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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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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 3
정준재 · 5
김찬형 · 6
김성현 · 7 최준우 · 10 안상현 · 14 최정 · 18 고명준 · 36 김태윤 · 53 김성민 · 56 전의산 · 93 박지환 · 06 석정우 · 07 허진 · # 최윤석 · # 홍대인 |
최종 편집: 2024년 10월 5일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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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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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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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000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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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신설 | → |
최정 (유신고등학교) |
→ |
김광현 ( 안산공업고등학교) |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2001년 이후) ← 창설 이후~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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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황성용 부산고 |
서정 광주일고 |
박정태 부산고 |
최정 유신고 |
김현수 신일고 |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전동수 덕수정보고 |
김경한 장충고 |
이창진 인천고 |
하주석 신일고 |
유재혁 제물포고 |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
박민우 휘문고 |
김민준 북일고 |
조영우 제주고 |
송성문 장충고 |
최원준 서울고 |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김혜성 동산고 |
배지환 경북고 |
최정원 청주고 |
박정우 광명공고 |
김범진 유신고 |
|
2021 | 2022 | 2023 | |||
송현우 인상고 |
김민석 휘문고 |
박지완 도개고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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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8 | 2010 | 2018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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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올스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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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10 | 2011 | 2012 |
2013 | 2017 | 2018 | 2019 |
2020 | 2022 | 2023 | 2024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 |
2009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0 |
2019 프리미어 12 은메달 |
2019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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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5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최희섭 | 이승엽 | 김병현 | 이종범 | |
2008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양준혁 | 이대호 | 김병현 / 이종범 |
201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종범 | 이대호 | 양준혁 | 김현수 | 최희섭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상현 | 봉중근 | 강민호 | 이용규 | |
201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용규 | 류현진 | 이종범 | 홍성흔 | 김광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강민호 | 김현수 | 김상현 | 이용규 | 최희섭 | |
201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류현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종범 | 김태균 | 김병현 | 윤석민 | 홍성흔 | |
201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강민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이용규 | 윤석민 | 홍성흔 | 김태균 / 오승환 | ||
201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
<rowcolor=#fff> 7위 | 8위 | 9위 | 10위 | ||
오승환 | 이병규 | 김태균 | 김현수 | ||
2015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오승환 | 강정호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손아섭 | 김현수 | 양현종 / 김광현 | |||
2016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박병호 / 강정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
김현수 | 오승환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양현종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공동 10위 | |
김광현 | 윤석민 | 이병규 | 손아섭 |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 |
2017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
류현진 | 추신수 |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 |||
<rowcolor=#fff> 6위 | 7위 | ||||
강정호 | 황재균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정근우 | 김광현 / 양현종 | 서건창 | 손아섭 | ||
2018년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이대호 | 양현종 | 김선빈 / 김태균 | 김광현 / 김현수 | ||
<rowcolor=#fff> 7위 | 공동 8위 | 10위 | |||
강민호 | 박병호 | 손아섭 | 나성범 |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정후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지만 / 박병호 | 김태균 | 양의지 | |||
202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추신수 | 류현진 | 이대호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정후 | 양의지 | 김하성 | 최지만 | 손아섭 | |
202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정후 | 김광현 | 이대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양현종 | 구자욱 | 나성범 | 양의지 | 강백호 | |
202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정후 | 류현진 | 김하성 | 추신수 | 김광현 | |
<rowcolor=#fff> 공동 6위 | 8위 | 공동 9위 | |||
양현종 / 양의지 | 최지만 | 김현수 / 최정 | |||
202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이정후 | 김하성 | 추신수 | 문동주 / 양현종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오지환 | 손아섭 | 전준우 / 구자욱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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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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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이광은 MBC 청룡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구홍 LG 트윈스 |
한대화 LG 트윈스 |
한대화 LG 트윈스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
이범호 한화 이글스 |
이범호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최정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최정 SK 와이번스 |
최정 SK 와이번스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박석민 NC 다이노스 |
최정 SK 와이번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최정 SK 와이번스 |
황재균 kt wiz |
최정 SSG 랜더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최정 SSG 랜더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6~2020 월간 MVP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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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최승준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
2017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맨쉽 NC 다이노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켈리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
2018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유한준 kt wiz |
정우람 한화 이글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로맥 SK 와이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한동민 SK 와이번스 |
|
2019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윌슨 LG 트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최정 SK 와이번스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페게로 LG 트윈스 |
|
2020 시즌 | ||||||
<rowcolor=#fff>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
구창모 NC 다이노스 |
로하스 kt wiz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소형준 kt wiz |
양의지 NC 다이노스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21~2025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1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8월 | 9월 | 10월 | |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소형준 kt wiz |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
고영표 kt wiz |
미란다 두산 베어스 |
|
2022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
소크라테스 KIA 타이거즈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이창진 KIA 타이거즈 |
양의지 NC 다이노스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
2023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
박동원 LG 트윈스 |
최정 SSG 랜더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쿠에바스 kt wiz |
페디 NC 다이노스 |
|
2024 시즌 | ||||||
<rowcolor=#fff>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곽빈 두산 베어스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
오스틴 LG 트윈스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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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홈런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2개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7개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3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2개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22개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21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30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2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28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35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41개 |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28개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25개 |
김상호 OB 베어스 / 25개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30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2개 |
우즈 OB 베어스 / 42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4개 |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40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39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47개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56개 |
박경완 SK 와이번스 / 34개 |
서튼 현대 유니콘스 / 35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26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 31개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31개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36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44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30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1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37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2개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53개 |
테임즈 NC 다이노스 / 40개 최정 SK 와이번스 / 40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46개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44개 |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 33개 |
로하스 kt wiz / 47개 |
최정 SSG 랜더스 / 35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박병호 kt wiz / 35개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31개 |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 46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장타율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7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618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633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0.514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579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5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0.577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545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40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0.659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598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590 |
장종훈 한화 이글스 / 0.562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624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636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24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733 |
송지만 한화 이글스 / 0.622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0.68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0.689 |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 0.720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608 |
서튼 현대 유니콘스 / 0.59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571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00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622 |
김상현 KIA 타이거즈 / 0.63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667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61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561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602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0.739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79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679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최정 SK 와이번스 / 0.684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0.718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74 |
로하스 kt wiz / 0.680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581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575 |
최정 SSG 랜더스 / 0.548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0.647 |
|||
* 장타왕은 1984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c6b> |
KBO 올스타전 역대 미스터 올스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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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 동군 |
신경식 OB / 동군 |
김용희 롯데 / 동군 |
김시진 삼성 / 동군 |
김무종 해태 / 서군 |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
김종모 해태 / 서군 |
한대화 해태 / 서군 |
허규옥 롯데 / 동군 |
김민호 롯데 / 동군 |
김응국 롯데 / 동군 |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
김성한 해태 / 서군 |
이강돈 빙그레 / 서군 |
정명원 태평양 / 서군 |
정경훈 한화 / 서군 |
김광림 쌍방울 / 동군 |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
유지현 LG / 서군 |
박정태 롯데 / 동군 |
박정태 롯데 / 드림 |
송지만 한화 / 매직 |
우즈 두산 / 동군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박재홍 현대 / 서군 |
이종범 KIA / 서군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홍성흔 두산 / 동군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안치홍 KIA / 웨스턴 |
홍성흔 롯데 / 이스턴 |
이병규 LG / 웨스턴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황재균 롯데 / 이스턴 |
전준우 롯데 / 이스턴 |
박병호 넥센 / 웨스턴 |
강민호 롯데 / 드림 |
민병헌 두산 / 드림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최정 SK / 드림 |
김하성 넥센 / 나눔 |
한동민 SK / 드림 |
양의지 NC / 나눔 |
-[a]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정은원 한화 / 나눔 |
채은성 한화 / 나눔 |
최형우 KIA / 나눔 |
|||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2017 일구상 최고타자상 |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
2021, 2022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3루수 |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현역 All-Star in 2016 동아일보 |
||||
OF / 휘문고 |
OF / 덕수고 |
OF / 부산고 |
||
SS / 휘문고 |
2B / 북일고 |
|||
3B / 유신고 |
RHP / 야탑고 LHP / 안산공고 |
1B / 선린상고 |
||
C / 성남고 |
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포지션별 올스타 2022. 01. 03. 일간스포츠 발표 |
||||
OF |
OF |
OF |
||
SS |
2B |
|||
3B |
1B |
|||
C |
||||
SP |
SP |
SP |
SP |
SP |
CP |
CP |
OF / SSG |
OF / SK |
OF / SK |
||
SS / SK |
2B / SK |
|||
3B / SSG |
''' ''' LHP / SSG RHP / 현대 |
1B / 현대 |
||
'''''' DH / SK |
'''''' C / SK |
'''''' RP / 현대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0px" | <tablewidth=100%> 2000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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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
|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
}}}}}}}}} |
300홈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
|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500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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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 }}}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
보유 기록(KBO) | |
통산 최다 홈런 | 495개(진행중)[2] |
통산 최다 루타 | 4197루타(진행중)[3] |
통산 최다 몸에 맞는 공[4] | 347개(진행중) |
통산 최다 득점 | 1442득점(진행중)[5] |
통산 최다 삼진 | 1746개(진행중)[6] |
통산 최다 타석 | 9314타석(진행중)[7] |
통산 최다 사사구 | 1381개(진행중)[8] |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사사구 | 57개[9] |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홈런 | 7개[10] |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 | 만 21세 8개월 3일 |
한 경기 최다 홈런 | 4개[11] |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12] | 2006~2024(진행중) |
9년 연속 20홈런 | 2016~2024(진행중) |
한 경기 최다 삼진 | 5삼진 (2006년 8월 10일 잠실 두산전)[13] |
최정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K 와이번스 등번호 47번 | ||||||||||||||||||||||||||||||||||||||||||||||||||||||||||
이상훈 (2004) |
→ |
최정 (2005~2006) |
→ |
박희수 (2007) |
|||||||||||||||||||||||||||||||||||||||||||||||||||||||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등번호 14번 | |||||||||||||||||||||||||||||||||||||||||||||||||||||||||||
김동건 (2006) |
→ |
최정 (2007~)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ce0e2d><colcolor=#fff> SSG 랜더스 No.14 | ||
최정 崔廷 | Choi Jeong |
||
출생 | 1987년 2월 28일[14] ([age(1987-02-28)]세) | |
경기도 이천시[15]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대일초 - 평촌중[16] - 유신고 | |
신체 | 180cm[17] | 90kg[18] | A형 | 다른손잡이[19] | |
포지션 | 3루수[20] | |
투타 | 우투우타[21] | |
프로 입단 | 2005년 1차 지명 ( SK)[22] | |
소속팀 |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05~)[23]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계약 | 2025 - 2028 / 110억 원[계약내용] | |
연봉 | 2024 / 10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방탄소년단 - 〈 불타오르네〉 (2024~) |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응원가 |
동요 〈
둥글게 둥글게〉 (2005~)[가사] 구단 자작곡 (2022~)[가사2] |
|
{{{-2 {{{#!folding [ 이전 응원가 보기 ] | ||
기록 |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2024.4.24.) KBO 최초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2024.4.24.) KBO 개인 통산 최초 1400득점 (2024.6.1.) 그 외 문단 참고 |
|
소속사 | 브랜뉴스포츠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ce0e2d><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ce0e2d><colcolor=#fff> 배우자 | 나윤희[27](1986년생, 2014년 12월 12일 결혼 - 현재) | |
자녀 |
아들 최한호(2016년생) 딸 최하영(2020년생) |
|
부모 | 아버지 최순묵[28], 어머니[29] | |
형제자매 | 남동생 최평(1990년생)[30], 최항(1994년생)[31] | |
조카 | 최하린(2024년 8월 5일생) | |
종교 | 개신교[32] | |
MBTI | ISFP | |
서명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SSG 랜더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포지션은 3루수이다.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의 20년 차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팀의 KBO 한국시리즈 5회 우승을 이끌었고, 3루수 KBO 골든글러브를 8회[33], 홈런왕을 3회 차지하였다. 이승엽의 KBO 리그 최다 홈런을 넘어섰고 역대 최초로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인천광역시 출신은 아니지만 김광현과 더불어[34] 21세기 인천 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SSG 랜더스 시대 최초의 영구 결번이 확실시되는[35]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최정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최정/선수 경력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2009년 | 2010년 | 2013년 | 2019년 | 2023년 |
2.1. 통산 홈런 일지
자세한 내용은 최정/통산 홈런 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4월 24일 롯데전에서 468홈런을 기록하며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이라는 고지에 올랐고, 역대 최초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36] 달성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최정/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요 기록
KBO 주요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기록 | 비고 |
2016년 | 타자 트리플100 달성 | [37] |
KBO 개인 통산 최다 사구 달성 | [38] | |
2023년 | KBO 개인 통산 최다 득점 달성 | [39] |
KBO 개인 통산 최다 삼진 달성 | [40] | |
2024년 |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 달성 | [41] |
KBO 개인 통산 최다 타석 달성 | [42] | |
KBO 개인 통산 최다 4사구 달성 | [43] | |
KBO 개인 통산 최다 루타 달성 | [44] |
4.1. 연속 및 통산 기록
-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45]
- KBO 리그 개인 통산 득점 1위
- KBO 리그 개인 루타 1위[46]
-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타석 수 1위[47]
-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사사구 1위
- 역대 최초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역대 최초 1400득점
- 역대 투타 종합 WAR 2위[48]
- 역대 타자 통산 WAR 2위[49]
- 역대 우타자 통산 WAR, 타석, 홈런, 루타, 득점, 2루타 1위
- 역대 3루수 통산 WAR, 타석,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루타, 2루타 1위
- 역대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공동 1위[50]
- 통산 최다 사구 세계 기록[51]
- 세계 최초 1000 4구 300 사구 [52]
- 역대 최초 490홈런
- 역대 2번째 9년 연속 20홈런
- 역대 2번째, 우타자 최초 1500타점[53]
-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57]
- 역대 3번째, 우타자 최초, 최연소 4000루타[60]
- 역대 17번째, 최연소 3000루타[61]
- 역대 16번째, 최연소 2000경기 출장[62]
- 역대 17번째 2000안타[63]
- 역대 7번째 2200안타
- 역대 타자 최다 삼진 1위
- 역대 최초 9년 연속 0.500 이상 장타율(2016-2024년)[64] [65]
4.2. 수상 내역
|
|
최정의 KBO 수상 경력 | |
2005 | 수상 기록 없음 |
2006 | |
2007 | 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
2008 | 한국시리즈 MVP / 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 동군 올스타(감독추천) |
2009 | 한국시리즈 준우승 |
2010 | 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 이스턴 올스타(감독추천) |
2011 | 한국시리즈 준우승 / 골든 글러브 (3루수) / 이스턴 올스타(감독추천) |
2012 | 한국시리즈 준우승 / 골든 글러브 (3루수) / 이스턴 올스타(감독추천) |
2013 | 골든 글러브 (3루수) / 이스턴 올스타(베스트11) |
2014 | 수상 기록 없음 |
2015 | |
2016 | 홈런 1위 / 골든 글러브 (3루수) |
2017 | 홈런 1위 / 골든 글러브 (3루수) / 장타율 1위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미스터 올스타 |
2018 | 한국시리즈 우승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2019 | 골든 글러브 (3루수)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2020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2021 | 홈런 1위 / 골든 글러브 (3루수) |
2022 | 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 골든 글러브 (3루수)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2023 | 장타율 1위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
|
최정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09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
2010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
2019 | 2019 WBSC 프리미어 12 준우승 |
최정의 기타 수상 경력 | |
2003 |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수 투수상 /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다 안타상 /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도루상 |
2004 | 이영민 타격상 /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홈런왕 /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점상 /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도루상 |
2005 |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점상 |
2008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수비상 |
2012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수비상 |
2013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
2016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
2017 | 일구상 최고타자상 /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 타자상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
2021 |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 타자상 / 마구마구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리얼글러브 3루수 |
2022 |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3루수 |
4.3. KBO 리그 최초 통산 600홈런 가능성
최정 선수가 KBO리그 500홈런 시대를 열어줄 겁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애쓰면서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해 달성한 기록이고, 최정 선수의 기록은 높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SBS / SBS Sports 해설위원 이승엽, 2021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中
2024년 시즌 종료일 기준 최정의 통산 홈런 기록은 495개로
이승엽의 기존 기록을 넘고 KBO 최다 홈런 단독 1위를 달성했으며,
468홈런 대기록‘깰 타자가 없다’ 대망의 KBO 최초 '500홈런'에는 5개밖에 남겨두지 않고 있는 만큼, 기존에 논의되던 500홈런은 확실시되고 있고, 600홈런의 가능성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SBS / SBS Sports 해설위원 이승엽, 2021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中
2024년 기준으로 500홈런 이상 타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는 28명, 일본프로야구에서는 8명이 기록했으며, 600홈런의 경우 MLB 9명, NPB 2명 뿐이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MLB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429홈런, NPB의 나카무라 다케야의 478홈런이지만, 다케야는 올해 41세로 노장에 속한데다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조기 아웃되었고, 최정보다 2살 아래인 스탠튼 또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다만 최정 역시 KBO 뿐 아니라 전 세계 타자의 통산 기록 중 1위인 너무나 많은 사구[66]와 다가올 에이징 커브가 있는 점이 변수이다.
하지만 최정이 '사구'와 '에이징 커브'를 이겨내고 2024년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활약[67]을 한다면, 앞으로 최정이 기록할 '500홈런'은 향후 수십 년간 깨지지 않을 대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68] 왜냐하면 2024 시즌 기준으로 '통산 300홈런'을 넘긴 타자는 단 15명으로 이 중 현역은 최정, 박병호(403홈런), 최형우(395홈런), 강민호(338홈런) 4명[69]이고, 그나마 최정을 제외한 현역 선수들은 최정보다 나이가 더 많다. 300홈런 미만의 선수들 중에는 나성범(272홈런), 양의지(262홈런), 김재환(263홈런)이 유력하나 이들 역시 페이스를 유지해야 우선 한때 통산 홈런 1위를 유지했던 양준혁(351홈런, 통산 6위)를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한 선수가 500홈런을 친다면, 거포의 상징인 30홈런을 매년 친다고 해도 17시즌, 매년 25홈런은 20시즌, 매년 20홈런은 25시즌이나 걸린다. 그것도 부상, 해외 진출[70], 병역의무[71]이라는 변수가 없어야 하는 가정 하에 기록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 KBO 리그는 홍창기, 김지찬 등 출루율이 좋은 타자들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노시환, 강백호로 대표되는 차세대 거포들은 공의 반발계수 하락과 부상 등으로 인한 부진으로 기복이 심해 홈런 페이스 유지가 관건이다.
아무튼, 최정이 468호 홈런을 치면서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경신한 가운데 이제 주요 관심사는 최정이 '언제' 통산 500홈런을 기록할지인데, 최정이 2016 ~ 2017 시즌에 40홈런 이상도 기록한 적이 있어서 2024 시즌에도 이러한 활약을 보인다면 시즌 막판에 달성할 가능성에 관심이 몰렸지만 2024 시즌에는 37홈런을 기록하며 경신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4 시즌 495호 홈런까지 달성하며 큰 이변이 없는 한 2025 시즌에 500홈런을 달성할 것은 확실시되고 있다.[72]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 30홈런 언저리를 꾸준히 기록한다면, 3시즌 정도 후에는 600홈런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최정의 나이가 많아 언제 에이징 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세 시즌이나 더 30홈런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론이 있지만, 가능성 자체는 충분히 열려 있는 상황이다.
5. 평가
KBO 리그 역대 타자 sWAR[73] 2위, 투타 전체 sWAR 2위[74], 3루수 중에서 sWAR, 홈런, 타점, 득점, 루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회의 홈런왕 및 KBO 리그 역대 최초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 8개의 골든글러브로 단일 포지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실적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누적 기록과 실적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매체들로부터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이자 최고의 우타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75]또한 최정이 고평가받는 이유 중 주목받지 못하는 사실이 수비 난이도가 높은 3루수로 출장하며 KBO 리그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다. 이승엽, 양준혁, 이대호 등 숱한 수위타자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은 내야에서도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1루수였거나, 센터라인이 아닌 좌익수/ 우익수였거나, 지명타자로 출장한 경우가 많은데 최정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2024 시즌까지도 주전 3루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는 중이다. 팀 내에서의 평판과 위치는 독보적이며 사실상 향후 팀의 영구결번 0순위로 SSG 랜더스의 역사의 산증인이자 팀의 리빙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2010년대 타자들 중 sWAR, 홈런, 사구 1위이며, 특히 홈런에서는 이승엽에 이어 두 번째로 KBO 리그에서만 400홈런[76]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4년 4월 24일, 마침내 이승엽이 종전 기록한 최다 홈런 개수 467개를 넘어 468번째 담장을 넘기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다만 압도적인 누적 기록에 비해 비율 기록에서는 역대급 라인인 양준혁, 이승엽, 김태균 등에 비해 조금 열세를 보인다.[77] 그러나 포지션이 3루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종합적인 야수로서의 가치는 1루수나 지명타자로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양준혁, 김태균에게는[78] 전혀 뒤지지 않는다. 비율 기록은 밀릴지언정 WAR은 김태균이 19시즌 동안 쌓은 수치를 16시즌째에 넘어버렸을 정도다.
해외 진출에 도전하지 않고 FA에서 자기 성적에 비해 적은 돈을 받아 미디어의 주목을 받지 못한 것과 통산 성적에 비해 부상과 이해할 수 없는 발탁[79] 등으로 국가대표로 활약할 기회가 적었다는 점, 게다가 임팩트보다는 꾸준함이 특징인 선수라 이승엽의 아시아 홈런 신기록이나 이대호의 트리플 크라운+7관왕 같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남기지 못했을 뿐더러 시즌 MVP마저 없는 점 또한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같은 팀의 김광현이 잘생긴 외모와 국가대표 활약, MLB에서의 어느 정도의 성적으로 리그 전체로 봐도 전국구 스타 선수인 것과는 비교된다. 팀 내 위상은 두 선수 각각 투타에서 팀 역사상 비교 대상이 없는 위대한 선수들이고, 리그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오히려 성적으로는 김광현보다 좋은 누적 기록을 가졌지만,[80] 비SSG 팬들에게 줄 수 있는 임팩트 측면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진출을 하지 못한 것은 최정에 대한 평가에서도 약점이 되기도 한다. 대체로 야구 팬들에게는 해외 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 이승엽, 이대호, 장훈, 김하성 등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고, 따라서 최정의 주 비교 대상은 김태균, 양준혁, 이종범, 김현수 등 KBO 리그에서만 뛰었거나 해외에서 좋은 커리어를 쌓았다고 보기 힘든 선수들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공통적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부분은 해외 리그에서 뛴 선수들을 포함해 한국 타자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힐 만한 선수라는 점이다.
6. 최정에 대한 언사
"2005년
와이번스에서 첫 번째 홈런을 쏘아올린 한 소년장사는 16년이 지나 400홈런을 때려낸
랜더스의 천하장사가 되었습니다. 소년장사, 천하장사, 이제
전설을 넘어서고자 하는 역대 최정상 오른손 홈런 타자, 최정상의 수비력도 갖춘 야구 천재, 역대
KBO 리그 최정상의
3루수, KBO 최정상 홈런 타자를 향하는 이 많은 수식어 단 두 글자로 '최정'이라고 읽습니다."
SPOTV 캐스터 김민수, 2021년 10월 19일 KIA전 (최정의 통산 400홈런 직후 멘션)
SPOTV 캐스터 김민수, 2021년 10월 19일 KIA전 (최정의 통산 400홈런 직후 멘션)
유신의 별이,
인천의 상징이 되어, 야구 천재의 이름으로 때린 468호!
이런 위대한 순간에도 담담하게 베이스를 도는 최정은 진정한 슈퍼스타입니다.
홈런을 위해 태어난 남자, 최정이 이승엽을 넘어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결같은 야구 천재의 기록이 하나 더 있습니다.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합니다.
이제 최정은 사직의 원정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느끼면서 다음 홈런을 꿈꿉니다. 새로운 이정표, 500홈런에 도전합니다.
최정의 500홈런까지, 다시 카운트다운 시작합니다.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최정의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후 멘트
이런 위대한 순간에도 담담하게 베이스를 도는 최정은 진정한 슈퍼스타입니다.
홈런을 위해 태어난 남자, 최정이 이승엽을 넘어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결같은 야구 천재의 기록이 하나 더 있습니다.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합니다.
이제 최정은 사직의 원정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느끼면서 다음 홈런을 꿈꿉니다. 새로운 이정표, 500홈런에 도전합니다.
최정의 500홈런까지, 다시 카운트다운 시작합니다.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최정의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후 멘트
그러나 구단과 동료들, 그리고 팬들은 믿는다. "너는 무조건 쳐야해"라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주문을 할 수 있는 SSG의 유일한 타자는 최정이다. 그리고 최정은 항상 그 말도 안 되는 주문에 부응하곤 한 선수였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쌓인 믿음은 팬들과 최정의 거리를 좁힌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최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반드시 그 어려운 숙제의 답을 찾아낼 것이다.
SPOTV 김태우 기자, 2022년 11월 1일 2022년 한국시리즈 칼럼에서.[81]
SPOTV 김태우 기자, 2022년 11월 1일 2022년 한국시리즈 칼럼에서.[81]
KBO 한국 야구의 대기록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고, 선수 생활을 오래 하면서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하길 바란다. 최정이 아프지 말고 팀 동료, 선배로서 존경받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미국에서만 지켜보다, 지금 동료로서 최정 선수를 보니 중계화면에서 봐왔던 것보다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솔직히 많이 느꼈다. 더 대단한 건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인지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정이라는 선수가 이처럼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야구를 준비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을 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SSG 랜더스 외야수 겸 주장 추신수, 2024년 4월 24일 최정의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축하 인터뷰 中
SSG 랜더스 외야수 겸 주장 추신수, 2024년 4월 24일 최정의 KBO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축하 인터뷰 中
대부분의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다. 유격수도 볼 수 있고 3루 수비는 뛰어나다. 한국 팀에서 가장 약점이 없는 선수다. 평균 이상의 수비수로 송구 능력도 좋다. 달리기는 빠르지 않지만 지난 시즌 20도루를 기록했다. 30개 홈런을 칠 장타력과 3할 타율을 기록할 정교함을 겸비했다. 배트 컨트롤이 빠르다. 직구를 대단히 잘 치고 느린 브레이킹볼도 잘 친다. 빠른 슬라이더와 좋은 체인지업에 약점. 구종 파악이 안 되는 느낌이다. 직구는 몸쪽 손 높이에 향해야 한다. 몸쪽 공을 피하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몸에 맞출 것을 각오하고 강속구를 던져야 할 수도 있다.
라이언 사도스키 리포트 中
라이언 사도스키 리포트 中
최정은 한국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청소년 대표팀 때도 타격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박병호, 2013년 스포츠경향와의 인터뷰 中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박병호, 2013년 스포츠경향와의 인터뷰 中
그동안 좋은 3루수가 많았지만 최정과는 비교가 안 된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내야수가 매년 30개가 넘는 홈런을 치는 게 참 대단하다.
MBC SPORTS+ 해설위원 양준혁, 2022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中
MBC SPORTS+ 해설위원 양준혁, 2022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中
잘하는 후배들이 굉장히 많아서 뽑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존에 있는 최정은 워낙 잘하고 있지 않나. 아직 신인급 선수들보다는 최정이 더 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前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동주, 2022년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 中 (포스트 김동주를 꼽아달라는 기자의 질문에)[82]
前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동주, 2022년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 中 (포스트 김동주를 꼽아달라는 기자의 질문에)[82]
최정은 빠르게 던지든, 느리게 던지든 다 친다. 최정이 너무 잘쳐서 비법을 물어봤다. 그러자 '네가 뭘 던질지 표정 보면 알겠다'고 하더라.[8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 2012년 MBC 무릎팍도사 中 (가장 까다로운 타자를 물어보는 MC의 질문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 2012년 MBC 무릎팍도사 中 (가장 까다로운 타자를 물어보는 MC의 질문에)
그는 몸쪽 공을 당겨 치는 데 탁월한 타자다. 바깥쪽 공은 가운데 공처럼 만들어서 쳐낸다. 이렇게 되면 투수는 던질 곳이 별로 없어진다. 사구와 홈런 사이에서 최정 선수의 스탠스는 단단히 고정돼 있다. 그는 영리하고 용감하게 공간 싸움을 하는 것이다.
KBS N SPORTS 해설 위원 김태균, 2023년 일간스포츠 칼럼 "타격은 어쩔티비" 中
KBS N SPORTS 해설 위원 김태균, 2023년 일간스포츠 칼럼 "타격은 어쩔티비" 中
최정은 뭘 노리는지 모르겠어, 대결을 하면 '뭐를 던져야지 얘가 못 칠까?' (생각을 하고) 어딜 던져도 다 방망이에 공을 갖다 맞춰.[84]
KBS N SPORTS 해설위원 유희관, 2022년 개인 유튜브 채널 "유희관희유" 中
KBS N SPORTS 해설위원 유희관, 2022년 개인 유튜브 채널 "유희관희유" 中
이젠 담장 저 너머를 바라보는 타자, 펜스를 넘어 팬들 품에 안기는 타자. 최정의 꾸준함이 세상에 없던, 리그에 없던, 최초의 주인공이 되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SPOTV 캐스터 이승현, 최정의 역대 최초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후 멘트
SPOTV 캐스터 이승현, 최정의 역대 최초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후 멘트
7. 별명
가장 대중적인 별명은 한미일 통산 사구 1위에 이를 정도로 사구를 많이 맞아서 생긴 " 마그넷 정"과 신인 때 불리던 "소년장사", 현 시점 가장 많이 불리는 야구천재이다.루키 시즌이나 20대 초반에는 소년장사라는 별명(상술된 2006 시즌의 일화 덕분에)이 있었다. 유신의 별[85], 야천[86], 소년장사[87], 홈런 공장장[88]이 일반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쓰인다. 초구 플라이를 잘 친다고 초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멍청한 모습들[89]로 인해 멍정이라는 별명과 겨자정[90]이라는 별명도 있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것들과 같이 SK의 게이팀화에 일조한 바 있다. 그리고 성적이 부진하면 여지없이 따라붙는 X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도 있다.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최(Choi)의 머릿글자를 따서 Cxx로 불린다. 잘할 때는 C로드, 못 할때는 C졸스[91], 역대급으로 부진하던 2018시즌 하반기에는 C데로 불렸다. SSG 랜더스 갤러리에서는 부진할 경우 야병이라고 불린다.
몇몇 별명을 제외하고는 박용택처럼 별명이 이름 끝글자(~정)으로 끝난다는 점이 있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팬 폭행 사건
자세한 내용은 SK 와이번스/사건사고/2010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흑역사로 2011년에 미성년자인 한 남학생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2011년 대구 원정 당시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택시를 타고 가던 SK 팬이 응원하는 소리를 욕설로 잘못 듣고는[92] 쫓아가서 주먹으로 시민의 머리를 때렸다.[93]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최정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피해자와 최정의 오해가 풀려 최정의 사과를 받아들인 상태고 처벌을 원치 않아 입건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SNS상 등에서 몰래 팬을 욕보인 경우는 있었어도 팬에게 직접 물리적 폭행을 가한 경우는 KBO 리그에서 2010년대 이후엔 전례가 없다. 해당 팬이 정말로 욕설을 했더라도 폭력을 행한 이상 문제가 되는데 심지어 응원을 잘못 들은 것이었다. 사건이 23일 열린 올스타전과 겹쳐서 크게 보도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SK 팬이라서 관용을 베풀었으며 최정도 진심 어린 사과를 했기에 그나마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다. 만약 크게 보도됐거나 시기를 잘못 탔다면 본인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뻔했다.
9. 여담
-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한 만큼 여러 경쟁자를 만났다. 최정이 리그를 지배하기 시작한 2010년대에는 대부분의 골든글러브 경쟁 구도가 최정 vs 다른 3루수로 흘러갔다. 대표적으로 김동주, 박석민, 황재균, 허경민, 노시환, 김도영 등이 있다.
- KBO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성적을 작성 중인 선수이지만, 유독 정규시즌 MVP와는 인연이 없다. 본인의 커리어하이라 할 수 있는 2012-13 시즌[94]에는 당시 리그를 폭격하고 다녔던 박병호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으며, 3루수 최다홈런[95]을 경신한 2017년에는 KIA에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준 양현종에게, 역대 2번째 400홈런을 기록했던 2021년에는 당시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미란다에게 MVP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래도 2008년 한국시리즈 MVP와 2017년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것이 SSG 팬들에게는 위안거리.
-
2012년 12월 27일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류현진이
제일 만나기 싫은 타자로 최정을 뽑았다. 류현진 상대 통산 65타석 58타수 21안타 4홈런 타율 0.362. 2012년 시즌에는 압박감에 못 이겨 자의로 고의사구를 줄 정도로 너무 잘쳐서 만나기 싫었다고 한다.[96] 전력투구를 해도 다 때려내고, 느리게 던져도 쫓아가서 친다고. 그 후에
강호동이 최정도 메이저에 진출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다저스로 데려올 것이라 말하기까지 했다. 최정 왈, "표정보면 뭘 던질지 보여."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최정은 해외 진출이 아닌 잔류를 선택하여 류현진이 갑작스럽게 폭망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당분간 만날 일은 없다. MLB에 놀란 아레나도와 폴 골드슈미트가 있다면 KBO에는 이 선수가 대표적인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97] 그리고 2024년, 류현진이 12년만에 KBO로 복귀하게 되면서 재회하게 되었다. 4월 30일 경기에서 두 선수가 처음으로 만났고,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 투수로 한 번 출장한 적이 있는데, 2009년 6월 25일 경기 12회말에 투수로 나와 끝내기 포일을 당했다. # 이 경기의 영향을 받았는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투수 2009 최정이 존재한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 양친이 모두 교사이고, 이중 아버지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이다. 제자들이 쓴, 최정 아버지, 썰들, 아버님 인터뷰 기사. 현재는 퇴임했다.[98] 교육자 양친의 영향이 커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매우 잘했다고 한다.
- 아래로 남동생 둘이 있는데, 큰 동생 최평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고 하며[99] 막내 동생 최항은 형과 마찬가지로 유신고를 나와 2012년 드래프트에서 2차 8지명으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되었다. 2차 8지명이라는 픽에서 볼 수 있듯이 형에 비하면 야구실력이 모자라다.[100] 그리고 공공연한 최정 빠돌이. 그러나 2017 시즌부터 1군에 콜업되어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형제의 같은 팀에서의 동행은 2023 시즌 후 최항이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끝이 났다.
- 삼형제 모두가 외자 이름이고 이 중에서 둘째가 첫째와 셋째와는 다른 계열의 진로를 택했다는 점은 디지몬 어드벤처의 정석 삼형제와 공통점이다. 단, 정석은 삼남이고 최정은 장남인 게 차이점.
- 1년 후배 김성현과 상당히 친하다.[101] 김성현의 말로는 최정은 본인이 아니면 생일날 혼자 방에서 게임만 하면서 하루를 보낼 사람이라고 한다. 은둔형에 나서기 싫어하는 폐쇄적인 성향이 비슷해서 많이 친해졌다고. 김성현이 말을 하면 최정은 가끔은 전혀 못 알아들은 것 같은데 알아들은 척 한다. 그래서 "아, 맞다!"를 굉장히 많이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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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말하는 최정의 첫인상은 상당히 스타일리시하고 멋있었다고. 미니홈피에서나 보던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최정의 말로는 당시 왁스 없이는 외출을 못하던 시절.
- 김성근 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 될 때까지 하는' 선수.
-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시기는 2007 시즌 후. 맥심 인터뷰에서 투수와의 기세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대답했다. 본인은 실패한 쌍꺼풀 수술이라고 인터뷰에서 답했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쌍꺼풀 수술 경력 때문에 못할 때는 성괴라고 까인다.
- 몇 가지 흑역사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2006년 신인 때 롯데와의 경기 중 이정훈이 사구를 맞히고 모자까지 벗고 사과하는데도 쌍시옷 들어가는 욕을 해버리는 바람에 강민호가 이를 나무라면서 벤치클리어링까지 번진 적이 있었다. 이정훈이 같이 발끈했으면 모를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거기다 대고 크게 욕설을 한 것은 지나쳤다는 게 중론이다. 그래도 이 사건 이후 사구왕이 될 정도로 자주 맞으면서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편이다. 강민호와도 여전히 친한 사이.
- 2014년 11월 19일 아침 동트기도 전에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울산MBC 기상캐스터 출신[103] 나윤희 씨. 나 씨는 평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최정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현할 정도여서 알 만한 사람들은 사귀는 거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이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도 '최정 여자친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나윤희'가 뜰 정도였으니. 하여간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어서인지 당일 아침부터 실시간검색어 1, 2위를 다투게 되자 어뷰징에 눈이 먼 기레기들은 그녀의 전 직장인 울산MBC 아나운서 블로그를 뒤져 갖가지 사진들을 다 뽑아내 기사화해버렸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상혁과 배준식이 시구, 시타를 하러 오자 김광현과 함께 '자청해서' 교육을 해주었다고 한다. 김광현과 함께 팀 내 LOL 매니아라고.[104] 2021년 8월 31일에 업로드된 쓱튜브 콘텐츠에 따르면 (자칭)챌린저이며, 본인 피셜 바자회 때 페이커를 라인전에서 이겨봤다고 한다. 참고로 과거 닉네임이 프로게이머 드레드의 솔랭 닉네임을 따라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인연 덕분에 2024년 4월 24일에 최정이 KBO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을 때, 모기업이 SSG로 바뀌었음에도 이례적으로 페이커가 직접 유일하게 가족이나 야구 관계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최정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다음에 같이 게임하자는 인터뷰를 해주기도 했다. 2분 16초 부분 최정 또한 쓱튜브를 통해 페이커가 직접 축하인사를 보내준 것에 유독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
- 데뷔한 지 오래 됐는데 아직도 인터뷰를 못 하기로 유명하다. 아무 말 대잔치에 버벅거리고 앞뒤 안 맞는 말을 얼버무리면서 인터뷰를 한다. 와이번스 팬들의 반응은 "야구만 잘 하면 되는 거지". 이러한 모습을 인간적이고 귀엽다며 더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근데 2020 시즌 전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버벅거리지 않고 인터뷰를 잘 소화했다.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말을 잘 못하기로 유명해서 SSG 팬들은 은퇴 후 코치는 못할 거라는 농담을 한다. 기도할 때도 인터뷰하듯이 말을 더듬는다고 한다. 본인도 말더듬이라고 인정했고 "인터뷰 못하기로 유명하다."라고 자폭한 지 오래다. 결국 구단 유튜브에서도 '최정체'를 만들었을 정도다.
- 불펜 투수가 마운드에서 연습 투구를 할 때 전광판을 확인하면 그 투수가 난타를 당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는 2009년의 이야기이며 현재도 이런 징크스를 갖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 홈런 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이만수 전 감독 덕분이었다고 한다.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김성근은 이미 데뷔 초부터 두 자릿수 홈런을 넘겼을 정도로 어느 정도 장타 포텐이 있었던 최정에게 홈런 스윙 대신 아래로 밀어치는 다운스윙으로 치라고 강조했는데, 만약 홈런 스윙을 할 경우 혼이 났다고 한다.[105] 반면 이만수 감독은 우선 공을 높이 띄워야 할 것을 강조하며 위로 퍼올라고 크게 스윙하는 어퍼스윙으로 해 보라고 했다고 하며 홈런 타자로 성공을 거두었다.
- 자가용으로 포르쉐 911 카레라 GTS와 포르쉐 카이엔을 끌고 다닌다. 과거에는 아우디 R8과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소유했었다.
- 팀은 롯데 자이언츠에 강한 편인데, 의외로 최정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14년도부터 따지면 2할 7푼을 친 15년도를 제외하고 2할 초반대에 타율이 머무르고 있고, 16년도에는 심지어 54타수 4안타 타율 .074. 그래도 15년부터 19년까지 전구단 상대 홈런 기록은 유지 중이다. 2021년엔 나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엔 도로 제자리로 돌아가버렸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오히려 롯데 상대로 펄펄 날아다니며 2024년에 KBO 통산 홈런 신기록을 사직구장에서 달성하기도 했다.[106]
- 곤충에 대한 공포증이 꽤 심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는 문학 야구장 그라운드에 있던 사마귀를 보고 놀라 혼비백산한 적이 있고 2019년에는 김성현이 잡아온 매미를 보고 놀라서 도망친 적이 있다. 2020년에는 덕아웃에 날아든 잠자리가 자신에게 오는 것도 모자라 이진영 코치가 던진 메뚜기를 보자마자 기겁을 하고 주저 앉아 울기도 했다.
- 야구팬들에게 최정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거포 3루수라 답하겠지만 최정 본인은 자신을 교타자라 생각한다고 한다. 실제로 웨이트 증량 전 최정은 중장거리형 타자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지금도 단순히 사거리가 긴 타구보다는 발사각을 높여 공을 띄워 넘기는 타자로 라인드라이브 홈런이 많지 않다.
- 2020년 10월에 딸을 출산했다.[107]
- 방송 예능 출연 욕심은 없는 편이다. 최근 들어서 이미 은퇴한 선배인 홍성흔이나 양준혁도 예능에 진출했고 황재균, 손아섭, 유희관, 박용택도 모두 예능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이쪽은 일절 야구에만 몰두하는 성격이라 예능에는 전혀 흥미가 없으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도 말주변이 심각하게 없어서 은퇴 이후에도 예능에 진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 2022년 박용택이 준비된 멘트 없이 홀로 술술 고별사를 읊는 장면을 본 팬들이 말주변 없는 최정의 훗날 은퇴식을 걱정하기도 한다. 뭔가를 써줘도 더듬으며 읽는데 라이브 애드리브로 고별사를 읊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된 우려다. 특히 올스타전 당시 이대호의 은퇴 관련해서 은퇴 관련 질문을 받자, 자신은 이대호나 데이비드 오티즈처럼 은퇴 시즌을 밝히고 잘하면 너무 아까울 것 같다며 은퇴는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좋은 성적 거두면 그제서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 2021년 4월 24일 쓱튜브에 업로드된 출근길 질문 '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하고 싶은 선수'로 친동생 최항을 꼽았다. 물론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불가능한 일.
- 2021년에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아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최정을 낮게 평가하는 발언을 하며 뭇매를 맞고 있고[108] 이후에 최정이 엄청난 타격감과 호수비를 펼치는 경기를 보여줄 때마다 김 감독이 항상 소환되어 나노 단위로 까이는 중이다.[109] 또한 대체엔트리로 투수 김진욱이 뽑혔다. 김 감독은 SSG-롯데전에서 추신수[110]와 최정으로부터 KK로 이닝을 끝낸 김진욱의 모습이 좋아서 뽑았다고 발언하자, 최정은 이미 생각에도 없는 것이 맞다는 정설이 확인되고 있다.
- 2021년 홈런왕 달성 후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 최정의 홈런 말고도 또다른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몸에 맞는 공 얘기가 다시 한번 나왔다. 2017년에도 같은 얘기가 나왔는데, 최정은 언제나 한결같이 잘 피하는 것이 사구를 줄이는 최선책이라고 하면서, 그런 건 투수들에게 물어보라는 일관적인 태도를 4년간 유지하였다. 와이번스-랜더스 팬들에게는 홈런왕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잡혀 있지만, 아무래도 타팀 팬들에게는 최정이 유난히 투구를 몸에 많이 맞다 보니 홈런도 홈런이지만 사구가 더 강하게 최정의 아이덴티티로 잡혀 있다. 그러다 보니 288사구 달성 당시 최정의 기록 달성을 축하, 또는 기념하는 수많은 기사들이 스포츠판을 도배했다.
- KBO 역사에 남을 홈런 타자임에도 4번이 아닌 3번으로 주로 출장한다. 본인이 3번을 가장 선호하고 실제로 4, 5번에 비해 3번이 더 좋은 성적을 냈다. 이외에도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요인은 최정의 야구 인생에서는 같은 구단에 파워 좋은 타자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웨이트 증량을 하고 거포로 변신한 2016년에는 SK 이적 후 27홈런 100타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던 정의윤이 있었다. 그리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든든한 홈런 타자 동료인 제이미 로맥과 한유섬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최정이 3번으로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었고 타석 수를 늘릴 수 있었던 것이다. 2023년부터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4번 타자를 소화 중이다. 따지고 보면 100% 확률로 1회에 타석에 서게 되고, 4번보다야 당연히 한 타석이라도 더 소화할 가능성이 높은 타순이 3번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진정한 수위타자는 3번으로 보는 시각이 팽배하다.
- KBO 최고의 홈런타자답게 가을야구에서의 홈런도 많은데 2023시즌을 마친 시점을 기준으로 총 13개의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14개의 이승엽, 박병호의 뒤를 이은 포스트시즌 홈런 공동 3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111] 한국시리즈에서는 총 7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두산의 타이론 우즈와 한국시리즈 최다홈런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특이한 점은 한국시리즈 중 7차전을 제외한 1,2,3,4,5,6차전에서 최소 하나씩의 홈런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1차전은 안우진[112], 3차전은 이재우[113], 4차전은 미치 탈보트[114], 5차전은 김재웅[115], 6차전은 조쉬 린드블럼[116]을 상대로 쳤다. 2차전의 경우,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며 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117] 사실 한국시리즈 7차전은 KBO 사상 8번 밖에 치러지지 않았을 정도로 굉장히 드문 케이스고 최정은 2009년 기아와 한번 밖에 치러보지 못했다.[118]
- 정규시즌 중 유독 6월 성적이 좋다. 오죽하면 6월 성적만 모아놓고 보면 MVP 수상도 가능할 정도로. 데뷔 초반 시즌이나[119] 부상으로 6월에 경기 출장을 못한 2014 시즌과 생애 첫 홈런왕을 차지했던 2016시즌 6월에 단 한개의 홈런만 기록하며 OPS 0.6대로 극도로 부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시즌에서 6월 OPS가 0.9 이하인 적이 거의 없다. 심지어 1.0을 넘어가는 시즌도 꽤 많았으며 6월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시즌도 꽤 있는 편이다. 심지어 본인이 역대급으로 부진했던 2018 시즌[120]조차 6월에는 홈런 7개를 치며 OPS 1.056을 기록하며 좋았던 편이었다. 실제로 최정이 월간 MVP를 수상한 달을 보면 역시 모두 6월이었다.[121]
- 아들이 축구팬이라 같은 연고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직관을 간 적이 있다. # 저때 직관으로 당시 인천은 5경기만에, 홈경기 한정으론 1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 이후로 이겨 승리요정이 되었다.
10. 관련 문서
[1]
감독 추천 4회, 베스트 12 8회.
[2]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467개.
[3]
종전 기록은
최형우의 4178 루타.
[4]
세계 최다, 종전 기록
휴이 제닝스(287개)
[5]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1355 득점.
[6]
종전 기록은
박경완의 1605 삼진.
[7]
종전 기록은
박용택의 9138 타석.
[8]
종전 기록은
양준혁의 1380 사사구.
[9]
종전 기록
박한이,
박석민의 54 사사구.
[10]
타이론 우즈와 타이
[11]
박경완,
박병호,
윌린 로사리오,
한유섬과 타이.
[12]
KBO 리그 최초&최다. 2021년, KBO 최초로 1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후 매년 경신 중이다.
[13]
2011년 8월 23일 잠실 넥센전
조인성, 2014년 9월 4일 문학 SK전
황재균, 2017년 4월 7일 문학 SK전
박석민, 2019년 8월 23일 수원 롯데전
오태곤, 2023년 8월 8일 고척 롯데전
이주형 2024년 3월 30일 대구 SSG전
김영웅, 2024년 8월 15일 대전 LG전
페라자, 2024년 9월 1일 잠실 두산전
정훈과 공동 보유.
[14]
음력
1987년
2월 1일.
[15]
성장은
경기도
성남시와
안양시,
수원시에서 했다.
[16]
성일중에서 전학.
[17]
SSG 랜더스 공식 프로필 기준. 신인 시절에는 프로필 상 177cm였다.
[18]
SSG 랜더스 공식 프로필 기준. 벌크업하면 110kg 가까이 나간다고 한다.
[19]
기본적으로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왼손으로 식사, 글씨 쓰기, 송구 등을 능숙하게 한다.
[20]
이외에도 고교 시절에는 투수로도 이름을 날렸고 프로에서도
딱 한 번 투수로 나온 적이 있다. 또 국가대표 경기인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유격수로 출장한 적이 있으며 2012년 4월 15일 한화전에
정근우의 부상으로 프로 데뷔 첫 유격수로 출장했고 그 이후 정근우가 돌아오기 전까지 꽤 많이 유격수로 출장했다. 2019년 9월 28일 삼성전에서는 7년 만에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2024년 9월 28일 한화전에서 1루수로 9회에 이동했다.
유격수:(2007, 2008, 2009, 2019),
1루수: (2005, 2006, 2018, 2024)
[21]
2008년 언더핸드 투수를 공략하기 위해 잠시
스위치 히터로 전향한 적이 있었지만 좌타석에서 타격 시에 허리에 통증이 유발된다는 이유로 얼마 안 가 우투우타로 다시 돌아왔다. 당시 평가는 언더투수 상대로 겨우 타석에 설 수 있을 정도.
[22]
빠른 생일로 1986년생과 동기이고, 일반 1987년생들보다 데뷔 년도가 1년 빠르다. 비슷한 선수로는 생일이 같은
최주환이 있다.
[23]
현재 팀 내 선수단 중 가장 오랫동안 팀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이다. 또한 현역 선수로만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모든 엠블럼을 경험해 본 유일한 선수이다. SK 와이번스 시절로 한정하면 2020년 은퇴한 우완 투수
윤희상과 2023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김강민도 포함된다.
[계약내용]
계약금 30억 원 / 연봉 총액 80억 원
[가사]
(빠바바빰빠밤) 최! (빠바바빰빠밤) 정! (빰빠바라빰바바라) 최!정! 홈!런! ×4.
신인 시절 응원가 가사는 최! 정! 안! 타! 였다. 최정이 주전 3루수 자리 잡고 난 후부터는 안타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름 최정은 스타카토로 끊어서 외쳐야 한다. 일부 팬들이 최를 길게 늘려서 최ㅡㅡㅡㅡ정!이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응원법으로 실제로
정영석 응원단장도 이름은 길게 늘이지 말고 짧게 끊어서 불러달라고 당부했던 바가 있다. 같은 가사를 네 번 반복하는데 세 번째에서 음정이 높아진다. 하지만 최정의 응원가는 일정한 음이 없으니 음정보다 박자가 중요한 편인데 이걸 구장에서 직접 부르면 외야와 내야 박자의 시차가 생겨서 박자가 파괴되는 괴랄한 응원가가 된다.
제프 잉글린과
강혁의 응원가를 물려 받았고 최정의 활약 덕에 현역에서 은퇴하게 되면 더 이상 이 응원가를 물려받는 선수는 없을 듯 보인다. 타 구단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인구도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 다만 이인구의 경우에는 후렴구를 쓰고 이쪽은 도입부를 쓰는 게 차이. 또 동생인
최항이 정식 응원가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 응원가에서 이름 부분만 '최항'으로, 홈런 부분만 '안타'로 개사해 잠시 사용하기도 했다. 별다른 가사 없이 최정과 홈런만 외치는 구성 덕에 이 응원가를 3루에서 듣게 되는 다른 팀 팬들의 경우에는 응원이 아니라 주술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이 주술 이후 진짜 홈런이 나오면 그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가사2]
오! 승리의 최정~ (최!정!홈!런!) 오! 랜더스 최정~ (최!정!홈!런!) 오~ 오오오 우리의 최정~ 오오오 오오오~ 최정~ (최!정!홈!런!)
[27]
경성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이듬해인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 출신.
#
[28]
전직 영어 교사로
경기도
성남시
운중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16년 2월에 퇴임했다.
[29]
부친처럼 교사였다.
[30]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야구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31]
2012년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형인 최정과 같은 구단에 입단했다. 하지만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최항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고, 11년 동안 같은 구단에 있었다. 형제들의 이름이 모두 외자인데 정직하게 살고 평탄하게 인생을 살며 형제간의 우애를 항상 갖고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32]
그 증거 중 하나로 왼쪽 어깨에 구름에 둘러싸여 있는 십자가 무늬와 Only the strong survive란 문구가 쓰여져 있는
문신이 있다.
# 또 불타는 그라운드 방영 중 제작진이 최정의 방을 들어가 인터뷰를 했는데
# 머리 맡에 성경을 두고 가끔씩 읽거나 잘 때 옆에 두면서 가위 눌리지 않고 길몽을 꾸게 해 달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터뷰할 때처럼 기도할 때도 말을 더듬는다고 한다.
[33]
한대화와 공동 1위
[34]
최정과 김광현 모두 인천 출신이 아니다. 그러나 지명 당시 SK 와이번스의 신인 지명 연고지역이 인천·경기·강원지역이었고 두 사람은 나란히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수원 유신고·안산공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SK가 1차 지명 신인으로 영입할 수 있었다. 이후 최정의 모교는 수원 연고팀
kt wiz의 신규 창단 이후 kt의 연고지역 학교로 편입된다.
[35]
구단의 1호 영구 결번인
박경완은 SK 와이번스 시절에 활약했고 SK 시절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던 선수다.
[36]
데뷔 2년차 시즌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낸 것이다.
[37]
144안타-106타점-106득점
[38]
갱신 당시 167사구, 現 348 사구. 2016년 4월 28일 잠실 두산전, 네 번째 타석. 종전은 前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소속 포수
박경완의 166사구.
[39]
갱신 당시 1366득점, 現 1446득점. 2023년 9월 6일 대전 한화전, 3회초 SSG 공격. 종전은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이승엽의 1355득점.
[40]
갱신 당시 1605삼진. 現 1756삼진. 2023년 6월 4일 문학 키움전, 세 번째 타석. 종전은 前
쌍방울 레이더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소속 포수
박경완의 1604삼진.
[41]
갱신 당시 468홈런. 2024년 4월 24일 사직 롯데전, 세 번째 타석. 종전은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이승엽의 467홈런.
[42]
갱신 당시 9139타석. 2024년 6월 12일 문학 KIA전, 세 번째 타석. 종전은 前
LG 트윈스 소속 외야수
박용택의 9138타석.
[43]
갱신 당시 1381사사구. 2024년 9월 7일 사직 롯데전, 네 번째 타석. 종전은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양준혁의 1380사사구.
[44]
갱신 당시 4,176루타. 2024년 9월 15일 문학 삼성전, 네 번째 타석. 종전은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
최형우의 4,175루타.
[45]
2024년 9월 30일 495개. 2024년 10월 1일
타이브레이크 홈런 기록은 KBO 정규 시즌 통산 기록에 포함되지 않음.
[46]
최형우와 1,2위 싸움중
[47]
2024년 6월 12일
[48]
1위는
양준혁
[49]
스탯티즈. 2023년 WAR 90을 넘겼었으나, 2024년 스텟티즈의 개편과 같이 이루어진 계산식 변경으로 85로 떨어졌다. 현재 유일한 WAR 90을 넘긴 선수는 91.06으로 현재 1위인
양준혁
[50]
2023년 기준
한대화와 8개로 공동 1위
[51]
2022년 6월 24일, 세계 최초로 300사구를 달성하였다. 2023년 시즌 종료 기준 328개.
[52]
2024년 6월 5일 기준 1005 4구 337 사구
[53]
만 37세 3개월 4일
[54]
만 31세 1개월 23일
[55]
만 32세 5개월 26일
[56]
만 32세 5개월 26일
[57]
만 21세 8개월 3일
[58]
타이론 우즈와 7개로 공동 1위
[59]
타이론 우즈,
박병호와 13개로 공동 2위, 1위는 14개의 이승엽
[60]
만 37세 2개월 14일
[61]
만 33세 3개월 14일
[62]
만 35세 5개월 9일
[63]
구단 역사 최초
[64]
2014,15년 부상여파 규정타석 미달로 15년 연속 실패
[65]
2위는 이승엽( 1997-2003, 2012년)
[66]
2024년 8월 26일 기준 347개로 MLB 최고 기록인
휴이 제닝스의 287개를 이미 2021년 8월에 경신했다.
[67]
2023 시즌에는 29홈런으로 리그 2위, 2024 시즌에는 37홈런으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68]
현역 중 최형우를 제외하면 통산 400홈런에 근접할 수 있는 선수도 마땅히 없는 상황이고 현재 20대 선수들 중엔 통산 100홈런을 돌파한 선수는 강백호가 유일하나 아직까지는 500홈런을 논하기엔 너무 멀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명예의 전당 보증수표가 바로 통산 3,000안타와 더불어 통산 500홈런이다.
[69]
'통산 400홈런'으로 범위를 좁히면, 이승엽과 최정 , 박병호 단 3명뿐이다. 그나마 최형우가 2025 시즌에 400홈런을 기록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그 이후로는 오랜 시간동안 400홈런 타자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70]
사실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할 때 해외에 진출하면서 기록을 더 늘리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왕'이라 불렸던
이승엽이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또한 나름 홈런의 전성기를 맞이할 때 해외에 장기간 진출하면서 이승엽은 500홈런, 이대호는 400홈런을 달성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물론 해외 기록까지 합하면 이승엽은 626홈런, 이대호는 486홈런으로 500홈런 내외에 이른다. 사실 최정 또한 해외 진출 루머가 FA를 앞두고 있었으나 FA 직전 시즌 부상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하는 등의 임팩트 부족으로 한국에 남은 사례다.
[71]
아시안 게임 야구의 경우도 대한민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국에서 대회가 열려야 정식종목 채택을 바라볼 수나 있고,
올림픽 야구의 경우는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한 한미일 3국에서 대회가 열려야 추가종목 채택을 바라볼 수나 있다. 그나마 앞으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일본과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추가종목으로 채택되어 그나마 병역특례를 노려볼 수라도 있지만, 이후로는 야구가 언제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지 장담할 수 없다. 특히
2030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34 리야드 아시안 게임은 2개 대회 연속으로 중동지역에서 열리는데,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무리 오일 달러가 넘쳐난다고 한들 자신들의 취약종목인 야구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야구장을 지어줄 이유가 없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는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카타르가 일회용 야구장을 지어 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72]
선수 본인도 FA 계약 후 인터뷰에서 500홈런에 관한 질문을 받자 “그건 못 치면 사고 아닌가요”라고 답했다.
[73]
한국프로야구 통계 사이트 Statiz 산정 WAR
[74]
전체 1위는
양준혁
[75]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2020년대 중반에도 기량이 쇠퇴하지 않고 있어서 은퇴 시점에서는 현재보다 더욱 고평가될 수 있다. 최정과 함께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로 꼽히는
김동주의 경우, 비율스탯 측면에서는 최정보다 우위에 있지만, 누적 기록에서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최정이 앞서 있어 누가 최고의 3루수냐를 가린다면 논쟁의 여지 없이 최정을 꼽는 경우가 많다.
[76]
우타자 최초 400홈런. 참고로 해외프로야구와 국내프로야구를 합친 통산 400홈런은 이대호에 이은 3번째다.
[77]
최정: 타출장 .288/.391/.528, OPS .919 wRC+ 140.7, 양준혁: 타출장 .316/.421/.529 OPS .950 wRC+ 160.0, 이승엽: 타출장 .302/.389/.572 , OPS .960, wRC+ 150.4, 김태균: 타출장 .320/.421/.516 OPS .936 wRC+ 149.8.
[78]
이승엽의 경우 해외 진출을 하지 못한 최정을 우위로 두는 의견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79]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김경문 감독의 경우 이유 없이
허경민을 계속해서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허경민과 최정의 수비력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최정의 수비가 국가대표로 활용할 수 없을 만큼 형편없냐면 그건 결코 아니다. 최정의 수비는 오히려 리그 전체로 봐도 좋은 편이다.
[80]
물론 투수와 타자를 1대1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한국 야구 역사상 3루수 GOAT이자 역사상 최고의 우타자 반열에 오른 최정에 비해 김광현의 경우 최고의 좌완투수들 가운데 하나기는 하지만 기록으로 보았을 때 야수 최정만큼의 위상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81]
그리고 이 타자는 그 한국시리즈에서도 MVP급 활약을 해내면서 "무조건 쳐야해"라는 주문에 또 응답하고야 말았다.
[82]
사실 최정은 이미 김동주를 넘은지 오래다.
[83]
최정은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62, 4홈런, OPS 1.121를 기록했다.
[84]
최정은 유희관을 상대로 통산 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85]
거인의 별을 본뜬 것. 유신고 출신이라서 유신의 별이라 붙었다. 이것도 2011년에 붙은 별명이다.
[86]
2011년 한참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
이광길 코치가 최정을 보고
야구천재라고 칭찬한 것에서 유래. 부진하면 야병이라고 까인다. 그리고 FA이후로 야구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87]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커리어 초반에는 많이 불렸으나 2차 FA까지 거친 베테랑이 되어 소년이라고 불릴 나이가 아닌지라 사장된 옛 별명.
그래도 별명 목록에는 포함되고 있다.
[88]
SK 와이번스가 단일 시즌 최다 팀 홈런(234개) 기록을 세우며 홈런 군단(공장) 이미지를 각인시킨 2017 시즌 팀 내 홈런 1위(또한 리그 전체 홈런 1위)를 기록한 최정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이 때문인지
2019년 KBO 올스타전에는 홈런공장장이 적힌 작업복을 입고 나오기도 했다.
[89] 복리를 모른다든가 기도를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로 말을 더듬어서라고 대답한 것 등. [90] 2010년 6월경에 찍힌 패션 테러리스트급 복장으로 인해 붙은 별명. [91] 최근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잘하든 못하든 이 별명으로 부른다. [92] 정황상 SK를 애새끼라고 잘못 들은 것으로 보인다. [93] 사건 발생 당시 최정의 주변에는 같이 사우나를 간 SK 동료 선수도 있었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말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94] sWAR 기준으로 2012시즌 7.29, 2013시즌 7.11. 2023년 기준 최정이 sWAR 7 이상을 기록한 유이한 해이다. [95] 46개로 종전 기록인 2002년 페르난데스 45개를 넘어선 바 있다. [96] 여담으로 류현진이 무릎팍도사에서 말하길 당시 8회 말 0대0 2사 2,3루였는데,최정이 나와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최정을 고의사구로 보내고 다음타자인 안치용을 삼진으로 내보냈다고 했다. [97] 재미있는 것은 류현진의 대표적인 천적으로 꼽히는 아레나도, 골드슈미트, 최정 모두 김광현과 한 팀에서 뛰었다. [98] 여담으로 최정이 프로에서 성공하게 된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아들이 프로에 진출해서 병역특례도 받고 연봉도 잘 받으니 이제 그만 퇴직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에 그 아이 인생은 그 아이의 것입니다. 성공가도 달리는 건 맞지만 그건 그 애가 노력한 거지, 난 부모로서 인생의 길만 보여준 겁니다.라고 일축해 왔고 제자들에게는 그러면서 "내가 돈 많아 보이니? 전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내 아들이 돈 많이 버냐고? 많이 벌어서 좋긴 하다. 근데 그게 왜 내 돈이냐? 그 애가 노력해서 번 돈인데."라며 내가 어떻게 그걸 빼먹을 수 있겠냐,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며 자기 연봉으로 집에 빚도 다 갚아준 애한테 어떻게 뭘 더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겠냐면서 아들 인생 가로막기 싫어서라도 교편을 계속 잡고 있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아들의 인생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래서 최정이 야구에만 집중해서 끝내 대성하게 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부모님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다. [99]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던 형 최정과 동생 최항과 달리 운동에 큰 관심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100] 공익근무를 하기 전에는 기대치가 없었으나, 공익근무 후 2군 성적이 상당히 좋아져서 은근히 1군 콜업을 기대하는 SK팬들도 꽤 있다. 그리고 그게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101] 두 사람의 생일은 불과 열흘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김성현은 3월생이고, 최정이 2월 28일생이라 빠른년생이다. 김성현은 최정을 여전히 형이라고 부르며 꼬박꼬박 선배 대우를 해준다. SK(SSG) 유튜브에서는 최정에게 깐족거릴 때는 "형님"이라고도 자주 부른다는 걸 알 수 있다. 김성현은 베테랑 나이가 된 후에는 몇 안 되게 줄어든 선배들에게 계속 형님이라고 부른다. 김강민이 대표적. [102] 불타는 그라운드 첫 회에도 이 현수막이 나왔는데 이광길 코치에게 "이따 갈 때 저거 떼어서 할머니께 가져다드리고 가라"라고 면박을 받기도 했다. [103] 2014년 8월경까지 근무했다. [104] 이외에도 SK 선수들이 롤을 하느라 송도국제도시 쪽 PC방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105] 김성근 감독이 홈런 스윙을 강조했으면 현재보다 더 많은 홈런을 기록했을것이다. [106] 홈런 신기록 허용투수는 이인복. [107] 최정 본인도 9월 28일에 경조 휴가로 9월 29일 ~ 10월 1일 NC 다이노스 원정 3연전에 불참하였다. # [108] 최정이 올해 잘 하고 있으나 내야에서 수비가 견실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다거나, # 오른손 타자를 발굴하는 것이 한국 야구의 과제라 하며 우타 거포가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109] SSG 랜더스는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기록은 얘기한다. KBO리그가 가져본 최고의 3루수"라는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발표 후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엔트리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 날 진행된 KIA전에서 결승타가 되는 홈런을 쳤다. SSG 구단 인스타그램 내에서 이긴 경기의 수훈선수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는데, 이 날 최정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110] 팔꿈치 부상이 있어 6월 중순부터 수비는 하지 못하고 지명타자나 대타로만 나왔다. 이후 올림픽 국가대표에 승선하지 못했고, 브레이크 기간동안 치료를 받으러 미국행을 택했다. [111] 또다른 1명은 타이론 우즈 [112]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친 선제 1점홈런 [113]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1대1의 팽팽한 균형을 깨는 투런홈런 [114] 2012 한국시리즈에서 박재상에 이은 백투백홈런 [115]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추격의 투런홈런. 뒤이은 9회 김강민의 끝내기홈런의 발판이 된 중요한 홈런이었다. [116]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그것도 1점차로 지고 있는 9회초 2아웃에서 2B2S의 극적인 상황에서 쳤다. 사실상 2018 우승의 밑거름이 된 홈런 [117] 여담으로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뽑아낸 투수들 중 정규시즌 상대로는 기록이 대체로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스탯티즈에 나와있는 2014년부터의 맞대결 기록을 보면 안우진의 경우 통산 22타수 3안타 0.136, 김재웅 상대로는 6타수 1안타 1홈런 0.167, 린드블럼 상대로는 29타수 4안타 0.138, 차우찬 상대로는 28타수 5안타 1홈런 0.179의 처참한 상대전적을 기록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는 홈런을 뽑아내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118] 더구나 해당 시리즈는 KBO 사상 최초의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SK가 준우승에 머무른 시리즈다. [119] 데뷔 1년차인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타율도 2할 초중반에 OPS가 0.6~0.7 정도에 머물렀다. [120] 홈런은 35개로 1위인 김재환과 9개 차이었으나 이때는 역대급 탱탱볼 시즌에 최정의 타율조차 2할 4푼 4리에 wRC+가 116.7에 불과했던 부진한 시즌이었다. 그럼에도 시즌 OPS는 0.915를 찍었다. [121] 각각 2019년, 2023년
[89] 복리를 모른다든가 기도를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로 말을 더듬어서라고 대답한 것 등. [90] 2010년 6월경에 찍힌 패션 테러리스트급 복장으로 인해 붙은 별명. [91] 최근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잘하든 못하든 이 별명으로 부른다. [92] 정황상 SK를 애새끼라고 잘못 들은 것으로 보인다. [93] 사건 발생 당시 최정의 주변에는 같이 사우나를 간 SK 동료 선수도 있었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말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94] sWAR 기준으로 2012시즌 7.29, 2013시즌 7.11. 2023년 기준 최정이 sWAR 7 이상을 기록한 유이한 해이다. [95] 46개로 종전 기록인 2002년 페르난데스 45개를 넘어선 바 있다. [96] 여담으로 류현진이 무릎팍도사에서 말하길 당시 8회 말 0대0 2사 2,3루였는데,최정이 나와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최정을 고의사구로 보내고 다음타자인 안치용을 삼진으로 내보냈다고 했다. [97] 재미있는 것은 류현진의 대표적인 천적으로 꼽히는 아레나도, 골드슈미트, 최정 모두 김광현과 한 팀에서 뛰었다. [98] 여담으로 최정이 프로에서 성공하게 된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이 많은데, 아들이 프로에 진출해서 병역특례도 받고 연봉도 잘 받으니 이제 그만 퇴직하시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에 그 아이 인생은 그 아이의 것입니다. 성공가도 달리는 건 맞지만 그건 그 애가 노력한 거지, 난 부모로서 인생의 길만 보여준 겁니다.라고 일축해 왔고 제자들에게는 그러면서 "내가 돈 많아 보이니? 전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내 아들이 돈 많이 버냐고? 많이 벌어서 좋긴 하다. 근데 그게 왜 내 돈이냐? 그 애가 노력해서 번 돈인데."라며 내가 어떻게 그걸 빼먹을 수 있겠냐,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며 자기 연봉으로 집에 빚도 다 갚아준 애한테 어떻게 뭘 더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겠냐면서 아들 인생 가로막기 싫어서라도 교편을 계속 잡고 있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아들의 인생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래서 최정이 야구에만 집중해서 끝내 대성하게 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부모님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다. [99] 어릴 때부터 운동을 했던 형 최정과 동생 최항과 달리 운동에 큰 관심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100] 공익근무를 하기 전에는 기대치가 없었으나, 공익근무 후 2군 성적이 상당히 좋아져서 은근히 1군 콜업을 기대하는 SK팬들도 꽤 있다. 그리고 그게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101] 두 사람의 생일은 불과 열흘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김성현은 3월생이고, 최정이 2월 28일생이라 빠른년생이다. 김성현은 최정을 여전히 형이라고 부르며 꼬박꼬박 선배 대우를 해준다. SK(SSG) 유튜브에서는 최정에게 깐족거릴 때는 "형님"이라고도 자주 부른다는 걸 알 수 있다. 김성현은 베테랑 나이가 된 후에는 몇 안 되게 줄어든 선배들에게 계속 형님이라고 부른다. 김강민이 대표적. [102] 불타는 그라운드 첫 회에도 이 현수막이 나왔는데 이광길 코치에게 "이따 갈 때 저거 떼어서 할머니께 가져다드리고 가라"라고 면박을 받기도 했다. [103] 2014년 8월경까지 근무했다. [104] 이외에도 SK 선수들이 롤을 하느라 송도국제도시 쪽 PC방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105] 김성근 감독이 홈런 스윙을 강조했으면 현재보다 더 많은 홈런을 기록했을것이다. [106] 홈런 신기록 허용투수는 이인복. [107] 최정 본인도 9월 28일에 경조 휴가로 9월 29일 ~ 10월 1일 NC 다이노스 원정 3연전에 불참하였다. # [108] 최정이 올해 잘 하고 있으나 내야에서 수비가 견실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다거나, # 오른손 타자를 발굴하는 것이 한국 야구의 과제라 하며 우타 거포가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109] SSG 랜더스는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기록은 얘기한다. KBO리그가 가져본 최고의 3루수"라는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발표 후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엔트리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 날 진행된 KIA전에서 결승타가 되는 홈런을 쳤다. SSG 구단 인스타그램 내에서 이긴 경기의 수훈선수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는데, 이 날 최정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110] 팔꿈치 부상이 있어 6월 중순부터 수비는 하지 못하고 지명타자나 대타로만 나왔다. 이후 올림픽 국가대표에 승선하지 못했고, 브레이크 기간동안 치료를 받으러 미국행을 택했다. [111] 또다른 1명은 타이론 우즈 [112]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친 선제 1점홈런 [113]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1대1의 팽팽한 균형을 깨는 투런홈런 [114] 2012 한국시리즈에서 박재상에 이은 백투백홈런 [115]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추격의 투런홈런. 뒤이은 9회 김강민의 끝내기홈런의 발판이 된 중요한 홈런이었다. [116]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그것도 1점차로 지고 있는 9회초 2아웃에서 2B2S의 극적인 상황에서 쳤다. 사실상 2018 우승의 밑거름이 된 홈런 [117] 여담으로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뽑아낸 투수들 중 정규시즌 상대로는 기록이 대체로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스탯티즈에 나와있는 2014년부터의 맞대결 기록을 보면 안우진의 경우 통산 22타수 3안타 0.136, 김재웅 상대로는 6타수 1안타 1홈런 0.167, 린드블럼 상대로는 29타수 4안타 0.138, 차우찬 상대로는 28타수 5안타 1홈런 0.179의 처참한 상대전적을 기록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는 홈런을 뽑아내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118] 더구나 해당 시리즈는 KBO 사상 최초의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SK가 준우승에 머무른 시리즈다. [119] 데뷔 1년차인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타율도 2할 초중반에 OPS가 0.6~0.7 정도에 머물렀다. [120] 홈런은 35개로 1위인 김재환과 9개 차이었으나 이때는 역대급 탱탱볼 시즌에 최정의 타율조차 2할 4푼 4리에 wRC+가 116.7에 불과했던 부진한 시즌이었다. 그럼에도 시즌 OPS는 0.915를 찍었다. [121] 각각 2019년,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