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 M.A.M. 연구 | 건물 |
대체 제작법 | 아이템 | 토착 생물 |
유체 | ||
자원 싱크 보너스 프로그램 |
게임 플레이 팁 | 업데이트 패치 노트 |
도전과제 |
새티스팩토리 Satisfactory |
|
<nopad> | |
<colbgcolor=#fa9549,#fa9549><colcolor=#010101,#010101> 개발 | Coffee Stain Studios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오픈 월드, FPS, SF,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9년 3월 19일 정식 출시 2024년 9월 11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3[1]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 | |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rowcolor=#010101> 1.0 런치 트레일러 |
염소 시뮬레이터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Coffee Stain Studios에서 개발한 3D 오픈월드 공장 건설 게임. 2019년 3월 19일 앞서 해보기로 발매됐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2개월 간 독점 판매됐고, 2020년 6월 9일에는 Steam에도 출시됐다. 그리고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 기준 2024년 9월 10일 17시 (대한민국 시간대 기준 2024년 9월 11일 00시)에 1.0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
한국어 번역은 초기부터 지원하고 있었으나 그동안은 폰트 깨짐 현상 때문에 한국어를 비롯한 몇몇 언어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2019년 8월 2일 금요일에 공개된 실험 버전 0.2.1.8 - Build 102736부터 한국어의 폰트 깨짐 현상을 포함하여 추가적인 언어 번역을 제대로 지원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한국어 번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어 번역은 유저 참여 한글화로, 직접 번역에 참여하거나 번역에 관련된 피드백을 남기고 싶다면 새티스팩토리 갤러리의 번역 피드백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fa9549><colcolor=#010101>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or later (64-Bit) | Windows 11 or later (64-Bit) |
CPU | i5-3570 3.4 GHz 4 Core | Ryzen 5 5600X or i5-12400 |
RAM | 8GB | 16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TX 1650/GTX 1050ti, AMD RX 470/RX 570 | Nvidia RTX 2070 or RX 5700 |
하드디스크 | 20 GB 사용 가능 공간 | |
추가사항 | 멀티 플레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3. 특징
새티스팩토리는 자원을 모아서 최종 부품을 만들고 그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인 소위 말하는, 공장 게임이다.플레이어는 "식민화"하라는 명령을 받고 행성에 파견된 엔지니어이자 개척자로, 분포된 자원을 모아 기지를 만들고 허브에서 티어를 올리며 새로운 건축물과 제품을 해금하여 점차 자동화, 양산화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신만의 자동화 공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이 게임의 진정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3D판 팩토리오라 불리기도 하지만 팩토리오는 건설과 디펜스 요소에 중점을 뒀다면 새티스팩토리는 건설과 탐험에 중점을 뒀다.
4.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atisfactory|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atisfactory/user-reviews| 리뷰 부족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27
||2023-05-27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687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687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5. 구성 요소
5.1. 건물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5.3. 토착 생물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생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마일스톤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마일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연구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5.1. 하드 드라이브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하드 드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5.6. 자원 싱크 보너스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자원 싱크 보너스 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5.7. 맵
새티스팩토리의 맵은 미리 디자인된 하나의 거대한 맵이며, 시드를 기반으로 랜덤 생성되지 않고 항상 같은 지형이 생성된다. 처음 게임을 만들기 전 네 위치 중 어느 곳에서 시작할지 결정할 수 있으며, 시작 포인트 또한 완전 랜덤은 아니고 정해진 위치들 중 한 곳에서 시작하게 되어있다.https://satisfactory-calculator.com에서 새티스팩토리의 전체적인 맵과 자원의 위치, 자원 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검은 구역은 바닥이 존재하지 않는 낭떠러지이며 경계와 만나는 부분은 절벽 또는 폭포로 둘러싸여 있다. 빨간 선 외곽으로 맵 탈출을 시도할 경우 생명력이 빠르게 깎이다가 사망한다. 노란색 영역은 동굴이 있는 곳으로 일부 자원 노드는 동굴 내부에 있다. 바위 사막 북쪽의 동굴과 맵 한가운데 있는 큰 동굴은 내부에 복선 철도와 열차 플랫폼을 건설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크다.
각 맵의 지형을 보여주는 버젼.
1.0 업데이트 이후 맵의 경계선이 얼리 액세스 시점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 10시와 5시 공간이 축소된 반면, 2시와 8시 공간이 팽창했다. 파라다이스 섬으로 알려진 초원 남서쪽 섬에 온전히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8시 공간의 경우 근처에 석탄, 황, 카테리움을 비롯한 다수 노드들이 추가되었고 원유, 보크사이트, S.A.M. 같은 희귀 노드들도 근방에 있어서 자원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 자원분포 1.0 전후 비교 링크
결과적으로 Update 8과 비교해 일부 맵이 잘려서 더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었고, 이 문제 때문에 맵 구석에 핵폐기물이나 아이템을 보관하던 사람들이 곤란해지는 문제[2]가 생겼었다. 1.0.0.4 핫픽스에서 10시 방향의 세계 경계가 확장되어 Update 8 시점의 공간을 포함하는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7.1. 시작 지점
- 초원
정말로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면 여기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토착 생물 수도 적고 호드 위주라 위험이 별로 없으며 노드 순도는 낮지만 개수가 많아서 다소 비효율적인 설계를 해도 얼마든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쉽다. 북부 숲이 높은 순도가 많다고는 해도 초보가 높은 순도를 함부로 낭비했다간 공장 갈아엎다가 지쳐서 접을 수도 있다. 특히 대체 제작법과 연구가 부족한 시점에는 알면서도 비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밖에 없는데, 고인물이야 필요한 만큼만 짓고 티어 올리면 공장 갈아엎고 넘어가지만 초보라면 초원에서 공장 설계에 대한 기초 지식도 익힐 겸 기반을 다지고 넘어가는 것이 기껏 힘들게 지은 공장을 매번 갈아엎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대신 중티어 (티어 5,6)부터는 힘든데, 카테리움, 석탄, 황 등이 4,5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3] 게다가 언뜻 보면 평평해 보이나 크레바스처럼 절벽이 갑자기 열려 있는 곳이 있어 완전히 안심하면 위험하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잔디 평야 지역 내에 석탄, 석영, 황 자원 노드가 하나라도 존재하니 어찌저찌 비벼서 티어 4까진 올릴 수 있으나, 원유부터는 본격적으로 외부 지역으로 탐험해야 한다. 그런데 잔디 평야를 벗어나는 순간 지형들이 매우 극단적인 계곡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생길이 활짝 열린다.
꽃잎이 매우 흔해서 한 때는 넓은 꽃밭 하나 정도만 거둬도 거대한 규모의 공장을 다 칠하고도 남을 만큼의 꽃잎을 얻을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5 이후로는 도색이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으로 바뀌어서 어썸 싱크 포인트로 갈거나 바이오매스 연소기 재료로 쓰는 것 외엔 의미가 없어졌다.
북쪽에 커다란 구덩이가 있는데, 이 또한 맵 외곽과 마찬가지로 끝이 없는 구덩이라서 빠지면 끝없이 추락하다가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 바위 사막
초원에도 존재하는 황 노드가 바위 사막에는 정말 단 하나도 없다. 황을 구하려면 적어도 북부 숲으로 확장해야만 한다.[4] 대신 다른 시작 지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보크사이트가 바위 사막 남쪽에 원유, 석탄과 함께 있다. 그것도 높은 순도로 2개나 있어서 보크사이트 구하기는 상대적으로 쉽다. 북쪽에는 낮은 순도이기는 하지만 우라늄 노드가 있고 우라늄 노드에서 서쪽으로 가면 질소 노드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다수 자원이 골고루 분포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름 그대로 거대하고 드높은 바위가 자주 보이는데, 하드 드라이브가 나오는 추락 지점이나 파워 슬러그들이 대부분 바위꼭대기나 가장 바닥에 존재해 이를 수색하는데 매우 고통스럽기도 하다.
- 북부 숲
업데이트 8 기준으로 북부 숲 서쪽은 사실상 보크사이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원을 쉽게 조달할 수 있어 가장 추천받는 자리였는데, 제작진이 지형적 어려움을 감안해도 너무 오버밸런스라고 판단했는지 1.0 업데이트 예고 동영상에서 석영 노드(높은 순도) 2개, 석탄 노드(높은 순도) 1개, 황 노드(낮은 순도) 1개, 카테리움 노드(높은 순도) 1개를 삭제하고 근방의 황 노드 1개마저 중간 순도에서 낮은 순도로 너프한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특히 북부 숲의 유일한 석탄 노드가 삭제되면서 북부 숲에는 석탄이 남지 않게 되었다. 1.0 업데이트 이후에도 북부 숲 서쪽은 여전히 고평가받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석탄 노드가 없어져서 알박기까진 어렵고 석탄 노드가 풍부한 바위 사막으로의 진출이 반강제가 되었다.
- 사구 사막
이 지형에서는 곳곳에 숨겨진 동굴이 있으며, 몇몇 구역은 오로지 웅크리거나 슬라이딩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자원 순도는 대개 보통이고, 물을 충분히 공급 받기가 힘들고 하드 드라이브를 찾기가 어렵지만, 파워 슬러그가 매우 흔하게 널려 있다. 단지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보이는 파워 슬러그만 네다섯 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시야가 확 트여있기 때문에 자원을 발견하기 쉽고 돌아가는 경로가 없다보니 접근도 쉬운 장점이 있다.
5.7.2. 비시작 지점
-
서부 모래숲 (Western Dune Forest)
맵의 서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위치상 초원과 바위 사막에서 접근하기 좋은 곳이다. 중앙에 매달린 첨탑들(Dangle Spires)이 있다. 주요 자원으로는 원유, 석탄, 보크사이트, 카테리움 등이 있다. 육지에 공장 짓기에는 지형이 영 좋지 않고 바다로 나가서 토대를 깔게 된다. 1.0 업데이트 이후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는데, 황 노드를 비롯한 다수 자원 노드가 추가되어서 우라늄을 제외한 모든 자원을 근방에서 조달할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물론 노드 직선거리가 짧다는 것이지 극단적인 지형에 파묻혀있기 때문에 초반 스타트 위치로는 부적합하다.
-
붉은 대나무 지역 (Red Bamboo Field)
맵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이다. 붉은 대나무가 잔뜩 있으며 서쪽에는 색감은 비슷하지만 대나무는 아닌 붉은 정글(Red Jungle)이 있다. 고도가 자원 노드 기준으로 적어도 200미터 이상으로 매우 높은 곳인데다 바위들이 벽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어디에서 오든 공중 비탈길을 길게 설치해야 접근할 수 있다. 보크사이트와 석탄이 있긴 하지만 그 외에 주목할만한 자원은 없으며 보크사이트만 얻으러 가기에는 다른 포인트들이 접근성이 더 좋아서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곳은 아니다. 남쪽에 초원과 맞닿은 거대 크레이터가 있다. 맵으로 보면 남동쪽에 우라늄 노드가 하나 있는데 여기는 고도 -48m인 곳으로 지상이 아니라 근처 동굴로 진입해서 지하로 들어가야 접근할 수 있다.
- 습지 (Swamp)
6. 설정
7. 팁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팁 문서 참고하십시오.8. 패치 노트
자세한 내용은 Satisfactory/패치 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이야기거리
- 에픽스토어에 최초로 등록된 얼리엑세스 독점작 중 하나였다. 그 때문에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를 가지고 초기 판매량은 9장밖에 안 된다는 식의로 자학하는 다양한 트윗들을 올렸다. 가령 "판매된 게임 0장의 수익 88%는 0", "스팀에 입점하면 한장 사서 판매량 10장으로 맞추게 해달라" 등. 후에 진지하게 50만장 이상 팔렸다고 유튜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자원 덩이나 자원 노드에서 자원을 채취할 때 도구로 내려찍는 동작을 통해 자원을 채취하는데 이 동작이 3번 내리찍고 한 박자 쉬는 동작인지라 퀸의 We Will Rock You를 연상케한다.
- Satisfactory는 알 수 없는 행성에서 자원을 채집하고 그 자원을 제련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운송 벨트로 공장까지 스스로 옮기는 등 주요 특징이 팩토리오와 비슷해 개발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3D 팩토리오로 알려져 있었다.
- Crowdin을 통한 커뮤니티 참여 번역을 열고 있다.
- 세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 영상에서는 마지막에 Valve사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로고 (미스터 밸브)를 따라하면서 스팀 발매를 예고했다. 다만 Coffee Stain 특유의 일정 없는 예고이다보니 아무리 빨라도 Epic Games와의 1년 독점 계약이 끝나는 3월에 바로 스팀 발매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3월에 바로 나오기는 어려우며, 어떻게서든 2020년 안에는 스팀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State of Update 3, Steam, and Dedicated Servers 이후 발매 일자가 한국시간 기준 2020년 6월 9일 새벽 2시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당시 데티케이티드 서버는 나오지 않았으며 업데이트 5에서 추가됐다.
- 새티스팩토리의 개발사인 Coffee Stain은 트위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새티스팩토리의 차후 업데이트 내용이나, 공지사항, Q&A등을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들어가 보는걸 추천한다.(매주 화요일)
- 도전과제의 원문 명칭은 전부 영미권에서 유명한 미디어 프로그램이나 서브컬처 쪽 패러디이다. 예를 들어 철로 5km는 레일로드 타이쿤이고, 파이프라인 5km는 파이프 드림이고, 대체 제작법은 마스터셰프인 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일부 명칭들이 원문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평이한 방식으로 번역되었으나, 오히려 한국식으로 현지화가 잘 된 번역도 있다.
- 색상 커스터마이저의 견본 배색도 전부 뭔가의 패러디이다. 예를 들어 견본 7번은 에반게리온 초호기, 견본 9번은 에반게리온 2호기, 견본 10번과 18번은 과거 미국에서 유행했던 '크루저 스타일'인 식.[6] 참고로 18번은 FICSIT의 마스코트인 체킷의 이미지 컬러이기도 하다.
- 트레일러가 꽤나 병맛스럽다. 예를 들면 노래를 틀고서는 도마멍멍이에게 핵 노벨리스크를 덕지덕지 붙인다거나 열차 두 대가 충돌하여 화물칸이 날아갔음에도 저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등 염소 시뮬레이터를 만든 개발사답게 병맛 요소가 조금씩 있다. 정식 트레일러도 기괴하게 배치된 컨테이너 밸트로 여전한 병맛을 보여주었다. 정식 트레일러에서는 그동안 새티스 팩토리 아래의 얼리 엑세스 문구를 빌드 건으로 지워버렸고, 1.0 스팀 이미지에는 새티스팩토리 유저들이 기피하는 나사 제작 라인[7]에 앉아있는 모습을 올려놓았다.
- 새티스팩토리의 배경이 되는 행성은 중력이 현실 지구보다 약하다. 지구에서 여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이 2.1미터[8]인데 개척자가 제자리 점프를 해도 발 아래 4미터 토대를 깔 수 있을 정도로 점프 높이가 높다. 중력가속도 공식을 적용해서 계산해보면 실제 지구중력(=9.8m/s2)의 약 3분의 1(=3.3m/s2)인 것으로 계산된다.
- 상호작용이 많은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버그가 많다. 사전 출시 기간이 상당히 길었음에도 1.0 정식 출시 이후에도 버그가 많아서 업데이트가 수시로 올라옴에도 아직도 버그가 있다. 1.0 업데이트 직후 화력 발전소가 석탄 입력을 안받아서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는 버그가 터지고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핫픽스로 빠르게 수정되었다. 그나마 개발자들이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것을 이유로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10. 외부 링크
- 새티스팩토리 공식 홈페이지 - 업데이트 소식, 로드맵 등을 알수있는 공식 홈페이지.
-
새티스팩토리 공식 위키 - 영어 독해 능력이 출중하거나, 괜찮은 번역기가 있다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0.1. 정보 제공 및 공장 설계 사이트
- 새티스팩토리 상호작용 지도 - 새티스팩토리 전역 지도를 보여주는 웹사이트. 자신의 세이브 파일을 업로드하여 아직 찾지 못한 자원과 공장 전경도를 알아낼 수 있고 채굴기나 원유 펌프가 이미 배치된 자원 노드, 회수된 파워 슬러그같은 자원은 희미하게 표시된다.
- 세이브파일 3D 시각화 - 위의 평면 전역 지도와는 다르게 3D로 세이브파일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오브젝트 하나하나 JSON 파일로 추출또한 가능하다.
- 새티스팩토리 계산기 - 공장 최적화를 도와주는 웹사이트, 필요한 자원을 입력하면 가용한 대체 제작법을 기초로 생산법을 알려준다. 설정에 따라 공장의 규모 등이 달라지지만 내부의 공장을 직접 설계할 수는 없다.
- 새티스그래프토리 - 자원을 처음 채굴하는 채굴기부터 시작해서 공장을 설계하고 최종적인 결과 생산량이 어떠한지, 그리고 공장 내 각 시설마다 효율이 어떠한지를 알려주는 웹사이트. 원하는 생산품을 입력해 공장을 보여주는게 아닌 직접 공장을 설계해서 생산품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미리 보여주므로 위의 계산기와는 반대되지만 '공장을 직접 설계'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 전인 가장 초기 버전의 내용만 반영되어 있어 노벨리스크나 핵연료봉같은 후에 추가된 아이템에 대해서는 사용할 수 없다.
[1]
앞서 해보기 시기부터 계속 엔진 업데이트를 단행해 왔으며, 2023년 6월에 업데이트된 0.8 버전부터 언리얼 엔진 5로 전환했다.
[2]
게임
트레이너를 쓰면 체력 소모를 없애서 시끄러운 경고음과 함께 전진할 수는 있었다. 다만 이것도 일정거리 이상 맵을 벗어나면 즉사했다.
[3]
카테리움은 동쪽 맵 끝에 떠 있는 파라다이스 섬이라는 곳에 석탄과 함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섬은 아니지만 낭떠러지로 본토와 떨어져 있어 허공다리를 설치해서 연결해야 한다. 석탄은 파라다이스 섬에 하나, 거대 아치 기준 서서남쪽 고지대에 높은 순도의 노드 하나가 있다. 황은 거대 아치 기준 서쪽, 상술한 석탄이 있는 고지대 절벽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여 균류 밀림 경계 주위에 있다.
[4]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1.0 업데이트에서 바위 사막 북쪽에 황 노드 하나를 추가할 것을 예고했다.
#
[5]
다만 습지 남동쪽의 것은 낮은 순도라서 높은 순도를 원한다면 푸른 크레이터까지 나가야 한다.
[6]
크루저 스타일의 경우
D.Va의 전설 스킨인
복고풍 스킨의 원 명칭이 'Cruiser'인 것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덧붙여 D.Va의 메카의 원래 색깔이 다름아닌 크루저 핑크 배색이다.
[7]
유저들이 나사를 기피하는 이유는 '생산량이 많으니 제작에서 많이 요구해도 되겠지?'라는 논리인지는 몰라도 다수의 나사를 사용하는 제작법에서의 요구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다른 재료에 비해 괴랄한 수준으로 많은 운송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나사는 항상 모자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효율을 떨어뜨린다.
[8]
2024-07-07,
야로슬라바 마후치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