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Blue | → |
Samsung Galaxy |
→ | Gen.G |
Samsung Galaxy Ozone → White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갤럭시 | ||||
Samsung Galaxy | ||||
창단 | 2013년 9월 7일 | |||
매각 | 2017년 12월 1일 | |||
팀명 |
{{{#!folding 통합 이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Samsung Galaxy Blue(2013~2014) |
Samsung Galaxy Ozone(2013~2014) Samsung Galaxy White(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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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2014~2017) | ||||
우승 기록 | ||||
Worlds (2회) |
2014[1], 2017 | |||
LCK (1회) |
2014 스프링[2] | |||
IEM (1회) |
2016 경기 | |||
LoL 마스터즈 (1회) |
2014[3]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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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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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de in: GALAXY[4]
대한민국의 前
삼성 갤럭시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2013년 9월 7일, 삼성 갤럭시(구 삼성전자 칸)가 MVP 오존, MVP 블루의 선수단, 코치진, 시드는 물론 오존/블루라는 이름까지 고스란히 이어받아 인수 창단[5]하였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부터 참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이후 기존 멤버들이 여러 사정[6]으로 인해서 전원이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로 꾸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이후 삼성이 KSV Esports에게 팀을 매각하면서 이 문서는 삼성 갤럭시의 팀명이 바뀌기 전의 일들을 서술한다.
팀 약자는 SSG.
2. 주요 기록
우승 기록 |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우승 | ||||
MVP | → | Samsung Galaxy | → | 폐지[7] |
HOT6 Champions Spring 2014 우승 | ||||
SK telecom T1 K | → | Samsung Galaxy Blue | → | kt Rolster Arrows |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우승 | ||||
SK telecom T1 | → | Samsung Galaxy White | → | SK telecom T1 |
IEM Season XI Gyeonggi 우승 | ||||
Unicorns of Love | → | Samsung Galaxy | → | 폐지[8] |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우승 | ||||
SK telecom T1 | → | Samsung Galaxy | → | Invictus Gaming |
준우승 기록 |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준우승 | ||||
kt Rolster Bullets | → | Samsung Galaxy Ozone | → | NaJin White Shield |
HOT6 Champions Summer 2014 준우승 | ||||
NaJin White Shield | → | Samsung Galaxy Blue | → | GE Tigers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 ||||
KOO Tigers | → | Samsung Galaxy | → | SK telecom T1 |
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LCK[9] | → | LCK[10] |
3. 대회 경력
3.1. 시즌 3 ~ 2014 시즌
Samsung Galaxy Blue |
이관형(Heart), 이다윤(Spirit), 배어진(Dade), 김혁규(Deft), 최천주(Acorn) |
Samsung Galaxy White |
최인규(Dandy), 구승빈(Imp), 허원석(Pawn), 장형석(Looper), 조세형(Mata) |
통합 이전 | |
Samsung Galaxy Blue | Samsung Galaxy White |
삼성 갤럭시 블루 | 삼성 갤럭시 화이트 |
3.2. 201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3. 2016 시즌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6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4. 2017 시즌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12월 1일 삼성스포츠는 Gen.G Esports (前 KSV Esports)에 팀을 매각했다.
4. 구성원
4.1. 로스터 연혁
기준 현재 남아있는 현역 삼성 선수들은 총 3명이다.[11]통합 이전 연혁은 Samsung Galaxy Blue, Samsung Galaxy White 문서 참조.
- 김애준(Raven) - 15.12.01 계약종료.[12]
- 박종원(BlisS) - 15.12.01 계약종료.
- 김지훈(Ace) - 15.12.01 계약종료. 이후 Rising Star Gaming 합류
- 서준철(Eve) - 15.12.01 계약종료. 이후 Apex Gaming 입단.
- 이진용(Fury) - 15.12.01 계약종료. 이후 Longzhu Gaming 입단.
- 장경호(Luna) - 15.12.01 계약종료. 이후 오버워치로 종목전향후 LW BLUE 입단.
- 권영재(Helper) - 16.11.30 계약종료. 이후 Ever8 Winners 입단.
- 권지민(Wraith[13]) - 17.11.28 계약종료.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 재입단.
- 이승주(Stitch) - 17.11.28 계약종료. 이후 대만 소재의 G-Rex 입단.
4.2. 스태프 연혁
5. 팀 주요 성적
6. 바텀 명가
말이 필요 없다. 구 삼성의 경우는 형제팀 원딜러 임프와 데프트가 나란히 세체원으로 유명했으며 서포터인 하트와 마타도 엄청나게 강한 서포터였다. 심지어 마타는 2014 월즈 MVP의 영예까지 차지하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공중 분해된 이후인 2015 시즌 삼성의 경우에도 레이스 - 퓨리 바텀 듀오는 웬만한 상위권 바텀 듀오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2016 스프링 초반에도 칼리스타로 펜타 킬을 달성한 스티치와 과거의 아마추어 원딜 3대장의 명성을 보여줬던 코어장전의 플레이로 그 기세가 이어가려나 했으나 3연패 이후 두 원딜 모두 부진하며, 안정적이기만 한 코어장전과 공격성만 갖춘 스티치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며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기에는 힘든 실정이다.
다만 서머에는 CK에서 로컨, 마하와 함께 CK 3대 원딜이었던 룰러를 영입, 룰러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RO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팬들이 다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고 룰러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016 시즌 LCK 최고의 신인을 뽑자면 룰러를 뽑을 수 있을 정도.
월즈 선발전부터 룰러 - 코어장전 듀오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월즈에서 준우승을 하며 바텀 명가임을 재확인시켜줬다.
그리고 1년 뒤 2017 시즌에는 kt, 롱주, WE, SKT 등 강팀들의 바텀 듀오를 차례로 박살내고 룰러는 작년의 실수를 만회하듯 20억짜리 부패의 사슬로 월즈 우승을 하며 자신들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7. 기타
7.1. 시즌 3 ~ 2014 시즌
- 2014 스프링 4강에서 내전이 성사되자 오존 팀의 선수들이 블루 팀의 선수들을 친구 목록에서 삭제하고 아이디마저 바꿔버렸다고 한다.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를 끝으로 OZONE Gaming의 네이밍 스폰서가 만료되었다. 따라서 SAMSUNG Ozone은 이전의 이름인 White를 쓰게 되었다. 사실 오존 게이밍과의 계약은 한참전에 끝났는데 여러 절차와 규정탓에 팀명을 바꾸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고 한다. 하긴 대기업 팀에 소속이 돼서도 네이밍 스폰을 유지한다는게 이상하긴 했다.
- 2014년 롤 마스터즈 결승전 사이에 나온 카카오의 밥갱 영상에서 철제 식판에 밥을 먹는 모습이 나와 해외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얘네들 좀 불쌍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 식스맨, 연습생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데리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식스맨을 전혀 두지 않는 SKT 같은 팀과 달리, 상당히 많은 숫자의 식스맨을 데리고 있고, 식스맨으로 있다가 나간 선수들도 꽤나 많다. 연습생이 많은 이유는 게임단에서 픽업을 하는 게 아니라 연습생 본인이 신청하고 가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숙소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집에서 있다가 결원이 생기면 땜빵하러 오는듯?
-
최강팀임에도 불구하고 단일팀 체제 전환과 해외 팀들의 근사한 오퍼가 맞물려 팀이 공중분해 되었다. 2014년 11월 8일, 식스맨 제외 총 인원 10명 중 10명이 탈퇴했다. 삼성 화이트 블루 모두 전원 탈퇴.
이렇게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생기는데, 기존 멤버가 모두 없어졌으니 기존 성적에 따른 LCK 시드권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18] 만약 새로운 선수들을 모집하여 팀을 리빌딩한다고 해도 명목상 블루나 화이트의 후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신생팀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된다. 하지만 삼성은 선수가 줄줄이 이탈하는 데도 불구하고 신입 선수 추가 모집 공고를 게시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삼성이 스폰을 철회하고 삼성은 그저 전설의 팀으로 남게 된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하지만 KeSPA가 발표한 시드권 확보 팀 엔트리에 삼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확실히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 연습생들도 전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가 올라오자 다음 시즌에 삼성은 참가를 안 할 것이라는 말이 지배적이다. 결국 11월 28일 새로운 로스터가 나오고 선수들이 전부 교체되었지만 팀 이름은 삼성 갤럭시로 유지되었다.
- 양쪽 팀 항목을 참고하면 알지만 팀원들의 각종 사건사고와 인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팀인데, 2년간 한국을 떠나있어서 신규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있지 않았던 편. 하지만 2017년 초에 전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였던 송병구의 개인 방송에서 삼성 게임단이 2014 월즈 당시 공식적인 플레잉코치도 아니고 게이머였던 송병구에게 롤 선수들을 공항으로 태워다주도록 시켰고, 이 과정에서 송병구에게 '운전기사 안녕'이라고 한 팀원이 있었다는 썰이 유출되면서 구 삼성 선수들의 인성이 재조명되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불충분한 증거로 특정인을 몰아붙이는 롤 커뮤니티의 악습도 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서 마녀사냥을 당한 댄디와 과거 마녀사냥을 당한 바가 있는 폰은 롤 인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19] 루퍼 역시 하트의 페북에 곧바로 댓글을 달며 롤 인벤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구 삼성 팀원들의 인성과 별도로 애먼 사람 잡는 커뮤니티 문화에 대한 반성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레딧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의외의 사실인데 LCE EU 경력이 있는 스피릿과 은퇴한 하트를 제외하고 보면[20] 구 삼성 선수들은 LCK 경력과 LPL 경력을 합쳤을 때 모조리 유럽 지역 팀들을 상대로 전적이 뒤진다. # 다데를 제외한 삼성 블루 멤버들이 동률, 폰이 무전적, 다데와 삼화 멤버들이 밀리는 상황에서 엑소더스로 LPL에 진출했고 LPL 진출 후 각자 국제전을 치는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동률 혹은 악화가 된 것.[21] LCK가 LoL을 지배한 시즌 3 이후 또다른 LCK의 대표 강팀인 SKT가 유럽을 2019 시즌 이전까지는 일방적으로 압살하고 있었으며 구 ROX는 아예 LCS EU 상대 세트 전승이고 kt 역시 KTB 시절 2014 시즌 IEM 월챔 전승우승 등으로 인해 전적이 충분히 앞서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의외의 데이터다. 심지어 이들의 자리를 대체한 신생 삼성 역시 ROX와 마찬가지로 세트 전승 중이다. 한국 팬들 일각에서는 시즌 3 이후 그나마 LCS EU가 LCK 뒤통수라도 쳤다는 주장에 대해 졸렬하고 실제 수치를 보면 말도 안된다며 극렬한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파고들어보면 LCK 킬러가 아니라 구 삼성 킬러였던 셈이다. 패배한 경기들의 내용을 살펴봐도 한국 최악의 팀이 어쩌다 LCS EU 최고 팀에게 한판쯤 진다는 인식과 달리 이들은 상당히 의외의 상황에서 LCS EU 팀들에게 승리를 선물해주곤 했는데 시즌 3에 오존이 LCS EU 2개 팀에게 돌림빵을 당하거나 2014 시즌에 한국 서킷 1위였던 삼성 블루가 LCS EU 준우승조차 운이 좋았다는 평을 받고 광탈했던 프나틱에게 발목을 잡혀 조별 리그 전승에 실패하기도 했다. 중국에 넘어가서도 2015 시즌에 LPL 챔피언이던 LGD가 LCS EU 2위 오리젠에게 얻어맞고 충격적인 조별 리그 광탈을 하거나 EDG가 프나틱에게 충격의 0:3 스윕패를 당하고 2016 시즌에도 LPL 투톱이던 RNG가 LCS EU 중위권에서 놀던 프나틱에게 역스윕을 당하거나 와일드카드를 제치고 월즈 최악의 팀으로 불리던 Splyce의 전패를 자신들 손으로 끊어주고 서머 전승 우승을 한 EDG는 LCS EU 3위였던 H2K에게 전 라인이 연거푸 터져나가고, 심지어 마타가 이적한 19 SKT가 월즈에서 프나틱한테 한대 맞고 3시드인 스플라이스와 접전을 벌이고 겨우 올라왔다가 MSI부터 월즈까지 G2한테 내리 두드려맞다가 탈락하는 등 구 삼성 선수들이 LEC만 만나면 언뜻 보기 의아할 정도로 이상한 패배를 당한 적이 많다.
- 2014 시즌에 최정점을 찍고 월즈가 끝난 후 블루, 화이트 양팀 주전 선수 10명과 연습생, 코칭 스태프까지 전부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처음엔 닉네임을 바꾼 선수가 대부분 화이트팀에 있어서 두 팀중 하나만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다른 팀원들도 차례로 탈퇴하면서 결국 두 팀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기사로 뜬 바에 의하면 이들에게 최고 대우를 약속했던 구단 프런트가 삼성에서 퇴사하게 되는 바람에 삼성그룹과 게임단 선수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고리가 끊어져버렸다고 한다.[22] 결과는 준우승팀만도 못 한 연봉 상승폭과 연봉 외 혜택이 전무한 조건 때문에 감독/코치/선수단 전원이 이탈했다.[23]
7.2. 2015 시즌 ~ 2017 시즌
- 2015 시즌에 팀 관련 드립으로 삼전드 강령술이란 드립이 있었다. 삼성 블루, 화이트가 2014 시즌에 패왕급 포스로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매우 드물지만 어쩌다 운영적으로 이득을 보거나 슈퍼 플레이가 나오면 'XXX(삼성 전 선수)가 빙의했다'라는 표현을 썼다. 이 드립과 맞물려 만약 운영적으로 실수를 한다면 한 시대를 건너뛰어 MVP 블루 시절 선수들( 강퀴, 노페, 썬칩 등)이 빙의되었다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2016 시즌부터는 선수들이 전부 폼이 올라서 추억팔이용 드립이 되었다.
- 신 삼성의 멤버는 인성으로 악명을 떨쳤던 과거 삼성 멤버들과는 달리 별다른 구설수가 없고 LCK 해설진들이 항상 연습량의 귀감으로써 언급을 한 덕분인지 이미지가 그렇게 부정적인 편이 아니라 롤 인벤에서는 전통의 아이돌인 CJ의 샤이와 함께 앰비션 - 큐베 - 크라운이 필수요소화 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체로 앰비션이 빠따를 들거나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짤이 올라오면 크라운이 깐족대거나 고자질하고 큐베는 공포에 질려있는 식. 그 밖에도 세체껌 룰러, 가끔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 합법적 헬퍼 사용이라는 말을 듣는 헬퍼, 짜장 덜어주는 코어장전 등 다른 선수들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 레이스는 잘생기고 꾸준히 잘해서인지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필수요소화 되지 않다가, 코어장전이 미쳐 날뛰면서 출전 기회를 못 받는 공기 기믹이 생기는 듯하다. 그리고 하루와 트레이스 코치의 영입으로 앰비션에게서 빠따 기믹을 넘겨받는 포지션이 추가되었다.[24]
- 최우범 감독의 현역 시절 별명이었던 삼수범 때문인지 유난히 3과 관련된 징크스가 있기도 하다. 스프링에는 3연승 이후 3연패같은 이상한 징크스가 실현되면서 선수들이나 감독들도 이러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
kt에게 심각하게 약하다. 리그제 개편 이후 단 한 세트도 따지 못했을 정도고 억지로 쥐어짜내도 끽해야 프리시즌 3경기의 1세트 승 정도 밖에 없다. 일단 2015 시즌의 경우엔 사실상 신생팀이었고 2016 시즌의 경우 큐베는 썸데이에게 앰비션은 스코어에게 인간 상성급으로 약하다는게 팬들의 의견이다. 다만 앰비션은 작년 CJ 단일팀에서는 스코어 상대로 오히려 상대 전적이 앞서는 모습도 보여줬으나 삼성으로 이적 후에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2016 월즈 선발전에서 그 동안 이어져왔던 상성을 타파하고 월즈에 진출했다.
2017 시즌에도 정규시즌에서는 kt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은 소위 초반에 드러눕고 중후반의 운영과 한타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강한데, 초반에 라인전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kt에게는 눕는 전략이 효과적으로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2017 월즈 선발전에서도 정규시즌의 상성을 깨고 kt전에 승리하며 월즈에 진출했다.
- 팀 멤버의 대부분이 덕력이 있다는 특징도 있다. 큐베와 하루는 말할 것도 없고, 크라운과 코장, 스티치와 레이스, 거기다 코치인 트레이스까지. 엠비션과 룰러가 유이하게 오타쿠가 아니다.[25] 다만 개인 방송에서도 대놓고 덕력을 드러내는 하루에 비하면 다른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 팀의 정식 명칭은 '삼성 갤럭시'인데 OGN 한정 국내 방송 경기에서는 모기업명으로만 호칭 되고 있다. (OGN 팀 소개 화면에서 SAMSUNG으로만 표기 돼있다던가) 팀 이름 단독으로 종종 불리는 ROX나 모기업 - 팀명 형식으로 종종 호칭되는 다른 기업팀과는 다르게 팀명이 호칭되는 일이 적다. 아마도 삼성 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간접 광고 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OGN 내부적으로 취한 조치인 듯 하다. SPOTV나 해외 중계에서는 삼성 갤럭시로 호칭되고 있다.
- 앰비션 합류 이후 묘하게 프로스트와 비슷하다. 정확히 말하면 원딜이 엄청나게 강해진 역대 프로스트 융합판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압도적 강팀은 아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저력이 발휘된다는 점이 판박이다. 선수들의 역할도 비슷한데 단단한 탑(샤이 - 큐베),[26] 폼이 좋으면 페이커도 솔킬 내고 부진할 땐 로밍으로 푸는 미드(코코, 빠른별 - 크라운), 서포터의 슈퍼 플레이와 높은 캐리력(매라 - 코장), 초반 개입은 떨어지지만 운영 능력과 성장력이 뛰어난 정글(클템 - 앰비션).
-
2017 월즈에서 우승한 후 크라운이 룰러에게 "와우~ 재혁이 오늘 완전 뱅이었어!"라고 한 발언, 룰러가 개인방송에서 원딜 잘하려면 뱅을 보고 배우라고 한 발언, 코장이 롤러와에서 뱅은 원딜의 교과서를 집필해도 된다고 한 발언[27], 우승 후 주력이자 모스트 챔피언인 케넨, 말자하, 바루스, 타릭이 아닌 나르, 탈리야, 자야, 라칸 스킨을 원했다는 점[28], 우승 후 짜왕이 아닌 새우탕면에 물을 붓는 큐베의 모습, 2016 월즈 출전 당시 팀 멤버들이 서있던 짤이 악당같이 보인다는 점 등이 모두 합쳐져 인성 갤럭시라는 밈이 생겨나는 중이다. # 뱅이 엄근진하게 불평하는 밈을 이용해서 선수들이 월즈에서 임팩트있게 썼던 챔피언들에게 독설을 하는 드립도 생겨나는 중. 예시, 삼성 게임단 실체
- 2017 월즈에서 초반에 부진했다가 토너먼트에서 각성하여 우승한 삼성으로 인해 승부의 신 킬러라는 이름이 생겨졌다. 8강에서 롱주의 승리를 예상했던 예측자들을 대거로 떨어트려 버린 것은 물론이고, 마지막 생존자가 WE의 승리를 예상한 것까지 깨 버렸다.
- 월즈 우승 이후 삼성 주전 멤버들과 최우범 감독이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을 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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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Samsung Galaxy White 시절 달성.
[2]
Samsung Galaxy Blue 시절 달성.
[3]
Samsung Galaxy 통합 팀으로 달성.
[4]
SPOTV GAMES의 2016 LCK 서머 오프닝에서.
[5]
라이엇 코리아와
젠지 구단의 협의 끝에 2023년부터
MVP 오존의 2013 LCK 스프링 우승 기록을 승계하지 않기로
2023 LCK 스프링 개막일 젠지 vs T1 경기 전
전용준 캐스터의 코멘트를 통해 정정되었다. 발표된 근거는
MVP LoL팀의 재창단.
당시 기사에 따르면 팀을 인수하여 창단하였다고 표현하는데, KBO 리그의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인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를 이어받더라도 창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OGN의 중계에서도 삼성 갤럭시의 우승을 2회로 표기한 적이 있으며, 팬들 또한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삼성 갤럭시 -
KSV,
ROX Tigers -
한화생명e스포츠,
나진 e-mFire -
콩두 몬스터 -
BRION의 사례처럼 정식 인수 인계에 가깝기 때문에 명맥이 유지된다고 생각했던 상황. 아니면 MVP에서 삼성으로 인수되던 당시부터
해체 후 재창단이었지만 보도가 잘못된 것이거나
젠지나
라이엇 코리아의 e스포츠 역사 무지로 인한 오판일 수도 있다.
[6]
연봉, 연습 환경, 차기 시즌부터 한 팀 체제로 되면서 포지션 중복.
[7]
풀리그 방식을 LCK가 2015 시즌부터 이어 받았다.
[8]
2018년에는 LoL 부문 IEM 대회가 열리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9]
2017
SKT,
kt, SSG,
MVP
[10]
2018
KZ,
AFs,
KT,
SKT
[11]
김혁규(Deft),
박재혁(Ruler),
조용인(CoreJJ). 김혁규는 통합 이전 블루 멤버이며 박재혁, 조용인은 통합 팀 멤버이다.
[12]
서브로 들어와서 로스터에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13]
前
PSW Nike,
ahq Korea Loray,
진에어 스텔스 IceBear,
SKT T1 K Casper.
[14]
前
MVP 총감독. 팀이 해체되면서 다시 MVP 총감독이 되었다.
[15]
前
GSG 감독. 블루 전담 코치.
[16]
화이트 전담 코치.
[17]
CJB, KTB, SKK등은 창단때부터 우승, 준우승, 3위를 기록하는등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KTA는 최근 월즈 선발전에서 나진 실드에게 0:3 패배를 당하는 안좋은 모습을 보인데다가 아직 우승하고 1시즌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될 듯 하다.
[18]
서킷 포인트야 월즈 끝나고 리셋되어 상관없지만, LCK 시드권은 기존 팀원이 3명 이상 있어야 유지된다.
[19]
일단 스피릿의 부정과 당시 정황상 삼성 블루 팀원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송병구는 임프가 아니라고 말했고 댄디는 스스로 부정했다. 이후 송병구 본인이 사실상 이 일을 묻어달라고 하면서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가 흘러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지훈 감독이 KT 3인방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떡밥이 추가되었다. 결국 소거법에 의하면 루퍼 뿐이다 vs 루퍼가 그럴 리가 없다라는 떡밥이 타오르기 직전에 하트가 자신이라고 선언해버렸다.
[20]
스피릿은 삼성 블루 시절 프나틱과 1:1 WE 시절 갬빗과 1:1이라 동률이고 하트 역시 삼블 시절 1:1이 전부라 동률이다. 즉 LCS EU 팀 소속으로 다른 유럽 팀 상대로 승률 50% 넘게 찍은 스피릿의 전적을 열외로 삼으면 유럽 상대로 전적을 앞서는 구 삼성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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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적으로 마타와 루퍼는 RNG 소속으로 오히려 1개 세트를 좁혔으나 시즌 3 월즈의 흑역사 탓에 여전히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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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기사가 나기 좀 전에
스갤에 삼성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이가 위와 똑같은 내용의 내부 소스를 퍼뜨렸는데, 여기서는 윗선에서 프론트들을 다른 부서로 옮겨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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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시했던 조건들을 거론하며 삼성을 욕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타가 월즈 끝나고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새겨 보자. 삼성 동료들과 달리 가장 중요하게 여긴게 첫 번째 순위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자유, 두 번째가 연봉이라 하였다. 삼성은 어느 조건 하나 들어주지 못했다. 더불어 삼성 측에서 했던 언플을 생각해보자.
관련 기사 이전에 있던 프런트가 퇴단을 하였는데 어떻게 "1억원에 가까운 금액 제시", "계속 연봉 협상중" 이딴 소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2014년 삼성 실적 악화로 감축하고 있던 시기가 맞물려 엑소더스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었고, 이 같은 언플은 이미지 유지와 비판을 피하기 위해 한 거짓말로 보인다. 또한 삼성 전자 게임단은 항상 이렇게 인색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택뱅리쌍 시대에도 가장 연봉이 낮았던 것은
송병구였고, 한창 기량을 유지하고 있던
허영무가
갑작스럽게 은퇴한 이유도 낮은 대우 때문이었다. 삼성 홍보팀 산하에서 삼성 스포츠단으로 소속이 바뀌었어도 대우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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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엠비션이 CJ에 놓고 온 빠따를 가지고 삼성에 온 신입 기믹, 트레이스는 참돔으로 후려패는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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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앰비션은 은퇴한 후
귀멸의 칼날 및 기타 애니메이션 입덕의 초기 증상을 보이며 젠지에서 덕을 옮았다는 농담을 듣는 중이다. 아내인 맹솔지가 서브 컬쳐에 해박한 오덕이므로 그 영향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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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큐베는 탱커 이외의 챔피언도 정말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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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이 나올 당시의 뱅은 분명히 세체원급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서머와 월즈에서 팀의 구멍으로 전락해 버리면서 졸지에 비하 발언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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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의 케넨은 2016 시즌부터 명품으로 평가받았으며, 크라운의 말자하는 월즈 전승, 룰러는 바루스가 함정픽으로 치부되던 월즈에서도 최고의 바루스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코장의 타릭은 프레이를 LZ STUNNED으로 만들어 버린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큐베는 나르로도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고, 2016 시즌 크라운의 모스트 픽은 탈리야이며, 코장의 라칸은 WE전에서 환상적인 이니시를 보여주며 캐리했고 룰러의 자야 또한 월즈 선발전 등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야 - 라칸의 커플 스킨 컨셉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한다. 애초에 뽑히지 못한 챔피언들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그런 거지 절대 근거없는 선택이 아니니 그냥 농담거리 정도로 치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