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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9:07:35

파울루 엔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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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11
파울루 엔히키
Paulo Henrique
<colbgcolor=#cc0000><colcolor=#fff> 본명 파울루 엔히키 두필라르 시우바
Paulo Henrique do Pilar Silva
K리그 등록명 파울리뇨
출생 1996년 6월 24일 ([age(1996-06-24)]세)
미나스제라이스주 노바리마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68kg
포지션 윙어
소속 빌라 노바 AC (2013~2015)
보타포구 FC (2016~2017)
→ 우베라바 SC (2017 / 임대)
→ 소시아우 FC (2017 / 임대)
소시아우 FC (2018)
투피 FC (2018)
EC 상벤투 (2018~2019)
미라소우 FC (2019)
빌라 노바 AC (2020~2021)
알 아라비 CSC (2021~2022)
디바 알 히슨 SC (2022~2023)
천안 시티 FC (2023~2024)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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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인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미네이루 주 리그 팀인 빌라 노바 AC의 유스 출신으로, 세리 C 보타포구 FC로 이적했고 임대를 몇번 다니다가 2018년 같은 세리 C의 투피 FC로 이적해 16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후 세리 B EC 상벤투에서는 9경기에 출전했으며, 미라소우를 거쳐 다시 미네이루 주 리그의 빌라 노바 AC로 이적해 1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가 2021년 아랍에미리트 무대로 진출해 2023년까지 계속 뛰고있었다.

2.2. 천안 시티 FC

2023년 6월 22일 K리그2 천안 시티 FC에 입단하며 처음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2.2.1. 2023 시즌

파일:1000018190.jpg

2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3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후 전반 26분에 팀의 2번째 득점도 기록하며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팀의 3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와 천안의 K리그2 첫승에 기여하였다.

활약을 인정받아 23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두 경기만에 큰 인상을 남겼다.

9월 16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시즌 두 번째 승리와 원정 첫 승을 이끌었다.

3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1 승리와 3연승에 기여했다.

36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 칩슛으로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에도 골을 만들어냈고 78분에 모따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최종 기록은 19경기 출전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2.2.2. 2024 시즌

파일:파울리뇨 2024.png

24시즌에도 역시나 모따와 함께 천안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던 와중 여름이적시장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2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문건호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7월 26일, 서호정 기자로부터 같은 리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반대로 천안으로는 툰가라가 수원과의 계약 종료후 이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7월 31일 JoinKFA 선수 등록에서 천안시티 소속이 사라지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이 다가오고 있다.

수원 팬들의 로마노인 김가을 기자의 파울리뇨 이적 단독 기사까지 뜨면서, 수원의 파울리뇨 영입은 확실시되었다.

그리고 2024년 8월 1일, 파울리뇨의 천안시티 작별 영상을 마무리로 파울리뇨의 천안 여정은 끝이 났다. #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년 7월 31일 JoinKFA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등록되며, 공식적인 합류가 이루어졌다.

2.3.1. 2024 시즌

26라운드 안양전부터 바로 선발로 나왔다. 골만 없었을 뿐 인상적인 탈압박과 돌파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경기 끝나고 릴스를 찍었는데, 귀엽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30라운드 친정팀인 천안 시티 FC를 만났다. 그리고 이경기에서 수원의 데뷔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팀은 막판 모따에게 골을 허용하여 2대1로 졌다.

35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전반 33분 역습과정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걸 뮬리치가 오랜만에 헤딩으로 넣어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팀은 후반에 호드리구 바사니에게 실점을하며 1대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좌우 윙어를 비롯해 공격 지역 여러 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으로 꼽히며 골문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묵직한 킥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몸의 탄력이 뛰어나 단신 임에도 천안 시티 FC 시절 헤더로 많은 골을 뽑았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