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 섬에만 살고 있으며 보르네오 섬에서도 칼라만탄의 바라트 지역의 카푸이스 분지에서만 살고 있다. 숲이 우거진 습지의 개울과 웅덩이에 서식하며 보통 아주 얕은 물에서 발견된다. 곤충과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몸길이는 최대 5.7cm이다. 서식지가 최근 몇 년 동안 불법 벌목 활동으로 인해 광범위한 교란을 받고 있어서 위협을 받고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고 더 길고 짝이 맞지 않는 지느러미가 발달해 있다. 아가미 막대는 암수 모두에서 나타나는데 수컷은 주황색에서 빨간색을 띄며 더 뚜렷하고 암컷은 금색에서 노란색을 띈다. 멸종 위기 상태다.
한 쌍을 키우려면 바닥 치수가 가로 60cm, 세로 30cm인 수조가 필요하며 여러 마리를 키우려면 더 큰 수족관이 필요하다. 떠내려온 나무의 뿌리와 가지를 이용해 그늘진 곳을 몇 군데 만들고 진흙으로 만든 화분이나 파이프를 넣어 은신처를 제공할 수 있다. 말린 잎사귀를 추가하면 은신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분해가 일어나면서 미생물 군집이 자라 어린 개체에게 귀중한 2차 식량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썩은 잎에서 방출되는 타닌과 기타 화학물질도 이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속 불가능한 환경 파괴 자원인 천연 이탄은 사용할 필요가 없고 상당히 어두운 조명을 필요로 한다. 여과를 할 때는 공기 구동 스펀지 필터를 적당히 부드럽게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