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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19:50:36

心臓

프로필
제목 心臓
(심장)
가수 TOOBOE
작곡가
작사가

1. 心臓
1.1. 영상1.2. MV 상세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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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心臓

心臓 은 TOOBOE 2022년 4월 20일에 발매한 앨범 『心臓』 1번 트랙이다.

1.1. 영상

1.2. MV 상세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된 주인공이 완전히 이성을 잃기 전[1] 아내를 만나러 집에 가던 중, 경찰과 맞닥뜨리게 되고 교전 끝에 이들을 물고 도주, 지하철과 자전거를 타고 끝내 집에 도착했으나 아내는 다른 남자와 외도 중임을[2] 발견한다. 분노한 주인공은 외도 상대를 쓰러뜨리고 아내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주인공에게 물렸던 경찰들에 의해 수갑을 채워져 제압당한다.

허나 이내 경찰들도 좀비로 변하여 아내가 위기에 처하자 자기 손목을 물어뜯어 속박을 풀고 싸우나 아내에게 총을 맞는다. 이성을 잃은 주인공은 도주하려는 아내를 덮쳐 물어버린 뒤[3] 자살하지만 좀비인 탓에 죽지 못하며 영상은 끝난다.

노래 가사처럼 사랑을 갈구하며 되살아나기까지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씁쓸한 상황을 잘 표현해낸 MV이다.

2. 가사

ある日アンタは言った
아루 히 안타와 잇타
어느 날 당신은 말했어

「私に夢の続き見せて」と
와타시니 유메노 츠즈키 미세테토
「내게 꿈의 다음 부분을 보여줘」라고

こんな瀟洒な都会で あざけ嗤う美人(モナリザ)
콘나 쇼샤나 토카이데 아자케와라우 모나리자
이렇게 맑은 도시에서 비웃는 모나리자

着られた制服(スーツ)も絶え絶えに今は
키라레타 스츠모 타에다에니 이마와
입고 있던 수트도 끊어질 듯 말 듯해 지금은

私 恋をしていました
와타시 코이오 시테이마시타
저는 사랑을 하고 있었어요

こんな穢れた街を好きになれやしないですが
콘나 케가레타 마치오 스키니 나레야 시나이데스가
이런 더러운 거리를 좋아하기는 힘들겠지만

口から飲んだ血が私の体を巡っていって
쿠치카라 논다 치가 아타시노 카라다오 메굿테잇테
입으로 마신 피가 나의 몸에 돌고 있어서

人の温もりさえも知ってしまう気がするんだ
히토노 누쿠모리사에모 싯테 시마우 키가 스룬다
사람의 온기마저 알게 되버렸다는 느낌이 들어

蘇ってしまうよ 貴方の為なら幾らでも
요미가엣테 시마우요 아나타노 타메나라 이쿠라데모
소생해 버릴 거야 당신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間違いも愛せるよ 馬鹿なもんでさ
마치가이모 아이세루요 바카나 몬데사
잘못까지도 사랑할 거야 바보처럼

生き返ってしまうよ 貴方がくれた命だから
이키카엣테 시마우요 아나타가 쿠레타 이노치다카라
되살아나 버릴 거야 당신이 준 목숨이니까

格好つけて泣いてるよ
캇코츠케테 나이테루요
폼 잡고 울 거야

愛が欲しくてさ 愛が欲しくてさ
아이가 호시쿠테사 아이가 호시쿠테사
사랑을 원해서 사랑을 원해서

ある日アンタは言った
아루 히 안타와 잇타
어느 날 당신은 말했어

「私に力を貸してくれ」と
와타시니 치카라오 카시테쿠레토
「나에게 힘을 빌려줘」라고

目抜き通りの先をフラフラ 歩き回る傀儡(マリオネット)
메누키도오리노 사키오 후라후라 아루키마와루 마리오넷토
번화가를 비틀비틀 돌아다니는 마리오네트

青二才な私が喰らった 嫌な匂いの口づけ
아오니사이나 와타시가 쿠랏타 이야나 니오이노 쿠치즈케
풋내기 시절 내가 먹은 지독한 냄새의 입맞춤

まるで街は失楽園 手招いてる揺ら揺ら
마루데 마치와 시츠라쿠엔 테마네이테루 유라유라
거리는 마치 실낙원, 손짓하고 있어 흔들흔들

胸から伸びた赤い糸(コード)私をグラグラ揺すっている
무네카라 노비타 코도 와타시오 구라구라 유슷테이루
가슴에서 나온 코드, 나를 흔들흔들 흔들고 있어

白々しく私を見つめて気に入らないな
시라지라시쿠 와타시오 미츠메테 키니 이라나이나
시치미 떼며 나를 바라보는 게 마음에 안 들어

切り刻んでしまうよ 飛び散った血飛沫の喝采(ファンファーレ)
키리키잔데 시마우요 토비칫타 치시부키노 환화레
잘라 버릴 거야 휘날리는 핏방울의 팡파레

取り敢えず楽しいよ 今だけはさ
토리아에즈 타노시이요 이마다케와사
일단은 즐길 거야, 지금만큼은

巡り合ってしまうよ 逃げ出してしまいたくなる人に
메구리앗테 시마우요 니게다시테 시마이타쿠 나루 히토니
오랜만에 만나 버릴 거야 도망쳐 버리고 싶어지는 사람과

ちっぽけな生き様を如何にかしたくてさ
칫포케나 이키자마오 도니카 시타쿠테사
보잘것없는 삶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愛も欲しいけどさ...
아이모 호시이케도사
사랑도 원하지만...

蘇ってしまうよ 貴方の為なら幾らでも
요미가엣테 시마우요 아나타노 타메나라 이쿠라데모
소생해 버릴 거야 당신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間違いも愛せるよ 馬鹿なもんでさ
마치가이모 아이세루요 바카나 몬데사
잘못까지도 사랑할 거야 바보처럼

生き返ってしまうよ 貴方がくれた命だから
이키카엣테 시마우요 아나타가 쿠레타 이노치다카라
되살아나 버릴 거야 당신이 준 목숨이니까

格好つけて泣いてるよ
캇코츠케테 나이테루요
폼 잡고 울 거야

愛が欲しくてさ
아이가 호시쿠테사
사랑을 원해서

切り刻んでしまうよ 飛び散った血飛沫の喝采(ファンファーレ)
키리키잔데 시마우요 토비칫타 치시부키노 환화레
잘라 버릴 거야 휘날리는 핏방울의 팡파레

取り敢えず楽しいよ 今だけはさ
토리아에즈 타노시이요 이마다케와사
일단은 즐길 거야, 지금만큼은

巡り合ってしまうよ 逃げ出してしまいたくなる人に
메구리앗테 시마우요 니게다시테 시마이타쿠 나루 히토니
오랜만에 만나 버릴 거야 도망쳐 버리고 싶어지는 사람과

ちっぽけな生き様を如何にかしたくてさ
칫포케나 이키자마오 도니카 시타쿠테사
보잘것없는 삶은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愛が欲しくてさ
아이가 호시쿠테사
사랑을 원해서


[1] 뒤에 나올 경찰과 아내 말고는 아무도 물지 않으며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한다던가 자신이 어디있는지 확인하는 등 좀비가 되었지만 이성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2] 이후에 나온 錠剤에서 2:10경에 서로 누워있는 과거 시점의 두 사람이 나온다. [3] 아내를 덮쳐 물기 직전, 아내와 결혼 반지를 겹쳐보며 눈물을 흘리는 듯이 보여 주인공의 인간으로서 마지막 남은 이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카메라의 시점은 눈이 아니라 입이였기에 사실은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침을 흘리는 것이다. 다만 눈물과 침이 섞인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