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33:49

리부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시 만드는 것 이외에 대한 내용은 리부트(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2. 창작물 시리즈의 재시동
2.1. 리부트를 한 작품
2.1.1. 애니메이션 및 만화, 웹툰2.1.2. 드라마2.1.3. 영화2.1.4. 게임2.1.5. 기타2.1.6. 리부트 추정
3. 음악계의 리부트
3.1. 리부트를 하는 이유
3.1.1. 신인이라 좀 더 어필할 기회가 필요한 경우3.1.2. 데뷔한 지는 오래 됐지만, 인지도가 낮은 경우3.1.3. 두 활동기 사이의 공백기가 긴 경우3.1.4. 기획사의 상황이 심각한 경우3.1.5. 인기 그룹 내의 비인기 멤버인 경우3.1.6. 본래 다루던 장르로는 한계가 찾아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3.1.7. 가수로 데뷔했는데 그룹 데뷔가 아닌 경우3.1.8. 다른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가수에 도전한 경우
3.2. 리부트는 항상 성공을 가져다 주는가?3.3. 리부트를 시도한 가수나 그룹
3.3.1. 남성3.3.2. 여성3.3.3. 혼성
3.4. 리부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룹3.5. 기타

[clearfix]

1. 사전적 의미

리부트(Reboot)의 어원은 부팅을 다시 하는 것이다. 컴퓨터를 구동하는 것을 'boot'에 ing를 붙혀서 보통 '부팅'이라고 부르는데, 에러 등이 있을 때 컴퓨터를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을 리부팅이라고 부른다. 또는 한자 '두 재(再)'자를 차용해서 '재부팅'이라고도 부른다.

리눅스 등에서는 reboot라는 명령어가 별도로 존재한다. 또는 shutdown -r로 동일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는 전원 옵션에 '다시 시작'[1]이란 이름으로 명령어가 존재한다.

윈도우 10은 시스템을 리부트(다시 시작)할 경우 시스템을 “종료”했다가 전원 스위치를 눌러 다시 켜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는 윈도우 10의 “ 종료”는 사실 과거 윈도우들의 “최대 절전 모드”(hibernate)기 때문이다.[2] 즉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디스크에 저장한 뒤 전원을 끄는 것이라, 다음 번에 매우 빠르게 부팅이 가능하다. 반면 리부트할 경우 정말로 시스템을 종료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린다.

2. 창작물 시리즈의 재시동

시리즈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그 연속성을 단절시키고 원작의 기초 설정만 유지해서 처음부터 다시 새로 만드는 것을 리부트라 한다.

때문에 시리즈물이 아니라면 리부트라는 표현은 쓸 수 없다. 창작물 하나만 다시 만드는 것은 리메이크라 부른다.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창작물을 마스터링만 다시 해서 내놓는 것은 리마스터다.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코믹스 업계에서 만들어진 용어이며, 컴퓨터에 쓰이는 용어인 리부트를 창작물에 처음으로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은 1994년 새로워진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를 설명하던 DC 코믹스였다.

DC 코믹스는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 플래시(DC 코믹스)라는 캐릭터와 평행우주 설정을 활용해 현대적 의미의 리부트의 원형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1985년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무한 지구의 위기를 통해 스토리 내적으로 세계의 역사가 뒤틀리며 리부트를 가능케 하는 이벤트를 벌인다는 형태의 리부트도 널리 퍼뜨렸다.

DC 코믹스는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연재 당시 30년대부터 반세기를 이어져온 스토리들과 평행우주 스토리까지 쌓이며 신규 독자의 유입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마블 코믹스에게 계속해서 점유율을 빼앗기는 일까지 발생하자 설정에 민감한 하드코어 팬들의 이탈을 막으며 진입장벽을 해소하고자 스토리 내적으로 진행되는 리부트라는 방식을 생각해낸 것이었다.

리부트라는 용어가 코믹스가 아닌 창작물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2005년의 할리우드 영화 배트맨 비긴즈의 성공 이후이다.[3] 당시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가 데이비드 S. 고이어는 상당한 슈퍼히어로 코믹스 덕후로서, 배트맨과 로빈으로 망해버린 배트맨 영화 시리즈를 부활시키고자 코믹스 업계에서 리부트라 불리는 방식을 들고 왔다고 인터뷰하였다.[4] 그러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자 학계와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리부트라는 단어를 기존에 정해진 뜻을 넘어서 계속해서 오남용하였고[5] 이 영향이 역으로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에 대한 오해로까지 이어져 2016년, DC 코믹스에서 DC 리버스라는 대규모 리런치 이벤트를 소개할 때 작가 제프 존스가 "이는 절대 기존 설정을 갈아엎는 리부트 따위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6] 이후 DC 코믹스 원작 실사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훗날 DC 스튜디오 공동의장이 되는 프로듀서 피터 사프란이 완전한 리부트("total reboot")라고 소개했다가 나중에 속편도 리부트도 아니라고 정정한 바 있었는데 이는 상술한 리바이벌 혹은 리런치에 가까운 서술이다.[7] 처음 리부트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회사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리부트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해 나중에 정정할 정도로 개념의 오남용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창작물에서의 리부트의 역사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자.

브랜드 파워는 상당해서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고는 싶은데 도중에 배트맨과 로빈이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비스트 머신즈처럼 작품을 말아먹거나, 작품과 작품 시기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나, 너무 예전 작품이라 현대의 가치관과는 차이가 있거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스톤오션, 비스트 워즈 네오& 트랜스포머 카로봇과 같이 차기작을 뽑기 힘든 스토리거나 등등의 사정으로 더 이상 시리즈 유지가 힘들어졌을 때 다 갈아 엎어!를 외치고 모든 것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그동안의 전통적인 이유였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서는 기존의 콘텐츠 수명을 연장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목적으로 리부트를 한다. 스파이더맨 배트맨의 실사영화 시리즈처럼 역대급의 성공을 거두었어도 새로운 배우를 주연으로 다시 만들거나 만들 계획을 짜는 걸 보면 그렇다. 이외에도 판권 계약상 문제도 있다. 원작자가 권리를 팔 때 몇년 이내에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다시 회수한다는 식의 계약도 많고 한번 제작했어도 몇 년동안 후속편을 내지 못하면 판권의 회수도 있기 때문에 영화가 망해도 계속 만든다.

또한 세계관 설정 자체에 공식적으로 평행세계나, 혹은 기존의 세계가 불가항력의 초월적인 무언가로 인해 멸망하고 새로 구축된 세계라는 식의[8] 요소를 채용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리부트 작품과 리부트 이전 작품의 스토리와 설정을 모두 공식으로 인정하였을 경우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팬덤이나 대중의 강력한 호평과 지지 속에서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자의 경우에는 DC 코믹스의 골든 에이지(지구-2)에서 실버 에이지(지구-1)로의 메인 우주 변화가,[9] 후자의 경우에는 DC 코믹스 크라이시스(DC 코믹스) 이벤트들(특히 무한 지구의 위기 뉴52)의 사례가 대표적인 예이다.

단, 오해할 수 있으나 평행세계 설정을 갖췄다고 해도 새 세계가 추가됐을 뿐이지 그럼에도 기존의 세계를 꾸준히 계속해나간다면 리부트라고 볼 수 없다. 대표적인 예시로 DC 코믹스와 더불어 한국에서 리부트를 밥먹듯 한다는 오해를 받는 마블은 사실 코믹스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든 단 한 번도 하나의 세계관 전체 규모의 리부트를 한 적이 없다.[10]
대체로 영화 업계에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영화 같은 경우를 리부트라고 칭하니 MCU도 넓게 보면 리부트의 일종이라고 볼 여지는 있으나 단독 영웅들만 나오던 기존의 영화들의 리부트라 보기는 좀 애매하다. 코믹스의 경우 메인 유니버스인 지구-616은 마블 코믹스 최초 시작부터 지금까지 메인 유니버스 지위를 유지한 채 한번한번 설정을 조금씩 추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개상 더 유리한 설정으로 변경을 시도하기는 하나 리부트는 전혀 한 적이 없다.

코믹스 쪽에서 90년대에 회사가 망조에 들자 메인 유니버스를 갈아엎는 리부트를 시도한 적은 있지만 독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아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며 사실 리부트가 아닌 것으로 선회했으며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사실상의 리부트 세계관으로 불렸던 얼티밋 유니버스를 메인 유니버스 작품들과 동시 연재한 것만 봐도 실제로 메인 유니버스를 다 밀어버린 리부트는 한 적이 없다. 모든 멀티버스가 붕괴한 후 다시 부활한 시크릿 워즈도 결과적으로 인기가 시들해진 얼티밋 유니버스의 연재를 끝내고 일부 평행우주 인기 캐릭터들을 기존의 메인 유니버스로 데려온 게 전부였다.

마블 코믹스의 사례에서 보이듯 레트콘 리부트는 구분해야 한다. 둘 다 기존의 설정을 밀어버린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리부트는 그 목적이 기존 세계를 그냥 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위함이고 그 범위가 모든 설정이라면, 레트콘은 그 목적이 주로 설정 오류를 수정하거나 반전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함이며 그 범위는 국소적인 일부 설정에 그친다. 따라서 엄연한 의미에서 소프트 리부트나 세미 리부트는 리부트가 아니라 레트콘 중 범위가 대규모로 일어나는 레트콘이다.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세계관 설정을 활용한 리부트 시도를 한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역시 공식적으로 평행세계의 개념을 채용한 스타트렉 시리즈가 꼽히며, MCU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이전에는 스타 트렉이 리부트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여겨지고 있었다. 반면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에는 하필이면 단순한 리부트를 넘어서서 기존 설정을 공식에서 비공식으로 격하시킨다는 결단까지 포함되었기에 반발 여론이 꽤 있었다.

리부트를 했음에도 기존 시리즈보다 낮은 평가를 받거나 문제점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리메이크보다도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보통 리부트의 목적은 콘텐츠 수명 연장과 세계관의 과도한 확장의 억제, 그리고 설정 붕괴와 같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거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차치하고 리부트 전의 작품들이 독립된 하나의 작품으로는 뛰어난 작품성들을 가질 경우 리부트는 필연적으로 동일 군상에 있는 작품과 비교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리부트 전보다 못한 작품성으로 만들어내게 되면 리부트의 정당성부터가 크게 훼손된다. 그래서 리부트 작품은 구 시리즈와의 비교 속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 아니면 시리즈가 얼마 안가 끊겨버리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

2.1. 리부트를 한 작품

2.1.1. 애니메이션 및 만화, 웹툰

2.1.2. 드라마

2.1.3. 영화

2.1.4. 게임

2.1.5. 기타

2.1.6. 리부트 추정

3. 음악계의 리부트

이미 데뷔했지만 개인이나 소속 그룹 및 소속 기획사의 사정 등 여러 난관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한 가수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을 뜻한다. 널리 쓰이는 표현은 아니고 나무위키의 아이돌 관련 문서에서 주로 사용되며, 원래는 프듀 시즌1부터 이런 사례가 있었지만, 나무위키에서 리부트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가을에 방송한 KBS 2TV에서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부터이다. 이 리부트를 통해서 자신을 알리고, 그룹의 경우에는 그룹의 인지도까지 높일 수 있는 순기능이 있어 웬만한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이런 리부트를 목적으로 나선 참가자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3.1. 리부트를 하는 이유

3.1.1. 신인이라 좀 더 어필할 기회가 필요한 경우

신인들은 대부분 신인이라는 점 그 자체가 하나의 버프가 되어 언론의 지원을 어느 정도 받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일수록 신인으로서의 색체가 옅어지면 그 때부터는 그룹 자체의 개성으로 버텨야 한다. 여기서 한계가 찾아올 경우 리부트를 시도함으로써 다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더 유닛의 IM, 원위, 그레이시, 에이스, 굿데이 등이 있고, 걸스피릿에서 프로그램 시점(2016년 7월에 방송했다.)과 같은 해 데뷔했거나 데뷔 예정이었던 다원, 성연이 해당된다.

3.1.2. 데뷔한 지는 오래 됐지만, 인지도가 낮은 경우

2007년부터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를 필두로 아이돌 그룹들이 남녀 불문하고 우후죽순으로 생겼지만, 성공은 고사하고 입지를 다졌다고 할 수 있는 그룹들은 그들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다. 즉 먼저 데뷔했다고 해서 무조건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것은 아니며, 최악의 경우에는 인기가 떨어진 상태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25] 늦게라도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그동안 쌓아온 약력들을 전부 뒤로 하고 리부트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방식으로 리부트에 도전한 경우는 많지만, 이후 처지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는 뉴이스트 VICTON이 있다.

다만 이러한 방법도 문제가 있는데, 멤버 전원이 아닌 일부 멤버들만 리부트에 도전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리부트에 도전한 멤버들만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고, 나머지 멤버들은 여전히 듣보잡 취급을 받기 때문에 남은 비인기 멤버들이 계속 리부트에 도전하면서 그룹의 방향성까지 점점 흔들리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도 있다. 멤버들이 연속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하면서 정작 본진의 활동이 정체되고 있는 DIA, 업텐션, 핫샷이 이런 문제점이 잘 드러나고 있다.[26]

3.1.3. 두 활동기 사이의 공백기가 긴 경우

모든 일에는 그에 걸맞는 휴식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 아이돌들도 앨범 활동기가 끝나면 공식적으로 공백기를 가진 뒤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하는 것이 보편적인 활동 방침이다. 그러나 멤버들이나 소속사 사정으로 공백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대중들에게서 점점 멀어지기 마련이며,[27] 비록 개인 활동이나 해외 활동으로 얼굴을 비춘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하는 단체 활동이 없다면 인지도는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아직 잘 지내고 있다는 생존신고를 겸해서 리부트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브레이브걸스가 이런 사례에 속한다.[28]

3.1.4. 기획사의 상황이 심각한 경우

아무리 그룹 멤버들이 다 역량, 케미가 뛰어나도 소속사가 노답이면, 열심히 활동을 해도 인지도 상승은 커녕 퇴보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상 페이퍼 컴퍼니 혹은 유령회사 수준의 기획사 소속이거나, 인지도가 있더라도 경영진이 비상식적인 기획사 소속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29]그나마 번듯한 기획사 소속이어도 회사의 방향성 혹은 주변 상황에 따라 처지가 딴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30]

그러면서 그룹 해체로 인한 연예계 은퇴 혹은 사실상 기약없는 컴백을 위해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연습생으로 재강등된 경우 경력 대비 역량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안고도 리부트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전자의 경우 윤채경, 양지원, 윤조, 이가은, 강현수 등이 있고, 후자의 경우 허찬미, 박대원, Hezz, 권은비, 이한결, 조승연 등이 해당된다.

3.1.5. 인기 그룹 내의 비인기 멤버인 경우

그룹의 경우, 그룹 자체는 인기가 많은 그룹으로 분류되더라도 그 안에 있는 개별 멤버들의 인기는 각자 다르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비인기 멤버들이 리부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룹의 인지도까지 높이는 일타쌍피를 위해 도전하기도 한다.

3.1.6. 본래 다루던 장르로는 한계가 찾아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

대한민국 가요계는 미스트롯1 이전까지는 대부분 아이돌 댄스 그룹 위주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에[31] 솔로, 보컬 그룹, 밴드, 랩, 트로트 등의 다른 장르들은 입지를 다지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리부트를 위해서 그동안 연습해온 결과물들을 어느 정도는 내려놓으면서까지 대세에 편승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돌 보이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연이어 좌절을 겪은 뒤 트로트로 전향한 장민호, 밴드지만 댄스를 시도한 원위, 역시 밴드 DAY6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다가 불미스럽게 탈퇴하고 솔로가 된 임준혁, 발라드 그룹 미스에스의 멤버였던 강민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가 아이돌에 도전한 설하윤[32], 반대로 트로트에 도전한 강예슬, 황인선, 상일, 구자명 등이 해당 사례에 속한다.

3.1.7. 가수로 데뷔했는데 그룹 데뷔가 아닌 경우

대개 기획사들은 솔로 가수만 있거나 그 가수가 인지도가 소속 연예인 중 넘사벽인 경우가 아닌 한 그룹 활동을 더 챙기는 경우가 잦다. 그로 인해 솔로로 데뷔한 경우에는 관리를 못 받아서 앨범, 방송 활동이 줄어들며 공백기가 그룹들보다 길어질 공산이 높아지게 되는 악순환을 끊고, 해당 가수의 그룹 활동에 대한 로망을 리부트를 통해 채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는 앤씨아, 신지훈, 칸토[33], 소야, JOO, 샤넌 등이 있다.

3.1.8. 다른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가수에 도전한 경우

과거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했거나,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연습생이나 데뷔조 경력이 있었던 비가수들이 못 다 이뤘던 가수라는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종종 도전하거나, 아이돌이나 연습생 경험이 없더라도 자기 목표가 가수라서, 혹은 회사나 개인의 사정을 이유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 보이프렌드의 데뷔조였으나 데뷔에 실패하고 배우로 전향한 박선호, 유년기에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활동했다가 배우로 전향햔 이영유, APRIL의 창립 멤버였지만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이현주 등이 해당되며, 후자의 경우 프로듀스 시리즈의 김소혜, 박지훈, 김민규, 함원진, 더 유닛의 이정하& 박지원, 이보림[34], 언더나인틴의 정택현 등이 있다.

3.2. 리부트는 항상 성공을 가져다 주는가?

리부트는 가수들의 회생을 도울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일 뿐,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해주는 잭팟이 아니다. 철저히 Case by case다. 이럴 무대인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미 많이 제작되면서 흥행, 인지도가 보장되지 않고[35],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를 업었다는 것이 역으로 인지도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36]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제작진들이 방송사의 힘을 믿고 가지고 있는 역량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이 아닌 참가자 물먹이기로 활용해서 재기는커녕 회생 불가로 만들 수도 있다.[37] 게다가 이렇게 리부트로 얻은 인기 또한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품이 빠진다면 다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인기를 유지해야 하며, 리부트로 얻은 인기에 도취되어 현실에 안주해 이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인기가 다 사라졌을 즈음에는 예전의 듣보잡이던 시절로 돌아가기 쉽다.[38] 즉, 어디까지나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것이지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 실제로 리부트에 실패했거나, 성공했더라도 이후 도태된 가수들이 방송 출연은 고사하고 음악적인 활동마저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 것을 생각하면 여러 모로 양날의 검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3.3. 리부트를 시도한 가수나 그룹


명단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솔로가수보다는 대부분이 아이돌, 특히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멤버들이며, 멤버 전원이 다 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한국 아이돌 시장이 레드 오션이라는 방증.

아이돌 외에는 인디밴드 래퍼들도 많은데,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이 아이돌 천지인 음악 방송과 극소수에게 열린 예능 프로를 대신해 이들에게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임을 시사한다. 2020년대부터는 트로트 열풍이 불면서 트로트 가수들의 도전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3.3.1. 남성

3.3.2. 여성

3.3.3. 혼성

3.4. 리부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룹

3.5. 기타

요즘은 나무위키 문서등에서 2의 리부트가 필수사항(?)인듯한 분위기가 있는데 작품을 좋게 만들수는 있지만 당연하게도 리부트는 선택사항일 뿐이다.


[1] 영문 윈도우는 restart. [2] 노트북이 아니라면 최대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대기전력이 더 적게 든다. [3] 또한 이는 리부트되는 시리즈가 정확히 프랜차이즈 내 어떤 시리즈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는 좋은 예시이기도 한데, 배트맨 비긴즈는 배트맨 영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지 배트맨 코믹스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 아니다. [4] 원문 : After Batman and Robin it was necessary to do what we call in comic book terms “a reboot”… Say you’ve had 187 issues of The Incredible Hulk and you decide you’re going to introduce a new Issue 1. You pretend like those first 187 issues never happened, and you start the story from the beginning and the slate is wiped clean, and no one blinks … So we did the cinematic equivalent of a reboot, and by doing that, setting it at the beginning, you’re instantly distancing yourself from anything that’s come before. 원문에서 예시를 만약에 헐크의 코믹스가 #1에서 다시 시작하고 스토리도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설명의 용이함을 위함이고, #1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스토리가 다시 시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코믹스 업계에서 리런치라 부르며, 보통은 부담 갖지 않고 입문하기 좋게 만들기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아래의 DC 리버스처럼 대부분의 타이틀들이 리런치 되는 시기가 2010년대 이후 마블과 DC 코믹스에서 자주 있었는데 이것은 설정의 초기화로 기존 독자들이 이탈할 수 있다는 리부트의 단점은 최소화하며 비슷한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5] 단일 작품을 다시 만드는 리메이크를 리부트라 칭하는 것은 일상이고 심지어는 닥터 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처럼 그저 오랜 휴식기를 거쳐 쇼가 부활한 리바이벌 혹은 리런치의 경우에도 리부트라는 표현을 쓰는 일이 많았다. [6] 원문 : No. Thank God. DC Comics, like in the DNA, is all about hope and inspiration, so we needed to get back to that. So, the comic books, they’re not rebooting … which is a dirty word, it’s a swear word in the comic book world because that means everything that you ever read and bought doesn’t exist anymore. But the re-launch is just approaching it with a new light and bringing every character that hasn’t been around back. [7] 2016년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와의 텀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리바이벌보다는 리런치에 더 가깝다. [8] 이 때문에 리부트의 탈을 쓴 루프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루프물이 아니고 기존 세계가 돌아오되 원래는 있을 수 없던 새로운 설정이 일부 기존 설정을 대체한 세계로 바뀌는 스토리도 가능하다. 이 경우는 아무래도 하드 리부트보단 소프트 리부트나 세미 리부트라고 부를 수도 있다. [9] 이 경우는 평행우주 설정상 지구-2는 여전히 존재했으나 세계관에 해당되는 작품들의 연재가 멈췄으며 스토리의 진행은 이제는 지구-1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평행우주 설정을 활용한 리부트라고 볼 수 있다. [10] 각 캐릭터 스토리 전개에 따라 특정 캐릭터의 역사만 리부트에 가깝게 변화한 적은 있다. 예를 들면 스파이더맨은 '원 모어 데이' 이벤트 이후 본인과 MJ가 결혼하지 않고, 이 둘을 제외하면 누구도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몰랐던 것으로 역사 개변이 이루어지면서 잠시 소프트 리부트와 비슷하게 진행된 적 있다. 이때도 기존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모두 지워졌다기보단 모순을 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일어난 것으로 점차 밝혀졌고(예를 들면 스파이더맨이 신혼 초기에 부인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패배에서 다시 일어날 힘을 얻는 스토리는 부인은 아니고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바뀐다든지) 기존 동료들에게 정체를 밝히고 함께했던 일들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타인이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게 만드는 대규모 정신 잠금으로 모두의 기억에서 봉인된 것뿐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결국은 처음 작가들의 의도와 달리 소프트 리부트와도 멀어졌다. [11] 제일 높은 별점인 8.9점을 받은 작품은 그래비티 폴즈. [12] 별개로 기존 어드벤처 시리즈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13] 오전 4시 52분. [14] 이조차도 원작과 다른 전개를 보여서 말 그대로 '틀'만 빌린 셈이다. [15] 일본 쪽 제목 [16] 이름은 리부트지만 내용은 리부트가 아닌 전 시즌과 연계되는 시즌이다. [17] 참고로 IDW 고스트버스터즈 코믹스 시리즈에 의하면, 이 고스트버스터즈 세계관은 원래 세계관의 평행세계 중 하나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설명되지 않지만, 확장 세계관이라 볼 수 있다. [18] 자세한 것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챕터 6 참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해당 작품을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열람 주의. [19] 플레인 A가 현재 모험가가 여행 중인 아라드라면 플레인 B는 대전이 이전에 모험가가 여행을 하던 아라드이다. [스포일러] 하지만 후속작인 둠 이터널에서 진짜 리부트인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둠 2의 후속작이었다는 진실이 밝혀졌다. [21] 정황상 중국의 정치 상황과 중국의 회선 문제 때문에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극적이었던 내용들이 평이해지고 배경 오브젝트들도 상당히 단순화된 것을 보면. [스포일러2] 발매 초기엔 리부트인 줄 알았으나, DLC출시 이후 사실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평행우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참고. [23] 제작진이 레전드는 리부트가 아니라고 밝혔다. 단지 설정 업데이트에 가깝다고 했다. [24] 이름이 이래서 그렇지 사실 공식 사이트다. [25] MBK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그룹들 중 이런 사례가 많았다. 갱키즈, 더 씨야, SPEED, 파이브돌스 등. [26] 특히 이들 중 소속사 규모가 가장 영세한 핫샷은 하성운의 개인 팬들이 아예 본 소속 그룹 자체의 존재를 강하게 부정하고 있어서, 사실상 리부트에 성공했다고 보기가 매우 어려웠고 결국 2021년 3월 30일 소속사에서 그룹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사실상 해체되었다. 오히려 업텐션 DIA는 리부트를 통해 얻은 성과가 그룹 활동에도 약간이나마 탄력을 줬다는 점에서 그나마 낫다. 핫샷보다는 소속사의 사정이 좀 더 낫기도 하고. 그러나 2022년 11월 기준 두 팀 모두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다. 업텐션의 경우 김우석, 이진혁의 개인 팬덤(정확히는 프로듀스 X 101 이후 유입된 신규 팬덤)과 기존 팬덤이 갈등 양상을 보이면서 프로듀스 X 101이 끝난 후에도 이들 2명은 바로 팀에 복귀하지 않고 개인 활동 중이다. 이런 가운데 군 입대 전 활동을 중단했던 맏형 진후는 전역 후 팀의 활동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소속사 사이트의 프로필이 삭제되었고 이진혁과 김우석은 2023년 3월 11일 공식적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환희와 샤오가 보이즈플래닛에 참가했으나 환희는 1차 순위 발표식 후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했고 샤오는 시작부터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다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했으며 둘 다 방송 후 소속사와 결별했고 티오피미디어에는 김우석 혼자만 남아 있다. DIA는 2020년 6월 미니 6집 발표 후 1년 넘게 공백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전부터 활동 중단 상태였던 멤버 솜이는 사실상 탈퇴 상태였다가 2022년 1월 9일 소속사에서 뒤늦게 탈퇴 공지를 했다. 결국 2022년 9월 17일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났다. [27] 음악계 인물은 아니지만, 강호동이 과거 아는 형님에서 했던 원치 않는 휴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발언과도 일맥상통한다. [28] 특히 보이프렌드와 백퍼센트는 더 유닛 출연 당시 방송분에서도 대놓고 긴 공백기를 깨고 나왔다고 언급했다. # 브레이브걸스는 리부팅에는 실패했고 팀 해체 직전까지 갔다가 롤린의 역주행으로 기사회생했다. [29] 특히 대표 김광수의 잦은 독재와 월권 행위, 언론플레이로 잊을 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MBK엔터테인먼트나 대표 김태송의 사망 후 소속 연예인들에게 자행한 잇따른 부당대우 때문에 줄줄이 소송당하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TS엔터테인먼트가 악명높다. [30] 리부트는 아니지만, 과거 JYP가 미쓰에이 다음 걸그룹으로 식스믹스 데뷔 계획을 세웠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면서 계획을 접었고, 이 당시 데뷔 예정이었던 멤버와 실력있는 연습생들을 2015년에 방송한 서바이벌인 SIXTEEN을 통해 선정해서 TWICE로 데뷔시킨 적이 있다. 거기다가 만일 다국적 아이돌이면, 멤버의 국적이 중국이나 일본일 경우 외교 마찰 혹은 사회 문제로 활용에 제약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한동 같은 몇몇 중국인 멤버들이 비자가 안 나와서 대한민국 활동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31] 그리고 미스트롯이 흥행한 후에는 반대로 아이돌들이 트로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32] 원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다가 퇴사한 뒤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다시 아이돌에 도전했다. [33] 칸토는 엄밀히 따지면 트로이 소속이긴 하지만, 정작 트로이도 2집 이후로는 그룹 활동이 사실상 끊긴 상태다. [34] 이 3명 중 이정하만 추가적으로 어머니의 항암 투병도 있긴 했지만 공통적으로는 해당 참가자의 소속사가 인지도를 올리려는 것과 KBS는 사기극 믹스나인으로 참가자가 몰리면서 어떻게든 다른 참가자들을 모아야 한다는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나간 게 컸다. 반대급부로 과도한 밀어주기(김소혜) 및 취지에 맞지 않는 참가자(더 유닛 참가자들)라는 비판을 방송 내내 받아야 했지만. [35]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슈스케 시즌 1~3, 쇼미더머니 3~6 정도를 빼면 문제가 없거나 적으면서 차트 줄세우기나 5% 이상의 시청률을 찍은 프로가 없다. 그나마도 지상파에서 방송한 프로는 없으니 더 기대를 접어야할 상황. [36] 당장 프듀1의 아이오아이의 경우 조작 사태로 아예 무대를 내줄 상황이 불가능했던 X1을 빼면 지상파 3사 중 음악 케이블이 없는 KBS의 뮤직뱅크 말고는 음방 무대에 서지 못했다. 더 유닛의 UNB, UNI.T의 경우 위탁 기획사가 MBK라 MBC에서는 케이블 음악프로인 쇼챔피언은 나가지 못했지만 쇼!음악중심에서는 정상적으로 출연했는데, SBS에서는 케이블인 더 쇼는 문제 없었는데 정채연이 당시 MC였던 인기가요는 출연하지 못했고, 예능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황치열 때문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도 통편을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오히려 처참한 인지도의 원더나인이 워너원 못지않게 출연에서 가장 손해를 덜 본 게 미스터리. [37] 대표적으로 오디션 서바이벌의 기본 베이스였지만 검찰 수사로 인해 정도의 차이만 있지 모든 시리즈에서 투표 조작이 벌어진 사실이 드러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도 모자라 무소속만 받고 참가자들에게 열악한 처우를 강요하고 심신을 학대한 아이돌학교, 아예 프로그램의 취지를 쓰레기통에 처박은 대국민 데뷔 사기극 믹스나인이 있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조차 최종 데뷔조는 물론 참가자 대부분의 이후 행보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38] 단 프로젝트 그룹의 경우 총괄 기획사의 부실한 대처로 활동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도 있다. 당장 지상파의 힘을 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조용하게 사라진 더유닛의 남녀 데뷔조 UNB UNI.T, 등장마저도 썰렁했던 언더나인틴의 원더나인이 대표적. [MUSTB] 밴드의 시대 참가. [TBAND] TOP밴드 시리즈 참가. [SSK] 슈퍼스타K 시리즈 참가. [VKING] 보이스킹 참가. [MRT]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 [RTK] 로드 투 킹덤 참가. [MRT] [SA]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참가. [MRT] [VKING] [PDX101] 프로듀스 X 101 참가. [MRT] [U19] 언더나인틴 참가. [VK] 보이스 코리아 시리즈 참가. [VKING] [VKING] [VKING] [BP] 보이즈플래닛 참가자. [SA] [SSK] [SA] [MRT] [MRT] [SA] [MRT] [TBAND] [SMTM]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참가. [TBAND] [SSK] [MUSTB] [MRT] [SSK] [투표] 조작 피해자 [PD101S2] [SA] [RTK] [KD] 킹덤: 레전더리 워 참가. [76] 킹덤은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TBAND] [MUSTB] [MUSTB] [SSK] [TBAND] [PD101S2]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VT] 보이스트롯 참가. [VKING] [VKING] [SA2]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참가. [MX9] 믹스나인 참가. [MRT] [TBAND] [MUSTB] [SMTM] [UNIT]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참가. [93] 인수 제외. [MX9] [PDX101] [MX9] [PDX101] [UNIT] [99] 더 유닛 참여 당시의 이름은 이건이었고, 출연 후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이우로 개명했다. [SMTM] [SMTM] [SMTM] [MRT] [TBAND] [PDX101] [106] 가수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배우로서는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PD101S2] [PD101S2] [109] 더유닛에는 멤버 전원이 출전했지만 록현과 혁진만 살아남았다. [UNIT] [SA2] [UNIT] [SSK] [SSK] [115] 슈퍼스타K6 참가 당시 이름은 버스터리드였지만 이후 버스터즈로 개명했다. [RTK] [SSK] [118] 슈퍼스타K6 참가 당시 이름은 북인천 나인틴이었다. [UNIT] [120] 원래는 4명이 출전했지만 동현 1명만이 살아남았다. [MX9] [SA2] [TBAND] [MUSTB] [UNIT] [EGG] G-EGG 참가. [SPB] 슈퍼밴드 참가. [VKING] [MX9] [SMTM] [131] 시즌 4, 5 출전. 시즌 5에서 우승. [KD] [133] 정확히는 유닛인 비투비 포유. [PDX101] [EGG] [MX9] [YWY] 청춘유니 시리즈 참가. [UNIT] [UNIT] [UNIT] [141] 탈퇴 후 참가. [SMTM] [PDX101] [SA] [SA] [PDX101] [MX9] [148] 루이, 앤디 제외. [UNIT] [MUSTB] [SMTM] [152] 시즌 4, 5, 7 참가. [TBAND] [SA] [155] 징고는 탑밴드2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UNIT] [MRT] [UNIT] [KD] [UNIT] [SMTM] [MX9] [163] 과거 스피드의 멤버였지만, 둘 다 탈퇴 후 솔로로 출연했다. [SMTM] [VT] [MRT] [VT] [MUSTB] [TBAND] [SSK] [SMTM] [172] 시즌 3, 5 출연. [SPB] [VKING] [UNIT] [UNIT] [PDX101] [178] 더 유닛 당시에는 야마앤핫칙스 소속으로 출전해 최종 13위로 파이널 탈락했고, 프듀X에는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출전해 7위를 기록했다. [179] X1 활동 종료 후 포켓돌스튜디오로 이적해 BAE173으로 재데뷔. [KD] [MRT] [VKING] [MRT] [VT] [VKING] [VKING] [KD] [UNIT] [MRT] [UNIT] [MX9] [UNIT] [KD] [EGG] [UNIT] [UNIT] [MRT] [MRT] [TBWK] TO BE WORLD KLASS 참가자 [BP] [MX9] [202] 단 온앤오프의 인지도 상승은 믹스나인보다는 이후에 출연한 로드 투 킹덤의 영향이 더 크다. [RTK] [SSK] [TBAND] [SMTM] [SSK] [SA2] [RTK] [UNIT] [211] 더 유닛 참여 당시 이름은 MAS였다. [PD101S2] [SMTM] [PD101S2] [215] 1PUNCH 활동 당시 펀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16] 문한과 조승연 모두 원 소속 그룹인 유니크가 공식 해체는 아니지만 사실상 해체 상태에서 나갔다. [YWY] [SMTM] [PDX101] [UNIT] [U19] [KPS] K팝 스타 시리즈 참가. [SA] [SA] [UNIT] [SA] [UNIT] [SPB] [MRT] [SA] [SMTM] [SA] [UNIT] [234] 전술한 보이프렌드와 달리 부트평가 합격자가 한 명 더 있지만, 성범죄자라 수록에서 제외했다. [MRT] [UNIT] [SA2] [238] DAY6 탈퇴 후 참가. [UNIT] [240] 이상 제외. [SA] [SSK] [TBAND] [MUSTB] [245] 밴드의 시대 출연 후 멤버들의 의견 차이로 해체됐고,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육중완 강준우만 육중완밴드로 독립했다. [MRT] [SSK] [SA] [U19] [SA] [VKING] [SSK] [TBAND] [VT] [255] 탑밴드3에는 개인이 아닌 조문근밴드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SA] [VKING] [SA2] [SA] [SSK] [VK] [U19] [VKING] [UNIT] [265] 당시 뉴키드로 정식 데뷔 전이었지만 출전 이전에 SMROOKIES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SA2] [SSK] [SA] [TBWK] [BP] [U19] [TBAND] [SMTM] [UNIT] [UNIT] [YWY] [SPB] [MX9] [279] 이동원 제외. [SMTM] [SMTM] [TBAND] [PD101S2] [284] 그룹 탈퇴 후 출전. [UNIT] [286] 5인조 제노티로 재편 후 출전. [SA2] [TBAND] [TBAND] [SMTM] [RTK] [SSK] [VT] [SA2] [UNIT] [SMTM] [297] 시즌 6, 8 참가. 8에서 우승. [SMTM] [RTK] [SMTM] [TBAND] [SSK] [SPB] [SMTM] [PDX101] [306] 프로듀스 X 101 참여 후 2020년 4월 CRAVITY로 정식 데뷔. [PD101S2] [UNIT] [TBAND] [PDJAPAN] 프로듀스 101 재팬 참가. [311] 3명 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했다. [VT] [SPB] [UNIT] [UNIT] [MST]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 [MST] [MST2]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 [UNIT] [320] 6인 모두 같은 프로 출전이지만, 출연 이후 각각 2020년에 재데뷔한 cignature, REDSQUARE 합류 여부로 나누었으며, 어느 쪽에도 합류하지 않은 송희진은 혼자만 분류되어 있다. [PD48] 프로듀스 48 참가. [MST] [IS] 아이돌학교 참가. [MST] [MST2] [MST] [MST2] [PD101] 프로듀스 101 참가. [SA] [MST] [MST2] [MST2] [KPS] [GP999]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참가 [YWY] [MST2] [IS] [PD101] [PD101] [UPR]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 참가. [UNIT] [UF] 유니버스 티켓 참가. [UNIT] [UNIT] [VT] [MSB] 미쓰백 참가 [347] 그룹 해체 후 참가. [KPS] [MX9] [MST] [MX9] [YWY] [UPR] [UNIT] [UNIT] [VK] [MSB] [KPS] [UNIT] [GS] 걸스피릿 참가. [SW] 비밀병기 그녀 참가. [QD] 컴백전쟁: 퀸덤 참가. [GS] [VK] [GS] [SA] [UNIT] [368] 이수지, 민트도 여기 소속일 당시 출연했지만, 방송에서는 해당 그룹을 거론하지 않아 원래 소속그룹으로 재배치했다. [MX9] [UNIT] [SMTM] [GP999] [373] 걸스플래닛은 팀 해체 후 소속사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참가. [QD] [GP999] [UNIT] [MST2] [SSK] [379] 이전 그룹이었던 키스&크라이가 해체된 후 솔로로 슈퍼스타K6에 출전했다. [UNIT] [381] 예인 제외. [SMTM] [QD] [384] 그룹 해체 후 참가. [MST] [UNIT] [GS] [388] 걸스피릿 참여 후 2017년 3월 프리스틴으로 정식 데뷔. [MX9] [SW] [IS] [392] 탈퇴 후 참가. [GP999] [394] 탈퇴 후 참가. [MTG] 방과후 설렘 참가 [396] 탈퇴 후 참가. [UNIT] [MST2] [399] 더유닛보단 미스트롯2로 인지도가 많이 뛰었다. 그 꽃만 아니었다면... [SW] [GS] [SA2] [MST2] [MX9] [SSK] [406] 리부트 자체에 성공한 것은 아니나 2021년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을 통해 다시 주목받게 된다. [UNIT] [408] 민영 제외. [QD2] 퀸덤 2 출연 [SMTM] [SMTM] [KPS] [IS] [414] 남성 참가자 중 지한솔의 원조이자 동일한 사례이다. [UNIT] [MST] [GS] [UNIT] [VT] [SA] [UNIT] [SA] [MST2] [TBAND] [425] 탑밴드에는 솔로가 아닌 밴드 WMA의 보컬로 참가했다. [VK] [SA] [MST] [MST2] [MST] [TBAND] [HHT] [GS] [SW] [UNIT] [436]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그룹이 사실상 해체된 이후 참가했다. [GG]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참가. [GP999] [SMTM] [UNIT] [GS] [GG] [MST2] [GP999] [445] 윤채경 APRIL 합류 후 활동이 멈췄으므로 취소선 처리. [IS] [투표] 조작 피해자 [MX9] [IS] [MST2] [MX9] [UNIT] [453] H.U.B 합류 전에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으나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자진 하차했다. [HHT] [UNIT] [SA2] [MX9] [458] 소희 제외. [PD48] [투표] 조작 피해자 [MSB] [UNIT] [463] 출연 이후 유지만 부트평가 탈락자인 하은, 불참한 유림과 같이 3YE로 재데뷔. [UNIT] [UNIT] [466] 태이는 루나솔라에서 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재데뷔. [UNIT] [QD] [469] 해당 사건으로 사실상 박살났다. [PD48] [471] 해당 논란으로 사실상 박살났다. [PD101] [473] 퓨리티 데뷔 후 활동이 끊긴 상태에서 프로듀스 101에 먼저 출연한 후 I.B.I 활동을 거쳐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GS] [UNIT] [476] 그룹 탈퇴 후 참가. [477] 더유닛보다는 상술된 논란의 피해자로 알려지면서 반사이익을 많이 얻었다. 그러나 2021년 8월 말을 기점으로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는 시기가 불일치하다는 논란, 뒷광고 논란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우 숫자 및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QD] [UNIT] [UPR] [MSB] [482] 언프리티 랩스타3 참가 당시에는 와썹 소속이었지만 이후 탈퇴했다. [UNIT] [MST2] [YWY] [QD] [GS] [MTG] [VK] [SA] [MST] [QD2] [GS] [PDCHINA] 창조 101 시리즈 참가. [MST] [MST2] [SA] [MST] [VK] [SA] [SMTM] [GG] [MST2] [PD101] [MX9] [IS] [QD2] [MX9] [HHT] [SA] [UNIT] [IS] [IS] [HHT] [GG] [IS] [UPR] [PD48] [MST] [MST2] [MST2] [UPR] [MST] [SA2] [MST] [UPR] [UPR] [UNIT] [MUSTB] [GG] [SA2] [UNIT] [SA] [VK] [MST] [GP999] [SSK] [SA] [GP999] [SA] [KPS] [SA] [UPR] [GG] [UPR] [UPR] [QD2] [GG] [MSB] [550] 그룹 탈퇴 후 참가. [SA] [UPR] [UPR] [UNIT] [SA] [UNIT] [557] 리얼걸 프로젝트 출신이기도 하다. [SA] [559] 정확히는 유닛 활동만 했지 본진 활동은 못했다. [PD101] [UNIT] [MSB] [GP999] [UNIT] [PD101] [MX9] [MST2] [MX9] [MX9] [570] 마은진은 프로듀스 101, K팝 스타 시즌6에 참가한 바 있지만 이 때는 모종의 사유로 데뷔 전 탈퇴한 상태였고 팀에 복귀한 뒤 믹스나인에 참가했다. [MST2] [572] 핑크레이디로 그룹을 옮긴 후에 참가했다. [UPR] [GS] [SW] [VK] [577] 보이스 코리아2 출연 당시에는 본명인 정진하로 출연했다. [SA] [MST] [MST] [UPR] [SW] [UNIT] [584] 합작 종료로 원 소속사인 플레디스로 복귀했다가 퇴사한 상태에서 참가. [MST] [MST2] [PD101] [MST] [MUSTB] [MUSTB] [TBAND] [MUSTB] [593] 탑밴드와 밴드의 시대 참여 당시에는 여성 베이시스트 하나가 있었다. [TBAND] [MUSTB] [VKING] [MUSTB] [MUSTB] [TBAND] [TBAND] [TBAND] [MUS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