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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3:35:05

한국프로야구/1996년/신인 드래프트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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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1996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199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 고졸우선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

1차 지명은 1995년 10월 25일까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고졸우선 지명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졸선수 중 3명을 뽑았다.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1차 지명자 고졸우선 지명자
롯데 자이언츠 차명주(경남상고-한양대, 투수) 손균환(마산상고, 내야수)
이재섭(마산고, 투수)
이정훈(동래고, 투수)
삼성 라이온즈 전병호(대구상고-영남대, 투수) 권영철(대구상고, 내야수)
김성훈(대구상고, 투수)
김헌수(경주고, 투수)
쌍방울 레이더스 석수철(군산상고-성균관대, 내야수) 김형주(군산상고, 투수)
임정현(군산상고, 투수)※
조병찬(전주고, 외야수)
한화 이글스 홍원기(공주고-고려대, 내야수) 심광호(북일고, 포수)
이상열(북일고, 투수)
조성희(공주고, 투수)
해태 타이거즈 김종국(광주일고-고려대, 내야수) 김상진(진흥고, 투수)
김상훈(광주일고, 포수)
서재응(광주일고, 투수)
현대 유니콘스 최원호(인천고-단국대, 투수) 강해룡(부천고, 내야수)
박진만(인천고(유급)[1], 내야수)
유인보(부천고, 포수)
LG 트윈스 이정길(배재고-연세대, 투수) 경헌호(선린상고, 투수)
이경원(충암고, 투수)
최승환(배재고, 포수)
OB 베어스 최기문(충암고-원광대, 포수) 김선우(휘문고, 투수)
박명환(충암고, 투수)
한명윤(성남고, 투수)

3. 2차 지명

1995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실업 팀 및 상무 소속 선수들 609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2]

3.1. 지명방식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5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라운드에 제한은 없지만,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꼴찌팀은 1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PKPuIYF.pn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쌍방울 현대 한화 삼성 해태 LG 롯데 OB
1 최정환
(동래고-경성대,
투수)
허유신
(장충고-경희대,
내야수)
오중석
(공주고-한양대,
외야수)
박태순
(춘천고-경희대,
투수)
장성호
(충암고,
내야수)
손혁
(공주고-고려대,
투수)
김영복
(한서고-원광대,
투수)
강영수
(마산고-연세대,
외야수)
박주언
(광주일고-인하대,
투수)
2 신영균
(경북고-단국대,
투수)
설종진
(신일고-중앙대,
투수)
이영우
(선린상고-건국대,
외야수)
최재호
(경북고-계명대,
투수)
황성기
(휘문고,
포수)
오규택
(충암고-한양대,
내야수)
정학수
(북일고,
내야수)
정원석
(휘문고,
내야수)
3 김현민
(인천고-홍익대,
외야수)
장정석
(덕수상고-중앙대,
외야수)
송지만
(동산고-인하대,
외야수)
정현욱
(동대문상고,
투수)
조홍준
(광주상고,
내야수)
박연수
(신일고-원광대,
외야수)
김대익
(부산고-경성대,
외야수)
박찬협
(중앙고,
투수)
4 박재현
(경북고-계명대,
내야수)
안명성
(경남상고-한양대,
내야수)
엄종수
(경기고-홍익대,
포수)
정석
(성남고-동국대,
투수)
곽현희
(배재고-영남대,
투수)
이동진
(배재고,
내야수)
배정훈
(부산고-동아대,
포수)
임봉수
(동산고-경희대,
투수)
5 김선섭
(광주일고-고려대,
내야수)
전근표
(신일고,
내야수)
김수연
(북일고,
외야수)
정경배
(인천고-홍익대,
내야수)
한명식
(경동고,
투수)
※@
박재형
(배재고,
투수)
박효순
(부천고,
투수)
이정주
(대전고,
외야수)
6 정원배
(진흥고-인하대,
포수)
김형남
(경남상고-단국대,
포수)
김대헌
(대전고-동아대,
외야수)
박정환
(동대문상고,
내야수)
권오성
(신일고-고려대-상무,
포수)
최철영
(경북고,
투수)
박상태
(휘문고,
외야수)
박상언
(중앙고,
외야수)
7 임종수
(경남상고-건국대,
외야수)
김동현
(신일고,
내야수)
정영환
(마산고-홍익대,
투수)
하춘동
(경북고,
외야수)
최길성
(배재고,
외야수)
김기진
(대구고,
투수)
차종현
(원주고,
투수)
강봉규
(경남고,
내야수)
8 이상혁
(고려대-상무,
내야수)
강병식
(신일고,
내야수)
장재혁
(대전고,
투수)
임학수
(공주고,
내야수)
윤형진
(인천고,
투수)
이승현
(서울고,
내야수)
김성천
(휘문고,
내야수)
김규식
(부산공고,
내야수)
9 정수찬
(경남고-동아대,
투수)
박준수
(서울고,
투수)
김태형
(경기고-홍익대,
투수)
이계성
(신일고,
외야수)
양현석
(동대문상고,
외야수)
이호균
(배명고,
내야수)
황선우
(덕수상고,
투수)
※@
표성대
(부산고,
포수)
10 박봉수
(휘문고,
외야수)
문진기
(덕수상고,
내야수)
조효상[3]
(북일고-성균관대,
외야수)
오진호
(동산고,
투수)
※@
이우종
(신일고,
내야수)
※@
김재학
(덕수상고,
외야수)
임성택
(신일고,
외야수)
이기승
(경남고,
내야수)
11 채종범
(마산고,
외야수)
오재덕
(부산공고,
투수)
임수민
(동대문상고-성균관대,
내야수)
정성훈
(대구고,
투수)
홍세완
(장충고,
내야수)
임노병
(배명고,
내야수)
송은석
(성남고,
포수)
※@
홍재호
(대구상고-계명대,
내야수)
12 박윤성
(춘천고,
투수)
최광훈
(인천고,
투수)
서도원
(경북고,
투수)
남기헌
(부산고,
외야수)
지승준
(부천고,
외야수)
우석봉
(유신고,
투수)
편정희
(북일고,
투수)
※@
김용혁
(동래고,
내야수)
13 최용석
(서울고,
투수)
이재준
(광주일고,
외야수)
이권철
(한서고,
투수)
안치성
(부산고,
외야수)
※@
유종열
(진흥고,
투수)
윤현식
(신일고,
내야수)
박종욱
(중앙고,
내야수)
장건희
(성남고-건국대-포스틸,
외야수)
14 박경호
(성남고-인하대,
내야수)
장교성
(인천고,
내야수)
조준혁
(경남상고-건국대,
내야수)
이인식
(동대문상고,
내야수)
이동욱
(진흥고,
외야수)
이순국
(배명고,
투수)
심용운
(대전고,
내야수)
※@
윤준호
(서울고-상무,
내야수)
15 김민환[4]
(광주일고,
투수)
윤인섭
(인천고,
외야수)
이덕영
(세광고,
포수)
※@
이용훈
(부산공고,
투수)
강상진
(광주일고,
외야수)
이주용
(공주고-중앙대,
투수)
이보현
(대구상고,
내야수)
패스
16 최정중
(군산상고,
외야수)
김해녕
(세광고,
내야수)
박성진
(부산고,
투수)
이준
(선린상고,
투수)
김우신
(장충고,
외야수)
박윤보
(서울고,
외야수)
박창원
(광주상고,
외야수)
패스
17 박원철
(경남상고-건국대,
외야수)
최호근
(경주고,
포수)
김신완
(경남상고,
외야수)
최희탁
(경동고,
투수)
박현철
(광주일고,
외야수)
염규훈
(광주상고,
내야수)
※@
최완창
(서울고,
내야수)
※@
패스
18 김성주
(군산상고,
포수)
※@
신승국
(춘천고,
투수)
유진호
(중앙고-고려대,
투수)
박근영
(대구고-경남대,
포수)
김정대
(동대문상고-계명대,
내야수)
이정준
(한서고,
내야수)
박종호
(마산고,
포수)
패스
19 정남수
(전주고,
내야수)
※@
강윤철
(춘천고,
내야수)
이정선
(한서고,
투수)
김종대
(성균관대,
투수)
백대산
(원주고-인천전문대,
투수)
정정필
(장충고,
투수)
김세종
(공주고,
외야수)
패스
20 신주일
(진흥고,
내야수)
윤상규
(경주고,
내야수)
주영대
(경남고,
외야수)
김동수
(경주고,
투수)
※@
오주헌
(진흥고,
투수)
박정진
(동대문상고-성균관대,
투수)
오승훈
(대구상고,
외야수)
패스
21 조성곤
(청주고-계명대,
투수)
조경수
(인천고,
내야수)
하수성
(경남고,
외야수)
※@
최형근
(동대문상고,
투수)
이현석
(중앙고,
투수)
※@
정진용
(한서고,
투수)
선성균
(진흥고,
투수)
패스
22 이승준
(경동고,
내야수)
정상국
(부천고,
내야수)
천용호
(북일고-성균관대,
내야수)
전석윤
(동대문상고,
외야수)
조상현
(부산상고,
투수)
패스 패스 패스
23 정경택
(부산고-경성대,
포수)
박흥신
(덕수상고,
외야수)
양세규
(대전고,
외야수)
구민호
(경남상고,
내야수)
김종남
(광주일고-영남대,
포수)
패스 패스 패스
24 김태균
(동래고-연세대,
내야수)
김태광
(경동고,
외야수)
패스 장은수
(경북고,
내야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25 양선직
(선린상고-경남대,
외야수)
최효선
(춘천고,
포수)
패스 서경상
(동대문상고,
포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26 이봉우
(포철공고,
내야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27 조일현
(전주고,
포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4. 드래프트 평가

4.1. 선수별 총평

4.1.1. 쌍방울 레이더스

파일:PKPuIYF.png
쌍방울 레이더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석수철
(군산상고-성균관대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1 김형주
(군산상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임정현
(군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고졸우선 지명 3 조병찬
(전주고 / 외야수)
지명 후, 영남대 진학, 2000년 선수단을 SK 승계 후 인계함 및 입단
2차 1RD 1번 1 최정환
(동래고-경성대 / 투수)
2차 1RD 1번 2 박주언
(광주일고-인하대 / 투수)
2차 2RD 1번 신영균
(경북고-단국대 / 투수)
2차 3RD 1번 김현민
(인천고-홍익대 / 외야수)
2차 4RD 1번 박재현
(경북고-계명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1996년 현대 피닉스 입단)
2차 5RD 1번 김선섭
(광주일고-고려대 / 내야수)
2차 6RD 1번 정원배
(진흥고-인하대 / 포수)
2차 7RD 1번 임종수
(경남상고-건국대 / 외야수)
2차 8RD 1번 이상혁
(고려대-상무 / 내야수)
2차 9RD 1번 정수찬
(경남고-동아대 / 투수)
2차 10RD 1번 박봉수
(휘문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1번 채종범
(마산고 / 외야수)
|지명 후, 연세대 진학, 2000년 선수단을 SK 승계 후 인계함 및 입단
2차 12RD 1번 박윤성
(춘천고 / 투수)
2차 13RD 1번 최용석
(서울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4RD 1번 박경호
(성남고-인하대 / 내야수)
2차 15RD 1번 김민환
(광주일고 / 투수)
지명 후, 경희대 진학, 2000년 선수단을 SK 승계 후 인계함 및 입단
2차 16RD 1번 최정중
(군산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7RD 1번 박원철
(경남상고-건국대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8RD 1번 김성주
(군산상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9RD 1번 정남수
(전주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0RD 1번 신주일
(진흥고 / 내야수)
지명 후, 중앙대 진학, 2000년 선수단을 SK 승계 후 인계함 및 입단
2015년 '신현성'으로 개명함
2차 21RD 1번 조성곤
(청주고-계명대 / 투수)
2차 22RD 1번 이승준
(경동고 / 내야수)
2차 23RD 1번 정경택
(부산고-경성대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4RD 1번 김태균
(동래고-연세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5RD 1번 양선직
(선린상고-경남대 / 외야수)
2차 26RD 1번 이봉우
(포철공고 / 내야수)
2차 27RD 1번 조일현
(전주고 / 포수)

4.1.2.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최원호
(인천고-단국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강해룡
(부천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2 박진만
(인천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유인보
(부천고 / 포수)
2차 1RD 2번 허유신
(장충고-경희대 / 내야수)
2차 2RD 2번 설종진
(신일고-중앙대 / 투수)
2차 3RD 2번 장정석
(덕수상고-중앙대 / 외야수)
2차 4RD 2번 안명성
(경남상고-한양대 / 내야수)
2차 5RD 2번 전근표
(신일고 / 내야수)
지명 후 한양대학교를 졸업 후에 입단
2차 6RD 2번 김형남
(경남상고-단국대 / 포수)
2차 7RD 2번 김동현
(신일고 / 내야수)
2차 8RD 2번 강병식
(신일고 / 내야수)
2차 9RD 2번 박준수
(서울고 / 투수)
2차 10RD 2번 문진기
(덕수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2번 오재덕
(부산공고 / 투수)
2차 12RD 2번 최광훈
(인천고 / 투수)
2차 13RD 2번 이재준
(광주일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4RD 2번 장교성
(인천고 / 내야수)
2차 15RD 2번 윤인섭
(인천고 / 외야수)
2차 16RD 2번 김해녕
(세광고 / 내야수)
2차 17RD 2번 최호근
(경주고 / 포수)
2차 18RD 2번 신승국
(춘천고 / 투수)
2차 19RD 2번 강윤철
(춘천고 / 내야수)
2차 20RD 2번 윤상규
(경주고 / 내야수)
2차 21RD 2번 조경수
(인천고 / 내야수)
2차 22RD 2번 정상국
(부천고 / 내야수)
2차 23RD 2번 박흥신
(덕수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4RD 2번 김태광
(경동고 / 외야수)
2차 25RD 2번 최효선
(춘천고 / 포수)

4.1.3.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홍원기
(공주고-고려대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1 심광호
(북일고 / 포수)
고졸우선 지명 2 이상열
(북일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조성희
(공주고 / 투수)
2차 1RD 3번 오중석
(공주고-한양대 / 외야수)
2차 2RD 3번 이영우
(선린상고-건국대 / 외야수)
2차 3RD 3번 송지만
(동산고-인하대 / 외야수)
2차 4RD 3번 엄종수
(경기고-홍익대 / 포수)
2차 5RD 3번 김수연
(북일고 / 외야수)
2차 6RD 3번 김대헌
(대전고-동아대 / 외야수)
2차 7RD 3번 정영환
(마산고-홍익대 / 투수)
2차 8RD 3번 장재혁
(대전고 / 투수)
2차 9RD 3번 김태형
(경기고-홍익대 / 투수)
2차 10RD 3번 조효상
(북일고-성균관대 / 외야수)
2차 11RD 3번 임수민
(동대문상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12RD 3번 서도원
(경북고 / 투수)
2차 13RD 3번 이권철
(한서고 / 투수)
2차 14RD 3번 조준혁
(경남상고-건국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5RD 3번 이덕영
(세광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6RD 3번 박성진
(부산고 / 투수)
2차 17RD 3번 김신완
(경남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8RD 3번 유진호
(중앙고-고려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9RD 3번 이정선
(한서고 / 투수)
2차 20RD 3번 주영대
(경남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1RD 3번 하수성
(경남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2RD 3번 천용호
(북일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23RD 3번 양세규
(대전고 / 외야수)

4.1.4.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전병호
(대구상고-영남대 / 투수)
흑마구의 대명사. 1997년 10승을 달성하면서 삼성 마운드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130km대의 느린 구속으로도 2000년대 후반까지 프로 생활을 이어 나갔으며, 2006년에도 10승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활약했다.
고졸우선 지명 1 권영철
(대구상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2 김성훈
(대구상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김헌수
(경주고 / 투수)
2차 1RD 4번 박태순
(춘천고-경희대 / 투수)
2차 2RD 4번 최재호
(경북고-계명대 / 투수)
2차 3RD 4번 정현욱
(동대문상고 / 투수)
국민노예로 대표되는 KBO의 대표적인 마당쇠 투수. 2000년대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철벽 불펜으로 활약했다. 또한 2009 WBC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하였다. 이후, 4년 28억에 FA로 LG에 이적했다.
2차 4RD 4번 정석
(성남고-동국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5RD 4번 정경배
(인천고-홍익대 / 내야수)
1990년대 후반 삼성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다. 통산 100홈런을 기록하며 2루수로만 커리어를 보낸 선수 중 통산 홈런기록 2위에 랭크되어있다. 1997년 KBO 최초 연타석 만루홈런 기록했다. 이후, 트레이드로 2002년부터 SK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차 6RD 4번 박정환
(동대문상고 / 내야수)
2차 7RD 4번 하춘동
(경북고 / 외야수)
2차 8RD 4번 임학수
(공주고 / 내야수)
2차 9RD 4번 이계성
(신일고 / 외야수)
2차 10RD 4번 오진호
(동산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4번 정성훈
(대구고 / 투수)
2차 12RD 4번 남기헌
(부산고 / 외야수)
2차 13RD 4번 안치성
(부산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4RD 4번 이인식
(동대문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5RD 4번 이용훈
(부산상고 / 투수)
KBO 2군 경기이긴 하나, KBO 역사상 유일한 퍼펙트 게임 달성 투수. 입단 초기 배영수와 함께 삼성 마운드의 미래로 평가받았으나, 이후 부상 등으로 인해 트레이드되어 SK를 거쳐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0년대 후반 롯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운드를 지탱했다.
2차 16RD 4번 이준
(선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7RD 4번 최희탁
(경동고 / 투수)
2차 18RD 4번 박근영
(대구고-경남대 / 포수)
2차 19RD 4번 김종대
(성균관대 / 포수)
2차 20RD 4번 김동수
(경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1RD 4번 최형근
(동대문상고 / 투수)
2차 22RD 4번 전석윤
(동대문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3RD 4번 구민호
(경남상고 / 내야수)
2차 24RD 4번 장은수
(경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5RD 4번 서경상
(동대문상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4.1.5. 해태 타이거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김종국
(광주일고-고려대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1 김상진
(진흥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김상훈
(광주일고 / 포수)
고졸우선 지명 3 서재응
(광주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1999년 뉴욕 메츠 계약, 2008년 KIA 입단)
2차 1RD 5번 장성호
(충암고 / 내야수)
2차 2RD 5번 황성기
(휘문고 / 포수)
2차 3RD 5번 조홍준
(광주상고 / 내야수)
2차 4RD 5번 곽현희
(배재고-영남대 / 투수)
2차 5RD 5번 한명식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5번 권오성
(신일고-고려대-상무 / 포수)
2차 7RD 5번 최길성
(배재고 / 외야수)
2차 8RD 5번 윤형진
(인천고 / 투수)
2차 9RD 5번 양현석
(동대문상고 / 외야수)
2차 10RD 5번 이우종
(신일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5번 홍세완
(장충고 / 내야수)
2차 12RD 5번 지승준
(부천고 / 외야수)
2차 13RD 5번 유종열
(진흥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4RD 5번 이동욱
(진흥고 / 외야수)
2차 15RD 5번 강상진
(광주일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6RD 5번 김우신
(장충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7RD 5번 박현철
(광주일고 / 외야수)
2차 18RD 5번 김정대
(동대문상고-계명대 / 내야수)
2차 19RD 5번 백대산
(원주고-인천전문대 / 투수)
2차 20RD 5번 오주헌
(진흥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1RD 5번 이현석
(중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2RD 5번 조상현
(부산상고 / 투수)
2차 23RD 5번 김종남
(광주일고-영남대 / 포수)

4.1.6.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정길
(배재고-연세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경헌호
(선린상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이경원
(충암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최승환
(배재고 / 포수)
2차 1RD 6번 손혁
(공주고-고려대 / 투수)
2차 2RD 6번 오규택
(충암고-한양대 / 내야수)
2차 3RD 6번 박연수
(신일고-원광대 / 외야수)
2차 4RD 6번 이동진
(배재고 / 내야수)
2차 5RD 6번 박재형
(배재고 / 투수)
2차 6RD 6번 최철영
(경북고 / 투수)
2차 7RD 6번 김기진
(대구고 / 투수)
2차 8RD 6번 이승현
(서울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6번 이호균
(배명고 / 내야수)
2차 10RD 6번 김재학
(덕수상고 / 외야수)
2차 11RD 6번 임노병
(배명고 / 내야수)
2차 12RD 6번 우석봉
(유신고 / 투수)
2차 13RD 6번 윤현식
(신일고 / 내야수)
2차 14RD 6번 이순국
(배명고 / 투수)
2차 15RD 6번 이주용
(공주고-중앙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6RD 6번 박윤보
(서울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7RD 6번 염규훈
(광주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8RD 6번 이정준
(한서고 / 내야수)
2차 19RD 6번 정정필
(장충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0RD 6번 박정진
(동대문상고-성균관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21RD 6번 정진용
(한서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4.1.7.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차명주
(경남상고-한양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손균환
(마산상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2 이재섭
(마산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이정훈
(동래고 / 투수)
2차 1RD 7번 김영복
(한서고-원광대 / 투수)
2차 2RD 7번 정학수
(북일고 / 내야수)
2차 3RD 7번 김대익
(부산고-경성대 / 외야수)
2차 4RD 7번 배정훈
(부산고-동아대 / 포수)
2차 5RD 7번 박효순
(부천고 / 투수)
2차 6RD 7번 박상태
(휘문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7번 차종현
(원주고 / 투수)
2차 8RD 7번 김성천
(휘문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7번 황선우
(덕수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7번 임성택
(신일고 / 외야수)
2차 11RD 7번 송은석
(성남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7번 편정희
(북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3RD 7번 박종욱
(중앙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4RD 7번 심용운
(대전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5RD 7번 이보현
(대구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6RD 7번 박창원
(광주상고 / 외야수)
2차 17RD 7번 최완창
(서울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8RD 7번 박종호
(마산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9RD 7번 김세종
(공주고 / 외야수)
2차 20RD 7번 오승훈
(대구상고 / 외야수)
2차 21RD 7번 선성균
(진흥고 / 투수)

4.1.8. OB 베어스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최기문
(충암고-원광대 / 포수)
고졸우선 지명 1 김선우
(휘문고 / 투수)
지명 후, 고려대 진학 후 중퇴, 미 입단(1997년 보스턴 계약, 2008년 두산 입단)
고졸우선 지명 2 박명환
(충암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한명윤
(성남고 / 투수)
2차 1RD 8번 강영수
(마산고-연세대 / 외야수)
1973년생 동명이인
전 창원시 사파초 감독
2차 2RD 8번 정원석
(휘문고 / 내야수)
2차 3RD 8번 박찬협
(중앙고 / 투수)
2차 4RD 8번 임봉수
(동산고-경희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5RD 8번 이정주
(대전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8번 박상언
(중앙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8번 강봉규
(경남고 / 내야수)
지명 후, 고려대 진학, 2000년 입학
2차 8RD 8번 김규식
(부산공고 / 내야수)
2차 9RD 8번 표성대
(부산고 / 포수)
2차 10RD 8번 이기승
(경남고 / 내야수)
2차 11RD 8번 홍재호
(대구상고-계명대 / 내야수)
2차 12RD 8번 김용혁
(동래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3RD 8번 장건희
(성남고-건국대-포스틸 / 외야수)
2차 14RD 8번 윤준호
(서울고-상무 / 내야수)

4.2. 팀별 총평 및 이모저모

5. 이모저모



[1] 94년 부상으로 유급하여 95년 3학년 까지 뜀 [2]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 [3] 2013년 경 프로농구 DB의 금지어 감독 승부조작을 저질렀다. [4] SK에 지명권 승계. 경희대 96학번으로 진학하여 졸업 후 2000년에 입단. [5] 그도 그럴 만한 게, 1995 신인 지명 때는 1차 지명을 포함해 지명된 59명 중 22%인 13명이 현대 피닉스에 입단했다. 게다가 삼성 라이온즈 김재걸을 두고 법정 공방까지 벌이기도 했다. [6] 그마저도 2010년 말 넥센의 고원준을 상대로 트레이드되며 롯데를 떠났다. [7] LG는 투수진을 보강할 목적으로, 현대는 좌타자 겸 외야 보강을 목적으로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결과적으로 최원호는 2005년을 제외하면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심재학은 LG와 투수 전향 등 갈등을 빚으며 다시 타자로 돌아온 뒤 트레이드된 현대에서 주전 우익수 자리를 차지하며 중심타선으로 활약했고, 그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현대는 1년만에 다시 심재학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두산에서 심정수를 받아오는 등 현대의 압승으로 끝났다. [8] 특히 설종진. 다만 설종진의 경우는 고교 시절 보였던 야구천재의 모습을 기억하고 다소 로또성으로 택한 경우였다. 설종진은 중앙대학교 진학 후 잔디 소각 작업을 하던 도중 화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화상을 딛고 재기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9] 전근표와 강병식도 불쌍한 게, 대학을 졸업하고 입단( 강병식은 덧붙여서 상무 복무 후 입단)하니 외야에 자리가 없어서 2군에서만 있었고 결국은 기량 저하로 이어졌다. [10] 하지만 다른 팀이었다면 무조건 주전을 먹었을,거란 소리를 들은 전근표는 정작 주전이 될 기회가 왔을 때 이를 걷어찼다. 강병식은 2010년을 제외하면 준주전급 이상도 되지 못하였고 수비가 너무 안 돼서 그럴 능력도 없었다. 박준수도 거꾸로 2006년, 2010년을 제외하면 팀에 도움이 된 시즌이 2007년 말고는 딱히 없다. 굉장히 아이러니한 픽이다. [11] 손혁마저 2000년 초 양준혁을 데려오기 위해 반대급부로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고, 해태 합류를 거부하고 잠적하는 바람에 임의탈퇴까지 가는 등 손혁의 선수 인생 자체가 꼬이고 말았다. 이후 어찌어찌 복귀하고 다시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지만, 얼마 못 되어 은퇴를 선언하며 30대 초반에 유니폼을 벗고 만다. [12] 박진만이 자신을 줄기차게 따라다니던 현대 스카우터를 떼어내겠다고 입단 조건으로 3억을 부르자, 곧바로 자동차 트렁크에서 3억을 꺼내 보여줬다는 일화가 존재한다. 당시 현대그룹의 막강했던 자금 동원력을 보여주는 사례. 이뿐만 아니라 당시 고려대학교 감독은 박진만을 포함해 김상훈, 김선우 등을 데려간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13] 1990년대 당시에는 대학과 프로 팀 간 선수 스카우트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대학 쪽에서 선수에게 장학금 지원 및 동기들 몇 명을 데리고 갈 수 있다는 입학 조건을 넣은 뒤 코치 및 선배들을 동원해 지방의 모 여관에 감금(?)시켜 놓으면 이를 프로 팀 스카우터가 뒤를 밟아 해당 선수를 도로 빼돌린 뒤 선수의 부모님에게 연락해 높은 계약금을 제시하는 등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14]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체육특기자 수능 점수 상한선인 40점을 넘지 못해 진학이 좌절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1년 앞서 어느 파란 사자 구단에 지명된 누군가와 똑같다그리고 고려대의 똥군기와 구타는 훗날 수감되신 감옥님 양승호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없앴다. [15] 박진만의 동기였으나 박진만의 유급으로 1년 선배가 된 고려대 95학번으로 김병준(한화)과 송신영(현대)이 있었다. [16] 김선우와 서재응의 경우 '프로 구단을 거치지 않고 해외 진출한 선수가 국내로 돌아올 경우 2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 는 규정이 생긴 1999년 이전에 해외로 건너갔기 때문에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았고 덩달아 고교 시절에 지명받은 구단의 지명권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였기 때문에 국내 복귀 시 별 탈 없이 지명권을 갖고 있던 두산과 KIA에 입단할 수 있었다. [17] 송상훈도 양국 신인드래프트에 모두 지명됐다. [18] 초-중-고 동기는 손혁과 홍원기다. 이 두 명은 고려대로 진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