 선수들이 정크랫을 픽하며 메르시를 타이어로 빠르게 잘라낸다. 심지어 겐지보다 더 많은 경기에 등장했다! 그러나 극카운터인 파라가 나올 땐 많이 픽되지 않는다.

유탄과 타이어 너프 이후론 한조, 파라와 비슷하게 D티어를 유지하는 중. 이후 스테이지 4에서 브리기테가 등장하자 카운터로서 자주 기용되었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 말기의 한조 리메이크 이후로는 위도우+한조를 기용한 2스나이퍼 조합이 정크랫을 상대로 사거리에서 압도하는데다, 타이어 파괴확률이 높아졌고 진형붕괴 능력 면에서도 막힐 변수가 매트릭스 이외에는 없는 용의 일격이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정크랫의 담당하던 중거리 안티탱커의 역할은 한조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브리기테를 상대로도 정크랫 대신 파라가 주로 기용되면서 모습을 감추었다.

9.2. 경쟁전

====# 오버워치 1 #====

9.2.1. 오버워치 2

10. 상성

골목에 진입하는 적을 상대하는 정크랫은 곡사 사격을 통해 일방적인 견제를 퍼붓게 되므로 거의 모든 뚜벅이 영웅들에게 큰 우위를 점하게 되어 상성을 논하는 의미가 없다. 근접에서 콤보를 넣으면 체력 240 이하 영웅들은 순삭되기 때문. 특히 적이 덫을 밟았다면 더 말할 것도 없으니 자세한 말은 생략. 고로 골목에 진입하는 적을 상대로 수비할 때나 적이 덫을 밟았을 때의 상황은 배제하고 작성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그 영웅이 골목을 돌아야 하는데 정크랫에 취약하거나 정크랫이 취약한 경우는 서술.

10.1. 돌격

중립}}}
정직한 힘 싸움 상성만 생각하면 정크랫이 당연히 유리하나 매트릭스의 존재로 속공형 탱커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 둠피스트나 레킹볼 등 다른 속공형 탱커처럼 직접 팀원을 방어해줄 수단이 아예 없거나, 윈스턴처럼 내구도가 약하고 쿨타임도 긴 방벽을 다루는 것도 아니라 토글 게이지형 1초 쿨 기술인 매트릭스 때문에 아무리 폭발력이 강력한 유탄을 써도 매트릭스에 전부 막힌다. 주력기인 유탄을 메카를 직접 터트리기 위해서보다는 매트릭스 낭비 유도용으로만 써야 하는데, 그럼 적군 진영을 정크랫 특유의 강력한 폭발력으로 잡아 내는 게 힘들어서 정크랫이 팀원들에 더 의존하게 된다. 특히 유탄의 명중률과 충격 지뢰의 피해량이 너프를 받은 이후로는 더더욱 부각된 단점. 메카 상태 D.Va와 견제전을 벌이긴 쉬워도, 송하나 상대로는 다소 난감해지는게 가뜩이나 느린 유탄을 히트박스도 얇은 송하나에게 직격시키긴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상당히 고역이다. 그나마 송하나는 체력이 175밖에 안되기에 맞히기만 한다면 순삭한다. 정 송하나를 잡기가 너무 힘들다면 메카가 터지는 순간 송하나가 착지할 위치를 계산해 덫을 깔아보자.
약간 유리}}}
둠피스트의 스킬은 전부 근접 공격이기에 정크랫을 공격할려면 근접할 수밖에 없는데, 그만큼 정크랫의 덫에 잘걸린다. 근접한다 싶으면 덫을 깔고 충격 지뢰로 거리를 벌리고 유탄을 날려주면 덩치 때문에 아주 잘맞아준다. 만약 로켓 펀치가 당신을 향해 온다면 둠피스트가 오는 쪽에 덫을 깔아주자. 그러면 덫에 밟혀 로켓 펀치를 무력화시킬수 있다. 또한 정크랫이 파멸의 일격 범위 중앙에서 죽으면 둠피스트는 파멸의 일격을 시전한 후에 있는 딜레이 덕에 반피 이상이 나가버린다. [67] 하지만 둠피스트 궁극기는 발밑에 충격 지뢰를 깔고 낙하소리를 듣는 즉시 기폭시켜 점프하는 것으로[68] 매우 쉽게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기에 죽을 일은 잘 없다.
매우 유리}}}
멀리서 긁는 공허 가속기와 탐식의 소용돌이가 귀찮긴 해도, 굳이 정크랫이 라마트라의 응징 사거리로 걸어 들어가서 근거리전을 펼쳐줄 이유가 없어서 무시해도 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유탄과 지뢰를 마구 던져서 라마트라의 혼백을 쏙 빼놓을 각오를 하는게 좋다. 방벽이 없을 때에 죽기 싫으면 꼭 네메시스로 변신해야 하는 라마트라에게, 정크랫의 유탄은 대단히 막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절멸 진입을 덫으로 억제하거나 아예 지뢰로 밀쳐 각을 망쳐 버릴 수 있어서 궁극기 상성도 정크랫에게 몹시 유리하다. 괜히 정크랫 혼자 좁은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소용돌이+응징 2연타를 연속으로 먹고 칼삭 당하지만 않으면 정크랫이 질 일이 없다.
유리}}}
정크랫의 기술은 모두 라인하르트를 엿먹이는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격 시 엄청난 화력을 지녔고 연사 속도도 빠른 유탄 특성 상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부수기 매우 쉽다. 방벽 싸움에선 정크랫이 포함되어 있는 쪽이 이기는 편. 아군과 함께 두 탄창 정도 쉬지 않고 쏴갈기면 순식간에 방벽이 부서지기 때문에 라인하르트가 소극적 플레이를 하도록 압박할 수 있다. 거기다 곡사나 발 밑으로 쏘거나 방벽 너머로 충격 지뢰를 던지면 그대로 방벽을 통과해 라인하르트 뒤에서 기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뒤에 있는 공격수들을 사방으로 흩뿌리고 라인하르트를 위로 슝 날릴 수 있어 적의 전선을 붕괴시키는 데 유용하다. 또한 라인하르트는 덫을 밟기도 쉽고 덫을 밟았을 경우 시프트-평타-시프트-평타로 녹일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붕괴시켰을 경우 어지간해서 라인하르트의 뒤에서 지뢰가 터지기 때문에 아군에게 라인하르트가 배달되어 순삭시킬 수 있다. 대지분쇄에 비명횡사하는 경우만 주의하면 딱히 라인하르트에게 죽을 일은 없다. 그 밖에 라인하르트와 정면 대결을 해도 정크랫의 화력이 워낙 강하고 지뢰로 망치가 안닿는 거리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리하다. 만약 빡친 라인하르트가 돌진해온다면 충격 지뢰로 튕겨낼 수도 있고 앞에 덫을 깔아서 라인하르트를 멈추게 할 수도 있다. 돌진에 걸려도 죽게 되면 완전 난장판에 휩쓸려 라인하르트도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이때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팀원을 납치하던 도중이라면 그대로 제압 판정이 풀리므로 팀원을 살리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다만 죽이는 타이어는 화염 강타 한 방에 박살나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화염 강타의 범위가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정면으로 타이어 굴렸다간 정말 허무하게 부서져버린다. 특히 라인 좀 해본 사람이라면 타이어 소리가 나자마자 대부분이 타이어가 나오는 곳을 높은 확률로 확인하고 '이 쯤이네?'하고 화염 강타를 날리면 거의 맞아서 최대한 혼란스럽게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한다.
약간 불리}}}
기본적으로 덩치 큰 탱커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브루저 타입인만큼 이론상으론 정크랫이 우위에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이며 실제로 싸워보면 겐지와 비슷하게 꽤 난적이다. 정크랫은 지뢰, 덫으로 레킹볼을 저지하거나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높아 맞는 레킹볼은 꽤 아프지만 레킹볼도 정크랫의 최악의 카운터인 히트스캔 영웅중 하나인지라 레킹볼이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기관포로만 상대한다면 정크랫이 어쩔 방도가 없으며 정크랫이 레킹볼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스킬은 강철 덫 뿐이다. 유탄은 근거리가 아닌 이상 레킹볼의 회피 기동으로 피하는것이 대부분이며 충격 지뢰는 레킹볼을 띄워주기에 파일 드라이버와 갈고리각을 내주는 꼴이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며 타이어를 박는다고 해도 레킹볼은 체력 775(625)에 보호막까지 있어서 원콤이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레킹볼은 타이어보다 속도가 빠르다. 그렇기에 레킹볼이 덫을 밟는다면 덫에 걸려있을때 잡아내야 한다.[69] 정크랫은 도망가는 레킹볼을 쫒을수 없지만 레킹볼은 도망가는 정크랫을 절대 놔주지 않기에 왠만해선 상대를 안하는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레킹볼은 D.Va랑 달리 팀원을 보호할 수단이 없고, 정크랫은 레킹볼의 주 타겟이 아니기에 건들지만 않는다면 무시하고 갈길 가니 근처에 레킹볼이 있다면 그냥 궁게이지 채울 용도로만 써야하고 레킹볼 후방의 딜/힐러들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약간 유리}}}
어찌보면 리퍼-정크랫과 비슷한 케이스. 로드호그 입장에선 덩치가 커서 유탄 직격을 맞기 쉬워 정크랫이 갈고리 사거리밖에서 계속 유탄을 쏴대면 접근하기가 힘들고, 기동성과는 별개로 회피력은 그저 그런 정크랫은 로드호그의 갈고리가 무섭다. 게다가 궁극기를 바로 코앞에서 맞히지 못하면 로드호그는 무식하게 높은 체력으로 버텨서 아슬아슬하게 20-30 남기고 살아남는 경우가 많고 터지는 타이밍에 숨 돌리기를 써서 그대로 궁을 씹어버리기도 한다. 또 간혹 갈고리에 끌려갔을 때 기절 판정이 끝남과 동시에 충격 지뢰로 거리를 벌리면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개 상대 로드호그가 초보거나, 로드호그 본인도 예상치 못하게 갈고리가 적중되어 반응을 늦게 한 경우다. 이 덕분에 가끔이나마 살아남는 경우가 있으니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끌려갔다면 절망하고 있지 말고 충격 지뢰로 끝까지 발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갈고리에 제압되기 전에 지뢰를 미리 던져두면 Shift 키를 누르는 시간이 단축되어 우클릭 연타로 없는 기회까지 만들어 살아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쳐 갈고리에 걸릴 거 같다 싶으면 충격 지뢰를 미리 깔아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아니면 신중하게 로드호그와 마주치자마자 지뢰를 날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될 경우 갈고리에 끌려와도 예측하기 힘든 위치로 끌려와 후속타가 빗나갈 가능성이 크고, 이렇게 갈고리가 빠진 로드호그는 정크랫이 빙빙 돌면서 쏴주면 숨돌리기를 쓰건 도망치건 일방적으로 잡을 수 있다. 만약 갈고리를 안썼더라도 거리가 벌어진 그대로 견제하면서 빠져주면 그만이다.
유리}}}
마우가와의 상성은 지형 상황에 따라 크게 갈린다. 평지에서 1대1로 싸울경우는 마우가와의 스펙 차이로 마우가쪽이 훨씬 유리하다. 마우가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탱커들중에서도 높은편에 속하는데다 흡혈까지 있어서 정크랫의 고화력으로도 녹이기 쉽지 않으며 덫&지뢰 콤보나 타이어도 심장으로 씹을수 있어서 유효한 딜은 잘박히지않는다. 거기다 정크랫의 최대약점인 히트스캔이기에 스펙면에선 정크랫이 불리하다. 거기다 마우가는 팀원들을 함께다니는 메인 탱커이기에 1대1 자체도 잘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마우가 입장에서도 정크랫은 꽤 거슬리는 난적으로 한발한발이 고화력이라 매우 아픈데다 마우가는 덩치가 큰데 비해 기동성이 느려서 유탄을 거의 다 맞아가며 싸울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마우가를 확실하게 킬을 낼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좋으며 팀원들이 막타를 칠수 있도록 마우가의 체력을 최대한 깎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다. 탁 트인 공간에선 마우가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으니 마우가가 다가오지 못할 벽이나 2층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유리}}}
시그마의 방벽 내구도는 700이므로 한 탄창 정도 쏴 제껴주면 금세 파괴되지만, 회수와 재배치가 빠르게 되는 탓에 시그마의 방벽 자체를 완전히 파괴하여 못쓰게 만드는건 생각보다 어렵다. 완전히 파괴한다하더라도 5초 가량 후면 재생성되며, 방벽과 따로 노는 영웅이면서도 기본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라 1:1로 싸우면 정크랫이 불리하다. 심지어 방안에 틀어박혀 유탄을 발사하던 중에 알아서 들어와 준 상대 시그마가 덫을 밟더라도 키네틱 손아귀때문에 시그마에게 임시 생명력을 쥐어줄 수도 있다. 거기에 중력 붕괴를 사용하여 공중을 날아오는 순간에는 공중을 노려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파라 흉내를 내기도 한다.
매우 유리}}}
더 이상 보호 방벽이 없어서 피해를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내는 타입의 탱커가 되어, 정크랫의 원거리 유폭이 매우 잘먹힌다. 잠깐 숨을 돌리려 벽 뒤로 숨은 오리사는 건물 뒤에서 고각으로 날리는 유탄을 피할 만큼의 기동성이 없다. 하지만 강력한 CC기인 투창을 지니게 되어서 함부로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짓은 삼가는 게 좋다. CC기 면역+체력 증가, 투사체 삭제+이속 증가+인근 광역 피해라는 고성능의 신기술로 무장하고 있어서 근접 전투력이 강하기 때문에 코 앞에서 대놓고 무빙치며 폭탄으로 농락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잘 굴러가던 타이어에 냅다 창을 꽂아서 터트려버리기도 한다. 반대로 오리사의 궁극기인 대지의 창은 최대 공격력이 높은 대신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려면 채널링을 유지해야 하는 약점이 있으니 멀뚱히 서서 상모만 돌리는 사이에 지뢰와 폭탄으로 눕혀버리면 된다.
유리}}}
원래는 윈스턴이 유리했지만, 충격 지뢰가 충전식이 된 후로는 정크랫이 유리해졌다. 단, 윈스턴이 정크랫에게 접근했다면 유탄 직격 맞추기 딱 좋은 상황 같지만 실제로는 유탄이 방벽에 막히기만 하다가 약 3.5초 뒤 정크랫이 전기구이가 되어 죽는 상황이 연출되니 반드시 충격 지뢰로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을 퍼붓도록 하자. 게다가, 윈스턴이 도주해도 정크랫은 충격 지뢰로 따라 잡을 수도 있고, 정크랫이 도주해도 정크랫은 충격 지뢰가 2개이므로 도주도 편하다.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은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이라 실수로 덫을 밟는 경우가 꽤 많으니 발 밑에 덫을 던지고 도망가는 방법도 효과가 좋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윈스턴의 방벽 등으로 인해 제대로 피해를 주는데 실패하면 점프 팩 쿨이 돌아온 윈스턴의 재진입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 때문에 방벽 플레이를 잘하는 윈스턴을 적으로 만날 경우 정크랫으로는 상대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그러니 웬만하면 충격 지뢰로 거리를 벌리고 팀원 쪽으로 도망가도록 하자. 만약 윈스턴이 원시의 분노를 사용하고 날뛸 경우 아군 근처에 덫을 슬쩍 깔아 주는 것이 의외로 효과가 좋다. 원시의 분노 특성 상 정신 없이 날뛰다가 그대로 덫을 밟고 가만히 서 있는 표적이 될 확률이 크다. 윈스턴 본인도 모르게 테슬라 캐논으로 주변의 지뢰나 덫을 파괴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그 전에 설치물들이 먼저 작동한다. 윈스턴이 게이지가 차있지 않고, 정크랫이 게이지가 차있는 상황이면서 1:1로 만났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타이어를 굴려보자. 정크랫이 풀피라면 윈스턴은 궁극기 딜레이 동안 절대 시전을 막지 못하며 그냥 죽어야한다.[70]
중립}}}
1:1의 경우 에너지 충전이 안 된 자리야는 기동성이 낮고 정크랫을 순삭할 화력도 나오지 않는데다 정크랫을 마크해야 하는 공격 영웅도 아니라서 정크랫이 걱정할 만한 상대는 아니다. 문제는 자리야의 방벽이다. 보통 정크랫은 유탄으로 견제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자리야의 에너지 충전을 돕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리야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유탄을 쏴 제꼈다간 자리야가 광선검으로 아군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지옥도를 보게 될 수 있다. 또한, 실력이 뛰어난 자리야는 정크랫이 타이어를 써도 방벽으로 위기에 처한 아군을 살려내는데, 정크랫 입장에서 이 때의 빡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때문에 상대 팀에 자리야가 있다면 타이어 사용 시 상당한 심리전을 필요로 한다. 물론 방벽이 빠졌다면 자리야라도 정크랫에게는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하며 방벽 한 번으로 충전될 수 있는 에너지가 40으로 너프된 것도 정크랫에게는 상당한 호재다. 또한 정크랫이 에너지를 빠르게 채워줄 정도로 화력이 강력한 것은 변치않기 때문에 체력 자체는 550(400)밖에 안되는 자리야를 에너지를 채운 의미도 없이 쉽게 죽일 수 있다. 궁극기도 마찬가지. 자리야가 방벽이 빠지는 것을 체크하며 조금만 신중하게 공격하면 그래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자리야는 뚜벅이라 전선 복귀가 느리고 죽는 순간 모은 에너지가 전부 초기화되기 때문에 처치했을 경우의 이득도 매우 크다.
매우 유리}}}
느리고 방벽도 없으며, 방어기라고는 지휘의 외침뿐인 정커퀸은 정크랫의 유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근접해도 지뢰 던지고 도망치거나 그 자리에서 평타 쉬프트 콤보로 순삭시키면 그만이라 살육의 힐밴만 조심하면 정크랫이 유리하다.

10.2. 공격

10.3. 지원

11. 궁합

11.1. 타 영웅

11.1.1. 돌격

11.1.2. 공격

11.1.3. 지원

11.2. 전장

현 6시즌 기준으로 정크랫의 버프가 상당히 강렬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90] 평소 정크랫의 사용빈도가 높았던 유저는 연속 지뢰로 치고 빠지는 전략, 무한 벽타기를 이용한 타이어 뒤돌기 등으로 정크랫을 암살자로 사용하고 있다. 수비한정으로 1:3 이상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소에 소극적이고 비난받던 정크랫픽이 패치이후 늘어남에 따라 유저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개활지에서 힘을 못쓰는건 어쩔수 없는 터라, 좁은 입구가 있는 전장에서는 사용이 허락되지만, 넓은 개활지가 주된 전투일 경우 교체하라는 팀원의 아우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힘을 못쓰는 경우[91]엔 픽을 바꿔주는게 정크랫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모이라 업데이트 후 이러한 운용에 다소 위협을 받게 되었는데, 킬결정력이 딸리는 모이라 본인이 정크랫의 순위를 앞지르는 일은 거의 없지만 부패 구슬 좀 날려주면 정크랫이 꼼짝 못하고 죽거나 이탈해야 해 설계를 왕창 꼬아버린다. 이런 경우 계단을 포기하고 개활지와의 경계선에 포지셔닝한 채 상황에 따라 계단과 개활지를 오가며 최대한 딜로스를 유도하는 운용이 필요하다. 정 안풀리면 정크랫을 고집하기보단 타 딜러나 디바를 꺼내자.

12.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보상
기억할게! ( Roadkill)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1회로 적 4명 처치
<colbgcolor=#ddd,#383b40> 파일:정크랫 스프레이 귀요미.png
"귀요미" 스프레이
좋아 자연스러웠어 (Mine Like a Steel Trap)
정크랫의 충격 지뢰로 적을 밀어내서 강철 덫에 걸리게 하기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파일:정크랫 스프레이 픽셀.png
"픽셀" 스프레이
두 업적 다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첫 업적은 자리야나 라인하르트와 합을 맞춰 죽이는 타이어를 쓰지 않는 한 달성하기 매우 어렵다. 초보들이 아닌 이상 일단 적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폭탄-' '이건 좀-' 소리를 들으면 전부 흩어지거나 타이어를 터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기 때문. 그러니까 이 업적을 따려면 정말 운과 상황이 따라야 하거나 한 자릿수 레벨 때 빨리 따 놓는 게 좋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 업적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거점이나 화물 최종 지점에 적들이 모여 비빌 때 써 주면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적 팀 화물 바로 위의 2층 이상 건물에서 곧바로 타이어를 굴려 화물에 옹기종기 붙어있는 적들을 몰살하는 방법도 있다. 가끔 경쟁전에서 우리 팀이 전부 나가버린 경우 적팀에게 업적 도와달라고 해서 깨는 경우도 있다.

둘째 업적은 첫 업적보다 더 힘들 수도 있는 업적이다. 충격 지뢰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곡사로 날아가게 되는데, 여기서 미세하게나마 적의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도 따라 줘야 해금할 수 있는 업적. 따려고 덫 위치와 충격 지뢰 위치를 계산하는 것보단 그냥 '많이 플레이 하다가 따겠지'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눔바니 거점 구간 옆에 있는 골목길이나 네팔의 성소 맵 거점 옆 쪽 좁은 길, 아누비스 A 골목길처럼 폭이 좁고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 시도하는 게 그나마 쉽다. 충격 지뢰로 튕겨나간 적이 공중에서 각종 스킬로 이동하다가 덫에 걸려도 업적이 달성된다. 어뷰징하기에 특화되어 있는 업적이므로 정 어려우면 빠른 대전에서 친구와 적 팀으로 만나서 어뷰징을 시도해 봐도 좋다. 그나마 나은 방법이 있다면 적에 솜브라가 있을 때다. 상술했듯이, 위치변환기에 덫놓고 솜브라가 보였다 하면 충격 지뢰를 정확히 한방 먹이면 된다. 그다음 만약 해당 위치로 다시 돌아가서 죽었다면 깨지게 된다.

13. 영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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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15. 기타

15.1. 2차 창작

주로 묘사되는 모습은 역시 사이코, 폭발, 광인이다.

하지만 중복픽이 허용되던 시절엔 오버워치 제일의 미치광이도 한수 접게 만드는 5겐지 5한조, 겐트위한 등의 막장 조합이나 메이코패스 사이에서 고통받는 상식인, 일반인 포지션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일반적으로도 사악한 악당보다는 악동에 가까운 콘셉트로 그려진다. 캐릭터적으로는 주로 친구이자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로 로드호그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서로 치고박으며 투닥대거나 로드호그가 딴죽를 거는것이 대부분.

그리고 메이랑도 많이 엮이는데, 상호대사의 존재와 뜨거움과 차가움으로 이미지가 서로 대비되는 것이 이유인 걸로 보인다. 북미에서는 이 커플링을 meihem( mei+ mayhem)이라 부른다.

솔저: 76와 나오는 모습도 있는데 대부분 D.Va와 나온다. 디바와 정크랫이 초딩같이 저질러 놓은 일을 솔저가 수습하던가 하는 솔저를 고생시키는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그게 아니라면 디바와 자주 엮여서 나오기도 하는데, 디바에 고철 수집가나 쓰레기촌 스킨을 입혀서 같이 엮어주기도 한다. 보통 이 경우에 로드호그 또한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똑같이 불우한 환경에 처했으나 현재의 처지가 정반대로 된 루시우와도 대비되는 모습으로 엮인다.

이상한 성격에 그다지 미형도 아닌 노안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저 쌈마이한 개성과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한 대사, 귀여운 행동으로 의외로 2차 창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보루에서도 남성진 중에선 솔저: 76(324개), 겐지(237개), 리퍼(201개), 한조(166개)를 이은 5위(148개). 캐서디(142개)보다 팬아트 수가 많다! 일단 몸매는 날씬한데다 식스팩도 잘 잡혀있고 공식 일러스트는 평범한 얼굴이지만 게임 내 얼굴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잔주름이 없다는 것과 길쭉하지만 오똑한 코 덕분에 입만 다물면 꽤 잘 생겼다. 실제로 감정표현 중에 '저글링' 모션에서 웃지 않는 평범한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미남이다. 이후 오버워치2 이후로 개편된 모델링에선 타버린 머리를 가지런히 모아 고글로 잡아두어 터버린 머리가 덜 노출되게 되었고, 다소 없어보이던 디자인도 펑키하게 변했다.

출시 후 논란이 많았던 만큼 옆동네 흐긴과 굉장히 자주 엮이며, 루리웹 등지에선 미트 더 데모맨을 패러디한 미트 더 정크랫이라는 만화가 있다. 일단 유탄을 사용한다는 점[118]과 가슴팍에 폭탄을 달고 다닌다는 점, 뭔가에 의해 나사가 하나 빠져 있다는 점과 각각 점착 폭탄, 충격 지뢰라는 부착 후 원하는 때에 터뜨릴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비슷해 서로 자주 엮인다.


[1] "꺄하하하"같은 정크랫 특유의 높고 미친듯한 웃음소리는 크리스 파슨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크리스 파슨이 좀 더 목소리가 높고 약간 악동같은 마크 해밀 조커에 가까운 같은 느낌이면, 이쪽은 박력있고 사나운 미치광이 같은 느낌을 잘 살려내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도 미국 성우보다 좀 굵은 편. 팬카페에서 한 카페원의 질문에 성우 본인이 답하기를, 1/3은 진정일 성우가, 2/3은 원음을 사용했다고. 성우 인터뷰 #1 [2] 일본판 1인칭은 오이라를 쓴다. [OW1] 파일:정크랫 초상화.png [4]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6]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 [7] 특히 리퍼가 리워크되기 이전 패시브인 영혼 구체를 먹기 위해 정크랫 시체에 접근했다가 이 능력에 당해 죽는 장면도 흔했으나, 리메이크되어 시체에 다가갈 이유가 없어진 것도 한몫한다. [8] 몸에 폭탄이 달리지 않거나 하나만 달린 외형인 전설 등급 스킨을 착용해도 나오는 폭탄은 똑같이 기본 스킨의 파이프 폭탄이었다. [9] 충격 지뢰는 유일하게 피해 면역 추가 이전에도 자가 피해가 없었다. [10] 충격 피해 40 + 폭발 피해 80 [11] 이젠 옛말로 시즌9와서 죄다 체력 증가한터라 이젠 잘 안죽는다. 직격 맞추기도 힘든데 두발 직격해도 트레이서,송하나,위도우 빼고 안죽는데다 탄창은 여전히 5발이니 쏘는것도 신중히 쏴야된다. [12] 지뢰를 투척하는 동시에 쿨타임이 시작된다. [13] 정크랫이 지뢰를 기폭시키거나, 적이 파괴할 때까지 무한히 지속된다. [14] 지뢰 사용 대사와는 조금 톤이 다르다. [15] 다른 대사보다 낮은 확률로 출력된다. [16] 단 바닥에 달라붙은 지뢰는 건물 판정이라 라인하르트의 방패를 그대로 통과한다. [17] 1분 34초부터 보자. 다만 지뢰의 체력이 25밖에 안 되어 초당 피해량이 170인 죽음의 꽃 사거리 안에서는 바로 지워져서 흔히 보기는 힘들다. [18] 왕의 길 2거점 2층, 3거점 주변의 좁은 통로, 샴발리 수도원 1거점의 골목길 및 건물 안, 예시로 든 영상에서 나오는 오아시스 대학의 나선 계단 등. [19] 덫을 투척했을 때부터 쿨타임이 시작된다. [20] 정크랫이 덫을 새로 설치하거나, 적이 파괴할 때까지 무한히 지속된다. [21] 물론 이동기 외 스킬 사용과 공격은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HP가 부족하든 적이 상태가 좋든 간에 혼자서 확실히 처치할 수 없는 적이라면 괜히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22] 영상을 보면 덫이 사슬로 땅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사슬이 일정 길이를 넘어가면 파괴된다. [23] 마우가도 돌파 중에는 저지 불가라 덫에 걸리지 않지만, 이동기 취급이라 정작 덫에 걸리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차이점이 있다. [24] 밑에서 올라오는 경우 시점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25] 멀리서 보고 부수기엔 적이 깔아놓은 강철 덫은 반쯤 파묻힌 채로 보이기에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힘들다. [26] 정크랫에게 발각될 것을 우려하여 일부러 덫을 부수지 않고 오는 적도 드물게 있다. 따라서 정크랫은 자신이 돌아서 공격하는 적만큼이나 등 뒤를 경계해야 한다. [27] 단, 로드호그와 같은 돌격군은 유탄 직격 몇 방 후려 갈겨도 풀려날 때까지 죽지 않는 경우가 있다. [28]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29]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6분 25초가 걸린다. [30] "Start your engines"는 직역하자면 "엔진 가동"이다. 레이싱에서 주로 사회자가 경기 시작 전 준비를 알릴 때 쓰인다. [31] 정켄슈타인의 복수 한정이었으나 2016년 11월 16일 패치로 박사 정켄슈타인 스킨을 착용해도 나오는 대사가 되었다. [32] 자막으로는 " 이곳의 주인공은 나야 나, 정크랫!"이라고 나온다. [33] 시전 중 CC기를 맞아 취소될 경우 재장전되지 않는다. [34] 블랙 옵스 1부터 블랙 옵스 4까지.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포함되지 않는다. [35] 벽이 안 타진다면 설정-정크랫으로 가서 죽이는 타이어 벽타기 활성화를 키도록 하자. [36] 이를 이용해서 굴곡이 적은 건물을 끝까지 타고 올라가 적군의 머리 위에 떨궈 죽이거나 낭떠러지로 던진 후 마우스를 컨트롤하여 벽을 타서 올라온 뒤 적의 배후에서 터뜨릴 수 있다. 적군이 모여있는 상황에 이 전법이 성공하면 팟지 확정. [37] 최대 10초 동안 운용하기 때문에 한조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 중 궁극기의 이동 범위가 가장 넓다. [38] 특히 상대 팀에 위도우메이커가 있을 땐 사용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위도우메이커는 보통 아군 최후방의 고지대에서 저격을 실행한다. 타이어가 가기 힘든 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 팀 뒤로 돌아서 가는 정크랫의 타이어를 제일 먼저 본다. 보통 줌을 땡기고 풀차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체력 100밖에 안 되는 타이어는 스쳐 맞아도 불발로 끝난다. 타이어의 이동 속도가 좀 빠르긴 해도 트레이서처럼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이지도 않고 크기 또한 웬만한 공격 영웅 정도 크기라 헤드샷이 미숙한 초보 위도우메이커라도 맞히기 어렵지 않다. [39] 타이어를 굴리는 시점이 아닌 발동하는 시점에서 궁극기 게이지가 모조리 소멸되는지라 게이지를 돌려 받지 못한다. [40] 로드호그가 타이어를 끌었다는 것은 적들의 시야에 타이어가 들어왔다는 뜻인데, 갈고리에 걸리는 순간 위치가 고정된 체력 100짜리 타이어는 금방 터진다. [41] 하지만 정크랫 아군의 지원가 입장에서는 타이어가 하나의 유닛으로 간주되어서 타이어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경우 '치명상'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42] 밀쳐 봤자 살짝 튕겨나간 뒤 다시 돌진한다. 루시우가 실력이 좋아서 음파가 다 타이어에 명중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다. [43] 이건 정크랫뿐만 아니라 모든 영웅이 똑같이 패치되었다. [44] 정크랫 장인으로 유명한 유투버 눈쟁이의 경우 정크랫의 기본기 연습으로 충격지뢰를 통해 날려버린 적을 폭탄 발사기로 맞추는 것을 권장하며, 본인도 연습장에서 에임연습을 할 때 매번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의로 날고있는 적은 몰라도 최소한 충격지뢰로 띄워올린 적을 공중에 있는 동안 저격할 에임이 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45] 한조에 경우, 직사와 곡사 사이인 포물선 궤도다. [46] 궁극기 충전량이 겐지, 캐서디, 리퍼와 거의 같다. 솔저: 76(2500), 소전(2100), 파라(2000) 등 타 공격군 영웅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은 편. 유탄 2탄창 3발만 적중하면 궁 게이지가 충전된다. [47] 350 피해를 가진 트레이서는 부착하기도 힘든 데다가 잘못하다간 자신이 죽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리퍼와 캐서디는 궁 쓰다 끊기거나 매트릭스에 죄다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솔저 또한 매트릭스나 방벽에 씹히는 경우가 많고 겐지는 이속 외에는 아무 버프도 없는 물몸으로 근접전을 펼치다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며, 파라는 포화 중에 위치가 고정되는 데다가 제대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고도를 낮춰야 해서 대공 능력이 없는 영웅들에게도 손쉽게 격추되어버린다. 심지어 타이어는 포화를 제외하면 여기 나온 궁보다 피해가 강하다. 공격력 1000의 자폭은 타이어보다 더 높다지만 솜브라나 자리야, 메이, 라인하르트 등의 아군의 연계가 없으면 원하는 곳으로 따라가 확실하게 끝내줄 수 있는 타이어에 비해 어지간하면 잘 죽어주지도 않는다. [48] 정크랫이 아무리 개활지에서 약해진다 하더라도, 광역 공격을 전제한 캐릭터라서 웬만큼 넓은 개활지가 아니면 해당 지역에 골고루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49] 굳이 따지면 궁극기의 성능이 좋은 편이긴 하나, 애초에 입구가 한정된 곳이 아니면 그 궁이 차지를 않는다. [50] 이런 유저들은 자신들의 플레이를 팀원이 커버해줄 수 있거나 자만감 과잉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즐겜이거나. [51] 시즌4 현재는 토르비욘 전용 유저가 아니다. [52] 오버워치2 2시즌에서 정크원챔으로 유명한 BJ사봉디가 정크랫 단독으로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 [53] 절대 정크랫 단독이 아니다. # [54] 눈쟁이는 사실 정크랫보단 루시우 플레이 타임이 더 많았었다. 시즌4 현재 모1은 라인하르트. [55] 히오스의 정크랫에게 주어진 스킨 중 고블린 공병으로 존재할 정도로 이미지가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 [56] 그나마 Mickle의 디바가 있었지만 1:1이면 모를까 팀파이트로 싸우는 프로경기에선 오히려 방어 매트릭스를 효율적으로 뺄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디바입장에선 손해였다. [57] 참고. 브론즈-실버 구간에서는 딜러 영웅 중 픽률 1위를 자랑하고, 골드 구간에서도 솔저: 76에 이어 딜러 영웅 픽률 2위에 위치해 있다. 에임 실력이 떨어지는 심해 특성상 딜러는 하고 싶은데 내 에임은 떨어지는 경우 화력 좋은 정크랫이 안성맞춤이기 때문. 적도 무빙 실력이 좋지 않아 콩알탄을 잘 맞추기가 좋다. [58] 이는 정크랫의 카운터들은 파르시를 제외하면 높은 에임실력을 요구하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죽이는 타이어 역시 수준급의 에임 실력이 없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상향된 후의 정크랫은 탱커 영웅들 대부분을 카운터할 수 있게 되었는데, 탱커 케어와 팀워크가 잘 되지 않는 심해 구간에서는 탱커들이 정크랫의 유탄과 충격지뢰에 죽어 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59] 본업은 탱커 [60] 해설진이 말그대로 기겁을 하는 픽이었지만 도라도 공격에서 최종 도달점 직전까지 순식간에 밀어내었다. 그것도 노데스 [61] 이시절에는 정크랫의 하드카운터가 캐서디였다. [62] 공정크는 주로 안티탱커의 역할로 기용된다. 돌격영웅들은 사거리가 짧아서 정크랫을 죽이면 패시브로 동귀어진하는 방법으로 쓰인다. 덫인 경우에는 대부분 힐팩에 깔아 적군의 위치를 파학하는데 주로 쓰이는 편이다. [63] 왕의 길, 아이헨발데, 아누비스 [64] 솔저 제외. [65] 한조의 경우 폭풍 화살이 보상성 버프를 받긴 했으나 블리자드는 이것조차 판정이 너무 커졌다고 판단하였는지 막상 버프해놓곤 판정 크기를 또 너프했다. [66] 파라의 기동성이 버프를 받고 에코와 함께 이번 투사체 상향 패치의 큰 수혜자가 되었다. [67] 둠피스트와 정크랫의 공통점이 꽤 존재하는데, 콤보와 구석진 장소의 제왕이라는 것이다. 덫+충격 지뢰+유탄 등의 콤보로 적을 한방에 보내는 것과, 지진 강타+로켓 펀치+철권포 등의 콤보로 적을 한방에 보내는 것이 비슷하다. 궁극기 역시 장소와 사용을 자기가 고를 수 있다는 점, 구석진 장소에서 강력하다는 점 등등이 있다. [68] 충격 지뢰는 시선을 최대로 내려서 깔고 터트려도 완전한 수직 점프가 되지 않는다. 즉,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셈. [69] 덫을 밟는다고 해도 보호막을 쓰고 에임 싸움을 건다면 질수도 있다. [70] 근데 상대 윈스턴이 빡고수인경우 약간의 지짐이와 함께 윈풍참으로 바로 타이어를 없애기도 한다. 물론 초근접에서는 윈스턴이 죽을 수밖에 없다. 맞궁으로 살아남든가. [71] 단, 덫이 발동하는 순간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빙벽으로 덫이 걸린 영웅을 들어 올리면 덫을 해제할 수 있다는 건 기억해 두자. [#] [73] 펄스 소총은 연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6발은 순식간이다. [74] 솜브라의 해킹은 죽이는 타이어나 강철 덫에는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일단 던져만 놓으면 정크랫과 별개의 오브젝트로 취급되기 때문. [75] 충격 지뢰 투척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리 설치해 둔 충격 지뢰도 우클릭 기폭 버튼이 잠깐 봉인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76] 감시 포탑은 정크랫의 설치물도 감지해 공격한다. [#] 이점으로 봐선 파라-솔저, 캐서디와 상성관계가 비슷하다. [78] 파라가 생각이 있다면 정크랫 궁 소리 듣고 기둥 근처에서 날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 타이어 속도가 너프되었기 때문에 파라가 눈치채고 타이어를 파괴하지 못하게 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79] 정크랫의 특성 상 킬 결정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메인딜러가 절대 아닌, 태생이 명확한 서브딜러이다. [80] 단.디바의 하드카운터인 겐지는 정크랫 에게도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 [81] 가장 대표적인 보완점으론 개활지에서 무력해지는 정크랫을 방벽을 이용해 개활지에서도 힘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있다. [82] 윈스턴의 또 다른 하드 카운터인 리퍼, 로드호그도 정크랫 입장에선 각각 선빵을 안 당하고 갈고리를 피하면 유리해진다. [83] 물론 이쪽은 메카는 풀피에 시메트라 보호 방벽이나 토르비욘 방어구를 먹은 게 아닌 이상 메카는 무조건 터지고 가기 때문에 대부분 홀로 살아남아 리스폰 꼬아버리기의 희생양이 되기 일쑤다. 하지만 반대로 타이밍 좋게 매트릭스가 자탄을 삼켜서 상대 궁각을 제대로 망쳐버리는 것도 가능하니 일종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옛날엔 부스터로 탈출도 가능했지만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84] 방어 강화가 대미지 감소 외에 중력자탄 효과에서 벗어나는 능력도 갖지만 뚜벅이라서 정크랫 면상궁에 대처하는 건 무리다. 자리야 정크랫의 소통이 잘 안돼서 타이어 발동이 늦었다면 발빠지게 달려보자. [85] 겐지는 킬 결정력이 높은대신 화력이 낮고, 정크랫은 반대로 화력이 강한 대신 킬 결정력이 낮다. [86] 특히 정크랫과 겐지에게 모두 취약한 라인하르트 D.Va, 오리사, 메르시, 아나, 바스티온같은 영웅들이 가장 크게 고통받는다. 물론 바스티온은 돌격군 찢으라고 만든 영웅이지 겐지나 정크랫 잡으라고 만든 영웅이 아니지만... [87] 비돌격군 영웅들 중 이를 버틸 수 있는 영웅은 설정: 전차를 발동한 풀피 바스티온 외에는 없다. (얜 헤드샷이 없어서 메이 우클 뎀지가 감소, 총 대미지가 315다. 철갑으로 변경되어 대미지가 아머 경감이 있더라도 첫 두발만 감소라 302. 설정: 경계는 근소하게 버틸 수 없다.) [88] 특히 정크랫이 있을 경우 라인하르트 방벽 싸움은 파라와 대등한 대미지의 화력에 밀려 대부분 지고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고 방벽을 내리고 있거나 라인을 뺄 경우 정크랫의 유탄을 피하느라 에임이나 집중력이 흐트러져 솔저나 기타 적을 상대하기 버거워진다. [89] 순간 화력은 리퍼-솜브라보다는 약간 낮지만 기동성은 정크랫-솜브라가 리퍼-솜브라보다 우위이다. [90] 여전히 정크랫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들고 있는 유저와, 패치안에 따라 인상을 바꿔볼려는 유저로 나뉜다. [91] 카운터픽의 등장, 개활지로의 전장변경 등 [92] 아누비스에서는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모퉁이와 지하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점령을 하기 위해 들어오는 적을 고화력으로 몸을 숨기고 가격할 수 있다. 때문에 아누비스가 나왔다면 자신있게 정크랫을 픽해보자. [93] 샤토 기야르, 하나무라, 할리우드는 좋은 입지에 놓인 힐팩이 전부 작은 힐팩이라 묘하고, 평소 정크랫의 독무대이던 아누비스는 방향성이 사라진 전장목표 변화 때문에 힘들어졌다. 그나마 B거점 바로 앞 육교 밑의 큰힐팩이 해봄직 하지만 덫깔고 몸을 숨기기도 힘들고 너무 숨으면 덫 풀리기 전에 뛰쳐나와 킬을 내기 힘들다.뭣보다 하나무라처럼 A-B 전체에 걸쳐 쓸데없이 넓게 설정된 교전영역 때문에 B에서 덫깔고 대기타는 동안 난전은 중간의 마을구간에서 벌어져 다른 유저들만 킬수를 쌓고 있기 십상이다. [94] B 거점 수비기준 우측 반지하 큰 힐팩방. 힐팩의 존재가 익히 알려진 데 비해 좁은 문과 계단 덕에 밖에서 힐팩 주변 상황을 살피기 어려워 눈뜨고 당하는데다 후반으로 갈수록 주요 난전에 B 근방에서 벌어진다는 게 장점. 그냥 덫 깔아놓고 마음껏 주변을 활개치며 딜을 넣어대다가 상대가 회복하러 빠지면 덫밟고 죽었다는 메시지를 느긋하게 감상하거나 딸피가 되었을 상대를 친히 처형하러 가면 된다. [95] 2기착지 수비 기준 오른쪽 금고실(수비 첫 리스폰방) 바로 왼쪽 뒤에 있는 계단실 큰 힐팩. 주요 난전 구간은 이 외에도 공격 마지막 리스폰방 앞 작은힐팩 근처나 화물운송 도로 등이 있지만 정크랫에겐 오직 이곳 뿐이다. 계단의 꺾인 구간에서 알짱거리면 은행에선 정크랫의 존재를 볼 수 없어 덫깔린 힐팩으로 직행하게 되고, 설사 알더라도 계단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정크랫이 사각지대에서 지뢰와 유탄을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꼴을 마주하게 된다. 겨우 맞서 싸우다가도 스패밍을 못견디고 본능적으로 큰 힐팩에 몸을 던졌다간 그 앞엔 강철 덫이... 다만 이 모든 선제공격&마무리 콤보를 숨돌리기로 씹어버리고 냅다 갈고리를 날릴 수 있는 로드호그가 최근 도라도에서 자주 보이는 게 문제. 그리고 2층 출입구는 비상시 도주로도 겸하지만 벽을 타고 한조, 겐지가 자주 쳐들어오기도 하니 그쪽 견제도 소홀히 하지 말자. [96] 교전지역 한가운데 성의 지하층 양 옆 큰 힐팩과 작은 힐팩. 덫이 하나라 집중 마크는 하나에밖에 할 수 없지만 어느쪽이든 가치는 있다. 작은힐팩은 기존 화물경로 옆이라 많이들 다녀서 유동인구가 많고, 큰힐팩은 체력이 급한 놈들이 찾아서 덫킬이 가능한 수준의 딸피들이 자주 온다. 문제는 그 사이 반지하방이 좌우로 꽤 넓어서 한쪽 끝에 붙으면 다른 쪽 출입구로는 뻔히 보인다는 거. 쉽게 힘을 쓰긴 힘들다. 드물게 두 정크랫이 덫 하나씩 깔아놓고 반지하방에서 서로 싸우다 뭐 하나 걸리면 앞다퉈 해처먹는 진귀한 광경도 볼 수 있다. [97] 충격 지뢰는 패치 이전에도 자가 피해는 없었다. [98] 시전 중 CC기를 맞아 취소될 경우 재장전되지 않는다. [99]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0]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101] 적을 추가로 처치하면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지만,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102] 원래는 11월 16일에 적용될 예정이였으나 문제가 발생해 미뤄졌다. 공지 글 [103] BMI지수는 체중(kg)/(신장(m))2 로 구해지는데, 체중은 키의 세제곱에 비례해서 커지기 때문에, 같은 체형 및 비율의 몸이라도, 키가 클수록 수치가 더 높게 나온다. 196cm에 그 정도면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계산 같은 게 내키지 않는다면, 단순 비교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96cm와 70kg에 대입하면 된다. [104] BMI지수가 18.5 이하일 경우를 저체중으로 하므로, 175cm의 경우는 56.66kg 즈음을 경계로 하는데, 키의 세제곱에 비례해서 196cm의 저체중 분기점은 79.6kg이 된다. 즉, 평균 체중도 아닌, 저체중 분기점을 기준으로 무려 10kg 가까이 가볍다. [10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반복 대사에선 포유탄 실험을 하다가 작살났다는 대사가 나온다. [106] 티치는 적에게 공포감을 주기 위해 모자에 불 붙은 심지를 꽂았다고 한다. [107] 한화 266억 원. 단, 오버워치는 2070년대 중반이 배경으로 현재로 따지면 약 2000만 달러(한화 약 220억 원)가 된다. 이는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스프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8] 정크랫 : "저기 돼지 같은 녀석이, 지난번에 완전 웃기는 말 했었는데! 야! 로드호그!" 로드호그 : "하. 언제쯤 닥칠 거냐?" [109] 정크랫의 한국판 성우인 진정일 인터뷰에서 비하인드로 밝히길 '처음 캐릭터 콘셉트을 들을 때 조커와 비슷한 캐릭터라는 디렉팅을 받았다'고 말했다. [110] 게다가 조커의 흑역사인 "성적표를 훔치는 조커"를 보면 조커 생김새가 정크랫과 닮았다. [111] 그마저도 현실상으로 어느정도 가능한 로드호그의 무장들과는 다르게 정크랫의 무장들은 현실상으로 불가능한, 오버 테크놀로지 그 자체다. [112] 단 인게임 한정이고 스토리 상으로도 오버워치 배경이 도둑질이나 하는 듀오에게 큰 힘을 쏟을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은 세기말 막장시대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이는 탈론도 마찬가지. [113] 미군, 러시아군, 독일군, 이집트군, 한국군 등. [114] 옴닉 군단은 그 자체로도 무섭지만, 그 진면목은 각종 첨단 장비의 해킹에 있었다. 다시말해, 온갖 최첨단 전차, 장갑차, 무인 로봇 병기, 드론 등의 무기가 봉인된 상태에서 싸워야만 했다. MEKA도 본래 무인기로 운용되던 것을 해킹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인기로 바꾸려다 보니, 파일럿이 인공지능급 컨트롤을 해야 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를 태운다는 선택을 하게됐고, 독일군도 슈투트가르트 방어를 위해 끝없이 쏟아지는 옴닉군을 상대로 엄폐물 하나 없는 평지 전투에서 수많은 보병들을 소모전으로 몰아넣어야 했고 그나마 나온 해결책도 엄폐물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형 중보병이었다. 그리고 이런 절망적인 전황을 거의 단신으로 타개하는데 성공한 초인/천재/역전의 용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바로 오버워치이다. [115] 그러나 이를 성공시킨 초인들이 바로 원로 오버워치 멤버들 - 모리슨, 아마리, 빌헬름, 레예스, 린드홀름 등. [116] 보통 농민들이 쓰는 1인칭으로 거칠거나 낮은 신분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똑같이 폭발물을 다루고 금발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데이다라도 같은 1인칭을 쓴다. [117] 특별히 똑똑하거나 멍청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는 편이며 정크랫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118] 다만 데모맨의 유탄은 곡사, 정크랫은 직사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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