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류샨제비갈매기 Aleutian 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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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nychoprion aleuticus (Baird, 186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강 Aves |
목 | 도요목 Charadriiformes |
과 | 갈매기과 Laridae |
속 | 오니코프리온속 Onychoprion |
종 | 알류샨제비갈매기 O. aleutic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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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새.2. 생김새
몸길인 35cm정도로 제비갈매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몸윗면은 청회색으로 다른 오니코프리온속의 제비갈매기들과 구별된다. 알류샨제비갈매기는 에위니아제비갈매기, 검은등제비갈매기와 달리 흰색 이마의 폭이 넓은 편이다.3. 생태
사할린, 캄차카 반도, 알류샨 열도, 알래스카 일대에서 번식한다. 월동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근처 해상이며, 중국 동부, 대만, 홍콩 등을 경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 IUCN 적색 목록 VU(취약)등급의 멸종위기종이다.한국에서는 2004년 인천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2012년과 2016년 제주도에서, 2014년과 2024년 포항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다. 동해 먼 바다와 제주도 인근 해상을 극히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추정되며[2] 간혹 태풍에 휩쓸린 미조(길잃은새)로도 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