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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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만우절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3기 2화에서의 등장 |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극중극. 怪盗ラパン.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토끼를 뜻하는 라팽(Lapin)+ 괴도 루팡. 사실 원어 발음을 고려해보면 '라팽'이 맞다. 마술을 특기로 하는 미소녀 괴도라는 점에서는 괴도 세인트 테일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이 쓴 대인기 소설로 작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받아 심야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졌다. 코코아와 치노가 매일마다 시청하고 있다.
2016년의 만우절에는 샤로가 진짜로 라팡이 되었다. 평소에는 학생이지만 밤에는 괴도일을 하며 도둑질에는 관심없으나 리제 경부와 대결하기 위해 괴도일을 한다는 설정.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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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팡
괴도 라팡의 주인공. 토끼들이 사는 나라에서 마스크를 쓰고 매일 밤마다 나타나 갖가지 마술로 보석을 훔쳐가는 수수께끼의 괴도. 키리마 샤로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샤로는 자신이 알바를 하는 플뢰르 드 라팡이 괴도 라팡과 콜라보를 하자 라팡 코스프레를 했으나 오히려 토끼 경감만 인기가 있었다. 이에 치노, 코코아와 함께 특훈을 통해 완벽한 라팡을 연기할 수 있게 되었지만...코코아가 튀어나와 "저 라팡은 가짜야! 내가 진짜야!"라고 하는 결말이 되었다. 성우는 샤로와 같은 우치다 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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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경감
메구레를 닮은 라팡의 라이벌. 부인은 사별한 것으로 보이며, 보석 맬로 블루의 눈물의 비밀을 쥐고 있는 라팡을 쫓지만 늘 실패한다. 반동인물이지만 푹신푹신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성우는 나카노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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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경찰들
토끼 경감의 부하들이지만, 카드가 꽂혀 라팡에게 반해버리거나 등장 할 때마다 터지고 털려나가는게 일상인 잡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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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말 그대로 나레이션. 성우는 치노 아버지 성우인 하야미 쇼.