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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4:45:24

랄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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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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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크리스 수지 노엘
버들리 기타 괴물
다크너 랄세이 랜서 룰스 카아드
제빌 기타 / 챕터 1
스팸톤 기타 /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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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FF7F><colcolor=#000> 이름 <colbgcolor=#00FF7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color=#000,#eee> 랄세이
파일:미국 국기.svg Ralsei
파일:일본 국기.svg ラルセイ
성별 남성[1]
종족 다크너
관련 인물 크리스 (친구, 동료)
수지 (친구, 동료)
랜서 (적 → 친구, 동료)
이미지 컬러 초록색
첫 등장 챕터 1 (다크 월드 성밑 마을)
등장 작품 델타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챕터 12.2. 챕터 2
3. 전투 / 능력4. 메뉴얼5. 언더테일?6. 여담

1. 개요

YOU TWO HAVE THE COURAGE TO SAVE THE WORLD.
어떤 적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세상을 구할 용기가 느껴져.
1챕의 주요 다크너, 크리스와 수지가 ??????월드를 벗어난 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성밑마을에서 후드를 입은 채로 처음 등장하며, 본인은 프린스고, 전설의 델타의 전사 중 한 명이라 주장한다.[2]

하지만 다른 샘은 빛과 어둠의 균형을 흐트려서 봉인해야 하지만 자신의 샘은 냅두거나, 크리스와 수지이름을 처음부터 아는 건 물론, 여러 키들을 누르라 말하고, 크리스의 상상을 유도해 플레이어의 장면을 전환하거나, 출처를 모르는 전설을 말하는 등의 수상한 인물이다.

일단 표면적으로나마 2챕터까지는 크리스의 여정을 도와주는 착한 인물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2.1. 챕터 1

파일:Ralsei_overworld_hooded.png
후드를 벗기 전[3]
성밑마을에서 수지가 비품실에 성이 왜 있냐며 황당해할때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등장한다.

듣는 다고 하면 언더테일의 인트로마냥 테미 창의 그림체와 노란색상으로 이루어진 컷신이 나열되는 형식으로 출처를 모르는 이야기를 말하며, 대충 내용이 재앙을 막기 위해 빛과 어둠의 균형을 되찾고, 천사들의 낙원을 없애야 한다는 것으로,[4] 이때부터 랄세이가 엄청 수상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5] 안 듣는 다고 하면 찐따 같이 안 들을 거냐며 부여잡다가 연습하지 말 걸이라며 후회한다.

랜서를 크리스, 수지가 이기고 수지가 간 후 자기 말로는 부하들은 없다고 한다.

이후 크리스를 따라다니면서 랜서,수지에게 훈수질을 하다가 수지가 랜서의 동료가 되버리며, 후반 숲 파트에서 2대 2의 전투로[6] 크리스와 함깨 이겨서 일행에 랜서,수지를 합류하게 된다.

이후 수지가 랜서의 불안함을 건드리는 발언을[7] 해버리는 바람에 랜서를 쫒아가다가[8] 루딘 레인저들의 함정으로 감옥에 크리스와 함께 갇혀버린다.[9]

그래서 감옥을 탈옥하러 크리스가 탐색하던 도중, 랄세이가 갑자기 수지가 뭘 하고 있을지 상상하자고 하며 그 순간 장면은 바로 수지쪽으로 전환된다.[10]

수지가 랜서가 화해한 후 장면은 다시 크리스와 랄세이로 전환되며 랄세이가 "...라는 거야 알겠지 크리스?"라고 말하고 수지가 이들을 탈옥시켜준다.

이후 왕과 싸우며 왕이 반성하는 척하자 회복을 해버리고 기분이 어떻냐고 하다가 스페이드 용오름에 쓰러지고 이후 왕을 어떻게든 저지한 크리스 수지에게 노말일 경우, 바로 작별인사를 한 후 모자를 벗어버리며 불살에선 바깥에 나갈 때 모자를 벗는다,
파일:Ralsei_face_no_hat.png
파일:Ralsei_overworld_hatless.png
챕터 1 엔딩 직전부터의 모습
이렇게 크리스와 수지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언젠간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하며 눈웃음으로 작별인사를 한다.

2.2. 챕터 2

파일:모자 벗은 랄세이.png
챕터 2에서는 모자를 벗은 모습으로 재회한다. 다크월드가 닫히면서 랜서와 다크너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성에 초대했고 왕국 주민들과 함께 성에서 살고 있다. 언제 올지 몰라 크리스와 수지의 방까지 준비한건 덤. 사이버 월드에서도 마주치게 된다.

이후 모험을 하다가 크리스와 떨어져 수지와 동행하다가[11] 재회하고, 노엘과 버들리를 포함한 크리스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퀸의 저택에선 일행들이 붙잡힐 때 유일하게 잡히지 않았다.[12]
파일:집사 랄세이.png
어찌저찌 퀸의 집사로 고용돼서 크리스와 수지가 탈출해보니 집사 차림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귀엽다.[13] 집사 모습을 유지한 채 합류하려다가 수지한테 면박을 먹고 순식간에 환복한다.

후반엔 산성호수에서 크리스와 단 둘이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횡단한다. 이때 랄세이는 크리스에게 애정섞인 말들을 전하며 크리스는 크리스답고, 수지는 수지 다운데 랄세이다운건 과연 무엇일까 물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14]

그리고 퀸이 다크 월드 확장 계획을 위해 어둠의 샘을 만들려하자 어둠의 샘을 늘리게 될 시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계획을 취소시키고, 대신 사이버 월드의 주민들과 퀸을 자신의 성으로 이주시킨다.

[ 스포일러 펼치기 ]
히든 루트에서는 별 변화는 없으나 후반부에 수지가 노엘의 방에 홀로 들어가자 노엘과 수지가 뭐할지 궁금하지 않냐며 자연스럽게 수지의 시점으로 전환하려 한다. 그러나 크리스가 미동도 없으며 시점 변화도 없자 당황하며 계속해서 시점 변환을 유도한다. 그럼에도 뜻대로 되지 않자 애써 괜찮은 척 하며 수지가 방에 들어간지 30초밖에 안됐으니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그새 졸아버리다가 수지가 방에서 나와버렸고, 이에 잠깐, 우린 원래... 라고 하며 놀란다. 무슨 일이 있던건지 수지에게 추궁하려 들지만[15] 수지도 말을 흐리자 더 이상 추궁하지 못하고 넘어간다.[16]

3. 전투 / 능력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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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 전투 자세 공격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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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아이템 사용 방어 다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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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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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칭호 설명 조건
1 외로운 왕자 다크 월드의 존재. 신하는 없다.솔로몬 최초 합류
까칠한 왕자 거친 스카프로 피해를 준다. 래거 장착 시
복슬복슬한 왕자 약하지만, 괜찮은 회복 능력이 있다. 근사한 스카프 장착 시
2 어둠의 왕자 어둠의 세계의 존재. 이젠 친구가 있다. 카드 왕국의 다크너들을 이주 시킨 후
포옹 왕자 수많은 포옹을 주고 받는다. 사진 촬영에서 "랄세이 안기" 선택 시
포즈 왕자 가끔씩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한다. 사진 촬영에서 "브이 사인" 선택 시
무례한 왕자 무례한 손동작을 한 자의 친구. 사진 촬영에서 "무례한 손동작" 선택 시
안 찍는 왕자 사진 한 장도 없다. 사진 촬영에서 "그대로 있는다" 선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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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공격 방어 마법 체력
1 8[17] 2 7 70
2 10 2 9 100
3 12 2 11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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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스카프가 본체가 아닐까

사용 가능한 마법은 다음과 같다.
전투 내 포지션은 힐러. 체력이나 공격력도 어중간하지만 세 명 중 유일하게 TP를 소모해 회복마법을 쓸 수 있으며[20], 지친(Tired) 상태의 적[21]을 마법으로 잠재워 살려주는 기술 또한 존재한다. 전용 아이템 중에는 회복량을 높여주는 장비도 있다. 챕터 2 히든보스전을 공격으로 승리할 시 힐러로서의 능력은 상실하지만 대신 딜러가 되는 아이템 퍼펫 스카프를 얻을 수 있어 딜러로도 사용할 수 있다.

RPG 게임류들이 다 그렇듯이 마법사 포지션 특성상 세 명 중 맷집이 가장 약한 탓에 보스전 시 타깃이 됐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킹이나 제빌전에선 다른 두 명은 멀쩡한데 툭하면 녹아서 옷가지만 남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초반에 호박카드로 둘러주거나 제빌의 꼬리, 혹은 구속구를 우선적으로 달아주자.

4. 메뉴얼

챕터 1 초반부에 랄세이가 크리스에게 메뉴얼을 건네는데, 이 메뉴얼을 랄세이가 보는 앞에서 버리면 랄세이가 주워서 다시 건네주고, 두 번째로 버리면 더 좋은 메뉴얼을 만들어오겠다고 약속한다. 메뉴얼이 있거나 랄세이가 없을 때 메뉴얼을 버렸다면 챕터 2 초반에 크리스의 방에 메뉴얼 거치대가 생기고, 랄세이가 있을 때 메뉴얼을 버렸다면 메뉴얼을 버리는 쓰레기통이 생긴다.[22]

정작 인게임에서 메뉴얼의 내용은 읽을 수 없는데, 게임 프로그램 내부 데이터에 '랄세이의 메뉴얼'에 해당하는 정체불명의 그림 파일이 존재한다.[23]이 그림파일이 인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이 메뉴얼에 따르면 메뉴얼이 작성된 시기는 202X년이고 랄세이의 몸은 '끝없는 어둠의 기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24] 그 밖에도 인게임과 합치되지 않는 수상한 점이 꽤 있다.

5. 언더테일?

언더테일의 의문점

에봇 산에서 떨어진 차라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랄세이라는 가설이 있다. 차라가 떨어진 후 아스리엘을 닮은 검은 실루엣이 차라를 바라보고 다음 장면에서 아스리엘이 나타나기 때문에 검은 실루엣이 아스리엘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데, 실루엣을 자세히 보면 당시 아스리엘에게는 없었던 뿔이 나 있다. 아님 토비폭스의 실수거나 차라가 맨땅에 떨어진 장면과 프리스크가 꽃밭에 떨어진 장면을 연달아 보여줌으로써 둘을 동일 인물로 착각하게 만든 것과 같은 종류의 트릭이라는 것. 이 가설이 사실일 경우, 맨땅에 떨어진 차라의 부상이 두통 정도로 끝난 이유도 랄세이가 치유 기도를 써 줬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말은 프리스크 전에 떨어진 여섯 아이들도 랄세이가 일일이 치유 기도를 써줬다는 소리인데, 이러면 이야기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질뿐더러 에초에 토비폭스는 델타룬을 '언더테일의 후속작이 아닌 언더테일을 알면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고 강조를 해왔다. 저게 만약 랄세이가 맞다면 설명해야할 것 투성이다. 어떻게 델타룬에서 언더테일로 넘어왔는지, 그때 차라가 떨어질 건 무슨 수로 알았는지, 다크너가 샘에서 벗어났는데 왜 멀쩡한지 등등. 꽃이 심어진 건 여섯 아이가 모두 죽고 플라위가 깨어나기 전이니까.[26][27] 높이로 따지면 다크월드에 떨어진 수지와 크리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었어야한다. 하지만 델타룬의 세이브 포인트에선 의지가 언급되지 않는다.

언더테일에서 언다인한테 쫓길 때 주인공 몸에 창이 꽂히는데, 바로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전투모드로 한 번 바뀐 다음 대미지를 입는다. 피격 판정이 몸이 아니라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건 대미지를 입는 기준이 영혼이라 그런 걸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전투모드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체력이 0이 되어도 멀쩡한 셈. HP 실험 이러면 앞서말한 크리스와 수지도 설명이 된다. 크리스가 영혼을 집어던져도 부숴지진 않았으니까 움직일 수 있는거고.

6. 여담

어디까지나 유저들의 추측이다.

[1] 복장이 남성향이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영문판에서도 확실히 'He'로 지칭되는 것을 보면 남성이다. [2] 번역판에선 왕자라 주장하지만 원본은 프린스, 즉 군주로 다른 직위도 대응된다. [3] 이때의 모습은 언더테일 NPC 중 하나인 리버퍼슨과 매우 유사하다. [4] 상징성을 위한 걸수도 있으나, 괴물들을 상징하는 삼각형이 포함되어있다. 전작에서 차라가 플레이어를 포함해 괴물들을 다 죽였던 걸 감안하면... [5] 이때 아직 성숙한 아스리엘의 모습이 안 나오기는 하나, 후드를 벗은 모습이 전작의 차라, 플라위의 얼굴로 =)로 묘사된다. [6] 랜서를 설득시키고 수지를 마지막에 재우거나(자비),랜서를 쓰러트리는 등,(공격) [7] 수지문서 참고. [8] 랄세이가 없는 맵에서도 뭐라하던 상황과 달리, 이때 설명서를 버려도 랄세이가 대꾸도 안한다. [9] 플라위의 첫등장에 나온 패턴과 유사하다. [10] 이때 랜서을 피할 때 크리스의 영혼이 대신 싸우며 수지 턴일때 랄세이와 크리스가 있는 감옥 쪽으로 간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도 누가 결정하는 걸 보면 이때 수지는 어쩌면 히든의 노엘 마냥 조종당해 친구를 죽이려 하는 위험한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11] 이때 숱한 고생을 한 크리스와 노엘과는 대조적으로 축제 거리에서 수지와 솜사탕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앞서 새장으로 포획할 때 계속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퀸이 또 새장을 4개만 준비한 것이다. 크리스, 수지, 노엘, 버들리를 붙잡고 새장이 모자르다며 뻘쭘해하는 퀸의 반응이 백미. [13] 스와츨링들도 귀엽게 느낀건지 단체로 고개를 쳐들고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14] 이때 음영이 드리워진 채 대화 이벤트가 진행되기에 뭔가 의미심장해보인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랄세이'다운 건 무엇일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에 현재 우리가 보는 랄세이는 그저 랄세이가 꾸며낸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 [15] 회상 장면이라도 유도해서 시점을 돌리려고 한 듯 싶다. [16] 이는 일반 루트에서 수지가 뭘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냐고 했을 때 2번 연속 거부할 때도 비슷하다. 다만 이때는 히든 루트만큼 다급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7] 최대 60 추정. [계산식1] 마법 수치 1당 회복량 5 [계산식2] 마법 수치 1당 회복량 5.5, 소숫점 이하는 반올림 [20] 챕터 2에서 수지도 회복 마법을 배우긴 하지만 성능이 심하게 처참하다... [21] 보통은 상대를 공격해 쓰러트리기 직전으로 만들었을 때 지친 상태가 된다. 혹은 행동을 이용해 지루하다는 의미로 지치게 하는 법도 가능하다. [22] 델타룬 챕터 2 | 이전 챕터에서 랄세이의 설명서를 버렸다면...? [23] 그래서 이것이 크리스가 아닌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 메뉴얼이고, 크리스는 보려하면 픽셀이 깨져 볼 수 없다는 추측이 있다. [24] '나의 몸에 형태를 주는 영원한 어둠의 기둥에게 바칩니다.'라고 써있으며, 랄세이는 체력이 0이하가 되면 형태가 없이 사그라든다. [25] 이점에 대해 랄세이가 망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 [26] 몰살때 여기에서 어떻게 폐허로 돌아갔냐는 질문을 보면 알 수 있다. 만일 차라가 주인공이 오기 전에 묻혔다면 다른 영혼에 깃들었을 것이다. [27] 인간은 살고자하는 의지로 이루어져있어서 괴물보다 몇배는 강하다는 설정을 보면 언더테일 세계관의 인간은 현실 인간보다 훨씬 강할 수도 있다. 당장 다리를 끊어버리고 냄비를 짓이길 만한 힘을 가진 언다인의 마법 창이 제대로 된 방어구조차 갖추지 못한 LV1 주인공에게 3~4 데미지밖에 안먹힐 정도다. 기껏해야 초등학생 정도의 나잇대 라기엔 비정상적인 맷집이다. 차라가 두통정도로 끝난 이유도 주인공과 같은 의지를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라 생각하면 된다. [28] 그런데 음영이 띄워지며 크리스 내부의 붉은 영혼이 드러난 상태로 확인해보면 플레이어의 영혼과 닿아있을 때만 뺨을 붉힌다. 즉, 크리스가 아닌 플레이어(의 영혼)에게 드러내는 감정이라는 뜻이다. [29] 랜서도 'C키'를 언급하기는 하지만 직접 언급한 게 아니라 랜서가 쓴 것으로 추정된 표지판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른 누군가가 적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챕터 2에서 인벤토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걸 보면 랜서 역시 시스템을 알고 있는 듯 하다. [30] 다만 노엘의 공격에서도 반짝임이 없는 걸 봐서 그냥 자동공격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31] 수지는 그나마 120으로 높은 회복량을 보이지만 수지는 자기 자신의 것만 아니면 다 120을 회복하는 예외 케이스고, 크리스나 노엘이 마시면 각각 60, 50의 회복량을 보여준다. [32] 히든 루트로 탈선 했을 때. [33]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군주의 친족, 왕위 계승자(고귀한 혈통)에 대한 칭호로도 쓰였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왕자'는 여기에서 기인한 것. 하지만 이 경우에도 여성이 계승자라면 마찬가지로 프린스를 썼기에 사실 왕자라는 번역은 딱 들어맞는 번역은 아니다. 하도 뜻이 많은 단어라 한국어에 딱 맞는 단어가 없어서 좋든싫든 왕자를 자주 쓰는 것 뿐이다(...). [34] 오리지널 스타워커도 멀정했고, 랜서가 굳어진 시점에선 룰스카이드도 멀정 끝까지 머리만큼은 무사한걸 감안하면 모든 다크너들이 다른 샘에선 석상이 된다고 정하기는 아직이르다. 에초에 랄세이와 스타워커,랜서,룰스카아드 모두 다른 어둠에 샘에서 사는 다른 다크너이기 때문 [35] 잘 알려진 거라면 SMG4 영상이다. 물론 랄세이가 자기 의지대로 무기를 든 건 아니지만, 크리스 대신 떨어진 마리오가 랄세이에게 이건 우정의 블래스터라고 하자, 마리오의 말만 믿고 제빌에게 총을 쏴 댄다. [36] 1챕의 박살머신을 감안하면 우연의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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