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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설아, 주석경의 친아버지 | |
|
|
이름 | 조○○ |
출생 | |
1977년생 전후로 추정 | |
사망 | 2004년 10월~ 11월[1]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정보 없음[2] |
신체 | 정보 없음 |
배우자 | 심수련 (2004년 결혼 / 2004년 사별)[3] |
자녀 |
장녀
민설아 (2004년 11월 3일생)[4] 차녀 주석경 (2004년 11월 3일생)[5] |
직업 | 피아니스트 |
별명 | 피아노맨, 아노씨 |
배우 | 기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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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설아 & 주석경 쌍둥이 자매의 친아버지이자 심수련이 당시 집안 간 약혼자였던 주단태에게 일방적인 파혼을 요구할 만큼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
민설아와 주석경이 태어나기 직전 심수련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도중 주단태가 고용한 킬러에 총격을 당해 심수련 눈 앞에서 즉사했다. 시즌 3 12회 뉴스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언급되었고 그가 사망했던 사건이 꽤나 유명했던 것처럼[6] 뉴스 브리핑을 하는 앵커의 모습을 보면 생전에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렸던 모양으로 보인다.[7]
뛰어난 음악가이긴 했지만 집안이 부잣집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들이 타국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며느리와 손녀들만 남겨졌음에도 친부의 집안에선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을 보아 아예 가족이 없는 고아였거나 주단태가 싸그리 몰살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2. 작중 행적
시즌 1에서 심수련의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 유명한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아이들[8]을 임신 중이었던 심수련을 위해 피아노를 치다가 주단태 일당이 침입해 총격을 당해 머리에 맞고 즉사한다. 그리고 주단태에 의해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던 왼손 약지까지도 잘린다. 또한, 그와 심수련 사이에서 출생한 쌍둥이 딸들은 주단태의 교활한 수법으로 인해 흩어지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9][10]3. 인간 관계
3.1. 우호하는 관계
3.1.1. 심수련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이미 약혼자가 있음에도 미국에서 결혼을 결정하고, 파혼 통보를 했을 때는 이미 아이들을 임신한 채 살림을 꾸렸을 만큼 '각별히 사랑했던 관계'. 아이들의 신발도 사고 만삭인 심수련의 곁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여느 가정처럼 행복한 미래를 꿈꿨으나 갱단을 고용해 처들어온 주단태 탓에 모든 행복이 무너졌다. 시즌 1에서 주단태가 첫 남편의 손가락을 가지고 모욕을 주자 그간 침착함을 유지하며 오히려 주단태를 역공했던 심수련이 심하게 분노하며, 이후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을 보면 이때까지도 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심수련이 모든 복수를 끝마치고 시즌 3에서 자살하여 19년 만에 부부 상봉을 하였다.
3.1.2. 민설아 & 주석경
살아 있었다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을 쌍둥이 딸들.큰딸은 태어나자마자 주혜인과 바꿔치기 당했고, 작은딸은 태어나자마자 주단태 딸로 둔갑 되어 자랐다.[11]
주석경은 결말까지 생존한 유일한 가족이다.[12]
3.2. 적대하는 관계
3.2.1. 주단태
과거 심수련의 약혼자였으며, 이후 주단태와의 파혼을 통보하고 자신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아이가 태어날 무렵 갱단을 고용해 자신을 살해한 원수. 그리고 큰 딸을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하고 죽이려고도 했으며, 작은 딸은 사산했다고 심수련에게 거짓말하고 주단태 자식으로 세뇌시키고 악화시켰다. 또한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보관하면서 사후까지 자신을 모욕했다. 이후 심수련이 주단태를 총으로 살해함으로써 복수를 대신했다.3.3. 애매한 관계
3.3.1. 심태촌
전 장인어른. 그러나 심태촌은 심수련이 사랑하는 이 사람보다 집안 간의 정혼자인 주단태와 결혼을 하기를 더 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딱히 사위를 싫어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것이 이 사람의 핏줄인 외손녀에게 자코모 부지의 땅을 물려 주기도 했고[13] 결혼에 큰 반대를 하거나 딸과 인연을 끊었다는 묘사도 딱히 없다.
[1]
민설아와 주석경이 2004년 11월 3일생이고 그가 사망한 뒤 심수련이 혼수상태에서 거의 바로 쌍둥이를 낳았으니 아무리 빨라도 11월 1일에 사망했다.
[2]
직업이 피아니스트이니 음대 피아노과 또는 기악과 피아노전공을 했을 것이다.
[3]
2023년 8월 30일 자살.
[4]
심수련과의 사이에서 낳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 중 첫째딸. 시즌 1 4화에서 친부녀임이 밝혀졌고, 시즌 3 4화까지 민설아는 심수련과 본인의 외동딸로 알려져 있었으나, 4화에서 외동이 아닌 쌍둥이로 태어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9년 11월 14일
오윤희에 의해 사망.
[5]
심수련과의 사이에서 낳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 중 둘째딸. 이전까지는 주단태의 자식이라 알려져 있었으나, 시즌 3 4화에서 친부녀임이 밝혀졌다. 현재 살아 있는 유일한 핏줄이다.
[6]
"뉴욕 피아니스트 사망 사건을 기억하십니까?"로 뉴스를 처음 시작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사건을 기억하냐는 말로 시작했다는 것은 해당 사건이 당시에도 꽤 화젯거리였다는 말이다.
[7]
그래서인지 방영 당시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주석훈이 친아들이 아니냐는 설도 방영 당시 알음알음 제기되었었다.
[8]
민설아와
주석경.
[9]
장녀인
민설아는 태어나자마자
주단태에 의해
주혜인과 바꿔치기를 당해 고아원에 버려져 평생 혼자 살다가
로건 리 집안에 겨우 입양됐지만, 불법 골수 이식 후 도둑 누명을 쓰고 바로 파양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키우는 강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헤라펠리스에 과외 교사인 척 불법으로 취직하는
사기죄까지 저질러가며 돈을 구하려다 이를 들켜
쌍둥이 자매가 포함된 헤라키즈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고, 심수련이 민설아가 본인과 심수련의 친딸인 것을 알자마자 만나지도 못한 채
오윤희에 의해 심수련의 눈 앞에서 처참하게 살해 당했으며 집값 떨어진다는 이유로
헤라클럽 사람들은 신변을 비관해 자살하고 집에 불까지 지른 고아라는 식으로 현장을 조작하고 시체유기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더럽혔다. 그것도 모자라 사후에도 헤라펠리스에 거주하는 주변인물들에게 고인 모독을 당했다. 결국 이를 알게 된 심수련의 복수극으로 인해 3기에서 감옥에서 콩밥 먹는 신세로 전략하고, 훗날 주단태, 천서진의 계략으로 오윤희가 죽은 것을 계기로 서서히 갱생하기 시작한다.
[10]
차녀인
주석경은 출산 직후
주단태와
나애교의 딸이자
주석훈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둔갑되어 자랐고, 그로 인하여 친엄마인
심수련에게는 시즌 1, 3 내내 민설아와 주혜인을 들먹이며 모욕하고 괴롭혔으며, 주석경의 쌍둥이 언니이자 심수련의 큰딸인
민설아에게는 살인 미수까지 저지르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
[11]
친부녀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주석경 입장에서 이 사람은 달갑지 않은 존재였다. 처음 양집사로부터 심수련에게 미국에서 결혼한 첫 남편이 있었고 그 남편과 아이까지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눈에 띄게 불쾌해했기 때문. 그러나 주석경이 자신의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된 이상 더는 그렇게 여길 일은 없을 듯하다.
[12]
아빠인 자신은 2004년 10월 후반 ~ 11월 1일 사이에 사망, 엄마인
심수련은 2023년 8월 30일에 스스로 투신하여 사망, 장녀인
민설아는 2019년 11월 14일
오윤희에 의해 47층에서 추락해 사망하였다.
[13]
원래대로라면
민설아&
주석경에게 돌아갔어야 할 땅이었지만 이때는 심태촌은 물론 심수련까지
주혜인이 자신의 손녀인 줄 알았기 때문에 주혜인에게 물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