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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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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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Fleta | |
김병선 (Kim Byung-sun) | |
출생 | 1999년 9월 2일 ([age(1999-09-02)]세) |
경기도 남양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1], O형 |
학력 | 별내고등학교 중퇴 |
포지션 | DAMAGE |
감도 | DPI 800 / SENS 6.0[2][3] |
주 영웅 | |
소속 |
(2024.09.20 ~ 2024.10.14) |
국가대표 | ( 2018) |
병역 | 보충역(저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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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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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Fleta" Byung-sun |
"Fleta Is Meta"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前
Fnatic 감독.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서울컵 OGN 슈퍼매치 우승 | ||||
대회 출범 | → | Lunatic-Hai | → | 종목 폐지 |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 ||||
대한민국 | → | 대한민국 | → | 미국 |
ESM-OW 상하이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 2019 우승 | ||||
미정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미정 |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난투 아시아 우승 | ||||
대회 출범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광저우 차지 |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아시아 우승 | ||||
광저우 차지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미정 |
2020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2021 오버워치 리그 6월 토너먼트 우승 | ||||
댈러스 퓨얼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2021 오버워치 리그 썸머 쇼다운 우승 | ||||
상하이 드래곤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LA 글래디에이터즈 |
2021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 ||||
상하이 드래곤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댈러스 퓨얼 |
2021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댈러스 퓨얼 |
2022 오버워치 리그 서머 쇼다운 - 동부 우승 | ||||
LA 글래디에이터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없음 |
준우승 경력 | ||||
2020 오버워치 리그 썸머 쇼다운 아시아 준우승 | ||||
서울 다이너스티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항저우 스파크 |
2021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상하이 드래곤즈 | → | 댈러스 퓨얼 |
수상 경력 | ||||
2020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MVP | ||||
제이 원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김병선 (상하이 드래곤즈) |
→ |
황신 ( 청두 헌터즈) |
2020 오버워치 리그 롤스타 상 DAMAGE 부문 | ||||
코리 니그라 양진혁 김효종 제이 원 |
→ |
김병선 이재혁 이선창 김영한 이재원 |
→ | 미정 |
-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우승,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 시즌 MVP, 롤스타를 모두 해낸 최초의 선수이다.[6]
3. 플레이 스타일
3.1. DPS
투사체 영웅을 기반으로 하여 히트스캔까지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DPS 플레이어이다. Flash Lux 시절부터 자주 선보인 파라와 겐지,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 트레이서[7], 메이, 에코[8]가 그의 메인 픽이라고 볼 수 있으며,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애쉬, 솔저: 76 등의 히트스캔 딜러 영웅들도 잘 다룬다. 폼이 좋을때는 투사체와 히트스캔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영웅들을 동시에 최고 수준으로 플레이한다.특히 플레타의 파라는 선수, 코치, 해설 모두가 극찬할 정도인데[9], 파라를 어떻게 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뛰어나고 파라 숙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플레타의 파라는 움직임이 유난히 물 흐르듯 부드럽다. 고공 비행 포킹, 지형지물을 낀 무빙, 스킬을 활용한 임기응변, 본인이 조금이라도 프리해지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공 비행을 하면서 상대팀을 폭격하는 플레이의 전환이 전혀 막힘이 없고 스무스할 정도로 능숙하다. 투사체 에임과 예측력이 좋아서 파라 로켓 명중률도 높다. 에어샷에는 특히 일가견이 있어서 맞파라전 승률이 높다. 이러한 파라 실력을 뒷받침하는 능숙한 투사체 명중과 예측 타격 덕에 로드호그의 갈고리 그랩, 맥크리의 섬광탄,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등으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10] 뛰어난 예측 타격 실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탄으로 적을 튕겨서 도착할 곳을 예측하여 로켓을 맞추는 충격탄-평타 콤보로도 재미를 많이 본다.
겐지로도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스킬활용은 물론 용검으로 상대방의 핵심영웅[11]을 정교한 타이밍에 끊어내거나, 질풍참을 활용하여 교전에서 다수의 적을 처리하는등[12] 매우 좋은 기량을 보여준다. 투사체 에임과 겐지라는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플레이가 매우 깔끔하다. 질우근(질풍참-우클릭-근접공격)을 비롯한 각종 암살 콤보에도 능하다.
메이는 2019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잘한다고 분류되는 영웅은 아니었지만 연습을 많이 했는지 2020시즌에는 플레타의 주력 픽으로 급부상했다. 적재적소에 센스있게 쳐주는 빙벽이 일품이다. 소속팀 상하이의 팀합도 상당히 좋아서 플레타가 빙벽으로 한타 구도를 잘 만들어놓으면 나머지 팀원들이 잘 마무리를 해주고 불리해보이는 한타에서 플레타가 센스있는 메이 플레이로 판을 엎어버리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2020시즌 스탯으로만 봐도 10분당 평균 결정타, 처치, 죽음(적은순)이 모두 상위권 내지는 최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하다.
월등한 에임 실력도 갖추고 있어 솔저, 캐서디, 애쉬, 위도우메이커 등의 히트스캔 영웅도 매우 잘 다룬다. 서울 시절에는 팀에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인 먼치킨과 버니[13]가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트레이서를 맡기고, 히트스캔 영웅이 더 필요하다면 플레타가 담당한다. 위도우메이커를 기용하는 상황에서는 위도우메이커도 전담하며, 깔끔한 에임으로 여러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플레타의 위도우메이커는 리그에서도 최고수준으로 꼽히고 있고, 이것은 다른 투사체 내지는 서브 딜러 선수들과 비교해 봤을때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외의 솔저, 캐서디 실력도 매우 우수하여 팀에서 2히스트캔을 운용할 때도 부담없이 픽을 할 수 있다. 다만, 히트스캔 재능같은 플레타의 다재다능함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기도 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상하이로 이적하고나서는 영웅폭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플레타가 위도우메이커를 하는 장면은 잘 안나온다.
한편, 트레이서는 전 소속팀인 서울에 좋은 트레이서 플레이어가 있었기 때문에 기용률이 낮았는데[14] 상하이로 이적하고는 플레타가 트레이서 담당 선수가 되었는지 아예 그의 메인픽으로 급부상했을 정도로 자주 기용하고[15][16]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포커싱, 킬캐치, 뒷라인 교란으로 상대팀을 꾸준히 괴롭히고 에임과 무빙같은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대담한 플레이를 보여줄때도 생존률이 상당히 높으며 솔로킬을 내는 능력에 펄스폭탄 부착 실력도 상당히 좋아서 변수 창출에도 능할 정도로 전천후의 활약을 한다. 개인 피지컬로 경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 스타일보다는 최대한 팀원과의 연계, 팀에서 필요로 하는 플레이와 팀이 자기한테 부여한 역할에 집중하는 스타일로 트레이서를 플레이한다. 2020 시즌 여러 트레이서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스탯적으로도 우수하다.[17]
3탱 3힐 조합에서는 주로 자리야나 브리기테를 맡는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에서는 브리기테를 맡았고 리그에서는 자리야를 주로 맡는다. 일반적으로 히트스캔 딜러가 자리야를, 투사체 딜러가 브리기테를 맡는데 서울은 특이한 경우이다. 그러나 피츠가 자리야 주전으로 등장하고 먼치킨도 자리야 폼이 오르고 나서는 플레타가 브리기테를 맡게 되었다.
메인탱커, 서브탱커, 힐러도 전문 선수가 아닌것 치고 높은 실력을 보여준다.[18] 로드호그[19]와 자리야는 APEX 시절부터 실력이 좋기로 유명해서 자주 기용했고 그 외의 본인의 포지션(딜러)에서 벗어난 다른 캐릭터들도 대회에서 전략픽으로 잠깐씩 꺼냈다. 2/2/2 조합이 고정되고나서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자유픽이 가능했던 시절에는 딜러 한 명이 탱커나 힐러를 잠깐 해줘야 하는 상황이면 대부분 플레타가 그 역할을 맡았을 정도로 딜탱힐을 넘나들며 픽 교체가 가능한 선수이다.
위의 장점들이 결합하여 에코를 플레이할때 플레타의 진가가 극대화된다. 투사체 에임과 히트스캔 에임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에코의 기본 공격, 점착 폭탄, 광선 집중 정확도가 높고 겐지와 트레이서를 할때 보여주는 포커싱 능력도 에코를 할때 그대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역할 고정이 들어오기 전에 보여준 딜탱힐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영웅폭과 깊은 게임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궁극기 활용이 자유자재라서 어떤 영웅을 복제하든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또 한 가지 커다란 특징으로, 흔히 뇌지컬이라 말하는 게임 지능 및 이해도가 훌륭하다. 플래시 럭스 시절부터 플레타의 브리핑이나 생각하는 면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었고 상하이 드래곤즈에서는 늘 때마침 있어야 할 곳에서 팀이 필요로 하는 플레이를 펼친다고 해설진들이 멘트를 할 정도로 팀워크, 판을 읽어내는 능력이 출중하다. 상당히 지능적인 선수로, 무턱대고 들이받지 않고 철저하게 포지셔닝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그 우위를 바탕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굴려가는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팀원을 활용하는 플레이, 자기가 팀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맞춰주면서 전략적인 판을 깔아주는 플레이를 모두 능숙하게 한다. 때문에 어렵게 해야될 수 있는 플레이를 쉬워보이게 해내는 경향이 있고 다른 최상위 선수들한테서도 이따금씩 나오는 뇌절성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다.
여기에 더해서 개인 집중력이 정말 뛰어나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 게임을 많이 해온 경험 덕분인지, 아니면 원체 침착한 성격 덕분인지 정말 안좋은 상황에서도 침착성이 유지되며 이 침착성 덕분에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친다. 때문에 팀이 필요로 할 때 한 건씩 해주는 클러치를 보여주는 능력이 있고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캐리를 해낼 줄 안다. 이러한 면모 덕분에 기복은 크지 않으면서도 고점은 매우 높은, 상당히 드문 유형의 선수로 여겨진다.
한때 플레타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에이스 딜러였기 때문에, 서울 팬들에게는 지나치게 띄워지고 서울 안티들에게는 지나치게 평가절하당하는 경향이 있었다. 플레타를 저평가하는 측은 플레타가 영웅폭이 지나치게 넓어서 개별 영웅들의 숙련도는 그 영웅의 스페셜리스트에 비해 밀리는 편이고 미러전에 약하다는 점을 가장 자주 지적했는데, 사실 플레타의 위도우메이커 미러전 승률은 오버워치 리그 시즌1에서 전체 2등일 정도로 우수했고 다른 위도우메이커 스탯 # #도 상위권이며 파라는 리그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들었다.
다만, 저러한 저평가가 있었던 이유는 때때로 나왔던 기복 때문인데, 워낙에 팀에서 제대로 된 역할 분담과 전략전술 없이 플레타에게 마구잡이식으로 픽을 시켜버린 관계로 경기력이 아쉬웠던 사례들이 생긴 것이다. 선수들이 영웅폭을 넓히긴 위해서는 결국 해당 영웅들을 연습해야되는데 담당하는 픽들이 넓어지다보면 각각의 영웅들의 연습 집중도가 떨어지고 결국에는 개별 영웅의 숙련도가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출범시즌이 끝나고 치러진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플레타의 역할을 '브리기테+투사체 딜러+유동적인 픽 교체'로 좁혀줬고, 그 결과 대회 내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플레타의 문제는 그에게 지나치게 많은 영웅을 플레이도록 팀에서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대부분 결론이 난 상태이다.[20] 특히, 플레타 본인의 발언[21]을 미루어봤을때 위도우를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에게 위도우메이커를 전담시킨것이 아주 치명적이었던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결국 상하이 드래곤즈로 이적한 뒤 이러한 추측들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 팀 내에서 입지가 굳어지자 최정상급 플렉스 딜러라는 평가에 아깝지 않은 실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서울 코치진의 능력 부족도 어느정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파트너 딜러였던 메인딜러 립도 히트스캔 포지션으로 리그에서 손 꼽힐 수준의 딜러이지만, 특이하게도 투사체 영웅이나 둠피스트, 리퍼 같은 서브딜러가 다루는 영웅들도 상당히 잘 다루는 폭넓은 영웅폭을 가진 선수인데, 이 덕분에 립-플레타[22] 두 딜러진만으로도 대회에서 메타마다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딜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23][24] 2020시즌부터 2022년까지 상하이의 든든한 리그의 최정상 딜러진[25]으로 평가받았다.
3.2. TANK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화를 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경험 부족이 여실이 드러난다.4.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병선(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감독 경력
5.1. Fnatic
Fate와 함께 Yeti를 결성하여 OWCS에 참가하여 24 코리아-아시아 스테이지 1 4위의 성적을 얻어 Fnatic에 팀단위로 인수되었다. 이후 EWC에서의 저조한 성적의 책임을 물어 경질된 Fate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감독직을 맡게 된 후에도 Fnatic의 팀합, 저조한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9월 17일 Fnatic이 선수를 전원 방출하며 같이 방출되었다.5.2. Shikigami
Fnatic에서 방출된 후 SeonJun, Taejong이 있는 해외팀 Shikigami에 코치로 영입되었다.6. 플레타 데드리프트
Fleta Deadlift. 오버워치 리그 스탯표에 플레타 데드리프트라는 항목이 있는데, 한 선수의 결정타가 팀 전체 결정타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50%인것을 말한다. 플레타 데드리프트 100%로 표시되면 그선수의 결정타 비율이 50%라는 의미.오버워치 리그에서는 이긴 경기에서 달성한 데드리프트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용어의 어원은 플레타가 Flash Lux 소속으로 활동하던 당시로 돌아간다. 플레타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원들 사이에서도 일상적으로 킬을 쌓아 올리며 팀을 하드캐리하곤 했는데, APEX 시즌 3의 Flash Lux vs MVP Space 경기에서 플레타가 팀의 전체 킬 중 결정타를 절반 이상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업적에 팬들은 플레타가 하드캐리를 넘어선 데드리프트를 한다고 표현하기 시작했고 일종의 밈으로 플레타처럼 선수 한 명이 팀 전체 결정타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는 것에 데드리프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 플레타 본인은 이 지표에 대해 "딜러니까 데드리프트는 자연스러운 것이다"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7. 말말말
he shows what a true flex DPS god can do. I can only hope to surpass him one day.
그는 진정한 플렉스 딜러의 신이 할 수 있는것을 보여준다. 내가 언젠가 그를 뛰어넘기를 희망할 뿐이다.
휴스턴 아웃로즈의 DPS JAKE # [26]
그는 진정한 플렉스 딜러의 신이 할 수 있는것을 보여준다. 내가 언젠가 그를 뛰어넘기를 희망할 뿐이다.
휴스턴 아웃로즈의 DPS JAKE # [26]
but my god fleta is a fucking god. when im discorded and then two seconds later fleta is in my face and one shots me.
하지만 플레타는 존X 잘한다. 내가 부조화를 받자마자 2초 후 그가 내 눈앞에 나타나 나를 한번에 죽여 버린다.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silkthread #
하지만 플레타는 존X 잘한다. 내가 부조화를 받자마자 2초 후 그가 내 눈앞에 나타나 나를 한번에 죽여 버린다.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silkthread #
플레타 선수는 얘기만 들어보다가 옵드컵에서 경험해봤을 때, 피드백한 내용을 얘기하는 자세가 너무 올바른 친구다. 무슨 말을 던져주면 겉으로 한 귀로 흘리고 자기만의 판단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있고, 피드백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플레타는 피드백이 되는 선수였다. 인간 관계에서도 선한 선수. 이래서 플레타 플레타 하는구나 했다.
런던 스핏파이어의 코치 Agape #
런던 스핏파이어의 코치 Agape #
8. 장비 및 감도
<rowcolor=#ffffff> 마우스 설정 (Mouse Set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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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마우스 | eDPI | DPI | 감도 | 그립법 | |
Logitech G PRO Wireless | 7200 | 800 | 9.0 | Claw grip | |
<rowcolor=#ffffff>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월 20일 [수정일] |
<rowcolor=#ffffff> 장비 (Hardw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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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마우스 | 마우스패드 | |
Logitech G PRO Wireless | G640 Aurora White[28] | |
<rowcolor=#ffffff> 키보드 | 헤드폰 | |
Wooting 60HE | Sennheiser HD600[29] | |
<rowcolor=#ffffff>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월 20일 [수정일] |
9. 여담
- 선수명 Fleta는 원래 본명인 김병선을 닉네임으로 쓰다가 영어 닉네임으로 바꾸려고 인터넷으로 특이한 아이디를 검색한 후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사용했다 한다. 관련 인터뷰 Fleta is the meta (플레타가 메타다) 밈이 유행하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플레타의 닉네임 선정에 대해 to rhyme with meta(메타와 라임 맞추기 위해) 라는 재밌는 반응도 있다. 참고로 Fleta는 중세 영국의 법학 서적 이름이다.
- 주로 주말에는 방송과 겸해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런데 하루에 24시간을 넘어 플레이 하는 등 많은 플레이 시간으로부터 연습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오랜시간 연속으로 방송을 한 시간은 1일 2시간 (=26시간).
- 플럭팀 입장에서 apex시즌4가 끝났을 때, 플레타가 플럭을 탈퇴하고 서울 다이너스티에 플렉스 포지션으로 영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니 일단은 두고 봐야 하지만 이전부터 신뢰성이 꽤 높던 오버워치 썰쟁이 인터넷 유저의 발언이라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다.[31] 그리고 플래시 럭스의 탈퇴를 한다는 공식 오피셜이 있어 서울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그리고 결국 그게 사실임으로 밝혀졌다.
- 대회 일정 때문에 학교를 자주 나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은 학교에 일이 있어 갔는데 휴교일인 줄 모르고 가서 학교까지 갔다 다시 돌아와야 했다고 한다. 결국 오버워치 리그 진출 이후 학교는 그만두었다.
- 이전부터 약팀에서 힘들게 싸워왔다는 사정 때문에, "역경에 강하다"라는 기믹이 있어 서울팀의 위기의 순간에 한건을 해내주면 농담조로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있다가 최상급 탱힐인 루나틱 선수들과 뛰게 되어 팀케어에 어색해한다는 드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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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4cm로 장신이다. 모델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얼굴도 작은 편이고 팔다리도 늘씬해서 큰 키와 더불어 비율도 상당히 좋다.
자기가 생각해도 비율은 자기가 리그 선수들중에 원탑이라 카더라원래는 마른 체형이었으나 2020 시즌 종료 후에 운동을 시작해서인지 체격이 꽤 커졌다. 문병철 감독은 플레타가 철봉을 하더니 어깨깡패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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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성격은 무심하면서 낯을 가리는 편인 듯 하다.[32] 우스갯소리로
서울 다이너스티판
섀도번이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 다이너스티 멤버들중 유독 웃는 모습이 잘 보이지가 않고 경기 장면중 팀이 승리하자 옆자리에 있었던 같은 팀인
준바가 하이파이브를 요청했는데 보지 못하고 씹어서 본의 아니게 갑분싸를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런 내향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역시
변상범은 쥐잡듯이 잡는다. 요즘 팀원들의 증언으로는 딱히 그렇지는 않고, 낯을 많이 가릴 뿐이라고 한다. 팀 내에선 피셔 기도 먼치킨급 관종이 맞다고 한다.
?? : 김병선 얘가 은근 관종이야사실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은근히 말도 많고 드립도 잘 친다. 다만 표정 변화가 거의 없을뿐...
- 경쟁전 7시즌때 FlashLux 계정으로 4,730점을 찍으며 아메리카 서버 3위를 달성했다.
-
탕수육이나 돈가스를 먹을 때 소스를 곁들여 먹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최근들어 취향이 바뀌었다고 밝혔다.[33] 이 외에도 진라면 순한맛, 아침햇살, 바밤바를 좋아한다. 햄버거집은 롯데리아를 제일 좋아한다. 상대적으로 싱겁고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듯.
이젠 아니야
-
자기 유튜브 채널에 오버워치 감도, 조준선 설정, 장비 설명 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올렸다.
병선tv링크 참고로 플레타는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을 비롯한 장비와 감도를 자주 바꾸는 편에 속한다. 단, 상하이 드래곤즈에 입단하고 나서 마우스는 로지텍 G Pro Wireless을 고정적으로 쓰고 있다.
- Fury와 친하다고 한다.
- Flash Lux와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일때는 개인 SNS와 방송을 심심치 않게 하는 편이었으나 상하이 드래곤즈로 이적하고 나서는 팬들이 천룡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개인 활동이 뜸하다.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누나가 있으며, 플레타의 플레이를 직접 편집하여 올린다.
- 자기 휴대전화에 번호가 저장돼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누구한테 연락할 일이 있으면 어차피 자기한테 연락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으니까 최근 기록을 보고 연락한다고 한다. 문병철 감독이 전화를 했는데 친구인줄 알고 "어 왜?"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티어는 2021년 1월 초에 밝힌 바로는 다이아2.
- 오버워치 감도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 Flash Lux시절에 카르페가 입단 테스트도 보고 대회에도 같이 나간 적이 있다.[34] 하지만 당시 카르페가 쓰던 닉네임이 달라서 플레타는 카르페가 나중에 알려주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 2021년 초 기준, 서울컵,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상하이컵 2회[35], 카운트다운컵, 넥스트컵까지 출전한 대회 중 이름에 '컵'이 들어간 대회는 전부 우승해서 컵 우승형 딜러라는 별명이 생겼다.
- 페이트가 상하이로 이적한 후 디코로 듀오 신청을 했는데 한달 넘게 답장이 없었다고 한다(...).
- 진지하게 화를 낸 기억이 한 번 밖에 없다고 밝혔다.[36] 살면서 부모님에게 반항한적도[37] , 심지어 누나와의 다툼 조차도 없었는데, Flash Lux 시절 팀원들이 서로의 탓만 하며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화를 낸 것이 최초의 경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하이 팀에서 플레타 입에서 욕나오게 하는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라고 한다... 화내는거 까지는 성공했다고...
- 상술했듯 처음으로 자신의 분노를 유발했던, 그리고 커리어의 유일한 암흑기라고도 볼 수 있는 플래시 럭스 팀이었지만, 플레타 본인은 자신의 프로 생활 중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기로 플래시 럭스 시절을 꼽았다. 자신뿐 아니라 팀원 모두가 게임을 그 자체로 온전히 즐겼던 기억은 오버워치 APEX 때가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리고 싶어한다 카더라. 아이스크림 가게는 자신이 프로게이머 외의 경험이 없어서 은퇴 후에 뭘 할지 생각하다가 나온 것이라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아서 예정에 없어졌다고 한다.
- 단지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노영진, 김세연 처럼 뛰어난 인품으로도 유명하다. 굉장히 겸손하고 차분한 성격 덕에 오버워치 프로판에서 별다른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으며 방송 내에서도 팀원을 향한 직접적인 비하나 혐오 발언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유약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는 정당한 근거를 토대로 비판 또한 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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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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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9 사이로 자주 바꾸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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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시절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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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변경: Yeti → Fnatic, 2024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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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변경: 코치 → 감독, 2024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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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적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는 바로
시나트라. 시나트라는 2019년에 정규시즌 우승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한 해에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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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플레타는
Flash Lux 시절에 트레이서를 적지 않게 플레이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트레이서 롤을 가져갔던 관계로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거의 3년만에 트레이서를 다시 영웅폭에 장착하게 된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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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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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리그에서 파라 제일 잘하는 선수하면 플레타와
띵이 가장 많이 뽑힌다. 그리고 상하이는 2020시즌에 그 둘을 다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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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돋보이는 것은 트레이서 역행 스킬로 돌아가는 위치를 예측하여 펄스 폭탄을 부착하는 것으로
#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천재성이 느껴지게 하는 대목이다. 에코 출시 이후로는 상대 트레이서의 역행 지점을 예측해서 점착폭탄을 붙여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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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힐러진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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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스테이지2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6초동안 질풍참으로 4명을 끊어내는 멋진 플레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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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시즌 스테이지 3을 앞두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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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먼치킨이나 버니가 트레이서를 담당했고 플레타는 저 둘이 트레이서를 하면 겐지, 위도우메이커, 솔저, 파라, 맥크리 등을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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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스캔 딜러인
LIP과
diem도 트레이서를 할 수 있지만 저 둘은 솜브라와 중장거리 히트스캔 딜러를 주로 하고 트레이서는 플레타가 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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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020 시즌 플레타의 상징은 넓은 영웅폭의 상징이자 메이밀리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코로 여겨지고 MVP 스킨도 에코로 나왔으나 사실 그 시즌에 제일 많은 플레이타임을 기록한 영웅은 트레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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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당 평균 결정타 9.4(3위), 펄스폭탄 부착률 51%(공동 3위), 10분당 평균 처치 21.0(2위), 10분당 평균 죽음 4.2(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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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플레타는 원래 힐러 포지션이었다가 딜러로 포지션 변경을 한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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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로 5K(5000점)를 달성한
에버모어 이상가는 활약을 보여줬다는 의미에서 APEX 시절에 6K Hook이라는 별명이 붙은 적이 있다. 다만, 플래시 럭스가 일찍 탈락하는 바람에 금방 잊혀졌고
LW Blue의
새별비가 엄청난 로드호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새별비에게 별명이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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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플레타 한명에게만 적용되는 해석이 아닌데, 출범시즌에는 영웅폭 과부하라는 개념이 별로 없어서 많은 플렉스 딜러 선수들이 겪었던 문제이고 많은 시간이 지난 2020시즌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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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그동안 투사체 위주의 딜러였는데 오버워치 리그에 오면서 처음으로 위도우를 메인으로 다루게 되었고 히트스캔의 비중을 높이다보니 기존에 잘하던 투사체 딜러 영웅의 폼이 떨어지고 기량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경기력이 들쭉날쭉 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창 위도우메이커를 많이 할때는 다른 캐릭터 연습은 전혀 못하고 위도우메이커만 연습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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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립레타 조합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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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순수하게 두 선수만으로 이 정도의 수많은 딜러조합을 완성도 높게 가져올 수 있는 딜러 듀오는 모든 팀을 뒤져봐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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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트나 겐트 등의 극돌진 딜러조합부터 파라 애쉬같은 극포킹 조합, 케서디메이나 시메메이 등과 같은 러쉬조합, 한조 위도우 2스나 등등 현 메타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딜러조합을 최정상급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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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타는 2020 시즌 MVP, 립은 2021 시즌 그랜드 파이널 MVP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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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인터뷰에서 플레타 본인은 현 오버워치 리그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DPS는 Jake라고 말했다.
[수정일]
[dday(2024-01-20)]일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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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시절에는 노멀 G640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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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시절에는 Sennheiser Game zero 모델을 사용했다.
[수정일]
[dday(2024-01-20)]일 지남.
[31]
이 썰쟁이는 현재 캐스터로 활동 중인
너프디스의 심지수이다. APEX 시즌 4 개막 당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태준의 복귀를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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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심하다기보다는 조용하다고 하는 편이 맞다. 딱히 팀의 다른 선수들과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팀 내전 데스매치 같은 친목도모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는 데다가 다른 선수들과 경쟁전 다인큐를 돌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 그저 성격 자체가 조용조용하고 내향적일 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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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32초. 바뀐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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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는
Rhinos Gaming,
Flash Lux 그리고
BK Stars에 입단 테스트를 같은 시기에 봤고 플래쉬 럭스와 BK 두 곳에 합격을 해서 결과적으로 BK를 선택했다고 한다. 플래쉬 럭스 테스트를 봤을때도 플레타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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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정식명칭은 이스포츠 상하이 마스터즈이지만 상하이컵이라고도 줄여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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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감정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그의 무표정이 언급 될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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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하나를 대자면 어렸을 때 장난감 같은거 사달라고 떼썼던 것이라고는 하는데 어릴때 떼쓰는 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