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갈매기 Relict g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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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Ichthyaetus relictus Lonnberg, 1931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과 | 갈매기과(Laridae) |
속 | 큰검은머리갈매기속(Ichthyaetus) |
종 | 고대갈매기(I. relict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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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닷새.2. 생김새
전체적으로 흰색 빛을 띈다. 날개는 회색이며, 꼬리깃은 검은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그리 짙지 않은 검은색이다. 겨울깃은 머리가 흰색이나, 번식깃은 머리가 검은색이므로 검은머리갈매기와 헷갈린다. 1회 겨울깃의 날개깃은 회갈색의 깃이 섞여있다.3. 생태
카자흐스탄, 몽골, 러시아, 중국의 제한된 지역에서 번식하고 중국, 베트남, 한국에서 월동하는 새이다. IUCN 적색 목록 VU(취약)등급의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생존 개체수는 최대 3만 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한국에서는 11월 경부터 도래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로서 월동 개체 수는 한 자리수 정도로 알려져 있다.[1] 다른 갈매기류나 물떼새, 도요새와는 경쟁 관계이다. 포항 해안, 낙동강 하구, 인천 등에서 관찰된 기록이 드물게 있다.4. 유사종
- 검은머리갈매기 : 여름깃과 겨울깃 모두 닮아서 헷갈리나, 속 단위에서 다르며 고대갈매기의 부리가 더 길다.
- 붉은부리갈매기 : 다리와 부리 모두 새빨간 색을 띈다. 속 단위에서 다른 종이며 또한 부리가 훨씬 예리하다.
[1]
아주 드물게 나그네새로 도래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