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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6:33:28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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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네이버I&S | 엔테크서비스
공익재단 해피빈 | 네이버 커넥트 | 네이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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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총수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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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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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포털 사이트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본 언어 한국어
회원 가입 선택
개설 1999년 6월 2일([age(1999-06-02)]주년)
창립자 이해진
소유 네이버 주식회사
연 방문자 수 약 4억 4,067만 명(2018[1])
노동조합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 지회 공동성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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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구성
3.1. 메인 화면3.2. 제공 서비스
3.2.1. 문서가 있는 서비스3.2.2. 문서가 없는 서비스
3.3. 종료한 서비스
3.3.1. 문서가 있는 서비스3.3.2. 문서가 없는 서비스
3.4. 중국 관련 서비스3.5. 일본 관련 서비스
4. 역사5. 연혁6.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7. 기술적 문제
7.1. 검색 로봇 거부 규약7.2. 정크 DB7.3. 호환성 및 접근성
7.3.1. 해결 노력과 가이드라인
7.4. 게시 제한 서비스
8. 게임9. 여담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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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NAVER)는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이다.

2. 상세

검색 엔진 등 포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하여 뉴스, 스포츠, 연예,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주제판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이라는 자체적 메신저, 지식백과 서비스를 통해 검색 결과에서도 믿을 만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33개의 어학사전을 제공하여 전문 DB를 구축하고 있다.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검색 시장을 정복한 구글이 정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토종 포털이 1위인 얼마 안 되는 나라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 외에는 일본 야후! 재팬[2][3], 중국 바이두[4], 러시아 얀덱스가 있다.[5] 모두 대한민국의 주변 국가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그만큼 네이버가 대한민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다만 2010년대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검색 엔진으로서의 명성은 구글에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6] 그럼에도 교차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등 네이버를 이용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네이버라는 국내 플랫폼이 갖는 특수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3. 구성

3.1. 메인 화면

파일:1000005584.png
파일:naverPC.jpg
모바일 홈화면.[7] [구버전] PC 메인화면
메인 화면은 네이버 서비스 시작 이래 웹 페이지 디자인 트렌드가 사실적인 묘사에서 심플하고 직관적인 묘사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화면 상단에 있는 일명 '초록창'이라 불리는 검색창과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라는 큰 틀은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개편되어 왔다.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의 경우 사회 이슈나 트렌드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선거 등 각종 커다란 사회 및 정치적 이슈 등이 발생할 때마다 조작 등의 의혹이 불거져 온 탓에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투표 종료 이후 검색어 설정을 한 상태에서만 실시간 검색어가 표시되도록 정책이 바뀌었으나, 2021년 2월 25일부로 완전 폐지되었다. # 현재 서비스 중인 항목은 아래와 같으며 폐지한 항목은 취소선 처리했다.

모바일은 구버전과 신버전이 있었지만, 구버전은 2022년 3월 31일부로 사용이 중단됐다.

여기서 뉴스, 우리동네, 쇼핑, 경제M, 경제지표, 자동차, MY구독, 연예, 스포츠, 웹툰, 뿜을 제외한 나머지 판은 2022년 개편으로 사라졌다.

3.2. 제공 서비스

3.2.1. 문서가 있는 서비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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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문서가 없는 서비스

모두 보기[10]

3.3. 종료한 서비스

3.3.1. 문서가 있는 서비스

종료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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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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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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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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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신
문서가 없는 종료한 서비스 · 서비스 중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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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문서가 없는 서비스

3.4. 중국 관련 서비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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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오늘 읽을만한 글' 영역에 특정 국가만을 주제로 다루는 것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섹션이 추가되었으며, 또한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주식회사 차이나랩에서 해당 섹션에 중국의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3.5. 일본 관련 서비스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서는 세번째로 2001년 일본에 진출하여 2005년까지 서비스 후 수익성을 문제로 철수했다. 과거에는 '네이버 인조이재팬'이라는, 일본어 번역 및 일본 웹사이트 한국어 번역 서비스로 인지도가 있었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지금도 네이버 툴바에서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재팬의 경우 2013년 12월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번역 서비스 외에 한일 양국 유저들이 번역기를 통해 한 커뮤니티 안에서 온갖 주제를 갖고 활동하게 하는 상당히 참신한 기획이 있었는데, 정작 한일 양국에서 여기 관심을 가진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투성이었다. 특히 한일 관계가 오락가락할 때마다 여기서 한일 양국 유저들이 폭풍같이 대결을 일삼아서 혼잡함이 극에 달했다. 예를 들어 역사 면에서는 식민지 시절에 대한 논쟁이, 스포츠 면에서는 '일본 누구 선수가 사실 한국계다' 같은 식의 어이없는 논쟁이, 경제 면에서는 일본 없이는 한국 못 산다 내지는 한국 없이는 일본 못 산다 같은 식이었다.

이처럼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난장판으로 흘러간 서비스 상황에서 유일하게 깨끗하고 유용한 카테고리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음식 카테고리. 이곳만큼은 모든 스레드에서 유일하게 한일 유저들이 서로의 요리 비법이나, 각국에서 신기하게 받아들이는 상대국의 식문화, 맛있었던 음식을 추억하는 글들로 이뤄지는 훈훈한 모습도 있었다. 아무튼 이런저런 부작용들로 인해 네이버 인조이재팬은 추억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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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시점의 네이버는 대한민국 인터넷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포털 사이트이지만, 1997년 네이버 설립 당시에는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 대중들의 일상 생활과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네이버의 인지도와 이용자 수는 한메일 다음 카페를 통해 대중적으로 확산되어 있었던 Daum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발달과 보급으로 점차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성장을 한 결과 2010년대 후반에는 국내 방문자 수 최상위권의 포털 사이트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515185181.jpg
초창기의 네이버 웹 아카이브 캡쳐

네이버는 1997년 3월에 시작된 삼성SDS의 사내 벤처기업인 '웹글라이더'에서 비롯되었다. 벤처 붐이 일던 당시 이해진을 비롯한 삼성SDS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사내 벤처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아[20] 1998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21] 삼성은 인터넷 사업이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자신들이 하기엔 너무 작은 시장이라고 여겼고, 이에 따라 웹글라이더는 1999년 6월 2일에 분사하여 "네이버컴"을 설립하게 된다.[22] 2000년에는 한게임, 원큐, 서치원을 인수하였고, 이에 따라 네이버컴에서 NHN으로 모기업명을 변경하였다.

ADSL을 비롯한 인터넷 보급이 퍼지면서 국민들의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온라인 게임과 더불어 인기를 얻은 것이 개인이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였다. 이에 네띠앙, 라이코스 코리아 같은 포털 사이트들은 가입을 하면 일정한 용량을 주고 (3MB, 5MB 등 다양했다) 개인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도록 도메인을 제공해 주었는데, 네이버의 경우 후발 주자인지라 파격적인 10메가에서 15메가의 용량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본 레이아웃의 디자인을 간소화하여 초등학생이라도 나모웹 에디터의 도움 없이 쉽게 홈페이지를 열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이버의 인지도는 경쟁 포털 사이트들에 비해 밀렸다.

네이버가 거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02년 10월 출범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덕분이었다. 그 이유는 2000년대 초반 당시 검색 엔진들의 성능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국어 컨텐츠가 매우 빈약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당시의 포털업체가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므로 집단지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23] 또한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이라는 카피를 내걸고 이윤지, 이켠, 한가인, 봉태규를 모델로 한 광고( 이윤지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이켠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한가인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쇼핑 광고)를 제작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26032951_9.jpg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쓴 네이버 카페 서비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시작 이후 급격히 이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이를 원동력으로 2003년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하여 Daum이 이미 내놓은 서비스와, 내놓지 못한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는 등의 마케팅을 하였다.

네이버는 검색 엔진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함께 국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여 제공하거나 큐레이션[24]하여 이용자들을 묶어두어 트래픽을 유발하였다. 동시에 여러 광고 서비스들을 계속 출시해 나가면서 수익성도 올라가게 된다.[25] 그 결과 1위 검색 엔진에 등극하며 네이버는 대한민국 인터넷계의 새로운 공룡으로 떠오르며 플랫폼 사업자로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쥐게 되었다.[26]

2013년 8월 1일 포털과 게임사업 부문이 각각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되어 네이버 주식회사에서 운영을 맡아오고 있다.

2023년 아직 국내 포털계의 1인자 자리는 유지 중이지만 그 위상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였던 지식in은 각종 광고글과 품질 저하로 이용률이 많이 줄어들었고, 넷플릭스 유튜브가 점령하고 있는 OTT와 컨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TV 시리즈온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외국계 서비스에 비하면 점유율은 미비한편. 대신에 쇼핑이나 페이, 웹툰 등 외국계 업체가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있는 편이다.

5. 연혁

1998년 1월: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27]
1999년 6월 2일: 네이버컴(주) 설립,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28]
1999년 6월: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서비스 시작
2000년 5월: '네이버 뉴스' 서비스 시작
2000년 8월: '네이버 통합검색'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네이버 쇼핑' 서비스 시작
2002년 10월: '네이버 지식검색'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네이버 지식쇼핑' 서비스 시작
2003년 12월: '네이버 카페' 서비스 시작
2004년 5월: '네이버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시작
2004년 6월: '네이버 웹툰' 서비스 시작
2004년 9월: '네이버 책' 서비스 시작
2005년 5월: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서비스 시작
2005년 12월: '네이버 동영상 검색'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2006년 6월: 만화 UCC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툰' 오픈
2006년 7월: '네이버 동영상 검색' 정식 서비스 오픈
2006년 11월: 무료 백신 탑재한 '네이버 툴바 3.0' 제공
2007년 7월: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 제공
2008년 1월: 온라인 웹기술 연구소 '네이버랩' 오픈
2008년 1월: 실시간 무료백신 'PC그린' 제공(이후 2010년 10월 '네이버 백신'으로 서비스명 변경)
2008년 6월: 자체 개발 '네이버 지도' 서비스 시작
2008년 11월: '정보플랫폼'이란 주제로 '네이버 개발자센터' 서비스 시작. 2008.11.22
2009년 6월: 네이버 모바일 웹 전용 서비스 시작
2009년 7월: 개인 별 웹 저장공간 서비스 'N드라이브' 시작
2009년 7월: 간편구매 지원 서비스 '네이버 체크아웃' 개시
2009년 10월: '네이버 나눔글꼴' 2종 배포
2009년 12월: '네이버폰' 서비스 종료.
2010년 2월: 키자니아 서울 내 '대학' 체험관 개장
2010년 9월: '네이버 거리뷰' 지도 서비스 오픈
2010년 12월: '네이버 me' 서비스 시작
2011년 4월: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정식 서비스 시작
2012년 3월: 오픈마켓형 서비스 '샵N' 오픈
2012년 8월: 지인 초대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시작(이후 2013년 8월 분사한 캠프모바일로 서비스 이관)
2013년 4월: 네이버 '자연어 검색' 서비스 시작
2013년 12월: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
2013년 7월: 관계형 컨텐츠 기반의 네이버 NCR Mash-up 검색서비스 시작
2013년 8월: 네이버(주)로 사명 전환
2013년 12월: '네이버 교통' 서비스 종료
2014년 3월: '네이버 윙버스' 서비스 종료
2015년 2월: '네이버 폴라' 베타서비스 시작
2015년 4월: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 개편
2015년 9월: 네이버 글쓰기 툴 '스마트에디터 3.0' 베타 서비스 시작
2015년 12월: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개편, 네이버 마이비즈니스 검색등록 서비스 종료/개편
2016년 6월: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6월 30일부터 신규 오픈 프로젝트 생성이 중단됨
2016년 12월: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12월 26일부터 오픈 API 호출 종료
2017년 1월: ‘네이버 오디오클립’ 베타서비스 시작
2017년 12월: '네이버 메인 화면' 서비스 개편
2017년 12월: '네이버 지도' 베타서비스 시작
2018년 8월: '네이버 카페' 서비스 개편
2018년 11월: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개편
2021년 2월 25일: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종료
2021년 4월 27일: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 서비스 개편
2021년 8월 31일: '네이버 구버전' 서비스 업데이트 중단
2021년 12월 27일: 네이버 일부 판 서비스 종료
2022년 1월 27일: '네이버 건강, 게임, 과학판' 서비스 종료
2022년 3월 31일: '네이버 구버전' 서비스 종료
2023년 5월 17일: '네이버 PC 메인' 개편

6.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구글과 가장 많이 비교된다. 검색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구글을 미국형 포털 서비스라고 한다면, 네이버는 네이버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29] 구글로 인해 스마트폰 붐이 일면서 네이버가 구글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로서는 선구적인 모습. 다만 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이용해야 하거나 광고를 한다는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기계 검색을 기본으로 하는 구글은 인물을 검색하면 그 사람에 관한 정보를 기계적으로 수집하여 위키피디아 등 타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들을 보여주지만, 네이버는 직접 수집한 그 사람의 간단한 정보를 띄워준다. 네이버의 정보 수집의 경우 사람이 일일이 정보를 정리해서 만든 것이라 폐쇄적이지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고급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서 네이버의 전략은 매우 영리했고, 이용자도 깔끔하게 정리된 네이버의 컨텐츠에 만족했다. 그 때문에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구글[30]은 네이버의 전략을 따라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구글이 이러한 네이버의 정보 수집 방식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실시간 트렌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했는데, 실시간 트렌드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다음과도 많이 비교된다.[31] 의외로 네이버 전임 사장인 이해진 김범수 현 카카오 사장이랑 라이벌 관계지만 동시에 처제이기도 하며 한때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었기도 했다. 2000년대 초중반 당시에 둘이 같이 NHN 운영을 했다가 김범수가 2007년 즈음에 네이버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로 따로 사업을 차리게 되고 카카오톡이 대박 난 이후로 다음과 회사를 합치고 난 뒤에 다음의 운영도 같이 맡게 되면서 라이벌이 된 것이다. 이해진은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과도 젊은 시절부터 이웃사촌이라 친분이 있다고 한다.( NHN 항목 참조) 본격적으로 포털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다음 검색을 외주받기도 했다가 2000년대 초반 Daum이 카페검색을 우선시하며 빠져나온 유저를 포섭하고 유명 연예인이나 지식인 같은 참여형 컨텐츠를 유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였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모바일로 인터넷 트렌드가 옮겨가면서 네이버의 지배적 사업자 입지도 그리 견고하지는 않게 되었다. 한 때 한 식구였던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모바일 시대의 총아로 떠오르고, 구글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카카오톡 #검색 안드로이드 구글 기본 검색 엔진 설정이 트래픽을 빼앗아 갈 꽤 무서운 기능이다. 2021년 6월 기준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비등해졌다 #. 대한민국 국내 사이트 순위를 인용할 때 SimilarWeb과 Alexa를 많이 참고하는데, 해당 통계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 기준으로 naver.com이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google.com, youtube.com, google.co.kr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하며, 4위 뒤로 네이버 뉴스, 네이버 스포츠, 네이버 쇼핑 등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 사이트들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무위키 문서가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 결과'의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32] 제목과 본문만 검색에 잡히고 리다이렉트 문서는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는다. ( 네이버 '나무위키' 검색 결과) 또 그린닷을 누르고 음성을 누른 다음에 "나무위키"라 말하면 나무위키로 바로 넘어가진다. 나무위키 갱신 속도는 구글이 느리기도 하다. 2022년 10월 15일, 알 수 없는 이유로 네이버에는 나무위키 검색 결과가 노출되지 않는다. 현재는 최상단에 나온다.

유튜브와는 다른 사이트들의 영상 서비스는 차단해도 한때는 서로 제휴하던 사이었으나 결국 험악한 관계로 갈라져 버렸다. 네이버가 40%이고 유튜브가 60%인 관계를 좋게 보지 못한 네이버가 유튜브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이다. 그 증거로 블로그나 네이버 TV에 유튜브 영상을 퍼와도 네이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오히려 몆 가지 말만 하고 방관할 정도로 정말로 유튜브와 험악하다.

여러 광고 사이트들과도 관계가 험악한데. 결국 2018년 기준으로 광고로 수익을 벌려면 애드포스트와 네이버 TV만으로 돈을 버는 상황이 되었다. 네이버는 독식해서 좋지만 블로거들에게는 큰 재앙이다.

외부자료 검색 능력은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지속적인 리뉴얼로 인해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사이트와 웹문서를 웹사이트로 통합한 이후로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자사 DB가 웹사이트 탭에 중복해서 잡히는가 하면, 2018년 9월에 이루어진 모바일 검색 개편(실상은 검색개악) 이후로는 아예 웹사이트 탭이 삭제되었다. 그래서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또는 아예 개인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네이버의 행태를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고 자사 DB가 잘 잡히는 것도 아니다. C Rank나 D.I.A를 비롯한 시스템들을 네이버 측에서는 검색 결과의 질적 향상을 이룬다고 홍보 중이지만 변경 이후로 오히려 검색 결과 페이지 수가 밀리는 이른바 블로그 저품질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측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고객 센터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전부 닫아버리고 문제 제기를 하려는 회원들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등 인터넷 독재를 지속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대한 시선은 곱지 못하다.

7. 기술적 문제

7.1. 검색 로봇 거부 규약

검색 엔진들은 검색 로봇(통칭 봇)을 이용하여 검색 데이터를 제공한다. 따라서 웹 사이트 주인이 특정 검색 봇을 거부할 수 있도록 정해진 규약 또한 존재한다.( #) 그러나 "NaverBot"[33]은 이러한 규약을 완벽히 무시하였다.[34] 이에 따라 사이트 운영자들은 User-Agent[35]를 이용한 블랙리스트를 활용하였다. 이렇게 되면 강제적인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네이버는 봇의 User-Agent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바꾸는 방법을 사용했다.[36]

초기 네이버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개인 IP에서 네이버 봇이 자료를 긁어간 흔적이 공개 되었고 User-Agent 블랙리스트를 이용해 접근을 금지해도 Naverbot5.0, 6.0, 7.0, inbot 5.0 등 UA를 바꿔서 필터를 피해가는 방법으로 페이지를 긁어갔으며 심지어는 Google의 GoogleBot을 사칭하는 등 기행을 반복했다.[37]

게다가 봇 스크립트의 오류인지 같은 페이지를 5분 간격으로 재크롤링하거나 무작위 파일 이름을 대입하여 공개되지 않은 파일에 액세스하는 등 검색 봇으로 보기 힘든 행동을 반복했다.[38]

이러한 비판은 파코즈 등의 컴퓨터 전문 사이트에서 대두화 되었으나 묻혔으며, 오히려 해외에선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네이버 재팬이 있는 일본 위키백과(일본어판)에선 네이버 봇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다만 워드프레스닷컴의 블로그 글들은 긁어모으지 못한다.

과거에는 타사가 서비스하는 곳은 긁어오면서 자사의 영역은 루트의 robots.txt를 지정, 타사 검색 엔진의 접근을 거부했고 구글로 대표되는 표준 규정을 지키는 검색 엔진은 네이버의 자료를 읽을 수 없었다. 그 결과 엠파스의 '열린검색'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로 엠파스에서 네이버의 자료를 검색에 표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자신들의 자료를 이용한다고 항의하였으나 검색 엔진이란 거 자체가 그냥 웹에서 공개 자료를 긁어오는 거라 설득력이 없었고 이 일로 인해 타 검색엔진 막기나 미칠 듯한 스캐닝 등 네이버의 정책이 널리 알려져 엠파스로 인해 네이버의 자원이 소모된다는 식의 동정론 만들기도 실패했다.

네이버는 게시물 링크 구조를 싹 갈아치워 링크 사이에 일종의 시간값(hash)을 넣어서 오래 전에 검색된 링크들을 죄다 막았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이 홈페이지 등에 올린 링크(뉴스나 카페 관련 글들)도 모조리 막히고 말았다. 이에 결국 구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바뀌어서 검색 편의성은 완화되었다.

7.2. 정크 DB

검색을 하다보면 포털 사이트들 중 정크 DB[39] Daum 다음으로 많이 보이고 있다. 이것 때문에 네이버가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타 포털 사이트들보다 대처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네이버의 포털 사이트 검색 점유율이 높아서 생기는 상대적 차이로, 어느 포털 사이트든 간에 다 보이는 현상이다. 2011년 1월 22일 기준으로 '크랙 다운로드'라는 검색어를 통해 직접 정크 DB를 찾아본 결과 구글 < 네이트 < 네이버 < 다음 순으로 검색이 많이 되었다.[40][41] 그래도 다음보다는 정크 DB가 월등히 적으니 그것에 대해선 위안(?)을 갖자.

정크 DB라고 하는 것이 블로그 같은 곳에서 주로 생성되는데, 독자적인 블로그 서비스가 없거나 인지도가 낮은 구글과 네이트의 경우 별도의 관리 능력이 없어도 정크 DB가 덜 올라오는 것이다. 2010년 11월 기준 유선 통합검색 점유율이 75.2%( #)에 달한다는 네이버에 불법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정크 DB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고객 센터에 신고해 보자. 그런데 막상 해결은 잘 해주지 않는다. 고객 센터의 직원들조차 정크 DB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심할 경우에는 음란한 내용이나 명예훼손 요소도 없는데 왜 신고하냐. 자꾸 허위 신고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적반하장으로 신고자한테 경고 메일을 날리기도 한다.
파일:e0IFlEZ.jpg

정크 DB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트라이버튼 설문에 따르면, 2017년 8월 28일 현재, 응답자의 56.3%가 검색할 때 네이버, 다음보다 구글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네이버 엑스아이의 존재로 판도가 더 변할 가능성이 높다.

7.3. 호환성 및 접근성

파일:네이버 접근성-croped.png
배경이 흰색인 이미지를 구분하기 위해 브라우저 forcedark 모드로 페이지 색을 반전시킨 모습
위 사진을 보면 특정 글꼴을 적용하기 위해 웹 폰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글자 자체를 통째로 이미지로 찍어내 버렸다! 따라서 위와 같이 배경색을 바꾸면 화면이 깨지게 되며, 시각장애인들은 글자를 읽기 힘들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42]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의 오래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다른 서비스들에서 특유의 글꼴을 사용하기 위해 어긴 웹 표준 역시 상당하다.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개인용 아이콘(퍼스나콘)과 글꼴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표준 규약이 아니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IE)가 아닌 타 웹 브라우저에서는 간혹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며, 어떤 글꼴들은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져 독자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서는 글꼴 적용 시 사각형이 보였던 탓에 호환성 보기을 해야 했던 적도 있었다. ( 해결방법)

네이버 카페채팅의 경우 기능이 많은 건 좋았는데, 하필이면 액티브X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IE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2009년 7월에 플래시 기반으로 바뀌었지만 여러가지 편리했던 기능이 삭제되어 비난을 샀고, 결국 플래시 버전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구버전의 채팅방을 다시 오픈해야 했다. 그리고 2010년 6월에 또 새로 개편을 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네이버의 상당수 서비스들이 2000년대 초반 IE6의 독점 시대에 나왔기 때문에, 코드가 IE에만 나오도록 짜여진 탓이 크다.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이 점유율을 조금씩 넓히던 초창기에는 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속적인 개편 이후 대부분 해결되었으며, 네이버 툴바도 IE/파이어폭스/크롬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나 N스토어에서도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호환 문제들이 다시 많아지고 있다. IE11의 댓글창이 글자 하나만 치면 늘어나질 않나, 크롬으로 댓글 쓰려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질 않나. 단 크롬 버전 35에 있던 카페 페이지가 깨지는 문제는 정식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모바일 버전의 네이버에서는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쪽은 아예 모바일에 맞춰서 HTML 구조를 새로 짠 듯.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에서는 구글에서 검색이 되지만, PC에서는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는다. PC에서 잡히는 것들도 전부 모바일 페이지이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PC 버전이 프레임셋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43], 구글에서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진작에 사장된 프레임셋 방식을 아직도 쓰는 네이버가 잘못이다.

7.3.1. 해결 노력과 가이드라인

웹 게시판 제로보드와 데이타베이스 관리기 큐브리드를 인수해 소스코드를 공개한 뒤 지원하고 있다는 것과 나눔글꼴, 모질라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테마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밖에도 이것저것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과거에 웹 표준을 어긴다는 비난을 들었기 때문인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가이드라인( #)을 명확히 하여 독자적인 노선 강요에서 웹 표준을 지키려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중이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을 듣는다. 워낙에 독자규격으로 밀어붙이다 보니 이젠 표준을 지켜도 기존 사용자들이 따라오기 벅차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44]

그래서 2010년 6월 21일로 IE6 no mor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은근슬쩍 IE8이라고 해놓고 조그맣게 네이버 최적화 버전이라고 되어있다. 해당 링크에서 IE8을 다운받으면 네이버 툴바가 탑재된 버전이 깔리는 셈.[45]

7.4. 게시 제한 서비스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등에 올라온 게시물이 특정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로 판단되면 그 단체에서는 게시중단서비스로 그 게시물을 지우는 식으로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저작권 침해물 같은 것도 삭제로 지우거나 게시 중단 서비스를 통해서 삭제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건 기본적으로 어느 포털 사이트건 관리자의 손이 뻗치는 곳에는 다 공통 사항이다.

이 경우 유명인이나 특정 단체가 요청한 것은 빨리 처리해 주고, 개인 사용자들이 요청하는 것은 상당히 늦게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차별 아니냐는 반응도 있으나 이렇게 된 이유는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유명인 혹은 특정 단체가 요청하는 것들은 대체적으로 악성 루머나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같은 것으로, 잘잘못이 확실한 경우고 법적인 문제가 확실하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가 신청하는 것들은 저작권이 불분명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처리해 줘도 욕을 먹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확인 절차가 잘못될 경우 아래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고 한다.

8.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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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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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위원회 - 2018년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 자료 [2] 다른 나라의 야후! 사이트들과는 달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으로 운영된다. [3] 다만 야후! 재팬은 구글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사실상 99%에 달한다. [4] 바이두는 중국 정부의 구글 차단으로 인하여 점유율이 높은 케이스이다. [5] 체코의 토종 포털인 세즈남도 한때 체코에서 구글보다 더욱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현재는 점유율이 20~30%대로 감소하였다. [6] 스마트폰의 보급 이전 2000년대에는 검색 엔진으로서 네이버가 압도적인 우위의 위치에 있었다. 외국어 자료를 찾는 경우나 개발자인 경우 등을 제외하면 구글을 쓰는 사람은 힙스터로 취급받았을 정도다. [7] iOS 14.0 이상, Android 7.0 이상 [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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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구버전 홈화면.(지원중단 및 사용중단)
[9] 네이버 어학당에 있는 블로그, 자료, 포스트 등을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예전엔 기타 외국어도 배울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어학당에서 갑자기 사라졌고 현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만 있다. [10] 문서가 있는 서비스도 있음. [11] 사람들이 네이버 오피스앱를 편집보다는 그냥 뷰어로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12] 보통 소개와 목차를 보고 필요한 책만 찝어 고르려고 네이버 책을 검색해 왔었는데 아예 첫 과정부터 목차가 검색어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됐다. 이는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해 소비자의 여론을 듣지 않은 전례와 정확히 똑같은 현상으로 반복된 것이다. [13] 사소해 보이지만 전국 도서관 홈페이지와 음악 스트리밍 앱의 검색 기능조차 이용자들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검색 속도를 칼삭하진 않는다. 공공기관과 사기업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변명이 되지 못하고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검색 속도를 칼삭하는 사이트 개편을 금기시한다. 주소의 숫자 부분을 수정해 페이지를 옮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책이 전체 몇 권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 계산적인 검색이 불가능하니 일일이 페이지 쪽수가 몇 쪽까지인지 확인해 가면서 충분한 정보를 한 눈에 제공하지 않는 화면 하나를 일일이 광부 금 캐듯 클릭해야 한다는 점에서 퇴보한 것이 맞다. 숙련자라면 불편함이 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처음 검색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아, 주소의 숫자 부분을 수정하면 불편함이 덜하겠구나.'라고 생각할지 '기능이 불편해서 못해먹겠다'라고 생각할지 생각하면 당연히 후자다. [14] 비슷한 UI의 아마존닷컴에서조차 분야를 뭉뚱그려 판매하진 않았다. [15] 스마트스토어 도서 판매자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출판계의 고객한테 이득이 가는 것도 아니고, 도서 판매자한테 이득이 가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 개편은 아직 시기상조다. [16] 카카오톡, PASS 등의 프로그램처럼 각종 사이트 진입을 도와주는 편한 도구. 흔히 간편인증할 때 쓰이는 게 바로 이것이다. 카카오톡 인증서와 함께 국내 사이트 한정해선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금융 관련해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보다 안 쓰인다는 게 흠. [17] 본사가 NHN에서 네이버(주)로 바꿨지만 아직도 베트남지사 이름이 NHN베트남이니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지 말자. [18] 예시로는 카카오인코더. [19] 2021년 12월말에 keep으로 통합되었음. [20] 삼성SDS가 제공하던 PC통신 서비스 유니텔의 기본 검색 엔진이 네이버였다. 네이버 측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고 한다. [21] 구글보다 8개월이나 더 먼저 시작했다. [22] 독립 당시의 로고는 주황색이었다. [23] 이 서비스는 나중에 야후나 구글 등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24]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 [25] 검색광고시장 국내 점유율 73.9% [26] 네이버의 막강한 영향력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의 예시로는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 뉴스 등이 있다. [27] 아직 분사되기전, 삼성SDS의 사내벤처일때를 의미한다. 구글보다 8개월이나 더 먼저 시작했다. [28] 삼성SDS로부터 분사된 이후, 독립된 법인인 '네이버컴'으로서 '네이버' 서비스를 정식시작한 날짜이다. [29] 다만, 이런 서비스는 야후가 먼저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도 다음을 비롯한 초기 포털 사이트들이 거의 이런 형태였다. [30] 구글의 단순한 화면이 해외에서 호응을 받는 것과, 네이버의 복잡한 메인 화면이 한국에서 잘 먹히는 것은 인터넷 속도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31] 2000년에는 네이버가 한메일넷-다음의 검색 엔진 외주를 맡기도 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어쨌든 당시에는 그랬다. [32] 위키피디아의 경우는 위키위키임에도 불구하고 지식백과로 분류된다. [33] 영어로 쓴 이유는 NaverBot이 봇의 이름이며,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봇"으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네이버는 2005년 이전까지 이 NaverBot을 사용했으며, 2005년 이후로는 "Yeti"라는 검색 봇 거부 규약을 준수하는 새로운 봇을 사용하고 있다. [34] robots.txt는 어디까지나 강제가 아니라 자율적인 규약이다. 따라서 해당 봇이 robots.txt 파일을 읽지 않거나, 읽더라도 무시하고 크롤링을 할 경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35] 해당 웹페이지를 요구하는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HTTP 헤더에 존재한다. [36] 신분증을 바꾼다고 생각하면 된다. [37] 구글의 봇과 1글자 차이로 GoogleBot.을 사용하는 것까지 확인되었다. [38] 참고로 이러한 행동은 해킹 전 사이트 취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런 방식을 통해 사이트에서 링크를 타고는 접근할 수 없지만 GET메서드로는 접근 가능한 페이지를 찾아낼 수 있다. 예를들면 웹훅(이건 POST긴 하지만), 어드인 로그인 페이지, API 엔드포인트(SPA의 경우 devToool을 열고 네트워크 탭만 조사해봐도 api서버를 금방 찾을 수 있다)등등을 알아낼 수 있다. [39] 블로그등에 잡다한 단어들을 써놓아 내용을 늘려서 각종 검색 결과의 1페이지에 검색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을 이용하여 P2P 사이트 같은 것을 홍보하는 것. [40] '크랙 다운로드'라는 노골적인 검색어로 테스팅을 한 것이므로 100% 신뢰할 수는 없으니 참고하기 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동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 [41] 그나마 네이트에서 검색된 정크 DB는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정보를 가져온 것이었다. [42] 위 이미지는 2021년 사진이며, 이후 Vue.js를 기반으로 바뀌며 카페 만들기 폼이 일반 텍스트를 쓰도록 개선되었다. [43] 네이버 BGM 플레이어에 사용되는 hidden frame을 생성하기 위해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main frame에서 페이지가 바뀌면 스크립트를 통해 주소 표시줄에 적힌 주소를 업데이트하는 꼼수를 써서 실제로 페이지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44] 사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은 것은 네이버만의 문제가 하니라 한국 웹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들이 앞장서서 웹 표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45] 참고로 이런 행사는 다음이 3개월 전에 실시했는데, 둘 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주도하에 주최한 이벤트로 보인다. [46] SOS단 한국지부 블라인드 사건을 링크한 것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여기 위키 측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링크 삭제를 요청할 시 언제라도 수용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참고로 해당 카페는 현재 카페 매매가 이루어져 그랜드카니발 차량 동호회가 되어버렸다. [47] 아마 쿼티 자판에서 R 옆에 T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타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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