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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2:31:33

톡식(밴드)

파일:톡식.jpg
왼쪽부터 김정우, 김슬옹
<colbgcolor=#8c8cbe><colcolor=#fff> 이름 김정우 김슬옹
출생 1987년 5월 20일 ([age(1987-05-01)]세) 1992년 4월 14일 ([age(1992-04-14)]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중학교 (중퇴 / 검정고시 응시)
신체 180cm, 70kg, B형 183cm, 61kg, O형
종교 개신교 개신교 ( 장로회)
MBTI INFJ ISFP
데뷔 2012년 TOXIC 미니 앨범 [First Bridge]
포지션 리더, 리드보컬, 기타, 키보드 서브보컬, 드럼
소속그룹 TOXIC TOXIC, 리카드
소속사 AW Entertainment (재결합 후 ~ 현재) https://www.awent.co.kr/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bandtoxic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ndtoxic_official


1. 개요2. 멤버
2.1. 김정우2.2. 김슬옹
3. 노래
3.1. 자작곡
3.1.1. 비공식 자작곡
3.2. 커버곡
3.2.1. 한국곡3.2.2. 외국곡
3.3. 외부 작곡/편곡 참여
4. 음반
4.1. EP 앨범
5. TV 출연
5.1.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5.2. 음악 방송/예능 방송5.3. 드라마
6. 라디오 출연
6.1. 고정 출연 라디오6.2. 특별 게스트 출연
7. 수상8. 홍보대사9. 논란10.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2인조 인디 록밴드.

디스코 개러지 록/ 얼터너티브 록밴드.밴드 구성은 기타와 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밴드명의 의미는 영어 단어 본뜻처럼 "중독성이 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하나. 실상은 멤버 김슬옹이 멋있는 밴드명을 찾다가 알파벳의 "X"가 멋있어서 톡식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10월 31일에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데뷔하였고,[1] 처음엔 모태가 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노래를 부르면서 편곡을 하는 등 밴드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었다. 홍대거리의 여러 가지 클럽과 소규모의 야외 페스티벌에 공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다가 탑밴드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였다.

탑밴드 방송 기간 중, 그리고 우승 직후 톡식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매우 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나 DSP 같은 당시 잘 나가던 대형기획사들이 접촉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탑밴드 우승 후 톡식은 대형 기획사 제의를 뿌리치고 톡식에게 많은 도움을 준 한승오[2]가 대표로 있는 DMZ 뮤직이라는 언더그라운드 소속사에 들어갔다. 이후 TNC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012년에는 EP 앨범 First Brigdge를 내고 2013년에는 EP 앨범 Count Down 을 냈다. 그 후 소소한 활동은 있었지만 탑밴드 우승 이후 톡식은 유의미한 행적을 남기지 못했다. 김정우가 공익근무요원으로 지내는 동안 김슬옹이 2016년 잠시 솔로 활동을 했으나 별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후 아래 서술한 슈퍼밴드2 프로젝트성 그룹 '시네마'로 활약하며 최근 비로소 인지도가 상승했다.

탑밴드 우승 후 톡식이 잊혀진 이유는 역시 누가 뭐라 해도 음악 활동이 현저히 적었다는 것, 그리고 탑밴드에서 보여줬던 커버곡에서 느껴진 톡식만의 매력이 자작곡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톡식이 그간 보여줬던 경연곡에서 톡식은 컨셉이든 음악이든 여기저기에서 차용을 많이 해 온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리프, 뮤즈와 같은 클래식하면서도 극적이고 락킹한 사운드로 산울림, 호텔 캘리포니아 등 7, 80년대 국내/해외 락 음악을 재해석하는 게 사실상 톡식이 탑밴드에서 보여준 강점 중 하나였다.
탑밴드 시즌 1은 어차피 아마추어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거기에 톡식은 창작적 역량도 충분했기에 여러 밴드로부터 차용을 해서 편곡을 하면서도 톡식만의 음악관을 정립할만한 모습들이 보여서 국내 락/밴드 씬에서 탈-K락급의 밴드가 탄생하리라고 매우 기대감이 컸다.
탑밴드 우승 이후 톡식은 본인들의 색깔을 찾는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팬들은 대형 소속사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의리를 지킨 게 오히려 안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탑밴드 우승 밴드라는 버프를 이용해 내실과 음악적 역량을 다졌어야 할 시기에 언더그라운드 소속사에 들어가 클럽 행사만 빡세게 돌고 음악적인 성장은 하나도 못 한 채 밴드가 소모되어 버리고 말았다는 것.

그래도 2023년과 2024년 발매한 곡들은 톡식만의 화려한 밴드 사운드를 여즉 보여주고, 일부 리스너들이 단점이라 주장했던 가사와 단조로운 멜로디도 개선되었다는 평이다.
다만, 탑밴드 시즌1으로부터 시간이 굉장히 오래 흘렀고, 이제는 문화 컨텐츠를 소비하는 세대가 교체되면서,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추구하는 락계열이, 하드한 메탈계열보다 사이키델릭이나 텔레캐스터가 잘 어울리는 J-rock 느낌의 감성적인 락인데 톡식의 음악은 이런 락 장르와는 차이가 있다보니 톡식의 스타일을 대중화하기에는 예전보다도 더욱 쉽지 않아보인다.
이는 요즘 홍대 인디밴드판에서도 겪고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비단 톡식만의 이슈는 아니다.

멤버 김정우가 산울림 뮤즈의 팬이다 보니 음악 스타일은 산울림과 뮤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산울림의 감성과 뮤즈의 악곡이 합쳐진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반적으로 1970년대 중후반 음악을 선보인 걸로 봐서 7·80년대 음악의 이해도는 괜찮은 듯.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마침내 2023년, 멤버 2인의 군 제대 및 소속사 계약 이슈 등이 해결되고 AW Entertainment에서 톡식으로 다시 뭉쳐 활동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10년 간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썰 형식으로 풀어줬는데 원래도 멘트를 담당하고 있던 김슬옹의 입담이 예전보다도 좋아졌다.
(이것이 방송물의 힘..?)
https://www.youtube.com/watch?v=KUVD1d-K5Ms&t=100s

- 재결합 관련 인터뷰(기사) : https://m.news.nate.com/view/20231111n03489

2023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롤링홀에서의 단독 콘서트 이후, EXODUS와 PEST라는 신곡을 낸 후
라디오 방송과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활동을 재개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 둘이 야마하( YAMAHA)와 연이 깊다. 2024년 기준 김정우도 야마하 SG를 아직 사용 중이며 김슬옹은 야마하 관련 음악 행사에 빠지지 않고 초청되므로, 항간에는 이들을 '야마하의 아들들'이라고 칭하고 있다.

2. 멤버

2.1. 김정우

리드 보컬 기타&키보드(건반) 담당.
좋아하는 뮤지션(밴드)은 산울림, 뮤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어릴 때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피아노 신동으로 많이 불렸고 예중으로 진학을 희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IMF가 터지는 바람에 무산되었으며 중학교 1학년 때 의 공연 영상및 다른 밴드들의 공연 영상을 보고 영향을 받아 기타를 잡게 되었다. 톡식으로 활동하기 전에 "앳어타임(At a time)"이라는 3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었다.[3] 처음 앳어타임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며 1집 앨범도 낼 준비까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데뷔 3일 전 드러머가 군대에 입대하는 바람에 밴드는 해체하고[4] 메이저 데뷔도 무산되는 바람에 정신붕괴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으며, 음악까지 관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당시 롤링홀 사장에게 미국의 2인조 밴드인 화이트 스트라입스를 소개받아서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똑같이 밴드 해체하고 방황하던 김슬옹에게 밴드 결성을 제안해 밴드 "톡식"을 결성, 활동하고 있다.

기타 실력은 수준급으로 연주할 때 신들린 것마냥(...) 신나게 움직인다. 그런데 웹상에서는 기타 실력에 대한 칭찬글이 많이 없다.(...) 그리고 2인조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엠프를 3대씩 사용하며 베이스가 없다보니 옥타버 이펙터와 베이스 엠프로 베이스음을 내기도 한다.

사용하는 기타는 탑밴드 당시에는 20만 원대 국산 멤피스 세미할로우 기타였다가, 우승 이후 야마하 엔도서가 되어 한창 SA2200 세미할로우를 쓰다가 현재는 야마하 SG로 갈아탔다.[5]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건지 몰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기타에 고흐의 명작 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에"가 그려져 있다. 그림은 본인이 그린 게 아니라 홍대에 다니는 지인이 그려준 거라고 한다.

기타와 피아노 말고도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으며 베이스와 드럼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쟁률이 센 서울예술대학에 한 번에 입학했으며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모든 과목마다 A를 받았다고 한다.

팬들이 붙인 별명은 "서민정우", " 패왕색기(色氣)(or 패왕색)", "이모정우", "김선생" 등이 있다. 서민정우는 김정우의 과거사진들 중 서민정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으며 패왕색기라는 별명은 평상시에는 평범하지만 무대에서 공연할 때 색기를 뿜는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아아아... 역쉬 색기를 내뿜는 아이라이너의 힘!!! 게다가 과거사진과 현재 모습, 그리고 생얼의 갭이 크다.

평상시 생활은 연습실에 박혀 김슬옹과 함께 연습만 한다고 한다. 또한 사람 만나는 것과 술 마시는 것, 노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인터넷상의 별명과 반응은 지인을 통해서 안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을 잘하는 편이 아니며, 디시인사이드 TOP밴드 갤러리에는 들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성격은 TV 매체물에서는 말이 없고 시크한 이미지로 박혀 있지만 사실은 은근히 말이 많고 약간 허당끼가 있는 편이다.

이후 조용히 지내다가 뜬금없이 걸그룹 다이아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청음회 MC(...)로 나서기도 했다. 2019년부터는 쏘스뮤직 소속 프로듀서인 노주환과 함께 여자친구의 곡을 작, 편곡하기도 했다.

2023년 기준 아직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별밤 기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그려진 기타를 메인 기타로 쓰고 있다.
톡식 인스타 공식 계정(@bandtoxic_official) 라방에서 밝히기를 E standard 튜닝이 아닌, 공연 때 사용하는 기타 중에는
40만원 상당의 생각보다 저렴한 기타도 있고, 실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2. 김슬옹

좋아하는 뮤지션(밴드)은 시규어 로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등.

초등학교 때 교회에서 드럼을 처음으로 접하면서 재즈 펑크 등 가볍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였으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드럼을 배우고 싶어서 입시음악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학원 내 고3들에게는 드럼 신동, 천재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며 선생님들도 김슬옹의 드럼 실력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김정우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음악에만 완전히 전념하고 싶어서 중학교를 중퇴하였고 배지터블 유니온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밴드 해체 이후 집에 박혀 서든 어택을 하는 등 방황하다가 같은 기간에 똑같이 밴드를 해체하고 방황하던 김정우의 밴드결성 제안으로 톡식을 결성하였고 활동 중이다.

연주 할 때는 드럼만 연주하는 게 아니라 2인조 밴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드럼을 치면서 카오스패드라는 DJ용 신디사이저로 효과음을 내기도 한다.

드럼 실력은 뛰어난 편이다. 갑자기 빨라진다든가 갑자기 느려진다든가 하는 불안한 템포를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카오스패드를 쓰면서 드럼을 치고 코러스를 하는데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는 사실이지만 곡 작업을 할 때는 김정우가 독단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김슬옹도 곡 작업에 많이 참여하며 서로 포지션을 바꿔서 김정우가 드럼 파트를 김슬옹이 기타 파트 부분을 만들 때도 있다고 한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편곡할 때는 의견차로 둘이 많이 싸웠다고 한다.

애칭은 쓰롱이, 쓰롱군, 억울슬옹, 주먹슬옹, 북강아지, 딸기등이 존재한다. 딸기의 유래는 배지터블(야채, 채소) 유니온으로 활동할 당시 붙은 별명이다.

2012년 3월 23일에 금발로 염색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2016년 김정우가 공익근무요원을 지내는 동안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뉴메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만든 앨범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나, 뉴메탈로써 가져야 할 미덕인 강렬하고 중독성있는 후렴도, 파워풀한 사운드도 없는 그냥 팝 펑크 락에 가까운 앨범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차라리 아이언의 '락 바텀'이나 한요한의 '범퍼카' 등이 훨씬 더 뉴메탈스럽고, 아티스트 본인의 개성도 잘 드러나는 음악들이다.

2019년 말부터 메인 스트리트 출신 베이시스트 조후찬과 함께 리카드(RICRD)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JTBC 슈퍼밴드2 데이비드 오와 팀을 이뤄 지원했다. 4라운드에서 임윤성, 변정호, 기탁과 '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루었고, 최종 생방송에서 2위로 마무리했다.

슈퍼밴드2 출연 이후 군 제대 후와 슈퍼밴드 출연 전 사이의 근황으로 드럼 레슨을 진행했다는 것이 소소하게 밝혀지면서 뒤늦게 입덕한 팬들이 '일찍 알았더라면 나도 김슬옹에게 드럼을 배웠을텐데' 라며 아쉬워했다.
(출처 : https://twitter.com/ongagain/status/1448924834868514820?s=46&t=ZaR8fLDNcC2PGVRxlIz_Nw)

시네마 나머지 멤버 3명이 MBTI를 공개했기 때문에 본인도 테스트했을 가능성이 높다.다.

2024년도에 유튜브채널 버블껌티비BubbleGum TV의 근황월드컵에 나와 각자의 mbti를 밝혔는데, 김슬옹은 ISFP / 김정우는 INFJ로 밝혀졌다.
(관련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qzAyKXedcW4)

3. 노래

3.1. 자작곡

3.1.1. 비공식 자작곡

3.2. 커버곡

3.2.1. 한국곡

3.2.2. 외국곡

3.3. 외부 작곡/편곡 참여

4. 음반

4.1. EP 앨범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2101800001_0.jpg
발매일 : 2012.10.19
First Bridge
트랙 곡명 재생시간
1 Get out[8] 4:10
2 외로워 3:46
3 질려 3:27
4 No more 3:22
5 Get out(Remix) 5:18
6 외로워(Inst) 3:46


Count Down
발매일 : 2013.07.22
First Bridge
트랙 곡명
1 Count Down
2 외로워 (Rock ver.)
3 잠시라도 그대
4 Midnight
5 Into The Night
6 이상형
7 Count Down (inst.)


5. TV 출연

5.1.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5.2. 음악 방송/예능 방송

[[ https://youtu.be/qsUA0w6uYEE?si=rNEHdfghzYl1IAvc&t=199
]]

5.3. 드라마

이후 출연은 없었으나 2화 엔딩에 드림 하이 시즌1 주제곡인 "드리밍"을 락버젼으로 편곡한 노래를 홍대 길거리 공연식으로 보여주는 걸로 재등장하였다.

6. 라디오 출연

6.1. 고정 출연 라디오

6.2. 특별 게스트 출연

7. 수상

8. 홍보대사

9. 논란

10. 기타



[1] 실질적으로 언제 결성하였는지는 안 알려졌다. 일단 인터뷰에서는 2010년 9월에 합주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2] 사람들에게는 슈퍼스타 K3 에서 이탈한 예리밴드로 유명할 것이다. [3] 밴드 앳어타임은 김정우가 고3이었을 때부터 활동한 밴드이며 구성은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형식의 4인조 밴드였다. 2009년에 보컬이 탈퇴하면서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김정우는 서브보컬을, 베이스는 메인보컬을 맡았다고 한다. [4] 현재 베이스는 일렉트로니카 록 밴드인 "팬텀즈"에서 활동하고 있다. [5] 사실 세미할로우로 디스토션의 게인량이 상당한 톡식의 음악을 소화하기에는 하울링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무리가 있다. 지금까지는 오히려 그 하울링 노이즈를 일종의 효과음으로 사용해왔으나, 결국 한계를 느끼고 포기한 듯하다. [6] 원래 보컬/기타인 김정우 솔로곡이나, 2024년 톡식 공연 셋리스트에서 함께하므로 기재. [7] 스카이캐슬의 We all lie와 싱어게인 출연으로 유명해진 그 '하진'과 작업을 했다. 후에 함께 작업하게 된 경위를 밝힌 영상을 통하면 멤버 김슬옹의 추천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vdNaROAb6Ik?si=zTfHprTzAmOt3qUj&t=20 [8] 위의 자작곡 Get out를 숏버젼으로 재편곡한 노래이다. [9] 그렇게 팬들에게 절망감을 심어줬다. 그런데 중학생 시절만 이었다고 하니 안심은 해도 될 것 같다. [10] 하라는 음악 이야기는 안 하고! [11] 비단 톡식뿐만 아니라 다른 2인조 밴드들과 모태되는 화이트 스트라입스도 멤버 관계에 대해 말이 많이 오간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