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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22:25:44

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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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랑의 불시착 Logo.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377bb7><bgcolor=#2d2f34><color=#ffffff><-4> 주요 인물 ||
정혁 부대원들
<rowcolor=#ffffff> 세리 가족 보위사령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tablewidth=100%><tablebgcolor=#377bb7><width=10000> ||
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tablewidth=100%><table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사랑의 불시착/OST#s-1.1|
Part 1

우연인 듯 운명]]
10CM
2019. 12. 15.
[[사랑의 불시착/OST#s-1.2|
Part 2

Flower]]
윤미래
2019. 12. 22.
[[사랑의 불시착/OST#s-1.3|
Part 3

노을]]
다비치
2019. 12. 29.
[[사랑의 불시착/OST#s-1.4|
Part 4

다시 난, 여기]]
백예린
2020. 01. 12.
[[사랑의 불시착/OST#s-1.5|
Part 5

어떤 날엔]]
김재환
2020. 01. 19.
[[사랑의 불시착/OST#s-1.6|
Part 6

내 마음의 사진]]
송가인
2020. 01. 25.
[[사랑의 불시착/OST#s-1.7|
Part 7

그리움의 언덕]]
에이프릴 세컨드
2020. 01. 26.
[[사랑의 불시착/OST#s-1.8|
Part 8

나의 모든 날]]
세정
2020. 02. 01.
[[사랑의 불시착/OST#s-1.9|
Part 9

좋다]]
소수빈, 소희 (네이처)
2020. 02. 02.
[[사랑의 불시착/OST#s-1.10|
Part 10

둘만의 세상으로 가]]
CRUSH
2020. 02. 09.
[[마음을 드려요|
Part 11

마음을 드려요]]
아이유
2020. 02. 15.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2d2f34><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방영 목록 ||<width=25%> OST ||<width=25%> 뮤지컬 ||
서단
파일:서단.png
배우: 서지혜 (아역: 박서연)
일본판 더빙: 한 메구미
<colbgcolor=#377bb7><colcolor=#fff> 이름 서단 (Seo Dan)
출생 1989년
(2019년 기준 31세)
북한
거주지 평양시 보통강구역 암연동 59반
국적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가족 아버지[1], 어머니 고명은
외삼촌 고명석
직업 음악가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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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약혼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로 누구보다 귀하게 자랐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생활 한 뒤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왔다. 정혁을 좋아하고 있으며 자신이 당연히 정혁과 결혼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서브 여주인공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회에서 리정혁의 약혼자로 첫 등장.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리정혁을 만나러 사택마을에 오는데 그때 리정혁은 하필 윤세리와 나란히 걸어온다. 처음에는 수행원이라고 소개한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녀를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의 공작원인 11과 대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개성의 호텔에서 세리와 정혁이 한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며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사이임을 점차 느끼고 질투심을 품는 모습을 보인다. 세리는 며칠 뒤에 돌아갈 사람이라는 말에 일단 넘어가긴 하지만 우연히 화장실에서 마주친 세리에게 자신들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견제를 하거나 의도적으로 정혁과의 정혼을 앞당기기 위해 양가 부모들을 압박하기도 한다. 이와중에 서브남주인 구승준과도 우연한 계기로 엮이게 된다. 기본적으로 단은 중학생 때부터 정혁을 좋아했고 정혁과 어린 나이에 약혼하면서 제대로 된 연애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때문에 연애에 빠삭한 승준의 조언에 솔깃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일반적인 패턴.

이런 상황에서 정혁이 총상을 입게 되자 병문안을 왔는데 병실에서조차 세리의 흔적을 발견하고 결정적으로 정혁이 자신은 서단이 아닌 세리를 사랑하고 있다고 돌직구까지 던져버리자 그럼에도 결혼은 미룰 수 없으며 어떻게든 성사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홧김에 웨딩드레스까지 보러 간다.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와서 남한의 패션잡지를 보는데 우연히 연적 윤세리의 실종기사를 보고는 그녀가 남조선에서 흘러들어온 무단침입자라는 사실을 안다. 나중에 구승준과의 만남에서 이를 털어놓는데, 이 말을 들은 구승준은 당시 정혁과 함께 세리를 도와주는 입장이었던 지라 신고를 하면 정혁도 다친다는 말을 해서 단을 말리려고 하지만 단은 오히려 그이가 다쳐도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극이 진행될수록 (특히나 정혁이 세리를 구하러 남한으로 넘어간 뒤로는) 구승준과의 접점이 많아져 점차 승준에게 마음을 연다. 하지만 16화에서 눈앞에서 승준의 죽음을 목격하고는 오열한다. 그제서야 자신이 진심으로 승준을 사랑하고 있던 걸 깨닫고 리정혁을 완전히 포기하고 비혼선언을 한다. 사건이 모두 종료된 뒤에 복수를 위해 조철강의 남은 조직원들을 적발하고 그 조직원들과 연결된 남한 인사들 또한 찾아내기로 한다.

3년후 결말에서는 구승준을 잊지 못한채 비혼을 선언해 혼자 살아가 삼촌과 어머니의 걱정을 산다. 일단 무당의 말로는 그녀에게는 남자가 일평생에 한 명밖에 없을 것이며 이미 3년전에 지나갔다고 한다. 대신 앞으로는 해외를 다니는 등 크게 성공할 것 이라고 암시하며 끝난다.

3. 여담



[1] 극중 이미 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