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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티와 베로니카의 예시. 여성 히로인 뿐만 아니라 남성 남주도 기입할 수 있다.삼각관계의 최종 승자 쪽을 볼드체 처리한다. 어느 쪽도 명확하게 승리했다고 판단할만한 정황 증거가 없는 경우 볼드체 처리를 하지 않는다. 두 쪽 다 이어지지 않는 애매한 경우는 각주를 단다. 두 쪽 다 동시에 승리하는 경우[1] 둘 다 볼드체 처리할 수 있다. 예시가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문서가 생성된 작품만 작성 바람.
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3. 게임[2]
4. 영화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건축학개론 | 승민 | 재욱 |
나의 소녀시대 | 린전신 | 타오민민 |
어우양페이판 | 쉬타이위 |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조시 샌더스 | 피터 커빈스키 |
늑대소년 | 김철수 | 황지태 |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 | MJ | 리즈 |
마스크 | 스탠리 입키스 | 도리안 타이렐 |
백설공주(2012) | 백설공주 | 왕비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 악셀 | 에이빈드 |
스파이더맨 3 | 메리 제인 왓슨 | 그웬 스테이시 |
아사코 | 마루코 료헤이 | 토리이 바쿠 |
연애의 온도 | 주효선 | 정영 |
유년의 사랑 | 로라 | 실비아 |
천일의 스캔들 | 메리 불린 | 앤 불린 |
첨밀밀 | 소군 | 구양표 |
이교 | 방소정 | |
캐리비안의 해적 | 윌 터너 | 제임스 노링턴 |
타이타닉 | 잭 도슨 | 칼리든 호클리 |
트로이 | 파리스 | 메넬라오스 |
피끓는 청춘 | 박영숙 | 최소희 |
피케이 | 살프라즈 유서프 | 피케이 |
5. 드라마
6. 특촬물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카즈라바 코우타(강시우) | 쿠레시마 미츠자네(조용현)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토마리 신노스케(백전진) | 체이스 |
조인전대 제트맨 | 유우키 가이(가이) | 텐도 류(류) |
로쿠메이칸 카오리(리카) | 아오이 리에 |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야마자키 유카(유카)[60] | 천공성자 루나젤(린) |
굉굉전대 보우켄저(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 아카시 사토루(케인) |
수전전대 쿄류저(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 야요이 우르쉐이드(이라나 울셰이드) | 아마노 미코토(고미나)[61]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슬픔의 기사 아이가론) | 우도 노부하루(배상춘)[62] |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 오시키리 시구루 |
기계전대 젠카이저(파워레인저 젠카이저) | 플린트 골드츠이카(플린트 애드골드) | 스테이시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 | 이누즈카 츠바사(두견) | 키지노 츠요시(노장기)[63] |
쿠라모치 나츠미(장선미) | 소노니(나온)[64] | |
임금님전대 킹오저(파워레인저 킹덤포스) | 얀마 가스토(얀마 거스트) | 로마네 디어본 |
히메노 란 | 리타 카니스카 |
7. 소설, 웹소설
8. 연극, 오페라, 뮤지컬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노트르담 드 파리 | 에스메랄다 | 플뢰르 드 리스[164] |
콰지모도 | 페뷔스, 클로드 프롤로 | |
라 바야데르 | 니키야 | 감자티 |
라이어 | 메리 스미스 | 바바라 스미스 |
존 스미스 | 스탠리 가드너[165] | |
레 미제라블 | 코제트 | 에포닌 테나르디에 |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 몬테규 | 패리스 백작 |
마술피리 | 타미노 | 모노스타토스[166] |
백조의 호수 | 오데트 | 오딜 |
지그프리트 | 로트바르트 | |
아이다 | 아이다 | 암네리스 |
지젤 | 힐라리온 | 알브레히트 |
지젤[167] | 바틸드 | |
지킬 앤 하이드 | 엠마 커루 | 루시 해리스 |
카르멘 | 미카엘라 | 카르멘 |
돈 호세 | 에스카미요[168] | |
탄호이저 | 엘리자베트 | 비너스 |
투란도트 | 류 | 투란도트 |
9. 신화, 서사시, 설화, 동화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그리스 로마 신화 | 메티스, 테미스 | 헤라[169] |
제우스 | 티폰, 익시온 | |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안키세스, 아도니스 | 아레스, 디오니소스[170] | |
에오스 | 아프로디테[171] | |
티토노스, 아스트라이오스 | 아레스[172] | |
페르세포네 | 아프로디테[173] | |
아도니스 | 하데스, 페이리토스 | |
멘테 | 페르세포네 | |
헤르메스 | 아폴론[174] | |
라다만티스, 사르페돈 | 미노스[175] | |
네펠레 | 이노[176] | |
페르세우스 | 피네우스[177] | |
프로크리스 | 에오스[178] | |
케팔로스 | 미노스[179] | |
프로크리스 | 파시파에[180] | |
이스키스 | 아폴론[181] | |
글라우케 | 메데이아[182] | |
테세우스 | 디오니소스[183] | |
헤라클레스 | 아켈로오스[184] | |
티에스테스 | 아트레우스[185] | |
오르페우스 | 아리스타이오스[186] | |
펠레우스 | 제우스, 포세이돈[187] | |
이다스 | 아폴론[188] | |
이다스 | 폴리데우케스 | |
린케우스 | 카스토르[189] | |
아르테미스 | 에오스[190] | |
오이노네 | 헬레네[191] | |
피에리스, 테레이시 | 헬레네[192] | |
크리세이스, 브리세이스 | 클리타임네스트라, 카산드라[193] | |
탄탈로스 2세 | 아이기스토스, 아가멤논[194] | |
아이네이스 | 아이네이아스 | 투르누스[195] |
오디세이아 | 나우시카, 페넬로페 | 키르케, 칼립소[196] |
오디세우스 | 안티노오스[197] | |
아키스 | 폴리페무스[198] | |
일리아스 | 메넬라오스 | 파리스, 데이포보스[199] |
미네스 | 아킬레우스, 아가멤논[200] | |
브리세이스 | 폴릭세네[201] | |
노래하고 뛰노는 종달새 | 막내딸 | 공주 |
눈의 여왕 | 게르다 | 눈의 여왕 |
메소포타미아 신화 | 키 | 남무[202] |
엔키 | 엔릴[203] | |
닌릴(수드) | 닌후르쌍[204] | |
닌기쿠가 | 닌후르쌍[205] | |
두무지 | 엔킴두[206] | |
보리 국수 속의 반지 | 라일라 | 왕자의 약혼녀 |
북두칠성의 전설 | 매화낭자 | 용예낭자 |
북유럽 신화 | 난나 | 스카디 |
시미그달리 씨 | 공주 | 여왕 |
아메드 왕자와 페리 바누 요정 | 누르니하르[207] | 페리 바누 |
우렁각시 | 농부 | 사또[208] |
인어공주 | 인어공주 | 이웃나라 공주[209] |
파랑새 | 플로린 | 트뤼통느[210] |
10. 노래, 뮤직비디오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김현철 - 달의 몰락 | 화자 | 달[211] |
루서 밴드로스 - I'd Rather[212] | 화자의 현 여친 | 화자의 전 여친 |
에이브릴 라빈 - Sk8er Boi | 화자 | 발레 소녀 |
올리비아 로드리고 - drivers license | 화자 | 금발 여자 |
테일러 스위프트 - Speak Now[213] | 화자 | 신부 |
테일러 스위프트 - You Belong With Me | 주인공 | 학교 퀸카[214] |
TOOBOE - 心臓 | 주인공 | 아내의 내연남[215] |
50mang쏘망 - 우렁각시 | 화자의 전처[216] | 우렁각시 |
11. 기타
해당하는 작품 | 베티 | 베로니카 |
범인은 바로 너! | 신혜정 | 정혜성 |
최현우 | 차밍 |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 프림 마론[217] |
크라임씬 | 최과장 | 천보안 |
윤가정 | 고혜진, 박미인 | |
크라임씬2 | 김경비 | 홍화가 |
김재원 | 장책방 | |
홍베프 | 장남친, 장교포, 박사업, 시가수 | |
윤부인 | 박재즈 | |
장옆집 | 전남편 | |
장순정 | 김강직 | |
장포악 | 이재기 | |
크라임씬3 | 박보좌 | 정사모 |
정서빙 | 박배우 | |
송부솊 | 최우진 | |
김지훈 | 차은우 | |
정은지 | 박지윤 | |
크라임씬 리턴즈 | 진예원 | 주집착 |
안내연 | 장사모 |
[1]
예를 들어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와 같이 설정상
일처다부제가 인정되어 두 쪽 다 결혼에 성공해서 나중에 한쪽이 이혼하지 않는 경우.
[2]
특히 미연시나 오토메 게임.
[3]
진 엔딩을 생각하면 사실상 이쪽이 진 히로인에 가깝다.
[4]
초반에는 베로니카에 가까웠으나 루트가 진행되면서 베티의 모습에 더 가까워진다.
[5]
나에기와 엮이는 여캐는 많지만 이 둘만이 제작진 공인 메인 히로인이다.
[6]
다만 이 경우는 메인 세계관 기준으로 이즈리얼이 일방적으로 럭스를 좋아하지만 정작 럭스는 이즈리얼에게 연애적인 감정까진 없는 상태다. 그래도 스킨 세계관 중에 럭스가 이즈리얼과 사귀는 설정이 있는 세계관도 있고 또한 이즈리얼을 좋아하는 조이도 럭스를 진지하게 연적 취급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여기에 해당될 듯 하다.
[7]
상대적으로 평범한 인간 소녀에 청순하고 단정한 외모와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을 가진 럭스에 비하면 조이는 몇 백 년을 산 성위에 통통 튀는 성격,
이즈리얼에게 묘하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태도를 가졌다는 면에서 럭스를 베티, 조이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겉보기에는 귀여운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한 조이를 베티, 조이에 비해 조금 더 성숙한 모습에 고위 귀족 출신 아가씨라는 점을 가진 럭스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8]
다만 아르르는 사탄을 귀찮아하는 반면 루루는 사탄에게 일편단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반대로 루루를 베티, 아르르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9]
외모로만 보면 귀여운 소녀의 모습인 사야가 베티, 상대적으로 성숙한 요우가 베로니카로 보이겠지만 성격이라던가 종족 등 여러 부분을 생각해보면 요우를 베티, 사야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10]
전작의 란스와 비슷하게 처음에는 베로니카에 가까웠으나 루트가 진행될수록 베티에 더 가까워진다.
[11]
평소에 채팅방에서는 활발하고 친근함을 보여줘서 베티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의 루트를 타게되면 사실 채팅방에 있는 성격은 그의 진짜 성격이 아니다. 원래 성격은 오히려 베로니카에 더 가깝다.
[12]
성격은 부드럽지만 주변 사람들과는 항상 거리를 둔다는 점에서는 베로니카 성향을 띈다.
[13]
매니저에게 확실히 연심이 있다고 공인된 사신들만 작성.
[14]
전자는 여행자가 아이테르일 때, 후자는 여행자가 루미네일 때 적용되며 여행자에게 확실하게 호감 이상으로 강조되는 플레이어블만 적용된다.
[15]
이 둘만 놓고 본다면 아야카를 베티, 나비아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활발한 성격의 나비아를 베티, 차분한 성격의 아야카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6]
이 둘만 놓고 본다면 벤티를 베티, 리니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평범한 인간인 리니를 베티, 신이라는 초월적인 존재인 벤티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7]
이 둘만 놓고 본다면 사교적이고 평범한 인간인 타르탈리아를 베티, 냉소적이고 선인이라는 초월적인 존재인 소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루미네와 적대한 적이 없는 소를 베티, 루미네와 적으로 싸웠던 타르탈리아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8]
도예석은 반했을 때 한정이다.
[19]
미파와 젤다 둘 다 종족을 이끄는 왕녀고, 파야도 후속작에서 장로가 되지만, 젤다가 영걸들의 수장이고 성향이나 포지션이 베로니카쪽에 가깝다.
[20]
여러 스토리를 포함한 게임 특성상 해당 사항의 경우가 많다. 위에서부터의 순서대로 마리 왕비, 마법 램프, 고담 회고록, 백조의 호수, 스파르타의 헬레네, 로미와 줄리어스, 당나라 기담, 오페라의 유령, 연습생은 귀신을 본다, 오래된 꿈, 크레타 저택의 비밀, 공포의 호텔, 만게츠의 골동품 가게, 패션 하우스, 완벽한 폭풍, 코드명: 웨일 폴, 온유전, 포션메이커, 달의 전설, 도미닉X파일
[21]
부잣집 도련님에 약간 거만하고 가벼워 보이는 성격에선
베로니카의 성향을 보이기도 하지만 마피아라는 특성상 엘리자베스(플레이어)와 거리감을 두는데다가 조용하고 무뚝뚝한 성격인 비토리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 포지션에 가까운 편이다.
[22]
인간인데다가 낭만적인 성격이며 초반엔 나름대로 힐다(플레이어)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에선 베티의 특성을 많이 가졌으면서도, 목적을 위해 과격한 수단도 가리지 않으며 이 때문에 힐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은 것 등 일부 베로니카의 특성도 가졌다.
[23]
늑대인간이고 제멋대로에 괴팍하면서도 외로움을 잘 느끼는 성격이며 본래 왕자 신분이며 초반부터 힐다(플레이어)와 서로 자주 부딧치는 사이였던 것에선 베로니카의 특성을 많이 가졌으면서도, 금세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등 의외로 마음 여린 면도 있고 점차 힐다와 서로 가까워지는 관계가 되는 등 일부 베티의 특성도 가졌다.
[24]
베어드는 아예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결국 스스로 힐다의 마음을 포기했다고 나오는 반면, 아처는 극후반의 선택지에 따라서 서로 각자의 길을 걷는 엔딩도 있지만 재결합하는 엔딩도 존재하며 후반까지도 힐다와 연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가지는 편이라 사실상 아처를 '달의 전설' 스토리의 진 남주로도 볼 수 있다. 다른 스토리들 대부분이 선택지에 따라 각 공략캐들과 이어지는 멀티 엔딩이 많은 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경우.
[25]
티파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외모를 갖고 있어 에어리스와 비교하면 베로니카 쪽으로 분류되지만, 성격적으로 보면 오히려 베티에 가깝다. 베티는 상냥하고 얌전한 편이며 소꿉친구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 반대로 에어리스는 고대종의 피가 섞인 신비롭고 비일상적인 소녀라는 점에서는 베로니카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26]
페이는
콜린의 연인보다는 단짝친구에 가까웠다.
[27]
세이버가 좋아하는 것에 에미야 시로가 표기됐으니 승자 확정.
[28]
정확히는 이강토가 각시탈이 되고 오목단이 그가 각시탈임을 알게 된 후 한정이다. 이강토가 각시탈이 되기 전에는 오히려 반대로 기무라 슌지가 베티, 이강토가 베로니카에 해당했다.
[29]
후반에 약연이 담덕의 자녀를 임신한 묘사가 나오면서 사실상 약연이 최종 승자가 되었다.
[30]
담덕과 척을 진 인물을 아버지로 둔 점에선 상대적으로 베로니카에 가깝다.
[31]
다만, 김혜진과 지성준이 서로 첫사랑이었고 김혜진이 김신혁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반대로 지성준을 베티, 김신혁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32]
다만 지성준이 처음에는 민하리를 김혜진으로 착각하여 우호적으로 대했고 진짜 김혜진을 오해하여 탐탁지 않아했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반대로 민하리를 베티, 김혜진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33]
박연진과 하도영이 부부였다는 걸 생각하면 하도영이 승자일 수도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박연진 본인의 잘못으로 하도영에게 이혼당했고 전재준은 불륜 상대에 불과했던 지라 사실상 승자는 없다.
[34]
전재준이 사랑했던 쪽이 박연진이라는 걸 생각하면 박연진이 승자일 수도 있으나 박연진은 전재준을 그저 섹스 파트너이자 불륜 상대로만 여겼고 전재준은 최혜정에 대해서는 그저 박연진 대용 정도로 여겼다. 결국 최종적으로 전재준은 하도영에게 살해당했고 최혜정은 전재준 사망에 일조했고 박연진은 문동은에게 저질렀던 학교 폭력에 대한 대가로 감옥에 수감되었기에 결국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
[35]
종렬은 과거 동백이와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난 뒤에 제시카(상미)와 만나서 결혼했고, 동백이가 자기 아들인 필구를 낳은 줄은 오랫동안 몰랐었다. 일단 결과만 놓고 보면 제시카가 승자지만 정작 종렬은 동백이에게 미련은 있었다가 결국 동백이는 용식과 이어지게 되면서 동백이에 대한 미련은 내려놓는다.
[36]
원작
리치 맨, 푸어 우먼에서는 메인 여주 나츠이 마코토와 서브 여주 아사히나 요코의 캐릭터가 둘다 베티 타입에 가까운 편이었으나, 한국판으로 각색하며 설정이 바뀌며 이 구도가 강화되었다. 원작에 비해 한국판 여주인공인 김보라 캐릭터는 더욱 언더독 성향이 강해진 한편, 서브 여주인 아사히나 요코가 민태라로 각색되며 부와 명예를 갖춘 당당한 재벌 딸의 면모를 보여주며 전형적인 베로니카 타입이 되었다.
[37]
김희성은 베티와 베로니카의 중간에 해당한다.
[38]
베로니카의 특성이 더 강하지만 최영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39]
다만 한기애는 첩에 불과하고 정지숙은 김남윤과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40]
전현주와 연인이나 다름없던 김원이 승자로 보일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김원과 전현주는 결별했고 이효신 역시 전현주를 포기하고 유라헬과 썸을 타기 시작했기에 결국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
[41]
다만 장민우는 처음에는 나공주를 비즈니스라며 그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그녀의 친구 홍세라와 바람을 피웠다가 이후에는 홍세라를 차고 다시 나공주에게 대시하여 두 여자를 모두 기만했다. 그러나 결국 나공주는 장민우를 차버리고 오자룡과 결혼하면서 결국 승자가 없게 된다.
[42]
다만 김인국과는 달리 진용석은 나진주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으며 그저 AT 그룹의 오너 자리가 탐나서 결혼 사기를 친 것이다. 결국 진용석은 마지막화에서 자신의 악행에 대한 대가로 범죄자가 되어 감옥에 수감되고 나진주는 진용석과 이혼하고 김인국과 재혼한다.
[43]
다만 진용석은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자신을 사랑했고 자신의 아이까지 임신한 김마리는 자신의 출세욕을 위해 버렸고 AT 그룹의 오너 자리가 탐이 나서 나진주를 속이고 결혼 사기를 침으로써 두 여자를 모두 기만했다.(물론 나진주도 진용석을 사랑한 적이 없다.) 결국 김마리는 진용석을 대신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진주는 진용석과 이혼한 뒤 김인국과 재혼하면서 둘 중 어느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한다.
[44]
작중 상황으로 인해 아내 김인화와 큰 갈등을 빚었고 결국 이혼했지만 마지막 화에서 결국 다시 재결합한다.
[45]
다만 둘 다 연민정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지라 최종적으로는 둘 모두 연민정과 관계가 파탄나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 또한 연민정이 이재희를 속여서 사귀던 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연민정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이재희를 베티, 복수를 위해 일부러 이재희와 연민정에게 접근한 문지상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46]
실제 역사의 경우 혹은 드라마
동이의 경우 숙빈 최씨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드라마 설정상 숙종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장옥정인 것으로 묘사된다.
[47]
다만, 원래 문수인의 남편이 마도현이었고 둘의 금술이 매우 좋았었다는 점과 남우석이 처음에는 문수인과 거리가 있다가 점점 좋아하게 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반대로 마도현을 베티, 남우석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48]
다만 차앵란은 마태산을 사랑한 적이 없고 마태산 때문에 전남편을 잃은 것으로 인해 오히려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49]
다만 마도진과 은보경은 서로 좋아한 적이 없고 정략결혼을 할 뻔했다가 파혼했다. 이후 마도진은 서미오와 공식적으로 결혼하고 은보경 또한 자신의 아들의 친부와 재결합한다.
[50]
다만 이 경우는 마태산이 이미 유부녀인 차앵란을 강제로 빼앗은 경우라 당연히 차앵란은 전남편만을 그리워하며 마태산을 향해 복수심만을 불태웠다.
[51]
결말부에 소서노가 고구려를 떠나는 것을 택하고 예소야가 주몽의 정실부인이 되면서 사실상 승자가 된다.
[52]
그 놈의 결말 때문에 이미 완결된지 한참이 됐음에도 커플링이 하나도 이어지지 않았다.
[53]
다만 주단태는 심수련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으며 심수련 집안에 복수하고자 끊임없이 괴롭혔다.
[54]
시즌 1 후반부 한정.
[55]
다만 심수련은 주단태의 실체를 깨닫고 난 뒤 그에게 복수했고, 실체를 알기 전에도 요절한 첫 남편을 그리워했다. 나애교는 주단태와 가까운 사이였지만 주단태가 주석훈과 주석경을 학대한다는 걸 알게 된 후 사이가 파탄났기에 승자는 없다. 외모와 성격만 보면 심수련을 베티, 나애교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사회적 지위와 주단태와의 관계만 보면 나애교를 베티, 심수련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56]
나애교와 천서진 둘만 놓고 보면 나애교가 베티, 천서진이 베로니카에 가깝다.
[57]
다만 본인은 이미 사망한 뒤에야 하윤철의 마음이 확정된 것이기에 승자로 보기에는 애매한 측면이 있다.
[58]
주단태도 외모와 사회적 지위만 보면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나애교와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정두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한편으로는 나애교와 사이가 파탄난 주단태를 베로니카, 나애교와 사이가 가까워져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 정두만을 베티로도 볼 수 있다.
[59]
다만 원래 웹툰 속 여주인공은 윤소희였다는 걸 생각해 보면 반대로 윤소희를 베티, 오연주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60]
본편에서는 확실하게 누가 승자인지 나오지 않으나 극장판을 보면 유카가 승자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61]
아미 유즈키(유아미)는 베티와 베로니카의 중간에 해당한다. 다만 마지막화에서 킹이 아미와 맺어지는 게 확정되면서 야요이도 미코토도 둘 중 어느 한 쪽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
[62]
확실하게 맺어지는 묘사는 없지만 아이가론이 끝내 사망하고 캔드릴라가 다이노포스의 편이 되었기에 노부하루가 승자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0년 후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공식 부부가 되며 노부하루가 완전한 승자가 되었다.
[63]
본래 나츠미의 연인은 츠바사였으나 마지막에 결국 결별하고 나츠미가 미호의 삶을 택하여 츠요시에게 가게 되었다.
[64]
본래 츠바사의 연인은 나츠미였으나 마지막에 결국 결별하고 나츠미가 미호의 삶을 택하여 츠요시에게 가게 되면서 소노니가 츠바사와 맺어지게 된다.
[65]
인간 종족에 단정한 외모, 다정한 태도를 보이는 필립을 베티, 신수 종족에 화려한 외모, 약간 까칠한 태도를 보이는 에이몬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브리디와 오랫동안 가까이 친하게 지낸 에이몬을 베티, 브리디와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 필립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66]
클레아는 라르트를 애정 대상보다는 미래의 황후 자리에 오를 욕심으로 접근한 것에 더 가깝다.
[67]
결과적으로 승자는 황후로도 볼 수 있지만, 황후와의 결혼 이후에도 릴리가 트리제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은 대상으로 묘사되었다.
[68]
과거 이미 베나카에게 살해당해 직접 등장도 묘사도 거의 없지만 그나마 종종 언급상으로 묘사되는 성격이라던가 칼라일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로아나를 베티, 베나카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69]
로아나를 살해해서 사실상 칼라일의 부인 자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정작 칼라일이 끝까지 진심으로 사랑한 쪽은 로아나로 묘사된다.
[70]
다만 젤로스는 이크리안을 애정 대상 보다 신분 상승 욕구를 채울 대상으로 본 것에 더 가깝다. 그러나 이크리안은 젤로스에 대해선 관심은 처음부터 아예 없으며 결국 프시케가 일방적인 승자가 되었다.
[71]
외모와 종족을 생각하면 히페리온을 베티, 헬리오스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으면서도 비비의 호위 신분에 조용한 성격인 헬리오스를 베티, 황자 신분에 활달한 성격인 히페리온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72]
외모나 주변인물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차준이 베티, 태오가 베로니카로 보이지만 사회적 지위라던가 애정 상대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반대로 볼 수도 있다.
[73]
청순한 외모에 주인공 에스텔(루시펠라)과 가까운 사이였던 칼리드를 베티, 시크한 외모에 에스텔과 사이가 나빴던 제더카이어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지만 얀데레로 흑화해 에스텔에게 집착하는 칼리드를 베로니카, 투닥거리다가 에스텔과 사이가 가까워져 쿨데레가 된 제더카이어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
[74]
애초에 멜리사는 이안의 추태에 그를 혐오하고, 오히려 나인만을 좋아하고 있어 처음부터 나인의 일방적인 승리다.
[75]
이안은 나인과는 달리 멜리사를 사랑하기는 커녕 그저 권력의 동앗줄로 대하는 것에 가까우며 유리 외에도 다른 여자들과 바람피우거나 집적대는 등 어장을 자주 하고 다닌다는 언급과 묘사가 나온다.
[76]
일단 성훈과 정식 결혼을 한 히로인들만 볼드체 표시를 했다.
[77]
주인공이 소설의 엑스트라 리플리에게 빙의되면서 원작의 남주 제로니스가 리플리에게 반하게 되는 전개인데, 재미있게도 설정상 원작의 전개에 의하면 에트와르 쪽에서는 라이트가 베티, 제로니스가 베로니카이고 제로니스 쪽에서는 에트와르가 베티, 로제가 베로니카이다.
[78]
정확히는 제로니스에게 애정을 가진 게 아니라 공작 부인 자리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
[79]
제로니스도 외모와 성격은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샤르만과 크리스 왕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까운 편이다.
[80]
다만 제로니스와 크리스 왕자와는 달리 샤르만은 리플리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그저 잉글리드 공작가를 꿀꺽하려고 리플리에게 접근했던 것에 불과하다.
[81]
크리스티안 10세와 결혼한 쪽은 왕비지만, 크리스 국왕은 결혼 후에도 여전히 이벨라에게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인 것은 물론, 대놓고 불륜까지 했기에 승자라고 하기엔 애매한 상태. 나중에 이벨라도 자신들의 잘못으로 왕비와 크리스 왕자가 고통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크리스 국왕과의 관계를 정리해 떠나면서 어느 쪽도 완벽한 승자가 되지 않은 아이러니한 상태로 남는다.
[82]
다만 박민환은 백은호, 유지혁과는 달리 전생 때나 현생 때나 강지원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건 물론, 정수민과 바람을 피웠다.
[83]
강지원도 키가 큰 냉미녀에 유지혁과 거리감이 있었다는 점이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오만한 성격과 화려한 외모를 지닌 재벌가 손녀인 오유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84]
회귀 전 한정이지만 회귀 후에도 정수민의 입장만 본다면 이렇다고 볼 수도 있다.
[85]
단, 박민환은 어느 한 쪽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오히려 둘 다 자기 입맛대로 가지고 놀려고만 했고 정수민도 박민환이 강지원의 남자라 뺏고 싶었을 뿐, 사랑한 적이 전혀 없다. 결국 회귀한 지원에 의해 박민환과 정수민은 결혼해서 서로를 파멸시키게 되어 전생 때 지원의 인생을 망가뜨린 대가를 제대로 치르게 된다.
[86]
결과만 본다면 이렇다고 볼 수 있지만 정수민은 둘 다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김경욱은 그저 이용대상, 박민환은 강지원의 남자라 빼앗으려 한 것에 불과했다. 거기에 박민환도 정수민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김경욱은 정수민을 사랑하긴 했으나 그녀가 범죄에 연루되자 자기 몸을 사리기 바빴다.
[87]
다만 이재현은 둘 모두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오히려 박민환과 마찬가지로 자기 입맛대로 가지고 놀려고만 했다. 결국 이에 대한 대가로 이재현은 양주란에게 이혼당하고 이유진과 함께 감옥에 가게 되면서 둘 중 어느 한 쪽도 승자가 되지 않았다.
[88]
다만 키아나는 대외적으로는 황비였지만 카를로이와 계약 관계라서 딱히 이성적인 관심은 없었다.
[89]
반대로 바이올렛의 정략결혼 상대인 윈터를 베로니카, 바이올렛의 남사친 칼슨을 베티 포지션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디에브는 형수인 바이올렛에게 불순한 목적으로 집적댔고, 칼슨은 바이올렛의 재산을 빼돌리고 윈터를 총으로 쏜 대가로 바이올렛에게 버림받는다.
[90]
위에는 회귀 전 한정, 밑에는 회귀 후 한정이다.
[91]
회귀 전 한정으로 닐라에게 누명을 씌우고 처형시키면서 사실상 루시오의 곁을 차지하게 된다.
[92]
닐라와는 달리 회귀 전의 일로 인해 처음부터 루시오를 사랑하지 않았고 경계하며 성격도 상대적으로 베로니카에 가깝지만, 화려한 외모에 정부 신분이며 장미에 자주 비유되는 로즈에 비하면 청순한 외모와 황제의 정실이라는 신분이며 백합에 자주 비유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93]
리에타의 첫 남편이었으나 초반부터 이미 사망한 상태다.
[94]
위는 시월의 말 편, 중간과 아래는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편.
[95]
아이린에게 애정표현이 서툴고 무뚝뚝한 황태자 데릭을 베로니카, 어렸을 때부터 아이린을 짝사랑했고
메가데레인 기사단장 피에르를 베티로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말투를 고치고 애정표현이 많아진 데릭을 베티, 아이린에게 차이고 흑화한 피에르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귀여운 외모에 아이린을 능청스럽게 대하면서도 메가데레인 하데스는 베티 타입.
[96]
평범한 마을 소녀인 아멜리가 톱스타 여배우인 나디야에 비해 베티의 속성이 강하지만, 한편 나디야는 토비아스의 오랜 소꿉친구이며 토비아스가 억울한 옥살이를 할 동안 헌신적으로 찾아왔으므로 관점에 따라 나디야가 베티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97]
디아나 쪽으로만 본다면 헬리오스를 승자로 볼 수 있으나, 중반에 헬리오스가 헤스티아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헤스티아 쪽으로도 해당 구도가 성립된다. 물론 헤스티아는 이미 카엘만을 좋아하며 헬리를 경멸하기 때문에 헤스 쪽으로는 카엘이 승자가 된다. 참고로 헤스의 언급에 의하면 헬리가 디아나와 결혼한 이후 여러 일들이 터지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하였으니 결과를 생각하면 디아나 쪽으로는 실질적인 승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98]
다만 외적인 면만 놓고 보자면 청순한 외모에 카엘과 서로 알고 지내던 관계였던 디아나를 베티, 화려한 외모에 카엘과 알고 지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헤스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99]
다만 디오케는 헤스와는 달리 카엘을 진심으로 좋아했다기 보단 후작부인의 자리가 탐나서 접근했던 것에 더욱 가까웠다.
[100]
다만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서로 오해를 풀고 사이가 가까워진 앨먼을 베티, 르웰린에게 저주를 내린 흑막이면서 결국 르웰린과 적대관계가 된 바스티안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01]
팔룬과 먼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파멜라를 베티, 팔룬의 정략결혼 상대인 델피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외모만 보면 델피나를 베티, 파멜라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02]
델피나의 원래 연인은 조엘이었으나, 팔룬과 정략결혼을 하면서 헤어졌다. 아내에게 뒤틀린 연심을 품은 팔룬과 달리, 델피나는 팔룬에게 연심이 없었고 조엘에게 돌아갔다.
[103]
아리스티아 앞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원래 성격을 보면 베로니카의 성향에 더 가까워 보인다.
[104]
회귀 전에는 루블리스와 이어졌었으나 회귀 후에는 루블리스와 이어지지 않았다.
[105]
남편 아르킨트와 결혼하기 전, 본래는 케이르안의 약혼녀였으나 케이르안이 제레미아를 사랑하게 되면서 일방적으로 파혼당했다.
[106]
사실 파시피카는 정략으로 에스테반과 결혼했었을 뿐 서로 연애적 감정까진 없었고 오히려 에스테반이 시아나와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후 에스테반과 서로 합의 이혼을 하였어도 딱히 큰 미련은 없다.
[107]
과거 카츄사(카튜사)는 네흘류도프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타락한 네흘류도프에 의해 임신하고 버림받아 인생을 망쳤다. 네흘류도프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누명을 써서 죄수로 전락한 카츄샤를 책임지려 했다. 카츄샤와 결혼하려 했고 그녀의 형벌을 감형시키는 데에도 성공하나, 카츄샤는 귀족 출신 정치범 시몬손과 떠나기를 택한다. 네흘류도프는 카츄샤가 자신을 다시 사랑하게 됐음에도 서로의 미래를 위해 시몬손과 떠나기를 택했음을 깨닫는다.
[108]
신분만 보면 평민 출신 혁명군 총사령관 하이너를 베티, 귀족인 안스가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109]
다만 7년 후 한국에서 재회했을 때는 준고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홍이 베로니카, 편집자로서 준고 곁에 항상 있어준 칸나가 베티 타입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10]
결말부에 교채란이 처형된 이후, 임추영은 유연수(유 한림)와 사정옥을 도와준 보답으로 유연수의 새로운 첩으로 들어가게 된다.
[111]
원전과 반대로 파리스로 환생한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이노네만 사랑하면서 헬레네와 이어지지 않았다. 헬레네도 금화살을 맞아 파리스를 사랑하게 됐지만 오이노네에게서 파리스를 뺏지 않았다.
[112]
회귀 전 한정으로는 사라체가 죽으면서 본래 첩이었던 르보니가 본부인 자리에 올랐지만 회귀 후에는 르보니가 이아나의 손에 사망하고 소멸하면서 사실상 사라체가 승자가 되었다.
[113]
다만 아리아는 미엘르에게 복수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오스카에게 접근했을 뿐 오스카에게 연애적 감정은 없었다. 오스카가 끝까지 좋아한 쪽은 아리아이긴 하지만, 결국 아리아는 아스와 이어지고 미엘르는 처형당하면서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
[114]
아리아도 날카롭고 매혹적인 외모에 냉혹하고 계산적인 면모에서 베로니카의 특징을 가졌지만, 이시스에 비하면 인간적인 성격과 아스와 가깝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깝다.
[115]
과거 카린과 서로 사랑에 빠져 아리아를 가졌지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클로이가 제국에서 추방당하게 되어 클로이는 아리아의 존재를 모르는 채로 카린과 헤어지게 되었다. 이후 아리아를 통해 서로 재회하고 재결합하여 정식 부부가 되었다.
[116]
카린은 딸 아리아와 함께 매음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당시 아내를 잃었던 백작과 서로 거래하여 백작부인이 되었지만 애초부터 백작은 아내가 살아있었을 당시에도 여러 여자들을 건드리고 다니는 등 온갖 쓰레기 짓을 하는 작자였고 당연히 카린도 백작의 추태에 오히려 혐오만 하였다.
[117]
파멜라는 살라딘과 결혼했지만 그에 대한 애정은 없다. 살라딘 역시 파멜라와 이혼을 결심하고 고국 인도로 돌아가 내연녀 지나트와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118]
파멜라는 살라딘과 결혼했지만 남편의 친구 점피와 바람을 피워 아이를 가졌고, 살라딘도 파멜라와 점피가 동거하는데도 둘을 떼어놓지 않고 이혼을 결심하면서 사실상 점피가 이겼다.
[119]
남주들 중 유일하게 페넬로페에게 연심이 없는 레널드는 제외.
[120]
이 둘만 놓고 본다면 뷘터가 베티, 칼리스토가 베로니카에 해당하지만 반대로 페넬로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그녀와 교감을 이루어 결국 그녀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 칼리스토를 베티, 반대로 페넬로페를 사랑하게 됐음에도 그녀를 의심하여 결국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한 뷘터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21]
이 둘만 놓고 본다면 작중 초반 한정으로 페넬로페가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이후 방식은 너무도 잘못됐지만 페넬로페를 진심으로 사랑한 이클리스가 베티, 작중 초반은 물론 결국 끝까지 페넬로페에게 만행을 저질러 결국 그녀에게 영원히 손절당하여 후회만 남은 데릭이 베로니카에 해당한다.
[122]
도련님 신분에 까칠한 성격이지만 곱상한 미소년에 평범한 인간이며 상대적으로 루시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챙겨주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선 비교적 베티에 가까운 편이다. 웹툰판에선 원작에 비해 소심하고 순한 성격으로 각색되면서 더욱 베티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었다.
[123]
본편에서의 진 히어로는 루카스이지만 외전에 따르면 이제키엘이 아티와 이어지는 평행 세계가 있다고도 한다.
[124]
다만 페넬로페는 다이아나와 달리 클로드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도 없었으며 그의 형인 아나스타시우스와 몰래 바람피는 등 어장관리를 하였다.
[125]
다만 아나스타시우스는 페넬로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클로드 역시 아나스타시우스에게 복수한 뒤 다이아나를 사랑하게 되므로 승자는 없다.
[126]
위의 3가지는 회귀 전, 아래 9가지는 회귀 후 한정이며 마지막 2가지는 회귀 전과 후 모두다.
[127]
단, 이사벨라는 둘 중 어느 한 쪽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고 알폰소 쪽은 불명이지만 체자레 역시 알폰소의 여자라서 이사벨라를 탐내기만 한 것에 불과하다.
[128]
회귀 후에는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지만 아리아드네가 체자레와 파혼하면서 어느 쪽도 승자가 되지 않았다. 또한 단순히 외모적 측면으로만 본다면 이사벨라를 베티, 아리아드네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29]
반대로 오빠인 필리프와 전현생 모두 근친상간 내연 관계였던 오귀스트를 베티, 다른 나라의 공주였던 전생 한정의 왕비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30]
알폰소와 라파엘, 이 둘만 놓고 본다면 알폰소가 베티, 라파엘이 베로니카에 해당한다. 다만 알폰소가 레오 3세에 의해 전장에 가게 되었다가 복귀한 후 아리와 관계를 회복하기 전에는 반대로 라파엘이 베티, 알폰소가 베로니카에 해당했다.
[131]
다만 이사벨라는 오타비오를 사랑하지 않았고 어장관리를 한 것이었고 그와 결혼한 이유도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사벨라는 자기 행동에 대한 대가로 오타비오와 사이가 급격히 나빠진데다가 비참한 말로를 겪을 예정이며, 카멜리아는 카루소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132]
다만 클레멘테는 셋 중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노백작은 클레멘테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클레멘테는 이를 깨닫지 못하고 불륜을 수십차례 저질렀다가 결국 왕실 재판에서 모든 불륜이 까발려져 노백작에게 이혼당했다. 캄파 후작과 안드레아 디파스칼은 클레멘테의 그 많은 불륜남들 중 일부에 불과했고, 이 둘 역시 클레멘테를 불륜 상대로만 여겼기에 결국 이들 중 아무도 승자가 되지 못했다.
[133]
그러나 결과적으로 안드레아는 넷 중 그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34]
결과만 보면 이렇긴 하나 이사벨라는 셋 중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남편인 오타비오는 처음에는 이사벨라의 외모에 끌려 약혼녀 카멜리아를 버리고 이사벨라와 결혼했지만 결국에는 서로 관계가 파탄나버렸고 안드레아는 이사벨라에게 매달리기는 하지만 불륜에 불과할 뿐이고 레오 3세 또한 이사벨라의 외모만 보고 총애할 뿐 안드레아와 레오 3세 둘 다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135]
마르그리트 왕비 사후 이사벨라가 루비나를 제치고 레오 3세의 정부 자리를 차지했으나, 레오 3세는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 이사벨라와 루비나 역시 신분상승이 목적이지 레오 3세에게 애정은 전혀 없다. 다만 외모적 측면만 본다면 반대로 이사벨라를 베티, 루비나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36]
온화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선량한 성격인 마르그리트 왕비를 베티,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에 사나운 성격인 루비나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다만 레오 3세는 마르그리트 왕비를 대놓고 내팽개칠 정도로 루비나를 총애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도 아닌 가지고 논 것에 더욱 가깝다. 애초에 마르그리트는 정략결혼으로 레오 3세와 결혼했지 애정도 없었고, 루비나는 권력욕으로 레오 3세와 놀아나는 중이기에 결과적으로 승자는 사실상 없다. 반대로 마르그리트가 레오 3세와 결혼하기 이전부터 레오 3세와 서로 오래 알고 지내던 관계인 루비나를 베티, 타국의 공주 신분인 마르그리트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37]
루크레치아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부부나 다름없게 살았던 시몬을 승자로 볼 수도 있지만, 정작 루크레치아 본인은 시몬을 사랑한 적이 없고 자신이 임신한 로렌조의 아들 이폴리토를 위한 둥지 및 돈줄로만 여기며 로렌조를 그리워했다. 하지만 정작 로렌조는 루크레치아를 자신을 스친 여자들 중 하나로만 여겼을 뿐이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38]
설정상 원작의 여주 헤스티아는 미하엘과 이어지게 되고 본작에서도 서로 부부로 등장한다. 그래도 이후 리히트도 피오니에라는 새로운 사랑도 찾긴 하였다.
[139]
제스터와 이안 둘만 서로 비교했을 때는 이안이 베티, 제스터가 베로니카에 가깝다.
[140]
에드워드는 원래 루시와 결혼할 예정이었고 엘리너와의 관계를 우정으로 착각했지만, 루시가 동생 로버트와 결혼하면서 버림받는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엘리너에게 용서를 구한 뒤 그녀와 결혼한다.
[141]
메리앤은 처음이는 윌러비를 좋아했고 브랜든 대령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윌러비가 부유한 여성과 결혼하면서 차였다. 이런 와중에도 브랜든 대령이 자신을 존중하고 한결같은 순애보를 보이자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준다. 한편 윌러비는 유부남이 됐음에도 메리앤에게 미련을 보이며 엘리너에게 변명을 늘어놓았다.
[142]
원래 루시의 약혼자는 에드워드였으나 그가 페러스 가문에서 쫒겨나고 가문의 재산을 남동생 로버트가 상속받자 루시는 에드워드를 버리고 로버트와 결혼했다. 다만 남편과 자주 다툰다는 듯.
[143]
주인공 나비에의 전남편이지만 라스타를 정부로 들인 이후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다.
[144]
청순한 외모에 과거부터 하인리를 짝사랑한 크리스타를 베티, 차가운 외모에 무뚝뚝한 성격인 나비에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하인리에 대한 마음이 집착으로 변질된 크리스타를 베로니카, 하인리를 다정하게 대하는 나비에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
[145]
단, 외모적 측면이나 초반에 소비에슈를 대할 때의 태도를 보면 반대로 라스타를 베티, 나비에를 베로니카 타입으로 볼 수 있다. 나비에는 소비에슈를 좋아했지만 남편의 불륜과 괴롭힘, 내로남불 사고방식, 강제 이혼에 지쳐서 하인리와 재혼했고, 라스타는 황후가 된 후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소비에슈에게 버림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기에 승자는 없다.
[146]
외모와 성격만 보면 둘시네아를 베티, 라인하르트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으나, 황태자비이자 빌헬름의 형수인 둘시네아를 베로니카, 빌헬름을 구해주고 그와 가까이 지낸 라인하르트를 베티로 볼 수도 있다. 또한 둘시네아는 전생에 빌헬름에게 저지른 악행의 대가로 비참한 최후를 맞고, 빌헬름은 시에라에게 무관심하고 라인하르트만 사랑하기에 승자는 명확하다.
[147]
알렉산더도 고위 귀족층 도련님이고, 실제 속을 알 수 없는 분위기를 많이 보이는 면을 보이는 등 베로니카의 속성을 많이 갖추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등 대놓고 차갑게 구는 테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베티에 가까운 편이다.
[148]
두 인물 모두 한 성깔 하는 성격들이라 전형적인 베티의 특징인 '친근함/소탈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표면적인 요소를 살펴보면, 그나마 '볼이 발그레하고 간혹 아이 같은 면모를 비치기도 하는 시골 평민 여자'인 그루셴카보다는 '굉장한 미인에 콧대 높고 오만하며 엄청나게 도도한 귀족 아가씨'인 카체리나야말로 베로니카 타입의 전형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루셴카 또한, 성깔 있기로는 카챠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부도덕하고 행실 나쁜 여자'라고 안 좋은 평판을 받으며 '풍만한 몸매' 등의 서술로 성적 매력이 강조된다는 점에서 역시 베로니카 타입의 자극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결국 가운데 낀 남자와 두 여성의 관계를 비교하자면, 카챠는 드미트리 카라마조프의 원래 약혼녀인 반면 그루셴카는 드미트리가 우연히 만났다가 반한 상대이며 그와 그의 아버지 사이를 줄타기하고 애를 태웠던
팜 파탈이다. (나중에야 자신이 드미트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 개심하지만) 따라서 그루셴카 쪽이 비일상적이고 자극적인 캐릭터로서 베로니카 포지션에 더욱 가깝고 카챠는 상대적으로 베티 포지션이 된다. '귀족적이고 도도한 성격'이 결코 베로니카 타입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예시이며, TV Tropes에서도 카체리나를 귀족적인 베티(aristocratic Betty) 타입이라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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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주인공 테스가 진심으로 사랑한 상대이자 남편인 에인절을 승자로 볼 수도 있으나, 에인절 본인은 테스를 사랑하긴 했어도 본인이 매춘부와 놀아난 것을 테스가 용서했음에도 그녀가 알렉에게 강간당한 걸 용납하지 않았고 알렉은 애초에 테스를 강간한 성범죄자에 불과해서 사실상 승자는 없다.
[150]
사실 정확히 따지고 보면 마이크가 전형적인 베티에 가깝고, 제이콥은 베티와 베로니카의 중간 정도다. 다만 마이크의 비중이 너무 공기라서 부각이 안 될 뿐...
[151]
결말부에서 페뷔스가 결혼했다고 언급되어 플뢰르 드 리스를 승자로 볼 수도 있으나, 페뷔스는 아무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52]
다만 이 중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콰지모도 뿐이다. 페뷔스는 에스메랄다를 갖고 놀다가 버렸고, 프롤로는 얀데레로 흑화해 악행을 저지르다가 죽었다.
[153]
유년기부터 주인공 도로테아와 알고 지내던 사이에 회귀 전에는 부부였던 테온을 베티, 엄청난 미남이지만 도로테아의 경계와 의심을 받았고 속이 시커먼 에단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반대로 강아지상에 도로테아만 바라본 에단을 베티, 고양이상에 도로테아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테온을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154]
초는 세드릭과 사귀었지만 세드릭이 살해당해서 비극으로 끝났고, 이후 해리와도 사귀었지만 마리에타 에지콤 일로 갈등하다가 헤어져서 승자는 없다.
[155]
딘은 지니와 사귀었지만 헤어졌고, 해리는 딘과 지니의 애정행각을 목격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156]
헤르미온느와 사귄 적이 있었지만 깨졌다.
[157]
릴리와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에 조용한 모습을 보이던 세베루스를 베티, 학창 시절 인기 많은 엄친아에 일진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제임스를 베로니카로 볼 수 있지만, 음침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세베루스를 베로니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의 성격을 고쳐 결국 릴리와 가까운 사이가 된 제임스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
[158]
리오넬과 카를 둘만 놓고 본다면 리오넬을 베티, 카를을 베로니카로 볼 수 있다. 다만 카를은 리오넬과 카인과는 달리 아델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는 커녕 처음에는 하대했으면서 나중에는 뻔뻔하게 집착하는 모습만을 보였다.
[159]
다만 카를은 디안과 아델 둘 다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었고 디안에게는 희망 고문만 했고 아델에게는 찌질하게 집착했다. 결국 아델을 폐위시켜놓고 뻔뻔하게 돌아오라고 했다가 아델과의 관계를 스스로 파탄냈고(물론 애초에 아델도 카를을 사랑한 적이 없다.) 디안에게 독살당하게 되면서 둘 중 어느 한 쪽도 승자가 되지 않았다.
[160]
다만 선대 황제는 둘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았고, 특히 베아트리체 부인은 그저 대리모 취급했을 뿐 그녀에게서 카를을 얻은 뒤에는 대놓고 내팽개치고 당연히 황후와의 사이도 나빠져 결과적으로 승자는 없다 봐도 무방하다.
[161]
선이 가느다랗고 고운 외모, 소루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려고 하고 헌신적으로 사랑해주는 태도 등으로 베티의 특성을 많이 가졌지만, 요괴 종족이고 처음에는 소루와 비교적 거리가 있는 관계였던 것 등으로 베로니카의 특성도 조금 가졌다.
[162]
선이 굵고 남성스러운 외모, 소루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오히려 냉대하고 쌀쌀맞게 구는 태도 등으로 베로니카의 특성을 많이 가졌지만, 인간 종족이고 처음에는 소루와 비교적 가까운 관계였던 것 등으로 베티의 특성도 조금 가졌다.
[163]
엔딩에서는 가란이 자현과 최종적으로 이어지면서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가란을 승자로 볼 수도 있으나 역으로 소루를 그리워 하게 된 자현의 태도 때문에 오히려 외롭게 지내게 되었다. 근데 웃긴 건 자현이 소루와 결혼했을 당시에는 가란에게 미련을 두었고 또한 가란과 몰래 바람을 폈다는 것이다.
[164]
청순한 외모에 페뷔스의 약혼녀인 플뢰르를 베티, 성숙한 외모에 여러 남자가 꼬이는 에스메랄다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신분이 낮고 페뷔스에게 메가데레인 에스메랄다를 베티, 귀족 처녀이자 에스메랄다에 대한 질투로 흑화하는 플뢰르를 베로니카로도 볼 수 있다.
[165]
시즌 2 마지막에서 존과 메리의 딸인 비키가 알고 보니, 존이 아닌 스탠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존이 메리와 바바라 사이를 갈팡질팡했다는 점과 스탠리가 메리와 비키에게 친근하게 여겨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대로 스탠리를 베티, 존을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166]
모노스타토스는 타미노와 달리 파미나에게 소유욕과 욕정을 느끼고, 애초에 파미나는 모노스타토스를 혐오한다.
[167]
중반에 죽어 처녀귀신 윌리가 되지만 알브레히트가 끝까지 사랑한 쪽은 지젤로 묘사된다.
[168]
다만 얀데레로 흑화한 돈 호세를 베로니카, 카르멘과 사이가 가까워진 에스카미요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
[169]
사실 이들 외에도 제우스가 구애한 여자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이 셋이 확실한 제우스의 정실 부인이었기에 이렇게 기재한다.
[170]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의 남편이지만 사이는 극악이며 헤르메스, 아레스, 디오니소스, 안키세스(아이네이아스의 친부),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의 내연남들이다.
[171]
아레스가 에오스와 사랑에 빠지자 분노한 아프로디테는 에오스에게 인간 미남만 보면 사랑에 빠지는 저주를 걸었다.
[172]
아스트라이오스는 에오스의 신 남편, 티토노스는 에오스의 인간 남편이다. 에오스는 한때 아레스와도 사귀었지만 분노한 아프로디테에 의해 인간 미남만 보면 사랑에 빠지는 저주를 받았다.
[173]
둘 다
아도니스를 사랑했지만 어느 쪽이 명확한 승자라고 할 수 없이 삽질만 하다, 아도니스가 사냥 중 멧돼지에 치여 죽으며(혹은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는 그를 질투한 아레스가 그를 죽이려고 일부러 보낸 멧돼지라고도 한다) 삼각관계도 종료. 혹은 아도니스가 부활한 뒤 1년의 반은 아프로디테, 남은 반년은 페르세포네와 보냈다고 한다.
[174]
둘 다 아카칼리스라는 한 여자를 사랑했는데, 아카칼리스는 아폴론과의 사이에서 밀레토스를 비롯한 아들들을 낳았고, 헤르메스의 아들 키돈을 낳았다.
[175]
셋 다 밀레토스라는 미소년을 사랑했으나 밀레토스는 사르페돈을 선택했다.
[176]
오르코메노스의 왕 아타마스는 원래 님프 네펠레와 결혼해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를 두었지만, 테베의 공주 이노를 보고 그 미모에 반해 본처 네펠레를 버리고 이노와 재혼해 두 아들 레아르코스와 멜리케르테스를 얻는다.
[177]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는 모후
카시오페이아의 신성모독 발언의 대가로 바다 괴물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자 제물로 바쳐지게 됐는데, 본래 약혼자인 피네우스는 이 때 공주를 구하지 않고 외면했다. 그러나 때마침
메두사를 퇴치하고 돌아가던 페르세우스가 괴물을 처치하고 안드로메다를 구했으며, 이에 안드로메다의 부모는 페르세우스를 안드로메다와 결혼시키기로 했다. 그러자 피네우스가 뒤늦게 찾아와서 공주는 원래 내 약혼녀라며 억지를 쓰고 칼부림을 하려다, 페르세우스가 들이댄 메두사의 머리를 보고 그대로 돌로 변했다.
[178]
케팔로스는 프로크리스와 결혼했는데, 에오스가 케팔로스의 용모에 반해 납치했다. 그러나 케팔로스는 아내를 배신하지 않고 에오스의 구애를 거부했다. 하지만 후일담은 비극으로 끝나는데, 자존심이 상한 에오스가 케팔로스에게 의처증 저주를 걸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케팔로스가 아내의 정절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면서 관계가 파탄났고, 프로크리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정부가 되었다. 나중에 케팔로스가 프로크리스를 찾아가 화해한 뒤 관계를 회복했지만, 얼마 뒤 사냥을 나간 케팔로스가 풀숲에 있던 프로크리스가 낸 소리를 사냥감이 낸 소리로 착각하여 창을 던지는 바람에 자기 손으로 아내를 죽이고 말았다. 프로크리스는 케팔로스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오해해 남편을 미행하면서 풀숲에 숨었다가 봉변당한 셈.
[179]
프로크리스의 남편 케팔로스가 에오스의 저주로 인해 아내의 정절을 의심하면서 관계가 파탄난 뒤, 프로크리스는 한동안 미노스의 정부로 지냈다. 나중에 케팔로스가 다시 찾아오자 화해하고 남편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프로크리스는 얼마 뒤 사냥 중 사고로 남편의 창에 맞아 죽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는다.
[180]
미노스는 자주 바람을 피워서 파시파에와 사이가 나빴는데, 프로크리스도 내연녀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프로크리스는 원래 남편인 케팔로스에게 돌아갔다.
[181]
코로니스는 원래 아폴론의 애인이었으나, 아폴론을 버리고 이스키스와 결혼했다. 그러나 이에 분노한 아폴론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다만 코로니스가 이스키스와 바람 피우지 않는 전승에서는 그와 전혀 엮이지 않았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쪽 전승에서는 그저 남자 가족과 대화하고 있던 코로니스를 아폴론이 오해해서 죽였다.
[182]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버리고 글라우케와 재혼하려 했으나, 분노한 메데이아가 글라우케를 죽이고 떠났으므로 승자는 없다.
[183]
이 경우는 애매하다.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는 서로 사랑했으나 디오니소스가 테세우스에게 아리아드네를 두고 가라고 명령한 뒤 아리아드네를 차지했다는 전승이 유명하지만, 테세우스가 자의로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남겨진 아리아드네에게 디오니소스가 구애해서 맺어졌다는 전승도 있기 때문.
[184]
둘 다
데이아네이라에게 구혼하며 경쟁하다가, 헤라클레스가 아켈로오스를 두들겨 패고(...) 경쟁에서 승리해 데이아네이라와 결혼했다.
[185]
아에로페는 아트레우스와 결혼해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아낙시비아를 낳았지만 시동생 티에스테스와 불륜을 저지르고 남편의 황금 양을 내연남에게 넘겼다. 분노한 아트레우스는 티에스테스에게 자식들의 시체를 먹인 후 추방시키고, 아에로페를 죽인 다음
펠로페이아와 재혼하므로 승자는 없다.
[186]
다만 아리스타이오스는 에우리디케가 이미 오르페우스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스토킹했고, 본의 아니게 에우리디케가 독사에 물려 죽게 만들었다. 이에 분노한 님프들은 아리스타이오스의 벌들을 죽게 했다. 이후 에우리디케는 남편인 오르페우스와 함께 엘리시온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기에 오르페우스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었다.
[187]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테티스에게 구애했으나 테티스는 헤라를 위해 제우스의 구애를 거부했고, 포세이돈에게도 관심이 없다. 프로메테우스가 테티스의 아들은 아버지보다 위대해진다고 예언하자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테티스를 포기했고, 테티스를 펠레우스와 결혼시킨다. 테티스는 원치않은 결혼을 해서 처음에는 남편과 사이가 나빴지만, 아들과 손자를 잃은 펠레우스를 불쌍히 여겨 그를 신으로 만들어준다.
[188]
이다스에게 마르페사라는 약혼녀가 있었는데 아폴론이 그 미모에 반해 납치했고, 이에 이다스가 득달같이 쫓아가 결투를 벌였다. 둘의 싸움이 끝나지 않자 짜증이 난 제우스가 마르페사에게 선택권을 주니, 마르페사가 이다스를 택했다. 그 이유는 "아폴론은 영원불멸하는 신이므로 내가 늙어서 추해지면 나를 버릴 것이나, 이다스는 필멸의 인간이므로 나와 함께 늙어 갈 것이기에".
[189]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각각 포이베와 힐라에이라의 원래 약혼자였으나, 폴리데우케스와 카스토르가 포이베와 힐라에이라를 납치해서 강제로 결혼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90]
앞의 테세우스, 아리아드네, 디오니소스의 경우처럼 애매한 케이스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전승에서는 오리온은 아르테미스하고만 엮이지만 또다른 전승에서는 에오스가 오리온을 납치하는 바람에 아르테미스와 에오스가 오리온을 두고 싸우는 일이 발생한다. 다만 결국 어느 전승이든 오리온은 사망하여 별자리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91]
다만 헬레네는 황금화살의 영향으로 파리스에게 일시적으로 사랑에 빠졌을 뿐, 나중에는 파리스의 행동에 정나미가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며 파리스 사후에는 원래 남편인 메넬라오스에게 다시 돌아가게 된다. 반면 오이노네는 파리스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헬레네와 결혼한 파리스에게 버림받았다. 파리스는 필록테테스에게 화살을 맞고 나서야 오이노네에게 치료를 부탁하지만, 오이노네에게 거부당하고 사망하면서 승자는 없다.
[192]
메넬라오스는 트로이 전쟁 당시 정부들인 피에리스, 테레이시와 맞바람을 피웠다.
[193]
다만 네 명 모두 강제로 아가멤논의 아내/첩이 됐기에 아가멤논에 대한 애정은 없다. 크리세이스는 부친 크리세스에게 돌아갔고, 브리세이스는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에게 돌려보냈고, 아가멤논과 카산드라는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당하므로 승자는 없다.
[194]
탄탈로스 2세는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첫 남편이었으나, 아가멤논이 그와 그의 아들을 죽인 뒤 클리타임네스트라를 강제로 아내로 삼았다. 이후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 출정을 위해 맏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치자 그를 극렬히 증오하게 됐는데, 딸을 잃은 비통함을 토로하며 첫 남편과 첫 아들을 잃었던 일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 일은 결정적인 계기가 됐을 뿐 그 이전에도 아가멤논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던 듯하다. 이후 아가멤논은 전쟁 중에
크리세이스를, 종전 후에
카산드라를 첩으로 삼는 등 아내 입장에선 가뜩이나 없던 정나미를 더 떨어지게 만들 짓을 했고, 클리타임네스트라 또한 아가멤논의 부재 중에 남편의 사촌동생인 아이기스토스를 애인으로 삼았다. 아가멤논이 귀환하자 아이기스토스와 함께 그를 죽이고 아이기스토스와 재혼했으며, 왕위 또한 아가멤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오레스테스가 아닌 아이기스토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알레테스에게 물려주고자 한 것을 보아 이쪽은 정말로 사랑했던 듯. 아이스퀼로스의 비극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에서도 클리타임네스트라만이 아이기스토스의 죽음에 슬퍼했으니 이쪽 기준으로도 최종 승자는 아이기스토스다. 또한 아이기스토스와 아가멤논만 놓고 보면 아이기스토스를 베티, 아가멤논을 베로니카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195]
라비니아의 아버지 라티누스 왕은 원래 딸을 투르누스와 결혼시키려다가 마음을 바꿔 아이네이아스와 결혼시키기로 했는데, 이에 반발한 투르누스가 아이네이아스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패배했고 라비니아는 아이네이아스의 아내가 됐다.
[196]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 종전 후 귀국하던 길에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서 표류했는데, 그 과정에 여신 키르케와 님프 칼립소의 구애를 받았다. 일개 인간이 여신/님프를 당할 재간도 없었거니와 키르케 때는 이미 페넬로페가 재혼했을 거라 여기고 체념해서(키르케를 떠난 뒤에야 페넬로페가 아직 자신을 기다린다는 걸 알게 됐다.), 칼립소 때는 구애를 뿌리치고 떠날 방도가 전혀 없어서(선원들이 모두 죽고 본인 혼자만 살아남아 배도 없이 맨몸으로 표류해 떠밀려 온 상황.) 마지못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여러 차례 동침한 적은 있으나, 마음은 항상 페넬로페만을 사랑했고 결국 그들을 떠나 페넬로페에게 돌아갈 기회가 오자 망설이지 않고 떠났다. 아직 그를 용서하지 않은 포세이돈이 또 배를 난파시켜(...) 이번에는 나우시카 공주가 사는 섬나라로 표류했는데, 나우시카는 오디세우스에게 사심을 품지 않고 오히려 배편을 마련해 주어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줬다. 이후 오디세우스는 출정 후 20년, 종전 후 10년 만에 귀향하여 사랑하는 아내 페넬로페와 재회했다.
[197]
오디세우스가 출정 후 십수 년 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자, 과부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 페넬로페와 재혼하여 왕비의 새 남편 자격으로 이타카의 왕권을 얻으려는 구혼자들이 100명 넘게 몰려들어 오디세우스의 재산을 축내고 왕비 페넬로페와 왕자
텔레마코스를 괴롭혔다. 안티노오스는 그들 중에서도 우두머리 격인 인물이자 가장 악질적인 인물이었다. 페넬로페는 오직 오디세우스만을 사랑했으므로 갖은 수를 써서 구혼을 물리치며 버텼고, 마침내 귀환한 오디세우스가 안티노오스를 시작으로 100여 명의 구혼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린 뒤 페넬로페와 재회했다.
[198]
다만, 아키스는
갈라테아의 연인이었지만 이를 질투한 폴리페무스에게 죽었고 폴리페무스는 갈라테아의 사랑을 얻지 못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199]
일리아스에서는 파리스와 메넬라오스만 대립하지만, 일리아스 이후 시점에서는 파리스 사후 데이포보스가 헬레네와 재혼하고 종전 이후 메넬라오스가 헬레네를 되찾았다. 또한 강대국 미케네의 왕자였고 헬레네와 사이가 나빠진 메넬라오스를 베로니카, 트로이의 왕자로 복권되기 전까지 양치기였고 일리아스에서 헬레네와 가깝게 지낸 파리스를 베티로도 볼 수 있다.
[200]
브리세이스는 본래 미네스의 아내였으나 아킬레우스에게 남편과 가족을 잃고 그의 첩으로 전락했다. 아가멤논이 크리세이스를 크리세스에게 돌려보낸 뒤 아킬레우스에게서 브리세이스를 뺏어가지만, 이 일로 아킬레우스가 파업해서 아카이아 연합군은 헥토르가 이끄는 트로이 군에게 밀렸다. 결국 아가멤논은 아킬레우스에게 브리세이스를 돌려주지만, 아킬레우스도 일리아스 이후 시점에서 파리스에게 죽으니 승자는 없다.
[201]
다만 브리세이스는 아킬레우스 때문에 남편 미네스를 잃고 강제로 애첩이 됐다. 폴릭세네는 일리아스 이후 시점에서 아킬레우스를 사랑하여 결혼까지 갈 뻔했지만 오빠인 파리스로 인해 아킬레우스가 사망했기에 사실상 승자는 없다.
[202]
두 여신 모두 안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낳았지만
안은 키를 본처로 맞이했다.
[203]
둘 다
닌후르쌍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얻었다.
[204]
엔릴은 본처 닌릴과의 사이에서 난나, 네르갈, 닌아주, 엔빌룰루를 얻었음에도 닌후르쌍과의 사이에서 닌우르타를 얻었다.
[205]
두 여신 모두 엔키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낳았는데, 닌기쿠가는 엔키의 친남매고 닌후르쌍은 이복남매다. 이후 엔키는 닌후르쌍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닌무와의 사이에서 닌쿠라를 얻고, 닌쿠라와의 사이에서 웃투를 얻는다. 정원사로 변장해서 웃투와도 동침했다가 닌후르쌍의 분노를 샀지만, 엔키가 쓰러진 뒤 땅이 마르자 닌후르쌍은 엔키를 치료해주고 8명의 신들을 탄생시켰다.
[206]
둘 다
인안나에게 청혼했지만 인안나는 두무지를 택했다. 그러나 두무지는 막상 인안나와 결혼한 뒤 태도가 변했고, 이에 실망한 인안나는 부활한 후 자기 대신 두무지를 저승에 보냈다.
[207]
사실 정확히는 누르니하르가 페리 바누와 경쟁을 한 것이 아닌, 이야기 초반에 아메드 왕자가 누르니하르와 결혼하기 위해 형들과 경합을 하던 도중, 페리 바누를 만나 그녀와 결혼하게 된 것이다. 즉, 이야기 상 페이크 히로인. 대신 누르니하르는 경합에서 이긴 알리 왕자와 결혼 한다.
[208]
판본에 따라 군주, 왕자 등 신분이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209]
반대로 종족을 놓고 보면 인간인 이웃나라 공주를 베티, 이종족인 인어공주를 베로니카로 볼 수도 있다.
[210]
어머니가 마법사와 지인 사이이면서 그 마법사를 대부로 둔, 즉 비일상적 및 비현실적인 성향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베로니카 포지션에 가깝다.
[211]
가사에서 달이 의미하는 바는 화자의 여친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 잡을 수 없는, 탐스럽고 아름다운, 먼 하늘' 등의 속성에서 '달'은 베티보다는 베로니카 쪽에 가깝다.
[212]
노래 가사를 보면 화자는 현 여친과는 별 일없이 평탄하게 잘 지냈으나, 바람 잘 날 없었던 전 여친과의 관계를 회상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 여친 쪽이 베티, 전 여친 쪽이 베로니카 쪽으로 추측할 수 있다.
[213]
화자의 연인이 원치않은 결혼을 하다가 결혼식장에 난입한 화자와 함께 도주하는 내용이다.
[214]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과 학교 퀸카 모두 테일러가 연기했다.
[215]
다만 내연남은 좀비로 변한 주인공에 의해 쓰러졌고 아내 역시 주인공에게 물리는 최후를 맞으므로 승자는 없다.
[216]
MV와 가사를 통해 화자(원전의 농부)에게 사별한 아내가 있다는 것이 크게 암시된다.
[217]
프림이 알스와의 불륜으로 네이를 가지긴 했으나, 그건 알스의 정신을 조종해 강간한 것이며 애초부터 알스는 프림을 친구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