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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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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BC SPORTS+ 로고.svg 김수환 | 손우주 | 정병문 | 한명재
해설 파일:MBC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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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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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김용만 (2) 장진범
조종규
(4명)
강정남
김윤환
조도연
문희수
(7명)
김기철
김태업
선동열
신태순
이순철
최상주
허세환 (1)
(10명)
강상진
김경호
김대현
김정수
김평호
백재우 (1)
신동수
이건열
장채근
차동철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백인호
박철우
김만후
송영복 (1)
조계현
한경수 (1)
이광우
이강철
장호익
정회열
이호성
오희주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박재홍 이종범 최재영 김동호 김종국
(고졸)
김상훈
김상진
서재응 (1)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오철민
(고졸)
김병현 (1)
김원 (1)
김준희 (1)
최희섭 (1)
(고졸)
강철민
김정진 (1)
이현곤
정성훈
(고졸)
류찬
김성호 정원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김진우 고우석 김주형 곽정철 한기주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정영일 (1)
오준형
전태현 정성철 심동섭 (2) 한승혁 (2)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박지훈 (2) 손동욱 (2) 차명진 이민우 김현준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유승철 한준수 김기훈 정해영 이의리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김도영 윤영철 (2) 조대현 (2) 김태형 (2)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2) 1차 지명 미시행 연도 (1라운드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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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훈장 수훈자
파일:체육훈장.png
<colbgcolor=#EF8B01><colcolor=#F8D1A6> 연도 <colbgcolor=#F8D1A6><colcolor=#EF8B01> 2005년
이름 박재홍
분야 스포츠
사유 체육발전유공
체육훈장거상장(3등급)

파일:불타는 청춘 로고.png
역대 주요 고정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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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일우
[[불타는 청춘/출연진/2015년#김일우|
20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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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불타는 청춘/출연진/2015년#김도균|
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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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불타는 청춘/출연진/2015년#김국진|
20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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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불타는 청춘/출연진/2017년#양수경|
2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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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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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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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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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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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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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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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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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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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1998 2000 2007 2008 2010


파일: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1998


파일:2000 시드니 올림픽 로고.svg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2000


파일: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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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부문 수상자
(198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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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d0ad67> 1982 1983
김성관
롯데 자이언츠
김준환
해태 타이거즈
양승관
삼미 슈퍼스타즈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박종훈
OB 베어스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1984 1985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박종훈
OB 베어스
이광은
MBC 청룡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1986 1987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이광은
MBC 청룡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이광은
MBC 청룡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1988 1989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rowcolor=#d0ad67> 1990 1991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이호성
해태 타이거즈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이호성
해태 타이거즈
<rowcolor=#d0ad67> 1992 1993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rowcolor=#d0ad67> 1994 1995
김재현
LG 트윈스
박노준
쌍방울 레이더스
윤덕규
태평양 돌핀스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김상호
OB 베어스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rowcolor=#d0ad67> 1996 1997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이병규
LG 트윈스
<rowcolor=#d0ad67> 1998 1999
김재현
LG 트윈스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이병규
LG 트윈스
정수근
두산 베어스
호세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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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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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00 2001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한화 이글스
이병규
LG 트윈스
심재학
두산 베어스
이병규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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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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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한화 이글스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이종범
KIA 타이거즈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이종범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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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브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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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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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서튼
현대 유니콘스
이병규
LG 트윈스
<rowcolor=#d0ad67> 2006 2007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이용규
KIA 타이거즈
이택근
현대 유니콘스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이대형
LG 트윈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rowcolor=#d0ad67> 2008 2009
가르시아
롯데 자이언츠
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박용택
LG 트윈스
이택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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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SK 와이번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이용규
KIA 타이거즈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2012 2013
박용택
LG 트윈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이용규
KIA 타이거즈
박용택
LG 트윈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2014 2015
나성범
NC 다이노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두산 베어스
나성범
NC 다이노스
유한준
kt wiz
<rowcolor=#d0ad67> 2016 2017
김재환
두산 베어스
김주찬
KIA 타이거즈
최형우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KIA 타이거즈
<rowcolor=#d0ad67> 2018 2019
김재환
두산 베어스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로하스
kt wiz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샌즈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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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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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dba628> 1983 1984 1985 1986 1987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rowcolor=#dba628> 1988 1989 1990 1991 1992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rowcolor=#dba628> 1993 1994 1995 1996 199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rowcolor=#dba628> 1998 1999 2000 2001 2002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rowcolor=#dba628> 2003 2004 2005 2006 2007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08 2009 2010 2011 2012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rowcolor=#dba628> 2013 2014 2015 2016 2017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rowcolor=#dba628> 2018 2019 2020 2021 2022
강백호
kt wiz / 외야수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소형준
kt wiz / 투수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23 2024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김택연
두산 베어스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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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홈런 1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7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3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2개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1개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2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30개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6개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28개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35개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41개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8개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25개
김상호
OB 베어스 / 25개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30개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2개
우즈
OB 베어스 / 42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4개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40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9개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47개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6개
박경완
SK 와이번스 / 34개
서튼
현대 유니콘스 / 35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26개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31개
김태균
한화 이글스 / 31개
김상현
KIA 타이거즈 / 36개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44개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30개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1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7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2개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3개
테임즈
NC 다이노스 / 40개
최정
SK 와이번스 / 40개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최정
SK 와이번스 / 46개
김재환
두산 베어스 / 44개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33개
로하스
kt wiz / 47개
최정
SSG 랜더스 / 35개
<rowcolor=#fff> 2022 2023 2024
박병호
kt wiz / 35개
노시환
한화 이글스 / 31개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 46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심벌마크(화이트).svg KBO 리그
역대 타점 1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69타점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4타점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80타점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74타점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76타점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89타점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85타점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91타점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4타점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19타점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91타점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87타점
김상호
OB 베어스 / 101타점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08타점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14타점
우즈
OB 베어스 / 103타점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3타점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115타점
우즈
두산 베어스 / 113타점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6타점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이호준
SK 와이번스 / 112타점
서튼
현대 유니콘스 / 102타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88타점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101타점
가르시아
롯데 자이언츠 / 111타점
김상현
KIA 타이거즈 / 127타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33타점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18타점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05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17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24타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146타점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44타점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러프
삼성 라이온즈 / 124타점
김재환
두산 베어스 / 133타점
샌즈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로하스
kt wiz / 135타점
양의지
NC 다이노스 / 111타점
<rowcolor=#fff> 2022 2023 2024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13타점
노시환
한화 이글스 / 101타점
오스틴
LG 트윈스 / 132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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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홈런 30도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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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96 1997 1998 1999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36도루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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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홈런 64도루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43도루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34홈런 31도루
<rowcolor=#fff> 1999 1999 2000 2015
이병규
LG 트윈스
30홈런 31도루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30홈런 35도루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2홈런 30도루
테임즈
NC 다이노스
47홈런 40도루
<rowcolor=#fff> 2024
김도영
KIA 타이거즈
38홈런 4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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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스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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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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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김종모
해태 / 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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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 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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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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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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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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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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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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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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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롯데 / 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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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롯데 / 이스턴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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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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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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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2년 2023년 2024년
정은원
한화 / 나눔
채은성
한화 / 나눔
최형우
KIA / 나눔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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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홈런더비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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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양준혁
삼성 / 동군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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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롯데 / 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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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서군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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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양준혁
삼성 / 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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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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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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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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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두산 / 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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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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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두산 / 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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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나눔
로사리오
한화 / 나눔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이대호
롯데 / 드림
로맥
SK / 드림
양의지[a]
NC / 나눔
-[b] 이대호
롯데 / 드림
2023년 2024년
채은성
한화 / 나눔
오스틴
LG / 나눔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됨에 따라 언택트 올스타전으로 진행.
[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6_r1_400.png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OB All-Star
in 2016. 동아일보

OF 상원고

OF 상원고

OF 광주일고

SS 경북고

2B 경북고

3B 배명고

RHP 경북고

LHP 세광고

1B 선린상고

C 경동고

인천 프로야구 20년 올스타
in 2002. 6. 6. 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 선정

OF / 태평양

OF / 현대

OF / 현대

SS / 현대

2B / 청보

3B / 태평양
''' '''
LHP / SK RHP / 현대

1B / 현대
''''''
DH / SK
''''''
C / 현대


OF / SSG

OF / SK

OF / SK

SS / SK

2B / SK

3B / SSG
''' '''
LHP / SSG RHP / 현대

1B / 현대
''''''
DH / SK
''''''
C / SK
''''''
RP / 현대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포지션별 올스타
2022. 01. 03. 일간스포츠 발표

OF

OF

OF

SS

2B

3B

1B

C

SP

SP

SP

SP

SP

CP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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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올스타 4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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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위 3위 4위
선동열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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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12위 24위 25위
박철순 이만수 백인천 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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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32위 33위 35위
이상훈 박정태 니퍼트 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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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20위 28위 31위
장효조 김시진 한대화 김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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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13위 18위 26위
이강철 정민철 정민태 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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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17위 23위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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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37위 38위 39위
전준호 이순철 정근우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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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15위 19위 22위
양준혁 박용택 이병규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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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29위 30위 40위
장종훈 김동주 심정수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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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8위 16위 21위
송진우 구대성 김용수 임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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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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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타자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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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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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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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
500도루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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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보유 기록
신인 시즌 최다 홈런 30개[1]
신인 시즌 최다 타점 108점
}}} ||
박재홍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KPBPA_LOGO_N.png (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역대 회장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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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초대 2대 3대 4대 5대
송진우
2000.01~2001.06
이호성
2001.07~2001.12
김동수
2005.01~2005.11
이종범
2005.12~2007.11
손민한
2007.12~2009.11
6대 7대 8대 9대 10대
손민한
2009.12~2011.11
박재홍
2011.12~2012.12
서재응
2013.01~2015.12
이호준
2016.01~2017.03
이대호
2019.03~2020.12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양의지
2020.12~2022.12
김현수
2022.12~2024.12
양현종
2024.12~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fff>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C
}}} ||
{{{#!wiki style="color:#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98
방콕 AG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2
부산 AG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2006
WBC
심재학 김동수 김기태 이종범
2006
도하 AG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AG
2013
WBC
박재홍 박찬호 진갑용 손민한 봉중근 진갑용
2014
인천 AG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APBC
2018
자카르타 AG
2019
프리미어 12
박병호 정근우 김재호 구자욱 김현수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
2022
항저우 AG
2023
APBC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김현수 김혜성 송성문
ⓐ 1998년 이전의 올림픽과 야구선수권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만 출장했으므로, 따로 주장 경력을 기재하지 않았다.
ⓑ U-24 대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 ||

{{{#fab93d [[현대 유니콘스|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62번}}}
김선우
(1992~1993)
박재홍
(1996~2002)
장요상
(2004~2005)
KIA 타이거즈 등번호 62번
이재주
(2002)
박재홍
(2003~2004)
김정수
(2005~2008)
{{{#fff [[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 등번호 62번}}}
윤길현
(2002~2004)
박재홍
(2005~2012)
한동민
(2013~2014)
}}} ||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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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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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6 김원형 · 20 김병현 · 21 경헌호
26 서재응 · 27 강철민 · 37 임창용
45 최원호 · 61 박찬호
포수 12 진갑용 · 42 홍성흔 · 44 조인성
내야수 6 황우구 · 7 백재호 · 11 강혁
14 신명철 · 18 김동주 · 24 강봉규
외야수 9 이병규 · 10 심재학 · 31 장영균
33 박한이 · 62 박재홍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주성노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박병준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이기호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신현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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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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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5 구대성 · 20 정민태 · 21 경헌호
28 주형광 · 29 문동환 · 35 진필중
39 임창용 · 51 조용준 · 55 정민철
포수 2 김동수 · 22 홍성흔 · 44 김상훈
내야수 5 김한수 · 6 류지현 · 14 신명철 · 16 박정태
18 김동주 · 36 이승엽 · 42 김민호
외야수 8 정수근 · 9 이병규 · 10 양준혁
33 박한이 · 62 박재홍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주성노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최정우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양상문
주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신현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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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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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0 이승호 · 15 구대성 · 19 정대현 · 20 정민태
21 송진우 · 30 김수경 · 39 임창용 · 35 진필중
54 임선동 · 59 박석진 · 61 손민한
포수 22 홍성흔 · 26 박경완
내야수 5 김한수 · 6 김태균 · 7 박진만
18 김동주 · 31 박종호 · 36 이승엽
외야수 1 장성호 · 8 정수근 · 9 이병규
11 김기태 · 62 박재홍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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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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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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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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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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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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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8 노장진 · 20 이승호 · 21 송진우
27 박명환 · 37 임창용 · 41 김진우
47 이상훈 · 51 조용준 · 55 정재복
포수 22 홍성흔 · 44 김상훈
내야수 1 장성호 · 3 박진만 · 5 김한수 · 10 김동주
14 김민재 · 16 김종국 · 36 이승엽
외야수 7 이종범 · 9 이병규
34 이영우 · 62 박재홍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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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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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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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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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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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1 조규제 · 17 조웅천 · 19 이강철
20 정민태 · 37 임창용 · 41 김진웅
47 이승호 · 51 조용준 · 55 김진우
포수 12 진갑용 · 44 조인성
내야수 1 장성호 · 3 박진만 · 5 정성훈 · 14 김민재
16 김종국 · 18 김동주 · 27 이승엽
외야수 7 이종범 · 33 박한이
35 이진영 · 62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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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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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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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배터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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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주루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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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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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철인 · 51 류현진 · 55 장원삼
59 이혜천 · 61 손민한 · 67 우규민
포수 44 조인성 · 47 강민호
내야수 1 장성호 · 7 박진만 · 8 정근우
10 이대호 · 16 박기혁 · 66 조동찬
외야수 9 이병규 · 15 이용규 · 31 이택근
35 이진영 · 62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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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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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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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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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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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42323423.jpg
MBC · MBC SPORTS+ 해설위원
박재홍
朴裁弘 | Park Jae-hong
출생 1973년 10월 2일 ([age(1973-10-02)]세)[2][3]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림초등학교 ( 졸업)
무등중학교 (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 사회체육학[4] 92[5] / 학사)
신체 176cm, 85kg
포지션[6]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좌익수, 3루수[7]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2년 1차 지명 ( 해태)[8][9]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1996~2002)
KIA 타이거즈 (2003~2004)
SK 와이번스 (2005~2012)
해설 위원 MBC / MBC SPORTS+ 야구 해설 위원 (2013~)
경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2011~2012)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 (2019~2021)
병역 예술체육요원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상훈 체육훈장 거상장
등장곡 - 일단 뛰어!
응원가 SK 와이번스 시절
트랜스픽션 - 승리를 위하여[10][11]
본관 밀양 박씨

1. 개요2. 선수 경력3. 주요 기록4.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5. 은퇴 후
5.1. 해설자 경력
6. 논란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한국프로야구에 '야생 본능'이 사라져가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한다. 투수뿐 아니라 야수들도 분업화되고 있다. 홈런 치는 선수와 도루 하는 선수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이다. 재능에 따라 유형을 정할 수는 있지만,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다른 장점을 잃는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야생 본능이 살아 있는 야구도 무척 재밌다."
에릭 테임즈 30-30 클럽 달성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출처
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FA로 100억은 받았을 선수 [12]
MBC SPORTS+ 이석재 PD[13]

현대 유니콘스,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소속의 외야수. 現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의 야구 해설 위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12기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정민태와 함께 현대 유니콘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였으며, 한국야구의 대표적인 5툴 플레이어로 꼽히기도 한다.[14]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프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인천광역시 연고팀에서 했기에[15] 인천 출신이 아님에도 세대를 초월해서[16] 인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스타 선수[17] 중 하나이며 무려 인천 야구의 적장자라는 호칭까지 받은 인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18] 다만 그와 반대급부로 현역 시절에 고향인 광주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받아야했던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

등번호는 현대 시절부터 62번을 사용하였다.[19]

2. 선수 경력

박재홍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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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박재홍/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1982~2012).svg
아마추어 시절 현대 시절 KIA 시절 2005년
2006~2010년 2011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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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기록

파일:KBO 로고(세로형).svg KBO 주요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기록 비고
1996년 데뷔시즌 최초 30-30클럽 [20]
1998년 30-30클럽 [21]
2000년 30-30클럽
최초 퀀터플 트리플
[22]

30-30을 데뷔 시즌에 기록하더니, 선수 시절 동안 무려 세 번을 기록했다. 이것만으로 그의 능력은 설명이 된다. 특히 매년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에 비해 1996, 1998시즌 당시 KBO 리그는 126경기를 치렀다. 때문에 30-30의 가치가 더욱 높다는 점을 상기하자. 경기수를 감안한다면 크보의 30-30은 160경기의 40-40에 가깝다. 심지어 1998년에는 30홈런-40도루의 기록을 수립하였다. 기록 달성 연도는 1996년, 1998년, 2000년. 2000년에는 타점왕까지 했었다. 호타준족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역사적인 선수. KBO 역사상 최강의 호타준족 타자라고 해도 무방하다.[23]

참고로 2000년에는 퀀터플 트리플(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야구 최초로 200홈런-200도루 기록을 세웠고 2009년에는 250홈런-250도루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도루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통산 도루 성공률이 64%에 불과하여 많이지적을 받는다.도루란 실패하면 주자가 없어지고 아웃카운트만 하나 늘어나는 리스크가 큰 행동. 이에 통계 분석이 자리잡은 최근에는 70% 이하, 엄격하게 보면 75% 이하의 도루 성공율은 팀에 도움은커녕 해가 되는 플레이로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어 그의 도루 스탯에 대해선 평가가 박한 편이다. 그러나 96현대만을 놓고 보았을 때 타격수준은 태평양에서 크게 개선되지 않은 수준이었고 팀에서 박재홍이 최다도루 및 성공율 (36도루, 68%)이었으며 그 뒤가 리드오프 김인호(25도루, 65.7%), 9번타자 박진만(11도루, 61%), 4번타자 김경기(6도루, 60%) 였음을 감안할 때 박재홍의 도루는 당시 팬들에게는 도루도 잘 하고 팀 기여도 있는 선수란 인상이 더 강했다. 하지만 96시즌 SB RAA는 -1.42 로 도루 득점기여도는 마이너스이긴 했다. 98년의 경우도 43도루에 성공율 69%, 팀내 2위 전준호가 35루 (67%), 2000년에도 팀내1위 30도루 (성공율 68%), 2위가 전준호 18도루 (성공율 69%) 였다. 대체로 삼청태현 팜에서 20도루 이상한 인원을 보면 조흥운 (82년 44도루, 성공율78%), 이해창 (87년,54도루,74%) 김일권(88년 26도루/65%, 89년 62도루/73.8%, 90년 48도루 70.5%), 이희성(91년 24도루, 68.5%) 박재홍(96~98, 00년), 전준호(97~) 정도를 들 수 있는데 박재홍의 30-30 당시의 성공율이 적어도 팀 차원에서 폄하될 수준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다만 스탯티즈 기준 도루 대비 득점기여인 RAA에서 역대 1786위 중 1761위라는 처참한 RAA를 기록해서 오히려 도루한 것이 해가 되는 꼴 이었던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는 당시 현대가 엄청난 강팀이라서 도루를 통해 얻는 편익보다 주자가 죽었을 때 얻는 손실이 훨씬 컸기 때문이다. 도루를 200개 이상 기록한 선수 중에 박재홍만이 유일하게 RAA도루 기록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그의 도루는 기록을 위한 기록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그의 도루는 팀에 득보단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통계의 결과. 도루로 아웃되지 않았다면 팀 득점에 훨씬 더 기여했을 것이다. 실제 기여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도루 개수만으로 선수의 주루 툴을 판단하는 기존의 사고 방식이 선수의 가치를 지나치게 왜곡한 꼴이다. 스탯티즈RAA도루기록

원래 데뷔 시즌에 김재박 현대 감독의 시즌 구상은 박재홍을 톱타자로 기용해[24] 김인호 김성갑 같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기존의 테이블 세터진을 보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박재홍의 지나치게 좋은 공격력 즉 1번 치고 장타력이 너무 좋다는 이유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3번으로 타순을 변경하게 되었다. 1번타자는 김인호 낙점. 결국 이 때문에 문동환 카드를 이용해 롯데에서 전준호를 데려와 이 문제를 해결했다. 김대익의 가능성을 믿고 쉽게 트레이드를 결정한 롯데는 그 이후 십수년간 톱타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2006년까지만 해도 홈스틸까지 성공하는 등[25] 적극적으로 도루를 시도했으나,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는 부상 위험을 감안하다 보니 좀처럼 박재홍에게는 도루 사인을 내지 않는지라 2007년부터는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 호타준족이지만 도루 실패율이 꽤 높은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국내에서 찾는다면 이영우 양준혁 정도를 들 수가 있을 것이다.

개인 통산 최고 타율이 1997년에 96경기를 뛰며 기록한 3할2푼6리였을 정도로 기술보다는 힘으로 장타를 만들어 타점을 쓸어담는 스타일이었다. 스윙 자체가 원년 홈런왕 김봉연과 비슷했다.

획득한 우승반지는 1998, 2000(현대) 2007, 2008, 2010(이상 SK)으로 총 5개.

2013년 3월 마구마구에서 레전드 카드 패치 때 SK가 아닌 현대 소속으로 나왔다. 팀으로 뛴 연차는 오히려 SK 시절이 8시즌으로 현대 시절 7시즌을 넘어섰지만, 전성기 때 임팩트가 임팩트다 보니 이렇게 된 듯. 그러나 애초에 연고지 문제 때문에 현대에서 쫓겨나다시피했고 인천 연고로 뛴 시즌으로 한정할 경우 12시즌이나 되니 인천야구 떡밥을 걸고 넘어지는 SK 팬 유저층에서는 불만을 제기했다. 이것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2013년 6월 프로야구 매니저의 추가 레전드 카드에서는 현대랑 SK 양쪽 모두 1장 씩 총 2장의 레전드 카드로 나왔다. 하지만 얼마안있어 마구마구에서도 레전드 기준이 완화되어 SK소속 레전드 카드도 추가되었고 2015년 10월엔 마구최고등급 카드인 블랙카드는 당당히 현대가 아닌 SK로 카드가 출시되었다

2001년 심정수가 현대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팀 내에서 유일하게 번트 면제(?)를 받는 선수였다. 당시 현대는 40홈런에 OPS 1.034로 2000년 리그 MVP였던 박경완조차도 번트를 6회나 댔고, 같은 해 타율 1위였던 박종호가 번트 20회로 리그 전체 3위를 기록하는 팀이었던 것을 보면 특별 대우를 받은 셈이다. 현대에서의 7년간은 번트를 단 한 번도 대지 않았지만, 2003년 KIA로 이적한 이후에는 은퇴까지 거의 매 시즌 번트를 댔다.

이하 선수생활 시절 통산 주요 기록. 순위 기준은 은퇴식이 거행된 2013년의 시즌 종료 시점 기준이다.

4.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파일:external/pds.joins.com/2012121114185396035_1.jpg
비리문제로 인해 사실상 내쫓긴 손민한의 뒤를 이어서 2011년 12월 9일 11차 정기총회에서 275표 중 89표를 얻어 87표의 서재응에 2표 차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야구팬들 중에는 기존의 비호감이 섞여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무슨 선수협 회장?'이라는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지만 박재홍 자신도 내 코가 석자지만 일단 된 만큼 확실하게 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실 고등학교 후배였던 이호준이 바람을 잡아서[26]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정적인 시선이 꽤 많이 있었으나, 회장 취임 직후인 12월 15일부터 당면문제인 회계 감사에 착수하여 29일날 빠르게 결과를 내놓았다. 이후에도 전방위적으로 현재의 선수협의 비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는 중. 야구팬들의 시선도 꽤 긍정적으로 바뀐 상황이며, 현 시점인 2022년에는 가장 훌륭했던 선수협 회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거기에 2012년 1월 16일자 총회에서 그동안 선수협의 자금 유용의 문제가 되었던 판공비를 2군 선수 장비지원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선수협의 이미지 상승과 더불어 박재홍 개인에게도 그 동안의 이기적이라는 소문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이는 과거 도원구장 시절부터 박재홍의 팬이었던 사람들이나 박재홍을 까는 사람 대부분이 박재홍 개인에 대한 시선을 뒤집는 계기가 된 셈.

2012년 6월 10구단 창단 문제와 관련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수장으로 KBO 측과 대척점에 서서 맞섰다. 10구단 창단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리그 중단까지 고려하겠다며 강수를 두었으며, 야구선수들과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선수협과 그들의 중심에 서 있는 박재홍을 응원하였다. 일단 7월 13일, KBO 이사회에서 제10구단 관련 안건을 '긍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올스타전 보이콧은 철회했다.

여담으로 선수협 관련해서 강병규가 성실하고 주체적으로 일을 딱딱 처리한다 하여 좋아한다. 하지만 박재홍은 선수협은 강병규와 무관하다며 강병규에 대해 선을 그었다.[27]

2013년에는 사과문을 썼다면서 NC로 입단하려는 언플을 한 손민한의 행동에 대하여 트위터를 통해 작정한 듯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얼마 뒤 현역 은퇴를 결정함에 따라 선수협회장 자리도 자동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은퇴식에서 손민한을 불러 그간 쌓였던 앙금을 풀면서 재조명받기도 했다. 손민한을 비판했던 건 후회하지 않지만, 꼬리표 때문에 선수로 영영 복귀하지 못할까봐 직접 불렀다고. 또한 손민한의 복귀 여부는 팬들과 후배 선수들에게 맡긴다고 했다. 그야말로 대인배. 관련 기사

박재홍이 은퇴하면서 공석이 된 선수협 회장 자리는 광주일고 후배인 서재응이 이어받았다.

5. 은퇴 후

5.1. 해설자 경력

파일:박재홍 해설.jpg

은퇴한 후 엠스플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순철처럼 모두까기인형 스타일의 해설을 한다. 이숭용, 마해영, 양준혁 등에 비하면 해설가로서는 나은 평가를 받는다. 가끔씩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해설도 하며 메이저리그 지식은 부족하지만 선수 경험을 살린 해설과 조금이라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지식을 습득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설하면서 기존 빵형에 더해 빵위원이라고 팬들에게 종종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2013년 8월 2일, 3일 있었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편파해설을 하는 바람에 삼성 팬들이 분노, 엠스플 게시판을 초토화시킨 적이 있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례적으로 3연전이 끝나기도 전에 해설자가 교체되었는데 하필 교체된 사람이...

경험이 쌓이면서 해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여러 측면에서 좋아지고 있는 편. 선수 출신 해설가들 중에서는 말도 잘하고 논리적이다. 게다가 너무 흥분하지만 않으면 타고난 목소리 톤도 좋은 해설자로 꼽힌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해설을 약간이라도 병행한 덕[28]인지 야구에 대한 통계적 접근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돌직구를 던지기는 하지만 해설의 정확성과 전문성에 있어서는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외야수로서 공수가 매우 뛰어났던 선수였던 만큼 타격 매커니즘이나 외야 수비에 관해 디테일하게 잘 짚어준다.

2015 시즌에는 투수 출신이면서 자신처럼 해설을 잘하는 신입 정민철 해설위원과 시너지를 이루어 해설계의 투타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돌아온 차명석 해설위원과의 투타조화도 훌륭하다.

2017 시즌까지도 MBC에서 유일하게 밥값하는 엠스플 최강해설진의 일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왠지 정민철 해설도 그렇도 MLB 외도 때문에 KBO 해설의 빈도가 약간 줄어든 것은 KBO 팬들에겐 아쉬운 점. 다만 2인 해설에 비해 1인 해설을 할 때는 강한 주관과 자존심으로 인해 이순철 주니어스런 모습이 있기 때문에, 해설실력은 선수시절 실력처럼 모두가 인정하지만 어느 정도 취향을 타는 측면은 있다. 말투와 태도 특성상 약한 편파해설의 경향만 있어도 강해보이기도 하고...

어린 선수 혹은 젊은 선수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여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종종 있다. 고졸 신인도 아닌, 군필에 나이 30살 전후에 팀의 실세이자 주축인 선수한테 어린 선수라는 표현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주로 대상이 본인이 선수시절 막판 베테랑 시절일 때 신인급인 선수들이 해당되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로 계속 인식되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2018 한국시리즈 해설 때 모 약쟁이를 겨냥한 봉인해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2021년 중반 박성한에게 배트를 세우는 타격폼이 더 좋다고 조언을 하였는데, 그 후 박성한은 SSG의 3할 유격수가 되었다...

2021년 6월 29일 롯데-키움전 중계 도중 두 커플이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스와핑 드립을 쳤다. #
파일:박재홍 40인 레전드 시상식.jpg
리틀 쿠바 박재홍(17위)
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시상식 (2022.09.17)
2022년 8월 22일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성실함의 대명사 부문에서 전체 순위 17위로 레전드 40인에 선정되었고, 2022년 9월 17일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클리닝 타임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 한국시리즈 2차전에 SK 왕조를 이끌었던 김성근 전 감독과 박재홍 해설위원이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았는데, 후문에 따르면 원래 김성근 전 감독이 시구, 박재홍 해설위원이 시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취소되면서 대신 스카이박스에서 자리를 지켰다.

6. 논란

하지만 밑에 나와 있는 대화 내용을 보면 알듯이, 김창현 대행이 말한 '전력분석 자료의 50%가 실제 경기에 적용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 박재홍 위원이 그 근거를 물었지만 답을 듣지는 못했다는 말과, 전력분석으로 명성이 나 있는 김정준 해설위원조차 10%가 넘기기가 어렵다는 말을 덧붙이며, 야구는 오락 게임이 아니며 수능 답안지처럼 정답이 아니라는 말을 나눴을 뿐이다. # 즉, 데이터를 무시했다는 뉘앙스가 아니고, 김창현 대행이 명백한 근거 없이 데이터를 과신하고 있다는 의문이 든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다고 봐야 한다. 사실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이 정도는 개인 주관이 반영된 해설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아래는 대화 전문이다.
{{{#!folding [ 대화 내용 ] 박: 박재홍 해설위원, 정: 정병문 캐스터, 심: 심수창 해설위원

(키움 경기 중 4회 초)
정: 김창현 감독 대행이 오늘로 세 경기째에요.

박: 네 지금 김창현 감독대행 경기 전에 감독 그 기자들 미팅 때 제가 한번 만났어요. 그래서 질문을 하나 드렸거든요?

정: 어떤 질문드리셨어요?

박: 그러니깐 그 전력분석을 또 오래 했잖아요. 그래서 '전력분석의 자료가 실제 경기에서 몇프로나 적용이 되나'라고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요. 답이 조금 저는 놀랍더라고요.

정: 몇프로 정도라고 말씀하시던가요?

박: 심수창 의원은 몇프로 정도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까?

심: 저는 뭐 전력분석이 수능 답안지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사항이기 때문에 5%에서 10% 사이? 5%?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박: 제가 질문을 던졌는데 답은 50프로.

정: 왜 50% 정도라고 뭐 다 이유가 있을 텐데.

박: 제가 근거는 어떻게 되냐고 또 질문했는데 근거는 없었습니다.

정: 묘한...?

(웃음)

박: 사실 저도 선수 생활을 해봤지만, 전력 분석의 자료는 뭐 어찌보면은... 10프로만 돼도 대단한 거거든요?

(경기 중계로 대화 중단)

정: 아까 저희가 좀 말씀을 나누다 말았는데, 50% 정도 적용이 될 것이다. 근데 근거는 없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박: 네 그러니까 사실 저는 현장에서 선수 생활을 했을 때 전력 분석 자료를 받아도 이게 참고자료지, 분석이 좀 틀릴 때도 있거든요. 순간순간마다 다 맞아들지가 않아요. 그래서 뭐 심수창 위원이 5% 말씀하셨듯이 저는 많으면 한 10%? 15%? 정도가 적용되지 않을까 했는데 50%라는 숫자에 좀 많이 놀랐는데요. 야구는 게임이 아니에요.

정: 야구는 게임이 아니다?

박: 네 오락게임이 아닙니다.

정: 저는 뭐 잘은 모르겠고 퍼센트를 떠나서 근거는 잘 모르겠는데 50%다 이 대답 자체가 상당히 정말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웃음).

박: 저희가 또 궁금해서 전력분석에 굉장히 또 명성이 있는 김정준 해설위원[29]한테 질문을 드렸더니 "10%가 넘기기 힘들다." 그런 답이 돌아왔고요.

심: 저도 많은 팀을 옮겨 다니면서 전력분석을 해봤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아요. 이게 마치 수능 답안지처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상대를 할 때, 안쪽 바깥쪽 다음에 뭐 커브를 던지면 이 타자는 약하다. 그런데 전부 다 그렇게 던질 수는 없거든요. 그러면 오락 게임이 되는 거잖아요.

정: 그래서 박재홍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야구는 게임이 아니다. 어쨌든 뭐 다들 갖고 있는 철학이 있으신 거니까.

심: 네 참고사항이 될 수 있죠.

(5회 초)

정: 키움 같은 경우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전체적으로 타격감도 많이 떨어져있고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 그보다 더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남아 있는 잔여 경기 속 가운데 두산과의 경기가 무려 다섯 경기가 남아있어요. KT와의 경기도 세 경기 남아있고. 김창현 감독대행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박: 전력분석의 자료는 참고자료로써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니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나는 거죠. 옵션의 하나라고 생각을 해야되구요.

(6회 말 한화 공격 1사 1루( 이용규), 노수광 타석 키움 폭투 장면 때)

정: 이용규의 여파가 바로 이렇게까지 또 연결이 되네요.

박: 지금 이용규 선수가 1루에서 2루에 가는 척 하면서 약간의 페이크 동작을 줬는데요.

정: 맞아요.

박: 이지영 포수가 그 동작에 반응하면서 블로킹이 아닌 지금 이제 미트를 원래 포구하는 쪽으로, 2루 송구하는 그 방향 쪽으로 하면서 와일드 피치가 나왔습니다. (1루 주자 이용규가 2루 도루를 시도하는 척을 하는 장면) 여기서 이렇게 가는 척만 했거든요? 사실은 이지영 선수가 블로킹을 하는, 미트의 방향이 반대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정: (이지영 포구 장면)약간 백핸드 형태를 취하면서...

박: 네 그렇죠. 그 반응하는 모습보고 하다 보니까 와일드 피치가 어찌보면 유도가 됐다고 봐야겠죠? 타석에서도 나가서도 이용규가 상당히 많은 그림을 만들어줬어요.

정: (중계 화면이 김창현 감독대행을 비추자)지금 왜 김창현 감독대행이 나오냐면 사실 저런 상황에 대한 전력 분석이나 어떤 데이터가 가능할까요?

박: 없습니다.

정: 없겠죠. 당연히. 예.

(7회 초, 박병호의 땅볼 타구를 한화 강경학이 수비 시프트로 쉽게 잡아내자)
정: 지금은 강경학 선수가 2루 베이스 바로 뒤에 있었어요.

심: 이런 것들이, 시프트가, 이런 것들이 전력분석이죠.

정: 네 그렇죠.

박: 전력 분석에서 확률이 가장 높은 게 수비 시프트인 것 같습니다. 타자의 타구 방향들이 확률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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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7.1. 빵 사건

2007년 쯤 당시 KIA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신용운에게 싸이 쪽지를 통해서 질문을 하였고 빵 사건의 범인이 박재홍이라는 답변 쪽지를 받았다는 캡처를 제시하여 그렇게 진실이 밝혀지나 싶었으나, 싸이 쪽지의 발신자 이름 조작이 가능한것이 밝혀지고 이후 신용운이 그런 답변을 한 적이 없음을 밝힘으로서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 일을 만든 유저는 이종범을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조작이었다고. 여담으로 사건 직후 신용운을 만난 경기에서 박재홍은 홈런을 날렸다.
이후 OBS의 불타는 그라운드를 통해서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말했고 시간이 더 지난 후에는 진범이 마해영인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이미 빵재홍, 뚜레재홍 등의 별명이 붙어버렸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뉘앙스였으나 워낙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그런지 긍정적인 뉘앙스로 바뀌어서 계속 쓰였다. 박재홍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서 더 부담감 없이 빵 드립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면도 있다.
파일:adf310c7b3b26ae1146f7a4901e410d4a2aaa1342138b0708b0b312232da101a49ea0a62d4e09e1f0a878accb773c588592049e72bd593941e184232690e31f8b99aebc87ca9dfa90e5e956d229facb89cecf593412b01dd0687727d9c49dd36.jpg

박재홍이 빵재홍이란 말이 듣기 싫었던 시절에 본인이 빵재홍이 아니라고 해명하던 영상에서 나온 발언이다.

박재홍 본인도 한때는 마음고생을 꽤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별 거부감 없이 개그 소재로 사용한다. 한때 멸칭으로 불리던 별명을 자신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승화시킨 셈.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이후 대전 중계를 하러 내려갔을 때 빵집에서 빵을 사서 기자들에게 돌렸고, 롯데 경기 중계전, 김시진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한 기자가 "빵 사건을 아냐?"라고 물었더니 김시진 감독이 안다고 하자 옆에 있던 박재홍 曰, "이제부터 빵 사건이 뭔지 아는 사람만 빵이라고 부르라고 해야겠어요."[53]

* 팀의 최고참 급이 된 후로는 빵형, 선수협 회장이 된 뒤로는 빵회장님. 사실 빵형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타팀 팬들도 박재홍을 대상으로 빵과 관련된 별명을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SK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 2013년 정기 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연세대측의 편파 해설을 맡은 바 있는데, 원래 해설하기로 했던 6이닝이 지나고 "빵이 없어서 배고파서 해설을 더 못하겠다"는 드립을 친 바 있다.[54]
파일:attachment/bbangbro2.jpg 파일:external/pbs.twimg.com/BT3A34YIgAAyG5U.jpg

* 위의 영상에서 박재홍이 언급하듯 SK 시절 룸메이트였던 조동화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의 합성사진, 이른바 '브래드 재홍'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오른쪽 사진은 2013년 9월 11일 군산 경기 해설 때문에 내려갔다가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의 단팥빵을 한입하는 빵해설의 모습이다. 동족상잔 드립은 정우영 캐스터가 했다고 한다.



* 해설자로 데뷔한 2013년,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예고 영상에 정말로 바게트를 들고 출연 조용준이 던진 슈라이더를 때려서 폭파시켰다.
* LG 트윈스 브래드 스나이더"어 스나이더 우리 빵 집안인데. 브래드 스나이더잖아"라고 했다.
* 한국프로야구/2014년 개막전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4강 진출 팀 선정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선택했고 만약 4강에 진출 못할 시 빵집을 차리겠다고 공약했는데 넥센의 포스트시즌 확정되면서 그런 거 없게 되었다.
* 2016년 4월 17일 NC-롯데 중계 중, '2002년에 조사한 '밥을 가장 잘 얻어먹을 것 같은 선수' 순위에서 2등(압도적인 1위는 정수근...이라는 통계가 나오자 "오히려 밥을 많이 사줄 것 같아요", "빵 많이 얻어 먹은 거 아니에요?" 라며 빵 사건 드립이 또 튀어나왔다.
* 2016년 5월 6일 기아-넥센 중계 중, 서건창이 바나나를 먹자 ' 선수들이 배고프면 빵 먹어야 돼요(26초 부터)' 라는 드립을 쳤다.
* 2016년 9월 15일 넥센-kt의 경기 중 황덕균이 덕아웃에서 간식거리를 먹자 "저는 주로 을 먹었는데요, 배고프면 먹어야죠" 라며 캐스터와 시청자들을 터뜨렸다.
* 빵재홍과 꼴리검의 절묘한 조화 상대역은 배지현 아나운서다.
* 2018년 8월 6일 MBC SPORTS+ 야구중심에서 시청자 질문으로 제과점 운영해 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라는 질문에 "제 숙원사업입니다."라고 맞받아치는 센스를 선보였다.
* 2019년부터는 EBS FM 팟캐스트에서 '박재홍 임용수의 야구야구'를 진행 중이다. 원래는 정민철도 진행했으나, 한화 단장으로 가게 되면서 임용수 캐스터가 대신 오게 되었다.
* 2020년 7월 15일 KIA-삼성 중계 중, 한명재 캐스터가 양준혁과 통산 WAR를 비교하는 중에 빵... 이라고 언급하며 사석에서 빵형으로 부른다고 인증했다.
* 2021년 4월 13일 NC-SSG 중계 중, 한명재 캐스터가 NC의 택진이형과 SSG의 용진이형을 비교하는 중 형드립의 원조는 본인인 빵형이라고(...) 소개했다.
* 2022년 9월 17일에 진행되었던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시상식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저를 빵형이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그렇게 불러도 됩니다"라며 관중들을 터트렸다. #

8. 관련 문서


[1] 30-30 클럽도 가입했다. 역시 유일무이 기록 [2] 음력 9월 7일. # [3] 김종국 감독이 본래 박재홍은 1972년생들과 동기였으나, 중학교 3학년 때 1년 유급했다고 밝혔다. # 모두가 알고 있는 장면은 김종국 vs 박재홍 처음부터 라이벌로 알고 있었으나, 결국 초 중때는 박재홍이 선배인 셈. 결국 KIA와 그 KIA의 성골인 김종국과 융화되지 못한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유급을 하지 않았다면 91학번인 진필중, 심재학 등과 동기가 됐을 것이다. 다만 박재홍의 경우 원래 나이가 73년생이고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 유급을 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나이대로 다닌 게 맞다. 당시에 광주에는 그런 선수들이 많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김기태 홍현우가 빠른 생일이 아님에도 조기 입학했다. 현재 해설 단짝으로 활약하는 정민철은 반대의 경우로, 만20세에 프로에 데뷔한 경우다. 즉 정민철은 고졸로 92 데뷔인데, 박재홍은 91학번이 될 수도 있었다. 생일로는 동생인데 야구계에서는 형으로 불리는 경우가 생길 뻔했다. [4] 2008년 3월, 스포츠레저학과로 개칭되었다가 2017년 3월 스포츠응용산업학과로 개칭되었다. [5] # [6] 아마추어 시절 투수 내야수였으나 프로 입단 후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데뷔 시즌인 1996년부터 2002년까지의 현대 유니콘스 시기엔 대부분 중견수로 출전하였고, 2001년엔 주전 지명타자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팀을 옮긴 2003년엔 우익수로, 2004년엔 좌익수로 주로 출전하였으며,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2005년엔 다시 중견수로 복귀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진 우익수 중견수를 겸업하였다. 이후 2010년부터 은퇴 시즌인 2012년까진 우익수 지명타자로 출전하였다. [7] 아마추어 시절에는 원래 내야수였고 주 포지션이 3루수였다. 프로 입단 후에는 2002시즌에 8경기 출장한 적이 있다. [8] 지명 거부 후 연세대학교 입학. [9] 졸업 후 1996년 실업야구 팀 현대 피닉스와 계약을 맺으며 결국 해태가 현금+ 최상덕을 받는 대가로 박재홍의 현대 유니콘스 입단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아래에 후술한 것처럼 고향팀인 KIA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마다 아재들에게 쌍욕 세례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10] S! K! 박재홍! 호타준족 박재홍! S! K! 박재홍! 호타준족 박재홍!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 SK 박재홍~ ×4
[11] 응원가를 부르기 전 구호를 먼저 외친다. [12] 그리고 마침 10살 연하의 최형우가 2016년 KIA 타이거즈와 FA 100억 계약을 하였고 이후 100억 계약은 S급 스타 플레이어에게 대명사가 되었다 [13] 2022년 스톡킹에서 이때의 발언을 다시 언급했는데 지금 시점으로는 150억은 받았을 것이라고 정정했다. [14] 다만 70%에 못미치는 통산 64%대, 30-30을 달성한 세 시즌에도 67-69%대의 성공률로 주루툴을 도루에 있어서 특출나게 실현시키지는 못했다. 어찌됐건 빠른 발을 보유했었고, 30-30을 세차례나 달성했기에 얻은 평가. [15] 17년의 프로 선수 생활 기간 중 12년을 인천 연고팀 선수로 뛰었다. 그 영향인지 본인은 살면서 인천에서 생활할 때가 가장 편했다고 말한 바 있고 현재도 송도에서 거주 중이다. [16] 전성기 시절에는 어린이 팬부터 여성 팬들은 물론 올드팬 도원전사까지 폭넓은 세대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도 박재홍에 대한 팬덤이 가장 두터운 세대는 198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이들이다. 2022년 기준으로 30대 후반이 된 사람들인데 이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박재홍은 그야말로 인천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도원의 아이돌'이었고 이들이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된 후에는 문학구장에서 활약했다. [17] 인천 출신이 아님에도 인천 연고팀 선수로 오랫동안 뛰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로는 군산 출신의 정명원, 대구 출신의 최창호 김강민, 광주 출신의 조웅천, 전주 출신의 박경완 박정권 등이 꼽힌다. [18] 김경기, 정민태가 같은 별명을 받았다. [19] 후에 밝히길 신인 시절 남아있는 번호 중에 그냥 골랐다고 한다. [20] 30홈런-36도루 [21] 30홈런-43도루 [22] 0.309타율-32홈런-30도루-115타점-101득점 [23] 그리고 그가 이루지 못한 40-40에 도전하는 선수가 등장했다. 그리고 도전에 성공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타자가 됐다. [24] 실제로 그의 프로 데뷔전이었던 1996년 4월 13일 인천 LG전 당시 그의 타순은 1번타자였다. [25] 성공 동영상이 보고싶다면 여기로. [26] 결국 이호준도 훗날 선수협 회장을 맡게 된다. [27] 강병규가 박재홍이 선수협 회장일 당시 전후로 서재응을 디스하고 손민한을 저격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긴 했으나 그 때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나머지 시기엔 선수협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보일 정도로 별 짓을 다 했다. 특히나 이 시기에 이병헌에 대한 사기, 폭행 혐의 등으로 인한 고소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언론 플레이용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특히 방송 진출 이후 오랜기간 선수협에 대해 일절 관심이 없던 강병규가 본인의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 갑자기 양준혁 디스, 선수협 관련 발언 등을 의도적인듯 내놓는 상황이어서 선수협의 단호한 선긋기는 이해할만하다. [28] 최근에도 간간히 메이저리그 해설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MLB 올스타전 해설을 위해 신시내티로 갔다. [29] 한화 이글스 전력분석 코치 (2015~2016), LG 트윈스 전력분석원 (1994~2002), SK 와이번스 전력분석원 (2003~2009) [30] 사실 류현진까지 갈 필요도 없다. 류현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 중 하나이자 박재홍의 팀메이트였던 김광현만 해도 다르빗슈와 마찬가지로 슬라이더를 여러 방식으로 던진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전에도 142~147km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와 135km 언저리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 두 가지를 구분하여 던졌고, 국내 리턴 이후로는 120대 슬라이더까지도 구사한 바 있다. [31] 상술했듯 박재홍이 원래는 김종국의 초 중학교 1년 선배였으나 중3 때 박재홍이 유급하면서 동기가 된 것이다. [32] 해태는 1992년에 박재홍을 1차 지명으로 뽑아두었는데 그 정도로 박재홍이 유망주였다는 소리다. 김종국이 1차 지명을 받은 것은 대학을 졸업한 1996년의 일. [33] 박재홍도 연세대 시절 나름 유명한 선수였으나 김종국이 고려대 시절 들은 제 2의 이종범이라는 소리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물론 막상 프로에 와보니 박재홍은 데뷔 첫 해부터 30-30을 찍으며 날아다닌 반면, 김종국은 프로에서 2루수 골든글러브도 한번 타보고 국가대표 2루수도 한번 해봤으나 타격이 상당히 약한 편이어서 대학 시절의 모습에 비하면 뭔가 아쉬운 모습이었고 결국 수비와 주루로만 먹고 사는 평범한 선수가 되고 말았다. [34] 당시 KIA 감독이던 김성한부터가 직전해에 훈련중 자리를 잡지 못한다는 이유로 선수를 구타한 장본인이었다. 더군다나 김성한이 시즌 중에 경질당하고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유남호 역시 코치 시절에 보여준 권위적인 태도와 행보로 문제가 되었던 이력이 있었고. [35] 게다가 코칭스태프나 프런트에도 상당수가 KIA 출신이 많았고 이들 대부분이 박재홍과 학연(광주일고)로 얽혀있기도 했다. [36] 2011년 LG에 온지 3달 밖에 안 된 송신영이 바로 FA가 되어 떠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 쪽도 프런트에서 모욕감을 주자 원 소속팀과의 협상기간이 끝나고 5시간 만에 한화와 계약해서 나가버렸다. [37] 경남상고에는 훗날 두산에서 활약하는 차명주가 있었고, 신일고는 조성민과 강혁 등의 호화 멤버들이 버티고 있었다. [38] 이 점에서 조성민, 임선동은 물론이고, 정민철 등에도 밀려 고교시절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고 서술되었던 이전 문서의 내용은 정확하지 못하다. 특히 정민철의 경우, 1992년 입단 당시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이었던 정민태, 지연규 등에 이름값이 한참 밀려있던 상황이었다. 무엇보다도 박재홍이 고교시절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면, 당시 전성기를 달리던 연고구단 해태가 고등학교에 졸업하자마자(1990년대까지만 해도 프로야구 신인은 대졸 출신이 대다수였다) 1차 지명을 했을 리가 없다. [39] 그래서 고졸우선지명으로 뽑아둔 서재응 - 김병현 - 최희섭이 전부 MLB로 진출하면서 수혈이 이뤄지지 못 했다. [40] 마일영 트레이드를 계기로 지명권 트레이드는 십여년간 금지되었다. [41] 이렇게 언론과 친하지 않은 선수가 박주영이다. 박주영은 유독 인터뷰를 잘 안하기로 유명하다. 안정환도 전성기 시절엔 언론이랑 그렇게 친한 관계는 아니었다. 안정환 전성기 때는 워낙 이미지가 시크하고 테리우스로 대표되는 귀공자풍 이미지라... 하지만, 안정환은 알고 보면 굉장히 어렵게 축구를 한 선수다. 그 밖에 김동주도 기자들과는 친하진 않다. 사실 김동주도 워낙 무서운 이미지라... 이와 반대인 케이스는 이승엽, 홍성흔, 강민호. 특히 이승엽, 홍성흔은 기자버프로 골글을 탄 적이 많다. [42] 물론 이건 프런트 입장도 억울한게 당시 현대그룹 윗선에서 어거지로 구단 연고지를 이전시키려다가 모기업인 현대전자가 공중분해 될 정도로 일이 꼬였기 때문. 애초에 구단 대표이사도 그룹 내에서는 수 많은 임원 중 1개 전무에 불과하며, 단장도 겨우 1개 이사에 불과한지라 영향력이 큰 자리가 아니다. [43] 박재홍이 현대로 입단하게 된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44] 박재홍 데뷔 첫해 광주 원정 내려갔을 때 박재홍한테만 물병을 던져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경기 내내 헬멧쓰고 중견수 수비를 본 적도 있었다. [45] 같은 케이스로는 고향이 대전광역시이지만 해태 타이거즈에서 전성기를 보낸 한대화가 있다.(물론 프로 데뷔는 당시 대전을 연고로 하던 OB 베어스에서 했기에 아예 시작부터 본인 연고지가 아닌 지역 연고팀에서 데뷔한 박재홍과 사정은 조금 다르다.) 한대화는 자신의 고향팀인 빙그레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당시 빙그레에 OB에게 한대화를 받는 대가로 줄만한 카드가 없었다고 한다.) 해태 타이거즈에 트레이드 되어 선수생활을 했다. 충청권 팀을 놔두고 호남권 팀으로 갔기 때문에 한대화는 충청권 야구팬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고 대전 원정경기를 갈때 마다 빙그레 이글스 팬들이 배신자 한대화 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을 정도였다. 결국은 선수생활 동안 고향팀을 가보지 못하고 은퇴를 했지만(OB-해태-LG-쌍방울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후 한화 이글스의 감독을 맡아 조금이나마 원한을 씻을수 있었다. [46] 이종범 아들이 맹활약을 할 때마다 굉장히 높은 확률로 양준혁과 함께 언급된다. "제발 빨리 결혼하고 애낳아서 우리팀에 데려와주세요"(...) 하는식. [47] 2018년 어린이날 넥센 히어로즈 kt wiz와의 경기 우측 하단에는 "어린이날과 관계 없는 박재홍과 양준혁 대기중" 이라는 엠스플의 문구가 있었다. [48] 1976년생인 정병문 캐스터는 2016년 5월 결혼과 동시에 노총각을 탈출했다. [49] 원래는 2020년 12월 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였으나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결국 2021년 3월로 연기되었고, 3월 13일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50] 정확한 예상이었다. 또치는 실제로 빼빼 마른 캐릭터다. [51] 오피러스는 2003년 3월에 출시되었다. [52] 당시 KIA 선수단에게 2년 후 소유권 이전 조건으로 30% 할인 +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주었다고 한다. [53] 그래서 그런지 빵사건 당시 같은 팀이었던 심재학은 아예 박재홍을 빵이라고 부른다. [54] 여담으로 연고전을 가면 연세우유와 고대을 주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