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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9:32:35

기타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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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발매된 시리즈 첫 작품에 대한 내용은 GUITARFREAK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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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Longest-running instrument videogame series
(가장 오래 출시 중인 악기 연주 비디오 게임 시리즈)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기타프릭스
17년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1999~2004)
GUITARFREAKS 1st~11th drummania 1st~10th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
(2005~2011)
GuitarFreaks V~V8 DrumMania V~V8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2010~2012)
GuitarFreaks XG~XG3 DrumMania XG~XG3
GITADORA GF/DM
(2013~)
GITADORA GuitarFreaks/DrumMania (1st)~FUZZ-UP

GUITARFREAKS(~11th)/GuitarFreaks(V~)
1. 개요2. 시리즈 소개3. 플레이 방법4. 한국에서의 기타프릭스
4.1. 한국에서 기타프릭스를 즐기기
4.1.1. 2010년대~2016년4.1.2. 2016년 12월 12일 이후
5. 시스템
5.1. 선택 화면 UI 조작법5.2. 파트/난이도 체계5.3. 이펙터5.4. 플레이 스타일 / 커스텀
6. 수록곡 목록
6.1. XG 시리즈엔 수록되었지 V시리즈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곡들6.2. 넘버링 시리즈 가정용 미수록곡

1. 개요

기타프릭스 초보자 공략&곡 추천
한국 유저들이 스킬포인트를 수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가장 오랫동안 운영중인 악기 연주형 게임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

코나미에서 개발 및 발매하는 리듬 게임으로 BEMANI 시리즈 중 하나. 기타[1] 연주를 모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1년 3월 발매된 V8을 끝으로 넘버링 시리즈가 종료되었고, 현재는 기타프릭스 XG 시리즈를 거쳐서 GITADORA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최신작은 2024년 3월 가동을 시작한 GITADORA GALAXY WAVE GuitarFreaks이다.

같은 회사의 드럼 연주를 시뮬레이션하는 리듬 게임 드럼매니아와는 UI나 수록곡 등을 공유하는, 조작 체계가 기타나 드럼이냐만 다른 사실상 같은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이 문서는 클래식/V/XG/GITADORA 시리즈에서 '기타프릭스'만의 게임성과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드럼과 공유하는 테마의 각 시리즈의 수록곡, 게임 모드에 관한 정보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GITADORA 시리즈 항목과 각 작품별 개별 항목을 참고.

2. 시리즈 소개


|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시리즈 일람|<nopad><#fafafa,#242627><table align=center><color=#0275d8,#eca019>
##캡션 최소너비 보장
넘버링 시리즈
넘버링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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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시리즈, XG 시리즈
V, XG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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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라 시리즈
GITADORA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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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가정용 이식
CS 및 가정용 이식작 목록
## 최소 4개, 최대 6개: 갯수*(이미지 80+여백 좌우 각각 1)
||

3. 플레이 방법

파일:attachment/기타프릭스/gf.jpg
파일:attachment/uploadfile/GFDX.jpg
파일:attachment/uploadfile/GFSD.jpg
파일:attachment/resize_GITADORA_G.jpg
클래식 기체 XG DX 기체 XG SD 기체 GITADORA 기체
기타프릭스의 기체에는 모니터와 기타 콘트롤러가 달려있다. 클래식/V 시리즈 기체의 콘트롤러에는 R, G, B 3개의 넥 버튼과 피킹 레버가 장착되어 있다. XG/GITADORA 시리즈의 콘트롤러에는 Y, P 넥 버튼이 추가되어 5개의 넥 버튼과 피킹 레버를 사용한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노트에 맞춰서[2] 넥 버튼을 누르면서 피킹 레버를 튕기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노트가 올라오는 박자에 맞춰 넥버튼을 일일이 누를 필요는 없고, 그냥 계속 누르고 있기만 해도 된다. 피킹 레버는 위아래로 번갈아가며 튕겨도 모두 인식한다. 이러한 주법을 오르타라고 하며, 속주 처리에는 필수적인 기술이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동일하게 노트 2개 이상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에도 하나로 인식하며, 빅장 해도 문제 없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는 달리 기타는 넥버튼을 하나라도 잘못 누르거나 누르지 않았을 경우 얄짤없이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때문에 동시치기가 아닌 약간 어긋나 있는 보면의 경우 다른 리듬게임이라면 뭉개면 판정은 잘 나오지 않더라도 MISS 없이 넘길 수 있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뭉개기 자체가 불가능하다.[3] XG시절까지는 공피킹에 대한 간접미스도 존재했으나 GITADORA에서 삭제되었다.[4]

실제 드럼 박자/키보드 멜로디를 어느 정도 반영한 드럼매니아너무 반영해서 망한 키보드매니아와는 달리, 실제 기타 코드 운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조작부 및 노트[5]가 올라오기 때문에[6] 사람들에 따라서는 실제 기타를 치는 것보다 기타프릭스가 오히려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그걸 빼더라도 아케이드 리듬 게임 중에서 입문이 어려운 게임을 꼽으라면 반드시 튀어나올 정도로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유저 수가 적은 영향으로 기체 수도 적어 플레이 하러 가는 것 자체가 난관. 이 덕분에 실제 밴드 비중에서 그냥 오세요 하는 기타와 모십니다라는 표현까지 해갈 정도로 인구 수가 적은 드럼의 비중과는 달리 기타도라에서는 드럼매니아쪽의 유저 수가 훨씬 많다. 일단 기기 수부터가 훨씬 차이가 난다.

입문이 어렵다고 꼽히는 이유로는 기타 콘트롤러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넥버튼을 누르고 있는 도중에 피킹레버를 튕긴다'라는 서순식 입력이 필수인 게임인지라 입문자들은 손이 바쁘고 꼬이기 마련이고 타 리듬게임을 하다 온 사람이더라도 넥버튼과 피킹레버가 같이 간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눌렀다가 타이밍이 조금 어긋나서 넥버튼이 인식 안돼 미스가 뜨는 등 조금 직관적이지 못한 조작법으로 인해 어려워한다. 또한 기타프릭스의 경우 플레이 시작하기 전에 숄더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길이 조절에 실패하거나 끈이 꼬인 상태에서 플레이할 경우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든 경우도 많다. 생초보 유저 중에는 숄더 스트랩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유저도 가끔 있다.

여하튼 이러한 조작의 이질성 때문에 리듬게임에서 주로 나오는 패턴들에 대한 대응 또한 일반적인 건반 리듬게임들과 비교해서 완전히 달라진다. 예를들어 세로 축연타의 경우 타 리듬게임에서는 개인차를 타거나 어려운 배치로써 나오지만 기타프릭스에서는 아예 고속 속주로 가지 않는 이상 중간 저레벨에서도 간단하게 나오는걸 시작으로 오르타 배우기, 속주 패턴 입문을 위한 기본 패턴 취급을 받는 반면 타 리듬게임에서는 기초패턴, 혹은 못해도 중상급 패턴으로 취급되는 계단, 트릴은 8~9레벨대 최상위권 난이도에서야 본격적으로 다뤄지는 고난이도 패턴으로 돌변한다. 화룡점정은 즈레(처럼 보이는 초고속 속주)패턴으로 다른 리듬게임과는 달리 뭉개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기타프릭스의 시스템 상 단코드 즈레도 피킹을 따닥 하는 동안 조금만 버튼이 늦어도 뻘미스가 폭발하는데 이게 순간적인 3연 속주코드도 모자라 겹코드나 오픈픽이랑 조합되는 순간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노트수는 드럼매니아에 비해 적은데 넥버튼을 잘못 누르고 피킹을 했을 경우 미스가 2개씩 나기 때문에 적응이 되기 전까지는 랭크 내기도 힘든 편이다. 거기에 옵션에서도 타 리듬게임에서는 필연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키는데다, 아예 전용 난이도표를 따로 취급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슈퍼 랜덤 배치는 기타프릭스에서는 오히려 어려운 계단 속주, 코드배치를 풀어주는 용도, 혹은 실력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타프릭스 플레이의 정석은 넥버튼을 반박자 정도 일찍 바꿔주고 피킹이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하며, EZ2AC의 턴테이블 모드가 그나마 비슷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턴테이블 모드를 즐기던 사람이 아주 간혹 도전하기도 한다. 그나마 손발이 다 같이 바쁜 드럼매니아보다는 손만을 사용하는 데다 넥킹이 바빠지고 뜬금포 속주가 난무하는 고난이도 전까지는 조작만 손에 익으면 딩가딩가하면서 무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그리고 입력부에 적응하는 난이도를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비마니 시리즈 중에서 PERFECT 판정이 전후 33㎳[7]이다.

판정 라인 맨 오른쪽에는 기타 모양의 노트가 올라오는데, 이는 '웨일링'이라고 하며 노트가 판정선에 닿는 타이밍에 기타 컨트롤러를 들어올리면[8] 현재 콤보수에 따라 스코어가 증가하면서 함성소리가 나온다. 놓친다고 해서 게이지가 깎이거나 콤보가 끊기지는 않아 순수하게 판정과 콤보만을 보는 스킬작이나 살아남기 바쁜 클리어링에서는 기타를 들어올리는 조작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점수를 꽤 많이 주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파게 된다면 필수로 처리해야 한다. 컨트롤러를 들어 올려야 하는 조작의 특성상 1초간의 보정 시간이 주어 지는데, 이 보정 시간을 활용해 최대한 늦게 들어올려 콤보수가 더 많을 때에 보너스 점수를 얻는 '딜레이드 웨일링'이라는 테크닉이 존재한다. 이 테크닉 때문에 기타프릭스는 DJ.AUTO를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리듬게임이다. 오토 플레이의 경우 웨일링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기 때문.

다만 웨일링한다고 너무 크게 휘두르지 말자. "기타를 크게 휘두르는 플레이는 매우 위험합니다."[9]란 경고문대로 누구 하나 치거나 기계를 흠집낼 수 있다. 실제로 웨일링은 살짝만 들어올려줘도 인식이 된다.

플레이 외적인 부분으로, 플레이가 끝난 후 콘트롤러를 제자리에 올바르게 거치하고 가도록 하자. 다만 오락실을 가끔 찾는 일반인들이 플레이 후 어떻게 콘트롤러를 두는지 어려워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등, 거치 방법이 다소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은 있다. 각종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거치된 콘트롤러가 목격되어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밈으로 통하기도 한다.

4. 한국에서의 기타프릭스

GITADORA 정발 이전 국내에는 1st와 3rd가 정식으로 수입되었다. 특히 기타 3rd의 경우 정발판 드럼 2nd와 세션이 가능하다. 덕분에 세션이 가능한 시리즈가 되었었다. 그 후로 드럼은 5th까지 정발이 되었지만, 기타는 정발이 중단되었다.

국내에 e-amusement pass 서비스가 시작될 때,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국내에 기타프릭스가 e-AMUSEMENT 지원 게임으로 출시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10] 그러나 기타프릭스의 e-AMUSEMENT판 발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당시 게등위 심의에 드럼매니아 V5는 있었으나 기타프릭스 V5는 없었다. V6도 결국 정발되지 못했고 V7도 수요가 없어서 발매되지 않았다.

드럼매니아는 V8 이후로 오랫동안 발매가 중단되었다가 GITADORA Tri-Boost를 통해 3작품만에 정식 발매가 재개되었지만 기타프릭스는 역시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노트를 연주하는 데 두가지 동작(넥버튼을 누르면서 피킹레버를 튕기는)을 해야하는 게임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서 기타 유저들도 반쯤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다, 2016년 10월 26일, 심의통과가 확인되었다! 이어 11월 11일에는 전파인증까지 통과.

그리고 16년 12월 12일, 결국 발매되었다!!!

4.1. 한국에서 기타프릭스를 즐기기

4.1.1. 2010년대~2016년

2016년 현재, 한국 오락실에 클래식/V시리즈 기타프릭스는 손에 꼽을 정도로만 남아있다. 과거에 가동되던 11th, V3 등이 있었지만, 기체 노후 등으로 인해 점점 찾기 힘들어지면서, V8 직수입 기계를 가동하는 곳이 이따금 있을 뿐이었다. 일부 업소에서는 기타 V8, 드럼 V8 사이의 세션 플레이를 지원했었다.

4.1.2. 2016년 12월 12일 이후

2016년 12월 12일에 GITADORA 시리즈의 기타프릭스가 정식으로 입고되면서, 이전에 비해 즐기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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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스템

5.1. 선택 화면 UI 조작법

3버튼 시리즈(V까지)는 R, B버튼으로 모드나 옵션, 곡을 선택하고, 기체에 있는 START 버튼으로 선택을 결정한다. 5버튼 시리즈(XG/GITADORA)는 기본적으로 기체에 있는 상하좌우 방향 버튼으로 선택을 하나, R, G버튼과 피킹 레버(업피킹, 다운피킹)으로 일부를 제외(곡이 시작하기 직전에 배속을 바꾼다던가 등)하고 방향 버튼을 대체할 수 있다. 다만 드럼매니아와는 달리 START 버튼을 대체할 수 있는 조작법은 없다.

이외에 각종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커맨드들은 후술.

5.2. 파트/난이도 체계

이후에는 편의상 커맨드 입력을 설명할 경우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표기하니 참조.

R : R버튼을 누름
G : G버튼을 누름
B : B버튼을 누름
Y : Y버튼을 누름
P : P버튼을 누름
L : 피킹 레버를 튕김

기타프릭스에서는 한 곡마다 3개의 파트가 있어서(GUITAR 파트를 제외하면 없는 곡들도 있다) 이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게 된다. 7thMIX까지는 선곡 화면에서 이펙터 노브를 돌리는 것으로 바꿀 수 있었으나 8thMIX부터 LGGL로 변경되었고, XG-GITADORA시리즈 에서는 YY로 변경. 롱버전 곡에는 BASS/OPENPICK 보면은 기본적으로 없다. 다만 GITADORA Tri-Boost 이후로 추가된 롱버전곡에는 베이스 보면이 존재하는 케이스도 있다.

난이도 체계에 관해서는 기타5/드럼4에서 BASIC-ADVANCED-EXTREME 체제가 정립된 이후[12] XG 시리즈에서 NOVICE-REGULAR-EXPERT로 이름이 바뀌고 MASTER 난이도가 추가되어 4단계가 되었다. GITADORA 시리즈에서 다시 기존의 난이도 명칭으로 돌아가 BASIC-ADVANCED-EXTREME-MASTER 4단계 체계가 되었다. 난이도간 전환은 곡 선곡 화면에서 구버전은 G를 누른 채로 LL, XG 이후는 BB.

5.3. 이펙터

게임 플레이 화면에서 이펙터 노브를 돌리면 다음과 같은 이펙터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이는 출력되는 음성에 영향을 미친다. 표기 방식은 작품대마다 틀린데, 초대작부터 7th까지는 BGA 부분에 있는 숫자로, 8th부터 11th까지는 좌상단(2p는 우상단)의 모양으로, V부터 V4까지는 색상으로, V5부터는 아래에 있는 이펙터 명칭이 표기되는 방식. 가정용 이식이 재개된 V와 MPS에서는 옵션에서 결정한 이펙터만 킬 수 있고 이펙터 변경은 게임 중에서 불가능하도록 개악되었다가 가정용 V2에서야 아케이드와 동일 사양으로 플레이 중 리얼타임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GITADORA 시리즈 부터는 XG 시절에 발매된 DX 기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5.4. 플레이 스타일 / 커스텀

게임 옵션을 설정하는 화면. 4thMIX에서 처음 추가되었으며[13] 처음 등장 당시에는 'PLAY CONFIGURATION'이라는 명칭이었고[14], 6thMIX에서 플레이 스타일로 변경되어 V8까지 유지되었다. XG 이후로는 '커스텀' 이라는 명칭으로 변경.

이 화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플레이 스타일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취소선이 그어진 옵션은 시리즈 최종작인 V8에서 사용할 수 없는 옵션.

6. 수록곡 목록

6.1. XG 시리즈엔 수록되었지 V시리즈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곡들

6.2. 넘버링 시리즈 가정용 미수록곡


[1] 기본적으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지만,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곡들도 상당수 존재하며, 샤미센을 연주하는 곡도 아주 적게 있다. [2] BEMANI 시리즈에서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함께 둘밖에 존재하지 않는 '노트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게임이다. 실제로 이 둘은 서서 플레이할때 눈을 정면으로 둘 경우 기본적으로 눈높이가 다른 비마니 시리즈에 비해 높게 잡혀있어서 이런 안배를 한 듯. 단 REVERSE 옵션을 걸면 DDR이랑 기타프릭스 둘 다 하향식 노트로 할 수 있다. 드럼매니아에도 넘버링 시리즈와 V시리즈에는 REVERSE 옵션이 있었으나 사실상 실용적인 옵션이라고 보기는 힘든지라 삭제되었고, 기타프릭스에서는 남아있다. [3] 무슨 의미냐면 기타프릭스는 R+B는 단순히 R과 B가 동시입력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입력으로 치기 때문에 뭉개기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 [4] 다만 간접미스가 아니라 미스를 산출하는 방식이 타 리듬게임과 차이가 있다. 기타프릭스의 미스 산출은 넥버튼을 잘못 눌렀는지와 노트를 흘렸는지를 같이 계산하는데, 예를 들어 P넥킹 노트가 하나 내려오는데 R넥킹을 하고 피킹을 하면 잘못된 버튼 입력 + 그로 인해 흘려진 노트로 인해 2미스가 난다. 그런데 잘못된 입력으로 인한 미스 시 노트가 사라지는 게 아니여서 여기서 R넥킹 피킹을 1번하고 나서 재빨리 P넥킹 피킹을 해주면 그 노트를 처리한 걸로 산출이 돼서 1미스로 판정이 난다. 그리고 노트를 흘렸을때 판정법 때문에 배드밀림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는 몇 안되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이기도 하다. [5] 특히 형제뻘인 드럼매니아와 비교했을 시 차이가 있는데, 드럼매니아 쪽은 XG시절을 거치면서 실제 드럼에 가까워진 조작부와 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연주방식을 바탕으로 몇가지 음을 빼서 난이도 조절을 하는 식이라 실제 드럼 실력과 드럼매니아 실력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반면 기타프릭스는 한 곡의 난이도 구분에서 난이도가 높아져도 피킹할 노트 수는 같은데 넥킹을 꼬아버려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다, 단순화된 피킹구조 및 XG에 와서야 Y,P버튼의 추가로 넥이동을 어설프게나마 구현하는 등 조작부도 차이가 커 실제 기타실력과는 속주피킹 정도를 빼면 전혀 무관하다. 예시로 그 악명높은 一網打尽의 경우도 기타 표준 채보는 모든 난이도가 피킹할 노트 수는 같으나 넥버튼 배치에서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6] 음원 상에서 태핑, 풀링오프, 하모닉스 등이 대부분 피킹으로 치환된다. 그나마 체감 가능한 부분이라면 저음쪽은 R쪽, 고음현은 P쪽 버튼쪽에 치중된다는 점이 있다. 피킹 하모닉스가 들어가는 구간은 대부분 검지포지션에 위치하는 점도 있다. 물론 The Kingsroad(베이스 일부가 키타), 강풍 올백(기타 표준에 리코더), 風馬天空(샤미센) 처럼 기타가 아닌 경우도 가끔 있다. [7] 드럼매니아도 27ms로 아주 후하지는 않지만 박하지도 않다. [8] 일부 중국산 가정용 컨트롤러 중에서는 이를 버튼으로 대체한 것도 있다. [9] GITADORA Tri-Boost 정발 당시부터 로딩중에 이것만 번역되었으나, 이후 언어 선택 기능이 추가되며 나머지도 번역. 구 정발 작품에는 "DO NOT SWING THE GUITAR. SERIOUS INJURY MAY RESULT."라고 나온다. [10] 아케이드게임도 온라인대전 가능해진다 - 2009년 2월 23일, 연합뉴스. [11] 주로 EXTREME과 MASTER 보면. 단 몇몇 곡에는 ADVANCED부터 나오기도 한다(ex: 金輪際のエレジー). [12] 이 시기의 자세한 변동 사항은 여기를 참조. [13] 드럼매니아보다 한 작품 늦게 추가되었다. [14] 5thMIX에서는 'PLAY CONFIGULATION'으로 오타가 나 있었다. [15] 노트가 없는 곳에 패드 or 페달을 입력하면 MISS가 뜨는 옵션. [16] XG 초대작부터 수록되었지만 V7, V8에선 수록되지 않았다. 오프닝엔 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