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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8:34:31

마비노기 모바일

마비노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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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7f7f7f> PC <colbgcolor=#808080,#7f7f7f><colcolor=#eee> MMORPG 마비노기
(2004)
마비노기 2: 아레나
(개발 중단)
MORPG 마비노기 영웅전
(2010)
RPG Vindictus: Defying Fate
(미정)
콘솔
모바일 마비노기 연동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2013)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2015)
마비노기 비연동 마비노기 걸즈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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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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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nogi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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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binogi mobile.pn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데브캣
유통 넥슨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MMO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상반기 예정
엔진 유니티[1]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트레일러3. 발매 전 정보
3.1. NPC3.2. 지역3.3. 전투3.4. 생활3.5. 그 외
4. 논란
4.1. 캐릭터 디자인/설정 변경4.2. 불투명한 개발 상황

[clearfix]

1. 개요

2017년 7월 9일 마비노기 파멸의 부름 쇼케이스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 데브캣의 모바일 MMORPG.

개발진은 프로듀서: Naak 나크 (김동건), 디렉터: Rolrole 롤롤 (이진훈), 제작 팀: MM.

2. 트레일러

최초 공개 트레일러 지스타 2017 트레일러 지스타 2018 트레일러
2021 넥슨 쇼케이스 발표 트레일러 [지스타 2022] 만남과 모험, '마비노기 모바일' 트레일러 [지스타 2022] 만남과 모험,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 소개

3. 발매 전 정보

3.1. NPC

3.2. 지역

3.3. 전투

3.4. 생활

3.5. 그 외

4. 논란

4.1. 캐릭터 디자인/설정 변경

파일:123dsf456234.jpg 파일:128dsf456234.png 파일:123dsf456204.png
2018년 당시 문제가 제기된 NPC들

2018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NPC의 설정 변경이 확인되었다. 사진에 보이듯 특정 캐릭터들이 원작과 이름과 역할만 같은 다른 인물인 수준. 던컨은 여성으로 변경되었고, 베빈은 흑인으로 바뀌었고, 케이틴은 진짜로 살이 찐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경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베빈은 해외서버에서 흑인으로 설정 변경이 이뤄지긴 했으나 국내서버에서는 이를 반영한 적도 없고 마비노기의 배경을 고려했을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고, 케이틴은 살짝 "통통"하다는 원작의 신체 묘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공개된 모델링 상으로 "살짝" 통통할 수 있냐는 반론도 존재한다. 던컨은 이에 대한 암시도 뭣도 없이 여성으로 나왔었다.

이에 대해서 데브캣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세계는 원작 "마비노기"와는 완전히 같은 세계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특히 초반 NPC들의 변경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던컨의 변경에 대해서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에 맞춰 온화한 할머니로 등장시켰다고 한다.[2]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공개 초기 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는 발언과 상반된 모습임은 분명했고 2022년 시연 판에서는 던킨의 성별이 다시 남성으로 되돌려졌음이 확인되었다. # 하지만 다른 NPC들은 2018년 프리뷰에서 보였던 모습을 유지했다.

2023년 6월 16일 열린 김동건(나크) 대표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한국보다는 글로벌 서비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 이는 베빈이 왜 흑인으로 등장했는지 간접적으로 설명했다고 볼 수 있고 베빈, 마누스 처럼 인종이나 디자인이 글로벌 서버에서 바뀌는 NPC들의 디자인이 전부 다 마비노기 모바일 디자인의 중점이 된다는 것이며 이는 이전에 언급했던 "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고향"과는 거리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4.2. 불투명한 개발 상황

[ 개발 연혁 ]
* 2019년 12월 26일 데브캣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부문이 "채용중" 상태이다. 그것도 PM-디자이너-개발자 세 파트를. 언젠가 출시될 것이라 보이지만 2019년은 물 건너 간 듯.
  • 2020년 2월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발매관련 문의엔 답장 하지않고 있다.[3] 그 외에는 다 열심히 답장을 해주는거 보면 개발 현황은 답하기가 어려운 정도일지도 모른다. 최소한 여름쯤까진 언급이라도 나오길 바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2020년 2월 17일 데브캣 공식 트위터,인스타에 '앞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소식을 전하겠다'고 새로 채용된 커뮤니티 담당자의 글이 올라왔다. 개발의 현황이 묘연해 지던 이 시점에서 발매 가능성에 긍정적인 불을 지피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분야의 채용공고가 기재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발매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긴 어렵고. 앞으로의 올라올 소식들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 2020년 3월 12일 개발 상황 및 연기 그리고 출시예정일을 여전히 공개하고 있지 않다. 허나 그동안 방치하던 트위터를 통해 어떻게든 수요층들을 묶어 보려는 시도를 최근들어 갑자기 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5월 데브캣 채용게시판에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분야 공고가 사라져서 모두 채용이 된 줄 알았지만 넥슨 채용사이트에는 여전히 [데브캣 본부]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그래머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채용 정보가 올라와 있으며 # (주)넥슨코리아에서 잡플래닛에 2020년 4월 29일에 [데브캣 본부]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그래머 모집이라는 제목으로 채용 공고가 게시되어 있다.(지원 기간은 2020년 4월29일 09:00부터 2020년 6월 29일 24:00까지) #
  • 2020년 6월 ‘던파 아버지’ 허민, 성공 신화 재현하나…신설 개발법인 총괄 # 기사에 의하면 2021년에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0년 8월 26일 데브캣 채용공고 영상이 데브캣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 2021년 2월 21일 데브캣 채널에서 서술된 2020년 8월 26일에 올라온 채용 영상이 삭제되고 다시 재업로드 되었다. 왜 다시 올리게 되었는지는 불명. 이에 유저들은 개발 소식이 없었던 이유가 시국상 일시적 개발 중지를 한건가 추측하고 있다. 반면 현시점에선 대부분의 넥슨 게임들이 연쇄 파동이 일어나 쌓인 문제점들이 터지고 크게 실망한 유저들이 마비노기를 떠나고 있고, 한편 이미 이 게임에서 관심이 멀어진 유저들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소식은 커녕 아직도 채용중이라는 점에서 마비노기 M의 희망을 아예 버렸다. 사실 나오든 안나오든 문제인게 높은 확률로 과금 게임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현재 확률 관련으로 유저들은 치를 떠는 상황이라 이 게임이 나올 타이밍이 절대 아니다. 아직 2021년 3월이라 2021년에 출시를 목표한다는 말은 아직 유효할수 있지만, 채용 영상을 다시 재업로드한 시점에선 올해도 어려울 가능성이 없지 않다.
  • 2021년 4월 나크의 트위터에 올라온 한 외국인의 출시 시기 질문에 김동건은 "아마도 내년"이라고 답변했다. #
  • 2021년 6월~7월 나크의 트위터를 통해 4월에 한 답변대로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는 내년 2022년으로 예정이라고 하였다. # 넥슨 측에선 원더홀딩스와의 합작법인인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에서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월 17일 밝혔는데, 이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을 집중적으로 한다는 의미라고 볼수 있다. # 또한 7월 2일, 데브캣 트위터를 통해서도 채용 광고를 계속하고 있다. #
  • 2022년 3월~ 데브캣 공식 트위터에서 인사 담당자, 시스템 기획자, 던전, 배경 컨셉, 몬스터 콘텐츠, 인게임 컷신 fx 아티스트 등등을 상시 모집한다는 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 2022년 11월 지스타 2022 출품 인터뷰에서는 출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고, 그 이외의 다른 인터뷰에서는 2023년 출시 목표라고 언급했다. 게임플 인터뷰 게임인사이트 인터뷰
  • 2023년 1월 나크의 트윗에 어느 트위터 유저가 분노가 담긴 답글을 남기자 처음에는 어느정도 대응을 해주었으나 2023년 출시에 대한 확답을 요구하자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 # 이후 답글을 팔로워만 달 수 있도록 제한했다.
  • 2023년 3월 나크의 트위터에서 의상 콘티가 올라왔다. #1 #2 #3
  • 2023년 5월 모회사 넥슨코리아에서 연내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자 320억을 추가로 투자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 2023년 6월 넥슨 채용사이트에서 런칭을 하기 위한 사업 PM과 게임 마케터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1 #2 6월 17일경 판타지 파티에서 모바일의 광고를 진행했지만 반응이 매우 좋지 못했고 더욱히 같은 행사에서 본가가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사실상 마비 모바일은 그대로 묻혀버렸다.
  • 2023년 8월 넥슨에서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고, 평가가 엇갈렸다고 한다. 출시 시점 역시 잡지 못하고 있다. #
  • 2024년 2월 24일 연내 출시 기사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
  • 2024년 2월 28일 마비노기 모바일을 제작하는 중인 데브캣에 대해 넥슨이 과반의 지분을 취득했다. # 이로써 모회사인 넥슨은 허민 대표와 양분하고있던 마비노기 모바일 제작에 대한 영향력을 과반 이상 취득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지지부진하던 개발 일정에 넥슨이 깊게 개입함으로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9월 3일 캐피털 마켓 브리핑 2024에서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와 Vindictus: Defying Fate와 함께 소개되었다. 2027년까지 7500억원 매출의 IP들을 키우겠다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같이 소개되었다. #
  • 2024년 10월 11일 넥슨은 또다시 데브캣에 470억 자금을 대여 형식으로 투입했다. 이로서 데브캣의 설립에 필요한 금액을 제외하고, 넥슨이 개발 중간에 대여해준 금액 총합 만으로 누적 930억원에 이른다. #
  • 2024년 10월 30일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을 발표했다. #

마비노기의 1대 팀장이자 나크로 불리는 김동건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2017년 공개되어 2019년에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한다고 하였으나 개발이 부진하여 출시가 되지 않고 있다. 링크 결국 출시 예정일을 한참 넘긴 20년부터 현 시점까지 매년마다 내년 출시예정이라는 공약만 걸어놓고 감감무소식이다.

이전에도 마비노기 2: 아레나의 출시가 무산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차라리 대만 회사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몽상생활을 역수입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이 나온 적도 있으나, 이쪽도 2020년 11월(글로벌 서비스는 2021년 6월 17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렇다보니 마비노기 모바일이 어떻게 출시가 되더라도 제대로 된 관심조차 못 받고 묻혀버릴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G-STAR 2022 인터뷰를 통해 출시 일정이 또 연기되고 BM까지 준비되지 않는 상황에 게임의 퀄리티도 많은 유저들이 우려한대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원신하고 비교되기는커녕 실질적으로 위에 2018년때 나온 시연 영상과 큰 차이가 없어서 5~6년 전에 나왔어야할 퀄리티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물론 원신이 모바일로 돌리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사실상 PC게임처럼 간주되고 있기에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변별력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정작 지스타 시연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시연 기기에서 렉이 있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3년 시점에서 이미 개발비와 기간 모두 원신의 초기 비용에 근접해가는 수준까지 왔으며 넥슨 사내 테스트에서도 평가가 좋지 못하는 등 출시 가능성 자체도 불완전한 상태이다.

결국 2023년에도 출시되지 못했고 2024년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2024년 현재는 연내 출시한다는 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이렇게 출시가 미뤄진 게임이 과연 온전한 퀄리티로 출시될지도 미지수이며, 또한 출시가 미뤄진만큼 올라간 개발비용으로 인해 개발비 회수를 위한 맹독성 BM이 게임에 탑재되는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4년 넥슨 30주년 + 8월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소식이 전무하며, 원작 게임 또한 운영진의 자업자득으로 인해 또 다시 좋은 상황이 아니게 되어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기대와 언급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시 2025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으나 확정은 아니며, 최악의 경우 개발만 10년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는 중.

파일:마비노기모바일블라인드.png

당연히 넥슨 사내에서도 데브캣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으며, 블라인드(앱) 내부 평가에 의하면 이미 잡아먹은 개발비만 900억에 이른다고 한다. 이후 2024년 10월, 모기업인 넥슨에게서 지원받은 금액만 930억이란 연합뉴스 기사가 나갔으며, 기약 없이 계속 길어지기만 하는 개발 일정으로 총 개발비는 아예 감도 안 잡히는 수준이다. 데브캣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를 못 하고 있는 게 아닌, 수준 낮은 개발력이 드러날까봐 일부러 안 하고 있는 거라며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2024년 10월 30일에 올라온 넥슨 게임들의 차기작들 영상 중에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상도 올라왔지만, 순간 올라오고 사라졌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에 저장한 유튜버에 의해서 # 확인되었는데... 이 영상을 기준으로 판단되는 개발력이 너무 처참하고 저열한 것을 보아,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1] 실버바인 엔진으로 개발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새로운 서버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을 오해한 것이다. [2] 사실 원작에서는 할아버지 캐릭터와 달리 할머니 캐릭터 자체가 도렌, 아르젤라 정도뿐으로, 메인 테마곡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할머니 캐릭터가 극도로 적다. 거기에 도렌은 과학자(연금술사), 아르젤라는 왕성 사서로, '옛 이야기'를 들려줄 만한 인물들은 아니다. [3] 그나마 2019년 4월 23일 답장에선 "다 만들고 사업부가 승인하고 경영진이 고하면 나옵니다."라는 답을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