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ix Nations Championsh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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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ab37> 기간 | <colbgcolor=#fff>2024.2.2 ~ 3.16 (44일)[1] | ||
참가국 |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프랑스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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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 |||
우승 | 아일랜드 (6회 / 2연패) | ||
그랜드 슬램 | - | ||
트리플 크라운 | - | ||
우든 스푼 | 웨일스 (2회) | ||
최우수 선수 | 톰마소 메논첼로 | ||
2023 | 2025 |
[clearfix]
1. 개요
2024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 대해 서술한 문서. 아직 별도 문서가 없는 여자부와 U-20 대회에 대해선 문서 마지막에 서술하며, 그전까지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성인 남자부 대회를 설명한다. 경기 일정은 한국 시간(UTC+09)를 기준으로 한다.2024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들 일부는 이번 대회에 결장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슈퍼스타 앙투안 뒤퐁.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15인제 대표팀을 떠나고, 잉글랜드의 주장 오웬 패럴도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여 후보 내지는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가 조금 더 주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부심을 맡는다. 그 주인공은 스코틀랜드의 홀리 데이비슨으로, 2023년 럭비 유럽 챔피언십 주심을 맡은 바 있다. 여성 심판이 1티어급 테스트의 심판진으로 참가한 사례는 2023 럭비 월드컵이 처음이지만, 당시엔 TMO심이었다.
이번 대회에선 2023 여름 투어, 2023 럭비 월드컵와 마찬가지로 벙커 리뷰가 시행될 예정이다. 주심은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반칙이 발생하면 일단 옐로카드를 주고, 10분이 지나기 전 TMO실의 판정에 따라 퇴장으로 상향할 지 판단하게 된다.
또한 모든 팀의 셔츠에 선수 이름이 새겨지고,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측정할 수 있는 치아 보호대가 시범 적용된다.
아일랜드가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웨일스는 21년만에 최하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전패. 예상을 깬 경기 결과가 자주 나와 그랜드 슬램과 트리플 크라운은 나오지 않았다. 2017년 이후 7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이 나오지 않은 대회.
2. 참가국
국가 | 경기장 | 수용인원 | 감독 | 주장 | |
잉글랜드 |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 82,000명 | 스티브 보스윅 | 제이미 조지 | |
프랑스 |
스타드 벨로드롬,
마르세유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릴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 리옹 |
67,394명 50,186명 59,186명 |
파비앙 갈티에 | 그레고리 알드리트 | |
웨일스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카디프 | 73,931명 | 워렌 개틀랜드 | 다피드 젠킨스 | |
이탈리아 | 스타디오 올림피코, 로마 | 73,261명 | 곤살로 케사다 | 미켈레 라마로 | |
스코틀랜드 | 머리필드 스타디움, 에든버러 | 67,144명 | 그리거 타운센드 |
핀 러셀 로리 다지 |
|
아일랜드 | 아비바 스타디움, 더블린 | 51,700명 | 앤디 패럴 | 피터 오마호니 |
잉글랜드의 오웬 패럴은 국가대표 잠정 은퇴, 프랑스의 앙투안 뒤퐁은 2024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 위해 7인제 대표팀으로 임시 전향, 아일랜드의 조니 섹스턴 은퇴, 웨일스의 잭 모건 부상으로 2023년의 주장 4명이 불참했고, 스코틀랜드의 제이미 리치는 주전으로 참가하나 주장을 넘겨줬다. 오직 이탈리아의 미켈레 라마로만이 계속 주장을 맡고 있다. 참고로 웨일스 주장 다피드 젠킨스는 2002년 12월 5일생으로 1라운드 기준, 만 21세 1개월이다.
3. 선수단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잉글랜드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테오 댄 | Theo Dan | ||||
제이미 조지 | Jamie George | 주장 | ||||
제이미 블래마이어 | Jamie Blamire | |||||
프롭 (6) |
댄 콜 | Dan Cole | ||||
엘리스 겐지 | Ellis Genge | |||||
조 헤이예스 | Joe Heyes | |||||
조 말러 | Joe Marler | |||||
베노 오바노 | Beno Obano | |||||
윌 스튜어트 | Will Stuart | |||||
록 (5) |
올리 체섬 | Ollie Chessum | ||||
알렉스 콜스 | Alex Coles | |||||
찰리 이웰스 | Charlie Ewels | |||||
마로 이토제 | Maro Itoje | |||||
조지 마틴 | George Martin | |||||
백 로우 (7) |
|
|
첫 선발 | |||
벤 커리 | Ben Curry | |||||
알렉스 돔브란트 | Alex Dombrandt | |||||
벤 얼 | Ben Earl | |||||
톰 피어슨 | Tom Pearson | |||||
에단 루츠 | Ethan Roots | 첫 선발 | ||||
샘 언더힐 | Sam Underhill | 미국인[1] | ||||
가이 페퍼 | Guy Pepper |
첫 선발 챈들러 커닝엄사우스 대체 |
||||
스크럼하프 (3) |
대니 케어 | Danny Care | ||||
|
|
|||||
벤 스펜서 | Ben Spencer | |||||
해리 랜덜 | Harry Randall | 알렉스 미첼 대체 | ||||
플라이하프 (3) |
조지 포드 | George Ford | ||||
핀 스미스 | Fin Smith | 첫 선발 | ||||
마커스 스미스 | Marcus Smith | 필리핀 출신 | ||||
센터 (5) |
엘리엇 데일리 | Elliot Daly | ||||
프레이저 딩월 | Fraser Dingwall | 첫 선발 | ||||
맥스 오조모 | Max Ojomoh | 첫 선발 | ||||
헨리 슬레이드 | Henry Slade | |||||
마누 투일라기 | Manu Tuilagi | |||||
윙 (4) |
임마누엘 페이와보소 | Immanuel Feyi-Waboso |
웨일스인[2] 첫 선발 |
|||
토미 프리먼 | Tommy Freeman | |||||
톰 로벅 | Tom Roebuck |
스코틀랜드인[3] 첫 선발 |
||||
윌 뮈어 | Will Muir | 첫 선발 | ||||
풀백 (2) |
조지 퍼뱅크 | George Furbank | ||||
프레디 스튜어드 | Freddie Steward | |||||
감독:
스티브 보스윅 (Steve Borthwick) |
}}}}}}}}}}}} |
잉글랜드는 개막일 기준 글로스터 럭비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헨리 아룬델이 프랑스로 이적하며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으며, 루크 코완디키, 올리 로렌스, 닉 이시크웨, 오스카 비어드, 그리고 핵심 선수인 마커스 스미스가 부상으로 개막 이전 하차했다. 대신 제이미 블레마이어, 찰리 이웰스, 맥스 오조모, 윌 뮈어가 선발되었다.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프랑스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가에탕 바를로 | Gaëtan Barlot | ||||
쥘리앙 마르샹 | Julien Marchand | |||||
페아토 모바카 | Peato Mauvaka | 누벨칼레도니 출신 | ||||
프롭 (6) |
도리앙 알드게리 | Dorian Aldegheri | ||||
위니 아토니오 | Uini Atonio | 뉴질랜드인[1] | ||||
시릴 바유 | Cyril Baille | |||||
토마 라클라야 | Thomas Laclayat | |||||
세바스티앙 타오피페누아 | Sébastien Taofifénua | |||||
|
|
|||||
다니 프리소 | Dany Priso |
카메룬인[2] 르다 와르디 대체 |
||||
록 (5) |
폴 가브리야그 | Paul Gabrillagues | ||||
포솔로 투일라기 | Posolo Tuilagi |
사모아인[3] 첫 선발 |
||||
폴 빌렘서 | Paul Willemse | 남아공 출신 | ||||
로맹 타오피페누아 | Romain Taofifénua | |||||
카메롱 워키 | Cameron Woki | |||||
백 로우 (8) |
에스테반 아바디 | Esteban Abadie | 첫 선발 | |||
그레고리 알드리트 | Grégory Alldritt | 주장 | ||||
폴 부드앙 | Paul Boudehent | |||||
프랑수아 크로스 | François Cros | |||||
레니 누시 | Lenni Nouchi | 첫 선발 | ||||
샤를 올리봉 | Charles Ollivon | |||||
알렉상드르 루마 | Alexandre Roumat | |||||
마르코 가조티 | Marko Gazzotti | 첫 선발 | ||||
스크럼하프 (2) |
놀랑 르가렉 | Nolann Le Garrec | 첫 선발 | |||
막심 뤼퀴 | Maxime Lucu | |||||
플라이하프 (2) |
앙투안 지베르 | Antoine Gibert | 첫 선발 | |||
마티유 잘리베르 | Matthieu Jalibert | |||||
센터 (5) |
|
|
||||
니콜라 드포르테르 | Nicolas Depoortère | 첫 선발 | ||||
가엘 피쿠 | Gaël Fickou | |||||
에밀리앙 가에통 | Émilien Gailleton | |||||
요랑 모에파나 | Yoram Moefana | 누벨칼레도니 출신 | ||||
앙투안 프리시 | Antoine Frisch |
첫 선발 조나탕 당티 대체 |
||||
윙 (3) |
루이 비엘비아레 | Louis Bielle-Biarrey | ||||
마티 르벨 | Matthis Lebel | |||||
다미앙 프노 | Damian Penaud | |||||
풀백 (2) |
레오 바레 | Léo Barré | 첫 선발 | |||
토마 라모스 | Thomas Ramos | |||||
감독:
파비앙 갈티에 (Fabien Galthié) |
}}}}}}}}}}}} |
프랑스의 로맹 은타막& 앙투안 뒤퐁 듀오를 포함해 앙토니 젤롱[2], 에마뉘엘 메아포, 멜빈 자미네도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다. 이들은 알렉상드르 루마, 폴 빌렘서, 레오 바레로 대체되었다. 헨리 투일라기의 아들이자 마누 투일라기의 조카인 포솔로 투일라기도 19살의 나이로 대표팀에 뒤늦게 선발됐다. 늦은 이유는 출전 자격 여부에 대해 판단하느라. 아쉽게도 마누 투일라기는 올해 선발 명단에 없다. 삼촌과 조카의 대결이라는 진귀한 장면을 놓친 셈.[3]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아일랜드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로넌 켈레허 | Rónan Kelleher | ||||
댄 쉬헌 | Dan Sheehan | |||||
톰 스튜어트 | Tom Stewart | |||||
프롭 (7) |
핀리 빌럼 | Finlay Bealham | 호주인[1] | |||
타이그 펄롱 | Tadhg Furlong | |||||
키언 힐리 | Cian Healy | |||||
제레미 러프만 | Jeremy Loughman | 미국인[2] | ||||
톰 오툴 | Tom O'Toole | |||||
앤드루 포터 | Andrew Porter | |||||
올리 재거 | Oli Jager |
잉글랜드 출신[3] 첫 선발 |
||||
록 (6) |
라이언 베어드 | Ryan Baird | ||||
타이그 번 | Tadhg Beirne | |||||
이언 헨더슨 | Iain Henderson | |||||
조 맥카티 | Joe McCarthy | 미국 출신[4] | ||||
제임스 라이언 | James Ryan | |||||
토마스 아헌 | Thomas Ahern | 첫 선발 | ||||
백 로우 (5) |
잭 코난 | Jack Conan | ||||
케일런 도리스 | Caelan Doris | |||||
피터 오마호니 | Peter O'Mahony | 주장 | ||||
닉 티머니 | Nick Timoney | |||||
조시 반더플리어 | Josh van der Flier | |||||
스크럼하프 (3) |
크레이그 케이시 | Craig Casey | ||||
제이미슨 깁슨파크 | Jamison Gibson-Park | 뉴질랜드인[5] | ||||
코너 머리 | Conor Murray | |||||
플라이하프 (3) |
해리 바이런 | Harry Byrne | ||||
잭 크라울리 | Jack Crowley | |||||
키어런 프롤리 | Ciarán Frawley | 호주 출신[6] | ||||
센터 (4) |
번디 아키 | Bundee Aki | 뉴질랜드인[7] | |||
로비 헨쇼 | Robbie Henshaw | |||||
스튜어트 맥클로스키 | Stuart McCloskey | |||||
개리 링로즈 | Garry Ringrose | |||||
윙 (4) |
조던 라머 | Jordan Larmour | ||||
제임스 로우 | James Lowe | 뉴질랜드인[8] | ||||
캘빈 내쉬 | Calvin Nash | |||||
제이콥 스톡데일 | Jacob Stockdale | |||||
풀백 | 휴고 키넌 | Hugo Keenan | ||||
감독:
앤디 패럴 (Andy Farrell) |
}}}}}}}}}}}} |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이탈리아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잔마르코 루케시 | Gianmarco Lucchesi | ||||
|
|
독일인[1] | ||||
자코모 니코테라 | Giacomo Nicotera | |||||
루카 비지 | Luca Bigi | 마르코 만프레디 대체 | ||||
프롭 (7) |
피에트로 체카렐리 | Pietro Ceccarelli | ||||
다닐로 피스케티 | Danilo Fischetti | |||||
마테오 노체라 | Matteo Nocera | 첫 선발 | ||||
루카 리촐리 | Luca Rizzoli | 첫 선발 | ||||
미르코 스파뇰로 | Mirco Spagnolo | 첫 선발 | ||||
조수에 칠로키 | Giosuè Zilocchi | |||||
시모네 페라리 | Simone Ferrari | |||||
록 (6) |
니콜로 칸노네 | Niccolò Cannone | ||||
리카르도 파브레토 | Riccardo Favretto | |||||
에도아르도 이아키치 | Edoardo Iachizzi | |||||
페데리코 루차 | Federico Ruzza | |||||
안드레아 참보닌 | Andrea Zambonin | |||||
마테오 카날리 | Matteo Canali | 첫 선발 | ||||
백 로우 (6) |
로렌초 칸노네 | Lorenzo Cannone | ||||
알레산드로 이제코르 | Alessandro Izekor | 첫 선발 | ||||
미켈레 라마로 | Michele Lamaro | 주장 | ||||
세바스티안 네그리 | Sebastian Negri | 짐바브웨 출신[2] | ||||
로스 빈센트 | Ross Vintcent |
남아공인[3] 첫 선발 |
||||
마누엘 출리아니 | Manuel Zuliani | |||||
스크럼하프 (3) |
알레산드로 가르비시 | Alessandro Garbisi | ||||
마르탕 파주렐로 | Martin Page-Relo | 프랑스인[4] | ||||
스티븐 바니 | Stephen Varney | 웨일스 출신[5] | ||||
플라이하프 (2) |
|
|
||||
파올로 가르비시 | Paolo Garbisi | |||||
레오나르도 마린 | Leonardo Marin | 톰마소 알란 대체 | ||||
센터 (4) |
이냐치오 브렉스[6] | Ignacio Brex | 아르헨티나 출신[7] | |||
톰마소 메논첼로 | Tommaso Menoncello | |||||
페데리코 모리 | Federico Mori | |||||
마르코 차논 | Marco Zanon | |||||
윙 (4) |
피에르 브루노 | Pierre Bruno | ||||
시모네 제시 | Simone Gesi | |||||
몬티 이오아니 | Monty Ioane | 호주인[8] | ||||
루이스 라이나 | Louis Lynagh | 첫 선발 | ||||
풀백 (3) |
앙주 카푸오초 | Ange Capuozzo | 프랑스인[9] | |||
로렌초 파니 | Lorenzo Pani | |||||
프랑수아 카를로 메이 | François Carlo Mey | 첫 선발 | ||||
감독:
곤살로 케사다 (Gonzalo Quesada) |
}}}}}}}}}}}} |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스코틀랜드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유언 애시먼 | Ewan Ashman | 캐나다 출신[1] | |||
조니 매튜스 | Johnny Matthews | 잉글랜드 출신[2] | ||||
조지 터너 | George Turner | |||||
프롭 (5) |
|
|
||||
잰더 페이거슨 | Zander Fagerson | |||||
알렉 헵번 | Alec Hepburn |
호주 출신[3] 첫 선발 |
||||
엘리엇 밀러밀스 | Elliot Millar-Mills |
잉글랜드 출신[4] 첫 선발 |
||||
|
|
남아공인[5] | ||||
피에르 스쿠만 | Pierre Schoeman | 남아공인[6] | ||||
|
|
잉글랜드인[7] | ||||
로리 서덜랜드 | Rory Sutherland | 비피 넬 대체 | ||||
록 (7) |
스콧 커밍스 | Scott Cummings | ||||
그랜트 길크리스트 | Grant Gilchrist | |||||
리치 그레이 | Richie Gray | |||||
샘 스키너 | Sam Skinner | |||||
|
|
|||||
|
|
로스 맥캔 대체 | ||||
마셜 사이크스 | Marshall Sykes |
잉글랜드인[8] 알렉스 크레이그 대체 |
||||
알렉스 새뮤얼 | Alex Samuel |
해미시 왓슨 대체 첫 선발 |
||||
맥스 윌리엄슨 | Max Williamson |
글렌 영 대체 첫 선발 |
||||
백 로우 (8) |
|
|
잉글랜드인[9] | |||
앤디 크리스티 | Andy Christie | 잉글랜드인[10] | ||||
루크 크로스비 | Luke Crosbie | |||||
로리 다지 | Rory Darge | 공동 주장 | ||||
잭 뎀프시 | Jack Dempsey | 호주인[11] | ||||
맷 페이거슨 | Matt Fagerson | |||||
제이미 리치 | Jamie Ritchie | |||||
매그너스 브래드버리 | Magnus Bradbury | 조시 베일리스 대체 | ||||
|
|
잉글랜드인[12] 제이번 세바스찬 대체 |
||||
앨리 밀러 | Ally Miller |
제이미 바티 대체 첫 선발 |
||||
스크럼하프 (4) |
조지 혼 | George Horne | ||||
앨리 프라이스 | Ali Price | 잉글랜드 출신[13] | ||||
벤 와이트 | Ben White | 잉글랜드인[14] | ||||
제이미 도비 | Jamie Dobie | |||||
플라이하프 (3) |
벤 힐리 | Ben Healy | 아일랜드인[15] | |||
핀 러셀 | Finn Russell | 공동 주장 | ||||
로스 톰슨 | Ross Thompson | |||||
센터 (5) |
로리 허친슨 | Rory Hutchinson | 잉글랜드인[16] | |||
휴 존스 | Huw Jones | |||||
스태포드 맥도월 | Stafford McDowall | |||||
캐머런 레드패스 | Cameron Redpath | 프랑스 출신[17] | ||||
시오네 투이풀로투 | Sione Tuipulotu | 호주인[18] | ||||
윙 (5) |
|
|
첫 선발 | |||
달시 그레이엄 | Darcy Graham | |||||
아론 리드 | Arron Reed |
잉글랜드인[19] 첫 선발 |
||||
카일 로우 | Kyle Rowe | 잉글랜드인[20] | ||||
카일 스테인 | Kyle Steyn | 남아공 출신[21] | ||||
두한 판데르메르버 | Duhan van der Merwe | 남아공인[22] | ||||
풀백 (2) |
블레어 킹혼 | Blair Kinghorn | ||||
해리 패터슨 | Harry Paterson | 첫 선발 | ||||
감독:
그리거 타운센드 (Gregor Townsend)
[1]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인이라 이중국적이다.
[2]
어머니가 스코틀랜드인이다.
[3]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인이라 이중국적이다. 잉글랜드에 거주하며 2018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1년만 뛴 이후 2024년 스코틀랜드 대표팀으로 전향했다.
[4]
어머니가 스코틀랜드인이다.
[5]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6]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7]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인이다.
[8]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9]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0]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1]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2017~2019년
월러비스로 뛰었고, 호주 대표팀을 그만 두고 3년 뒤 2022년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전 자격을 얻었다.
[12]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3]
어머니가 스코틀랜드인이다.
[14]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5]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아일랜드 U-20 대표팀 출신이다.
[16]
출전 자격 : 부모 또는 조부모 국적
[17]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인이라 이중국적이다.
[18]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9]
출전 자격 : 부모 또는 조부모 국적
[20]
출전 자격 : 확인 필요
[21]
어머니가 스코틀랜드인이라 이중국적이다.
[22]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
}}}}}}}}}}}} |
스코틀랜드는 달시 그레이엄이 2라운드까지 출전할 수 없어 로스 맥캔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윌 허드와 애덤 해스팅스도 부상으로 하차하고, 엘리엇 밀러밀스가 선발되었다.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웨일스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포지션 | 소속팀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후커 (3) |
엘리엇 디 | Elliot Dee | ||||
라이언 엘리아스 | Ryan Elias | |||||
에반 로이드 | Evan Lloyd | 첫 선발 | ||||
프롭 (7) |
키어론 아시래티 | Kieron Assiratti | ||||
딜론 루이스 | Dillon Lewis | |||||
리온 브라운 | Leon Brown | |||||
코리 도마초스키 | Corey Domachowski | |||||
|
|
호주 출신[1] 첫 선발 |
||||
켐슬리 마티아스 | Kemsley Mathias | |||||
가레스 토마스 | Gareth Thomas | |||||
해리 오코너 | Harri O'Connor |
잉글랜드인[2] 아치 그리핀 대체 첫 선발 |
||||
록 (5) |
애덤 비어드 | Adam Beard | ||||
다피드 젱킨스 | Dafydd Jenkins | 주장 | ||||
윌 롤랜즈 | Will Rowlands | 잉글랜드 출신[3] | ||||
테디 윌리엄스 | Teddy Williams | |||||
샘 데이비스 | Seb Davies | |||||
백 로우 (5) |
테인 배셤 | Taine Basham | ||||
알렉스 만 | Alex Mann | 첫 선발 | ||||
맥켄지 마틴 | Mackenzie Martin | 첫 선발 | ||||
토미 리펠 | Tommy Reffell | |||||
애런 웨인라이트 | Aaron Wainwright | |||||
스크럼하프 (3) |
가레스 데이비스 | Gareth Davies | ||||
키어런 하디 | Kieran Hardy | |||||
토모스 윌리엄스 | Tomos Williams | |||||
플라이하프 (3) |
샘 코스텔로 | Sam Costelow | ||||
카이 에반스 | Cai Evans | |||||
아이오언 로이드 | Ioan Lloyd | |||||
센터 (5) |
메이슨 그레이디 | Mason Grady | ||||
조지 노스 | George North | 잉글랜드 출신[4] | ||||
조 로버츠 | Joe Roberts | |||||
닉 톰킨스 | Nick Tompkins | 잉글랜드인[5] | ||||
오웬 왓킨 | Owen Watkin | |||||
윙 (3) |
조시 애덤스 | Josh Adams | ||||
리오 다이어 | Rio Dyer | |||||
톰 로저스 | Tom Rogers | |||||
풀백 | 캐머런 윈넷 | Cameron Winnett | 첫 선발 | |||
감독:
워렌 개틀랜드 (Warren Gatland) |
}}}}}}}}}}}} |
웨일스도 루이스 리스자밋의 럭비 은퇴, 잭 모건의 부상 등 악재가 많다.
4. 대회 진행
<대회 전 세계 랭킹>랭킹 | 국가 | 점수 | 지난 시즌 |
2위 | 아일랜드 | 90.57 | 그랜드 슬램 |
4위 | 프랑스 | 87.81 | 2위 |
5위 | 잉글랜드 | 85.46 | 4위 |
6위 | 스코틀랜드 | 83.43 | 3위 |
8위 | 웨일스 | 80.64 | 5위 |
11위 | 이탈리아 | 75.93 | 6위 |
경기 시각은 한국 시각(UTC+09)을 기준으로 한다.
4.1. 1라운드
4.1.1. 전망
- 프랑스 vs 아일랜드 : 1라운드부터 만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들. 작년 아일랜드에서 프랑스는 19:32로 패했다. 많은 주전들이 빠진 가운데 로맹 타오피페누아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아 급히 교체되었다. 최상급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한 명 한 명이 귀한 유럽 팀에게 큰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나, 홈 이점으로 이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한편 아일랜드는 2023 럭비 월드컵 통한의 8강 탈락을 2연속 그랜드 슬램으로 씻어내려 한다. 공교롭게도 올해 대회의 결과가 대회의 첫 경기에 달려 있다.
-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 만년 꼴찌 이탈리아가 그나마 가장 쉬운 팀(...)을 처음부터 만났다. 새로운 감독, 홈 이점, 베네통 럭비의 엄청난 강세 등 이탈리아의 전망은 꽤나 긍정적이다. 앙주 카푸오초가 위장병으로, 에도아르도 라키치가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것은 아쉽지만, 의외로 이탈리아 선수층이 탄탄해서[4] 큰 문제는 아니다. 잉글랜드의 스티브 보스윅은 올해엔 제발(...) 월드컵 3위가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줬으면 좋겠다. 엘리스 겐지는 발을 다쳐 선발 명단에서 교체되었다.
- 웨일스 vs 스코틀랜드 : 웨일스는 워렌 개틀랜드가 월드컵 이후로도 팀을 어떻게 만들어 놨을지 관건이다. 스코틀랜드는 공백 없이 건재한 황금함대를 이끌고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프랑스가 많은 부상으로 주춤하는 사이 어떻게든 아일랜드를 넘고 우승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4.1.2. 결과
프랑스 17 vs 38 아일랜드<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3.(토) 05:00 | 경기장/관중 | 스타드 벨로드롬 (65,000명) | MOM | 조 맥카티 |
심판진 | 주심 : 칼 디킨슨 / 부심 : 매튜 칼리, 조던 웨이 / TMO : 벤 와이트하우스 |
득점 | <rowcolor=#fff> 6분 | 15분 | 26분 | 29분 | 39분 | 45분 | 52분 | 61분 | 77분 |
3 라모스P |
10 프노🏉 라모스C |
17 가브리야그🏉 라모스C |
|||||||
3 크라울리P |
10 깁슨파크🏉 크라울리C |
17 번🏉 크라울리C |
24 내시🏉 크라울리C |
31 쉬헌🏉 크라울리C |
38 켈레허🏉 크라울리C |
<colbgcolor=#003576><colcolor=#fff> 포워드 |
1
시릴 바유▼52'▲70' 17 르다 와르디▲52'▼70' |
2
페아토 모바카▼52' 16 쥘리앙 마르샹▲52' |
3
위니 아토니오▼52' 18 도리앙 알드게리▲52' |
|
4 폴 가브리야그▼52' 19 포솔로 투일라기▲52' |
5 폴 빌렘서 7' 30' | |||
6
프랑수아 크로스▼63' 20 카메롱 워키▲63' |
8 그레고리 알드리트 |
7
샤를 올리봉▼63' 21 폴 부드앙▲63' |
||
백스 |
9
막심 뤼퀴▼63' 22 놀랑 르가렉▲63' |
10 마티유 잘리베르 | ||
12
조나탕 당티▼63' 23 루이 비엘비아레이▲63' |
13 가엘 피쿠 | |||
11 요랑 모에파나 | 15 토마 라모스 | 14 다미앙 프노 |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
1
앤드루 포터 + 8'~18'▼63' 17 키언 힐리▲8'~18'▲63' |
2
댄 쉬헌▼63' 16 로넌 켈레허▲63' |
3
타이그 펄롱▼63' 18 핀리 빌럼▲63' |
|
4 조 맥카티▼66' 19 제임스 라이언▲66' |
5 타이그 번 | |||
6
피터 오마호니
52'▼63' 20 라이언 베어드▲63' |
8 케일런 도리스 |
7
조시 반더플리어▼63' 21 잭 코난▲63' |
||
백스 |
9
제이미슨 깁슨파크▼70' 22 코너 머리▲70' |
10 잭 크라울리 | ||
12 번디 아키 | 13 로비 헨쇼 | |||
11 제임스 로우 | 15 휴고 키넌 |
14 캘빈 내시▼79' 23 키어런 프롤리▲79' |
제아무리 홈 이점을 얻은 프랑스라도 아일랜드를 넘을 순 없었다. 트라이 개수만 2:5로 작년보다 더 큰 점수차로 졌다. 초반부터 폴 빌렘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도 큰 이유였다. 1라운드부터 프랑스는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고, 반대로 아일랜드는 2연속 그랜드 슬램에 훌쩍 다가갔다.
38점은 아일랜드에 프랑스에게 거둔 최다 득점이며, 21점차 역시 최다 득점차 승리다.
프랑스는 홈에서 당한 110년만의 최다 점수차 패배다.
이탈리아 24 vs 27 잉글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3.(토) 23:15 | 경기장/관중 | 스타디오 올림피코 (57,000명) | MOM | 이선 루츠 |
심판진 | 주심 : 폴 윌리엄스 / 부심 : 닉 베리, 니카 아마슈켈리 / TMO : 브렛 크로넌 |
득점 | 4분 | 10분 | 15분 | 19분 | 25분 | 32분 | 37분 | 44분 | 53분 | 66분 | <rowcolor=#b31f1d> 80+4분 |
3 알란P |
10 A.가르비시🏉 알란C |
17 알란🏉 알란C |
24 이오아니🏉 P.가르비시C |
||||||||
3 포드P |
8 데일리🏉 |
11 포드P |
14 포드P |
21 미첼🏉 포드C |
24 포드P |
27 포드P |
<colbgcolor=#06d><colcolor=#fff> 포워드 |
1
다닐로 피스케티▼66' 17 미르코 스파뇰로▲66' |
2 잔마르코 루케시▼52' 16 자코모 니코테라▲66' |
3 피에트로 체카렐리▼45' 18 조수에 칠로키▲45' |
|
4 니콜로 칸노네 |
5 페데리코 루차▼72' 19 안드레아 참보닌▲72' |
|||
6
세바스티안 네그리▼66' 20 알레산드로 이제코르▲66' |
8 로렌초 칸노네 + 12'~22'▼45' 21 마누엘 출리아니▲12'~22'▲45' |
7 미켈레 라마로 79' | ||
백스 |
9 알레산드로 가르비시▼52' 22 스티븐 바니▲52' |
10 파올로 가르비시 | ||
12 톰마소 메논첼로 | 13 이냐치오 브렉스 | |||
11 몬티 이오아니 | 15 톰마소 알란 |
14 로렌초 파니▼68' 23 페데리코 모리▲68' |
<colbgcolor=#fff><colcolor=#b31f1d> 포워드 |
1 조 말러▼75' 17 베노 오바노▲75' |
2
제이미 조지▼73' 16 테오 댄▲73' |
3 윌 스튜어트▼55' 18 댄 콜▲55' |
|
4 마로 이토제 |
5 올리 체섬▼72' 19 알렉스 콜스▲72' |
|||
6 이선 루츠 | 8 벤 얼 |
7 샘 언더힐▼66' 20 챈들러 커닝엄사우스▲66' |
||
백스 |
9 알렉스 미첼▼58' 21 대니 케어▲58' |
10
조지 포드▼66' 22 핀 스미스▲66' |
||
12 프레이저 딩월 | 13 헨리 슬레이드 | |||
11 엘리엇 데일리 75' | 15 프레디 스튜어드 |
14 토미 프리먼▼77' 23 이매뉴얼 페이와보소▲77' |
이젠 이탈리아에도 간당간당한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페널티 킥 하나만 실패하지 않았어도 80분을 넘어 찍은 트라이로 무승부가 되었을 것이다. 이탈리아의 득점 중 톰마소 알란의 트라이는 군더더기 없이 정석적이고 아름다운 패스 플레이였다. 비록 졌지만 트라이에서 3:2로 앞섰기 때문에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모인 6만에 가까운 팬들을 고무시키기엔 충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까지 이탈리아의 패턴을 보면 초반에 잔뜩 기대하게 했다가 결국엔 힘없이 지는 모습을 보여서 걱정은 또 된다.
이번 경기는 역대 잉글랜드와의 경기 중 최소 점수차를 기록했다. 또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에게 얻은 최다 득점이다.
웨일스 26 vs 27 스코틀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4.(일) 01:45 | 경기장/관중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74,500명) | MOM | 애런 웨인라이트 |
심판진 | 주심 : 벤 오케페 / 부심 : 제임스 돌먼, 앵거스 메이비 / TMO : 브렌든 피커릴 |
득점 | <rowcolor=#fff> 6분 | 10분 | 22분 | 29분 | 42분 | 47분 | 52분 | 60분 | 68분 |
5 보텀🏉 |
12 다이어🏉 로이드C |
19 웨인라이트🏉 로이드C |
26 만🏉 로이드C |
||||||
3 러셀P |
10 스쿠만🏉 러셀C |
13 러셀P |
20 판데르메르버🏉 러셀C |
27 판데르메르버🏉🏉 러셀C |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 1 코리 도마초스키 |
2 라이언 엘리아스▼41' 16 엘리엇 디▲41' |
3 리온 브라운▼41' 18 카이론 애시래티▲41' |
|
4 다피드 젠킨스 |
5
애덤 비어드▼48' 19 테디 윌리엄스▲48' |
|||
6 제임스 보텀▼48' 20 알렉스 만▲48' |
8 애런 웨인라이트 | 7 토미 리펠 | ||
백스 |
9 가레스 데이비스▼41' 21 토모스 윌리엄스▲41' |
10 샘 코스텔로▼36' 22 아이오언 로이드▲36' |
||
12 닉 톰킨스 |
13 오웬 왓킨▼51' 23 메이슨 그레이디▲51' |
|||
11 조시 애덤스 | 15 캐머런 윈넷 | 14 리오 다이어 |
<colbgcolor=#002550><colcolor=#fff> 포워드 |
1 피에르 스쿠만▼60' 17 알렉 헵번▲60' |
2 조지 터너
47'▼68' 16 유언 애시먼▲68' |
3
잰더 페이거슨▼68' 18 엘리엇 밀러밀스▲68' |
|
4 리치 그레이▼31' 19 샘 스키너▲31' |
5 스콧 커밍스 | |||
6 루크 크로스비▼50'▲58' 16 유언 애시먼▲50'▼58' |
8 맷 페이거슨 |
7
제이미 리치▼60' 20 잭 뎀프시 ▲60' |
||
백스 |
9
벤 화이트▼68' 21 조지 혼▲68' |
10 핀 러셀 | ||
12 시오네 투이풀로투 60' | 13 휴 존스 | |||
11 두한 판데르메르버 | 15 카일 로우 | 14 카일 스테인 |
웨일스는 전반전에 0:20으로 얻어 터지고, 후반전도 2분만에 트라이를 먹히며 0:27이 되었다. 그러나 2018년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게 0:31로 뒤지다가 38:31로 역전한[5] 사례 이후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 습관이 생겼는지, 웨일스는 무섭게 상대를 몰아붙이며 47분부터 69분까지 26점을 내리 올렸다. 그러나 이번엔 그때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80분이 지나 두한 판데르메르버가 쐐기 득점을 올리려 했으나 리오 다이어의 다리에 걸려[6] 해트트릭에 실패했고, 경기는 1점 차이로 끝났다. 웨일스는 졌지만 트라이 4개를 성공하며 승점 2점을 가져갔고, 작년 7:35로 털린 것에 비하면 백 번 나은 결과를 얻었다. 컨버전 킥 하나가 실패하지만 않았어도... 한편 스코틀랜드는 트라이 3개에 그쳐 승점 4점만 얻었다.
2002년 이후 스코틀랜드가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 거둔 22년만의 승리다.
두한 판데르메르버의 트라이는 작년 잉글랜드를 상대로 보여준 그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 유독 과거 사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 많이 나온 경기. 두한은 1라운드에서 첫 멀티 트라이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지 터너는 작년 웨일스전에서 경고를 받았는데, 오늘도 받았다.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6팀 중 웨일스와 스코틀랜드를 제외하고 교체 명단을 포워드 6, 백스 2로 맞춰 왔다. 이에 관하여 말이 많긴 하지만 어쨌거나 교체 가능 선수는 시대에 따라 늘어 왔으니 전통적인 5:3이건 6:2건 7:1이건 유연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현재 순위>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아일랜드 | 1승 | 38/17 (+21) | 5점 | ||
잉글랜드 | 1승 | 27/24 (+3) | 4점 | ||
스코틀랜드 | 1승 | 27/26 (+1) | 4점 | ||
웨일스 | 1패 | 26/27 (-1) | 2점 | ||
이탈리아 | 1패 | 24/27 (-3) | 1점 | ||
프랑스 | 1패 | 17/38 (-21) | 0점 |
4.2. 2라운드
4.2.1. 전망
- 스코틀랜드 vs 프랑스 : 작년 가을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는 접전 끝에 스코틀랜드에 패한 바 있다. 해가 바뀌고 달라진 것은 프랑스가 그때보다 약해져서 거의 비슷한 전력이 되었단 것이다. 스코틀랜드는 이 절호의 기회를 잡아내야 어떻게든 아일랜드와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카일 스테인은 개인적인 이유로 경기 전 선발에서 빠졌다.
- 잉글랜드 vs 웨일스 : 덤앤더머 더비. 여기서 이겨야 꼴찌는 면할 수 있다. 잉글랜드의 전력이 약간 더 우세하고, 게다가 잉글랜드의 홈인데 여기서 지면 작년 프랑스에 당한 트위크넘의 참극에 이어 잉글랜드 럭비의 참극이 된다...
- 아일랜드 vs 이탈리아 : 우승 후보와 꼴찌 후보의 만남. 아일랜드가 워낙 강력해서 이탈리아는 요행도, 기적도 바라기 힘들다. 무난한 아일랜드의 승리가 점쳐진다.
4.2.2. 결과
스코틀랜드 16 vs 20 프랑스<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10.(토) 23:15 | 경기장/관중 | 머리필드 스타디움 (67,144명) | MOM | 가엘 피쿠 |
심판진 | 주심 : 닉 베리 / 부심 : 니카 아마슈켈리, 조던 웨이 / TMO : 브라이언 맥니스 |
득점 | <rowcolor=#fff> 7분 | 11분 | 21분 | 29분 | 30분 | 57분 | 69분 | 76분 |
7 화이트🏉 러셀C |
10 러셀P |
13 러셀P |
16 러셀P |
|||||
3 라모스P |
10 피쿠🏉 라모스C |
17 비엘비아레이🏉 라모스C |
20 라모스P |
<colbgcolor=#002550><colcolor=#fff> 포워드 |
1 피에르 스쿠만▼71' 17 알렉 헵번▲71' |
2 조지 터너 + 16'~27'▼68' 16 유언 애시먼▲16'~27'▲68' |
3 잰더 페이거슨 | |
4 그랜트 길크리스트▼74' 19 샘 스키너▲74' |
5 스콧 커밍스 | |||
6 맷 페이거슨▼41' 20 앤디 크리스티▲41' |
8 잭 뎀프시 | 7 로리 다지 | ||
백스 | 9 벤 화이트 | 10 핀 러셀 | ||
12 시오네 투이풀로투 |
13
휴 존스▼76' 23 캐머런 레드패스▲76' |
|||
11 두한 판데르메르버 | 15 해리 패터슨 | 14 카일 로우 |
<colbgcolor=#fff><colcolor=#003576> 포워드 |
1
시릴 바유▼57' 17 세바스티앙 타오피페누아▲57' |
2
페아토 모바카▼48' 16 쥘리앙 마르샹▲48' |
3
위니 아토니오
37'▼57' 18 도리앙 알드게리▲57' |
|
4
카메롱 워키▼48' 19 포솔로 투일라기▲48' |
5 폴 가브리야그▼48' 20 알렉상드르 루마▲48' |
|||
6 프랑수아 크로스 |
8
그레고리 알드리트▼49' 21 폴 부드앙▲49' |
7 샤를 올리봉 | ||
백스 |
9
막심 뤼퀴▼49' 22 놀랑 르가렉▲49' |
10 마티유 잘리베르 | ||
12
조나탕 당티▼62' 23 요랑 모에파나▲62' |
13 가엘 피쿠 | |||
11
루이 비엘비아레이▼37'▲48' 18 도리앙 알드게리▲37'▼48' |
15 토마 라모스 | 14 다미앙 프노 |
주요 전력이 빠져나가서 작년에 봐왔던 것보다 시원찮은 모습만 보인 프랑스는 시종일관 스코틀랜드에게 점수로 끌려가다가 루이 비엘비아레이의 트라이와 토마 라모스의 컨버전으로 70분만에 점수를 뒤집는다. 1점차의 긴장감 속에서 80분을 넘어 스코틀랜드가 프랑스의 트라이 라인을 위협했고, 실제로 공을 가져가 찍는데 성공했으나, "공이 바닥과 접촉했는지 알 방법이 없다"는 판정에 따라 트라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 결정에 의해 한순간 스코틀랜드와 팬들의 속을 들끓게 만들었다.[7]
스코틀랜드는 핀 러셀, 로리 다지를 공동 주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그리거 타운센드는 교체 8명 중 3명을 쓰지 않는 특이한 판단을 했다. 백스는 가끔 교체 투입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프롭이 교체 투입되지 않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잉글랜드 16 vs 14 웨일스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11.(일) 01:45 | 경기장/관중 | 트위크넘 스타디움 (81,596명) | MOM | 벤 얼 |
심판진 | 주심 : 제임스 돌먼 / 부심 : 벤 오케페, 홀리 데이비슨 / TMO : 브렌든 피커릴 |
득점 | <rowcolor=#fff> 16분 | 19분 | 37분 | 47분 | 62분 | 71분 |
5 얼🏉 |
8 포드P |
13 딩월🏉 |
16 포드P |
|||
7 페널티🏉 |
14 만🏉 로이드C |
<colbgcolor=#fff><colcolor=#b31f1d> 포워드 |
1 조 말러▼51' 17 엘리스 겐지▲51' |
2
제이미 조지▼71' 16 테오 댄▲71' |
3 윌 스튜어트▼51' 18 댄 콜▲51' |
|
4 마로 이토제 |
5 올리 체섬
10'▼23'▲34' 19 알렉스 콜스▲23'▼34' |
|||
6 이선 루츠
16'▼72' 19 알렉스 콜스▲72' |
8 벤 얼 |
7 샘 언더힐▼63' 20 챈들러 커닝엄사우스▲63' |
||
백스 |
9 알렉스 미첼▼68' 21 대니 케어▲68' |
10 조지 포드 | ||
12 프레이저 딩월 | 13 헨리 슬레이드 | |||
11 엘리엇 데일리 | 15 프레디 스튜어드 | 14 토미 프리먼 |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
1 가레스 토마스▼58' 17 코리 도마초스키▲58' |
2 엘리엇 디▼54' 16 라이언 엘리아스▲54' |
3 카이론 애시래티▼54'▲80' 18 아치 그리핀▲54'▼80' |
|
4 다피드 젠킨스 |
5
애덤 비어드▼68' 19 윌 롤랜즈▲68' |
|||
6 알렉스 만▼68' 20 테인 배셤▲68' |
8 애런 웨인라이트 | 7 토미 리펠 | ||
백스 |
9 토모스 윌리엄스▼72' 21 키어런 하디▲72' |
10 아이오언 로이드▼80' 22 카이 에반스▲80' |
||
12 닉 톰킨스 | 13 조지 노스 | |||
11 리오 다이어 | 15 캐머런 윈넷 |
14
조시 애덤스▼60' 23 메이슨 그레이디▲60' 70' |
웨일스가 전반전까지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점수로 앞섰던 것은 대회가 식스 네이션스로 확장된 2000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1라운드 스코틀랜드전과 반대로 후반전에 아무런 득점도 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했다.
웨일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한 페이와보소는 교체 투입되지 않았다. 출전했으면 웨일스 팬들에게 야유를 좀 받았을 듯.
여성 심판인 홀리 데이비슨이 최초로 남자 1티어급 테스트 매치에 부심으로 참가했다.
아일랜드 36 vs 0 이탈리아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12.(월) 00:00 | 경기장/관중 | 아비바 스타디움 (51,000명) | MOM | 제임스 로우 |
심판진 | 주심 : 루크 피어스 / 부심 : 마티유 레이날, 뤽 라모스 / TMO : 에릭 고쟁 |
득점 | <rowcolor=#fff> 7분 | 23분 | 36분 | 49분 | 61분 | 77분 |
5 크라울리🏉 |
12 쉬헌🏉 크라울리C |
19 코난🏉 크라울리C |
24 쉬헌🏉 |
29 로우🏉 |
36 내시🏉 바이런C |
|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
1
앤드루 포터▼55' 17 제레미 러프만▲55' |
2
댄 쉬헌▼55' 16 로넌 켈레허▲55' |
3 핀리 빌럼▼55' 18 톰 오툴▲55' |
|
4 조 맥카티 |
5
제임스 라이언▼60' 19 이언 헨더슨▲60' |
|||
6 라이언 베어드▼65' 20 조시 반더플리어▲65' |
8 잭 코난 | 7 케일런 도리스 | ||
백스 |
9 크레이그 케이시▼72' 21 제이미슨 깁슨파크▲72' |
10 잭 크라울리 | ||
12 스튜어트 맥클로스키 |
13
로비 헨쇼▼63' 23 조던 라머▲63' |
|||
11 제임스 로우 |
15 휴고 키넌▼55' 22 해리 바이런▲55' |
14 캘빈 내시 |
<colbgcolor=#06d><colcolor=#fff> 포워드 |
1
다닐로 피스케티▼56' 17 미르코 스파뇰로▲56' |
2 잔마르코 루케시▼56' 16 자코모 니코테라▲56' |
3 피에트로 체카렐리▼41' 18 조수에 칠로키▲41' |
|
4 니콜로 칸노네 |
5 페데리코 루차▼63' 19 안드레아 참보닌▲63' |
|||
6 알레산드로 이제코르 | 8 미켈레 라마로 |
7 마누엘 출리아니▼68' 20 로스 빈센트▲68' |
||
백스 |
9 스티븐 바니▼57' 21 마르탱 파주렐로▲57' |
10 파올로 가르비시 | ||
12 톰마소 메논첼로 57' | 13 이냐치오 브렉스 | |||
11 몬티 이오아니 | 15 앙주 카푸오초 |
14 로렌초 파니▼57' 23 페데리코 모리▲57' |
5분째에 파올로 가르비시가 페널티 킥을 놓치며 아무런 득점도 하지 못한 이탈리아는 트라이 6:0으로 두들겨 맞았다. 심지어 마지막 공격에서 아일랜드의 트라이가 인정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43:0으로 끝날 뻔 했다.
이탈리아가 아일랜드에게 무득점으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2022년 잉글랜드에게 0:33으로 패한 뒤 2년만에 다시 무득점으로 패했다. 2년 사이에 무득점 패배를 한 다른 팀은 없다.
한편 아일랜드가 이 대회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은 1987년 파이브 네이션스에서 잉글랜드에 17:0으로 승리한 이후 37년만이며, 테스트 매치 전체로 보면 2019 럭비 월드컵 일본/A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35:0으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다.
잭 크라울리는 국가대표 데뷔 후 첫 트라이를 올렸다.
<현재 순위>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아일랜드 | 2승 | 74/17 (+57) | 10점 | ||
잉글랜드 | 2승 | 43/38 (+5) | 8점 | ||
스코틀랜드 | 1승 | 1패 | 43/46 (-3) | 5점 | |
프랑스 | 1승 | 1패 | 37/54 (-17) | 4점 | |
웨일스 | 2패 | 40/43 (-3) | 3점 | ||
이탈리아 | 2패 | 24/63 (-39) | 1점 |
4.3. 3라운드
4.3.1. 전망
- 아일랜드 vs 웨일스 : 이탈리아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웨일스인데 이번에도 아일랜드의 홈이다. 무난한 결과가 예측된다. 이번 경기는 양팀이 전통적인 홈 셔츠 색상인 초록색과 빨간색을 착용하는 마지막 경기가 될 지도 모른다. 색맹 중 가장 흔한 적록색맹 팬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두 팀이 만날 땐 둘 중 하나는 다른 색상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관례에 따라 홈 팀이 원정 팀에게 셔츠 선택을 양보하게 될 듯.
-
스코틀랜드 vs 잉글랜드 :
4연패 딱 대프랑스와의 패배에서 화가 단단히 난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를 두들겨 패고 또다른 연승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라운드에서 가장 쉬운 팀을 만난 잉글랜드와, 반대로 가장 어려운 팀들만 만난 스코틀랜드의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히는 시점이 될 것이다. - 프랑스 vs 이탈리아 : 아무리 프랑스가 예전같지 않다지만, 프랑스의 홈이라면 이탈리아에겐 정말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다. 3경기 모두 홈 팀이 크게 우세하다. 톰마소 알란은 본인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국가대표팀에서 이탈하기로 했다.
4.3.2. 결과
아일랜드 31 vs 7 웨일스<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24.(토) 23:15 | 경기장/관중 | 아비바 스타디움 (51,700명) | MOM | 번디 아키 |
심판진 | 주심 : 안드레아 피아르디 / 부심 : 칼 디킨슨, 잔루카 녜키 / TMO : 에릭 고쟁 |
득점 | <rowcolor=#fff> 6분 | 20분 | 31분 | 42분 | 66분 | 80분 |
3 크라울리P |
10 쉬헌🏉 크라울리C |
17 로우🏉 크라울리C |
24 프롤리🏉 크라울리C |
31 번🏉 크라울리C |
||
7 페널티🏉 |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
1
앤드루 포터▼72' 17 키언 힐리▲72' |
2
댄 쉬헌▼54' 16 로넌 켈레허▲54' |
3
타이그 펄롱▼54' 18 올리 재거▲54' |
|
4 조 맥카티▼55' 19 제임스 라이언▲55' |
5 타이그 번 42' | |||
6
피터 오마호니▼55' 20 라이언 베어드▲55' |
8 케일런 도리스 |
7
조시 반더플리어▼50' 21 잭 코난▲50' |
||
백스 |
9
제이미슨 깁슨파크▼70' 22 코너 머리▲70' |
10 잭 크라울리 | ||
12 번디 아키 | 13 로비 헨쇼 | |||
11 제임스 로우 | 15 키어런 프롤리 |
14 캘빈 내시▼66' 23 스튜어트 맥클로스키▲66' |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
1 가레스 토마스 + 59'~67' 17 코리 도마초스키▲59'~67' |
2 엘리엇 디▼59' 16 라이언 엘리아스▲59' |
3 카이론 애시래티▼50' 18 딜론 루이스▲50' |
|
4 다피드 젠킨스 |
5
애덤 비어드▼54' 19 윌 롤랜즈▲54' |
|||
6 알렉스 만▼54' 20 맥켄지 마틴▲54' |
8 애런 웨인라이트 | 7 토미 리펠 | ||
백스 |
9 토모스 윌리엄스▼66' 21 키어런 하디▲66' |
10 샘 코스텔로▼72' 22 아이오언 로이드▲72' |
||
12 닉 톰킨스 | 13 조지 노스 | |||
11 리오 다이어 |
15 캐머런 윈넷▼76' 10 샘 코스텔로▲76' |
14
조시 애덤스▼57' 23 메이슨 그레이디▲57' |
이탈리아처럼 두들겨 맞을것 같았던 웨일스는 의외로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3개의 트라이만을 허용하며 24:7로 끌려가고 있었다. 80분이 지나고도 쉴새없이 수비벽을 두들기는 아일랜드에 지친 웨일스는 타이그 번에게 뚫렸고, 아일랜드는 가까스로 4트라이를 성공해 추가 승점을 얻었다. 이로써 전 경기 추가 승점 획득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오늘의 승리를 통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잉글랜드가 기록한 식스 네이션스 11연승과 동률을 이루었다. 반면 웨일스는... 10년 전 아일랜드를 갖고 놀던 웨일스는 정녕 어디로 갔는가?
안드레아 피아르디는 이탈리아인 최초로 식스 네이션스 주심을 맡았다.
스코틀랜드 30 vs 21 잉글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25.(일) 01:45 | 경기장/관중 | 머리필드 스타디움 (67,144명) | MOM | 두한 판데르메르버 |
심판진 | 주심 : 앤드루 브레이스 / 부심 : 크리스 버스비, 이오건 크로스 / TMO : 마리우스 욘커 |
득점 | 4분 | 14분 | 19분 | 29분 | 34분 | 35분 | 44분 | 49분 | 56분 | 65분 | <rowcolor=#fff> 66분 |
7 판데르메르버🏉 러셀C |
14 판데르메르버🏉🏉 러셀C |
17 러셀P |
24 판데르메르버🏉🏉🏉 러셀C |
27 러셀P |
30 러셀P |
||||||
7 퍼뱅크🏉 포드C |
10 포드P |
13 포드D |
16 포드P |
21 페이와보소🏉 |
<colbgcolor=#002550><colcolor=#fff> 포워드 |
1 피에르 스쿠만▼61' 17 알렉 헵번▲61' |
2 조지 터너▼52' 16 유언 애시먼▲52' |
3
잰더 페이거슨 + 6'~17'▼61' 18 엘리엇 밀러밀스▲6'~17'▲61' |
|
4 그랜트 길크리스트▼67' 19 샘 스키너▲67' |
5 스콧 커밍스 | |||
6
제이미 리치▼52' 20 앤디 크리스티▲52' |
8 잭 뎀프시 | 7 로리 다지 | ||
백스 |
9
벤 화이트▼63' 21 조지 혼▲63' |
10 핀 러셀 | ||
12 시오네 투이풀로투▼40' 23 캐머런 레드패스▲40' + 72'~75' 22 벤 힐리▲72'~75' |
13 휴 존스 | |||
11 두한 판데르메르버 78' | 15 블레어 킹혼 | 14 카일 스테인 |
<colbgcolor=#fff><colcolor=#b31f1d> 포워드 |
1
엘리스 겐지▼61' 17 조 말러▲61' |
2
제이미 조지▼67' 16 테오 댄▲67' |
3
댄 콜▼55' 18 윌 스튜어트▲55' |
|
4 마로 이토제 | 5 올리 체섬 | |||
6 이선 루츠▼46' 19 조지 마틴▲46' |
8 벤 얼 |
7 샘 언더힐▼55' 20 챈들러 커닝엄사우스▲55' |
||
백스 |
9 대니 케어▼46' 21 벤 스펜서▲46' |
10
조지 포드▼61' 22 핀 스미스▲61' |
||
12 올리 로렌스 |
13
헨리 슬레이드▼61' 23 이매뉴얼 페이와보소▲61' |
|||
11 엘리엇 데일리 | 15 조지 퍼뱅크 | 14 토미 프리먼 |
잉글랜드 킬러 두한이 오늘도 펄펄 날아 올랐다. 프레디 스튜어드 대신 풀백으로 선발된 조지 퍼뱅크가 선제 트라이를 올리고, 조지 포드가 이어서 페널티 킥까지 성공하며 10:0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잉글랜드였지만, 인간을 초월한 야수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두한은 4번의 잉글랜드전에서 모두 이겼으며, 총 6개의 트라이를 기록했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으로 두한은 트라이 1개만 더 찍으면 스튜어트 호그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호그가 100경기동안 27개의 트라이를 올렸는데 반해 두한은 37경기만에 26개의 트라이를 성공하는, 인간이 맞나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경기가 이탈리아전이라 득점 가능성도 매우 희망적이다. 39경기 24트라이의 달시 그레이엄이 부상으로 아직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무섭도록 치고 나가는 중.
제이미 조지는 지난 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럼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경기를 소화했다.
프랑스 13 vs 13 이탈리아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2.26.(월) 00:00 | 경기장/관중 |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50,000명) | MOM | 톰마소 메논첼로 |
심판진 | 주심 : 크리스토프 리들리 / 부심 : 매튜 칼리, 크레이그 에반스 / TMO : 이언 템페스트 |
득점 | 6분 | 13분 | 40+3분 | 44분 | 60분 | 69분 |
7 올리봉🏉 라모스C |
10 라모스P |
13 라모스P |
||||
3 가르비시P |
6 가르비시P |
13 카푸오초🏉 가르비시C |
<colbgcolor=#003576><colcolor=#fff> 포워드 |
1
시릴 바유▼47' 17 세바스티앙 타오피페누아▲47' |
2
페아토 모바카▼48' 16 쥘리앙 마르샹▲48' |
3
위니 아토니오▼48' 18 도리앙 알드게리▲48' |
|
4
카메롱 워키▼48' 20 알렉상드르 루마▲48' |
5
포솔로 투일라기▼47' 19 로맹 타오피페누아▲47' |
|||
6 폴 부드앙 | 8 프랑수아 크로스 |
7
샤를 올리봉▼65' 21 에스트방 아바디▲65' |
||
백스 |
9
막심 뤼퀴▼48' 22 놀랑 르가렉▲48' |
10
마티유 잘리베르▼36' 23 요랑 모에파나▼36' |
||
12 조나탕 당티 40' | 13 가엘 피쿠 | |||
11 마티 르벨 | 15 토마 라모스 | 14 다미앙 프노 |
<colbgcolor=#fff><colcolor=#06d> 포워드 |
1
다닐로 피스케티▼56' 17 미르코 스파뇰로▲56' |
2 자코모 니코테라▼56' 16 잔마르코 루케시▲56' |
3 조수에 칠로키▼63' 18 시모네 페라리▲63' |
|
4 니콜로 칸노네 |
5 페데리코 루차▼65' 20 안드레아 참보닌▲65' |
|||
6 리카르도 파브레토▼48' 21 마누엘 출리아니▲48' |
8 로스 빈센트 | 7 미켈레 라마로 | ||
백스 |
9 마르탱 파주렐로▼53' 22 스티븐 바니▲53' |
10 파올로 가르비시 | ||
12 페데리코 모리▼65' 23 레오나르도 마린▲65' |
13 이냐치오 브렉스 | |||
11 몬티 이오아니 | 15 앙주 카푸오초 | 14 톰마소 메논첼로 |
프랑스는 2019년의 잉글랜드처럼 월드컵 이후 번아웃이라도 왔나보다. 작년과 비슷한 선수들을 데리고 부실한 공격력으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고작 13득점밖에 못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13:13 상황에서 80분을 넘겨 파올로 가르비시가 38m의 어렵지 않은 위치에서 페널티 킥을 찼는데, 하필이면 공이 티에서 떨어지면서 급하게 다시 세우고 차는 바람에 골대에 맞았다. 이탈리아에겐 뼈가 시리고 피눈물이 날 결과. 어째서 이탈리아에게만 이렇게 가혹한 희망고문이 이어진단 말인가? 마침 U-20 팀은 프랑스를 23:20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꺾었는데 겹경사를 눈앞에서 허무하게 빼앗겼다.
사실 규칙에 의하면 프랑스 선수가 페널티 킥임에도 달려가 차징을 시도했기 때문에[8], 주심은 시간을 되돌리고 10미터 앞에서 다시 찰 기회를 줬어야 했다.[9] 스코틀랜드전에 이어 판정에 관한 또다른 논란거리가 생겼다.
양팀의 첫 무승부다. 이탈리아는 프랑스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세계랭킹이 10위로 올랐다. 이탈리아가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13년 이후 11년만이다. 운 좋게 월드컵 3위를 차지하며 스코틀랜드보다 높은 5위에 있는 잉글랜드를 보면, 그동안 얼마나 이탈리아가 숱한 1티어 국가에게 두들겨 맞으며 랭킹 면에서 손해를 보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현재 순위>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아일랜드 | 3승 | 105/24 (+81) | 15점 | ||
스코틀랜드 | 2승 | 1패 | 73/67 (+6) | 9점 | |
잉글랜드 | 2승 | 1패 | 64/68 (-4) | 8점 | |
프랑스 | 1승 | 1무 | 1패 | 50/67 (-17) | 6점 |
웨일스 | 3패 | 47/74 (-27) | 3점 | ||
이탈리아 | 1무 | 2패 | 37/76 (-39) | 3점 |
4.4. 4라운드
4.4.1. 전망
- 이탈리아 vs 스코틀랜드 : 이탈리아가 생각보다 잘한다. 하지만 상대는 분위기가 한껏 오른 스코틀랜드. 사실상 프랑스보다 어려운 상대다. 적당한 점수 차이로 스코틀랜드의 승리를 예상.
- 잉글랜드 vs 아일랜드 : 아일랜드의 원정이지만 승부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아일랜드는 종전 잉글랜드가 세운 식스 네이션스 11연승을 갈아치우고 12연승이라는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다. 또 추가 승점을 얻고 승리한다면 올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 웨일스 vs 프랑스 : 과거부터 예상치 못하게 프랑스의 발목을 잡아온 웨일스. 프랑스는 상상 이상으로 부진하고, 원정이라는 환경에 의해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 웨일스도 아주 악평을 할 상태는 아닌지라 가뭄에 단비같은 승리도 점쳐볼 상황. 무난하게 예측한다면 근소한 점수 차이로 프랑스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마티유 잘리베르가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해 토마 라모스가 10번으로 나선다.
4.4.2. 결과
이탈리아 31 vs 29 스코틀랜드<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9.(토) 23:15 | 경기장/관중 | 스타디오 올림피코 (69,800명) | MOM | 이냐치오 브렉스 |
심판진 | 주심 : 앵거스 가드너 / 부심 : 칼 디킨슨, 애덤 릴 / TMO : 마리우스 반더베스트하이젠 |
득점 | <rowcolor=#fff> 2분 | 6분 | 12분 | 15분 | 25분 | 28분 | 35분 | 39분 | 44분 | 58분 | 73분 | 78분 |
3 가르비시P |
10 브렉스🏉 가르비시C |
13 가르비시P |
16 파주렐로P |
21 라이나🏉 |
28 바니🏉 가르비시C |
31 가르비시P |
||||||
7 Z.페이거슨🏉 러셀C |
14 스테인🏉 러셀C |
17 러셀P |
22 스쿠만🏉 |
29 스키너🏉 러셀C |
<colbgcolor=#06d><colcolor=#fff> 포워드 |
1
다닐로 피스케티▼59' 17 미르코 스파뇰로▲59' |
2 자코모 니코테라▼51' 16 잔마르코 루케시▲51' |
3 시모네 페라리▼51' 18 조수에 칠로키▲51' |
|
4 니콜로 칸노네▼73' 19 안드레아 참보닌▲73' |
5 페데리코 루차 | |||
6
세바스티안 네그리▼59' 20 로렌초 칸노네▲59' |
8 로스 빈센트 | 7 미켈레 라마로 | ||
백스 |
9 마르탱 파주렐로▼51' 21 스티븐 바니▲51' |
10 파올로 가르비시 | ||
12
톰마소 메논첼로▼78' 22 레오나르도 마린▲78' |
13 이냐치오 브렉스 | |||
11 몬티 이오아니 | 15 앙주 카푸오초 |
14 루이스 라이나▼70' 23 페데리코 모리▲70' |
<colbgcolor=#fff><colcolor=#002550> 포워드 |
1 피에르 스쿠만▼59' 17 알렉 헵번▲59' |
2 조지 터너▼59' 16 유언 애시먼▲59' |
3
잰더 페이거슨▼70' 18 엘리엇 밀러밀스▲70' |
|
4 그랜트 길크리스트▼70' 19 샘 스키너▲70' |
5 스콧 커밍스 | |||
6 앤디 크리스티▼59' 21 맷 페이거슨▲59' |
8 잭 뎀프시 |
7 로리 다지▼70' 20 제이미 리치▲70' |
||
백스 |
9
조지 혼▼59' 22 앨리 프라이스▲59' |
10 핀 러셀 | ||
12 캐머런 레드패스 | 13 휴 존스 | |||
11 두한 판데르메르버 78' | 15 블레어 킹혼 | 14 카일 스테인 |
초반 스코틀랜드의 공격력에 트라이 2개를 허용하여 "역시 오늘도 희망고문인가..." 싶었지만, 곧바로 점수를 만회하고 페널티 킥으로 야금야금 판세를 뒤집었다. 마지막까지 2점차로 추격을 하용한 매우 어려운 싸움이었지만 7만의 관중 앞에서 이탈리아는 받아 마땅한 승리를 거뒀다. 얼마나 승리가 절박했는지, 한 경기를 이겼을 뿐인데 많은 선수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라운드 잉글랜드전부터 프랑스전, 이번 스코틀랜드전까지 올해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이탈리아는 확실한 1티어급 실력이 되었다.
이탈리아가 홈에서 승리한 것은 2013년 대회 이후 11년만이며, 2022년 대회 5라운드 이후 9경기만에 승리했다. 또한 스코틀랜드에게 2015년 대회 이후 9년만에 거둔 승리다.
루이스 라이나는 데뷔전에서 트라이를 찍었다. 참고로 아버지가 호주의 전설 마이클 라이나다.
잉글랜드 23 vs 22 아일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10.(일) 01:45 | 경기장/관중 | 트위크넘 스타디움 (81,686명) | MOM | 벤 얼 |
심판진 | 주심 : 니카 아마슈켈리 / 부심 : 안드레아 피아르디, 그레이그 에반스 / TMO : 마리우스 욘커 |
득점 | 3분 | <rowcolor=#b31f1d> 4분 | 17분 | 20분 | 35분 | 40+1분 | 44분 | 48분 | 60분 | 73분 | 80+1분 |
5 로렌스🏉 |
8 포드P |
13 퍼뱅크🏉 |
20 얼🏉 스미스C |
23 스미스D |
|||||||
3 크라울리P |
6 크라울리P |
9 크라울리P |
12 크라울리P |
17 로우🏉 |
22 로우🏉 |
<colbgcolor=#fff><colcolor=#b31f1d> 포워드 |
1
엘리스 겐지▼54' 17 조 말러▲54' |
2
제이미 조지▼54' 16 테오 댄▲54' |
3
댄 콜▼54' 18 윌 스튜어트▲54' |
|
4 마로 이토제 | 5 조지 마틴 | |||
6 올리 체섬▼66' 20 샘 언더힐▲66' |
8 벤 얼 |
7 샘 언더힐▼61' 19 챈들러 커닝엄사우스▲61' + 78' |
||
백스 |
9 알렉스 미첼▼66' 21 대니 케어▲66' |
10
조지 포드▼59' 21 마커스 스미스▲59' |
||
12 올리 로렌스 |
13
헨리 슬레이드▼66' 23 엘리엇 데일리▲66' |
|||
11 토미 프리먼 | 15 조지 퍼뱅크 | 14 이매뉴얼 페이와보소 |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
1
앤드루 포터▼72' 17 키언 힐리▲72' |
2
댄 쉬헌▼61' 16 로넌 켈레허▲61' |
3
타이그 펄롱▼61' 18 핀리 빌럼▲61' |
|
4 조 맥카티▼61' 19 이언 헨더슨▲61' |
5 타이그 번 | |||
6
피터 오마호니
58'▼69' 20 라이언 베어드▲69' |
8 케일런 도리스 |
7
조시 반더플리어▼61' 21 잭 코난▲61' |
||
백스 | 9 제이미슨 깁슨파크 | 10 잭 크라울리 | ||
12 번디 아키 | 13 로비 헨쇼 | |||
11 제임스 로우 | 15 휴고 키넌 |
14 캘빈 내시▼6' 23 키어런 프롤리▲6'▼51' 22 코너 머리▲51' |
도대체 무슨 수로 세계 랭킹 5위를 지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잉글랜드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아일랜드 저격에 성공했다. 아일랜드는 3개의 컨버트를 모조리 실패한 것이 결국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2연속 그랜드 슬램과 식스 네이션스 최다연승(12연승)의 목표는 실패했다. 잉글랜드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밀레니엄 트로피를 되찾았다. 그와중에 3승 1패인데 득실차가 -3인것도 참 신기하다.
그나저나 트라이 라인 직전에서 어드밴티지까지 얻었는데 트라이를 시도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트라이를 했다면 추가 승점 1점을 얻었을텐데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다.
78분째 챈들러 커닝엄사우스가 부상당했지만 교체할 선수가 남아있지 않아 잉글랜드는 3분동안 14명으로 시간을 보냈다.
대니 케어는 잉글랜드에서 6번째로 100회 출전을 달성했다.
웨일스 24 vs 45 프랑스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11.(월) 00:00 | 경기장/관중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71,242명) | MOM | 놀랑 르가렉 |
심판진 | 주심 : 루크 피어스 / 부심 : 앤드루 브레이스, 다미안 슈나이더 / TMO : 이언 템페스트 |
득점 | 1분 | 6분 | 8분 | 14분 | 21분 | 24분 | 28분 | 42분 | 60분 | 64분 | 68분 | 73분 | 80분 |
3 코스텔로P |
10 다이어🏉 코스텔로C |
17 윌리엄스🏉 코스텔로C |
24 로버츠🏉 코스텔로C |
||||||||||
3 라모스P |
6 라모스P |
13 피쿠🏉 라모스C |
20 르가렉🏉 라모스C |
23 라모스P |
30 콜롱🏉 라모스C |
37 R.타오피페누아🏉 라모스C |
40 라모스P |
45 뤼퀴🏉 라모스C |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
1 가레스 토마스▼70' 17 코리 도마초스키▲70' |
2 엘리엇 디▼70' 16 에반 로이드▲70' |
3 카이론 애시래티▼44' 18 딜론 루이스▲44' |
|
4 윌 롤랜즈▼70' 19 맥켄지 마틴▲70' |
5 애덤 비어드 | |||
6 다피드 젠킨스 | 8 애런 웨인라이트 |
7 토미 리펠▼56' 20 알렉스 만▲56' |
||
백스 |
9 토모스 윌리엄스▼56' 21 가레스 데이비스▲56' |
10 샘 코스텔로▼56' 22 아이오언 로이드▲56' |
||
12 오웬 왓킨 |
13 조 로버츠▼60' 23 메이슨 그레이디▲60' |
|||
11 리오 다이어 | 15 캐머런 윈넷 | 14 조시 애덤스 |
<colbgcolor=#003576><colcolor=#fff> 포워드 |
1
시릴 바유▼51' 17 세바스티앙 타오피페누아▲51' |
2
쥘리앙 마르샹▼51' 16 페아토 모바카▲51' |
3
위니 아토니오▼51' 18 조르주앙리 콜롱▲51' |
|
4 티보 플라망 |
5 에마뉘엘 메아포▼51' 19 로맹 타오피페누아▲51' |
|||
6
프랑수아 크로스▼70' 21 폴 부드앙▲70' |
8 그레고리 알드리트 |
7
샤를 올리봉▼62' 20 알렉상드르 루마▲62' |
||
백스 |
9
놀랑 르가렉▼70' 22 막심 뤼퀴▲70' |
10 토마 라모스 | ||
12 니콜라 드포르테르▼72' 23 요랑 모에파나▲72' |
13 가엘 피쿠 | |||
11 루이 비엘비아레이 | 15 레오 바레 | 14 다미앙 프노 |
경기 후반까지 나름 잘 풀어갔던 웨일스는 마지막 20분에 급격하게 무너지며 20점 넘게 실점했다. 2022년, 2023년 모두 1승 4패를 거둔 웨일스는 올해도 4패를 하고 말았다. 5라운드는 홈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해야 하는데, 이기면 우든 스푼과 전패 탈출, 지면 상상하기도 싫은 최악의 결과를 맞게 된다.
놀랑 르가렉은 첫 선발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순위>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아일랜드 | 3승 | 1패 | 127/47 (+80) | 16점 | |
잉글랜드 | 3승 | 1패 | 87/90 (-3) | 12점 | |
스코틀랜드 | 2승 | 2패 | 102/98 (+4) | 11점 | |
프랑스 | 2승 | 1무 | 1패 | 95/91 (+4) | 11점 |
이탈리아 | 1승 | 1무 | 2패 | 68/105 (-37) | 7점 |
웨일스 | 4패 | 71/119 (-48) | 3점 |
4.5. 5라운드
4.5.1. 전망
- 웨일스 vs 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원정 승리 가능성도 높지만, 웨일스도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것이다. 반반 싸움이 예상된다. 이탈리아가 이긴다면 2승 1무. 승점 11~12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되며, 대승을 거둘 경우 세계 랭킹도 역대 최고인 7위에 오르게 된다. 반대로 웨일스에게 대패를 당한다면, 현재 승점 차이가 4점이라 승자승 원칙에 의해 이탈리아는 또 우든 스푼을 받아야 한다.
- 아일랜드 vs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의 트리플 크라운이 걸려있는 경기. 승점 차이가 5점이라 이론적으로 아일랜드를 두들겨 패고 34년만의 우승도 가능은 하지만, 당연히 그럴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아일랜드는 우승 경쟁자인 잉글랜드가 프랑스 원정을 떠나야 하는지라 우승이 매우 낙관적이다. 아일랜드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
- 프랑스 vs 잉글랜드 : 아일랜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잉글랜드가 작년 트위크넘에서 당했던 수모를 갚아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Le Crunch를 볼 수 있을 듯. 그래도 프랑스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된다. 마누 투일라기가 돌아왔지만 포솔로 투일라기는 U-20 경기에 출전하기 때문에 삼촌과 조카의 대결은 볼 수 없게 되었다.
4.5.2. 결과
웨일스 21 vs 24 이탈리아<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16.(토) 23:15 | 경기장/관중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72,121명) | MOM | 이냐치오 브렉스 |
심판진 | 주심 : 마티유 레이날 / 부심 : 크리스 버스비, 모네 페레이라 / TMO : 조이 네빌 |
득점 | <rowcolor=#fff> 6분 | 13분 | 20분 | 46분 | 64분 | 71분 | 74분 | 79분 | 80+2분 |
7 디🏉 코스텔로C |
14 롤랜즈🏉 I.로이드C |
21 그레이디🏉 I.로이드C |
|||||||
3 가르비시P |
6 가르비시P |
11 이오아니🏉 |
18 파니🏉 가르비시C |
21 가르비시P |
24 파주렐로P |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
1 가레스 토마스▼74' 17 켐슬리 마티아스▲74' |
2 엘리엇 디▼74' 16 에반 로이드▲74' |
3 딜론 루이스▼74' 18 해리 오코너▲74' |
|
4 다피드 젠킨스 |
5
애덤 비어드▼52' 19 윌 롤랜즈▲52' |
|||
6 알렉스 만▼58' 20 맥켄지 마틴▲58' |
8 애런 웨인라이트 | 7 토미 리펠 | ||
백스 |
9 토모스 윌리엄스▼63' 21 키어런 하디▲63' |
10 샘 코스텔로▼74' 22 아이오언 로이드▲74' |
||
12 닉 톰킨스▼49' 23 메이슨 그레이디▲49' |
13 조지 노스 | |||
11 리오 다이어 | 15 캐머런 윈넷 | 14 조시 애덤스 |
<colbgcolor=#06d><colcolor=#fff> 포워드 |
1
다닐로 피스케티▼58' 17 미르코 스파뇰로▲58' |
2 자코모 니코테라 + 30'~41'▼58' 16 잔마르코 루케시▲30'~41'▲58' |
3 시모네 페라리▼51' 18 조수에 칠로키▲51' |
|
4 니콜로 칸노네▼76' 19 안드레아 참보닌▲76' |
5 페데리코 루차 | |||
6
세바스티안 네그리▼61' 21 마누엘 출리아니▲61' |
8 로렌초 칸노네▼51' 20 로스 빈센트▲51' |
7 미켈레 라마로 | ||
백스 |
9 스티븐 바니▼51' 22 마르탱 파주렐로▲51' |
10 파올로 가르비시 | ||
12 톰마소 메논첼로 | 13 이냐치오 브렉스 | |||
11
몬티 이오아니▼76' 23 레오나르도 마린▲76' |
15 로렌초 파니 | 14 루이스 라이나 |
파란색 군단이 파란을 일으켰다. 식스 네이션스에서 이탈리아가 80분 내내 점수로 앞서간 경기를 보게 되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웨일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턴오버로 소유권을 내주며 득점 기회를 날려버리는 등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엔 하나도 득점하지 못했고, 80분 내내 두들겨 맞다가 마지막 3분 순식간에 트라이 2개를 해치웠지만 추가 승점 1점을 얻은 것 이외에 의미는 없었다. 정말 7:24로 끝났으면 어쩔뻔 했나... 결국 2022년 이후 연속으로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에게 지는 참극을 빚었다.
이탈리아가 식스 네이션스 경기에서 2연승한것은 처음이다. 2013년 이후 11년만에 2승을 달성했으며, 역대 최고 성적이다. 만약 프랑스를 이겼다면 3연승을 달성하고 대회 3위에 올랐을 것이다. 세계 랭킹도 웨일스를 제치고 8위에 올랐다. 2007년 이후 17년만에 되찾은 최고 기록.
조지 노스의 고별전이다. 상당히 속이 쓰린 마지막 무대가 되었을 듯.
아일랜드 17 vs 13 스코틀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17.(일) 01:45 | 경기장/관중 | 아비바 스타디움 (51,700명) | MOM | 제이미슨 깁슨파크 |
심판진 | 주심 : 매튜 칼리 / 부심 : 칼 디킨슨, 크리스토프 리들리 / TMO : 마리우스 욘커 |
득점 | <rowcolor=#fff> 7분 | 13분 | 17분 | 42분 | 65분 | 78분 |
7 쉬헌🏉 크라울리C |
10 크라울리P |
17 포터🏉 크라울리C |
||||
3 러셀P |
6 러셀P |
13 존스🏉 존스C |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
1
앤드루 포터▼67' 17 키언 힐리▲67' |
2
댄 쉬헌▼55' 16 로넌 켈레허▲55' |
3
타이그 펄롱▼51' 18 핀리 빌럼▲51' |
|
4 조 맥카티▼55' 19 라이언 베어드▲55' |
5 타이그 번 | |||
6
피터 오마호니▼64' 20 잭 코난▲64' |
8 케일런 도리스 | 7 조시 반더플리어 | ||
백스 |
9
제이미슨 깁슨파크▼69' 21 코너 머리▲69' |
10 잭 크라울리 | ||
12 번디 아키 | 13 로비 헨쇼 | |||
11 제임스 로우 |
15 조던 라머▼67' 22 해리 바이런▲67' 75' |
14 캘빈 내시▼56' 23 개리 링로즈▲56' |
<colbgcolor=#fff><colcolor=#002550> 포워드 |
1 피에르 스쿠만▼48' 17 로리 서덜랜드▲48' |
2 조지 터너▼48' 16 유언 애시먼▲48' 63' |
3
잰더 페이거슨▼70' 18 제이번 세바스찬▲70' |
|
4 그랜트 길크리스트 |
5 스콧 커밍스▼70' 19 샘 스키너▲70' |
|||
6 앤디 크리스티▼67'▲75' 2 조지 터너▲67'▼75' |
8 잭 뎀프시 |
7 로리 다지▼61' 20 맷 페이거슨▲61' |
||
백스 |
9
벤 화이트▼61' 21 조지 혼▲61' |
10 핀 러셀 | ||
12 스태포드 맥도월▼61' 22 캐머런 레드패스▲61' |
13 휴 존스 | |||
11 두한 판데르메르버 |
15
블레어 킹혼▼66' 23 카일 로우▲66' |
14 카일 스테인 |
작년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아무것도 못하고 졌던 스코틀랜드가 아일랜드와 접전을 벌였다. 13분째 치명적인 라인아웃 실수만 하지 않았어도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우승은 하지 못하더라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기회가 날아가 버렸다.
프랑스 33 vs 31 잉글랜드
<colbgcolor=#c8ab37> 킥오프 | <colbgcolor=#fff> 3.17.(일) 05:00 | 경기장/관중 |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 (60,000명) | MOM | 레오 바레 |
심판진 | 주심 : 앵거스 가드너 / 부심 : 니카 아마슈켈리, 다미안 슈나이더 / TMO : 벤 와이트하우스 |
득점 | 11분 | 17분 | 20분 | 31분 | 35분 | 40+1분 | 42분 | 45분 | 56분 | 60분 | 75분 | 78분 |
3 라모스P |
10 르가렉🏉 라모스C |
13 라모스P |
16 라모스P |
23 바레🏉 라모스C |
30 피쿠🏉 라모스C |
33 라모스P |
||||||
3 포드P |
10 로렌스🏉 포드C |
17 로렌스🏉🏉 포드C |
24 스미스🏉 포드C |
31 프리먼🏉 포드C |
<colbgcolor=#003576><colcolor=#fff> 포워드 |
1
시릴 바유▼47' 17 세바스티앙 타오피페누아▲47' |
2
쥘리앙 마르샹▼47' 16 페아토 모바카▲47' |
3
위니 아토니오▼61' 18 조르주앙리 콜롱▲61' |
|
4 티보 플라망 |
5 에마뉘엘 메아포▼47' 19 로맹 타오피페누아▲47' |
|||
6 프랑수아 크로스 |
8
그레고리 알드리트▼69' 21 폴 부드앙▲69' |
7
샤를 올리봉▼61' 20 알렉상드르 루마▲61' |
||
백스 |
9
놀랑 르가렉▼66' 22 막심 뤼퀴▲66' |
10 토마 라모스 | ||
12 니콜라 드포르테르▼59' 23 요랑 모에파나▲59' |
13 가엘 피쿠 | |||
11 루이 비엘비아레이 | 15 레오 바레 | 14 다미앙 프노 |
<colbgcolor=#fff><colcolor=#b31f1d> 포워드 |
1
엘리스 겐지▼49' 17 조 말러▲49' |
2
제이미 조지▼49' 16 테오 댄▲49' |
3
댄 콜▼49' 18 윌 스튜어트▲49' |
|
4 마로 이토제 | 5 조지 마틴 | |||
6 올리 체섬▼54' 19 이선 루츠▲54' |
8 벤 얼 |
7 샘 언더힐▼66' 20 알렉스 돔브란트▲66' |
||
백스 |
9 알렉스 미첼▼69' 21 대니 케어▲69' |
10 조지 포드 | ||
12 올리 로렌스 |
13
헨리 슬레이드▼59' 23 마누 투일라기▲59' |
|||
11 엘리엇 데일리 |
15 조지 퍼뱅크▼7' 22 마커스 스미스▲7' |
14 토미 프리먼 |
드디어 대등해진 두 팀이 펼친 명승부. 하마터면 홈에서 잉글랜드에게 질 뻔했다. 작년 트위크넘에서 잉글랜드를 산산조각낸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모습. 확실히 프랑스는 월드컵 이후 김이 많이 빠졌고, 잉글랜드는 보스윅 체제가 이제서야 안정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대회는 이미 막을 내렸다. 다른 누구도 아닌 프랑스가 상대인데 월드컵 4강에서처럼 마지막 페널티 킥으로 역전당해서 속이 많이 쓰릴 듯.
마누 투일라기의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5. 대회 결과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아일랜드 | 4승 | 1패 | 144/60 (+84) | 20점 | |
프랑스 | 3승 | 1무 | 1패 | 128/122 (+6) | 15점 |
잉글랜드 | 3승 | 2패 | 118/123 (-5) | 14점 | |
스코틀랜드 | 2승 | 3패 | 115/115 (0) | 12점 | |
이탈리아 | 2승 | 1무 | 2패 | 92/126 (-34) | 11점 |
웨일스 | 5패 | 92/143 (-51) | 4점 |
- 그랜드 슬램 : 없음
- 트리플 크라운 : 없음
- 우든 스푼 : 웨일스
- 캘커타 컵 : 스코틀랜드 (4연승)
- 밀레니엄 트로피 : 잉글랜드
- 센테너리 퀘익 : 아일랜드 (7연승)
- 주세페 가리발디 트로피 : 무승부
- 올드 얼라이언스 트로피 : 프랑스 (3연승)
- 도디 웨이어 컵 : 스코틀랜드 (2연승)
- 쿠티타 컵 : 이탈리아 (첫 승)
<세계 랭킹>
랭킹 | 국가 | 점수 |
2위 | 아일랜드 | 90.69 (+0.12) |
4위 | 프랑스 | 87.92 (+0.11) |
5위 | 잉글랜드 | 85.75 (+0.29) |
6위 | 스코틀랜드 | 82.82 (-0.61) |
8위 ↑3 | 이탈리아 | 79.41 (+3.48) |
10위 ↓2 | 웨일스 | 77.26 (-3.38) |
5.1. 상훈
- 최우수 선수 후보
4명의 후보 중 4월 5일 이탈리아의 톰마소 메논첼로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선정된 것은 2011년 안드레아 마시 이후 13년만이다.
-
드림팀
포지션 이름 소속
1 앤드루 포터 렌스터 럭비 ( URC)
2 댄 쉬헌 렌스터 럭비 ( URC)
3 위니 아토니오 스타드 로셸레 ( TOP 14)
4 타이그 번 먼스터 럭비 ( URC)
5 조 맥카티 렌스터 럭비 ( URC)
6 케일런 도리스 렌스터 럭비 ( URC)
7 미켈레 라마로 베네통 럭비 ( URC)
8 벤 얼 사라센스 ( 프리미어십 럭비)
9 제이미슨 깁슨파크 렌스터 럭비 ( URC)
10 핀 러셀 바스 럭비 ( 프리미어십 럭비)
11 제임스 로우 렌스터 럭비 ( URC)
12 톰마소 메논첼로 베네통 럭비 ( URC)
13 번디 아키 코노트 럭비 ( URC)
14 두한 판데르메르버 에든버러 럭비 ( URC)
15 토마 라모스 스타드 툴루쟁 ( TOP 14)
올해 드림팀은 아일랜드, 특히 렌스터 럭비의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과연 유사 국가대표팀답다.
- 최고의 트라이 후보
4개의 후보 중 4월 3일 이탈리아의 로렌초 파니의 트라이가 올해 최고의 트라이로 선정되었다.
5.2. 통계
- 대회 기록
- 총 관중 : 982,687명 (평균 65,512명)
- 총 트라이 : 79회 (경기당 5.3회)[10]
- 최다 득점 : 토마 라모스 (63점)
- 최다 트라이 : 두한 판데르메르버, 댄 쉬헌 (5회)
- 팀 기록
- 웨일스 : 2003년 전패 이후 21년만에 우든 스푼을 얻었다.
- 이탈리아 : 2016년부터 이어져 오던 8연속 우든 스푼에서 탈출했다. 대회 참가 이후 최고 성적, 세번째 2승, 첫 2연승을 성공했다.
- 개인 기록
- 미켈레 라마로는 103회의 태클을 하여 대회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6. U-20
20세 미만 대회는 UTC 기준 2.2.(금) ~ 3.15.(금) 43일동안 진행된다. 성인 남성 대회 전 날 같은 대진으로 진행된다.1라운드 |
이탈리아 11 : 36 잉글랜드 |
웨일스 37 : 29 스코틀랜드 |
프랑스 31 : 37 아일랜드 |
2라운드 |
잉글랜드 28 : 7 웨일스 |
아일랜드 23 : 22 이탈리아 |
스코틀랜드 14 : 29 프랑스 |
3라운드 |
아일랜드 43 : 8 웨일스 |
스코틀랜드 17 : 30 잉글랜드 |
프랑스 20 : 23 이탈리아 |
4라운드 |
웨일스 12 : 45 프랑스 |
이탈리아 47 : 14 스코틀랜드 |
잉글랜드 32 : 32 아일랜드 |
5라운드 |
아일랜드 36 : 0 스코틀랜드 |
웨일스 27 : 15 이탈리아 |
프랑스 31 : 45 잉글랜드 |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차 | 승점 |
잉글랜드 U-20 | 4승 | 1무 | 171/98 (+73) | 23점 | |
아일랜드 U-20 | 4승 | 1무 | 171/93 (+78) | 22점 | |
프랑스 U-20 | 2승 | 3패 | 156/131 (+25) | 14점 | |
이탈리아 U-20 | 2승 | 3패 | 118/120 (-2) | 10점 | |
웨일스 U-20 | 2승 | 3패 | 91/160 (-69) | 10점 | |
스코틀랜드 U-20 | 5패 | 74/179 (-105) | 1점 |
- 그랜드 슬램 : 없음
- 트리플 크라운 : 없음
7. 여자부
남자 대회가 끝난 다음 주인 3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8. U-18
8.1. 남자부
8.2. 여자부
[1]
UTC 기준
[2]
작년엔 왼쪽, 이번엔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3]
서로 소속도
세일 샤크스와
USA 페르피냥이라 리그에서도 볼 일이 없다.
[4]
최상위 팀이 아니기에 역설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이 많다
[5]
결국 마지막에 실점하며 38:38로 비겼다
[6]
이렇게 되기도 힘들다. 의도치 않게 다리로 트라이를 막는 건 좀처럼 볼 수 없는 일이다.
[7]
오심이라는 여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화면상 공이 바닥에 접촉한 것처럼 보이지만, 공 아래 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심판진 말대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트라이로 인정하기도 어렵다. 결국 찝찝하게 승부가 갈려서 선수와 팬들 속만 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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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티에서 떨어진 후 달려가긴 했지만, 페널티 킥은 차는 순간까지 압박 행위를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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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아일랜드가 뉴질랜드를 맞았을 때, 뉴질랜드의 컨버전 킥 과정에서 아일랜드 선수가 너무 일찍 접근하는 바람에 컨버전 킥을 한 번 더 차게 했다. 첫 시도는 빗나갔으나 두번째 시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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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1회보다 현저히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