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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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세리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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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UD 라스팔마스 | |
UD Las Palmas | |
<colbgcolor=#ffe400><colcolor=#000> 정식 명칭 | Unión Deportiva Las Palmas, S.A.D. |
별칭 |
Los Amarillos (노랑) La UD Pío-pío[1] |
창단 | 1949년 8월 22일 ([age(1949-08-22)]주년) |
소속 리그 | 라리가 (La Liga) |
연고지 |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 (Las Palmas) |
홈구장 |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 (Estadio Gran Canaria) (32,520명 수용) |
라이벌 | CD 테네리페 - 카나리아 더비(Derbi canario) |
회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미겔 앙헬 라미레스 (Miguel Ángel Ramírez) |
감독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디에고 마르티네스 (Diego Martinez) |
주장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키리안 로드리게스 (Kirian Rodríguez) |
부주장 |
[[콩고민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오메누케 음풀루 (Omenuke Mfulu)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라리가2 (2부) (4회) |
1953-54, 1963-64, 1984-85, 1999-2000 |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2회) |
1992-93, 1995-96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알바로 (Álvaro) (2000년, From 상파울루 FC, 35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페드리 (Pedri) (2019년, To FC 바르셀로나, 2,00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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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D 라스팔마스(UD Las Palmas)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내 그란 카나리아 섬 라스팔마스(Las Palmas)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2. 역사
스페인 축구 연맹에 등록한 날은 1949년 6월 6일이지만, 공식적으로 설립된 날짜는 8월 22일이다.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CD 그란 카나리아(Club Deportivo Gran Canaria), 아틀레티코 CF(Atlético Club de Fútbol), 레알 클럽 빅토리아 (Real Club Victoria), 아레나스 클럽(Arenas Club), 마리노 FC(Marino Fútbol Club)가 합병하여 UD 라스 팔마스(Unión Deportiva Las Palmas)가 설립되었다. 현 클럽 엠블럼의 하단에 초창기 5개 클럽의 엠블럼이 작게 표기되어 있다.1949-50 시즌에 3부 리그에 참가하여 2위를 차지해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950-51 시즌 세군다에서 3위를 차지해 처음 프리메라 리가(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951-52 시즌 종료 후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1953-54 시즌 종료 후 다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였는데 이번에는 1부에서 6시즌 동안 소속되어 있었다. 1963-64 시즌 세군다에서 우승하며 라 리가로 승격하였고,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 동안 클럽 역사상 전성기였다. 루이스 몰로니 감독의 지휘하에 1967-68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고, 1968-69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977-78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1-3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80년대 후반부터 침체가 시작되어 90년대 초반에는 3부리그까지 추락한 적도 있었다. 1995-96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우승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고, 1999-2000 시즌 세군다에서 우승하며 13년만에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였다.
승격 후 첫 시즌에는 11위를 차지하며 잔류하였지만 다음 시즌인 2001-02 시즌 18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03-04 시즌 세군다에서 20위를 기록하며 3부리그로 다시 강등되었고, 2005-06 시즌 3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며 3년만에 2부리그로 복귀하였다. 2부리그로 올라온 이후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2012-13 시즌 6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4강에서 알메리아에게 1무 1패로 탈락하였다. 2013-14 시즌에도 6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4강전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맞아 2승으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 코르도바를 맞아 1차전 홈경기 1-1, 2차전 원정경기 0-0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거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실패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22승 12무 8패 승점 78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 4강에서는 바야돌리드를 맞아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홈에서 0-0으로 비겨 원정골 우선원칙에 의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사라고사를 맞아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승격이 좌절되는 것 같았으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원정골 우선원칙에 의거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15/16시즌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이제 선수 경력의 마지막을 정리하러 돌아온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을 위시해 기대를 많이 모았던 복귀 시즌이지만, 시즌 초반 거의 태업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국 파코 에레라[2]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신임 감독으로는 1부리그 경험이 전혀 없던 키케 세티엔이 선임되었는데, 당초 우려와는 달리 나름대로 팀을 잘 수습해 탄탄한 모습을 갖춰 가는 중이다. 파코 에레라가 이끌던 라스 팔마스는 수비에서부터 흔들림이 많았는데, 키케 세티엔이 오면서 그 부분에서 안정화가 이뤄진다는 평가. 다만 빈약한 공격력을 어떻게든 살려야 리가 잔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남은 시즌의 관건이 될 것이다.
35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현재 12승 7무 16패로 잔류안정권인 8위를 달리고 있다!! 스트라이커 윌리안 호세가 리그에서 11경기 8골을 넣어 빈약한 공격력의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상승세에 있다. 라스 팔마스는 12승8무18패로 리그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발렌시아한테 지면서 일찍이 끝나버렸다.
===# 2016/17 시즌 #===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마르코 리바야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개막전 발렌시아 원정에서 4:2로 승리하였고, 홈 개막전인 2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5:1 대승을 거두며 선두로 올라갔다. 미국 스포츠 회사 acerbis가 만든 주황 형광 어웨이 유니폼이 정말 이쁘다.
===# 2017/18 시즌 #===
이번 시즌에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종료 약 5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라리가2(도스)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라스팔마스, 말라가 3팀이 2018-19 시즌부터 라리가2(도스)에서 뛰고 있다.
===# 2018-19 시즌 #===
시즌 초반 상위권을 달리며 승격을 노렸지만 그 이후 11경기 무승 포함 극심한 부진으로 2부리그 중위권으로 마무리. 지난시즌 극심한 부진이 이어졌다고 보면 된다.
===# 2019-20 시즌 #===
페페 멜 감독이 부임했다. 시즌 초반 완전히 털리고 다니며 강등권이었는데 5경기 치르니깐 선수들 호흡이 맞고 3연승을 달렸다. 2019년을 6위로 마쳤으나, 2020년 들어서 심각한 무승행진으로 다시 하위권 경쟁중.
재개 후 체력이 회복되며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고, 승격은 아니어도 일단 안전하게 잔류는 성공했다.
===# 2020-21 시즌 #===
1라운드
레가네스 1:0 라스팔마스
레가네스 원정서 1:0 패배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2017-18 시즌까지 1부리그에서 맞붙었던 양팀은 당시에 레가네스가 항상 라스팔마스에 강해왔는데 이번 시즌도 그러한 상황이 이어지며 결국 후반 80분 결승골을 내주고 1:0으로 아쉽게 패한다.
2라운드
라스팔마스 3:3 푸엔라브라다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주고받은 끝에 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기록한다. 라스팔마스는 전반전에 프리킥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갔고, 후반전에 2대0까지 만들었으나, 후반전 2:0 이후 푸엔라브라다의 적장 호세 라몬 산도발 감독의 엄청난 용병술에 2:3까지 역전을 당한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3:3 무승부로 종료된다.
3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2:2 라스팔마스
사라고사 원정서 비기며 리그 첫승에 실패한다. 양팀은 장군 멍군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라스팔마스의 2번째 골은 골키퍼가 알고도 몸을 날려도 못 막을 정도로 멋진 궤적을 그렸기에, 후에 리가 최고 골이 될 수도 있다.
4라운드
라스팔마스 2:1 로그로네스
라스팔마스는 4라운드 남자의 팀 로그로네스를 만나 2:1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다. 로그로뇨는 비프로 선수들 답지 않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까지만 해도 0:0으로 잘 버텼다. 그러나, 후반전 2실점 후 막판 페널티킥으로 만회하는데 그치며 결국 라스팔마스의 이번 시즌 첫 승에 기여한다.
5라운드
말라가 0:0 라스팔마스
말라가 원정서 전반 초반 1명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그러나, 심판의 편파판정과 결정력 부재로 득점에 실패하며 울분을 샀다. 말라가 원정에서 넣은 득점은 명백한 골이였으나, 이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어이 없는 일도 생겼다.
6라운드
라스팔마스 2:0 알메리아
홈에서 알메리아를 잡고 이번 시즌 페페 멜 감독의 힘을 받아 승격을 노리는 중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알메리아 원정에서 0:1로 이긴 적도 있기에, 이번 시즌 다시 승격권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7라운드
라스팔마스 2:1 카스테욘
페페멜 감독의 매직의 빛을 받는건지 카스테욘을 잡고 승격권 진입. 카스테욘은 당시 원정 무패에다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6위를 기록 중인데 라스팔마스가 이런 카스테욘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결국 홈승을 기록했다.
8라운드
카르타헤나 3:0 라스팔마스
카르타헤나 원정서 패하며 좋았던 분위기가 위축되고 개막전 이후 2번째 패배 기록. 라스팔마스는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전반전에 프리킥과 pk로 일찌감치 2:0으로 끌려갔고,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3:0 대패해, 결국 승격팀과의 경기를 지며 승격을 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9라운드
알바세테 1:1 라스팔마스
알바세테 원정서 극적 pk골로 1:1 무승부를 거둔다. 라스팔마스는 거의 80분을 1: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막공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1:1 원정 무승부를 거둔다.
10라운드
라스팔마스 1:2 레알 오비에도
21등 오비에도와의 홈경기레서 충격의 1:2 패배를 당하며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 패배로 홈에서 딱히 강한 모습이 없어지고 있다.
11라운드
지로나 1:1 라스팔마스
지로나 원정서 좋은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이기지 못하며 리그 15위로 추락한다. 지로나 원정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한방을 맞고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한다.
12라운드
라스팔마스 1:0 테네리페
홈에서 라이벌 테네리페를 상대로 고전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승리한다. 그러나, 운에 따라서 이긴 경기이기 때문에 페페 멜 감독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13라운드
사바델 3:1 라스팔마스
사바델 원정서도 지며 이번 시즌 원정부진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다. 라스팔마스 골키퍼는 후반 중반 어이 없는 패스로 그대로 실점하며 승점 셔틀 사바델에게 패하는 최대의 원흉이 되었다.
14라운드
라스팔마스 0:2 미란데스
페페멜의 매직은 이제 끝난걸로 보인다. 미란데스 상대로 홈에서 수비실수 2개로 0:2 패배를 한다. 또한 홈에서 미란데스에게 패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15라운드
라스팔마스 3:2 스포르팅 히혼
히혼에게 전반에만 2실점하며 위기에 몰린 페페멜이나, 후반에 기어이 3골을 넣고 대역전승을 펼치며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둔다.
16라운드
루고 1:1 라스팔마스
루고 원정서 전반에만 서로 1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라스팔마스는 루고 원정서 중거리 선제골을 넣었으나, 페널티킥 동점골을 아쉽게 실점하며 지난 시즌 루고 원정 0:2 승리의 기운을 이번 시즌까지 끌고 오는데는 실패한다.
17라운드
폰페라디나 0:0 라스팔마스
지난시즌 이겼던 두 원정에서 연속 경기를 치렀으나, 모두 비기며 이번 시즌은 더 심각한 원정부진을 겪고 있다. 심지어 폰페라디나가 바로 앞에서 가졌던 엄청난 헤딩 찬스를 골대를 맞춰보리는 어이 없는 공격을 하면서 비긴게 다행일 정도였다.
18라운드
라스팔마스 0:0 알코르콘
홈에서 알코르콘과 비기며 이제 페페 멜의 입지도 점점 불안해지고 있다. 라스팔마스의 공격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데 이는 페페 멜의 공격 전술을 봉쇄하기 때문인데 한동안 변칙 전술로 상대를 무력화 해야한다.
주중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4부리그 바레라와의 원정경기에서 0:4 대승을 거두며 64강에 진출한다. 바레아는 2011년에 만들어진 팀이지만 4부까자 올라왔고 4부에서도 현재 전승으로 리그 1위로 3부 승격이 유력한 팀이다. 지난시즌도 2위를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팀이다. 그러나, 원정에서 0대4로 잡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여준다.
19라운드
바예커노 2:0 라스팔마스
후반에 바예카노에게 무너지며 이번 시즌 심각한 원정부진을 경험 중이다. 라스팔마스는 이 패배로 리그 하위권을 시즌 내내 마킹 할까봐 심각하게 걱정이 된다. 라스팔마스는 파리생제르망의 전력 외 선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FA로 라스팔마스에 재합류 한다는 찌라시가 났으나, 라스팔마스의 미켈 앙헬 라미레스 회장은 헤세의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라미레스는 페페 멜은 현재의 전력에 만족하고 있다며 현재의 스쿼드로 시즌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라운드
라스팔마스 1:0 에스파뇰
라스팔마스는 위기의 페페멜이 리즈시절 매직을 연상시키는 전술을 선보이며 에스파뇰한테 홈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페페 멜 감독은 경기후 상대를 거대한 적으로 표현하며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골을 이끌어낸 전반전이 시즌 개막후 최고의 시간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여러 좋은 상황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런 모습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1라운드
마요르카 0:1 라스팔마스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첫 원정승을, 그것도 1위 원정을 잡으며 기분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라스팔마스는 승격을 노리고 있다.
22라운드
라스팔마스 2:1 레가네스
자신들의 천적 레가네스를 홈에서 2대1로 잡고 승격 후보에 오른다. 이제 라스팔마스는 1부팀들에게 지옥 원정을 선사할수 있다.
23라운드
미란데스 2:0 라스팔마스
미란데스 원정서 2:0으로 충격패하며 아쉽게 4연승과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강등 팀 출신 3팀을 모두 이겨놓고는 정작 중위권에게 패하는 것은 진짜 어이가 없는 일이다.
24라운드
라스팔마스 0:1 사바델
승점셔틀 사바델에게 홈에서 패하며 승격후보 작년 1부 셋을 3연승으로 때려잡고 다시 2연패를 찍고 있다. 게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사바델에게 홈에서 패한다. 사바델에 홈에서 진 것은 라스팔마스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흑역사로 기억이 될 것이다.
25라운드
알메리아 3:1 라스팔마스
승격을 노리는 알메리아 원정서 3:1로 패하며 다시 하락세의 조짐이 보이는 중이다. 알메리아가 아무리 승격을 노리는 팀이라고 해도 알메리아 원정에서 수비가 너무 쉽게 무너진다.
26라운드
라스팔마스 2:0 카르타헤나
홈에서 약팀 카르타헤나를 잡았다.
27라운드
카스테욘 4:0 라스팔마스
카스테욘 원정서 4:0 충격의 대패를 하며 이번 시즌 의적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28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바예카노
라스팔마스는 바예카노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통한의 pk를 내준것이 뼈를 치게 만들었다.
29라운드
푸엔라브라다 1:2 라스팔마스
홈에서는 비긴 푸엔라브라다를 원정에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강등권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또다시 경질 위기를 넘긴 페페 멜 감독이다.
30라운드
라스팔마스 1:2 지로나
원정에서 비긴 지로나에게 홈에서 지며 리그 상위권 수성에 실패한다. 이번 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면서 마쳤는데도 후반전에 뒤집힌 것이라 라스팔마스 입장에서는 뼈아파도 이정도로 뼈아플 수는 없을 것이다.
31라운드
테네리페 1:1 라스팔마스
잘나가는 테네리페와의 원정경기를 비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오랜만에 테네리페와의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는 기분좋은 날을 보낸다.
32라운드
라스팔마스 6:1 루고
페페멜의 라스팔마스가 루고에 매서운 골 폭격을 가한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 승리로 여전히 승격에 대한 희망이 있는 상태이다. 이 승리로 라스팔마스는 루고에 홈레서 3년 연속으로 승리를 거둔다.
33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마요르카
원정에서는 이긴 마요르카를 홈에서 잡는데 실패하는 대참사를 당하며 승격 경쟁 재돌입에 실패한다. 다만, 이런 경기에서 승점을 따며 다시 1번 강팀에 강한 의적임을 재증명 하는데 성공한다.
34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0:0 라스팔마스
오비에도 원정을 비기며 전반기 패배를 복수하는데 반만 성공한다. 전반기에는 홈에서 진걸 생각하면 꽤나 큰 이변이다. 또한, 이 경기로 레알 오비에도와 라스팔마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오비에도 홈에서 득점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35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말라가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홈에서 말라가랑 비겼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 무승으로 이번 시즌 홈빨을 전혀 받지 못하는 중인 것은 물론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심각한 무승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다.
36라운드
에스파뇰 4:0 라스팔마스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 원정에서 전반에만 4실점하는 대참사를 당한다. 에스파뇰 원정에서 전반에만 3실점 이상 하는 팀은 라스팔마스가 유일한건 아닌데, 이미 로그로뇨, 푸엔라브라다가 크게 1번 데여봤다.
37라운드
라스팔마스 2:0 폰페라디나
폰페라디나 킬러 라스팔마스가 이번 시즌에도 폰페라디나를 잡으며 천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최소한 잔류는 할 것이 유력하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로 여전히 폰페라디나 상대 홈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38라운드
알코르콘 0:0 라스팔마스
알코르콘 원정서 또 무승부를 거두고 강등 후 단 1번도 알코르콘을 못이기는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 6번 중 5번이 무승부라는 것이다.
39라운드
라스팔마스 0:2 레알 사라고사
라스팔마스는 원정에서 2:2로 비긴 사라고사를 상대로 홈에서 지는 대이변을 당한다. 물론 잔류는 확정했으나, 이렇게 찝찝하게 잔류를 하는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4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1:0 라스팔마스
스포르팅 히혼 원정서 1:0으로 패하며 승격 좌절이 확정된다. 이 결과로 라스팔마스는 스포르팅 히혼 원정 전패 징크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다만, 홈에서는 2015-16 시즌 1:1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전승 기록을 가지는 중이라 서로 홈에서 극강을 과시하는 관계이다. 오직 2부리그 안정적 잔류라는 본전만 뽑는데 그친 페페 멜 감독은 성공도 실패도 아닌 라스팔마스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후임은 현재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감독직을 맡고 있는 35세의 젊은 감독 루벤 데 라 바레라이다. 그는 2017-18 시즌 레오네사를 승격시킨 업적을 가지고 있고, 10대부터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스페인 나겔스만이라고 불린다. 다만, 아직 커리어는 쌓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41라운드
라스팔마스 3:2 알바세테
라스팔마스는 동기 부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알바세테를 지난 시즌과 똑같은 결과인 3:2로 이기며 오랜만에 승리를 기록한다.
42라운드
로그로뇨 0:1 라스팔마스
동기부여가 없는 라스팔마스로서 잔류가 절실한 로그로뇨릐 잔류를 도와주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봐줄 것으로 보였으나, 라스팔마스가 노리는 것은 유종의 미였다. 라스팔마스는 로그로뇨 원정서 1군 풀가동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며, 이는 나비효과가 되며 로그로뇨의 강등을 일으킨다. 루고는 같은 날 바예카노 원정을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고 잔류를 확정한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라스팔마스에서 승격에 실패하며 교체 될 것으로 보였던 페페 멜이 결국 1년 재계약을 받으며 1년의 기회를 더 부여 받는다. 다만, 이번에는 많은 지원을 약속했고 성과를 기대한다고 한다.
라스팔마스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라스팔마스 vs 라스팔마스B
7월 21일 라스팔마스 vs 에스파뇰
7월 23일 세비야 vs 라스팔마스
7월 28일 라스팔마스 vs 카디스
7월 30일 라스팔마스 vs 울버햄튼
7월 31일 라스팔마스 vs 산 페르난도
8월 6일 라스팔마스 vs 파나데리아 풀리도
8월 7일 라스팔마스 vs 타마라세테
울버햄튼과의 경기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2:0 라스팔마스 B
라스팔마스 리저브 팀에 승리를 거두고 1군의 패기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 프리 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한 라스팔마스는 이번 경기에서는 1군을 아꼈고 다음 경기나 특히 세비야나 울버햄튼 상대로 출전이 유력하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1:0 에스파뇰
라스팔마스는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을 후반 79분 무히카의 결승골로 이기며 이번 시즌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에스파뇰을 이겼는데 상술했듯 라스팔마스는 이번 시즌 페페 멜과 재계약을 하는 대신에 페페 멜 감독에게 엄청난 지원을 약속했다. 영입생들의 활약 속에 에스파뇰도 잡았지만 아직 영입은 시작 단계에 그친 상태라고 하니 이들의 기세는 어디까지일지 봐야할 것 같다. 참고로 라스팔마스는 전반전 무승부 이후 후반전에 에스파뇰에 승리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카디스 0:2 라스팔마스
이번 시즌 폭풍 영입으로 강해진 라스팔마스는 1부리그 카디스 원정도 전력이 무색하다는 듯이 0:2로 이긴다. 라스팔마스는 전반에만 2골을 넣었는데 2부리그 시절 카디스 상대로 홈원정 모두 패하며 4연패하던 것과는 매우 다르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세비야 1:0 라스팔마스
페페 멜의 라스팔마스는 영입생들의 활약으로 세비야를 상대로 팽팽히 맞섰으나 55분 요한센에게 통한의 실점을 하며 결국 1:0으로 패한다. 이로써 라스팔마스는 5경기 연속으로 세바야에게 1점차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3:2 울버햄튼
라스팔마스는 잉글랜드 1부리그 울버햄튼을 상대로 3대2 펠레스코어 승리를 거두면서 중위팀까지는 확실히 잡는다는 저력을 보여준다. 알레한드로 가르시아와 페냐란다가 전반전 득점으로 2:0으로 앞서나간 라스팔마스는 후반전 52분 후버에게 실점했으나 72분 헤세가 달아나는 추가골을 터뜨린다. 후반 83분 깁스에게 실점했으나 더 이상 점수차는 벌어지지 않고 결국 3:2 승리를 거둔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5:0 산 페르난도
한때 2부리그였다가 올해 6부리그로 떨어진 산 페르난도를 상대로 홈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고도 5:0 승리를 거둔다. 라스팔마스는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페페 멜의 매직이 점점 2부리그 팀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리고 있다.
프리 시즌 제7 친선경기
라스팔마스 1:0 파나델리요 풀리도
7부리그 파나델리요 풀리도를 상대로 1골에 그친다. 이는 라스팔마스의 로테이션 + 상대팀의 영혼의 텐벡 때문이다. 그란 카나리아 원정에서 무를 캐낼 뻔하다가 후반 86분 알베르토 모테이라의 극적 골로 이긴다. 파나델리요 풀리도는 작년 프리 시즌 당시에도 라스팔마스 원정전을 치른 적이 있는데 당시에 3:1로 라스팔마스가 이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영혼의 텐백을 벼르고 나와서 라스팔마스가 많이 고전했지만 결국 승리를 거둔다.
프리 시즌 제8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3:0 타마라세테
라스팔마스는 지난 프리 시즌에 6:0으로 턴 4부리그 타마라세테를 상대로 이번 시즌에도 3:0으로 가볍게 승리한다. 전반전에는 멘데스, 후반전에는 키리안의 골로 3:0으로 이긴다. 사실 경기 내용을 보면 라스팔마스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도 있었던 것은 물론 지난 프리 시즌 기록한 6:0보다도 더 큰 점수차도 노릴 수 있었단 평가이다.
====# 리가 #====
1라운드
라스팔마스 1:1 레알 바야돌리드
라스팔마스는 첫 경기에서 강등 팀 출신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긴다. 물론 겉보기 결과는 홈 무승부지만 바야돌리드는 3달전만해도 1부리그 출신 선수들이 즐비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양팀은 전반 내내 대등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56분 라울 페르난데스 골키퍼의 실수로 마르코스 안드레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10분 뒤 곧바로 헤세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침착하게 넣으면서 1:1로 경기가 종료된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베니토 라미레스는 전혀 필요 없는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에 옥의 티를 남긴다. 이 경기 종료 후 라스팔마스는 홈에서 비겼지만 또 다른 희소식을 얻었는데 지난 여름 페드리를 판 돈에다가 페드리가 계속해서 빅경기 출전 및 국대에 차출되면서 조항에 따라 계속해서 돈을 벌고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페페 멜에게 지원을 해준건데 거기다가 페드리가 곧 있으면 50경기 풀타임 소화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기에 더 많은 돈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거기다가 오는 12월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호나탄 비에라의 영입도 추진할 것이 유력하다. 계약 종료 후 성사되는 영입이라 라스팔마스는 비에라를 0유로에 데려올 수 있다. 참고로 호나탄은 협상과 관계없이 이미 그란 카나리아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유는 중국 리그가 휴식기를 맞이했기에 가족과 고향에서 보내기 위해서이다.
2라운드
지로나 0:0 라스팔마스
지난 시즌 지로나 상대로 원정에서 비기고 홈에서 진 라스팔마스는 이번 시즌에도 원정에서 먼저 비긴다. 이번 경기는 상당히 재미가 없고 지루했는데 상대팀 지로나는 유효 슈팅 1개에 그쳤고 라스팔마스는 유효 슈팅 자체를 때리지 못했다. 이 무승부로 라스팔마스는 2무로 시즌을 시자하게 된다.
라스팔마스가 결국 옛 주장 호나탄 비에라를 복귀시키는데 성공한다. 라스팔마스는 4년 계약의 조건을 통해 베이징 궈안의 비에라 영입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등번호는 21번인데 그는 이번 계약을 위해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을 중도해지했다. 비에라는 라스팔마스 시절 190경기에 출전해 54골 29도움을 기록했고 이를 통해 스페인 대표팀 유력 후보로도 거론되기도 했다. 그는 클럽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 2018년에 보여준 활약을 다시 재현하고 싶다." 라고 희망했다.
3라운드
라스팔마스 2:1 우에스카
라스팔마스가 홈에서 이번 시즌 같은 승격 후보 우에스카에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1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린다. 경기 시작 6분만에라스팔마스는 헤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우에스카에게 1:0으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고 불과 8분밖에 안지난 14분에 ㅔ히뇨가 페냐라다의 어시스트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전반전만에 2:0으로 앞서나간다. 후반전은 라스팔마스는 전반적으로 승리를 지키기 위해 라인을 내렸고 그에 경기는 상당히 팽팽히 진행이 되다가 94분 상대팀 수비수 플로리안 미구엘에게 헤딩 골을 먹히면서 2대1 승리로 아쉽게는 클린시트에 실패한다. 그러나 라스팔마스 입장에서는 2년전 2부리그 시절 홈원정 모두 1:0으로 패한 팀을 상대로 매우 발전했다는 평가이다.
라스팔마스가 또 다른 영입을 노린다. 라스팔마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이바이 고메스 영입을 목전에 둔 것 같다. 미켈 라미레스 회장은 "우리는 이바이와 같은 선수를 원했다. 그는 내일 쯤 우리의 제안을 수락할 것" 아라고 자신했다. 이바이는 몇주전부터 팀 훈련에 불참하며 새로운 팀 이적을 물색하고 있었다. 그는 스페인은 물론 해외 클럽으로부터도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이적시장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라운드
미란데스 4:2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는 이번에도 미란데스 원정에서 4대2로 충격패하면서 미란데스의 밥이 되었다. 라스팔마스는 20분만에 카메요에게 2골을 실점하면서 2대0으로 끌려간다. 이후 공격을 퍼부었고 페히뇨가 3분만에 만회골을 올린다. 그러나, 수비가 또다시 뚫리고 이니고 비센테에게 또다시 실점을 하게 된다. 53분 페히뇨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다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으나 75분 키리안이 또다시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상대팀 영입생 리켈메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는 것을 도와준다. 이 패배로 라스팔마스는 이번 시즌 첫 패배는 물론 구단 역사에서 있었던 미란데스 원정 6전전패라는 징크스를 여전히 이어가게 되었다.
5라운드
라스팔마스 1:1 이비사
이번 시즌 승격 후보로 주목 받는 라스팔마스는 승격팀 이비사와 홈에서 또다시 수비가 발목을 잡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물론 이비사도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승격팀이기는 하지만 라스팔마스 스쿼드로는 충분히 홈에서 잡을 수 있는 팀이기에 상당히 아쉽다. 라스팔마스는 13분만에 수비수가 어리버리타는 모습을 보이다가 선제골을 실점한다. 이에 이비사는 수비적으로 경기 내내 일관할 수 있었고 69분에 터진 모레이로의 동점골로 1골 만회하며 승점을 못딴게 아니라는 사실에만 만족해야만 했다.
6라운드
부르고스 0:0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는 부르고스 원정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면서 리그 최대 무승부 팀으로 등극한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이동안 수비가 지적되던 것을 페페 멜 감독이 많이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0대0 무승부로 종료가 되었지만 원정 무승부라는 결과는 라스팔마스에게는 나름 이득이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이번에도 부르고스 원정을 못이기는 징크스는 계속되게 되었다.
7라운드
라스팔마스 2:1 폰페라디나
라스팔마스가 홈에서 폰페라디나를 잡고 2승째를 거두었다. 전반 시작 1분만에 상대의 수비 실수로 기분 좋게 앞서나간 라스팔마스는 20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폰페라디나 천적의 모습을 과시한다. 결국 ㅇ 승리로 라스팔나스도 다시 승격 경쟁에 참가할 권리를 얻는다.
8라운드
라스팔마스 4:1 카르타헤나
라스팔마스가 홈에서 카르타헤나를 4대1로 잡고 리그 6위, 결국 승격권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사실 이 경기는 4대1이 아닌 8대1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라스팔마스가 압도한 경기였다. 라스팔마스는 전반 30분부터 15분동안 화력쇼를 보여주었는데 전반 32분 중국에서 복귀한 호나탄 비에라가 페널티킥을 넣으며 1대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36분 페히뇨의 중거리 슈팅, 그리고 43분 헤세의 칩샷으로 전반전만 3대0으로 마친다. 그리고 72분 페냐란다가 추각로을 터뜨리며 4대0으로 앞서나간다. 83분 카르타헤나의 만회골이 나왔으나 승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9라운드
알메리아 1:1 라스팔마스
페페 멜 감독의 라스팔마스는 이번 시즌 매우나 안정적이다. 라스팔마스는 알메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상대팀 공격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포르티요의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허용한다. 이후 이대로 긑날거 같던 후반 90분 특급 선수 호나탄 비에라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경기 무승부로 라스팔마스는 알메리아ㅡ이 홈전승 행진을 막는 팀이 되었다.
10라운드
라스팔마스 2:1 테네리페
라스팔마스는 홈에서 91분 극장골로 테네리페를 2대1로 잡고 리그 4위에 오른다. 이 승리로 라이벌전 승리와 동시에 자동 승격 가능성 역시 높아진 상태이다.
11라운드
루고 2:0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는 잘 나가던 와중에 루벤 알베스 감독이 이끄는 루고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먹히며 2ㄷ0으로 패한다. 이 패배로 라스팔마스는 분위기가 한풀 꺾일 위기에 처하게 된다.
12라운드
라스팔마스 3:0 알코르콘
홈에서 알코르콘에 3대0 대승을 거두고 강등 ㄱ이후 처음으로 알코르콘에게 승리를 거둔다. 이번 시즌 폭망의 알코르콘에게 확실히 참교육을 가한 것이다.
13라원드
레알 소시에다드b 0:1 라스팔마스
레알 소시에다드b탐과의 원정 경기에서 3전반 28분 선제골로 0대1 승리르 구단다. 이 승리로 라슾할마스는 시즌 첫 원정승은 물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알 소시에다드b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
14라운드
라스팔마스 2:1 푸엔라브라다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기록, 3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 승리로 2부리그에서 처음으로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15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1:1 라스팔마스
레알 오비에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무승부를 거둔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실패하며 3연승이 끊긴다.
16라운드
라스팔마스 2:3 레알 사라고사
라스팔마스는 레알 사라고사에게ㅐ 홈에서 너무 역약핟가. 라스팔마스는 레알 사라고사와의 홈경기에서 물론 주전들이 스페인 19세 이하 대표팀에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납득못할 경기력을 보이며ㅛㄴ서 시즌 첫 홈패배를 기록한다.
17라운드
말라가 2:1 라스팔마스
말라가 원정에서 86분 극장골을 먹고 2대1로 패한다. 라스팔마스가 말라가에게 진건 매우 오랜만인골로 보인다. 이 패배로 라스팔마스는 6위로 떨어진다.
18라운드
레가네스 4:1 라스팔마스
레가네스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먹고 4대1 대패를 당하고 이로 인해 레가네스에 약한 모습은 계속되게 되었다. 라스팔마스는 이 경기 패배로 승격권에 위협을 받는 중이다.
19라운드
라스팔마스 1:0 스포르팅 히혼
라스팔마스는 홈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상대로 후반전에 상대 자책골의 특혜를 받으며 1대0으로 패배, 리그에서 안정적인 홈성적을 계속 거두고 있는 중이다.
20라운드
아모리비에타 1:1 라스팔마스
아모리비에타와 구단 역사상 첫 매치가 성사되었고 이 경기는 라스팔마스가 선제골 허용에도 불구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으며 1대1로 비긴다.
21라운드
라스팔마스 0:1 에이바르
홈에서 강한 라스팔마스가 원정에 약한 에이바르에게 홈에서 패배하며 체면을 구긴다. 이 패배로 라스팔마스는 4위 진입에 실패한다.
22라운드
테네리페 0:1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는 테네리페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번 시즌 테네리페를 상대로 스윕을 기록한다. 이번 경기로 라스팔마스는 4위에 오른다.
23라운드
라스팔마스 1:1 알메리아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이번 시즌 알메리아와의 2경기 모두 1대1로 비긴다. 이 경기 무승부로 알메리아의 부진에 일조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24라운드
푸엔라브라다 3:2 라스팔마스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3대2로 패배하며 페페 멜 감독이 경질된다.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 스쿼드에 6등이면 확실히 경질이 맞기는 하다. 후임으로는 바르셀로나B팀을 이끈적이 있는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이 왔다.
25라운드
라스팔마스 0:0 레알 소시에다드b
원정에서 이긴 레알 소시에다드b팀을 상대로 홈에서는 못이기는 대참사를 당하면서 또다시 자존심을 구겼고 순위는 7위까지 떨어진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레알 소시에다드b팀을 홈에서 못이긴 기록도 세운다.
26라운드
카르타헤나 0:2 라스팔마스
카르타헤나 원정에서 이기면서 위기를 탈출한다. 라스팔마스는 이 승리로 이번 시즌 카르타헤나에게 스윕을 기록하게 된다.
====# 코파 델 레이 #====
128강
벨레즈 2:3 라스팔마스
4부리그 벨레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가뿐하게 64강으로 간다. 하지만 이 경기도 어렵게 이겼다는 점을 보면 걱정할 부분도 없지는 않다.
64강
레알 바야돌리드 3:1 라스팔마스
64강만에 좋지 못한 대진을 받은 양팀은 사실상 2군끼리 대결했고 결과는 홈팀 레알 바야돌리드의 3:1 승리였다. 결국 라스팔마스는 코파 델 레이 64강에서 탈락을 하게 된다.
2.1. 2022-23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었으나, 정규 시즌 종료를 앞두고 2위에 올라서면서 직행 루트를 엿보더니, 시즌 마지막 경기인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전 0:0 무승부로 기어이 5년 만의 라리가 승격을 확정되었다.2.2. 2023-24시즌
2.2.1. 프리 시즌
2023.07.19 vs 올랜도 파이리츠 FC (홈, 0:0 무)2023.07.23 vs 알 와크라 (홈, 2:0 승)
2023.07.24 vs UD 알메리아 (홈, 0:0 무)
2023.07.27 vs RCD 에스파뇰 (홈, 1:2 패)
2023.07.28 vs 카디스 CF (원정, 0:1 승)
2023.08.05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0:3 승)
====# 라리가 #====
- 1R vs 마요르카 (홈, 1:1 무)
- 2R vs 발렌시아 (원정, 1:0 패)
- 3R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0:0 무)
- 4R vs 지로나 (원정, 1:0 패)
- 5R vs 세비야 (원정, 1:0 패)
- 6R vs 그라나다 (홈, 1:0 승)
- 7R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2:0 패)
- 8R vs 셀타 비고 (홈, 2:1 승)
- 9R vs 비야레알 (원정, 1:2 승)
- 10R vs 라요 바예카노 (홈, 0:1 패)
- 11R vs 알메리아 (원정, 1:2 승)
- 12R vs AT 마드리드 (홈, 2:1 승)
- 13R vs 오사수나 (원정, 1:1 무)
- 14R vs 레알 베티스 (원정, 1:0 패)
- 15R vs 헤타페 (홈, 2:0 승)
- 16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원정, 0:1 승)
- 17R vs 카디스 (홈, 1:1 무)
- 18R vs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 1:0 패)
- 19R vs 바르셀로나 (홈, 1:2 패)
- 20R vs 비야레알 (홈, 3:0 승)
- 21R vs 라요 바예카노 (원정, 0:2 승)
- 22R vs 레알 마드리드 CF (홈, 1:2 패)
- 23R vs 그라나다 (원정, 1:1 무)
- 24R vs 발렌시아 (홈, 2:0 승)
- 25R vs AT 마드리드 (원정, 5:0 패)
- 26R vs 오사수나 (홈, 1:1 무)
- 27R vs 헤타페 (원정, 3:3 무)
- 28R vs 아틀레틱 클루브 (홈, 0:2 패)
28R 기준 27경기 10승 7무 11패 29득점 31실점 승점 37점 9위
2.2.2. 코파 델 레이
* 1R vs CD 마나코르 (원정, 0:3 승)
- 2R vs CD 투델라르 (원정, 1:2 승)
- 32강 vs 테네리페 (원정, 2:0 패)
2.3. 2024-25 시즌
라리가1R 세비야전(홈) 2:2 무
2R 레가네스전(원정) 2:1 패
3R R.마드리드전(홈) 1:1 무
4R 알라베스전(원정) 2:0 패
5R 아틀레틱 클루브전(홈) 2:3 패
6R 오사수나전(원정) 2:1 패
2.4. 역대 리그 순위
3. 기타
- 문장에 왕관이 있는데 레알(왕실)이라는 칭호는 없다. 이는 창단 구단인 리얼 클럽 빅토리아의 문장에 있는 왕관을 물려 받았기 때문이다.
4. 지옥의 원정
라스팔마스로 원정을 가는 팀은 매우 피곤해지며, UEFA 챔피언스 리그나 A매치, 코파 델 레이라도 겹치는 날에는 엄청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라스팔마스의 홈구장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는 이베리아반도에서 바다 넘어 남쪽으로 한참 떨어진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해 있고,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에 속해있는 곳이기 때문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포르투갈 팀과 맞붙으러 국경을 넘는 것이 라스팔마스 원정에 참가하는 것보다 이동 거리가 짧다. 카나리아 제도는 서사하라의 바다 건너에 있고, 서사하라는 모로코 남쪽에 있다.
라스팔마스에서 가장 가까운 스페인 클럽은 세비야 FC인데, 직선 거리로 약 1,400㎞이며 비행기로 대충 2시간 걸린다. 1시간밖에 안 되지만 시차도 있다.[3]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장 빠른 길이 2,400㎞이므로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걸린다. 이 정도면 마드리드에서 그리스나 헝가리, 루마니아 정도 되는 거리로 유럽 클럽 대항전을 가는 거리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라스팔마스가 라리가로 승격이 확정되거나 코파 델 레이에서 살아남을 때마다 라리가 타 팀 팬들은 탄식을 내뱉곤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라스팔마스는 그 엄청난 거리의 원정을 19번이나 왔다갔다해야 하므로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엄청난 거리를 원정 경기 일정마다 수없이 왕복해야 한다.
이러한 점은 옆 동네 더비팀인 CD 테네리페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테네리페와 라스팔마스가 라리가에 같이 있었던 2001-02 시즌은 그야말로 라리가 모든 팀들이 지옥이었다. 라리가 2 팀들에게는 환호성이 들렸지만 라리가 팀들은 거의 죽어나갔다.[4] 특히 테네리페와 라스팔마스는 툭하면 원정길이라 서로 죽어나갈 운명이다.
그 이후로는 주로 라리가 2에 머물면서 2부 리그 팀들을 테러하는 중이다.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가 승격하면 라리가 2 팀들은 좋아하지만 라리가 팀들은 완전히 지옥이다.
참고로 스페인의 해외 영토는 여기 말고 지중해 내에 위치한 발레아레스 제도라는 곳도 있는데, 그곳에는 RCD 마요르카가 있다. 마요르카는 위 이미지 지도의 발렌시아 동쪽에 있는 큰 섬으로, 이베리아반도 동쪽의 지중해 한가운데 팔마 섬을 연고로 하는 곳인데 한국으로 치면 카나리아 제도가 제주도, 팔마 섬은 울릉도와 비슷한 위치다. 라스팔마스에 비할 바가 아닐 뿐 팔마 섬을 가는 것도 꽤 강행군이다. 게다가 라스팔마스와 반대쪽에 있다 보니 연속으로 이곳 원정을 치르는 팀은 죽어나간다. 다행이 근 시즌 라스팔마스, 테네리페, 마요르카까지 1부에 있던 적은 없다. 하지만 이 세 팀 모두 주요 거주지가 라리가 2라 라리가 2의 원정은 테네리페, 마요르카, 라스팔마스와 연속 경기를 치르는 지옥을 맛보는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특히 이 둘과 전부 거리가 있는 갈리시아를 비롯한 북부 지역에 속한 라리가 2 팀들은 매년 이런 원정을 다니느라 비행기에서 진이 다 빠진다.
2023-24 시즌 라스팔마스의 승격과 마요르카의 극적인 잔류로 5년 만에 지옥의 원정이 다시 라리가에서 벌어지고 있다. 또한 두 팀 모두 2023-24 시즌에 라리가에 잔류하면서 2024-25 시즌에도 이 지옥의 원정은 계속될 것이다.
5.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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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 라스팔마스 2024-25 시즌 스쿼드 [주의] | |||||||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야스퍼르 실레선 | Jasper Cillesen | |||||
2 | MF | 마르빈 파르크 | Marvin Park | |||||
3 | DF | 미카 마르몰 | Mika Mármol | |||||
4 | DF | 알렉스 수아레스 | Álex Suárez | |||||
5 | MF | 하비에르 무뇨스 | Javier Muñoz | |||||
6 | MF | 파비오 곤살레스 | Fabio González | |||||
7 | FW | 페히뇨 | Pejiño | |||||
8 | MF | 호세 캄파냐 | José Gomez Campaña | |||||
9 | FW | 마르크 카르도나 | Marc Cardona | |||||
10 | MF | 알베르토 몰레이로 | Alberto Moleiro | |||||
11 | FW | 베니토 라미레스 | Benito Ramirez | |||||
12 | MF | 엔조 루아오디스 | Enzo Loiodice | |||||
13 | GK | 딘코 호르카슈 | Dinko Horkaš | |||||
14 | MF | 마누엘 푸스터 | Manuel Fuster | |||||
15 | DF | 스콧 매케나 | Scott McKenna | |||||
16 | FW | 올리버 맥버니 | Oliver McBurnie | |||||
17 | FW | 하이메 마타 | Jaime Mata | |||||
18 | DF | 비티 | Viti | |||||
19 | FW | 산드로 라미레스 | Sandro Ramírez | |||||
20 | MF | 키리안 로드리게스 | Kirian Rodríguez | 주장 | ||||
21 | MF | 이반 힐 | Ivan Gil | |||||
22 | DF | 데일리 싱크흐라번 | Daley Sinkgraven | |||||
23 | DF | 알렉스 무뇨스 | Álex Muñoz | |||||
24 | MF | 아드난 야누자이 | Adnan Januzaj | [2] | ||||
25 | GK | 알바로 바예스 | Álvaro Valles | |||||
26 | DF | 알레한드로 팔랑카 | Alejandro Palanca | |||||
28 | DF | 후안 헤르조그 | Álvaro Killane | |||||
24 | MF | 다리우 이수구 | Dario Essugo | [3] | ||||
30 | GK | 알바로 킬란 | Álvaro Killane | |||||
37 | FW | 파비우 실바 | Fábio Silva | [4] | ||||
<colbgcolor=#feda00> 구단 정보 | ||||||||
회장: 미겔 앙헬 라미레스 알론소 / 감독: 디에고 마르티네스 / 홈 구장: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17일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세비야 FC에서 임대
[3]
스포르팅 CP에서 임대
[4]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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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나리아 새 울음소리에서 유래했다.
[2]
박주영이 셀타 비고에 뛰던 12/13시즌의 셀타 비고 감독이었다. 그때도 시즌 도중에 경질.
[3]
스페인은 프랑스,
독일 등과 시간대가 동일하지만 카나리아 제도는 위치 때문에
영국과 포르투갈과 같은 시간대를 쓰고 있다.
[4]
그리고 시즌이 끝나자 두 팀이 동시에 강등되며 바로 상황이 역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