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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3:36:04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게이트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ゲート 自衛隊 彼の地にて、斯く戦えり
Gate - Thus the JSDF Fought There!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8g-DtWzeL.jpg
작품 정보
장르 이군깽, 판타지, 전쟁, 프로파간다
작가 야나이 타쿠미
삽화가 Daisuke Izuka, 쿠로지시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라이트 문고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0. 04. 01. ~ 2011. 12. 0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完) + 외전 5권[1]
자위대.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7. 01. ~ 2022. 09. 17.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병기/장비5.2. 지역 및 세력5.3. 종족
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7.1.1.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7.1.2. 게이트 제국 장미기사단 피냐 코 라다 14세7.1.3. 게이트 featuring The Starry Heavens7.1.4. 게이트 시즌2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
7.2. 애니메이션7.3. 웹 라디오7.4. 게임
8. 2차 창작9. 유사한 내용을 다룬 작품10. 기타1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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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야나이 타쿠미(柳内たくみ)[2], 삽화가는 Daisuke Izuka (단행본) / 쿠로지시(黒獅子) (문고판). 웹에서는 흔히 약자인 게이트 혹은 더 게이트로 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전체 제목이 어떻게 번역할지가 애매한 탓에 웹에서는 여러가지 번역이 난무했다. 그 중에서 그나마 가장 원문에 가까운 표기는 이 문서의 제목인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였고 이 제목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하지만 이 제목은 의미는 통하더라도 다소 부자연스러운 제목인데, 전전(戰前)식 고어로 적혀 있는 해당 부제를 제대로 번역하자면 "자위대, 그 땅에서 이처럼 싸웠노라." 혹은 "자위대는 그 땅에서 이처럼 싸웠다."가 된다. 일본어, 특히 고어에서의 문장 부호는 현대 한국어와 용법이 정확히 등치되지 않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다만 かれの(그의)나 かの(그[3])가 표기상으로 똑같이 彼の가 되기 때문에 번역할 때 헷갈리기 쉬운 점은 있다.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이 제목으로 문서가 작성되자 각종 번역이 난립하던 웹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이 제목이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애니메이션 방영을 하면서 이 제목이 완전히 굳어져버렸다. 정식 출간도 되지 않은데다 이미 굳어진 제목이라 다시 바뀌긴 힘들 듯하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이군깽이다. 일본에 열린 게이트를 통해 쳐들어온 이세계의 군대를 자위대와 경찰이 진압한 후 게이트 너머의 세계에 자위대의 파견을 결정한 뒤 이세계와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정확히 600만부가 팔렸다고 나와있다.

2. 줄거리

20XX년, 갑자기 도쿄 긴자에 '다른 세계로의 문'이 열렸다. 그로부터 침공해 온 것은 '이세계'의 군대와 요괴들. 육상 자위대는 이를 격퇴하고 문 건너편의 '특지'로 들어선다.

자위관답지 않은 오타쿠 자위관, 이타미 요우지 이등육위(33)는 부하들을 이끌고 특지에 있는 마을을 정찰하게―― 거기엔 금발 엘프와 고스로리 신관 등 꿈에 그리던 미소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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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매 현황

원작 소설은 5권으로 완결되는 본편과 4권으로 완결되는 외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런데 2015년 7월 외전소설이 1권 또 출간되었다. 내용은 특지 자원조사관이란 직책을 맡게 된 이타미 일행이 병에 걸린 레레이를 위해 약이 있다는 미궁에 들어가는 미궁공략편, 쿠리바야시와 장미기사단의 기사보인 그레이가 각각의 주인공을 맡은 단편 2편을 합친 말 그대로의 외전이라는 듯.

또한 아카디아와 이세계 난입물 전문 앳위키에서 공개 연재된 웹연재물이었다가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안을 받고 출판되었다는 특이한 이력도 있다. 한국에서야 90년대 후반 데뷔 장르소설가 대부분이 그런 과정을 겪었지만, 일본에선 최근 들어서야 다시금 재활용되고 있는 케이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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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5.1. 병기/장비

5.2. 지역 및 세력

5.3. 종족

아래의 종족 말고도 수인, 오크, 드워프와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은 정체불명의 여러 종족들이 등장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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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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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7 / 5.0


(소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1 / 5.0


(코믹스)

6.1.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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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7.1.1.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파일:external/yuq.me/DMBiOeJryX.png

코믹스판 작가는 매복병, 편의점 DMZ의 작가 사오 사토루.[13]

코믹스는 여기서 볼 수 있다. 매달 말에 1화씩 나오고 있으며, 1화와 최신화 중 일부만 공개되고 있다. 코믹스는 인터넷에서 불법 번역된 것이 있으나 최신화까지 바로바로 번역되진 않고, 오역이 많은 편이며, 54화 이후로 더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해외에 영어로 번역된 일본 만화 공유 불법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로도 가기도 한다.

그리고 2023년 7월 기준 단행본이 23권까지 나왔으며 현재까지도 연재 중이다.

만화가의 연출력과 인물, 배경 같은 세계관의 상세한 묘사 등 원작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재미[14] 때문에 해당 소설의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만화가 낭비라는 말이 많다. 일단 원작 특유의 납득 안 가는(문제점 문서 참고)[15] 내용들을 그대로 갖고 따라가기에 코믹스판도 여전히 해괴하긴 똑같지만 고증은 그럭저럭 납득이 갈 수준이고 빼버려도 좋다 싶을 문제는(굳이 구식 병기를 들고 가는 이유, 자위대의 전쟁광적 묘사 등) 과감하게 빼버렸다. 여기에 본편의 설정 보완하다 허리 휘었다는 소리 듣는 모 작품마냥 본편에서 애매하게 다뤘던 내용들을 추가하는 내용들을 넣음으로서 어느 정도 보완도 하는 등 원작 소설과 애니판에 비하면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물건이 되었다. [16] 작가도 원작이 그닥 마음에 드는 건 아닌지 작품 내에서 소소하게 반항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17][18] 덕분에 고증이나 전개가 부드러워졌다.

또한 이 코믹스 작가가 극우적 성향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 편의점 DMZ를 연재하였는데 이 작품에선 별로 게이트처럼 전쟁광적인 스토리나 그런 게 전혀없었고 한국의 DMZ 묘사도 그럭저럭 좋게 나왔다. 아마도 돈이나 생계 문제로 이 작품을 맡은 듯.

또한 19금 딱지를 받고도 남을 요소들이 매우 많다. 남녀 가릴 것 없이 이종족들과 제국군에게 시민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숲의 엘프들이나 피난하던 마을 주민들이 드래곤에게 산 채로 먹히거나 구워지고, 제국군이 총과 대포에 맞아서 머리나 사지가 날아가는 등 육편이 튀고, 이러다보니 장기자랑도 심심하면 등장한다. 게다가 여자들의 유두와 음모 노출은 기본이요, 아예 헐벗고 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도적이나 패잔병, 혹은 제국군들에게 여자들이 겁탈 당하는 것도 빈번히 나온다. 아예 이종족( 버니족) 여성들이 제국군에게 참수되어 머리들만 쌓아 올린 장면 같은 것도 적나라하게 나오는데다 판타지 세계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코카트리스나 미노타우르스 같은 괴물들에게 여성들이 잡아먹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본 내용이 약간 심각한 작품들에는 책 말미에 4컷 만화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도 마찬가지. 특히 만화판 작가의 센스가 본 내용보다 4컷에서 더 빛나는지라, 이 4컷 만화 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소수 존재한다.

7.1.2. 게이트 제국 장미기사단 피냐 코 라다 14세

파일:external/www.alphapolis.jp/top.jpg

소개 페이지

피냐가 장미기사단을 만드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다른 작가가 그린 작품.

피냐 등의 부녀자 속성을 은근히 드러낸다거나 아직 어린 장미기사단 멤버들의 미숙하고 허당스런 내용들을 대량으로 집어넣으며 개그 요소가 강하게 느껴지는 물건이다.

작품 오리지널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며 원작 및 만화, 애니판에선 대머리로 나왔던 기사보 그레이의 꽃중년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덤으로 그레이가 대머리가 되어버린 이유는 장미기사단을 수행하며 워낙 고생을 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머리카락들이 하나둘씩 빠져버리면서 그렇게 된 거다.

7.1.3. 게이트 featuring The Starry Heavens

소개 페이지

게이트의 세계관에서 동일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이랄 수 있는데, 일단 캐릭터 디자인은 애니판을 따라가지만 유혈사태 없이 평화협정을 맺은 일본에서 특지출신 3인조(로우리, 레레이, 튜카)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이야기. 3인조가 신인 아이돌, 이타미가 프로듀서를 맡는 등[19] 게이트판 아이돌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긴자 사건에서 양군이 충돌하는 게 아니라 평화협정을 맺고, 자위대의 특지 파견 건도 자연재해에 가까운 염룡이 날뛰는 바람에 제국측의 지원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오며,[20] 특지 3인조와의 만남은 염룡 토벌시인 것은 같지만 상황은 다르다거나,[21] 이 외에도 원작의 여러 사건들도 피튀기는 총격적이나 토벌전이 아니라 Starry Heavens(특지 3인조의 팀 명)가 아이돌로서 해결하는 등 평화로운 내용의 물건이다.

7.1.4. 게이트 시즌2 그의 바다에서 이처럼 싸우며

이제는 게이트 시즌2도 나와서 해상자위대를 배경[22]으로 했다고 한다.

특지와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바다로의 진출이 가능해진 시기에, 엘베 번왕국을 넘어 튜마렌 왕국에 접한 아비온 해의 섬나라 국가들의 조사를 위해 파견된 해상자위대 잠수함 <키타시오>에는 오랜기간 특지에서 활동한 에다지마 고로 일등해좌가 피랍되어 노예로 팔려나간 미국인 기자의 구출을 위해 동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에다지마 일등해좌의 보좌관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이 보양원(요리사)인 토쿠시마 하지메 이등해조.

어렸을 적부터 요리사의 길을 걷는 것만을 강요당해온 하지메는 바깥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가족의 반대도 뿌리치고, 가족의 간섭에서 완전히 차단될 수 있는 자위대에 입대하는데 그의 경력이 경력이다 보니 결국 자위대에서도 조리실을 벗어날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는데 그 때 그를 도와준 것이 에다지마였기에 팔자에도 없는 이세계 생활을 하게 된 것이지만, 작전활동 중 만나게 된 프리메라 루나 아비온 공주, 그녀의 친구들인 익황종의 소녀 오데트 제 네뷰라와 해적일가의 소녀 슈라 노 아치와 만나 요리를 통해 교류를 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인 특파원의 구출 후 귀환하는 일행을 따라 일본에 방문한 프리메라 공주는 해적 토벌을 위해 자위대의 파견을 요청하려 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모국의 공작원이 접근한다.

기본적인 설정은 변하지 않아서 아직도 문은 일본이 독점 중이며, 주변국들은 어떻게 해서든 일본으로부터의 독점권을 빼앗기 위해 암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특파원을 해자대가 무리를 해 가며 구출한 것도 그냥 놔두면 당연히 자국민 구출을 이유로 미국이 무력개입을 해올 것이 두려워서일 정도인데, 함선은 그렇다 쳐도 실행부대는 미국 특수부대를 동원하는 것으로 타협을 볼 수 있을텐데도 여전히 일본 외의 국가는 모두 배제하고 일본만의 이익을 위한 내용이 나오는 중이다.

해상자위대를 바탕으로 한 만큼 잠수함 말고도 군함이 등장하는데 전편의 게이트 코믹스에서 C-1 수송기를 어떻게 들여왔냐는 말에 분해해서 통과 후 현지에서 조립했다는 말로 보아 아마 군함도 현지조립을 했을 거라고 추측된다.

여기에 새로 작품을 연재하는 것은 좋은데, 전작 등장인물들을 일부라도 등장시켜서 전작과 본작 사이에 있었던 그들의 근황, 정식 협정을 맺은 이후의 특지(특히 아르누스나 이탈리카 같은 전작 주요 무대들)의 상황들을 조금은 묘사해 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도 나오는 편이다. 있다면 피냐가 황태녀로 앉아 국정을 돌보고 있다는 것.

어쨌든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열심히 팔고 있기는 한데, 반응은 조금 미묘한 편이다. 호평하는 감상평이 많지만 문제는 그 감상평 자체의 수가 적다는 것. 즉 볼 사람들만 보고 있다는 뜻이 되는데, 인기상승을 위해 애니화나 만화화를 하기에는 아직 권수가 모자라므로 충분한 권수가 나오고 미디어 믹스화가 된 후에야 어느 정도 제대로 된 평가[23]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7.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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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웹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사이트인 히비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아르누스 방송국~이 송신되었다. 총 33화 완결. 퍼스널리티는 스와베 준이치 카네모토 히사코.

7.4. 게임

외부평가야 어찌됐던 인기 좋고 장사가 되는 콘텐츠라서 그런지 게임도 발매되었다. 뭐 똑같은 우주 쓰레기도 게임이 나왔으니

2016년 1월 7일 안드로이드/IOS 용으로 등록된 게이트 브레이브 스크램블이 그것으로, 게임 내용은 자위대원을 육성하여 부대를 편성, 아르누스를 침공하는 이종족이나 염룡으로부터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특이한 점은 직접 전투에 투입되는 유닛들을 육성해야 하는데, 원작 캐릭터들은 이 육성시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만 나온다. 고랭크의 원작 캐릭터 카드가 있으면 육성에 더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 가챠로 뽑는 건 원작 캐릭터들이지만 정작 게임에선 얼굴없는 클론병사를 이용한다. 아마도 육성해야 하는 병사에게 본인 이름 붙이면서 갖고 놀라는 취지인 듯 하지만,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호평받는 부분이 캐릭터 조형이 잘 뽑혀나왔다는 점인 걸 생각하면...

게임성 자체는 상당히 미묘한 편. 육성 게임인지 디펜스 게임인지 느낌이 애매하다고 한다. 육성 디펜스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8. 2차 창작

2차 창작이 많은 편이며 헤이트물도 많다.

9. 유사한 내용을 다룬 작품

과학 vs 마법 참고. 상기했듯이 게이트와 비슷하게 군대가 이세계로 차원이동하는 작품들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르이며 사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

10. 기타

11. 외부 링크



[1] 문고판은 본편 10권 + 외전 10권. [2] 이 사람이 쓴 다른 작품으로는 "얼음바람의 쿠룻카 - 눈의 요정과 하얀 사신(氷風のクルッカ - 雪の妖精と白い死神)"이 있다. 겨울전쟁을 무대로 전설의 저격수 시모 해위해와 동행하게 된 소녀 저격수 쿠룻카를 주인공으로 한 밀리터리 소설. [3] 그 사람이란 뜻은 없고 오로지 앞에서 수식하는 목적으로만 사용 [4] AN/PVS-14의 일본 라이센스 생산 모델이다. [5] 90식, 10식 같은 최신 전차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굳이 74식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하였듯, 구식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상대로 부터 충분히 절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무기를 버리고 현계로 퇴각해야하더라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단 코믹스 한정으로 이세계에서 일어난 첫 아르누스 언더 전투에서만은 90식 전차와 10식 전차도 사용되었다. [6] 굳이 변호를 하자면 안 그래도 헬기 조종에 초집중해 있는 조종사 입장에서는 웬만한 베테랑 조종사가 아닌 이상 어쨌든 아래서 무언가를 던져대니까 당황할 수가 있기는 하다. [7] 대현자인 미모자의 조사에 의하면 수백년, 혹은 수천년에 한번씩 문(게이트)가 열렸고, 그 때마다 이종족들이 이쪽 세계로 건너와 정착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다시금 문이 열릴 때까지 긴 잠에 빠졌다가 다시금 열리기를 반복해왔으며, 이런 식으로 넘어온 종족들 중 가장 최근에 넘어온 종족이 바로 인간종 즉, 인류. [8] 방어진지가 별 모양으로, 참호와 방벽 등을 육망성 형태로 건설한 전형적인 방어진지인데 하필이면 너무 칼같이 육망성을 그리는 바람에 이리 된 것. [9] 사실 자위대 기지 내에 있기 때문에 명칭이 PX인 것뿐이지 실제로는 편의점이나 마트와 비슷한 분위기이며, 파는 물건들은 어지간한 쇼핑몰 수준이다. [10] 실제로는 특지에서 발생한 적국의 민간인 피해에 대한 국회 소환이었지만 통역을 하던 레레이의 어휘의 한계상 원로원에 출석을 요구받고 있다고 통역되었다. 마침 제국에도 장래가 기대되는 인재는 낮은 계급이라도 원로원에 출석시켜 보고하게 하는 풍습이 있어 피나 황녀 입장에서는 단순히 소부대 지휘관인 줄 알았던 이타미가 사실은 전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엘리트라고 착각하기에 딱 알맞았다. [11] 만화에서는 동족의 목을 베어 제사를 지내는 고어한 모습이 여과없이 묘사되어 있다. [12] 사실 모른다기보다는 그냥 알면서도 비하하는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마치 과거 중국이 이민족들을 오랑캐들이라고 멸시한 것이 그들을 몰라서였던 게 아니었던 것처럼. 애초에 저기 원주민들이고 또 보리아 버니와 접촉한 기간이 꽤 될 제국 쪽이 저런 걸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 [13] 작품 특성 상 별로 티를 안 내려 하긴 했지만, 권말 4컷만화에 편의점 DMZ의 등장인물들이 슬쩍(워낙 살짝 지나가서 원작을 보고 나서 보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 그래도 DMZ 특유의 리본 때문에 구분은 가능하다.)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PX 운영인원들로. DMZ도 모자라서 이세계까지 뻗어가는 편의점 DMZ!! [14] 물론 원작이 되는 작품의 내용이나 사상에서 느껴지는 불쾌감을 참고 넘길 수 있는 사람 한정. 아예 손도 대지 않거나 중도하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15] 전쟁 상황이 벌어졌는데 코믹 마켓 중지 생각이나 하는 이타미, 몇 만명을 쓸어 놓고 정작 언론에 알려진 건 염룡으로 인한 이세계 민간인 사상자 백 수십 명, CIA 특수활동부 흑인 요원 시체를 보고 흑인을 군인으로 쓰는 나라는 미국뿐이라는 인종차별적인 헛소리 등등. [16] 당장 그 낡아빠진 소총만 해도 이미 초반에 '예비물자를 넘겼다.'는 식으로 설정이 짜여져 있어서 다른 누가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는 못했을 것이다. 만일 현 자위대 제식 소총으로 설정을 멋대로 바꾸었다면 주인공 일행들만으로 방위전을 펼치는 데 더한 무쌍을 찍었을 테니까. 게다가 단발에서 자동소총으로 전투력이 올라간 시점에서 전개가 살짝 엇나갈 수도 있다. [17] 중갑기사들에게 돌격해서 총검술로 무쌍찍는 쿠리바야시를 그린 후에는 이세계측 현직 웨어울프 자경대원에게 자위대 1개 소대가 격투훈련에서 박살나는 걸 그린다거나, 원작에선 대충 묘사만 한 긴자 전투를 말이 되게 묘사한다거나, 호전적인 발언을 하는 자위대원들은 주변에서 이상하게 쳐다보는 식(즉 "저놈 대체 왜 저러냐? 다른 자위대원들은 저렇게 맛이 가진 않았다."라는 반응으로 묘사)으로. 특히 켄군이나 카미코다 같은 전쟁을 못 나가서 안달이 난 인간들에 대한 묘사는 소설 & 애니판과 비교해 봐도 대우가 다를 정도. 특히 11권에서 제도 구출전 임무를 맡은 켄군이 자기를 선택해 줘서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라며 혼자 감동에 빠져 있는 걸 다들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압권. 후자의 연출은 원작에서는 없던 장면이다. [18] 또한 원작과 애니판에서는 셰리가 스가와라 코우지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나오지 않다가 잡혀가기 직전에 코우지가 등장했는데, 두 창작물에선 정말 아무런 묘사도 없이 그 사이에 곧바로 끼어들었지만, 코믹스에서는 다른 외교관들이 "여기서 나가면 큰일난다."라며 그를 타이른 탓에 나가지 않고 있다가 셰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잡아가는 소리를 듣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냉혹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인간성을 끝내 버리지 못한 듯한 묘사와 함께 그녀를 감싸주는 것으로 나온다. [19] 사실 프로듀서에 가까운 역은 야나기다고 이타미는 상담역에 가깝지만 본인들이 그렇게 부르니... [20] 긴자에 나타난 제국군이 전투의지 없이 진만 치고 있었던 점이나 피냐가 바로 평화협정을 맺는 것 등을 보면, 피냐 본인이 지휘하는 염룡 토벌대가 우연히 일본으로 건너왔던 것으로 추측된다. [21] 튜카는 인지장해를 일으키지도 않고 마을을 습격한 염룡에 복수심을 불태우는 중이고, 레레이는 염룡이 잠들려면 50년 이상은 걸릴테니 여기서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한다는 입장, 로우리는 마침 고타마을에 있었던지라 그냥 참가. [22] 작중에서는 주로 내륙지방인 아르누스와 이탈리카, 제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아직 이세계 국가들과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해상 자위대는 나올 방도가 없었던지라 해자대 팬들이 "언제쯤이나 되어야 해자대가 나올 거냐"라며 성화였다고 한다. 만화판에서도 "육자대와 공자대는 활약하는데 우리(해자대)는 너무 존재감이 없다"라며 하다못해 이거라도 전시해 달라고 함선 모형을 가져왔다가 퇴짜맞는 4컷만화가 있을 정도. [23] 게이트 자체가 흔하디 흔한 가공전기 계열의 작품이었기에 애니화 이후에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에서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게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4] 애초에 제목이 ArmA 3 - Gate:Jietai op parody [ARMAxGATE:JSD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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