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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9:29:42

스포르팅 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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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히혼
Sporting Gijón
<colbgcolor=#e2001a><colcolor=#fff> 정식 명칭 Real Sporting de Gijón, S.A.D.
별칭 Rojiblancos (Red-and-Whites)
창단 1905년 7월 1일 ([age(1905-07-01)]주년)
소속 리그 라리가 2 (LaLiga 2)
연고지 에스파냐 아스투리아스 주 히혼 (Gijón)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엘 몰리논 (Estadio Municipal El Molinón)
(29,538명 수용)
라이벌 레알 오비에도 - 아스투리아스 더비(Derbi asturiano)
구단주 그루포 올레기 (Grupo Orlegi)
회장 알레한드로 이라라고리 (Alejandro Irarragorri)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루벤 알베스 (Ruben Alves)
공식 웹사이트 파일:스포르팅 히혼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우승 기록
-

1. 개요2. 역사
2.1. 2022-23 시즌2.2. 역대 리그 순위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클럽.

2. 역사

스포르팅 히혼의 100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2005, rtve2 방영.)
리그 우승은 단 한 차례도 차지한 적이 없지만,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아스투리아스인들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클럽이다. 스포르팅의 홈구장 '엘 몰리논'은 스페인 프로클럽들이 쓰는 홈구장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레알 오비에도와 매우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며, 두 팀이 맞붙는 '아스투리아스 더비'는 스페인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폭력 더비'로 잘 알려져 있다.
일찍부터 유스 시스템이 발달하여 아벨라르도, 루이스 엔리케, 다비드 비야와 같은 스타 선수들이 이 팀으로부터 배출됐다. 라이벌 클럽 오비에도 역시 유스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는 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후안 마타가 바로 레알 B팀에 입단하기 전 오비에도 유스팀에 오랜 기간 몸담았고, 산티 카솔라와 아드리안 역시 오비에도 유스 출신이다. 특히 비야와 카솔라는 같은 아스투리아스인으로서 굉장히 절친한 친구 사이로 잘 알려져 있지만, 스포르팅과 오비에도의 '아스투리아스 더비'에 관해서 만큼은 물러나는 법이 없다고 한다.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을 전통적으로 착용해 왔기 때문에 '로히블랑코(Rojiblanco)'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빌바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같은 색 유니폼을 착용해 왔으나, 이 유니폼 색깔은 스포르팅이 스페인 최초라고 한다. 이 색깔은 1845년에 만들어진 히혼시의 깃발 색깔로부터 유래한다.
'스포르팅기스타(Sportinguista)'라고 불리는 소시오 클럽은 스페인 내에서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 집단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무조건 히혼의 시즌 티켓을 구매하여 매 경기 홈 관중석 84%를 채우고, 더 나아가 원정경기까지 따라다니며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한다고 한다. 이들의 열정과 사랑 덕분에 히혼은 중소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10위권 안에 드는 관중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성기는 1970~80년대로 당대 스페인 최고의 골잡이 키니를 필두로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비록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1978-79시즌에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2위(준우승)를 차지했고, 그외에도 1979-80시즌 3위, 1977-78시즌 5위를 차지하는 등 한 동안 리그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이 시기 코파 델 레이에서도 준우승을 2차례나 차지하기도 했다.

그렇게 꾸준히 1부리그에서 버티다가 1997-98 시즌에 라리가 역사상 최소승점, 최소승리, 최다패배 신기록을 세우고 21년만에 강등당했다. 그렇게 10년을 2부리그에서 보내다 2008-09 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일명 원조 남자의 팀으로 꼽히는데, 2008~09 시즌 때 무승부를 단 1회만 기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팀 이름도 읽기 나름에 따라 상당히 쌈마이해진다.

2014-15시즌은 40라운드까지 3위를 차지하며 2위 지로나와 2점차로 남은 2경게 여부에 따라 승격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뭐 3위라면 6위랑 같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2라운드 종료 결과 21승 19무 2패 승점 82점으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15-16시즌 첫 개막경기인 레알 마드리드전 홈경기를 무승부로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 임대된 발칸 메시 알렌 할릴로비치의 맹활약과 함께, 리가 잔류를 위한 힘겨운 사투를 최종 라운드까지 벌이게 되었다. 다행히도 최종 라운드 상대인 비야레알이 이미 순위가 4위로 확정된 상태라 주전을 빼고 유스 및 서브로 채워 경기를 내보내 히혼이 2:0으로 승리, 마지막 남은 잔류 티켓을 얻게 되었다. 최종 순위 17위.

2016-17 시즌 세군다로 강등을 당한다.

2017-18 시즌 2부에서 시간을 보낼동안 시즌 초반 파코 에레라 감독이 완전히 망치며 루벤 바라하 감독 부임. 바라하는 홈에서는 잘했지만 원정에서는 부진. 그래도 작년 1부의 가오가 있지, 홈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3위에 안착. 하지만 바야돌리드에게 홈원정 모두 스읩당하며 탈락한다.

2018-19 시즌 초반에 완전히 공중분해되고 하위권으로 쳐지며 바라하 감독 경질,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부임한다. 로페스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미친 연승으로 9등까지 올랐으나, 2019년 새해경기에서 사라고사에게 홈에서 패하고 또다시 하위권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누만시아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무려 6연승을 달린다. 7위까지 올랐으나, 그 경기 이후 좀처럼 이기질 못하고 9위로 마감한다.

2019-20 시즌
또 시즌 초부터 하위권에 쳐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를 경질하고 듀키치 감독이 올라온다. 듀키치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달리다가 코로나19로 리그 중단.

계속해서 시즌 초반 죽쑤다가 감독 자르고 그 감독이 반등에 성공하고 다음시즌에 그 감독이 죽쑤다가 자르는 놀라운 사이클이다.
===# 2020-21 시즌 #===
지난시즌 초반 워낙 죽쒀서 그렇지 막판 폼으로만 보면 충분히 승격할 자격도 있었다.
히혼은 프리시즌 홈 3경기 원정 1경기로 치렀다. 물론 모든 경기는 무관중이다.
결과는
스포르팅 히혼 1:0 폰페라디나
스포르팅 히혼 1:2 루고
스포르팅 히혼 0:0 로그로네스
셀타비고 1:1 스포르팅 히혼

라리가2

1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로그로네스
전반전에 고전하며 무기력하게 0:0으로 득점없이 마쳤으나, 후반 89분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다.

2라운드
카르타헤나 0:1 스포르팅 히혼
카르타헤나 원정을 이기며 2연승 기분좋은 시즌 출발을 한다. 다만, 승격팀 2연전서 거둔 승리이기에 아직 승격이라고 설레발을 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0 지로나
지로나 마저도 잡고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이 경기 끝나고 다비드 갈레고 감독에게 칭찬이 쏟아졌지만, 그는 입을 닫고 "우리는 아직 고칠게 많다." 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에스파뇰에서 발휘하지 못한 자신의 진가를 이번시즌 승격으로 보여줄지 주목이 된다. 이 결과로 지로나 상대로 홈에서 단 1번도 지지 않는 구단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데 성공했다.

4라운드
알메리아 0:1 스포르팅 히혼
내친 김에 알메리아 원정을 잡으며 리그 4연승에 성공했으며 히혼의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용병술은 이번에도 적중하며 몸값이 오르는 중이다.

5라운드
오비에도 1:0 스포르팅 히혼
오비에도 원정에서 1:0으로 충격패를 당하며 무패행진이 4경기에서 멈춰버림과 동시에 선두자리를 에스파뇰한테 빼앗기고 말았다. 스포르팅 히혼은 2000/01 시즌 이후 무려 21년째 라이벌 레알 오비에도 원정을 못 이기는 치욕을 계속해서 안고 있다.

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테네리페
테네리페와의 홈경기엣는 선수들이 좀처럼 안올라왔고 결국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다만, 경기 막판에 있었던 디에고 마리뇨의 슈퍼세이브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선방 후보에 오른다.

7라운드
말라가 1:0 스포르팅 히혼
말라가 원정서 패하며 자동승격 순위를 푸엔라브라다에게 내주고 만다. 말라가 원정에서 지난 시즌 비겼던 전술을 들고 나오면 될걸 괜히 이기기 위해 공격을 하다가 패한다. 이 패배로 히혼은 여전히 말라가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징크스를 떠안게 된다.

8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에 후반 2골 역전승을 거두고 2위에 오른다. 스포르팅 히혼은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이는 스포르팅 히혼의 원클럽맨 디에고 마리뇨 골키퍼가 선방해냈으나 세컨볼까지 막아내는데는 실패, 결국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약속의 후반에 역전승을 해내면서 결국 2:1 승리를 한다.

9라운드
알코르콘 1:2 스포르팅 히혼
알코르콘 원정을 잡고 2위로 오른다. 스포르팅 히혼은 이 승리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알코르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

1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카스테욘
카스테욘을 홈에서 잡고 이번시즌 첫 전반 득점을 완성한다. 다만, 카스테욘이 이번 시즌 세군다에 있을 전력이 아닌 것은 물론 완전히 폭망한 승점 자판기의 길을 걷는 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팀을 상대로 단 1골에 그쳤다는 점은 스포르팅 히호느이 득점력 개선도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1라운드
미란데스 1:0 스포르팅 히혼
미란데스 원정서 패하며 3위로 내려간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미란데스에게 무득점 패배를 당한다. 게다가, 후반기에 미란데스에게 홈 첫 패배를 당하며 미란데스와 원수지는 관계를 맺게 된다.

1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바예카노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비기며 3위로 떨어진다. 물론 같은 리그에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과 마요르카 등이 있기 때문에 자동 승격 가능성은 애초에 낮기는 했다.

13라운드
마요르카 0:0 스포르팅 히혼
마요르카 원정을 비기며 4위까지 떨어진다. 게다가, 마요르카 원정에서 0:0으로 비긴 것은 양팀 모두에게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14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3:1 사바델
홈에서 사바델을 잡고 4위 유지중이다. 이 승리로 히혼은 드디어 다득점 승리에도 성공하며 공격력 빈곤 문제도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15라운드
라스팔마스 3:2 스포르팅 히혼
중요한 순간에 라스팔마스 원정서 대패를 당하며 이번시즌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패하면서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라스팔마스 원정을 못이기는 징크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된다.

1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0 알바세테
홈에서 알바세테와 0:0으로 비기고 자동승격권은 넘겨주고 있다. 알바세테가 이제 완전히 팀이 망한 수준인 것은 물론이고 직전 경기에서도 홈에서 0:2로 패했는데 이 경기를 히혼이 비겼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17라운드
에스파뇰 2:0 스포르팅 히혼
3경기째 무승을 기록하며 이번시즌 자동승격은 어려워 보인다.

18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레알 사라고사
자신들의 천적 사라고사를 잡고 리그 4위에 오른다. 물론 레알 사라고사가 이번 시즌 망하기는 했으나 2년전 망한 시즌에도 스포르팅 히혼 원정을 이기면서 히혼의 홈무패를 깼고 이 경기 이후 히혼이 내리막길을 탔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19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와 비기며 리그 6위까지 떨어진다. 스포르팅 히혼은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실축하였다. 그러나, 세컨볼을 바로 골로 연결시키면서 후반 추가시간 득점으로 옷까지 버으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휘슬을 부려는 참에 박스 안에서 반칙을 하면서 결국 후반 100분 통한의 페널티킥 실점으로 1:1 무승부를 거둔다.

20라운드
루고 0:0 스포르팅 히혼
루고 원정서 마리뇨의 선방쇼 덕분에 가까스로 비긴다. 루고가 나프티 감독 부임 이후 홈 무패를 이어가는 중이였기에 이 경기는 사실 무승부만 거둔 것도 꽤나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21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푸엔라브라다
푸엔라브라다에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를 지킨다. 스포르팅 히혼은 지난 시즌 1:0 승리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2:1로 이기며 홈에서 푸엔라브라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에서 1부리그 레알베티스에게 지며 국왕컵을 탈락한다.

22라운드
카스테욘 2:0 스포르팅 히혼
카스테욘 원정서 2:0으로 충격패하고 이번시즌 자동승격은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승격 플레이오프권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보인다. 카스테욘은 이 경기가 후안 카를로스 가리도 감독의 데뷔전이였는데 이 경기를 승리하며 기쁜 인상을 남긴다.

2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0 카르타헤나
홈에서 카르타헤나와도 비기며 현재 최악의 폼으로 승격권도 불안해졌다.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시즌 초반에 0:1로 이긴 전적도 있으나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국 승격팀 2연전에서 1무1패를 거두었다. 다음 경기가 바로 또다른 로그로뇨와의 3번째 승격팀과의 대결이기에 이 경기는 꼭 이겨야 할 것이다.

24라운드
로그로뇨 0:4 스포르팅 히혼
갈레고 감독의 히혼이 비프로선수 팀인 로그로뇨 원정서 대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기분좋은 대승을하고 승격권을 지키고 있다. 로그로뇨는 스포르팅 히혼이 무섭지 않게 닥공을 시전했으나 결국 대패로 복수를 당한다. 전반기에 수비를 집중했으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었는데 로그로뇨가 너무 들이댔다.

25라운드
히혼 1:0 말라가
홈에서 말라가를 잡고 다시 승격권 안착 성공했다. 물론 이전에도 6위 밑으로 떨어진 덕은 없었으나 항상 불안불안해서 비관론이 많았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이러한 비관론을 모두 낙관론으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26라운드
알바세테 0:1 스포르팅 히혼
알바세테 원정서 pk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홈에서 못이기고 원정을 이기는 있을수 없는 일을 만들어낸다. 사실 물론 이번 시즌 알바세테는 강등이 되겠지만 알바세테가 2부리그로 승격한 4년동안 스포르팅 히혼은 모든 알바세테 원정전에서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전에서 동점골을 먹히면서 뼈아프게 전경기를 비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결국 이기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27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에스파뇰
홈에서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과 비기는 이변을 연출하고 승격권을 지키고 있다.

28라운드
폰페라디나 2:2 스포르팅 히혼
폰페라디나 원정서 먼저 2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긴다. 그러나, 5위를 버티는데는 성공한다. 스포르팅 히혼의 2번째 골은 이번 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경기를 비기면서 이 득점이 빛이 바랬다.

29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0 마요르카
원정 무패 마요르카를 홈에서 2: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고 홈 극강 폼을 선보아며 승격권을 굳히고 있다. 홈 극강과 원정 극강 사이의 대결에서 결국 홈 극강이 승리를 거둔 것이다.

30라운드
사바델 1:1 스포르팅 히혼
아무리 원정이어도 승점 셔틀 사바델이랑 비기며 아쉬운 승점 깎임을 당한다. 하지만, PO 순위권은 여전히 지키는 중이다.

31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0 알코르콘
지난 연승의 기쁨도 잠시, 홈에서 알코르콘과 비기며 승격권 완전 굳히기에 실패한다. 스포르팅 히혼은 이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알코르콘과의 경기에서 골이 안나온 경기를 치른다. 원정에서는 손쉽게 1:2로 이긴팀이 알코르콘이라 이번 무승부의 충격은 여러모로 이해가 가지 않고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32라운드
바예카노 0:1 스포르팅 히혼
히혼의 행보가 이상해졌다. 홈에서 알코르콘이랑 비기고 바예카노를 원정에서 잡았다.

3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2 미란데스
홈무패를 기록하던 다비드 갈레고의 스포르팅 히혼이 홈에서 미란데스에게 충격패를 하며 승격 po권이 위험해졌다. 홈에서 미란데스에게 패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34라운드
테네리페 1:0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은 이번시즌도 테네리페에 약했다.스포르팅 히혼은 테네리페 원정서 66분 프란 솔에게 허용한 결승골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 1:0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지난경기에서는 미란데스에게 홈에서 패하며 홈무패가 깨지더니 2연패째를 기록하며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6위권을 끝까지 버티는게 중요하다.

35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1 레알 오비에도
홈에서 오비에도에게 패하면서 리그 3연패로 승격 po자리마저 위험해졌다. 게다가, 1999/2000 시즌 이후 처음으로 라이벌 레알 오비에도에게 스윕을 허용한다.

36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0:0 스포르팅 히혼
사라고사 원정을 비기며 징크스를 깨는데는 성공하지만, 무승은 여전하다. 사라고사 원정서 득점없는 승부가 나온건 구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37라운드
레가네스 0:0 스포르팅 히혼
지칠대로 지친 스포르팅 히혼은 이제 승격 po권을 지키기 우해 작정하고 레가네스 원정서 텐백을 시전해서 0:0으로 비긴다. 원정에서는 이렇게 꾸역꾸역 승점을 쌓고 홈에서 승부를 보갰다는 입장이며 최근 상당히 지쳐서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축구가 전혀 안통하며 홈에서 연패를 하는 중인데, 이제는 텐백으로 버티는걸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것은 이때까지 레가네스 원정 전적이 9승 3무였는데 아쉽게 승이 아닌 무승부를 추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38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루고
최근 심각한 무승으로 불안하던 스포르팅 히혼은 홈에서 루고를 1대0으로 잡고 다행히 승격 po권을 지킨다. 루고는 2년전 스포르팅 히혼 원정에서 0:0으로 비겼을 당시와 똑같은 전술을 들고 나왔으나 갈레고의 맞춤형 전술은 전혀 먹히지 않았다.

39라운드
지로나 1:0 스포르팅 히혼
지로나 원정서 1:0으로 패하고 6위로 떨어진다. 바예카노가 7위인데 승점 동률에 전적 우위로 다행히 6위 수성 중이다. 남은 3경기에서 잘 버텨야 한다. 얇은 스쿼드 상 히혼이 삐끗한다면 바예카노와 지로나가 스포르팅 히혼을 7위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4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라스팔마스
홈에서 라스팔마스를 1:0으로 잡으며 기사회생하는데 성공한다. 같은 날 바예카노가 홈에서 레알 오비에도에 4대1로 대승했는데 히혼은 원정에서 3:2 역전패를 당한 라스팔마스를 맞으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승격권에서 벗어나는 줄 알았으나, 이것을 이겨버리며 버티기에 성공한다. 놀라운 것은 아닌게 애초에 라스팔마스 상대로 홈 전승이라는 구단의 자존심과 같은 기록을 보유 중이라서 천적 관계에서 승부가 결정이 났다. 다만, 라스팔마스 원정에서는 2015-16시즌 1대1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전ㅊ=패하는 징크스가 있어 서로 만날 때마다 홈 극강을 과시하며 징크스를 만드는 중이다.

41라운드
푸엔라브라다 0:0 스포르팅 히혼
지난시즌 2:0으로 졌던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0:0으로 비기며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는 푸엔라브라다에 앞서는 시즌을 보낸다. 다만, 이 경기를 0:0으로 비기며 카스테욘 원정을 승리한 바예카노에게 6위 자릴르 내주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7위 밑으로 떨어진다. 이게 시즌 막판이라 너무 뼈아프다. 남은 알메리아와의 홈경기를 이기고 봐야하는데 더 큰일난건 바예카노는 루고와의 홈경기다.

4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2 알메리아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스포르팅 히혼은 홈에서 알메리아에게 0:2로 패하면서 이번 시즌 7위로 승격에 실패한다. 같은 날 바예카노가 홈에서 루고한테 지는 대이변이 발생하였는데 스포르팅 히혼도 원정에서 0:1로 이긴 알메리아를 홈에서 0:2로 패하는 말도 안되는 패배를 당하면서 7위에 그친 것이다. 이 패배는 15년만에 홈에서 알메리아에게 진 것이기도 하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스포르팅 히혼 프리 시즌 일정
7월 17일 스포르팅 히혼 vs 스포르팅 히혼 B
7월 22일 스포르팅 히혼 vs 히혼 인더스트리얼
7월 25일 스포르팅 히혼 vs 라싱 페롤
7월 29일 스포르팅 히혼 vs 레알 소시에다드B
7월 28일 스포르팅 히혼 vs 스포르팅 히혼 B
7월 31일 스포르팅 히혼 vs 폰페라디나
8월 7일 루고 vs 스포르팅 히혼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스포르팅 히혼 2:0 스포르팅 히혼 B
히혼 B팀에게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했지만 2골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는 이겼다고 좋아할 수 없는게 히혼 B팀은 같은 재단이라 히혼B팀도 걱정을 해야하는데 그들의 유스 실력이 매우 처참해서 미래가 매우 어두워 보인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스포르팅 히혼 7:0 히혼 인더스트리얼
2부리그 스포르팅 히혼이 지난 시즌에는 원정에서 0:9로 이긴 히혼 인더스트리얼을 상대로 이번 시즌에도 홈에서 7:0 대승을 거두었다. 히혼 인더스트리얼은 올해 개편되는 4부리그에서 뛸 구단인데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강자 스포르팅 히혼이 봐주지 않고 1군을 돌리자 대량 실점을 면하지 못하였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스포르팅 히혼 2:0 라싱 페롤
홈에서 3부리그 라싱 페롤을 2:0으로 잡고 프리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한다. 6분 쥬카, 49분 캄포스가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손쉽게 승리를 거두고 이번 시즌에는 꼭 승격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스포르팅 히혼 1:0 폰페라디나
스포르팅 히혼은 퐁페라디나에게 이번에도 홈에서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폰페라디나를 상대로 압도적 강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게 되었다. 전반 37분 상대팀 에이스인 유리 데 수자가 비신사적 행위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자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고 53분 유스 출신인 가스파르 캄포스의 결승골로 1:0 승리, 프리 시즌 전승으로 이번 시즌 승격이 유력하다는 평가이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루고 2:1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은 루고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프리 시즌 전승 타이틀이 무산된다. 팽팽히 맞서던 후반 75분 카리요에게 결승 페널티킥을 헌납하고 결국 패배, 아쉬운 경기를 한다. 다행인 것은 최근 루고를 상대로 패배하는 경기들이 죄다 프리 시즌 비공식 친선 경기라는 것이다.
====# 리가 #====
1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부르고스
홈에서 부르고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승격팀에다가 승격팀 중에서 약체라는 점은 지난 시즌 로그로뇨와의 개막전과 유사하다. 경기도 실제로 후반전 1골로 1:0 승리를 거둔 것도 비슷하다. 스포르팅 히혼은 전후반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재계약을 해준 디에고 마리뇨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을 해내면서 전반전을 버텼고 후반전에 쥬카의 헤딩 한방으로 1대0으로 이기면서 이번 시즌 승격 후보의 저력을 보여준다.

2라운드
테네리페 0:0 스포르팅 히혼
약시 이번 시즌에도 디에고 마리뇨 골키퍼는 나이를 먹지 않았다. 스포르팅 히혼은 테네리페 원정에서 디에고 마리뇨의 선바쇼끝에 0:0으로 비긴다. 테네리페 원정에서 지난 2년간 2번 다 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호재이다. 게다가 승격후보간의 대결에서 이런 원정 무승부를 스포르팅 히혼에게 상당한 이득을 가져와준다.

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미란데스
스포르팅 히혼은 지난 시즌 홈에서 1대2로 진건 물론 스윕을 당하며 자신들의 승격 플레리오프 진출을 가로막은 미란데스를 상대로 홈에서 이번 시즌에는 뒤집힌 스코어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홈2승째를 거둔다. 스포르팅 히혼은 전반 3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히혼의 원클럽맨 장 실뱅 바뱅이 발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71분 페드로 디아스가 예상치 못하 상황에서 뜬끔 중거리포를 쏘면서 2대0으로 앞서나간다. 그 이후 미란데스의 맹공이 있었으나 스포르팅 히혼에게는 디에고 마리뇨 골키퍼가 있었다. 그래도 디에고 마리뇨 골키퍼가 후반 82분 첫 헤딩은 막았으나 2번째는 막지 못하며 이번 시즌 첫 실점을 허용하고 결국 최종 스코어 2대1로 승리, 지난 시즌을 계기로 원수를 지게 된 미란데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한다.

4라운드
지로나 1:2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은 지로나 원정에서 1:2로 승리하면서 리그 2연승, 개막 후 무패행진을 달린다. 이번 시즌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두 번째 시즌에는 진짜로 승격에 성공할 분위기이다. 스포르팅 히혼은 전반 3분만에 캄푸자노가 1:1 기회를 얻었지만 상대팀 골키퍼 후안 카를로스가 선방을 해냈다. 그러나, 전반 16분 두번째 기회에는 중원 가스파르 캄포스가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후안 카를로스 골키퍼를 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58분 수비수 마르코 발리엔테가 두 번째 득점을 하고 원정에서 0:2로 리드하게 된다. 87분 폴 로사노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1골을 실점하기는 했으나 결국 승리는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이 승리로 스포르팅 히혼은 1956-57 시즌 이후 무려 65년만에 지로나 원정에서 승리를 한다.

5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레가네스
스포르팅 히혼은 홈에서 레가네스를 2:1로 잡고 이번 시즌 4승 1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히혼은 4분만에 프란 비야바의 슈팅이 굴절이 되어서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다. 그리고 62분 아이토르 가르시아에게 주는 킬패스가 완벽하게 침투에 성공했고 이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여유 있게 골키퍼까지 제치고 득점을 성공해서 2:0을 만든다. 이후 상대팀의 사빈 메리노의 중거리 슈팅이 이번에는 스포르팅 히혼 수비를 맞으면서 결국 1실점을 했으나 이 승리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2대1 승리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레가네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결국 끝내 홈승리를 지켜내면서 승격 가능성을 높여놓는다.

6라운드
에이바르 3:2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이 에이바르 원정에서 3:2로 패하면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당한 것은 물론 에이바르에게 첫 홈승을 선물했다. 전반 10분만에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발리엔테가 엄청난 실수를 했고 에이바르의 스토이치코프가 이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나간다. 그러나, 에이바르 역시 실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에이바르의 안데르 칸테로 골키퍼는 흘러오는 볼을 놓치면서 프란 비야바의 동점골을 도왔다. 전반전은 1:1로 종료가 되었다. 그러나 59분에 스토이치코프가 이번에는 필드골로 해결하며 2:1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터뜨린다. 그 이후 3분만에 스포르팅 히혼의 쥬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비야바의 슈팅이 노마크 찬스가 홈런이 되는 불행까지 겹쳐지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 수비수 알바로 테헤로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승부는 원점이 된다. 스포르팅 히혼의 질레 카사스의 슈팅을 수비하던 중 테헤로가 볼을 자기 골대에 넣은 것이다. 그러나, 76분 블랑코 레슈크가 헤딩 결승골로 3:2를 만들었고 결국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며 에이바르가 스포르팅 히혼을 이긴다.

7라운드
히혼 2:1 말라가
히혼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먹히기는 했지만 후반전에 역전을 결국 해내면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1위, 승격권에 오른다. 스포르팅 히혼은 상대팀 적장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친정팀을 상대할때 스포르팅 히혼의 약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하면서 히혼이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미란데스에게도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에게 이런 전술로 크게 데이며 승격 실패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번 시즌 말라가가 위약금을 지불하고 데려온 감독답게 스포르팅 히혼을 궁지로 몰아넣기도 했다.

8라운드
아모리비에타 1:1 스포르팅 히혼
지난 시즌 국왕컵에서 원정에서 만나 0:1로 이긴 좋은 기억이 있는 아모리비에타를 상대로 이번 시즌은 1:1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스포르팅 히혼은 전반 18분만에 상대팀의 고르카 라루세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거 같던 후반 80분 듀카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패배를 면하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스포르팅 히혼은 폰페라디나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다시 되찾는데 성공한다.

9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1:1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팅 히혼은 레알 오비에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스포르팅 히혼은 최근 레알 오비에도에게 심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중인데 특히 지난 시즌 스윕당한 전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원정 무승부를 거두며 그 전적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추가한다. 경기는 오비에도가 주도했는데 오비에도가 루카스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스포르팅 히혼의 쥬카가 이번 경기에서도 80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 동점으로 경기를 마친다. 쥬카는 그야말로 절정의 폼인데 3경기 연속 득점으로 팀에게 무려 승점을 4점이나 추가시켜준다. 최근 실력은 1부리그의 벤제마급이며 원정 2경기에서 연속 동점골을 넣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알코르콘
스포르팅 히혼은 알코르콘과의 홈경기에서 91분 극적 자책골로 1:0으로 이긴다. 그러나, 상당히 지친 모습을 노출하면서 훗날 일정에 걱정이 많아 보인다.

11라운드
카르타헤나 1:0 스포르팅 히혼
우려가 현실이 된다.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지난 시즌 이겼지만 이번 시즌에는 루벤 카스트로에게 결승 페널티킥을 내주고 결국 1:0 패배를 다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카르타헤나에게 패한다.

1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2 레알 바야돌리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너무 약하다. 홈에서 바야돌리드에게 1:2로 패하면서 홈 전승팀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13라운드
루고 1:1 스포르팅 히혼
루고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오랜만에 승점을 딴다. 하지만, 무승중인건 여전하다.

14ㄹ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1 알메리아
이번 시즌 2부리그 깡패 알메리아에게 홈에서 패하면서 홈 2패째를 기록하고 하락세를 계속해서 타고 있다.

15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2:0 스포르팅 히혼
스포르틸 히혼은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면서 사락도사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된다. 이제 히혼의 순위는 11위이다.

1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1 레알 소시에다드B
스포르팅 히혼은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소시레다드B팀에게 홈에서 패한다.

17라운드
폰페라디나 4:1 스포르팅 히혼
폰페라디나 원정에서 4:1로 패배하면서 최악의 폼을 달리고 순위는 14위까지 떨어진다.

18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푸엔라브라다
홈에서 푸엔라브라다도 못이기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푸엔라브라다를 홈에서 못이긴 경기를 한다.

19라운드
라스팔마스 1:0 스포르팅 히혼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1:0으로 패하면서 리그 15위까지 떨어지고 다비드 갈레고 감독은 경질 직전에 놓인 상태다.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우에스카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고 리그 무승행진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21라운드
이비사 0:2 스포르팅 히혼
이비사와의 홈경기를 이기면서 드디어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 승리로 다비드 갈레고 감독은 잘리지 않고 새해에도 히혼을 지휘할 수 있게 되었다.

22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1 루고
지난 경기 이비사 원정 승리의 좋은 기억은 전혀 없고 루고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다.

23라운드
말라가 2:2 스포르팅 히혼
말라가 원정에서 2:2 무승부로 종료된다. 이 경기 무승부로 히혼은 최근 11경기 1승이라는 최악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24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2:1 아모리비에타
스포르팅 히혼이 알코르콘전 이후 오랜만에 홈 승리를 기록한다. 아모리비에타전에서 전반전 선제골 실점으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전 2골로 역전에 성공한다.

2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0 스포르팅 히혼
레알 바야돌리드는 이번 시즌에도 텐백의 스포르팅 히혼을 뚫고 1:0 승리를 거둔다. 이 패배로 스포르팅 히혼의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목숨은 또다시 위험해진다.

2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1 에이바르
에이바르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더 이상 홈경기도 믿을게 안된다.
====# 국왕컵 #====
128강
카세레스 0:1 스포르팅 히혼
다비드 갈레고 감독의 스포르팅 히혼은 카세레스 원정에서 승리하고 64강에 오른다.

64강
스포르팅 히혼 2:1 알코르콘
스포르팅 히혼은 정규 시간 0:0 무승부 이후 연장전에 알코르콘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오른다.

32강
스포르팅 히혼 2:1 비야레알
스포르팅 히혼이 엄청난 경기를 한다. 스포르팅 히혼은 1부리그 강호 비야레알을 2:1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이번 시즌 리그 밖에서는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16강
스포르팅 히혼 0:0 카디스 (pk 2-4)
홈에서 다른 1부리그 하위권 카디스에게는 정규시간 무승부 및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면서 아쉽게도 돌풍은 16강에서 멈추게 된다.

2.1. 2022-23 시즌

2.2. 역대 리그 순위

파일:스포르팅 히혼 로고.svg
역대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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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순위
1928-29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29-30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30-31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31-32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32-33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33-34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34-35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35-36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36-37 스페인 내전으로 인한 중단
1937-38
1938-39
1939-40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40-41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41-42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42-43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43-44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44-4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7
1945-4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9
1946-4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0
1947-4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48-49 2 세군다 디비시온 6
1949-50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50-51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51-5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52-5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7
1953-5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6
1954-55 2 세군다 디비시온 4
1955-56 2 세군다 디비시온 7
1956-57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57-5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58-5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1959-60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60-61 2 세군다 디비시온 13
1961-62 2 세군다 디비시온 13
1962-63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63-64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64-65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65-66 2 세군다 디비시온 3
1966-67 2 세군다 디비시온 2
1967-68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68-69 2 세군다 디비시온 5
1969-70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70-7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71-7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1
1972-7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73-7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74-7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75-7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1976-77 2 세군다 디비시온 1
1977-7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5
1978-7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
1979-8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3
1980-8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7
1981-8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82-8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8
1983-8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84-8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4
1985-8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6
1986-8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4
1987-8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9
1988-8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89-9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3
1990-9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5
1991-9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8
1992-93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2
1993-94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1994-95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1995-9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1996-9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1997-98 1 프리메라 디비시온 20
1998-99 2 세군다 디비시온 9
1999-00 2 세군다 디비시온 9
2000-01 2 세군다 디비시온 7
2001-02 2 세군다 디비시온 6
2002-03 2 세군다 디비시온 10
2003-04 2 세군다 디비시온 5
2004-05 2 세군다 디비시온 11
2005-06 2 세군다 디비시온 9
2006-07 2 세군다 디비시온 13
2007-08 2 세군다 디비시온 3
2008-09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4
2009-10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5
2010-11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0
2011-12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
2012-13 2 세군다 디비시온 10
2013-14 2 세군다 디비시온 5
2014-15 2 세군다 디비시온 2
2015-16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7
2016-17 1 프리메라 디비시온 18
2017-18 2 세군다 디비시온 4
2018-19 2 세군다 디비시온 9
2019-20 2 세군다 디비시온 13
2020-21 2 세군다 디비시온 7
2021-22 2 세군다 디비시온 17
2022-23 2 세군다 디비시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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