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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TS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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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주식회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 |
영문 명칭 | TS ENTERTAINMENT Co.,Ltd.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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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8년 10월 |
폐업일 | 2021년[1] |
업종명 | 연예 매니지먼트업 |
설립자 | 김태송 |
임원진 |
대표이사 김태송[2]상무이사 김석현사내이사 김송미사내이사 박상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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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88-6 |
공식 채널 | |
TS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4]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TS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TV TS엔터테인먼트 공식 VLIVE T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TS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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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2008년 김태송 대표가 설립하였으며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 TRCNG를 배출하였다.
설립 초반에 시크릿과 B.A.P를 성공시키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김태송 대표의 사망 이후 소속 연예인들과의 연이은 법적 분쟁과 회사 임원들이 소속 아이돌 학대 혐의로 입건되면서[5][6] 결국 2021년 폐업 수순을 밟으며 공중분해되고 말았으나, 기존 임원의 가족이 MBK컴퍼니를 설립하여 사실상 후신으로 운영되고 있다.[7]
이렇듯 TS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최초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게 고소 당한 악덕 회사이다.[8]
2. 역사
2.1. 설립 배경
설립자 김태송 대표는 소방차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소방차를 기획한 이호연이 독립하여 설립한 DSP미디어에서 프로듀서 겸 ZAM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DSP를 나와 정원관이 설립한 라임엔터에서 기획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서 기획한 그룹이 아이써틴이었으나, 시원하게 망하고 라임엔터를 나와서 2008년에 직접 차린 회사가 바로 TS엔터이다.2.2. 전성기와 이어진 하락세
설립 초반부터 강지원과 김기범의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하여 시크릿과 B.A.P를 성공시키며 2013년에는 로엔, CJ 등 대기업에서 인수 제의도 왔을 만큼 잘나갔었다.[9]시크릿은 그룹 활동 뿐만아니라 송지은 <미친거니>, <예쁜나이 25살>, 전효성 <Good-night Kiss> 등 솔로 활동까지 대히트를 치며 승승장구하였다.
2014년 12월 신인 7인조 걸그룹 소나무를 런칭했고 2017년 10월 10일, 신인 10인조 보이그룹 TRCNG를 런칭했으나 시크릿, B.A.P에 비해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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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개월 째 직원 임금 체불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10] TS측에서는 2017년 3월 이내에는 무조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8년 2월 28일에 송지은과 전효성이 TS와 법적 공방 중이라는 오피셜이 떴다. 기사 TS 측은 저 둘이 뜬금포로 잠적한 뒤 고소장이 날아왔다며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11] 이에 송지은과 전효성은 이 계약 자체가 TS 측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자신들은 동의한 적이 없다며 치열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전효성이 2015년 이후로 정산을 600만 원밖에 못 받았다는 점이 드러나며 많은 대중들을 경악시켰다.[12]
추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설립 초기부터 소속 가수들에 대한 처우와 정산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전효성은 무려 활동 당시 TS로부터 600만원 밖에 정산 받지 못하였다. 기사 2014년 11월 26일부터 2015년에 걸쳐 B.A.P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소송 건은 TS 측의 불성실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였으며, 결국 2015년 8월 1일 자로 B.A.P가 TS엔터테인트로 복귀했다.[13]
2.3. 김태송 대표의 사망
2018년 4월 27일 김태송 대표가 향년 52세로 사망했다.( 기사) 기독교식 장례를 치렀으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취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슬리피·B.A.P·소나무 등 소속가수와 각 연예계 관계자들이 조문했다고 한다.[14]시크릿의 멤버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애도 글을 남겼다. "벌써 많이 보고싶어요.. 아직 제 첫 무대도 못 보셨잖아요.. 대표님.. 어떤 말로도 부족할 만큼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실 거예요.. 천국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P 멤버 대현은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으로 꼭 가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추모했고, 해체 이후에는 "하늘에서 보고계실 김태송 대표님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대표님이 아니셨다면 불가능할 일들이었습니다"라고 애도 글을 남겼다.
슬리피 역시 인스타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슬리피는 이후 TS와 큰 분쟁을 겪게 되는데, 회사가 저지른 악행들이 알려지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받았다. 슬리피의 발언에 따르면, 김태송 대표의 사망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9월 슬리피가 발표한 곡 '분쟁'에서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라며 ‘대표님 이름에 또 먹칠하지 말어’라는 가사를 쓰며 회사를 비판했다. 2019년 12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회사 이름인 TS가 김태송 대표님 이름에서 따온건데, 현재 대중적으로 안 좋게 언급이 돼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지는 싸움과 김태송 대표님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태송 대표 재직시절 TS는 연예계에서 존경받고, 아티스트의 파워도 있는 회사였다. 아무래도 가요업계 특성상 대표의 부재가 TS 전략의 부재로 이어지고, 매출 관련 부진이 소속 가수와의 정산 문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짚었다.
2.4. 소속 연예인들과 연이은 법적 분쟁
김태송의 사망 후 대표 자리가 한동안 공석인 상태로 이어졌다. 2016년 SBS의 설 특집 프로그렘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 TS의 사장님으로 출연한 박계은[15]이 실질적인 TS의 사장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16] 다만, 김태송과의 인연으로 TS에 들어왔던 듯.[17]2018년 11월 14일 전효성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전효성에게 1억 3,0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하며, 소송 비용도 부담하게 되었다. 기사 2018년 12월 2일 젤로도 계약 만료 후 TS와 결별했으며 2019년 2월 18일에 나머지 B.A.P 멤버들도 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 와중에 TRCNG 멤버인 우엽과 태선이 팀 탈퇴와 함께 TS 간부들을 상대로 상습아동학대와 특수폭행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1 #2[18]
소나무는 2018년 2월 마감된 Makestar 펀딩이 있으나 진척이 없다가 환불 가능 기한인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라 3월에 컴백한다는 발표를 했지만, 현재까지도 음반 제작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6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환불해줄 현금 여유조차 없는 것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당연히 음반을 발매한다 해도 음악 방송을 돌릴 자금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다하다 메이크스타 측에서 회사돈을 들여 리워드를 제작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TS 자금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다.[19]
추가 기사들을 통해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 소나무의 멤버 수민과 나현도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정분쟁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기사 또한 TS의 간부가 TRCNG 미성년자 멤버들을 상대로 룸살롱에 가자는 제의를 한 것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기사
[종합] TS엔터테인먼트의 몰락, 시크릿→슬리피→소나무 줄소송
결론적으로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은 물론 팬들까지 착취하는 최악의 악덕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20] 시크릿 멤버들과의 소송에서는 연전연패 중인데도 악착같이 매달리고 있으며, 소송전에 돈을 낭비하는 바람에 소나무는 2년 째 신보를 발표하지 못하고 TRCNG만 1년 반의 공백기 끝에 2019년 5월에 신보를 발표한 상태이다. 거기에 사장 김태송이 사망해서 회사의 운영 방향을 정할 '선장'도 없는 상태이다.
2019년 TS가 전 직원에게 임금체불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되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 것이 밝혀졌다. 기사
또한 슬리피의 폭로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TS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예인의 수익 분배가 소속사: 9 연예인: 1이라는 정신나간 계약서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TS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계속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네 기획사들 전적이 화려하다.", "왜 시크릿, 소나무, B.A.P 전부 하나같이 소송 중일까?", "9대 1이 정상이냐" 등으로 온갖 비판을 하고 있다. 분쟁 중이던 당시 TS의 실장은 슬리피에게 본인이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며 협박하기도 했다. #
2020년 9월 14일 수민 및 나현과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서도 이들의 선배인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또 패소했다. 그러나 TS측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전효성의 사례도 있고 하니 아무리 소송을 걸어봤자 또 패소할 게 뻔하다.[21]
2.5. 폐업
2021년, 모든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에게까지 고소 당하면서 사실상 회사가 문닫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공식 홈페이지는 팔려나가 아예 아카이브로 넘어가버렸으며 공식 트위터에 소속 연예인들 생일 축하는 꼬박꼬박 해주고 있지만 이것은 예약 업로드일 가능성이 크다.소속 연예인도 소나무와 TRCNG 단 둘 뿐이다. 그러나 남은 두 아이돌 마저 TS와 법적 분쟁 중이다. 이전 소속 연예인들과 법정공방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이 싹 패했다.
결국 2021년, 공식적으로 폐업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폐업 소식[22]
2.6. 후신
2024년 10월, TS엔터 전 임원의 친인척이[23] MBK컴퍼니라는 기획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3.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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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한남동 사옥 (2010년 ~ 2019년) |
- 폐업 이후 사옥이 팔려 현재는 티에스티엔씨라는 여행사가 들어서 있다.
4. 과거 소속 연예인
- [ 솔로 ]
- ||<tablewidth=100%><bgcolor=#fff><tablebgcolor=#ffffff,#191919><rowbgcolor=#fff><tablecolor=#000,#fff><rowcolor=#000><width=100000> 데뷔년도 (솔로 기준) ||<width=30%> 아티스트 ||<width=30%> 비고 ||
2009년 송지은 솔로 가수 데뷔,
시크릿 멤버2011년 방용국 솔로 가수 데뷔,
B.A.P 멤버2013년 한선화 배우 데뷔,
시크릿 멤버2014년 전효성 솔로 가수 데뷔,
시크릿 멤버2015년 슬리피 솔로 가수 데뷔,
언터쳐블 멤버2016년 디액션 솔로 가수 데뷔,
언터쳐블 멤버2018년 정대현 솔로 가수 데뷔,
B.A.P 멤버
4.1. 과거 소속 연습생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B.A.P 노예계약 논란
[단독] B.A.P 멤버 전원, 소속사 상대 '노예계약' 소송 제기TS엔터 "3년 100억 매출 B.A.P, 정상금 1780만원?"(공식입장)
BAP, 3년간 총 100억 매출…3년 총 지급액 1인당 "1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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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경우는 B.A.P가 TS에 벌어다 바친 돈은 100억 원인데 TS엔터테인먼트에서 해준 정산 금액은 1,790만 원에 불과했다. 100억 원에 대한 월간 은행 이자[24]보다도 못한 돈을 정산이랍시고 해 준것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B.A.P는 데뷔 이래 약 3년간 활동하면서 TS엔터에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려주었지만 지금까지 멤버들이 TS엔터로부터 받은 수익금은 1인당 1800만원에 불과 하여 노예계약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계약서의 정산 비율이 90(TS엔터) : 10(B.A.P)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TS엔터 "B.A.P, 원래 정산 각 1억원 예상"
B.A.P, 소속사와 극적 화해했다 "1일 회사로 복귀"
2014년 11월, B.A.P 멤버 6인 전원이 소속사 TS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TS엔터 측은 B.A.P 멤버들이 하반기 스케줄을 잘 이행했다면 각 1억원 정산이 예상되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5년 8월, TS는 B.A.P와 소송분쟁 중 극적 화해를 하였다고 밝혔다.
5.2. 상습적인 직원 임금 체불
가수 '시크릿' 소속사 TS엔터 수개월째 직원임금 체불2017년, TS엔터가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조건과 달리 과도한 업무를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직원에게조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회사 필요에 따라 일방적으로 업무를 부과했다는 폭로도 나왔다.[25]
다수의 TS엔터 직원들은 엔터 업계가 좁고 이직이 쉽지 않아 불만을 꺼내지 못한채 속앓이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니저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TS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주지 않아 적은 보수와 업무 과중에 시달렸다고 주장한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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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TS엔터 직원들이 작성한 근무 리뷰 |
[단독]TS 엔터, 직원 연차수당 미지급해 검찰 송치
2019년 9월 26일, 결국 TS가 직원 연차수당 미지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알려졌다.
5.3. 송지은, 전효성 전속계약 분쟁
송지은·TS엔터 전속계약 분쟁, 결국 법정까지 간다시크릿 전효성, 소속사와 팽팽한 대립 "3년간 정산 못받았다"
[공식입장] TS엔터 측, "전효성·송지은 소송 진행 중, 시크릿 해체는 아냐"
송지은, 전효성과는 전속계약 소송을 오랜 시간 해왔다. TS는 전효성에게 정산 금액이라고는 600만 원밖에 안 해주고, 일련의 일로 퇴사하려 하자 전효성이 야반도주했다는 언플로 전효성을 옭아묶었다. 결국 소송이 붙었는데 법원은 TS엔터테인먼트가 전효성의 퇴사를 인정해야 하며 전효성에게서 떼어먹은 급여 1억 3천만 원을 땡전 한 푼 남김없이 모조리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기사
5.4. 슬리피 학대 및 협박 논란
"나 현역 깡패야"…TS관계자, 폭언 협박 (슬리피)TS 실장 녹취록 공개 “나 현역 깡패야... 인대 끊어버릴 거라니까”
“인대 끊어버리겠다” TS엔터 관계자, 슬리피에 욕설 협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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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의 경우 TS가 숙소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지 않아 전기가 끊어지고 수도가 단수되었으며 이 때문에 슬리피는 항상 물을 많이 담아놓고 살았다고 한다.[26] 또한 TS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라는 작자는 슬리피에게 본인이 스스로 현역 깡패라고 밝히며 공갈 협박하기도 했다.
슬리피와 같은 그룹 멤버 디액션은 TS의 협박으로 뇌전증까지 걸렸으며 정산을 단돈 10원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27] 해당 논란에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은 슬리피를 직접 응원해 주기도 했다. 기사
슬리피, TS엔터와 법정 싸움 장기화…"수년간 뒷광고로 부당 이득, 상고할 것" [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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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폐업 이후 2024년까지도 슬리피와는 법적 분쟁을 이어갔다. 2024년 6월, 법원에서 TS가 패소하며 슬리피에게 4900만 원"과 "분배금 3310만 원“을 상계하라고 판결이 나왔으나[28] TS 측은 슬리피가 회사를 속이고 뒷광고로 돈을 챙겼다고 주장하면서 법적 공방을 이어 나갔다. 하지만 2024년 9월, 법원은 최종적으로 슬리피의 손을 들어주었다. 기사
5.5. 소나무 전속계약 분쟁
[종합]"우리도 단전-단수"..슬리피→소나무 나현X수민, TS엔터와 전쟁TS엔터테인먼트 분쟁 어디까지…소나무 수민 "요구한 정산자료 안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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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3년[29] 이상 활동을 안 시켜주자 수민이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TS 측에서 되도 않는 걸로 트집을 잡아서 수민을 숙소에서 내쫓았다. 그 이후 수민과 나현이 소나무를 탈퇴하자 위 아 더 레전드리 광고음악 하나만 덜렁 찍어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치했으며 이 때문에 멤버 중 책임감이 있는 편에 속하는 뉴썬은 여기저기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로 배우 활동을 해야만 했다. 게다가 소나무 멤버들의 숙소 자체를 폐지해서 소나무 멤버들은 각자 원룸을 구해서 사는 지경까지 갔다. 무엇보다도 메이크스타에 소나무의 이름으로 참가해서 빵꾸를 내 소나무 멤버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덤이다. (나중에 홍의진이 밝혔지만) 당연히 정산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홍의진의 말에 의하면 소나무로서 활동하면서 받은 돈이 총합 0원이었다.[30]
5.6. TRCNG 학대 및 현금갈취 논란
TRCNG 우엽·태선, TS상대 전속계약 해지 및 아동학대 혐의 고소[단독] "TS는, 개미지옥이었다"…TRCNG, 학대의 근거들 13
"TS 간부, TRCNG 미성년자 멤버에게 욕설·룸살롱 제의"
TS엔터테인먼트, TRCNG에 생활 미지원에 룸살롱까지? 갈등 고조..
이젠 아동학대까지…, 소속 연예인과 '또' 소송에 휘말린 TS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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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NG의 경우 복층 원룸을 구해다가 아래에는 8명, 윗층에는 2명을 지내게 했다. 슬리피와 마찬가지로 숙소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전혀 내주지 않았고 변기가 고장나도 그냥 방치했다.[31] 게다가 TS엔터테인먼트의 간부는 미성년자 멤버들을 강제로 고등학교를 자퇴시켰으며 룸살롱에 가자는 제의를 하기도 했다. TS 안무팀장은 우엽을 접이식 의자로 때려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고 현금갈취까지 했다는 의혹이 있다. 기사
5.7. B.A.P 시상식 트로피 중고거래 의혹
한국 아이돌 시상식서 받은 金트로피, 4000원에 중고거래 '씁쓸'2023년 3월, B.A.P가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가 4000원에 중고 거래 된 것이 알려졌다.
이 의미 있는 트로피는 필리핀의 한 중고숍에서 200페소(약 47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트로피가 필리핀까지 흘러가게 된 배경을 추측했다. 이들은 B.A.P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1년 7월 폐업하면서 이 트로피를 중고 숍에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
5.8. 제시 일행 폭행 사건 연루
네이트판 폭로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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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제시 일행의 팬 폭행 관련 대처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설립 초기 시크릿과 B.A.P를 히트시키며 2013년 당시엔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연예 기획사 15위 내에 들었다. 기사 실제로 당시 SM, JYP, YG, DSP, 큐브 등과 함께 대형기획사로 불렸다.[33]
- TRCNG 출신 양태선에 따르면 회사 연습실에는 폭행을 위한 청소기, 방망이가 구비되어 있었다고 한다.[34] 평소 폭언, 폭행은 일상이었고 대표이사와 안무가들이 연습생들에게 현금갈취도 하였다고 폭로했다.[35] 폭로 풀영상 심지어 회사 임원은 미성년자 아이돌 멤버에게 룸살롱 제의까지 하기도 했다. 기사
- 위에 기술 했듯이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 아예 시크릿은 데뷔 초반, 청춘불패에서 한선화가 커튼 살 돈이 없어서 쿠킹 호일을 창문에 설치하는 모습이 대놓고 나올 정도였다. 언터처블과 B.A.P, TRCNG는 숙소 관리비로 지불해야 할 각종 요금을 TS에서 내지 않아 단전, 단수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슬리피는 항상 숙소에 물을 많이 담아놓고 살아야 했으며 TRCNG의 경우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와서 각종 요금과 변기 등 각종 수리비용을 지불했다.[36] 소나무의 경우는 TS에서 전원 숙소를 없에버려 멤버들이 전원 원룸에서 살고 있다. 게다가 TRCNG 멤버들을 강제로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자퇴시켰으며 안무팀장 등 고위 직원들이 멤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37]
- B.A.P 방용국이 TS와 결별한 후, 프로필 앨범을 다 삭제해서 105개 저작권이 8개가 되어 버렸다. 각종 포털의 프로필 경력에서도 B.A.P 경력을 모두 삭제해 버렸고 전체 앨범 활동에서 그룹 활동을 다 날려 버려서 이제 용국의 앨범을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그룹 데뷔 전 유닛 솔로 앨범 단 두장만 나오는 상황. 뿐만 아니라 현재 소송 중인 전효성 역시 방용국처럼 포털의 프로필에서 모든 걸 다 빼 버렸다. 결국 지금 포털에서 전효성을 검색하면 경력에 오소녀 멤버였다고 나온다. 시크릿 시절 앨범도 다 빼버려서 이제 전효성의 앨범을 검색하면 4개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 현재 소속사 차원에서 프로필 수정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건드릴 수 있는 건 다 지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팬들은 회사의 속좁음을 비난하며 '평상시에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할 것이지~' 라는 반응.
- B.A.P가 TS 엔터테인먼트에 벌어다 바친 99억원의 사용처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팬들은 이 돈을 소속사 고위직원들이 횡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처우와 말년이 DSP미디어와 유사한 면이 많다.[38] 왕따 피해를 호소하는 이현주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DSP의 태도는 자사 소속 연예인과의 소송으로 망신살이 뻗쳤던 TS엔터테인먼트 대처를 연상하게 만든다. TS는 과거 시크릿 멤버 송지은 및 전효성과 법적 분쟁까지 치달았지만, 결과는 회사의 승리가 아니라 송지은과 전효성에게 밀린 급여를 지불하란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결국 TS는 폐업이라는 말년을 맞았고 DSP는 RBW에 인수되는 엔딩을 맞았다.
- 2021년에 회사가 공식 폐업했으나, TS 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소속 연예인인 TRCNG의 계약기간을 무려 9년이나 정해 놓은 탓에 2026년이 되어야 계약기간이 만료될 뻔 하였으나 TRCNG 멤버들이 법적 소송을 제기하며 해당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1]
정식 폐업일이 2021년이지 법적 소송과 경영난으로 인해 사실상 2019년부터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지원이 끊겼다. 하지만
2024년, TS 전 임원의 친인척이
MBK컴퍼니를 설립하며 재개업하였다.
기사
[2]
2018년 4월 28일 사망.
기사
[3]
본래 TS엔터의
안무 책임자였다.
출처 김태송 대표 사망 이후 TS에서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했으나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였고, 결국
TRCNG를 상습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되었다.
기사
[4]
회사 폐업 이후 접속불가능.
[5]
[종합] TS엔터테인먼트의 몰락, 시크릿→슬리피→소나무 줄소송
[6]
김태송 대표 사망 이후 임원들이 기획사 운영을 너무 개판으로 하는 바람에 소속 아이돌들의 숙소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소나무는 아예 포기했는지 멤버 전원이 숙소가 아닌 자취방에서 살고 있으며
TRCNG는 거의
고시원급으로 숙소가 매우 열악했다. 또한
TRCNG는 TS 임원들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당해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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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임금 미지불로 직원들에게도 고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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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동생 그룹인
소나무를 새로 데뷔시킬 당시엔 대형신인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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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TS에서는 직원들 상당수가 그만두고 회사를 접네마네 하는 등 진통이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이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
소나무가 소속사에 돈을 벌어다 바치느라 등골이 휘는 중이다.
[11]
이후
전효성은
비디오 스타의 MC 자리를
써니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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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먼저 팀을 탈퇴한
한선화가 현명하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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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세한 내용은
B.A.P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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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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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TS의 마케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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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실질적인 대표는 박상현 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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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계은은
소방차의
김태형이 설립한 뮤직팩토리에서
NRG의 매니저를 했었다. 아무래도 그 인연이 닿아서 영입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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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이 회사는 거느렸던 모든 그룹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앞으로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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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썬이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에 출연한 것 외에는 소식이 전혀 안 들린다. TRCNG는 2019년 8월 컴백했지만 음방 활동만 가까스로 하고 있다. 뮤비에서는 데뷔곡 의상을 재탕한 데다가, 8월 초에 음원을 내고 음방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세 달이 다 되어가는 10월 중순까지도 음반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팬사인회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악수회도
음반 발매가 미뤄지면서 죄다 취소했다. 이미 연예기획사로서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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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김태송 대표가 죽었을 때 걸그룹 소나무 갤러리에서 사망 당일과 장례식 기간 내내 아무도 김 대표의 사망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아 갤러리에만 접속해서는 TS의 대표가 죽었는지 어쨌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코어 팬들이 많이 모인 갤러리 특성상 김 대표의 죽음을 몰랐을 리 없는데 아무도 언급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팬들의 혐오감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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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전효성에게 패소한지 딱 22개월 만에 수민과 나현에게 또 패소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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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폐업을 하였지만 소나무 멤버들이 여전히 계약 기간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슬리피와의 법정 공방은 폐업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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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김태송의 친인척인지 김태송 사후 임원의 친인척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대표자가 김 씨임을 봤을 때 김태송의 친인척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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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액은 대략 2,640만 원 ~ 3,96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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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A씨는 "지난해 12월 임금을 올 2월 초에 받고 1월 임금도 한 달간 밀렸다"며 "재무팀에 수차례 임금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답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다른 직원 B씨도 "입사 첫달부터 임금이 체불됐는데 버틸 수 없어 1월에 퇴사했다"며 "1월 일한 임금은 현재까지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퇴사자의 경우 14일 내에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또 미지급된 임금은 지연된 날만큼 금리를 적용해야 하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 일부 직원은 생활고를 감당할 수 없어 노동청에 사건 진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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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단수, 단전, 가스만은 제발"…슬리피, 13년차 래퍼의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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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액션, 슬리피 이어 TS 폭로 "협박 때문에 뇌전증…사람 취급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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