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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2:26:10

만우절/사례/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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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3. 일본4. 미국
4.1. 레딧
4.1.1. 2013년4.1.2. 2017년4.1.3. 2019년4.1.4. 2021년4.1.5. 2022년4.1.6. 2023년4.1.7. 2024년
4.2. 구글4.3. 유튜브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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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월 1일 만우절에 일어나는 다양한 웹사이트의 각종 장난과 이벤트(?)를 정리했다.[1] 만우절 관련 문서이긴 하지만 밑의 '사례'들은 거짓말이 아니라 실화들이다. 물론 '사례'만 실화고 실제로 반영되지 않은 거짓말도 많으니 믿어도 좋다.

옮기기 전에는 거짓으로 쓰여있었으나, 실제로 이루어진 사건이 적지 않으므로 장난으로 기재한다. 실제로 이뤄진 일은 ☆로 표시되어있다.

2. 대한민국

파일:attachment/egloos.png

2.1. 위키

파일:나무위키 만우절 2024(모바일).jpg
아카이브

3. 일본

4. 미국

4.1. 레딧

4.1.1. 2013년

4.1.2. 2017년


파일:rplace2017.png

4.1.3. 2019년

파일:만우절옵치.png 파일:r.diablo.png 파일:JokerDid.png 파일:whowouldwindisny.png
그 외 2019년 만우절 레딧들은 #

4.1.4. 2021년

4.1.5. 2022년

파일:Reddit 2022.png

지도(미완성)[44]

공식 타임랩스

2017년에 한 차례 진행했던 r/place를 다시 가져왔다. 큰 캔버스에 다양한 유저들이 5분에 한 번씩 1픽셀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이번에는 이벤트 시작 후에 만든 계정이라도 20분에 1픽셀씩 그릴 수 있고, 이메일 인증을 한다면 기존 계정과 똑같이 5분에 한 픽셀 씩 그릴 수 있다. 추가 이틀차 되던 날 레딧에서 갑자기 예고 없이 1일차 종료 후 캔버스를 2배로 확장했다. 이 때문에 각종 서브레딧에서는 혼돈의 도가니가 펼쳐졌고,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추가된 캔버스가 꽉 채워졌다. 한국은 이 기회에 태극기를 한개 더 만들었다. '대한민국' 글자와 무궁화 배경은 덤. 그리고 한국 시간 4월 4일 4시 정각 경에 또 2배로 확장했다. 초기의 4배가 된 셈. 마지막 날에는 다른 색을 제외하고, 흰색 픽셀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흰색 픽셀로 그림들이 지워지기 직전 이미지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이후 흰색 픽셀에 의해 그림이 모두 지워져 공식적으로 r/place가 종료되었다.

5분에 한 픽셀씩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부계정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혼자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리고 주로 서브레딧 위주로 그림이 그려졌다. 또 상대의 그림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브레딧들끼리 불가침조약이나 상호방위조약을 맺기도 했고, 반대로 전쟁을 벌인 서브레딧도 많다. 후반에는 봇들으로 추정되는 계정이나 신규계정이 다수 동원되었다.

예상대로 각 나라의 국기, 서브레딧 배너, 밈 등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태극기도 2개나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국기 위에 있던 것은 우크라이나 국기에 잠식당했고, 그리스 국기 옆에 있던 하나는 오타쿠들과 일본인 유저들에 의해 일장기로 창씨개명 마개조를 당하는 바람에 한바탕 전쟁이 벌어졌다. 현재 태극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일장기 옆에 하트와 함께 다시 만들어졌다.(305,165) 이번에 r/hanguk을 비롯한 한국 관련 레딧은 옆의 일본[45], 그리스, 중화민국, 우크라이나 등과 협력하여 열심히 태극기를 보존하는 중이다. 많은 업보트를 받은 태극기 관련 r/place 글 이 글에서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쓸데없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은 예시로 치켜세우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무궁화 배경, 그리고 태국기가 우루과이, 파라과이 국기들 옆에 하나 더 (1221, 669) 생겼다. 당장 공간의 반 정도가 국기나 국기 위에 그린 나라관련 그림[46] 이라 이에 대한 불만도 많다.

한국 관련은 r/KPOP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방탄소년단(250,686) 및 보라색의 배경이 덧씌워진 화양연화 앨범 커버(1946,194), BLACKPINK(245,926), 이달의 소녀(303,809), NCT(좌표 불명), (1449,870)부터 쭉 이어져 있는 TWICE, 마마무, STAYC, ITZY, 드림캐쳐, Red Velvet, (여자)아이들 등의 로고가 눈에 띄고, 연세대학교(1742,1103)[47], 한국 게임회사 Project Moon의 로고(553,562)와 Lobotomy Corporation의 로고, 삼성 라이온즈(1188,98)[48], 한국 게임 로스트아크(1175,1903) #,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어 로고와 아로나가 그려진 배너(1622,442)(137,964)도 찾아볼 수 있다. 이달의 소녀 현진의 표정 밈(1301,582)도 올라갔고, 심지어 군사 밈 서브레딧 r/noncredibledefense에서는 한국 만화 비행고등학교의 캐릭터 F-35를 NATO 문양과 함께 만들었다.(873,118) # 한국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카라이브 로고(563,244) #도 4월 4일 새벽에 조그맣게 잠깐 추가되었다가 지워졌다. 또 마지막에 스페인 스트리머들이 거대 프랑스 국기를 반달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BTS 로고가 사용되었으나, 이는 프랑스가 그림을 그린 후 반달한 것이라서 평은 좋지 않다.

그 외에도 루나, 랄세이, 아스리엘, 샌즈, Pepe the Frog, EVE 온라인(37,40), 블렌더(129,107), CS:GO[49](21,144), 포트나이트(52,103), 동물의 숲의 개구리 의자(61,124) #, 테라리아의 가이드(6,326)와 달의 군주(1773,372) #, 링크(49,338), 새티스팩토리의 FicSit 로고(99,436), 팩토리오(280,560), 스타듀 밸리(105,356) #, 아이작의 번제(85,327), 커비(212,618)과(1846,585), 볼트 보이(1118,150) #, 옼스(978,392)와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 #, 스타 시티즌 엘리트 데인저러스(1734,87) #, 헌터x헌터(1597,682), Super Animal Royale(1378,728), 냥캣(1131,236), 동방 프로젝트(766,767)(807,703)(495,538)(1746,811)(788,152)(1621,1451)(1683,779)(1451,359)(1845,980), 할로우 나이트(1379,82), 메이 보로우스키 나이트 인 더 우드캐릭터(1473,57)(1414,1975) #, 원피스(만화)(350,564)[50](1562,129)(112,1415)[51], 쿠르츠게작트(749,54), 사무스 메트로이드(메트로이드 시리즈)(1893,504), 소니츄(1916,522), 주토피아캐릭터(1671,775) #, 엘런 예거(131,83),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와 스나이퍼(1585,1952), 미사카 미코토 (1808, 1176)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계속 그림들이 바뀌는 만큼 없어질 수도 있다.

2017년과 비교해 봤을 때 정치적인 메시지가 많이 늘어났다. 필리핀 사람들은 아예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겸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벌였고(302,687), 노란색 우산과 Free HongKong 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흑색 홍콩기가 걸렸다. 시진핑[52] 중국공산당의 인권 탄압, 인신매매 중단을 촉구하는 배너도 달렸다.(948,136) #[53] 특기할 만한 점은 r/WallStreetBets의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관련 STONK 밈[54]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바라는 반전 메시지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국기 스패밍[55]과 Fuck Putin 도배가 1일 내내 이뤄졌으나 2일차에 들어 사라졌고, 스패밍 대신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각국 국기 모양 하트 무늬와 우크라이나의 밀밭 무늬를 대신 그려넣게 되었다. 관련 서브레딧. 한때 구석에 r/gzdplace[56]이 만든 낫과 망치가 그려지기도 하였으나[57] 반달을 당해 사라졌다. 다만 아나르코-커뮤니즘의 문양은 남아 있다. 헝가리는 정부 건물과 국민 만화캐릭터 부크를 국기 위에 그렸는데(777,126), 피데스가 여당으로 당선될 것이 확장되자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캐릭터가 우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정부 건물이 불타는 그림으로 바꾸었다가 #깃발 전체가 핀란드에 흡수당해 오헝제국 삼선기로 이주했다.

캐나다 국기의 경우 계속해서 단풍 모양을 제대로 그리지 못해서 웃음거리가 되었고, 나중에는 미국 유저들에 의해 Canada 글씨가 반달당하고 Banana로 바뀌는 지경에 이르렀다.[58] # 독일은 옆에 단풍 모양을 그려 캐나다를 놀렸다. # 성조기의 경우 이웃한 트렌스젠더 프라이드 플래그와 싸움이 붙고 반달들의 검은색 테러 때문에 지워졌다 만들어졌다를 반복하다가 별이 140개로 늘어났다.[59] 성조기와 싸움이 붙은 트렌스젠더 프라이드 플래그 역시 반달을 심하게 당했는데, 배후로 4chan /pol/이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트워크 추가 이후로 반달은 많이 줄었다. osu! 로고 또한 심한 반달을 당했다가 빠르게 복구되었다.[60]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경우 서로 자리를 갖고 아옹다옹하다가 와인과 흑맥주를 상하 교차해서 넣는 것으로 동맹을 맺었고, 국기 색깔이 비슷한 이탈리아와 멕시코, 스칸디나비아 4국, 독일과 벨기에 역시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중.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호날두 메시가 포옹하는 그림을 교차해서 넣었고,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아예 오헝 제국 상선기를 만들었다(...)

실제 국가 뿐만 아니라 픽션에 등장하는 가상 국가 국기도 올라왔다. 좌표 (1779,156)에서 미국 드라마 익스팬스에 등장하는 MCR 국기와 OPA의 문장을 찾아볼 수 있다.

또 2017년에 검은색으로 그림을 덮어버리는 것을 주로 하였던 Void도 활동하였는데, 이번에는 주로 빈 공간에 기괴한 검은색 위주의 그림을 그리고 이로부터 뻗어나가며 주변의 그림을 먹는 방식으로 활동하였다. (1017,1391)에서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흰색 점만을 찍을 수 있게 되어 흰색으로 모든 그림들이 덮였는데, 이를 antivoid라 부르기도 한다.

왼쪽 하단의 구석에는 sus 밈이 생겼는데, 점점 반달당해 악마로 변하더니 검은색 얼룩으로 뒤덮인 뒤 다시 복구되었다. 오른쪽 아래의 하단에는 파란색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은 2017년부터 있었던 BlueCorner라는 모서리를 파란색으로 칠하는 파벌의 지역이다. 일부 이용자들이 이 공간이 빈 지역인 줄 알고 사용했다가 밀려난 적도 많다. 이 파벌은 모서리에 자리를 잡는 특성상 캔버스가 확장될 때마다 자리를 옮겼다. r/fuckcars라는 자동차를 비판하는 서브레딧[61]은 자동차로 인한 공간사용을 비판하기 위해 주차장과 도로를 그렸으나 반달로 r/fuckEars로 바뀌었으며 도로는 뻗어나가 프랑스의 개선문, 아르헨티나의 7월 9일 도로 등 다른 그림과 합쳐지기도 하였다. com 을 .cum나 .cunt으로 바꾸는 반달도 자주 볼 수 있다. SpaceX 로고는 Spasex, 나중에는 Sexsex로 반달당했다. Homestuck은 한때 HomosFuck으로, 블랙핑크는 Blackfuck으로 바뀌기도 했다. 원신 로고 또한 반달로 내용이 계속 바뀌었다. Genshin → Gen $hiT → GAyShit[62] → Gen Shrek → SexShrek 순서로... 아쉽게도 새롭게 한자 로고를 만들어 이사를 가서 보이지 않는다.

또한 작은 숨겨진 어몽어스 캐릭터[63] 를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다. 유저들이 찾아낸 것만 해도 수천개씩 된다. #[64]

가장 처음으로 그려진 그림들 중 하나는 r/anarchychess라는 체스 밈 서브레딧의 그림(130,630)이다. 폰이 킹을 먹는 대신 앙파상을 하는 그림[65]이었는데, 이 그림은 점점 확장되어 결국 체스판 전체를 그리게 되고 아일랜드국기와 충돌해 무늬를 체스판에 새기거나 다른 밈들까지 체스판에 올려놓는 등의 변형을 거치며 그림간의 상호작용의 좋은 예시로 언급되고 있다. #

마인크래프트는 게임 로딩 화면부터 리스폰 화면까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

캠프파이어가 집으로 옮겨붙고, 소방차가 불을 끄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들도 있다. #

이 기회를 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서브레딧이나 싫어하는 그룹의 그림을 털려 한 경우도 많다. r/196[66]은 r/politicalcompassmemes[67]의 그림을 털 계획을 세웠다. # NFT를 홍보하는 그림도 반달을 당했다. #[68] 러시아 스트리머가 NATO기를 털려고 시도한 경우도 있다. # 극단적 친중 서브레딧 r/Genzedong은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 그림들을 CCP를 COP로 바꾸는 방식으로 반달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 #

또 누가 픽셀을 그렸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기 그림을 망치거나 싫어하는 그림을 고친 계정한테 채팅으로 싸움을 건 경우도 제보되고 있다.

국기와 서브컬쳐 밈, 게임 로고 뿐만 아니라 미국의 각종 대학교 로고, 스포츠 팀 로고도 찾아볼 수 있다. (1604,663)에는 3:28 점수로 맞춰져 있는 스코어보드가 그려졌는데, 슈퍼볼 LI에서 애틀랜타 팰컨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25점차 경기를 3쿼터에 역전당한 것을 비웃기 위한 것이다. 퍼듀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럿거스 대학교, 네브래스카 대학교 링컨[69]의 머릿글자 로고들을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기도 했다. (164,584)

아트 작품 중에서는 고퀄리티의 스타워즈 포스터 #, 네덜란드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작품이 눈에 띈다. 그 외에도 오른쪽 귀퉁이를 보면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도 있다.

Foxhole이라는 두 진영이 싸우는 게임은 여기서 두 진영이 두 색으로 땅따먹기를 하는 미니게임을 만들었다. #[70]

놀랍게도 최초부터 종료까지 한번도 수정되지 않은 픽셀들이 존재한다. #

일부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시청자들을 데리고 작품들을 반달하거나 자기 로고를 박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특히 xQc의 경우 1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으로 그림들을 보라색으로 덮거나 성지 수준이었던 스타워즈 포스터에 자기 로고를 박는 일을 하여 욕을 듣고 있다. 이후 xQc는 코비 브라이언트,유튜버 Zyzz의 그림 등을 그려 비판은 조금 사그라들었으나, 그 과정에서 상의없이 다른 그림을 가리기도 했고 또 귀엽다는 이유로 성지였던 스타듀 밸리 모자가게를 지웠다가 지금은 대부분의 그림들은 복구되고 모자가게도 복구된 상태. 또 죽은 반려견을 추모하는 그림이 스트리머들한테 반달을 당해 # 옆의 개가 우는 표정으로 바뀌었다가 복구되어 스트리머들에 대한 인식은 더욱 나빠졌다. 레딧 내에서는 생성후 일정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규계정들을 막아달라는 분위기도 강하다.

하지만 어떤 스트리머들은 시청자들을 데리고 레딧에게 칭송받는 픽셀아트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Ludwig 같은 경우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 아이로 역 성우 마코를 기리는 에피소드의 한 장면[71] (1415, 1555), 카우보이 비밥 스파이크 스피겔 스튜디오 지브리 (1221, 1550)의 픽셀아트를 그려[72] 끝까지 레딧 사용자들의 수호를 받았다.

캔버스의 (1,1) 픽셀 위에는 개발자가 그린 세 캐릭터들이 모서리라고 되어있는 곳을 내려다보는 그림이 하나 있다.

최종 그림에는 3개의 QR코드가 있는데, 두 영상은 채식주의 #를 옹호하는 영상[73]으로의 코드이고 한개는 릭롤링이다. #

갑자기 레딧 관리자들이 픽셀을 시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찍고 있으며, 이를 지적하는 글들이 삭제되고 있다 는 글이 쓰여지며 #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막 날에 왼쪽 하단에 프랑스의 국기가 그려졌는데, 과도하게 크게 혼자 서있기도 하고 #, 최초에 스트리머들이 그린 큰 국기가 위에 아무 장식도 없이 있어[74]같은 프랑스 내에서도 비판과 반달을 받았다. 이후 위에 에펠탑을 그렸는데 매우 못그렸다 #고 또 비판과 반달을 받고 있다. 이후 고퀄리티의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 등을 그리며 그림 퀄리티는 예찬을 받을만큼 향상되었지만 #, 과다하게 크다는 비판을 계속 받고 있다. 정확히는 픽셀수로는 독일과 비슷하지만 길게 국기를 그리고 위에 작은 문화요소들을 픽셀아트로 표현한 독일에 비해 한 구석에 큰 그림 두세개 위주로 그려진 프랑스가 더 위화감이 든다는 평이다. 또 그린 그림들중 일부가 그냥 사진을 축소한 것이라 작은 픽셀그림 위주인 다른 곳들에 비해 위화감이 느껴지고 성의없다는 비판도 있다.[75] 그 덕에 프랑스 유저들과 다른 유저들 사이에 "그러게 우리 프랑스가 좀 그림그리게 두면 이렇게 잘그리는데 왜자꾸 반달을 했냐" "너네가 먼저 엄청 큰 땅 잡아놨으니까 당연히 반달하는거 아니냐" 같은 키배가 일어나고 있다. 또 프랑스는 다른 그림들에 바게트를 그리는 등 계속 홍보를 하였는데, 지나친 국수주의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떤 유저에 따르면 프랑스는 원래 레딧을 잘 사용하지 않으나 r/place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차후 프랑스 국기를 두고 스페인 스트리머들과 전쟁이 붙었는데, 프랑스측 방송에 합계 6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나오는 등 대규모 전쟁이 벌여졌다. 이 과정에서 왜인지 BTS의 문양을 프랑스 국기 위에 그리는 방법으로 반달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아마 BTS팬들의 지원을 받고자 한 듯. BTS 팬들이 트위터에서 스페인 방송에서 BTS를 홍보해준다는 조건으로 스페인을 도왔다는 설도 있으나, 레딧 내의 BTS팬들은 프랑스 국기의 반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봇 사용에 대한 논란도 있다. 사용가능한 색이 백색으로 제한되자마자 프랑스 국기는 가장 빨리 흰색으로 지워졌는데, 무지성으로 한 색깔만 찍던 봇이 사용가능한색이 흰색으로 바뀌자 흰색을 찍은 것이라는 해석도 있고, 단순히 큰 크기로 계속 공격을 받았기에 그런 것이고 어몽어스 캐릭터 이스터에그가 지워지지 않았다는 것이 봇을 사용하지 않은 증거이며, 빠른 복구는 엄청난 수의 프랑스 유저수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그림을 위에 보여주는 오버레이 정도만 사용한 프랑스 스트리머들에 비해 프랑스를 공격하던 스페인 스트리머들은 방송에서 대놓고 봇을 사용해 비판을 받고 있다.[76] 아직까지도 프랑스 관련 글이 올라오면 봇이라고 놀리는 사람들과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키배를 볼 수 있다. 이후 봇으로 추정되는 계정들이 그린 부분의 지도가 만들어졌는데, #[77] 프랑스는 다른 곳들보다 봇을 많이 쓰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네덜란드와 마이 리틀 포니[78]가 봇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프랑스 국기가 초반에 반달당하는 과정에서 위에 2B의 엉덩이가 그려졌으나 레딧 관리자들이 일일이 찍는 것도 아닌 한꺼번에 네모를 까맣게 채우면서 검열하였다. 다음 스레드의 증언에 따르면 여기에 픽셀을 둔 유저들은 차단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공공으로 쓸 수 있는 팔레트에서 노골적인 것은 가려질 만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동시에 "다른 노골적인 것이 있는데도[79] 이런 것들은 가리지 않고 있다"는 반박으로 엇갈리고 있다. (후방 주의) 당장 r/place가 완료된다면 타임랩스가 만들어질 텐데 검열이 대놓고 드러나게 됐다는 비판도 있다.

이후 2022년 4월 5일 기준으로 하얀색을 제외한 나머지 타일들을 쓸 수 없게 만들었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에 r/place 캔버스가 완전히 지워지면서 종료되었다. 프랑스가 드디어 캔버스 전체를 먹었다고 한다. 지우는 와중에도 지운 자국이 어몽어스 캐릭터 모양으로 바뀌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아주 잠깐 인류의 첫 번째 예술작품인 손자국 그림을 따라한 자국이 나오기도 했다.

종료된 이후에도 반달당하거나 스트리머들에게 테러를 당한 그림들의 원본을 수집하여 이들이 복구된 완전판을 만드는 r/thefinalclean, 그림 설명과 영역을 기여받아 이들이 표시된 지도를 만드는 r/placeAtlas2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후 최종 완전판이 완성되었다. #

r/place로 인해 비슷한 이벤트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06년에 한 픽셀당 1달러에 판매한 TheMillionDollarHompage #, 중국 빌리빌리에서 2017년에 진행한 이벤트 #OSU!로고는 여기도 있다나 무제한의 공간에 종료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pixelplace.io #
트위치에서 1달마다 리셋되는 stream canvas #등이다.

2023년 7월 뜬금없이 다시 시작됐다! 진행 과정은 r/place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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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023년

4.1.7. 2024년

4.2. 구글

구글도 만우절의 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만우절 때마다 해서 셀 수가 없다. 하지만 요즘은 2020년 이후로 만우절 이벤트를 하지 않아서, 만우절의 명가라는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다.

4.3. 유튜브

5. 기타



[1] 사실 인터넷 사이트들이 재미로 UI 전반을 바꿔버리는 날은 만우절밖에 없는지라 실질적으로 인터넷 최대 명절(...)이기도 하다. [2] 서현의 본명은 서주현. 게다가 서현과 주현미가 듀엣으로 트로트를 불렀을땐 서주현미라는 이름으로 앨범 발매. [3] 뜻은 1번 문단. [4] 밑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카페이름은 3개월에 한번만(!) 바꿀 수 있게 개정이 되었다. 즉, 4월 1일에 바꾼 카페 이름은 7월 1일까지 강제적으로 그 이름을 유지해야 된다는 소리다... [5] 춤을 추거나 걸음을 걸을 때 뒷걸음질 치는 것들. 물론 모두 영상을 역재생해서 편집한 것이다. [6] 엔하위키 미러가 미러로 바뀌면서 링크접속이 불가능하다. [7] 1995년 버전은 PC통신을, 1999년 버전은 초기 홈페이지들을 따라했다. 참고로 1999년의 위키로 가면 바람의 나라의 부여성 BGM 등 각종 MIDI BGM이 나온다. [8] 엘, 프사이, 콩그루 / 잃어버린 시간,되찾아 드립니다 / 호무 X 무작위, 짧게는 3번 길게는 20번인 듯하다 / 위키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미래에도, 과거에도 / 더이상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이 아닙니다. / 타임머신,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있어 / 이제 타임머신은 더이상 미래로만 가지 않습니다. / 시간을 빼앗아가는 페이지에 오셨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주는 페이지는 어떤가요? [9] 흔히 강아지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것.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한번씩 클릭해보고 애니메이션 보기를 눌러봤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이전까지 있었다. 여기서는 그 다음으로 많이 보았을 법한 클립이었다. [10] 사실 저 카드는 대만 밀리언 아서의 오리지널카드인 희우형 견환. [11] 참고로 저기 견자는 진으로도 읽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진환 …어? [12] 참고로 6399는 공항철도 세트이다. [13] 0과 1 시이의 1을 작게 썼다. [14] 지켜보고 있으면 벙커를 발사하여 콩을 공격한다 [15] 또한 옆의 기념일 소개글은 거짓말은 적당히! 만우절. 이라고 뜬다. [16] 단, 숫자는 바뀌지 않아서 예를 들어, '200 달성했네요' 이런 글이 제목이라면 '200ㅎㅎㅎㅎㅎㅎㅎㅎ'로 바뀌었다. [17] 그냥 볼 땐 평범하게 생겨서 다른 것과 비슷한 것 같지만 누르는 순간 숨겨져 있던 진가가 드러나는데, 누른 다음 나오는 게 다름아닌 에이핑크 팬카페(?!)이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비기(祕記)수준······. [18] 사실 실제 SBM 이름 유래가 이거다. [19] 배너를 클릭하면 빅데이터 드립 짤방이 뜬다. [20] 세로드립이다. [21] 카페 내 프로필사진이 기본 캐릭터였던 사람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22]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에서 주로 쓰는 이모티콘 모음. [참고1] 파일:NW_SKIN_APRIL.jpg [24] 분류:꺼무위키 문서로, 이후 당일 23시 49분 경에 문서 훼손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서 관리자가 권한으로 편집을 제약했다. [25] 이 증상을 겪을 경우의 반응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운이 없는 게 아니라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하겠지만. [26] 물론 이러한 페이지를 원하지 않으면 종료를 누르면 된다. 종료 버튼을 누르면 "종료할까요?"라는 대화창이 뜨는데 확인 버튼을 누르면 원래 나무위키 대문 페이지로 이동된다. 진짜루ㅠㅠ라는 메시지는 덤 '📺atdt 01410'라고 적힌 버튼을 누르면 다시 해당 스타일로 바뀐다. [27] 실제로 화면에 나온 단어들을 누르면 해당 이름의 문서로 이동한다. [28] 유저의 성별에 따라 손의 모양이 달라지는 듯? [29] 제멋대로 인터페이스 바꾸기, 늘어나는 상업성 요소, 그로 인하여 더더욱 불편해진 서비스 [30] 감사받은 작품. # # [31] 구현됐다고 보긴 미묘한게, 영상 제작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실제로 제작중이다. [32] 하브는 오키나와에 서식하고 있는 의 일종이다. [33] 트위터의 이름을 패러디하여 '츠붓타'라고 바꾸었다. [34] 그래서 그런지 기사를 작성한 놈의 이름이 신문부 소속의 '나기다 신지로'다. 본편에서 이녀석으로 변장한 인물이 뭔 짓을 했는지를 알면 뿜기는 부분. [35] 그리고 이 생명섬유 곤약을 시연회에 들고나온 이누무타 호카의 코스튬은 딱 스티브 잡스 [36] 치히로와 미사카 둘다 성우가 사토 리나로 동일하다. [37] 4월 1일 저녁 6시 이후에 철거됐다. [38] 작중에서 타카미 치카네 집으로 나온 그곳이다. [39] 하지만 2019년 4월 2일에 진짜로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브렌 제작을 발표 했다.(☆) [40] "The Shadow War Chronicles", Star Wars: Databank, 2006년 4월 1일, 2023년 4월 1일 발췌, URL [41] 이름이 '오리연못'이다. [42] 귀엽다는 뜻을 보낼 때 쓰는 이모티콘이다. [43] 자기 팀의 글에 upvote를 많이 날리고 다른 팀의 글에는 downvote를 가장 많이 날리는 팀의 점수가 올라갔다. [44] 지도는 위키위키처럼 영역과 설명을 기여받아 만들고 있다. 여기에서 기여방법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최종 그림들 중 하나에 설명을 달고 있지만 끝난 시점이 모호한지라 어느 버전에 설명을 달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차후 반달을 복구한 완전판이 완성된다면 거기에 맞춰 수정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 자유롭게 기여를 받다 보니 문제점도 생기는데, 미국 국기의 설명에서 자유와 평등의 보루라는 국뽕이 가득찬 설명과 제국주의라고 까는 설명이 모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5] 여러 작은 하트국기들이 있던 곳이 있었는데, 이중 태극기가 커져 큰 태극기가 되었고 다른 태극기가 별도로 그려졌으나 원래 태극기는 일본이 접수해 일장기로 바꾸고 두번째 태극기는 우크라이나 국기에 먹히자 일장기로 바뀐 태극기에서 한바탕 전투가 일어났고, 결국에는 다른 국가들의 도움으로 일장기 옆에 태극기를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후 옆에 대만(처음에는 북한의 인공기가 그려질 뻔했다), 몽골, 호주, 뉴질랜드 등도 작은 국기를 그렸다. [46] 독일은 엄청나게 긴 공간을 맥다를 퍼마시는 독일 문장의 독수리와 독일어 밈, ICE 풍자 등에 할애했고, 터키는 기존의 국기와 아트들을 날려먹으면서까지 이스탄불 풍경화를 그리려 했다. 인도는 코끼리와 타지마할을 그렸다. 제일 압권인 것은 우크라이나로, 밀밭, 우크라이나 국장, 러시아군 전차를 끌고 가는 트랙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초상화, An-225, 바이락타르 TB2까지 그려놨었다. [47] 마지막 위치에 자리잡기까지 두 번이나 천도해야 했다. 처음은 독일 국기의 확장에 묻혔고, 천도한 뒤에는 옆에 고려대 호랑이도 같이 그려져 있었으나 두번째 천도 때 사라졌다. [48]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것이다. [49] 주기적으로 반달을 당하는 신세에 처해 있다. 초기에는 점점 그림이 뭉게지더니 가랑이 사이에 분홍색의 무언가가 솟아나왔다가 복구되었지만 아직도 반달이 이어지는 추세. [50] 해골의 왼눈에 샌즈의 눈을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한바탕의 전쟁이 되었는데, 이 반달이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되면서 결국 타임랩스에는 한동안 번쩍거리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51] 크기가 정말 큰데, 좌측 아래에 많은 공간을 차지한 프랑스가 일부 내준 것이라고 한다. [52] 여기서 왜 시진핑이 곰돌이 푸로 그려졌는지는 시진핑/별명을 참고 [53] 2022년 1월에 틱톡에 한 남성이 사슬로 묶인 여성을 노예처럼 데리고 사는 영상이 올라와 중국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수사가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인신매매로 드러난 사건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도 이를 조사하던 네티즌들이 구속을 당한 등 중국정부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수사를 하였다는 의혹도 있다. # [54] 그래프의 떡상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 초록색 그래프가 다른 그림들 사이를 돌고 돌아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떡상 후 개같이 폭락 [55] 초반에는 화면의 1/12정도가 위에 장식이 없는 우크라이나 국기였고, 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마이 리틀 포니의 캐릭터 등 몇몇 캐릭터들이 반달당해 논란이 있었다. 일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더 크게(...)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인터넷 그림판에 국기 크게 그린다고 전쟁에 도움이 되는 줄 아느냐며 묻혔다. [56] #r/Genzedong의 r/place관련 글을 위한 서브레딧이다. r/Genzedong은 극단적 친중 반미 사회주의 서브레딧으로, 천안문 사태를 부인하거나 홍콩 시위를 비난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지하는 등 너무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는지라 같은 사회주의 서브레딧들 사이에서도 tankie(소련, 중국 등을 옹호하는 사회주의자들을 까는 표현)라며 비판받는다. 최근에 서브레딧 전체가 격리조치를 당했다. [57] 레딧은 별별 사람들이 모이는 거대 사이트답게 전통적인 마르크스-레닌주의부터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까지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물론 반대쪽 성향 사람들도 많이 모이지만. [58] 다만 캐나다가 단풍을 못 그린 것은 이를 재미있게 생각한 사람들의 방해공작 때문도 있다. [59] 계속 반달을 당해 지워지고 다시 만들어지기를 계속하다가, 2번째 확장 때 오른쪽 구석으로 아예 이사를 갔다. [60] 다만 이건 비정상적인 작업과 복구 속도 때문에 봇 사용을 의심한 사람들의 반발도 한 몫 했는데, 계속된 반달은 osu! place 관련 디스코드에 1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상시 접속중인 것을 인증하며 일단락되었다. [61] 미국은 자동차가 없으면 아무데도 못갈 정도로 대중교통이 미흡하고 자동차에 의존하는지라 이런 상황을 비판하는 서브레딧으로, 최근에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했으나 도로에서의 자전거와 자동차 간의 갈등에서 자전거를 무조건 옹호하는등 자동차를 과도하게 비판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62] A가 어몽어스 크루원인 건 덤. [63] 보통 Amogi(…)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이는 라틴어 기반으로 하는 단어 중 -us를 접미사로 하는 단어를 복수형으로 바꿀때 -i 접미사를 쓰기 때문이다. # (즉 Amongus (단수형) -> Amongi (복수형)) 물론 재미있자고 만들어낸 단어이지 실제로 Amongus가 라틴어 기반 단어가 아니다. [64] 종료 전 알고리즘을 사용해 집계한 결과 총 2823개의 Amongi가 나왔다. [65] 체스 게임에서 앙파상을 했더니 "뭔데" " 앙파상 검색해봐" "홀리 헬"이라는 대화가 오갔다는 밈인데, 이 서브레딧에서는 이 밈을 몇달째 "나도 앙파상이 뭔지 알아 바보야 방금 너 체크메이트 할 수 있었거든" 같은 변종까지 만들며 우려먹고 있다... [66] 들어오면 무조건 글을 쓰라고 룰에 적혀 있는 컨셉의 밈 서브레딧인데, 성소수자 문제나 PC주의에 과도하게 집중하거나(다만 교조적인 PC주의는 섭레딧 내에서도 까이며, 섭레딧 내 PC주의가 다른 edgy한 밈 서브레딧들에 만연하던 극단적인 쾌락주의를 배척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호의적인 시선도 있다.) 반자본주의, 반미 밈이 자주 올라와 너무 정치적이라는 비판도 받는등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에는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플래그로 둘러싸인 스프롱커스 크롱커스( 정치적 밈에서 나온 트랜스젠더 인권을 존중하고 파시스트를 총으로 쏜다는 설정의 캐릭터로, 사실상 r/196의 마스코트이다.)와 플로파( 카라칼을 장난스럽게 부르는 밈)을 그렸다. # [67] r/PCM으로 자주 부르며, 원래는 정치적 나침반을 가지고 여러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놀려 레딧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서브레딧이라는 좋은 평가도 받는 밈 서브레딧이었으나, 최근에는 우파 서브레딧들이 밴당하며 넘어온 사람들에 의해 과도하게 우파 사상을 보여 비판받는다. 특히 r/196과는 정치성향이 성향인 만큼 앙숙관계다. r/196은 r/PCM을 자유로운 의견을 이유로 온갖 극단주의가 난무하는 대안 우파의 소굴 취급하고, r/PCM은 r/196을 생각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주의자 나치로 매도하는 PC주의자 취급한다. 이번에는 정치적 나침반을 그렸다. # [68] 이는 레딧 내의 반NFT정서뿐 아니라, 최종그림이 NFT로 팔리는 것을 경계하는 이유도 있었다. 실제로 r/place의 최종그림들중 일부가 NFT로 팔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 [69] 모두 Big Ten 컨퍼런스 소속이다. [70] 여기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픽셀이 있다. 좌표는 (708, 548)로, r/place가 시작된 지 20분 후에 찍혀 하얀색으로 지워지기 전까지 반달당하지 않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 [71]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 제일 감동적이라고 불리는 한 장면이다. [72] 세 팬덤 다 레딧 안에서 까가 없기로 소문난 팬덤이긴 하다. [73] 한 영상의 제목은 채식주의에 대한 반론이나, 사실은 채식주의에 대한 반론을 반론함으로서 채식주의를 옹호하는 영상이다. [74] 프랑스 내에서는 이가 그림을 그릴 장소를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지만, 프랑스 외에서는 또 캔버스의 일부를 재미없는 못쓰는 땅으로 만들었다는 반응이었다. 이 큰 국기로 인해 원래 에펠탑의 픽셀아트 등이 있었던, 스트리머들이 아닌 원래 프랑스인들이 그린 작은 프랑스 국기들이 반달을 당하기도 할 정도로 여론이 안좋았다. [75] 프랑스는 후발주자로 시작한 데다가 큰 크기로 어그로를 끌어 반달과(실제로 프랑스가 스트리머들의 탱킹을 해준 덕에 다른 그림들은 마지막 날에는 잘 공격받지 않았다.) 스페인의 공격을 막느라 그림을 더 향상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76] 다만 프랑스 측의 수십만명의 참가자를 고려하면 개인 수준에서 봇을 쓴 사람들이 한명도 없을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77] 6분 이내의 간격으로 많은 수의 픽셀을 찍거나 픽셀이 반달된후 바로 되돌린 수가 많으면 봇으로 추정하는 방식인데, 사람을 봇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방식이기는 하다. [78] 다만 이들은 잦은 반달을 예상하여 봇을 사용했고, 봇 사용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공개했다. [79] 어몽어스 캐릭터에 성기가 그려지거나 위도우메이커의 엉덩이가 그려졌고, 심지어는 정액이나 상어와 오줌싸개 동상 간의 성관계를 묘사하는 그림도 잠시 있었는데, 이들은 지워지지 않았다. [80] 가령, 대한민국의 경우 서울특별시 강남구 쪽을 확대하면 강남스타일이 나오고 그 주변에는 이순신상과 남산타워가 나온다. 여의도 인근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뚜껑이 열리면서 태권브이가 출동하고 있다. 그 외에 다른 나라의 것들도 지도를 찾아보면 볼수 있다. [81]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Bing에서 '구글'을 검색하면 구글 비슷한 화면에다가 I'm Feeling Lucky항목을 I'm Feeling Confused로 바꿔놨다. [82] 이건 예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진짜 프로젝트다. [83] 수정 전에는 1세대 포켓몬으로 되어있었으나 실제 접속을 하면 데덴네 등 6세대 포켓몬이 확인 된다. [84] 예를 들어 부우부는 도감에 존재하지만 그 진화형인 야부엉은 도감에 없고, 화살꼬빈은 도감에 없지만 파이어로는 도감에 있다. [85] 이는 구글 익스프레스의 로고가 낙하산 달린 박스라서 그런 모양인 듯 하다. 참고로 구글 익스프레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 [86] 구글 재팬은 미리 만들어놓았던 영상이 있었는지, 반년이 지난 10월 1일에 Gboard 차컵 버전 영상을 내놓았다. 2020년 3월 이전에 찍었다고 한 촬영 시기를 보면, 정황상 원래 2020년에 나오려던 것으로 보이며 깃헙에 도면을 올렸다. [87] 이번에도 구글 재팬 단독으로 10월 1일에 Gboard 봉 버전을 올렸다. 다만 키보드 키 갯수가 보통 101개라서 10월 1일이라고. 2023년에도 10월 1일 Gboard 모자 버전을 공개했다. [88] 동영상 업로드시 '마차를 보내서 픽업하기(Send horse-drawn carriage to me to pick it up).'라는 메뉴가 뜬다. [89] VHS, DVD, 레이저디스크, 베타맥스 테이프. [90] 대충 '세 미국 촌놈'이라는 의미. 윌 라이트, 크리스 테일러, 케이시 스타우바흐 세 명으로 이루어진 팀. 물론 존재하지 않았던 팀이고, 스타우바흐는 가상의 인물이다. [91] 참고로 마지막 보기는 "하나도 재미 없어, 난 오늘이 무슨날인지 잊고 있었는데 너네 때문에 심장마비 걸릴 뻔 했다고" 였다. [92] 실제로는 잘만 복사된다. [93] 사전 주문 클릭 시 "만우절! 우리는 이 커뮤니티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절대로 제한하지 않아요. 복붙해서 번창하세요!" 라며 안내 메시지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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