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환도상어(진환도상어) Common thresher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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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lopias vulpinus (Bonnaterre, 178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악상어목(Lamniformes) |
과 | 환도상어과(Alopiidae) |
속 | 환도상어속(Alopias) |
종 | 흰배환도상어(A. vulpin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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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도상어속 중에서 가장 큰 상어이자 모식종이다.
2. 특징
해안가부터 수심 550m 정도의 심해까지 널리 분포한다. 길이는 평균 5m, 체중 230kg 정도이며 길이 9.75m의 초대형 개체가 포획되기도 했다.[1]환도상어속에 속한 상어답게 꼬리지느러미로 먹이를 쳐서 기절시킨 뒤 잡아먹으며 주로 정어리, 멸치, 고등어, 청어, 다랑어처럼 군집을 이루는 어류들을 사냥감으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 상어지만 지느러미와 고기를 얻기 위한 남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암컷은 새끼를 한 번에 2~7마리 정도밖에 낳지 않고 번식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 7년이나 걸리는 번식력이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남획에 더 취약하다.
[1]
다만 길이의 절반이 꼬리라 몸길이는 5m를 못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